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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010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中, 김정은 공식 초청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12월24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中, 김정은 공식 초청 -명품시장 불황에도 꿋꿋 -새해 화두는 `위기관리` -삼성전자 영업익 올해 15.6조 ▲종합 -개발자 3인방이 말하는 갤노트 비밀 -대기업 벌써 휴가 "내년에 만나요" -"블로거는 언론인 아니다"..美서 잇단 패소 -억대 명품시계 두세달 기다려 사기도 -신규 원전 후보지 삼척·영덕 선정 ▲북한 김정은 시대 -北 "남측 모든 조문단 받겠다"···南南갈등 새 불씨 -靑 "공무원 비상근무 해제" -천안함·연평도 출구전략 어떻게 -일본 "조총련 간부 조문방북 불허" -金 사망 전 한국에 줄기세포 치료 문의 ▲정치·외교안보 -北 체제 안정·6자회담 재개 논의할듯 -친노·시민사회 野권력구도 바꿀까 -국회, 예산삭감 `8000억` 찔끔 ▲국제 -중국, 포르투갈 최대 국영기업 `접수` -산탄데르 20억유로 배당? -일본 무기수출 `44년 빗장` 푼다 -행복 전파하는 EU대통령 -日 얀바댐 건설 재개 -`화웨이`가 어쨌길래··· ▲경제·금융 -국민연금 5년치 한번에 선납 가능 -은행권 부실PF 8천억 털어낸다 -감기약·해열제 편의점 판매 -여성 재취업 맞춤지원 늘려 -中企 의무전력감축 5%로 완화 ▲기업과 증권 -현대차 디자인은 이 사람에 달렸다 -KT 동영상 콘텐츠 사업한다 -갤럭시탭 수정판 소송..獨법원, 삼성 손들어줘 -최태원 회장 "비상경영도 직접 챙길것" -삼성 스마트TV 내달 차세대 제품 -자금난 상장사 `눈물의 바겐세일` -김재철회장 대한은박지 통큰 베팅 -美 경기·소비회복 소식에 코스피 19P 올라 -"내년 코스피 15% 상승여력" -삼성엔지니어링, 해외수주 기대감 솔솔 -한국형 헤지펀드 판매 첫날 "지켜보자" -GS리테일 상한가 데뷔 ▲부동산 -여심·동심 홀리는 스마트상가 뜬다 -박원순 시장 `뉴타운 해법찾기` -고양원흥보금자리 절반 미분양 -박근혜지역구 대구달성 땅값 올라 -"국내업체, 해외건설 과당경쟁 막겠다" ▲사회 -착한 `트친 봉사단` -`나꼼수` 정봉주 또 불응 -창원지법 "李판사 `가카새끼 짬뽕` 부적절" -"대구교육 잘못 인정" -국토부 교통-항공실장 갑자기 맞바꿔 -법원 "권종락 前차관 공무상 재해 아니다" ◇서울경제 ▲1면 -대기업 "경제, 대북리스크 없다" -北, 조문빌미 `南南갈등` 노린다 -감기약 내년 8월부터 편의점 판매 -취업난 20대들 창업 열풍 -NH카드 거부에 칼 빼든 공정위 ▲종합 -`관치물가`에 속타는 기업들 -中企 전력 의무감축률 5%로 완화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1 유지" -종부세 대상 다시 20만명 넘었다 ▲北 `김정은 시대` -"외국인투자 줄어들 것" 69% -"내년 영업이익 안줄어든다" 84.6% -한·중 내주 전략대회···`김정일 사후 한반도` 소통 나설듯 -李, 나흘만에 비상근무 해제 -美 대북정책 방향은 "北 신년사 보고 나서···" -與서도 "조문 확대" 제기속 "아직도 천안함 눈물" 반발도 거세 -MB, 국정원 감싸기 -`조문` 남북관계 핵심 변수로 -이희호여사·현정은회장, 김정은 만날듯 ▲종합 -"뉴타운 3년내 진척 없으면 지정 해제" -`국민연금 5년 선납제` 도입 -친박계 영남 중진들 요지부동 -한명숙 "檢 수사로 트라우마···치유에 시간 걸릴 것" -금융당국 "주식거래 조사 상시화" -원전 건설 싸고 갈등 증폭 예고 -무분별한 물류시설 조성 제동 -3~4년내 식육용 말 10만 마리로 늘릴것" -보험회사 가계대출도 옥죈다" ▲국제 -유럽 우울한 크리스마스 -"유럽경기 후퇴 단계 진입땐 과감한 양적완화 조치 필요" -지구촌 곳곳 금리왜곡 속출 -中, 전세계 자원·에너지 기업 왕성한 식욕 -美의회, 급여세 감면 2개월 연장 합의 ▲산업 -기업들 "열심히 일한 사람 쉬어라" -최태원 SK회장 "위기 정면 돌파하자" -"현대차 위업 재연" -獨법원, 삼성 손 들어줄듯 -포스코건설,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 수주 ▲증권 -GS리테일 `화려한 데뷔` -LG상사 "고맙다, GS리테일" -현대-허치슨 `7년 밀월` 변화 조짐 -"배터리사업 분사 안한다"···LG화학 급등 -첫발 디딘 헤지펀드, 아직은 정중동 -YG엔터, 보호예수 물량 해제로 움찔 -`퇴출 심사대상서 제외` 한컴 신고가 -헬스케어 펀드 올 수익률 1위 -현대證 "IB 신설·PB 역량 강화" ▲사회 -학부모들 등골 부러진다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간부에 수억뿌린 건설사대표 영장청구 -만삭 아내 살해 혐의 의사 항소심도 징역 20년 -명동 화장품가 거센 `차이나 파워` -이웃돕기 사랑 온도계는 지금 53.4도 -부패 뉴스 1위 "MB 사저 매입 논란" -서민의 아픔 얼굴에 묻히고 연탄 날라 ◇한국경제 ▲1면 -北 "조문 다 받겠다"..南을 테스트하다 -448개 상장사 준법지원인 둬야 -"감기약 편의점 판매 내년 8월부터" -영덕 原電 찬성률 50% 넘어 ▲北 김정은 체제 -中 "한반도 안정파괴 시도 땐 즉각 제재" -김정은, 당 총비서로 `통치`할 듯 -김평일 폴란드 체류···"눈물 흘려" -南 화해 손짓에···北, 첫 반응이 "반인륜·야만" 격한 비난 -`임동원·박지원 동행`···이희호 여사·정부 이견 못좁혀 -"족쇄 안 되게" vs "면죄부 주지 마라" -"北주민 `식량난` 우선 과제···김정일보다 개방 폭 넓힐듯" -김정일 사망, 한국경제 펀더멘털 영향 없어 -韓·中 27일 전략적 대화···한반도 상황 `소통` ▲종합 -"원전 외엔 대안 없다"···주민 반발이 `변수` -2030년까지 원전 19기 늘려 총40기···원자력 비중 59%로 -中企 절전의무 5%로 완화 -"구제역 보상금 85억 이상 과다지급 우려" ▲경제·금융 -국민연금 5년분 보험료 먼저 낼 수 있다 -필수 가정상비약에 한정 의약품 편의점 판매 수용 -"고용창출이 경제정책의 시작" -고용률 신안군·실업률 동해시 `최고` -카드 수수료율 싸움에 공정위까지 가세 ▲정치 -`정치 1번지` 3選 박진 불출마···왜? -강남乙·양천甲·완산乙···`무주공산` 지역구에 `찜` -민주통합 全大 출마자 15명 -여야 "필리버스터 이달 처리" ▲국제 -ECB도 양적완화 채비···경기부양 나서나 -美 고용 서프라이즈 -美의회 소득세 감면 2개월 연장 합의 -日 노조원 47년 만에 1000만명 아래로 -니켈·구리 때문에 `칼바람` -중국-태국 110억달러 통화스와프 ▲산업 -이상철 "LTE 선전"···전직원에 통큰 격려금 -삼성·LG·두산, 최장 9일 휴가 -"의약 특허분쟁 대비 전문가 집단 키워야" -최태원 "흔들림 없이 뛰어달라" -삼성 `성과급 명암`···LCD `반토막` LED `제로` -IBK證, 금호산업 자산 1조에 인수 -BMW 출신 채프먼, 현대차 수석디자이너로 ▲증권 -삼성전자·하이닉스 `승자독식` 기대 커진다 -한국관련 글로벌펀드 53억弗 유출···넉달만에 최대 -12월 건설사 회사채 발행 `全無` -"세무사법 개정안 위헌소지 많다" -대한과학·KAI, 공모주 수익률 `최고` ▲부동산 -판교·광교 단독택지 `한파`···웃돈 5000만원↓ -두 달에 한번꼴 `활성화 대책`·수도권 전세대란 -"조합설립 무효" 판결 받으면 재건축 사업 27개월 늦어져 -전국 땅값 13개월째 상승···11월 0.1% 증가 ▲사회 -새내기 직장인들 대학가 원룸으로 `U턴` -창원지법 "이정렬 판사의 MB 패러디물 표현 부적절" -불황·강추위 잊은 기부 물결 -MB "남성 공무원들 너무 조용하다" -"국회 전문위원이 의원급 접대 노골적 요구" -환경부, 올 16곳 소외층 주택 리모델링 지원
2011.12.23 I 정병묵 기자
  • [머니팁]KDB대우證, ELS 6종 공모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KDB대우증권은 최고 연 27.2%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KOSPI200, S&P500, 현대차, 삼성전기, SOil, 삼성중공업, LG, GS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600억원 규모다.`제6514회 현대차-삼성전기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투웨이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3.2%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현대차 보통주가 최초기준가격의 55%, 삼성전기 보통주가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연 23.2%의 수익을 확정지급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삼성전기 보통주의 하방배리어를 낮춰 원금손실가능성을 줄였다.`제6511회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의 수익을 제공한다.만기까지 기초자산의 종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연 10%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이밖에 `KOSPI20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11.1%, 하방 40%) `KOSPI20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13.2%, 하방 45%) `SOil-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26.8%) `LG-GS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27.2%) 등을 함께 모집한다.이번 상품은 오는 27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1.12.23 I 김상욱 기자
대한항공 한선수, 4년 연속 최고 올스타..여자부는 나혜원
  • 대한항공 한선수, 4년 연속 최고 올스타..여자부는 나혜원
  • ▲ 대한항공 한선수(가운데). 사진=한국배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프로배구 요즘 대세는 대한항공 한선수(27)다. 4년 연속 남자배구 최고 올스타에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이 9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진행한 2011~2012 V-리그 올스타전 팬투표 결과, 대한항공 한선수(세터)와 흥국생명 나혜원(라이트)이 최고 인기 선수로 선발됐다. 이번 투표는 총 1만 8874명이 참가했으며, 스타팅으로 출전할 남녀부 베스트7을 선정했다. 최고 득표수를 기록한 한선수와 나혜원은 각각 6793표와 7582표를 받으며 별 중의 별로 선정됐다. 특히 남자부 한선수는 4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반영했다. 여자부 나혜원은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던 현대건설 황연주(7174표)를 408표차로 따돌리고 생에 첫 올스타전 투표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7에는 남자부 K스타 레프트 김요한(LIG손해보험), 박준범(KEPCO), 라이트 서재덕(KEPCO), 세터 최일규(KEPCO), 센터 고희진(삼성화재), 최석기(KEPCO), 리베로 여오현(삼성화재), 남자부 V스타 레프트 곽승석(대한항공), 문성민(현대캐피탈), 라이트 김학민(대한항공), 세터 한선수(대한항공), 센터 신영석(드림식스), 진상헌(대한항공), 리베로 최부식(대한항공)이 선정됐다. 팀 별 선수구성을 고려하여 선발된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로는 남자부 K스타 라이트 박철우, 가빈(이상 삼성화재), 안젤코(KEPCO), 세터 유광우(삼성화재), 리베로 부용찬(LIG손해보험)이 선발됐다. V스타는 레프트 강동진(상무신협), 세터 최태웅(현대캐피탈), 라이트 수니아스(현대캐피탈), 마틴(대한항공), 리베로 이강주(드림식스)가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 베스트7에는 K스타 레프트 몬타뇨(KGC인삼공사), 한송이(GS칼텍스), 라이트 황연주(현대건설), 세터 염혜선(현대건설), 센터 양효진, 김수지(이상 현대건설), 리베로 남지연(GS칼텍스), V스타 레프트 미아(흥국생명), 곽유화(도로공사), 라이트 나혜원(흥국생명), 세터 김사니(흥국생명), 센터 전민정(흥국생명), 박정아(IBK기업은행), 리베로 전유리(흥국생명)가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로는 K스타 레프트 한유미(KGC인삼공사), 센터 정대영(GS칼텍스), 김세영(KGC인삼공사), 세터 한수지(KGC인삼공사), 리베로 임명옥(KGC인삼공사), V스타 레프트 알레시아(IBK기업은행), 황민경(한국도로공사), 센터 김희진(IBK기업은행), 세터 이재은(한국도로공사), 리베로 김해란(한국도로공사)이 최종 올스타전에 선발됐다.
2011.12.22 I 박은별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12월19일(월) ▲경제지표(장 마감 후)-미국, 12월 NAHB주택지수 ▲신규상장 -서암기계공업▲추가상장 -미성포리테크(094700) (국내BW행사, 23주, 1579원)-CJ오쇼핑(035760) (STOCKOPTION행사, 187주, 11만6000원)-에듀언스(009010) (국내BW행사, 60만1603주, 1496원)-에이치엘비(028300) (국내BW행사, 3269주, 1835원)-우리들생명과학(118000)(신설) (국내BW행사, 11만3200주, 500원)-우리들생명과학(118000)(신설) (국내BW행사, 20만주, 500원)-코리아본뱅크(049180) (유상증자, 161만주, 621원)-태창파로스(039850) (국내CB행사, 80만5504주, 641원)-파미셀(005690) (STOCKOPTION행사, 7132주, 4만8445원)-파미셀(005690) (국내BW행사, 2만3872주, 6283원)-파미셀(005690) (액면분할, 3323만7850주, 500원)-한텍(076080)엔지니어링 (국내BW행사, 294만2900주, 1699원) ▲주주총회 -에스에프씨(112240) (정관변경, 이사선임)◇12월20일(화) ▲경제지표 (장 마감 후)-미국, 11월 주택착공-미국, 11월 건축허가-미국, 11월 기존 주택매매▲추가상장 -SKC 솔믹스(057500) (국내BW행사, 145만6876주, 6864원)-금호타이어(073240) (국내BW행사, 4만6951주, 5780원)-뉴로테크(041060) (국내BW행사, 134만0032주, 1194원)-뉴로테크(041060) (해외BW행사, 14만9673주, 1043원)-라이프앤비(034010) (국내BW행사, 3만9400주, 500원)-삼양식품(003230) (국내BW행사, 12만5391주, 1만5950원)-삼에스코리아(060310) (국내BW행사, 5만9171주, 1690원)-신화실업(001770) (해외BW행사, 5만5068주, 7400원)-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 (자본감소, 352만9617주, 500원)-좋은사람들(033340) (국내CB행사, 18만3375주, 1600원)-텔레칩스(054450) (STOCKOPTION행사, 6400주, 840원) ▲변경상장-티이씨앤코(008900) (합병 9540만9611주 500원▲주주총회 -에이원마이크로(037380)(이사선임, 감사선임,정관변경,이사해임, 감사해임) -아큐텍(013780)(정관변경, 자본감소승인,사내이사 선임,사외이사 선임,감사선임,자본감소승인,신주인권부사채발행  등)◇12월21일(수) ▲신규상장-시큐브▲추가상장 -대한전선(001440) (국내BW행사, 1306주, 4430원)-로만손(026040) (해외BW행사, 23만7476주, 880원)-로만손(026040) (국내BW행사, 26만4169주, 2082원)-비앤비성원(015200) (국내BW행사, 996주, 500원)-우리들생명과학(118000)(신설) (국내BW행사, 1147주, 500원)-유니슨(018000) (국내BW행사, 1주, 1만2550원)-자연과환경(043910) (국내CB행사, 8000주, 500원)▲주주총회 -이트레이드1호스팩(126700)(합병승인,정관변경,이사선임,감사선임,이사 보수한도액 승인,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에스에프에이(056190)(이사선임,감사위원회 위원 선임)◇12월22일(목) ▲경제지표 (장 마감 후)-미국,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미국, 11월 경기선행 ▲추가상장 -기아자동차(000270) (국내BW행사, 22만8994주, 6880원)-네오피델리티(101400) (유상증자, 163만3318주, 2675원)-미원상사(002840) (STOCKOPTION행사, 7350주, 8만7200원)-미원화학(134380) (STOCKOPTION행사, 1만1700주, 1만8560원)-바이로메드(084990) (국내BW행사, 68만4930주, 7300원)-삼진엘앤디(054090) (유상증자, 650만주, 1120원)-슈넬생명과학(003060) (국내BW행사, 86만6893주, 1655원)-슈넬생명과학(003060) (국내BW행사, 39만9046주, 1335원)-슈넬생명과학(003060) (국내BW행사, 4만5871주, 1090원)-슈넬생명과학(003060) (국내BW행사, 76만4928주, 1215원)-아인스(004870) (국내BW행사, 5만7142주, 3500원)-에스텍파마(041910) (해외BW행사, 15만8157주, 1982원)-YNK코리아(023770) (해외BW행사, 55만1714주, 2178원)-이월드(084680) (국내CB행사, 1075만3741주, 1020원)-지아이바이오(035450) (해외BW행사, 65만4880주, 718원)-케이비테크놀러지(052400) (국내BW행사, 8만3783주, 1만742원)-홈센타(060560) (유상증자, 515만6000주, 1890원) ▲신규상장 -나이스디앤비▲주주총회 -이크레더블(092130)(재무제표승인,정관변경,기타비상무이사 선임,사외이사 선임,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사 보수한도액 승인 )-국제디와이(044180)(정관변경)-골프존(121440)(사내이사 선임,사내이사 선임)-신성건설(001970)(이사선임,감사선임,이사 보수한도액 승인,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소프트포럼(054920)(정관변경)-그린손해보험(000470)(정관변경,신주 액면미달발행 승인 및 최저발행가액 결정)◇12월23일(금) ▲경제지표 (장 마감 후)-미국, 11월 내구재 주문▲추가상장-뉴로테크(041060) (해외BW행사, 44만9019주, 1043원)-씨티씨바이오(060590) (무상증자, 351만3019주, 500원)-아이디엔(026260) (국내BW행사, 27만5103주, 727원)-아이컴포넌트(059100) (국내BW행사, 30만주, 4931원)-에스맥(097780) (국내BW행사, 5만0617주, 4939원)-에이스하이텍(071930) (국내BW행사, 154만주, 500원)-에이스하이텍(071930) (국내CB행사, 105만6000주, 500원)-엔알디(065170) (국내BW행사, 24만8962주, 1205원)-우리들생명과학(118000)(신설) (국내BW행사, 420만주, 500원)-지엔코(065060) (국내CB행사, 59만8360주, 1220원)-지엔코(065060) (국내CB행사, 46만5116주, 1075원)-한국선재(025550) (국내BW행사, 17만6470주, 1700원) ▲신규상장 -GS리테일▲주주총회 -코아에스앤아이(052350)(사내이사 선임,정관변경,준비금 자본전입,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동양텔레콤(007150)(정관변경,이사선임,감사선임)-에이원마이크로(037380)(이사선임, 감사선임,정관변경,이사해임, 감사해임 )-아이마켓코리아(122900)(사내이사 선임,기타 비상무이사 선임,감사선임)-인큐브테크(020120)(이사선임)*경제지표는 한국시간 기준입니다.(삼성증권 제공)
2011.12.18 I 임성영 기자
우리투자證, 800억원 규모 ELS 8종 공모
  • [머니팁]우리투자證, 800억원 규모 ELS 8종 공모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상품 선택이 가능하 ELS 8종을 공모한다.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오는 15일까지 최대 연 30.0% 수익이 가능한 ELS 8종을 총 8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ELS 8종은 각각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 코스피200·S&P500, 코스피200·S&P500,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SK텔레콤·포스코, GS·LG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1년 6개월부터 3년이다. 특히 ELS 5335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1.0%(연12.0%)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12.0%(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원금+1.0%로 자동조기상환된다.(세전) ELS 5338호는 우량주인 GS와 LG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매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85%(15개월, 18개월, 21개월, 24개월),80%(27개월, 30개월, 33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30.0% 높은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90.0%(연 30.0%)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 관련기사 ◀☞LIG건설 CP투자자, 우리투자證 상대 일부 승소☞[마켓in]디케이티 4년내 IPO 계획..우리證 PEF 발빠른 행보☞[단독]우리투자證 `한전KPS` 다 털었다
2011.12.13 I 정재웅 기자
서울 왕십리 뉴타운 `텐즈힐` 21일 분양
  • 서울 왕십리 뉴타운 `텐즈힐` 21일 분양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서울 왕십리뉴타운 2구역의 `텐즈힐`이 오는 21일 분양을 시작한다. 텐즈힐은 GS건설(006360)과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하는 단지다.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21일에 분양에 들어간다. 텐즈힐은 지상25층, 14개 동 규모로 총 1148가구다. 전용면적 55~157㎡다. 일반 분양 대상은 55㎡ 27가구, 59㎡ 121가구, 84㎡ 273가구, 125㎡ 12가구, 127㎡ 59가구, 157㎡ 20가구 등 총 512가구다. 청약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계약은 내년 1월 3~5일 3일간이다. 입주는 2014년 2월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700만~2000만원이다. GS건설은 텐즈힐이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대규모 개발지구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왕십리 뉴타운 2구역은 향후 분양될 예정인 주변 1, 3구역과 함께 성동구 일대의 랜드마크로 강북 지역의 신주거단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서울 왕십리 뉴타운 2구역 텐즈힐 투시도                   텐즈힐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 2호선 신설동역, 2· 6호선 신당역이 도보로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향후 왕십리-선릉 복선전철(2012년 6월 예정), 동북선 경전철(2017년 계획), 우이-신설 경전철(2014년 예정)이 들어설 경우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뉴타운 내 초·고교 각 1개교씩 설립되며, 인근에는 무학초교와 무학여고, 성동고교(자율형공립고), 한대부고(자율형사립고) 등이 있다. 텐즈힐 분양 관계자는 "왕십리 뉴타운 2구역은 재개발 단지 중 가장 앞서 진행되는 단지"라며 "주거 환경 뿐 아니라 국내 대표 건설사들의 노하우가 집약된 만큼 강북 지역의 주거 패러다임을 바꿀 단지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는 02 - 525 - 5299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GS건설,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 집행정지☞이번 달 전국 31곳서 1만6435가구 쏟아져☞건설, 강남 재건축 시장 활성화 계기..`비중확대`-신한
2011.12.13 I 류의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재계, 동반성장위 집단 보이콧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다음은 1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中企 금융지원 체계 대수술 -내년 경기 급랭땐 추경 불사 -"박근혜, 공천 개입 안한다" -LIG건설 CP투자 손실..우리證에 60% 배상 판결 -중국어선 단속 해경 1명 피살 ▲종합 -3년만에 또..對中 굴욕외교가 참변 불렀다 -"돈된다" 건물 옥상마다 태양광설치 붐 -해외진출 한국금융 잇단 고배 ▲내년 경제정책 키워드 -재정 조기집행·서민대출 확대·편드 稅혜택.."경착륙 막아라" ▲정치·외교안보 -박근혜 개혁안 3大코드 소통·친서민·집권당 기능복원 -박근혜 비대위에 전권 부여 의견 모았지만.. -야권통합 당권레이스 ▲국제 -EU 新재정협약 이번엔 국민투표 걸림돌 -골드만삭스 회장 "유럽투자 20년만의 기회" -메드베데프 "부정선거 실태조사" -美공군, 파키스탄서 철수 완료 ▲경제 종합 -"이익공유제 더 이상 못참아" 전경련 반기 -한미FTA 발효 늦어져도 車업계 가격인하 그대로 -반도체·조선 내년 수출 '흐림' ▲금융·재테크 -'산업자본 기준' 은행법 손질한다 -경기솔로몬저축銀, 850억에 팔려 -그린손보 600억 증자·경영권 매각 동시추진 -금감원, 새마을금고·농협 등 현장점검 ▲기업과 증권 -현대그룹 제4이통 전격 철회 -출근 1시간 당긴 정몽구 회장 고민은.. -라이벌 장수 모셔온 조선호텔 -분노의 수입차 1위 아우디 ▲기업·경영 -애플과 특허 소송에서 3승5패한 삼성전자 -STX, 러시아서 쇄빙구조선 수주 ▲중소기업·벤처 -세균·곰팡이 잡는 로션·샴푸 -송우산업, 車호스 공정개선해 생산성 50% 향상 ▲과학기술·의료 -신의 입자 '힉스' 확인? -암세포 죽이는 단백질 발견 ▲유통 -생필품 102개 품목중 54개 가격 올라 -'제주삼다수' 경쟁입찰 하겠다 -즉석식품으로 거듭난 전통식품 ▲기업과 증권 -올 하반기 '묻지마 급등주' 크게 늘어 -코스피 연말 '미니랠리' 올까 -프라임 브로커 첫발 내딛는 국내 증권사들 -리먼사태때 남발 '회사채 부메랑' -GS25·왓슨 3~4년후 중국 진출 ▲부동산 -상부상조하니 막혔던 재개발 'ㅅ술술' -건설사 공공공사 입찰제한 일단 보류 -여의도 알짜 땅 27년째 방치 왜? ▲사회 -고3절반 "재수하느니 전문대로" -LG화학·SK이노베이션 리튬이온전지 특허분쟁 -이상득 의원에 흘러갔나 ◇ 서울경제신문 ▲1면 -재계, 동반성장위 집단 보이콧 -으스스한 구조조정 뒤안길 -박근혜에 `제왕적 총재` 권한 주나 -10년 이상 장기펀드에 稅혜택 -현대, 4이통 참여 철회 ▲종합 -OECD "내년 선진국 돈 빌리기 어려워질 것" -물가는 오르는데 살림살이는 팍팍 -"한미FTA 발효 내년 2월 유력" -부산아파트 경매시장도 찬바람 -국민들 "작년보다 경제적으로 덜 행복".. 삼성경제硏 조사 ▲정치 -정치도 경제도.. MB 레임덕 가속 -통합결의 민주 후폭풍 심하네 -출발! 19대 총선 레이스 ▲금융 -명암 엇갈리는 M&A.. 솔로몬, 러시앤캐시, 그린손보 -농협·신협 대출 제대로 했나?.. 금감원, 칼 빼들었다 -민병덕 국민은행장 "내년엔 리스크 관리 중점" -적신호 켜진 카드사 건전성 -항공 마일리지 카드사 부가서비스 축소 ▲국제 -美, 테러지원국 전방위 경제 압박 -"EU 회원국 신용강등 계획 변함없어" -푸틴, 대규모 시위에 유화 제스처 -766억 불법이득.. 中 사상 최대 주가조작 -이집트 간주리 총리의 눈물 -파나마 前 독재자 노리에가, 60년형 복역 위해 22년만에 귀국 ▲산업 -"中 춘제 특수 잡아라" -신세계I&C 대표이사 윤수원씨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배동현씨 -삼성, 신임상무 연봉 2억 넘어.. LG, 부장때보다 100% 더 받아 -정몽구 현대차회장.. "긴장 늦추지 말라" 거듭 강조 -"내년 수출 위축 될 것".. 전경련, 7대업종 조사 -국내 모바일게임 "中 진출은 산넘어 산" -올 최다 검색어는 음악경연프로그램 -"디자인, 중견기업 `점프업`에 필수".. 김성천 디자인협회장 -특허등록 신청 쉽고 편해진다 -경동나비엔, 업계 첫 1억弗 수출탑 -패션 대기업들 잡화 비즈니스로 눈길 -훼미리마트 토종 브랜드로 바꾼다 -티켓몬스터 티몬으로 BI변경 -국순당·콩두 `우리술 한식 정찬` 선봬 ▲증권 -하이마트 인수전 달아오른다.. 롯데쇼핑 "입찰 참여", GS·신세계도 후보 거론 -상장폐지 기로에 선 대우車판매 -"위기때 성장동력 확보".. 신규법인 설립 봇물 -펀드서 외면 받는 LG그룹주 -코스닥시장 정치권 바람따라 `출렁출렁` -장외파생상품 청산소 내년 하반기 설립 `가물가물` ▲부동산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273가구 오늘부터 일반청약 -흑석동 고급주택 밀집지역, 휴먼타운으로 개발 -LH, 파주출판단지 공동택지 3필지 공급 ◇ 한국경제신문 ▲1면 -내년 성장 바닥..수출 급전직하 -'이익공유제' 정면충돌 -中, 3000억달러 '제2국부펀드' 만든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 연임될 듯 ▲종합 -선거 당락 쥐락펴락..더 세진 '알파독' 파워 -더반서 허둥댄 환경부..104명이 출장가 5억 쓰고도 결과 몰라 ▲2012 경제정책 운용 방향 -'성장' 사라진 MB노믹스..5년 평균 성장률 3.26% 그칠듯 -공공기관 신규채용 고졸자 20% 확대 -수출기업 "비상등 켜야할 상황 올 것" ▲경제 -우유가격 6.2% 급등..물가상승 주도 -임플란트 과장광고 21개 병원 시정조치 ▲금융 -BS금융지주, 그린손보 인수 나선다 -카드사, 고객 혜택 또 줄인다 ▲국제 -자원쟁탈 '북극 대전' -'긁어 부스럼' 메드베데프 -日 경기 바로미터 '편의점' 호황 -GM의 '태클'..사브, 중국품 못가고 파산 위기 ▲정치 -한나라, 박근혜 비대위원장 '동상이몽' -정장선 의원 불출마 '폭탄선언' ▲산업 -석유제품 수출 470억불.."정유사 내수기업 아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잘해왔지만..장담 못해" -삼성, 오늘 대규모 임원 인사..작년수준 400여명 승진할 듯 -하이마트, 이번주 매각 주간사 선정..'깜짝 후보' 나올까 ▲산업·IT -신세계, 전략실 강화..허인철 사장 승진 ▲중소기업·제약 -중기중앙회, 제4이통 참여 물건너가나 -국산 '뇌수막염 백신' 시대 열렸다 ▲생활경제 -농심-삼다수 '13년 동거' 깨지나 -백화점 세일, 추위덕에 선방했네 ▲증권 -"G2 소비 특수 온다"..삼성전자, 또 사상최고가 -'환율 덫'에 걸린 상장사..외환손실 급증 -연기금 23일째 순매수..수익률도 '굿' -해외 계열사 재무지원 '부담되네' ▲부동산 -망원정비구역 20%만 개발..투자자 '비상' -법원, 건설사 '입찰금지' 제동 ▲사회 -남의 집 앞마당서 또..中어선 단속해경 살해 -검찰, MB 사촌처남 구속영장 청구
2011.12.12 I 천승현 기자
''브랜드 프리미엄` 오피스텔 쏟아진다
  • ''브랜드 프리미엄` 오피스텔 쏟아진다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면서 브랜드 프리미엄 오피스텔 공급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연내 분양하는 브랜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전국 7곳 2672실에 달한다. 대우건설(047040)은 경기 분당구 삼평동 653번지 일원에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을 9일 열고 분양에 나섰다. 지하 6층~지상 14층 총 237실 규모, 전용면적 23~31㎡로 구성될 예정이다. 판교역이 가깝고 판교테크노밸리와 알파돔시티가 인접해 임대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006360)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서대문대현 자이` 오피스텔을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27~38㎡ 총 166실로 이뤄진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기차역 신촌역이 가깝다.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등 대학이 밀집해 있어 대학생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도 `자이` 브랜드를 단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부산연산 자이2차`는 전용 24~57㎡ 142실로 구성된다. 현대엠코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분당 엠코 헤리츠`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30~61㎡ 570실이다. 신분당선 `미금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다. 서희건설은 부산 광안리에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를 선보인다. 지하5~지상 20층 1개동 전용 20~47㎡ 630실이다.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소형 주택시장에 진출하면서 오피스텔도 아파트처럼 브랜드화 되고있다” 며 “지역 내 랜드마크이면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임대수익도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입지여건과 배후수요 같은 수익률의 기본 조건이 갖춰지고 브랜드 선호도까지 높다면 투자 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금과 같은 경기 침체기에 오피스텔에 대한 `묻지마`식 투자는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오피스텔은 최근 분양가가 오르고 투자시점도 지났다"면서도 "이를 대체할 만한 수익형 부동산이 없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입지가 좋다면 청약 마감은 가능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계약률"이라며 "경기 침체 여파로 일부 물량을 제외하고는 계약 흥행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 조은상 닥터아파트 팀장은 "올해 오피스텔 공급이 늘었고 전셋값도 하락기에 있는 만큼 수익률이 예상보다 떨어질 우려가 있다"며 "대형 건설사가 지은 오피스텔의 경우 상대적으로 비싼 분양가가 수익률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12월 견본주택 개관 봇물☞대우건설, 해외 공사 2건 따내..총 5천억원 규모☞[인사]대우건설 정기 임원인사
2011.12.12 I 성문재 기자
 배구토토 스페셜 76회차 `현대건설, 흥국생명에 우세` 전망
  • [토토] 배구토토 스페셜 76회차 `현대건설, 흥국생명에 우세` 전망
  •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8일 열리는 2011~12시즌 프로배구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7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 59.82%는 여자부 경기 현대건설-흥국생명(1경기)전에서 현대건설의 승리를 내다봤다. 흥국생명의 승리 예상은 40.14%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현대건설 승리(27.99%)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27.08%)가 1순위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3일 최하위 GS칼텍스에 패하며 팀 분위기가 침체된 반면, 흥국생명은 선두 KGC까지 제압,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라며 “디펜딩챔피언 현대건설의 승리가 예상됐지만, 양 팀의 최근 전적과 분위기를 고려한 베팅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한편 남자부 경기 KEPCO45-대한항공(2경기)전에서는 KEPCO45의 승리 예상이 61.67%로 다수를 차지했다. 대한항공 승리 예상은 38.34%로 나타났으며, 세트스코어에서는 3-0 KEPCO45 승리(29.82%),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차(29.16%)가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76회차 게임은 8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 [IFRS 3Q 결산]금호산업, 재무건전성 `최악`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올해 3분기말 유가증권시장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 대상 기업들의 부채비율이 소폭 증가했다.   특히 부채비율 최상위사에 이름을 올린 금호산업(002990)의 경우 지난해말보다 644%포인트나 급증,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11사업연도 3분기 연결영업실적(K-IFRS)`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사의 부채비율은 133.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말보다 2.36%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종목별로는 금호산업의 부채비율이 2499.01%로 가장 높았다. 금호타이어(073240)는 732.02%로 부채비율 상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대한전선(001440)(649.94%)과 대한항공(003490)(622.35%) 아시아나항공(020560)(573.01%) STX조선해양(067250)(543.88%) 순으로 높았다. 한진해운(117930)과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GS글로벌(001250) 효성(004800) 등도 300~400%대의 부채비율을 나타냈다.  한편, 강원랜드(035250)의 부채비율은 15.76%로 가장 낮았다. 삼성정밀화학(004000)(25.38%)과 KT&G(033780)(27.45%)가 뒤를 이었다.  이어 새론오토모티브(075180)(32.07%) 아모레퍼시픽(090430)(34.02%) 고려아연(010130)(34.41%) 에스원(012750)(35.83%) 삼성SDI(006400)(38.38%)가 부채비율 하위 10위권안에 이름을 올렸다.  별도재무제표기준으로는 벽산건설(002530)이 1만7820.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남광토건(001260)(5942.25%) 중앙건설(015110)(1310.47%) 삼부토건(001470)(933.81%) 등 중소형 건설사들이 부채비율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세우글로벌(013000)(6.96%)과 성보화학(003080)(8.23%) 삼영홀딩스(004920)(8.85%) 유엔젤(072130)(9.06%) 등은 부채비율이 한자릿수대를 기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11월 넷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위 `KT&G`☞외국인 `신중모드` 大전환..수출주 팔고 방어주만 샀다
2011.11.30 I 유재희 기자
  • [IFRS 3Q 결산]삼성전자, 연결해도 떼봐도 `매출 1위`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규모 1위를 차지했다. 30일 한국거래소와 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2011사업연도 3분기 연결영업실적(K-IFRS)`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 1위는 삼성전자(005930)로 41조273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대비 2.60% 늘어난 수치다.연결재무제표란 지배회사와 종속회사를 하나의 회사로 간주,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연결해 작성한 재무제표를 말한다. 반면 별도재무제표는 연결재무제표 작성의무가 있는 지배회사 자체의 개별재무제표다.별도재무제표는 종속회사 등의 투자 주식을 지분법으로 평가하지 않고 원가법 또는 공정가치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관계회사의 실적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매출 2위는 SK(003600)로 27조3495억원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현대자동차(005380)(18조9539억원) SK이노베이션(096770)(17조2095억원) 포스코(005490)(16조9534억원) 등이 매출액 5위 안에 들었다.매출액 증가율 1위는 GS글로벌(001250)이 차지했다. 3분기 매출액은 7943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이 86.61%를 기록했다.이외 고려아연(010130)(72.88%) 삼성엔지니어링(028050)(67.89%) 호남석유화학(011170)(57.09%) 지역난방공사(54.89%) 등이 매출액증가율이 컸다.반면 매출액이 가장 낮은 기업은 우리들제약(004720)으로 전년동기 대비 13.62% 줄어든 71억4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일산업(002700)(223억8200만원) 일진다이아(081000)(228만6400만원) 등도 매출 규모가 저조한 편이었다.매출액 감소율 1위는 풍산홀딩스(005810)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5.46% 줄어든 462억2500만원에 그쳤다. 대한전선(001440)(-36.54%) 하이닉스반도체(000660)(-29.54%)도 매출액 감소 규모가 컸다.한편, 삼성전자(005930)는 종속회사들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별도 기준으로도 31조61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국전력(015760)공사로 5.35% 오른 11조7015억원의 매출을 냈다. 이외 현대자동차(10조1087억원) 포스코(9조9614억원) S-Oil(7조8066억원)이 5위권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호주 애플 항소심서 승소☞코스피, 약세출발..`美주요은행 신용등급 강등`☞[마감]코스피, 1850선 `껑충`..외국인 끌고 프로그램 밀고
2011.11.30 I 김상윤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서울보증보험 인사] ◇전무이사 승진 ▲경영지원총괄 채광석 ▲영업지원총괄 장학도 ◇상무대우 승진 ▲강남지역본부장 두준호 ◇전보 ▲운영지원총괄 김대한 [무림그룹 인사] ◇부사장 승진 ▲무림페이퍼[009200] 전략기획본부장 및 경영지원본부장 김영식(겸임) ◇전무 승진 ▲무림페이퍼 국내영업담당 안홍석 ◇상무 승진 ▲무림페이퍼 해외영업담당 김호수 ▲무림페이퍼 설비기획담당 하대성 ◇신규임원(이사대우) ▲무림SP[001810] 대구공장 생산담당 이재일 ◇보직변경 ▲무림P&P 울산공장 제지생산담당 황기연 ▲무림SP 대구공장장 차주일 [지식경제부 인사] ◇과장급 전보 ▲산업환경과장 김선기 [토러스투자증권 인사] ◇선임 <상무> ▲파생영업본부장 최준호 [사조그룹 인사] ◇승진 <사조시스템즈> ▲대표이사 전무 김몽옥 <사조C&C> ▲대표이사 상무 오병철 <사조산업> ▲이사 신창섭 문인엽 ▲이사대우 김상두 이형균 <사조해표> ▲상무이사 최길영 ▲이사 곽병태 <사조대림> ▲이사 이상민 ▲이사대우 오세공 <사조남부햄> ▲이사 이욱한 ▲이사대우 김삼영 <사조오양> ▲이사대우 김송운 <사조씨푸드> ▲상무이사 한창주 ▲이사대우 장희섭 <캐슬렉스서울> ▲이사대우 정해국 <사조바이오피드> ▲상무이사 이광하 ◇전보 ▲사조그룹 전략기획실 최세환 부사장 ▲캐슬렉스서울 김성원 대표이사 상무 ▲사조산업 부산본부 이명호 상무 [부음] ▲ 강면욱(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빙모상 - 일시: 27일 - 빈소: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29일 - 연락처: 010-2029-5795 ▲윤춘선(삼성증권 PI팀 이사)씨 부친상 - 일시: 27일 오후 2시30분 - 빈소: 광주 송정 장례식장 - 발인: 29일 오전 9시 - 연락처: 062-941-7102 ▲강태순(두산고문)·문순(사업)·보순(전두산동아상무)씨 모친상, 노영환(전부산일보이사)·이성환전(GS건설전무)씨 장모상 - 일시: 27일 - 빈소: 서울삼성의료원 - 발인: 29일 오전 6시 - 연락처: 02-4310-6916 ▲배기정(한국문인협회이사)씨 별세, 진성(금성테크이사)·장흠(한국기타협회이사)·혜경·상이(주네스대리)씨 부친상 - 일시: 27일 오후 8시50분 - 빈소: 서울성모병원 - 발인: 29일 오전 11시 - 연락처: 02-2258-5979 ▲김동헌(파르나스호텔인터컨티넨탈서울대표이사)씨 별세, 박윤주(전중평중학교교사)씨 남편상, 호생·호민(GS샵대리)씨 부친상 - 일시: 27일 오후 7시10분 - 빈소: 서울대병원 - 발인: 29일 오전 10시30분 - 연락처: 02-2072-1091 ▲정영철(전조흥은행지점장)씨 별세, 성진(조선일보산업부차장대우)씨 부친상, 안태선(협성대교수)·김기호(진웅이노텍이사)씨 장인상 - 일시: 27일 오전 10시1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9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010-2295 ▲서정욱(전조흥은행상무이사)씨 별세, 호석(사업)씨 부친상, 정진(구전LG종합금융사장)·심건일(재미의사)씨 장인상 - 일시: 26일 오후 9시4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 연락처: 02-3010-2294 ▲황교철(수원여대교수)씨 별세, 교식(대우정보시스템부장)씨 형님상, 세진·예진씨 부친상 - 일시: 27일 오전 9시30분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 연락처: 02-2227-7566 ▲박희갑(전북대물리학과교수)씨 별세, 김일정(남편상), 형규(미국하버드대대학원)씨 부친상 - 일시: 27일 오전 5시50분 -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31-787-1502 ▲홍기택(광주시건설행정과)씨 부친상, 윤영균(광주시종합건설본부토목부장)씨 장인상 - 일시: 27일 오후 10시 - 빈소: 광주 하남 성심병원 - 발인: 29일 오전 10시 - 연락처: 062-958-1289 ▲문영희(전경북고교사)씨 별세, 태훈(중앙대교수)·혜정(YBMPSA분당원장)씨 부친상, 고창우(새롬의원원장)·신동구(영남대의대)씨 교수·김찬일(비전밸류경영개발원대표)씨 장인상, 이혜경(숙명여대교수)씨 시부상 - 일시: 26일 오전 5시5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3010-2236 ▲성낙인(전홍익대미대교수)씨 별세, 재경(사업)·준경(우주엘씨엔지연구소장)·수경·해경(한양여대교수)·보경(배슬다예대표)·수정(태하산업대표)씨 부친상, 이시우(단비테크대표)·이충호(사랑과행복이야기발행인)·박제덕(부산동아대교수)·하용간(청오산업대표)씨 장인상 - 일시: 25일 오후 11시12분 - 빈소: 서울대병원 - 발인: 29일 오전 11시 - 연락처: 02-2072-2011 ▲남궁은(명지대교수)·원(진양물류대표)씨 부친상, 최병우(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북부수도사업소과장)·조덕현(재인도네시아목사)·임종호(전우리은행지점장)씨 장인상 - 일시: 27일 오전 12시50분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30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410-6914 ▲조흠원(비욘드부회장)·균(나남ALD)회장·진(아주대교수)·택(이화여대교수)·현(TS대한제당상무)씨 모친상, 박창희(전한국외대교수)·홍종호(전현대미포조선본부장)·이호용(전경상대교수)씨 장모상 - 일시: 27일 오전 5시2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9일 오전 6시 - 연락처: 02-3010-2230 ▲이원옥(굿데이레저대표)·원호(신한은행인천본부장)·원례·원순씨 모친상 - 일시: 27일 오전 12시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9일 오전 5시 - 연락처: 02-3410-6915 ▲조한덕·한종·한복씨 모친상, 조규상(전대전중구부구청장)씨 조모상, 류인석(전경향신문 중부본부장)씨 장모상 - 일시: 27일 오전 7시20분 - 빈소: 충남 태안의료원 - 발인: 29일 오전 9시 - 연락처: 041-671-5301
2011.11.28 I 편집부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11월28일(월)▲추가상장-SKC 솔믹스(057500) (국내BW행사, 4만3706주, 6864원)-신진에스엠(138070) (통일교체, 360만주, 500원)-신진에스엠(138070) (유상증자, 90만주, 15000원)-제룡전기(033100) (회사분할, 1189만8480주, 500원)-지아이바이오(035450) (국내BW행사, 116만1102주, 689원-케이비테크놀러지(052400) (국내BW행사, 4만6546주, 1만0742원)-KMH(122450) (STOCKOPTION행사, 23만5341주, 962원)▲변경상장-기륭전자(004790) (자본감소, 1241만5242주, 500원)-제룡산업(033100)→제룡전기(033100) (상호변경, 1983만0800주, 500원)▲주주총회-에이스앤파트너스(032930) (합병승인)-아시아15호(083620) (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감사선임)-아큐텍(013780) (정관변경, 자본감소승인, 신주인권부사채발행, 사외이사 해임&nbsp; 등)-에이스테크(088800) (합병승인, 정관변경, 사외이사선임)◇11월29일(화)▲경제지표(장 시작 전)-美 10월 신규주택매매-韓, 10월 경상수지(장 마감 후)-美 9월 S&P/CS&nbsp;▲추가상장-대한전선(001440) (국내BW행사, 535주, 4430원)-아시아나항공(020560) (국내BW행사, 3만주, 5000원)-알에프세미(096610) (무상증자, 270만6990주, 500원)▲변경상장-디브이에스코리아(046400) (자본감소, 636만9838주, 500원)&nbsp;▲주주총회-유니켐(011330) (정관변경, 이사해임, 이사해임, 자본감소승인 등)-GS(078930) (분할계획서 승인)-코아에스앤아이(052350) (사내이사 선임, 감사선임, 정관변경, 준비금 자본전입&nbsp; 등)-엘앤피아너스(061140) (자본감소승인, 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신영와코루(005800) (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이사 보우한도액 승인)-이니텍(053350)(정관변경, 감사선임, 기타비상무이사선임)◇11월30일(수)▲경제지표(장 시작 전)-유로존 재무장관 회담-韓, 10월 산업생산-韓, 10월 경기선행지수-韓, 11월 소비자물가&nbsp;(장 中)中, 11월 PMI제조업&nbsp;(장 마감 후)-韓, 11월 수출-韓, 11월 수입-EU재무장관 회담-유로권, 11월 CPI-美, 11월 ADP취업자▲추가상장-금호타이어(073240) (국내BW행사, 3만3174주, 5780원)-마크로젠(038290) (국내BW행사, 23만7912주, 1만1769원)-3S(060310) (국내BW행사, 5만9171주, 1690원)-신성솔라에너지(011930) (국내CB행사, 447주, 3350원)-자원(032860) (국내BW행사, 11만9708주, 1370원)-지엔코(065060) (국내CB행사, 27만9068주, 1075원)-한세실업(105630) (무상증자, 1000만주, 500원)▲주주총회-네오퍼플(028090) (정관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하이마트(071840) (이사선임)-코오롱건설(003070) (합병승인, 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위원선임)-코오롱아이넷(022520) (합병승인)◇12월1일(목)▲경제지표(장 시작 전)-美, 베이지북 발표&nbsp;(장 마감 후)-美,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추가상장-LS네트웍스(000680)&nbsp;(주식전환, 16주, 5000원)-기아차(000270)&nbsp;(국내BW행사, 2만0340주, 6880원)-대한종합상사(045260)&nbsp;(해외BW행사,932만9644주, 500원)-미성포리테크(094700)&nbsp;(국내BW행사, 32주,1579원)-KEC(092220)&nbsp;(국내BW행사, 70만5218주, 709원)▲변경상장-산성피앤씨(016100)→산성앨엔에스&nbsp;(상호변경, 1793만9517주, 500원)▲주주총회-동원수산(030720) (이사해임, 이사선임, 감사해임, 감사선임)-알앤엘삼미(007390) (합병승인)◇12월2일(금)▲경제지표(장 시작 전)-美, 11월 ISM제조업지수(장 마감 후)-美, 11월 총 차량판매-美, 11월 비농업고용-美, 11월 실업률▲추가상장-보광티에스(066690)&nbsp;(국내BW행사, 14만5137주, 689원)-슈넬생명과학(003060)&nbsp;(국내BW행사, 11만2479주, 1215원)-슈넬생명과학(003060)&nbsp;(국내BW행사, 53만2164주, 1335원)-실리콘화일(082930)&nbsp;(STOCKOPTION행사, 1만2000주, 1736원)-엔엔티(037240)&nbsp;(유상증자, 160만0000주, 500원)-YNK코리아(023770)&nbsp;(해외BW행사, 9만5950주, 2178원)-일양약품(007570)&nbsp;(국내BW행사, 11만4722주, 2만6150원)-좋은사람들(033340)&nbsp;(국내CB행사, 2만9624주, 1600원)-한스바이오메드(042520)&nbsp;(국내BW행사, 7만3664주, 2715원)&nbsp;▲변경상장-동양종금증권(003470)→동양증권(003470)&nbsp;(상호변경, 12477만2560주, 5000원)-동양종금증권1우(003475)→동양증권1우(003475)&nbsp;(상호변경, 1291만2212주, 5000원)▲주주총회-폴리비전(032980) (정관변경, 이사선임)-한국카본(017960) (이사선임, 감사선임)-디지탈아리아(115450) (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금비(008870) (재무제표승인, 사내이사 선임, 감사선임,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경제지표는 한국시간 기준입니다.(삼성증권 제공)
2011.11.27 I 임성영 기자
전국 오피스텔 분양물량 `풍성`
  • 전국 오피스텔 분양물량 `풍성`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올 연말까지 전국적으로&nbsp;오피스텔 3700여 실이 공급된다.&nbsp;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전국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은3788실이다. GS건설(006360)은 다음 달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서대문대현 자이'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27~38㎡ 총 166실이며 모두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기차역 신촌역을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C1블록에서 '광교 호반베르디움'의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26~35㎡ 340실로 구성됐다. 광교 테크노밸리와 경기도신청사가 단지 양옆으로 위치하게 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이 오는 2016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희건설(035890)은 최근 청약 열풍을 보이고 있는 부산에서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하는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전용면적 19~46㎡ 667실 규모다. 센텀시티와 마린시티가 인접해 있다. 일반 오피스텔로서는 이례적으로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로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nbsp;▲ 출처: 부동산1번지&nbsp;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제한 규제가 없다. 지난 8·18 대책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에 한해 주택임대사업 등록이 허용되면서 종부세, 양도세, 취득세 등 각종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충범 부동산1번지 연구원은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시세차익 보다는 임대수익으로 흐름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임대사업을 염두에 둘 경우 오피스텔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nbsp;"그러나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으므로 브랜드나 입지 경쟁력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해외 주택시장도 '한류바람'☞[알짜분양]서울 왕십리 뉴타운 `텐즈힐`☞붕어빵 설계는 가라 '내맘대로 아파트'인기
2011.11.25 I 성문재 기자
해외 주택시장도 ''한류바람''
  • 해외 주택시장도 ''한류바람''
  • [이데일리 류의성 성문재 기자] 건설사들이 해외&nbsp;플랜트 및&nbsp;항공·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에서 벗어나&nbsp;주택시장에도 꾸준히 진출하고 있다. 지역도 중동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하다. &nbsp;2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2011년 11월&nbsp;현재까지&nbsp;11억 7029만 달러(한화 약 1조3500억원)를 수주했다. 작년&nbsp;해외 주택시장에서는 32억 9467만 달러(한화 약 3조8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nbsp;2009년에는 39억 7091만 달러로 40억 달러에 육박했다.&nbsp;&nbsp;&nbsp;올해 주택부문 수주 규모가 작년에 미치지 못한 것은 그리스로 촉발된 유럽발 경제 위기와 중동 내전 등 영향이 크다. 이에&nbsp;국내 건설사들은 중동 외에&nbsp;아시아로도 눈을 돌려 영역을 넓히고 있다. &nbsp;▲ 국내 건설사의 해외 주택시장 수주 규모 (출처: 해외건설협회,&nbsp;단위: 억 달러)&nbsp;대우건설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한 제다 살만베이 주택공사 계약을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3억3000만 달러(한화 약 3806억원)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제2의 도시인 제다에 조성되는 2만5000가구 규모의 신도시 조성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총 360동 7200가구 주택단지 시공을 맡아, 오는 2016년 3월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GS건설(006360)은&nbsp;베트남 호치민시에서 6킬로미터 떨어진 타오디엔 지역에 주상복합 아파트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상 27층 3개동 270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자이 리버뷰 팰리스'는 GS건설이 2004년 베트남 정부와 체결한 BT(Build-Transfer) 프로젝트 계약에 따른 사업이다. 지난 2008년 6월 착공에 들어가 다음 달 준공 예정이다. 삼성물산(000830)은 중국 천진에서 주택사업을 벌이기 위해 중국과 싱가포르 합작기업인 SSTEC와 조인트벤처를 공동설립해 지난 3월 인가를 마쳤다. 이를 통해 천진에코시티 1단계 사업부지 중 5만 4900㎡를 확보하고 지하 1층, 지상 8~24층, 아파트 11개동 640가구를 건설한다. 지난 6월 착공을 시작해 현재 공정율은 4.2%다. &nbsp;▲해외시장 주택부문 지역별 현황(출처: 해외건설협회)&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SK건설은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에서 4700만 달러 규모의 친환경 주거단지 건축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아부다비 막타브릿지 인근 2만3000㎡ 부지에 국영석유회사 ADNOC 산하 석유연구소 직원 주거단지를 세우는 프로젝트다. 6~10층 규모의 아파트 2개동과 고급 빌라 10가구로 구성되며, 준공은 2012년 9월 예정이다. 지난 8월에는 아부다비 루와이스시에서도 ADNOC 산하 석유연구소 직원 주거단지 공사를 수주했다. 공사 금액은 1억 6600만 달러다. 12층 아파트 8개동 768가구가 지어진다.&nbsp;&nbsp;한화건설은 지난 5월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와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본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라크 신도시는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지점에 1830ha 규모로 들어선다. 17억5000만 달러(한화 약 1조8700억원)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고, 55억 달러(한화 약 5조9000억원) 규모로 10만호 국민주택을 건설한다. 김종현 해외건설협회 이사는 "중동의 경우 과거에는 석유나 가스 관련 시설 발주가 대부분이었다"며 "2005년 이후 유가가 급등하면서 주거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올해는 중동발 민주화 사태 여파로 전체 수주 규모가 조금 줄었지만 내년에는 중동을 중심으로 해외 주택시장 발주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알짜분양]서울 왕십리 뉴타운 `텐즈힐`☞붕어빵 설계는 가라 '내맘대로 아파트'인기☞GS건설, 이니마 인수로 수처리 사업 기회 확대-하나대투
2011.11.25 I 성문재 기자
  • [마켓in]LG상사, GS리테일 공모가 2만4000원 `헛된 꿈?`
  • 마켓in | 이 기사는 11월 22일 17시 51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GS리테일이 상장공모에 나선 가운데&nbsp;공모주식을 내놓은 LG상사(001120)가&nbsp;확정공모가격이 2만4000원을 넘길 경우&nbsp;인수단에&nbsp;0.3%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키로 했다.&nbsp;하지만&nbsp;희망 공모가격 범위(밴드)가&nbsp;1만8000~2만1000원에 불과한 상태여서&nbsp;LG상사의 바람대로 될 지는 극히 미지수다. &nbsp;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S리테일은 다음달 14~15일 1540만주를 상장공모한다. 전량&nbsp;LG상사의 보유주식이다.&nbsp; 인수단은&nbsp;공동대표주관 우리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nbsp;신한금융투자, 인수회사&nbsp;LIG투자증권·이트레이드증권·현대증권 등 6개사로 구성됐다. 매출주주인 LG상사는 인수단에&nbsp;0.8%의 기본수수료를 제시하고 있다.&nbsp;여기에 상장 관련 업무 성실도, 수요예측 결과 기여도에 따라 0.4%의 성과수수료를&nbsp; 차등적으로 지급한다.&nbsp;이에 따라 인수단은&nbsp;밴드 기준 33억~39억원의 수수료를 받게 된다.&nbsp; 여기에 LG상사는 또다른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수수료와&nbsp;별개로 LG상사가 제시한 기준을 초과하는 성과가 있을 경우 총공모금액의 0.3%를 인센티브로 차등지급하겠다는 것이다.&nbsp;기준은 최종 공모가격이&nbsp;2만4000원을 넘어섰을 때인 것으로 알려졌다.&nbsp;한마디로&nbsp;자금&nbsp;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nbsp;인수단에 당근을 제시하고 있는&nbsp;셈이다.&nbsp;&nbsp;밴드대로 공모가격이 확정된다면&nbsp;LG상사로 유입되는 자금은&nbsp;2772억~3234억원인 반면 2만4000원이면&nbsp;3696억원(발행제비용 포함)으로 크게 늘어난다.&nbsp;&nbsp;&nbsp;하지만 LG상사가 기대치에 대해&nbsp;업계에서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nbsp;당초 LG상사가 GS리테일의 상장예비심사 청구 당시 밴드가격을 기준으로 인센티브의 기준치를 설정한 탓에 2만4000원은&nbsp;밴드에 비해 14%(3000원)~33%(6000원)가량 높다.&nbsp;&nbsp;또한 GS리테일의 희망가격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nbsp;현재&nbsp;밴드는 상장예비심사 청구 당시(2만1000~2만4000원)에 비해&nbsp;15% 가량 줄었다.&nbsp;이어&nbsp;예심 통과 직후에는 1만9000~2만2000원으로 낮아졌다.&nbsp;&nbsp;IB업계 관계자는 "상장공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장상황이 악화돼&nbsp;GS리테일의 밴드가격이 여러차례 축소됐고, 실적도 지난해보다 줄어 2만4000원에 공모가를 결정짓는 것은&nbsp;다소 무리"라고 말했다. 유사기업으로 선정된 롯데마트, 이마트, 하이마트의 지난해 평균 PER(주가수익비율)는 15배인데 반해,&nbsp;올해 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본 평균 PER는 13.6배에 불과하다. GS리테일의 올3분기 누적 실적이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부진한 상황이다. 올 1~3분기 영업이익이 811억원으로 전년 동기(849억원) 대비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도 2.7%로 전년(3.5%) 수준을 밑돌고 있다. 지난해 백화점과 GS마트를 매각해 4341억원을 기록했던 순이익도 734억원으로 대폭 떨어졌다▶ 관련기사 ◀☞[마켓in]LG상사, GS리테일 공모가 2만6000원 `헛된 꿈?`
2011.11.24 I 하지나 기자
  • [마켓in]LG상사, GS리테일 공모가 2만4000원 `헛된 꿈?`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GS리테일이 상장공모에 나선 가운데&nbsp;공모주식을 내놓은 LG상사(001120)가&nbsp;확정공모가격이 2만4000원을 넘길 경우&nbsp;인수단에&nbsp;0.3%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키로 했다.&nbsp;하지만&nbsp;희망 공모가격 범위(밴드)가&nbsp;1만8000~2만1000원에 불과한 상태여서&nbsp;LG상사의 바람대로 될 지는 극히 미지수다. &nbsp;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S리테일은 다음달 14~15일 1540만주를 상장공모한다. 전량&nbsp;LG상사의 보유주식이다.&nbsp; 인수단은&nbsp;공동대표주관 우리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nbsp;신한금융투자, 인수회사&nbsp;LIG투자증권·이트레이드증권·현대증권 등 6개사로 구성됐다. 매출주주인 LG상사는 인수단에&nbsp;0.8%의 기본수수료를 제시하고 있다.&nbsp;여기에 상장 관련 업무 성실도, 수요예측 결과 기여도에 따라 0.4%의 성과수수료를&nbsp; 차등적으로 지급한다.&nbsp;이에 따라 인수단은&nbsp;밴드 기준 33억~39억원의 수수료를 받게 된다.&nbsp; 여기에 LG상사는 또다른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수수료와&nbsp;별개로 LG상사가 제시한 기준을 초과하는 성과가 있을 경우 총공모금액의 0.3%를 인센티브로 차등지급하겠다는 것이다.&nbsp;기준은 최종 공모가격이&nbsp;2만4000원을 넘어섰을 때인 것으로 알려졌다.&nbsp;한마디로&nbsp;자금&nbsp;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nbsp;인수단에 당근을 제시하고 있는&nbsp;셈이다.&nbsp;&nbsp;밴드대로 공모가격이 확정된다면&nbsp;LG상사로 유입되는 자금은&nbsp;2772억~3234억원인 반면 2만4000원이면&nbsp;3696억원(발행제비용 포함)으로 크게 늘어난다.&nbsp;&nbsp;&nbsp;하지만 LG상사가 기대치에 대해&nbsp;업계에서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nbsp;당초 LG상사가 GS리테일의 상장예비심사 청구 당시 밴드가격을 기준으로 인센티브의 기준치를 설정한 탓에 2만4000원은&nbsp;밴드에 비해 14%(3000원)~33%(6000원)가량 높다.&nbsp;&nbsp;또한 GS리테일의 희망가격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nbsp;현재&nbsp;밴드는 상장예비심사 청구 당시(2만1000~2만4000원)에 비해&nbsp;15% 가량 줄었다.&nbsp;이어&nbsp;예심 통과 직후에는 1만9000~2만2000원으로 낮아졌다.&nbsp;&nbsp;IB업계 관계자는 "상장공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장상황이 악화돼&nbsp;GS리테일의 밴드가격이 여러차례 축소됐고, 실적도 지난해보다 줄어 2만4000원에 공모가를 결정짓는 것은&nbsp;다소 무리"라고 말했다. 유사기업으로 선정된 롯데마트, 이마트, 하이마트의 지난해 평균 PER(주가수익비율)는 15배인데 반해,&nbsp;올해 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본 평균 PER는 13.6배에 불과하다. GS리테일의 올3분기 누적 실적이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부진한 상황이다. 올 1~3분기 영업이익이 811억원으로 전년 동기(849억원) 대비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도 2.7%로 전년(3.5%) 수준을 밑돌고 있다. 지난해 백화점과 GS마트를 매각해 4341억원을 기록했던 순이익도 734억원으로 대폭 떨어졌다.
2011.11.22 I 하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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