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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라매2차' 분양..626가구 일반분양
- e편한세상 보라매2차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림산업(000210)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9 일대에서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를 이달말 분양한다. 1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동, 총 859가구 규모로 이 중 6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210가구 △84㎡ 416가구다.이 단지는 신길뉴타운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서울 서남권 주거지 재정비 사업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 주변에 위치한 약 1만가구 규모 신길뉴타운은 여의도와 강남 대체주거지로 꼽힌다. 최근 GS건설(006360), SK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공급한 단지들이 높은 청약률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는 강남 일대, 가산디지털단지 등을 연결하는 7호선 신풍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버스를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여의도~광명~안산을 잇는 신안산선이 향후 개통되면 대림삼거리역(예정)을 이용해 여의도역까지 4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길로 일대는 신풍역을 비롯해 신대방동까지 아우르는 생활권으로 주거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고 초·중·고교가 가깝다. 아파트 주변에 목동 학원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롯데백화점 관악점, 이마트 구로점,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 시티 등 편의시설과 40만㎡ 규모 대규모 녹지인 보라매 공원이 인근에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강남성심병원이 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깔아 층간 소음을 저감한다.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 라인과 열교 차단 설계를 적용해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다.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한다. 입주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세대 내 월패드를 통해 자신이 주차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10cm 더 넓은 주차장(일부 제외)을 적용하고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 휘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선다. 범죄예방 환경 설계인 ‘셉테드(CPTED)’도 적용된다.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무인경비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입주민은 집 안에서 공동현관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외출 시 방범기능을 설정하면 내부 침입 상황이 경비실에 자동으로 통보된다.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19에 마련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보라매2차 위치도. 대림산업 제공.
- 편의점 4만개 시대…"점포당 매출 감소로 창업 주의해야"
- [이데일리 박민 기자]국내 편의점 수가 빠르게 늘어 전국 4만개 점포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갈수록 개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점포당 매출이 줄고 있어 창업에 주의해야 한다는 게 업계의 조언이다.8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정보공개서를 조사한 결과 2016년 말 기준 전국 편의점 수는 3만5977개(가맹점 3만5222개·직영점 722)로 나타났다. 여기에 중소 프랜차이즈와 개인 점포를 합하면 국내 편의점 수가 이미 4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최근 편의점 증가 속도도 빠르다. 2016년 신규 개점한 편의점 수는 6324개, 폐점한 편의점 수는 2001개로 나타났다. 편의점 1곳이 사라질 때 3곳이 새로 생겨난 셈이다.CU(씨유)·GS25·세븐일레븐 등 메이저 업체들을 비롯해 후발 주자인 이마트24 등이 점포 늘리기에 합류하면서 증가 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외식업 프랜차이즈 등에 비해 점포 운영이 쉽고, 창업 비용도 적게 들어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도 가파른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편의점을 개점하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환상은 금물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외형적으로는 전체 편의점 업계의 매출은 올라가고 있지만, 이는 점포 증가에 따른 착시효과일 뿐 실제 점포당 매출은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다는 이유에서다.산업통상자원부의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보면 전국 편의점의 전년 대비 매출은 2015년 26.5%, 2016년 18.2%, 2017년 10.9%로 매년 두 자리 수 신장률을 보였다.반면 편의점 점포당 매출(전년 동월 대비)은 지난해 2월 사상 처음으로 감소(-3.5%)한 이후 3월(-1.9%), 4월(-2.4%), 5월(-3.5%), 6월(-3.2), 7월(-3.3%), 8월(-5.2%), 9월(-2.2%), 10월(-3.0%), 11월(-3.1%), 12월(-2.9%) 등 1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편의점 신규 개점 증가 속도가 매출 신장 속도를 따라잡으면서 점포당 매출이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특히 올해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충분한 조사 없이 개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편의점은 브랜드에 따라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수수료 조건 등이 판이하기 때문에 창업 전 신중한 검토가 필수”라고 당부했다.
- [마감]코스닥, 830선 붕괴…셀트리온 9.9%↓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이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기분좋게 상승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서 낙폭을 키우면서 지수는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21포인트, 3.29% 내린 829.96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과 함께 870선을 회복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으로 방향을 틀면서 830선 아래로 힘없이 밀려났다.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로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무너뜨렸다. 외국인은 1834억원을 팔았고 기관은 435억원을 순매도 했다. 개인은 홀로 2318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빠졌다. 특히 셀트리온(068270)이 9.92%,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9.54%, 셀트리온제약(068760)이 7.92% 하락하는 등 ‘셀트리온 3형제’를 중심으로 한 제약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신라젠(215600)도 6.62% 빠졌고 바이로메드(084990)도 9.17% 급락했다. 이밖에 티슈진(Reg.S)(950160), 펄어비스(263750), 로엔(016170), 포스코켐텍(003670),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파라다이스(034230) 등도 내렸다.반면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네이처셀(007390), GS홈쇼핑(028150) 등은 올랐다. 특히 네이처셀은 작년 영업이익이 16억2150만7015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공시에 9.54% 급등했다.업종별로도 하락 업종 수가 더 많았다. 유통이 6.83% 빠졌고, 제약도 6.16% 미끄러졌다. 이밖에 기타서비스(4.6%), 제조(3.6%), 오락문화(3.47%), 통신장비(3.36%), 소프트웨어(3.35%)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통신서비스(2.22%), 음식료담배(2.03%), 통신방송서비스(1.42%), 방송서비스(1.21%) 등이었다.이날 거래량은 10억1585만9000주, 거래대금 8조3183억600만원으로 집계됐다. 315개 종목이 올랐고 862개는 내렸다. 4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7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일감 몰아주기' 기준 강화되면 28개社 추가 규제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되는 상장사 지분요건을 낮출 경우 주요 그룹 28개 계열사가 새롭게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자산규모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 57곳· 1802개 계열사의 오너 일가 지분율을 조사한 결과, 현행 ‘일감 몰아주기’ 규제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은 총 203개였다.현행 기준에서는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상장사 30% 이상, 비상장사 20% 이상어어야 규제 대상이다.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업무보고에서 밝힌 대로 상장사· 비상장사 구분 없이 기준을 20%로 정할 경우 28개사가 추가돼 규제 대상 기업은 총 231곳으로 늘어난다.박주근 CEO스코어 대표는 “새롭게 규제 대상이 되는 28개 상장기업은 대부분 각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거나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계열사”라면서 “해당 그룹에 미치는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삼성생명(032830)의 경우 총수일가 지분율은 20.82%로, 기준 변경시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적용받는다. 삼성전자(005930) 지분 8.23%를 보유한 최대주주이자 화재, 카드, 증권, 자산운용 지분을 다수 보유한 삼성생명의 내부거래 금액(2016년 결산기준)은 4947억원이다. 또 현대중공업 분할 후 실질적 지주사 역할을 하는 현대로보틱스, 정용진·유경 남매가 각각 경영 중인 이마트·신세계,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사격인 현대그린푸드,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 태광그룹의 태광산업·대한화섬, 현대산업개발의 아이콘트롤스 등도 신규 규제 대상이 된다. 기존 규제대상 기준인 ‘상장사 지분율 30%’를 맞추기 위해 총수일가 지분을 30% 미만으로 가까스로 조정한 곳들도 다수 포함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비스와 이노션,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그린푸드, KCC그룹의 KCC건설, 코리아오토글라스 등이 대표적이다.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의 승계구도에서 자금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글로비스와 정성이 고문의 이노션은 모두 오너일가 지분율이 29.99%이고, 현대그린푸드는 29.92%, KCC건설과 코리아오토글라스 각각 29.99%, 29.90%, 이다.한편, 현행 기준에서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 계열사가 가장 많은 곳은 중흥건설로 36개에 달했다. 또 효성·GS(각 15개), SM(13개), 부영(10개)도 10개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57개 대기업집단 규제 대상 기업 변화
- 주가 오르니 공매도 기승…코스닥 바이오株에 집중
- (출처: 마켓포인트) *코스피·코스닥 통합, 1월 1~29일까지[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올해 들어 주가가 급등하자 공매도 거래금액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주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에 포진한 셀트리온(068270) 등 바이오주(株)와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등 업황 악화 우려가 큰 종목에 집중됐다. 차후 공매도 물량으로 출회할 가능성이 있는 대차거래 상위 종목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은 이를 증시 하락 조정 가능성을 높이는 악재로 받아들이는 게 일반적이지만 현재로선 한샘(009240), GS리테일(007070) 등 거래대금 대비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의 주가 약세에 그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 일일 공매도 금액, 한 달새 두배 넘게 급증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말 공매도 거래금액은 일일 1800억원대로 감소하다 올 들어 점차 증가하더니 29일엔 4200억원 수준으로 불어났다. 일일 공매도 금액이 한 달새 두 배 넘게 급증한 것이다. 이달 들어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600선을 돌파하고 코스닥도 920선을 넘어서며 한 달새 5%대, 16%대씩 급등하자 하락 조정에 베팅한 세력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그러나 이들은 1월 한 달(1~29일)만 보면 공매도 투자로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등 코스닥 바이오주를 집중적으로 공매도했는데 이들 종목은 이달 들어 외려 주가가 올라버렸다. 특히 셀트리온에만 1조5600억원의 공매도가 몰렸으나 셀트리온의 공매도 평균 금액(29만 7956원)과 현재 주가(32만 6600원)를 비교할 경우 마이너스 8.8%의 수익률이 예상된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등에도 2000억~3000억원대의 공매도가 발생했다. 현대차(005380)와 현대모비스(012330) 등에도 1000억원대 중후반의 공매도가 있었다. 정보기술(IT)과 자동차 대형주들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데다 향후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종목이란 공통점이 있다. 이들도 공매도 평균금액보다는 현재 주가가 오르면서 손실이 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공매도 물량으로 출회할 가능성이 큰 주식 차입잔액도 증가세다. 29일 기준 대차잔액은 72조2300억원 수준으로 한 달 전(61조1000억원)보다 18.2% 급증했다. 대차잔액은 결제나 차익·헤지 거래 또는 상장지수펀드(ETF) 설정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어 무조건 공매도로 출회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 부분은 공매도로 나올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대차잔고 상위 1위 종목은 셀트리온으로 5조1200억원 규모에 달했다. 이어 SK하이닉스(2조2200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1조7400억원), LG디스플레이(1조2000억원), 신라젠(1조원) 등의 순으로 대차잔고가 집계되면서 1월 공매도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출처: 마켓포인트) *코스피·코스닥 통합, 1월 1~29일까지◇ 한샘 등 전체 거래액 중 공매도 높은 종목 우려 대형주를 중심으로 공매도 금액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보단 전체 거래대금에서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단 지적이다. 거래대금 대비 공매도 비중이 높으면 해당 종목의 주가 하락을 점치는 투자자가 많단 얘기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달 공매도 금액 비중이 31.3%로 가장 높은 종목은 한샘(009240)으로 조사됐다. 한샘은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이달 저점에서 고점까지 13%가량 상승하다 다시 떨어지고 있다. GS리테일(007070), 카카오 등도 각각 21.7%, 20.0%를 기록해 공매도 비중이 높은 편에 속했다. 현대위아(011210), 한섬(020000), 넷마블게임즈(251270) 등도 10%중후반대의 공매도 비중을 보였다. 기아차(000270)도 공매도 비중이 11%대로 높았다.김경훈 SK증권 연구원은 “대형주들은 시가총액이 크다보니 거래대금이나 공매도 금액도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전체 거래대금 대비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봐야 한다”며 “한샘 등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들은 실적이 안 나왔음에도 주가만 오른 상태인 경우가 많아 헷지 측면의 공매도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 LG유플, 할인·결제·적립 통합 'U+멤버스' 출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멤버십 할인, 휴대폰 소액결제, 제휴사 포인트 적립 및 사용까지 가능한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 ‘U+멤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U+멤버십 앱을 실행해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고, 카드·현금으로 결제한 후, 스마트월렛으로 제휴사 포인트를 적립하는 세 단계를 거쳐야 했다. U+멤버스 앱으로는 한 번의 터치로 할인, 결제, 적립을 진행할 수 있다. 예컨대 고객이 GS25 편의점에서 결제 시 U+멤버스 앱을 켜 화면 하단의 휴대폰 소액결제 바코드를 선택해 점원에게 제시하면 바코드 스캔만으로 휴대폰 소액결제는 물론 U+멤버십 포인트 할인, GS25 POP 할인, GS&Point 적립이 한번에 진행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멤버스는 분리되어 있던 고객 혜택을 하나의 앱에 모아 제공함은 물론 휴대폰 소액결제로 간편하게 계산까지 진행할 수 있어 오프라인 매장 결제 시 고객 편의성을 대폭 확대했다”고 평가했ㄷ. 또한 고객이 U+멤버스의 모든 혜택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혜택을 홈 화면에 한 눈에 보이도록 배치했다. 230개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바코드와 쿠폰을 제공한다. △진행중인 이벤트 △즐겨 찾는 매장 및 내 주변 매장 △U+멤버십과 휴대폰 소액결제 바코드 △제휴사 멤버십 기능을 홈 화면에 노출해 앱 구동 첫 화면에서 모든 서비스를 터치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U+멤버십 앱은 U+멤버스 앱으로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하며, U+멤버스 앱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U+멤버스 앱 구동 시 발생한 데이터는 무료로 제공된다.*제휴사 멤버십은 GS&POINT, CU, CJ ONE, 아워홈 등 35개 멤버십의 230개 브랜드 정보를 연동해 사용 가능하며, 추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재송]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엔씨소프트(036570)는 오는 2월 7일 2017년도 연간 결산 실적을 발표한다고 24일 공시.△GS건설(006360)은 오는 29일 지난해 결산 실적을 발표한다고 24일 공시.△가온전선(000500)은 LS전선이 구자홍 외 7인으로부터 주식 131만4336주(지분율 31.59%)를 매수해 최대주주가 바뀐다고 24일 공시.△세이브존I&C(067830)는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 444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애경유화(161000)는 보통주 1주당 350원의 결산배당을 진행한다고 24일 공시.△한양증권(001750)은 2017년 개별기준 매출 1706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아이엔지생명(079440)은 2월 26일 2017 회계연도 경영실적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4일 공시.△포스코강판(058430)은 지난해 매출 8852억원, 영업이익 25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포스코대우(047050)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2조5716억원, 영업이익 401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텍셀네트컴(038540)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17일 종속회사인 한중선박기계가 싱가포르 조선소로부터 1만5000톤 골리앗 크레인 2기를 1억달러에 수주하면서 2월 중 계약금액의 10%인 1000만달러의 계약이행보증을 발급하기 위해 채무보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공시.△디바이스이엔지(187870)는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보통주 7만4906주를 1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4일 공시.△에스에너지(095910)는 임직원 특별 격려금 지급(자기주식 교부)을 위해 자사주 1만8260주를 1억3348만600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4일 공시.△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은 라이프리버와의 합병계획을 철회한다는 내용의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4일 공시.△지엠피(018290)는 배현수씨, 이승근씨, 송혜자씨 등 8명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2억원,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40억원 등 총 52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지엠피(018290)는 굿메디 주식 191만주(50.1%)를 47억7500만원에 취득했다고 24일 공시.△MP그룹(065150)은 정우현 전 회장의 횡령 및 배임 규모가 28억5437만156원이며, 서울앙지방법원 1심 판결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의 판결을 받았다고 24일 공시.△포스코켐텍(00367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39억6074만1855원으로 전년비 21.8% 증가했다고 24일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