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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674건

신용회복위원회,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신용회복위원회,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는 18일 채무문제로 힘들어 하는 과중채무자들에게 위원회 제도 및 기능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실시한 콘텐츠 공모전 결과, 출품작은 UCC 48개, 기타콘텐츠 110개로 총158편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신복위는 접수된 출품작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등이 심사에 참여해 동영상, 기타콘텐츠 부문별로 각각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 3명(동영상 3명, 기타콘텐츠는 2명), 입선 10명을 선정(총31명)해 상장과 총 상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공모전에서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했으며 국범근(서울 둔촌고 3학년)이 우수상을 수상해 최연소 수상기록을 세웠다. 김윤영 신복위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득이한 상황에서 감당하지 못할 빚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며 “우수한 작품들을 통해 빚으로 어려워 하는 이웃에게 위원회를 알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신용회복위원회는 18일 채무문제로 힘들어 하는 과중채무자들에게 위원회 제도 및 기능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실시한 콘텐츠 공모전 결과 동영상, 기타콘텐츠 부문별로 각각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 3명(동영상 3명, 기타콘텐츠는 2명), 입선 10명을 선정(총31명)해 상장과 총 상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김윤영 위원장(사진 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2014.11.18 I 김영수 기자
'제5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마무리
  • '제5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마무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를 ‘제5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이용자주간’에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11.11∼14), ‘지역 시청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영화상영회’(11.11~14), ‘방송통신 이용자 댓글릴레이’(11.11~14),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교육‘(11.11), ‘스마트폰 앱 이용 관련 이용자보호 방안 세미나‘(11.12), ’알뜰통신사업자의 이용자보호 선언식‘(11.13),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기념식’(11.14)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14일 개최된 ‘제5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기념식’에서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홍문종 국회 미방위원장, 방송통신사, 소비자단체, 유관기관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통신 이용자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시상‘과 ’어르신용 스마트폰 활용 교육 콘텐츠 전달식‘, ’교육 우수기관 표창‘ 등이 거행되었다.최성준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ICT 기술의 발전과 융합에 따른 다양한 방송통신서비스로 우리의 삶이 풍요로웠지만 그 이면에서 이용자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고 정보 소외계층도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소비자 단체, 기업, 정부가 힘과 지혜를 모아 이용자가 중심이 되는 건전한 방송통신 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 ”을 강조했다.기념식에서는 ‘방송통신 이용자 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 중 대상과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대상은 ‘스마트한 세상이죠’라는 주제로 신나는 분위기의 창작곡과 함께 영상을 편집하여 긍정적이고친근한 방송통신서비스를 소개한 이종민씨의 UCC 작품이 뽑혔다. 또한, 어르신에게 유용한 시내버스(전국버스), 지하철(지하철종결자), 기차(코레일톡), SNS(카카오톡) 등 12개 앱(App)에 대한 활용안내서를 제작하고 어르신 대표에게 수여하는 콘텐츠 전달식도 진행되었다.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을 계기로 스마트환경에서 정보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11.14 I 김현아 기자
방학 영어캠프, 단기 어학연수처럼 효과 보려면
  • 방학 영어캠프, 단기 어학연수처럼 효과 보려면
  • [e-비즈니스팀] 초중고 정규교육 과정을 통틀어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가장 열정을 쏟는 과목 중 하나가 영어다. 하지만 영어 역시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인만큼 시험 점수를 잘 받기 위한 교육보다는 의사소통을 하는 능력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대구미문화원이 운영하는 ‘Winter English Camp’는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고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영어캠프다. 이번이 19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의 슬로건은 ‘Back to the basics!’이다. 영어 역시 의사소통이 목적인 언어라는 기본적인 관점으로 돌아가겠다는 취지에서다.이에 캠프는 모든 의사소통의 근간이 되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구미문화원의 우수한 강사진이 교육을 맡고, 100% 영어환경을 구축해 단기 어학연수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이번 방학 영어캠프의 강점으로 꼽힌다.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로 이뤄진 2담임제를 통해 철저한 수업관리와 교육이 이뤄진다.또한 Science, Arts, Cooking, Theme Activity 등의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구성해, ‘표현하는 영어’를 익힘으로써 학생들이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영어로 소통하는 능력을 높여준다.뿐만 아니라 노래, 연극, 뉴스, UCC제작 등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 적극적이고 자주적인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학기 중에는 경험하기 어려운 집단생활을 통해, 글로벌 인재에게 필요한 소양인 협동심, 리더십과 사회성을 기르고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대구미문화원 관계자는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 소통하는 언어로서의 영어에 중점을 두고 이번 방학 영어캠프를 기획했다”며 “새롭고 다양한 활동 수업으로 이뤄지는 몰입식 영어교육을 통해 영어 사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영어캠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전한 캠프 운영을 위해 캠프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 대한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캠프 운영 스태프가 철저한 관리 감독을 책임질 계획이다.캠프는 총 3곳에서 개최된다. 12월 29일(월)부터 1월 23일(금)까지 4주간 실시되는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대구미문화원 부설 아이카스 어학원 캠프의 경우 11월 1일(토)부터 모집을 시작해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7세부터 초등 6학년이 대상이며 주5일 수업, 1일 6교시(9:00~13:00)의 수업이 진행된다.달성군의 지원으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참가할 수 있는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영어캠프는 1월 5일(월)부터 1월 16일(금)까지 2주간, 주5일 1일 5교시(9:00~13:00) 수업을 실시한다.각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문화원 홈페이지(www.americancenter.or.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학생 기자단 '12기 대학생 통신원' 모집
  • 현대모비스, 학생 기자단 '12기 대학생 통신원' 모집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모비스(012330)는 18일까지 국내외 대학생(휴학생 포함)들을 대상으로 2015년 2월부터 1년간 활동할 ‘제12기 모비스통신원’을 모집한다.모비스통신원은 자동차 관련 이슈를 기사·웹툰·UCC 등의 콘텐츠로 제작해 대중들과 공유하는 학생 기자단이다. 대학생의 젊은 감각으로 만든 자동차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과 폭넓게 소통하기 위해 현대모비스가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12기 모집을 통해 20명 내외의 모비스통신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거주 중이거나 활동기간 중 해외 체류 예정인 대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취재, 영상, 웹툰 및 디자인 부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MCARFE(www.mcarfe.co.kr)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아 공지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2기 모비스통신원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2월부터 1년간 국내외 자동차 및 부품 산업 현장을 몸소 체험하며 본격적인 취재활동을 펼친다. 이들이 생산한 콘텐츠는 현대모비스의 MCARFE, 공식 페이스북, 사보, 뉴스레터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특히 매년 상반기 통신원들이 국내 1000여 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동차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언론에도 결과를 게재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12기 통신원들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원고료를 지급하며 활동기간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통신원을 별도 선발해 입사지원 시 우대 혜택과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편 현재 활동 중인 11기 모비스통신원들은 내년 1월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친다. 11기 통신원들은 현재까지 약 300여 건의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자동차 전문 블로그 MCARFE와 모비스통신원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obisreporter)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하나대투증권☞불안한 시점에서는 마이너스 통장 활용으로 여유 자금을 준비하자☞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배터리 관리시스템' 국내 최초 개발
2014.11.04 I 김자영 기자
  • 디지털사이니지부터 프린팅까지..코사인, 5일 개막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제 4의 미디어’로 불리는 디지털사이니지부터 전세계 날염업계를 주도하는 디지털프린팅까지 사인업계 트렌드를 총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사인 전시회가 11월 개최된다. 한국 옥외광고 협회(KOAA)와 한국 디지털프린팅 기자재 산업협회(KODIPA)가 주최하는데,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제 22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코사인 2014 (KOSIGN; Korea International Sign & Design show)’에서는 HP, 디지아이, 엡손, 롤랜드디지 등 국내 및 해외 각국의 250여개 업체가 65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또한 디지털프린팅 미디어 및 잉크를 비롯해 제작시스템, 후가공 장비, 디지털 입력, 디지털사이니지, LED, Lighting 품목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서울국제 LED/OLED 산업전, 키오스크 산업전과도 동시 개최되어 키오스크(KIOSK) 입력장치 및 출력장치, 인터페이스와 터치패널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등도 선보일 예정이다.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높이기 위한 1대1 비즈매칭 상담회, 디지털사이니지 마케팅 컨퍼런스 등과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수상작 전시관, 바람직한 간판문화 UCC 공모전 전시관, 사인프론티어 우수 간판 전시관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코엑스 김대연 과장은 “디지털사이니지와 같은 뉴미디어의 접목과 인테리어, 패션시장 등 다양한 업종의 결합으로 사인산업에서 융합 트렌드가 가속화되는 추세”라며 “KOSIGN은 기존 사인?디자인 솔루션뿐 아니라 LED, 디지털 사이니지, 공간디자인, 텍스타일프린팅 등 다양한 접목분야를 통합적으로 선보이며, 업계 트렌드를 제시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코사인 전시회 사상 최초로 ‘3D 프린팅코리아’가 동시 개최돼 가장 최첨단이라 할 수 있는 프린팅 기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4.11.03 I 김현아 기자
10살 된 판도라TV, "모바일 앱으로 유튜브와 경쟁"
  • 10살 된 판도라TV, "모바일 앱으로 유튜브와 경쟁"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김경익 판도라TV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판도라TV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유튜브에 대항하는 소셜 기반 동영상 앱 유통사(publisher)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판도라TV는 유튜브 보다 앞선 2004년 세계 최초로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하며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시대를 열었던 업체다. 현재도 매월 한국 2000만명, 일본 500만명이 판도라TV를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 800만개의 동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인 ‘KM플레이어’의 경우 세계 3억5000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하루 4500만개의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지금은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김 대표는 새로운 모바일 기반 동영상 서비스인 ‘아이앱(iApp)’을 통해 유튜브와 경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이앱 서비스는 1인 미디어들이 모바일에서 손 쉽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이다. 판도라TV에 영상을 올린 후 ‘앱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1분 만에 모바일 앱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아이앱은 이를 구글 마켓에 등록 대행해주는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김경익 판도라TV 대표가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회사 설립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판도라TV가 걸어온 길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판도라TV만약 요가 관련 영상을 전문으로 올리는 1인 미디어가 아이앱을 통해 ‘대한민국 요가앱’이라는 개인 앱을 만들어 이를 마켓에 등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이앱은 동영상 1회 재생당 1원의 광고매출을 되돌려 주며, 창작자와 앱을 다운로드 한 고객이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앱을 다운로드 한 고객이 늘수록 창작자는 자연스럽게 광고매출과 후원금으로 돈을 벌 수 있다.이미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유명해진 동영상 창작자들은 충분한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그 외 대다수의 1인 미디어들은 소외됐던게 사실. 유튜브 같은 기존 플랫폼은 인기채널의 ‘랭킹’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1인 미디어들에게는 노출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김 대표는 “판도라TV는 개인 동영상 앱을 SNS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도와 모바일 동영상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아이앱은 누구나 동영상 앱을 만드는 개인앱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동영상 시대의 최대 수혜자는 유튜브였지만, 페이스북에서 하루에 소비되는 동영상 스트리밍 횟수가 1억건에 달할 정도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심으로 동영상 시장이 이동하고 있다”면서 “동영상을 잘 담아 잘 전달하는 것에서 벗어나 좋은 영상을 추천하고 잘 정리해 주는 서비스가 필요한데, 판도라TV가 이같은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30 I 김관용 기자
"은팔찌, 빨간줄 너의 꿈 멀어져" 경찰관 학교폭력예방 UCC 화제
  • "은팔찌, 빨간줄 너의 꿈 멀어져" 경찰관 학교폭력예방 UCC 화제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경찰관들이 학교 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아 개그콘서트를 패러디한 영상이 조회 수 1만 건을 넘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달 11일 광주 북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유튜브에 게시한 학교폭력예방 UCC(User Created Contents) ‘빅뜰즈의 레시피’ 조회수가 20일 현재 1만1000건을 넘어섰다.해당 영상 속 경찰관들은 KBS2 개그콘서트의 ‘렛잇비’ 코너를 패러디해 명백한 폭력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중 자신도 모르게 저지를 수 있는 뒷담화, 숙제 셔틀, 카메라 촬영 등을 노래 가사로 다뤘다.그 내용은 “친구 몰래 욕을 하고 숙제 좀 시켰다고 학생인데 설마 경찰서 안가겠죠?”, “은팔찌, 빨간줄 너의 꿈 멀어져” 등이다.사진=‘빅뜰즈의 레시피‘ 유튜브 캡처화면이를 본 누리꾼들은 “학생들이 이 영상을 보고 친구의 소중함을 단 한 명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 “노랫말에 신조어나 비속어 등도 섞여있어 학생들이 훈계가 아닌 공감으로 받아들일 것 같다”, “사례와 어휘 선택이 친숙하고 재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빅뜰즈 레시피’는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에 크게 뜬다는 의미를 담은 빅뜰즈와 대처법을 뜻하는 영어단어 ‘Recipe’를 결합한 단어다.
2014.10.20 I 박지혜 기자
코레일, 중부내륙관광열차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 코레일, 중부내륙관광열차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 코레일 중부내륙관광열차 공모전 사진부문 최우수상 수상작(황재호 작)당선작당선작[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코레일은 ‘중부내륙 관광열차(O·V-train) UCC 및 사진 공모전에서 ‘겨울산속 백호열차’(황재호 작)와 ‘철암, 어디까지 가봤니’(김형진 작)가 각각 사진과 UCC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레일은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이번 공모전은 중부내륙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총상금 500만원. 공모전에는 총 70여 작품이 응모했다. 사진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겨울산속 백호열차’는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가 터널을 지나 설원을 힘차게 질주하는 모습과 겨울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영동선 설경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UCC 분야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철암, 어디까지 가봤니?’는 중부내륙 관광열차 O·V-train의 운행구간에서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 등을 즐겁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사진 분야에서 김명기, 박준규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경환, 정회, 탁송인 씨가 장려상을 받았고, UCC 분야에서는 윤치영, 중로 씨가 우수상을, 김보경, 박지영, 윤영배, 이준용, 전흥진 씨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당선 작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상금은 국토교통부, 강원·충북·경북 3개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초광역실무협의회에서 백두대간 탐방열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원한다.수상작은 코레일 홈페이지 및 블로그(blog.naver.com/korailblog)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railroa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O트레인과 V트레인은 지난해 개통 이후 55만명이 이용하는 철도여행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며 “전국 곳곳의 숨겨진 비경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새로운 여행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14.10.14 I 강경록 기자
  • 365세이프타운 체험 UCC 공모전, 안전의식 함양위한 참신함 돋보여
  • [e-비즈니스팀] 지난 9월 26일(금) 365세이프타운(365SafeTown)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회의실에서 ‘제2회 365세이프타운 체험 UCC 공모전' 당선작 발표 심사가 이루어졌다.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장 외 1명과 콘텐츠미디어연구위원회 위원장 외 3명으로 구성된 심사진에 의해 선발된 이번 당선작은 수준급 영상은 물론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이번 365세이프타운 체험 UCC는 태백 안전체험학습장인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하여 제작되었으며,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200만원 아이디어 톡톡상, 우수상, 장려상에게는 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금번 365세이프타운 체험 UCC 당선작에는 최우수상 ‘Right now Let’s go!’의 송은석, 아이디어 톡톡상 ‘우리가 사는 세상’의 우희찬, 우수상 '안전체험학습공간 365세이프타운' 신요한, 장려상 ‘더 실감나게! 더 유익하게! 더 재미있게!’ 김형진 등이 선발되었다.태백 안전체험 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은 안전에 대한 체험과 교육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안전 체험 학습 테마파크이다. HERO 체험관에서는 5가지 안전을 주제로 산불 체험관, 설해 체험관, 풍수해 체험관, 지진 체험관, 대테러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감나는 재난 체험을 통해 올바른 재난대처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HERO 어드밴처는 강원도 태백 청정 자연 환경 속에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곤돌라 승강장, 플라잉폭스, 트리트랙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이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HERO 아카데미는 강원도 소방학교 소방공무원과 함께 응급조치 및 소화기 시뮬레이터 등 이색적인 안전체험과 소방안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항공기 화재진압, 수난구조, 주택화재진압 훈련 등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365세이프타운 관계자는 “금번 365세이프타운 체험 UCC 공모전에 많은 참여자들이 참신함과 기발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영상이 접수되었다"며 "UCC 공모전을 넘어 다양한 참여형 프로젝트를 마련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올바른 위기 대처법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태백의 가볼 만한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365세이프타운의 프로그램과 공모전 당선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365safetown.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 채용 설명회, 스펙보다 자기소개서의 진지함이 중요
  • 엔씨소프트 채용 설명회, 스펙보다 자기소개서의 진지함이 중요
  • △ 엔씨소프트 공개 채용 설명회에서 진행된 공채 선배들과의 토크쇼 현장엔씨소프트(036570)가 올해도 어김없이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엔씨소프트의 채용 과정과 규모, 입사 후 처우 등 상세 정보를 알 수 있는 설명회가 열렸다.엔씨소프트는 9일(목), 판교 본사 사옥에서 2014년 하반기 공개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입사 희망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엔씨소프트 사내 투어와 직무별 간담회, 채용 노하우에 대한 강연 등으로 꾸려졌다.‘드림 업(Dream Up!)’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판교 사옥에서 열린 채용설명회다. 주요 프로그램과 진행 방식은 예년과 비슷하게 구성되었으나, 참가 인원은 늘었다. 2013년에는 총 500명이 참관했고, 올해는 대략 600명의 입사 희망자들이 엔씨소프트를 방문했다. 엔씨소프트를 방문한 참가자들이 가장 먼저 거친 코스는 사내 투어다. 소개된 공간은 사옥 내부에 위치한 병원과 어린이집, 세미나실, 사우나, 헬스장 등 복지 시설 위주다. 입사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직무별 간담회와 토크쇼 세션도 마련됐다.△ 사옥 내 도서관을 투어 중인 참관자들△ 직무별 간담회는 별도로 신청을 받아, 조를 꾸려 진행됐다엔씨소프트는 오는 13일(월)부터 24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미래’에 가치를 두는 인재를 찾는다. 채용설명회 포스터에 적어놓은 ‘우주정복’이라는 문구처럼 이미 포화를 이룬 게임산업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고, 진지한 자세로 미지의 영역을 개척할 뚝심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것.이런 기준들을 두고, 최종적으로 선발될 인원은 약 40명에서 50명 정도다.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600명이 별도의 신청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지원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엔씨소프트 하반기 공채의 경쟁률은 약 100대 1이었고, 올해는 이를 웃돌 전망이다.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정대훈 HR지원실 실장은 ‘놓치고 싶지 않은 인재가 많을 경우, 정해진 인원보다 사람을 더 뽑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지원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조마조마하다. 그렇다면, 이 틈을 뚫고 엔씨소프트에 입사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핵심 소양은 무엇일까?엔씨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된 핵심 가치는 세 가지다. 진지함과 헌신, 그리고 감동이다. 엔씨소프트 정대훈 HR지원실 실장은 “‘진지함(integrity)’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어떤 자세로 임하느냐는 것”이라며 "게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관심 있었던 분야가 있을 거다. 어떤 특정 분야에 진지한 자세로 임했던 경험을 가진 인재들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즉,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집중하는 ‘진지함’이 가장 중요하며, 학력이나 스펙으로 지원자를 재단하지 않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방침이다.△ 채용 전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준 엔씨소프트 HR지원실 정대훈 실장과 채용팀 남궁명 과장진지함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이 골몰했던 일과 경험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따른 결과와 교훈 등을 자세히 풀어놓으면 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많은 지원자들이 포트폴리오의 완성도에 대해서 묻는데, 신입사원 채용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보다는 자기소개서를 더 꼼꼼히 본다”며 “경력 사원을 뽑는 것이 아니니 엔씨소프트의 핵심 가치에 맞는 자신의 경험을 잘 풀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좋겠다”고 전했다.특히, 당일 진행된 것과 같은 공개 채용 행사를 방문하는 것도 노하우 중 하나다. 정 실장은 이번 공개 채용 설명회 현장에 마련된 ‘2분 스피치’ 코너에서 UCC를 녹화하는 것이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덧붙여 2분 스피치를 잘 마무리했을 경우, 엔씨소프트가 원하는 ‘진지함’을 증명할 수 있는 창구도 된다고 전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한 공개 채용 설명회참가자들이 등록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내 투어를 기다리고 있는 한 팀△ 헬스장을 둘러보고△ 스파 시설도 구경 중이다이 외에 다양한 엔씨소프트의 복지 시설이 소개됐다△ 직무별 간담회를 기다리고 있는 참관자들△ 1층 카페 안쪽 접견실에서 간담회가 이뤄졌다△ 자유롭게 출입기 가능했던 '드림 토크 쇼'△ 4시부터 공식 채용 설명회가 시작되자, 엔씨소프트 인사담당 구현범 전무가 환영사를 건넸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본격 시작
  • 티브로드,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본격 시작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자신들의 방송권역에서 320메가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했다. 티브로드는 종로·중구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뒤 올해 5월 10개 권역으로 확대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1기가급 영화 한편 다운로드 받는 시간이 25.6초 걸린다. 1분20초가 걸리는 100메가급 인터넷보다 3.2배 빠른 수준이다. LTE와 비교하면 4배 빠른 속도다. 티브로드 측은 지난해말 이 서비스를 개시한후 지난달까지 자사 가입자중 40%가 320메가 서비스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티브로드는 인기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한 TV 광고 캠페인을 7일부터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총 2편으로 제작됐다. 1편은 LTE보다 4배 빠른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속도를 강점으로 부각한 내용이다. 2편은 100메가보다 빠른 320메가 시대로 초고속 인터넷을 즐기라는 콘셉트다. 이외에도 티브로드는 온라인 구전마케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총 34편의 티져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각 영상 별로 본능이라는 주제하에 실생활에서의 빠른 속도와 관계 있는 생활 에피소드를 중점으로 티브로드 320메가 서비스를 알리는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UCC 콘테스트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일상의 본능적인 순간을 영상으로 촬영해 웹과 모바일(www.tbroad320.com)에 등록하면 응모할 수 있다. 티브로드는 다음달 11일 27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금과 경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2014.10.08 I 김유성 기자
현대산업개발, 경남 거제에 '아이파크'브랜드 첫 선
  • 현대산업개발, 경남 거제에 '아이파크'브랜드 첫 선
  • △‘거제 아이파크’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오는 17일 경남 거제시 양정동에 지역 최초로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거제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거제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95가구(전용면적 84~102㎡) 규모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및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 102㎡형 최상층 펜트하우스 7가구는 넓은 테라스를 갖춰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골프연습장, 게스트·멀티룸, 동전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원스톱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대우조선 옥포조선소의 중간지점에 위치, 양쪽 조선소 모두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거제시청이 있는 지역 중심가인 고현·수월지구 등도 차로 10여분이면 오갈 수 있다. 단지 서북쪽에는 독봉산 산책로가 직접 연결되고 앞쪽에는 수월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지형이라 생활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변은 ‘2020 거제발전종합계획’에 따른 시가화 예정지라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거제시 연사리 1212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055) 637-1006▶ 관련기사 ◀☞불안한 시장의 기술적 분석.☞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UCC` 공모전 개최☞현대산업, 고마진 주택사업..이익 증가 지속-유안타
2014.10.07 I 양희동 기자
네오위즈게임즈 액션RPG '애스커' 첫 테스트 실시
  • 네오위즈게임즈 액션RPG '애스커' 첫 테스트 실시
  • △ 7일부터 1차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하는 '애스커'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7일,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 액션RPG ‘애스커(ASKER)’가 금일부터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이어지며, 시간은 7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8일부터 10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다. 지난달 21일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의 당첨자와 베타키를 가진 15세 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애스커’는 이번 테스트에서 하복 물리엔진을 통해 구현된 몰입감있는 파괴 액션과 고퀄리티 그래픽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 동안 강조해온 파티 플레이어간의 100% 실시간 동기화로 만들어진 현실감 넘치는 세계와 전략적 협력플레이도 보여줄 계획이다.아울러 첫 번째 테스트인 만큼 서버 안정성을 충실히 점검하고, 이용자의 플레이 패턴 및 설문조사 의견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게임성 검증에도 힘쓸 방침이다.1차 테스트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된다. 먼저 애스커의 CM(운영자) 인기투표를 진행해 해당되는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상세한 후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AMD 그래픽카드와 백화점 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등의 선물을 지급한다. 매 시간마다 플레이 중인 이용자 2명을 선정해 치킨 상품권을 지급하는 야식 이벤트도 진행되며, 게임 중 만나게 되는 CM을 스크린샷을 찍어 UCC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상품권을 제공한다.이 외에도 모집기간에 공약한 플레이시간을 지킨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AMD 그래픽카드를 선물로 증정하고, 호수의 파괴자 보스를 제압한 이용자에게도 1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애스커’의 1차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sk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 활용 공모전' 시상식 개최
  • 통계청 '국가통계 활용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통계청은 6일 ‘국가통계 활용 UCC(손수저작물) 및 앱 개발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통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누리꾼 평가와 현장평가 등 국민들의 평가를 통해 최종 11개작을 선정했다. ‘통계는 통쾌해’를 슬로건으로 통계와 함께하는 일상생활을 뮤직비디오로 표현한 홍정기씨의 최우수작을 비롯해 ‘살고싶은 동네’를 찾아주는 앱 등 공모전에 지원한 참가작들은 생활 속에서 통계와 함께하는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통계청에서는 정부 3.0시대 국민들이 통계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통계포털과 통계지리정보서비스 공유서비스(OpenAPI)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의 작품들이 통계청의 개방 서비스를 활용했다. 통계청은 이번 수상작들을 국가통계포털 홈페이지 등에서 우수활용 사례로 홍보할 예정이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국민들이 편리하게 통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수상작=통계청은 6일 ‘국가통계 활용 UCC(손수저작물)및 앱개발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4.10.06 I 하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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