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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010건

  • 경품으로 런던올림픽 가자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5월 22일자 18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런던올림픽(7월27일 개막)이 두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의 올림픽 마케팅도 본격화됐다. 4년에 한번 돌아오는 세계인의 축제를 기념하고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런던 현장에서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경품이다. 1등 경품으로 제공되는 런던 올림픽 패키지는 말 그대로 런던행 항공권을 포함해 숙박과 경기관람까지 책임지는 여행 상품이다. 팍팍한 일상에 지쳤다면 로또 대신 런던 여행의 행운을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 롯데면세점은 올림픽 공식스폰서인 비자카드와 손잡고 이미 이달 초(6일)부터 이벤트를 시작했다. 롯데면세점 응모장소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거나 비자카드로 300달러 이상 결제시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런던 왕복 항공권 및 호텔 패키지, 런던올림픽 2개 경기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옥션은 지난 14일부터 비자카드와 함께 `2012 고 런던 위드 비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의 1등(2명)에게는 런던 여행 비용과 올림픽 관람권으로 구성된 1500만원 상당의 `런던올림픽 2인용 패키지`가 증정된다. 이 패키지는 두 명이 런던 현장에서 4박5일 동안 런던여행 및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왕복항공권은 물론 공항 접견서비스, 4성급 호텔숙박권(조식포함·2인 1실) 및 런던올림픽 경기 중 2경기를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이 주어진다. 여행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비자카드의 선불카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도 지난 18일부터 비자카드와 `가자! 2012 런던 올림픽으로!` 경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1등(2명)에게는 ‘2012 런던 올림픽 참관패키지(1인 동반)’를 증정한다. 2인 왕복 항공권과, 5박 6일 숙박권, 런던올림픽 경기 VIP석 2회 관람권, 런던시내 투어 및 기념품 등이 포함돼 있다. 행사 기간동안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하루에 한번 응모 할 수 있다. 편의점 업계도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와 손잡고 일제히 올림픽 참관 경품 마케팅에 들어갔다.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에서 행사 음료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런던 올림픽 원정 응원을 갈 수 있는 패키지를 선물로 준다. 편의점별로 행사 대상 음료를 구매하고 영수증에 적힌 행운번호를 각 회사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단, 행사 기간이 백화점이나 면세점 등에 비해 짧다. 이달 22~27일에 종료되므로 얼마 남지 않았다.
2012.05.22 I 장영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KDI 성장률 또 낮춰 올해 3.8→3.6%로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다음은 5월 21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삼성전자·현대車마저 실적 꺾였다-KDI 성장률 또 낮춰 올해 3.8→3.6%로-G8 "그리스 유로존에 남아야"-진보당 舊 당권파 또 몽니▲종합-'200억弗의 사나이' 저커버그 결혼-경기민감한 화학 최대타격…예상보다 30~40%↓-4월 車 판매 7.1% 급감…내수 심각-업친데 덮친 스페인…부실 채권율 15%까지 치솟을수도-"원화 파느니 유로화 팔겠다"▲커지는 저축은행 공백-저축銀 여신 1년새 30조 증발…서민·中企 돈빌릴 곳이 없다-금융지주, 저축銀 인수 멈칫 왜?-문닫기 전 자산매각·M&A 적극 유도해야▲정치-진보 원로까지 말렸건만…결국 쪼개질듯-黃 '경선룰 연쇄회동'▲국제-'민주당 다수' 상원통과 힘들듯-청광청 탈출 한달만에 美 입국-中 구글 모토롤라 인수 '반쪽 승인'-중국어선 北나포 '5대 미스터리'-日 전력공급 완전경쟁 허용▲경제종합-수출 늘었지만 몰라서 힘들다-공정위와 '동반성장협약'-국민연금 '사회책임투자' 4조 넘었다▲금융·재테크-반쪽된 금융소비자보호처-하나금융-미래저축銀 거래 금융당국 위법성 조사 착수-법인카드 포인트 기부해 저축은행 피해자 돕자고?▲기업과 증권-미리 엿보는 부산 모터쇼-SK 허츠와 함께 中 렌터카 시장 공략▲기업·경영-'소 1만마리' 싣는 크루즈 뜬다-한화 태양광기술 세계 최고-기아차 패션과 만나는 이유▲중소기업·벤처-대기업 내부거래 접합업종서 제외▲유통-온라인쇼핑몰, 대형마트 추월한다-신라호텔 LA 면세점 입찰 유리▲기업과 증권-불황타개용 사내 M&A 봇물-EU 특별정상회담 '특별한 대책' 나오나-15% 빠진 현대車 가격매력 '철철'-손실난 ELS 지금 들어가면 웃을까-삼성물산 국민연금과 M&A 투자 안한다-대성산업 펀드에 디큐브시티 매각 추진▲부동산-가온호수공원 '모기떼 공원' 전락-30년 묶인 양천 갈산 본격 개발◇서울경제 ▲1면 -대한민국 인구 5,000만명 찍는다-유럽해법, 긴축서 성장으로 급선회-"성장 없인 분배 없어..경제민주화 신중해야"-서울시, 둔촌주공도 소형 30% 요구▲종합 -삼성 스포츠마케팅 꿈 이루다-저가, 편법 수출로 시장 교란-미국 앰코, 인천 송도에 10억 달러 투자-전기료 올려도 수요억제 효과없다-한일FTA 협상 연내 재개 가능성▲기획-일 할 사람 5년 뒤부터 줄어..2060년엔 10명 중 4명이 노인▲유로존 위기 흔들리는 국내경기-M&A시장도 얼어붙나-1년새 0.7%P 낮춰..경상 흑자도 31% 급감-경기불황에 자금난 심화 문닫는 기업 크게 늘었다▲유로존 위기 긴박한 각국 움직임-G8 "성장외엔 방법 없다"..갈등 봉합했지만 해결책 산넘어 산-스페인, 이번엔 은행부실 공포▲정치 -진보당 구당권파 독자 비상대책위 구성-북한 3차 핵실험 대응책 논의할 듯▲금융-은행끼리..국제소송도..외환은 1,000건 넘어-대부업 혹독한 침체기 보증업 허용이 돌파구▲국제 -로비오, 유럽판 페이스북 꿈 영근다-천광청, 고향탈출 27일만에 뉴욕 도착-몰래 장가 간 저커버그▲산업 -LG 책 읽어주는 휴대폰 만든 사람들-여군 장교 특채 이어 女 ROTC1기도 채용-허동수 GS칼텍스 회장, 2차전지 등 신사업도 강조-삼성물산, 웨쏘 인수 진통▲증권 -삼성물산, 웨쏘 인수 진통-청산가치 밑도는 주식 넘쳐난다-한전KPS 폭락장서도 꿋꿋▲사회 -신생아 때부터 시작되는 인맥-유사석유 팔아 1,100억 챙겨-2,500원짜리 비아그라 나왔다▲부동산-서울시 둔촌 주공도 소형 30% 요구-현대식 한옥 모델 나왔다◇한국경제▲1면-일자리로 화두 튼 정치권-G8 "그리스, 유로존에 남아야"-"올해 성장률 3.6%"KDI, 하향조정▲굿모닝-수도권 특급호텔 "평일도 빈방없어…객실늘려라"-산은 "7사단 장병 금융교육…취업돕겠다"▲오늘의 이슈-유럽 위기에 놀란 돈 '단기 피난처'로 몰린다-강남 큰손들 "지켜보자"-OCI 완공앞둔 4공장까지 투자 중단▲일자리로 화두 큰 정치권-박근혜 "지식서비스서 일자리 빈공간 찾아야" 문재인"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촉진"-포퓰리즘 거리두는 여야▲정치-구당권파 비대위 출범…'한지붕 두가족' 싸움-이회창 자유선진당 탈당 이인제와 15년 악연 끝내-이한구 "노무현 잘XX다" 모욕한 글 리트윗 논란▲경제-어린이집 오래 빠지면 부모가 부담-"수출·내수 성장세 모두 둔화"-"부엉이"선창하면 "부엉·부엉" 지경부 회식 재미있겠네!▲금융-돌아온 이덕훈 "PEF 조성해 우리금융 인수"-동부화재vs현대해상 "내가 2위"-대형카드 가맹점 수수료인하 부당요구땐 계약서 들여다보고 제재 ▲국제-G8 獨·佛 결투…올란드 '성장' 판정승-저커버그, 결혼식 전날 억지로 웃은 페이스북-스페인 렙솔, 아르헨에 LNG 공급 중단▲산업-신준호 "요즘 젊은 경영자들 욕심 너무 많이 내"-'워커힐 바비큐 소통'최신원 "브라질에 합작 공장 건설"-LG-대만 ITRI 특허침해 소송▲기업&CEO-"한전 자구책 약속만 했지 검증 안돼"▲IT·모바일-"같은 요금에 최신 스마트폰 쓰시죠"-삼성전자 1분기 글로벌 휴대폰 판매 '3관왕'▲생활경제-"콧대높은 日맥주시장 PB로 뚫어"▲증권-증시 '5월 한파'에 IPO·M&A 시장 '꽁꽁'-회사채·국고채 금리차 5년만에 최저-"주가 급등에"…LH, 한토신 매각 딜레마-외국인에 놀아나는 한국증시 고질병 '윔블던 현상'-유로존 탈퇴하나' 그리스에 쏠린 눈▲부동산-잠원·반포동 재건축 본격화…이르면 10월 이주-캐나다 친환경 단독주택 '슈퍼-E 하우스' 국내 상륙
2012.05.20 I 박보희 기자
온라인몰 "노출의 계절, 신발 준비부터 하세요"
  • 온라인몰 "노출의 계절, 신발 준비부터 하세요"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아직 5월이지만 한낮의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면서 제법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거리에서도 어두운 색상의 막힌 구두 대신 밝은 색상의 시원한 여름 신발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가벼워지는 복장과 함께 발끝에서도 여름 분위기가 나타나는 분위기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15일까지 샌들, 슬리퍼 등 여름 신발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평년에 비해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면서 여름 신발의 구매 시기가 빨라졌기 때문. ▲ 금강 와키앤타키 샌들, 버켄스탁 마드리드 슬리퍼, 페프 심플 라인 샌들(위쪽부터, 인터파크 제공)이에따라 온라인몰에서도 잇따라 여름 신발 기획전을 열고 올해 신상품을 비롯해 기능성 신발과 레인부츠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미리 만나는 여름! 브랜드 샌들`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쿠아슈즈부터 화사한 컬러의 샌들, 레인부츠 등 올해 베스트셀러 상품 및 신상품을 최대 67% 할인 판매한다. 11번가 역시 이달 31일까지 `원피스&샌들 미리 준비하기 프로젝트`을 운영한다. 샌들과 함께 여름철 인기 아이템인 원피스를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G마켓은 오는 27일까지 패션 기획전 `Get it Style`을 통해 여름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올 여름 여성들에게 인기 끌 것으로 보이는 웨지힐 샌들 등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제시한다. 이밖에 롯데닷컴은 `여름신상 샌들대전`을, GS샵 인터넷쇼핑몰은 입점한 롯데백화점 상품을 중심으로 `여름 슈즈 할인` 기획전을 각각 진행한다. 옥션의 여성구두 전문관에서는 여름 스트랩 샌들 베스트 상품만을 선정해 특가세일을 진행한다.
2012.05.17 I 장영은 기자
수영장에 주차한 `렉서스`..간밤에 무슨일이?
  • 수영장에 주차한 `렉서스`..간밤에 무슨일이?
  •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미국의 한 주택 수영장에 렉서스 차량이 빠진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14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푸엔테에서 모데스토 카브랄(40)이 운전하던 렉서스가 다이즈의 집 벽을 뚫고 수영장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 `수영장에 빠진 렉서스` [라푸엔테(캘리포니아주)·AP=뉴시스]현지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카브랄은 새벽시간대 교차로 운전 중 속도를 줄이지 못해 다이즈 집으로 돌진하면서 차와 함께 수영장에 빠졌다. 수영장에 빠진 차량은 렉서스 GS 430.현지경찰은 "그가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이같은 사고를 낸 것 같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디아즈의 딸 자넬은 "가끔 차들이 우리 집 벽을 친적이 있다"며 "아침에 이상한 소리를 듣고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수영장에 승용차가 빠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카브랄은 현재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으며, 보석금은 1만 달러(약 1100만원)로 결정됐다. ▶ 관련포토갤러리 ◀☞렉서스 ES250 사진 더보기☞렉서스 LF-LC 사진 더보기☞ALL-NEW 2013 렉서스 GS 사진 더보기☞슈퍼카 `렉서스 LFA`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지하철역 주차? 두 나라에서 같은 사고가..☞지하철역 주차? 두 나라에서 같은 사고가..☞교통사고 목격자 `알고보니 범인이네`☞"대학생 사고친다고 유치원생 막아서야.."☞美 10대 소녀 교통사고 사진 유출..27억원 배상
2012.05.15 I 김민정 기자
  • [마감]`120일선도 깨졌다`..코스피, 넉달만에 1940선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코스피가 1940선으로 내려앉았다. 종가기준으로 194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 1월30일 이후 넉달만이다.10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5.36포인트(0.27%) 내린 1944.93에 장을 마쳤다. 지지대 역할을 기대했던 120일 이동평균선(1945.5포인트) 마저 이탈했다. 이날 코스피는 출발부터 약세를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가 스페인과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감에 크게 하락한데다 국내에서는 옵션만기와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는 것들이 영향을 줬다. 특히 외국인이 장초반부터 현·선물을 동시에 팔면서 장중 한때 194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금통위에서 5월 기준금리를 3.25%로 동결하기로 하면서 상승반전을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조정 장세는 다음 달까지 계속돼 코스피는 1900선을 밑도는 수준까지 하락할 것"이라면서 "지금과 같이 어정쩡한 조정이 나타날 경우, 주가는 대개 추가 하락에 접어들었다"라고 의견을 나타냈다. 이날 외국인은 선물을 대거 팔아치웠다. 올 1월 7800계약을 순매도한 이후 최대 규모인 7367계약을 순매도했다. 현물시장에서도 7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지켰다. 이날 2015억원을 순매도해 최근 7일간 1조6000억원 이상 매도했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2460억원, 1295억원을 순매수하며 저가매수에 집중했다.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내린 가운데 통신업이 1.7%로 가장 많이 내렸다.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 LG유플러스(032640)가 5% 가까이 빠졌기 때문이다.  비금속광물과 전기가스업도 1% 가까이 내렸다. 증권 음식료 보험 기계 섬유 금융 철강 등로 모두 하락세를 지속했다. 반면 건설과 종이 유통은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정부가 주택거래 정상화를 위해 규제 완화책을 발표했지만 건설주들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이 2% 가까이 오르는데 그쳤다. 부동산 시장에서 기대했던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나 등록세 감면 등이 제외되면서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시총 상위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기아차(000270)와 현대모비스(012330) 삼성생명(032830) 한국전력(015760) 등은 모두 1% 이상 빠졌다. 포스코(005490)와 KB금융(105560) SK이노베이션(096770) 등도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전자(005930)는 0.3% 빠진 13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 이상 오르기도 했던 현대중공업(009540)과 LG전자(066570) 등은 상승폭을 줄이며 1%대의 상승률로 마감했다.이날 거래량은 4억1844만주, 거래대금은 4조3796억원을 기록했다.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381개 종목이 올랐다. 431개 종목은 떨어졌다. 79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고 하한가는 없었다.▶ 관련기사 ◀☞LG U+ "민원 서비스 개선 고객만족도 ↑"☞방통위, IPTV 500만 가입자 돌파기념 행사 개최☞LTE로 강해진 LG유플러스 `큰 그림에서 봐라`
2012.05.10 I 김자영 기자
  • GS칼텍스, ‘2012 루브르 박물관 한국 특별전‘ 고객 초청 이벤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GS칼텍스가 오는 6월 5일부터 시작되는 ‘2012 루브르 박물관 한국 특별전: 신화와 전설’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관람의 기회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5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되는 ‘2012 루브르 박물관 한국 특별전’ 고객 초청 이벤트는 주유 고객 대상 전시 초대 이벤트, GS칼텍스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관람전 ‘GS칼텍스 DAY’, SNS소문내기 이벤트, 지인 추천 이벤트, 지방 거주 고객 및 여성 고객 특화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든 이벤트는 GS칼텍스 마케팅 사이트인 KIXX 사이트 (http://www.kixx.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특히 8월 27일인 ‘GS칼텍스 DAY’는 GS칼텍스 회원만을 위해 준비된 전시다. KIXX사이트에서 GS칼텍스가 2006년부터 진행해온 문화스폰서에 관련된 퀴즈를 풀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 응모 기회는 KIXX사이트 로그인 시 1일 1회 제공된다. 또한 지방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유비 지원받고 루브르박물관展 보러가자!’ 이벤트가 6월 27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 시 전시 입장권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여성 고객 대상 ‘루브르박물관展과 함께하는 티타임’ 이벤트에서는 전시 입장권과 함께 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여 전시회와 함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GS칼텍스 마케팅사이트 KIXX 사이트 (http://www.kixx.co.kr) 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2.05.09 I 김현아 기자
하이마트냐 웅진코웨이냐..롯데의 선택
  • 하이마트냐 웅진코웨이냐..롯데의 선택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5월 09일자 27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하이마트(071840)와 웅진코웨이(021240) 매각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양쪽에 출사표를 던진 롯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사 모두 매각가치가 최소 1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돼 롯데의 `두마리 토끼 잡기`는 무리라는 지적도 만만찮다.  8일 금융감독원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와 웅진코웨이의 지난해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전 이익), 당기순이익, 매각지분을 감안한 매각 적정가치는 하이마트(65.25%) 7300억~1조3000억원, 웅진코웨이(31.04%)는 7700억~1조1000억원수준이었다. 이는 양사의 지난해 EBITDA에 EV/EBITDA를 적용하거나 당기순이익에 업종 평균 PER을 적용해 매각대상 지분율을 반영한 수치다.(표 참고) IB업계 관계자는 "통상 연간 EBITDA에 멀티플을 적용한 것이 이론적인 매각가치 산정방식"이라며 "다만 웅진코웨이와 하이마트는 상장회사로서 시가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감안한 매각지분 가치는 하이마트 9100억원, 웅진코웨이 8800억원에 그친다.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 30%를 적용하더라도 하이마트 1조1800억원, 웅진코웨이 1조1400억원수준이다.이 가운데 롯데그룹이 가전제품 양판매출을 2018년까지 10조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져 웅진코웨이보다는 하이마트쪽에 무게가 기운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롯데가 미미한 가전제품 양판매출을 10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안다"며 "10조원 목표 달성시 별도법인으로 분리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인수자문사 면면을 봐도 그렇다. 롯데그룹은 웅진코웨이 인수자문사로 신한금융투자를, 하이마트 인수자문사로는 골드만삭스를 각각 선정했다. 특히 골드만삭스의 경우 2007년 어피니티(AEP)가 하이마트를 매각할 당시 자문사를 맡아 하이마트 사정을 잘 아는 것으로 판단된다. 롯데는 메릴린치가 아닌 신한금융투자를 웅진코웨이 단독 인수자문사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웅진그룹의 주채권은행은 신한은행으로 신한금융그룹 역시 웅진의 내부사정을 잘 아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실비수준의 저렴한 인수자문 수수료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가격이 안 맞으면 절대 안 산다는 게 롯데의 M&A 원칙"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롯데그룹(롯데쇼핑(023530),롯데칠성(005300)음료, 롯데제과(004990), 호텔롯데, 호남석유화학(011170) 등 주요 계열사)의 2010년말 기준 순차입금(총차입금-현금성자산)은 6조9000억원으로 2009년말(2조9000억원)에 비해 138%(4조원)나 급증했다. 크레딧업계 관계자는 "2010년 롯데쇼핑의 GS마트, 백화점 인수, 호남석유화학의 말레이시아 타이탄 M&A로 인해 순차입금이 4조원가량 늘어났지만 지난해에는 크게 변동된 요인이 없다"며 "웅진코웨이와 하이마트가 작은 딜이 아닌 만큼 롯데가 둘 다 인수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오는 9일, 하이마트의 경우 14일에 각각 예비입찰제안서(LOI)를 마감한다.▶ 관련기사 ◀☞하이마트 "최대주주 지분 매각절차 재개"☞하이마트, 경영지배인에 한병희 전무 선임☞거래정지 풀린 하이마트, 롤러코스터 끝에 `약보합`
2012.05.08 I 김재은 기자
  • 어린이 억대 주식부자, GS가(家) 가장 많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재벌가(家) 자녀들의 주식증여가 크게 늘면서 상장사 억대 어린이 주식부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서는 등 저(低) 연령대 주식부자들이 급증하고 있다.4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4월30일 종가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을 기록한 올해 만 12세 이하(1999년 4월 30일 이후 출생자) 어린이는 102명이었다.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의 87명보다 15명이 증가한 것이며, 상장사 억대 어린이 주식부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특히 지난해 1억원 이상을 기록했던 어린이 87명 중 올해 만 12세를 넘겼거나 주가하락 등으로 지분가치가 줄어든 7명을 감안하면, 새로 억대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어린이는 22명이나 됐다.◇재벌가, 짬짬이 증여로 세금 줄여이처럼 어린이 주식부자가 급증하는 것은 최근 상장사 대주주들이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회사 주식을 일회에 수백주에서 수천주씩 나누어 증여하는 이른바 ‘짬짬이 증여’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짬짬이 증여’는 회사 주식을 조금씩 증여하는 것으로, 나중에 증여하는 주식에 대해 배당금 등 소득원을 제시할 수 있어 세금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대량 주식증여에 따른 세금부담과 사회적 비판시각도 피할 수 있다.실제로 올해 새로 억대 주식부자가 된 어린이 22명 가운데 지난해 주식을 증여받은 어린이가 10명이었으나, 나머지 12명도 과거에 증여받은 주식을 밑천으로 무상증자나 배당금 등을 받아 계속 주식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지난해 유럽발 금융위기로 주식시장이 폭락한 틈을 타 상장사 대주주들이 어린 자녀들에게 회사 주식을 증여한 사례가 많았던 것도 어린이 억대부자가 많이 늘어난 배경으로 보인다.현행법상 주식을 증여할 때 물리는 세금은 증여시점을 전후한 3개월 이내 평균 종가를 기준으로 부과하기 때문에 주가 하락기에 증여를 하면 증여규모가 줄어 절세를 하기에 용이하다.◇GS가 어린이들 보유주식, 수백억원대  조사 결과 GS(078930)가(家) 어린이들의 상장사 보유주식 가치가 수백억원대를 기록하면서 상위권을 휩쓸었다.허용수 (주)GS 전무의 장남(11세)과 차남(8세)이 453억원과 163억원으로 어린이 주식부자 1위와 3위,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12세)이 170억원으로 2위에 올라 1~3위는 모두 GS가 어린이들이 차지했다.허용수 전무의 장남은 세 살이던 2004년에 증여받은 (주)GS 주식 25만9천여주가 현재 76만341주로 늘었고, 차남도 (주)GS 주식 27만3천주를 다섯 살 때인 2009년에 증여받아 매년 2~3억원대 배당금을 받고 있다.허태수 사장의 딸은 2003년 세 살의 나이에 GS건설 주식 2천700주를 증여받은 뒤 9년 만에 6만2천700주로 23배가 넘게 불었고, 네 살 때인 2004년에 증여받은 (주)GS 주식 13만7천여주는 현재 19만5천916주로 증가했다.GS가 어린이를 제외한 10억원 이상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어린이 부자도 15명이나 됐다.박상돈 예신그룹 회장의 딸(9세)이 47억원,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사장 아들(11세)이 40억원,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사장 조카(9세)가 36억원, 정호 화신 회장의 손녀(12세)가 27억원, 장상돈 한국철강(104700) 회장의 손자(12세)가 22억원, 권철현 세명전기(017510) 대표이사의 아들(12세)이 20억원, 정우현 미스터피자(065150) 회장의 손녀(12세)가 18억원 등을 기록해 10위권에 들었다.최창영 고려아연(010130) 명예회장의 손자(7세)가 17억원, 전필립 파라다이스(034230)그룹 회장 아들(8세)이 16억원, 황우성 서울제약(018680) 회장 자녀(8세)가 14억원, 김정 삼양사(145990) 사장 아들(12세)이 13억원, 홍원식 남양유업(003920) 회장 손자(5세)가 12억원, 최성원 광동제약(009290) 사장 아들(10세)이 10억원 등이 10억원대를 넘었다.지난해 부모나 가족으로부터 회사 주식을 증여받아 단숨에 수억원대 주식부자로 부상한 어린이도 많았다.구자홍 LS(006260)그룹 회장의 친인척인 구 모 양(9세) 등 LS가 어린이 3명은 작년 말 (주)LS 주식 8억~9억원대를 증여받아 일약 주식부자 대열에 들었고, 임성기 한미약품(128940) 회장의 친인척인 이 모 군(12세)도 작년 말 5억원대의 주식을 증여받았다.조양래 한국타이어(000240) 회장의 6~9세된 손자, 손녀들도 수 년전부터 ’짬짬이’ 증여받은 주식가치가 9억원씩을 기록했고, 정해창 듀오백코리아(073190) 회장과 김원일 골프존 대표이사 친인척 어린이도 주식 증여로 억대 주식부자가 됐다.◇2세 미만 갓난 아이도 수억원대 주식갑부특히 이번 조사 결과 태어난 지 2년도 안된 갓난 아이를 비롯해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5세 이하의 재벌가 어린이들도 주식을 증여받아 수억원대의 주식부자에 오른 사례도 많았다.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친인척인 이 모 군은 태어난 지 일년 밖에 안된 젖먹이 나이에 (주)LS 주식 1만2천여주를 증여받아 단숨에 9억원대 주식갑부가 됐고, 김상헌 동서 회장의 친인척인 김 모 군도 올해 두 살의 나이에 3억원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최창근 고려아연 회장의 친인척인 최 모 군과 이화일 조선내화(000480) 회장의 손자 이 모 군은 세 살의 나이에 7억원과 5억원대의 부자였고, 지난해 회사 주식을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 송공석 와토스코리아(079000) 대표이사의 친인척인 송 모 군도 한 살의 나이에 억대 주식부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GS家 허완구 회장 `경영 일선`..`주다 만` 수백억대 증여☞GS칼텍스, 여수엑스포 기업관 `에너지 필드` 공개☞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2일)
2012.05.04 I 김현아 기자
  • GS家 허완구 회장 `경영 일선`..`주다 만` 수백억대 증여
  •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범 GS(078930)가(家)의 허완구 승산 회장(76)이 초등학생 손자들에게 물려주려던 수백억대의 주식 증여를 취소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3일 승산그룹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허완구 회장은 지난달 30일 본인 소유의 승산레저 주식 95만주(47.5%)에 대한 증여를 취소했다. 허 회장은 올 1월 말 95만주를 손자 허석홍 군(11)과 허정홍 군(8)에게 각각 40만주(20%), 55만주(27.5%)씩 증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주식은 2007년 허 회장이 정홍군과 허인영 대표(허 회장의 딸)로부터 195억원에 매입해 보유하고 있던 것이다. 따라서 당시 매입가격을 감안하면 증여 예정액도 최소 100억원대 중반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승산그룹 관계자는 증여취소와 관련 "증여를 결정한 이후 회장께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 아니냐는 인식이 투자자와 고객들로부터 많았다"며 "지금은 계열사별로 분리된 레저사업 통합 등 경영 현안을 챙기는 것이 먼저라는 판단에 따라 증여를 취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승산그룹은 1969년 설립된 부동산임대·콘도개발업체 (주)승산을 비롯해 강릉 샌드파인CC를 운영하는 승산레저, 물류업체 STS로지스틱스 등의 계열사가 있다. 계열사별로 매출액의 45%~100%가 GS그룹 등 관계회사로부터 발생, 대표적인 일감몰아주기라는 비판도 일고 있다. 허완구 회장은 LG그룹 공동창업자인 고 허만정 옹의 5남이며,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작은아버지다.▶ 관련기사 ◀☞GS칼텍스, 여수엑스포 기업관 `에너지 필드` 공개☞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2일)
2012.05.03 I 박수익 기자
미래에셋證, 1070억규모 파생결합증권 11종 출시
  • [머니팁]미래에셋證, 1070억규모 파생결합증권 11종 출시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연 11.1%의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상품을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 11종을 오는 4일까지 총 107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3607회 ELS`는 조건 충족 시 연 11.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50% 이상일 경우 연 11.1%(월 0.925%)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자동 상환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시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미래에셋 제330회 DLS`는 중국위안화 가치절상에 투자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1년 후, 만기평가일의 중국위안화 가치가 미국달러대비 0.5%이상 상승시 원금과 함께 연 6.6%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의 중국위안화 가치가 미국달러화 대비 0.5%이상 상승하지 못할 경우 투자원금만 지급한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042670) LG이노텍(011070) 금호석유(011780) GS건설(006360)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북해산 브렌트 원유와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 관련기사 ◀☞미래에셋證, 어린이펀드 가입하면 선물이 펑펑~☞미래에셋證 강남구청지점, 27일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미래에셋證 여의도영업부, 26일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2012.05.02 I 유재희 기자
GS건설, 방글라데시 송전선로 공사 착공
  • GS건설, 방글라데시 송전선로 공사 착공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GS건설(006360)은 지난 28일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400kV 송전선로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사는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을 받아 방글라데시 전력청이 발주한 6780만 달러(한화 약 780억원) 규모의 공사다. GS건설은 작년 11월 공사 계약을 맺었다. 방글라데시의 가스전 지역인 비비야나에서 다카 인근까지 총 연장 170km 송전선로 2회선과 철탑 410기 등을 EPC(설계구매시공)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2014년 7월 준공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400kV 이상 초고압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향후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GS건설은 현지시간 지난 28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방글라데시 비비야나~칼리아코르 400kV 송전선로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모하마드 아불칼람 아자드 방글라데시 에너지부 장관(가운데), 조태영 방글라데시 대사(오른쪽 두번째), 서명섭 GS건설 전기통신담당 상무(오른쪽).▶ 관련기사 ◀☞메세나폴리스에 시프트? 알고보니 `철거세입자 특별임대`☞"서울 소형주택 임차 선호지역은"☞GS건설, 27일 `신촌 자이엘라` 모델하우스 오픈
2012.04.30 I 류의성 기자
  • 메세나폴리스에 시프트? 알고보니 `철거세입자 특별임대`
  • [이데일리 류의성 성문재 기자] 서울 합정동에 들어서는 고가 주상복합아파트 메세나폴리스 전체 가구 중 일부가 `철거 세입자 특별임대`로 공급된다.  메세나폴리스는 총 617가구. 일반분양 물량은 538가구(공급면적 163~322㎡), 임대아파트는 77가구(66~81㎡), 조합원 물량 2가구다. 27일 서울시와 SH공사에 따르면 메세나폴리스 617가구 중 77가구는 재개발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2009년 이후 재개발사업으로 인해 철거민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SH공사는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시 철거세입자 특별공급으로 진행 중이다. 메세나폴리스 77가구 역시 일반공급은 진행되지 않는다. 77가구 특별공급 1순위 대상은 이 지역 철거세입자, 2순위는 서울 타지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철거세입자와 서울 타지역 재개발사업 철거세입자다. 다만 1순위 해당자가 한 명도 없어 2순위 대상자들에게 모두 기회가 돌아간다. 임대료는 SH공사가 정한다. 서울시가 77가구를 매입해 SH공사에 매입가를 통보하면, SH공사는 표준임대료 고시에 따라 임대료 수준을 결정한다. 77가구 중 66㎡ 28가구, 81㎡ 49가구다.서울시 관계자는 "77가구는 알려진 것처럼 시프트(장기전세)는 아니고, 철거세입자를 위한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고 말했다.이어 "2순위에서 마감이 안되더라도 일반 임대는 하지 않고, 철거 세입자 대상 모집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메세나폴리스는 오는 6월 준공 후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세나폴리스는 GS건설(006360)이 공급하며, 상업·주거시설과 오피스 등 4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GS가 아파트 용적률의 17% 이상을 임대아파트로 짓는 도시환경정비사업장이다. ▶ 관련기사 ◀☞"서울 소형주택 임차 선호지역은"☞GS건설, 27일 `신촌 자이엘라` 모델하우스 오픈☞GS건설·호텔신라 등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株 `주목`
2012.04.27 I 류의성 기자
  • GS에너지-삼천리 컨소시엄, 광명시흥서 열복합 발전사업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GS에너지와 삼천리가 절반씩 지분을 투자해 특수목적회사(SPC)를 만들고,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에 대한 집단에너지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광명시흥 보금자리기구에 열복합발전기를 설치하고, 생산되는 전기는 한국전력으로 역송해 돈을 벌고 발생되는 열은 지역난방으로 활용하는 것. GS에너지와 삼천리 컨소시엄은 지식경제부 산하 전기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 집단에너지사업허가 신청에 대한 허가증을 교부 받았다고 27일 밝혔다.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는 분당신도시와 비슷한 9만여 세대의 아파트와 첨단 복합시설이 들어설 수도권 최대의 택지지구다.광명시흥 집단에너지사업은 전력수요 밀집지역인 수도권 요지에 총 투자비 약 1조 1천억을 투입해 대용량 집단에너지설비(CHP 822MW, 연료전지 19.2MW, 열 공급 용량 647.9Gcal/h)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인근 GS 및 삼천리의 기존 열공급 지역과 열배관 연계를 통한 상호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한편 지난 1월 에너지종합기업을 목표로 설립된 GS에너지는 계열사인 GS파워의 기존역량과 새로운 사업권 취득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민간 집단에너지사업자로 부상했다.삼천리는 도시가스를 기반으로 발전 및 집단에너지사업에 적극 진출해 안산, 광명 등 경기도 지역에 집단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안산지역에 800MW급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2012.04.27 I 김현아 기자
  • [재송]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다음은 26일 주요 장 마감 후 종목 뉴스다.▲GS리테일(007070)=GS리테일은 26일 조회공시답변에서 "웅진코웨이 매각 자문사로부터 투자설명서를 받아 인수추진 여부를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KT(030200)=KT는 웅진코웨이 지분 인수와 관련해 "지분인수 추진 여부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6일 밝혔다.▲삼성물산(000830)=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6.6% 증가한 5조943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9% 증가한 1746억원, 당기순이익은 6.4% 감소한 1306억원이다. ▲현대백화점(069960)=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이 39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263억원으로 4.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063억원으로 4.6% 감소했다. 종속회사를 제외한 현대백화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651억원으로 20.7%, 영업이익은 815억원으로 16.1% 각각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649억원으로 1.3% 줄었다.▲연합과기(900030)=한국거래소는 연합과기가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고 26일 공시했다. 연합과기는 이날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이라고 밝혔다.▲현대그린푸드(005440)=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3%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69억원으로 전년대비 127.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을 기록했다.▲현대홈쇼핑(057050)=현대홈쇼핑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하 K-IFRS 별도 기준)이 462억62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19억500만원으로 10.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16억5500만원으로 5.2% 올랐다.▲두산중공업(034020)=두산중공업은 1분기 영업익 1370억원을 기록, 전년비 6%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25% 증가한 2조721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37% 감소한 842억원을 기록했다.▲제일기획(030000)=제일기획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207억원으로 36.3%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97억원으로 22.1% 줄었다.▲베이직하우스(084870)=더베이직하우스는 비에이치코퍼레이션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두산건설(011160)=두산건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48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9% 감소했다. 1분기 당기손실 60억원으로 작년 140억원 당기손실에서 적자가 지속됐다.▲두산(000150)=두산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2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0.2%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67억만원으로 57.7% 감소했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두산인프라코어는 1분기 연결영업익 1754억원을 기록, 전년비 23%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1% 감소한 2조1903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53% 감소한 705억원을 기록했다.▲GS홈쇼핑(028150)=GS홈쇼핑은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1% 증가한 264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6% 감소한 275억원, 당기순이익은 84.1% 감소한 244억원이다.▲오리콤(010470)=오리콤은 올 1분기 영업손실이 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85억원으로 3.2% 증가했고 순손실은 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성융광전투자(900150)=코스닥시장본부는 성융광전투자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26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7일 오후 6시다. ▲파나진(046210)=파나진은 26일 `EGFR 유전자 및 돌연변이 검사`가 보건복지부 고시를 통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GS리테일 "웅진코웨이 인수 검토 중"☞GS리테일, 추가 상승 여력 크다-한국☞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143억..전년比 87% ↑
2012.04.27 I 류의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1분기 GDP 2.8%··30개월래 최저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다음은 27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1분기 2.8% 성장 `살얼음판`-신용카드 수수료 편의점↑ 음식점·미용실↓-김동수 공정위원장 "모범거래기준 현실맞게 보완"▲종합-정치외풍 막고 벤처式 경영··부실공룡 살렸다-대우그룹 채권 18조 떨이판매-인도네이사 美쇠고기 수입중단-"네이트 해킹피해 위자료 100만원" 법원 첫 보상판결▲종합-1만원 이하 소액결제 수수료 오를듯··영세업자 반발-`원전 줄이기` 추진 국가정책과 혼선▲정치-이해찬-박지원 투톱연대에 발칵 뒤집힌 민주-새누리 "美쇠고기 수입중단 검토를"-박근혜 경고후 與지도부는?-`선거불패` 그(김태호)가 대선경선에 나서면··▲경제-U턴기업에 설비투자 보조금 15% 지원-국세청, 내한공연 일제점검-830(8시30분)-530(5시30분) 재정부 출퇴근 30분 조정 검토-"재산권 40년 침해··개발 빨리 됐으면"-美쇠고기 사실상 전수검하겠다-구직자 제주도로 옵서예!-한국 가정 늙고 쪼개져▲금융-은행 高연봉 문제없습니까-韓銀 "외환은행 지분 어쩌지"-3월 가계대출 고정금리 `사상최고`-이런 문자 오면 신종 보이스피싱▲국제-美연준 "경제 완만한 성장세 지속"-2년만에 TV나온 블랭크페인 "증시 낙관한다"-미얀마 "전기 되파시오"-그리스 관광산업 흔들-인도 외국인 투자 썰물-15억원짜리 롤스로이스 브레이크 결함으로 리콜-드라기 "유로존 성장협약 필요"▲기업-현대차 1분기 실적 사상 최대-영업이익 2조5000억?··2분기 실적 더 기대되네-1분기 영업손실 2600억 SK하이닉스 "2분기엔··"-라미드그룹 "티웨이 사겠다"▲기업·경영-구자균 부회장, BMW 만나 전기차 논의 예정-루스부름 지멘스 대표, IT·소프트웨어 역량 강화할 것-이희범 STX중공업 회장, 중국기술 턱밑까지 쫓아왔다-동양건설산업, 동양최대 신재생에너지 단지-스트로일, 24시간 오픈한 까닭▲모바일-똑똑해진 `폰카` 디카 제쳤다-대형매장 56%가 SW 불법 제공-사업자 과실 첫 인정 IT업계 긴장▲중소기업·벤처-평화정공 "동반성장으로 불량률 제로"-웅진-씰리 침대사업 손잡는다-질좋고 값싼 中企 명품 선정-동성화학 신규사업 잘나가네-남선알미늄, 판유리시장 진출▲유통-프랜차이즈 발전 `상시협의체` 만들자-금강제화도 아웃도어 사업-중국인-동대문, 일본인-남대문 선호-뚜레쥬르, 베트남 15호·중국 11호점▲증권-산은지주 상장 일정 대폭 단축-외국인·기관 LG전자 외면-이마트 코스피200 편입 논란-증권거래 수수료 20%↓-삼성전자는 편애··주가 또 최고-중국본토펀드 인기는 착시?▲부동산-376대1 울산 우정혁신도시서 올 최고 청약 경쟁-중대형 갈아타기 비용 갈수록 줄어-2억원이면 나만의 섬을-애물단지된 다가구주택 LH에 팔까-6월 전국 2만5000가구 집들이-호반건설 세종시에 2100가구▲사회-중학생 또 투신··베르테르 효과?-고리 이어 영광 원전서도 `짝퉁부품`-"파이시티 윗선 압력에 실무진 부담 컸다"-엽기 오원춘··사체 훼손중에 음란사진 검색-이정배 `독불장군식` 로비?-이동률 수첩리스트 추적◇서울경제▲1면-또··권력셀세 `쌈짓돈 창구`된 은행-"프리우스, 경운기냐 차냐" 구매고객들 집단소송-신용회복 중인 中企人도 자금지원 받는다-1만원 이하 소액결제 수수료 대폭 상향-"네이트 해킹 피해자에 100만원 지급하라"▲종합-고령화의 그늘··올 1인 가구 비중 첫 1위-현대차, 8년 만에 정규 생산직 공채-증권 수수료 20% 인하-중국인은 동대문, 일본인은 명동▲종합-음식점·미용실↓ 대형마트·슈퍼↑-"반값 등록금 부작용 클 것"-"가맹비 부당한 인상 안돼"-판매수수료 인하 면세점 업계로 확산-"정상 성장경로 복귀"··하반기도 완연한 회복세 이어갈 듯-버냉키의 절묘한 줄타기▲종합-서규용 "수입중단 한다고 한적 없다"-국내 U턴 기업에 법인·소득세 감면-인도네시아, 세계 첫 수입 금지 조치-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3370억 빚더미▲정치-"경선 하나마나" 민주 내분격화-"새누리 신비주의 의사결정 걱정"-정몽준 전 대표 29일 대선출마 선언-박근혜 한마디에··새누리 진공상태-문재인 "새누리보다 더한 수권능력 보여주겠다"-北 3차 핵실험 가능성은?▲금융-상품 가입 척척··창구에 은행원이 없다-기업은행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외환은행의 작은 기적-보금자리론 금리 0.2%P 인하-대부업계 불법사채 척결 나서▲국제-외국인 인도 엑소더스 시작됐다-스크루플레이션 지구촌 중산층 위협-보시라이 몰락, 후진타오 도청이 화근-페이스북, HTC와 손잡고 스마트폰 공동 개발▲산업-"미국선 결함 보상해주면서··"두 얼굴의 도요타에 분통-현대차 규모·내실 두 토끼 잡았다-최태원 "텔레콤-플래닛-하이닉스 한마음으로 성공신화 쓰자"-SK하이닉스·LG전자, 비메모리 제품 자체 개발 나서-GS·온세텔레콤도 MVNO 가세-LG전자, 유럽 LTE 시장 공략 시동-위메이드 연내 모바일 게임 20여종 출시▲중기·벤처-오스템임플란트 대표 "2020년엔 매출 1조 클럽 가입"-SM그룹, 판유리 가공 제일지엠비 인수-필립스, 1만원대 LED램프 출시-LS전선 고무 바닥재 미국서 환경 인증▲생활-프랜차이즈, ,국내기업 역차별 논란-롯데아울렛 2단계 변신··영패션동 오픈-탄산 지고 생수 뜨네-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 법인 신종자본증권 발행▲증권-삼성전기 어닝 서프라이즈-비아트론 공모 청약 1조5000억 몰려-정몽원 회장 자사주 매입 강도 세진다-삼성전자 사상최고가 경신-똑똑한 ELS 쏟아진다-당국 비웃는 정치 테마주-기관들 `BUY 신도리코`▲사회-최시중 구속 임박··박영준 또 비켜가나-제주·대구는 구인난 충북·울산은 이직 활발-불안한 동양매직 식기세척기-폭우로 전기 끊겨 닭 페사··법원 "한전 책임 아니다"-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불 붙나-옥상 햇빛 발전소 1만곳 세운다-소득 낮을수록 건보 혜택 크다-일본 뇌염 주의보▲부동산-올들어 최대 분양시장 열린다-LH, 24종 아파트 신평면 첫선서울 북창동에 13층 관광호텔◇한국경제▲1면-공기업 부채 1년새 84조 급증-OECD의 경고 "반값등록금 문제 많다"-서울시, 민자도로 전면 재검토-현대차 8년만에 고졸 생산직 공채▲종합-유니온스틸-2사단, 예술 사랑 `의기투합`-`고졸 잡 콘서트` 대기업·공기업·금융사 참여 열기 후끈▲뉴스분석-식당·미용실·빵집 카드수수료 줄어든다-국내 U턴 기업 `파격 혜택`-가족 급속 해체··4가구 중 한 집은 `나홀로` 산다-국내 사모펀드가 亞뉴스위크 인수-공기업 빚 300조 돌파··현 정부서 2배 급증-33조에서 82조··고무줄처럼 늘어난 한전 부채-"한국, 재정은 아직 튼튼 양극화 해소 정책 신뢰"▲정치-"이해찬-박지원 담합?··누구를 장기판 卒로 보나"-저임금 구조 개선이 복지 핵심과제"-朴경고에 꼬리내린 친박··새누리 권력지형 재편되나-"MB 1년차부터 레임덕··원인은 친박"-국회법 개정안 내달 2일께 처리··정족수 모일까▲경제-1분기 GDP 0.9%↑··경기 바닥쳤나-건보료 `바가지` 쓴 중산층?-기업 올 설비투자 135조··전년비 2.5% 증가 그쳐-동화·워커힐 면세점도 판매수수료 인하▲금융-잘나가던 골드뱅킹 수익률 `곤두박질`-다음다이렉트손보 인수 `2파전`-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0.2%P 내려▲국제-걱정했던 美는 준비··믿었던 친디아는 `비틀`-긴축 외치던 유로존 `성장`으로 방향 트나-분노한 美기업 주주들 "이사회를 점령하라"-보시라이 형, 국영기업 임원직 사임▲산업-삼성-코닝 `40년 동행` 이번엔 OLED용 유리기판 `터치`-"휘는 OLED 패널 상용화해 애플이 스스로 찾아오게 할 것"-최태원 "SK 삼각편대 기적의 신화 쓸 것"-휴비스 "슈퍼섬유 매출 4년내 1000억"-"회사가 얼굴·몸매까지 관리해줘요"▲기업-얇고 가벼운 `갤럭시탭7.7` 혁신성 우수-"한국기업, 사우디 민자발전 참여해달라"-"상품 차별화로 소비자 욕구에 더 다가서라"-바오강 "한국투자는 해외사업 역사적 이정표"-쌍용차, 마힌드라 통해 남아공에 `코란도` 수출▲IT·모바일-`셀카` 사랑하는 한국인 "예쁘게 찍는 카메라 좋아요"-`피파온라인3` 유통 계약금만 6000만불?-드라마 속 `김태희 목걸이` 리모컨만 누르면 바로 내 손에▲중소기업·과학-`필름 삼총사`로 LCD 불황 넘는다-`귀` 달린 CCTV 나온다-中企품질혁신 전진대회··기업인 111명 포상-국내 제약사 항암제 임상시험 `저조`▲생활경제-롯데면세점 `한류쇼핑 1번지`로··年 1조 매출-중국인 관광객은 `동대문` 일본인은 `명동`을 좋아해-금강제화 `헬리한센` 앞세워 아웃도어 진출-롯데 파주 아울렛, 국내 최대 매장 `발돋움`▲증권-현대차 `으랏車車`·· 영업이익률 첫 11% 돌파-거래소·예탁원 수수료 20% 인하-하이닉스 3분기 연속 적자-에스오일 `쇼크` 영업익 41%↓-"지금은 中 내수소비주에 투자할때"-승패 갈리는 `게임 삼국지`··넥슨 완승?-동부, 지주사 전환 `8부 능선`-코오롱글로벌 채권금리 `고공행진`▲사회-"요금인상 뻔하다지만 코레일보다 20% 싸져"-네이트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SK컴즈에 100만원 지급 판결-경찰 `전두환 경호동` 年 2100만원 낸다-벼르는 檢··`두 개의 칼끝` 박영준 정조준-`국제택배` 위장 문화재 밀반출-"운전기사가 찍은 사진 최시중 결정적 물증"-김형태 당선자 사전영장 청구-`9호선 후폭풍`··교통수요 많은데 포퓰리즘식 접급-법원 "폭우로 정전, 한전에 배상책임 없어"▲부동산-개포 2·3단지, 소형 30%로 높여··심의통과 `초읽기`-2억에 `나만의 섬` 사볼까-"공공주택도 고르는 재미"··LH, 新평면 24종 개발-내년 1분기 전·월세시장 고비··9만가구 계약 끝나
2012.04.26 I 김진우 기자
  •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다음은 26일 주요 장 마감 후 종목 뉴스다.▲GS리테일(007070)=GS리테일은 26일 조회공시답변에서 "웅진코웨이 매각 자문사로부터 투자설명서를 받아 인수추진 여부를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KT(030200)=KT는 웅진코웨이 지분 인수와 관련해 "지분인수 추진 여부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6일 밝혔다.▲삼성물산(000830)=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6.6% 증가한 5조943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9% 증가한 1746억원, 당기순이익은 6.4% 감소한 1306억원이다. ▲현대백화점(069960)=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이 39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263억원으로 4.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063억원으로 4.6% 감소했다. 종속회사를 제외한 현대백화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651억원으로 20.7%, 영업이익은 815억원으로 16.1% 각각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649억원으로 1.3% 줄었다.▲연합과기(900030)=한국거래소는 연합과기가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고 26일 공시했다. 연합과기는 이날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이라고 밝혔다.▲현대그린푸드(005440)=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3%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69억원으로 전년대비 127.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을 기록했다.▲현대홈쇼핑(057050)=현대홈쇼핑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하 K-IFRS 별도 기준)이 462억62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19억500만원으로 10.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16억5500만원으로 5.2% 올랐다.▲두산중공업(034020)=두산중공업은 1분기 영업익 1370억원을 기록, 전년비 6%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25% 증가한 2조721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37% 감소한 842억원을 기록했다.▲제일기획(030000)=제일기획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207억원으로 36.3%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97억원으로 22.1% 줄었다.▲베이직하우스(084870)=더베이직하우스는 비에이치코퍼레이션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두산건설(011160)=두산건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48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9% 감소했다. 1분기 당기손실 60억원으로 작년 140억원 당기손실에서 적자가 지속됐다.▲두산(000150)=두산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2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0.2%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67억만원으로 57.7% 감소했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두산인프라코어는 1분기 연결 영업익 1754억원을 기록, 전년비 23%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1% 감소한 2조1903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53% 감소한 705억원을 기록했다.▲GS홈쇼핑(028150)=GS홈쇼핑은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1% 증가한 264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6% 감소한 275억원, 당기순이익은 84.1% 감소한 244억원이다.▲오리콤(010470)=오리콤은 올 1분기 영업손실이 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85억원으로 3.2% 증가했고 순손실은 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성융광전투자(900150)=코스닥시장본부는 성융광전투자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26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7일 오후 6시다. ▲파나진(046210)=파나진은 26일 `EGFR 유전자 및 돌연변이 검사`가 보건복지부 고시를 통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GS리테일 "웅진코웨이 인수 검토 중"☞GS리테일, 추가 상승 여력 크다-한국☞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143억..전년比 87% ↑
2012.04.26 I 류의성 기자
  • "서울 소형주택 임차 선호지역은"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서울 소형주택 임차 선호지역은 강남과 마포서대문, 서초 순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시장조사업체인 베스트사이트는 지난 10일부터 2주간 서울시내 소형주택 임차 희망자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내놨다. 선호 지역은 강남구(19.4%)가 가장 많았다. 마포 및 서대문(12.9%), 서초구(9.7%)였고 노원구(5.2%)와 송파구(5.2%), 동작구(4.5%) 순이었다. 베스트사이트는 강남구 일대가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업무시설이 집중돼 있고, 쇼핑과 문화시설이 집중돼 있어 싱글족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풀이했다. 마포와 서대문은 강북 오피스타운에 종사하는 직장인과 학생 수요층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입지 측면에서 가장 고려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복수 응답)에 ▲직장 및 학교와 인접성(61.9%) ▲역세권 등 교통 편리성(56.8%) ▲마트나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의 다양성(41.3%) 순이었다. 상품 측면에서는 ▲안전성(36.2%) ▲내부구조(22.0%) ▲주차규모(17.3%) ▲인테리어(17.3%) 순이었다. 베스트사이트 측은 "월 임대료가 다소 높더라도 직장 및 학교와 인접성과 안전성이 보장된 소형주택 임차의향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GS건설, 27일 `신촌 자이엘라` 모델하우스 오픈☞GS건설·호텔신라 등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株 `주목`☞견본주택 새 단장에 주유권 증정까지
2012.04.26 I 류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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