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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온라인몰 전용 이동식 가구 '큐링크' 첫 선
  • 한화L&C, 온라인몰 전용 이동식 가구 '큐링크' 첫 선
  • 한화L&C가 1~2인 가구를 겨냥해 만든 이동식 가구브랜드 Q’LINC. 한화L&C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1~2인 가구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한화L&C가 이동식 가구 브랜드 Q’LINC(큐링크)를 공식 출시한다. 이는 한명회 한화L&C 대표가 올초부터 “제품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전사적으로 B2C 영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Q‘LINC(큐링크)는 연결과 결합, 조화를 통해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만드는 가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2인 가구를 겨냥해 주방, 거실, 원룸, 오피스 등 다양한 주거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온라인몰 전용 소형가구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별도의 시공이 필요 없는 베이스 멀티장 6종, 옷장 2종(싱글/양문형) 및 서랍장 2종 등 모두 10종으로 출시됐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그레이 등모노톤의 컬러를 사용해 심플하며 어느 공간과도 잘 어울린다.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명품 도어메이커 ‘3B’의 도어를 사용했으며, 가구 표면에는 생수병이나 음료병 등에 주로 사용되는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소재의 하이그로시 마감재를 적용했다. 친환경 E0 등급의 MDF(중밀도섬유판) 보드를 사용해 내구성과 내오염성이 우수하다. 한화(000880)L&C 관계자는 ”국내 주택시장에서 가구가 모두 내장된 주택의 임대차나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주택 등의 수요는 계속 늘어나 것”이라며 ”기존 브랜드 큐치네 제품과 시너지를 극대화해서 가구사업 부문의 매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화L&C는 오는 27일부터 대형 온라인 종합몰인 CJ몰과 GS SHOP 론칭을 시작으로 대형온라인몰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전문몰 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과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테헤란로의 한화L&C 직영 인테리어전시장에서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다.한화L&C는 작년 가구 브랜드 Q‘cine큐치네를 공식 론칭 이후 750억원 가량의 누적 수주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4대 메이저 가구업체와 경쟁하고 있다. 이번 Q’LINC(큐링크) 론칭을 통해 기존 주방가구와 더불어 붙박이장 신발장 등과 같은 일반가구, 이동식가구까지 취급 품목을 확대하며 가구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한화L&C가 1~2인 가구를 겨냥해 만든 이동식 가구브랜드 Q’LINC. 한화L&C제공.▶ 관련기사 ◀☞ 한화L&C, TV홈쇼핑 론칭..B2C 사업 '신호탄'☞ 한화L&C, TV홈쇼핑 론칭 통해 B2C 사업 본격화☞ [인사]한화L&C☞ 한화L&C,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지원으로 B2C 마케팅 강화
2017.02.27 I 정태선 기자
신세계푸드, ‘올반 소불고기 세트’ 홈쇼핑 완판 행진
  • 신세계푸드, ‘올반 소불고기 세트’ 홈쇼핑 완판 행진
  • 올반 소불고기 세트(사진=신세계푸드)[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신세계푸드(031440)가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인 ‘올반 소불고기 세트’가 홈쇼핑에서 10회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6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GS홈쇼핑(028150)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올반 소불고기 세트가 지난 2월 17일 방송까지 회당 6000세트 이상 판매되며 총 10회 완판을 기록했다.지금까지 누적 판매 수량은 8만7000세트로, 누적 매출액 50억원을 넘어섰다. 신세계푸드 측은 최고급 호주산 청정우 목심을 올반 특제 소스로 재운 소불고기 13봉(160g)과 가쓰오부시를 넣고 진하게 우려낸 전골육수 7봉(200g)을 5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은 점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소불고기와 전골육수를 각각 따로 구성해 직접 불에 굽는 언양식 불고기나 육수를 넣어 끓이는 서울식 불고기 전골 중 기호에 맞게 선택해 조리할 수 있도록 세트를 구성한 것도 인기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소불고기 세트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추가 생산에 들어갔으며, 오는 27일 오후 6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GS홈쇼핑을 통해 앙코르 방송을 실시한다. 또한 올반 소불고기 세트와 같은 프리미엄급 가정간편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반 소불고기 세트는 재 구매율이 40%가 넘을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올바르고 반듯하게 만든다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제대로 된 가정간편식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6 I 최은영 기자
  • [오늘의 M&A 공시]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매각 3월말 마무리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24일 주요 인수·합병(M&A) 관련 공시다.◇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지분 매각 3월말 마무리대성합동지주(005620)는 계열사 대성산업가스의 주식 144만4000주를 3549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또한 대성합동지주 공업가스사업부문 역시 193억원에 양도할 예정이다. 이는 자회사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도예정일자는 3월31일이다. ◇오로라, 이지스 PFV에 지분 참여오로라(039830)는 부동산개발회사 이지스아이스퀘어피에프브이(IGIS I-Square PFV)의 지분 14%를 28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지스아이스퀘어피에프브이주식회사는 경기도 창조경제밸리내 일부를 사용하기 위해 GS리테일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선정됐으며,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할 예정이다. PFV 설립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태양씨엔엘, 공감이앤티 흡수합병태양(053620)씨엔엘은 공감이앤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폐기물처리, 원료재생의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합병을 계기로 매출 및 수익구조 개선 효과를 도모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태양씨앤엘은 공감이앤티의 지분 99.85%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 계약일은 3월2일이다. ◇코디엠, 드론 제조업체 지분 12.17% 취득코디엠(224060)은 신규사업 확대를 위해 대시캠·드론 등 제조 및 판매업체 이에스브이 지분 12.17%를 1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케이맥, 바이오 사업 부문 분할케이맥(043290)은 바이오 및 이화학용 분석기기 제조 및 판매 사업을 단순ㆍ물적분할 방법으로 분할해 새로운 회사(케이맥바이오센터, 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5월1일이다. ◇한섬, 현대지앤에프에 약 2670억원 출자한섬(020000)은 계열회사 현대지앤에프의 주식 406만6000주를 2033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섬의 지분율은 100%다. 이 회사는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문의 영업을 양수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이번 출자 자금은 인수대금 중 중도금 및 잔금 지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섬은 이날 동일한 이유로 한섬글로벌에 641억원을 출자했다.◇엘오티베큠, 1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엘오티베큠(08331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케이비인베스트먼트와 중소기업은행,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산은캐피탈, 아이비케이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2017.02.24 I 박기주 기자
  • [마켓in][오늘의 M&A 공시]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매각 3월말 마무리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24일 주요 인수·합병(M&A) 관련 공시다.◇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지분 매각 3월말 마무리대성합동지주(005620)는 계열사 대성산업가스의 주식 144만4000주를 3549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또한 대성합동지주 공업가스사업부문 역시 193억원에 양도할 예정이다. 이는 자회사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도예정일자는 3월31일이다. ◇오로라, 이지스 PFV에 지분 참여오로라(039830)는 부동산개발회사 이지스아이스퀘어피에프브이(IGIS I-Square PFV)의 지분 14%를 28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지스아이스퀘어피에프브이주식회사는 경기도 창조경제밸리내 일부를 사용하기 위해 GS리테일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선정됐으며,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할 예정이다. PFV 설립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태양씨엔엘, 공감이앤티 흡수합병태양(053620)씨엔엘은 공감이앤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폐기물처리, 원료재생의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합병을 계기로 매출 및 수익구조 개선 효과를 도모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태양씨앤엘은 공감이앤티의 지분 99.85%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 계약일은 3월2일이다. ◇코디엠, 드론 제조업체 지분 12.17% 취득코디엠(224060)은 신규사업 확대를 위해 대시캠·드론 등 제조 및 판매업체 이에스브이 지분 12.17%를 1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케이맥, 바이오 사업 부문 분할케이맥(043290)은 바이오 및 이화학용 분석기기 제조 및 판매 사업을 단순ㆍ물적분할 방법으로 분할해 새로운 회사(케이맥바이오센터, 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5월1일이다. ◇한섬, 현대지앤에프에 약 2670억원 출자한섬(020000)은 계열회사 현대지앤에프의 주식 406만6000주를 2033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섬의 지분율은 100%다. 이 회사는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문의 영업을 양수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이번 출자 자금은 인수대금 중 중도금 및 잔금 지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섬은 이날 동일한 이유로 한섬글로벌에 641억원을 출자했다.◇엘오티베큠, 1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엘오티베큠(08331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케이비인베스트먼트와 중소기업은행,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산은캐피탈, 아이비케이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2017.02.24 I 박기주 기자
  • [재송]2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셀트리온(068270)=계열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568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은 지난 2015년 매출액의 9.41% 규모.△서암기계공업(100660)=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800만원으로 전년대비 94.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 감소한 317억8000만원, 당기순이익은 33.2% 하락한 9억3400만원.△서암기계공업(10066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0%이며 총 배당금액은 6억3000만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프로텍(053610)=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4%고 배당금총액은 13억3768만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피씨디렉트(051380)=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6942만원으로 전년대비 89.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 증가한 2081억3784만원, 당기순이익은 643.0% 증가한 12억6558만원으로 집계.△피씨디렉트(051380)=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47%이며 총 배당금액은 1억5080만원 규모.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연우(11596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9억원으로 전년대비 31.9%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7.8% 증가한 2346억원, 당기순이익은 36.9% 상승한 209억원.△시공테크(020710)=주가안전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내년 2월23일.△동양에스텍(06038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8억968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3.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 증가한 1519억7051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41억5376만원으로 흑자전환.△동양에스텍(06038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7%이며 총 배당금액은 9억9000만원.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달 31일.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테라세미콘(12310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9억원으로 전년대비 519.7%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61.6% 증가한 1724억원, 당기순이익은 690.5% 상승한 195억원.△테라세미콘(123100)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6%이고 총 배당금액은 16억8117만원 규모.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코리아에스이(101670)=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7%이며 총 배당금액은 6억8600만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하츠(06613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9%이며 총 배당금액은 6억3086만원 규모.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아스트(06739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모두 0%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만7700원. 사채만기일은 2022년 2월27일.△성호전자(04326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9억4981만원 규모로 전년 대비 1164.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1% 증가한 876억873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6억7112만원으로 흑자전환.△신화콘텍(187270)=‘리셉터클 커넥터’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특허 기술을 커넥터에 적용해 차별화된 성능과 품질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함.△파인텍(1317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72억2205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5% 감소한 1551억546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98억3732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국순당(043650)=임직원 성과보상용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500주를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 예정기간은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메디톡스(08690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52억원으로 전년보다 45.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0.6% 증가한 1333억원, 당기순이익은 40.0% 상승한 592억원을 기록.△오픈베이스(04948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6억3100만원으로 전년보다 31.4% 늘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1% 증가한 1566억8300만원, 당기순이익은 45.8% 상승한 58억4800만원을 기록.△오픈베이스(049480)=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71%이며 총 배당금액은 7억7103만원 규모.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동일금속(109860)=주가안전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기간은 내년 2월22일까지.△빅솔론(093190)=지난해 영업이익이 132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 증가한 875억7500만원, 당기순이익은 26.0% 감소한 143억7500만원을 기록.△디지아이(04336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0%이며 총 배당금액은 4억4483만원 규모.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21일.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디아이(00316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5.4% 증가한 47억2898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4% 증가한 1097억2535만원, 당기순이익은 22.% 증가한 17억4124만원.디아이는 이날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1.1%로 배당금 총액은 14억3358만원.△한화(000880)=제216회 무보증사채 1000억원중 200억원을 계열회사인 한화투자증권에 매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일은 다음달 9일로 만기일은 2020년 3월 9일. 거래목적은 차환자금 조달.△KISCO홀딩스(00194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5% 증가한 366억6898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5% 증가한 4029억350만원, 당기순이익은 92.6% 늘어난 340억9362만원으로 집계.△KC그린홀딩스(00944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1.3%로 배당금 총액은 22억1249만8000원.△흥아해운(003280)=보통주 1주당 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0.4%로 배당금 총액은 6억3256만7150원.△엔케이(085310)=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확대된 294억4005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34.8% 감소한 1631억1111억원, 당기순손실은 확대된 329억원으로 집계.△크라운제과(005740)=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0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30억4265만8750원.△무학(033920)=울산공장 소주 생산라인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생산중단 공장매출은 527억9877만241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85% 규모. 중단이유는 공장 리모델링과 생산설비 설치를 통한 생산환경 개선으로 회사 측은 공장 리모델링과 신규 생산설비 설치후 재가동할예정이라고 전함. 울산공장 생산라인 중단에 따른 생산 차질은 창원 1·2 공장 생산량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전함. △우신시스템(017370)=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0.8%로 배당금 총액은 5억492만8620원.△이아이디(09323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축소된 27억6325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2.4% 감소한 360억4963만원, 당기순손실은 확대된 129억3197만원으로 집계.△삼성출판사(06829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3.5% 증가한 122억3482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2.2% 증가한 1633억원, 당기순이익은 47.3% 증가한 99억522만원으로 집계.△성문전자(014910)=우선주 1주당 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01%로 배당금 총액은 300만원.△한화(000880)=보통주 1주당 600원, 우선주 1주당 6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보통주 1.7%, 우선주 3.5%. 배당금 총액은 570억3974만2100원.△영흥철강(01216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2.3% 급감한 5억2101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4% 감소한 1792억8822만원, 당기순이익은 78.4% 줄어든 8억9797만원으로 집계.△사조산업(007160)=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4.93% 증가한 493억8889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22.43% 감소한 7021억2689만원, 당기순이익은 27.71% 늘어난 311억3959만원으로 집계.△AJ렌터카(068400)=지난해 영업이익이 18.7% 감소한 327억1756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2.5% 늘어난 6476억4444만원, 당기순이익은 56.8% 감소한 74억1181만원.△영흥철강(012160)=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9%로 배당금 총액은 15억1207만1610원.△에넥스(011090)=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9%로 배당금 총액은 11억605만1220원.△SBS미디어홀딩스(101060)=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9%로 배당금 총액은 34억9740만4750원.△KC코트렐(119650)=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7%로 배당금 총액은 5억2000만원.△동아에스티(17090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2% 감소한 148억4286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3.5% 감소한 56053540만원, 당기순이익은 83.4% 감소한 80억8557만원으로 집계.△명문제약(01718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100억5775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3.7% 증가한 1421억7074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64억7409만원으로 집계.△GS건설(006360)=3954억3300만원 규모 청주 흥덕파크자이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3.74% 규모.△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자회사인 동아에스티의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2% 감소한 148억4286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3.5% 감소한 5605억3540만원, 당기순이익은 83.4% 줄어든 80억8557만원으로 집계.△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1% 증가한 759억9866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3% 증가한 7261억6551만원, 당기순이익은 164.4% 증가한 1761억2849만원으로 집계.△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1% 증가한 759억9866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3% 증가한 7261억6551만원, 당기순이익은 164.4% 증가한 1761억2849만원으로 집계.△두산건설(011160)=관급기관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이 다음달 2일부터 9월 1일까지 6개월동안 제한된다고 공시. 관급 기관에 대한 입찰 매출액은 2358억5451만424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1% 규모. 중단 사유 근거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6조로 해당 기간 관급 공사에 대한 입찰 자격이 제한. 회사 측은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과 ‘행정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힘.△한화케미칼(009830)=계열회사인 한화케미칼오버시즈홀딩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 한화케미컬은 100% 자회사인 한화케미칼오버시즈홀딩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3억200만 규모, 보통주 1만4604주에 출자하기로 결정.△해태제과식품(10153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9% 감소한 351억5136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0.6% 감소한 7928억3263만원, 당기순이익은 50.6% 늘어난 254억6371만원으로 집계.
2017.02.24 I 김보영 기자
  • 2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셀트리온(068270)=계열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568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은 지난 2015년 매출액의 9.41% 규모.△서암기계공업(100660)=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800만원으로 전년대비 94.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 감소한 317억8000만원, 당기순이익은 33.2% 하락한 9억3400만원.△서암기계공업(10066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0%이며 총 배당금액은 6억3000만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프로텍(053610)=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4%고 배당금총액은 13억3768만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피씨디렉트(051380)=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6942만원으로 전년대비 89.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 증가한 2081억3784만원, 당기순이익은 643.0% 증가한 12억6558만원으로 집계.△피씨디렉트(051380)=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47%이며 총 배당금액은 1억5080만원 규모.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연우(11596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9억원으로 전년대비 31.9%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7.8% 증가한 2346억원, 당기순이익은 36.9% 상승한 209억원.△시공테크(020710)=주가안전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내년 2월23일.△동양에스텍(06038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8억968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3.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 증가한 1519억7051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41억5376만원으로 흑자전환.△동양에스텍(06038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7%이며 총 배당금액은 9억9000만원.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달 31일.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테라세미콘(12310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9억원으로 전년대비 519.7%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61.6% 증가한 1724억원, 당기순이익은 690.5% 상승한 195억원.△테라세미콘(123100)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6%이고 총 배당금액은 16억8117만원 규모.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코리아에스이(101670)=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7%이며 총 배당금액은 6억8600만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하츠(06613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9%이며 총 배당금액은 6억3086만원 규모.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아스트(06739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모두 0%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만7700원. 사채만기일은 2022년 2월27일.△성호전자(04326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9억4981만원 규모로 전년 대비 1164.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1% 증가한 876억873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6억7112만원으로 흑자전환.△신화콘텍(187270)=‘리셉터클 커넥터’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특허 기술을 커넥터에 적용해 차별화된 성능과 품질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함.△파인텍(1317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72억2205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5% 감소한 1551억546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98억3732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국순당(043650)=임직원 성과보상용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500주를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 예정기간은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메디톡스(08690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52억원으로 전년보다 45.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0.6% 증가한 1333억원, 당기순이익은 40.0% 상승한 592억원을 기록.△오픈베이스(04948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6억3100만원으로 전년보다 31.4% 늘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1% 증가한 1566억8300만원, 당기순이익은 45.8% 상승한 58억4800만원을 기록.△오픈베이스(049480)=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71%이며 총 배당금액은 7억7103만원 규모.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동일금속(109860)=주가안전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기간은 내년 2월22일까지.△빅솔론(093190)=지난해 영업이익이 132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 증가한 875억7500만원, 당기순이익은 26.0% 감소한 143억7500만원을 기록.△디지아이(04336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0%이며 총 배당금액은 4억4483만원 규모.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21일.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디아이(00316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5.4% 증가한 47억2898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4% 증가한 1097억2535만원, 당기순이익은 22.% 증가한 17억4124만원.디아이는 이날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1.1%로 배당금 총액은 14억3358만원.△한화(000880)=제216회 무보증사채 1000억원중 200억원을 계열회사인 한화투자증권에 매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일은 다음달 9일로 만기일은 2020년 3월 9일. 거래목적은 차환자금 조달.△KISCO홀딩스(00194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5% 증가한 366억6898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5% 증가한 4029억350만원, 당기순이익은 92.6% 늘어난 340억9362만원으로 집계.△KC그린홀딩스(00944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1.3%로 배당금 총액은 22억1249만8000원.△흥아해운(003280)=보통주 1주당 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0.4%로 배당금 총액은 6억3256만7150원.△엔케이(085310)=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확대된 294억4005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34.8% 감소한 1631억1111억원, 당기순손실은 확대된 329억원으로 집계.△크라운제과(005740)=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0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30억4265만8750원.△무학(033920)=울산공장 소주 생산라인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생산중단 공장매출은 527억9877만241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85% 규모. 중단이유는 공장 리모델링과 생산설비 설치를 통한 생산환경 개선으로 회사 측은 공장 리모델링과 신규 생산설비 설치후 재가동할예정이라고 전함. 울산공장 생산라인 중단에 따른 생산 차질은 창원 1·2 공장 생산량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전함. △우신시스템(017370)=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0.8%로 배당금 총액은 5억492만8620원.△이아이디(09323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축소된 27억6325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2.4% 감소한 360억4963만원, 당기순손실은 확대된 129억3197만원으로 집계.△삼성출판사(06829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3.5% 증가한 122억3482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2.2% 증가한 1633억원, 당기순이익은 47.3% 증가한 99억522만원으로 집계.△성문전자(014910)=우선주 1주당 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01%로 배당금 총액은 300만원.△한화(000880)=보통주 1주당 600원, 우선주 1주당 6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보통주 1.7%, 우선주 3.5%. 배당금 총액은 570억3974만2100원.△영흥철강(01216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2.3% 급감한 5억2101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4% 감소한 1792억8822만원, 당기순이익은 78.4% 줄어든 8억9797만원으로 집계.△사조산업(007160)=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4.93% 증가한 493억8889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22.43% 감소한 7021억2689만원, 당기순이익은 27.71% 늘어난 311억3959만원으로 집계.△AJ렌터카(068400)=지난해 영업이익이 18.7% 감소한 327억1756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2.5% 늘어난 6476억4444만원, 당기순이익은 56.8% 감소한 74억1181만원.△영흥철강(012160)=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9%로 배당금 총액은 15억1207만1610원.△에넥스(011090)=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9%로 배당금 총액은 11억605만1220원.△SBS미디어홀딩스(101060)=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9%로 배당금 총액은 34억9740만4750원.△KC코트렐(119650)=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7%로 배당금 총액은 5억2000만원.△동아에스티(17090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2% 감소한 148억4286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3.5% 감소한 56053540만원, 당기순이익은 83.4% 감소한 80억8557만원으로 집계.△명문제약(01718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100억5775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3.7% 증가한 1421억7074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64억7409만원으로 집계.△GS건설(006360)=3954억3300만원 규모 청주 흥덕파크자이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3.74% 규모.△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자회사인 동아에스티의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2% 감소한 148억4286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3.5% 감소한 5605억3540만원, 당기순이익은 83.4% 줄어든 80억8557만원으로 집계.△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1% 증가한 759억9866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3% 증가한 7261억6551만원, 당기순이익은 164.4% 증가한 1761억2849만원으로 집계.△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1% 증가한 759억9866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3% 증가한 7261억6551만원, 당기순이익은 164.4% 증가한 1761억2849만원으로 집계.△두산건설(011160)=관급기관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이 다음달 2일부터 9월 1일까지 6개월동안 제한된다고 공시. 관급 기관에 대한 입찰 매출액은 2358억5451만424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1% 규모. 중단 사유 근거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6조로 해당 기간 관급 공사에 대한 입찰 자격이 제한. 회사 측은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과 ‘행정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힘.△한화케미칼(009830)=계열회사인 한화케미칼오버시즈홀딩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 한화케미컬은 100% 자회사인 한화케미칼오버시즈홀딩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3억200만 규모, 보통주 1만4604주에 출자하기로 결정.△해태제과식품(10153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9% 감소한 351억5136만원이라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0.6% 감소한 7928억3263만원, 당기순이익은 50.6% 늘어난 254억6371만원으로 집계.
2017.02.23 I 김보영 기자
  • GS건설, 24일 ‘복수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개관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GS건설은 24일 대전 서구 복수동 277-48번지 일대에 짓는 ‘복수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45~84㎡, 총 1102가구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 중 866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이 아파트는 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도입한다.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해 가스, 조명, 난방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전자책 도서관 및 단지 소식 등의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단지 전용 홈페이지도 계획돼 있다.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고려해 카드 하나로 모든 통행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10~20cm 넓어진 광폭주차장 등도 제공딘다. 단지 내에 엘리시안가든, 생태연못,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설도 들어선다. 또 최고 29층 높이에 인근 고층건물도 없어 개방감과 조망권도 우수하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GX룸 등 단지 규모에 걸 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인근 우수한 교육 환경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대청병원, 교육청, 소방서, 오월드, 오량실내 테니스장 등 관공서와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2025년)과 충청권 광역철도(2022년)의 환승역인 도마역(계획)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향후 편리한 교통여건도 기대된다. 복수센트럴자이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정액제의 금융혜택이 주어져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또 11.3 부동산대책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관계로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바로 매매도 가능하다.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접수, 다음달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9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8월이다.
2017.02.23 I 김기덕 기자
  • KT, MWC2017에서 농업 IoT 플랫폼 선보인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IDE 프로젝트’의 하나로 IoT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 ‘GS1 농식품 정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KT가 2015년 제안해 시작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IDE(IoT Data Ecosystem) 프로젝트’는 IoT 데이터가 쉽고 빠르게 교환되는 플랫폼 구조를 만들고 IoT 데이터가 각종 산업 영역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표준화한다. KT를 포함해 오렌지(Orange), 텔레포니카(Telefonica, S.A.),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등 6개의 글로벌 모바일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MWC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IDE 프로젝트’는 기계, 자동차, 도로, 환경, 스마트 홈 및 농업 분야의 표준화된 IoT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IoT 빅데이터 API 디렉토리(Directory)’ 솔루션을 공개한다.KT는 농업 분야를 맡아 ‘농업 IoT 빅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GS1 농식품 정보(GS1 Agri-food Information)’ 플랫폼을 선보인다.‘GS1 농식품 정보’ 플랫폼은 재배 과정, 유통 현황, 농산물 출처 인증 정보 등 농식품을 생산, 유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IoT 데이터를 GS1 코드(국제표준 식별코드)와 결합해 표준화된 정보를 만들어 낸다. 표준화된 정보는 포털(http://apidirectory.connectedliving.gsma.com)을 통해 공유되어 생산자, 소비자, 앱(App.) 개발자 모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KT는 ‘GS1 농식품 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선택한 농식품이 안전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농산물 이력정보’ 솔루션도 함께 공개한다. ‘농산물 이력정보’ 솔루션은 KT가 개발한 키오스크 또는 스마트폰 앱으로 농식품에 부착된 바코드를 촬영하면 소비자가 선택한 농식품의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과정을 한 화면에서 연결된 정보로 보여준다. 또한 농식품이 안전 관련 인증을 획득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실제 재배작업 기록을 통해 구매시점에 잔류 농약이 없는 안전한 상품인지도 확인 가능하다.KT는 표준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전세계 농식품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GS1 농식품 정보’ 플랫폼을 확대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 분야의 IoT 빅데이터를 표준화하는 글로벌 모바일 사업자의 플랫폼과 연동해 KT의 스마트팜 솔루션(GiGA 스마트팜 2.0)을 글로벌 재배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홍경표 KT 융합기술원 컨버전스연구소장 겸 상무는 “Io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선 데이터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글로벌 통신사들 간의 협력으로 스마트시티, 농업, 커넥티드카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IoT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02.23 I 김유성 기자
  • [재송]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모나미(005360)=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총액 13억원, 시가배당률 1.6%. △케이씨티(089150)시-보통주 1주당 35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 총액 10억 4600만원, 시가배당률 1.04%.△이구산업(02582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 총액 16억 7200만원, 시가배당률 2.0%.△디씨엠(02409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285억원, 영업이익 194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21.1%, 211.0% 증가. △동부건설(00596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5855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기록. 전년대비 매출 16.1% 감소, 손실은 356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 △한창(00511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505억원, 영업이익 7억 8000만원 기록. 전년대비 매출 194.0% 급증, 손실은 34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 △대웅(003090)=1주당 액면가를 25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총액 43억원, 시가배당률 1.1%. △조광페인트(004910)=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888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0.41%, 9.04% 감소.△대웅제약(069620)=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총액 62억원, 시가배당률 0.9%.△대창(01280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8177억원, 영업이익 306억원 기록. 전년대비 매출은 19.57% 감소, 손실은 320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 △SIMPAC(00916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 총액 26억 5000만원, 시가배당률 2.1%.△대한전선(00144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조 3740억원, 영업이익 487억원 기록. 전년대비 매출 18.6% 감소, 영업이익 73.4% 증가.△동부화재(005830) 해상보험=별도기준 지난해 매출 12조 924억원, 영업이익 6753억원 잠정기록. 전년대비 각각 5.3%, 13.1% 증가.△현대중공업(009540)=4월1일자로 인적분할을 통해 조선·해양·엔진사업 등을 영위하는 현대중공업㈜은 존속, 분할되는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전기전자 사업부문을 분할해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가칭) 설립, 건설장비 사업부문을 분할해 현대건설기계㈜(가칭) 설립하고, 로봇·투자 사업부문을 분할해 현대로보틱스㈜(가칭)를 설립 예정이라고 공시. △현대건설(000720)=보통주 1주당 500원, 종류주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총액 557억원,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2%, 종류주 1.1%.△영풍(00067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2조 6541억원, 영업손실 42억원 기록.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5%, 24.8% 증가.△조선내화(000480)=보통주 1주당 350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총액 114억원, 시가배당률 3.96%. △LS네트웍스(000680)=LS용산타워(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91, 191-1~3번지) 토지 및 건물을 신한캐피탈 외 4인에게 4765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처분 목적을 채무이행 보장을 위한 부동산 담보신탁 제공 때문이라고 설명. △삼양식품(00323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3593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23.5%, 253.5% 증가.△미래아이앤지(00712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98억원, 영업손실 16억원 기록. 전년대비 매출 7.3% 증가, 영업이익 12.5% 감소. △해태제과식품(101530)=옛 해태제과 소액주주인 송인웅 등 6인이 신청한 ‘신주식 배정 이행 청구 소송’에서 패소 판결을 받은 원고가 대전고법에 항소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 코리아써키트(00781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5453억원, 영업이익 160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3.4%, 65.9% 감소△포스코강판(058430)=컬러강판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90억원 규모의 연속도장설비(No.4 CCL)를 신규 시설투자한다고 공시. △셀트리온(068270)=트룩시마(Rituximab biosimilar)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블루콤(03356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2387억9000만원, 영업이익 270억원 기록. 전년대비 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10.0% 증가 영업이익은 16.5% 감소. △롯데정밀화학(004000)=에르메스 인베스트먼튼 매니지먼트 리미티드와 특별관계자 4인이 주식 27만510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GS(078930)=국민연금공단이 지분 9.87%(934만6899주)를 보유해 신규 주요주주가 됐다고 공시. △금호타이어(073240)=국민연금공단이 지분 10.05%(1587만8586주)를 보유해 신규 주요주주가 됐다고 공시.△대한유화(006650)=국민연금공단 보유 지분율이 10.12%(65만7855주)에서 9.98%(64만8663주)로 0.14%포인트(9192주) 감소했다고 공시.△롯데칠성(005300)음료=국민연금공단이 지분 9.17%(12만4466주)를 보유해 신규 주요주주가 됐다고 공시. △ 아모텍(05271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2690억원, 영업이익이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대비 매출은 5.7% 감소, 영업이익은 34.6% 증가. △동일기연(03296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283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대비 각각 0.7%, 42.6% 감소. △경동제약(011040)=클로피도그렐 황산염 결정형 I형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현대공업(170030)=1주당 92원의 배당금 지급 계획을 공시. 시가배당률은 1.82%.△시노펙스(02532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약 109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피엔티(13740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약 75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케이엠더블유(032500)=미국현지법인(KMW USA, INC.)과 약 80억원 규모의 RRH22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2015년 연결 매출액의 3.6% 규모. △코아크로스(038530)=대구지방법원이 에스파이낸싱대부가 신청한 파산 신청에 대해 각하를 결정했다고 공시.△미래컴퍼니(04995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804억원, 영업이익 57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28.9%, 68.0% 증가. △모다이노칩(08042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1830억원, 영업이익 247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104.4%, 111.9% 증가. △아스트(067390)=지난해 연결 기준 매축액 879억원, 영업이익 76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8.8%, 130% 증가. △EMW(07919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약 42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팜스웰바이오(0430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억원 규모의 제11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 만기이자율은 4%, 만기일은 2020년 2월22일. △쎄미시스코(13651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125억원, 영업이익 10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36.3%, 212.9% 증가. △제룡산업(147830)=자산운용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위해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25-2 외 2필지를 유태원씨 외 3인에게 약 101억6900만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3218억원, 영업이익 약 319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66.66%, 46.34% 증가. 이와 함께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 결정. △이스트소프트(047560)=연결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11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아리온(058220)=한국거래소가 액면분할에 따른 주권이 변경상장으로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된다고 공시. 해제일시는 오는 23일.△유진테크(084370)=SK하이닉스(000660)와 126억38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3.3% 규모. △코디엠(224060)=한국거래소가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공시규정상 중요 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2017.02.23 I 원다연 기자
  •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모나미(005360)=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총액 13억원, 시가배당률 1.6%. △케이씨티(089150)시-보통주 1주당 35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 총액 10억 4600만원, 시가배당률 1.04%.△이구산업(02582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 총액 16억 7200만원, 시가배당률 2.0%.△디씨엠(02409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285억원, 영업이익 194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21.1%, 211.0% 증가. △동부건설(00596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5855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기록. 전년대비 매출 16.1% 감소, 손실은 356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 △한창(00511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505억원, 영업이익 7억 8000만원 기록. 전년대비 매출 194.0% 급증, 손실은 34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 △대웅(003090)=1주당 액면가를 25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총액 43억원, 시가배당률 1.1%. △조광페인트(004910)=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888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0.41%, 9.04% 감소.△대웅제약(069620)=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총액 62억원, 시가배당률 0.9%.△대창(01280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8177억원, 영업이익 306억원 기록. 전년대비 매출은 19.57% 감소, 손실은 320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 △SIMPAC(00916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 총액 26억 5000만원, 시가배당률 2.1%.△대한전선(00144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조 3740억원, 영업이익 487억원 기록. 전년대비 매출 18.6% 감소, 영업이익 73.4% 증가.△동부화재(005830) 해상보험=별도기준 지난해 매출 12조 924억원, 영업이익 6753억원 잠정기록. 전년대비 각각 5.3%, 13.1% 증가.△현대중공업(009540)=4월1일자로 인적분할을 통해 조선·해양·엔진사업 등을 영위하는 현대중공업㈜은 존속, 분할되는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전기전자 사업부문을 분할해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가칭) 설립, 건설장비 사업부문을 분할해 현대건설기계㈜(가칭) 설립하고, 로봇·투자 사업부문을 분할해 현대로보틱스㈜(가칭)를 설립 예정이라고 공시. △현대건설(000720)=보통주 1주당 500원, 종류주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총액 557억원,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2%, 종류주 1.1%.△영풍(00067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2조 6541억원, 영업손실 42억원 기록.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5%, 24.8% 증가.△조선내화(000480)=보통주 1주당 350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총액 114억원, 시가배당률 3.96%. △LS네트웍스(000680)=LS용산타워(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91, 191-1~3번지) 토지 및 건물을 신한캐피탈 외 4인에게 4765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처분 목적을 채무이행 보장을 위한 부동산 담보신탁 제공 때문이라고 설명. △삼양식품(00323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3593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23.5%, 253.5% 증가.△미래아이앤지(00712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98억원, 영업손실 16억원 기록. 전년대비 매출 7.3% 증가, 영업이익 12.5% 감소. △해태제과식품(101530)=옛 해태제과 소액주주인 송인웅 등 6인이 신청한 ‘신주식 배정 이행 청구 소송’에서 패소 판결을 받은 원고가 대전고법에 항소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 코리아써키트(007810)=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5453억원, 영업이익 160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3.4%, 65.9% 감소△포스코강판(058430)=컬러강판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90억원 규모의 연속도장설비(No.4 CCL)를 신규 시설투자한다고 공시. △셀트리온(068270)=트룩시마(Rituximab biosimilar)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블루콤(03356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2387억9000만원, 영업이익 270억원 기록. 전년대비 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10.0% 증가 영업이익은 16.5% 감소. △롯데정밀화학(004000)=에르메스 인베스트먼튼 매니지먼트 리미티드와 특별관계자 4인이 주식 27만510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GS(078930)=국민연금공단이 지분 9.87%(934만6899주)를 보유해 신규 주요주주가 됐다고 공시. △금호타이어(073240)=국민연금공단이 지분 10.05%(1587만8586주)를 보유해 신규 주요주주가 됐다고 공시.△대한유화(006650)=국민연금공단 보유 지분율이 10.12%(65만7855주)에서 9.98%(64만8663주)로 0.14%포인트(9192주) 감소했다고 공시.△롯데칠성(005300)음료=국민연금공단이 지분 9.17%(12만4466주)를 보유해 신규 주요주주가 됐다고 공시. △ 아모텍(05271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2690억원, 영업이익이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대비 매출은 5.7% 감소, 영업이익은 34.6% 증가. △동일기연(03296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283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대비 각각 0.7%, 42.6% 감소. △경동제약(011040)=클로피도그렐 황산염 결정형 I형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현대공업(170030)=1주당 92원의 배당금 지급 계획을 공시. 시가배당률은 1.82%.△시노펙스(02532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약 109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피엔티(13740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약 75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케이엠더블유(032500)=미국현지법인(KMW USA, INC.)과 약 80억원 규모의 RRH22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2015년 연결 매출액의 3.6% 규모. △코아크로스(038530)=대구지방법원이 에스파이낸싱대부가 신청한 파산 신청에 대해 각하를 결정했다고 공시.△미래컴퍼니(04995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804억원, 영업이익 57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28.9%, 68.0% 증가. △모다이노칩(08042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1830억원, 영업이익 247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104.4%, 111.9% 증가. △아스트(067390)=지난해 연결 기준 매축액 879억원, 영업이익 76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8.8%, 130% 증가. △EMW(07919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약 42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팜스웰바이오(0430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억원 규모의 제11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 만기이자율은 4%, 만기일은 2020년 2월22일. △쎄미시스코(13651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125억원, 영업이익 10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36.3%, 212.9% 증가. △제룡산업(147830)=자산운용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위해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25-2 외 2필지를 유태원씨 외 3인에게 약 101억6900만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 3218억원, 영업이익 약 319억원 기록. 전년대비 각각 66.66%, 46.34% 증가. 이와 함께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 결정. △이스트소프트(047560)=연결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11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아리온(058220)=한국거래소가 액면분할에 따른 주권이 변경상장으로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된다고 공시. 해제일시는 오는 23일.△유진테크(084370)=SK하이닉스(000660)와 126억38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3.3% 규모. △코디엠(224060)=한국거래소가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공시규정상 중요 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2017.02.22 I 원다연 기자
GS건설 ‘오산시티자이’ 28일 1순위 청약 진행
  • GS건설 ‘오산시티자이’ 28일 1순위 청약 진행
  • △GS건설의 ‘오산시티자이2차’ 조감도[사진제공=GS건설][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GS건설(006360)이 경기 오산시 부산동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 짓는 ‘오산시티자이2차’ 가 오는 28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오산시티자이2차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3월 2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8일, 정당계약은 3월 14~16일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이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용 59㎡ 2억4840만원, 73㎡ 2억7990만원, 84㎡ 3억190만원, 84㎡ 테라스 3억3300만원, 102㎡ 3억6950만원 등이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오산시티자이2차는 모델하우스를 연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LG TV, LG 트롬 6모션 세탁기, 다이슨 청소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왕대박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특별공급, 1?2순위 청약접수자를 위한 청약자 경품 이벤트와 청약당첨자들을 위한 당첨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오산시티자이2차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10개 동, 전용면적 59~102㎡ 1,090가구 규모다.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1차(2040가구)와 합쳐 총 3130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 오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오산시티자이2차 모델하우스는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2017.02.21 I 김기덕 기자
썰렁했던 전경련 이사회..'차기 회장' 거론조차 안돼
  • 썰렁했던 전경련 이사회..'차기 회장' 거론조차 안돼
  •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경련 이사회장 앞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이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17일 이사회를 열었다. 삼성과 LG, SK가 탈퇴원을 낸 가운데 현대차마저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아 4대그룹은 모두 불참했다. 10대 그룹으로 범위를 넓혀도 참석자는 많지 않았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사회는 예정보다 10분 정도 늦은 11시40분쯤 열렸다. 이사회 참석 대상 기업 100여곳 가운데 절반을 겨우 넘는 기업만 참석해 행사가 지연된 것. 10대 그룹에서는 한진(002320)그룹만 참석했다. 다른 기업도 대표 대신 위임장을 받고 온 대리인이 출석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인원은 동석자 등을 포함해 대략 60~70명 선이었다. 전경련 회장을 맡고 있는 허창수 GS(078930) 회장은 주요 내빈을 직접 맞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전경련은 2016년 사단법인 재무제표와 산하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재무제표를 이사회 회원에게 공개했다. 또 향후 사업 계획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정된 안건은 차기회장 선임 외에 2016년 결산과 2017년 사업 계획이다.세간의 이목이 쏠렸던 차기 회장 후보군은 이사회에서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이정치(74) 일동홀딩스 회장은 “(차기 회장 후보군을) 언급하지 않았다”라며 “정기 총회 때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거론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손경식 CJ 회장 등 유력 인사는 차기 회장직을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회장인 허 회장이 임기를 연장하는 방안도 있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다. 허 회장은 이미 공식적으로 연임하지 않겠다고 선임한 상태다. 차기 회장 후보를 정하지 못하면서 러닝메이트 격인 상근부회장도 정해지지 않았다.다만 이전 사례에 비춰보면 차기 회장 후보군이 정기총회 사흘 전에 정해질 가능성도 있다. 허 회장도 정기총회 사흘 전 회장 후보로 추대돼 회장직에 올랐다. 통상 이사회 직후 1주일 이후에 정기총회가 열리므로 오는 24일이나 27일, 혹은 28일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월요일인 27일보다는 24일이나 28일에 정기총회가 열릴 가능성이 가장 크다.전경련 관계자는 “이전과 상황이 달라서 그렇지만 꼭 차기 회장 선출이 늦어진다고 보긴 어렵다”라면서도 “전경련 정관에 2월 중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돼 있지만 회원사가 협의해서 3월로 미룰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2017.02.17 I 성세희 기자
'1인 가구' 식품·외식업계 트렌드를 이끌다
  • '1인 가구' 식품·외식업계 트렌드를 이끌다
  • ‘샤브보트’, ‘본아이에프’, ‘스테이크보스’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1인 가구’와 ‘나홀로족’ 등 무엇이든 혼자 즐기고 해결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외식업계의 지형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최근 서울시는 1인 가구 실태를 조사하고 1인 가구 복지 전반에 관한 5개년 기본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조만간 학술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이번 실태조사에 나서는 것은 국내 1인 가구 수가 2015년 520만으로 집계, 25년 사이 5배가 늘어 전체 가구의 27%에 달하는 등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 같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변화는 다양한 영역에서 드러나고 있다. 편의점 업계 1,2위인 CU와 GS25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힘입어 매출 부문에서 백화점을 추월했다. 가구와 생활용품 업계 역시 1인용 소규모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으며, 여행업계에도 혼자 여행을 즐기는 ‘혼행족’ 열풍이 불고 있다. 식품, 외식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간편가정식을 출시하고 테이크아웃과 반외식 영역을 확대하는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외식업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간편가정식 시장의 성장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간편가정식 시장 규모는 지난 2010년부터 연평균 14.5%의 성장을 거듭해오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2조원 규모를 넘어섰다. 이러한 흐름 속에 ‘CJ제일제당’이 출시한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50억 원을 달성했으며, 소셜 커머스 ‘티몬’은 자사 쇼핑채널 슈퍼마트를 통해 농심과 손잡고 제조한 6종의 NPB 간편가정식을 내놔 관심을 모았다.대형 외식업체들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간편가정식으로 만들어 테이크아웃 코너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적극 판매하고 나섰다. 전통 한식 레스토랑 브랜드 ‘하누소’는 매장에서 판매 중인 시그니처 메뉴 ‘왕갈비탕’과 ‘보양 도가니탕’, ‘왕갈비찜 등을 포장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본죽‘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도 홈쇼핑과 편의점 등의 채널을 통해 설렁탕, 간편죽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하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포장과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도 1인 가구 증가 현상과 맞물려 주목 받고 있다. 한식 포장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사랑‘은 반찬과 국, 탕, 찌개, 전골 다양한 한식 메뉴를 포장 판매해 혼밥족은 물론 맞벌이 부부 공략에 성공했다. 음료와 스테이크를 전용 용기에 담아 한 컵에 제공하는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크보스‘는 스테이크는 매장에서 즐기는 메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를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해 인기몰이 중이다.매장용 1인 식사 메뉴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육개장 전문점 ’ㅊㅇㅅㅎ 청양육개장‘은 국밥과 해장국을 넘어 육개장으로까지 1인 식사 메뉴를 확대했다. ㅊㅇㅅㅎ 청양육개장은 1인 고객을 위해 소형 테이블 위주로 매장을 꾸미고 있으며, 모든 음식을 1인분씩 트레이에 담아 서빙한다. 1인용 샤브샤브 브랜드 ’샤브보트‘와 1인용 보쌈을 판매하는 ’싸움의 고수‘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피자헛은 최근 혼밥족을 겨냥한 ’뉴 익스프레스 매장‘을 출범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외식업계 한 관계자는 “외식 산업은 생활의 기본인 의식주 가운데 하나로 사회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며 “메뉴와 서비스부터 매장 입지까지 외식 산업의 다양한 부분이 사회 주요 소비주체로 떠오른 1인 가구에 맞춰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소자본 창업 아이템 '쿡플', 빠른 트렌드 대처 '눈길'☞ 경기 불황 장기화에 생계형 '실속창업' 인기☞ [성공異야기]창업 10년만에 국가대표 팹리스업체 일군 기업인☞ 프랜차이즈 창업의 비밀, 본사 직영점에서 찾아라☞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스탠딩스테이크`, 신규 가맹점 창업 지원☞ 8푸드 "외식 프랜차이즈 `콩불` 가맹주 지원..창업 비법 공유"
2017.02.16 I 정태선 기자
올 상반기 분양시장 '내집 마련' 수요↑…선호 브랜드는 '힐스테이트'
  • 올 상반기 분양시장 '내집 마련' 수요↑…선호 브랜드는 '힐스테이트'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올 상반기 분양시장은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청약 경쟁률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상반기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청약에 나서는 이유로 ‘내 집 마련’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만 20세 이상 회원 7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내 집 마련’을 꼽은 응답자는 전체 34.6%로 작년 하반기(27.2%)보다 7.4% 포인트 늘어났다. 작년 하반기에는 전매로 되팔려는 ‘투자용’으로 청약에 나선다는 응답자가 37.9%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 투자용으로 청약에 나선다는 응답자는 30.8%로 줄었다.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교체 수요가 29.8%, 자녀 등 타인에게 양도가 4.8%로 뒤를 이었다. 청약시장 상황을 묻는 질문에는 청약하기에 ‘나쁜 시기’라고 응답한 사람(37.7%)이 ‘좋은 시기’라고 답한 사람(25.5%)보다 많았다. 나쁜 시기라고 답한 사람은 지난 하반기보다 19.4%포인트 늘어났다. ‘11·3 부동산 대책’ 이후 달라진 청약 규칙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29.7%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60.6%가 ‘대충 알고 있다’고 답했고 ‘모른다’는 응답자도 9.5%에 달해 올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부적격 당첨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 상반기에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로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를 꼽은 응답자가 2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물산 ‘래미안’(21.5%), GS건설 ‘자이’(15.6%), 롯데건설 ‘롯데캐슬’(9.3%), 대림산업 ‘e편한세상’(7.6%)이 뒤를 이었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원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자이(29.7%), 롯데캐슬(23.6%), 래미안(13.3%), 힐스테이트(10.6%) 순이었다. 재건축·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호하는 이유(복수응답)는 대기업 건설사(51.0%), 높은 투자가치(46.8%), 브랜드 이미지(44.1%)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분양받을 때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입지’를 꼽은 응답자가 55.8%로 가장 많았고 이어 투자가치(20.2%), 분양가(15.4%), 시공사 브랜드(5.3%) 순으로 조사됐다.
2017.02.15 I 원다연 기자
30대그룹 '국민연금 배당액' 1조원 넘었다
  • 30대그룹 '국민연금 배당액' 1조원 넘었다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민연금이 올해 국내 30대 그룹으로부터 받는 배당금 총액이 사상 처음 1조 원을 넘는다. 삼성 계열사들로부터 받는 배당액은 전체 배당액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SK·현대차그룹도 1000억원 이상을 국민연금에 배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30대 그룹 소속 계열사 중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97개 계열사의 배당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10일까지 배당을 공시한 65개 기업의 국민연금 배당 총액은 1조568억 원으로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국민연금이 이들 기업에게서 받은 배당액(8770억 원)과 비교하면 20.5%가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91개 기업 중 배당을 실시한 82개 기업으로부터 받은 전체 배당액(9801억 원)보다도 767억 원(7.8%)이 많다.삼성의 국민연금 배당액은 4241억 원으로 전체의 40.1%에 달했다. 이는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삼성 계열사 11곳 중 지난 10일까지 배당을 확정한 9개 계열사의 배당액을 합친 것이다. 삼성계열 9개사의 올해 배당금 총액은 전년대비 33.1% 증가해 30대그룹 전체 배당액에서 삼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3.8%포인트 높아졌다. SK, 현대차, LG(003550), 포스코 등도 1년 전보다 배당액을 늘렸지만, 삼성보다 증가 폭이 작아 전체 국민연금 배당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아졌다. SK그룹은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10개 계열사가 전년보다 15.3% 증가한 1965억 원을 배당한다. 하지만 30대 그룹의 국민연금 배당액 비중은 0.8%포인트 낮아진 18.6%에 그쳤다. 1335억 원을 배당하는 현대자동차그룹도 작년보다 배당액을 2.7% 늘렸지만, 국민연금 배당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포인트 하락했다. 현대차그룹은 2월 10일까지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9개 계열사 중 6개사가 배당을 확정했다. 이밖에 LG그룹이 994억 원을 국민연금에 배당하는 것을 비롯해 △포스코 781억 원 △KT&G 425억 원 △KT 221억 원 △GS그룹 186억 원 등의 순으로 국민연금 배당액이 많았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005930)의 국민연금 배당액이 3618억 원으로 압도적 1위였다. 삼성전자는 주당 배당금을 작년 2만1000원에서 올해는 2만8500원으로 35.7% 늘렸고, 이에 따라 배당금 총액도 32.3% 급증했다. 2위는 805억 원을 배당 결정한 현대자동차(005380), 3위는 746억 원을 배당하는 포스코(005490)였다. 이어 SK텔레콤(017670)(676억 원), SK이노베이션(096770)(592억 원), KT&G(033780)(425억 원), SK하이닉스(000660)(398억 원), 기아자동차(000270)(316억 원) 순으로 국민연금 배당액이 컸다. ▲30대 그룹의 국민연금 배당 현황
2017.02.14 I 윤종성 기자
잊혀졌던 홈쇼핑株…침체터널 벗어나나
  • 잊혀졌던 홈쇼핑株…침체터널 벗어나나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2014년부터 3년간 실적 부진을 겪던 홈쇼핑 산업이 드디어 긴 암흑의 터널을 뚫고 나온 걸까. 지난해 4분기 잇따른 호실적 발표에 이달 들어 주가가 상향 조정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대 홈쇼핑주(株)인 CJ오쇼핑(035760), GS홈쇼핑(028150), 현대홈쇼핑(057050)의 주가가 이달 들어 꾸준한 상승세다. CJ오쇼핑은 이달(8거래일)에만 17.85% 올랐고,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도 각각 13.27%, 3.23% 오름세를 보였다. 증권사들도 적극적인 투자를 권유하면서 주가 목표치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TV시청자 모바일 이동에 3년간 저성장 홈쇼핑 산업은 2014년을 정점으로 줄곧 내리막 길을 걸었다. 모바일 동영상으로 젊은층 수요의 이동이 일어나면서 TV시청률이 하락한 탓이다. 이는 TV홈쇼핑 취급고(광고대행매출) 하락으로 이어져 저상장 기조를 불러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4년 이후 홈쇼핑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3.6%에 그쳤다. 주가도 장기 침체 상황을 보였다. CJ오쇼핑은 2014년 1월3일 43만16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후 계속 하락했다. 지난해 9월19일에는 14만9600원까지 떨어졌다. 현대홈쇼핑도 CJ오쇼핑과 같은 2014년 1월3일 19만3500원으로 고점을 찍은 이후 3년 연속 내리막길을 달렸다. 지난달 11일에는 10만50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GS홈쇼핑도 2013년 12월30일 31만2000원으로 최고가를 찍은 후 하락세를 이어갔다. 작년 1월8일엔 15만2200원까지 떨어졌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영향으로 젊은층이 TV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이동했지만, 홈쇼핑은 이 과정에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이는 상품 차별화 전략 부재와 맞물려 극심한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4Q 호실적에 홈쇼핑주 ‘好好’…침체 탈출했나 하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업황이 달라지고 있다. 송출수수료 부담이 줄어들었고, 소비위축 심리를 고려해 저가의 상품을 대거 공급한 마케팅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손윤경 연구원은 “홈쇼핑 업체들의 T커머스 채널 커버리지가 유료 방송 가입자의 70~75%에 이르며 사업이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CJ오쇼핑은 작년 4분기 개별기준 취급고가 89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0.7% 늘어난 492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T커머스 부분만 430억원 규모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7일 실적 발표 결과 연결기준 취급고는 931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8% 늘었다. 영업이익은 283억원으로 1.3% 감소하면서 다소 부진했다. GS홈쇼핑도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9920억원, 영업이익은 14.7% 늘어난 451억원을 기록했다. 실적개선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CJ오쇼핑은 이달들어 8거래일 연속 오름세로, 이날은 전일 대비 1.34% 오른 18만 9500원에 장을 마쳤다. GS홈쇼핑도 이날은 20만 4800원으로 장을 마치며 6거래일 줄곧 상승세다. 현대홈쇼핑은 이달 들어 서서히 상승세로 돌아섰고, 이날은 종가 11만 2000원을 기록했다. 올해 전망도 밝은 편이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홈쇼핑업체는 상품 경쟁력 개선과 T커머스 송출 확대로TV 부문 매출 증가율이 크게 높아졌다”며 “올해 업계의 수익성 회복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지혜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관건은 성장 동력이 될만한 M&A나 신사업 추진, 배당성향 확대 등 주주환원정책 뒷받침에 있다”고 분석했다.
2017.02.11 I 정수영 기자
  • 50대그룹 총수일가, 입사 5년 안에 '임원'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내 50대 그룹 오너일가는 입사 후 5년이 안돼 임원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회사원들이 24년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무려 19년이나 빠른 것이다.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총수가 있는 상위 50대 그룹 오너일가 208명(배우자 포함)의 경영참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오너일가는 평균 29.1세에 입사해 33.8세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후 13.4년 뒤인 42.5세에 사장 이상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다.후대 세대에 들어 승진 기간은 더 단축됐다. 창업 1∼2세대의 오너일가는 평균 29.5세에 입사해 5.1년이 지난 34.6세에 임원이 됐지만, 자녀 세대는 28.8세에 입사해 33세에 됐다. 임원 승진 기간이 4.2년으로, 부모 세대보다 0.9년이 짧아진 것이다.◇이명희·김승연 회장 등 경력없이 임원으로 ‘직행’임원이 된 후 CEO로 승진하는데 걸리는 기간도 단축되고 있다. 부모세대는 입사 후 13.6년이 흐른 뒤인 43.1세에 사장 이상의 직위에 올랐지만, 자녀세대는 입사 후 11.8년 후인 40.6세면 CEO로 승진했다.오너 일가라도 대개는 초급간부 등으로 현장실무를 익히는데, 처음부터 임원으로 직행하는 사례도 상당수에 달했다. 조사대상 208명 가운데 9.1%인 19명이 다른 회사 경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바로 임원으로 입사했다.이명희 신세계(004170)그룹 회장과 정유경 백화점부문 총괄사장,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전 회장, OCI그룹 일가인 한상준 유니드 부사장과 이건영 유니온 회장,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장세욱 시그네틱스 부사장, 장세준 영풍전자 부사장,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정몽진 KCC(002380) 회장, 조원국 한진중공업(097230) 전무,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등이 임원으로 바로 입사한 경우다.정교선 현대홈쇼핑 부회장(0.8년), 한경록 한솔제지(213500) 상무(0.9년), 조현상 효성 사장(0.9년) 등은 입사 후 1년도 안돼 임원으로 승진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1.0년), 조현문 효성 전 부사장(1.0년),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1.3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1.4년), 이수영 OCI 회장(1.8년),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1.8년),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1.9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1.9년) 등도 임원이 되는데 2년이 걸리지 않았다. ◇조남호·허신구 회장은 임원까지 17년 넘게 걸려반대로 가장 늦게 임원을 단 오너일가는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다. 조 회장은 20세에 입사해 18.3년이 흐른 38.3세가 돼서야 임원 자리에 올랐다. 2위는 17.2년이 걸린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 3위는 16.6년이 소요된 구자엽 LS전선 회장이었다. 이어 박장석 SKC 고문(16.2년),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16년), 허명수 GS건설 부회장(15.2년), 허연수(14.2년) GS리테일 사장, 박석원(14년) 두산엔진 부사장, 구자은(14년) LS엠트론 부회장 순으로 임원 승진까지의 기간이 길었다. 50대 그룹 오너일가 중 가장 젊은 나이에 임원이 된 이는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으로 24세에 임원으로 입사했다.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구자경 LG 명예회장, 윤석민 SBS미디어그룹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5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유상덕 삼탄 회장은 26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김요한 서울도시가스 부사장은 27세에 각각 임원이 됐다. 가장 늦은 나이에 임원이 된 이는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으로 임원이 됐을 때 나이가 63세였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47세에 임원이 됐고, 박의숙 세아네트웍스 회장(46세), 박혜원 오리콤 부사장(45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43세)도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임원이 됐다. ◇신창재 교보 회장, 입사 2년 만에 ‘회장’으로입사와 동시에 CEO가 된 이는 신창재 회장이 유일하다. 의사 출신인 신 회장은 43세에 부회장으로 교보에 입사해 1.9년 뒤인 45세에 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0.3년)과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0.9년)도 입사 후 CEO가 되는데 1년이 걸리지 않았다. 구자균 LS산전 회장(2년), 박의숙 세아네트웍스 회장(2년), 조석래 효성그룹 전 회장(3.5년),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4.1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4.1년), 정교선 현대홈쇼핑 부회장(4.8년) 등도 입사 후 CEO까지의 기간이 짧았다.반면,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31세에 입사해 35.6년이 흐른 66세가 되어서야 사장단에 합류 CEO가 되는데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렸다. 허명수 GS건설 부회장과 허연수 GS리테일 사장도 26.1년이 걸렸다. 이어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26년), 박장석 SKC고문(25.7년), 구자열 LS그룹 회장(25.1년) 순으로 CEO까지의 기간이 길었다.
2017.02.08 I 윤종성 기자
GS25 "색다른 술 안주 잘 팔려요"
  • GS25 "색다른 술 안주 잘 팔려요"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간단히 즐길 수 있으면서 색다른 맛의 안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은 건조안주류 매출을 살펴본 결과 맥주 대표 안주인 건오징어의 매출 증가율이 전년대비로 2013년 39.3%, 2014년 17.1%, 2015년 14.6%, 2016년 5.9%로 갈수록 증가폭이 둔화됐다고 3일 밝혔다.반면 조미오징어 매출은 2013년 5.6%, 2014년 24.9%, 2015년 27.5%, 2016년 31.2%로 증가폭이 늘어났다. 별다른 조미를 하지 않은 건오징어의 매출 증가율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버터구이, 매운양념, 후라이드오징어 등 조미를 통해 다양한 맛과 식감을 살린 조미오징어 상품들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치즈육포, 바비큐직화육포, 스테이크육포 등 다양한 맛을 살린 육포 역시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이 2014년 6.7%에서 2016년은 41.8%까지 높아졌다.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크리스피치킨은 편의점 업계 최초의 튀김류 안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달 기준 안주류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GS25는 색다르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안주류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진짜 새우를 활용한 ‘리얼 진미 새우 안주’를 선보였다.‘맥주와 밤새우지’는 비타민이 풍부한 자연산 새우의 껍질을 벗겨 반 건조 후 구운 상품으로, 꼬리를 그대로 살려 새우살의 쫀득함과 꼬리의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500원.▶ 관련기사 ◀☞ GS25, 설 명절용 한정 도시락 출시☞ GS25, ‘레고미니박스’ 전문매대 운영☞ GS25, 봄철 한정 상품..‘딸기샌드위치’ 출시
2017.02.03 I 김진우 기자
  • [재송]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송원산업(00443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9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8%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615억9900만원으로 2.9%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0억9400만원으로 61.0% 감소. △동양고속(084670)=지난해 영업이익 175억820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555억2643만원으로 14.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7억9478만원으로 57.0% 감소.△깨끗한나라(00454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5억4673만원으로 전년 대비 368.8%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7033억1786만원으로 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2억7303만원으로 흑자전환.△깨끗한나라(004540)=PAD 공장을 신설을 위해 197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유니드(014830)=지난해 영업이익이 680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7482억9100만원으로 5.6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83억900만원으로 31.84% 감소.△이화산업(000760)=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739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551억3136만원으로 17.6%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억1342만원으로 83.1% 감소.△한샘(009240)=지난해 영업이익이 1576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8556억원으로 13.8% 증가.△삼양식품(003230)=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 결정.△KPX그린케미칼(083420)=지난해 영업이익이 40억647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436억1080만원으로 10.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9억4265만원으로 16.7% 감소. △GS홈쇼핑(028150)=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1058억610만원으로 전년 대비 35.0%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77억6489만원으로 2.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263억9640만원으로 19.6% 증가.△잉크테크(049550)=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당기순손실 18억7773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규모는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8억9052만원으로 4.3%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억1264만원으로 흑자 전환.△MBK(159910)=기업 이미지 제고와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사명을 스킨앤스킨으로 변경.△넵튠(217270)=게임 개발업체 블루홀 지분 2.35%(16만6666주)를 5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투자사의 게임 지적재산(IP)을 사용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빛과전자(069540)=운영자금을 조달하려고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사모로 발행한다고 공시. 김희수 씨와 김은란 씨를 대상으로 각 50억원 규모의 CB 발행. 전환가액은 7018원.△에임하이(043580)=지난해 당기순손실 62억5313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커졌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억3960만원으로 67.3% 줄었고 영업손실은 58억1332만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네이블(153460)커뮤니케이션즈=지난해 순이익이 7169만원으로 전년 대비 81.8%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억9044만원으로 5.5% 줄었고 영업이익은 1억9462만원으로 23.4% 감소.△성지건설(005980)=25억원에 미산파트너스 주식 전량를 취득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성지건설의 자기자본 대비 4.32%에 해당하는 수준. 회사 측은 “서울리거 경영 참여에 따른 사업 다각화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롯데칠성(005300)음료=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28억원으로 전년 대비 27.4%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695억원으로 3.1% 늘었고 영업이익은 1488억원으로 4.1% 증가.△파인디앤씨(049120)=최근 주가 급락과 관련해 공시할 사항이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 받음. 답변 시한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광림(014200)=최근 주가 급락과 관련해 공시할 사항이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 받음. 답변 시한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칩스앤미디어(094360)=지난해 순이익이 35억5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0%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억8000만원으로 13.5% 늘었고 영업이익은 28억700만원으로 19.5% 증가.▶ 관련기사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송원산업, 지난해 4Q 영업익 99억..전년比 45% ↓
2017.02.01 I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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