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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한 보복소비…명품 쇼핑 급증에 백화점 매출 35% 껑충
- 지난달 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봄 정기세일 배너가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소비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3월 전년 동월 대비 80%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던 백화점 3사(롯데·현대·신세계) 매출이 지난달에도 30% 이상 늘었다.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3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4.5% 증가했다. 2월(39.6%), 3월(77.6%)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율이 30% 이상을 기록했다.백화점 판매 전 상품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명품(해외 유명브랜드) 매출은 57.5% 증가해 주요 품목 중 매출 증가율이 가장 컸다. 전달(8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명품 매출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백화점 매출이 급감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갔다.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며 면세점 명품 수요가 백화점으로 몰린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이밖에도 아동·스포츠(39.2%), 남성의류(31.9%), 여성정장(30.4%) 등 패션 관련 상품군 판매도 크게 늘었다.◇백화점 점포당 매출 360억…37% 늘어지난달 백화점 점포당 매출액은 359억 5000만원으로 지난해 4월(262억 6000만원) 대비 36.9% 급증했다. 구매건수와 1인당 구매단가도 각각 19%와 13.1%가 늘었다.1인 가구 증가 영향으로 코로나19 속에서도 오프라인 유통업종 중 유일하게 매출 증가세를 이어온 편의점의 경우 3개사(GS25·CU·세븐일레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했다. 12개월 연속 증가인 동시에,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이다.4월 기준 전국 편의점 점포는 4만 764개로, 이들 점포당 매출액은 4888만원으로 전년 동월(4645만원) 대비 5.2% 증가했다. 구매건수와 구매단가도 각각 10%와 1.5% 늘었다.2021년 4월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종 매출 증감율. (자료=산업통상자원부)반면 소비 회복세 속에서도 대형마트와 SSM 매출은 감소했다. 대형마트 3개사(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8% 줄었다. 2·3월 두 달 연속 증가했던 매출이 3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의류(18.1%), 스포츠(7.3%)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정·생활(-10.3%), 가전·문화(-4.8%) 등 대부분 상품군의 매출이 감소했다. 전체 매출 중 65.8%가 식품에서 나오는 가운데, 식품 매출은 2.5% 줄었다.◇SSM 끝없는 추락…3개월 연속 두 자릿수 매출 감소전국 점포 392개의 점포당 매출액은 47억 7000만원으로 전년 동월(47억 5000만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구매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한 가운데, 1인당 구매단가는 2% 늘어난 5만 1828원이었다.SSM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7% 감소하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특히 2월(-19.2%), 3월(-18.6%)에 이어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감소율이다.전국에 1109개 SSM의 점포당 매출액은 3억 5500만원으로 전년 동월(3억 7400만원) 대비 5.1% 줄었다. 구매건수와 1인당 구매단가도 각각 10.5%와 1.3% 감소했다.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기저효과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회복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 "코스피 200 정기변경 매수·매도 전략은?…공매도가 변수"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코스피200, 코스닥150 정기변경 이후 매수·매도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공매도 변수 때문이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정기변경으로 코스닥 200엔 5종목이 편입되고 7종목이 편출된다. 편입 종목은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와 대한전선(001440), 효성첨단소재(298050), 동원산업(006040) 효성티앤씨(298020) 등 5개사다. 태영건설(009410)과 한일현대시멘트(006390), 남선알미늄(008350), SPC삼립(005610), 삼양사(145990), 빙그레(005180), 애경산업(018250) 등 7개 종목은 제외됐다. LG(003550)기업분할 후 존속회사존속회사(LG)와 함께 신설회사신설회사(LX홀딩스)도 코스피200에 잔류한다. 이번에 편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의 경우 신규상장특례 요건을 충족할 경우 내달 2일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때 HDC(012630)는 제외된다. 안지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3년 정기변경 시 편입 종목의 종목 발표 이후 만기까지 평균 수익률수익률이 코스피200의 경우 3.5%, 코스닥150의 경우 4.2%로 발표 후 만기까지 편입 종목 상승 추이를 지속했다”며 “지난해 신규편입 종목은 교체 발표 이후 만기까지 시장 대비 평균 7.3%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수 편입 이후엔 시장 대비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편출 종목의 경우 오히려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안지선 연구원은 “편입 종목의 경우 만기에 맞춰 매도(shor)를 고려해야 한다”며 “제외 종목의 경우 만기에 맞춰 매수(long)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공매도 제한으로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 제외 종목은 공매도가 불가하다는 점은 제외종목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숏 커버 유입 가능성을 염두에 둔 매매 전략이 필요하다”며 “지수 제외 종 목 중 6월 만기 이후 수급 개선 및 주가 상승 예상되는 종목을 정기변경 관련 매매전략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오는 27일 종가에 MSCI 리밸런싱이 적용된다. 12일 발표된 종목 교체 결과에 따라 MSCI한국 스탠다드 지수에 HMM(011200), 하이브(352820), 녹십자(006280), SKC(011790) 4개 종목이 편입된다. GS리테일(007070) 등 7개 종목은 제외된다.안 연구원은 “리밸런싱 결과로 EM지수 내 한국 비중은 0.17%포인트 감소가 예상된다”며 “지난해 8월 이후 MSCI 리밸런싱 시점에 외국인 매도 급증 현상이 지속해왔다”며 “지수 변경에 따른 일회성 요인이지만 최근 외국인의 국내주식 매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 [단독]홈쇼핑 채널 번호·위치까지 개입하는 과기부…27일 CEO들 면담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정부가 유료방송사(IPTV·케이블TV·위성방송)의 홈쇼핑채널의 번호와 위치까지 정하려 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법 70조의 채널의 구성과 운용에 다양성 조항’을 근거로 시행령을 개정해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나, 이는 유료방송사의 채널 편성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다. 방송법의 해당 조항은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방송 채널의 구성원리를 말할 뿐, 특정 채널번호나 위치까지 정부가 개입하라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홈쇼핑 채널은 어떤 번호에 있느냐에 따라 시청자의 접근권이 달라져 기업 매출에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는 만큼, 정부가 위임입법의 범위를 이탈하면서까지 규제권을 남용한다는 비판이 크다.조경식 차관, 비공개 CEO 모임…홈쇼핑 채널, 프로그램 사용료 갈등 논의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의실에서 유료방송사·TV홈쇼핑업체·데이터홈쇼핑업체·프로그램제공업체(PP)등의 대표이사(CEO)들을 불러 한 시간 반 동안 회의를 한다. 이날 회의에는 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이한오 금강방송 대표,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조항목 NS홈쇼핑 대표, 김홍극 신세계TV쇼핑 대표, 강호성 CJ ENM 대표 등과 관련 4개 협회에서 참석한다.원래는 정부가 의견 수렴중인 ‘유료방송사의 홈쇼핑 구성·운용 기준’만 논의하려 했지만, 최근 IPTV 3사에 프로그램 사용료 25% 인상을 요구한 CJ ENM와 IPTV 3사간 갈등이 전면화되자, 논의 주제를 유료방송 생태계 전반으로 넓힌 것으로 전해진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CJ뿐 아니라 중소PP 두 곳도 불렀다”면서 “현안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정부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고 말했다.홈쇼핑 채널 번호와 위치까지 개입하는 정부 정부는 27일 회동에 앞서 기업들에게 △유료방송사는 0번부터 30번 이하의 채널에서 홈쇼핑 채널 수를 12개 이하로 구성·운영하고 △TV·데이터 홈쇼핑 겸업 사업자의 홈쇼핑 채널은 1개 이하로 구성·운영하며 △데이터홈쇼핑 단독 사업자의 홈쇼핑 채널은 15번 이후에 구성·운영하도록 하는 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대로 결정되면 0번~30번 사이에 NS·롯데·CJ·GS·현대 등은 30번까지 1개 채널만 넣을 수 있고, 신세계TV쇼핑·SK스토아·KTH 등은 15번 이후에 편성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여전히 이견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국회에서도 문제 제기가 많아 정부가 손 놓고 있을 순 없지 않나. 사업자들간에 합의가 안 되면 공식 발표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나치게 많은 홈쇼핑 채널들로 이용자 불편이 크니 직접 조정하겠다는 의미다.4년만에 논리 뒤집은 정부…편성권과 시장경제 침해 그러나 채널 번호와 위치까지 세세하게 정부가 정하는 것은 시장경제 원리에 반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한 전문가는 “정부가 방송법 70조를 근거로 시행령 개정을 통해 유료방송사의 채널 편성권을 직접 제한하려는 것은 법의 위임범위를 이탈한 것”이라면서 “이 같은 쿼터규제(총량규제)는 가장 원시적인 규제행위로 시장경제 논리에 반한다”고 언급했다.2017년 과기정통부 정책연구 과제인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유료방송시장 집중현상 개선방안 연구’에도 방송채널의 편성권은 방송법 상 유료방송사업자에게 인정되는 권리라고 규정돼 있다. 4년 만에 정부 스스로 해당 논리를 뒤집은 셈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방송법 70조의 해석을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다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방송분야 다양성이 기본적으로 채널 구성이 전제되도록 대통령령 위임돼 있고, 이용약관이 부당하면 개선명령도 할 수 있게 돼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 KB금융, 한국프로골프 '리브챔피언십' 27일 개막…친환경 이벤트 풍성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KB금융그룹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 7284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KPGA 대표 영건들의 호쾌한 샷 대결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작년 KPGA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18세 21일),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 109일)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김주형(18)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가대표 출신인 슈퍼 루키 김동은(23)은 올 시즌 KPGA 군산CC 오픈 우승을 발판으로 2승에 도전한다.KPGA 기존 강자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금랭킹 1위로 등극한 허인회(33)가 기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한다. 작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김태훈(35) 역시 이번 대회를 통해 부활을 예고했다.‘KB 그린 웨이브(GREEN WAVE) 2030’ 통해 기업활동 전 영역에 결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K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에도 친환경과 상생이라는 가치를 더했다. 친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골프팬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협찬사들과의 손을 맞잡았다. ‘제네시스’가 G80전기차 모델로 국내 최초 골프대회 홀인원 부문 협찬사로 참여했고, ‘삼성물산’의 친환경 플랜테리어 공기정화 제품인 ‘포레어스마트가든월’ 역시 홀인원 협찬에 함께했다.대회 진행과 관련된 새로운 시도도 이어졌다. 국내 최초로 전체 캐디 조끼를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섬유로 제작했으며, 해저드 조형물도 로스트볼을 재활용으로 제작해 친환경에 대한 메세지를 담았다.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도 마련했다. 대회 코스 4번 홀 ‘KB 그린 웨이브 존’에서 선수들의 볼이 안착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다자녀 가정 최대 200가구에 ‘이천 쌀’을 적립해서 기부하고, 17번 홀에 설치된 ‘KB 리브 존’에 볼이 안착하면 글로벌 가정을 위한 지원금을 회당 100만원 적립해 최대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대회로 개최하고,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는 한편 대회 개최 전 선수와 캐디, 주요 관계자 전원이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해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무관중 대회로 치러지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하는 골프팬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ESG 삼행시’와 ‘KB 그린 웨이브 존’ 등 이벤트는 KB금융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지역 특산물인 이천쌀과 여주 금사참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를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KB금융그룹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라젬 의료기기, 골프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남자 선수들의 역동적인 샷을 볼 수 있는 이벤트 경기도 마련했다. 김동은, 김주형, 김태훈, 김홍택, 허인회, 홍순상 등 6명의 프로가 대회 코스 18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 대결을 펼친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메이저 대회를 여러 해 개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감염병으로 지친 우리 모두에게 청량음료와 같은 힐링과 즐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평택지제역 자이’ 6월 분양 예정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평택지제역자이’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평택지제역 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평택지제역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동, 전용면적 59~113㎡ 총 1052가구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108가구 △59㎡B 106가구 △74㎡A 106 가구 △74㎡B 104가구 △84㎡A 260가구 △84㎡B 260가구 △97㎡A 52가구 △97㎡B 51가구 △99㎡P 3가구 △113㎡P 2가구로 구성된다.영신도시개발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일원 약 56만여㎡ 규모로, 이 곳에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준주거 등 주거시설과 공원, 녹지, 학교, 유치원, 주차장, 복지시설, 공공청사 등의 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평택지제역자이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우선 도보권에 SRT와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이 있어 SRT를 통해 동탄신도시까지 9분, 수서역까지 21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평택지제역을 출발해 강남역까지 가는 M버스(5438번)도 이미 운행 중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강남접근성이 우수하다. 학교 및 편의시설도 가깝다. 도보권에 초·중·고등학교(예정) 부지가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대형유통시설인 이마트(평택점)도 도보권에 있다. 지난 10월에는 단지에서 약 6.2㎞거리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24만㎡ 규모의 ‘스타필드 안성’이 문을 열었다. 풍부한 배후 수요도 눈길을 끈다. 반경 약 2㎞거리에는 직원 수 약 5만5000여명에 이르는 단일 라인 기준으로 세계 최대규모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직원수 약 9000여명의 LG전자 5개업종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진위2일반산업단지와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예정)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어 산업단지 근로자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평택 내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지구 중에서도 입지 여건이 우수한 만큼 좋은 상품을 준비중에 있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고품격 자이 아파트를 선보여 일대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택지제역자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일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 [재송]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이다.오리온(271560) = 지난달 국가별 실적을 공시. 한국(오리온) 법인의 매출액은 6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중국(OFC) 법인의 매출액은 7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감소했고, 중국(OFC등 9개법인) 법인의 영업이익은 70.7% 가못베트남(OFV) 법인 매출액은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8.3% 감소.러시아(OIE) 법인 매출액은 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2% 늘었고, 영업이익도 14억원으로 16.7% 증가.KPX홀딩스(092230) = 주주인 티지인베스트먼트의 주식보유량을 정정신고한다고 1공시. 장내매수(+)로 오기한 내용을 장내매도(-)로 정정하고 증감주식수 2622주 오기를 2622주로 부호를 정정.코오롱(002020) = 지난해 7월 1일 코오롱베니트에 대한 채무보증금액 127억원을 이날부로 종료했다고 공시.세진중공업(075580) = 자기주식 70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 매수위탁증권회사는 신한금융투자이며, 매수기간은 지난 3월 8일부터 지난 11일까지 2달간 진행. 1주당 취득가액은 6145원, 총취득가액은 43억 141만 2050원. 취득 후 자기주식 보유수량은 총 202만 8682주로 총 80억 1163만 4448원.우리들휴브레인(118000) = 유상증자 일정 등을 변경한 정정신고.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운영자금(5억 1580원)과 채무상환자금(455억원) 용도로 사용될 예정. 신주발행가액의 확정은 7월 2일에서 5일로 변경됐고,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7일에서 8일로 변경.구주주의 청약예정일도 오는 7월 7~8일 양일간에서 7월 8~9일 양일간으로 변경. 납입일은 오는 7월 15일에서 16일로, 신주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28일에서 29일로 하루씩 미뤄져.두산인프라코어(042670) = 다음달 9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퇴계로 387 충무아트센터에서 사채권자집회를 소집한다고 공시. 의안 내용은 두산인프라코어 주식회사와 두산중공업 주식회사의 분할합병에 대한 사채권자 이의 제출의 건. 사채관리회사는 신영증권.진양화학(051630) = 48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KPX케미칼에 양도한다고 18일 공시. 양도 자산은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동 300-1 외 토지이며, 양도금액은 48억 5552만 9000원. 양도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며, 자산효율성 제고와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양도를 결정.계약상대방은 KPX케미칼이며, 양도기준일은 오는 26일. 현재 계약금 4억 8555만 2900원을 지급했으며, 오는 26일 잔금 43억 6997억 6100원을 납부할 방침.인바이오젠(101140) = 유상증자 대상과 자금조달의 목적 등을 정정한다고 공시. 발행할 신주는 847만 2728주이며, 자금은 운영자금 100억 2000원,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133억원이 사용될 예정. 신주발행가액은 기존 3265원에서 2750원으로 변경되며, 제3자배정 대상자도 바른1호 투자조합에서 주식회사 버킷스튜디오로 변경. 회사는 변경 사유에 대해 경영상의 목적 달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혀.이아이디(093230) = 전환사채권 발행결정에 관해 중요한 정정사항에 대해 공시. 정정전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 2%에서 정정후에는 표면이자율 1.5% 만기이자율 3.0%로 변경. 납입일은 2024년 5월 31일에서 2024년 5월 18일로 변경. 전환청구기간은 이날 시작되며, 종료일은 2024년 4월 18일.주연테크(044380) = 보통주 보호예수기간이 오는 20일 만료된다고 공시. 보호예수 수량은 123만 6093주이며, 보호예수주식보유자는 화평홀딩스, 이지연, 이슬라디벨롭먼트.GS(078930) = 오너 4세 허선홍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3만 1741주를 매수했다고 18일 공시. 허 씨는 지난 11일 6500주, 12일 2만 5241주를 장중 매수. 변경후 총주식수는 45만 551주.세원이앤씨(091090) = 단기차입금이 667억 6000만원에서 140억원으로 417억 6000만원이 감소했다고 공시. 변경 전 차입금 중 110억원은 지난달 상환을 완료. 또 별도재무제표 중 유동성장기차입금 206억원과 장기차입금 6억원은 이날 상환을 완료.현대코퍼레이션(011760) = 신기인터모빌 경영권 지분 매각 입찰에 참여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효성첨단소재(298050) = 계열사인 효성 룩셈브르크와 GST 오토모비브 세이프티에 대해 채무보증을 한다고 공시. GST 오토모티브 세이프티에 대한 채무보증금액은 169억 9500만원으로, 내년 5월 27일까지 채무보증.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 효성 룩셈부르크에 대한 채무보증금액은 125억 3060만 900원이며, 내년 5월 20일까지 채무보증.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 런던 지사.한진칼(180640)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의 최대주주소유주식 변동에 대해 공시. 조 전 부사장은 지난 3월부터 4일까지 2달간 21만 2500주를 매도했다. 변경후주식수는 362만 4894주다. 대주주와 친인척 관계인 조현숙씨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3만 7901주를 장내 매도. 이에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은 총1688만 262주(25.27%).DL이앤씨(375500) = 계약금액 8091억원 규모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판매와 공급지역은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까지. 계약 상대방은 에스지레일주식회사, 계약시작은 지난 2019년 3월 20일이며, 계약 종료일은 2024년 6월 29일.코아시아옵틱스(196450) = 자회사 나노몰텍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번 합병은 소규모 합병으로, 합병비율은 1대 0. 존속법인은 코아시아옵틱스로 합병 목적은 금형 핵심기술의 내재화 및 사업 경쟁력 강화. 합병기일은 오는 7월 21일.연이비앤티(09074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지연 공시 및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해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시한은 2021년 6월 11일까지.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 벌점은 0점.연이비앤티(090740) = 파생상품 금융부채(제2회차 교환사채) 평가 손실 발생으로 약 20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10%에 해당하는 규모.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 부채 평가 손실 발생”이라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금융부채로 분류된 경우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손실을 반영했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백금T&A(04631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피씨엘(241820) = 파생상품금융부채(전환사채)평가손실 발생(1, 2, 3회 전환사채)으로 185억6273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46.53%에 해당하는 규모.회사 측은 “파생상품 거래손실은 주가 상승 등으로 인해 당사가 발행한 전환사채의 전환가격과 주가 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회계적으로 인식한 파생금융상품평가손실”이라고 설명.레드로버(06030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이날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레드로버 주권의 상장폐지 여부를 다시 심의했으나, 심의가 종결되지 못해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
-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이다.오리온(271560) = 지난달 국가별 실적을 공시. 한국(오리온) 법인의 매출액은 6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중국(OFC) 법인의 매출액은 7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감소했고, 중국(OFC등 9개법인) 법인의 영업이익은 70.7% 가못베트남(OFV) 법인 매출액은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8.3% 감소.러시아(OIE) 법인 매출액은 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2% 늘었고, 영업이익도 14억원으로 16.7% 증가.KPX홀딩스(092230) = 주주인 티지인베스트먼트의 주식보유량을 정정신고한다고 1공시. 장내매수(+)로 오기한 내용을 장내매도(-)로 정정하고 증감주식수 2622주 오기를 2622주로 부호를 정정.코오롱(002020) = 지난해 7월 1일 코오롱베니트에 대한 채무보증금액 127억원을 이날부로 종료했다고 공시.세진중공업(075580) = 자기주식 70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 매수위탁증권회사는 신한금융투자이며, 매수기간은 지난 3월 8일부터 지난 11일까지 2달간 진행. 1주당 취득가액은 6145원, 총취득가액은 43억 141만 2050원. 취득 후 자기주식 보유수량은 총 202만 8682주로 총 80억 1163만 4448원.우리들휴브레인(118000) = 유상증자 일정 등을 변경한 정정신고.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운영자금(5억 1580원)과 채무상환자금(455억원) 용도로 사용될 예정. 신주발행가액의 확정은 7월 2일에서 5일로 변경됐고,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7일에서 8일로 변경.구주주의 청약예정일도 오는 7월 7~8일 양일간에서 7월 8~9일 양일간으로 변경. 납입일은 오는 7월 15일에서 16일로, 신주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28일에서 29일로 하루씩 미뤄져.두산인프라코어(042670) = 다음달 9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퇴계로 387 충무아트센터에서 사채권자집회를 소집한다고 공시. 의안 내용은 두산인프라코어 주식회사와 두산중공업 주식회사의 분할합병에 대한 사채권자 이의 제출의 건. 사채관리회사는 신영증권.진양화학(051630) = 48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KPX케미칼에 양도한다고 18일 공시. 양도 자산은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동 300-1 외 토지이며, 양도금액은 48억 5552만 9000원. 양도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며, 자산효율성 제고와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양도를 결정.계약상대방은 KPX케미칼이며, 양도기준일은 오는 26일. 현재 계약금 4억 8555만 2900원을 지급했으며, 오는 26일 잔금 43억 6997억 6100원을 납부할 방침.인바이오젠(101140) = 유상증자 대상과 자금조달의 목적 등을 정정한다고 공시. 발행할 신주는 847만 2728주이며, 자금은 운영자금 100억 2000원,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133억원이 사용될 예정. 신주발행가액은 기존 3265원에서 2750원으로 변경되며, 제3자배정 대상자도 바른1호 투자조합에서 주식회사 버킷스튜디오로 변경. 회사는 변경 사유에 대해 경영상의 목적 달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혀.이아이디(093230) = 전환사채권 발행결정에 관해 중요한 정정사항에 대해 공시. 정정전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 2%에서 정정후에는 표면이자율 1.5% 만기이자율 3.0%로 변경. 납입일은 2024년 5월 31일에서 2024년 5월 18일로 변경. 전환청구기간은 이날 시작되며, 종료일은 2024년 4월 18일.주연테크(044380) = 보통주 보호예수기간이 오는 20일 만료된다고 공시. 보호예수 수량은 123만 6093주이며, 보호예수주식보유자는 화평홀딩스, 이지연, 이슬라디벨롭먼트.GS(078930) = 오너 4세 허선홍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3만 1741주를 매수했다고 18일 공시. 허 씨는 지난 11일 6500주, 12일 2만 5241주를 장중 매수. 변경후 총주식수는 45만 551주.세원이앤씨(091090) = 단기차입금이 667억 6000만원에서 140억원으로 417억 6000만원이 감소했다고 공시. 변경 전 차입금 중 110억원은 지난달 상환을 완료. 또 별도재무제표 중 유동성장기차입금 206억원과 장기차입금 6억원은 이날 상환을 완료.현대코퍼레이션(011760) = 신기인터모빌 경영권 지분 매각 입찰에 참여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효성첨단소재(298050) = 계열사인 효성 룩셈브르크와 GST 오토모비브 세이프티에 대해 채무보증을 한다고 공시. GST 오토모티브 세이프티에 대한 채무보증금액은 169억 9500만원으로, 내년 5월 27일까지 채무보증.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 효성 룩셈부르크에 대한 채무보증금액은 125억 3060만 900원이며, 내년 5월 20일까지 채무보증.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 런던 지사.한진칼(180640)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의 최대주주소유주식 변동에 대해 공시. 조 전 부사장은 지난 3월부터 4일까지 2달간 21만 2500주를 매도했다. 변경후주식수는 362만 4894주다. 대주주와 친인척 관계인 조현숙씨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3만 7901주를 장내 매도. 이에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은 총1688만 262주(25.27%).DL이앤씨(375500) = 계약금액 8091억원 규모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판매와 공급지역은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까지. 계약 상대방은 에스지레일주식회사, 계약시작은 지난 2019년 3월 20일이며, 계약 종료일은 2024년 6월 29일.코아시아옵틱스(196450) = 자회사 나노몰텍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번 합병은 소규모 합병으로, 합병비율은 1대 0. 존속법인은 코아시아옵틱스로 합병 목적은 금형 핵심기술의 내재화 및 사업 경쟁력 강화. 합병기일은 오는 7월 21일.연이비앤티(09074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지연 공시 및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해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시한은 2021년 6월 11일까지.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 벌점은 0점.연이비앤티(090740) = 파생상품 금융부채(제2회차 교환사채) 평가 손실 발생으로 약 20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10%에 해당하는 규모.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 부채 평가 손실 발생”이라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금융부채로 분류된 경우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손실을 반영했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백금T&A(04631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피씨엘(241820) = 파생상품금융부채(전환사채)평가손실 발생(1, 2, 3회 전환사채)으로 185억6273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46.53%에 해당하는 규모.회사 측은 “파생상품 거래손실은 주가 상승 등으로 인해 당사가 발행한 전환사채의 전환가격과 주가 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회계적으로 인식한 파생금융상품평가손실”이라고 설명.레드로버(06030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이날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레드로버 주권의 상장폐지 여부를 다시 심의했으나, 심의가 종결되지 못해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
- 수산물 가격 상승 조짐에…정부, 비축 수산물 5400톤 방출
- 대형마트에 판매 중인 정부비축 수산물. (사진=해양수산부)[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해양수산부가 어한기(어획량이 적은 시기)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비축 수산물 6종(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멸치) 5395톤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3185톤 △고등어 832톤 △갈치 435톤 △참조기 430톤 △오징어 418톤 △마른멸치 95톤이다. 해수부는 다음 달 9일까지인 방출기간 동안 가격 변동 상황과 수급여건을 고려해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이들 수산물들은 시중 가격보다 약 10~30% 낮은 단가로 공급돼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해수부는 해당 품목들이 권장 판매가격으로 판매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진행해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정부비축 수산물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 홈쇼핑에 우선 공급되며 남는 물량은 도매시장이나 전자입찰(B2B)로 배정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출 시에는 소비자가 더욱 편하게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른멸치(32톤), 갈치(9톤), 참조기(17톤)의 경우 가공품으로 공급한다. 가공품 멸치는 롯데마트(5.20~), GS리테일(5.26~), 홈플러스(5.27~), 이마트(5.27~) 등에서 판매된다. 아울러, 공영홈쇼핑에서는 다음달 16일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진공포장 굴비와 갈치를 판매한다.임태훈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어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번에 방출하는 고등어, 오징어 등 어획수산물의 가격이 높아지고 있어 정부비축물량 방출을 결정했다”며 “우리 소비자들이 품질이 좋은 수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재송]1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다음은 1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의약품 위탁생산(CMO) 물량을 확대하기로. 지난해 9월 21일 당시 수주 계약금액은 3663억 2722만 8280원(매출액 대비 52.21%), 이날 수주 계약금액은 4393억822만280원(매출액 대비 62.62%)으로 729억8099만2000원 올라. 계약상대 아스트라제네카 UK에서 아스트라제네카 AB로 변경.△DL이앤씨(375500)=최대주주를 ㈜대림에서 DL㈜로 변경. 변경사유는 DL㈜의 DL이앤씨㈜ 기명식 보통주식 공개매수.△HDC현대산업개발(294870)=고삼물류와 939억 62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 지난해 매출액의 2.6%에 해당하는 규모. 공급기간은 2021년 10월1일부터 2023년 11월30일까지 총 790일.△신성이엔지(01193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2100만원 적자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적자전환. 1분기 매출액은 755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5.11% 줄어.△GS글로벌(001250)=동일인 등 출자 계열회사인 GS EPS와의 상품·용역 거래액이 155억 5600만원으로 변경. GS글로벌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거래금액이 앞서 공시한 거래금액 대비 20% 이상 감소함에 따른 변경 공시.△대한항공(003490)=아시아나항공과 3180억 7213만 2776원 규모 판매·공급계약.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8%에 해당하는 규모. 주요 계약조건은 아시아나 항공이 운영 중인 한공기 엔진(PW4090) 22대에 대해 중정비 등을 제공하는 조건.△롯데쇼핑(023530)=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의 운영경과 및 계획 공시.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컴플라이언스 경영방침 수립 및 공표(ESG에 기반한 회사의 준법·윤리경영 실천 선언)를 위해 기업지배구조헌장 도입(건전한 지배구조 구축 및 확립을 위한 대내외 의지 선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전자계약시스템 고도화, 핸드북 발간, 캠페인 등),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전 사업부 확대 인증 도입을 진행할 계획.△상상인이안1호스팩(307870)=비상장법인인 비투엔과 합병을 결정. 합병비율은 1대 158.945, 합병 기일은 오는 10월 1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일. 이번 합병 결정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상인이안제1호스팩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통지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별도 공시.△네패스(033640)=종속회사인 네패스라웨에 2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9.21%에 해당,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22년 5월 13일까지. 채권자는 NH농협은행. △네온테크(306620)=스카이산업개발을 대상으로 약 49억원 규모의 마스크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46%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텔레칩스(054450)=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축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 늘어난 254억원.△경남제약헬스케어(2233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경남제약헬스케어에 대해 ‘상장폐지’로 심의. 이에 거래소는 20영업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 상장폐지 여부와 개선기간 부여 여부 등을 심의할 예정.△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스티유니타스가 약 889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의 소를 제기.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1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관할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NHN벅스(104200)=지난 1분기 영업손실 6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 감소한 154억원.△지어소프트(051160)=약 30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27%에 해당하는 규모.△골드퍼시픽(038530)=운영자금을 위해 에이와이에스홀딩스와 강미선 씨를 대상으로 약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이번 유상증자로 총 86만2068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으며,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1160원. 신주의 납입일은 오는 21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6월 7일.△휴맥스(115160)=관계기업인 휴맥스모빌리티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213만 8428주를 약 600억원에 취득 결정. 취득 후 휴맥스의 휴맥스모빌리티에 대한 지분율은 48.8%, 취득 예정일은 오는 31일.△큐렉소(060280)=한국투자증권 등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고, 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1만 459원.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5월 20일부터 2026년 4월 20일까지고, 만기일은 2026년 5월 20일.△이큐셀(160600)=지난 4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돼 13일 개선계획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 거래소는 이날로부터 20영업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아리온(0582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리온에 대해 공시 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아리온은 지난해 2월 단일판매와 공급 계약을 2건 해지, 이에 따라 공시 번복이 발생. 최근 1년간 아리온에 부과된 불성실공시법인 부과 벌점은 42.6점.△녹원씨엔아이(065560)=지난 4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돼 13일 개선계획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 거래소는 이날로부터 20영업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
- 1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다음은 1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의약품 위탁생산(CMO) 물량을 확대하기로. 지난해 9월 21일 당시 수주 계약금액은 3663억 2722만 8280원(매출액 대비 52.21%), 이날 수주 계약금액은 4393억822만280원(매출액 대비 62.62%)으로 729억8099만2000원 올라. 계약상대 아스트라제네카 UK에서 아스트라제네카 AB로 변경.△DL이앤씨(375500)=최대주주를 ㈜대림에서 DL㈜로 변경. 변경사유는 DL㈜의 DL이앤씨㈜ 기명식 보통주식 공개매수.△HDC현대산업개발(294870)=고삼물류와 939억 62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 지난해 매출액의 2.6%에 해당하는 규모. 공급기간은 2021년 10월1일부터 2023년 11월30일까지 총 790일.△신성이엔지(01193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2100만원 적자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적자전환. 1분기 매출액은 755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5.11% 줄어.△GS글로벌(001250)=동일인 등 출자 계열회사인 GS EPS와의 상품·용역 거래액이 155억 5600만원으로 변경. GS글로벌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거래금액이 앞서 공시한 거래금액 대비 20% 이상 감소함에 따른 변경 공시.△대한항공(003490)=아시아나항공과 3180억 7213만 2776원 규모 판매·공급계약.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8%에 해당하는 규모. 주요 계약조건은 아시아나 항공이 운영 중인 한공기 엔진(PW4090) 22대에 대해 중정비 등을 제공하는 조건.△롯데쇼핑(023530)=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의 운영경과 및 계획 공시.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컴플라이언스 경영방침 수립 및 공표(ESG에 기반한 회사의 준법·윤리경영 실천 선언)를 위해 기업지배구조헌장 도입(건전한 지배구조 구축 및 확립을 위한 대내외 의지 선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전자계약시스템 고도화, 핸드북 발간, 캠페인 등),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전 사업부 확대 인증 도입을 진행할 계획.△상상인이안1호스팩(307870)=비상장법인인 비투엔과 합병을 결정. 합병비율은 1대 158.945, 합병 기일은 오는 10월 1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일. 이번 합병 결정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상인이안제1호스팩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통지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별도 공시.△네패스(033640)=종속회사인 네패스라웨에 2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9.21%에 해당,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22년 5월 13일까지. 채권자는 NH농협은행. △네온테크(306620)=스카이산업개발을 대상으로 약 49억원 규모의 마스크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46%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텔레칩스(054450)=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축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 늘어난 254억원.△경남제약헬스케어(2233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경남제약헬스케어에 대해 ‘상장폐지’로 심의. 이에 거래소는 20영업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 상장폐지 여부와 개선기간 부여 여부 등을 심의할 예정.△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스티유니타스가 약 889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의 소를 제기.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1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관할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NHN벅스(104200)=지난 1분기 영업손실 6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 감소한 154억원.△지어소프트(051160)=약 30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27%에 해당하는 규모.△골드퍼시픽(038530)=운영자금을 위해 에이와이에스홀딩스와 강미선 씨를 대상으로 약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이번 유상증자로 총 86만2068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으며,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1160원. 신주의 납입일은 오는 21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6월 7일.△휴맥스(115160)=관계기업인 휴맥스모빌리티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213만 8428주를 약 600억원에 취득 결정. 취득 후 휴맥스의 휴맥스모빌리티에 대한 지분율은 48.8%, 취득 예정일은 오는 31일.△큐렉소(060280)=한국투자증권 등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고, 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1만 459원.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5월 20일부터 2026년 4월 20일까지고, 만기일은 2026년 5월 20일.△이큐셀(160600)=지난 4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돼 13일 개선계획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 거래소는 이날로부터 20영업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아리온(0582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리온에 대해 공시 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아리온은 지난해 2월 단일판매와 공급 계약을 2건 해지, 이에 따라 공시 번복이 발생. 최근 1년간 아리온에 부과된 불성실공시법인 부과 벌점은 42.6점.△녹원씨엔아이(065560)=지난 4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돼 13일 개선계획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 거래소는 이날로부터 20영업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유동성의 역습…미국發인플레 공포 밀려온다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다음은 13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유동성의 역습…미국發인플레 공포 밀려온다-취업자수 증가…7년만에 최대-“전 세계서 경쟁하는 우리기업, 규제 풀어 맘껏 돈 벌게하라”-갈팡질팡 킥보드法…안전 주행까진 아직 먼 길-[사설]4월 취업자 65만명 증가, 이젠 질 개선에 주력해야-[사설]부동산 실패 놓고 대선주자들 ‘네탓’ 공방 볼썽사납다△줌인&-IT플랫폼 규제 강화 나선 공정거래위원장 ‘소비자 보호’ 칼 빼든 조성욱 “풀랫폼 계약서 교부는 상식적 규제”-전현희 권익위원장 “국회의원 투기 신고 다수 접수…생각보다 많아”△고용지표 훈풍…이제부터 본게임-체감실업률 13.8% ‘코로나 전보다 아직 높아’…‘일없는’ 3040대책 시급-홍남기 “고용유지지원금 90%우대, 6월말까지 지속”-대면서비스업 사업자, 신규채용 비용 부담 줄여줘야△전동킥보드 규제, 오늘부터 시행-도로 가장자리서 조심스레 주행…차량들 빵빵하며 비켜가 식은땀 줄줄-‘따릉이’처럼…헬멧 착용 의무화 ‘실효성 논란’-공용헬멧 줘? 말어?…공유킥보드 업계 딜레마△정치-與 ‘장관3인 중 1명 이상 낙마’ 요구에…靑 “내일까지 다양한 의견 수렴”-당 대표 도전한 김웅 국민의힘 의원 “공천룰 미리 정해놔야 계파 정치 사전 예방 가능”-대선 경선 연기론에…이재명 “원칙대로 하면 조용하고 합당”-與 부동산특위 첫 회의…“보유세 강화, 거래세 낮추는 게 대원칙”-국힘 당대표 지지도…나경원VS이준석△경제-물류난에 수출 꺾일라…임시선박·전세기 띄우고 물류비 지원 2배 확대-무디스, 韓신용등급 ‘Aa2 안정적’ 유지-폴리텍대학, AI인재 양성 힘 쏟는다…학과신설 및 개편△금융-SKIET ‘빚투’에…가계빚 증가 25.4조 사상 최대-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획득-카드사 ‘법인 회원에 혜택 몰아주기’ 7월부터 못한다-카뱅, 중금리 대출 확대…금리 최대 1.2%p인하△산업&기업-삼성·SK ‘반도체 초격차’ 고삐 당긴다-13년만에 설비투자로 희망 생겨…KG동부제철, 강한 철강사 될 것-최대원 “새 경제대응방식 필요…상의가 구심점 될 것”-제네시스 누적판매 50만대 비결은 ‘디자인’-손경식 경총 회장 “한국노총, 파트너 돼달라”△IT·과학-보안 논란 COOV… 질병청, 심사도 기술평가도 안했다-개인정보 ‘이루다 사태’ 방지…개인정보보호위 5월 말 발표-코린이 울리는 암호화폐 허위공시…막을 법이 없다-통신3사 유일 설비투자 늘린 LGU…1분기만 3800억 쏟아△중소기업·바이오-편하게 입는 척추측만증 보조기…패션 민감한 여성·청소년도 OK-기업가치4조 바이오노트, 연내 상장 잰걸음-2025년까지 수출 스타트업 5만개 발굴…경제 버팀목 키운다-한화시스템 3년간 100억 조성해 ‘방산 中企’ 지원△소비자생활-‘노리’로 수출되는 ‘김’ 본래 이름 찾아주세요-‘GS25불매’에도…반사이익은 없었다-새벽배송 ‘우윳값 담합’ 조사…오아시스 “담합아니다” 항변△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변양호 VIG파트너스 고문-국내기업만 옥죄는 각종 규제…상속세 확 낮추고 동일인 제도 손봐야△증권&마켓-인플레 논란 다시 불거지자…경기민감주까지 ‘우수수’-대만 증시 급락 충격에…외국인, 하루 2.7조 팔아-이틀째 하락한 SKIET…문제는 공모가였나 물량이었나△증권-은행권 사모펀드 기피에…중소형 증권사 ‘新판매망’ 부상-5%룰 반복 위반 땐 과징금 상향 한다-발행어음업 진출 미래에셋증권 “조달자금, 안정적 운용에 최선‘-정책논의 ‘패싱’에 반발…국민연금 전문위원 또 사퇴△부동산-도심복합개발 지정 줄이어도…조저한 주민 동의 ‘변수’로-상위1%아파트 공시가 문정부 들어 두배 올라-숫자공개도 못하면서 임대사업자 없애자는 당정-거래절벽 속 ‘똘똘한 한채’ 인기…서울 대형 아파트 강세△문화-통찰보다 현실직시…문학 대세 된 젊은 작가-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 ‘슬리핑 뷰티’-“모드는 인생의 롤모델”…‘여든살 공연’ 약속 지킨 박정자△스포츠-컷 탈락 충격 벗어난 최혜진 ‘타이틀 방어’ 도전-디펜딩 챔피언 강성훈, 야쓰야마·람과 붙는다-‘왕년 신동’ 이동환 “따시 PGA 정규투어 뛰어야죠”-김광현 “등판마다 팀 승리…만족스러워”-‘테니스스타’ 나달 “도코올림픽 출전? 글쎄”△피플-여수 지역과 약속 10년째 지키는 GS칼텍스…“사회공헌 진정성 보여”-LX홀딩스 자회사 임원 인사…판토스 최원혁 사장 승진-하재건 대원산업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상-‘영화인들의 맏형’ 故이춘연, 영화인장으로-무보-멕시코 재무부, 1조 1000억원 중장기 금융 제공 MOU-롯데카드, 세번째 소아암환자·가족 지원-서세옥 화백 유족, 성북구에 작품 3290점 기증△오피니언-이필상의 경세제민…경제 기저질환 치료 나설때다-[전문기자 칼럼]산으로 가는 이건희 미술관-황제성 ‘노마드 이데아’△전국‘제2의 정인이’없게…서울시-경찰, 복지 사각지대 아동 매년 전수조사-홍인성 인청 중구청장 ‘공공성 필수’ 내항 재개발, IPA가 못하면 인천시 나서야-수도권 감염병 전문 병원 유치, 지자체·병원 벌써부터 ‘후끈’△사회-법무부 장관 이어 ‘피고인’된 중앙지검장…法·檢 국민신뢰 ‘흔들’-밀린사건 1000건 넘는데…검사 40% 위탁교육 보내는 공수처-밤10시넘자 신고 밀려드는데…구청 코로나 단속반은 2개팀뿐-서율교육감 이어 부산·인천도…해직교사 특채 논란 전국 확산-유은혜 “2학기 유총중고 전면 등교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