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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굴비에서 애완용품까지…편의점 추석 선물세트 주목
- 2018년 추석 GS25 순금 선물(사진=GS리테일)[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한우·굴비부터 순금·애완용품까지…. 주요 편의점들이 다양한 종류의 추석 선물세트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와 팻팸족(Pet과 Family의 합성어)을 겨냥한 이색선물을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GS리테일(007070)의 편의점 GS25는 밀키트(MEAL KIT)브랜드인 심플리쿡을 통해 1~2인 가구를 위한 명절 상차림 세트를 준비했다.궁중버섯불고기(4인분 2만6900원), 모둠전(2인분, 2만4500원), 소고기버섯잡채(2인분, 1만2000원), 삼색나물(2인분, 9900원) 등이다. 모든 명절 상차림 메뉴를 한 번에 구매하면 1만400원이 할인된 6만2900원에 구매 가능하다.모든 식재료가 손질된 상태로 포장된 밀키트인 만큼 고객들은 간편하게 손님맞이를 할 수 있다.GS25는 1~2인 가구가 오래 두고 즐길 수 있는 한 끼 스테이크 실속 세트(부채살+채끝 10개 9만원)와 프리미엄 세트(안심+등심 10개 13만5000원)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역시 소포장 가정간편식과 인기 디저트 등 1인 가구를 위한 선물세트 마련했다.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소포장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1인 가구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 상 차림이 가능한 세븐일레븐 자체상품(PB) 가정간편식 ‘소반 선물 세트(4만7000원)’을 판매한다.디저트 열풍이 지속됨에 따라 일본 3대 디저트로 유명한 ‘도쿄 밀크 치즈 팩토리’의 프리미엄 쿠키세트도 선보인다. 소금과 카망베르 치즈가 섞인 맛과 꿀과 고르곤졸라 치즈가 섞인 맛의 쿠키가 각각 들어있는 ‘도쿄 밀크 치즈 팩토리’ 2종(2만9000원)과 3종(4만원)이다.펫팸족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관련한 추석 선물을 준비한 곳도 있다.BGF리테일(282330) CU에서는 온라인 프리미엄 반려동물 디자인 브랜드 ‘하울팟’의 인기 상품 ‘하울팟 애견집(27만5000원)’과 ‘하울팟 애견 해먹(14만9000원)’ 각 2종을 선보인다. 반려동물의 프리미엄 건강 간식도 판매한다. 사람도 먹을 수 있을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로 만든 ‘더리얼 레시피 비프로프(1만2900원)’, ‘오리 고구마 케이크(1만7500원)’, ‘강아지 아이스크림(1만6000원)’ 등이다. 세븐일레븐은 ‘케이스타 놀이터(3만원)’와 반려동물과의 캠핑을 위한 ‘애완용 펫 텐트(1만9900원)’를 준비했다. 특히 케이스타 놀이터는 강아지가 후각을 이용해 숨어 있는 간식을 찾는 놀이 매트로써 반려동물들의 분리불안 해결 및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CU 반려 동물 선물(사진=BGF리테일)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이색 선물세트도 있다.GS25에서는 순금 코인 3.75g~50g(25만9000원~308만원), 골드바 카드 0.5g~3.75g(6만원~24만9000원), 행운의 열쇠, 복돼지, 금수저 등 총 26종의 순금 상품을 선보인다.다양한 모양으로 의미를 담아 선물할 수 있도록 주문 제작한다. 순금 상품의 제작 기간은 7~10일이 소요되며 완성된 상품은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보증서와 함께 담겨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된다.GS25는 부모님들께 안마의자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바디프랜드, 코지마 안마의자 5종과 명품 선물까지 판매한다.겨울 선물용 ‘버버리 디태처블 후드 퍼 트리밍 패딩코트’(172만원)와 버버리 클래식 체크 캐시미어 머플러’(43만5000원)를 비롯해 페라가모, 발렌시아가, 마크제이콥스 핸드백, 보테가베네타 반지갑, 페라가모, 듀퐁 벨트 등 다양한 명품을 만나볼 수 있다.전통적인 선물도 준비했다.CU에서는 명절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불고기, 국거리, 산적, 장조림으로 구성한 실속 한우 제수 세트(16만원)와 횡성한우로 구성된 횡성 축협 한우 세트(10만5000원) 등을 내놓는다. 옛 방식을 재현해 섶간한 영광 법성포 굴비(5만3000원)도 판매한다.아울러 신고배(안성, 천안, 아산 등) 특품과 문경 고산지역의 최고급 특품 사과(충주, 예산 등)만을 엄선한 프리미엄급 사과배 혼합세트(2만9000원)와 제주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의 황금향(3만5000원), 필리핀 프리미엄 망고세트(3만9900원)도 선보인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추석을 맞아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에 맞춰 상품의 폭을 더욱 넓혔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선물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상반기 실적 '톱'…영업실적은 GS건설, 수주잔고는 현대건설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10대 건설사 중에서 올해 상반기 성적표는 GS건설(006360)이 가장 잘 받았지만 미래 일감인 수주잔고는 현대건설(000720)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0대 건설사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의 수주잔고는 지난 6월말 기준 41조6047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24조8790억원, 해외 16조7257억원으로 국내 일감이 해외 일감보다 약 8조원어치 더 많이 남아있다. 현대건설은 국내 사업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서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의 수주잔고가 1조4203억원으로 가장 많다. 완공 예정일은 2020년 7월이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8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디에이치자이’ 사업도 2021년 7월까지 9727억원의 계약잔액이 남아있다. 해외 공사로는 쿠웨이트 알주르 LNG(액화천연가스) 수입항 건설공사의 수주잔액이 1조919억원으로 가장 크다. 그밖에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8963억원), 리비아 트리폴리 웨스트 화력발전소 공사(6967억원),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항만공사(6192억원) 등의 규모도 크다. 포스코건설이 37조5109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GS건설(35조7041억원), 대우건설(30조1405억원)도 30조원 이상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수주잔고 27조7638억원으로 업계 5위에 그쳤다. 시공능력평가 3위 대림산업(000210)은 수주잔고가 18조3299억원에 불과해 경쟁사에 비해 일감 확보 실적이 저조했다. 청천2구역재개발조합에서 지난 2009년에 수주한 청천e-편한세상 프로젝트는 계약규모가 7528억원으로 크지만 아직 첫 삽을 뜨지 못한 상황이다.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주거동 현장은 2020년 12월까지 6623억원어치 일감이 남아있는 주요 사업장이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10대 건설사 가운데 확보된 일감이 가장 적다. 5조8418억원으로 유일하게 10조원을 밑돌았다. 현대건설의 7분의 1 수준이다. 작년 11월 계약한 4857억원 규모 파주운정 주택 사업이 현재로선 HDC현대산업개발의 가장 큰 프로젝트다.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업에서 수주는 계절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다”며 “정부의 정책 변화와 국내외 경기상황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그래픽=이데일리 이서윤]상반기 실적은 GS건설이 영업이익 6091억원을 올려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6000억원을 넘겼다. 이어 대림산업(건설사업부 4513억원), 현대건설(4394억원), 삼성물산 건설부문(4015억원)이 4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대우건설(047040)은 3437억원에 그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월 기존 현대산업개발이 영위하던 사업 중 건설사업부문, PC(Precast Concrete)사업부문, 호텔 및 콘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의 방식으로 분할해 설립돼 이번 반기보고서에 공개된 경영실적은 5~6월 두달 간의 성적이다. 그 결과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상반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밑돌았다. 하지만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장 높았다. 매출 8255억원, 영업이익 99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무려 12.08%에 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도급방식의 건설공사도 수행하고 있지만 수익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개발형 건설 사업에 주력해왔다”며 “직접 토지를 매입해 분양 및 시공하는 고수익형 자체 분양사업에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림산업과 GS건설도 9%대 영업이익률로 업계 평균(7.40%)을 웃돌았다. 10대 건설사 중 포스코건설(4.72%)과 SK건설(4.76%)이 상반기 영업이익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 오피스텔도 '똘똘한 한채' 시대..역세권·산단 인근 분양 봇물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주택 시장에서 시작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중동’은 49실 모집에 6188명이 몰리며 126.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분양한 경기 안양시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622실)도 평균 105.3대 1로 세자릿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군포시 ‘힐스테이트 금정역’(62.6대 1), ‘분당 더샵 파크리버’(56.8대1), ‘삼송 더샵’(56.8대 1)도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 해 오피스텔 분양시장은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입주물량 증가 등 3중고로 인해 비상등이 켜졌지만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여전히 예금금리를 웃돌고 있고 향후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덕에 투자수요가 유지되고 있다.주택시장 규제가 강해지면서 여유자금을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도 오피스텔에 투자수요를 끌어당기는 요소다. 오피스텔은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준주택으로 분리돼 보유세 인상을 피했다.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의 박찬주 대표는 “오피스텔 시장도 입지별로 극심한 양극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정부가 가파른 부채 증가세를 보인 부동산 임대업자를 압박하기 위해 여러 규제를 내놓으면서 주요 수요층인 젊은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평택 고덕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건설사들은 입지가 좋은 곳을 중심으로 ‘똘똘한’ 오피스텔 공급에 나서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이달중 평택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동문과 인접한 직주근접 오피스텔 ‘평택 고덕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외에도 인근에 고덕신도시,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003620) 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이 몰려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눈에 띈다.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예정인 SRT수서고속철도 지제역이 차로 5분 이내 거리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1~35㎡, 총 1200실로 구성된다. 대우산업개발은 이번 달 강동구 천호동에 ‘이안 천호동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천호역과 강동역, 지하철 8호선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인근에 천호동 로데오거리, 성내 전통시장, 강동성심병원, 우체국, 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있다. 1차는 지하 6층~지상 24층, 378실 규모다. 2차는 지하 4층~지상 13층, 271실로 조성된다.현대건설(000720)은 이달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을 분양한다.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 등 총 2513실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18~29㎡다. GS건설(006360)은 오는 11월 경기도 성남고등지구 C1,2,3블록에서 ‘성남 고등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성남 고등지구는 서울 강남과 판교는 물론, 송파 문정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판교-고등-문정 첨단산업벨트의 중심 입지로도 주목된다. 고등지구 남측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와 제2판교테크노밸리(예정), 제3판교테크노밸리(예정)가 인접해 있다. 아파트 383가구와 오피스텔 151실 규모로 조성된다.롯데건설은 하반기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뉴타운 지역에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과 붙어 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65층, 5개동 규모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30㎡ 등 528실로 구성된다.올 하반기 역세권·산업단지 인근 분양하는 브랜드 오피스텔(자료: 각사)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美주식 산 박대리 '팡' 뜨기만 빈다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다음은 1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美주식 산 박대리 ‘팡’ 뜨기만 빈다-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살래요-블루투스 입은 S펜, 리모컨으로 진화하다-[사설] 해묵은 진영 논리로는 경제 못 살린다-[사설] 벌써 퇴색해 버린 ‘여의도 포청천’의 다짐△2면 줌인&-역시 문제는 민생경제...경제 살리지 못하면 속수무책-머스크 “테슬라 상장폐지” 후폭풍...증권 당국 조사 나서-리콜 대상 아닌 BMW도 불타 △3면 해외주식 직접투자 시대-잘나가는 美증시...‘안전 투자처’ 급부상-국내 ‘0’ 온라인 거래수수료가 0.25%-해외주식 계좌 개설 후 온라인 10분만에 ‘뚝딱’△4면 삼성 갤럭시 노트9 공개-‘스마트 마술봉’된 S펜, 1TB 메모리...9번째 도전 만에 PC를 넘다-또 하나의 갤럭시...스마트 ‘주치의+비서’가 손목에-“마술사라도 된듯...S펜으로 사진 따라 그려보니 나도 화가”△5면 ‘은산분리 규제 완화’ 파장-규제완화로 인터넷銀 무한경쟁 예고...혁신 외면한 케이뱅크 초비상-IT기업 참여 늘리자면서...대기업 제한조항은 외면△6면 脫코르셋, 脫갑옷 바람-벨리댄스 추고, 손톱 관리..아가씨 아닌 아저씨면 좀 어때-“여자가 왜 무뚝뚝해”...애교 없으면 여자도 아닙니까-“성별 넘어 개성시대” VS “남녀 갈등만 부추겨”△8면 ‘기다리다 늙어가는 이산가족-5만명 기다리는데 93명만 상봉...운 좋은 자만 누리는 이벤트로 전락-정부, 생사확인 최우선 추진...北과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은 숙제-생새내기식 상봉 멈추고 독일식 지속 교류 허용을 △9면 정치-송영길·김진표 협공에 이해찬 반격...“김진표, 이재명 발언은 선거용”-3차 남북정상회담 가시권...12일 판문점서 고위급회담-권리당원 교육·소통시스템 만들 것-’이참에 이름 알리자‘...현역의원 30명 바른미래, 전대 후보만 12명△10면 경제-삼성이 규제완화 강조한 바이오...정부 8대 선도사업에 추가-“文정부 농업 홀대”...여야 불문, 비판 쏟아내-폭염이 끌어올린 물가...무 101%, 건고추 66%, 배추 46%↑△11면 금융-“절차 번거롭다”...은행서 홀대받는 ’반환보증‘-환화생명도 금감원 ’즉시연금 권고안‘ 거부-연내 新디지털기기 도입, 생체인증 금융거래 실현△12면 산업&기업-최저 임금, 주 52시간제 ’쓴소리‘...확 바뀐 경총-전기·하이브리드車 100대 추가...그린카, ’친환경 카셰어링‘ 확대-SKC, 인도 폴리우레탄 시장 진출-中 반도체 추격 따돌린다...삼성·SK하이닉스 ’극자외선 라인‘ 승부수△14면 산업-中 퍼올리는 韓 굴착기, 하반기에도 ’풀가동‘-카카오, 유료콘텐츠 덕에 웃었다-“어렵고 딱딱한 과학...내년부터 일상에서 즐기세요”△15면 소비자생활-면세점·뷰티사업 ’양 날개‘ 달고...신세계만 날았다-“사무실은 추워요...폭염에도 때아닌 난방용품 열풍’ -‘강남 고객 잡자’...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일원점 오픈△16면 중소기업·제약-젊은 피 수혈한 시장 골목 손님 북적...”옆집 할머니 좌판도 매출 껑충“-제약사, 내우외환에도 상반기 경영 잘했다-중기부, 에콰도르와 손잡고 국내 中企 중남미 투자 지원△18면 증권&마켓-널뛰기 증시에도 수익률↑...삼성그룹株펀드는 ‘무적 펀드’-보물선 테마株 제일제강 3주새 5400→1330원-‘갤노트9’ 출시에...휴대폰부품株 대덕전자 장중 최고가 ‘환호’△19면 증권-‘제2 스타일난다’ 잡자...GS·IMM·NHN ‘파우더룸’ 눈독-증권사, 사모펀드 투자기업 IPO 주관 가능해진다-수주잔고 13조2000억...안정적 수주 기반 마련△20면 관광벤처 성공기업-물위의 하룻밤...‘펜션 같은 요트’에서 추억만들기 어때요-창업컨설팅, 교육 적극 지원 선배 관광벤처로 역할 기대-사진으로 감상하는 ‘천년 궁성, 월성’△22면 스포츠-몰아치기 달인 김세영 “꿈의 59타도 깨야죠”-내일 밤 8시 30분...손흥민 VS 기성용-김학범 감독 “이승우·황희찬 조기 합류 고무적...큰 힘 될 것”△24면 사람&나눔-데뷔 41년 만에 첫 뮤지컬...내게는 ‘마지막 기회’-씨없는 청도 감 활용...‘사계절 농가소득’ 창출-물에 빠진 시민 구한 김용우 중령 ‘LG 의인상’△25면 오피니언-‘개문냉방’ 코리아-사회적 약자에 차별적인 법 정비할 때-지방 미분양 수수방관하는 국토부△26면 부동산-‘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연내 추진 물 건너가-서울 동작구·동대문구, 이달말 투기지역 지정될듯-“집 날리고 빚만 남은 재건축도 있네요...”△27면-복리후생비는 임금 아니라는 참여연대-일베는 하고, 워마드는 안 하는...경찰 수사 ‘협조·비협조’의 차이-메모광·집사의 배신...잇단 스모킹건에 말문 막힌 MB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미래·상생 투자로 일자리 창출”...이재용, 한달 만에 통큰 화답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다음은 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미래·상생 투자로 일자리 창출”...이재용, 한달 만에 통큰 화답-‘돈정치 부활’ 무섭다고 정치 신인 발목 잡아서야-무분별한 복제약 출시가 ‘발암 고혈압약’ 사태 불렀다-[사설]北석탄 반입 의혹, 왜 자꾸 확대되는가-[사설]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 기대한다△2면 줌인&-국내 유일 폭염연구센터 이끄는 이명인의 경고-G2 무역전쟁 2라운드-“안전진단 안받은 BMW 운행정지 검토”△3면 ‘노회찬의 비극’ 재발 막자-신인없이 늙어가는 국회...‘오세훈법’ 연내 바꿔야 2020년 새얼굴 본다-후원금 상한액 채운 의원 300명 중 42명뿐...‘3억원 딜레마’-‘차떼기’에 놀란 정치권 두달 만에 속전속결...14년째 ‘멍에’로△4면 ‘복제약 난립’에 국민건강 비상-개발능력 없어도 위탁업체 통해 쉽게 허가받아...“위탁생산 제한 시급”-복용 편의성, 가성비 높여...中·인도 저가공세 극복△5면 투자 늘려 일자리 창출 나선 삼성-“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선도”...AI·바이오·5G·전장에만 25조 투입-채용규모 2배 늘리고 중기 스마트팩토리 지원△6면 정치-정치권, 상가 임대 보장 5→10년 추진...한국당은 ‘유보’-“종전선언보다 北비핵화가 먼저” 협상 카드 가치 높여가는 미국-“선거제 등 정치 개혁 마지막 소명 이룰 것”-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여야, 8월 국회서 처리키로△8면 경제-“도시재생·미세먼지 차단...생활 SOC사업에 7조 투입”-“트럼프 수입차 고율 관세 한·미 FTA 재협상 위협”-‘전기료 인상’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해-10년 만에...韓 법인세율, OECD 평균보다 높아져△9면 금융-‘귀족노조’ 여론 뭇매에도...“후퇴한 근로조건 원상복귀 파업” 주장-ING생명 내달 3일부터 오렌지라이프로 사명 변경-보험설계사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 쟁점 3가지-KB국민銀, 인도네시아 롬복섬 지진피해 성금 전달△10면 산업&기업-그룹 주축된 밥캣...박정원 ‘불도저 경영’ 통했다-SK·GS 주유소 택배 히트 예고-대한항공 ‘세계 최고 실적 항공사’로 뽑혀-BMW, 유럽에서도 디젤차 32만3700대 리콜-현대상선 사명 ‘HMM’으로 바꾼다△12면 산업-SK텔레콤 ‘0’으로 ‘young’한 미래 큰손 잡는다-싸이월드 창업자 형용준, 시그마체인 기획이사로-산간지역 드론 택배...“차로 30분거리 6분 만에 배달”-금감원 사칭...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시도△13면 소비자생활-피자 서빙맨, 너 로봇이니-롯데백, 가상현실을 품다-‘겔포스·스멕타’ 편의점 판매 또 결론 못내△14면 중소기업·벤처-‘라돈 홍역’ 치른 가구업계...‘친환경·스마트’만이 살 길-‘취준생 모여라’ 휴넷 무료 취업지원 프로그램-흑자 전환 신성이엔지...‘클린룸’ 내공으로 사업 다각화-정화 면적 2배...웅진 ‘공기청정기 365’ 출시△16면 Auto&Life-고대했소, 하이브리드카-르노삼성 ‘클리오’ 타봤습니다△18면 증권&마켓-3개월 애태우더니...신흥국 펀드 ‘반전쇼’-남북경협 수혜주 찾기? NO!‘ 제대로 北 공부하는 증권사들-바이오 힘 싣는 삼성...금감원 “삼바 재감리 영향 없다”△19면 증권-이번엔 ETF 유령주식 사고...금감원 “증권사 탓” 뒷짐만-PEF 고든엔파트너스 칸서스자산운용 품나-애물단지는 옛말...황금알 낳는 ’PE 해외 지사‘-영풍제지,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에...큐캐피탈 ’방긋‘△20면 문화&스포츠-예매처마다 흥행순위 제각각...이젠 ’공연 박스오피스‘로 믿고 보세요-’여성주의‘ 별난듯 별나지 않게...유쾌한 그녀들의 반란△22면 스포츠-연습 먼저 vs 충전 먼저-상금·신인·최저타수·대상 ’싹쓸이‘..’특급 새내기‘ 최혜진의 겁없는 도전-프로야구 관중, 8년 연속 600만명 돌파-이번에는 허리 통증...정현 로저스컵 기권-임성재 “이상하게 익숙한 코스...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즐기고 올게요”△24면 사람&나눔-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2회 연속 주인공 오소연 “진짜 브로드웨이 가는 꿈 꾸죠”-황현산 문학평론가 별세..암 투병에도 산문집 낸 ’문학평론계 큰별‘-국민대 이태준씨 모금운동 나서 “’위안부 소녀상‘ 모교에 세울 거예요”-하나금융 ’손님불편제거委‘ 출범-삼성물산, 미얀마 빈민가 초등학교 시설 보수-’브라질 빈곤 청소년에게 희망을‘ LG전자·해비타트, 교육지원 맞손△25면 오피니언-문정훈의 맛있는 혁신, ’대박‘ 냉면집은 ’육수‘부터 다르다-[생생확대경]금융사 서민 옥죄는 ’금융감독혁신안‘△26면 부동산-’똘똘한 한채, 마·용·성도 있다‘...경매서 강남 4구보다 더 인기-재건축 아파트 조합원 ’억대 부담금‘ 서초 이어 송파구도 재산정 요청할까△27면 사회-[해봤습니다]최악 폭염에 더 바쁜 에어컨 설치기사들-지하철 9호선 27일 파업..출퇴근 지옥철 재현하나-이현동 전 국세청장 ’DJ 뒷조사‘ 무죄-“99대1의 사회가 골목경제 유린...현장 중요성 느끼며 해법 고민”-원양어선에 방화 자작극..보험금 67억 탄 대표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