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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송]1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다음은 1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성생명(032830)=올해 2분기 영업이익 4056억85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71.8%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3183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69.8% 줄어든 3244억4900만원을 기록.△현대해상(001450)=올해 2분기 영업이익 1269억33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40.6%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539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2.5% 감소한 865억600만원을 기록.△한화손해보험(000370)=올해 2분기 영업이익 33억64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95.4%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854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92.4% 감소한 39억8600만원을 기록.△GS건설(006360)=화이트코리아산업 주식회사에 대한 159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GS건설의 자기자본대비 4.4%에 해당하는 규모.△옵티시스(109080)=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 40억원과 영업손실 9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18.8% 줄고 영업익은 적자로 전환했다고 잠정 공시. 당기순익은 9000만원으로 전년보다 90% 감소.△휴젤(145020)=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 502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17.3% 증가하고 영업익은 4.5% 줄었다고 공시. 당기순익은 128억원으로 전년보다 19.7% 감소.△일신방직(003200)=계열사 일신베트남에 대한 182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일신방직의 자기자본대비 2.52%에 해당하는 규모.△코스맥스(192820)=합성마이카와 코팅된 무기 자외선차단제를 포함하는 메이크업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또한 바나나, 체리 및 호두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 방지 또는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도 취득. 회사 측은 “이번 특허들을 향후 생산된 제품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힘.△SFA반도체(036540)=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 823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17.3%, 영업익은 44.9% 각각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 당기순익은 55억원으로 전년보다 16.1% 증가.△매일홀딩스(005990)=주가 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 목적으로 KB증권과 3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2년 8월12일까지. △LIG넥스원(079550)=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76억274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41.2%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59억8197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0억3176만원으로 흑자전환. △알에프텍(061040)=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해 손실 누계 잔액이 208억원이라고 공시. 손실 규모는 회사 자기 자본 대비 17.2%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금융상품 평가손실이 인식됐다”며 “전환사채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산출된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밝힘.△나인컴플렉스(082660)=감자 주권 변경 상장에 따라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오는 19일부로 해제된다고 공시.△에이앤티앤(050320)=정진회계법인에서 올해 상반기 개별 감사보고서에 대해 의견거절로 감사의견을 받았다고 공시. 사유는 검토범위 제한.△리드(197210)=파생상품금융부채(제 2, 3, 4, 5회 전환사채) 평가손실이 지난 12일부로 발생했다고 공시. 손실누계잔액은 71억원으로 회사 자기자본 대비 20% 규모.△SKC 솔믹스(057500)=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 346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0.4%, 영업익은 48.7% 각각 줄었다고 공시. 당기순익은 4억원으로 전년보다 90% 감소.△휴맥스(115160)=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 2885억원과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11.9% 감소했지만 영업익은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 당기순익은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053억원, 영업이익 187억,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전년 반기와 대비해 매출은 62%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 80% 감소.△AK홀딩스(006840)=자회사 애경산업 주식회사 주식 135만주를 405억6750만원에 시간외 장내매매 방식으로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AK홀딩스의 자기자본대비 2.75%에 해당하는 규모. 취득 목적은 지배구조 강화 차원.△대림산업(000210)=계열사 포천파워에 대해 당사가 보유한 205억원 규모의 포천파워 주식을 한국산업은행 등 대주단에게 담보로 제공키로 했다고 공시.△더존비즈온(012510)=1499억9999만원 규모의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는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 180만5293주 규모.△더존비즈온(012510)=부영주택으로부터 서울시 중구 토지 및 건축물을 4501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는 더존비즈온의 자산총액대비 161.52%에 해당하는 규모.△대우부품(009320)=올해 2분기 1억5100만원 영업손실을 내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6% 감소. 당기순손실은 7억1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기산텔레콤(035460)=단기 차입금 증가 결정을 지연공시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됐다고 공시.△아스타(246720)=유형자산 취득결정을 지연 공시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됐다고 공시.△녹원씨엔아이(065560)=타인에 대한 채무 보증 결정을 지연 공시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됐다고 공시. △현대엘리베이(017800)터=반기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85억1517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7%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12억3902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 감소했고 217억747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진중공업(097230)=반기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6억4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36억원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 감소했고 158억1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케이알피앤이(060900)=바이오빌로부터 충북 옥천군 청산면 인정리 일대 토지와 건물을 76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아울러 리켐으로부터 그 근처 토지와 건물을 21억원에 사들이기로 함△씨엠에스에듀(225330)=1주당 200원씩 총 37억원을 현금으로 분기배당하기로 했다고 공시. 시가 배당률은 3%.△코오롱생명과학(102940)=인보사케이주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 집행정지 신청 사건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공시. 회사는 지난 9일 서울행정법원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집행정지를 신청.△파라텍(033540)=최대주주 베이스에이치디가 주식 925만여주(지분 54.51%)를 649억원에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에 양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1주당 가격은 7021원이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오는 11월13일.△휴젤(145020)=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2억원, 영업이익 159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
2019.08.14 I 신민준 기자
  • 1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다음은 1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성생명(032830)=올해 2분기 영업이익 4056억85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71.8%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3183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69.8% 줄어든 3244억4900만원을 기록.△현대해상(001450)=올해 2분기 영업이익 1269억33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40.6%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539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2.5% 감소한 865억600만원을 기록.△한화손해보험(000370)=올해 2분기 영업이익 33억64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95.4%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854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92.4% 감소한 39억8600만원을 기록.△GS건설(006360)=화이트코리아산업 주식회사에 대한 159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GS건설의 자기자본대비 4.4%에 해당하는 규모.△옵티시스(109080)=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 40억원과 영업손실 9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18.8% 줄고 영업익은 적자로 전환했다고 잠정 공시. 당기순익은 9000만원으로 전년보다 90% 감소.△휴젤(145020)=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 502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17.3% 증가하고 영업익은 4.5% 줄었다고 공시. 당기순익은 128억원으로 전년보다 19.7% 감소.△일신방직(003200)=계열사 일신베트남에 대한 182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일신방직의 자기자본대비 2.52%에 해당하는 규모.△코스맥스(192820)=합성마이카와 코팅된 무기 자외선차단제를 포함하는 메이크업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또한 바나나, 체리 및 호두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 방지 또는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도 취득. 회사 측은 “이번 특허들을 향후 생산된 제품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힘.△SFA반도체(036540)=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 823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17.3%, 영업익은 44.9% 각각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 당기순익은 55억원으로 전년보다 16.1% 증가.△매일홀딩스(005990)=주가 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 목적으로 KB증권과 3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2년 8월12일까지. △LIG넥스원(079550)=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76억274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41.2%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59억8197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0억3176만원으로 흑자전환. △알에프텍(061040)=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해 손실 누계 잔액이 208억원이라고 공시. 손실 규모는 회사 자기 자본 대비 17.2%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금융상품 평가손실이 인식됐다”며 “전환사채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산출된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밝힘.△나인컴플렉스(082660)=감자 주권 변경 상장에 따라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오는 19일부로 해제된다고 공시.△에이앤티앤(050320)=정진회계법인에서 올해 상반기 개별 감사보고서에 대해 의견거절로 감사의견을 받았다고 공시. 사유는 검토범위 제한.△리드(197210)=파생상품금융부채(제 2, 3, 4, 5회 전환사채) 평가손실이 지난 12일부로 발생했다고 공시. 손실누계잔액은 71억원으로 회사 자기자본 대비 20% 규모.△SKC 솔믹스(057500)=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 346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0.4%, 영업익은 48.7% 각각 줄었다고 공시. 당기순익은 4억원으로 전년보다 90% 감소.△휴맥스(115160)=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 2885억원과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11.9% 감소했지만 영업익은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 당기순익은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053억원, 영업이익 187억,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전년 반기와 대비해 매출은 62%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 80% 감소.△AK홀딩스(006840)=자회사 애경산업 주식회사 주식 135만주를 405억6750만원에 시간외 장내매매 방식으로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AK홀딩스의 자기자본대비 2.75%에 해당하는 규모. 취득 목적은 지배구조 강화 차원.△대림산업(000210)=계열사 포천파워에 대해 당사가 보유한 205억원 규모의 포천파워 주식을 한국산업은행 등 대주단에게 담보로 제공키로 했다고 공시.△더존비즈온(012510)=1499억9999만원 규모의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는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 180만5293주 규모.△더존비즈온(012510)=부영주택으로부터 서울시 중구 토지 및 건축물을 4501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는 더존비즈온의 자산총액대비 161.52%에 해당하는 규모.△대우부품(009320)=올해 2분기 1억5100만원 영업손실을 내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6% 감소. 당기순손실은 7억1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기산텔레콤(035460)=단기 차입금 증가 결정을 지연공시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됐다고 공시.△아스타(246720)=유형자산 취득결정을 지연 공시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됐다고 공시.△녹원씨엔아이(065560)=타인에 대한 채무 보증 결정을 지연 공시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됐다고 공시. △현대엘리베이(017800)터=반기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85억1517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7%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12억3902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 감소했고 217억747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진중공업(097230)=반기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6억4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36억원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 감소했고 158억1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케이알피앤이(060900)=바이오빌로부터 충북 옥천군 청산면 인정리 일대 토지와 건물을 76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아울러 리켐으로부터 그 근처 토지와 건물을 21억원에 사들이기로 함△씨엠에스에듀(225330)=1주당 200원씩 총 37억원을 현금으로 분기배당하기로 했다고 공시. 시가 배당률은 3%.△코오롱생명과학(102940)=인보사케이주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 집행정지 신청 사건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공시. 회사는 지난 9일 서울행정법원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집행정지를 신청.△파라텍(033540)=최대주주 베이스에이치디가 주식 925만여주(지분 54.51%)를 649억원에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에 양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1주당 가격은 7021원이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오는 11월13일.△휴젤(145020)=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2억원, 영업이익 159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
2019.08.13 I 신민준 기자
대구 동구 ‘신천센트럴자이’ 청약 흥행…평균경쟁률  33대 1
  • 대구 동구 ‘신천센트럴자이’ 청약 흥행…평균경쟁률 33대 1
  • 지난 2일 문을 연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 내방객들이 몰려 있다.(GS건설 제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GS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분양한 ‘신천센트럴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무려 1만2000여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신천센트럴자이’는 지난 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2159명이 몰리면서 평균 3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타입별로는 84㎡A타입이 167가구 모집에 8270명이 몰리면서 최고 4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C타입이 40.3대 1, 84㎡D타입이 21대 1, 84㎡B타입이 7.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흥행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인 ‘대·대·광(대구·대전·광주)’지역의 인기를 다시금 증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대·광 지역은 아파트 노후비율이 높아 신규 공급단지에 대한 수요가 많다. 실제 입주 후 10년이 지난 아파트를 노후아파트 비율이 80%를 웃돌고 있다. 대구 동구에서 분양에 나선 ‘신천센트럴자이’에도 많은 관심이 몰린 이유다.분양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대대광이라는 신조어가 있을 만큼 다른 지역과 달리 대구지역의 분양시장이 뜨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뛰어난 생활환경과 탁월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총 8개동, 55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됐다.
2019.08.09 I 김기덕 기자
한숨 돌렸다…이틀째 올라 580선 회복
  • [코스닥 마감]한숨 돌렸다…이틀째 올라 580선 회복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코스닥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하며 580선을 회복했다. 개인과 기관이 주식을 사들이면서 전 업종이 올랐다. 신라젠(215600)이 촉발시킨 ‘바이오 엑소더스’, 일본의 수출규제 등이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일정 부분 되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기술적인 반등일 뿐 추세적인 반등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도 있다.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0포인트(3.68%) 오른 585.44에 장을 마쳤다. 이틀 연속 상승 마감이다. 상승으로 기분이 좋게 출발을 한 지수는 점차 상승 폭을 키우더니 장 종료 때까지 쭉쭉 올랐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이날 상승장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바이오 업체 경영진이 호소에 나선 덕분이라는 평이다. 유틸렉스(263050)는 지난 1일 이메일을 통해, 나이벡(138610)은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들에 서신을 보낸 바 있다. 이날 장중 서린바이오(038070) 아이큐어(175250)는 주가관리를 위해 자기주식(자사주)를 사들이기로 했다는 사실을 공시하기로 했다.이날은 악화 일로를 걷던 일본과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됐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이 어제 추가 규제 품목을 발표하지 않았고 기존 규제 품목 중 하나인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 수출을 처음으로 허가했다”며 “한일 무역마찰 완화 조짐으로 주식시장을 둘러싼 막연한 불안감이 일부 해소됐다”고 평가했다.이날 코스닥 시장을 수급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371억원어치와 6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이 홀로 44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 중에는 투신이 89억원, 연기금이 240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114억원 순매수, 비차익이 401억원 순매도해 총 286억원 매도 우위였다.전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컴퓨터서비스가 7.45%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통신장비(5.29%) 오락문화(5.15%) 일반전기전자(4.72%) 디지털컨텐츠(4.65%) 순이다.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휴젤(145020) 9%대 헬릭스미스(084990) 펄어비스(263750) 파라다이스(034230) 7%대 CJ ENM(035760) 케이엠더블유(032500) 5%대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신라젠은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 3.17% 올랐다.이 밖에도 쇼박스(086980)는 하반기 핵심 작품인 영화 ‘봉오동 전투’의 순조로운 출발에 3.59% 상승했고 현성바이탈(204990)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설에 28.79% 상승했다. 이에 반해 SK머티리얼즈는 2.71% GS홈쇼핑은 1.51% 하락했다.이날 거래량은 9억1887만주, 거래대금은 4조777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종목을 포함해 118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88개 종목이 내렸다. 31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한편 하인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개장 전 보고서를 통해 “코스닥이 상승한 것은 ‘기술적 반등’일 뿐 상승 추세로 돌아선 것은 아니다”라며 “이달 중순까지 반등 가능성을 점치기보다는 경계감을 유지할 것”을 권했다.
2019.08.08 I 유현욱 기자
'IMO 2020' 기대감 밀려드는 정유업계…고도화 효과 '톡톡'
  • 'IMO 2020' 기대감 밀려드는 정유업계…고도화 효과 '톡톡'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4월 SK울산CLX VRDS 신설 현장을 방문해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시공을 당부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제공[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국내 정유업계가 2020년 IMO(국제해사기구)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 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IMO 규제가 시행되면 경유 수요는 물론 마진 역시 크게 증가할 전망으로, 이미 높은 고도화 비율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정유사들은 뚜렷한 수익성 개선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IMO 2020’ 시행에 따라 전세계 선박들의 저유황유(LSFO)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효과가 오는 4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에쓰오일(S-OIL(010950)) 관계자는 “유조선 등을 운영하는 대형 선사들은 선박에 스크러버(탈황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고객사들은 LSFO나 경유를 혼합한 제품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고, SK이노베이션(096770) 관계자는 “IMO 시행을 앞두고 각 선사들이 오는 4분기부터 선제적으로 LSFO 및 경유 재고 비축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현재 전세계 선박들의 하루 평균 연료 사용량은 총 500만배럴로, 이중 고유황유(HSF0, 주로 벙커C유)는 350만배럴(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IEA(국제에너지기구)는 IMO 2020이 시행되는 내년 HSFO는 140만배럴로 급감하고, 대신 선박용 경유(MGO)는 현재 90만배럴에서 200만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봤다. 또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는 초저유황유(VLSFO) 역시 100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봤다. 경유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이란 점에서 국내 정유사들 입장에서는 대형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내 정유사들의 고도화 비율은 전세계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고도화율이란 고도화설비 용량과 단순정제능력 간 비율을 나타낸다. 고도화설비는 단순정제과정에서 생산되는 잔사유(벙커C유 등 중질유)를 수소와 촉매, 열 등을 이용해 휘발유, 경유, 항공유와 같은 경질유로 전환하는 공정을 뜻한다. 즉 국내 정유사들은 기존 정제설비에 더해 벙커C유를 활용해 경유를 추가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만큼 IMO 2020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올해 1분기 기준 현대오일뱅크의 고도화율은 40.6%에 이르며, 뒤이어 GS칼텍스는 34.3%, 에쓰오일은 33.8%, SK이노베이션은 29% 수준이다.한 정유업계 관계자는 “국내 정유사들은 과거 생존을 위해 수익성이 높은 경질유 수율을 높이려 꾸준히 고도화설비 투자를 이어왔으며, 이에 더해 국내 경유 황함량 규제를 맞추기 위한 탈황설비 투자도 이미 완료했다”며 “선제적으로 이뤄진 이같은 투자가 의도치 않게 IMO 2020 수혜를 누리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IMO 2020 효과에 따라 수요가 가시화되면 경유 생산 비중을 높여 이를 혼합한 LSFO 제품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SK이노베이션의 경우 SK울산 CLX(컴플렉스)에 2017년 11월 1조원을 투자해 VRDS(감압 잔사유 탈황설비)를 신설 중이기도 하다. VRDS는 감압증류공정의 감압 잔사유를 원료로 수소첨가 탈황반응을 일으켜 경질유 및 저유황유를 생산하는 설비로, 내년 4월 본격 가동에 돌입해 하루 4만배럴의 LSFO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해상 블렌딩 사업’을 전개 중이기도 하다. 바다 위 초대형 유조선에서 블렌딩용 탱크를 활용해 LSFO를 생산해 곧바로 다른 선박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 [재송]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롯데케미칼(011170)=2019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익 전년비 50.6% 감소한 3461억원. 같은 기간 매출은 6.8% 줄어든 4조 346억원, 당기순이익은 53.1% 줄어든 2712억원 달성.△STX(011810)=이사회 결의에 따라 국내사모 전환사채 23억원 규모 발행.△대양금속(009190)=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거래소가 조회공시 요구. 공시시한은 6일 오후 6시까지.△동원시스템즈(014820)=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57억원 달성.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23억원, 당기순이익은 1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와 25% 증가.△현대일렉트릭(267260)=미국 상무부로부터 한국산 변합기에 대한 반덤핑 관세 331억 7400만원 부과. 회사 측 상급법원인 연방순회법원(CAFC)에 항소 검토.△우리금융지주(316140)=4월 5일 체결한 ABL글로벌자산운용 지분 100% 취득 계약과 관련, 지난달 24일 금융위원회에서 대주주 변경 승인 받은 후 현재 계약 완료를 위한 후속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롯데칠성(005300)음료=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2013~2018 사업연도 세무조사 결과 493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 일부 쟁점이 있는 항목에 대해 검토 후 대응할 예정.△동원개발(013120)=삼정기업에 80억원 금전대여 결정. “아파트건설 공동사업 추진 위해 자금차입 요청”.△GS홈쇼핑(028150)=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26억원. 전년비 3.8%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5% 늘어난 3175억원, 당기순이익은 29.9% 줄어든 242억원.△에코마케팅(230360)=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191.58% 늘어난 81억 4100만원. 같은 기간 매출은 132.48% 증가한 248억 8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2.26% 늘어난 72억 7900만원.△모두투어(080160)=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06억 2900만원(-14.73%), 영업이익 -1억9200만원(적자전환), 당기순이익 -8억1500만원(적자전환).△에코마케팅(230360)=올해 2분기 영업이익 76.53% 증가한 48억3700만원. 같은 기간 매출은 45.82% 늘어난 88억3500만원, 당기순이익은 57.75% 늘어난 47억 5000만원.
2019.08.06 I 강경훈 기자
  •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롯데케미칼(011170)=2019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익 전년비 50.6% 감소한 3461억원. 같은 기간 매출은 6.8% 줄어든 4조 346억원, 당기순이익은 53.1% 줄어든 2712억원 달성.△STX(011810)=이사회 결의에 따라 국내사모 전환사채 23억원 규모 발행.△대양금속(009190)=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거래소가 조회공시 요구. 공시시한은 6일 오후 6시까지.△동원시스템즈(014820)=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57억원 달성.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23억원, 당기순이익은 1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와 25% 증가.△현대일렉트릭(267260)=미국 상무부로부터 한국산 변합기에 대한 반덤핑 관세 331억 7400만원 부과. 회사 측 상급법원인 연방순회법원(CAFC)에 항소 검토.△우리금융지주(316140)=4월 5일 체결한 ABL글로벌자산운용 지분 100% 취득 계약과 관련, 지난달 24일 금융위원회에서 대주주 변경 승인 받은 후 현재 계약 완료를 위한 후속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롯데칠성(005300)음료=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2013~2018 사업연도 세무조사 결과 493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 일부 쟁점이 있는 항목에 대해 검토 후 대응할 예정.△동원개발(013120)=삼정기업에 80억원 금전대여 결정. “아파트건설 공동사업 추진 위해 자금차입 요청”.△GS홈쇼핑(028150)=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26억원. 전년비 3.8%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5% 늘어난 3175억원, 당기순이익은 29.9% 줄어든 242억원.△에코마케팅(230360)=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191.58% 늘어난 81억 4100만원. 같은 기간 매출은 132.48% 증가한 248억 8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2.26% 늘어난 72억 7900만원.△모두투어(080160)=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06억 2900만원(-14.73%), 영업이익 -1억9200만원(적자전환), 당기순이익 -8억1500만원(적자전환).△에코마케팅(230360)=올해 2분기 영업이익 76.53% 증가한 48억3700만원. 같은 기간 매출은 45.82% 늘어난 88억3500만원, 당기순이익은 57.75% 늘어난 47억 5000만원.
2019.08.05 I 강경훈 기자
매출 반토막…편의점 日맥주 사라졌다
  • [신 韓·日 경제전쟁]매출 반토막…편의점 日맥주 사라졌다
  • GS25 맥주 할인행사 홍보물에서 아사히와 삿포로 등 기존에 있던 일본 맥주가 빠지고 칭다오, 카스, 호가든이 포함됐다.(사진=GS리테일)[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보이콧 재팬(일본 제품 불매) 움직임이 장기화하면서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일본 맥주가 사라지고 있다. 최근 한 달 새 매출이 반토막 난 것은 물론 할인행사에서조차 제외됐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에서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맥주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한 달 만에 매출 절반이 감소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GS25에서도 지난달 일본 맥주 매출이 전월대비 44.8% 줄어들었다. 세븐일레븐 역시 32.3% 역성장하며 일본 맥주가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음을 방증했다.특히 주요 편의점들이 이달부터 할인행사에서 일본 맥주를 제외키로 하면서 이같은 타격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4캔을 1만원에 판매하는 등의 편의점 맥주 할인 행사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맥주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CU는 아사히,기린이치방,삿포로, 산토리 등 총 10종의 일본 맥주와 호로요이 4종을 행사에서 제외키로 했다. 아울러 에비스 등 5종은 발주 정지까지 한 상태다.GS25 역시 삿포로, 아사히, 기린이치방, 필스너, 코젤 등 일본 맥주에 대한 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세븐일레븐 역시 일본산 및 일본 소유 브랜드 20여 종을 행사 대상에서 제외한다.이처럼 일본 맥주에서 손을 뗀 소비자들은 중국이나 유럽 맥주로 관심을 돌리는 모습이다.실제로 CU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맥주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사이 하이네켄을 비롯한 유럽 맥주의 매출이 전월 대비 10.4% 신장했다. 칭다오 등 중국 맥주도 6.9% 더 팔렸다. 이 같은 영향으로 편의점 수입맥주 카테고리에서 일본 맥주의 순위도 하락했다. GS25에서 지난 6월 1위를 지켰던 아사히캔 맥주는 7월들어 5위로 주저앉았다. 대신 6월까지 3위였던 칭다오캔맥주가 1위로 올라섰다. 6위였던 기린이치방캔은 8위로 물러났으며 삿뽀로는 10위권에서 벗어났다.일본 맥주의 퇴출은 국산 맥주 수혜로 이어졌다. 지난달 CU에서 국산 맥주 매출은 전월 대비 6.3% 증가했다. GS25는 5.5%, 세븐일레븐은 4.2% 신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맥주에 대한 보이콧이 장기화하면서 실제로 타격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국산뿐 아니라 중국과 유럽 등 다양한 대체재가 있으므로 이 같은 분위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08.05 I 함지현 기자
‘광주역 자연&자이’ 1순위 마감…평균 35.4대 1
  • ‘광주역 자연&자이’ 1순위 마감…평균 35.4대 1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 컨소시엄이 경기광주역 일대에서 분양한 ‘광주역 자연&자이’가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청약 시스템 도입 이래 경기도 광주시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주역 자연&자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일반공급 208가구 모집에 7363건이 접수되며 평균 35.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타입으로 35가구 모집에 1739건이 접수돼 49.7대 1을 보였다. 이어 전용면적 84㎡C타입이 45.3대 1, 84㎡B타입이 4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접수건수를 보인 타입은 전용면적 84㎡A타입으로 141가구 모집에 4183건이 접수돼 29.7대 1을 보였다.광주역 자연&자이는 1순위 청약 접수에 앞서 지난 3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823가구 모집에 2856건이 접수되며 평균 3.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같은 광주역 자연&자이의 흥행은 현 청약 시스템을 통한 청약 접수가 실시된 후 광주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자연&’과 ‘자이’의 브랜드가 만난 단지다. 공기업의 안정성과 각종 조사에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에 빛나는‘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진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광주역 자연&자이는 총 1,03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4㎡ 170가구 △84㎡A타입 702가구 △84㎡B타입 74가구 △84㎡C 타입 85가구 등 전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청약 일정은 8월 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8월 10~14일에는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 서류 제출, 9월 2~5일까지 나흘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에 들어서 있다. 경기도 광주시 ‘광주역 자연&자이’ 조감도.(GS건설 컨소시엄 제공)
2019.07.31 I 김기덕 기자
GS건설, 대구 동구 ‘신천센트럴자이’ 분양
  • GS건설, 대구 동구 ‘신천센트럴자이’ 분양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GS건설은 다음달 2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뛰어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동대구역은 KTX를 비롯해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가능한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다. ‘초품아’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 간의 거리가 가깝고 안전한 통학로를 갖추고 있는 단지를 의미하는 신조어다. 청약 일정은 8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예정이며, 단지가 위치한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대구광역시 동구 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GS건설 제공)
2019.07.31 I 김기덕 기자
분양가 상한제에 낮아진 건설株 눈높이…호실적 빛바래
  • 분양가 상한제에 낮아진 건설株 눈높이…호실적 빛바래
  •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건설주(株)가 분양가 상한제 도입 우려에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벌어진 간극을 메우기 위해 목표가를 줄줄이 낮추고 있다. 다만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분석과 함께 하반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주가 반등에 나설 것이란 기대는 여전하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 현대건설(000720) 주가는 19.6% 급락했다. GS건설(006360)과 HDC현대산업개발(294870)도 각각 17.6%, 15.4% 빠졌다. 지난 8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힌 이후 주요 건설사들의 주가는 조정 국면을 이어왔다. 분양가 상한제 도입시 분양 물량 감소, 이에 따른 건설업체의 주택 부문 수익성 악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이다. 특히 주택 부문에 강점을 지닌 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등이 직격탄을 맞았다.◇빛바랜 2분기 호실적…주가 급락에 목표가도 줄줄이 하향대형 건설업체들은 2분기 호실적으로 잠시나마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5.6%, 96.4% 증가하며 시장예상치를 웃돌았다. GS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은 2000억원을 넘기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고, 현대건설도 245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지난 26일 2분기 실적이 발표된 이후 다음 거래일인 이날 각각 0.55%, 0.15% 반등에 성공했다.그럼에도 증권사들은 건설주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 정책 불확실성과 이로 인해 그간 과하게 빠진 주가 하락분을 반영한 것이다. GS건설에 대해 이달 초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는 6만5000원까지 나왔으나, 현재 주가는 3만3000원대에 머물러 반토막 수준에 불과하다. IBK투자증권·NH투자증권·키움증권 등은 GS건설의 목표가를 4만원대로 낮췄으며, 삼성증권은 4만2000원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목표가도 줄줄이 하향 조정되며 6만원대에서 5만원으로 낮아졌고 삼성증권(4만3000원)과 DB금융투자(4만8000원)는 4만원대를 제시했다. 7만원이 넘던 현대건설에 대한 목표가도 6만원대로 내려왔다. ◇“밸류에이션 매력적…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다만 증권가에서는 건설주의 하반기 주가 반등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과도한 주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 저가 매수에 나설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대우건설·현대건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모두 0.8배 미만”이라며 “견고한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주가급락으로 대형 건설사들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분양가 상한제 도입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도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라 연구원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이 공급물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지만 이미 이주 및 철거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는 금융비용 부담이 증가해 공급시기를 늦추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GS건설의 경우 올해 주택 분양물량 목표치(2만5000세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분양가 상한제를 실시하더라도 하반기 남아 있는 분양대상 지역 내 일반 물량은 650세대 이하이기에 지연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판단이다.또 국내 주택시장에서 타격을 입더라도 해외수주 모멘텀이 살아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현대건설의 올 상반기 신규수주는 11조5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다. 김치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의향서(LOI)를 수령한 이라크 유정 물 공급시설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실질적으로 수주 가이던스의 60%를 달성했다”며 “하반기 파나마 메트로(26억달러), 이라크 발전소(14억달러)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어 수주 모멘텀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07.30 I 이후섭 기자
  •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다음은 29일 장마감 후 주요 공시다.△오리엔트바이오(002630)는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오리엔트정공 주식 1049만8562주를 약 47억 원에 처분하기로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7.46%.△SK가스(018670)는 지난 2분기 약 564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906.4%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1조290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 당기순이익은 약 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5.8% 감소.△한국항공우주(047810)는 김조원 대표이사 사임으로 최종호 사장직무대행이 일시 대표이사로 선임.△한진(002320)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21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1.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6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웅진코웨이(021240)는 보통주 1주당 800 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1.0%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578억 원.△지코(010580)는 신승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 인귀승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KPX홀딩스(092230)는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 시가배당율은 1.0%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4억5000만 원.△KPX케미칼(025000)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86%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3억8000만 원.△대우건설(047040)은 내동 연지공원 푸르지오 수분양자가 경남은행 외 채권자로부터 빌린 약 686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 채무보증 금액은 지난해 말일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96%에 해당하는 규모.△제이준코스메틱(025620)은 지분매각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이케이엠 주식 10만 주 전량을 320억 원에 마스크팩 및 화장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 콜마스크에 양도. 양도금액은 320억 원으로 이는 총자산 대비 14.89%, 자기자본 대비 25.27%에 해당.△BNK금융지주(138930)는 자회사 경남은행이 계열사 BNK캐피탈에 1500억 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4.58% 규모에 해당.△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화아이엠씨(145210)에 대해 내년 4월 3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 거래소 측은 “이 개선기간 중에는 발행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계속된다”며 “상기 개선기간 종료 후 1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개선계획의 이행 및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를 심의하고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CJ씨푸드(011150)는 지난 2분기 6억2000만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26.3%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3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약 3억5000만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디딤(217620)은 삼성증권과 2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28일.△디지털대성(068930)은 KEB하나은행과 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28일까지.△엘컴텍(037950)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이 8억4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올 2분기 1258억으로 집계된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리드코프(01270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지배기업 소유지분 당기순이익이 117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3억1600만원 대비 41.05%(34억1400만원) 증가.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888억7600만원에서 1384억5800만원으로 55.79%(495억8200만원). △삼양옵틱스(225190)가 29일 이사회를 열고 한 주당 400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중간배당을 결정. 배당금 총액은 40억2052만8000원.△판타지오(032800)는 워이지에·박해선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 판타지오는 워이지에 대표가 지난 4월부터 중국 항저우시 공안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며 경영 안정화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네패스(033640)가 차입금 상황 및 현금 유동성 확대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차입금을 200억원 늘려. 이번에 늘어나는 단기차입금은 자기자본의 14.18% 수준.△엘앤에프(06697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 표면이자율은 0.1%. 만기일은 2020년 7월31일까지.△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지배기업 소유지분 당기순이익이 154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05억6700만원 대비 46.5%(49억1800만원) 증가.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909억2400만원에서 1164억2000만원으로 28.0%(254억9600만원) 증가. △GS홈쇼핑(028150)은 계열회사인 승산으로부터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462-10번지에 있는 이천 물류센터를 450억원에 취득. 매매일은 다음 달 16일. GS홈쇼핑은 재고물량 증가로 인한 물류의 안정적인 운영을 필요했다고 설명.△인베니아(079950)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100% 자회사인 인베니아브이를 흡수합병. 인베니아는 합병을 통해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기대.△SKC코오롱PI(178920)는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이 624억원으로 전년 동기 677억100만원 대비 7.8%(53억100만원) 감소했다고 29일 공시.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336억2000만원에서 올 2분기 993억4000만원으로 40.9%(686억4000만원) 감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0억9900만원에서 39억6700만원으로 67.2%(81억32000만원) 감소.△코오롱티슈진(950160)은 주식회사 스페이스에셋 외 562명이 지난 11일 총 136억7199만4428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 청구액은 자기자본의 10.9%에 해당.△SKC코오롱PI(178920)는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이 624억원으로 전년 동기 677억100만원 대비 7.8%(53억100만원) 감소.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336억2000만원에서 올 2분기 993억4000만원으로 40.9%(686억4000만원) 감소.△녹원씨엔아이(065560)는 지난해 3월 인수한 큐브스 대표이사 정상훈씨가 업무상 배임을 한 혐의를 확인. 사건은 강소정현과기유한공사의 지분취득과정에 발생했다. 배임액은 60억4171만원.△영인프런티어(036180)는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만기는 오는 2022년 8월 23일까지.△코스닥 시장본부는 이매진아시아(036260)가 개선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20영업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 이매진아시아는 지난 8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두올산업(078590)은 SG BKGroup PTE. LTD.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유상신주 취득) 결정을 철회. 두올산업은 계약 상대방인 SG BKGroup의 주요 계약 위반사항이 발견됨에 따라 이의 시정을 요청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철회 이유를 설명.△피델릭스(03258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표면이자율은 1.0%다. 채권 만기일은 2022년 7월11일.△아이엠(101390)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8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5.0%. 만기일은 2022년 7월30일.△인콘(083640)은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에이치앤더슨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1140만9999주를 골드퍼시픽에게 342억2999억7000만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 이로써 골드퍼시픽은 인콘 주식 21.46%를 보유하는 최대주주로 올라서.
2019.07.30 I 최정훈 기자
  •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다음은 29일 장마감 후 주요 공시다.△오리엔트바이오(002630)는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오리엔트정공 주식 1049만8562주를 약 47억 원에 처분하기로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7.46%.△SK가스(018670)는 지난 2분기 약 564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906.4%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1조290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 당기순이익은 약 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5.8% 감소.△한국항공우주(047810)는 김조원 대표이사 사임으로 최종호 사장직무대행이 일시 대표이사로 선임.△한진(002320)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21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1.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6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웅진코웨이(021240)는 보통주 1주당 800 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1.0%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578억 원.△지코(010580)는 신승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 인귀승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KPX홀딩스(092230)는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 시가배당율은 1.0%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4억5000만 원.△KPX케미칼(025000)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86%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3억8000만 원.△대우건설(047040)은 내동 연지공원 푸르지오 수분양자가 경남은행 외 채권자로부터 빌린 약 686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 채무보증 금액은 지난해 말일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96%에 해당하는 규모.△제이준코스메틱(025620)은 지분매각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이케이엠 주식 10만 주 전량을 320억 원에 마스크팩 및 화장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 콜마스크에 양도. 양도금액은 320억 원으로 이는 총자산 대비 14.89%, 자기자본 대비 25.27%에 해당.△BNK금융지주(138930)는 자회사 경남은행이 계열사 BNK캐피탈에 1500억 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4.58% 규모에 해당.△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화아이엠씨(145210)에 대해 내년 4월 3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 거래소 측은 “이 개선기간 중에는 발행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계속된다”며 “상기 개선기간 종료 후 1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개선계획의 이행 및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를 심의하고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CJ씨푸드(011150)는 지난 2분기 6억2000만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26.3%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3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약 3억5000만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디딤(217620)은 삼성증권과 2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28일.△디지털대성(068930)은 KEB하나은행과 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28일까지.△엘컴텍(037950)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이 8억4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올 2분기 1258억으로 집계된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리드코프(01270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지배기업 소유지분 당기순이익이 117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3억1600만원 대비 41.05%(34억1400만원) 증가.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888억7600만원에서 1384억5800만원으로 55.79%(495억8200만원). △삼양옵틱스(225190)가 29일 이사회를 열고 한 주당 400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중간배당을 결정. 배당금 총액은 40억2052만8000원.△판타지오(032800)는 워이지에·박해선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 판타지오는 워이지에 대표가 지난 4월부터 중국 항저우시 공안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며 경영 안정화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네패스(033640)가 차입금 상황 및 현금 유동성 확대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차입금을 200억원 늘려. 이번에 늘어나는 단기차입금은 자기자본의 14.18% 수준.△엘앤에프(06697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 표면이자율은 0.1%. 만기일은 2020년 7월31일까지.△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지배기업 소유지분 당기순이익이 154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05억6700만원 대비 46.5%(49억1800만원) 증가.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909억2400만원에서 1164억2000만원으로 28.0%(254억9600만원) 증가. △GS홈쇼핑(028150)은 계열회사인 승산으로부터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462-10번지에 있는 이천 물류센터를 450억원에 취득. 매매일은 다음 달 16일. GS홈쇼핑은 재고물량 증가로 인한 물류의 안정적인 운영을 필요했다고 설명.△인베니아(079950)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100% 자회사인 인베니아브이를 흡수합병. 인베니아는 합병을 통해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기대.△SKC코오롱PI(178920)는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이 624억원으로 전년 동기 677억100만원 대비 7.8%(53억100만원) 감소했다고 29일 공시.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336억2000만원에서 올 2분기 993억4000만원으로 40.9%(686억4000만원) 감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0억9900만원에서 39억6700만원으로 67.2%(81억32000만원) 감소.△코오롱티슈진(950160)은 주식회사 스페이스에셋 외 562명이 지난 11일 총 136억7199만4428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 청구액은 자기자본의 10.9%에 해당.△SKC코오롱PI(178920)는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이 624억원으로 전년 동기 677억100만원 대비 7.8%(53억100만원) 감소.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336억2000만원에서 올 2분기 993억4000만원으로 40.9%(686억4000만원) 감소.△녹원씨엔아이(065560)는 지난해 3월 인수한 큐브스 대표이사 정상훈씨가 업무상 배임을 한 혐의를 확인. 사건은 강소정현과기유한공사의 지분취득과정에 발생했다. 배임액은 60억4171만원.△영인프런티어(036180)는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만기는 오는 2022년 8월 23일까지.△코스닥 시장본부는 이매진아시아(036260)가 개선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20영업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 이매진아시아는 지난 8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두올산업(078590)은 SG BKGroup PTE. LTD.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유상신주 취득) 결정을 철회. 두올산업은 계약 상대방인 SG BKGroup의 주요 계약 위반사항이 발견됨에 따라 이의 시정을 요청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철회 이유를 설명.△피델릭스(03258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표면이자율은 1.0%다. 채권 만기일은 2022년 7월11일.△아이엠(101390)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8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5.0%. 만기일은 2022년 7월30일.△인콘(083640)은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에이치앤더슨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1140만9999주를 골드퍼시픽에게 342억2999억7000만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 이로써 골드퍼시픽은 인콘 주식 21.46%를 보유하는 최대주주로 올라서.
2019.07.29 I 최정훈 기자
어린이 래쉬가드, 아레나·배럴 등 일부제품 변색·물빠짐
  • 어린이 래쉬가드, 아레나·배럴 등 일부제품 변색·물빠짐
  • 한국소비자원은 29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래쉬가드 6개 브랜드의 6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및 색상변화,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이데일리 DB)[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여름철 자외선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워터스포츠용 의류인 ‘래쉬가드’를 많이 착용하지만 일부 어린이용 제품이 권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유통 중인 어린이 래쉬가드 비교정보 생산결과 어린이용 래쉬가드 6개 제품의 기능성, 색상변화, 내구성 등이 차이를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시험대상은 △노스페이스(NT7TK20T) △레노마(RN-GS19961) △배럴(BWIKRGT003, BWIKLGB002) △아레나(AVSGS70) △에어워크 서프(YAW-0647) △엘르(EVSUL55) 등이다.시험결과 전 제품 자외선 차단성능이 우수했지만, 건조속도와 색상변화 등 품질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배럴 제품은 다른 제품에 비해 건조속도가 가장 느린 ‘보통’ 수준이었다. 아레나의 상의·하의 및 노스페이스 하의는 가장 빠른 ‘우수’를 차지했다.햇빛에 의해 색상이 변하지 않는 정도인 일광견뢰도에서는 노스페이스, 아레나, 에어워크 서프 제품이 소비자원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섬유제품 권장품질 기준에 미달됐다.‘어린이 래쉬가드’에 관한 가격·품질 비교정보 결과. (자료=한국소비자원)마찰에 의해 색상이 묻어나지 않는 정도인 마찰견뢰도에서는 배럴, 아레나, 엘르 제품의 로고 부위가 권장기준에 미흡했다.염소가 함유된 물에 젖었을 때 색상변화를 알아보는 실험에서는 배럴 제품이 가장 떨어졌다.레노마 제품의 경우는 늘어났다 줄어드는 신장회복률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에어워크 서프 제품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유해물질 등 안전성은 제품 모두 기준에 적합했지만 일부 업체는 표시 의무사항인 사용연령 표시를 하고 있지 않아 개선이 필요했다.레노마, 에어워크 서프 2개 제품은 아동용 섬유제품에 의무표시 사항인 사용연령이 없었다. 폼알데하이드와 총 납·카드뮴 함유량, 알러지성 염료 등 유해물질 안전성은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7.29 I 이윤화 기자
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6년째 1위…호반건설 10위로 '껑충'
  • 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6년째 1위…호반건설 10위로 '껑충'
  •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올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 판도가 바뀌었다. 삼성물산이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호반건설이 10위권에 첫 진입하며 지각변동이 나타났다. 부영주택 역시 11계단 뛰며 15위에 안착하는 등 중견 건설사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국토교통부가 29일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9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028260)이 17조5152억원으로 6년째 1위를 차지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경영 상태·기술 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7월 말 공시해 8월1일부터 적용하는 제도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 제한을 할 수 있으며 조달청의 유자격자 명부제와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도 활용한다. 2위는 현대건설(000720)(11조7372억원), 3위는 대림산업(000210)(11조42억원)이 지난해 순위를 수성했지만 두 기업 간 평가액 격차가 좁혀졌다. GS건설(006360)은 평가액 10조4052억원으로 대우건설(047040)(9조931억원·5위)을 제치고 4위에 안착했다. 6위 포스코건설(7조7792억원)과 현대엔지니어링(7조3563억원)도 지난해 서로의 순위를 맞바꿨다. 롯데건설(6조644억원)은 그대로 8위를 유지했고,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5조2370억원으로 한 단계 오른 9위에 올랐다. 이에 비해 SK건설(4조2587억원)은 두 계단 떨어지며 11위에 그쳤다. 성장세가 가장 눈에 띄는 건설사는 호반건설이었다. 호반건설(4조4208억원)은 1년 새 6단계를 뛰어넘어 10위권에 첫 등장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0월 시공능력평가 13위였던 호반을 흡수합병하며 덩치를 키웠다. 호반그룹의 또 다른 계열사인 호반산업(1조4976억원)은 12계단 뛰며 21위에 올라섰다. 20위권에서도 중견 건설사가 활약했다. 부영주택(2조503억원)은 15위로 지난해보다 11계단 급등했으며, 중흥토건(1조9014억원)도 5계단 오른 17위를 기록했다. 금호산업(002990)(1조5138억원)도 20위로 3계단 올랐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 평가 총액은 248조889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4% 늘었다. 3년 간의 실적을 평가하는 실적평가액은 100조4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늘긴 했지만 증가율 자체는 지난해 8.2%에서 올해 4.1%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평가액은 차입금의존도 등 경영비율이 개선돼 1년 새 10.0% 증가한 89조9000억원을, 신인도평가액은 같은 기간 1.1% 늘어난 14조8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기술평가액은 기술자 1명당 평균생산액이 줄면서 3.9% 감소한 43조6000억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공종별 공사실적을 보면 건축업종 가운데 아파트의 경우 GS건설(4조9727억원)이 가장 많았고 대우건설(3조9910억원), 대림산업(3조6362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업무시설의 경우 현대건설(8443억원), 대우건설(6333억원), 삼성물산(581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토목업종에선 도로는 삼성물산(7422억원)과 현대건설(7363억원), 대림산업(7258억원) 등이, 지하철은 삼성물산(4834억원), GS건설(3734억원), 대림산업(1011억원) 등이 각각 많았다. 댐은 삼성물산(1594억원), SK건설(1045억원), 포스코건설(668억원) 순으로, 상수도는 삼성엔지니어링(695억원), 코오롱글로벌(388억원), 동부건설(384억원)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2019.07.29 I 경계영 기자
  • [재송]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삼성중공업(010140)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7704억원, 영업손실 5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31.5% 늘었고, 영업손실은 줄어.△GS건설(006360)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5742억원, 영업이익 206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8.13%, 5.87% 감소한 수치.△삼성카드(029780)는 올 2분기 연결 매출 8244억원, 영업이익 96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8.2%, 16% 감소한 수치.△금호석유(011780)화학은 8월 2일에 올 2분기 결산실적을 발표.△종근당홀딩스(001630)는 올 2분기 매출 24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9%, 83.3% 감소.△NHN(035420)은 8월 9일 오전 9시 올 2분기 결산실적을 발표하고,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주요 기관 투자자 대상 컨퍼런스콜을 진행 예정.△HSD엔진(082740)은 올 2분기 연결 매출 1718억원, 영업손실 4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늘었고 영업손실도 줄어.△SK이노베이션(096770)은 2분기 연결 매출 13조1036억원, 영업이익 497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5%, 41.6% 감소한 수치. 중간배당으로는 주당 1600원 현금배당 결의.△한국항공우주(047810)(KAI)는 9월 5일 9시 경남 사천시 본사에서 이사 선임 건 의결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 이사 후보는 미정.△미래에셋생명(085620)은 8월 14일 16시에 올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리더스 기술투자(019570)는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 행사가액은 주당 793원으로, 권리 행사기간은 2019년 9월16일부터 2024년 7월16일까지.△SK머티리얼즈(036490)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50억5600만원, 매출액 1829억7400만원, 당기순이익 395억1300만원 집계 공시.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5.1%, 16.2% 각각 올라. 당기순이익은 51.0% 증가.△코너스톤네트웍스(033110)는 KT와 체결한 68억3974만원 규모의 아제르바이잔 직업기술대학 ICT 구축사업 공급계약을 해지. 해지금액은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19.60% 수준. 발주처의 사업계획 변경으로 인한 계약상대방과의 계약 해지.△이매진아시아(03626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제3자 배정 대상자는 김옥주·조종규·박매금씨로 보통주 134만9526주 신주 발행. 증자전 발행주식총수의 3.78%에 해당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741원△상신이디피(091580)는 시설자금 84억7400만원과 운영자금 15억2600만원 등 1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 전환가액은 주당 1만476원으로 전환청구기간은 2020년 7월31일부터 2024년 6월30일까지.△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너스톤네트웍스(033110)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단일판매ㆍ공급계약 해지를 번복한 이유.△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나인컴플렉스(082660)에 대해 풍문 등 조회결과 공시를 이유로 오는 29일 주권 매매 거래정지를 해제.△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오롱티슈진(950160)이 개선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오는 8월26일까지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영우디에스피(143540)는 운영자금 1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 전환가액은 주당 1545원으로 전환청구기간은 2020년 7월29일부터 2022년 06월29일까지.△리드(197210)는 최대주주가 에프앤엠씨에서 기존 2대 주주였던 주식회사 글렌로이드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사유는 최대주주 장내 매도.
2019.07.29 I 이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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