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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465건

  •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일진머티리얼즈(020150)=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18억2100만원으로 적자폭이 지난해 동기 대비 119.1% 증가했다고 공시.▲원익머트리얼즈(104830)= 원익그로쓰챔프2011의3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80억원을 펀드출자 방식으로 투자한다고 공시.▲아남전자(008700)=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7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폭이 83.5% 증가했다고 공시.▲금호타이어(07324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729억9998만원 규모의 보통주 1262만7736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액토즈소프트(052790)= 자사 보통주 1만2664주를 1억1300만원 규모에 장외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코스모화학(00542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대비 136.6%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1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대한전선(001440)= 유상증자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유동성 확보 방안의 일환으로 하나대투증권과 검토중이던 유상증자건은 당사의 채권은행 자율협약 진행으로 인해서 채권은행 협의회와 논의 중"이라고 밝힘.▲GS글로벌(001250)=신설한 미국법인 GS글로벌E&P(아메리카)에 네마하 광구 개발비용으로 508억5000만원을 대여한다고 공시.▲씨그널정보통신(099830)= 현대로템과 63억2491만원 규모의 호남선 고속전철 220량 무선통신장치 물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대우조선해양(042660)= 유럽지역의 선주와 1조2483억원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 2기에 대한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액트(13140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9억35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6.75% 감소했다고 공시.▲한국공항(00543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05% 감소했다고 공시.▲한라건설(014790)= 한전산업개발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한국저축은행(025610)=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지분 인수를 통해 씨앤씨캐피탈 지분이 종전 65.47%에서 68.53%로 3.06% 증가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일진머티리얼즈, 1Q 영업손 18억원..적자전환
2012.05.04 I 이준기 기자
  • 대기업 투자랭킹..삼성 4년간 93조원 최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MB정부 출범 이후 4년간 국내 대기업 가운데 투자와 고용에서 가장 활발했던 곳은 삼성전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재벌닷컴이 작년 10조원 이상 매출(연결기준)을 올린 비금융 상위 25개 대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투자액은 2008년부터 작년 말까지 총 228조348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삼성전자(005930)는 2008년부터 작년까지 총 93조2040억원을 투자해 조사대상 대기업 전체 투자액의 40.8%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투자액 중 63.3%인 59조180억원을 공장증설 등 시설확충에 투자했고, 신기술 개발을 위한 R&D(연구개발)분야에 34조1860억원을 투입했다. 삼성전자는 직원수에서도 2008년 말 8만4462명에서 작년 말 10만1970명으로 1만7508명이 늘어나 4년 전에 비해 28.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조사대상 대기업 가운데 직원수가 가장 많이 늘었다. 같은 기간동안 삼성전자의 매출(연결기준)은 121조3000억원에서 165조원으로 36%가 증가하면서 금액 기준으로 43조7000억원이 늘어나 매출과 투자, 고용에서 경제 기여도가 가장 컸다. ◇LG디스플레이, LG전자, KT, 포스코, SK하이닉스도 10조 이상 투자 삼성전자 외에도 LG디스플레이(034220), LG전자(066570), KT(030200), 포스코(005490), SK하이닉스(000660)가 4년동안 10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시설투자 16조6790억원, R&D투자 3조7070억원 등 총 20조3860억원을 투자했으며, 직원수도 2008년 1만8956명에서 작년 말 3만4803명으로 1만5847명이 늘어나 삼성전자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LG전자가 시설투자 5조9210억원과 R&D투자 9조10억원 등 총 14조2920억원을 투자한 것을 비롯해 KT가 13조820억원, 포스코가 11조5800억원, SK하이닉스가 11조3350억원 등의 순이었다.이밖에 SK텔레콤의 투자액이 9조4140억원, 현대자동차가 8조8180억원, 롯데쇼핑이 7조5080억원, 현대제철이 7조1570억원, GS칼텍스가 5조9430억원, 기아자동차가 4조5350억원, SK이노베이션이 3조2740억원을 기록했다.◇ 직원수 삼성전자가 최대..임금은 현대차가 1위또 조사대상 25개 대기업의 전체 직원은 2008년 말 41만8732명에서 작년 말 48만8704명으로 6만9972명이 늘어나 평균 16.7%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중 롯데쇼핑, LG디스플레이, 호남석유화학,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STX조선, 현대제철, LG전자, 삼성전자, 한화, 효성, 대한항공 등이 4년 전보다 20% 이상 직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고용확대에 적극적이었다. 롯데쇼핑은 2008년 말 9772명이던 직원이 작년 말 2만4801명으로 153.8%가 증가한 것으로 비롯해 LG디스플레이가 83.6%, 호남석유가 66.9%(993명→1천657명), 삼성물산이 61.6%(4476→7233명)의 순으로 직원 증가율이 높았다. 직원수는 삼성전자가 작년 말 현재 10만1970명을 기록해 단일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대자동차(5만7105명), LG전자(3만2286명), LG디스플레이(3만4803명), 기아자동차(3만2411명)의 순으로 많았다. 조사대상 대기업의 임원을 제외한 직원 평균 연봉은 2008년 6029만원에서 작년 6917만원으로 평균 14.7%가 상승했다. 현대자동차(005380)의 직원 평균 연봉은 2008년 6800만원에서 작년 8900만원으로 30.9%가 오르면서 1위를 차지했고, 기아자동차(000270)(8400만원)와 현대모비스(012330)(8300만원)가 뒤따라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현대중공업(009540)이 7830만원으로 4위, 전 년도 평균 연봉 1위였던 삼성전자는 7760만원으로 5위, 호남석유화학(011170)이 7340만원으로 6위, 대우조선해양(042660)이 7200만원으로 7위, LG전자와 현대제철이 7100만원으로 공동 8위, 삼성물산이 7000만원으로 10위에 올랐다. ▶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2분기 턴어라운드 가능성..매수-신한☞"얇고 가볍고 휘고"..LGD, 세계 첫 플라스틱 전자종이 양산
2012.04.05 I 김현아 기자
벤츠, 뉴 B-클래스 내달 2일 국내 상륙..`3790만~4250만원`
  • 벤츠, 뉴 B-클래스 내달 2일 국내 상륙..`3790만~4250만원`
  •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콤팩트 카 `더 뉴 B-클래스`를 다음달 2일 국내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B-클래스의 국내 라인업은 `더 뉴 B 200 CDI 블루이피션시`와 `더 뉴 B 200 CDI 블루이피션시 스포츠 패키지`로 디젤 모델로 출시된다.  더 뉴 B-클래스는 지난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B-클래스의 2세대 모델이다. 외관에 흐르는 캐릭터 라인을 통해 다이내믹함과 모던함을 표현했고, 강력한 벨트라인과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차량을 더욱 길어 보이게 만들었다. 기존 B-클래스의 스포티한 면도 더욱 세련되게 재해석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더 뉴 B-클래스에는 콤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1.8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신형 1.8리터 직분사 방식 터보 차저 4기통 CDI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의 조합으로 높은 연료 효율성과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실현했다. 연비는 현재 테스트중이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더 뉴 B 200 CDI 블루이피션시가 3790만원, 더 뉴 B 200 CDI 블루이피션시 스포츠 패키지가 4250만원이다. 기존에 판매되던 B클래스는 한미 FTA 발효 후 3850만원(FTA 전 3910만원)이었다.▶ 관련포토갤러리 ◀☞`메르세데스 벤츠`  사진 보기☞ 벤츠 `더 뉴 B-클래스` 사진 보기☞벤츠 `ML 63 AMG` 사진 더보기☞벤츠 `The new A-Class`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시승기]뉴 제너레이션 GS, 벤츠·BMW와 견줘볼까☞눈 앞에서 사라진다! `투명망토` 입고 나타난 벤츠☞벤츠 스프린터, 대통령이 타는 `카포스원`?☞벤츠 `뉴 SLS AMG 로드스터` 출시..2억8400만원☞벤츠 잡은 아우디, "프리미엄車 1위 간다"☞공정위 수입차 갑을구조 파헤친다..벤츠딜러 정조준?
2012.03.27 I 원정희 기자
車가 똑똑해진다..첨단무기 장착한 신차들
  • 車가 똑똑해진다..첨단무기 장착한 신차들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23일자 24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량 위치가 기억나지 않아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차 위치를 확인한다. 한겨울 꽁꽁 얼어버린 차에 미리 히터를 틀어 온도를 설정해 놓기도 한다.이는 다음달 출시되는 현대자동차(005380)의 신형 싼타페에서 경험할 수 있다. 신차가 나오기에 앞서 디자인 만큼이나 궁금한 것이 새로 선보이는 신기술과 첨단사양들이다. 신형 싼타페는 차량의 현재 상황과 각종 외부 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운전자가 이를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적용했다. 차와 운전자 간의 거리에 상관없이 스마트폰으로 자동차의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000270)의 플레그십 세단 K9(오피러스 후속)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BMW, 아우디 등 고급 수입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능으로 국산차로는 처음이다. 차량 속도, 도로주행 시 경고사항, 내비게이션 방향표시, 후측면 경고, 차선이탈 경보장치 안내 등의 정보가 차량 전면 유리에 표시돼 운전자의 시선이동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싼타페에 장착된 블루링크, SLK의 에어가이드, A3인포테인먼트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1월 출시한 신형 SLK 200 블루이피션시를 통해 에어가이드를 선보였다. 롤오버 바에 고정된 플렉스글라스가 난기류로 인해 실내로 유입되는 바람을 차단시키고 외부 소음을 줄여 쾌적한 오픈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 처음 선보인 매직 스카이 컨트롤 파노라믹 배리오 루프는 버튼 하나로 루프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최근 공개된 아우디 A3엔 패드를 통해 멀티 터치 방식으로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는 MMI 네비게이션 플러스가 장착됐다.  신형 GS에서 `S-플로우` 공조 시스템을 선보였다. 센서를 이용해 탑승자가 없는 자리에 송풍을 억제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연비를 향상시킨다. ▶ 관련포토갤러리 ◀☞ 기아차 대형세단 `K9` 사진 보기☞ 현대차 `2013 싼타페` 사진 보기☞ ALL-NEW 2013 렉서스 GS 사진 보기☞ 2013년형 렉서스 RX 사진 보기☞ 아우디 A4 사진 보기☞ 벤츠 `ML 63 AMG` 사진 보기☞ 벤츠 `The new A-Class` 사진 보기☞ BMW 뉴 3시리즈 사진 보기☞ BMW 액티브하이브리드5 사진 보기▶ 관련기사 ◀☞자동차 `눈`의 진화..트렌드로 자리잡은 `LED램프`☞정몽구 "친환경車·첨단 전자제어 분야 핵심인력 보강"☞[포토] `아이오닉`, 핸들도 최첨단이네!☞[시승기]BMW 뉴 320d, 단점 줄인 첨단 스포츠 세단☞[포토]기아 `K9` 최첨단 기능을 자랑하는 실내 인테리어☞[르포]`참을 수 없는 車의 가벼움` BMW 독일 공장을 가다☞봄바람에 깨어나는 `질주본능`..이 車들이면 `너끈`
2012.03.23 I 원정희 기자
렉서스, 거품 빠진 `뉴 제너레이션 GS` 출시.."독일차 잡는다"
  • 렉서스, 거품 빠진 `뉴 제너레이션 GS` 출시.."독일차 잡는다"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겨냥해 몸값을 낮춘 렉서스의 올해 첫번째 신차 `뉴 제너레이션 GS`가 등장했다. 렉서서는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본 투 드라이브`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GS는 총 5년에 걸친 개발기간을 거쳐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선구적인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 기존 GS 350과 GS 450h의 풀모델 체인지와 동시에 파워트레인의 스마트 사이징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GS 250을 새롭게 추가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GS 450h는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렉서스는 차량을 구성하는 드라이빙, 안전 기술, 스타일링, 편의사양 등 전 분야에 대한 원점에서의 재검토를 통해 뉴 제너레이션 GS를 탄생시켰다. 뉴 제너레이션 GS는 전량 렉서스 LS, IS F 등을 생산하는 일본 도요타 타하라 공장에서 생산된다.  ▲ 카나모리 요시히코 뉴 제너레이션 GS 수석 엔지니어(사진 왼쪽)와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자동차 사장(사진 오른쪽)이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도요타자동차 제공)뉴 제너레이션 GS에는 직분사 방식의 V6 2.5 4GR-FSE 엔진과 V6 3.5 2GR-FSE 엔진을 장착했으며, 공인연비는 새로운 연비 기준 GS 250 모델이 GS 250은 복합 9.9km/ℓ(도심: 8.6km/ℓ, 고속도로 11.9km/ℓ), GS350은 복합 9.5km/ℓ(도심: 8.2km/ℓ, 고속도로 11.7km/ℓ)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이날 "뉴 제너레이션 GS는 `보면 멋있고, 타면 즐겁고, 사면 만족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본질에 가장 충실한 차"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제품과 함께 고객만족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사면 언제나 만족하는 렉서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판매 가격(베이스 모델 기준)은 뉴 제너레이션 GS 250이 5980만원, GS 350이 6580만원, GS F SPORT는 7730만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기본형 슈프림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1120만원 싸졌다. 또 7580만원으로 책정된 이그제큐티브 모델도 기존 대비 270만원 저렴해졌다. 렉서스 관계자는 "성능과 사양이 향상됐으나 보다 많은 고객들이 뉴 제너레이션 GS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격을 잡았다"며 "판매목표는 월 200대"라고 설명했다. 한편 렉서스는 이날 출시를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에서 지역단위 출시 행사를 갖고 전국 16개 전시장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2012.03.12 I 정병준 기자
  • [재송]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다음은 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넥스트리밍(139670)=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9%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2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9%, 당기순이익은 28억원으로 41.3% 각각 감소. ▲쏠리테크(050890)=지난해 영업손실이 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됐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625억원으로 29.78% 감소, 당기순손실은 23억원으로 적자전환. ▲로만손(026040)=지난해 영업이익이 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42%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952억원으로 9.0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3억원으로 35.4% 감소. ▲버추얼텍(036620)=지난해 영업손실이 146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66억원으로 6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52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 ▲대창메탈(096350)=지난해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1.59%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789억원으로 10.4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68.75% 감소. ▲셀트리온(068270)=남아프리카공화국 의약품 관리국으로부터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에 관한 임상 3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 ▲우리넷(115440)=지난해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년대비 169.5%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399억원으로 19.8%,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108.6% 각각 증가. ▲이라이콤(041520)=자사주 201만주를 오는 20일부터 5월19일까지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가는 314억5650만원. ▲아이즈비전(031310)=지난해 영업손실이 35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이기간 매출은 847억원으로 24.1%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4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 ▲제너시스템즈(073930)=47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는 959원. 청약예정일은 오는 3월5일부터 6일까지. ▲동화홀딩스(025900)=대우증권과 동화홀딩스 보통주를 대상으로 호가스프레드 비율 2%의 유동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호가수량은 매매수량단위의 10배이상이다. 유동성 공급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17일까지. ▲태웅(044490)=지난해 영업이익이 194억원으로 전년대비 43.2%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4807억원으로 4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4억원으로 43% 감소. ▲동양시멘트(038500)=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공시. 오는 20일부터 매매거래 재개. ▲신민저축은행(031920)=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공시. 오는 20일부터 매매거래 재개.  ▲버추얼텍(036620)=한국거래소가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0일까지. ▲이노셀(031390)=한국거래소는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인해 관리종목지정이 우려된다며,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  ▲디에스(051710)=지난해 영업손실이 365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이기간 매출은 8613억원으로 40.2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35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 ▲동국제약(086450)=동국정밀화학이 시간외매매를 통해 지분 4.03%(35만9000주)를 매입, 19.91%(177만631주)로 지분이 확대됐다고 공시. ▲안철수연구소(053800)=안철수 이사회 의장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44만4517주(4.92%)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처분단가는 10만5755~11만8941원. 이로써 안 의장의 지분은 32.71%(327만5483주)로 축소. ▲오픈베이스(049480)=정진섭 회장이 264만788주(8.55%)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이로써 정 회장 지분은 30.89%(954만8830주)로 축소. ▲GS홈쇼핑(028150)=트러스톤자산운용이 36만9493주(5.63%)를 신규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트러스톤자산운용, GS홈쇼핑 지분 5.63% 장내매수
2012.02.20 I 이재헌 기자
  • 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다음은 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넥스트리밍(139670)=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9%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2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9%, 당기순이익은 28억원으로 41.3% 각각 감소. ▲쏠리테크(050890)=지난해 영업손실이 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됐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625억원으로 29.78% 감소, 당기순손실은 23억원으로 적자전환. ▲로만손(026040)=지난해 영업이익이 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42%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952억원으로 9.0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3억원으로 35.4% 감소. ▲버추얼텍(036620)=지난해 영업손실이 146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66억원으로 6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52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 ▲대창메탈(096350)=지난해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1.59%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789억원으로 10.4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68.75% 감소. ▲셀트리온(068270)=남아프리카공화국 의약품 관리국으로부터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에 관한 임상 3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 ▲우리넷(115440)=지난해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년대비 169.5%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399억원으로 19.8%,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108.6% 각각 증가. ▲이라이콤(041520)=자사주 201만주를 오는 20일부터 5월19일까지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가는 314억5650만원. ▲아이즈비전(031310)=지난해 영업손실이 35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이기간 매출은 847억원으로 24.1%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4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 ▲제너시스템즈(073930)=47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는 959원. 청약예정일은 오는 3월5일부터 6일까지. ▲동화홀딩스(025900)=대우증권과 동화홀딩스 보통주를 대상으로 호가스프레드 비율 2%의 유동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호가수량은 매매수량단위의 10배이상이다. 유동성 공급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17일까지. ▲태웅(044490)=지난해 영업이익이 194억원으로 전년대비 43.2%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4807억원으로 4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4억원으로 43% 감소. ▲동양시멘트(038500)=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공시. 오는 20일부터 매매거래 재개. ▲신민저축은행(031920)=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공시. 오는 20일부터 매매거래 재개.  ▲버추얼텍(036620)=한국거래소가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0일까지. ▲이노셀(031390)=한국거래소는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인해 관리종목지정이 우려된다며,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  ▲디에스(051710)=지난해 영업손실이 365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이기간 매출은 8613억원으로 40.2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35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 ▲동국제약(086450)=동국정밀화학이 시간외매매를 통해 지분 4.03%(35만9000주)를 매입, 19.91%(177만631주)로 지분이 확대됐다고 공시. ▲안철수연구소(053800)=안철수 이사회 의장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44만4517주(4.92%)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처분단가는 10만5755~11만8941원. 이로써 안 의장의 지분은 32.71%(327만5483주)로 축소. ▲오픈베이스(049480)=정진섭 회장이 264만788주(8.55%)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이로써 정 회장 지분은 30.89%(954만8830주)로 축소. ▲GS홈쇼핑(028150)=트러스톤자산운용이 36만9493주(5.63%)를 신규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트러스톤자산운용, GS홈쇼핑 지분 5.63% 장내매수
2012.02.17 I 이재헌 기자
  • [재송]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메리츠증권(008560)=분식회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교보증권(030610)=포스코로의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대주주인 교보생명보험에 문의한 결과, 교보증권 매각을 위한 어떠한 협의나 절차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오픈베이스(04948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디지털오션(051160)= 정찬식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약속어음 청구 소송과 관련, 법원이 청구를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에너지(09591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뷰웍스(10012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폴리비전(032980)=최대주주인 엠아이1호조합이 지난달 11일 씨에이치케이홀딩스에 폴리비전 주식과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씨에이치케이홀딩스가 중도금 등 대금을 납입하지 않아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큐픽스(056730)=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자사주 5600주를 2128만원에 처분키로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선재(025550)=총 14만8367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샤인(06562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한 6억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케이비티(052400)(케이비테크놀로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9.2% 증가한 226억5548만1804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마이스코(088700)=작년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축소된 57억8632만2628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동성하이켐(01345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오공(04506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큐로홀딩스(051780)=총 74만7010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068270)=그루지아 의약품규제기관으로부터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과 관련된 임삼 3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보통주 1주당 1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케이엠(08355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텍플러스(06429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텍플러스(06429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4.7% 감소한 49억5379만1500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006360)=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S네트웍스(000680)=보통주 1주당 50원, 우선주 1주당 1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S네트웍스(000680)=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233억원으로 18%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24억원으로 43.4% 감소했다. ▲한전산업(130660)개발=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2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64억원으로 10.2%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71억원으로 28.3% 감소했다.  ▲깨끗한나라(004540)=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878억원으로 13.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5억원으로 60.9% 급감했다. ▲세하(027970)=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을 10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산업(012630)개발=4478억6940만원 규모의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삼천리(004690)=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535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17.1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2조9418억원으로 11.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49억원으로 53.8% 감소했다. ▲한전KPS(051600)=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1190억6700만원으로, 전년대비 60.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9254억9700만원, 1046억63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4%와 63.2% 증가했다. ▲한전KPS(051600)=보통주 1주당 16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율촌화학(00873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2012.02.09 I 임성영 기자
  •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메리츠증권(008560)=분식회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교보증권(030610)=포스코로의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대주주인 교보생명보험에 문의한 결과, 교보증권 매각을 위한 어떠한 협의나 절차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오픈베이스(04948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디지털오션(051160)= 정찬식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약속어음 청구 소송과 관련, 법원이 청구를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에너지(09591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뷰웍스(10012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폴리비전(032980)=최대주주인 엠아이1호조합이 지난달 11일 씨에이치케이홀딩스에 폴리비전 주식과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씨에이치케이홀딩스가 중도금 등 대금을 납입하지 않아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큐픽스(056730)=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자사주 5600주를 2128만원에 처분키로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선재(025550)=총 14만8367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샤인(06562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한 6억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케이비티(052400)(케이비테크놀로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9.2% 증가한 226억5548만1804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마이스코(088700)=작년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축소된 57억8632만2628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동성하이켐(01345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오공(04506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큐로홀딩스(051780)=총 74만7010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068270)=그루지아 의약품규제기관으로부터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과 관련된 임삼 3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보통주 1주당 1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케이엠(08355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텍플러스(06429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텍플러스(06429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4.7% 감소한 49억5379만1500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006360)=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S네트웍스(000680)=보통주 1주당 50원, 우선주 1주당 1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S네트웍스(000680)=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233억원으로 18%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24억원으로 43.4% 감소했다. ▲한전산업(130660)개발=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2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64억원으로 10.2%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71억원으로 28.3% 감소했다.  ▲깨끗한나라(004540)=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878억원으로 13.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5억원으로 60.9% 급감했다. ▲세하(027970)=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을 10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산업(012630)개발=4478억6940만원 규모의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삼천리(004690)=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535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17.1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2조9418억원으로 11.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49억원으로 53.8% 감소했다. ▲한전KPS(051600)=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1190억6700만원으로, 전년대비 60.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9254억9700만원, 1046억63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4%와 63.2% 증가했다. ▲한전KPS(051600)=보통주 1주당 16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율촌화학(00873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메리츠증권, 분식회계보도 "사실무근".. 조목조목 반박☞메리츠증권 "분식회계설 사실무근"☞메리츠증권, 분식회계설 조회공시
2012.02.08 I 임성영 기자
  • [재송]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2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KCC(002380)=작년 영업이익이 875억6124만원으로 전년 대비 53.1% 감소했다고 밝힘. 매출액은 3조160억원으로 6.6% 증가했고 순이익은 2933억원으로 17.3% 줄었음. 또 보통주 1주당 7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SK가스(018670)=작년 영업이익이 1504억9700만원(이하 K-IFRS 별도 기준)으로 전년대비 35.6% 증가했다고 공시함. ▲현대중공업(009540)=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 시가배당률은 1.49%며, 배당금총액은 2451억5376만원임.▲만도(060980)=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56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감소했음. 매출액은 1조2684억원으로 2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0억5500만원으로 7.2% 줄었음.▲로엔케이(006490)=자금조달을 위해 9억9998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음. 총 100만4000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신주발행가액은 996원임.▲하나투어(039130)=자기주식 10만8300주를 처분한다고 밝힘. 처분 예정금액은 38억9663만원이며 오는 7월27일까지 처분할 계획임.▲현대그린푸드(00544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5억9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2% 증가했다고 밝힘. 매출액은 2566억4300만원으로 92.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1억2500만원으로 1.5% 줄었음.▲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 시가배당률은 3.4%며, 배당금총액은 65억2237만원임.▲GS리테일(007070)=하이마트 인수를 위한 공개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음.▲삼성중공업(010140)=보통주 1주당 500원(우선주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 시가배당률은 1.7%(우선주 1.8%)며, 배당금총액은 1084억원임.▲삼아알미늄(00611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 시가배당율은 3.8%며, 배당금총액은 11억원임.▲삼성물산(000830)=보통주 1주당 500원(우선주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 시가배당율은 0.7%(우선주 2.4%)며, 배당금총액은 758억732만원임.▲한세실업(105630)=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2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4.2% 증가했음. 매출액은 2704억원으로 20.1%, 당기순이익은 222억원으로 261.2% 각각 늘었음.▲SK이노베이션(096770)=보통주 1주당 2800원(우선주 28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 시가배당률은 1.9%(우선주 5.9%)며, 배당금총액은 2610억148만원임.▲씨앤케이인터(039530)내셔널=담보주식 장내처분으로 최대주주인 씨앤케이마이닝의 지분이 14.10%(756만3548주)에서 7.63%(409만1548주)로 축소됐다고 밝힘.▲한국전자인증(041460)=작년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전년대비 34.1% 증가했음. 이기간 매출은 189억원으로 13.8%,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26.6% 각각 늘었음.▲SK브로드밴드(033630)=지난해 영업이익이 779억원으로 전년대비 467.3% 증가했음. 이기간 매출은 2조3026억원으로 8.3%, 당기순이익은 193억원으로 흑자전환했음.▲동서(026960)=지난해 영업이익이 441억원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고 공시함. 이 기간 매출은 4071억원으로 16.5%, 당기순이익은 907억원으로 7.2% 각각 늘었음. 이날 또 회사 측은 주당 13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음.▲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전년대비 417.9% 증가했다고 밝힘. 이 기간 매출은 99억원으로 54.6%,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409% 각각 늘었음.▲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관리종목지정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음.▲서호전기(065710)=지난해 영업손실이 8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힘. 이 기간 매출액은 219억원으로 10.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65% 줄었음.▲디지털텍(038340)=최대주주가 고광선 외 5명에서 안성호 외 2명으로 변경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힘. 총양수대금은 80억원. 양수 주식수는 396만5257주임.▲삼천당제약(000250)=주당 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함.▲모빌리언스(046440)=지난해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고 공시함. 이 기간 매출은 824억원으로 8.9%, 당기순이익은 94억원으로 12.6% 각각 늘었음. 이날 또 회사 측은 주당 75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음.▲CJ오쇼핑(03576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줄었다고 공시함. 이 기간 매출은 2662억원으로 2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9억원으로 2% 감소했음.▲미리넷(056710)=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S&C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허가 결정을 받았다고 밝힘.▲유아이에너지(050050)=한국거래소는 유아이에너지에 대해 공급 계약금액 50%이상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힘.
2012.02.03 I 김자영 기자
  • 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2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KCC(002380)=작년 영업이익이 875억6124만원으로 전년 대비 53.1% 감소했다고 밝힘. 매출액은 3조160억원으로 6.6% 증가했고 순이익은 2933억원으로 17.3% 줄었음. 또 보통주 1주당 7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SK가스(018670)=작년 영업이익이 1504억9700만원(이하 K-IFRS 별도 기준)으로 전년대비 35.6% 증가했다고 공시함. ▲현대중공업(009540)=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 시가배당률은 1.49%며, 배당금총액은 2451억5376만원임.▲만도(060980)=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56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감소했음. 매출액은 1조2684억원으로 2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0억5500만원으로 7.2% 줄었음.▲로엔케이(006490)=자금조달을 위해 9억9998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음. 총 100만4000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신주발행가액은 996원임.▲하나투어(039130)=자기주식 10만8300주를 처분한다고 밝힘. 처분 예정금액은 38억9663만원이며 오는 7월27일까지 처분할 계획임.▲현대그린푸드(00544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5억9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2% 증가했다고 밝힘. 매출액은 2566억4300만원으로 92.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1억2500만원으로 1.5% 줄었음.▲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 시가배당률은 3.4%며, 배당금총액은 65억2237만원임.▲GS리테일(007070)=하이마트 인수를 위한 공개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음.▲삼성중공업(010140)=보통주 1주당 500원(우선주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 시가배당률은 1.7%(우선주 1.8%)며, 배당금총액은 1084억원임.▲삼아알미늄(00611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 시가배당율은 3.8%며, 배당금총액은 11억원임.▲삼성물산(000830)=보통주 1주당 500원(우선주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 시가배당율은 0.7%(우선주 2.4%)며, 배당금총액은 758억732만원임.▲한세실업(105630)=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2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4.2% 증가했음. 매출액은 2704억원으로 20.1%, 당기순이익은 222억원으로 261.2% 각각 늘었음.▲SK이노베이션(096770)=보통주 1주당 2800원(우선주 28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 시가배당률은 1.9%(우선주 5.9%)며, 배당금총액은 2610억148만원임.▲씨앤케이인터(039530)내셔널=담보주식 장내처분으로 최대주주인 씨앤케이마이닝의 지분이 14.10%(756만3548주)에서 7.63%(409만1548주)로 축소됐다고 밝힘.▲한국전자인증(041460)=작년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전년대비 34.1% 증가했음. 이기간 매출은 189억원으로 13.8%,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26.6% 각각 늘었음.▲SK브로드밴드(033630)=지난해 영업이익이 779억원으로 전년대비 467.3% 증가했음. 이기간 매출은 2조3026억원으로 8.3%, 당기순이익은 193억원으로 흑자전환했음.▲동서(026960)=지난해 영업이익이 441억원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고 공시함. 이 기간 매출은 4071억원으로 16.5%, 당기순이익은 907억원으로 7.2% 각각 늘었음. 이날 또 회사 측은 주당 13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음.▲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전년대비 417.9% 증가했다고 밝힘. 이기간 매출은 99억원으로 54.6%,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409% 각각 늘었음.▲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관리종목지정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음.▲서호전기(065710)=지난해 영업손실이 8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힘. 이기간 매출액은 219억원으로 10.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65% 줄었음.▲디지털텍(038340)=최대주주가 고광선 외 5명에서 안성호 외 2명으로 변경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힘. 총양수대금은 80억원. 양수 주식수는 396만5257주임.▲삼천당제약(000250)=주당 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함.▲모빌리언스(046440)=지난해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고 공시함. 이 기간 매출은 824억원으로 8.9%, 당기순이익은 94억원으로 12.6% 각각 늘었음. 이날 또 회사 측은 주당 75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음.▲CJ오쇼핑(03576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줄었다고 공시함. 이기간 매출은 2662억원으로 2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9억원으로 2% 감소했음.▲미리넷(056710)=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S&C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허가 결정을 받았다고 밝힘.▲유아이에너지(050050)=한국거래소는 유아이에너지에 대해 공급 계약금액 50%이상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힘.▶ 관련기사 ◀☞KCC, 주당 7000원 현금배당☞KCC, 작년 영업익 875억..전년비 53% 감소
2012.02.02 I 김자영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동반성장委 본회의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오늘(2일)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제13차 본회의를 열고 이익공유제 도입을 논의한다. 대기업들이 두 번의 회의 불참 끝에 이번 회의에 참석키로 하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SK텔레콤을 비롯해 하이닉스반도체, 삼성물산, GS건설 등이 잇따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경제·금융08:00 정부 위기관리대책회의(중앙청사)10:00 공정사회추진보고대회11:00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협동조합단체 방문10:30 김석동 금융위원장,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 시상식 참석11:00 메트라이프생명, 은퇴지수 발표 컨퍼런스(조선호텔)14:00 차관회의(중앙청사)◇증권·산업07:30 동반성장위원회 제13차 본회의(반포 팔레스호텔)08:00 제64회 `희망서울 아카데미`특강 (서울시청)10:00 방송통신 산업전망 컨퍼런스(롯데호텔)10:50 대중교통요금 인상 및 경영혁신 기자설명회 (서울시청)12:00 휴비스, 유가증권시장 IPO 관련 간담회15:00 서울시장, 성 김 주한 미국대사 면담 (서울시청)-SK텔레콤, 실적발표-하이닉스반도체, 작년 4분기 실적발표 및 경영설명회-현대기아차, 1월 미국실적 발표-삼성물산, GS건설 작년 4분기 실적 공시
2012.02.02 I 이준기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동반성장委 본회의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내일(2일)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제13차 본회의를 열고 이익공유제 도입을 논의한다. 대기업들이 두 번의 회의 불참 끝에 이번 회의에 참석키로 하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SK텔레콤을 비롯해 하이닉스반도체, 삼성물산, GS건설 등이 잇따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경제·금융08:00 정부 위기관리대책회의(중앙청사)10:00 공정사회추진보고대회11:00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협동조합단체 방문10:30 김석동 금융위원장,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 시상식 참석11:00 메트라이프생명, 은퇴지수 발표 컨퍼런스(조선호텔)14:00 차관회의(중앙청사)◇증권·산업07:30 동반성장위원회 제13차 본회의(반포 팔레스호텔)08:00 제64회 `희망서울 아카데미`특강 (서울시청)10:00 방송통신 산업전망 컨퍼런스(롯데호텔)10:50 대중교통요금 인상 및 경영혁신 기자설명회 (서울시청)12:00 휴비스, 유가증권시장 IPO 관련 간담회15:00 서울시장, 성 김 주한 미국대사 면담 (서울시청)-SK텔레콤, 실적발표-하이닉스반도체, 작년 4분기 실적발표 및 경영설명회-현대기아차, 1월 미국실적 발표-삼성물산, GS건설 작년 4분기 실적 공시
2012.02.01 I 이준기 기자
우리투자證, 800억규모 ELS 8종 공모
  • [머니팁]우리투자證, 800억규모 ELS 8종 공모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오는 2일까지 최대 연25.8% 수익이 가능한 ELS 8종을 총 8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는 KOSPI200 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3% 보장상품 1종과 각각 S&P5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KOSPI200·S&P500, 대우증권·한화케미칼, KOSPI200, KOSPI200·S&P500, GS건설·호남석유, OCI·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LS 5504호는 대우증권과 한화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듀얼찬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45%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1.0%(연12.0%)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12.0%(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개월, 12개월)이면 원금을 지급하며 자동조기상환된다. 85%이상(18개월, 24개월)이면 각각 6.0%, 12.0%의 추가수익률로 자동조기상환된다. 80%이상(30개월, 만기평가일)이면 각각 18.0%, 24.0%의 추가수익률 제공과 함께 자동조기상환된다. 특히 ELS 5504호는 기존 월지급식 상품과는 다른 듀얼찬스 상품으로 월지급 수익률(매월 세전 1.0%)과 동시에 18개월부터 조기상환조건 충족시 최대 24% 추가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LS 5507호는 우량주인 GS건설과 호남석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매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8개월,12개월), 85%(16개월,20개월,24개월), 80%(28개월,32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1.0%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63.0%(연21.0%)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우리투자證, 프로복서 김주희 선수 후원☞황성호 우리투자證 사장②"외환위기 때 뺏겼던 것 찾겠다"☞황성호 우리투자證 사장 ①"헤지펀드도 우리가 1등"
2012.02.01 I 하지나 기자
  • [마감]코스피, 1920선 `코앞`..`프로그램 매수 힘`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1920선에 바짝 다가섰다. 적극적인 매수세력이 없는 가운데 프로그램 차익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지수가 상승하며 마감했다.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6.60포인트(0.87%) 오른 1919.42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장초반 코스피는 10포인트 가량 오르며 출발했지만, 이내 강보합권으로 떨어졌다. S&P사의 유로존 국가신용등급 및 유럽금융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와 유럽구제금융기금 확대 기대감이 팽팽하게 맞서며 지수가 방향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후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프로그램 차익거래를 통해 들어오면서 지수는 점점 상승폭을 키웠고, 1920선에 조금 모자란 채 장을 마쳤다.이날 개인은 2862억원을 순매도 했다. 외국인은 사흘째 순매도를 보였지만 437억원의 팔자우위를 기록, 강도는 미미했다. 특히 선물시장에서는 659계약 순매수로, 8일째 사자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3486억원을 순매수 했다.외국인과 개인의 선물 순매수로 베이시스가 개선, 프로그램 차익매수세가 대거 유입됐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7573억원의 순매수가 집계됐다.업종별로 의약품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올랐다. 전기가스업종이 3% 이상 올랐고, 건설 비금속광물 증권 음식료품 등이 2% 이상 상승했다.건설주는 강남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부동산·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이 나오면서 강세를 보였다.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등이 2~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주는 오르는 종목이 많았다. 한국전력(015760)과 신한지주(055550)가 각각 3.55%, 2.63% 올랐다. 삼성전자(005930)는 1.15% 오른 105만6000원을 기록했다.반면 LG화학(051910)은 배터리사업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5.60% 떨어졌다.상한가 25개를 포함해 57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58개 종목이 내렸다. 67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거래량은 3억9668만주, 거래대금은 5조6914억원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관련기사 ◀☞[마켓in]고려개발 3개월 말미 얻어도 `산넘어 산`☞[마켓in]고려개발 3개월 말미 얻어도 `산넘어 산`☞[주간추천주]동양증권
2011.12.07 I 김상윤 기자
  • "中東에 플랜트만 있더냐"..공항·철도 블루오션 공략
  • [이데일리 윤진섭 류의성기자] "중동지역에서 플랜트만 고집할 수 없다. 꾀 많은 토끼는 여러 개의 굴을 파는 법이다."-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 중동지역에서 플랜트 위주의 수주에 주력하던 건설사들이 항공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로 수주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을 발판으로 중동지역에서 발주되는 플랜트 수주는 침체에 빠진 국내 건설업계를 먹여 살리는 효자 노릇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 업체들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내 건설업계도 변신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바로 중동지역 내에서 수주 종목의 다변화다. 대표적인 부문이 공항 개발과 철도 사업이다. 23일 지식경제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그리고 금호산업(002990) 건설부문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공항공사(ADAC)가 발주하는 미드필드 터미널 빌딩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국제공항 내 기존 활주로 사이에 연면적 63만㎡ 규모의 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으로 사업 규모만 총 68억달러에 달한다. 내년 2분기에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지난 13일 수주를 위한 1차 입찰이 마감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아부다비 `클리블랜드클리닉 아부다비`를 공동 수주한 바 있는 벨기에 식스코(Six Construct)와 컨소시엄을 이뤘고, 현대건설은 금호건설과 손잡고 입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총 5억 달러 규모인 쿠웨이트 국제공항 확장사업에는 GS건설과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쿠웨이트의 민간항공이사회(DGCA)가 발주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4.58km의 신규 활주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에는 현지 업체를 비롯해 사우디 중국 등 총 14개 컨소시엄이 사업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중동지역 내 최대 발주 공사로 꼽히는 카타르 메트로 프로젝트도 국내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카타르 철도회사(QRC)가 발주하는 이 사업은 전체 사업규모만 250억 달러가 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내년 상반기 입찰 서류가 발급되는 1단계 토목공사는 53km 지하철, 48km 고가 경전철, 34km의 지상철 건설이며, 이 사업만 총 60억달러에 달한다. 1차 토목공사 사전입찰(PQ)에 참여한 해외 건설사만 80개 업체. 국내 업체로는 현대건설, 삼성건설, 대우건설 ,GS건설(006360), SK건설, 쌍용건설(012650), 한화건설, 울트라건설 등 8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국내 건설사들은 현지 시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밖에 한국철도시설공단, 현대엔지니어링, 삼안, 유신 등 한국철도 컨소시엄은 오만의 국가철도망 건설 프로젝트 설계 및 감리 패키지 입찰을 따내기 위해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만 소하르에서 살랄라지역까지 총 연장 1200km를 연결하는 철도사업으로 총 3단계로 나눠 발주 예정이며, 사업비만 총 400억달러에 달한다.
2011.11.23 I 윤진섭 기자
  • 코스피, 1920선 등락..화학·IT株 `훨훨`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코스피가 50포인트 가까이 급등하며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다. 1900선에서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4일 오전 11시3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9.15포인트(2.63%) 오른 1919.11에서 거래되고 있다.그리스 2차 지원안에 대한 국민투표 계획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완화됐다. 간밤 그리스 총리는 "야당과의 합의가 이뤄질 경우 국민투표를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유럽중앙은행(ECB)의 전격적인 기준금리 인하 소식도 도움이 됐다.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다. 각각 2932억원, 625억원의 사자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만 3989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업종별로도 일제히 상승세다. 화학, 전기전자주가 각각 4.4%, 3.7%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외 대부분의 업종이 2~3%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경기회복 기대감에 화학주가 급등세다. 케이피케미칼(064420) 한국타이어(000240) 넥센타이어(002350) 등이 7~10%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GS(078930) 등 정유3사가 4~7%대로 오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도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005930)가 3.3% 정도 오르며 100만원선을 회복했다. 하이닉스(000660)도 6% 이상 오르고 있다. LG전자(066570)과 LG디스플레이(034220)도 반등에 성공하며 각각 1.5%, 10.7% 상승하고 있다.▶ 관련기사 ◀☞[마켓in][크레딧마감]LGD 끝없는 추락☞"공정위 과징금 부당"‥발끈한 LGD 행정소송 제기☞[마켓in][크레딧마감]LGD 회사채값 또 급락
2011.11.04 I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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