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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컨설팅 그룹 ‘양유’, 하반기 공채 경쟁률 150:1
- [e-비즈니스팀]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가 시작됐다. CJ, GS칼텍스, 삼성 등 국내 대기업들이 연이어 채용 계획을 발표하는 가운데 많은 구직자들이 하반기 공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처럼 대기업 공채 지원에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드는 가운데 중소기업은 오히려 구인난을 겪는 경우가 많다. 구직자들은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중소기업에서는 업무 수행능력을 갖춘 인재를 구하기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이 가운데, 식음료 마케팅 부분 브랜드 컨설팅 그룹 ‘양유’의 하반기 공채에 천 여 명이 가까운 지원자가 몰리면서 ‘중소기업 구직난’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양유는 높은 경쟁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기업의 인재 선발 방식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천 명이 넘는 지원자에게 면접 기회를 주기 위해 ‘열정미션’이라는 1차 과제를 제시했는데, 이는 지원자들에게 ‘양유만을 위한 자신의 열정을 표현’하라는 특별한 미션이다. 이 미션을 통해 점수로 나누는 스펙이 아니라, 영상, 이미지, 텍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열정을 표현한 숨은 원석을 찾아낸다는 것이 양유의 전략이다. 양유는 1차 과제 미션 이후 지난 9월 27일 토요일 동국대학교에서 300여명을 선발해 1차 면접을 진행했다. 1차 면접에서 진행된 2차 미션은 양유를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회사인지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질문을 하고, 지원자가 답을 하는 방식이 아닌 지원자가 먼저 회사를 평가하는 방식의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미 2년 전부터 진행되어 온 이 면접방식에 지원자들이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지만, 많은 지원자들이 양유만을 위한 지원자들의 ‘열정’을 보였다고 한다.양유의 오경아 디렉터는 “요즘 채용의 추세가 스펙을 중요시하기보다는 업무에 대한 열정과 ‘창의력’을 알아볼 수 있는 열린 채용 방식이 증가하고 있다”며, “양유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양유만의 특별한 채용 방식을 통해 일에 대한 진정성과 재능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식음료 마케팅 부분에서 오란씨, 빙그레, GNC, 크리스피, 엔제리너스,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청하 등 국내 대기업들과의 마케팅 제휴를 통해 온오프 통합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양유는 브랜드 컨설팅 그룹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독특한 기업문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양유만의 색다른 사내문화로는 매월 말일, 영화 감상과 같은 문화를 즐기거나 피자맥주데이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문화데이’와 개인의 취미생활이나 공부 등을 할 수 있는 1시간 30분의 점심시간, 입사 1주년을 맞아 휴가와 관계없이 제공하는 5일의 ‘리프레쉬 데이’ 등이 있다. 양유는 이와 같이 업계 전문성과 기업문화, 채용방식을 통해 ‘젊은 기업’, ‘독창적인 기업’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SK건설, 경기 안산 ·의왕에서 재건축 ·재개발사업 수주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SK건설은 지난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안산 군자주공6단지 재건축과 의왕 내손다구역 재개발 사업 등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SK건설은 대우건설(047040),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드림사업단)을 구성해 안산 군자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공사금액은 3781억원이다.이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일대에 아파트 1905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고, 2016년 말 개통될 소사-원시선 선부역이 도로 2분 거리에 있다. 원일초·관산초, 원곡중·선일중, 원곡고교 등 교육시설과 화랑유원지, 중앙광장, 홈플러스, 한도병원 등 생활시설도 가깝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SK건설이 GS건설과 짝을 이뤄 수주한 의왕 내손다구역 재개발 사업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대에 공사금액 4140억원을 들여 지하 3층~지상 29층 22개동 총 2259가구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공사다.이 지역은 내손동 일대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지로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과천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월곶~판교,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이 2020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근 내손초·내동초·백운초와 백운고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안양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인근 신규 입주단지와 함께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돼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2017년 7월에 착공해 공사기간은 30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의왕내손다구역 조감도.▶ 관련기사 ◀☞[지금은 분양중]대우건설, 서초 푸르지오써밋 분양(영상)☞[부동산캘린더]가을성수기 돌입..청약접수 19곳☞대우건설, 국내는 좋아지고 있으나 해외는 여전히 불확실
- [마감]코스닥, 외국인 팔자에 하루 만에 560선 후퇴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팔자세에 1% 넘게 하락하며 하루 만에 570선을 내줬다.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9포인트(1.45%) 내린 569.27로 마감했다. 2포인트 남짓 오르며 출발한 지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내림세로 돌아선 뒤 기관까지 매도세를 보이며 한 때 1.8%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그나마 장 마감을 앞두고 기관이 다시 매수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줄였다.외국인이 하루 만에 매도세로 전환해 383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4억원, 35억원을 순매수하면서 맞섰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가 7% 가까이 폭락하며 지수 하락을 부채질한 가운데 방송서비스와 IT부품, 통신방송서비스, 반도체, 통신장비, 디지털콘텐츠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비금속만이 홀로 소폭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줄줄이 하락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서 0.6% 넘게 떨어졌고, 동서(026960)와 다음(035720) CJ오쇼핑(035760) GS홈쇼핑(028150) CJ E&M(130960) 컴투스(078340) 서울반도체(046890) SK브로드밴드(033630) 포스코ICT(022100) 성우하이텍(015750) 이오테크닉스(039030)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로엔(016170)은 삼성전자의 무료 음원서비스 ‘밀크뮤직’ 출시 소식에 8% 넘게 폭락했다.이밖에 골프존(121440)과 씨젠(096530) 내츄럴엔도텍(168330)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반면 파라다이스(034230)는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1.3% 넘게 상승했고, 메디톡스(086900)와 원익IPS(030530), 포스코켐텍(003670) 등도 강세로 마감하는 데 성공했다.개별 종목으로는 하이쎌(066980)이 사후 면세점 관련 사업 이익이 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행남자기(008800)도 신규 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나이벡(138610)은 펩타이드 기반 골다공즈 치료제 개발을 가시화했다는 소식에 9%가량 뛰었고, 예스24(053280)는 닷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6.8% 올랐다.풍국주정(023900)은 한전 부지 근처 부동산을 소유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2.3%가량 상승했고, 솔본(035610)도 치매환자 증가 소식에 2.8% 올랐다. 휴온스(084110)는 패혈증 신약개발 임상 1상 완료 사실을 알린 뒤 2.8% 넘게 상승했다.이와 대조적으로 삼성전자의 밀크 파동에 KT뮤직(043610)이 9% 넘게 급락하는 등 대다수 음원주가 약세를 나타냈다.이날 거래대금은 2조3591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4억529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한 23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를 비롯해 713개 종목이 내렸다. 6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낙폭 확대☞[마감]코스닥, 하루 만에 반등..외국인 '사자'☞셀트리온, 계열사에 800억원 규모 '램시마' 판매
- 올해 하반기 분양시장 최대어 '위례 자이' 4만명 북새통
- △지난 26일 문을 연 ‘위례 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각 타입을 보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GS건설][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 분양시장 최대어로 지난 26일 공급된 ‘위례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사흘간 4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청약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위례신도시에 분양해 사흘간 3만6000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 경쟁률 27.7대 1, 최고 379대 1의 기록을 세웠던 ‘래미안 위례신도시’의 성적을 넘어설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GS건설(006360)은 위례자이 모델하우스에 개장 첫날(26일) 1만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28일 오전까지 4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외부에는 사흘 내내 500~600m씩 줄이 이어졌고, 내부 입장 이후에도 각 타입을 보기 위해 30분 가까이 대기해야 했다. 모델하우스 문을 닫는 오후 6시까지도 방문객이 줄지 않아 개방 시간이 연장되기도 했다. 또 개장 첫날에는 준비한 홍보물이 모두 소진돼 급하게 추가 발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김보인 GS건설 위례자이 분양소장은 “지난해 이후 위례신도시 분양이 모두 성공을 거둬 기대감이 높은데다, 위례자이가 최고의 입지, 브랜드, 평면 설계 특화 등 3박자를 갖춰 청약 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며 “위례에서 그동안 분양했던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짓는 위례 자이는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 총 517가구(전용면적 101~134㎡)규모다. 주택형별로는 △101㎡형 260 가구 △113㎡형 122가구 △121㎡형 114가구(테라스하우스 12가구) △124㎡T형 12가구 △125㎡PH형 3가구 △131㎡PH형 2가구 △134㎡PH형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발코니 확장 별도)는 1779만원 선이며 1차 계약금 정액제(테라스·펜트하우스 별도)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2순위, 2일 3순위 신청을 받는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1644-4277▶ 관련기사 ◀☞GS건설, 화이트코리아에 911억 채무보증☞올해 하반기 블루칩 '위례 자이'26일 모델하우스 연다☞GS건설, 26일 '보문파크뷰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 휘발유 값 12주째 하락..ℓ당 1700원대 지역이 절반 이상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휘발유 값 하락세가 12주째 이어졌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절반 이상이 ℓ당 1700원대를 기록했다.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7.4원(0.41%) 떨어진 ℓ당 평균 1807.2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1900원), 충남(1816.1원), 경기(1813원), 강원(1811.7원), 세종(1810.6원) 순으로 가격이 높았다. 반면 대구(1776.6원), 울산(1788.9원), 경북(1789.5원), 제주(1789.6원), 전북(1792.8원) 등은 상대적으로 기름값이 저렴했다.전체 17개 지역 가운데 1700원대가 9곳(53%)으로 절반을 넘었다. 1800원대는 7곳(41.2%)이었다. 정확히 1900원에 턱걸이한 서울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 역시 1800원대 진입이 확실한 상황이다.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ℓ당 평균 92.8원, 가장 싼 대구 지역보다는 123.4원 비쌌다. 9월 4주 지역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 비교(단위: 원/ℓ, 자료: 한국석유공사)주요소별 평균 판매가격을 비교해보면 SK에너지(096770)가 1825.4원으로 가장 비쌌고 GS칼텍스(1815.7원), 에쓰오일(S-OIL(010950))(1797.6원), 현대오일뱅크(1794.2원) 순으로 내려갔다. 알뜰주유소는 1775.1원이었다.정유사들은 주유소에 공급하는 제품 가격을 3주만에 내렸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10원 넘게 공급가를 내렸고 에쓰오일은 3원 정도 내렸다. 지난주 공급가를 50원 이상 올린 현대오일뱅크는 이번에도 공급가를 4원 인상했다. 현대오일뱅크만 유일하게 1700원대에 휘발유를 납품하며 가장 비싼 공급가격을 유지했다.9월 3주 정유사별 공급가격 현황(단위: 원/ℓ, 자료: 한국석유공사)한편 지난 한주간 경유는 7.3원(0.45%) 하락한 1611.4원에 유통됐다. 28주째 하락세다. 등유는 4.5원(0.35%) 오른 1285원에 판매됐다.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가 미국 달러화 강세, 리비아 원유생산 증가, 이라크 원유수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석유제품 소비자 판매가격은 당분간 현재와 같은 하향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 [기자수첩] 기름값 얘기에 몸서리치는 정유업계☞ 휘발유 값 3년9개월래 최저..정유사는 공급가격 올려☞ 휘발유 값 10주째 하락..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93원 비싸☞ "정유사 휘발유 품질 차이 없어..브랜드보다 가격 따져야"☞ 휘발유 값 9주째 내렸다는데..낙폭은 ℓ당 33.3원 불과☞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휘발유가 비싼 곳..싼 곳은 어디?☞ 전국에서 휘발유 가장 비싼 동네는 서울 중구☞ 휘발유·경유 값 주간 0.4% 하락.."당분간 계속 내린다"
- 모델하우스 도착즉시 상담. 보문파크뷰자이 인터넷예약상담제
- [e-비즈니스팀]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아파트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서울에서 신규로 분양되는 아파트들의 경우,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상담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선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성북구 보문로 보문 3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GS건설의 ‘보문파크뷰자이’가 오는 9월 26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예약 상담제’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GS건설 임종승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중소형 아파트가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분양 상담을 문의하는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대기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예약 상담신청을 받아 원하는 시간에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인터넷 예약상담신청은 고객이 홈페이지(http://bpark-xi.co.kr/story/cencept4.php)에서 상담직원과 상담시간을 신청한 후, 예약 시간에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단 현장 선착순 방문 상담자의 편의를 고려, 일부 상담 시간의 경우 예약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보문파크뷰자이는 서울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전용면적 31~84㎡의 중소형 아파트로, 입지조건과 주변환경이 뛰어나 재개발 계획이 발표된 직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 모델하우스의 위치와 오픈 시기가 알려지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GS건설에서는 ‘보문파크뷰자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모델하우스 오픈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문고객 현장 추첨을 통해 LG50인치 벽걸이 TV 1대와 LG디오스 802L 냉장고 2대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그 외에도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 16G, LG 27인치 모니터, SPC상품권, 각티슈 등의 푸짐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방문이벤트는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방문고객정보 입력 후 행운이벤트 숫자 타임룰렛 돌리기에 응모해 행운숫자를 받으면 된다.이와 함께 ‘보문파크뷰자이 서포터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포터즈 본인실명 인증을 받고 서포터즈 회원으로 가입한 후, 배너 공유나 SNS홍보활동 등을 통해 내방이벤트 고객 유치시 홍보건수에 따라 아이패드미니2 레티나16G, LG 27인치 모니터,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 GS칼텍스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이 외에도 자신이 직접 찍은 주제별 사진을 응모하면 캐논 EOS700D 카메라와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포토스토리 CF 이벤트도 진행된다.‘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7층, 지하 20층 17개동에 1,186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되는 물량은 총 483가구, 45~84㎡ 모델이다. 종각역, 종로3가역, 을지로입구역의 트리플 역세권이며 도심의 문화/쇼핑시설과 낙산공원, 개운산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전용 실내수영장과 GX룸, 피트니스센터, 카페, 작은 도서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을 갖췄고, 에너지절감시설과 지열시스템, 빗물재활용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보문파크뷰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가 31에 오픈하며, 견본주택 방문 및 분양관련 문의는 1661-5557로 하면 된다.
- 휘발유 값 3년9개월래 최저..정유사는 공급가격 올려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휘발유 값 하락세가 11주째 이어지며 3년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정유사들은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휘발유 가격을 2주째 올렸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6.1원(0.34%) 떨어진 ℓ당 평균 1814.6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1908.7원), 충남(1822.4원), 경기(1821원), 세종(1818.4원), 강원(1818.2원) 순으로 가격이 높았다. 반면 대구(1785.2원), 경북(1796.1원), 울산(1796.4원), 전북(1799.3원), 제주(1802.8원) 등은 상대적으로 기름값이 저렴했다.하락세 지속에 따라 평균 판매가격이 1700원대로 떨어진 지역이 4곳으로 늘었다.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ℓ당 평균 94.1원, 가장 싼 대구 지역보다는 123.5원 비쌌다. 9월 3주 지역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 비교(단위: 원/ℓ, 자료: 한국석유공사)주요소별 평균 판매가격을 비교해보면 SK에너지(096770)가 1832.5원으로 가장 비쌌고 GS칼텍스(1823.3원), 에쓰오일(S-OIL(010950))(1805.2원), 현대오일뱅크(1801.3원) 순으로 내려갔다. 알뜰주유소는 1782.1원이었다.그러나 정유사별 공급가격은 2주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오일뱅크가 전주보다 ℓ당 55.3원 올린 1708.4원에 휘발유를 공급하면서 가장 비싼 공급사로 등극했다. GS칼텍스는 전주보다 16.1원 비싼 1707.9원에, SK에너지는 6.8원 상승한 1686.1원에 휘발유를 공급했다. 에쓰오일만이 유일하게 휘발유 공급가격을 4.7원 내렸다. 9월 2주 정유사별 공급가격 현황(단위: 원/ℓ, 자료: 한국석유공사)한편 지난 한주간 경유는 5.4원(0.33%) 하락한 1618.7원에 유통됐다. 27주째 하락세다. 가을철 수요가 증가한 등유는 0.4원(0.03%) 오른 1289.5원에 판매됐다.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재고 증가, 중국 경기지표 악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국내 석유제품 소비자 판매가격도 당분간 현재와 같은 하향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 휘발유 값 10주째 하락..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93원 비싸☞ "정유사 휘발유 품질 차이 없어..브랜드보다 가격 따져야"☞ 휘발유 값 9주째 내렸다는데..낙폭은 ℓ당 33.3원 불과☞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휘발유가 비싼 곳..싼 곳은 어디?☞ 전국에서 휘발유 가장 비싼 동네는 서울 중구☞ 휘발유·경유 값 주간 0.4% 하락.."당분간 계속 내린다"☞ 기름 품질 경유 ‘★★★★★’·휘발유 ‘★★★★’☞ 휘발유 값 7주째 하락..유통비용·마진은 전주대비 늘어
- 4대 그룹 부가가치 창출액, GDP의 10% 차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삼성·현대차·SK·LG등 4대 그룹이 지난해 창출한 부가가치총액이 총 140조 2000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10%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4대 그룹이 국내 경제 성장의 10%를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500대 기업의 부가가치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0.7%에서 55.2%로 1년 새 5%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는데, 4대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의 부가가치 총액은 전년에 비해 되레 13.5%나 감소해 경제력 쏠림이 심화되고 있다. 500대 기업의 부가가치총액은 254조 원으로 국내총생산(약 1440조 원)의 6분의 1을 차지했다. 500대 기업의 부가가치는 법인세차감전순이익에 인건비, 감가상각비, 순금융비용, 임차료, 조세공과(법인세 제외) 등 감사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는 내역만을 집계했으며, 실제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17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매출 기준 국내 5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는 425개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액을 조사해 보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그룹별로는 500대 기업에 속한 삼성그룹 19개 계열사의 부가가치 창출액이 68조 370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7%에 달했다.2위인 현대차그룹(18개 기업)의 부가가치액도 37조 6400억 원에 달했고 GDP비중은 2.6%였다.LG(14개)와 SK그룹(19개)은 각각 19조 3500억 원과 14조 8800억 원으로 3, 4위를 기록했다.4대 그룹이 창출한 부가가치는 총 140조 2000억 원으로 GDP의 9.7%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부가가치 총액도 3.7% 증가했으며, 500대 기업 내 비중도 50.7%에서 55.2%로 높아졌다. 이들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의 부가가치는 113조9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 크게 줄었다. 포스코(11개. 7조 9000억 원)와 롯데(16개. 7조 5000억 원)가 7조 원대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5~6위를 기록했고, 이어 KT(5개. 6조 1000억 원), 현대중공업(6개. 4조6000억 원), GS(8개. 3조 4000억 원), CJ(8개. 2조 8000억 원)가 ‘톱 10’을 차지했다.재계 10위권의 한진(3개. 2조 6000억 원)과 한화(6개. 1조 9000억 원)는 KT와 CJ에 자리를 내주며 11위, 13위로 내려 앉았다.이 외 신세계(3개. 2조 5000억 원)를 비롯해 금호아시아나(5개. 1조 8600억 원), 두산(4개. 1조 8000억 원), 대우조선해양(1개. 1조 8000억 원), LS(8개. 1조 4000억 원), 현대백화점(3개. 1조 2000억 원), 영풍(3개. 1조 1600억 원), 에쓰-오일(1개. 1조 700억 원), 대림(2개. 1조 200억 원) 등이 1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했다.반면 현대그룹은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스틱스 등 주력 계열사들이 모두 적자를 내며 유일하게 9000억 원의 마이너스 부가가치 기록했다. 동부그룹도 부가가치 창출이 200억 원으로 미미했다.◇삼성전자, GDP의 3.1% 차지…국민은행도 높아기업별로는 삼성전자(005930)의 부가가치 창출액이 45조 원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의 GDP비중도 3.1%에 달했다. 현대차가 15조 9000억 원으로 2위였고, 이어 삼성디스플레이(9조 6000억 원)→기아자동차(8조 원)→SK하이닉스(6조 8000억 원)→LG디스플레이(6조 600억 원)→포스코(5조 5000억 원)→KT(5조 3000억 원) 순으로 5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냈다.대기업 그룹 계열에 속하지 않은 기업 중에서는 국민은행이 4조800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신한은행(3조7000억 원), 한국전력공사(3조3700억 원), 한국지엠(2조6000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은행과 우리은행, 농협은행도 2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기록했다.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TX·팬택·현대상선 등 34곳은 부가가치액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업종별 부가가치 창출 순위는 삼성과 SK·LG의 대표 계열사가 포진한 IT전기전자가(46개 기업) 79조9000억 원으로 압도적 1위였고, 현대차그룹이 주도한 자동차 및 부품 업종(44개)이 40조3000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이어 은행(13개. 20조 원), 석유화학(48개. 19조 원), 유통(30개. 14조 8000억 원), 철강(26개. 11조 8000억 원), 서비스(27개. 11조5000억 원), 통신(3개. 11조 4000억 원) 순이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중급형 스마트폰 A시리즈 카메라 기능 강화☞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5.8조원으로 하향-하나☞[특파원칼럼]애플의 힘, '애플페이'를 보라
- [재송]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지난 12일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윤나호씨와 김수미씨가 각각 5만주와 7만주, 총 12만주(지분율 0.3%)를 장외매도. △포스코(005490)=자회사 포스코특수강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세아베스틸(001430)=포스코의 자회사 포스코특수강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있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전방(000950)=임원인 김종욱씨가 16일까지 자사주 1330주(지분율 0.08%)를 장내매도. 매도 후 김씨의 잔여지분은 1만1710주(1.03%)임. △CS홀딩스(000590)=계열사인 동국산업이 자사주 1846주(지분율 0.16%)를 매도. 동국산업의 잔여 주식은 1만434주(0.90%)임. △넥솔론(110570)=담보권자의 담보권실행에 따라 기존 최대주주인 이우정씨의 지분이 574만9265주(3.98%)로 감소. 이우정씨의 잔여 주식은 2150만9917주(14.89%)로 줄었고, 2564만5008주(17.75%)를 보유한 친인척 이우현씨가 최대주주가 됐음. △한신공영(004960)=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일환으로 ㈜도시피디에 대한 300억원의 채무보증을 내년 9월15일까지 1년 연장. △GS글로벌(001250)=싱가포르 자회사인 GS GLOBAL SINGAPORE PTE. LTD./GS GLOBAL USA, INC에 대해 16일까지 259억50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 △신송홀딩스(006880)=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신송식품과 신송산업 2개 자회사의 정관 사업목적에 천연 및 혼합조제 조미료 제조를 추가. △동부건설(005960)=동부엔지니어링 지분매각 검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검토 중이나 현재 확정 사항은 없다”고 밝힘. △한국전력(015760)공사=자기주식 및 여유부지 매각검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부채감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책으로 보유자사주 매각을 위한 4개 매각주간사(우리투자증권·삼성증권·씨티글로벌마켓·JP모건)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부동산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업무와 무관한 여유부지 매각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웨이브일렉트로(095270)닉스=34억원 규모의 공장 신설 및 시설투자를 결정. 회사 측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OLED 신규산업 진출 및 신제품 생산체제 구축을 위한 건물과 부지 구입, 시설투자 등에 쓸 것”이라고 말함. △솔루에타(154040)=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 발행되는 신주는 551만3258주이며 신주 교부일은 다음달 27일, 신주 상장일은 다음달 28일임.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자유투어 매각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회사 측은 “향후 매각관련 양해각서 체결 후 정밀 실사, 최종인수가격과 인수 조건 협상을 통해 투자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힘. △코리아에프티(123410)=폴란드 현지 법인 계열사(Korea Fuel Tech Poland)에 67억2675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7.09%에 해당하는 규모. △아이컴포넌트(059100)=신주인수권 6만6629주를 행사하기로 결정.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01%에 해당하며 신주 행사가액은 9005원.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일임. △웨이브일렉트로(095270)=신규공장 부지 매입과 설비투자 등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101억3700만원(보통주 62만주)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 처분 예정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임. △이그잭스(060230)=경북 구미 공단동의 토지 및 건물을 95억원에 처분. 이는 자산 총액의 11.01%에 해당하는 규모임. △큐로홀딩스(05178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9960만원 규모(보통주 12만2500주)를 일반공모 유상증자하기로 결정. 신주발행가액은 816원이며 청약 예정일은 19일임.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다음달 6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7일임.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주식가치 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170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하기로 결정. ▶ 관련기사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특징주]한세홀딩스, 두산동아 인수 소식에 강세☞한세홀딩스, '자회사 탄탄 실적+성장성'에 고공비행
-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지난 12일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윤나호씨와 김수미씨가 각각 5만주와 7만주, 총 12만주(지분율 0.3%)를 장외매도. △포스코(005490)=자회사 포스코특수강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세아베스틸(001430)=포스코의 자회사 포스코특수강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있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전방(000950)=임원인 김종욱씨가 16일까지 자사주 1330주(지분율 0.08%)를 장내매도. 매도 후 김씨의 잔여지분은 1만1710주(1.03%)임. △CS홀딩스(000590)=계열사인 동국산업이 자사주 1846주(지분율 0.16%)를 매도. 동국산업의 잔여 주식은 1만434주(0.90%)임. △넥솔론(110570)=담보권자의 담보권실행에 따라 기존 최대주주인 이우정씨의 지분이 574만9265주(3.98%)로 감소. 이우정씨의 잔여 주식은 2150만9917주(14.89%)로 줄었고, 2564만5008주(17.75%)를 보유한 친인척 이우현씨가 최대주주가 됐음. △한신공영(004960)=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일환으로 ㈜도시피디에 대한 300억원의 채무보증을 내년 9월15일까지 1년 연장. △GS글로벌(001250)=싱가포르 자회사인 GS GLOBAL SINGAPORE PTE. LTD./GS GLOBAL USA, INC에 대해 16일까지 259억50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 △신송홀딩스(006880)=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신송식품과 신송산업 2개 자회사의 정관 사업목적에 천연 및 혼합조제 조미료 제조를 추가. △동부건설(005960)=동부엔지니어링 지분매각 검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검토 중이나 현재 확정 사항은 없다”고 밝힘. △한국전력(015760)공사=자기주식 및 여유부지 매각검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부채감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책으로 보유자사주 매각을 위한 4개 매각주간사(우리투자증권·삼성증권·씨티글로벌마켓·JP모건)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부동산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업무와 무관한 여유부지 매각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웨이브일렉트로(095270)닉스=34억원 규모의 공장 신설 및 시설투자를 결정. 회사 측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OLED 신규산업 진출 및 신제품 생산체제 구축을 위한 건물과 부지 구입, 시설투자 등에 쓸 것”이라고 말함. △솔루에타(154040)=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 발행되는 신주는 551만3258주이며 신주 교부일은 다음달 27일, 신주 상장일은 다음달 28일임.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자유투어 매각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회사 측은 “향후 매각관련 양해각서 체결 후 정밀 실사, 최종인수가격과 인수 조건 협상을 통해 투자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힘. △코리아에프티(123410)=폴란드 현지 법인 계열사(Korea Fuel Tech Poland)에 67억2675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7.09%에 해당하는 규모. △아이컴포넌트(059100)=신주인수권 6만6629주를 행사하기로 결정.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01%에 해당하며 신주 행사가액은 9005원.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일임. △웨이브일렉트로(095270)=신규공장 부지 매입과 설비투자 등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101억3700만원(보통주 62만주)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 처분 예정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임. △이그잭스(060230)=경북 구미 공단동의 토지 및 건물을 95억원에 처분. 이는 자산 총액의 11.01%에 해당하는 규모임. △큐로홀딩스(05178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9960만원 규모(보통주 12만2500주)를 일반공모 유상증자하기로 결정. 신주발행가액은 816원이며 청약 예정일은 19일임.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다음달 6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7일임.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주식가치 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170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하기로 결정. ▶ 관련기사 ◀☞[특징주]한세홀딩스, 두산동아 인수 소식에 강세☞한세홀딩스, '자회사 탄탄 실적+성장성'에 고공비행
- 로또 615회 당첨번호 중 88%가 '이것', 행운의 전국명당?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전국 명당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지난 13일 발표된 제615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로또 615회 당첨번호는 ‘10·17·18·19·23·27’이었고 보너스 번호는 ‘35’다.로또 615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9명으로 이들은 각각 15억3506원을 지급받는다.이로써 지난 3주간 1등 당첨금은 ‘15억4900여만원→25억4097만원→15억3506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10억대에서 20억대로 잠시 뛰었다가 1주 만에 다시 10억원 대로 내려앉은 것이 특징이다.로또 615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31명으로 각각 7427만7214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1670명으로 137만8799원을 획득하게 된다.로또 615회 당첨번호 중 4개 번호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8만3981명이었고 3개 숫자를 맞춰 고정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38만3278명으로 집계됐다.로또 615회 1등을 탄생시킨 당첨점은 전국 9곳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연초2호, 인천 남동구 구월동 GS25, 인천 계양구 동양동 복권천국, 대전 유성구 봉명동 복권전문점, 경북 안동시 태화동 로또7일레븐 태화점,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NG24, 전북 군산시 대명동 부자복권방, 부산 동래구 온천2동 금성상회,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동일통신’ 등이다.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가운데 행운의 자동이 무려 88%에 달하는 9명 중 8명이나 나왔고 수동은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뿐이었다.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관련기사 ◀☞ 갤럭시노트4 출시일 '18일?' 소문 무성, 아이폰6 플러스는 예약판매 돌입☞ 필리핀 여객선 침몰, 절체절명의 위기에 110명 대규모 구조성공 이유는..☞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18일 당정청 논의 뒤 공청회 여론수렴 절차 '촉각'☞ 이외수, 담뱃값 인상 추진에 "국민건강 위해? 깔끔한 정치로.."☞ 로또 614회 당첨번호 분석 결과 '이 숫자' 찍으면 대박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