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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송]2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다음은 2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성전자(00593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조81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04% 증가. 매출액은 73조97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8% 증가.△LG전자(066570)=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8조78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6% 감소.△현대제철(00402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2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73.7% 증가. 매출은 5조8602억원으로 전년보다 31.3% 늘어.△BNK금융지주(13893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6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78% 증가. 매출은 1조466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42%, 순이익은 2862억원으로 94.21% 각각 증가.△LG이노텍(01107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57억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9.7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7975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37% 증가. 당기순이익은 2271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743.91% 증가.△현대글로비스(08628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149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2%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4040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47.3%, 당기순이익은 1830억7500만원으로 12.8% 증가.△한화생명(08835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02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5%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5168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02% 증가. 당기순이익은 3789억3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52% 증가.△한화솔루션(00983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783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803억3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6%, 당기순이익은 1934억4100만원으로 1.98% 각각 증가.△삼성엔지니어링(028050)=올해 3분기 영업이익 1389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466억11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7.3% 증가.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6% 증가한 979억4200만원. △DGB금융그룹=3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3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1% 증가.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4175억원.△대우건설(04704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0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10.7%, 당기순이익은 8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6% 각각 증가.△현대중공업(329180)=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47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394% 증가한 수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99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당기순이익은 514억원.△한화손해보험(000370)=3분기 당기순이익 650억6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0.2% 증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13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5% 증가. 매출액은 1조4657억8700만원.△풍산(103140)=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6373억4800원, 영업이익 656억5200만원을 각각 기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2%,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3.6% 증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3% 증가한 614억2300만원.△GS건설(006360)=스파크 노스 이스트 링크(Spark North East Link Pty Ltd)와 호주 노스 이스트 링크 프로젝트(North East Link Project) 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2조7785억769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27.45%에 해당하는 규모△셀트리온(068270)=자회사 셀트리온 USA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1673억7338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05%에 해당. △현대모비스(012330)=자기주식 22만주를 소각키로 결정. 1주당 가액은 5000원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540억8412만원.
2021.10.29 I 김미영 기자
  • 2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다음은 2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성전자(00593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조81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04% 증가. 매출액은 73조97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8% 증가.△LG전자(066570)=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8조78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6% 감소.△현대제철(00402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2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73.7% 증가. 매출은 5조8602억원으로 전년보다 31.3% 늘어.△BNK금융지주(13893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6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78% 증가. 매출은 1조466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42%, 순이익은 2862억원으로 94.21% 각각 증가.△LG이노텍(01107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57억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9.7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7975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37% 증가. 당기순이익은 2271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743.91% 증가.△현대글로비스(08628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149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2%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4040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47.3%, 당기순이익은 1830억7500만원으로 12.8% 증가.△한화생명(08835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02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5%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5168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02% 증가. 당기순이익은 3789억3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52% 증가.△한화솔루션(00983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783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803억3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6%, 당기순이익은 1934억4100만원으로 1.98% 각각 증가.△삼성엔지니어링(028050)=올해 3분기 영업이익 1389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466억11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7.3% 증가.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6% 증가한 979억4200만원. △DGB금융그룹=3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3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1% 증가.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4175억원.△대우건설(04704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0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10.7%, 당기순이익은 8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6% 각각 증가.△현대중공업(329180)=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47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394% 증가한 수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99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당기순이익은 514억원.△한화손해보험(000370)=3분기 당기순이익 650억6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0.2% 증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13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5% 증가. 매출액은 1조4657억8700만원.△풍산(103140)=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6373억4800원, 영업이익 656억5200만원을 각각 기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2%,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3.6% 증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3% 증가한 614억2300만원.△GS건설(006360)=스파크 노스 이스트 링크(Spark North East Link Pty Ltd)와 호주 노스 이스트 링크 프로젝트(North East Link Project) 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2조7785억769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27.45%에 해당하는 규모△셀트리온(068270)=자회사 셀트리온 USA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1673억7338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05%에 해당. △현대모비스(012330)=자기주식 22만주를 소각키로 결정. 1주당 가액은 5000원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540억8412만원.
2021.10.28 I 김미영 기자
GS건설, 2.7조원 규모 호주인프라 사업 참여
  • GS건설, 2.7조원 규모 호주인프라 사업 참여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건설 컨소시엄은 호주 노스이스트링크 민관합작투자(PPP)사업 입찰에 참여해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 산하 주무관청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GS건설)민관합작투자사업은 공적자금과 민간재원이 함께 투입되는 개발협력 사업으로 민간은 도로 등의 공공 인프라 투자와 건설, 유지, 보수 등을 맡되 운영을 통해 수익을 얻고 정부는 세금 감면과 일부 재정 지원을 해주는 상생 협력 모델로 꼽힌다.GS건설의 계약 금액은 약 31억 7526만 호주 달러(한화 약 2조 7785억원)에 달한다. GS건설이 참여한 컨소시엄의 재무투자자는 GS건설, Capella, John Laing, DIF, Pacific Partnership, Webuild로 구성돼 있으며 건설 조인트벤처에는 GS건설, CPB, Webuild, China State가 참여했다.이 사업은 호주 3대 도시 중 하나인 멜버른시의 인구증가 및 도시 확대에 따라 북동부의 외곽순환도로와 동부도로간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인근지역 교통 혼잡도 저감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TBM터널 및 개착식 터널 등을 포함한 총 6.5Km 의 편도 3차로 병렬 터널과 이에 따른 환기시설, 주변 연결도로 시공이 주된 업역이며 사업주는 완공 후 25년간 운영 및 유지관리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GS건설은 이 사업이 선진 건설시장에서 한국 건설사의 기술력과 자금조달 능력을 인정받은 좋은 사례라며 세계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업체 간의 적극 협업을 통한 기술혁신 및 안전시공을 통해 목표 이상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의 단순 설계, 시공을 담당하던 영역을 투자, 금융조달, 운영 등을 포함한 사업 전반의 영역으로 확대해 PPP를 포함한 개발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탑티어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1.10.28 I 강신우 기자
GS건설, 3Q 어닝쇼크에 목표가 5%↓-대신
  • GS건설, 3Q 어닝쇼크에 목표가 5%↓-대신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대신증권은 28일 GS건설(006360)이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2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5.7%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줄어든 2조 171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 감소한 1523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2조4280억원, 영업이익 2320억원을 각각 10%, 34%씩 하회하는 ‘어닝쇼크’였다”고 분석했다.그는 “플랜트와 인프라 부문에서 2015년 수주했던 바레인 LNG 터미널 프로젝트의 지체상금 문제로 일회성 손실 1430억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3분기 건축·주택 부문에서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8% 늘어난 1조6040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 증가는 긍정적이란 평가다. 또 해외 수주잔고에서 추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누적 국내 수주는 6조7000억원으로 연간 목표치인 8조6000억원의 78%를 달성한 상황”이라면서도 “국내 주택은 호조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해외 수주는 3분기 누적 7000억원 수준으로 목표치(5조1000억원)의 15%에 불과하다”고 우려했다.이어 “이니마, 에네르마 등 계열사 성장성은 기대 요인이지만 금리인상, 대출 규제 등 2022년 분양시장의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실적이 중요한 3분기 상황에서 아쉬운 어닝 쇼크”라고 분석했다.아울러 그는 목표주가를 올해와 내년 선행 실적을 기준으로 주당 순자산가치(BPS) 5만5246원로 잡은 후,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를 적용해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목표 PBR 0.9배는 최근 5년간 국내 주요건설사의 평균 PBR을 10% 할증한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플랜트 부문의 구조조정 이후 턴어라운드가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10.28 I 김인경 기자
GS건설, 3분기 영업익 컨세서스 하회…신사업 성장 주목 필요-키움
  • GS건설, 3분기 영업익 컨세서스 하회…신사업 성장 주목 필요-키움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GS건설(006360)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23억원(-27.3%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헸다고 평가했다. 바레인 LNGIT 프로젝트에서 LD(지체상금) 발생에 따른 일회성 손실(1430억원 매출차감)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환율 상승에 따른 환관련이익 등 413억원의 영업외이익이 발생하면서 지배주주순이익은 1286억원(32.9%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는 설명이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5만 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GS건설의 현재 주가는 지난 27일 종가 기준 4만 1400원이다.조영환 키움증권 연구원은 “플랜트·인프라 부문에서 예상치 못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점은 다소 아쉬우나, 건축·주택 부문의 매출 성장세와 양호한 수익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GS건설의 주택 분양 실적이 크게 감소했던 2018~2019년 이후 크게 반등한 2020년 분양 세대(+61.5% YoY)의 매출화가 점차 본격화되면서, 2018년 이후 지속 감소했던 건축·주택 매출이 이번 분기를 기점으로 YoY 증가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짚었다. 이어 “이와 더불어 GS건설은 수익성 높은 사업 집중, 보수적인 원가 산정을 통한 준공정산이익 발생 등을 통해 지난해 2분기부터 GPM 20% 이상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 중이다”라며 “따라서 향후 건축·주택 부문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모두 이루어지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조 연구원은 “GS건설은 플랜트 부문의 외형을 다소 축소하면서 수익성 높은 사업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 높은 건축·주택, 신사업 부문의 성장과 더불어 전사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키움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업종 내 톱 픽스(Top Picks) 관점을 유지했다.조 연구원은 “건축·주택 부문의 본격적인 성장세와 함께 수처리(이니마), 베트남 나베신도시 주택 분양사업, 베트남 EAPG(엘리베이터·알폼·PC·석고보드) 건자재사업, 폐배터리 사업 등 동사의 다양한 신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021.10.28 I 양희동 기자
  • [재송]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성물산(0282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감소했다고 공시.△GS건설(0063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1716억원으로 6.2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32억원으로 29.68% 증가.△HDC현대EP(089470)= SK케미칼(285130)의 PPS사업에 대해 영업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양수가액은 385억원이며 계약금 38억원, 잔금 347억원. △기아(000270)= 2021년 임금협상에 따른 회사주식 지급을 위해 375억 4002만 7200원 규모의 자기주식 44만 2689주를 장내 매수한다고 공시.△LG디스플레이(03422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 2231억원으로 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34억원으로 4067.5% 증가.△OCI(0100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6.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87억원으로 89.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76억원으로 2829.7% 증가.△현대일렉트릭(2672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41억원으로 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40% 감소.△대웅제약(06962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50억원으로 6.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4억원으로 303.3% 증가.△한올바이오파마(00942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억원으로 15.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48.3% 감소.△삼성전기(00915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6886억원으로 20.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34억원으로 47.3% 증가.△현대건설기계(26727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38억원으로 3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526.4% 증가.△자이에스앤디(31740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9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89억원으로 27.7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128.18% 증가.△씨에스윈드(112610)=115억원 베스타스 아시아 퍼시픽(Vestas Asia Pacific A/S)과 115억 3424만원 규모의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1.2% 규모고 판매·공급 지역은 핀란드·대만.△현대로템(06435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04억원으로 2.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36.3% 늘어.△고려아연(01013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4146억원으로 2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02억원으로 17.5% 늘어.△더존비즈온(01251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4억원으로 6.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85.5% 감소.△팬오션(02867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 3282억원으로 10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90억원으로 325.2% 증가.△CJ제일제당(097950)= CJ셀렉타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CJ셀렉타에 대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향후 이와 관련해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여.△보령제약(00385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82억원으로 8.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42% 감소.△올릭스(226950)=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225억원 규모의 토지를 골프코리아로부터 양수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산총액 대비 28.63%에 해당하는 규모. 양수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은 오는 12월 29일. 회사 측은 “연구개발(R&D) 센터 및 사옥 마련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해서”라고 설명. △신화인터텍(056700)=미국 기업 에피톤(Epitone, Inc.) 주식 3000만주를 약 117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취득으로 이뤄져. 취득 후 신화인터텍의 에피톤 지분율은 18.2%. 취득 예정일은 오는 11월 12일.. △큐라클(365270)=프랑스 기업 떼아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6-RE’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지역은 아시아를 제외한 전세계이며, 계약 기간은 라이선스 제품의 최초 상업적 판매로부터 10년 중 마지막 날짜까지. △코스맥스엔비티(222040)=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7%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원부자재 구입 등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차입을 결정했다”고 설명. △서울옥션(063170)=보유 중인 자기주식 20만주를 주당 2만7455원, 약 55억원 규모로 처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일은 오는 28일. 회사 측은 “배당 재원 적립 등을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라고 설명. △라온피플(300120)=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위해 키움증권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주당 전환가액은 1만7581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오는 29일.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0월 29일부터 2026년 9월 29일이며, 만기일은 2026년 10월 29일.사채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되면 주식총수 대비 13.96%에 해당하는 170만6387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다. △디케이티(290550)=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어난 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 감소한 944억원. △피엔티(137400)= 중국 업체( Hefei Guoxuan Battery Co.,Ltd. )를 대상으로 약 424억원 규모의 2차 전지 전극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86%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2년 3월 17일까지. △에스제이그룹(306040)=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0% 증가한 50억7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1% 증가한 327억7300만원.△웨이브일렉트로(095270)=3분기 영업이익이 약 1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84% 감소한 46억원. △ 서호전기(065710)=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4만6200주를 주당 2만2050원, 총 9억72510만원 규모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은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지급대상자의 증권계좌로 계좌이체되는 방식으로 이뤄져. △ 한송네오텍(226440)=운영자금을 위해 인슈어테크르네상스판드 제2호를 대상으로 약 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697만6754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으며, 주당 발행가액은 1290원. 납입일은 오는 2022년 3월 3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2년 4월 18일. △아이엘사이언스(307180)=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45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라이트큐어코리아에 양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산총액 대비 11.20%에 해당하는 규모. 양도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오는 11월 30일. 회사 측은 “신사옥 이전과 부채 상환을 위해 양도를 결정했다”고 설명. △한국전자인증(041460)=토스뱅크 주식 290만9주를 약 145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6%에 해당하는 규모. 취득 후 한국전자인증의 토스뱅크에 대한 지분율은 4%(440만14주).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 30일.△EDGC(245620)=채무상환을 위해 KB증권, 삼성증권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주당 발행가액은 3408원.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0월 29일부터 2026년 9월 29일까지. △수젠텍(253840)=베트남 업체(Medaz Vietnam General Service Company Ltd. )를 대상으로 약 42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13%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2021.10.28 I 김연지 기자
외국인선수 없는 현대캐피탈, 대한항공도 잡았다...女현대건설, 개막 4연승
  • 외국인선수 없는 현대캐피탈, 대한항공도 잡았다...女현대건설, 개막 4연승
  • 현대캐피탈 세터 김명관이 토스를 올리고 있다. 사진=KOV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토종선수들로만 경기에 나서는 현대캐피탈이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꺾었다.현대캐피탈은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대한항공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1 16-25 22-25 25-20 15-10) 역전승을 거뒀다.승점 2점을 추가한 현대캐피탈은 3승1패 승점 9로 1위를 유지했다. 반면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대한항공은 1승2패 승점 4로 4위에 머물렀다.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로날드 히메네스(등록명 히메네즈)가 왼쪽 대퇴부 근육 부상으로 최소 3개월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그 자리를 문성민, 허수봉 등 국내 선수들이 메우고 있다.현대캐피탈은 1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2, 3세트를 내리 내줘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4세트 들어 세터 김명관의 빠른 토스가 빛을 발하면서 문성민, 허수봉의 공격이 살아났다. 결국 25-20으로 4세트를 이기고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결국 현대캐피탈은 5세트를 잡으면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4세트에 이어 5세트 역시 김명관의 높고 빠른 토스가 힘을 발휘했다. 문성민, 허수봉 뿐만 아니라 센터 최민호의 속공까지 살아났다. 이번 시즌 전체 1순위 신인 레프트 홍동선도 힘을 보태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현대캐피탈은 이날 문성민이 서브득점 3개 포함, 팀내 최다인 21점을 올렸다. 허수봉도 17점으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197cm 장신세터인 김명관은 자신의 장점을 십분 살려 블로킹을 7개나 잡아냈다. 공격 득점까지 8점이나 올렸다.반면 대한항은 임동혁이 38점, 곽승석이 16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외국인 공격수 링컨은 이날 5득점에 그쳤다.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우승후보’ 현대건설이 지난 시즌 3관왕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15-25 25-21 25-21 25-23)로 누르고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시즌 개막 후 4승 무패에 승점 12를 쌓은 현대건설은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반면 GS칼텍스는 2승 후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현대건설은 경기 초반 손발이 맞지 않으면서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줬다. 하지만 2세트부터 외국인공격수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의 고공 강타과 정지윤, 양효진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역전승을 일궈냈다.이날 야스민은 28득점을 책임졌고 양효진과 정지윤도 각각 16점, 13점씩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블로킹에서도 15-6으로 GS칼텍스를 압도했다.
2021.10.27 I 이석무 기자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코스피△삼성물산(0282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감소했다고 공시.△GS건설(0063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1716억원으로 6.2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32억원으로 29.68% 증가.△HDC현대EP(089470)= SK케미칼(285130)의 PPS사업에 대해 영업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양수가액은 385억원이며 계약금 38억원, 잔금 347억원. △기아(000270)= 2021년 임금협상에 따른 회사주식 지급을 위해 375억 4002만 7200원 규모의 자기주식 44만 2689주를 장내 매수한다고 공시.△LG디스플레이(03422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 2231억원으로 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34억원으로 4067.5% 증가.△OCI(0100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6.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87억원으로 89.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76억원으로 2829.7% 증가.△현대일렉트릭(2672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41억원으로 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40% 감소.△대웅제약(06962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50억원으로 6.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4억원으로 303.3% 증가.△한올바이오파마(00942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억원으로 15.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48.3% 감소.△삼성전기(00915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6886억원으로 20.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34억원으로 47.3% 증가.△현대건설기계(26727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38억원으로 3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526.4% 증가.△자이에스앤디(31740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9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89억원으로 27.7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128.18% 증가.△씨에스윈드(112610)=115억원 베스타스 아시아 퍼시픽(Vestas Asia Pacific A/S)과 115억 3424만원 규모의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1.2% 규모고 판매·공급 지역은 핀란드·대만.△현대로템(06435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04억원으로 2.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36.3% 늘어.△고려아연(01013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4146억원으로 2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02억원으로 17.5% 늘어.△더존비즈온(01251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4억원으로 6.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85.5% 감소.△팬오션(02867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 3282억원으로 10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90억원으로 325.2% 증가.△CJ제일제당(097950)= CJ셀렉타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CJ셀렉타에 대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향후 이와 관련해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여.△보령제약(00385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82억원으로 8.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42% 감소.◇코스닥△올릭스(226950)=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225억원 규모의 토지를 골프코리아로부터 양수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산총액 대비 28.63%에 해당하는 규모. 양수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은 오는 12월 29일. 회사 측은 “연구개발(R&D) 센터 및 사옥 마련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해서”라고 설명. △신화인터텍(056700)=미국 기업 에피톤(Epitone, Inc.) 주식 3000만주를 약 117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취득으로 이뤄져. 취득 후 신화인터텍의 에피톤 지분율은 18.2%. 취득 예정일은 오는 11월 12일.. △큐라클(365270)=프랑스 기업 떼아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6-RE’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지역은 아시아를 제외한 전세계이며, 계약 기간은 라이선스 제품의 최초 상업적 판매로부터 10년 중 마지막 날짜까지. △코스맥스엔비티(222040)=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7%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원부자재 구입 등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차입을 결정했다”고 설명. △서울옥션(063170)=보유 중인 자기주식 20만주를 주당 2만7455원, 약 55억원 규모로 처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일은 오는 28일. 회사 측은 “배당 재원 적립 등을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라고 설명. △라온피플(300120)=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위해 키움증권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주당 전환가액은 1만7581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오는 29일.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0월 29일부터 2026년 9월 29일이며, 만기일은 2026년 10월 29일.사채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되면 주식총수 대비 13.96%에 해당하는 170만6387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다. △디케이티(290550)=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어난 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 감소한 944억원. △피엔티(137400)= 중국 업체( Hefei Guoxuan Battery Co.,Ltd. )를 대상으로 약 424억원 규모의 2차 전지 전극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86%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2년 3월 17일까지. △에스제이그룹(306040)=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0% 증가한 50억7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1% 증가한 327억7300만원.△웨이브일렉트로(095270)=3분기 영업이익이 약 1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84% 감소한 46억원. △ 서호전기(065710)=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4만6200주를 주당 2만2050원, 총 9억72510만원 규모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은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지급대상자의 증권계좌로 계좌이체되는 방식으로 이뤄져. △ 한송네오텍(226440)=운영자금을 위해 인슈어테크르네상스판드 제2호를 대상으로 약 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697만6754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으며, 주당 발행가액은 1290원. 납입일은 오는 2022년 3월 3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2년 4월 18일. △아이엘사이언스(307180)=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45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라이트큐어코리아에 양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산총액 대비 11.20%에 해당하는 규모. 양도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오는 11월 30일. 회사 측은 “신사옥 이전과 부채 상환을 위해 양도를 결정했다”고 설명. △한국전자인증(041460)=토스뱅크 주식 290만9주를 약 145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6%에 해당하는 규모. 취득 후 한국전자인증의 토스뱅크에 대한 지분율은 4%(440만14주).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 30일.△EDGC(245620)=채무상환을 위해 KB증권, 삼성증권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주당 발행가액은 3408원.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0월 29일부터 2026년 9월 29일까지. △수젠텍(253840)=베트남 업체(Medaz Vietnam General Service Company Ltd. )를 대상으로 약 42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13%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2021.10.27 I 김연지 기자
GS건설, 3Q 영업익 1520억원…“4분기 실적 크게 반등할 것”
  • GS건설, 3Q 영업익 1520억원…“4분기 실적 크게 반등할 것”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건설이 3분기 영업이익 1520억원, 영업이익률 7.0%를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GS건설은 3분기 일회성 요인으로 인한 비용 반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4분기 실적은 대규모 해외수주 등으로 크게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GS건설은 이날 공정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2조1720억원, 영업이익 1520억원, 세전이익 1940억원, 신규수주 2조6300억원의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지만 세전이익은 36.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3% 감소했으며 이는 지난해 완공한 바레인 LNG터미널 현장의 정산 문제로 1400여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반영한 영향이다. 이 비용은 향후 적절한 절차를 거쳐 환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3분기 1400여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영업이익에서 빠진 것을 감안하고도 1520억원의 영업 흑자를 기록해 일회성 비용을 뺀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개선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견인은 1등 브랜드 자이의 경쟁력을 갖춘 건축·주택부문과 신사업부문이 이끌었다. 건축·주택부문은 3분기 매출1조6040억원에 매출 총이익률 20.3%를 기록했고 신사업부문도 같은 기간 매출 1890억원에 매출 총이익률 13.9%를 달성했다. 미래 성장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규수주는 2조63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4분기 GS이니마의 오만 수주 추가 인식과 호주 대규모 인프라 수주가 예정돼 있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6조4180억원, 영업이익 4540억원, 신규수주 7조4280억원이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16.8%가 줄었다. 반면 신규수주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과 세전이익률은 각각 7.1%, 8.1%를 기록하며 견조한 이익률을 달성했다.GS건설 관계자는 “3분기에는 일회성 요인으로 인한 영향이 있었지만 4분기 이후에는 건축·주택부문, 신사업 부문의 성장과 해외 수주의 호조로 반등해 견조한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했다.
2021.10.27 I 강신우 기자
무하유, '2021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무하유, '2021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무하유는 지난 21일에 열린 ‘2021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제공=무하유)2021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ICT 개발, 보급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대한 표창 수여로 우수사례 전파 및 국민의식을 제고하고자 시행하는 정부 포상이다.무하유는 2011년 국내 유일의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개발하였으며, 외산 서비스를 대체하고 윤리적인 학술 문서 생산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카피킬러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60억 건 이상의 데이터와 실시간 비교검사가 가능하며, 1분 이내에 표절률 수치와 비교 문장, 비교문서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무하유의 카피킬러와 LMS 연동형 표절검사 서비스 CK 브릿지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술성, 운영 안정성 등을 입증받았다. 무하유 신동호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는 AI기반의 서비스로, 표절 여부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표절검사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는 만큼 카피킬러를 통해 텍스트가 존재하는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고 공평한 평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0.27 I 이윤정 기자
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11월 분양 예정
  • 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11월 분양 예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GS건설은 오는 11월 전남 나주시에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제공=GS건설)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GS건설이 전남 나주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나주시 최대 높이 최대 규모로 이뤄진다.여기에 국토교통부가 나주시청 인근 나주 송월동 일대 78만 791㎡를 ‘나주 빛가람 에너지 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투자선도지구는 여러 규제 특례를 패키지(국비지원, 세제혜택,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로 지원받을 수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지역의 성장 및 개발을 도모할 수 있다. 나주 빛가람에너지클러스터는 KTX나주역과 연계해 상업, 업무 및 여가문화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신성장 거점 지구로 오는 2025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다. KTX나주역(증축 개발 예정)을 중심으로 에너지혁신창업타운, 에너지체험공원, 스포츠파크 등 에너지 연구·업무시설을 비롯해 에너지 산업·상업·관광·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영산강과 인접해 있어 우수한 조망권과 쾌적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서측으로 금성산 자락이, 남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일부동에서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다. KTX 나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광주 송정역이 약 10분, 서울 용산역, 수서역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 빛가람로, 13번국도 등이 있어 차량을 통해 혁신도시와 광주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롯데마트(나주점), 나주시청, 나주법원, 나주세무서, 나주 문화예술회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등 나주 도심의 주요 편의시설들이 반경 약 1㎞ 이내에 위치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견본주택은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일대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21.10.27 I 이윤정 기자
신한은행, GS리테일과 편의점 혁신점포 1호 오픈
  • 신한은행, GS리테일과 편의점 혁신점포 1호 오픈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함께 365일 어디서나 금융 거래가 가능한 편의점 혁신점포 1호점을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에 연다고 27일 밝혔다.편의점 혁신점포 1호점 개점식은 전날 신한은행의 메타버스 공간에 구축된 ‘GS25 X 신한은행 혁신점포’에서 진행됐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진옥동 행장 등이 참석했다.신한은행과 GS리테일은 직원과 화상상담이 가능한 디지털 데스크와 24시간 거래할 수 있는 21년형 스마트 키오스크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은행원과 바이오인증 등을 접목한 혁신점포를 GS25 편의점 내에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구축했다.혁신점포는 뱅킹존(Banking Zone)과 고객체험공간(CX Zone)으로 구성된다. 커피류를 주로 구매하는 고객 매출 데이터를 반영해 오래 머무르고 싶은 카페형 인테리어로 꾸몄다.CX Zone의 대형 모니터에선 은행이 제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볼 수 있다.디지털 데스크는 업계 최초로 은행 영업점이 아닌 외부의 공간에서 대면 수준의 업무 처리가 가능한 플랫폼을 설치한 것이다. 편의점 내 독립된 공간에서 신한은행 디지털 영업부의 직원과 화상 상담을 통해 펀드와 신탁, 퇴직연금, 대출 등 영업점 창구 80% 수준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특히 화상상담 운영 시간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오프라인 영업점 대비 4시간을 확대했다. 21년형 스마트 키오스크는 업계 최초로 AI 은행원이 탑재돼 쉽고 편안한 업무처리를 안내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GS리테일의 편의점 채널과 디지털 금융을 결합해 전에 없던 완성도 높은 무인점포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편의점 은행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나가고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소재 신한은행의 편의점 혁신점포 외부. (사진=신한은행)
2021.10.27 I 이승현 기자
대기업 스타트업보단 간접투자 선호…삼성, 올해 타기업 투자 '0'
  • 대기업 스타트업보단 간접투자 선호…삼성, 올해 타기업 투자 '0'
  •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올 상반기 대기업들의 타기업 투자는 안전한 간접투자가 많았고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기업에 대한 투자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이마트와 신세계 였고 가장 많은 기업에 투자한 기업로는 GS리테일(007070)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는 기업 인수가 아닌 타기업 투자는 각각 2개 1개에 불과했으며,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020년 9월 이후 타기업에 대한 투자가 없었다.2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매출순위 상위 500대 기업들의 지난 상반기 타법인 투자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동안 인수합병(M&A)가 아닌 단순투자는 56개 기업이 120개 기업에 8107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구분해 보면 기업들이 가장 많이 투자를 한 업종은 사모펀드형 간접 투자였다. 상반기 투자 120개 중 32%인 37개에 2292억원이 신탁 및 집합투자 형태의 사모투자였다. 한국타이어앤테놀러지는 지난 6월에 미래에셋OCIO베스트솔루션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1호에 1000억원을 타이거CONSTANT1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에 50억원을 투자한 것이 대표적이다. 2021년 신규 스타트업 출자 현황(자료=리더스인덱스)다음으로 많이 투자한 곳은 스타트업으로 25개의 스타트업 기업에 726억원을 투자했다. 스타트업의 업종으로는 아모레퍼시픽이 투자한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알엑스씨나 기아자동차가 투자한 금융프랫폼인 플랫폼 스타트업 FINDA(핀다) 등 플랫폼 기업이 7개이며 다음으로 SK케미탈이 투자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스타트업인 주식회사스탠다임이나 대상이 투자한 엑셀세라퓨틱스 등의 5개인 바이오 스타트업이었다.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기업은 이마트(139480)와 신세계(004170)로 각각 1500억원과 1000억원을 네이버 지분 0.2%에 투자했다. 지난 3월 네이버와 신세계의 협업은 예고된 바 있다. 당시 두 회사는 25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며 온·오프라인 협업을 공식화했다. 그 협업의 구체적 결과물로 이번 10월 쓱닷컴의 네이버쇼핑 입점으로 나타난 셈이다. 상반기에 스타트업에 가장 적극적인 투자를 한 기업은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자동차(000270)로 6개의 스타트업에 420억원 투자 했다. 미국의 베터리 기업인 SES에 339억원을 스마트 글라스 기업인 Gauzy에 37억원 등 모빌리티와 연관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투자한 기업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GS리테일로 상반기에만 10개의 기업에 투자를 했다. 스낵포라는 스타트업에 15억원을 투자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9개는 사모펀드와 부동산 펀드에 투자를 했다. 2021년 신규 타법인 출자현황 순위 (자료=리더스인덱스)
2021.10.27 I 배진솔 기자
신한카드·은행, 10대용 충전식 페이서비스 출시
  • 신한카드·은행, 10대용 충전식 페이서비스 출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10대들이 온·오프라인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페이 서비스가 나왔다.신한 Meme 카드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은 10대 이용자들이 별도 결제계좌 없이 간편하게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수단 ‘신한 Meme’(신한 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신한 밈은 만 14세~18세 청소년이 신한pLay(신한플레이)와 신한SOL(신한쏠)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즉시 발급돼 충전만 하면 곧바로 사용 가능하다.신한 밈 고객은 신한플레이에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쉐이크 & 슬라이드’ 기능으로 편리하게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카드 플레이트도 같이 발급돼 오프라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트는 10대들의 감성을 반영해 메타버스, 스티커, 고스트, 플렉스페이스 등 4종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꾸몄다.신한 밈은 10대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음원 스트리밍(벅스·멜론·지니·FLO), 앱마켓(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원스토어) 등에서 이용금액의 5%가 마이신한포인트로 특별 적립되며, 전 가맹점에서 이용 시 0.1%를 기본 적립해 준다.신한 밈 충전금액으로 신한플레이, 신한쏠에서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바일 청소년 교통카드 등 10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2021.10.27 I 김유성 기자
‘오포자이 오브제’ 15일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 ‘오포자이 오브제’ 15일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건설은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오브제’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오포자이오브제 조감도.(사진=GS건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92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2㎡B 148가구 △74㎡A 160가구 △74㎡B 24가구 △74㎡D1 47가구 △74㎡D1T 46가구 △74㎡D2 46가구 △74㎡D2T 48가구 △84㎡A 133가구 △84㎡B 66가구 △84㎡D1 50가구 △84㎡D1T 53가구 △84㎡D2 51가구 △84㎡D2T 53가구 △104㎡A 2가구다.청약 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3일이다.오포자이 오브제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가 인근으로 들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태재로와 성남이천로 등 도로망을 통한 판교 테크노 밸리, 분당 권역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판교역으로 연결되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비롯해 수서~경기광주 복선전철(2027년 예정) 등 대중교통망도 풍부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계획)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약 1200평 규모의 중앙 광장, 인근 문화공원(예정), 근린공원(예정) 및 문형산의 숲세권 환경 등 다양한 그린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포자이 오브제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경기도 광주시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한 청약 통장 가입 후 24개월이 지나야 하며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그리고 무주택 또는 1주택을 소유한 세대에 속해야 하며, 세대원을 포함한 모두가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오포자이 오브제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비롯해 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 생활 편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라며 “앞서 공급한 오포자이 디 오브에 이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오포자이 오브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오포자이 오브제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중이며 단지 모형도를 비롯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2021.10.15 I 강신우 기자
'광폭행보' GS리테일, 이번엔 물류스타트업 '팀프레시' 투자
  • [단독]'광폭행보' GS리테일, 이번엔 물류스타트업 '팀프레시' 투자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한 통합 GS리테일(007070)이 전방위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물류 스타트업 팀프레시는 지난달 말 GS리테일로부터 2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GS리테일은 단순 재무적 투자자(FI)가 아니라 전략적 투자자(SI)로 팀프레시의 브릿지 라운드 펀딩에 참여했다. 팀프레시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3642주를 주당 54만9000원에 사들이는 방식이다.팀프레시는 GS리테일을 비롯해 더웰스인베스트먼트(20억원), IMM인베스트먼트(40억원), KTB네트워크(50억원) 등으로부터 130억원의 브릿지 라운드 투자금을 확보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금은 660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투자유치는 올해 초 완료한 시리즈C와 내년 초 진행 예정인 시리즈D를 잇는 브릿지 라운드에 해당한다. GS리테일, 더웰스인베, IMM인베는 신규 투자사이며 KTB네트워크는 구주주이다.유일한 SI인 GS리테일은 향후 팀프레시의 시리즈D 펀딩에 추가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GS리테일은 올해 들어 메쉬코리아, 요기요 등 퀵커머스(즉시배송) 관련 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물류역량 확충에 공을 들이고 있다. 새벽배송과 냉장배송이 강점인 팀프레시에 대한 투자를 통해 앞으로는 더 끈끈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GS샵(홈쇼핑)과 GS더프레시(슈퍼마켓) 등에서 팀프레시를 통한 신선식품 배송 등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팀프레시는 지난 2018년 5월 마켓컬리의 로지스틱스리더 출신인 이성일 대표가 독립해 차린 회사로 △새벽배송 △화물주선 △풀필먼트 △그로서리(식자재 공급) 등 종합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립 3년 만에 랭킹닷컴 등 200여 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실적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27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2019년 146억원, 지난해 396억원을 거쳐 올해 1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많은 벤처캐피털이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다. 팀프레시는 창업 초기 25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한 뒤 2019년 2월 시리즈A 투자, 2020년 4월 16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올해 3월 3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받았다. 이번 라운드에서 팀프레시의 투자 전 기업가치는 1600억원 규모로 추정됐다.팀프레시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물류센터 확장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팀프레시의 새벽배송 모습. (사진=팀프레시)
2021.10.12 I 유현욱 기자
부채비율 높은 건설 관련 기업 어디?…한진중공업·두산건설
  • 부채비율 높은 건설 관련 기업 어디?…한진중공업·두산건설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건설사 중 한진중공업의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583.2%다.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부채비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시공능력평가 43위를 기록한 한진중공업의 부채비율이 583.2%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시스 제공)한진중공업은 1937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강 조선사로 설립된 후 군용 함정이나 상선을 건조하는 등 조선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나, 인천국제공항이나 부산 신항만 건설 사업을 비롯해서 전국 각지에 해모로 아파트를 건설하는 등 건설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된 조선업의 불황과 이에 따른 경영난으로 부채가 급증하면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사 가운데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부채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기업은 두산위브 아파트를 건설하는 두산건설(시공능력평가 순위 28위)로 부채비율이 411.1%에 달했으며, SK뷰(시공능력평가 10위) SK에코플랜트가 부채비율 386.1%로 뒤를 이었다.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한 부영그룹에서 주택사업을 담당하는 부영주택(시공능력평가 27위)도 부채비율이 378.4%에 달했고,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를 공급하는 쌍용건설(시공능력평가 30위)도 부채비율이 363.9%에 달하는 등 재무건전성이 매우 좋지 않았다.반면 국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인 삼성물산의 부채비율은 58.8%, 2위인 현대건설은 114.7%로 나타났다. 3위 GS건설도 168.6%, 4위 포스코건설의 부채비율도 113.6%로 매우 낮았다.소병훈 의원은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400%를 초과하는 경우 전문가들은 ‘기업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평가한다”며 “국토교통부와 금융당국이 건설사들의 부채비율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1.10.11 I 황현규 기자
M&A도 맞들면 낫다…빛난 '대기업+PEF’ 공조
  • M&A도 맞들면 낫다…빛난 '대기업+PEF’ 공조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3분기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두드러진 흐름이라면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대기업이 힘을 합쳐 인수에 나서는 ‘연합군’(聯合軍) 전략이 꼽힌다. 치열해진 인수 경쟁에서 머리를 맞대 합리적인 전략을 펼치겠다는 계산이 의기투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대표적인 사례가 GS그룹이다. 국내 1위 보톡스 업체인 휴젤(145020)과 국내 배달 서비스 시장 2위 사업자인 요기요 인수에 나서며 뜨거운 3분기를 보냈다. GS그룹은 지난 8월 PEF 운용사인 IMM인베스트먼트(IMM인베), 아시아 헬스케어 전문 투자 펀드 CBC 그룹, 중동 국부펀드 무바달라(Mubadala)와 컨소시엄을 꾸려 휴젤 새 주인에 올랐다. GS그룹은 IMM인베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각각 1억5000만 달러(약 1750억원)를 투자해 휴젤 해외 법인 지분 27.3%를 취득했다.GS리테일은 같은 달 또 다른 PEF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 퍼미라와 컨소시엄을 꾸려 배달 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DHK) 지분 100%를 8000억원에 인수했다. 인수가와 2000억원 규모의 신주 발행을 포함해 GS리테일이 요기요에 투자한 금액은 총 3000억원 규모다. 헬스케어와 퀵 커머스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던 GS그룹은 단독으로 인수전에 나서는 대신 M&A 시장에 정통한 국내외 PEF 운용사와 손을 잡으면서 빅딜을 일궈냈다.롯데그룹도 한샘(009240) 인수를 위해 조성한 펀드에 앵커(핵심) 투자자로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롯데쇼핑(023530)은 지난달 10일 PEF 운용사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한샘 지분 인수를 위한 펀드 참여를 확정받았다. 앞서 롯데쇼핑은 이사회를 통해 해당 PEF에 2995억원 출자를 결의했다. 롯데그룹은 PEF 운용사들의 인수 펀드에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는 ‘간접적’ 내지는 ‘우회적’인 투자 방식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쇼핑은 지난 3월에도 유진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오퍼스 프라이빗에쿼티(PE)가 중고나라 지분 95%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투자자로 참여했다. 전체 거래 금액 약 1150억원 가운데 롯데쇼핑이 약 3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며 메인 투자자로 올라섰다. 업계에서는 대기업과 PEF의 공조 흐름을 두고 단독 인수에 나섰다가 ‘승자의 저주’에 빠질 우려가 작용한 결과라고 입을 모은다. 양측 입장에서도 향후 인수 매물에 대한 협업 과정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줄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연말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컨소시엄이나 인수펀드 투자 형태는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데다 양측 모두 해당 분야에서 트랙레코드를 쌓을 수 있어 최근 많이 이뤄지고 있다”며 “인수 과정에서 리스크를 줄이면서 접근하는 인수 방식은 한동안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2021.10.08 I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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