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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010건

  • [마감]코스닥 `좋다 말았네`..대북관련株 강세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의 `사자` 주문과 개인·외국인 매도 물량이 팽팽히 맞서면서 방향을 잡지 못했다. 28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79포인트(0.18%) 오른 434.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5% 오른 440.57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밤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하면서 장 초반에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였다.  장 초반 개인과 기관 매수 주문이 이어지면서 440선도 돌파했다. 하지만 외국인 매도 물량이 증가한 데다 장 막판 개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 대부분을 반납했다. 기관은 이날 16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0억원, 1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특히 개인은 장중내내 매수 우위를 보이다가 장 마감 30분을 남겨두고 매도 물량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날보다 1.74% 오른 4만395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젬백스(082270) 파라다이스(034230) 메가스터디(072870) GS홈쇼핑(028150) 에스엠(041510) 등도 급등하며 지수 상승에 일조했다. 반면 CJ E&M(130960) 서울반도체(046890) 포스코켐텍(003670) 차바이오앤(085660)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도 상승업종과 하락 업종으로 나뉘었다. 종이·목재(-2.89%)와 비금속(-2.71%), 반도체(-1.96%) 등이 하락했고 출판·매체복제(2.7%)와 소프트웨어(1.53%), 디지털콘텐츠(1.37%), 화학(1.17%) 등은 상승했다.이날 가장 눈에 띈 테마는 가스관 수혜주와 대북 관련주. 하이스틸(071090) 미주제강(002670) 비앤비성원(015200) 등 가스관 수혜주는 북한 당국이 가스관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했다.대북관련주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북한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현 정부 들어 최고위급 인사의 방북으로 남북관계가 진전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선도전기(007610) 이화전기(024810) 제룡산업(033100) 등의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됐다.아이컴포넌트(059100)는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아이컴포넌트는 삼성전자가 휘어지는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소문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갔다. 케이아이엔엑스(093320)는 애플이 다음달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개하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급등했다. 이날 총 거래량은 5억1196만주, 거래대금은 2조113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5개를 포함한 49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462개 종목이 내렸다. 54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도 5% 급등..기죽었던 테마주 `날았다`☞코스닥, 나흘만에 급반등..420선 회복☞[마감]코스닥도 `폭락 악몽` 재연..440선까지 후퇴
2011.09.28 I 박형수 기자
  • GS샵, 아동 명품 교구재 할인판매
  •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GS샵은 오는 30일까지 아동 명품 교구재를 모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세계 명품 교육 대축제`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35년 역사를 가진 명품 교구 `짐보리 맥포머스 수퍼브레인`(42만9000원)은 30일 오전 10시30분과 저녁 8시35분 두 차례에 걸쳐 방송한다. GS샵은 전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자석보드를 증정한다. 자동 주문 시 1만원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교구는 GS샵에서만 600억원 넘게 판매됐다. GS샵 창작그림책 판매 1위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79만9000원)은 오는 26일 저녁 9시35분에 방송한다. 영국 3대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찰스 키핑을 비롯해 전 세계적 인기작가들의 작품들만 엄선했다. 방송 중에 구매하면 10만원이 할인된다. 사은품으로 에넥스 책장을 증정한다.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어학학습 프로그램 `로제타스톤`(86만9000원)은 오는 28일 오전 8시10분에 방송한다. 아기가 말을 배우는 원리를 응용한 프로그램으로 6세부터 성인까지 효과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 시 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일주일 동안 무료체험 기회도 준다. 이 제품은 GS샵에서만 200억원 넘게 판매됐다.인물백과도서 `WHO시리즈`(17만8000원)는 오는 27일 오전 8시55분에 방송한다. 21세기형 위인 30명의 일생을 만화로 엮어냈다. 방송 중에 구매하면 2만원 할인 혜택도 얻을 수 있다. 누적 판매량 1000만권을 넘긴 초등도서 `김영사 앗! 시리즈`(44만5000원)는 오는 29일 오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은품으로 삼익가구 책장을 준다. 한편, GS샵 인터넷 쇼핑몰(www.gsshop.com)은 오는 26일부터 10월1일까지 일주일 간 신학기 교육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브리태니커 세계명작 61종 세트`는 89% 할인된 7만7000원, `신기한 스쿨버스 전집`과 `내일은 실험왕`은 각각 반값 할인된 19만5000원과 12만3700원에 판다.
2011.09.22 I 최승진 기자
  • [재송]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동양시스템즈(030790)=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차입금 150억원을 마련키로 했다고 공시.▲비에이치(09046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1만9935주를 9140만1975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에이테크솔루션(071670)=대양화학과 7억4000만원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직관형등형 조명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신민저축은행(031920)=한국거래소가 자본전액잠식설에 대한 사실 여부를 조회공시 요구하자 "자본잠식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는 27일 증자될 돈을 포함하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6.39%로 올라선다"고 밝혀.▲하이닉스(000660)=주식관리협의회가 매각 구조와 관련, 신주 발행 및 구주매각을 14대 6의 비율로 결정했다고 밝혀.▲코아스(071950)=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GS글로벌(001250)=싱가포르 해외법인이 신한은행 싱가폴지점으로부터 차입한 161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아인스M&M(04074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해왔던 계열사 지분 일부 매각,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을 잠정적으로 진행 중단했다"고 밝혀.▲쌍용양회(003410)=계열사인 쌍용레미콘과 쌍용인터내셔널이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차입한 908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폴리비전(032980)=작년 영업손실이 15억6229만2065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 증가했다고 공시.▲울트라건설(004320)=조달청과 체결한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922공구 건설공사에 대한 총 계약금 중 5억8680만원(부가세 포함)을 수금했다고 공시.▲유성티엔에스(024800)=총 74만5897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와이즈파워(040670)=총 54만9328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진흥저축은행(007200)=지난 사업연도(2010년 7월~2011년 6월) 영업손실이 477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보광티에스(06669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광하이텍비나 지분인수와 관련한 자산양수도가액 적정성 검토를 위해 지난 7일 삼정회계법인과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신민저축은행(031920)=작년 영업손실이 189억4061만7076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보루네오(004740)가구=정복균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함에 따라 신임 정성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에이원마이크로(037380)=총 121만6108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티모(037340)=메리츠종합금융을 대상으로 총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서울저축은행(016560)=유가증권시장본부가 자본금 100분의 50 이상 잠식 사유로 매매거래를 정지했다고 공시.▲안철수연구소(05380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923주를 1430만6500원에 장외에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양지사(030960)=보통주 1주당 500원씩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저축은행(025610)=지난 연도(2010년 7월~2011년 6월) 영업손실이 834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관련기사 ◀☞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동양시스템즈, 단기차입금 150억 증가 결정
2011.09.14 I 안재만 기자
  • 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동양시스템즈(030790)=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차입금 150억원을 마련키로 했다고 공시.▲비에이치(09046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1만9935주를 9140만1975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에이테크솔루션(071670)=대양화학과 7억4000만원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직관형등형 조명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신민저축은행(031920)=한국거래소가 자본전액잠식설에 대한 사실 여부를 조회공시 요구하자 "자본잠식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는 27일 증자될 돈을 포함하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6.39%로 올라선다"고 밝혀.▲하이닉스(000660)=주식관리협의회가 매각 구조와 관련, 신주 발행 및 구주매각을 14대 6의 비율로 결정했다고 밝혀.▲코아스(071950)=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GS글로벌(001250)=싱가포르 해외법인이 신한은행 싱가폴지점으로부터 차입한 161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아인스M&M(04074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해왔던 계열사 지분 일부 매각,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을 잠정적으로 진행 중단했다"고 밝혀.▲쌍용양회(003410)=계열사인 쌍용레미콘과 쌍용인터내셔널이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차입한 908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폴리비전(032980)=작년 영업손실이 15억6229만2065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 증가했다고 공시.▲울트라건설(004320)=조달청과 체결한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922공구 건설공사에 대한 총 계약금 중 5억8680만원(부가세 포함)을 수금했다고 공시.▲유성티엔에스(024800)=총 74만5897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와이즈파워(040670)=총 54만9328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진흥저축은행(007200)=지난 사업연도(2010년 7월~2011년 6월) 영업손실이 477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보광티에스(06669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광하이텍비나 지분인수와 관련한 자산양수도가액 적정성 검토를 위해 지난 7일 삼정회계법인과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신민저축은행(031920)=작년 영업손실이 189억4061만7076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보루네오(004740)가구=정복균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함에 따라 신임 정성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에이원마이크로(037380)=총 121만6108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티모(037340)=메리츠종합금융을 대상으로 총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서울저축은행(016560)=유가증권시장본부가 자본금 100분의 50 이상 잠식 사유로 매매거래를 정지했다고 공시.▲안철수연구소(05380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923주를 1430만6500원에 장외에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양지사(030960)=보통주 1주당 500원씩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저축은행(025610)=지난 연도(2010년 7월~2011년 6월) 영업손실이 834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관련기사 ◀☞동양시스템즈, 단기차입금 150억 증가 결정
2011.09.09 I 안재만 기자
  • 30% 달하던 판매수수료 3~7%p 낮춘다
  • [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여러분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10만원 짜리 물건을 사면 물건값 가운데 3만원은 유통업체의 손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수수료를 많이 안 주면 매장에 판매공간을 내주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이 같은 과도한 판매수수료를 인하하라고 요청했고 유통업체들은 마침내 합의했습니다. 보도에 성문재 기자입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홈쇼핑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중소 납품업체에 대해 부과하는 판매수수료를 3~7%포인트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중소납품업체가 유통업체에 지급하는 판매수수료가 지금보다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3% 정도 낮아지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판매수수료 인하 방안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공정위는 또 신규 중소납품·입점업체와는 현재 1년인 계약기간을 원칙적으로 2년 이상으로 설정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통업체들은 중소납품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과 상품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내년부터 신규 또는 갱신되는 계약부터는 표준거래계약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그동안 대형유통업체들이 중소납품업체에 대해 부과하고 있는 판매수수료가 과도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입니다. 3대 백화점의 평균 판매수수료율은 지난 1991년 25.8%에서 2001년 27.2%, 지난해에는 29.3%로 계속 증가해왔습니다. [녹취] 김동수 / 공정거래위원장 "중소업체의 입장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과도하게 높다고 인식되고 있는 판매수수료 문제입니다." 김 위원장은 또 유통산업이 국가 경제를 성장으로 이끌어왔지만 그 이득이 대형유통업체에 편중되면서 중소유통업체의 생존기반이 약화돼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롯데쇼핑과 신세계 등 대형유통업체들은 이번 달 안에 판매수수료 인하 대상이 되는 중소업체와 세부적인 인하 폭을 결정해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대형유통업체들이 중소납품업체에 매기는 수수료가 결국 낮아지는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 6월 중기중앙회가 납품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3대 백화점이 부과하던 판매수수료는 지난해에 29.3%였습니다. 유통학회에 따르면 TV홈쇼핑의 경우 수수료가 최대 40%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간담회에서 합의된 방안에 따라 일정 규모의 납품업체들은 작게는 3%에서 많게는 7%포인트까지 수수료율이 낮아지게 됐구요. 세부적인 인하 폭과 인하 대상이 되는 중소업체에 대해서는 유통업체가 이번 달 안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수수료율 뿐만 아니라 다른 상생 방안들도 합의가 됐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다음 달부터 신규로 거래하는 중소 납품업체 그리고 입점업체와는 계약기간이 2년 이상으로 설정됩니다. 현재는 계약기간이 1년으로 되어 있는데요. 거래 기회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시장의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 대형유통업체들은 중소납품업체가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상품개발 비용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내년부터 새로 작성되는 계약서는 모두 표준거래계약서를 사용하는 것에도 합의했습니다. 앵커: 지난 7월과 8월에도 같은 내용을 가지고 공정위와 유통업계간의 대화가 있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했는데요. 이제 앞으로 약속이 잘 지켜지기만 하면 되겠군요? 기자: 공정위는 대형유통업체들이 이번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대형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를 분석하고 자율개선을 계속 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부터는 불공정거래 관행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공정거래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유통업계에서는 불만이 없었나요? 기자: 일단 최고경영자들이 합의한 거라 대놓고 불만을 표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일부 업계 관계자는 이번 판매수수료 인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20년 전 판매수수료가 26%인 걸 감안하면 지금 30%는 과도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었고요. 또 실제 이 부분이 모두 남는 것이 아니고 인건비와 전기세 등 운영비를 제하면 영업이익률은 6% 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판매수수료가 3~7%포인트 낮아지면 회사의 영업이익은 몇십퍼센트 줄어들게 된다는 겁니다. 앵커: 유통업체 중 상장기업도 꽤 있는데요. 주가에도 영향이 있었나요? 기자: 오늘 신세계(004170)와 롯데쇼핑(023530)은 각각 3.68%와 3.24% 급락했습니다. 현대백화점(069960)도 2.47% 빠졌고요. 현대홈쇼핑(057050)(-1.12%)과 GS홈쇼핑(028150)(-0.97%)도 1% 안팎의 낙폭을 보이며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통상적으로 백화점주나 홈쇼핑주는 추석특수를 누리게 되는데 오늘 발표로 인해 타격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판매수수료 인하가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지게 되면 또 주가에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관련기사 ◀☞정용진 부회장 "수도권·광역시 교외에 쇼핑몰 계속 늘려갈 것"☞신세계, 美업체와 하남시에 `수도권 최대 쇼핑몰` 개발☞거래소, 배당지수 등 22개 주가지수 구성종목 변경
2011.09.06 I 성문재 기자
  • 두산베어스, 역대 최다관중 돌파 이벤트 연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두산베어스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KIA와의 잠실 주말 3연전에서 구단 역대 최다관중 돌파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두산베어스는 올시즌 56경기만에 홈관중 103만8649명을 동원, 종전 최다관중인 2010 시즌 107만673명에 불과 3만2024명이 모자란 상황이다. 따라서 9~11일 잠실 KIA전에 종전 최다관중 기록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두산베어스는 이날 역대 최다관중 돌파를 기념해 돌파 당일 경기 종료후 그라운드에서 입장권 추첨을 통해 한국 GM 쉐보레 '올란도' 승용차 1대를 증정한다.또한 주말 3연전 동안 입장권 추첨을 통해 니콘 DSLR 카메라와 일동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XBOX 360 키넥트 패키지, GS&POINT에서 제공하는 CGV영화관람권 등을 팬서비스로 지급한다.또한 주말 3연전 내내 두산 타자의 홈런타구를 잡은 관중에게 GS 칼텍스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홈런볼을 잡아라'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한편 두산베어스는 지난 8월27일 홈 52경기 기준으로 구단 한시즌 최소 경기 100만 홈관중을 달성한 바 있다. 구단 최초이자 프로야구 역대 3번째로 3년 연속 100만 홈관중 돌파다.
2011.09.06 I 이석무 기자
  • [마켓in][크레딧마감]광주도시공사 무슨 일 있나?
  • 마켓in | 이 기사는 09월 02일 17시 30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전일까지 부진을 면치 못했던 회사채가 간만에 1조원 가까이 거래됐다. 광주도시공사 채권도 관심을 끌었다.2일 프리미엄 뉴스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시장에서 거래된 회사채는 9225억원에 이른다. 이날 가장 많이 거래된 회사채는 신보희망디딤돌제오차1-2로 민평을 3bp웃돌며 1200억원 거래됐다.SK(003600)247-1은 민평수준에서 600억원, GS(078930)칼텍스124과 삼성물산(000830)97은 민평보다 1bp씩 높게 각각 600억원, 500억원 유통됐다. 지난 달 등급이 오른 SK(003600)건설은 민평수준에서 400억원, 대우건설(047040)27도 민평수준에서 400억원 거래됐다. 이날 거래된 대부분 회사채가 민평을 웃돌며 거래된 가운데 LG유플러스(032640)와 SH공사75는 민평보다 각각 1bp, 4bp씩 밑돌며 200억원, 100억원씩 거래됐다. 증권사 채권운용담당자는 "한동안 사려는 수요가 전혀 없었는데 AA급 이상 회사채를 사겠다는 주문이 나오는 걸로 봐서 그동안 금리가 맞지 않아 투자를 미뤘던 보험사 등 기관 쪽 캐리 수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낮은 금리와 글로벌 불확실성 때문에 고민이 많은 장세로 전망에 따라 투자가 갈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도시공사11-08-가는 민평보다 36bp 높게 75억원이 거래돼 눈길을 끌었다. 증권사 관계자는 "공사채가 10bp 정도 차이나게 거래되는 경우는 있지만 이 정도로 벌어지는 경우는 흔지 않은데 물량도 적어 원인을 찾기 힘들다"며 "이상거래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최종 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3.44%로 전날보다 1bp 내렸다. 동일 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전일과 같은 4.20%, 10.15%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SK그룹, 올해 5천명 뽑는다..사상 최대☞삼성·현대차·SK·LG·포스코, 사회적기업 99곳 지원☞[마켓in]SK건설 신용등급 A+로 올라
2011.09.02 I 박보희 기자
광주도시공사 무슨 일 있나?
  • [마켓in][크레딧마감]광주도시공사 무슨 일 있나?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전일까지 부진을 면치 못했던 회사채가 간만에 1조원 가까이 거래됐다. 광주도시공사 채권도 관심을 끌었다.2일 프리미엄 뉴스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시장에서 거래된 회사채는 9225억원에 이른다.  이날 가장 많이 거래된 회사채는 신보희망디딤돌제오차1-2로 민평을 3bp웃돌며 1200억원 거래됐다.SK(003600)247-1은 민평수준에서 600억원, GS(078930)칼텍스124과 삼성물산(000830)97은 민평보다 1bp씩 높게 각각 600억원, 500억원 유통됐다.  지난 달 등급이 오른 SK(003600)건설은 민평수준에서 400억원, 대우건설(047040)27도 민평수준에서 400억원 거래됐다. 이날 거래된 대부분 회사채가 민평을 웃돌며 거래된 가운데 LG유플러스(032640)와 SH공사75는 민평보다 각각 1bp, 4bp씩 밑돌며 200억원, 100억원씩 거래됐다. 증권사 채권운용담당자는 "한동안 사려는 수요가 전혀 없었는데 AA급 이상 회사채를 사겠다는 주문이 나오는 걸로 봐서 그동안 금리가 맞지 않아 투자를 미뤘던 보험사 등 기관 쪽 캐리 수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낮은 금리와 글로벌 불확실성 때문에 고민이 많은 장세로 전망에 따라 투자가 갈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도시공사11-08-가는 민평보다 36bp 높게 75억원이 거래돼 눈길을 끌었다. 증권사 관계자는 "공사채가 10bp 정도 차이나게 거래되는 경우는 있지만 이 정도로 벌어지는 경우는 흔지 않은데 물량도 적어 원인을 찾기 힘들다"며 "이상거래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최종 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3.44%로 전날보다 1bp 내렸다. 동일 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전일과 같은 4.20%, 10.15%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SK그룹, 올해 5천명 뽑는다..사상 최대☞삼성·현대차·SK·LG·포스코, 사회적기업 99곳 지원☞[마켓in]SK건설 신용등급 A+로 올라
2011.09.02 I 박보희 기자
세븐일레븐 `처음처럼 소주`, 훼미리마트·GS25보다 32% 저렴
  • 세븐일레븐 `처음처럼 소주`, 훼미리마트·GS25보다 32% 저렴
  •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의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세븐일레븐`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월 소비자원의 생필품가격정보(T-Price) 사이트를 통해 가격이 제공된 편의점 3사의 생필품 25개 중 라면, 생수, 콜라 등 14개 상품의 가격이 업체 별로 차이를 보였다. 이 중 최저가 상품이 가장 많은 곳은 세븐일레븐이었다. 최저가 상품의 경우 세븐일레븐 11개, 훼미리마트 3개, GS25 1개 순이었고, 최고가 상품은 GS25 13개, 훼미리마트 10개, 세븐일레븐 2개였다. 가격차가 발생한 14개 상품을 모두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 총계도 세븐일레븐이 3만6025원으로 가장 낮았다. 소비자원은 세븐일레븐이 2010년 12월과 지난 7월 두 차례에 걸쳐 가격인하를 단행한 결과로 분석했다. 이에 반해 훼미리마트는 3만8150원, GS25는 3만9350원으로 세븐일레븐보다 각각 5.9%, 9.2% 높게 나타났다. 세븐일레븐보다 각각 5.9%, 9.2% 높은 셈이다. 특히 소주의 경우 최대 31.8%의 차이를 보였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처음처럼(360ml)을 1100원에 판매하는데 비해, 훼미리마트와 GS25에서는 145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우유는 4.6%의 차이를 보여 격차가 가장 적었다. 한편, 국내 편의점 업계의 시장 점유율은 2009년 12월 말 기준으로 훼미리마트 33.1%, GS25 27.7%, 세븐일레븐 15.5%, 바이더웨이 10.6%이다. ▲ 자료제공=한국소비자원
2011.08.31 I 최승진 기자
  • [마감]코스닥, 테마 만발..북한통과 가스관株 `펄펄`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중앙은행 연례회의 이후 뉴욕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 안정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29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9.96포인트(2.1%) 오른 483.2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8% 상승한 481.28로 시작했다. 이후 개인의 `사자` 주문이 늘어나면서 상승폭은 조금씩 확대됐다.개인은 이날 16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4억원, 3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단 이틀을 제외하고 매 거래일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 거래일 대비 0.54% 내린 4만6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CJ E&M(130960) 서울반도체(04689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포스코켐텍(003670) 에스에프에이(056190) SK브로드밴드(033630) 젬백스(082270) 메가스터디(072870) GS홈쇼핑(028150) 성우하이텍(015750) 등은 모두 2~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도 금융업종(-0.03%)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올랐다.기계·장비(3.98%)와 반도체(3.36%), 종이·목재(3.19%), 비금속(3.11%)업종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이날 가장 눈에 띈 테마는 가스관 관련주.하이스틸(071090)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미주제강(002670)도 11% 이상 올랐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한국 수출을 위한 가스관이 북한 영토를 통과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됐다. 코디에스(080530)와 신화인터텍(056700) 원익IPS(030530) 등 삼성전자가 선정한 글로벌 강소기업도 일제히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지원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무상 교육 관련주와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관련주도 급등했다. 문구 및 생활제품 생산업체 바른손(018700)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아이리버(060570) 코원(056000) 등 전자책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무상 공교육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주말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5000억원 기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대통신(039010)과 코엔텍(029960) 등 정 전 대표 관련주로 알려진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총 거래량은 4억5003만주, 거래대금은 1조958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4개를 포함한 76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205개 종목이 내렸다. 3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8월 넷째주 코스닥 개인 순매도 1위 `셀트리온`☞8월 넷째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1위 `셀트리온`☞[마감]코스닥 하루만에 약세로..`철도株는 달렸다`
2011.08.29 I 박형수 기자
두산, 구단 최초 3년 연속 100만 홈관중 돌파
  • 두산, 구단 최초 3년 연속 100만 홈관중 돌파
  • ▲ 사진=두산베어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두산베어스는 27일 잠실 삼성전에 오후 4시 45분 현재, 2만800여장의 입장권이 판매(전날까지 누적관중 97만9266명)되며 구단 최초로 3년 연속 100만 홈관중을 돌파했다. 이날까지 두산베어스는 올시즌 52경기만에 총 100만 홈관중을 동원, 구단 최초 3년 연속 100만 홈관중 돌파와 함께 구단 한시즌 최소 경기(종전 2010년 62경기) 100만 홈관중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프로야구 통틀어 롯데에 이어 두번째로 100만 관중을 돌파한 구단이 됐다. 또한 두산베어스는 올 시즌 현재까지 구단 창단 이후 최다인 12번의 매진(종전 2010년 9회)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인기 구단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두산베어스는 이날 3년 연속 100만 홈관중 돌파를 기념해 한국 GM 쉐보레 '크루즈' 1대, 원년우승반지 2개, 에어칼린 뉴칼레도니아 왕복항공권 1매, 로하스가든 뷰티라운지 상품권 2매, 하이원 마운틴콘도 이용권 10매, 로레알코리아 빅포니 향수 20개, 1백만 홈관중 돌파 기념구 1,000개 등 푸짐한 팬서비스와 함께 두산 타자의 홈런볼을 잡은 관중에게 GS 칼텍스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홈런볼을 잡아라'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역대 3번째로 3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동원했으며, 이전까지 롯데(2008~2011년, 4년)와 LG (1993~1995년, 3년)가 기록한 바 있다.
2011.08.27 I 박은별 기자
분양 활기..광교신도시 1330가구 공급
  • [부동산캘린더]분양 활기..광교신도시 1330가구 공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끝나고 분양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이번주에도 보금자리주택 청약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10곳, 당첨자 계약 6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이 예정 돼 있다. 29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은평뉴타운에 공급하는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0~54㎡ 총 814실로 구성되고,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호반건설은 경기 광교신도시에 공급하는 `호반베르디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31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30가구로 구성되고,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원천호수공원이 위치해 있다. 31일에는 LH가 공급하는 서초 보금자리주택지구 A2블록의 추가공급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공급한 A2블록 1082가구 중 자격요건 미비 등으로 발생한 미계약 물량 1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같은 날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일대에 공급하는 `마포자이2차`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2층~지상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18㎡로 총 558가구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9월 1일에는 한라건설이 전북 전주시에 공급하는 `한라비발디`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1층~지상14층 15개동, 전용면적 84㎡ 총 966가구로 구성된되고, 전주 IC와 완주 IC가 인접해 있다.  ▲ 자료: 부동산써브
2011.08.27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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