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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 15기 모집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 ‘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 15기를 2월 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는 SK텔레콤이 2009년 1기를 기점으로 2016년 14기까지 약 288 명의 리포터를 육성/배출한 프로그램이다.선발된 리포터들은 대학생들의 친근하고 신선한 시각으로 SK텔레콤의 상품/서비스와 ICT 정보 및 지식, 최신 문화 트렌드 등 다양한 이슈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취재해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캠퍼스리포터가 제작한 콘텐츠들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ktreporter) 및 다양한 확장 채널(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네이트 잇픽 등)을 통해 확산된다.SK텔레콤은 변화하는 콘텐츠 소비 행태에 대응해 기존 텍스트 기반 기사 작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비주얼 툴(사진, 디자인, 영상 등)을 활용해 모바일 환경에서 보기 쉬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자는 취지다.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는 활동기간 중 SK텔레콤의 실무 담당자 인터뷰 및 기업 행사 취재를 통해 ICT 산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ICT 관련 특별 강의 및 과제를 통해 ICT 지식을 함양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2월 2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고, 실기 전형인 블로그 미션을 거쳐, 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3월 7일 최종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기획 ▲디자인 ▲영상/사진 등 총 3가지이며, 사진 및 영상 프로그램 툴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지원자를 우대한다.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 15기는 전국 4년제 대학에 재/휴학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ktreporter)에서 지원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운영사무국 이메일(sktreporter@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최종 선발된 18명의 리포터들은 3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약 5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리포터들은 10회의 정기회의 및 워크샵에 참여하고 5개의 개인 미션과 3개의 팀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매월 활동비 지급 ▲우수 활동자 장학금 지급 ▲SK텔레콤 공식행사 우선 초청 ▲ICT·미디어 분야 전문역량 교육 기회 제공 ▲공식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게 된다.지난 14기 캠퍼스리포터 활동 참여자는 “캠퍼스리포터가 대학 생활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며, 활동 전과 비해 여러 면에서 많이 성장했음을 느낀다”며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락토프리 체험단 모집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매일유업은 오는 10일까지 2017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 락토프리 체험단을 모집하는 가운데 박수홍도 우유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박수홍은 최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락토프리 체험단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이 영상에서 박수홍은 평소 우유를 멀리했던 사람들에게 락토프리 체험단 신청을 권장하며,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섭취로 속 편안함을 경험하고 많은 사람들이 칼슘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를 섭취해 건강하게 생활하기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박수홍은 평소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증상을 보였으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마신 뒤 불편한 증상이 없는 것을 경험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락토프리체험단 추천 영상을 계기로 박수홍은 매일유업과 함께 본인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우유 기부도 결정했다. 이에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포함해 우유제품 5천여 개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소화가 잘되는 우유’ 2017명의 ‘락토프리 체험단’은 그 동안 배가 아픈 증상으로 우유 섭취를 피해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일유업 브랜드 사이트에서 10일까지 간단한 자가진단표와 신청서 작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2017명의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 멸균제품이 제공되며, 제품 수령 후 개인 블로그나 SNS에 체험후기를 작성하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모두 수행한 사람 중 217명에게는 ‘스메그 냉장고’(1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드롱기 셋트(4명), 폴바셋 텀블러(10명), 소잘 멸균1박스(200명)를 선물로 추가 제공한다.매일유업 관계자는 “평소 유당불내증을 직접 경험하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즐겨 마시고 있는 박수홍씨의 참여로 더 많은 사람들이 락토프리 우유와 체험단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유는 칼슘을 비롯해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니 그 동안 속이 불편해 우유를 피했던 분들도 이번 체험단을 계기로 우유 마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유당(lactose,락토스)을 제거하여 평소 우유를 마신 뒤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들도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우유다. 매일유업은 2015년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팀과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락토프리 우유의 유당불내증 증상 완화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유당불내증으로 진단된 성인 31명을 대상으로 일반우유와 락토프리 우유를 마신 후 소화기 증상 변화를 비교해본 결과 복통, 복명, 방귀, 설사 모두 90%대에서 20%대로 감소하며 락토프리 우유가 유당불내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했다.‘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오리지날을 비롯해 저지방 제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어 칼로리 섭취에 신경 쓰는 소비자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190ml멸균제품도 출시되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락토프리 체험단 모집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매일유업이 배탈 걱정 없는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락토프리 체험단’ 2017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유를 마시면 복통, 설사, 방귀 등의 불편한 증상으로 우유 섭취를 꺼렸던 소비자들에게 마셔도 배가 아프지 않은 우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10일까지 매일유업 홈페이지 ‘매일아이’에서 간단한 자가진단표와 함께 신청서를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20일 발표되며 선정된 2017명의 체험단에게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 멸균제품을 제공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수령하면 개인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체험후기 작성, 설문조사 참여 등의 임무가 주어진다. 3월 10일까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스메그 냉장고(1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드롱기 세트(4명), 폴바셋 텀블러(10명), 소잘 멸균1박스(200명) 등의 선물을 총 217명에게 제공한다. 체험 제품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일반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고, 배탈 증상이 있는 사람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우유다.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그대로 유지하되 배 아픔의 원인인 ‘유당(락토스)’을 제거했다. 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은 2배로 강화했다.
- 인제명품오미자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성료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인제명품오미자사업단은 지난주 18일 화요일 인제스피디움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인제명품오미자 서포터즈 1기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인제명품오미자사업단은 25일 “강원도 인제지역의 특산물 오미자를 알리기 위하여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홍보단을 모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발대식 행사는 오미자사업단 소개와 인제명품오미자의 효능, 서포터즈의 역할 및 미션 안내, 질의응답, 오미자청 담그기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호텔 뷔페에서 점심을 가진 후 오후에는 귀둔리 오미자농장을 견학했다.업체 측은 “이날 참석한 서포터즈는 전국 각지에서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참가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2개월간 인제명품오미자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홍보단에는 2개월 동안 인제명품오미자 신제품이 제공되며 활동기간 종료 시 홍보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대상 2명에게는 김치냉장고, 우수상 4명에게는 무선전기청소기 등을 증정한다”고 전했다.약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오미자는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친근한 열매식물이며 산골짜기 전석지에서 군총을 이뤄 자라는 식물로 열매가 8, 9월에 홍색으로 익는데 달고, 시고, 쓰고, 맵고, 짠 오미를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하여 오미자라 하며 그 중에도 신맛이 가장 강한 것이 특징이다.업체 측은 “인제명품오미자 서포터즈 1기의 홍보활동으로 오미자를 설탕, 꿀 등으로 담아서 숙성시켜서 먹는 방법과 냉오미자차, 오미자 수박화채, 오미자 약밥 등 오미자를 다양한 방식으로 먹는 방법과 건강에 도움되는 효능 및 자세한 정보들이 전국 각지의 많은 사람에게 전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 400만 돌파..."꾸준한 소통"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페이스북이 17일, 국내 기업 최초로 회원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는 4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페이스북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연기자들이 페이스북 회원 400만명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사진=에버랜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이 국내기업 최초로 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우리나라 6개 광역시 평균 인구수(216만명)의 2배 가까운 규모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17일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월 개설한 에버랜드 페이스북은 꾸준히 회원수가 증가하며 지난해 12월 300만명을 넘어섰다. 연간 800만명이 넘게 방문하는 에버랜드의 특성을 살려 고객들과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한 점이 주효했다고 에버랜드는 분석했다. 또 올해 4월 오픈한 ‘판다월드’와 같이 새로운 놀이시설이나 공연, 이벤트 등의 소식을 페이스북 회원들에게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또한 페이스북 댓글이나 메시지로 접수된 소중한 고객 의견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현장에 전달하고, 개선까지 이어지게 하는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채널로 활발히 활용해 왔다. 지난 6월부터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라이브 방송’ 기능을 활용해 판다월드, 로스트밸리, 스플래쉬 퍼레이드 등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생중계하며,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 받는 등 고객과의 열린 소통을 더욱 강화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고객 관련 에피소드나 고객이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웹툰,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소개하는 것도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왔다고 덧붙였다.더불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자단을 활용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정보가 결합된 생생한 컨텐츠를 꾸준히 전달해온 것도 경쟁 요인이다. 특히 에버랜드는 지난 2012년부터 사회공헌과 SNS를 접목한 ‘사랑의 연탄 SNS 캠페인’을 새롭게 시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총 40만장의 연탄을 전국 저소득가정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현재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외에도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중국 웨이보 등 800만명이 넘는 국내외 SNS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블로그에도 年평균 150만명이 방문하는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에버랜드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전달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등 SNS를 통한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올해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 400만명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에버랜드 스페셜 체험 패키지, 연간회원권, 이용권, 캐릭터 상품 등 푸짐한 선물을 총 4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관련기사 ◀☞ 두바퀴로 떠나는 찬란한 가을빛 여행.☞ "당신의 빈티지 여행앨범을 펼쳐주세요"☞ [여행팁] '이것'만 피하면 유럽서 소매치기 걱정 '뚝'☞ [여행] '삼다도'의 가을은 하늘부터 물든다☞ [여행팁] 세계에서 나홀로 여행가기 좋은 곳 'Best 5'
- 에버랜드, SNS 마케팅 달인된 비결은?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이 국내 기업 최초로 회원수 400만명을 돌파했다.17일 삼성물산(028260)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월 오픈한 에버랜드 페이스북은 꾸준히 회원수가 증가하며 지난해 12월 300만명을 넘어섰고, 불과 10개월 만인 이날 400만명을 돌파하며 확실한 고객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했다.페이스북 코리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가 1600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4명중 1명이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인 셈이다. 400만명은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우리나라 6개 광역시 평균 인구수(216만명)의 2배에 가까운 규모다.에버랜드는 현재 페이스북 외에도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중국 웨이보 등 800만명이 넘는 국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블로그에도 연평균 150만명이 방문하는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 400만 돌파는 연간 800만명이 넘게 방문하는 에버랜드 업의 특성을 살려 고객들과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한 점이 주효한 것”이라고 분석했다.에버랜드는 올해 4월 오픈한 ‘판다월드’와 같이 새로운 놀이시설이나 공연, 이벤트 등의 소식을 페이스북 회원들에게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또한 페이스북 댓글이나 메시지로 접수된 소중한 고객 의견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현장에 전달하고, 개선까지 이어지게 하는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채널로 활발히 활용해 왔다.지난 6월부터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라이브 방송’ 기능을 활용해 판다월드, 로스트밸리, 스플래쉬 퍼레이드 등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생중계하며,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 받는 등 고객과의 열린 소통을 더욱 강화해오고 있다.이외에도 고객 관련 에피소드나 고객이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웹툰,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소개하는 것도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SNS 기자단을 활용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정보가 결합된 생생한 컨텐츠를 꾸준히 전달해온 것도 경쟁 요인으로 꼽힌다.에버랜드는 지난 2012년부터 사회공헌과 SNS를 접목하는 시도에도 나섰다. ‘사랑의 연탄 SNS 캠페인’을 새롭게 펼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총 40만장의 연탄을 전국 저소득가정에 기부하기도 했다.에버랜드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전달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등 SNS를 통한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올해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 400만명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에버랜드 스페셜 체험 패키지, 연간회원권, 이용권, 캐릭터 상품 등 푸짐한 선물을 총 4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는 기존 페이스북 회원뿐 아니라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도 즉시 참여 가능하다.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연기자들이 페이스북 회원 400만명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관련기사 ◀☞[issue]한달 앞으로 다가온 돌풍 이슈의 주역! 테슬라! 국내 진출을 앞두고 관련 수혜주 우상향!!☞삼성물산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평균 16.30대 1로 1순위 마감☞삼성물산, 기관·외국인 러브콜에 하루새 4%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