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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교육 공부엔진, ‘도전! 공부엔진 소문왕’ 이벤트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비상교육(100220)의 강의와 자습을 통합시킨 신개념 수능 사이트 공부엔진이 ‘도전! 공부엔진 소문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는 공부엔진 프로그램과 교재를 고등학생에게 전액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인 ‘공스터’와 ‘3BS 특강’의 혜택을 더 많은 수험생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스터는 고1, 2학년 대상 무료 학습지원·멘토링 프로젝트이며, 3BS는 수능대비 국·영·수 무료 특강 서비스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블로그나 온라인 카페에 직접 글을 올리거나 UCC 제작, 카톡이나 네이버 밴드 등을 이용해 친구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이미지 파일 올리기, 인증 샷 찍어 보내기, 친구 추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하면 된다. 고등학생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부엔진은 참여 결과에 따라 소문왕 1등에는 아이패드와 문화상품권 30만원(1명), 2등 아이패드 미니와 문화상품권 10만원(1명), 3등 소니 미러리스 디카와 문화상품권(1명)을 비롯해 갤럭시 플레이어, LG 포켓포토, ABC마트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차등 제공할 예정이다.이벤트는 7월18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24일 발표된다. 자세한 문의는 공부엔진 홈페이지(www.gongbunjin.com)나 1566-7378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비상교육, 고1·2 대상 공부엔진 ‘공스터’ 1만명 모집☞비상교육, ‘고등 개념+유형 베이직’ 개편 기념 이벤트
- 투빅, '니눈 니코 니입술' 커플댄스UCC 덕에 모바일 1위
- 가수 투빅.(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가수 투빅(2BIC)의 ‘니눈, 니코, 니입술’이 단 한 번의 방송이나 홍보활동 없이 모바일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변을 연출했다.‘니눈, 니코, 니입술’은 벨소리,컬러링 전문사이트 ‘벨365’에서 벨소리, 컬러링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벅스뮤직,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 음원사이트에서도 10위권에 진입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벨소리와 컬러링은 대중들이 가장 친근하게 접하는 물건인 모바일 기기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대중성의 척도를 알 수 있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투빅의 노래 ‘니눈, 니코, 니입술’의 커플댄스의 장면.이같은 인기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니눈, 니코, 니입술 커플댄스’ UCC(www.youtube.com/watch?v=7FFs0m9kuVc)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노래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UCC속 커플은 밀리터리룩의 스타일리시한 커플의상을 맞춰 입고 투빅의 ‘니눈, 니코, 니입술’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니눈, 니코, 니입술’은 사랑을 노래하는 남자의 위트있는 느낌을 담은 힙합스타일의 노래이다. 작곡가 안영민이 작사,작곡을 하고 랩피처링까지 참여했고,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에 투빅의 애드리브가 노래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투빅은 5일 후속곡 ‘회복이 급해’ 발표를 앞두고 있다
- SKT-미래부, 청소년 대상 '행복한 수업' 진행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SK텔레콤(017670)과 교육부는 2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청소년 행복동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SK텔레콤이 진행 중이 다양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창의성, 다양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색다르고 재미있는 방식의 교육을 통해 희망과 행복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번 프로젝트 중 핵심 프로그램은 ‘행복한 수업’이다. 이는 청소년들의 롤 모델로 꼽히는 인기 스타들이 이달부터 7월말까지 전국 50여개 학교를 게릴라 형식으로 찾아가, 자신이 청소년기에 겪었던 고민과 방황, 이를 극복한 경험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수업 대상 학교는 교육부에서 학교측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하며, 성심학교, 소년원, 원격지 학교 등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기관도 대상에 포함된다.이외에도 교육부는 SK텔레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스타들과의 추억만들기 위해 개최되는 ‘행복한 캠프’와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3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인 ‘행복 장학금’ 대상자 선정 과정에도 참여할 계획이다.한편, 교육부는 현재 다양한 기업과 연계해 ‘교육 기부’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SK텔레콤과는 지난 2011년부터 ‘스마트 러닝’ 기반 장애·취약학생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SKT 스마트교실’을 통한 교육기부를 해오고 있다.▲SK텔레콤과 교육부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청소년 행복동행 프로젝트’ 협력에 나섰다. 지난 16일 동대 사대부여중에서 개그맨 김원효가 ‘행복한 수업’ 강의를 통해 자신의 청소년기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제공=SK텔레콤)▶ 관련기사 ◀☞SKT, '월드 IT쇼'에서 혁신적 ICT 융합 서비스 소개☞SKT, 세상에서 가장 착한 UCC 콘테스트 개최☞입 연 불법송금 주체..SK재판 혼란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