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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한국당, 패스트트랙 수사외압 즉각 중단하라"
-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일 경찰의 패스트트랙(신속안건처리) 수사 관련 자유한국당의 외압 의혹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이 국회 패스트트랙 과정에서 발생한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감금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자 외압을 가하고 있는 정황들이 드러났다”고 강조했다.그는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은, 경찰청에 패스트트랙 수사진행 상황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했다”면서 “50명이 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고소, 고발된 상황에서, 경찰업무를 소관 하는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채익 의원의, 사건수사와 관련 된 자료제출 요구는 수사외압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도 수사계획 및 대상자 명단,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까지 요구했다”면서 “특히 이종배 의원은 채 의원 감금에 직접 관여한 의원으로서, 국회의원이라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자료요청은 어불성설”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이, 직접 수사 자료를 요구한 것은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차원을 넘어, 수사에 대한 압박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면서 “한국당은 경찰에 대해 수사진행 상황과 향후계획을 알려달라는 갑질이 아니라, 패스트트랙 수사과정에서 국회의원의 신분이 아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소환조사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선수-양효진, 다음 시즌도 프로배구 남녀 연봉 TOP
- 5년 연속 프로배구 연봉 킹에 오른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 사진=연합뉴스7시즌 연속 연봉 퀸에 오른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도드람 2019~20 V-리그를 빛낼 선수들이 등록을 마감했다. 남자부에서는 5시즌 연속으로 한선수(대한항공)가 연봉 킹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양효진(현대건설)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연봉 퀸에 등극했다. 양효진은 지난 시즌에 이어 7시즌 연속으로 여자부 최고 연봉선수로 이름을 올렸다.지난 시즌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한선수는 지난 시즌과 같은 6억5000만원으로 남자부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 현대캐피탈센터 신영석이 지난 시즌 대비 40% 증가한 6억원에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그 뒤를 이었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를 달성하며 활약한 정지석(대한항공)이 5억8000만원에 계약했고 2018~19시즌 챔피언결정전 MVP 전광인(현대캐피탈)이 5억2000만원, ‘덕큐리’ 서재덕(한국전력)이 5억원으로 나란히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의 양효진과 한국도로공사의 박정아가 3억 5000만원의 연봉을 기록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양효진은 2013~14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7시즌 연속 연봉 퀸에 이름을 올려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했다.박정아는 지난 시즌 대비 40% 증가한 연봉을 받게 돼 여자부 최고 연봉 선수로 이름을 함께 올렸다. 지난 시즌 MVP 트리플크라운(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을 달성한 이재영(흥국생명) 역시 80% 가까이 오른 3억2000만원을 받게 돼 에이스로서의 활약을 보상받게 됐다.뒤이어 김희진이 3억원, 김수지(이상 IBK기업은행)가 2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여자부 연봉 TOP5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남자부는 7개 구단의 총 105명의 선수가 등록을 완료했다. 현대캐피탈이 17명으류 가장 많고 대한항공은 13명으로 가장 적은 선수를 등록했다. 남자부 평균 연봉은 1억516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시즌 평균 연봉 1억4090만원보다 1070만원 오른 금액이다.여자부는 6개 구단 총 86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쳤다. KGC인삼공사가 16명으로 가장 많고 현대건설은 가장 적은 12명만 등록했다.여자부 평균 연봉은 9천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시즌 9280만원 보다 20만원 올랐다.2019~20시즌 남자부 샐러리캡은 지난 시즌 대비 1억원이 증액된 26억원이며, 여자부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14억원으로 유지된다.남자부 10명, 여자부 9명 등 총 19명의 선수는 자유신분선수로 등록됐다. 자유신분선수는 공시일로부터 정규시즌 4라운드 시작 전날까지 어느 구단과도 자유롭게 입단계약을 맺을 수 있다.다음 시즌 경기 일정도 확정됐다. 남자부는 10월 12일 천안에서, 여자부는 1주일 뒤인 10월 19일에 인천에서 개막한다. 여자부는 지난 시즌에 실시했던 수요일 2경기 개최가 폐지되고 화, 수, 목, 토, 일요일 등 주 5일 경기로 편성된다. 남자부는 월요일을 휴식일로 하여 주 6일 경기가 편성된다. 내년 1월에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 아시아 대륙 예선전(2020년 1월 6일~12일) 기간 중에는 리그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예선전 개최 전 진행되는 2주간의 국가대표팀 소집기간 중에도 여자부는 리그 휴식기를 갖는다. 남자부는 휴식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집기간 중에도 경기 수를 최소화해 리그를 진행할 계획이다.
- 나는 대학 산학협력단 소속 ‘유령 연구원’이었다
- 대학 연구소에서 교수와 학생 사이에 갑질, 인건비 유용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연구소에 이름만 올려놓으면 10만 원을 나눠준다고 하셨지만, 막상 주신 적은 없었어요. 오히려 졸업하자마자 변변한 벌이도 없이 학자금을 갚게 생겼죠”경기 시흥시 소재 대학을 졸업한 권수정(가명) 씨는 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유령 연구원’이었다. 학부 졸업을 1년 앞두고 전공 교수로부터 “연구소에 직원으로 이름을 올리면 연구원 인건비를 받을 수 있는데, 일부 금액을 나눠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직함은 연구소 직원이지만 출근 및 업무가 전혀 없는 구조였다. 그러나 권 씨에게 지급된 금액은 한 푼도 없었다.교수 계좌로 들어간 인건비지급된 돈을 처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연구소 이름으로 약 250만 원의 급여가 권 씨의 통장으로 입금됐다. 여기에는 권 씨의 임금 명목으로 ‘연구원 인건비’가 포함돼 있었다. 권 씨는 이 돈을 전공 교수의 개인 계좌로 입금했다. 명목상 ‘연구원’인 권 씨에게 인건비가 정상 지급된 것으로 기록됐지만, 다시 교수에게 돌아간 셈이다. 권 씨의 통장 거래내역. 연구소 임금으로 받은 돈은 물론 인센티브까지 그대로 교수의 개인 계좌로 송금했다. (자료=권수정(가명) 씨 제공)수 백만 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도 나왔지만 교수에게 입금하는 방식은 같았다. 교수는 일부를 떼어 주겠다고 했지만, 권 씨는 돈은커녕 연말 정산도 받지 못했다.권 씨는 졸업하고 나서도 연구소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졸업을 앞둔 권 씨는 담당 교수에게 “바로 취업을 하게 될 것 같아 이름을 그만 올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교수는 졸업 후 권 씨를 퇴사 처리하겠다고 답했다.그러나 권 씨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업을 미루게 되자, 권 씨의 이름은 연구소에 계속 남아있었다. 교수는 "퇴사 처리를 했다”며 “잘 모르는 일”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권 씨가 고용노동부와 지역 세무서에 연락해보니 연구소 직원 신분 그대로였다. 세무서는 여전히 재직 상태였으며 퇴사 처리도 없었다고 전했다. '기록상' 재직자 상태로 임금을 받다보니 졸업 후에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상환 기일까지 앞당겨졌다. (자료=권수정(가명) 씨 제공)결국 월급 없는 재직자 권 씨는 고용노동부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내일배움카드도 신청할 수 없었다. 한국장학재단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도 7월까지 일정 금액을 상환하라는 안내문이 날아왔다. 학기 중에 용돈이나 벌자고 시작한 일이 취업을 가로막는 악수가 됐다.드문 일, 비일비재한 일교수와 대학원생 내지 학부생으로 구성된 대학 연구실의 급여 순환은 오래전부터 논란이 됐다. 지난 2015년에는 대전 모 국립대 교수가 연구실 학생들의 인건비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권 씨와 마찬가지로 지원기관이 지급한 인건비였지만, 연구실에서 통장을 일괄 관리하면서 학생들은 손에 쥐어보지도 못했다. 200만원이 넘는 급여 중 학생들에게 지급된 것은 30만원에 불과했다.당시 연구실을 관장하던 교수는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했다”며 “각종 학회도 데리고 다녔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부족한 인건비만큼 학생들에게 열의를 다했다는 얘기다. 그러나 학생들은 해당 교수가 인건비를 횡령했다고 주장했고, 결국 교육부가 감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대학 본부가 학생들을 회유하려던 모습도 포착됐다.해당 대학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스냅타임과의 통화에서 권 씨의 사례를 “처음 듣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산학협력단은 연구소의 교과과정 활성화, 운영 지원, 심의 및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소에서 연구 과제를 수행해 발생한 연구원 인건비는 산학협력단에서 관리하지 않는단 입장이다. 권 씨의 경우 졸업을 앞둔 학과 학생들 사이에 쭉 이어져 내려오던 ‘유령 연구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산학협력단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산학협력단 감사실에서는 "익명을 원하는 학생 처지를 고려해 일정 범위에서 부당금을 조사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이미지투데이)대학원생들도 “연구실에선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대학원생이 연구 후 받는 인건비를 연구소가 관리하는 것은 이미 관례처럼 자리 잡았다는 얘기다. 대학원생 양재원(가명·25) 씨는 “인건비를 온전히 못 받는 게 다반사”라면서도 “유령 연구원으로 돈을 그대로 보내는 방식은 특이하지만 있을법한 일”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대학원생 김형주(가명·25) 씨도 “유령 연구원은 물론, 연구가 많은 곳에서 인건비를 전부 주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뜻을 더했다.대학교육연구소는 “산학협력단이 대학 내 산학 재정지원 사업을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며 “권 씨의 사례도 재정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 벌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소에서 교수가 연구원 인건비를 속칭 ‘돌려받기’ 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고 덧붙였다. 감사원에서 대학 재정지원 사업 실태를 검증하고 있지만, 부당 실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뾰족한 수가 없는 실정이다. 대학교육연구소는 “적발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계속 생기다 보니 감사를 더욱 강화하는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내부 고발자는 사실상 전공 포기해야지난 2018년 서울대에서 대학 연구실 인권침해,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H 교수는 앞선 혐의는 물론 횡령과 폭언 갑질 의혹도 받았다. 심지어 지시를 따르지 않는 학생을 따돌렸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당시 서울대 사회학과 대학원 대책위원회 학생들은 고발된 H 교수가 3개월 정직을 받자, 징계 수위에 항의하며 자퇴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스승의 날인 지난달 15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교수 갑질·성폭력에 항의하는 스승의 날 행진 시위'에서 기획단원들이 행진을 마친 후 대학 본관 앞에 설치한 근조화환에 카네이션을 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생물학 연구정보 커뮤니티 BRIC에서도 앞선 대전 모 국립대와 비슷한 시기에 불만이 터져 나왔다. 지난 2014년에는 “현재 랩실(연구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며 “인건비 통장은 다 교수에게 넘어갔고 일부가 학비로 나오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회의비라는 명목으로 각종 영수증을 처리하고 있다”며 “신고하고 싶긴 하지만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동조하는 댓글도 달렸다. 한 이용자는 “우리도 회의비로 적발됐는데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거들었다. 다른 이용자는 “평생 짐을 안고 살게 될 것”이라며 “절대 내부 고발자가 되지 말라”는 씁쓸한 충고도 더했다. 내부 고발자가 되려면 먼저 이 분야를 포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앞선 사례의 권 씨는 취업을 다시 준비하며 그동안 수학했던 전공을 바꿨다. 교수와의 ‘갑을 관계’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졌다. 그러나 권 씨는 “만약 전공을 그대로 유지했다면 이렇게 나서기도 어려웠을 것”이라며 “처음엔 학과 친구에게 제의받았던 만큼,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 같다”고 씁쓸한 심정을 밝혔다. 교수와 제자의 관계 속에서 부당한 처우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대학(원)생들의 인권 보장과 고발 장치는 여전히 미비한 실정이다./스냅타임
- 경기 용인시 ‘힐스테이트 광교산’ 모델하우스 북적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산’에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1만5000여명이 다녀가면서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건설이 지난 28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광교산’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사흘 동안 1만 5000여명의 예비청약자들이 몰렸다고 30일 밝혔다. 모델하우스 입구에는 이른 아침부터 몰려드는 예비 수요자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이동식 중개업소 직원들이 방문객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영업전을 펼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내방객들은 젊은층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다. 용인시 풍덕천동에 거주하는 주부 김모(37)씨는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 쾌적한 주거환경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방문하게 됐다”며 “아파트 구조도 괜찮아 청약을 넣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100% 중소형에 광교산 자락에 자리잡은 숲세권 아파트다. 광교산 자락 내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인 남측을 제외하고는 녹지가 3면을 감싸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물놀이 시설을 갖춘 축구장 3배 규모인 약 2만 3000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교통망을 잘 갖추고 있는 편이다. 단지에서는 판교, 분당, 광교신도시를 비롯해 강남 접근성이 좋다. 단지 남서측 반경 약 1.4㎞ 거리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가 있어 판교, 광교 등 인근 신도시는 물론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역이 4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 광교중앙역이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신도시 생활인프라도 공유가 가능하다.청약 일정은 7월 2일과 3일 이틀 간 무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4일특별공급, 5일 1순위 당해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같은 달 15일 당첨자 발표 후 29일부터 31일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문을 연 ‘힐스테이트 광교산’ 모델하우스 입장을 위해 예비 청약자들이 줄을 길게 서 있다.(현대건설 제공)
- [이데일리N] GS건설, 블록형 단독주택 분양…삼송 첫 ′자이′ 공급
- [이데일리N]GS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블록형 단독주택을 통해 첫 자이 브랜드를 공급합니다.GS건설은 오늘부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삼송 자이더빌리지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총 432가구로 이뤄진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3층, 전용면적 84제곱미터로 구성됩니다.GS건설은 이 단지가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결합시켰다며, 다락, 테라스, 개인 정원 등 전용면적에 약 2배에 달하는 서비스면적이 제공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삼송자이더빌리지는 기존 단독주택과 달리 아파트 보안 및 첨단 시스템이 도입돼 외출 시에도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최신 녹화시스템으로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내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특히 최첨단 공기정화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각 세대마다 2대가 기본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회사 측은 주변에 북한산, 노고산, 오금천 등의 자연경관이 함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조망권도 자랑한다며 이와함께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수 있고, 신분당선 GTX 등 교통호재가 산재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단지는 2021년 1월 입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