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부

양지윤

기자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유엔 총회서 팔레스타인 가입 지지…안보리에 재고 요청할 듯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비행 중 구멍' 보잉 안전대책 투자자 속였나…美 SEC 조사
동그라미별표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명품시장 큰손 中 지갑 닫았더니…페라가모 1분기 매출 17%↓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네이버와 자본관계 협의 중…결론은 아직"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저임금 더는 못참아"…승무원 300명 '잠수'에 인도서 결항 대란

더보기

동네방네 +더보기

  • 동대문구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매 후 온누리상품권 받으세요"[동네방네]
    동대문구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매 후 온누리상품권 받으세요"
    함지현 기자 2024.05.09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4일까지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자에게 구매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왼쪽)이 동대문구 꽃게 판매점을 방문한 모습(사진=동대문구)이용자들은 이벤트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환급부스를 방문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후 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참여점포는 별도로 표시가 돼있어 쉽게 확인 가능하다.단, 시장별로 환급부스의 위치가 다르다. 경동시장·광성상가는 ‘경동시장 신관 지하1층’, 청량리 종합·농수산물·전통시장은 ‘청량리종합시장 고객센터 1층’, 청량리수산시장은 수산시장 상인회 맞은편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환급부스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이며,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1인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 도봉구,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 본격 가동[동네방네]
    도봉구,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 본격 가동
    함지현 기자 2024.05.09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도봉구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2024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 총 17개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사진=도봉구)먼저 폭염 대책으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에 따라 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 추진 기간 중 폭염대책 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반을 운영해 24시간 대응한다. 무더위에 취약한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경로당, 주민센터 등 15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특히 독거어르신, 노약자, 노숙인 등에 대해서는 방문건강관리 전담 인력을 활용해 안부확인 및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풍수해 대책으로 13개반으로 구성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본부에 편성된 직원들은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 근무를 실시한다. 침수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돌봄공무원 72명, 민간 동행파트너 52명을 지정해 운영한다. 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4개 동에 총 637명의 빗물받이 관리자를 지정해 하수관 역류 등을 방지한다.아울러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순찰단을 편성·운영하고 중랑천 등 지역 내 4개 하천(18.12km)에 대해 시설 점검 등을 실시한다. 풍수해 피해 대비책으로 응급구호, 취사구호세트 등 재해 구호물자 164세트를 비축하고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 33개소를 운영한다.안전 대책 추진에도 총력을 다한다.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도로시설물 등 재난 취약시설과 옥상간판, 현수막게시대,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옥외광고물을 사전 점검해 강풍 등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한다.또한 많은 인원이 몰리는 공연장, 문화재,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안전 취약계층이 방문하는 복지시설 및 보육시설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 점검에서는 전반적인 안전관리뿐 아니라 수방자재 확보 실태 및 관리상태 등도 중점 확인한다.여름철은 식중독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대비해 상시 접수·전파 체계를 유지하고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반을 구성, 운영한다. 지역 내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식중독 집단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 등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을 확인한다. 구는 지난 7일 분야별 대응체계와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 특별 점검 회의’를 열었다. 오언석 구청장은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도로시설물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과 야외노동자에 대해 보다 꼼꼼하게 살피고 지원하라”며 “부서별로 준비한 안전관리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 강동구, 응급벨로 독거 어르신 안전 지킨다[동네방네]
    강동구, 응급벨로 독거 어르신 안전 지킨다
    함지현 기자 2024.05.09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강동구는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독거 어르신 응급벨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강동구)독거 어르신 응급벨은 어르신들이 응급상황에 처할 경우 호출기를 누르면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송되는 것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대상자의 활동량, 주거지의 밝기·온도·습도 등의 환경 정보도 함께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대상자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건강과도 직결되는 혹한기·혹서기의 집안 온도나 환기 여부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강동구 민선8기 약속사업인 ‘독거 어르신 응급벨 사업’은 2022년 50대 지원으로 시범 운영한 이후, 보호자와 이용자들의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 응급벨을 50대 추가 설치 지원하고 2026년까지 총 200대를 운영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설치 지원 대상은 방문 서비스를 거부하는 ‘은둔형 안전 취약 독거 어르신’이다. 신청이 몰릴 경우엔 △기초연금 수급자 △80세 이상의 고령자 △일반 사각지대의 독거 어르신 순으로 선정한다.응급벨 설치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다음달 14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박선녀 어르신복지과장은 “응급벨은 바쁜 현대 사회에서 멀리서 사는 보호자가 어르신의 안전을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고, 어르신이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버튼 한 번으로 응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며 “독거 어르신 응급벨을 통해 어르신이 안전하고 보호자 분들도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로벌경제부 뉴스룸

“49살 같은데 94년생?”…마을 女이장의 반전[중국나라]

이명철 기자 2024.05.10

日엔저, 또다른 복병은 개미 해외투자…"당국 개입도 못막아"

방성훈 기자 2024.05.10

유엔 총회서 팔레스타인 가입 지지…안보리에 재고 요청할 듯

양지윤 기자 2024.05.10

日총무상 "라인 자본관계 재검토 요구, 경영권 차원 아냐"

박종화 기자 2024.05.10

'검색왕' 구글 판도 바뀌나…"오픈AI, 13일 AI 검색엔진 공개"

이소현 기자 2024.05.10

바이든 무기 공급 중단 경고에…네타냐후 "손톱으로 싸울 것"

김상윤 기자 2024.05.10

美 러몬도 장관 "올해 안에 中 투자 규제 규정 완성하겠다"

정수영 기자 2024.05.09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