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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은메달..."다음엔 꼭 금메달"
  • 장우진-임종훈,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은메달..."다음엔 꼭 금메달"
  • 장우진(국군체육부대)-임종훈(KGC인삼공사)조가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한국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을 목에 건 장우진(왼쪽)과 임종훈. 사진=대한탁구협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탁구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 오른 장우진(26·국군체육부대)과 임종훈(24·KGC인삼공사)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장우진-임종훈 조(14위)는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크리스티안 카를손-마티아스 팔크 조(31위·스웨덴)에게 게임스코어 1-3(8-11 13-15 13-11 10-12)으로 패했다이로써 장우진-임종훈 조는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은메달은 한국 탁구 역사상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역대 최고 성적이다. 한국 탁구는 그동안 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서 동메달만 통산 8차례 따냈다. 아울러 장우진과 임종훈은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생애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반면 8강과 4강에서 중국 조를 잇따라 꺾고 중국의 남자복식 4연패를 저지한 카를손-팔크 조는 장우진-임종훈 조까지 이기고 스웨덴 선수로는 30년 만에 남자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다.장우진-임종훈 조는 카를손-팔크 조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고전했다. 특히 191㎝ 88㎏ 거구안 팔크의 파워에 어려움을 겪었다.1세트를 8-11로 내준 장우진-임종훈 조는 2세트 마저 듀스 끝에 13-15로 패해 벼랑 끝에 몰렸다. 3세트에서 13-11로 반격에 성공한 장우진-임종훈 조는 4세트에서도 접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10-10 동점에서 장우진과 임종훈의 공격이 잇따라 아웃되면서 경기를 내줘야 했다.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남녀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도전을 마쳤다. 한국 탁구는 남자복식에서만 은메달을 따냈을 뿐, 다른 종목에서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임종훈은 대한탁구협회와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면 더 기뻤을 텐데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장우진도 “팬 응원에 금메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죄송하다”면서 “개인전 세계선수권 결승은 오르기 어려운 무대다. 다음에는 놓치지 않고 금메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임종훈은 “아쉽기는 하지만 밀리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한두 개’에서 우리가 졌다”면서 “스웨덴 선수들이 컨디션이 워낙 좋았다. 다음에 맞대결 기회가 온다면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 장우진은 “우리가 밀리지는 않았는데, 내가 많이 긴장해서 굳었던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오상은 남자 대표팀 감독은 “이번에 드러난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면, 다음 세계선수권에서는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30 I 이석무 기자
장우진-임종훈, 男복식 세계선수권 결승행...한국 탁구 사상 최초
  • 장우진-임종훈, 男복식 세계선수권 결승행...한국 탁구 사상 최초
  • 장우진-임종훈 조가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6일째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도가미 순스케-우다 유키야 조를 3-1(8-11 11-4 11-9 11-7)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것은 장우진-임종훈 조가 처음이다. 사진=대한탁구협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장우진(26·국군체육부대)과 임종훈(24·KGC인삼공사)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 올랐다.장우진-임종훈 조(14위)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도가미 순스케-우다 유키야 조(4위·일본)를 세트스코어 3-1(8-11 11-4 11-9 11-7)로 눌렀다.한국 탁구가 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서 결승에 진출한 것은 장우진-임종훈 조가 처음이다. 그전까지는 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서 동메달만 8번 따냈다.2017년 처음 결성된 장우진-임종훈 조는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같은 쾌거를 이뤘다. 2018년 코리아오픈과 그랜드 파이널스를 연속 제패했던 장우진-임종훈 조는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메달권에 진입한데 이어 결승까지 오르면서 한국 탁구의 자존심을 제대로 지켰다.장우진-임종훈 조가 한국시간으로 30일 오전 4시 50분에 열리는 결승전까지 넘게 되면 한국 탁구는 2015년 쑤저우 대회 이후 6년 만의 개인전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가져오게 된다. 쑤저우 대회에서는 혼합복식에서 양하은(포스코에너지)이 쉬신(중국)과 한중 복식조를 이뤄 우승한 바 있다.한국 선수만으로 금메달을 따낸 사례는 현정화 현 한국마사회 감독이 1993년 구텐베르크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게 마지막이다.장우진-임종훈 조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될 상대는 크리스티안 카를손-마티아스 팔크 조(31위·스웨덴)다. 카를손-팔크 조는 준결승전에서 린가오위안-량징쿤 조(2위·중국)를 3-0(12-10 11-8 11-8)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킨 바 있다.장우진-임종훈 조는 아직 카를손-팔크 조와 상대한 적이 없다. 다만 카를손-팔크 조는 2018년 체코 오픈에서 조언래(현 여자대표팀 코치)-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 조를 3-0으로 이긴 적이 있다. 2019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도 장우진-박강현(국군체육부대) 조를 4-1로 이기는 등 한국 팀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장우진-임종훈 조는 한 달 전 아시아선수권 결승전에서 패했던 도가미-우다 조에게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집중력을 되살려 곧바로 2게임을 연속으로 따낸 뒤 4세트 마저 가져와 경기를 끝냈다. 승리가 확정되자 임종훈과 장우진은 두 손을 치켜올리며 승리의 환호성을 질렀다.
2021.11.29 I 이석무 기자
탁구 남자단식 장우진-임종훈, 세계선수권 동메달 확보
  • 탁구 남자단식 장우진-임종훈, 세계선수권 동메달 확보
  •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 장우진. 사진=연합뉴스한국 탁구대표팀 임종훈.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세계랭킹 14위 장우진(국군체육부대)-임종훈(KGC인삼공사) 조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 동메달을 확보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남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1위 웡춘팅-호콴킷(홍콩) 조를 세트스코어 3-1(4-11 13-11 11-4 11-5)로 제압했다.이로써 4강에 진출한 장우진-임종훈 조는 최소한 동메달을 확보했다. 세계탁구선수권는 준결승에 패하더라도 3∼4위 결정전 없이 모두 동메달을 준다.2017년 독일오픈에서 처음 국제무대에 데뷔한 장우진-임종훈 조는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 남자 탁구가 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2017년 뒤셀도르프 대회에서 이상수(삼성생명)-정영식(미래에셋증권) 조가 동메달을 따낸 이후 4년 만이다.장우진-임종훈 조는 준결승에서 안긴 도가미 순스케-우다 유키야 조(4위·일본)와 한일전을 펼친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올해 아시아선수권 남자복식 결승에서 도가미-우다 조에게 1-3으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남녀 통틀어 한국 대표팀 단식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여자단식 서효원(22위·한국마사회)은 세계랭킹 2위 쑨잉사(중국)에게 세크스코어 0-4(9-11 4-11 4-11 7-11)로 완패했다.서효원은 1게임 초반 4-0으로 앞서나가며 좋은 흐름을 만드는 듯 했다. 하지만 이후 쑨잉사의 반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한 세트도 따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서효원은 8강 진출로 자신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을 낸 데 만족해야 했다.서효원의 패배로 여자단식 준결승은 모두 중국 선수로 채워지게 됐다. 천멍(1위), 쑨잉사, 왕이디(10위)가 4강행을 확정했다. 남은 한 자리는 왕만위(4위)-천싱퉁(15위) 경기 승자가 차지한다. 여자복식에서도 최효주-이시온 조(91위·이상 삼성생명)조가 중국의 천멍-첸톈이 조에 0-3(2-11 1-11 4-11)으로 완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
2021.11.28 I 이석무 기자
한미약품 2세 임종윤, 캔서롭 유증 참여 배경은
  • [공시돋보기]한미약품 2세 임종윤, 캔서롭 유증 참여 배경은
  • [이데일리 김유림 기자] 한미약품(128940)그룹 오너 2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대표가 진단키트 회사 캔서롭(180400)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캔서롭은 수년간 영업손실에다가 거래정지가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 대표의 투자 배경에는 캔서롭 자회사 영국 항암면역백신 전문기업의 가능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캔서롭 유상증자 공시. (자료=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캔서롭은 임종윤 대표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임 대표는 발행되는 캔서롭 신주 561만4823주(19.57%)를 취득하게 된다. 캔서롭은 임 대표가 소유한 한미사이언스의 보통주 27만7778주(0.41%)를 현물로 출자받는다. 납입일은 오는 10월 5일이며,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임 대표가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다만 최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기존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과 황도순 각자대표 경영체제는 유지될 예정이다. 임종윤 대표는 고(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지난 2009년 한미약품 사장을 거쳐 2016년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역임하며 그룹을 총괄하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그룹은 임 대표 이외에도 오너 2세 둘째 임주현, 셋째 임종훈 남매가 나란히 한미약품 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나서고 있다. 임종훈 사장은 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임종윤 대표는 오너 2세 중에서도 신약개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인물이다. 한미약품그룹에서 한미약품이 아닌 한미사이언스에서 mRNA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백신 개발의 중요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정부와 정치권에서 주최하는 공청회에 빠짐없이 참석해오고 있다. 캔서롭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 대표의 캔서롭 투자 배경에는 ‘옥스포드 백메딕스(Oxford Vacmedix)’가 작용했다. 항암면역백신 전문기업 옥스포드 백메딕스는 암백신 및 암 진단법 개발을 위해 2012년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분사했다. 캔서롭이 2018년 유상증자를 통해 43.46% 지분을 획득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현재 옥스포드 백메딕스는 옥스포드대 너필드 의대(Nuffield Medical Department of Medicine)와 협력해 재조합중복펩타이드(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s, ROP) 특허기술 기반의 코로나19 백신 및 진단검사를 개발하고 있다. ROP는 항암바이러스 유전자를 자극할 펩타이드를 중복 재조합해 체내에 투입해 면역체계를 증진시키는 기전이다. 기존 항암바이러스 치료제가 지닐 수 있는 부작용을 줄여주고, 개인별 맞춤 항암면역치료가 가능하게 하는 백신 기술이다.옥스포드 백메딕스는 최근 ROP를 적용한 항암백신 임상에 최초로 착수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항암백신 파이프라인 OVM-200의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 OVM-200 임상 1상은 비소세포폐암, 전립선암 및 난소암 등 세 가지 종양 유형을 가진 환자의 안전성과 면역 반응 확립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캔서롭 관계자는 “영국 옥스포드대 벤쳐 스핀오프 회사인 영국 옥스포드백메딕스와 협력을 위해 (유상증자)투자가 진행됐다”며 “암 백신에 세계최초 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서 향후 유럽 기반 백신관련 임상 진행에 있어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캔서롭은 2019년 3월 외부감사 의견거절로 주권거래가 정지됐으며, 현재까지 거래재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캔서롭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수출 승인을 일찌감치 받았으나, 실적 개선은 크게 이뤄지지 못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연매출 7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3% 증가했다. 영업적자는 60억원을 기록했으며, 5년 연속 적자는 지속됐다.
2021.09.03 I 김유림 기자
신유빈, `7전 전승` 태극마크…11월 세계선수권 출전
  • 신유빈, `7전 전승` 태극마크…11월 세계선수권 출전
  • 지난 3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8강 한국-독일전. 신유빈이 개인전에서 공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지난 도쿄올림픽을 통해 깜짝 스타에 오른 신유빈(17·대한항공)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7전 전승으로 통과했다. 신유빈은 19일 전북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올림픽 동료 최효주(23·삼성생명)를 4대 1(11-9 11-5 7-11 11-6 12-10)로 제쳤다. 이미 6승을 거두며 태극마크를 예약해뒀던 신유빈은 최종전마저 이기며 전승을 이어갔다. 최효주는 신유빈에게 패했지만, 이어진 경기에서 양하은(27·포스코에너지)을 꺾고 5승 2패로 2위에 올랐다. 이밖에 이시온(25·삼성생명)은 4승3패로 4위에 랭크됐지만, 3위 김하영(23·대한항공)이 귀화선수 인원제한에 걸려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운을 얻었다. 신유빈, 최효주, 이시온은 세계랭킹 순으로 우선 선발된 전지희(28·포스코에너지), 서효원(34·렛츠런)과 함께 세계선수권 파이널스에 나선다. 남자부에서도 도쿄올림픽에 참가했던 이상수(31·삼성생명)가 5승1패로 1위에 올라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땄다. 임종훈(24·KGC인삼공사)과 안재현(21·삼성생명)이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세계랭킹 순으로 우선 선발된 정영식(29), 장우진(26·이상 미래에셋증권)과 선발전을 통과한 3명을 더한 총 5명이 세계선수권 파이널스에 참가한다. 세계선수권 파이널스는 오는 11월23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다.
2021.08.19 I 김재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공공부문 내년 신규채용 7만명 넘는다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다음은 2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공공부문 내년 신규채용 7만명 넘는다-당국, 후불결제 풀어준다더니..규제 예고에 핀테크업계 울상-美 990조원 푼다..민주·공화 양당 경기부양책 합의-손경식 “여야 어디에도 기업 편 없었다”-당정,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임대료 직접지원 검토-[사설]변창흠 후보자 청문회, 국민과 시장 납득할 자리돼야-[사설]백신 늦고 병상은 달리고..방역전열 재정비 시급하다△2면 줌인&-“결자해지 각오로 서울시장 출마”..야권연대 방아쇠 당긴 安-올해의 사자성어 ‘아시타비’..정치권 ‘내로남불’ 꼬집어-추경엔 신중..예비비·기금 활용키로△3면 재계 원로의 격정토로-기업 변했는데 ‘반기업 정서’ 그대로..野마저 與랑 같은 소리내 ‘우려’-다음 타자는 중대재해처벌·집단소송·징벌적손해배상△4면 코로나19 백신 확보 비상-“안전성 확보 후 접종해도 안 늦어” 늑장..‘백신 골든타임’ 놓칠라-“백신 효능·안전성 정보 적어..여러 종류 충분히 확보해야”-“백신 4400만명분 확보” 도입 시기는 빠져△5면 속도 못내는 핀테크-금융당국도 같은 잣대 무리라는데..‘금융권과 동일 규제’ 외치는 정치권-“후불 결제 허용 안돼”vs“30만원 한도 실망”..카드사-핀테크 모두 전자금융법 개정안 불만-“아직 규모 작은 핀테크 산업..융통성 있게 규제해야”△6면 내일부터 막 오르는 인사청문회-쏟아지는 막말논란·비리의혹..변창흠, 높아진 청문회 검증벽 넘을까-재개발 힘준다지만..‘공공 주도, 이익 환수’ 강조-내일 전해철 ‘갭투자 의혹’, 권덕철 ‘K방역 자질’ 검증할 듯△8면 정치-인적 쇄신한다더니 경력자 꼼수 채용..안보지원사 ‘도로 기무사’ 될 판-文대통령, 개각 시기 고심..윤석열 불복 소송이 변수-민주당 “安, 대선 출마 꼼수”..국민의힘은 “출마 환영”-靑 국민청원서도 불붙은 ‘秋·尹 갈등’-北 ‘금강산 독자개발’ 재시사..김덕훈 총리 “우리 식으로 건설”-국민의힘 ‘휴~’..김종인·주호영 코로나 음성△9면 국제-자민당마저 등돌려..‘코로나 뒷북 대응’으로 코너 몰린 日스가 총리-트럼프 임기말까지 中때리기..中, 바이든 올때까지 인내하나-이방카·해리스, 美조지아주 지원 동시 출격△10면 경제-코로나發 고용쇼크 극복 방점..청년채용 외면 땐 경영평가시 페널티-가스公, 中企 위해 1600억 펀드 조성..자금조달·판로개척 전방위 지원사격-“내수에만 의존하면 공급과잉 불러..천안배 생산량 40% 해외로 나가죠”△11면 금융-쌍용차 오늘 또 1050억 만기..산은 “600억 연체 먼저 해결해야 지원”-한파에 車보험 긴급출동 31% 쑥-게임과 손잡는 금융..신한은행, 넥슨과 혁신사업 추진 협약-“금융업 미래 불투명”..은행 취업 꺼리는 日청년들△12면 산업&기업-수요 넘친다..차세대 메모리 띄우는 삼성·SK-다양해지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유리 소재 뛰어넘는 ‘투명PI 필름’-기업 10곳 중 6곳 “내년 투자·채용 줄일 것”-현대차, 친환경車 앞세워 日시장 다시 두드린다-커피 내리는 LG 로봇, 바리스타 자격증 땄다△14면 산업-한샘, ‘대리점주 입점 수수료 감면안’ 확정 임박-가정렌털시장 빨간불..렌털, 기업·관공서 공략-중기부, 내년 중기·벤처 R&D에 1.7조 투입 ‘역대 최대’-모바일게임만 하는 줄 알았더니..韓 콘솔 31.4% 성장△15면 소비자 생활-식품기업, 코로나에 장사 잘했지만..사회공헌은 ‘미지근’-두유·컵커피에 붙어있는 플라스틱 빨대 없어진다-거리두기 격상 움직임에 긴장하는 유통가-세븐일레븐, 로드숍 무인매장 반년 만에 29곳으로 확장△16면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대출·투자·계약 판단 기준 된 ‘ESG’..기업의 사회적 책무 아닌 기회”-“시민단체·금융사 등 국내외 네트워크 연결..ESG 생태계 조성할 것”△18면 증권&마켓-‘불붙은 IPO, 막차 타자’..이달 16곳으로 5년來 최다-동학개미 열기 여전한데..키움증권 주가 뚝뚝, 왜-7주 연속 오른 코스피, 한 템포 쉬어갈까△19면 증권-“코로나로 해외 현장실사 막혀..국내 VC로 눈 돌렸다”-증권사 등 시장조성자 공매도 반으로 줄인다-명신산업, 테슬라 납품에 가족회사 끼어든 이유는-국민연금, 내년 5월 ‘20년 장기 투자 계획’ 내놓는다△20면 문화-아이도 아닌, 어른도 아닌 애매한 경계..그 ‘종잡을 수 없음’에 관해-덕수궁 안 거대한 서구건물..고종이 꿈꾼 근대국가의 상징△22면 스포츠-문경준 “미래 아닌 현재 집중하라는..이동국의 롱런 비결 가슴에 새겨”-박현경의 정확한 어프로치 비법은 “그립 짧게 잡고, 체중 70% 왼쪽에”-‘축구의 신’ 메시, 단일 구단 643골-김아림 귀국길에 안보인 US오픈 트로피..왜-8년 만에 ‘亞축구 챔피언’ 울산, 돈·명예·자신감 챙겼다△24면 피플-“韓기업, 전기차·무인차·AI 등 美 직접투자 늘릴 때”-현대차 “상상한 車, AI로 만나 보세요”..키즈 모터쇼 ‘디지털 갤러리’ 오늘 오픈-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임종훈 남매, 사장 승진-장애인 위한 간편 화재피난구 만든 여성 CEO-한화그룹, 이웃사랑 성금 30억원 기탁-“코로나로 지친 마음 달래세요”..공군, 캐럴 영상 SNS에 공개△25면 오피니언-[목멱칼럼]‘디지털 전환’ 코로나 이후에도 돌이킬 수 없다-[생생확대경]고난의 행군과 ‘아시타비’-[e갤러리]이영지 ‘어쩌면 오래전부터’-[기자수첩]직장 갑질 외면하는 근로감독관들△26면 부동산-“어차피 전국이 다 올랐는데..똘똘한 서울 아파트 사야죠”-청약통장 가입자 2700만명 돌파-서울시, 발코니 불법확장 시 이행강제금 부과 검토-수도권 비규제지역 가평에 ‘e편한세상’ 들어선다△27면 사회-“회복할 수 없는 손해”vs“공공복리 중대 영향”..윤석열, 운명의 한주-‘해운대고, 자사고 유지 판결’..법원 제동에도 교육부 강행-서울 신규 확진자 500명 육박..남는 병상 한 곳도 없다-대학 캠퍼스 내 킥보드 시속 25km 제한-“이용구 폭행 내사종결한 경찰 수사하라”-법세현, 대검에 수사의뢰서 제출..“권력층 면죄부..비민주적 만행”
2020.12.20 I 노재웅 기자
한미약품 2세 경영 본격화…임주현·임종훈 남매 사장 승진
  • 한미약품 2세 경영 본격화…임주현·임종훈 남매 사장 승진
  •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한미약품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가 모두 한미약품 및 계열사 사장을 맡게 됐다.한미약품은 지난 18일 고 임 회장의 장녀인 임주현 부사장과 차남인 임종훈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을 포함하는 2021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미약품그룹 새해 주요 승진 임원. (왼쪽부터) 한미약품 임주현 사장,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 한미헬스케어 박준석 부사장, 온라인팜 우기석 부사장. (사진=한미약품)신임 임주현 사장은 그동안 글로벌 전략과 인적자원 개발(HRD) 업무를, 신임 임종훈 사장은 경영기획과 최고투자책임자(CIO)의 업무를 맡아 왔다. 임종훈 사장은 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고 임 회장의 세 자녀(2남 1녀) 중 첫째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에 이어 임주현·임종훈 부사장도 사장에 선임되면서 오너 2세 경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도 겸하고 있다.현재 한미약품은 전문경영인인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 사장이 이끌고 있다.한미약품은 이밖에도 서귀현 연구센터 연구소장을 부사장으로, 권규찬 해외 RA 상무를 전무로, 이영미 eR&D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김세권 이사대우 등 10명이 이사로 승진했고 장선영 팀장 등 6명이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계열사 온라인팜은 우기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한미헬스케어는 박준석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2020.12.20 I 왕해나 기자
포스트 임성기,한미약품 경영구도 어떻게 되나
  • 포스트 임성기,한미약품 경영구도 어떻게 되나
  • [이데일리 류성 기자] 한미약품의 창업자인 임성기 회장이 지난 2일 별세하면서 한미약품의 후계구도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임 전 회장의 부인인 송영숙 한미약품 고문이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경영 전면에 전격 나서면서 후계구도는 송 신임회장의 의지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간 업계에서는 임 전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그룹 회장직을 물려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업계의 예상과 달리 한미약품이 송 신임회장을 추대한 것은 임 전 회장이 생전에 밝힌 의중을 따른 것이라는 후문이다.송영숙 한미약품그룹 신임 회장. 한미약품 제공송 신임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분야를 맡아왔다. 그는 CSR 분야를 챙기면서도, 한미약품그룹 및 계열사 설립, 발전 과정에서 주요 경영 판단사항을 임 전 회장과 협의·보좌하면서 한미약품그룹의 성장에 큰 공헌을 해왔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송 신임회장은 한미약품이 지난 2002년 사진예술의 발전을 위해 설립한 가현문화재단(구 한미문화예술재단) 이사장과 한미사진미술관 관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송 신임회장은 사진 미술에 조예가 깊어 모교인 숙명여대 미술대학에서 석좌교수로도 활동했다.현재 송 신임회장은 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회장직은 물론 회사 지분도 가장 많이 보유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사실상 임 전회장의 뒤를 이은 후계자로 자리잡은 모양새다.작고한 임 전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34.27%를 남겼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과 그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지주회사로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가 되면 한미약품그룹 전체 경영권을 장악할 수 있는 구조다. 배우자와 자녀에게 적용되는 1.5대 1이라는 법적 상속율을 감안하면 송 신임회장은 임 전회장의 지분 11.42%를,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대표, 장녀인 임주현 한미약품 부사장, 임종훈 한미약품 부사장은 7.62%씩을 각각 물려받게 된다.이 비율대로 지분을 상속받으면 송 신임회장은 기존 한미사이언스 보유지분(1.26%)을 더해 모두 12.68%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이어 임 대표가 11.27%로 뒤를 잇고 장녀 임 부사장 11.17%, 차남 임 부사장 10.76% 순이다. 이런 가족간 지분구도에 대해 업계에서는 “1년 가량 투병하면서 임 전 회장은 자신이 세상을 먼저 떠나더라도 송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영구도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사전에 치밀하게 지분 포석을 둔 결과”라고 보고 있다.그래픽= 이미나 기자임 대표는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맡으면서 그룹의 경영전반을 관장하고 있다. 장녀인 임 부사장은 한미약품에서 글로벌 전략 및 해외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다. 또 차남인 임 부사장은 한미약품에서 IT 및 정보관리 분야를 맡고 있다. 이미 세 자녀간 역할분담이 확실하게 이뤄진 셈이다.한미약품 안팎에서는 올해 72세인 송 신임회장의 경영체제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신약개발을 통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경영목표를 지향해온 임 전 회장의 유지를 올곧게 이어가려면 송 신임회장이 최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송 신임회장도 지난 10일 회장직을 수락하면서 “임성기 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계속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해외 파트너들과의 지속적 관계 증진 등을 통해 제약강국을 이루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임 전 회장이 남긴 것으로 예상되는 유언장의 내용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유언장에 장남인 임종윤 대표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겠다는 임 전 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는지가 관건이다. 업계에서는 임 전 회장이 생전에 임 대표를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수장직을 맡긴 것 자체가 후계자로 사실상 낙점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임 전회장이 설사 유언장을 남겼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분석도 내놓는다. 임 전 회장은 병투병을 하는 동안 수시로 가족 및 전문 경영인들에게 후계 및 경영 구도에 대해 의견을 피력해 왔기 때문이다. 요컨대 평소 임 전 회장이 생전에 밝힌 후계 구도 등을 포함한 주요 경영현안에 대한 의사와 유언장 내용이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업계는 당분간 송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장남인 임 대표, 장녀 임 부사장, 차남 임 부사장, 전문경영자인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된 집단경영체제가 한미약품(128940)을 이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현재로서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난 후 한미약품의 경영권을 세 자녀 가운데 누가 맡을지는 결국 송 신임회장이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남인 임 대표가 지금으로서는 세 자녀 가운데 소유하고 있는 지분이 가장 많고 한미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맡고 있어 후계 구도에서는 다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임 대표는 송 신임회장의 신임을 얻어 후계자로 최종 낙점을 받기위해서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래픽= 이미나 기자
2020.08.12 I 류성 기자
'가족장'으로 조용히 떠나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 '가족장'으로 조용히 떠나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지난 2일 숙환으로 타계한 임성기 한미약품(128940) 그룹 회장의 장례가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지고 있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 회장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른다. 가족장은 가족과 친척 범위에서 주관해 지내는 장례식을 말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고인과 유족들은 차분하게 고인을 추모하고 위해 가족장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상황도 감안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유족측은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밝혔다. 회사측은 고인의 뜻에 따라 빈소가 어디인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었다. 임 회장을 잘 아는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임성기 회장은 형식에 얽매이는 것으로 싫어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인간적인 분”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창업주인 임 회장은 ‘신약개발’이라는 제약회사 본연의 화두를 던져 오늘날 ‘연구개발(R&D)의 한미’를 구축한 인물로 평가된다. 2000년대 초 국내 제약 바이오업계가 주로 제네릭(복제약)으로 내수에 머물던 시절 과감하게 신약개발에 뛰어들어 업계를 주도했다. 임 회장은 1940년 3월 경기도 김포에서 출생했다.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뒤 1967년 서울 동대문에서 ‘임성기약국’을 열었다. 이후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한 뒤 ‘한국형 R&D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라는 꿈을 품고 48년간 한미약품을 이끌었다. 임 회장은 “신약개발은 내 목숨과도 같다”는 말을 임직원들에게 자주 할 정도로 연구개발을 독려했다. 하지만 실패 확률이 매우 높은 연구 실패에 대해 실무진들에 책임을 묻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 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숙씨와 아들 임종윤·임종훈씨, 딸 임주현씨가 있다.
2020.08.03 I 노희준 기자
'연구개발 한미' 일군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별세
  • '연구개발 한미' 일군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별세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한미약품(128940)그룹 창업주인 임성기(사진·80)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그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신약개발’이라는 제약회사 본연의 화두를 던져 오늘날 ‘연구개발(R&D)의 한미’를 구축한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한미약품그룹 오너로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다.임 회장은 1940년 3월 경기도 김포에서 출생했다.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뒤 1967년 서울 동대문에서 ‘임성기약국’을 열었다. 이후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해 제약업계와 연을 맺었다. 임 회장은 이른바 ‘한국형 연구개발(R&D)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라는 꿈을 품고 48년간 한미약품을 이끌었다. 그는 2000년대 초 국내 제약 바이오업계가 주로 제네릭(복제약)으로 내수에 머물던 시절 과감하게 신약개발에 뛰어들었다.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등이 강화되면서 영업력을 앞세운 복제약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임 회장이 처음부터 신약개발에 바로 뛰어든 것은 아니었다. 신약개발로 가는 중간다리 성격인 개량신약을 발판삼았다. 개량신약이란 이미 있는 신약을 구조와 제형(약의 형태)변경, 복합제 발견 등을 통해 효능 등을 개선한 약을 말한다. 그의 노력은 한미약품의 개량·복합신약인 아모잘탄 패밀리(관련 제품군 3종)의 성과로 이어졌다. 아모잘탄은 정부로부터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은 국내 최초 복합신약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복합신약 중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임 회장은 특히 2010년 영업 출신의 사장 대신에 이관순 당시 연구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오늘날 ‘연구개발의 한미’로 기업 체질을 변모시켰다는 평가다. 그는 “신약개발은 내 목숨과도 같다”는 말을 임직원들에게 자주 할 정도로 연구개발을 독려했다. 실제 매년 매출액의 두 자릿 수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쏟아부었다. 그 결과가 2015년 릴리(면역질환 치료제), 베링거인겔하임(폐암 치료제), 사노피(당뇨 치료제), 얀센(비만 치료제)등을 대상으로 한 잇따른 대형 기술수출이다. 2015년은 업계에 ‘국내 제약회사도 신약개발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해로 평가된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숙씨와 아들 임종윤·임종훈씨, 딸 임주현씨가 있다.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른다. 빈소는 확정되는 대로 추후 알릴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유족측은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밝혔다.
2020.08.02 I 노희준 기자
석유화학 경쟁자 롯데-한화, PTA 공급 협약 체결…상생 시너지
  • 석유화학 경쟁자 롯데-한화, PTA 공급 협약 체결…상생 시너지
  •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한화종합화학이 합성섬유 및 페트병(PET)의 중간원료인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고순도 테레프탈산)을 롯데케미칼에 공급한다. 경쟁사인 두 회사는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수익성과 사업경쟁력 확대에 나선다.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롯데케미칼과 한화종합화학은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011170)은 다음 달부터 한화종합화학을 통해 연간 45만t 규모의 PTA 제품을 공급받는다. 한화종합화학은 울산공장 2호 PTA 생산설비를 재가동해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오는 7월부터 울산공장 내 연산 60만t 규모의 PTA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설비 전환을 통해 PIA(Purified Isophthalic Acid, 고순도 이소프탈산)를 생산해 사업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PIA는 PET, 도료, 불포화 수지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롯데케미칼의 PIA 연간 생산량은 52만t으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말 울산공장에 500억원을 투자해 PTA 생산라인을 PIA로 전환하는 설비를 구축했다.한화종합화학은 이번 공급계약으로 안정적인 수급처를 확보했다. 지난 40여년간 국내 PTA사업을 이끌어 온 한화종합화학은, 연간 200만t 규모의 국내 최대 PTA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대규모 신·증설로 인한 공급과잉에도 지속적인 원가 개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키워왔다. 임병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에서 경쟁 관계도 언제든 협력 관계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양사간의 유연한 생각과 행동이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종훈 한화종합화학 대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석유화학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산업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업이 자율적으로 뜻을 모아 협력을 추진한 사례”라며 “상생을 통해 양사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6.15 I 성주원 기자
“경쟁자에서 협력자로”… 롯데케미칼, 한화종합화학과 PTA 사업 ‘맞손’
  • “경쟁자에서 협력자로”… 롯데케미칼, 한화종합화학과 PTA 사업 ‘맞손’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케미칼(011170)과 한화종합화학이 석유화학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롯데케미칼과 한화종합화학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합성섬유 및 페트병의 중간원료인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공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다음달부터 한화종합화학을 통해 연간 45만t 규모의 PTA를 공급받게 된다. 한화종합화학은 운휴 중이었던 울산공장 2호 PTA 생산설비를 재가동해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석유화학업계 경쟁사인 두 업체가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키우는 사례여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롯데케미칼은 다음달부터 연산 60만t 규모의 PTA 공장을 가동 중단하는대신, 고순도 이소프탈산(PIA)를 생산할 방침이다. PIA는 페트병(PET), 도료, 불포화 수지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롯데케미칼의 PIA 연간 생산량은 52만t으로 글로벌 점유율 1위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울산공장에 500억원을 투자해 PTA를 PIA로 전환하는 설비를 구축했다.한화종합화학도 안정적인 수급처를 확보하는만큼 사업경쟁력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한화종합화학은 연산 200만t 규모의 국내 최대 PTA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임병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에서 경쟁 관계도 언제든 협력 관계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양사간의 유연한 생각과 행동이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임종훈 한화종합화학 대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석유화학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산업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업이 자율적으로 뜻을 모아 협력을 추진한 사례로, 상생을 통해 양사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15 I 김정유 기자
포천시의회, 19일 임시회 개의…코로나19 극복 위해 일정 단축
  • 포천시의회, 19일 임시회 개의…코로나19 극복 위해 일정 단축
  • 조용춘 의장.(사진=포천시의회)[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의회는 19일 제147회 임시회를 열고 26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임종훈 의원의 ‘포천시 향교 및 서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안’ △손세화 의원의 ‘포천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박혜옥 의원의 ‘포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 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0건과 예산안 2건, 기타안 6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특히 시의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국가적 위기에 처한 상황에 따라 집행부가 이번 코로나19 위기 대응 및 감염 확산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기간으로 의사일정을 단축했다.조용춘 의장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여파로 지역 상권과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경제활동이 심각하게 위축돼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집행부에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은 물론,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3.19 I 정재훈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문화재청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장 신종국 ○법제처 ◇전보 <서기관> △ 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 김태형 △ 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 임종훈 △ 법령해석국 사회문화법령해석과 손문수○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 지사장 △ 광주지사장 배석구 △ 담양지사장 박순진 △ 구례지사장 임경근 △ 고흥지사장 송기정 △ 화순지사장 이연근 △ 장흥지사장 김태원 △ 강진지사장 최광선 △ 영암지사장 최오남 △ 함평지사장 이희억 △ 영광지사장 박병천 △ 장성지사장 윤영일 △ 진도지사장 최광섭○여수광양항만공사 ◇2급 승진 △ 경영지원팀 정하수 △ 여수사업소 고우권 △ 기획조정실 이병홍◇ 3급 승진 △ 기획조정실 주성구 △ 물류단지팀 남철희 △ 항만개발팀 우긍제 ◇ 4급 승진 △ 경영지원팀 송찬욱 △ 재무회계팀 허은정 △ 항만운영팀 오동훈 △ 글로벌마케팅팀 이윤옥 양서준 이영은 △ 여수사업소 박경민 정혜성 △ 항만시설팀 이재승◇ 1급 전보 △ 감사실장 윤동훈 △ 기획조정실장 김한춘 △ 물류전략실장 유충호 △ 건설계획부장 최상헌◇ 2급 전보 △ 경영지원부장 서휘원 △ 재무회계부장 임형윤 △ 사회가치부장 장방식 △ 혁신성장부장 정기철 △ 물류단지부장 선정덕 △ 마케팅부장 백정원 △ 안전보안실장 조성래 △ 항만건설부장 고영찬 △ 항만시설부장 김민구 △ 여수사업소장 이장목 ○고려대 △ 연구부총장 이진한 △ 대학원장 최흥석 △ 언론대학원장 겸 미디어학부장 김성태 ○CBS △ 디지털콘텐츠국장 안종우 △ 부산방송본부장 정민기 △ 청주방송본부장 복진규 △ 강원영동방송본부장 나이영 △ 선교TV본부 선교위원 김동혁 △ 미디어아카데미센터 기획위원 김규완 △ 청주방송본부 선교국장 김기수
2019.03.25 I 손의연 기자
한미약품, 정보보안 국제인증 ISO 27001 획득
  • 한미약품, 정보보안 국제인증 ISO 27001 획득
  •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사진=이데일리 DB)[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27001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품질(ISO 9001), 환경(ISO 14001), 반부패(ISO 37001) 등 4개 분야에서 국제표준 인증을 확보하게 됐다.ISO 27001 인증식은 지난 10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렸으며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를 비롯해 닉 메타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 이종호 영국표준협회 한국대표, 함병철 시큐리티인사이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하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14개 관리영역 114개 항목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한미약품은 연구개발(R&D)을 포함한 신약 연구정보와 개인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 경영 시스템 마련을 목적으로, 작년 9월부터 별도의 TF를 구성해 전사적으로 인증 획득을 준비해 왔다.이번 인증으로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신약 연구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관리는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적 정보보호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은 향후 지속적인 보안 관리를 위해 전담조직 및 인력 등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임종훈 한미약품 부사장(최고정보책임자)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번 인증을 토대로 보다 신뢰받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1 I 강경훈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단장 △운영지원단장 박세규 ◇팀장 △청사관리팀장 이승구 △정보보안팀장 문석봉○한국펀드평가 <승진> △평가2본부 김기영 이사대우 △평가2본부 이진섭 부장 △평가2본부 박정준 실장 △평가2본부 류승미 팀장 △정부사업본부이용우 이사대우 ○NH투자증권 <신규선임> ◇부장 △실물자산금융부 신호상 △시너지추진부 정해웅 △리스크지원부 김재선 ○한글과컴퓨터그룹 ◇한글과컴퓨터 △전무이사 김대기(CSO) 오순영(CTO) △상무이사 박미영(CFO) 박상희 △이사 이윤재 김석준 주경택 허현 박근형 ◇한컴MDS △사장 임베디드사업총괄 우준석 △부사장 현재영 △이사 이재승 문왕환 ◇한컴시큐어 △상무이사 함덕환 ◇한컴지엠디 △이사 김용부 ◇한컴유니맥스 △상무이사 윤성목 △이사 박재규 ◇산청 △이사 이중이 권일균 ◇한컴로보틱스 △전무이사 김동경○예술의전당 ◇부장 △무대운영부장 박남석 △교육사업부장 손미정○고양지 ◇3급 승진 △자치행정실장 윤양순 ◇4급 승진 △민생경제국장 천광필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재필 △시민안전주택국장 김대식 △인적담당관실 박순화 ◇4급 전보 △교육문화국장 유종국 △시민복지국장 명재성 △농업기술센터 권지선○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장 정진홍○한국무역협회 ◇신규 보임 △비서실장 박형선 △통상지원단장 제현정 △센터경영실장 이명자 △FTA활용지원실장 고범서 △혁신생태계실장 박경진 △유라시아실장 조빛나 △온라인마케팅실장 박민영 △무역빅데이터실장 박강표 △취업연수실장 이동원 △제주지부장 이민석 ◇전보 △기획조정실장 박천일 △인사총무실장 한창회 △회원지원실장 조윤재 △회원서비스실장 이권재 △물류서비스실장 박성환 △남북협력실장 윤신영 △FTA원산지지원실장 홍성해 △차이나데스크 실장 안용근 △정책협력실장 권도겸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 조상현 △아중동실장 추민석 △중국실장 서욱태 △해외마케팅실장 신선영 △신성장연구실장 박준 △전략시장연구실장 심남섭 △무역연수실장 이정수 △글로벌연수실장 박철용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김용태 △인천지역본부장 박귀현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이창선 △전북지역본부장 이강일 △경남지역본부장 최주철 △도쿄지부장 박용규 △워싱턴지부장 장상식 △상하이지부장 심준석 △뉴델리지부장 정희철 △자카르타지부장 김영준 ◇1직급 승진 △재무관리실장 고재수 △국제협력실장 이미현 △미구주실장 장상식 △무역연수실장 조윤재 △워싱턴지부장 추민석○삼성선물 ◇신규 선임 △국내영업본부장 김태현 ◇상무 승진 △경영지원실장 김장우 ○한국기업평가 ◇본부장 △사업가치평가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염성오 ◇부문장·실장·전문위원 △사업가치평가본부 E&I부문 부문장 신용철 △기업본부 평가2실 평가전문위원 조원무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최주욱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최재헌 △사업가치평가본부 부동산실 실장 금종환 △사업가치평가본부 E&I 2실 실장 조윤상○한양대 ◇교무위원 <서울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재봉 △국제관광대학원장 조민호(연임)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겸 상담심리대학원장 한문섭(연임) 음악대학장 박정원 < ERICA캠퍼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김정룡 ◇ 직원 <서울캠퍼스> △기획부처장 겸 예산팀장 김연산 △기획평가팀장 강범수 △비서팀장 김승주 △인사팀장 김동환 △정보인프라팀장 김진태 △정보개발팀장 강기오 △박물관 행정팀장 김승 △공과대학 행정4팀장 최윤하 △의과대학 행정팀장 신영준 △인문과학대학 행정팀장 장유정 △학생부처장 조남철 △커리어개발센터장 사재욱 △학사팀장 김명기 △학생지원팀장 윤유진 △LINC+사업단 학연산클러스터팀장 신성용 △공학대학 행정팀장 문병선 △약학대학 행정팀장 선종우 △과학기술융합대학 행정팀장 장익성 △예체능대학 행정팀장 노일선○국세청 [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정보보호팀 나종선 ◇행정사무관 전보 △혁신정책담당관실 연제민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성일 △국세통계담당관실 임상헌 △국세통계담당관실 고광덕 △비상안전담당관실 신동우 △전산기획담당관실 김일도 △빅데이터추진팀 조윤석 △감사담당관실 정동주 △감사담당관실 김시형 △감찰담당관실 하신행 △감찰담당관실 장성우 △감찰담당관실 이연선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수 △심사1담당관실 한태임 △심사1담당관실 변영희 △심사1담당관실 정봉균 △심사2담당관실 박준배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류승중 △징세과 김태성 △징세과 이병탁 △징세과 이동현 △법무과 김도균 △법령해석과 방선아 △세정홍보과 김민수 △세정홍보과 전왕기 △부가가치세과 박현수 △소득세과 박옥임 △소득세과 허남승 △소득세과 정상진 △법인세과 김지연 △소비세과 이인우 △상속증여세과 정영혜 △조사기획과 송원영 △조사1과 강찬호 △조사2과 정해동 △국세청 국제조사과 홍성미 △조사분석과 김성범 △장려세제운영과 고병재 △장려세제신청과 임영미 △장려세제신청과 이주석 △학자금상환과 진우형 △대변인실 송평근 △운영지원과 박광식 △운영지원과 황정욱 ◇전산사무관 전보 △징세과 임기향 △전자세원과 박현주 △원천세과 박동철 ◇방재안전사무관 전보 △운영지원과 최재균 ◇직무대리 발령 △정보개발1담당관실 풍관섭[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징세관실 김정수 △법인납세과 김태형 △송무1과 이승원 △송무1과 김용진 △송무3과 지임구 △조사1국 조사1과 정필규 △조사1국 조사1과 전정일 △조사2국 조사관리과 윤재갑 △조사2국 조사2과 오철환 △조사3국 조사관리과 조영탁 △조사4국 조사2과 유영 △조사4국 조사3과 김동수 ◇ 행정사무관 전보 △감사관실 윤명덕 △징세관실 김현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박정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강희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권경환 △개인납세1과 김태석 △개인납세2과 최용근 △법인납세과 신미순 △전산관리팀 서귀환 △전산관리팀 남근 △송무1과 홍명자 △송무1과 김민 △송무2과 김시영 △송무2과 유용환 △송무2과 김동욱 △송무2과 고성호 △송무3과 이병길 △송무3과 문경호 △송무3과 박성기 △송무3과 김상원 △조사1국 조사1과 서원식 △조사1국 조사2과 배세영 △조사1국 조사2과 임경수 △조사1국 조사2과 이병주 △조사1국 조사2과 장성기 △조사1국 조사3과 어기선 △조사1국 조사3과 이범석 △조사1국 조사3과 전경원 △조사1국 조사3과 송찬규 △조사1국 조사3과 문영한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현주 △조사2국 조사관리과 소섭 △조사2국 조사1과 이진호 △조사2국 조사1과 김태윤 △조사2국 조사1과 주인규 △조사2국 조사1과 이응기 △조사2국 조사2과 오승준 △조사2국 조사2과 박순주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상원 △조사3국 조사관리과 명승철 △조사3국 조사1과 이종윤 △조사3국 조사1과 박대중 △조사3국 조사2과 최이환 △조사3국 조사2과 박기환 △조사4국 조사관리과 양영진 △조사4국 조사관리과 박영준 △조사4국 조사관리과 금승수 △조사4국 조사관리과 손성환 △조사4국 조사관리과 박재성 △조사4국 조사관리과 표삼미 △조사4국 조사1과 최창근 △조사4국 조사1과 이예진 △조사4국 조사2과 박권조 △조사4국 조사3과 고임형 △국제조사관리과 정일선 △국제조사관리과 장기웅 △국제조사관리과 김정흠 △국제조사1과 박성준 △국제조사1과 김민광 △국제조사2과 오성철 △국제조사2과 김정미 △국제조사2과 김민 △종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희건 △〃 개인납세2과장 이삼문 △〃 재산세과장 이종현 △〃 법인납세과장 이성종 △중부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홍용석 △〃 개인납세1과장 장효순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일규 △남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재형 △〃 개인납세과장 이석동 △용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정제 △〃 납세자보호담당관 양한철 △성북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장기엽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영곤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경란 △서대문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우재 △〃 개인납세2과장 이원만 △〃 재산법인납세과장 조지환 △마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양경영 △〃 개인납세2과장 노원경 △〃 법인납세과장 서청우 △〃 조사과장 권오현 △〃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영대 △영등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나재섭 △〃 개인납세2과장 이권형 △〃 재산세과장 박환석 △〃 법인납세2과장 유종환 △〃 조사과장 성덕제 △강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은용 △〃 개인납세1과장 박상식 △〃 재산세과장 최순용 △〃 조사과장 이남기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기정 △양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대철 △〃 재산세과장 김희수 △〃 조사과장 정흥식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규명 △구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영호 △〃 개인납세2과장 손상영 △동작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조재봉 △〃 개인납세2과장 조구영 △〃 재산세과장 김영효 △〃 법인납세과장 김봉범 △〃 조사과장 김남균 △〃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재호 △금천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삼용 △〃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창훈 △〃 조사과장 이중호 △관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천주석 △강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일화 △〃 재산세1과장 하병호 △〃 법인납세1과장 지영한 △〃 법인납세2과장 이운형 △〃 조사과장 고상범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광채 △삼성세무서 재산세1과장 유창규 △〃 재산세2과장 하치영 △〃 법인납세1과장 박성전 △〃 조사과장 나정만 △반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성용 △〃 재산세2과장 김평호 △〃 조사과장 고태준 △서초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봉신 △〃 개인납세1과장 박만욱 △〃 개인납세2과장 강효숙 △〃 재산세1과장 장성우 △〃 재산세2과장 박영표 △〃 법인납세2과장 이우철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재영 △역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황연실 △〃 개인납세2과장 김송경 △〃 법인납세2과장 최기봉 △성동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유원재 △〃 조사과장 박건우 △〃 납세자보호담당관 심해경 △동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한상교 △〃 개인납세1과장 김용식 △〃 개인납세2과장 이문기 △〃 법인납세과장 박희도 △〃 납세자보호담당관 류해상 △중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조현문 △〃 조사과장 최학묵 △도봉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종오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병로 △〃 조사과장 장헌경 △강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은경 △〃 개인납세2과장 정서진 △〃 재산세과장 이은준 △〃 법인납세과장 박병인 △송파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성호 △〃 재산세과장 안병태 △〃 납세자보호담당관 황미숙 △잠실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선석현 △〃 개인납세1과장 김금식 △〃 재산세과장 김기선 △〃 법인납세과장 양진근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희 △노원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장영란 △〃 조사과장 문정오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석재 ◇전산사무관 전보 △영등포세무서 개인납세3과장 강기석 △양천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윤소영 ◇공업사무관 전보 △종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심영주 ◇시설사무관 전보 △노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명섭[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송무과 정부용 △체납자재산추적과 최종열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영건 △조사2국 조사2과 김진갑 △조사4국 조사1과 김시현 △조사4국 조사1과 양경렬 △조사4국 조사1과 정연주 △조사4국 조사2과 강백근 △조사4국 조사2과 홍순택 △조사4국 조사2과 김성철 △조사4국 조사2과 김종복 △조사4국 조사3과 홍성훈 △조사4국 조사3과 봉삼종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권영명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우창용 ◇행정사무관 전보 △운영지원과 허양원 △운영지원과 노수현 △감사관실 최욱진 △감사관실 권혁용 △납세자보호1담당관실 성병모 △개인납세1과 김성미 △개인납세1과 이삼기 △개인납세2과 함명자 △개인납세2과 최선숙 △법인납세과 이수형 △전산관리팀 이해중 △징세과 이승규 △송무과 김주원 △조사1국 조사1과 황지현 △조사1국 조사1과 노유경 △조사1국 조사1과 이교진 △조사1국 조사2과 김천수 △조사1국 국제조사과 정휴진 △조사1국 국제조사과 최병구 △조사1국 국제조사과 노정택 △조사1국 국제조사과 황민호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백지선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장석진 △조사2국 조사관리과 최찬민 △조사2국 조사1과 김형준 △조사2국 조사2과 조환연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영기 △조사3국 조사관리과 박종완 △조사3국 조사1과 정은지 △조사3국 조사1과 김정현 △조사3국 조사1과 윤종현 △조사3국 조사2과 김현철 △조사3국 조사2과 박영인 △조사3국 조사2과 장영일 △조사4국 조사1과 윤광진 △조사4국 조사1과 양순석 △조사4국 조사2과 손호익 △조사4국 조사2과 천용욱 △조사4국 조사2과 이정태 △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관성 △〃 세무서 재산세과장 윤성태 △〃 법인납세과장 이병덕 △북인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전주석 △〃 개인납세2과장 김전창 △〃 재산세과장 이현범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구수 △서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동균 △〃 개인납세2과장 이미진 △〃 납세자보호담당관 송영기 △남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흥수 △〃 법인납세과장 김현택 △〃 조사과장 한수길 △김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고종관 △〃 개인납세2과장 김재민 △〃 재산법인납세과장 나병탁 △부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강기석 △〃 개인납세2과장 류진수 △〃 법인납세과장 김경호 △〃 조사과장 이율배 △〃 납세자보호담당관 곽병설 △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강석 △〃 개인납세1과장 천병선 △〃 개인납세2과장 한왕희 △안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오성필 △〃 조사과장 윤용일 △〃 납세자보호담당관 장현기 △동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일경 △〃 개인납세2과장 박광진 △〃 재산세과장 양근우 △〃 조사과장 김재경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호관 △안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서인창 △〃 개인납세1과장 박주범 △〃 조사과장 강병진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경용 △수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효명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종현 △〃 조사과장 차희규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광수 △동수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민병 △〃 개인납세2과장 곽순삼 △〃 재산세과장 조병호 △〃 법인납세과장 기노성 △〃 조사과장 고광현 △화성세무서 개인납세과장 박영문 △〃 재산세과장 김무수 △평택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은주 △〃 개인납세1과장 김진열 △〃 개인납세2과장 오병수 △〃 재산세과장 문병갑 △〃 조사과장 성일모 △〃 납세자보호담당관 허오영 △성남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규주 △〃 개인납세2과장 이문석 △분 당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전계호 △〃 조사과장 장길영 △이 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종민 △〃 개인납세2과장 이정원 △〃 재산세과장 왕춘근 △〃 법인납세과장 김심선 △경기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원성희 △〃 개인납세과장 최형진 △의정부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성환 △포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병주 △〃 조사과장 김성중 △〃 납세자보호담당관 윤미자 △남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철 △〃 개인납세2과장 차진수 △〃 조사과장 양영삼 △고 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우철윤 △〃 개인납세1과장 김병규 △〃 재산세과장 서기열 △〃 법인납세과장 강창식 △〃 조사과장 이희섭 △〃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은식 △동고양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동연 △〃 조사과장 양희석 △파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한청 △〃 재산법인납세과장 이황용 △시흥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임정호 △〃 조사과장 이성만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수용 △광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봉숙 △〃 조사과장 이영학 △〃 납세자보호담당관 문도형 △용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진영 △〃 개인납세1과장 연규천 △〃 개인납세2과장 김운식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선득 △기흥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동제 △〃 조사과장 정석현 △춘천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성협 △〃 조사과장 이양원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엄종덕 △원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박춘성 △〃 조사과장 이춘호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봉훈 △영월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양덕열 △〃 세원관리과장 황선택 △삼척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신민호 △〃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석재 △〃 태백지서장 노중권 △강릉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철 △〃 개인납세과장 이철형 △〃 납세자보호담당관 백병현 △속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관택 ◇전산사무관 전보 △조사4국 조사1과 김영준 △남인천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원기 ◇직무대리 발령 △조사1국 조사2과 이방원 △부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조남철 △수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주식 △화성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배향순 △분당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주원숙 △이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전순호 △동고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장필효 △강릉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신규승[대전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전산관리팀장 임동호 △송무과장 이용균 △조사1국 조사2과장 정승태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박우용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이강수 ◇ 행정사무관 전보 △운영지원과장 왕성국 △감사관 최용섭 △개인납세1과장 김영찬 △개인납세2과장 표순권 △법인납세과장 박광전 △징세과장 김종일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신현서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남일리 △조사1국 조사1과장 조종호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성민 △조사2국 조사1과장 김현종 △조사2국 조사2과장 차용철 △대전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나정희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운영 △서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노기진 △〃 개인납세2과장 최창원 △〃 재산법인납세과장 조만식 △〃 조사과장 이완표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기 △북대전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염태분 △〃 재산세과장 이원주 △〃 납세자보호담당관 한명수 △세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인근 △〃 개인납세1과장 윤철규 △〃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성례 △청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규진 △〃 재산법인납세과장 박종빈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원남 △동청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성일 △〃 개인납세2과장 신광현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지수 △충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윤종상 △영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구수 △〃 세원관리과장 원윤아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희범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건중 △공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은경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제석 △논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공원택 △보령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양회수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화명 △홍성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현수 △〃 세원관리과장 최일암 △〃 납세자보호담당관 임경미 △서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영걸 △〃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찬배 △천안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선의현 △〃 법인납세과장 김만복 △〃 조사과장 김원희 △〃 납세자보호담당관 황명희 △아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원화 △〃 조사과장 박연희[광주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장 이종학 ◇행정사무관 전보 △개인납세2과장 장영수 △전산관리팀장 엄호만 △징세과장 김광형 △송무과장 진용훈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노현탁 △조사1국 조사2과장 박성열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정장호 △조사2국 조사1과장 이진재 △조사2국 조사2과장 손재명 △광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최인욱 △북광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권진 △〃 조사과장 서한도 △서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신명곤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동근 △군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조가람 △〃 재산법인납세과장 기종진 △전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정진오 △〃 조사과장 고대식 △북전주세무서 진안지서장 양종명 △익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유민희 △〃 개인납세과장 강삼원 △〃 김제지서장 김병성 △정읍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현숙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훈 △목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기석 △나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설경양 △해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종무 △〃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애숙 △〃 강진지서장 박정훈 △순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윤정 △〃 개인납세2과장 심종보 △〃 재산법인납세과장 장충길 △여수세무서 조사과장 신경오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승규 ◇직무대리 발령 △전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종국 △정읍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애자 △〃 개인납세과장 강경관 △순천세무서 조사과장 서옥기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인선[대구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전산관리팀장 김상현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공창석 ◇행정사무관 전보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종철 △개인납세2과장 백희태 △체납자재산추적과장 박상호 △조사1국 조사2과장 변호춘 △조사2국 조사2과장 오주석 △동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재권 △〃 조사과장 신영진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영길 △남대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변월수 △〃 법인납세과장 정태호 △〃 조사과장 박창호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상경 △〃 법인납세과장 강정석 △〃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윤오 △수성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정순도 △〃 조사과장 신용석 △경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석수 △〃 개인납세1과장 오수빈 △〃 조사과장 이재영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찬웅 △포항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지우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성협 △〃 울릉지서장 박유열 △구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조재원 △〃 개인납세1과장 이신영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민양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홍경란 △안동세무서 의성지서장 박원서 △김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박정숙 △상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종석 △영덕세무서 울진지서장 엄기범 ◇직무대리 발령 △서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은경례 △포항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강훈 △안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제연 △김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기 △상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창준 △〃 납세자보호담당관 조미희 △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병주 △영덕세무서 세원관리과장 홍덕표[부산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징세과장 이호범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유수호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이한동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이동준 ◇행정사무관 전보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신기준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준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도식 △감사관실 성병규 △개인납세1과 김창수 △개인납세2과장 정영배 △법인납세과 박희술 △법인납세과 최만석 △전산관리팀장 이재영 △부산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 신승환 △징세과 조성용 △송무과 정규진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서봉구 △체납자재산추적과 김용정 △조사1국 조사관리과 황순민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백정태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혜경 △조사1국 조사1과 권상수 △조사1국 조사3과 윤상봉 △조사2국 조사관리과 오이탁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상헌 △조사2국 조사1과 공명호 △조사2국 조사2과장 이용규 △운영지원과 최해수 △운영지원과 송진호 △운영지원과 신관호 △중부산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이형오 △〃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영환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희수 △서부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정분 △〃 개인납세2과장 김덕원 △〃 조사과장 김헌수 △부산진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이병진 △수영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정진주 △〃 재산법인납세과장 이봉선 △〃 조사과장 류재탁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철호 △해운대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석우 △〃 재산법인납세과장 권영록 △〃 조사과장 정영덕 △북부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양철근 △〃 재산세과장 손현숙 △〃 법인납세과장 장재선 △〃 조사과장 양정일 △〃 납세자보호담당관 하필태 △금정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성한 △〃 개인납세과장 김길호 △〃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언수 △울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순줄 △동울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상명 △마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김봉수 △〃 조사과장 조현진 △창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경홍태 △〃 재산세과장 곽귀명 △〃 법인납세과장 감경탁 △김해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차규상 △〃 개인납세2과장 박진우 △〃 재산세과장 조관운 △진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최명수 △〃 조사과장 김남배 △〃 사천지서장 문병엽 △제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남원우 △〃 법인납세과장 강상염 △〃 조사과장 양남부 △〃 서귀포지서장 김유신 ◇직무대리 발령 △개인납세2과 이승철 △조사1국 조사2과 조용택 △조사2국 조사2과 박해근 △중부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심정미 △서부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호길 △북부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소영 △동래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명일 △울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용후 △동울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상인 △〃 개인납세1과장 박추옥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준호 △마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오동 △김해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운영 △〃 납세자보호담당관 조민호 △양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전종희 △〃 개인납세과장 하정권 △거창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홍성훈 △〃 세원관리과장 김우성 △〃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수종 △통영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조주환 △〃 세원관리과장 오창주 △〃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용 △진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순희 △〃 납세자보호담당관 하상진 △〃 하동지서장 윤광철 △제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희대 △〃 개인납세2과장 문한별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형준[국세공무원교육원] ◇행정사무관 전보 △교육기획과 고동환 △교육기획과 송종철 △교수과 최일환 △교수과 손병양 △교수과 서범석 △교수과 최장원 ◇직무대리 △교수과 박병관 △교수과 강정호[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공업사무관 △기술지원과장 김용준 ◇직무대리 △세원관리지원과장 김태영[국세상담센터] ◇행정사무관 전보 △인터넷방문상담2팀장 양형란[타부처 파견 등] ◇복수직서기관 △대검찰청 장종식 ◇행정사무관 △서울행정법원 김현승 △대전고등법원 이관수 △광주고등법원 진남식 △대구고등법원 정상암 △부산고등법원 권성호 △국무조정실 최승일 △〃 임종훈 △〃 김종주 △국무조정실조세심판원 이지훈 △〃 최영훈 △〃 이명기 △〃 심정식 △기획재정부 박상기 △〃 최재명 △〃 김정섭 △행정안전부 정한영 △금융위원회 손혜림 △〃 정학순○키움증권 ◇임원 전보 △경영기획팀·업무개발팀·IT기획팀·정보보안팀·디지털금융팀 담당 임원 노진만 △글로벌영업팀·리테일금융팀·리테일전략팀·투자컨텐츠팀·영업부 담당 임원 김희재 △법인금융3팀장 장영수 △구조화금융팀·대체투자팀 담당 임원 장승식 △법인영업팀·법인대차팀 담당 임원 남현우 △패시브Sales&LP팀장 최혜경 ◇팀장 임명 △법인영업팀장 백승훈 △법인대차팀장 박정호 △대체투자팀장 이종욱 △디지털금융팀장 김산 △경영기획팀장 박영민 △자금팀장 노태승 ○한국기업평가 ◇본부장 △사업가치평가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염성오 ◇부문장·실장·전문위원 △사업가치평가본부 E&I 부문 부문장 신용철 △기업본부 평가2실 평가전문위원 조원무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최주욱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최재헌 △사업가치평가본부 부동산실 실장 금종환 △사업가치평가본부 E&I 2실 실장 조윤상 ○한겨레신문 △편집국 ESC·토요판디자인팀장 이정윤
2019.01.03 I 조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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