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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미만 근거리 해외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 4시간 미만 근거리 해외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지난 연휴, 떠나지 못해 아쉬웠던 사람이라면 지금쯤 여행에 대한 갈증이 남았을 지 모른다. 온라인 트래블 클럽 ‘에바종’은 13일부터 26일까지(총 2주간) 멀리 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근거리 해외 여행지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사진제공=에바종이번 프로모션은 비행 4시간 미만의 인기 여행지인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필리핀으로 선별해 10만원대부터 50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호텔 및 리조트들을 포함했다. 에바종에서 2인 기준 조식 및 음료 서비스와 객실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홍콩은 다양한 볼 거리와 먹거리가 즐비해 있어 국내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다. 에바종은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호텔 오베르주 디스커버리 베이, 더 로얄 가든, 인터컨티넨탈, 아이콘, 포시즌스, 란콰이펑, 더 올림피안, 튜브 등 다양한 컨디션의 호텔을 선보인다. 그 중 화려한 빅토리아 하버 전망을 보유한 5성급 대표 럭셔리 호텔 '인터컨티넨탈 홍콩'은 에바종 프로모션가 30만원대 초반으로 이용 가능하다. 2박 예약 시, 객실 업그레이드가 제공되며 3박 예약 시, 객실 업그레이드 및 매일 조식 2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뷰와 빅토리아 하버가 내려다 보이는 야외 수영장이 있는 '호텔 아이콘'에서 숙박 시 홍콩 특유의 젊고 세련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숙박 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는 물론 약 25개국 국제 전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무료 대여하는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번잡한 도심 광경을 잊고 비로소 휴양지에 온 듯 한 풍광을 안겨주는 '포시즌스 호텔 홍콩'은 에바종에서 상시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기준 인원 외 1인 무료 투숙(엑스트라 베드 포함)과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이곳은 세계 최초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중식당 ‘룽킹힌(Lung Keen Heen)’과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프렌치 레스토랑 ‘카프리스(Caprice)’가 그 주인공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여행지에서 얻는 즐거움 중 하나인 맛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포르투갈의 문화유산과 동양의 전통이 혼재돼 아시아 속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에서는 '쉐라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 쇼핑몰과 카지노가 연결돼 가족 여행 및 비즈니스 여행객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마카오 여행 시, 2인 편도 홍콩행 코타이 워터제트 티켓 또는 스파 및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2박 이상 투숙 시, 2인 중식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일본의 후쿠오카 사가현의 '시오유 나기노토'는 소도시 료칸의 소소한 즐거움과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해수 온천탕을 즐기기 최적의 장소다. 숙박 시, 2~3인 조식 및 가이세키(일본 연회용 코스요리) 석식과 라운지 셀프바를 무료 제공한다. 필리핀 세부의 '크림슨 리조트 & 스파'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 숙박으로 우수하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10만원 후반대 가격 예약이 가능하며 공항과 호텔 간 왕복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라이빗 풀 빌라 객실을 예약할 경우, 칵테일을 제공한다. 최근 겨울 온천여행지로 떠오르는 대만은 여행자에게 겨울철 심신의 휴식을 제공한다.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그랜드 뷰 리조트 베이터우'는 공용 및 노천 온천으로 여행자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일본식 료칸과 유럽식 스파 부티크 콘셉의 '볼란도 우라이 스프링 스파 & 리조트'는 미식가를 홀릴 만큼의 높은 퀄리티의 조식과 석식이 유명하다. 숙박 시, 조식과 석식은 물론 야식과 스낵을 제공하며 미니바 이용도 무료 제공한다.에바종 관계자는 “떠나지 못해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여행지를 선별한 만큼 각 지역의 편안하고 아늑한 숙박 서비스와 품질에 더욱 신경 썼다”며 “간소한 준비만으로도 떠날 수 있는 이번 근거리 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바종은 근거리 여행지 프로모션과 더불어 13일부터 26일까지 발리 가족 여행을 위한 '더 체디 클럽 타나 가자, 우붓'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 에바종 고객만을 위한 캐세이패시픽항공 발리 노선 특가가 함께 제공되며 에바종 홈페이지 내 해당 호텔 상세 페이지에서 캐세이패시픽항공 프로모션 코드를 확인한 후, 운임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2017.11.13 I 문정원 기자
파라다이스시티,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스티브 어워즈 금상 수상
  • 파라다이스시티,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스티브 어워즈 금상 수상
  • 스티비 어워즈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부문 금상 수상한 파라다이스시티 개장 광고(사진=파라다이스시티)[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 개장 광고가 스티브 어워즈의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스티비 어워즈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1년 동안 펼친 경영과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 대회다. 일명 국제 비즈니스 대상이라고도 불린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사가 지난 2003년부터 주최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이 시상식은 비즈니스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창의력과 능력, 재능이 서비스 창출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스티비 어워즈 트로피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금상을 받았다. 호텔 및 리조트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수상을 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4월에서 5월 사이 호텔 방문객 수는 약 290%, 카지노 방문객 약 66%, 총 방문객 총 115%에 달하는 증가율을 보이며 한국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했다.이번에 스티비 어워즈를 수상한 파라다이스시티의 개장 광고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라는 포지셔닝에 맞춘 예술적 감성에 더하여 한류의 종착지(K-Style Destination)로서의 문화적 공간이라는 포인트를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레모니’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광고는 새로운 복합리조트의 ‘탄생을 알리는 축하’와 함께 ‘동양과 서양’,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담은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계정현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파라다이스시티의 론칭 영상은 공개된 지 2주 만에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상에서 큰 버즈를 일으키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이렇게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시설 및 서비스로 방문객들이 진정한 아트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4월 오픈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예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아트테인먼트’라는 개념을 선보이며 새로운 ‘핫 데스티네이션’으로 부상하였다. 5성 호텔, 카지노, 컨벤션을 1차로 개장하며 럭셔리한 트렌디 스팟으로 거듭난 파라다이스시티는 내년 플라자(쇼핑), 부티크 호텔, 아트 갤러리, 스파, 클럽 등을 개장하며 완성된 복합리조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7.08.23 I 강경록 기자
  • [성공異야기]②손창욱, 언제나 재미를 위해 고민하는 CEO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미투온이 아시아 소셜카지노 게임시장 강자로 자리잡는 데 손창욱 대표 역할이 중요했다.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한 손 대표는 지난 2002년 넥슨에 입사했고 2년 뒤인 2004년에 넥슨 재팬의 게임 개발실장을 맡았다. 당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이립(而立)’ 이라는 서른 살에 그는 국내 커뮤니티 포털의 원조로 꼽히는 프리챌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적자 경영에 허덕였던 프리챌은 손 대표를 중심으로 체질개선에 나섰다.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에서 동영상 중심으로 바꿔 놓았다. 손 대표가 추진한 동영상 서비스 ‘Q’는 프리챌 방문객 수를 끌어올렸다. 프리챌은 지난 2009년 상반기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고 손 대표는 계약 기간 종료와 함께 대표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창업할 때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창업을 결심한 손 대표는 2010년 우연한 기회에 ESPN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오브포커(WSOP)’ 대회 중계를 보게 됐다. 그는 ‘이거다 싶었다’고 한다. 카지노를 페이스북 소셜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미투온을 창업했다.미투온은 지난 2010년 9월 텍사스홀덤 중심의 ‘풀팟포커’를 출시했다. ‘풀팟포커’는 WSOP와 같은 토너먼트모드를 제공하며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 덕분에 출시하자 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5년 2월에는 종합 카지노 게임 ‘풀하우스카지노’를 출시했다. 테이블 게임, 슬롯게임 등 40여종이 넘는 카지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풀하우스카지노는 홍콩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로 27개월 동안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 가운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대만·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 뒤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미투온 직원들 사이에서 손 대표는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공하는 아이디어 뱅크다. 고등학생 때부터 춤을 좋아했던 그는 서울대 재학시절 힙합 댄스 동아리 ‘히스(HIS)’를 창단했다. 동호회에서 공연을 기획하고 총괄했던 경험은 손 대표의 중요한 자산 가운데 하나다. 지난 2006년 8월 프리챌이 게임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손 대표는 힙합 가수 ‘듀스’의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행사에 참석했던 사람 가운데 누구도 프리챌 대표가 직접 나서서 프로 수준의 댄스 실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 그는 기대하지 못한 재미를 선사했고 마케팅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대학 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보여준 손 대표는 언제나 재미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 직원들과 함께 즐겁게 일하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미투온의 게임도 경쟁사 게임과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고 아시아 소셜카지노 시장을 선점했다.
2017.07.18 I 박형수 기자
  • [재송]7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비에이치(090460)=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22일. 이날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주당 1주 비율로 신주를 무상 배정. 신주상장예정일은 7월 14일.△파라다이스(034230)=5월 카지노 매출액이 415억9000만원으로 집계. 올 4월(387억300만원)보단 7.3% 늘었지만, 작년 5월(597억1900만원)과 비교하면 30.4% 줄어든 수치. 올해 1~5월 누적 카지노 매출도 작년 같은기간보다 19.2% 감소한 2049억2900만원.△서울제약(018680)=인도네시아 SOHO INDUSTRI PHARMASI사와 89억원 규모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스·불티움 판매계약을 체결. 이번 계약규모는 작년 매출액의 19.5%에 해당.△인터불스(158310)=지난 2월 최초 공시한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관련, 증자대금 납입일이 이날에서 8월 30일로 연기. 이번 증자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피터인베스트, 탑플러스1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신주를 발생하는 것. 애초 납입일은 4월 6일이었으나 이번 포함 두 차례 연기된 상황.△에스엔유(080000)=BOE사로부터 증착장비를 2350만달러(약 263억원)에 낙찰. 회사 측은 “입찰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45.4%에 해당하며, 본계약 체결 전으로 낙찰을 확인해 공시한 것”이라고 설명.△오르비텍(046120)=미국 Spirit Aerosystems사와 46억2850만원 규모의 B737 MAX 정밀부품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규모는 작년 매출액의 11.09%에 해당.△특수건설(026150)=두산건설, 갑을건설과 225억7800만원 규모의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제17공구 노반건설공사 토공 및 구조물공 제1공구’ 계약을 체결. 계약총액은 작년 매출액의 16.4%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3월5일까지. △세한엔에스브이(095300)=한혁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진채현, 한혁 각자 대표 체제에서 진채현 대표 체제로 변경.△에스아이티글로벌(050320)=박흥석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함에 따라 기존 김의서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의서, 박흥석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회사 측은 “신규 사업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썬텍(122800)=이철종씨외 12명이 서울남부지법에 최규선 현 대표이사에 대한 이사해임 건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을 제기.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넥센테크(073070)=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받음. 답변시한은 8일 오후 6시까지.△바른손(018700)=오는 26일 오전 8시30분에 성남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주총 안건으로는 가상현실(VR)관련사업,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등을 대거 추가하는 정관변경안을 상정. 사내외이사 5명과 감사를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캐스텍코리아(071850)=타법인증권취득과 운영자금조달을 위해 시너지파트너스 등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사채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하면 기존주식총수대비 21.58%에 해당. △와이디온라인(05277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신주배정 대상자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이며 신주발행가는 4190원. 납입일은 6월14일.△한국코퍼레이션(050540)=지난달 29일 공시한 4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관련, 이선씨외 3명이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 회사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일경산업개발(078940)=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관련규정에따라 8일 보통주 매매거래 정지. 지난달 10일 발생한 경영권 분쟁 소송을 이틀 뒤인 12일에 지연 공시.
2017.06.08 I 김영환 기자
  • 7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비에이치(090460)=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22일. 이날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주당 1주 비율로 신주를 무상 배정. 신주상장예정일은 7월 14일.△파라다이스(034230)=5월 카지노 매출액이 415억9000만원으로 집계. 올 4월(387억300만원)보단 7.3% 늘었지만, 작년 5월(597억1900만원)과 비교하면 30.4% 줄어든 수치. 올해 1~5월 누적 카지노 매출도 작년 같은기간보다 19.2% 감소한 2049억2900만원.△서울제약(018680)=인도네시아 SOHO INDUSTRI PHARMASI사와 89억원 규모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스·불티움 판매계약을 체결. 이번 계약규모는 작년 매출액의 19.5%에 해당.△인터불스(158310)=지난 2월 최초 공시한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관련, 증자대금 납입일이 이날에서 8월 30일로 연기. 이번 증자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피터인베스트, 탑플러스1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신주를 발생하는 것. 애초 납입일은 4월 6일이었으나 이번 포함 두 차례 연기된 상황.△에스엔유(080000)=BOE사로부터 증착장비를 2350만달러(약 263억원)에 낙찰. 회사 측은 “입찰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45.4%에 해당하며, 본계약 체결 전으로 낙찰을 확인해 공시한 것”이라고 설명.△오르비텍(046120)=미국 Spirit Aerosystems사와 46억2850만원 규모의 B737 MAX 정밀부품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규모는 작년 매출액의 11.09%에 해당.△특수건설(026150)=두산건설, 갑을건설과 225억7800만원 규모의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제17공구 노반건설공사 토공 및 구조물공 제1공구’ 계약을 체결. 계약총액은 작년 매출액의 16.4%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3월5일까지. △세한엔에스브이(095300)=한혁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진채현, 한혁 각자 대표 체제에서 진채현 대표 체제로 변경.△에스아이티글로벌(050320)=박흥석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함에 따라 기존 김의서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의서, 박흥석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회사 측은 “신규 사업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썬텍(122800)=이철종씨외 12명이 서울남부지법에 최규선 현 대표이사에 대한 이사해임 건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을 제기.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넥센테크(073070)=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받음. 답변시한은 8일 오후 6시까지.△바른손(018700)=오는 26일 오전 8시30분에 성남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주총 안건으로는 가상현실(VR)관련사업,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등을 대거 추가하는 정관변경안을 상정. 사내외이사 5명과 감사를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캐스텍코리아(071850)=타법인증권취득과 운영자금조달을 위해 시너지파트너스 등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사채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하면 기존주식총수대비 21.58%에 해당. △와이디온라인(05277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신주배정 대상자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이며 신주발행가는 4190원. 납입일은 6월14일.△한국코퍼레이션(050540)=지난달 29일 공시한 4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관련, 이선씨외 3명이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 회사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일경산업개발(078940)=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관련규정에따라 8일 보통주 매매거래 정지. 지난달 10일 발생한 경영권 분쟁 소송을 이틀 뒤인 12일에 지연 공시.
2017.06.07 I 김영환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6월2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경제·금융07:30 한국은행, 금융협의회(총재, 본관 소회의실)08:00 한국은행, 2017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 발표 09:00 기획재정부, G20 조기경보시스템 워크샵 개최12:00 기획재정부, 2017년 4월 온라인쇼핑동향12:00 기획재정부, 국가승인통계 활용 공모전 개최◇정치·사회14:00 고용노동부‘4차 산업혁명과 장애인고용의 미래전망’ 토론회15:00 복지부, 방문규 차관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 현재 포털 주요이슈◇‘새 정부’ 경제 정책8월까지 가계빚 숙제‥DTI·LTV 정조준하나(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8월 중 가계부채의 종합해법을 마련하라는 숙제를 내주자 관계부처들도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가계 빚 문제가 일자리와 소득, 부동산과 금융을 아우르는 해법이 필요한 만큼 패키지 형태의 범부처 종합대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유섬나 강제송환 법무부, 유섬나 강제송환 착수…이르면 7일 도착 세월호 실소유주였던 세모그룹 전 회장의 장녀 유섬나(51)씨가 프랑스에서 강제 송환된다. 프랑스에서 소송전을 벌이며 입국을 거부한지 3년만.◇마닐라 카지노 호텔서 총격·폭발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서 총격…30여명 대피 중 부상 2일 새벽 필리핀 마닐라의 한 카지노에서 총을 든 남성 1명이 총을 난사한 후 호텔 방으로 돌아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2017.06.02 I 정시내 기자
제주신화월드, 인터파크에서 예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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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터파크와 제주신화월드는 25일, 인터파크 ENT 부문 오승욱 전략사업 본부장(상무, 사진 왼쪽), 투어 부문 이기황 국내사업 본부장(상무, 사진 오른쪽)과 제주신화월드 제이리(Jay Lee) CEO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신화월드 클럽하우스에서 여행 상품 개발 및 입장권 판매, 제휴 마케팅 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인터파크(대표이사 이상규)가 제주도에 조성중인 프리미엄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전략적인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인터파크(108790)는 제주신화월드와 25일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클럽하우스에서 리조트 및 호텔 객실 및 패키지, 테마시설 입장권 온라인 판매 등에 관한 MOU 체결식을 갖고 관광객 유치 및 편의 제공, 제휴 마케팅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제주신화월드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 250만㎡의 부지에 건설 중인 최고급 프리미엄 복합리조트로 콘도미니엄, 호텔, 테마파크, 워터파크, 쇼핑스트리트, MICE 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K-POP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으로 조성된다. 복합리조트로는 제주도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다.호텔 및 리조트는 총 2300 객실 규모로 조성되며, 테마파크는 280,000㎡ 규모의 7개의 존으로 구성된다.제주신화월드는 MOU 체결 당일인 25일 3개의 침실과 풀옵션 가구를 갖춘 344실의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객실을 갖춘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를 개장했으며, 오는 11월부터 단계적으로 테마파크, YG엔터테인먼트 센터, 워터파크, 제주 최대 규모의 리테일, F&B 시설, 호텔과 MICE 시설 및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개장할 예정이다.인터파크는 이번 제주신화월드와의 객실 및 입장권 판매로 2018년부터 연간 약 100억원 이상 규모의 거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제주신화월드의 소유 및 개발 주체인 란딩그룹 앙지혜 회장은 “2600만 회원과 대한민국 최고의 예매 시스템, 여행 상품 개발 능력을 갖춘 인터파크와 함께 파트너를 맺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며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휴식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휴양 리조트로서 이번 파트너십 체결이 제주 관광산업 부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승욱 인터파크 전략사업본부장은 “제주 최고의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의 객실 및 테마시설 입장권 온라인 판매 파트너로서 신화월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숙박 예약 및 입장권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의 폭넓은 인프라를 활용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인터파크는 온라인쇼핑몰을 비롯해 인터넷서점, 온라인 여행사, 티켓 판매 대행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2002년 월드컵 입장권 티켓판매대행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관리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업체로도 선정된 바 있다.
2017.04.25 I 김현아 기자
IPO·M&A에 정책지원까지 가세…게임株, 악재 딛고 `재부팅`
  • IPO·M&A에 정책지원까지 가세…게임株, 악재 딛고 `재부팅`
  • 자료: 마켓포인트[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또 한번 게임주(株) 전성시대가 오는 걸까. 셧다운제(청소년의 심야 시간 온라인게임 접속 차단), 온라임게임 결제한도 규제(성인 월 50만원), 웹보드(고스톱·포커류) 게임 규제(결제·베팅 한도 규제)는 물론이고 판호(신규허가) 심사중단 등 중국의 사드 보복까지 겹쳐 암흑기를 보냈던 국내 게임업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서울시의 게임산업 육성방안과 유력 대선 후보들의 게임 규제완화 공약, 대어(大魚)들의 잇단 기업공개(IPO) 등 게임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민주당 게임산업 육성 천명…넷마블 IPO까지게임산업에 대한 인식 변화는 최근 정치권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선 서울시는 지난 16일 각종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게임산업을 서울 경제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며 e-스포츠 활성화,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게임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50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14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한 포럼에 참석해 “게임을 마약과 같이 보는 부정적 인식과 정부의 과도한 규제로 국내 게임산업이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됐다”며 “(법에 명시된 것만 금지하고 모든 것을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는 등 게임 규제를 개선하면 다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임 기대주들의 잇단 IPO도 게임주 테마 부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사인 넷마블게임즈가 다음달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인 가운데 넷게임즈와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도 연내 증시에 이름을 올릴 계획이다. 특히 넷마블의 경우 상장과 동시에 국내 게임 대장주로 등극할 전망이다. ◇ 신작흥행·M&A 모멘텀 ‘풍성’…“올해 게임株 투자 적기” 기존 게임업체들의 신성장동력 확보 및 신작 모멘텀도 게임주 관심을 높이는 요인이다. 국내 소셜카지노게임 개발업체인 더블유게임즈(192080)는 18일 전세계 소셜 카지노게임 선두업체인 더블다운 인터랙티브(DDI)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세계 2위 소셜카지노업체로 올라서는 것은 물론 가장 핵심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식시장도 환호하며 이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036570)의 경우 간판 PC게임 리니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시작한 리니지M의 사전예약이 3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주가는 올 들어서만 45% 넘게 급등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과거 PC 기반으로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게임들이 모바일로 출시되거나 출시를 예고하면서 게임시장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다는 평가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흥행으로 30~40대 유저층이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거 유입되며 게임시장 파이가 커지고 있다”며 “기존에 PC MMORPG를 즐겼던 30~40대 이용자들이 시장에 빠르게 유입되며 전체 게임 이용시간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가 게임주 투자 적기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승훈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게임산업 투자포인트는 대형 게임사의 IPO, 특화된 중소형 게임사의 부상, 규제 완화 기대감”이라며 “실적이 개선되고 신작 모멘텀이 풍부한 대형 게임사들은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상장된 게임사들의 밸류에이션도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2017.04.18 I 유재희 기자
엠게임 지난해 영업익 42억… 전년 대비 45.2% 감소
  • 엠게임 지난해 영업익 42억… 전년 대비 45.2% 감소
  • △ 엠게임 2016년 연간 실적 요약 (자료제공: 엠게임)엠게임(058630)은 28일(화), 2016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와 그간 무형자산으로 인식했던 개발비 비용처리가 맞물리며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무형자산평가손실의 감소로 확대됐다.이에 따르면 2016년 매출은 305억3980만 원으로 전년 동기 278억746만 원 대비 9.7% 상승한 반면, 영업이익은 42억184만 원으로 전년 동기 76억6,344만 원 대비 45.2% 하락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36억2,266만 원으로 전년 동기 14억4,841만 원 대비 150.1% 크게 올랐다.매출 상승은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중화권 매출과 ‘나이트 온라인’ 글로벌 서비스 및 모바일게임 ‘크레이지드래곤’ 신규 매출 등의 영향이다.영업이익 하락의 경우,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그간 무형자산으로 인식해온 연구개발비를 발생한 시점 기준 비용으로 처리한 결과다. 당기순이익은 5년에 걸친 대규모 개발비 일시 상각이 마무리됨에 따라 자연스레 지표가 상승한 것..엠게임은 오는 3월 AR(증강현실)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국내에 출시한다. ‘캐치몬’은 위치기반서비스와 증강현실을 접목시켜 몬스터 포획 외에도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 및 커뮤니티, 캐릭터 육성, 전투 시스템과 같이 국내 게이머의 성향을 반영한 한국형 AR게임으로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이와 함께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웹게임, VR게임으로 올 상반기부터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먼저 중국 위고게임과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공동개발 중인 VR(가상현실)게임 ‘열혈강호 VR’이 오는 3월부터 중국 현지 VR 체험관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이어서 엠게임의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로 룽투게임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모바일'과 지난해 매출 상승을 이끈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후속작 ‘열혈강호전 2(가칭)’가 올해 상반기 중국 출시된다. 또한 엠게임 자체적으로 ‘열혈강호 온라인’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를 개발해 연내 중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마카오에 진출한다.끝으로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는 VR과 AR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3월 개발 완료될 ‘우주탐험 VR’을 비롯해 ‘프린세스메이커 VR’, ‘카지노 VR’과 AR 모바일게임 ‘귀혼: 소울세이버’ 등에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2016년은 신규 매출원으로 인한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고, 개발비 일시 상각과 같이 대규모 영업외비용이 발생할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하는 재무구조 개선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아울러 “2017년 상반기는 모바일 AR게임 ‘캐치몬’ 국내 출시를 비롯해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과 웹게임, VR게임의 중국 출시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이후 ‘귀혼’, ‘열혈강호 온라인’, ‘프린세스메이커’ 등 엠게임이 보유한 IP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출시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을 맺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정남 살해범은 베트남 여성? 김정은 배후 아닐수도(종합)
  • 김정남 살해범은 베트남 여성? 김정은 배후 아닐수도(종합)
  • /스타TV 캡쳐[이데일리 차예지·김관용 기자]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용의자들이 베트남 여성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말레이 메일 온라인은 15일 현지 경찰이 김정남을 살해한 여성들이 베트남이라고 추정하는 한편, 김정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정남을 독살한 여성 용의자 중 1명이 택시를 타고 달아나기 직전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폐쇄회로TV 화면을 입수해 공개했다.◇김정남 살해 용의자는 베트남 여성들?영국 텔레그래프도 익명의 현지 경찰관 말을 인용해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을 종합할 때 범인들이 베트남 여성이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들 여성이 암살 직후 공항을 빠져나갈 때 이용했던 택시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한 현지 경찰이 “ 공항 CCTV 분석과 택시 운전자 조사 등을 종합했을 때 말레이시아 경찰은 용의자들이 베트남 여성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은폐위한 용병 고용?만약 이들 여성이 베트남인으로 확인될 겅우 상황은 묘해진다.이들이 북한과 관련이 없다면 김정남 암살사건은 국제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다. 김정남은 그동안 말레이시아의 고급호텔이나 한국음심적 등에서 수차례 목격됐다. 때문에 그의 말레이시아 행을 두고 내연녀 접촉설, 카지노 이용설 등이 돌았다. 김정남 암살이 치정이나 원한 관계에 의한 개인적 사건으로 결론날 수 있다. 일반적인 예측대로 북한과의 연계성이 있을 경우를 가정해보자. 이들이 북한의 지시로 암살을 감행했다면, 북한이 사건 은폐를 위해 외국인 여성 용병을 고용한 셈이 된다. 이들에게 독극물 사용법 등 고도의 암살 훈련을 시킨 후 범행을 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김정남 암살에 대한 국제적 비난을 피하고, 김정남의 보호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국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국가정보원은 이날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북한 정찰총국을 비롯한 정보 당국이 약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암살 기회를 엿보면서 치밀하게 준비해온 결과 김정남을 암살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김정은이 배후라는 점을 숨기기 위해 북한이 베트남 용병을 고용해 암살 작전을 실행했을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정남(왼쪽)과 김정일./스타TV 캡쳐
2017.02.15 I 차예지 기자
  • [컨콜]더블유게임즈, 올해 아시아 소셜카지노 시장 진출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더블유게임즈(192080)가 올해 신작 게임 3종을 출시한다.원용준 더블유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일 열린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소셜카지노 게임 2종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1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더블유게임즈는 소셜카지노 게임을 제외한 새로운 장르의 게입 개발을 위해 지난 2년 동안 내부 스튜디오에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했다. 원 CFO는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해 새로운 트래픽을 확보할 것”이며 “기존 서비스와의 시너지 효과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더블유게임즈는 또 아시아 소셜카지노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원 CFO는 “올해 100% 자회사 ㈜디드래곤게임즈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며 “중화권 콘텐츠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에 동남아시아와 중국 시장에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중화권 국가의 고액 결제 사용자를 우선 확보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연간 2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더블유게임즈는 올해 사내 현금성 자산이 4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자금은 인수합병(M&A)과 벤처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원 CFO는 “전 세계 소셜카지노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위해 소셜카지노 회사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며 “소셜카지노 사업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업체도 함께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선행기술과 새로운 플랫폼, 온라인 중심 사업 등의 벤처 부문에서도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며 “성장성과 펀더멘탈을 고려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특징주]더블유게임즈, 사상 최대 실적 소식에 '상승'☞더블유게임즈, 지난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더블유게임즈, 주당 650원 현금배당
2017.02.02 I 박형수 기자
넵튠, '테라'의 블루홀에 50억 원 규모 지분 투자 결정
  • 넵튠, '테라'의 블루홀에 50억 원 규모 지분 투자 결정
  • 넵튠(좌)/블루홀(우) CI (사진제공: 넵튠)넵튠(217270)은 1월 31일, 온라인게임 '테라'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블루홀에 5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결정하고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결정으로 양사는 향후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포괄적 업무 협약에 입각해 상호 호혜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우선 상호 협의 하에 넵튠이 개발하는 게임에 블루홀 및 블루홀의 자회사가 보유한 게임 IP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넵튠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퍼즐 게임,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RPG, AOS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론칭할 예정이며, 올해에만 8종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페이스북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소셜 카지노 게임도 서비스 중이다. 2015년 연결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80%를 넘어섰으며, 주요 지역은 일본, 북미, 대만 등이다.블루홀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게임 서비스 중이며, 콘솔, VR 게임도 개발 중이다. 주요 진출 지역은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이다. 이 중 모바일 양궁 게임 '아처리킹'은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전작 '볼링킹'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4,000만 건이다. 여기에 2017년 상반기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하는 MMORPG '프로젝트W'도 개발 중이다.넵튠 정욱 대표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성과와 경험을 가진 블루홀은 넵튠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최상의 파트너이며 특히 최근 아처리킹의 성공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단순 협약을 넘어 양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파트너십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블루홀 김강석 대표는 "넵튠은 글로벌 마켓에서 활약이 눈부신 개발사로 모바일 플랫폼을 강화하는 블루홀에게 신뢰할 수 있는 협업 파트너"라며 "글로벌 마켓을 목표로 한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 개발을 목표로 양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넵튠, '테라' 개발사 블루홀에 50억원 투자 결정
  • 넵튠, '테라' 개발사 블루홀에 50억원 투자 결정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넵튠(217270)이 온라인 게임 ‘테라’로 잘 알려진 개발사 블루홀에 5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결정하고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이번 협약으로 넵튠은 향후 개발하는 게임에 블루홀 및 블루홀 자회사가 보유한 게임 IP(지적재산권)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넵튠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출시 예정인 퍼즐게임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RPG(역할수행게임), 배틀로얄 방식의 MOR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 등에서 추가 협력도 가능하다. 넵튠은 올해 8종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넵튠은 현재 페이스북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주로 일본과 북미, 대만 등 해외 매출 비중이 높다. 2015년 연결 기준 해외매출 비중은 80%를 넘어선 바 있다.블루홀은 PC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게임 서비스 중이며, 콘솔과 VR용 게임도 개발 중이다. 주요 진출 지역은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이며 모바일 양궁게임 ‘아처리킹’은 다운로드 2000만건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작인 ‘볼링킹’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4000만건에 달했다.정욱 넵튠 대표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성과와 경험을 가진 블루홀은 넵튠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최상의 파트너이며 특히 최근 아처리킹의 성공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단순 협약을 넘어 양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파트너십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강석 블루홀 대표는 “넵튠은 글로벌 마켓에서 활약이 눈부신 개발사로 신뢰할 수 있는 협업 파트너”라며 “글로벌 마켓을 목표로 한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 개발을 목표로 양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언급했다.▶ 관련기사 ◀☞넵튠, 블루홀 지분 2.35% 50억원에 취득
2017.01.31 I 김혜미 기자
'부익부 빈익빈' 게임업계..중소게임사, VR로 승부건다
  • '부익부 빈익빈' 게임업계..중소게임사, VR로 승부건다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중소 게임사들이 새로운 먹거리인 VR(가상현실) 게임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넷마블과 엔씨소프트(036570), 넥슨 등 대형 게임회사들의 절대적인 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시장 개척에 먼저 나서겠다는 전략이다.조이시티의 건쉽배틀2 VR 이미지. 조이시티 제공12일 업계에 따르면 조이시티(067000)는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건쉽배틀2 VR을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건쉽배틀2 VR은 조이시티의 대표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현재는 삼성전자(005930)의 기어VR 플랫폼에 출시돼있으며 해외 VR전문 리뷰채널에서 ‘2016년 베스트15 기어VR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조이시티는 사용자들의 피드백과 시장 데이터를 분석해 기어VR버전 건쉽배틀2 VR을 업데이트하고, 올 상반기 내에는 구글 데이드림 버전도 출시한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현재 구글 데이드림 하드웨어 분석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있으며 상반기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며 “올해는 건쉽배틀2 VR‘의 대응 플랫폼과 진출 시장을 확장해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엠게임(058630)은 올해 오래된 명작인 프린세스 메이커2를 기반으로 개발한 ’프린세스 메이커 VR‘을 출시한다. 딸과 직접 대화하고 콘트롤러를 이용해 쓰다듬는 등 딸을 키운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상호작용에 중점을 뒀다. 엠게임은 지난해 지스타2016에서 프린세스 메이커VR 시연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우주탐험VR과 카지노 VR도 올해 안에 출시된다. 우주탐험VR은 엠게임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을 받아 개발하는 것으로, 실제 우주에 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은 오는 3월 완료된다. 카지노VR은 연간 4조원 규모의 해외 소셜 카지노 게임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다양한 슬롯머신과 룰렛, 블랙잭, 홀덤 등을 현실감있게 즐길 수 있다.아울러 엠게임은 오는 3월 인기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에 기반한 ’열혈강호VR‘을 중국 VR체험관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AR(증강현실) 게임인 캐치몬을 올 1분기 내 출시하는 한편 온라인 게임 귀혼 IP를 활용한 귀혼-소울세이버 AR게임도 내놓는다.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VR.한빛소프트(047080)도 올 여름 중국에서 오디션VR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댄스와 음악을 접목한 온라인 게임 오디션을 VR로 구현한 게임으로, 중국 VR기기 업체인 ’폭풍마경‘의 ’폭풍마경 매트릭스‘ 전용게임으로 출시한다. 기존 게임인 ’헬게이트‘ IP를 활용한 ’헬게이트VR‘은 올 연말 또는 내년 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밖에 드래곤플라이(030350)는 애니메이터 등 VR 개발 인력을 채용하며 VR게임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업계에서는 대형 게임사들의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석권함에 따라 인기있는 IP 확보가 어려운 중소형 게임사들이 신시장에 눈돌릴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이용자들로서는 삼성전자와 소니, HTC, 구글 등이 내놓은 VR기기의 보급속도에 비해 콘텐츠 부족이 계속되고 있어 고품질의 VR게임 출시 증가는 희소식일 수 밖에 없다.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VR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VR시장 규모는 2017년 1조3735억원 규모에서 2020년 5조7271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게임사들은 일단 모바일에 집중하고 있고, 아직은 시장이 무르익지 않아 VR게임 개발이나 출시에는 소극적”이라면서 “추후 대형 업체들이 자본력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하게 된다하더라도 지금으로서는 VR 같은 신시장에 뛰어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엔씨소프트, '리니지IP' 실적반영 기대감 '상승랠리'☞중국시장을 강타할 新모바일게임 기대작으로 화제! 조이시티의 추가적인 급등은 과연?!
2017.01.13 I 김혜미 기자
세종대 특수대학원,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 세종대 특수대학원,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세종대는 2017학년도 경영전문대학원(MBA), 공공정책대학원, 관광대학원, 교육대학원, 융합예술대학원, 산업대학원(온라인)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9일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수대학원은 야간과 주말에 수업을 하기에 직장인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하기에 적합하다.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서울대, KAIST, 고려대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세계최고 권위의 AACSB (세계경영대학협회) 재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세계적 수준의 경영학과 교수진 및 교육여건을 입증 받은 것이다.글로벌 인재의 육성을 위해서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ASU)와 파트너십을 맺어 ‘세종-애리조나주립대 복수 경영학 석사 프로그램(Sejong-Arizona State Double Master Program: SAS MBA)’을 운영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경영학 석사과정(Franchise MBA: FC MBA)’은 국내 최초의 프랜차이즈 경영학 석사과정으로서, 그 동안 수많은 전문 인력을 배출한 명문 MBA과정이다. ‘재무설계 경영학 석사과정(Financial Planner MBA: FP MBA)’은 기업과 개인의 금융 경제 발전 및 안정을 설계하는 금융 종사자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기업에서 빅데이터는 미래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하고, 소비자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맞춤형 전략이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빅데이터 경영학 석사과정(Big Data MBA: BD MBA)’ 역시 새롭게 신설된 학과다. 모집학과는 FC MBA(프랜차이즈경영학석사), BD MBA(빅데이터경영학석사), FP MBA(파이낸셜플래너경영학석사), SAS MBA(세종-애리조나주립대 복수경영학 석사)다.공공정책대학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책임성을 다하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사회를 이끌어 갈 실천적 리더쉽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또한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의 전문가와 전 세계 각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정통한 국제개발전문가, 세계적 관심사인 지구환경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산업환경, 부동산정책 및 투자, 그리고 도시개발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국제개발협력학과, 부동산학과, 산업환경학과다.관광대학원은 1997년 국내 최초로 호텔·관광분야의 전공과 대학원과정을 개설했다. 세종대는 국내 호텔관광계열 교수배출1위 대학이다. 국내 호텔관광 계열중 최다 교수배출 및 호텔관광경영 관광분야 세계 13위를 달성했다.호텔 및 리조트, 여행사, 항공사, 외식업체, 카지노, 이벤트·레저업체, 테마파크, 그 외의 유수 서비스관련 기업 등에 소속된 다양한 인적자원들이 수강하고 있다. 많은 졸업생들이 박사과정에 진학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관광경영, 호텔·외식경영이다.교육대학원은 애지정신, 기독교정신, 훈민정신이라는 창학 이념에 입각하여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을 갖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자를 육성하고 있다.중등학교 정교사(2급)자격증 및 평생교육사(2급)자격증취득을 위한 학위과정, 청소년상담사관련 교육과정 운영, 교사양성 및 재교육을 위해 실질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모집학과는 상담심리, 유아교육, 평생교육과HRD, 연극영화교육과다.산업대학원은 교육부승인 정규 원격대학원으로 온라인 교육으로 석사학위 취득하는 미래형 대학원이다. 학과별 정기세미나 및 오프라인강의, 특강 지원, 매학기 최소 1과목 이상의 오프라인 강의개설로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협약기관, 학과관련 자격증소지자 등 폭넓은 장학혜택 제공하고 있다.모집학과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유통산업학과, 골프·리조트경영학과이다. 합예술대학원은 독창성과 전문성을 갖춘 공연문화 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21세기 한국의 융합문화예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한다.모집학과는 음악학과, 실용음악학과, 무용학과, 공연예술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다.세종대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THE(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2위를 달성했다. 연구능력을 평가하는 Leiden(라이덴)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내11위에 올랐다”라며 “이처럼 국내에서 가장 급속한 속도로 성장하는 세종대 대학원에 입학한다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2017.01.09 I 김민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억대 연봉만 축내는 국회의원…절반으로 줄이자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 억대 연봉만 축내는 국회의원…절반으로 줄이자-‘고부가·개별·다국적’으로 韓관광 ‘한한령’ 족쇄푼다- 이정현 ‘떠났다’…새누리 ‘친박청산’ 속도내놔- ‘올 825만대 판매’ 사활 건 현대차△줌인-[줌인]안주하면 죽는다…변화·혁신·신뢰 한목소리-[사설]‘새판을 짜라’는 국민의 요구 새겨야-[사설]AI인체감염 가능성 정말 없는건가-[1면 이어]정부, 일본·동남아 관광객 마케팅 강화△종합- 정유라 덴마크서 붙잡았지만…‘적색수배’ 안내려져 송환 시기 미지수- 정유라 귀국 땐 朴 대통령 ‘제3자 뇌물죄’ 수사 탄력△대한민국 새판을 짜라-미방위 처리 법안 ‘0’…가장 일 안하는 20대 국회-[잠깐상식] 국회의사당, 팔도 민의 받들라고 전면 기둥 8개 세워-공권력 따라 이리 저리…이합집산 정치권, 국민 아닌 ‘윗선’만 본다-국민소득은 英절반인데…연봉 더 많은 韓 국회의원-행정부의 시녀 ‘통법부’…동료 지키기 ‘방탄국회’-선진화법 만들어놨더니…이번엔 ‘식물국회’ 만들어-대한민국 의정 70년, 국민이 더 부끄러웠다-‘진흙탕 속 진주’ 국회의원 5인-[300년 의회 민주주의 영국]매주 국민 앞 공개 토론, 몸싸움은 낄 틍이 없다△정치&-인명진發 ‘적폐 대청소’…이 참에 새누리 黨名도 바꾸나-“문재인과 통합 싫다”…국민의 당 ‘野合’ 손사래-국민의당 ‘安 보이네’-무대응→적극 대응 갑자기 입장 바꾼 朴-헌재 ‘기각’에 사활걸고 보수총결집 여론전 나서-[여의도 톡톡] 박원순 서울시장 “결심 섰다” 대선 출마 선언 -[여의도 톡톡]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 “민주당은 마타도어”-[여의도 톡톡]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 “潘 합당?…그 분의 선택”△경제-1월엔 美…3·5·10월엔 유럽, 글로벌 동향 ‘예의주시’하라-거래첫날…채권·왼환 불안한 첫걸음-‘엄지족 파워’…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6조 돌파△금융-대출원가 계산 조작…저축은행 고금리 이유 있었네-대기업 은행대출 연체율 6개월 만에 1%대 하락-“변화와 혁신”…은행 수장들이 이구동성△산업&기업-올해 37만대 더 판다…정몽구 ‘역발상 경영’-최태원 회장 올해도 다보스포럼 가나-폭스바겐 재인증 추진, BMW 신차 상륙…수입차 재시동-사막에서 빛난 ‘김승연의 뚝심’ 이라크 미수금 6800억 받아내-대한항공·진에어 공동운항, 16→19개 노선으로 확대-빌트인 전제품 ‘무선랜’ LG, 스마트가전 확대△산업-‘글로벌 콘텐츠 공룡’ 넷플릭스의 굴욕-신진과학자 1000명에 연구비 3000만원 지원-회수 안된 10만대…갤노트 7 ‘충전 차단’ 초읽기-엑소 찬열이 “굿모닝~”…아이돌 AI 비서 뜬다△소비자생활-맥주병 50원→130원으로…빈병 보조금 인상-CJ푸드빌 베이커리 뚜레쥬르 충칭에 법인…1,2호점 개점-오뚜기 라면 ‘마의 벽 25%’ 넘길까-워커힐호텔 ‘쉐라톤’브랜드 떼고 ‘그랜드 워커힐 서울’로 독자운영△성공異야기-손가락 피 한방울로 검사 끝…‘세계 10대 기업 진입 가능’ 진단 끝 진단기기 제조업체 ‘바디텍메드’ 최의열 대표△증권&마켓-IT유망주 ‘CES’ 보면 보입니다-4분기 실적발표 D-3…삼성電 ‘장미빛 전망’-매수만 권하는 증권사, 다시 갈 빼 든 금감원-“거래소 구조 개편 올해 재추진할 것”△마켓in-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우선매수청구권 행사할까-이랜드 지주사 ‘이랜드월드’ 신용등급 BBB-로 떨어져-공무원연금, 대체투자 전문성 높인다-기관투자가의 배당결정이 경영참여라니…△글로벌마켓-美IT공룡들, 올해 유럽서 ‘상실의 시대’-强달러에 우는 신흥국, 환율대책 약발 먹힐까-反부패 규제 끄떡없다, 마카오 카지노 매출 ‘↑’△문화&스포츠- 잘 차려진 ‘뮤지컬 진수성찬’, 숟가락만 얹어 놓으세요- “1회 공연에 키스신 16번” 볼빨개진 국민여동생△엔터테인먼트-상영관 쓴맛 ‘아수라’…안방극장선 인기몰이-‘비스트의 2막’ 응원하는 신화-‘스타 신인작가 육성’ CJ, 130억원 쏜다△스포츠-[인터뷰]“올해요? 산 같던 병훈 형 이기고 싶네요…골프 아닌 탁구로요. ㅋㅋ”-‘벤치워머’ 태극전사들 이적설 솔솔-코리안 메이저리거 ‘생존 키워드’-‘몰빵배구’한계…삼성화재 휘청△건강-술자리 잦은 2030…하루 4잔, 일주일 14잔 넘으면 ‘옐로카드’-코고는 아이…베개 낮추고 옆으로 눕혀 재워야-[전문가 칼럼] 춥다고 발통증 소홀히 하면 겨울에도 무좀 걸려요△People&-JLPGA 기록제조기 “올시즌 평균타수 60대 꼭 달성”-창립 첫 기술직 임원…이희연 두산인프라코어 상무-‘동아소시오 3세’ 강정석 회장 승진-홍준기 경동나비앤 사장 ‘코웨이 성공신화’ 또 쏠까-안재현 보령홀딩스 대표 -김용희 덕산하우징 대표 -전풍 한컴 대표이사 사장-김용하 한국경제연구학회장-유진기 中위해중재위원 위촉△오피니언-[목멱칼럼]해충 잡아먹는 닭…해악 몰아낼 정유년-[데스크의 눈]남자골프 흥행키워드는 ‘소통’-[기자수첩]‘무능한행정’이 몰고온 대재앙 AI-[e갤러리]마이클 케나 ‘황량한 조망’△부동산-서울까지 車로 60분…원주 아파트 솔깃-아파트 청약률 한자릿수로 뚝, 지난달 10개 단지중 3곳 미달-용산공원 개발 탄력…집값 추가상승 기대-잠금대출 규제에…1월 분양물량 한달새 70% 줄어△사회-영어 1등급 받고도…서울소재 대학 못갈수도-정권 눈치만 살핀 강신명 ‘최악 청장’-‘서류 위조’ 닛산…BMW·포르쉐 인증 취소-‘작심삼일 굿바이’…연초 학원가·헬스클럽 북적-갑질 누명 날린 ‘골프존’
2017.01.02 I 강경록 기자
  • 제이스테판, 제주도 리조트 분양 검토…“2000억 매출 기대”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제이스테판(096690)은 오는 2018년 완공할 예정인 제주도 리조트 객실에 대해 일반 분양을 검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제이스테판 자회사 엠제이아이는 제주도 애월읍 평화로 일대 13만 817㎡(약 4만평) 규모의 부지에 건설할 예정인 리조트 객실 1200개 가운데 특급 객실을 제외한 1000여개 객실에 대해 일반 분양을 고려하고 있다. 일반 분양을 진행하면 객실 분양만으로 약 2000억원을 웃도는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부지 인근 타운하우스에 대한 최근 분양실적을 보면 평균 분양가격은 3.3m2(1평) 당 약 1000만~1300만원 수준이었다. 타운하우스 ‘소소원 더 테라스’ ‘MGM PARK’ ‘헌스빌리지’ 등이 올해 분양됐다. 평균 분양가격은 30평대 기준으로 약 3억5000만~4억원에 달했다. 엠제이아이가 약 20평 규모의 객실로 만들어 분양한다면 100% 분양을 기준으로 2000억원 이상 수입을 올릴 수 있다. 현재 엠제이아이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완료하는 대로 건축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공사비용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조달한 뒤 객실 분양을 통해 상환한다는 계획이다.제이스테판 관계자는 “토지를 살 때 대출을 받으면 건축 변경과 허가 과정에서 금융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토지를 모두 자기자본으로 샀기 때문에 금융비용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유리한 조건으로 PF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다.관계자는 또 “객실 분양으로 PF 자금을 상환하면 리조트와 카지노 운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리조트를 개발하면 토지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제이스테판은 마제스타와 카지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국내 최대 규모 카지노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 최대 인바운드 여행사 ‘뉴화청국제여행사’와 연간 운영 계약을 체결해 일반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리조트 예정지는 제주도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평화대로 인근이다. 주요 도로와 밀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면으로는 제주도 바다가 보인다. 뒤로는 한라산도 바라볼 수 있다. ▶ 관련기사 ◀☞테마 따라 움직이는 개미들, 과연 수익 낼수 있나?☞『5분OK!』 <연2.5%><최대3배><최고6억><100%집중> 온라인/대환 전문☞제이스테판, 마제스타와 계약…대중 카지노 개발
2016.12.09 I 박형수 기자
파티게임즈, 신밧드인베스트로 최대주주 변경... 963억 자금 조달
  • 파티게임즈, 신밧드인베스트로 최대주주 변경... 963억 자금 조달
  • △ 파티게임즈 CI (사진제공: 파티게임즈)[관련기사][뉴스]&nbsp;외국은 카지노, 한국은 SNG, 파티게임즈(194510) '실적개선' 칼 뽑았다[뉴스] 웹보드게임 전문성 확보! 파티게임즈 김현수 대표 선임파티게임즈는 7일(수),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모다정보통신에 162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사모펀드 어큐러스그룹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8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니키’ 등 모바일 게임과 소셜카지노를 개발 및 서비스 해왔으며, 모다정보통신은 국내 최대 온라인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 매니아’, ‘아이템 베이’를 통해 매년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B&M홀딩스의 최대주주이다.이번 유상증자와 CB, BW 발행은 운영자금 조달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고자 함이다. 이에 따라 파티게임즈는 모다정보통신의 재무적투자자인 신밧드인베스트먼트와 주식양수도 계약을 진행하게 되며, 모다정보통신은 유상증자를 통해 파티게임즈의 경영권을 확보한다.향후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아이템 거래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티게임즈와 모다정보통신은 양 측의 사업이 더해진 폭 넓은 게임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파티게임즈는 “모다정보통신과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게임부터 온라인 게임, 게임 아이템 거래까지 아우르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추게 될 양 측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경영권 이전에 따라 현 파티게임즈의 대표이사인 김현수 대표는 소셜카지노 업체 다다소프트 대표로 복귀해, 다다소프트의 독자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파티게임즈, 유상증자 및 CB·BW 발행…962억 자금 조달 결정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파티게임즈(194510)는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모다정보통신에 162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사모펀드인 어큐러스그룹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8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운영자금 조달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유상증자와 CB, BW 발행의 목적이다.이에 따라, 파티게임즈는 모다정보통신의 재무적투자자인 신밧드인베스트먼트와 주식양수도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며, 모다정보통신은 유상증자를 통해 파티게임즈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될 예정이다.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니키’ 등 모바일 게임과 소셜카지노를 개발 및 서비스 해온 업체이며, 모다정보통신은 국내 최대 온라인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 매니아’, ‘아이템 베이’를 통해 매년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B&M홀딩스의 최대주주이다. 향후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아이템 거래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티게임즈와 모다정보통신은 양 측의 사업이 더해진 폭 넓은 게임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파티게임즈 측은 “모다정보통신과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게임부터 온라인 게임, 게임 아이템 거래까지 아우르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추게 될 양 측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한편 현 파티게임즈의 대표이사인 김현수 대표는 소셜카지노 업체 다다소프트 대표로 복귀해, 다다소프트의 독자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파티게임즈, 2017년 1월17일 주주총회 소집☞파티게임즈, 400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결정☞파티게임즈, 4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결정
2016.12.07 I 오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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