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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家] 에미레이트 항공, 특가프로모션 外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에미레이트 항공은 11월 13일까지 최대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중동, 아프리카, 남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집트 카이로, 브라질 상파울루, 이라크 바그다드 등 에미레이트 항공이 취항하는 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 13개국 13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3월 신규 취항한 알제리의 수도 알제의 경우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가격적 혜택이 많이 제공되는 노선으로 128만 38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일체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일반석 이용 승객에게도 30kg 수화물 허용량 및 두바이 무료 스톱오버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02-2022-8400 여행박사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매년 봄에 개최하는 복지 기관 해외여행 고오전에 이은 두 번째 공모전이다. 대상은 도서 벽지학교, 일선 초 중 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복지관의 교사와 학생으로 최소 2명부터 최대 20명으로 참가팀을 구성해 협동 댄스 영상을 출품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과 교사 총 100명은 3차로 나뉘어 무료 체험여행으로 장성 축령산 편백숲 캠프, 삼탄 아트 마인 예술체험, 월악산 닷 돈 재 캠핑존으로 떠날 예정이다. 여행박사 신창연 사장은 “집안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이 학교 빠지고 현장 체험학습 가는 친구들이라는 복지 기관 담당자들의 건의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접수는 11월 5일 18시까지 이메일(hopetour@tourbaksa.co.kr)로 완성된 UCC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11월 7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한편 여행박사는 직원들이 월급 1%를 적립하고 회사가 똑같은 금액을 매칭 그랜트하여 장애인, 노인, 청소년, 싱글맘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우곰탕 전문 프랜차이즈 다하누곰탕은 ‘2013 영월 다하누곰탕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말했다. 19일~20일까지 양일간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곰탕인 나주·해주·현풍 곰탕 등 101가지 한우곰탕을 전시하고 맛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다. 또 구이, 정육, 부산물 등 한우 인기 부위 10여 가지 상품을 100원에 제공하는 경매 행사도 열려 참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최혜경 다하누곰탕 대표는 “이번 다하누곰탕 문화축제는 옛 토종 한우 곰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한우마을의 전통을 살리며 지역 문화를 발전, 계승시키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이어 부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한 한우 소비 촉진 기여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축산 농가 살리기 운동에도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6일부터 이틀간 ‘2013 국제 바이크캠핑축제’를 김포 아라여객터미너널 일대에서 개최한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인천월드휴먼브리지, 마운티아, 리젠메디컬그룹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방한 외국인 자전거 여행객 유치를 촉진하고 국내 자전거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미국, 유럽 등 외국에서 200명, 국내 거주 외국인 300명, 내국인 200명 등 약 7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에는 세계의 유명한 자전거여행 전문가들도 대거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아라뱃길 구간(아라한강갑문~아라서해갑문)의 3개 코스(20 km, 40 km, 60 km) 중 하나를 선택해 달리게 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달리는 1 km당 500원 씩 기부금을 모아 소외계층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자전거가 달리는 동안 카약과 요트 타기 등 수상레포츠, 어린이 인형극 및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저녁 때 아라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공식행사에는 참가자 중 200여 명(50팀)이 캠핑하는 가운데, 한류가수 브라이언 및 비보이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윌리암스 부부 등 행사에 참가한 자전거여행 전문가들이 나와 생생한 체험담을 직접 들려주는 강연도 예정돼 있다. 참가 신청은 축제 홈페이지(www.bikefestival.or.kr)에서 오는 10월24일까지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2만원~4만원까지다. N서울타워는 영국 온라인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최근 발표한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2013’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소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는 트립어드바이저 웹사이트에서 지난 1년 동안 여행객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세계 각국의 명소에 주어지는 상으로, 여행객들의 추천 댓글 갯수와 업로드 이미지 갯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한국에서는 N서울타워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2013년 대한민국의 대표 명소로 선정됐다. N서울타워에 대한 추천 글은 세계 각국 가입자를 대상으로 1400개 이상 등록됐으며, 사진은 약 990장이 게재됐다.N서울타워 뒤를 이어 한국의 대표 명소로 경복궁, 전쟁기념관, 창덕궁, 부산 해동 용궁사가 선정됐다. 한편 N서울타워는 남산 정상에 위치해 해발 480m 위치해 있으며, 서울을 360도 파노라마뷰로 조망할 수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손 꼽혀왔다. 지난 2012년 서울시가 진행한 설문에서 외국인이 선택한 관광 명소 1위, 연인들이 선호하는 데이트 명소로 꼽히기도 했다. 또 2012년에는 세계타워연맹 가입 타워 중, 글로벌 타워 탑 10에도 진입, 서울의 랜드마크 뿐 아니라 글로벌 랜드마크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파리의 에펠탑, 일본의 도쿄타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몰디브의 대표적인 럭셔리 이루푸시리조트는 겨울 허니문을 위한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원시 인도양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몰디브 이루푸시리조트는 3달 전 예약 시 최대 15% 파격 할인하고, 4박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추가제공한다. 몰디브 이루푸시 리조트는 아름다운 바다환경과 해변으로 유명한 눈누 알토(Noonu Atoll)에 위치해 있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스파 프로그램과 몰디브에서 가장 넓은 스파 센터를 보유 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개성 있는 컨셉의 11개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리조트 내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이루푸시 리조트는 인도양의 천혜의 자연 환경이 주는 즐거움과 휴식, 로맨틱한 열대바다에서의 아름다운 저녁시간을 제공하고 있어 전 세계 허니무너에게 인기가 높다. 02-756-3050▶ 관련기사 ◀☞ 안선영, 신혼여행지서 행복한 일상 전해...'완벽 몸매'도 눈길☞ [여행] 어서 오라 손짓하네... 가을 나들이 가볼만 곳☞ [여행家] 롯데월드, 할로윈파티 外☞ 천혜의 자연과 천상의 예술이 어우러진 곳…일본 다카마쓰 여행☞ 고래바다여행선 타고 부산불꽃축제 관람하자
- 걸그룹 옐로우, 톱스타 대거 등장 UCC '눈길'
- ‘옐로우 ‘거지같은 스토리’ 한류스타 총출동 뮤직비디오’ 제목의 동영상[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뒤통수 티저’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옐로우(혜진, 현정, 현주, 마리)가 톱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UCC 동영상으로 다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한 팬이 옐로우의 데뷔곡 ‘거지같은 스토리’에 맞춰 직접 제작한 것으로, ‘한류스타 총출동 뮤직비디오’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옐로우라는 그룹에 빠진 미친 친구가 만든 UCC’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제 친구가 옐로우의 팬인데…옐로우의 페이스북 댓글과 메세지를 주고받더니…결국’이라는 설명으로 이 동영상의 제작 계기를 밝히고 있다.이 영상은 광고판의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거지같은 스토리’를 립싱크하는 것처럼 제작됐다. 등장하는 연예인은 소지섭, 한지혜, 한가인, 김수현, 보아, 수지, 제시카, 동방신기, 이종석, 산다라박 등이다.네티즌들은 “꽤나 정성스럽다”, “정말 팬심이 가득한가보다”, “황당한데 웃기긴 하다”, “나름 빅스타 총출동이 맞긴 한 듯” 등의 반응을 올렸다.옐로우 측은 “이렇게까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연습실로 초대하고 싶다”고 입장을 전했다.옐로우는 지난 8월 ‘제 2의 빅마마’로 불리며 데뷔했다. 이후 MBC뮤직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외부 행사 등을 통해 빼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관련기사 ◀☞ 옐로우, 문명진 콘서트 게스트 초청 "신인은 유일!"☞ 신예 옐로우 '뒤통수 티저' 눈길☞ 바이브 류재현, 옐로우로 '포맨' 윤민수와 경쟁 "목표는 1위"
- 오늘(12일) 용인서 '2013 글로벌개더링코리아' 개최
- ‘2013 글로벌개더링코리아’[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일렉트로닉&댄스 페스티벌인 ‘글로벌개더링코리아2013‘(이하 ’글로벌개더링‘)이 12일 경기도 용인 케리비안베이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글로벌개더링’은 화려한 최강 라인업이 입소문을 타며 이미 클러버를 비롯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가장 핫한 최고의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페스티벌로 떠올랐다. 올해 ‘글로벌개더링’의 라인업에는 레이브 뮤직의 대부, 댄스 플로어의 슈퍼스타 팻보이 슬림(Fatboy Slim)이 가장 눈에 띈다. 팻보이 슬림(Fatboy Slim)은 흑인음악의 그루브에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서 펑크, 일렉트로닉, 테크노, 애시드, 덥, 하우스를 총망라 믹스해 ’음악계의 쿠엔틴 타란티노‘로 불린다. 팻보이 슬림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1년 만리장성 공연,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 참여, 세계 최고의 DJ임을 증명했다. 또 네덜란드 트랜스 뮤직 부흥기를 이끈 전설적 뮤지션 페리 코스텐(Ferry Corsten)과 댄스뮤직의 차세대 슈퍼히어로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이 ‘글로벌개더링’에 출연한다.프랑스 디제잉 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94년생 천재 아티스트 마데온(Madeon), 전세계 클럽에 열풍을 일으킨 ‘시루떡춤’의 창시자 티제이알(TJR), 댄스 뮤직의 영원한 송가 ’커언 크래프트 400(Kern kraft 400)’의 주인공 좀비네이션(Zombie Nation)도 ‘글로벌개더링 2013’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2012년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부분을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이디오테잎(IDIOTAPE)과 ‘빠빠빠’로 수많은 패러디 UCC를 생성하고, ‘직렬5기통’ 춤의 주인인 대세 걸그룹 크레용팝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후 첫 페스티벌 출연을 하게 됐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글로벌개더링’은 한국의 청각 장애 소년의 수술을 위해 다날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음악서비스 무브(muv.co.kr)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회가 함께 청각 아동 수술 캠페인인 ‘라이브 바이브레이션(Live Vibration)’이라는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글로벌 개더링’은 2001년 영국에서 시작된 초대형 글로벌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한국에서 2009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글로벌개더링’에는 그 동안 프로디지(PRODIGY), 언더월드(Underworld), 저스티스(JUSTICE), 그루부 아마다(GROOVE ARMADA), 데이비드게타(David Guetta) 등 다수의 인기 DJ들이 참여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댄스뮤직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 유튜브, 실명제 덕에 점유율 2%에서 74%로 국내시장 싹쓸이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우리 정부의 불합리한 규제가 국내 인터넷 사업자는 죽이고, 유튜브 같은 해외 사업자만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의원(성북갑, 재선)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인터넷실명제(제한적본인확인제)가 시행되기 직전인 2008년 말 국내 동영상(UCC) 시장 점유율(페이지뷰 기준) 2%에 불과하던 유튜브는 인터넷실명제 시행을 기점으로 단숨에 15%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이후 2013년 8월 말 기준으로는 시장점유율 74%를 기록하며 넘볼 수 없는 1위 사업자로 자리를 굳혔다.같은 기간 시장점유율 42%로 1위를 점하던 판도라TV의 시장점유율은 4%로 추락했고, 34%의 시장을 가졌던 2위 사업자 다음(035720) TV팟의 점유율은 8%로 급락했다. 아프리카TV의 시장점유율 역시 23%에서 13%로 반토막 났다. 국내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서비스 시장점유율 변동이명박 정부 때 악성 댓글 방지를 명분으로 인터넷 실명제가 시행된 2009년 4월을 기점으로 시작된 변화다. 판도라TV, 다음TV팟, 아프리카TV 등은 인터넷실명제를 철저히 준수한 반면, 유튜브는 사실상의 비실명 가입을 허용(회원 가입시에 ‘국가’를 임의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규제를 회피)하여 국내 동영상 사이트 이탈 가입자를 모두 흡수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2009년 7월 말 시행된 저작권법 삼진아웃제는 국내 동영상 사이트 이용자의 이탈을 더욱 부추겨 유튜브로의 쏠림을 가속화했다. 2012년 8월 인터넷실명제가 위헌 결정되었으나, 국내 동영상 사이트와 유튜브와의 격차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벌어진 뒤였다.저작권 삼진아웃제는 노래, 사진, 동영상 등 불법복제물을 전송하는 사람이나 이를 방조하는 게시판(동영상 사이트 등)에 세 번까지 경고를 내린 뒤에도 불법이 계속되면 최장 6개월까지 계정정지, 게 시판 중지 등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국내 동영상 사이트들은 실시간 모니터 등 규제 준수를 위해 막대한 비용과 인력을 투자했고, 저작권 공포에 시달린 많은 이용자들은 유튜브로 대거 이탈했다.유승희 의원은 “인터넷실명제가 국내 동영상 사업자를 고사시키고 해외 유튜브만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했음이 증명됐음에도 정부의 인터넷사업자 죽이기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얼마 전 발표한 인터넷검색서비스 권고안 역시 해외 사업자인 구글은 준수할 의향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국내 인터넷 포털 사업자만 몰락시킬 것이 불보듯 뻔하다”고 진단했다. 유 의원은 “말로는 창조경제를 앞세우면서 인터넷 사업자 죽이기에 나서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속셈이 무엇인가 궁금하다”면서 “전 세계가 인터넷을 창조경제의 플랫폼으로 삼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인터넷을 몰살시키고 있다”고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 관련기사 ◀☞"'다음 간편결제'로 BC카드 편하게 사용하세요"☞수입차 운전자 중 10%, 자동차 수리 견적앱 활용☞다음, 3분기 실적 양호..목표가↑-이트레이드
- 샘표 질러, 색다른 도전경험 주제 UCC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샘표식품(007540)의 영양간식 브랜드 질러는 ‘일단 질러 보는 거야!’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유쾌한 도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질러 UCC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지름(도전)이란 이런 것이다!’, ‘나 이런 것까지 질러봤다!’ 등 일상생활에서 색다른 도전경험을 주제로 UCC를 제작해 질러 공모전 페이지(www.ziller-ziller.com)에 응모하면 된다.대상 1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과 질러상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과 100만원 등이 주어지며, 참가상 100명에게는 질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응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1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질러는 부드러운 육포를 비롯해, 갈릭 바베큐 육포, 크레이지 핫 육포, 직화 육포 등의 육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KT노사, 베트남 다문화가족 화상상봉식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최근 주파수 경매에서 공조했던 KT(030200)노사가 인접대역 확보에 성공한 뒤, 베트남 다문화가족을 위한 화상상봉 행사를 여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KT(회장 이석채, www.kt.com)와 KT노동조합(위원장 정윤모, www.kttu.or.kr)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과 함께 베트남 출신의 이주 여성 40명과 현지 가족 간의 화상 상봉 행사를 9월 1일부터 6일간 국내 KT 사옥과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한다.작년에 이어 개최한 이번 화상 상봉 행사는 여성가족부를 통해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희망자를 정했다. 이주 여성의 베트남 가족은 대부분 농촌 출신임을 고려해, 하노이 시내여행과 함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파견한 의료진을 통해 건강 검진도 받았다.행사에 참여한 붕티홍씨는 “베트남에 있는 가족들을 화상으로나마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친정 집이 낡아 비가 새는 등 늙으신 부모님이 생활하기에 어려워 늘 마음이 아팠는데 UCC의 도움으로 아무 걱정 없이 주무실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KT 정윤모 노조위원장은 “올해로 2년째 접어드는 베트남 다문화가족 화상 상봉 행사가 국내는 물론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KT노사는 UCC 회원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UCC(기업 간 노사협의체)는 2011년 KT 노사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과 함께 설립해 현재 경기도시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KOTRA,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7개 회원사의 노조와 회사가 함께하고 있다. 직원 1인당 연간 8시간 봉사활동, 직원 1인당 원 1000원 기금 모금, 글로벌 봉사활동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한다.▶ 관련기사 ◀☞[포토] KT-중기청, 앱창업 배틀대회 시상식☞LTE, LTE-A, 광대역 LTE 소비자에겐 뭐가 좋나☞[백전백승 7분 솔루션] 주파수 경매 결과로 보는 통신3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