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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674건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상에 지구환경보호 메시지 “예고편”
  •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상에 지구환경보호 메시지 “예고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예고편”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와 함께 6일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열었다.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로 나누어 TV·인쇄·UCC·이모티콘 부문에서 총 1,128편이 출품됐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2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대상(대통령상)에는 최돈혁·유종현·최준혁 학생이 대학생부 UCC 부문으로 출품한 “예고편” 이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 작품은 기후 변화에 따른 위기를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듯 풀어내어 시청자들에게 환경파괴로 인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금상(방송통신위원장상)에는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의 위험을 경고한 “오늘의 일회용품 내일의 후회용품”(일반부 TV부문) ▲·소방관의 노고와 희생을 표현한 “녹지 않습니다”(대학생부 TV부문) ▲바다 환경오염을 다룬 “바다 속 물감”(청소년부 TV부문) ▲전동킥보드 사용의 경각심을 표현한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이 곳에 잠들다”(일반부 인쇄부문),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하나면 충분합니다”(대학생부 인쇄부문) ▲가정폭력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한 “숨통을 조이는 폭력”(청소년부 인쇄부문)등 총 6편이 선정됐고, 각각 상장과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밖에도 은상·동상·장려상 각각 6편이, 특별상 4편이 선정되었고, 부상으로 은상·특별상은 300만원, 동상은 200만원, 장려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한상혁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공익광고가 우리 사회에 다양한 이슈에 대해 국민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방송통신위원회도 국민들의 공감을 얻는 공익광고가 더 많이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익광고 주요 작품은 10월부터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06 I 김현아 기자
강동구 "댕댕이·냥냥이 사진 보며 힐링하세요"
  • [동네방네]강동구 "댕댕이·냥냥이 사진 보며 힐링하세요"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강동구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구청 열린뜰 광장과 제2청사 카페공간에서 ‘유기동물 사진전시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유기동물 사진전시회’에 참석해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사진=강동구 제공) 열린뜰에 마련된 사진전에는 버려진 유기견들이 강동리본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모습, 입양되어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 그리고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교육 정책 현장의 스토리가 담겼다.제2청사 카페공간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미우캣보호협회 자원봉사단체가 길냥이 어울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묘의 사진들을 집중 전시한다.앞서 구는 지난 2일 ‘RE:BORN 다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UCC공모전, 사진 전시회 등 유기동물 입양 가족들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2021. 반려동물 사랑축제’를 개최했다.10월 4일 세계동물의 날과 반려동물 사랑축제 기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유기동물 UCC 영상공모전에서는 지난 달까지 출품된 19개의 작품에 대해 2차 심사를 진행, 9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대상에는 어머니를 여읜 슬픈 두자매의 일상에 유기견 형제 2마리를 입양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행복한 가족생활의 이야기를 담은 용감단감팀의 ‘가족의 탄생’이, 최우수상에는 떠돌이 개 순돌이에 대한 기록을 담은 ‘떠돌이 개 안순돌’이가 각각 수상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소통과 동물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반려동물 사랑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내일(7일)까지 유기동물 사진전시회가 개최되니, 아직 관람하지 않은 주민들은 구청을 방문하여 관람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6 I 양지윤 기자
한국은행, 제3회 '청소년 경제 알기 UCC 공모전' 개최
  • 한국은행, 제3회 '청소년 경제 알기 UCC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은행은 중·고등학생, 대학(원)생과 동일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경제 알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경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젊은 세대와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자 기획했다. 2018년을 시작으로 세 번째 개최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한은에 따르면 이번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공모전은 ‘한국은행과 함께 배우는 경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다. 응모작 중 8편의 당선작을 선정하며 이 중 최우수상 수상자(1팀)에게는 총재 명의의 표창장 및 장학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우수상(3팀) 및 장려상(4팀)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 150만원,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 기본법 상 2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및 대학(원)생 및 동일 연령대의 청소년이다. 응모작은 한은의 발간자료인 ‘한국의 통화정책’, ‘한국의 금융시장’, ‘알기 쉬운 경제지표 해설’, ‘경제금융용어 700선’, ‘알기 쉬운 경제 이야기’의 내용을 참고하여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작품 형태는 카드뉴스, 컷툰, 동영상 등 소셜미디어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다. 응모처는 한국은행 커뮤니케이션국 뉴미디어팀 이메일이며, 응모작(동영상 또는 이미지 파일), 공모전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안내 및 동의서를 함께 첨부해야 한다. 한은은 주제와의 연관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심사하여 12월 초에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하고,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2021.09.30 I 이윤화 기자
초록뱀미디어, 아레나캐스트와 MOU 체결
  • 초록뱀미디어, 아레나캐스트와 MOU 체결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047820)는 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기업 ‘아레나캐스트’와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용자가 메타버스 환경에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양방향으로 즐기면서 새로운 사용자 창작 콘텐츠(UCC)를 생산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과 블록체인 기술인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을 접목해 유통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초록뱀미디어는 기존 흥행 컨텐츠와 새로 출시될 컨텐츠 지적재산권(IP)을 제공하고 아레나캐스트는 초록뱀미디어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IP를 즐길 수 있는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한다. 이외에도 아레나캐스트는 디지털 콘텐츠를 블록체인 기술과 접목해 NFT 개발과 이를 유통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 연동 개발을 담당할 계획이다.또 양사는 이번 사업제휴를 기반으로 신규사업 발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거대해진 스트리밍 시장으로 인해 글로벌 OTT 사용자들은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시트콤,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원하고 있으며, 이는 NFT와 메타버스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맞물려 오리지널 컨텐츠 IP의 활용 영역이 빠르게 확장될 전망이다.김영훈 아레나캐스트 대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초록뱀미디어의 콘텐츠 IP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다양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을 론칭해 OTT의 글로벌화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사의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검토와 더불어 신규사업 발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어 “현재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펍지’의 ‘배틀 그라운드’ 등 세계적인 게임과 eSports 컨텐츠 IP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픽앤고’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초록뱀미디어와의 사업제휴를 통해 OTT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메타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1.09.01 I 박정수 기자
경기도, 경기사랑 대학생 UCC 공모전
  • 경기도, 경기사랑 대학생 UCC 공모전
  •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가 대학생의 시선으로 경기도의 문화, 역사, 관광 등을 담아내는 ‘경기사랑 대학생 창작콘텐츠(UCC) 공모전’을 오는 10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의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줌인 경기!’를 주제로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교 내·외국인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영상콘텐츠를 발굴해 전국 대학생에게 경기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다.장르와 형식은 광고, 애니메이션, 영화, 뮤직비디오 등 제한이 없으나 장편 부문은 5분 이내, 단편 부문은 1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10월 17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공식 이메일로 제작 영상을 발송해 접수하면 된다.이번 공모전 심사는 양질의 영상콘텐츠를 선정하기 위해 실무평가단 적격심사 및 전문가·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심사 등 단계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수상작은 11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순위는 시상식이 개최되는 11월 20일 발표된다. 상금 규모는 장편 부문 대상 400만원, 단편 부문 대상 250만원 등 총 2000만원 규모다. 대상부터 동상까지 선정된 작품에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박승삼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대학생들이 경기도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 등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영상으로 표현할지 기대가 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이 경기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25 I 김아라 기자
제1회 울산 반려동물 문화산업 박람회 '애니언 페어' 개최 앞둬
  • 제1회 울산 반려동물 문화산업 박람회 '애니언 페어' 개최 앞둬
  •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반려동물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제1회 울산 반려동물 문화산업 박람회(Anian Fair)’가 오는 10월 개최된다.(사진제공=울산반려동물문화센터)‘애니언 페어’는 총 150개 사 200부스 규모로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층 전 홀(A·B홀)에서 펼쳐진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9월 29일까지 애니언페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반려산업전시관에서는 사료, 간식, 의류, 용품 등 관련 국내외 반려동물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가와 함께하는 생생토크쇼, 반려견 예절교육 시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어질리티, 플라이볼 대회 등 반려스포츠대회도 진행한다. 특히 반려견 예절교육 시범은 울산 반려견 예절교육을 인증받은 일반인이 펼치는 시간으로 페티켓 문화 정착의 귀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참가 업체는 박람회 개최 한 달 전인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열리는 사이버 박람회를 통해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를 할 수 있다. 기간 내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반려견 체형평가, UCC 챌린지 등 비대면으로 애니언페어를 즐길 수 있다. 박현종 울산반려동물문화센터 센터장은 “동물(Animal), 사람(Human)의 합성어인 ‘애니언’은 반려동물과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고 배려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 박람회는 반려동물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참가비를 크게 낮추는 등 상업성을 지양하고 ‘배려’와 ‘공존’의 행사 의미를 구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8.25 I 이윤정 기자
‘산업계 전국체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막 올라
  • ‘산업계 전국체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막 올라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는 일컫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울산광역시에서 닷새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975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47회를 맞이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품질분임조 단위의 품질개선 활동과 이에 따른 개선 효과를 발표하고 품질분임조 간 경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경연장이다.품질분임조는 전국에 5만5000여개 55만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조직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산업계 품질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5월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예선대회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288개팀 2600여명의 분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경연방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면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발표와 심사로 진행한다. 발표는 모두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모든 품질분임조가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했다. 부문별로 진행하는 경연 결과에 따라 금·은·동 순위를 정하고 수상자에 대한 메달은 올해 11월11일 개최하는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경진대회와 별개로 품질분임조가 산업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품질을 향상하는 활동 모습을 보여주는 ‘품질활동 홍보 UCC·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총 6점의 우수작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이상훈 국표원장은 “세계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품질혁신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나아가야 한다. 개념 있는 소비가 확산하면서 탄소중립 시대에는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것이 고객감동의 핵심이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산업현장에서 품질분임조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지만 품질분임조가 기업과 국가경쟁력의 기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으로 품질혁신에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당시 경상남도부지사였던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산업부)
2021.08.22 I 문승관 기자
세계유산 동구릉 역사·설화 주제 UCC공모전 개최
  • 세계유산 동구릉 역사·설화 주제 UCC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세계유산 동구릉을 소재로 국민이 자유롭게 다양한 형태의 영상을 만들어보는 ‘세계유산 동구릉 홍보 손수제작물(이하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동구릉 일상관리 모습(사진=문화재청)접수는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세계유산인 동구릉을 소재로 동구릉의 역사, 유적 소재 등 동구릉 탐방 영상(동구릉 보호 홍보, 탐방후기 등), 동구릉 역사와 설화를 소재로 한 창작 영상(브이로그(V-log), 단편영상 등)을 제작해 응모하는 내용이다. 내·외국인 모두 가능하며, 1인 1작품으로 한정되며, 반드시 응모자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조선왕릉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9일 조선왕릉 홈페이지에 결과가 공개된다. 금상 1명 (상금 100만원), 은상 2명(상금 각 50만원), 동상 3명(상금 각 30만원) 등 6명의 당선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국민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동구릉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8.17 I 김은비 기자
경기도, '평화정책 UCC 공모전’ 본선작 10편 선정
  • 경기도, '평화정책 UCC 공모전’ 본선작 10편 선정
  •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국민들에게 한반도 평화 정착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경기도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제2회 평화정책 UCC(사용자제작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해 본선에 진출할 10편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평화정책 UCC 공모전’ 홈페이지 이미지.(그래픽=경기도 제공)도가 지난 5월말부터 약 2개월 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장르의 제한 없이 전 국민 대상 예선을 진행한 결과 개성공단, 남북철도 연결 등 다양한 소재의 총 37편의 영상작품이 접수됐다.이중 △평화이해도 △창의성 △예술성 △활용적합성 기준을 토대로 심사해 △범의민족 : 평화를 준비하다 △통일 어플 사용법 △벽 너머 △우리가 원했던 평화를 이루리라 △아버지의 개성공단 △평화의 거인 △희망 기차를 타고, 통일 한반도 △서로를 마주하는 벽 △말도 안되는 엄청난 일들 △통일의 작은 시작 바로 개성공단입니다 등 10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제목을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도는 본선 진출 10팀에게 보다 질 높은 콘텐츠로 경쟁할 수 있도록 본선 진출 시상금 200만 원을 지원해 각 팀들은 오는 8월 29일까지 본선영상을 제작 후 접수해야 한다.본선은 전문가심사 80%, 대국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심사 20%를 합산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SNS심사는 평화정책 UCC 영상 유튜브 ‘조회수’와 ‘좋아요’를 반영한다.도는 최우수상 1개팀, 우수상 2개팀, 장려상 2개팀을 선발하며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초 ‘평화정책 UCC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최우수상에게는 500만 원, 우수상에 각 300만 원, 장려상에 각 2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수상작은 경기도 행사나 정책자료, 홍보물, 행사장,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과 열망, 다양한 생각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접수된 다양한 영상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평화정책에 공감을 갖고 적극 호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11 I 정재훈 기자
고흥 야막고분 출토 갑옷 주인, 삼국시대 키 160cm 남성 추정
  • 고흥 야막고분 출토 갑옷 주인, 삼국시대 키 160cm 남성 추정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야막고분에서 출토된 삼국 시대의 갑주의 전통 제작기술을 연구하면서 재현품을 제작해 28일부터 공개한다.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재현한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야막고분 출토 삼국 시대 갑주(사진=문화재청)지난 2012년 고흥의 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구릉의 정상부에 자리한 야막고분에서 5세기 초 유물로 보이는 갑옷과 투구가 출토된 바 있다. 연구소는 유물의 제작기술을 확인하기 위해 현미경 분석과 엑스선 투과 분석, 3차원 레이저 스캔, 재질 분석과 같은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한 끝에 긴 시간 부식되고 녹아버린 각각의 지판과 부속물들의 연결순서와 매듭방법을 맞췄다. 투구에는 머리 장식으로 새의 깃털을 달았던 흔적과 볼가리개 등도 확인할 수 있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작기술을 복원할 수 있는 설계도를 완성해 이를 바탕으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재현품을 제작했다.재현품은 2mm두께의 철판에 다섯 번의 옻칠을 하여 재현했다. 갑옷 무게는 4.4kg, 투구 무게는 1.6 kg이며, 재현품으로 추정해본 갑옷 주인이자 고흥 야막고분의 피장자는 키가 약 160 cm로 비교적 작은 성인 남자로 판단된다. 재현품을 제작하는 전체 과정은 국립문화재연구소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유물의 재현품 연구와 함께 연구소는 ‘삼국 시대 갑옷과 투구 만들기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을 기획해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종이 갑옷과 투구를 제작해 나주지역의 11개 초등학교 694명의 학생과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지난 4월에 진행했다.공모전 수상학교에 찾아가는 전시인 ‘날 찾나연(날마다 찾아가는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을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갑옷 재현품 제작과 관련한 연구 보고서도 연말에 발간한다.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물에 대한 연구와 지역민과 함께 하는 체험 행사를 통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27 I 김은비 기자
“의왕시만의 특별한 곳을 소개합니다” 의왕시, UCC 공모전
  • “의왕시만의 특별한 곳을 소개합니다” 의왕시, UCC 공모전
  • [의왕=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의왕시가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제11회 의왕시 UCC 공모전 왕특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의왕시만의 특별한 곳을 소개합니다(왕특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아동·청소년을 위한 시설 및 골목상권을 소개하거나 이용후기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단 올해는 레솔레파크나 백운호수 등 관광 시설·장소는 제외된다.참가부문은 일반인(20세 이상)과 청소년(14~19세)으로 나뉜다. 부문별로 접수된 작품은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각 1편(일반150만원/청소년70만원), 우수상 각 1편(일반100만원/청소년40만원), 장려상 각 2편(일반 각 50만원/청소년 각 20만원)을 선정하여 9월 24일 의왕시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브이로그, TV 패러디, CF,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의 형태로 30초에서 3분 이내의 동영상 파일 또는 플래시 영상으로 제작해 담아내면 된다. 응모방법은 본인 유튜브에 출품작을 게시하고 의왕시청 홈페이지 ‘소통 참여게시판-공모전 신청접수센터’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양욱 의왕시 홍보담당관은 “매년 UCC 공모전을 통해 수준 높은 우수 작품들이 많이 공모됐다”며 “이번 공모전에서도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응모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2021.06.17 I 김미희 기자
5월 금통위 의사록 공개..‘매 vs 비둘기’ 차이 드러날까
  • [한은 미리보기]5월 금통위 의사록 공개..‘매 vs 비둘기’ 차이 드러날까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15일 2021년 제10차 통화정책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을 공개한다. 지난달 5월 금통위 결과 기준금리는 동결했지만 경제성장률을 상향조정하고 가계부채 등 금융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한층 짙어지면서 통화정책 변경에 대한 매파적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시장의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금통위 의사록은 이런 가운데 금통위원들의 경기인식과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판단을 엿볼 수 있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한은은 지난달 27일 2021년 5월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0.50%로 동결했다.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8번째(12개월) 동결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당시 금통위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코로나19 불확실성이 여전하긴 하지만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고 완화적인 통화정책 장기화로 가계부채 급증 등 금융불균형이 커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시점을 정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당분간’이라는 표현을 썼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보다 먼저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총재는 “경제 회복 국면에 지장을 주면 안되기 때문에 정상화를 서둘러서도 안되겠지만 지연되었을 때 부작용도 같이 고려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경기 회복지속 정도를 지켜보면서 통화정책 운영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금통위에 이어 이달 11일 발표한 한은 창립 71주년 기념사를 통해서도 기준금리를 0.5%에서 동결하던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적절한 시점부터 금리를 올리는 정상화 수순을 밟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총재는 “우리 경제가 견실한 회복세를 지속한다면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향후 적절한 시점부터 질서있게 정상화해 나가야 하겠다. 경제주체들이 충격 없이 (금리 인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다음주 발표하는 금통위 의사록에는 금통위원들 사이에 매파(긴축, 경제성장보다 물가를 더 걱정하는)와 비둘기파(완화적, 경제와 고용을 더 걱정하는) 사이의 경기인식에 대한 판단과 해석의 차이가 서서히 담길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주간보도계획△14일(월)12:00 빅블러 가속화의 파급효과: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BOK이슈노트 2021-13)△15일(화)12:00 2021년 4월중 통화 및 유동성2021년 10차(5.27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배포시)△16일(수)12:00 2021년 5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12:00 최근 우리 수출의 회복 요인 평가 및 향후 전망(BOK이슈노트 2021-14)△17일(목)6:00 화폐사랑 UCC 공모전 개최(06:00)12:00 2021년 1/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20일(일)12:00 해외경제포커스 논고: 최근 해외경제 동향
2021.06.12 I 이윤화 기자
미래학교의 모습은?…교육부 내달 19일까지 설계공모전
  • 미래학교의 모습은?…교육부 내달 19일까지 설계공모전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가 시도교육청·한국교육시설안전원·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미래학교 설계공모전을 개최한다. 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가상설계 및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자료: 교육부)교육부는 ‘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가상설계 및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연다고 6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8조5000억원을 투입, 40년 이상 노후 학교건물 2835동을 미래형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공모전은 총 3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가상설계 분야는 제시된 상황(교실,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도심지 과밀학교)을 반영해 교실이나 학교를 설계, 이를 제출하면 된다. 영상콘텐츠 분야는 미래학교에 필요한 핵심요소 등을 영상일기(브이로그)·저작물(UCC) 형태로 제작하면 된다. 교수학습 설계 분야는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융합수업의 교수학습지도안을 출품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교원·일반인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다음달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하되 한 분야만 출품이 가능하다”며 “1&#8231;2차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것”이라고 했다. 수상작에는 교육부장관상(5명), 시도교육감상(17명), 주관·후원기관 대표자상(41명)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문희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학생, 교원, 학부모 등 교육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미래학교를 위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 공모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1.06.06 I 신하영 기자
세무회계 플랫폼 세친구,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 세무회계 플랫폼 세친구,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I/빅데이터 기반의 세무회계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친구’는 2021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데이터·AI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과 新서비스·제품 창출이 가능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세친구는 AI 데이터 가공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제품 개발,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 가공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세친구는 최신 매출매입 내역 및 순수익 현황, 예상세액 계산, 세금신고를 위한 증빙자료 처리, 노무상담 지원 등 효율적인 경영활동을 위한 실시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플랫폼의 고도화를 추진하여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제공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전혁 세친구 정책사업총괄책임은 “이번 선정은 ‘지난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에 연이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UC&C솔루션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각 분야의 디지털 전환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세친구의 잠재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친구는 직원들의 근태 및 급여 관리, 아르바이트 매칭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제공하는 노무 플랫폼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권리금 공시가 바탕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장 영업권을 산정해 주는 플랫폼도 개발 중이다.
2021.06.03 I 이윤정 기자
롯데건설, 임직원 UCC 공모전 수상작 선정
  • 롯데건설, 임직원 UCC 공모전 수상작 선정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 도모를 위해 진행한 ‘임직원 UCC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왼쪽 세 번째)와 임직원 UCC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일 접수를 시작으로 지난 14일 본선 투표 종료까지 총 74일간 진행됐다. 총 2324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대상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출퇴근하는 모습 등 소소한 직장 생활을 담아낸 ‘모토로그(Motolog)’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기타와 피아노 연주에 맞춰 멋진 음색을 선보인 비대면 밴드의 음악공연 ‘네버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와 스쿠버다이빙 26m에 도전하는 ‘심부장은 물놀이 중’이 받았다.아울러 재택근무와 홈트를 하는 일상을 재치 있게 담아낸 영상과 임직원들의 다양한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영상 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공모전 심사를 맡은 이진우 남서울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사내 공모전임에도 프로 유튜버에 버금가는 기획력과 영상제작 실력을 보여줬다”며 “이러한 영상들이 앞으로 롯데건설의 살아있는 사사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공유를 통해 상호 간 친밀도 상승 및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서로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6 I 김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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