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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782건

  •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대우증권(006800)=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4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4965억원으로 같은기간 54.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41% 증가한 1110억원을 기록. △GS건설(006360)=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3158억원으로 같은기간 13.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두산(000150)=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8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46%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조60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줄었다. 1분기 87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 △에버다임(041440)=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한 49억4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 늘어난 796억700만원으로 집계. 당기순이익은 26억200만원으로 24.3% 감소함.△진성티이씨(036890)=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8.9% 증가한 57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 23.5% 늘어난 502억8800만원, 46억8700만원으로 집계.△태창파로스(039850)=이의경 씨가 자사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기한 주주총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 △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자원투자개발에 콩고 Musoshi 동광산 지분매각 추진설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30일 정오까지다.△성우하이텍(015750)=중국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112억4400만원을 출자해 창저우 성우 오토모빌(CangZhou SungWoo Automobile.Parts.)을 신규 설립한다고 공시. 출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02%에 해당함.△바텍(043150)=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3.5% 증가한 75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1% 늘어난 468억3400만원, 당기순이익은 38.3% 줄어든 29억3400만원으로 집계.△한화에이스스팩1호(214680)=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힘.△큐로홀딩스(05178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큐로홀딩스에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아비코전자(036010)=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3% 감소한 15억1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 6.3% 늘어난 162억9800만원, 15억6500만원으로 집계.△백산OPC(0661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백산OPC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엘오티베큠(083310)=삼성전자(005930)와 10억14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작년 매출액 대비 1.15%에 해당함.△포인트아이(078860)=종속회사인 김종학프로덕션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신주는 23만3765주, 신주 발행가액은 3만8500원. △금성테크(0583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금성테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금성테크(058370)=3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신주는 709만2198주, 신주발행가액은 564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5월20일이다.△금성테크(058370)=최대주주가 이홍구 외 2인에서 스타투자개발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아큐픽스(0567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큐픽스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엘 에너지(0609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엘 에너지에 대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금액 변경, 단일 판매·공급계약 일부 해지 및 관련 사실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
2015.04.29 I 신정은 기자
  • [오늘 주요 공시]⑤KDB대우증권, 1Q 영업익 1425억원…전년比 132%↑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우증권(00680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32.4% 증가한 1425억원 기록. 매출액 또한 1조4964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1.5% 증가한 1110억2200만원으로 집계 △대한유화(00665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2% 감소한 4285억원, 당기순이익은 4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4% 늘어△한올바이오파마(00942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2.5%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8억원으로 3.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9.2% 줄어든 3억원△GS건설(00636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매출액은 2조3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포스코플랜텍(051310)=울산공장 생산중단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울산공장 생산설비 축소 등의 자구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관련기사 ◀☞KDB대우증권, 1Q 영업익 작년 2배 웃돌아…'브로커리지 회복'☞대우증권, 1Q 영업익 1425억원..전년 동기比 132.4%↑☞KDB대우증권, 29일 개봉동지점 투자설명회
2015.04.29 I 김기훈 기자
GS건설, 올해 1분기 200억 영업이익…4분기 연속 흑자
  • GS건설, 올해 1분기 200억 영업이익…4분기 연속 흑자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29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2조3160억원 △신규 수주 2조 18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세전이익 220억원 등의 2015년 1분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지난해 1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이어갔다.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증가했고 영업이익 및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부문에서는 플랜트와 인프라 부문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29%, 22%가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사업 비중은 63.5%에 달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국내 부동산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주택·건축 부문에서 이익 개선이 두드러졌다.신규 수주 부문에서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 사업 등 국내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체 수주액이 2조원을 넘겼다. 특히 GS건설은 강동구 ‘고덕주공6단지’(3860억원) 등 알짜 사업장을 수주했고, 경기 하남 ‘미사강변리버뷰자이’(2670억원) 등 자체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1분기에만 건축·주택부문에서 1조 915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GS건설 관계자는 “외형 성장보다는 선별 수주 등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내실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회사 각 부문에서 다양한 사업의 수익성 확보를 추진하는 등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5.04.29 I 양희동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 매도공세'에 이틀째 뒷걸음질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계속되면서 이틀 연속 하락했다.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0포인트(0.16%) 내린 695.69로 마감했다. 3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약세로 돌아선 뒤 거래를 마칠 때까지 낙폭을 만회하지 못했다.전날에도 800억원 넘는 주식을 내다팔았던 외국인은 이날도 29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원, 14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을 당해내진 못했다.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가 2% 가까이 떨어진 것을 비롯해 인터넷과 금융, 종이목재, 기타제조, 디지털콘텐츠, 오락문화, IT 소프트웨어·서비스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1.4% 넘게 오른 비금속과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 반도체, 비금속, 유통 등은 선방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내렸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여파로 1.3% 넘게 떨어지며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다음카카오(035720)는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닷새 연속 하락했다. 파라다이스(034230)와 메디톡스(086900) 컴투스(078340) 산성앨엔에스(016100) GS홈쇼핑(028150) CJ오쇼핑(035760) SK브로드밴드(033630) 웹젠(069080) 로엔(01617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등이 줄줄이 내렸다.이 와중에도 동서(026960)는 1.8% 넘게 올랐고 CJ E&M(130960)과 바이로메드(084990) 이오테크닉스(039030) 코미팜(041960) 서울반도체(046890) OCI머티리얼즈(036490) 등은 올랐다. 특히 바이로메드는 8% 가까이 급등했다.개별종목에선 ‘슈퍼개미’들이 지분 매입에 나선 종목의 기세가 눈에 띄었다. 삼천리자전거(024950)는 전일 슈퍼개미 박영옥 씨가 주식 5.32%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11% 넘게 뛰었고, 부산방직(025270)은 또 다른 슈퍼개미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가 지분을 1.85% 확대했다고 알려지며 9% 가까이 점프했다.제닉(123330)은 올해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3% 이상 상승했고, 코텍(052330)은 전자칠판 매출 가세 등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에 5.7% 올랐다. 에스티아이(039440)는 삼성전자가 3D프린터 산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3% 상승했다.또 테스(095610)는 삼성전자에 대규모 납품을 하면서 2% 가까이 올랐고, 유니슨(018000)은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는 소식에 4.4% 상승했다.한편 ‘가짜 백수오’ 논란에 휩싸인 내츄럴엔도텍(168330)은 하한가에서 벗어난 지 하루 만에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4만원대까지 위협받게 됐다. 이날 거래대금은 3조9306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5억4973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14개를 포함한 45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를 비롯해 508개 종목이 내렸다. 7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베네수엘라 허가☞[마감]코스닥, 700선 탈환 실패…외인·기관 '팔자'☞[특징주]셀트리온, '램시마' 브라질 판매 허가 소식에 '강세'
2015.04.29 I 김기훈 기자
  • LG·현대차 계열사 장애인 고용 외면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LG 현대자동차 등 30대 기업 집단 중 25개 기업집단이 올해도 장애인 고용을 외면한 기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과 삼성, 한화, 포스코, 에쓰오일 5개 그룹은 제외됐다.29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장애인 고용 저조 기관 802곳 중 775곳이 민간기업이었다. 이 중 89곳이 25개 기업집단 계열사였다. 1990년 제정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3%, 민간기업은 2.7%를 장애인 근로자로 고용해야 한다. 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주는 1인당 월 71만~116만원의 ‘부담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사업주들 사이에선 여전히 ‘벌금 내고 말지 하는 식’의 인식이 팽배한 것으로 보인다.장애인 고용에 가장 인색한 그룹은 LG였다. 39개 계열사 중 9개사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았다. HS애드는 11명의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지만,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다. 유세스파트너스(0.67%)와 하이프라자(0.77%), LG생활건강(051900)(0.88%), 하이비지니스로지스틱스(0.9%), LG엔시스(0.92%), 하이엠솔루텍(0.95%)는 장애인 고용을 1%도 하지 않았다. 씨에스리더(1.17%)와 LG CNS(1.2%)는 의무고용률을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현대차도 39개 계열사 중 8개사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았다. 현대오트론(0.55%)과 현대엔지니어링(0.57%) 현대카드(0.64%) HMC투자증권(001500)(0.65%) 현대파워텍(0.74%) 현대커머셜(0.82%) 현대캐피탈(0.91%) 현대아이에이치엘(1.19%) 등 8개사가 이름을 올렸다.이 외에도 △동부(7개소) △KT(6개소) △GS(6개소) △신세계(5개소) △금호아시아나(5개소) △한진(5개소) △SK(5개소) △코오롱(4개소) △현대중공업(4개소) 등의 계열사가 장애인 고용을 외면했다.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와 에이에스엠엘코리아, 휴먼테크원, 제일약품, 지오다노 등 5곳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회 연속 명단공표에 포함됐다. 장애인 고용률이 저조해 명단 공표 대상이 된 공공기관으로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0%)과 기초과학연구원(0.34%),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0.64%) 등 18곳이다.문기섭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명단이 공표된 기관들은 통합고용지원서비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등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지원제도를 활용해 장애인 고용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인삼 영양 그대로' LG생건, '후 환유고 헤리티지 에디션' 출시☞LG생건 "청소년 '글로벌 에코리더' 발대식..환경의식↑"☞[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2015.04.29 I 이지현 기자
'창조경제 사랑' 허창수 GS 회장, 전남 혁신센터 직접 점검
  • '창조경제 사랑' 허창수 GS 회장, 전남 혁신센터 직접 점검
  • 허창수 GS 회장이 지난 28일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GS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허창수 GS 회장이 28~29일 여수를 찾아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중남미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장기간 해외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허 회장은 곧장 GS(078930)가 지원하는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챙기기에 나섰다. 허 회장은 첫날인 28일 전남 여수시 덕충동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종합적인 사업 계획과 준비 상황 등을 보고받고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센터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다음 달말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허 회장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창조경제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GS와 지역의 사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혁신거점이자 협력성장의 엔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허명수 GS건설(006360)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028150) 부회장, 정택근 ㈜GS 사장, 김병열 GS칼텍스 사장, 허연수 GS리테일(007070) 사장 등 GS계열사 최고경영진들이 동행했다. GS 전 계열사는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GS가 전라남도와 함께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축하고 있는 산(産)·학(學)·연(硏) 협력 거점으로서 지역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과 사업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법인화 및 센터장 선임이 완료됐으며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중심으로 전남 지역이 중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고 GS의 역량과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사업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GS는 설명했다. 한편 전경련 창조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창수 회장은 “우리나라가 초일류 국가로 성장하고 GS가 초일류 기업으로 커나가려면 모방을 넘어 남보다 먼저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고 그것이 바로 창조경제다”라면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기술을 융복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도 창조경제이며 창조경제의 성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더불어 허 회장은 계열사 임원들에게 ”혁신과 성장의 과실을 사회 전체와 나누면서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전남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계열사가 협력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구체화하고 상품 개발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에 힘써줄 것“을 강조해왔다. ▶ 관련기사 ◀☞ GS홈쇼핑, 아쉬운 실적모멘텀…목표가↓-HMC☞ GS홈쇼핑, 1Q 영업익 295억원…전년比 22%↓☞ [특징주]GS, 닷새째 신고가…정유업종 개선 기대☞ GS, 아직 덜 오른 정유주 …목표가↑-유진☞ [회사채 정기평가]한신평, KCC건설·GS건설 강등☞ GS건설, 신입사원 58명 전원 해외발령☞ [이거 먹어봤니?]GS25, 망고빙수·망고바 출시☞ GS샵, 기능성 침구 `까르마` 론칭☞ [특징주]GS리테일 3% 가까이 상승…'편의점 성장 부각'☞ GS리테일, 편의점 사업 순항…목표가 상향-현대☞ 허창수 GS회장 이번에 '징비록' 리더십 주문
2015.04.29 I 성문재 기자
  • [재송]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휴비스(079980)=1분기 영업이익이 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04%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30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52% 감소. △KB금융(105560)=1분기 순이익이 61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68%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5조25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9%, 영업이익은 53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78% 증가. △두산엔진(082740)=1분기 영업손실 1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공시. 매출은 14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6% 감소. △KB금융(105560)=자회사인 국민은행의 1분기 순이익이 47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2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3조84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5%, 영업이익은 34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2% 증가. △삼성SDI(006400)=1분기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기대비 81.60% 감소한 수치. 매출은 1조8658억원으로 전기대비 2.32% 감소. 소재부문(구 제일모직) 합병으로 전년동기와 비교는 하지 않음. △현대산업(012630)개발=1분기 영업이익이 5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9.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99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 증가. △웅진씽크빅(095720)=1분기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16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증가. △국도화학(007690)=1분기 영업이익이 1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24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1% 감소. △현대중공업(009540)=1분기 영업손실이 19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늘어났다고 공시. 매출은 12조22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 감소. △삼성중공업(010140)=1분기 영업이익이 2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은 2조60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9% 감소. △범양건영(002410)=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1만1750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7월9일. △범양건영(002410)=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261억원 규모 이천 신둔 코아루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한라(014790)=1분기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9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41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2% 감소.△현대미포조선(010620)=1분기 영업이익이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은 1조7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 △두산건설(011160)=1분기 영업이익이 1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45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8% 감소. △삼성테크윈(012450)=1분기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60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 △효성(004800)=1분기 영업이익이 22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2조7928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 △NH투자증권(005940)=주식성과보상 대상자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1억7000억원 규모(1만3682주)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GS홈쇼핑(028150)=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1% 증가한 2766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24% 감소한 260억원.△케이엘티(053810)=자회사 피닉스홀딩스의 인천 중구 운서동 토지(300억원 규모)를 채우코리아나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코오롱생명과학(102940)=1분기 잠정 영업손실이 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20% 감소한 267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손실 7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JW중외신약(067290)=교환사채 행사에 따라 JW홀딩스(096760)의 지분율이 39.68%에서 37.71%로 감소했다고 공시.△오리콤(010470)=1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 감소한 196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손실 11억원으로 전년비 적자폭이 확대.△피앤티=김준섭 대표이사가 자사주 50만주(6.58%)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김 대표의 지분율은 23.42%로 하락.△티씨케이(064760)=고객 요구수량 증가에 따른 SiC 제품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공장 신설에 10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 △한국토지신탁(034830)=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2% 감소한 316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7% 증가한 207억원.△티씨케이(064760)=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7% 증가한 126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62% 증가한 22억원.△테크윙(089030)=ASE 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과 15억원 상당의 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중앙백신(072020)=조달청과 27억원 상당의 FMD-100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포스코켐텍(003670)=액면분할로 인한 주권 변경상장으로 매매거래가 내달 4일 해제된다고 공시.△솔고바이오(043100)=세종상호저축은행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금성테크(058370)=자금조달을 위해 회사의 최대주주인 이홍구 공동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1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공시. 금성테크는 또 스타투자개발로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622소재 호평두산위브파크상가 제1층 제101호 외 25개호에 대한 부동산담보신탁계약에 따른 수익권 증서를 양수했다고 밝힘. 취득금액은 55억원.△실리콘웍스(108320)=계열사 LG전자(066570)의 시스템IC 사업부문의 일부를 216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시스템 IC(드라이브 IC, TCON 등)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LG전자의 디스플레이 칩 설계사업 관련 자산 및 인력 일체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설명.△셀트리온제약(068760)=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점을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로 이전한다고 공시. 이전일은 5월6일이며 현 본점은 지점으로 전환.△한국거래소=엘 에너지(060900)에 5월31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하고 개선기간 중에는 매매거래정지 지속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거래소=잘만테크(090120)의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기간을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부여. 잘만테크는 5월13일 상폐.△한국거래소=에이스하이텍(071930)에 5월31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하고 개선기간 중에는 매매거래정지 지속을 결정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휴비스, 1분기 영업익 97억..전년比 23%↓
2015.04.29 I 조진영 기자
  •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휴비스(079980)=1분기 영업이익이 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04%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30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52% 감소. △KB금융(105560)=1분기 순이익이 61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68%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5조25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9%, 영업이익은 53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78% 증가. △두산엔진(082740)=1분기 영업손실 1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공시. 매출은 14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6% 감소. △KB금융(105560)=자회사인 국민은행의 1분기 순이익이 47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2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3조84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5%, 영업이익은 34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2% 증가. △삼성SDI(006400)=1분기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기대비 81.60% 감소한 수치. 매출은 1조8658억원으로 전기대비 2.32% 감소. 소재부문(구 제일모직) 합병으로 전년동기와 비교는 하지 않음. △현대산업(012630)개발=1분기 영업이익이 5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9.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99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 증가. △웅진씽크빅(095720)=1분기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16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증가. △국도화학(007690)=1분기 영업이익이 1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24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1% 감소. △현대중공업(009540)=1분기 영업손실이 19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늘어났다고 공시. 매출은 12조22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 감소. △삼성중공업(010140)=1분기 영업이익이 2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은 2조60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9% 감소. △범양건영(002410)=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1만1750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7월9일. △범양건영(002410)=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261억원 규모 이천 신둔 코아루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한라(014790)=1분기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9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41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2% 감소.△현대미포조선(010620)=1분기 영업이익이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은 1조7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 △두산건설(011160)=1분기 영업이익이 1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45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8% 감소. △삼성테크윈(012450)=1분기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60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 △효성(004800)=1분기 영업이익이 22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2조7928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 △NH투자증권(005940)=주식성과보상 대상자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1억7000억원 규모(1만3682주)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GS홈쇼핑(028150)=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1% 증가한 2766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24% 감소한 260억원.△케이엘티(053810)=자회사 피닉스홀딩스의 인천 중구 운서동 토지(300억원 규모)를 채우코리아나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코오롱생명과학(102940)=1분기 잠정 영업손실이 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20% 감소한 267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손실 7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JW중외신약(067290)=교환사채 행사에 따라 JW홀딩스(096760)의 지분율이 39.68%에서 37.71%로 감소했다고 공시.△오리콤(010470)=1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 감소한 196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손실 11억원으로 전년비 적자폭이 확대.△피앤티=김준섭 대표이사가 자사주 50만주(6.58%)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김 대표의 지분율은 23.42%로 하락.△티씨케이(064760)=고객 요구수량 증가에 따른 SiC 제품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공장 신설에 10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 △한국토지신탁(034830)=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2% 감소한 316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7% 증가한 207억원.△티씨케이(064760)=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7% 증가한 126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62% 증가한 22억원.△테크윙(089030)=ASE 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과 15억원 상당의 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중앙백신(072020)=조달청과 27억원 상당의 FMD-100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포스코켐텍(003670)=액면분할로 인한 주권 변경상장으로 매매거래가 내달 4일 해제된다고 공시.△솔고바이오(043100)=세종상호저축은행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금성테크(058370)=자금조달을 위해 회사의 최대주주인 이홍구 공동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1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공시. 금성테크는 또 스타투자개발로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622소재 호평두산위브파크상가 제1층 제101호 외 25개호에 대한 부동산담보신탁계약에 따른 수익권 증서를 양수했다고 밝힘. 취득금액은 55억원.△실리콘웍스(108320)=계열사 LG전자(066570)의 시스템IC 사업부문의 일부를 216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시스템 IC(드라이브 IC, TCON 등)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LG전자의 디스플레이 칩 설계사업 관련 자산 및 인력 일체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설명.△셀트리온제약(068760)=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점을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로 이전한다고 공시. 이전일은 5월6일이며 현 본점은 지점으로 전환.△한국거래소=엘 에너지(060900)에 5월31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하고 개선기간 중에는 매매거래정지 지속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거래소=잘만테크(090120)의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기간을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부여. 잘만테크는 5월13일 상폐.△한국거래소=에이스하이텍(071930)에 5월31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하고 개선기간 중에는 매매거래정지 지속을 결정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휴비스, 1분기 영업익 97억..전년比 23%↓
2015.04.28 I 조진영 기자
  • [전일 주요 공시]③GS홈쇼핑 1Q 영업익 295억원..전년比 22% 감소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다음은 28일 주요공시이다. △내츄럴엔도텍(168330)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월27일까지 자사주 18만주를 96억원에 취득하기로 함. △한글과컴퓨터(030520)는 1분기 잠정 영업이익 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 매출액은 전년비 10% 증가한 212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8% 증가한 76억원을 기록.△티에스엠텍(066350)은 린데엔지니어링에 120억원 상당의 화공장치 장비를 공급하기로 함.△웰크론강원(114190)은 아랍에미리트연합 PETROFAC INTERNATIONAL이 진행하는 말레이시아 펜거랑 RAPID 프로젝트에 94억원 규모의 황회수설비를 납품.△케이엔더블유(105330)는 미국 텍사스 법인에 400만 달러(한화 약 44억원)를 투자하기로 함. △하나마이크론(067310)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 매출액은 전년비 10% 증가한 709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155%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했다.△엠케이전자(033160)는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 매출액은 전년비 4% 증가한 950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216% 증가한 20억원을 기록했다.△삼천리자전거(024950)는 박영옥씨가 자사주 70만6525주(5.32%)를 취득△인터로조(119610)는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 매출액은 전년비 44% 증가한 121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93% 증가한 22억원을 기록.△블루콤(033560)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 매출액은 전년비 27% 증가한 434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28% 증가한 82억원.△AP시스템(054620)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1% 증가. 매출액은 전년비 92% 증가한 797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2101% 증가한 33억원.△신양(086830)은 단기차입금 32억원을 상환. 잔액은 117억원△GS홈쇼핑(028150)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 매출액은 전년비 11% 증가한 2766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24% 감소한 260억원.△케이엘티(053810)는 자회사 피닉스홀딩스의 인천 중구 운서동 토지(300억원 규모)를 채우코리아나에 처분△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1분기 잠정 영업손실이 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전년비 20% 감소한 267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손실 7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JW중외신약(067290)은 교환사채 행사에 따라 JW홀딩스(096760)의 지분율이 39.68%에서 37.71%로 감소했다고 공시.△오리콤(010470)은 1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 감소한 196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손실 11억원으로 전년비 적자폭이 늘었다.△티씨케이(064760)는 고객 요구수량 증가에 따른 SiC 제품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공장 신설에 102억원을 투자하기로 함.△한국토지신탁(034830)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매출액은 전년비 12% 감소한 316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7% 증가한 20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015.04.28 I 김인경 기자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양병윤(한라일보 논설위원·화백)씨 별세, 훈철·우철·진영씨 부친상 = 27일, 제주시 중앙성당, 발인 30일 오전 10시, 010-2534-2515△박종건씨 별세, 박성훈(뉴스백 산업부장·전 메트로신문 경제부 차장), 진훈씨 부친상=27일, 대전 을지대학병원 6호, 발인 29일 오전 9시 30분, 장지 대전추모공원, 042-471-1658 △송향구씨 별세, 최찬묵(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선필(기아자동차 이사)씨 모친상=2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63 △오순희씨 별세, 염동연(전 국회의원)·동인(사업)·동옥(사업)·미봉(광주여성의 전화 이사)씨 모친상, 이상교(효친병원 의사)·박광서(전남대 명예교수)·민병욱(신문윤리위원)·노석호(안동대 교수)·오영기(전 하나은행 지점장)씨 장모상, 염승열(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씨 조모상=2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02-3410-6919, 010-5377-3877△이옥경씨 별세, 문병룡(한국연구재단 상임감사)씨 부인상, 성준(에이원성형외과 의사)·익준(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씨 모친상=2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 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000△박우선씨 별세, 박희석(개인사업)·희곤(전 SC은행 용산기업금융 지점장)씨 부친상, 이광석(전 현대산업개발 상무)씨 장인상=2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5△원용훈(전 대림통상 부회장)씨 별세, 원성준(삼성SDS 부장)·혜성(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씨 부친상=2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95 △정의성씨 별세, 이영철(안양시 홍보기획팀장)씨 장인상=27일, 부천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32-327-4444 △김동임씨 별세, 송성석 지디넷코리아 영업국 국장 모친상=27일, 전남 완도군 고금면 덕암리 456번지 고금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6시, 061-555-4400△소용직씨 별세, 소재현(GS건설 전략기획팀 과장)씨 부친상=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8일 오전 10시30분, 031-787-1500
2015.04.27 I 최훈길 기자
  • [김인경의 증시브리핑]실적이 발표되는 한 주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이번 주는 2200선까지 오를 수 있을까. 코스피가 2150선에서 숨을 고르는 중이다. 글로벌 유동성은 여전하지만 실적 발표 시즌인 만큼 일단 시장은 긴장하는 모습이다. 지난주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KT&G(033780), 신한지주(055550) 등 대형주들이 실적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 주는 건설사와 조선사들이 잇따라 실적을 내놓는다. 오늘(27일) S-OIL(01095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1분기 성적표를 발표한다. 28일 GS건설(006360)과 현대중공업(009540), KB금융(105560), 29일 LG전자(066570)와 제일모직(028260), 30일 NAVER(035420)와 KT(030200) 등 굵직굵직한 기업들이 잇따라 실적발표에 나선다. 투자자들이 이들 회사의 실적발표 결과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글로벌 시장 역시 펀더멘털과 한 판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요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며 뉴욕증시는 강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각각 0.12%, 0.23% 오르는 가운데 나스닥은 무려 0.71% 오르며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MS는 1분기 주당 순이익이 65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 시장기대치인 53센트를 한참 웃도는 성적을 내놓았다. 아마존 역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다. 그러나 안심하긴 이르다. 이번 주 실적을 내놓는 애플이나 엑손모빌, 포드, 트위터, 마스터카드 등의 움직임도 지켜봐야 한다. 유동성의 흐름에도 영향을 줄 이벤트가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 가운데 29일 일본의 BOJ 통화정책회의와 다음 달 1일 발표되는 중국의 PMI 제조업지수 발표도 지켜봐야 한다. 저유가와 달러 강세로 이번 FOMC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언급은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FOMC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작은 힌트만으로도 시장의 반응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 실적 발표와 함께 글로벌 이벤트가 빼곡한 한 주다. 물론 펀더멘털과 주가가 항상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유동성이 뒷받침되는 시장인 만큼 지나치게 주눅들 필요는 없다. 다만 펀더멘털이 뒷받침돼야 시장의 상승세가 코스피의 ‘레벨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브라질 순방 중 에쿠스 방탄차 이용 '눈길'☞[주간추천주]하나대투증권☞[주간추천주]현대증권
2015.04.27 I 김인경 기자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안익환씨 별세. 안혁선(전 서울신탁은행 지점장)·창선(자영업)·동선(자영업)·호선(GS건설 부장)·태선(협성대 교수)씨 부친상, 박종수(전 금융투자협회장)씨 장인상 = 25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031-249-8463 △이양섭(전 신전케이블 대표)씨 별세, 이상헌(매일신문 차장) 상준(자영업) 윤주 현주 영주씨 부친상, 문춘언(부산지법 부장판사) 박철희(서울 영일고 교사) 기호상(우리카드 과장)씨 장인상, 김민정(동대구 미치과 원장)씨 시부상 = 25일, 동산의료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28일 오전, 053-250-8141△김용배씨 별세, 김종면(서울신문 수석논설위원)·종원(자영업)·재숙(서울 성서초 교감)씨 부친상, 김미희(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씨 시부상 = 25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 02-2650-2743△박태화(전 강원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씨 별세, 박찬석(도루코 유럽법인 법인장)·찬주(빅토리안 음악학원 원장)·찬영(고려대 역사연구소 연구교수)·찬인(음악학원 부원장)·찬애(미술학원 원장)씨 부친상 =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02-2227-7572△유승애씨 별세, 이경혜씨 모친상, 김옥진(GE 코리아 전무)씨 장모상 =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02-2227-7597△김갑순 씨 별세, 김승현(지멘스 부장), 김영희(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씨 모친상, 손형기(전 KTV 원장)씨 장모상 =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62
2015.04.26 I 최선 기자
  • [주간증시전망]실적 시즌의 터널…'옥석 가리기' 한창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거침없던 국내 증시가 1분기 실적 시즌 터널에 진입하면서 주춤한 모습이다. 실적에 따른 종목별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내츄럴엔도텍(168330) 사태까지 불거지면서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중소형 테마주(株)의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피는 0.76%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2.71% 급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엇갈린 움직임은 1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이번 주에도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오태동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주의 1분기 실적은 비교적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고 있지만 중소형주의 실적 전망은 예상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실적 시즌에 상대적으로 대형주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또한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내츄럴엔도텍 ‘가짜 백수오’에 대한 논란 등으로 중소형 테마주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는 점도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의 주가 조정을 점치는 이유다. 김재호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츄럴엔도텍에 대한 소비자원의 검찰 수사 의뢰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코스닥과 중소형주는 약세를 보였다”며 “이 영향으로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중소형 테마주의 경우 추가적인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김정환 KDB대우증권 연구원 역시 “그동안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했던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당분간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시장은 조정을 이어갈 것”이라며 “내츄럴엔도텍이 야기한 코스닥 조정 이후 코스닥시장에서의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다만 글로벌 유동성 확장과 국내 기업 실적 호조로 코스피시장에 대한 매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글로벌 유동성 확장 국면 속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지속되며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코스피 지수가 2140에서 2200 사이를 오갈 것”이라고 진단했다.그는 또 “현재 코스피는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세로 연일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데, 특히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한국 시장에 집중되는 모습”이라며 “이와 더불어 1분기 국내 기업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하는 주요 기업은 △27일 S-Oil, 삼성엔지니어링(028050), 한국항공우주(047810) △28일 KB금융(105560), GS건설(006360), LG이노텍(011070), 롯데케미칼(011170), 현대중공업(009540) △29일 LG전자(066570), 삼성전자(005930), 두산(000150), 제일모직(028260) △30일 삼성에스디에스(018260), 기업은행(024110), NAVER(035420), KT(030200) 등이다.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 등이 있다. ▶ 관련기사 ◀☞[이번주 특징주]③'가짜 백수오 논란' 내츄럴엔도텍, 사흘째 '下'☞[전일 특징주]②내츄럴엔도텍, 또 하한가…식을 줄 모르는 '백수오' 논란☞[오늘 특징주]②내츄럴엔도텍, 또 하한가…식을 줄 모르는 '백수오' 논란
2015.04.26 I 박기주 기자
  • 유통업 온기 돌 조짐 보이는데…홈쇼핑은 여전히 겨울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소비심리가 다소나마 회복되면서 유통업 전반에 온기가 돌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홈쇼핑은 여전히 한겨울이다. 업황 개선이 하반기에나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만큼 당분간은 홈쇼핑주의 주가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GS홈쇼핑(028150)은 전 거래일 대비 1.94%(4300원) 내린 21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오쇼핑(035760) 역시 1.52% 하락했고, 현대홈쇼핑(057050)과 엔에스쇼핑(138250)도 각각 0.4%와 3.38%의 낙폭을 기록했다.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의 유통업지수가 약 35.3% 상승하는 등 유통업종 전반이 지난해 기록했던 최악의 부진을 털어낼 분위기를 보이고 있지만 홈쇼핑주는 유독 부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특히 기관의 시선이 싸늘하다. 기관은 이번달 들어서만 CJ오쇼핑은 약 47억8535만원 순매도 했고, GS홈쇼핑 역시 39억1393만원 어치를 내다 팔았다.홈쇼핑 업계는 최근 들어 각종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6개 TV홈쇼핑 사업자에 대해 대규모유통업법을 적용해 143억6800만원이라는 대규모 과징금을 부과한 점은 치명타로 작용했다.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도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GS홈쇼핑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비우호적 사업환경, 보수적 비용 처리 가능성으로 전년비 10% 감소한 335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CJ오쇼핑 역시 사업전략 조정에 따른 부분적 비용 부담으로 전년비 13% 감소한 573억원의 1분기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이며, 현대홈쇼핑도 TV채널 부진 등을 이유로 전년비 5% 감소한 3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긴 설연휴로 TV 시청률이 하락한데다가 공정위의 조사까지 맞물려 전반적인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티커머스(T-Commerce)와의 경쟁심화, TV 시청률 하락 등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해 추세적 상승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다만 GS홈쇼핑은 모바일쇼핑부문의 경쟁력이 높은데다 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커 차별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실제 연초 대비 GS홈쇼핑의 주가는 2.3% 하락하는데 그치면서 같은 기간 15.1% 빠진 CJ오쇼핑과 9.4% 내린 현대홈쇼핑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은 모바일 앱 방문자가 티몬, 위메프, 11번가와 비슷하고 옥션, G마켓보다 많다”며 “홈쇼핑 3사 중 경쟁력 가장 돋보인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홈쇼핑, 하반기 모바일 고성장…조정시 매수-NH☞美매슈스, GS홈쇼핑 지분율 7.35%→6.26%
2015.04.09 I 안혜신 기자
삼성화재 레오, 사상 첫 3년 연속 V리그 정규시즌 MVP
  • 삼성화재 레오, 사상 첫 3년 연속 V리그 정규시즌 MVP
  • 레오. 사진=삼성화재 배구단[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삼성화재의 공격을 책임지는 레오(25·쿠바·본명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가 프로배구 남자부 사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를 10년 만에 정규리그 1위로 이끈 니콜 포셋(29·미국)과 베테랑 세터 이효희(35)가 공동 MVP에 올랐다. V리그 사상 공동 MVP가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시상식에서 레오는 배구기자단 투표에서 총 득표수 28표 중 13표를 얻어 남자부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다.팀 동료인 세터 유광우(9표)를 4표 차로 제쳤다. 한국전력 전광인이 5표, OK저축은행의 시몬이 1표를 받았다.레오는 2012-2013, 2013-2014시즌에 이어 3년 연속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 김연경이 흥국생명에서 뛸 당시 2005-2006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MVP에 선정된 바 있지만 남자부에서는 레오가 처음이었다.아울러 레오는 지난 챔피언결정전에서 OK저축은행에게 덜미를 잡힌 아쉬움도 씻어냈다. 레오는 지난 두 시즌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독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MVP를 OK저축은행의 송명근이 차지했다.레오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득점 부문 1위(1282점), 공격성공률(56.89%), 서브(세트당 0.554개) 2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레오는 이번 시즌부터 새로 제정된 베스트7에서도 레프트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하지만 레오는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뒤 고국으로 귀국해 이날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10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힘을 합친 니콜과 이효희가 각각 12표씩 받아 공동 MVP에 선정됐다.프로배구 역사상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남녀부를 통틀어 처음이다. 도로공사의 ‘서브 퀸’ 문정원이 3표, 현대건설의 폴리나 라히모바가 1표를 얻었다.니콜은 비록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2위 IBK기업은행에 3패로 패해 우승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MVP 수상으로 올시즌 활약을 인정받았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은 이효희는 지난 시즌 IBK기업은행 소속으로 정규리그 MVP를 차지한 바 있다. 남녀부를 통틀어 팀을 바꿔 2년 연속 MVP에 선정된 경우는 이효희가 처음이다.니콜과 이효희는 각각 라이트 공격수와 세터로 베스트7에도 뽑혔다. 레오, 니콜과 이효희는 각각 500만원의 MVP 상금과 200만원의 베스트7 상금까지 챙겼다. 신인선수상은 남자부 오재성(한국전력)과 여자부 이재영(흥국생명)에게 돌아갔다. 리베로로선 처음으로 전체 1순위에 지명된 오재성은 만년 하위팀 한국전력이 포스트시즌에 오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여자부에서는 신인임에도 프로에 뛰어들자마자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찬 공격수 이재영이 28표 중 27표를 획득했다. 거의 만장일치나 다름없었다.이번 시즌부터는 득점, 공격, 블로킹, 서브, 세터, 수비 등으로 나눠 시상하던 기존의 기록상을 폐지하고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를 가려 ‘베스트7’을 시상했다.남자부는 리베로 여오현(현대캐피탈), 세터 유광우, 센터 최민호(현대캐피탈)·박진우(우리카드), 레프트 레오·전광인, 라이트 시몬이 베스트7로 뽑혔다.여자부는 리베로 나현정(GS칼텍스), 세터 이효희, 센터 양효진(현대건설)·김희진(IBK기업은행), 레프트 폴리·박정아(IBK기업은행), 라이트 니콜로 베스트7에 선정됐다.◇ 2014-2015 V리그 수상자▲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 레오(삼성화재) 니콜 포셋·이효희(이상 도로공사)▲ 신인선수상 = 오재성(한국전력) 이재영(흥국생명)▲ 베스트7(남자) = 리베로 여오현(현대캐피탈) 세터 유광우(삼성화재) 센터 최민호(현대캐피탈)·박진우(우리카드) 레프트 레오(삼성화재)·전광인(한국전력) 라이트 로버트랜디 시몬(OK저축은행)▲ 베스트7(여자) = 리베로 나현정(GS칼텍스) 세터 이효희(IBK기업은행) 센터 양효진(현대건설)·김희진(IBK기업은행), 레프트 폴리나 라히모바(현대건설)·박정아(IBK기업은행) 라이트 니콜 포셋(도로공사)▲ 페어플레이상= OK저축은행 도로공사▲ 감독상 = 김세진(OK저축은행) 이정철(IBK기업은행) ▲ 심판상 = 최재효(주·부심) 최성권(선심)▲ 구단 마케팅상 = 삼성화재 도로공사▲ 공로상 = 김혁규 전(前) KOVO 총재
2015.04.08 I 이석무 기자
  • 편의점株, "단기, 중장기 모두 좋다"-KB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KB투자증권은 7일 편의점 업종에 대해 단기적 호재뿐 아니라 수익성 높은 차별화 상품 비중 확대로 중장기적 성장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027410)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GS리테일(007070)의 목표주가는 3만1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올렸다. 두 종목의 투자의견은 모두 ‘매수’다.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담뱃값 인상에 따른 점당 매출액 상승 및 일회성 요인의 담배재고평가차익뿐만 아니라 편의점 채널의 구조적인 성장으로 양호한 점포 수 확장과 점당 효율성 개선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합산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0.1%, 영업이익은 26.8%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편의점 업종이 단기적인 이익 상승뿐 아니라 중장기 성장동력도 갖췄다고 평가했다.양 연구원은 “일본 유통시장 내 편의점 비중이 7.1%에 이르지만, 한국 유통시장 내 편의점 비중은 3.5%에 불과하다”며 “편의점 점당 일평균 매출액을 비교하더라도 한국 편의점은 일본 편의점 대비 3~4배 성장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편의점 업체들은 독자브랜드(PB) 상품 등 상품 경쟁력 강화와 모바일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해 고정고객의 재방문율 증가와 신규 고객층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며 “편의점 업체들의 수익성 높은 독자상품과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질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저성장기에도 빛날 유통주 8選-HMC☞[등기이사 연봉]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연봉 29억☞[특징주]BGF리테일 5%대 강세…'편의점 매출 호조'
2015.04.07 I 박기주 기자
작년 대기업 설비투자 11%↓…R&D·무형자산투자는 늘어
  • 작년 대기업 설비투자 11%↓…R&D·무형자산투자는 늘어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30대 그룹의 지난해 총 투자액이 149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조 원(6%) 감소했다. 특히 투자의 절대액을 차지하는 설비투자가 11%나 줄었다.반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R&D)과 지적재산권 등 무형자산 투자는 각각 2%와 19% 늘었다.30대 그룹 투자에서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72%로 ‘쏠림’ 현상이 뚜렸했고, 4대 그룹마저 투자액이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지난해 30대 그룹 계열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전년과 비교 가능한 274곳의 유·무형자산 및 R&D 투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48조5천4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4% 감소했다.투자액의 68%를 차지하는 설비투자액이 113조8천억 원에서 101조2천400억 원으로 11%나 급감했기 때문이다.반면 30대 그룹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투자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30대 그룹의 R&D 투자액은 35조3천1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6% 증가했고, 영업권·산업재산권·소프트웨어개발 등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는 11조9천9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8.8% 급증했다.◇그룹사 별로는 삼성, SK, LG, 현대차 순30대 그룹 중 지난해 투자액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으로 50조4천억 원을 투자했다. 설비투자액이 29조7천억 원이었고, R&D가 18조8천억 원, 무형자산 투자가 1조9천억 원 등이었다. 설비투자가 11.9% 감소한 반면, R&D와 무형자산 투자는 3.2%와 29.9% 증가했다. 총 투자액은 5.6% 감소했다. 삼성그룹 내에서는 삼성전자의 투자액이 38조7천억 원으로 76.8%를 차지했고, 전년보다 4%포인트 높아져 의존도가 심화됐다. 2위는 SK(003600)로 지난해 투자액이 25조2천60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3.4% 증가했으며, 특히 무형자산 투자액이 1조3천400억 원에서 2조7천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SK그룹의 투자는 SK하이닉스(6조5천600억 원), SK텔레콤(3조5천400억 원), SK이노베이션(2조4천400억 원) 등이 이끌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투자액은 전년보다 1조9천억 원(41%)이나 크게 늘었다.지난해 투자액 10조 원 이상을 기록한 4대 그룹 중 총투자액이 증가한 곳은 SK가 유일했다. LG(003550)와 현대자동차(005380)는 투자액이 각각 16조4천500억 원과 15조500억 원으로 3~4위였지만, 전년 대비로는 6.6%와 5.7% 줄었다.이에 따라 4대 그룹 투자액도 107조1천50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3.8% 감소했다. 30대 그룹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2.1%로, 전년 70.2%보다 1.9%포인트 높아졌다.이는 4대 그룹을 제외한 하위 그룹들의 투자가 더 감소했다는 의미다. 실제 30대 그룹 투자에서 4대 그룹을 제외하면 47조2천500억 원에서 41조3천900억 원으로 12.4%나 줄어든다. 30대 그룹 전체 감소율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포스코가 5조7천600억 원으로 5위였고, KT(4조9천400억 원), 롯데(4조2천400억 원), CJ(3조6천900억 원), 두산(3조400억 원), GS(3조360억 원) 등이 뒤를 이으며 ‘톱 10’을 차지했다.이중 KT와, 두산, CJ는 자산 순위가 10위권 밖이지만 투자액은 톱 10에 올랐다. 반면 현대중공업과 한화, 한진은 10대 그룹에 속하지만 투자 순위에서는 10위권 밖으로 밀렸다.현대중공업은 2조7천200억 원으로 11위였으며, 한화(1조6천800억 원), 신세계(1조6천200억 원), 한진(1조4천억 원), OCI(1조1천700억 원), 금호아시아나(1조900억 원), 효성(1조 원) 등이 투자액 1조 원 이상을 기록했다.투자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에쓰오일로 4천600억 원에서 9천300억 원으로 99.6% 증가했다. 이어 미래에셋(54.5%), OCI(53.6%), 대우건설(42.7%), 대우조선해양(31%) 등이 30% 이상 투자액을 늘렸다.반대로 현대는 8천300억 원에서 4천100억 원으로 50.2% 감소했고, 포스코(42%), 대림(35.2%), 한진(31.8%) 등도 투자액이 크게 줄었다.◇기업별로는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순기업별 투자액은 삼성전자가 38조7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차(6조8천500억 원), SK하이닉스(6조5천600억 원), LG전자(6조2천500억 원), 삼성디스플레이(5조2천억 원) 등이 5조 원 이상 투자했다.▶ 관련기사 ◀☞SK, 턴어라운드 발목잡는 지배구조 이슈-신한☞증권사가 분석한 올해 KBO 순위 톱픽은 '삼성'☞SK나눔재단, 한국사회투자와 제휴..4월부터 임팩트투자 기업 공모
2015.04.05 I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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