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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거래소 통해 코인 투자 권유, 사기 주의하세요"
  • "미신고 거래소 통해 코인 투자 권유, 사기 주의하세요"
  •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A씨는 소셜미디어(SNS)에서 투자 교육 등을 광고하는 B씨로부터 ‘투자 고수’ C씨에게 교육을 받고 종목을 추천받으라는 권유를 받았다. C씨의 교육 방송을 시청하거나 퀴즈 정답을 맞추는 등 미션을 달성하면 미신고된 불법 거래소 지갑으로 포인트를 지급해주겠다며 공짜로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것처럼 A씨를 꼬드겼다. 미션을 완료했더니 실제 포인트가 지급되고, 출금도 정상적으로 이뤄져 A씨는 B씨가 소개한 거래소를 믿게 됐다.이후 A씨는 C씨의 투자 자문, 비상장코인 ICO(가상자산공개) 등의 명목으로 거래소에 계좌이체를 통해 수 천만원의 투자금을 충전했다. 그러나 출금하려고 하자 추가 입금이 이뤄져야 출금이 가능하다는 답이 돌아왔다. 원금과 수익금 수천만원을 포기하기 어려워 추가 자금을 이체했지만 결국 원금도 회수하지 못했다.금융감독원은 SNS에서 미신고 거래소를 통해 가상자산에 투자하라는 권유을 받아 투자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다며 21일 주의를 권고했다. 금감원에 접수된 피해 사례를 보면 ‘투자 고수’ 등을 사칭하는 사기범들은 주로 SNS로 접근해 투자를 권유하면서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되지 않은 불법 거래소로 투자금을 이체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투자자가 일단 입금을 하면 출금을 요청해도 오히려 세금, 보증금 등의 핑계를 대며 추가 입금을 요구하고, 출금을 거부하는 사례가 많았다. 금감원은 “투자 권유 과정에서 지시한 대로 매매하고 수익이 발생해도, 불법 거래소에서 전산 조작으로 가짜 차트와 수익률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어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1.21 I 김국배 기자
삼성생명, 청각장애 고객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 실시
  • 삼성생명, 청각장애 고객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 실시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삼성생명은 청각장애 고객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생보업계 최초로 고객·상담사 간 영상통화를 활용한 수어 상담을 제공해, 음성 상담이 어려운 청각장애 고객의 원활한 보험 업무 처리를 돕는다.(사진=삼성생명)현재 외부기관인 손말이음센터와 연계한 중계상담으로 청각장애 고객의 업무 처리를 돕고 있으나, 직접 상담이 아닌 중계사를 통한 3자통화여서 고객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청각장애를 가진 계약자가 손말이음센터 중계사에게 문자 및 영상 상담을 통해 질의하면 중계사가 삼성생명 콜센터 상담사에게 묻고 답변을 받은 뒤, 통화 대기하고 있던 계약자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다.삼성생명은 중계상담을 효율적으로 보완하고자 고객과 콜센터 상담사가 영상통화를 통해 직접 수어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담당할 전문상담사 3명은 6개월간의 수어교육원 위탁 교육을 수료했다.양은화 전문상담사는 “교육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청각장애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배웠다”며 “앞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들도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수어 상담이 필요한 청각장애 고객은 삼성생명 대표번호 또는 장애고객 전담번호로 연락, 보이는 ARS를 통해 영상상담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예약 완료 문자가 고객에게 발송되고, 1시간 내에 전문상담사가 전화해 영상 수어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현재 계약 조회, 증명서 발급 업무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상담가능 한 업무범위 확대를 검토해 청각장애 고객의 보험 업무 편의를 증대시켜 나갈 예정이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청각장애 고객이 보험 관련 상담을 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영상통화를 활용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1 I 유은실 기자
고용노동부 주간계획(1월22~26일)
  • 고용노동부 주간계획(1월22~26일)
  •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아주약품에서 열린 ‘일·육아 지원제도 활성화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장관은 “출산율 상승의 전제조건은 일·육아 양립”이라며 육아 친화적 기업에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사진=고용노동부)◇주요일정△22일(월)10:00 정책점검회의 (장·차관, 서울지방노동청)14:30 청년 직업능력개발 간담회 (장관, 경기 수원)△23일(화)10:00 국무회의 (장관, 서울청사)14:30 청년 장애인 맞춤 일경험 프로그램 현장방문 (장관, 한국훼스토)△24일(수)14:00 고용·금융 연계강화 MOU체결 (장관, 하남고용복지+센터)△25일(목)14:00 국회 본회의(잠정) (장관, 국회)△26일(금)14:00 차관회의 (차관, 서울청사)◇보도계획△22일(월)09:00 제조업 취업 청년,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합니다.12:00 연장근로 한도 위반 기준 행정해석 변경14:30 청년 직업능력개발 간담회 개최△23일(화)12:00 2022년 노동조합 조직현황 발표12:00 저소득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지원 단가 인상14:30 청년 장애인 맞춤 일경험 프로그램 현장 방문△24일(수)09:00 현장점검의 날 운영14:00 취약계층의 경제자활을 위한 금융·고용 연계 강화 MOU체결14:00 플러스자격 시범운영 교육·훈련기관 방문△25일(목)09:00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결과 발표△26일(금)-
2024.01.20 I 서대웅 기자
  • 다음주 금융당국 일정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주간행사일정22일(월)△금융위 부위원장,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14:30, 은행연합회)23일(화)△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00, 서울청사)△금융위 부위원장, 전환사채 시장 건전성 제고 간담회(10:00, 한국거래소)△금감원장, 임원회의(10:00)24일(수)△금융위원장·금감원장, 금융위-금감원-증권업계 간담회(10:00, 금융투자협회)△금융위원장, 금융·고용 연계강화 MOU 체결(14:00, 하남 고용복지 센터)△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00)25일(목)△금감원장,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10:30, 서울청사)26일(금)△금융위원장·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00, 서울청사)△금융위 부위원장, 제1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13:30, 은행연합회)◇주간 보도 계획22일(월)△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은행 대출 이용시 소비자 유의사항’(06:00)△기업 공시역량 제고를 위한 투자위험요소 기재요령 개정 및 ‘23년도 주요 정정요구 사례 공개(12:00)△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개최(14:30)23일(화)△전환사채 시장 건전성 제고 간담회 개최(10:00)△사모운용사의 단순·반복적인 위반사례 및 유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법규위반을 최소화하겠습니다.(12:00)24일(수)△‘23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06:00)△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권 간담회 개최(09:30)△금융위-금감원-증권업계 간담회 개최(10:00)△저축은행업권 연체율 관리 관련 제도개선 추진(12:00)△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발표(14:00)△금감원-한국거래소, 감사인 지정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15:00)25일(목)△‘23.1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06:00)△착한가격업소 활성화로 소상공인 지원하고, 서민경제 부담 줄인다.(10:30)△금융교육 홍보대사 ‘슈카’가 「e-금융교육센터」를 소개합니다.(12:00)△특례보금자리론 종료후 정책모기지 공급 및 민간 장기모기지 활성화 방안 발표(12:00)△’온라인에서 성행하는 유령 유사수신 업체‘를 조심하세요!(12:00)△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법규위반 점검 결과 및 유의사항 안내(12:00)26일(금)△제1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개최(10:00)
2024.01.20 I 송주오 기자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네이버 인증서로 더 편리하게 이용한다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네이버 인증서로 더 편리하게 이용한다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NAVER(035420)는 ‘네이버 인증서’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사용자는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간편인증 로그인 시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로그인할 수 있고 네이버 인증서 하나로 국세청 홈택스 및 손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인증서는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이나 앱 설치 없이 네이버앱에서 비대면으로 발급받아 편리하게 인증 및 전자서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네이버 인증서는 국세청뿐만 아니라 공공·금융·쇼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2100여 곳에서 사용자 본인 인증 및 전자 서명을 위해 네이버 인증서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네이버 인증서 대표적인 제휴처는 △정부24, 국방부, 청약홈, 건강보험공단 등 각종 공공기관 △현대백화점그룹, 롯데그룹, CJ그룹 통합멤버십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 △업비트, 코인원 등 가상자산거래소 등이 있으며 제휴처는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네이버 출입증, 자격증, 전자증명서, 전자문서, 학생동문인증 등 네이버의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제휴처 확대와 더불어 네이버 인증서의 보안성도 한층 더 강화됐다. 네이버는 지난해 사용자가 더 안전하게 네이버 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인증서로 인증할 때마다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기기 내 피싱, 해킹 등 악성앱을 탐지하는 기능을 탑재했다.네이버는 자체적인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운영해 안정적으로 인증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난·재해로 인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경우를 대비하여 백업 및 복구 절차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황지희 네이버 전자서명인증센터 리더는 “네이버 인증서는 2021년 9월부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 인증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신뢰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악성앱 탐지, 인증서 도용 방지 정책 등 서비스 보안성을 더욱 강화하고 제휴처를 확대해 사용자들이 본인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네이버 인증서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9 I 한광범 기자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은 ‘3964만원’…1위 기업은 어디?
  •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은 ‘3964만원’…1위 기업은 어디?
  • 17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올해 공공기관의 신입 평균 연봉은 396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연봉이 높은 곳은 바로 IBK기업은행이었다.18일 인크루트는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을 활용, 참여한 공공기관 신입 연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151곳 중 연봉정보를 공개한 기관 146곳을 조사대상으로 했다.올해 공공기관의 전일제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3964만 원이었다. 작년 신입 평균 연봉 3933만 원 대비 0.8% 올랐다. 2021년과 비교하면 3% 증가했다.특히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1위 기업은 IBK기업은행(5335만원)이었다.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5253만원) ▲한국투자공사(5117만원) ▲한국연구재단(5102만원)이 뒤를 이었다.10위 안에는 ▲신용보증기금(5079만원) ▲KDB산업은행(5000만원) ▲국방과학연구소(4990만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4976만원) ▲기술보증기금(4960만원) ▲한국과학창의재단(4839만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신입 연봉 수준을 구간별로 나눠보면 4000만원 대가 45.9%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00만원대 47.3%, 5000만원대 4.1%, 2000만원대 2.7% 순이었다. 최저는 2700만원, 최고는 5335만원이다.신입 연봉이 높은 분야는 ▲금융(4466만원) ▲연구교육(4285만원) ▲에너지(4090만원) ▲SOC(3878만원) ▲산업진흥정보화(3866만원) ▲문화예술외교법무(3781만원) ▲고용보건복지(3715만원) ▲농림수산환경(3516만원) 순이었다.
2024.01.19 I 권혜미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무역 판도 대격변…T·I·P를 주시하라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다음은 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무역 판도 대격변…T·I·P를 주시하라-여 “부총리급 인구부 신설” 야 “셋 낳으면 빚 1억 탕감”-“갤러시 1억대에 AI 심겠다”-신동빈 “하노이 롯데몰처럼…글로벌 사업 적극 확장하라”-[사설] 핵심기술 1위, 중국 53대 한국 0…이래도 위기 못 느끼나-[사설] 밑빠진 독 된 여행 수지, 바가지 상혼부터 뿌리 뽑아야△종합-128년 만의 새 이름…‘글로벌 생명경제도시’ 도약-음악 들으며 AI 맞춤정보 제공 삼성 ‘스마트싱스’와 협업 목표△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中 이어 베트남도 ‘韓 의존’ 줄이기…초격차 기술로 수출 경쟁력 지켜야-관세 강화, IRA 폐기…트럼프 재집권 대비해야△신년기획 - 초격차 산업현장을 가다-美와 함꼐 개발한 경전투기 역수출 청신호…세계 시장 넘버원 노린다-세계 최고사양 ‘정찰위성’ 개발 참여 악천후에도 김정은 벤츠 추적 가능△대학 ‘무전공 입학’ 확산-재정지원 당근책에 줄줄이 무전공 확대…학과 구조조정 ‘신호탄’-“선택권 보장 만족” vs “3년내 전공 이수 빠듯”-美대학 ‘무전공 입학’ 보편화…학생 30% ‘3년 내 전과’△종합-‘1분도 안돼 맞춤형 車보험 주르르’…네·카·토서 비교·추천 받는다-美금리·지정학적 리스크에…원화, 날개 없는 추락-역세권이면 남산·북한산 주변에 5층 건물 가능-“대규모 세수 축소없는 부분 위주 개선” 대통령실, 세수감소 우려에 정면 반박△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대화 실종 정치권, 쓴소리해도 안 듣더라…국회 입성해 정치복원 힘쓸 것-“제왕적 대통령제 한계 내각제로 권력 분산을”△정치-아빠 휴가 1개월 유급 의무로 vs 신혼부부 10년 만기 1억원 대출-공천 룰 세팅한 與…다음 단계 단수·전략공천 규모에 촉각-친명 이동주 vs 비명 홍영표 민주 계파갈등 격전지 부상-“무상 급식후 시대정신 없어”…총선 앞둔 민주 내부서 ‘자성’△경제-모빌리티·바이오…11대 분야에 올 2조 집중투자-근로복지공단, 경북 1인 사업자에 고용·산재보험료 최대 40% 지원-공공부문 일자리 3.9만개↑…증가폭 2년째 둔화-노조 간부에 별도수당·전용차…타임오프 위반 109곳 무더기 적발△금융-5대銀 상생에 1.5조 쏟는다…2조 민생금융 윤곽-토스뱅크서 환전하면 수수료가 ‘0원’-“대형 손실 막자” 은행권 위험노출액 관리 확대-“대환대출 가능하니 신분증 보내세요” 보이스피싱 주의보△글로벌-애플·테슬라, 눈물의 가격 인하…“안전한 투자처 옛말”-대만 TSMC 4분기 실적 선방…3나노 매출 ‘2배 점프’-다보스 모인 금융수장들 “부채에 美경제 안심 못해”-“北 김정은의 전쟁 결심 바이든, 외교로 풀어야”-대만해협 등장한 中 군용기…총통선거 후 활동 포착-유튜브도 100명 감원 나서△산업-K철강 위기극복…포스코 ‘뉴 리더십’ 원한다-길어지는 사법리스크에 삼성 ‘대형 빅딜’ 올스톱-엉따 그 이상…상 휩쓴 EV9 안엔 ‘현대트랜시스 시트’ 있었다-“배터리 성장세 여전” 닥공투자 외친 신학철-스마트폰 넘어 자율주행·XR 카메라까지…영역 넓히는 LG이노텍-삼성重, 새해 첫 수주…3150억원 규모 암모니아선 2척△산업-‘갤럭시 링’ 연내 출시…“삼성 디지털헬스 완성”-KT, 3만원대 5G 요금제 첫선-미용기기 수출 늘수록 소모품 매출도 쑥…선순환 구조-루닛 ‘AI 솔루션’ 폐결절 검출, 세계 7개 제품 중 최고△산업-혁신 기회 있다면 실패 두려워말고 실행하라-제조업 매출 늘었어도 고용 0.6명 줄였다-정관장 홍삼양갱 ‘할매니얼’ 공략성공-저가커피 프랜차이즈 전성시대…올해도 출점경쟁 박차△증권-“믿습니다, 반도체”…새해 2조 사들인 개미-“로봇주, 믿어 말아”…CES만 열리면 반짝반짝-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도 흔들 증권가, 철강주 목표가 줄하향-“메리츠·하이투증 내부 통제 미흡”…금감원, 검찰 통보 검토-한투글로벌신성장펀드, 5개월 만에 6.6% 수익△부동산-특례보금자리론, 6억~9억 주택 구입에 5조 쓰였다-살고 싶은 아파트 1위는 ‘힐스테이트’-“집 안보고 계약”…부동산 한파속 핫한 ‘동탄’, 왜-홀로 상승하던 과천 집값마저 꺾였다△MICE-카지노시티 옛말…F1·슈퍼볼로 잭팟 터트린 라스베이거스 -“마이스산업 통계, 활용 가치 무궁무진…정확도 높일 장기 로드맵 필요”-제주·여수서 회의 열면 지원금 팍팍 드려요-마이스브리프△관광비즈-임진각서 공연 보고, 옛 미군기지서 1박…‘K관광 핫플’ 경기도-자전거길, 지역 관광지와 연계…특색 있는 테마 갖춰야△스포츠-평창의 감동 한번 더…세계 청소년 1803명 “우리 함께 빛나자”-천재보더 최가온·은반요정 신지아 설상·빙상의 샛별, 강원도에 뜬다-클린스만호, 요르단 잡고 ‘1위 탈환·경고 소멸’ 노린다-“제2 잼버리 없다” 대회 성공 개최 자신△오피니언-플랫폼 망치는 법, 누가 책임지나-[기자수첩]‘기대 반 우려 반’ 코리아 디스카운트 대책-[기고]탄소중립을 위한 지역인재 양성법△피플-K콘텐츠 글로벌 진출, 더 섬세하게 맞춤 지원할 것-김동명 “즐거운 직장문화 지속…‘님’ 호칭은 자유롭게”-이정식, 새벽 환경미화원과 함께 구슬땀-조현상 “공급망 리스크, 다변화로 대응”-쌍용건설, 김인수 대표 1인체제 전환-[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사회-찬물샤워에 덜덜, 찜질방 피신…‘악몽의 겨울밤’-‘법무 1호 여성 차관’ 이노공 사임 尹, 후임에 심우정 대검 차장 임명-‘해직교사 부당채용’ 조희연, 2심도 유죄…교육감직 상실형-‘서울->김포’ 김포골드라인 퇴근길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부모 경로카드 쓰는 2030…지하철 부정승차, 구로디지털역이 1위-서울형 생계급여, 1인가구 14.4%↑…월 최대 35.6만원
2024.01.18 I 김미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법무부 <승진> ▷고위공무원 △법무부(국방대학교) 박삼재 △법무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윤창식 △대구교도소장 한태환 △수원구치소장 김현우 △서울동부구치소장 박경선 ▷부이사관 △교정기획과장 이희정 △보안과장 양원동 △전주교도소장 안영삼 △창원교도소장 윤순풍 ▷서기관 △분류심사과 박경식 △의료과 정희동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권혁규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조영혁 △대전교도소 보안과장 유시록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김우석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여주원 △안양교도소 보안과장 이성보 △부산구치소 총무과장 강성안 △수원구치소 총무과장 김현철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김용인 △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최장훈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김영춘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노해수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정영승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총무과장 박형규 △부산교도소 총무과장 권영복 <전보> ▷부이사관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재술 △의정부교도소장 김학봉 ▷서기관 △법무부(통일교육원) 김수희 △직업훈련과장 서호성 △사회복귀과장 정진 △복지과장 박대철 △분류심사과장 이민열 △심리치료과장 정혜리 △특별점검팀장 이성호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윤양호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정인식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허영열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조진호 △서울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최종일 △여주교도소장 박진홍 △춘천교도소장 김성호 △원주교도소장 손용대 △영월교도소장 한희도 △강원북부교도소장 이효선 △서울구치소 부소장 김승 △수원구치소 부소장 백성현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장 김성열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최장문 △인천구치소 부소장 박병근 △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정상필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이일환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이현주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박은옥 △대구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육근우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김정학 △안동교도소장 윤영주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이영성 △통영구치소장 이성하 △밀양구치소장 김태훈 △상주교도소장 정영보 △거창구치소장 이도곤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윤상륜 △부산구치소 부소장 김홍대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오선호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박상용 △대전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손은경 △청주교도소장 박원규 △천안교도소장 서민 △공주교도소장 김봉영 △홍성교도소장 제환국 △천안개방교도소장 허만혁 △대전교도소 부소장 박승률 △대전교도소 총무과장 류일열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장 조항덕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송재열 △광주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정진우 △순천교도소장 조병주 △목포교도소장 김종곤 △장흥교도소장 최국진 △정읍교도소장 최세림 △광주교도소 부소장 장귀남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황인균 ▷과학기술서기관 △의료과장 주소연●중소기업중앙회 ◇부서장 전보 △총무회계실장 김종하 △사회공헌실장 문철홍 △협업사업실장 김재진 △회원지원실장 임승종 △정책총괄실장 이민경 △제조혁신실장 김기훈 △인력정책실장 정민호 △공제기획실장 황보훈 △공제운영실장 김기수 △투자전략실장 정부교 △감사실장 이창희 △비서실장 조준호 △준법지원실장 서정헌 △서울지역본부장 박승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장윤성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조동석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서재윤 △경기지역본부장 유지흥 △충북지역본부장 황재목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김용우 ◇팀장 전보 △정보시스템실 IT기획팀장 함종호 △통상정책실 국제협력팀장 조근식 △공제운영실 공제대출팀장 이충묵 △금융투자실 채권운용팀장 유재호 △감사실 감사팀장 강지용 △서울지역본부 부장 정환식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장 김정일 △대구지역본부 부장 김영길 △인천지역본부 부장 추민호 △경기지역본부 부장 박영훈 △전북지역본부 부장 우동진 △경남지역본부 부장 양현준 △경기북부지역본부 부장 임영주 △충남지역본부 설치 TF팀장 신상홍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물리측정본부장 권수용 △화학소재측정본부장 이경석 △전략기술연구소장 강상우 △바이오의료측정본부장 이진환 △성과정책본부장 강노원 △광도측정그룹장 임선도 △길이형상측정그룹장 이혁교 △열유체측정그룹장 강웅 △음향진동초음파측정그룹장 조완호 △비파괴측정그룹장 박춘수 △가스측정그룹장 정진상 △무기측정그룹장 허성우 △유기측정그룹장 최기환 △첨단소재측정그룹장 권지환 △소재물성측정그룹장 정수용 △바이오물질측정그룹장 배영경 △나노바이오측정그룹장 이상원 △의료융합측정그룹장 도일 △방사선측정그룹장 김정호 △방사능측정그룹장 황상훈 △양자자기센싱그룹장 심정현 △양자광학그룹장 박희수 △양자소자그룹장 심승보 △양자전기자기측정그룹장 이형규 △양자질량측정그룹장 김동민 △원자양자센싱그룹장 권택용 △반도체디스플레이측정그룹장 제갈원 △우주극한측정그룹장 김학용 △수소에너지그룹장 정낙관 △미래선도연구장비그룹장 박인용 △전자파측정그룹장 조치현 △KPS국가시간그룹장 허명선 △기술사업화그룹장 한성 △초전도양자컴퓨팅시스템연구단장 이용호 △촉감표준융합연구단장 김민석 △글로벌협력센터장 황인용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장 백승욱 △KRISS 아카데미(Academy)장 김숙경●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임용 △국민소통실 디지털소통관 이정은●대구정책연구원 △연구본부장 송재일 △감사실장 김성애 △미래전략연구실장 이상인 △경제산업연구실장 최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오동욱 △공간교통연구실장 김주석 △환경안전연구실장 최용준 △기획경영실장 박은희
2024.01.18 I 김윤정 기자
하나금융, 강남구청과 손잡고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 개관
  • 하나금융, 강남구청과 손잡고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 개관
  • 하나금융그룹은 강남구청과 지난 17일 오후 지하철7호선 강남구청역과 연결된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왼쪽 세번째)과 조성명 강남구청장(왼쪽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강남구청과 지난 17일 오후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건립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인 강남구청과 민간 금융회사인 하나금융그룹이 협업해 세운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재취업 등 경제 활동을 희망하는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 특화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일자리로의 진출을 돕는 전용공간이다.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과 강남구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될 교육생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통해 디지털 분야에서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될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직무·직능 교육 △디지털 일자리 상담과 취·창업 지원 등 교육생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과정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라벨러 △디지털 마케터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커리어로 진출하게 된다.이를 뒷받침하고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는 디지털 업무를 실습해볼 수 있는 2개의 디지털 교육 공간과 협업을 위한 코워킹 라운지, 상담 부스 등이 준비돼 있다. 센터는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접근성으로 연간 약 1000명의 중장년층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관협력의 우수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지역 사회에 신중년의 디지털 경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민관협력 첫 사례를 강남구청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가 앞으로도 중장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플랫폼이자 커뮤니티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 건립 등 신중년 재취업 지원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0·50대 경력인재들이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제2의 커리어를 찾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24.01.18 I 정두리 기자
사기꾼 3명 중 2명은 재범…같은 수법으로 또 등쳤다
  • 사기꾼 3명 중 2명은 재범…같은 수법으로 또 등쳤다
  •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파격적인 고수익이 보장되는 투자처가 있다고 해서 20대 남성을 통해 2억3000만원을 투자했는데 수익은커녕 원금도 돌려받지 못했다. 뒤늦게 알고 보니 나를 꼬드긴 그는 사기 전과자였다.’ 최근 6년(2016~2021년) 동안의 통계를 토대로 재구성한 우리나라 사기범죄의 평균적 사례다. 사기범죄자의 성별은 남성, 연령대는 20대, 범죄 피해금액은 2억원을 조금 넘는다. 그래픽= 문승용 기자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17일 ‘사기범죄의 실태 및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사기범죄자 4명 중 3명은 남성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6.5%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20.5%), 40대(20.9%), 30대(18.1%), 60대(8.6%)가 뒤를 이었다.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사기범이 고루 분포돼 있는 셈이다. ‘20세 미만’(4.8%)의 소년 사기범죄자도 20명 중 1명꼴로 나타났다.특히 사기범죄자 3명 중 2명은 전과자였다. 사기꾼 대부분(75%)은 동일한 사기 수법과 내용으로 범행을 반복했다. 10~20대 때 크든 작든 사기범죄를 저질렀다가 평생 사기범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사기범죄의 유형별 분포를 보면 현금이나 물품을 빌려쓰는 등의 ‘차용사기’가 23.3%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거짓선금 등의 ‘매매거래사기’(20.5%), 보이스피싱 등의 ‘전기통신금융사기’(9.7%), 자해·고의 충돌로 보험금을 유발하는 등의 ‘보험사기’(8.6%) 순으로 나타났다.그래픽= 김정훈 기자판결문상에 나타난 재산상 피해액은 평균 2억3000여만원이었다. 사기범죄 유형별로 보면 투자사기의 피해액이 8억8000여만원으로 가장 컸다. 이번 연구를 총괄한 강은영 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남성 사기범죄자는 학력·소득수준이 낮을수록, 폭력·범죄 경험이 많을수록 사기전과 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반면 여성 사기범죄자의 경우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사기전과 횟수 간의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사기범들은 범행을 거듭할수록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스케일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기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면서도 애초 사기범죄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사기범죄의 예방·수사·피해자 회복 등 종합적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국회에서는 ‘사기방지 기본법안’이 여야 합의돼 논의 중이지만 정작 관련 부처인 법무부와 법원행정처의 이견으로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이 법안은 경찰청 산하에 사기통합신고대응원을 설치해 사기 방지 업무를 수행하고, 법원이 사기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명령을 선고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사기범죄 수사 전문 검사 출신인 임채원 변호사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 전방에 ‘교통사망사고 발생다발지점’ 같은 표지판을 세워놓는 것처럼 비슷한 유형의 사기 사건이 계속 터지고 있는데 사고 처리에만 그쳐서는 안 되며 누군가는 사전에 조심시키고 막는 일을 해야 한다”며 “학교에서 최소한의 사기 예방 교육을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민생 침해 보험사기 및 불법개설 요양기관 범죄 척결을 위한 금융감독원·경찰청·국민건강보험공단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2024.01.18 I 성주원 기자
KB국민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시동…내부통제 혁신
  • KB국민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시동…내부통제 혁신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지배구조법 개정에 대응해 경영진 책무구조도 마련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개정된 법에 따르면 은행은 올해 12월 이내에 책무구조도를 마련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임원에게 내부통제에 대한 관리조치 의무를 부여하고 이사회의 내부통제 역할을 명확히 구체화해야 한다.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전 본부부서가 참여하는 ‘내부통제 제도개선 TFT’를 구성해 지난 15일 부서장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추진을 시작했다. 주요 추진 과제는 책무구조도 작성·관리 방안과 이행 점검을 위한 시스템 설계, 임원 자격요건 강화 등이다. 이를 통해 내부통제 활동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자율적 내부통제 준수 문화를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KB국민은행은 올해 1월 준법추진부 소속 ‘내부통제 전담인력 조직’을 신설했다. 전국 13개 지역그룹에 부점장급과 팀장급 내부통제 전담인력을 각 1명씩, 총 26명을 배치했다. 내부통제 전담인력은 관할 지역그룹 영업점의 내부통제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수행한다. 영업 현장의 실제 내부통제 현황을 파악하고 상시 점검해 현장 밀착형 내부통제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영업점을 순회하며 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내부통제 교육도 진행한다.이상원 준법감시인은 “책무구조도 작성이 경영진과 직원 스스로 ‘내부통제 주체’라는 인식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내부통제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또한 내부통제 전담인력 조직 신설로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에 따른 준법감시인력도 확대해 KB국민은행이 실행력 있는 현장중심 내부통제 체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7 I 정두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경쟁심판담당관 이준헌 △유통대리점정책과장 류용래 △유통대리점조사과장 백영식 ◇과장급 승진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김유진 △신산업하도급조사팀장 김수현●헌법재판소 ◇신규 임용 △도서정보과장 조금주●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공석룡 △국세청(국방대학교) 박정열 ◇고위공무원 전보 △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박병환 △국세청(국립외교원) 윤승출 ◇부이사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정주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대일 △국세청(통일교육원) 김용완●핀포인트뉴스 △산업2부장 박진식 △금융증권부장 백상일●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정활용과장 이경민●보건복지부 ◇국장급 파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고위정책과정) 신꽃시계 ◇국장급 승진 및 파견 △국립외교원(글로벌리더십과정) 손호준 ◇과장 △건강정책국 구강정책과장 전은정 △통일교육원 교육훈련 파견근무 이지은 △서울대학교 교육훈련 파견근무 송명준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파견근무 박재만 △장관실 장관비서관 정준섭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장 조충현 △국립외교원 교육훈련 파견근무 고덕기
2024.01.17 I 황병서 기자
금감원-보험업계, 보험사기 척결 위해 머리 맞대
  • 금감원-보험업계, 보험사기 척결 위해 머리 맞대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 척결을 위해 보험업권과 머리를 맞댔다. 금감원은 보험사기 우수 적발사례를 공유해 조사 역량을 제고하고, 보험사기 사후 프로세스 등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를 요청했다.김준환 금융감독원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사진=금융감독원)금감원은 김준환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서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사기 대응조직(SIU) 담당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부원장보는 “보험사기는 보험료 인상 등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대표적 민생 침해 금융범죄”라며 “보험업계가 협력해 효율적인 보험사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조직화·대형화되고 있는 보험사기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관련 내부통제 강화 및 소비자 보호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자리에서는 올해 보험사기 대응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브로커와 병원이 연계된 조직형 보험사기 및 보험사기 취약부문에 대한 기획조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건강보험공단 등 보건당국과의 업무협약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공·민영 공동조사 협의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수사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수사당국의 보험범죄 수사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아울러 이날 보험사기 사례를 소개했다. 보험회사, 손해사정법인은 공유된 조사 노하우(know-how)를 유사 수법의 보험사기 조사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보험사기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수시로 공유할 계획임을 안내했다.보험사기 관련 내부통제도 강화한다. 특히 보험사기 조사업무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제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보험사기 연루 설계사 징계를 강화하는 한편, 징계 정보를 업계가 공유해 해당 설계사가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퇴출될 수 있도록 관련 내부통제 기준·절차를 강화하도록 요청했다.김 부원장보는 “금감원은 보험업계뿐 아니라 수사당국·보건당국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민생침해 보험사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며 “브로커가 연계된 조직형 보험사기의 제보 활성화를 위해 특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관련 기획조사를 강화하겠다. 아울러 보험사기 피해 예방 및 구제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7 I 송주오 기자
국민통합위, '포용금융' 특위 출범…소상공인·취약층 지원
  • 국민통합위, '포용금융' 특위 출범…소상공인·취약층 지원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이하 통합위)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출범식을 열고 첫 활동을 개시했다.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유혜미 특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통합위에 따르면, 최근 경기회복 기대에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민생경제 회복’을 올해 주요 경제 정책 방향으로 정하고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통합위는 “이에 올해를 ‘지속가능한 포용금융 원년’으로 정하고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특위는 한양대 교수인 유혜미 위원장을 비롯해 13인의 전문가로 구성, ‘소상공인과 취약계층과 함께 가는 따뜻하고 든든한 포용금융 실현’을 목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통합위는 특위 출범 전 수차례의 준비TF 회의 및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었다.이러한 준비과정을 통해 특위는 △금융접근성 제고 △민간의 포용금융 역할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포용금융 기반 강화 등 4가지 부문 전략 분야 아래 실천 가능한 정책 과제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우선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정책금융 채널 확대, 정책금융 상품 개선, 점포폐쇄에 대한 대안 마련 등을 검토한다. 또한 은행 등 민간의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하고 포용금융 지원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체계 마련, 포용금융 평가 방안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 금융사기 예방 강화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기반 마련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금융교육 내실화를 통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금융역량 강화, 핀테크를 활용한 포용금융, 임팩트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포용금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제안도 도출할 방침이다.유혜미 특위위원장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복지수혜와 차별화된 포용금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최근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든든한 포용금융 정책 방안을 도출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4.01.17 I 권오석 기자
GPT스토어와 다르다…SKT, ‘엔터프라이즈 AI 마켓’ 특징은?
  • GPT스토어와 다르다…SKT, ‘엔터프라이즈 AI 마켓’ 특징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오픈AI가 AI챗봇을 사고 팔 수 있는 ‘GPT스토어’를 10일(현지시간) 선보이면서 AI마켓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뤼튼테크놀로지스의 ‘뤼튼 스토어’, 올거나이즈의 ‘알리 금융 LLM 앱 마켓’이 있는데, SK텔레콤이 올거나이즈와 협업해 도전장을 던졌다. 바로 ‘엔터프라이즈 AI마켓’을 통해서다.다양한 LLM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업 고객을 위한 특화 플랫폼 SK텔레콤의 ‘엔터프라이즈AI 마켓’GPT스토어는 B2C용오픈AI가 만든 GPT스토어는 애플 앱스토어처럼 이용자들이 카테고리별로 채팅봇을 만들어 올리거나 이를 검색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일종의 인공지능(AI) 앱 마켓플레이스다.GPT스토어에 AI앱을 올리려면 오픈AI의 맞춤형 챗봇 빌더인 GPTs로 만들어야 한다. GPTs는 챗GPT 대화창에서 간단한 채팅 명령을 통해 별도의 코딩 없이 앱(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언어로 프로그래밍한다는 점에서 챗GPT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한 챗봇과 다르다. 단, 이는 B2C용이다.GPT스토어. 출처=오픈AI 블로그‘엔터프라이즈AI마켓’은 기업 문서 기반SK텔레콤이 만든 ‘엔터프라이즈AI마켓’은 기업 고객을 위한 특화형 플랫폼이다. 코딩 지식이 없어도 간단한 명령어로 AI 앱을 제작할 순 있지만, 기업 관리자가 대상이다.이를테면 이데일리 관리자가 성형 AI 앱을 제작하면, 이데일리 전 구성원이 해당 앱을 활용해 챗봇 등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이데일리 고객만을 위한 특화형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콜센터 상담사가 마케팅 캠페인 등을 검색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인사, 재무, 법무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사내시스템과 연동해 직원들의 반복적인 질문에 자동 답변하는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특정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기에, 환각 현상도 줄어든다. 곧바로 문서를 특정 서버에 업로드만 하면, 환각현상을 피해 해당 문서를 분석하고 질문에 가장 정확한 답을 찾아 제공한다.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AI컴퍼니의 실질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변화와 혁신의 결실을 가시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엔터프라이즈 AI 마켓’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한해 AI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생성형 AI 적용 범위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엔터프라이즈AI마켓’은 ‘클라우드형’과 ‘구축형’으로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고, 산업·업무에 따라 주요 AI 앱은 기본 제공된다. 법무, 인사, 마케팅, 고객지원 앱은 미리 등록해 뒀다. 이는 올거나이즈의 ‘알리 금융 LLM 앱 마켓’과 유사하다.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을 기업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클라우드형’은 초기 구축 비용 없이 정보를 클라우드에 등록하고 앱만 제작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간단한 명령어만으로도 앱을 제작할 수 있어 직원들 대상 별도 코딩이나 AI 교육이 필요 없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정보 및 관련 코드가 검색될 경우 답변에 활용하지 않는다.기업 내부에 자체 서버, 전산망 등 IT 인프라를 갖추는 ‘구축형’은 LLM 선정, 고객 데이터 학습 및 전용 모델 개발 등의 컨설팅 과정을 거쳐 고객 맞춤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높은 첨단제조업, 금융업, 공공기관 등이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가격은 사용하는 앱과 LLM 종류에 따라 이용 가격은 다르다. SK텔레콤은 ‘엔터프라이즈AI마켓’ 출시를 기념해 한달 동안 100개 업체에게 2주간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비스에 대한 상세 내용 확인과 무료 체험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SKT·앤트로픽·오픈AI·올거나이즈 등 다양한 LLM‘엔터프라이즈 AI 마켓’의 또 다른 특징은 고객이 원하는 LLM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SKT는 자체 LLM인 ‘에이닷엑스(A.X)’, 앤트로픽(Anthropic) ‘클로드 2(Claude 2)’, 오픈AI ‘GPT-4’, 올거나이즈 ‘알리 파이낸스’, 코난테크놀로지 ‘코난 LLM’ 등 다양한 LLM을 지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다.SKT가 멀티 LLM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AI 피라미드 전략’에 따라 ‘자강(自强)’과 ‘협력(協力)’ 기반으로 자체 LLM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유수 기업과 AI 얼라이언스를 구축한 결과다.SKT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의 ‘AI, 행정 지원 서비스 시범 개발’ 사업에 참여해 법령 정보를 검색하고 답변하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런 성공 사례에 힘입어 SKT는 ‘엔터프라이즈 AI 마켓’ 출시와 함께 AI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김경덕 SKT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사업부장(부사장)은 “이번 엔터프라이즈 AI 마켓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LLM 기반 AI 상품과 서비스의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라며, “LLM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시장에서 기업과 공공기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길라잡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7 I 김현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원금도 못 건진다...애물단지 해외 부동산
  •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원금도 못 건진다...애물단지 해외 부동산-이변은 없었다...트럼프 첫 경선 완승-“미국 플랫폼법, 중국 알리만 키울 것”-설 성수품 최대 60% 할인-장기 불황 예고된 건설업, 거품 빼는 계기로 삼아야-시동 걸린 정치권 새판 짜기, 특권 폐지엔 왜 말 없나△종합-‘유상증자 위법’ 가처분 기각 가능성 높아...장남 반발에도 ‘한미-OCI 통합’ 순항 전망-“소방관 공상 지원 강화 최선 소방차 전기차 전환도 검토”△애물단지 해외 부동산-공실률 50% 미국 빌딩에 수천억원 묶여...기관들 사실상 손실처리 나서-‘폭탄 돌리기’식 리파이낸싱-만기연장...애끊는 기관-미국 공실률 사상 최악...무리한 후순위 투자에 피해 커져△신년기획-초격차 산업현장을 가다-[대한항공 김포 격납고]엔진 완전분해 핵심 기술 보유...항공운항 넘어 정비사업까지 훨훨-세계 7대 항공사로 도약...EU-미-일 승인만 남아△힘겨운은퇴자 재취업-생계 어려워 건설 일용직까지 내몰린 은퇴족...“새벽 4시 나와도 허탕”-“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코딩 공부해요”-“노인 빈곤-노동력 부족...정년 연장 땐 동시 해결”△종합-트럼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유일한 ‘바이든 대항마’ 굳혔다-자사고 ‘지역 20% 선발’ 의무...사교육비 논란은 불가피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한도 상향...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 재유예 -홍콩ELS 상반기에만 10조 만기...4월이 최대 고비△정치-원희룡, 이재명 겨냥 “돌덩이 치우겠다”...명룡대전 예고-이낙연 신당 첫발...이준석 “공통점 찾아가야” 연대 가능성 시사-북 김정은 “0.001mm라도 침범하면 전쟁 간수”...통일부 “압도적 역량으로 응징”-이수정·김현준·방문규·고동진, 국민의힘 수원 탈환 작전 선봉장△경제-전세계 지정학 리스크 확산...연초부터 환률 40원 급등-날씨 병충해 고민 끝...노지 스마트농업 속도전-비타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중고거래 가능해진다△금융-“대출 이자 더 깎아 드려요”...금융권, 주담대 환승 출혈경쟁 심화-이복현 “카드·캐피털사, 유동성 PF 리스크 관리 철저히”-“홍콩ELS 판매책임, 현장 은행원에 떠넘기기 안돼”△글로벌-중국, 올해 5% 성장 자신하지만...IMF “4%도 글쎄”-대만선거 후 동북아 긴장 고조...올해 핵전쟁 일어날 수 있다-처음으로 삼성 제친 애플-“올해 금리 인하 기대 말라...다보스 포럼 모인 매파들△산업-”현 수요는 비축용“...D램 증산 신중한 삼성SK-백기사 ‘한미’ 손잡은 이우현...최대주주 ‘두 삼촌’ 의중 촉각-”기술인재는 포기 못해“...삼성 명장 직접 챙긴 JY-현대차-기아 SW R&D 원팀 전환△ICT-돈 안 써도 레벨업 쉽네...‘착한 게임’이 몰려온다-제4이통 최소 1조 소요...‘먹튀’ 방지책 마련해야-”산업 AI 비전 보여주는 게 우리 역할...대기업과 연계 강화할 것“△소비자생활-작년 위스키 수입량 3만t 돌파...대중화-다양화 시동 건다-고물가에 미국산 달걀, 캐나다산 삼겹살 불티-11번가 ”판매 수수료 비싸다고 왜곡“...공정위에 쿠팡 신고-”물가안정 동참‘ 택배업계 요금 동결△증권-실적은 캄캄, PF리스크는 활활...공매도 타깃된 증권株-시너지는 불투명, 실적 안정성만 훼손...이종 결합에 싸늘한 투자자들△증권-“먹구름 증시, 반도체-운송 등 ’핀셋투자‘ 해야” -동전주 전락한 메디콕스 “2차 전지로 활로 찾을 것”-공매도 금지 외쳤던 개미, 2차전지 하락에 베팅-삼성증권, 미 주식 주간거래 누적 10조 돌파△부동산-공사비 갈등에...노량진 3구역 재개발 지지부진-졸업이 더 힘든 워크아웃...태영도 첩첩산중-박상우 “SOC 예산 65% 상반기 신속집행...12.4조 규모△건강-어깨 아프다고 다 ’오십견‘ 아니야...정확한 진단-치료 받아야-서 있을때 더 아픈 이치두통...뇌종양 신호일수도-이갈이 방지용 마우스피스...기성품 사용시 턱관절 장애 주의△북-무딪힘의 릴레이...시각장애 의원의 고군분투기-공지영의 혼자 뛸 결심△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윤 대통령, DJ-YS리더십 본받아야...민생 ’올인‘하면 총선 승리-“정치경력 없는 한동훈, 중도층에 매력적...윤, 이준석 포용해야”△오피니언-공무원 임금체계 바꾸려면-공공의적, 바이오 카르텔△피플-환아 미소 생각하며...단종된 ’딸기고래밥‘ 만들었죠-스티브 연 “편견은 외롭지만, 동정과 은혜는 우릴 아나로 만들어”△사회-폐업 직전까지 회원 모집 ’헬스장 먹튀‘ 여전-마약-아동성범죄자 머그샷 인터넷에 30일간 게시한다-한동훈 딸 스펙 조작 ’혐의 없음‘ 결론-대중교통 무제한 카드, 지하철 역사-편의점서 구매하세요
2024.01.16 I 김승권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하나은행 <승진> ◇부장 △글로벌사업지원부 서종국 <전보> ◇부장 △여신기획부 고민수 △자산관리지원부 권준영 △금융AI부 김경태 △기업여신심사부 김광일 △신용감리부 김남석 △기관사업부 김영준 △수탁영업부 김정임 △플랫폼개발부 김창수 △리빙트러스트센터 김하정 △글로벌심사부 김형규 △자금세탁방지부 문철 △법무지원부 박의호 △외환파생상품운용부 박종현 △충청영업추진지원부 박진구 △플랫폼제휴마케팅부 박태준 △부동산개발금융부 변상훈 △투자상품전략부 서민경 △FX플랫폼사업부 설종문 △글로벌개발부 손병준 △지분투자부 송정호 △중앙영업추진지원부 신동석 △여신관리부 신효석 △중소벤처금융부 겸 상생금융센터 엄중걸 △회계부 윤정일 △신용리스크관리부 이민철 △검사기획부 이상융 △증권운용부 이상필 △전자서명인증사업부 이성웅 △종합리스크관리부 이승겸 △경영지원실 이승호 △UI/UX부 이원재 △투자상품부 이원휴 △기업디지털채널부 임은자 △총무부 장봉원 △경영검사부 전형국 △손님지원부 정혁 △증권대행부 조영봉 △직원행복부 최승웅 △ESG기획부 황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기획조정처장·정보전략실장 겸 EMR추진 사무국장 유승돈 △커뮤니케이션실장 최천웅 △의료협력실장 민경은 △비뇨의학과장 이동기 △운영본부장 겸 안전보건본부장 임종성 △비서실장 겸 진료행정팀장 이현우 △기획조정처 기획조정팀장 신재구 △〃 경영관리팀장 한용준 △의료협력실 국내교류팀장 김남은 △임상의학연구소 연구행정팀장 이상은 △운영본부 재무팀장 옥성경 △간호본부 임상간호교육센터장 이현이 △〃 병동간호2팀장 이흥순 △〃 병동간호1팀장 서미희 △〃 특수병동팀장 강문자 △〃 외래간호팀장 신순화 △〃 간호행정팀장 배윤경 △〃 진료지원간호팀장 은성주●충남 태안군 ◇4급 △행정안전실장 조한각 △경제문화복지국장 조재오 ◇5급 △기획예산담당관 문경신 △안전관리과장 오현미 △미래에너지과장 김은배 △문화예술과장(직무대리) 장길수 △교육체육과장 김은미 △가족정책과장(직무대리) 박지연 △신속허가과장 조광상 △먹거리유통과장 이계명 △환경산림과장 심덕용 △해양산업과장 한석민 △도시교통과장 이호철 △기술보급과장(직무대리) 이중한 △상하수도센터소장(직무대리) 김낙겸 △환경관리센터소장 강미경 △해양치유센터소장 조용현 △태안읍장 전강석 △고남면장 황주선 △근흥면장 한상문 △소원면장 김창래 △이원면장 가순선
2024.01.16 I 박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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