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코스피, '금리 인상 막바지' 美 훈풍에 상승 출발…2360선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신호가 시장에 전해지면서 미국증시가 상승마감했기 때문이다. 미국발 우호적인 증시 환경과 함께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면서 수급이 환경이 양호해지고 있는 분위기다.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7포인트(0.78%) 오른 2361.29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0% 상승한 3만3839.09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9% 오른 4317.78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78% 상승한 1만3294.19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6월 이후 최고치, S&P지수는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7월 이후 최고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4.6%대 도달하고, 원·달러 환율 급락 등에 힘입었다”라며 “중동리스크와 오는 21일 엔비디아 실적 이벤트 등이 아직 남아 있어 성장주의 추세전환 및 V자 반등보다는 9월 수준까지 주가 복원이 이뤄질 것이고, 엔비디아 실적발표 전까지는 해외 실적 민감도가 낮아지며 개별 호재에 집중하는 종목 장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70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01억원, 13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7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상승 우위다. 화학과 철강금속, 기계, 섬유의복 등이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증권, 건설업, 제조업, 전기전자 등도 1% 미만 수준으로 강보합세다. 반면 보험은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하는 종목이 더 많다. 삼성전자(005930)는 0.14% 오른 6만9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7만전자에 다시 올랐다.LG화학(051910)과 POSCO홀딩스(005490)는 2%대 상승하고 있고, NAVER(035420)와 현대차(005380)도 1%대 강보합세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0.08% 소폭 하락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도 1% 미만 수준으로 약보합세다.
- 코스닥, 美 금리 우려 완화에 1% 가까이 상승…에코프로株 3%대↑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3일 코스닥이 1% 가까이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기업들의 견고한 실적과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 우려 완화 영향에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5포인트(1.04%) 상승한 780.89을 기록하고 있다. 3거래일째 상승세다. 현재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간밤 미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0% 상승한 3만3839.09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9% 오른 4317.78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78% 상승한 1만3294.19에 장을 마쳤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 4.6%대 도달, 원·달러 환율 급락 등 영향에 상승 출발할 전망”이라며 “금리 고점 통과 기대감에 코스닥이 큰 폭 반등하고 그동안 강세 보였던 통신, 은행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는데, 중동 리스크와 미국 셧다운 이슈, 엔비디아 실적 이벤트 등이 남아있는 점을 감안하면 성장주 추세 전환보다는 지난 9월 수준까지 완만한 주가 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 929억원, 기관은 271억원 팔고 있다. 개인은 1232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72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상승 우위다. 일반전기전자, 금융은 3%대, 금속, 제조, 기계장비, 소프트웨어, 인터넷, 건설은 1%대, 소프트웨어, 종이목재, 운송장비부품, 출판매체복제, 화학, IT부품, 의료정밀기기, 섬유의류, 정보기기, 오락문화, 통신서비스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오락문화, 유통, 운송 , 음식료, 제약, 통신장비, 반도체, 디지털컨텐츠는 1% 미만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 우위다.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086520)는 3%대, 포스코DX(022100), 루닛(328130)은 3%대, 엘앤에프(066970)는 1%대, HPSP(403870)는 1% 미만 상승하고 있다. HLB(028300)는 1%대 하락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알테오젠(196170), 펄어비스(26375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셀트리온제약(068760), 에스엠(041510), 클래시스(214150) 등은 1% 미만 하락하고 있다.
- ‘롯데레드페스티벌’ 롯데온에서…뷰티·패션 등 최대 반값 혜택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롯데쇼핑(023530)이 운영하는 롯데온은 오는 12일까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온 레드페스티벌. (사진=롯데쇼핑)행사기간 롯데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헤택을 제공하며, 매일 인기상품 반값 할인 및 엘포인트 적립 이벤트 등의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롯데 유통군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의 의미를 담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과 손잡고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온은 ‘레드 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해 인기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매일 10개 상품을 선보이며, 각 상품은 롯데온 단독 기획 상품 및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에스티 로더, 키엘, 겔랑 등의 뷰티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뉴발란스, 폴로, 조셉앤스테이시, 헬렌카민스키, 젠틀몬스터 등 패션 및 잡화 브랜드, 식품, 리빙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상품을 선보인다.롯데온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의 의미를 담아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등 각 온라인몰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백화점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9%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오전 12시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레드 핫딜’ 행사를 진행해 코오롱스포츠, 에고이스트, 케네스레이디 등의 백화점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몰에서는 ‘더 레드 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해 장보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롯데시네마와 손잡고 반값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30일까지 평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 앱에서 구매 시 엘포인트 3500점을, 롯데온 전문관 통합 멤버십 ‘온앤더클럽’ 회원 대상으로 1000점을 추가로 적립해 회원이라면 4500점을 적립받아 구매금액의 50% 적립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기간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 레드쿠폰을 적용해 5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만명에게 엘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주며, 1명을 추첨해 엘포인트 100만점을 적립해준다. 롯데온은 다음 달 3일까지 ‘브랜드 판타지’ 행사도 이어간다. 행사기간 매일 3개 브랜드를 선정해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며,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기간 설화수(3일), 시야쥬(4일), 언더아머(5일), 노스페이스(6일) 등이 참여해 인기상품을 할인 및 단독 구성 등의 혜택으로 선보인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롯데온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롯데온을 비롯한 각 사업부 온라인몰에서 풍성한 혜택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롯데온 방문 및 구매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및 혜택,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롯데온 롯데레드페스티벌에서 롯데만의 특별한 쇼핑 축제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01년 이후 최악 실적…中 발목에 '애플 비관론'(종합)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뉴욕=김상윤 특파원] ‘대장주’ 애플이 4개 분기 연속 역성장을 했다. 올해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한 매출은 4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특히 애플의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반(反)아이폰 정서가 강한 데다 경기 침체 우려마저 떠오르고 있어, 추후 실적 전망도 그리 밝지만은 않다. 세계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의 부진은 증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사진=AFP 제공)◇22년래 첫 4개 분기 연속 역성장2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3분기 매출 894억9800만달러, 주당순이익 1.4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장 마감 직후 밝혔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LSEG(옛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는 각각 매출 892억8000만달러, 주당순이익 1.39달러였다. 이번 분기 시장 예상을 웃돈 것이다. 애플 실적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이폰 매출은 438억1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와 같았다.하지만 매출은 지난해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가량 줄었다. 4개 분기 연속 매출 감소는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하드웨어 분야에서는 그나마 예상에 부합한 아이폰 정도만 성장세를 보였다. 아이폰 매출은 1년 전보다 2% 이상 늘었다. 3분기 중 신제품 아이폰15 판매분은 1주일 정도 반영했다. 아이패드 매출은 64억4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60억7000만달러)를 웃돌기는 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10% 급감했다. 노트북과 PC 등 맥(Mac) 매출은 76억1000만달러로 예상치(86억3000만달러)를 밑돌았다. 1년 전보다 무려 34% 줄었다. 애플워치 등 웨어러블 역시 93억20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94억3000만달러)보다 적었다.앱스토어, 애플케어, 아이클라우드, 애플TV, 애플뮤직 등 서비스 분야의 실적은 좋아졌다. 서비스 매출은 223억1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월가가 예상한 213억5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역대 최대 규모다.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 인터뷰에서 “3분기 아이폰15는 지난해 같은 기간 아이폰14보다 더 선전했다”며 “특히 고급 모델인 프로와 프로 맥스는 높은 수요로 공급 제약을 겪었다”고 말했다. 쿡 CEO는 또 “앱스토어, 아이클라우드, 애플뮤직 등 주요 서비스들이 모두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했다.◇中시장 부진에 애플 비관론 비등다만 시장의 시선은 다소 차갑다. 무엇보다 애플의 최대 시장은 중국에서 실적이 부진한 탓이다. 이번 분기 중국 매출은 150억8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2.5% 감소했다. 최근 중국 당국이 화웨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면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중국간 패권전쟁은 단기간 끝날 문제가 아니다.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컨퍼런스 콜에서 “최근 신흥시장에서 견조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언급하며 시장을 달래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게다가 최근 월가를 중심으로 경기 침체론이 다시 힘을 받는 상황이어서 애플 역시 거시 환경의 변화에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애플 주가는 장 마감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3% 이상 떨어지고 있다.애플이 제시한 올해 4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마에스트리 CFO는 구체적인 수치는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4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1년 전보다 5% 증가한 1229억8천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월가 전망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는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정책 탓에 공급 차질을 빚으며 예년보다 부진한 성적표를 올린 때였다. 중국 시장 부진과 경기 침체 변수까지 더해져 최대 성수기인 4분기마저 부진할 수 있다는 의미다.시총 1위 기업인 대장주 애플의 부진은 애플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다. 애플을 둘러싼 비관론은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월가 일각에서는 이번주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보다 애플의 실적 발표를 더 중요한 이벤트로 꼽아 왔다.
- 현대카드 "올 가을 뮤지컬은 NOL 카드로 즐기세요"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현대카드는 여가 특화 신용카드 ‘NOL(놀)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현대카드)먼저 이달 30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놀 카드 고객이 인터파크를 통해 ‘레미제라블’ 공연을 예매하면 1월 공연에 한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놀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3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지난 2015년 공연 이후 8년만에 선보이는 레미제라블 무대를 기념해 오는 26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놀 카드 고객을 위한 미니 콘서트도 개최한다. 이 콘서트에서는 레미제라블에 출연하는 주요 출연 배우들 선보이는 레미제라블 대표곡들을 만날 수 있다. 예매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 증정 이벤트와 함께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이 밖에도 여러 인기 뮤지컬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컬 렌트 R, S, A석 예매시 1인당 4매까지 40% 할인을, 뮤지컬 벤허 R석은 20% 할인을,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R, S석은 35%를 할인해준다. 쇼 뮤지컬 시스터즈(SheStars!) VIP, R, S석 예매시에는 원플러스 원(1+1) 혜택을 제공한다.한편 놀 카드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을 이용할 때는 물론 레저와 쇼핑, 온라인콘텐츠(OTT) 등 여가 관련 영역 이용 시 놀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여가 특화 신용카드다.
- [카드뉴스] 2023년 11월 03일 오늘의 운세
- 2023년 11월 03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Δ 물병자리 :아, 찜찜하다!!가까운 친구로 인하여 마음이 영 찜찜해질 수 있겠습니다. 친하던 친구인데 별다른 이유도 없이 당신을 멀리한다는 느낌을 받는다거나, 해주기 힘든 부탁을 받고 안절부절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이 바빠서 조금 새침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왕성한 활동이 결과적으로는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니 배려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 애정운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으로 인해 오히려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재물운은 평이한 수준입니다. 다만, 가까운 사람과의 돈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의 수중에 들어온 돈이 쉽게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단속을 해야 합니다. Δ 물고기자리 : 보란 듯이 해피엔딩!!!그동안 당신이 한 실수를 보기 좋게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 날입니다. 당신의 말 한 마디, 그리고 당신의 행동 하나가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겠네요.연애운과 관련해서는 약간의 구설수가 있습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 있지도 않은 연애 송사에 휘말리게 될 수 있으며, 커플인 분의 경우에도 뜻하지 않은 소문 때문에 두 사람 사이가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재물운은 최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마치 마이더스의 손이라도 된 것처럼 당신이 손대는 일마다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고요. 다만, 얻는 것이 있으면 독식하지 말고, 주변 사람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Δ 양자리 : 불안해하지 말고…어딘가 불안한 구석이 없지 않지만 일은 무리 없이 진행이 되고 있으니 안심해도 되는 날입니다. 혹시 하는 마음에 너무 조바심을 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되니 마음을 편히 갖도록 하세요.커플인 분이라면 경쟁자의 출현이 감지되니 상대방에게 주의를 기울이세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지 못하게 당신과 계속 눈을 마주치도록 하는 것이 좋겠네요. 싱글인 분이라면 우연한 기회에 이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연인으로 삼아도 좋고 친구로 삼아도 좋을 만한 사람이겠네요.재물운은 무난한 편이라 할 수 있어요. 투자나 재테크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고, 집을 구하거나 이사를 하기에도 좋은 날입니다. 돈을 쓰면 그만한 보답이 있을 거에요. Δ 황소자리 : 한 길로 쭈욱!!!새롭게 추진하는 일들에는 방해가 따르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어지간하면 현재 진행 중인 일에 매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도 때로는 필요합니다.미팅이나 소개팅을 하게 된다면 괜찮은 스타일의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짝인지는 장담할 수가 없네요. 차근차근 살펴봐야 합니다. 커플인 분의 경우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드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재물에 있어서는 걱정할 일이 없는 날입니다. 하지만 큰 돈이 들어오는 날도 아니니, 낭비하지 않도록 하세요. 좀더 계획적으로 생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Δ 쌍둥이자리 : 정신 차려, 정신 차려…사람 사이의 문제 때문에 조금 고민을 하게 되는 날입니다. 게다가 판단력도 떨어지고 건망증까지 앓게 되니 정신이 없네요.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 때문에 약간의 마음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조금 기다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싱글인 분의 경우에도 연애운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괜스레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자중하는 것이 좋습니다.재물과 관련해서도 주의가 필요한 날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약속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 남의 말을 들었다가 손해를 볼 수 있어요. 특히 투자는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Δ 게자리 : 적극적으로 표현하라!!!다른 사람과 조금 대립하게 되는 날입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과 대립하게 되니 마음은 아프지만, 쉽게 물러서지 않도록 하세요. 당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관철시키려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조금은 특별한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라면 꼭 참석해보도록 하세요. 미팅이나 소개팅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당신의 눈에 콕 찍히는 사람이 나타날 확률이 있습니다.재물에 있어서는 무난한 하루입니다. 돈을 늘리고 싶다면 주변 소식이나 새로운 정보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황소자리 사람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Δ 사자자리 : 간접적인 만남의 행운…누군가를 직접 만나기보다는 간접적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 행운을 주게 됩니다. 전화나 메신저를 통한 채팅, 혹은 메일을 통하여 이야기를 주고 받을 때 더욱 일이 잘 풀리게 됩니다.커플인 분은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괜한 투정을 부리거나 짜증을 내어도 어느 정도는 받아주도록 하세요. 싱글인 분이라면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만남에서 행운이 따를 수 있음을 염두에 두세요.재물운은 아주 좋은 날입니다. 횡재수가 있으니 경품에 응모하거나 로또 등을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돈과 관련한 친구들과의 내기에서도 절대 질 것 같지 않네요. Δ 처녀자리 : 한 번 해보자!!!새로운 출발을 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겨울을 뚫고 올라오기 시작한 봄꽃처럼 온 몸에 활력이 넘칩니다. 특히 지금까지 자신이 해오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새롭게 출발하고 싶다면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과 약간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너무 붙어 다니는 것이 관계를 빨리 소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미팅이나 소개팅을 통해 좋은 분을 만나게 될 수 있는 하루이니 친구분들에게 소개를 받도록 하세요.재물운은 비교적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어요. 다만, 돈을 쓸 때에는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곳에 쓰도록 하세요. 괜히 남 좋은 일만 하고 다니지 마시고요. Δ 천칭자리 : 자를 때는 확실하게…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질질 끌고 다녀서는 안 됩니다. 일이든 사람이든 자를 때는 확실하게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다른 일의 추진도 힘들어집니다.연애운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그간 염두에 두지 않고 있던 이성 친구와 조금은 다른 감정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커플인 경우라면 헤어짐까지 각오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일부러 문제를 키워가며 싸우지 않도록 조절해야 합니다.재물과 관련해서도 큰 문제는 없는 날입니다. 적절한 수준에서 지갑을 유지할 수 있을 거에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돈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Δ 전갈자리 : 허풍을 가려내라…저녁이 가까워져 오면 엉뚱한 환상에 사로잡히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사물이나 사람 혹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사랑에는 변화가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그 관계에 역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에는 말이 많은 사람을 주의하세요. 그 사람의 포장된 겉모습이 아니라 그 알맹이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재물은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돈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수중에 큰 돈을 갖고 다니지도 마세요. 씀씀이가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Δ 사수자리 : 좋아, 다시 시작이야…당신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을 하지 않으면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소극적인 것으로 여겨져 일을 성사시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혹시 갑작스레 멀어진 연인이 있다면 다시금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상대가 손을 내밀어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당신이 먼저 손을 내밀어 보도록 하세요.재물운이 매우 좋은 날입니다. 지갑이 두둑하니 어디를 가든 마음이 든든하네요. 스스로를 위하여 돈을 쓰면 더욱 행운이 따르고,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한 턱 내는 것도 좋아요. Δ 염소자리 : 어머, 영화 같은 느낌!!!당신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행운도 당신의 손을 부여잡을 것입니다. 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움직여야 행운이 따른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되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좋습니다.애정운은 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싱글인 분은 영화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커플인 경우에도 상대방으로부터 예상치 않은 이벤트를 선물 받을 수도 있습니다.오늘은 계획적인 소비와 지출이 필요한 날입니다. 갑자기 지름신이 찾아오거나 충동 구매를 할 수 있어요. 특히 술 기운에 지갑을 열 수 있으니 조금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IRP로 세테크 하고 상품권도 받아가세요"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IRP 등으로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싶다면 금융업계가 앞다퉈 마련 중인 가입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편의점부터 커피, 노트북 등 다양한 상품을 내걸고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어 원하는 상품을 골라 가입하고, 선물도 챙길 수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KB퇴직연금 타깃데이트펀드(TDF) 상품 전체,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상품(초저위험 제외)으로 퇴직연금을 신규, 계좌이체 또는 추가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퇴직연금 개인형 IRP를 신규 가입하거나 다른 금융회사 퇴직연금을 KB국민은행으로 계좌 이체한 고객 중 2000명, 개인형 IRP를 기존에 보유한 고객이 추가 입금할 경우 1500명을 추첨해 CU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하는 내용이다.우리은행 역시 연말까지 비대면으로 개인형 IRP를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세븐일레븐 편의점 모바일 1만원 상품권을 준다. 또 해당 고객이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경우 세븐일레븐 편의점 모바일 1만원 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2021년 10월부터 비대면으로 개인형 IRP를 가입하는 고객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추가추첨을 통해 500만원 여행상품권(3명)도 증정한다.신한은행도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15일까지 ‘연말, IRP로 세액공제 가득’ 퇴직연금 이벤트를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개인형 IRP 계좌에 가입자부담금 100만원 이상 입금하거나 계약이전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LG 그램 노트북(2명)을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은 IRP 입금 및 이전 이벤트를 1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영업점 관리 계좌 고객이 IRP 계좌에 일정 금액 이상을 입금하면 경품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입금 시 커피 쿠폰, 300만원 이상은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추첨을 통해 각각 1000명에게 제공한다. 600만원 이상, 900만원 이상 입금 고객은 추첨 없이 전원 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 3만원권을 각각 받을 수 있다.다른 금융기관에서 운용 중인 퇴직연금을 IRP 계좌로 이전하거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전환금을 IRP 계좌로 입금해도 입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신한투자증권 역시 연말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개별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신청 후 디폴트옵션 상품을 최초로 등록한 고객 중 매월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제공한다.연말까지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를 조금이라도 늘리려는 투자자들은 IRP와 ISA를 이용하는 게 좋다. IRP는 퇴직금을 받기 위한 계좌로 만들어졌으나 국민의 노후 대비를 장려하기 위해 국가에서 세액공제 혜택까지 주는 상품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연간 9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 ‘회원 늘려라’...계정공유 금지한 넷플vs세일 나선 토종OTT(종합)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넷플릭스가 한국에서도 ‘계정 공유 금지’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한집에 살지 않는 친구, 가족 등과 계정을 공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새로 회원가입을 하거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회원 수를 늘리기 위한 전략이다. 반면 토종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들은 막판 바겐세일에 나서며 넷플과 반대행보를 보이고 있다. 출혈을 감수하고서라도 연간회원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다. ◆ 결국 한국도...‘계정공유 하려면 5000원 더 내’넷플릭스는 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계정 공유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 하고, 가구 구성원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서비스를 공유하고 있는 구독자에게 ‘다른 가구와의 계정공유 관련 안내’ 이메일이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일은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안내 메일을 살펴 보면 넷플릭스는 같은 가구 내 거주할 경우 공유가 가능하지만, 같은 가구에 속하지 않는 사람과는 계정공유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만약 공유할 경우 계정 소유자가 공유계정을 하는 사람에 대한 추가 수수료를 내거나, 원치 않으면 계정공유를 끊고 새로운 회원에 가입해야 한다. 넷플릭스 공지 캡처.계정 공유를 위한 추가 수수료는 1명당 월 5000원이다. 현재 요금제에서는 스탠다드 멤버십(월 1만3500원) 회원은 추가 회원 자리를 최대 1개, 프리미엄 멤버십(월 1만7000원) 회원은 최대 2개까지 살 수 있다. 광고형 스탠다드 멤버십(월 5500원)은 최대 2명까지 동시 시청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 추가 회원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만약 계정 소유자가 수수료를 내기 싫다면 자신의 계정을 쓰던 사람에게 ‘프로필 이전’ 기능을 안내할 수 있다. 계정 공유 제한은 점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장 이날부터 공유계정이 끊기는 것은 아니라는 소리다. 계정 공유 확인은 원과 같은 집에 살지 않는 외부 이용자나 외부 디바이스가 넷플릭스 계정에 접근할 경우 안내 메시지가 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현재 접속된 디바이스가 당신 것이 맞나’, ‘지인인가’ 등의 식으로 메시지가 뜨고, 휴대폰 등에 인증코드를 보내 확인하는 식이다. 업계에서는 공지가 이날부터 나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계정 공유 차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까지는 적어도 2~3달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에 대해 “회원들이 가입할 때 동의한 개인정보 취급 방침에 따라 IP 주소, 디바이스 ID, 계정 활동 등 정보를 활용해 이용자가 회원과 같은 가구에 사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이용자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는 메인 거주지 인터넷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접속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의 이같은 정책은 ‘회원확대’를 위한 조치다. 모기업이 없는 넷플릭스는 유일한 수익원이 멤버십 수수료다. 콘텐츠를 확대하려면 재원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회원을 많이 확보할 수 밖에 없다. 이미 미국, 유럽 등에서 계정 공유 금지 정책 효과도 증명했다. 넷플릭스는 올 3분기 전세계 가입자가 2억4715만명으로 전분기보다 876만명 증가했다. 가입자 증가 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초반이던 2020년 2분기(1010만명) 이후 최대치다. ◆ 국내 OTT는 막판 세일...적자에도 회원 확대가 우선국내 OTT업체들도 회원들을 확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일부 업체는 연간 회원 요금제를 대폭 할인하며 모집에 나섰다. 일각에서 넷플릭스의 계정공유 금지 조치에 탈퇴한 회원들을 붙잡기 위한 틈새 마케팅으로도 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실제 웨이브는 11번가와 협업으로 연간회원 요금을 최대 41%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이달 11일까진데, 해당 기간 중 이용권을 구매하면 9만9000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12월 이용권을 41%할인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월 비용이 8250원으로 베이직 요금 수준이 된다. 티빙은 이달까지 연간 이용권을 최대 31% 할인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에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멤버십 연간 이용권을 각각 6만6000원, 9만원, 11만4000원에 판매한다. 평상시에도 연간 이용권을 25%를 할인해 각각 7만1000원, 9만8000원, 12만5000원에 판매했던 걸 고려하면 이번에 약 8~10%를 더 할인해주는 셈이다. 다만, 티빙은 내달부터 이용료를 약 20% 가량 인상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가 저렴하게 이용권을 구매할 마지막 기회다.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의 계정공유 전략은 어느정도 예견된 사안이기 때문에 이탈회원이 많을 것 같지는 않다”며 “국내 OTT들도 회원료를 싸게해 회원을 모으는 출혈경쟁보다는 비용을 인상하거나, 광고형 요금제 등을 도입하는 곳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