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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과장 내용 방송한 홈쇼핑 무더기 법정제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국 농무부(USDA)에서 ORAC 지수가 사람의 건강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한 관련성을 입증할 수 없어 폐기했음에도, 미국 농무부라는 출처를 밝히면서 아로니아의 ORAC 지수를 다른 과일 등과 비교한 홈쇼핑 기업이 제재를 받았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에서 상품이나 식품을 소개·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송하거나 과장해 시청자로 하여금 당해 제품의 효능 등에 대해 오인케 한 홈쇼핑 프로그램에 무더기로 법정제재를 의결했다.먼저 현대홈쇼핑, CJ오쇼핑, NS홈쇼핑은 일반식품인 ‘아로니아’를 판매하면서, 미국 농무부가 사람의 건강과의 관련성을 입증할 수 없어 폐기한 자료를 방송에서 인용하거나, 폴란드 정부에서 아로니아 재배와 섭취를 권장·홍보했다는 허위내용 등을 방송해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규칙 제111호)’ 제5조(일반원칙)제2항 등 위반으로 ‘경고’ 또는 ‘주의’를 받았다.홈앤쇼핑은 렌탈상품인 음식물 처리기(싱크로보 척척 음식물 처리기)를 소개하면서, 방송일 당시 실제로 이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6개월 주기 무상 점검’ 및 ‘24시간 출동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송해 ‘주의’를 받았다.롯데홈쇼핑과 GS SHOP는 건강기능식품인 다이어트 제품(트리플슬림 400 다이어트, 이지라인다이어트)을 판매하면서, ‘비만’인 인체적용시험 대상자를 ‘과체중’으로 허위 고지하거나, 인체적용시험 대상 2개 그룹 중 한 그룹에서는 허리사이즈 감소효과가 없었음에도 이를 누락한 채 “허리둘레 5.5cm 감소” 등 단정적으로 표현하고, 제품 섭취만으로 400kcal 운동 대체 효과를 대체할 수 있는 것처럼 시청자를 오인하게 하는 등의 내용을 방송해 역시 ‘주의’를 받았다.롯데홈쇼핑 <최유라쇼>는 일반식품인 ‘아사이’를 소개·판매하면서, “타사 제품은 씨까지 같이 갈았다”고 허위내용을 방송하거나, 공식적인 기준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항산화 지수 1일 권장량 3,000이상 섭취” 등의 허위내용을 방송해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규칙 제111호)’ 제5조(일반원칙)제2항 위반으로 ‘주의’를 받았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저속한 방송언어를 사용하거나 △일본 군가를 방송음악으로 사용해 논란을 빚었던 지상파 연예오락 프로그램들과 △선정적·비윤리적인 내용을 방송한 드라마 등에 대해서도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KBS-2TV <미래스쿨 예띠TV>는 인터넷 방송을 한 후 접속자수에 따라 한 팀을 탈락시키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에서, 저속한 조어와 일부 편집한 욕설, 비속어 등을 반복해서 노출하는 장면, 살아있는 굼벵이를 먹는 장면, 첫경험을 소재로 대화를 나누거나 여성 출연자의 특정 신체부위를 근접하여 보여주는 장면 등을 방송,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제2호, 제3호, 제5호, 제36조의2(가학적·피학적 묘사), 제51조(방송언어)제3항 위반으로 ‘주의’를 받았다. MBC-TV <일밤>은 ‘진짜사나이’ 코너에서, 해당 회차 내용을 소개하는 내레이션 방송음악으로 일본 군가인 ‘군함행진곡’을 약 17초간 방송하고, 출연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약 3초간 노출해 ‘경고’를 받았다. MBC-TV <화려한 유혹>은 사람을 폭행·납치해 돌에 매달아 바다에 빠뜨려 살해하려는 장면, 고등학생 딸을 납치하여 협박하거나 남편이 부인의 뺨을 때리고 겁탈을 시도하는 장면 등을 방송해 ‘주의’를, SBS-TV <돌아온 황금복>은 갈등관계에 있는 인물을 정신병자로 만들고자 병원진료기록 조작을 모의하는 장면,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고 납치하는 장면 등을 방송해 ‘주의’를 받았다.
- [마감]코스닥, 외국인 '팔자'에 폭락…630선 턱걸이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셀 코리아’에 나서고 있는 외국인이 유가증권 시장 뿐 아니라 코스닥에서도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이 코스닥 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14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3.11포인트(3.54%) 내린 630.37에 마감했다. 지수는 종가 기준 지난 8월24일(613.33)이후 넉 달여만에 처음으로 630선으로 내려왔다.외국인이 71억원을 순매도 했다. 반면 기관은 36억원 매수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7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30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섬유·의류는 6.55% 하락하면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고, 통신서비스(5.43%), 코스닥 신성장기업(5.38%), 종이목재(5.05%), 컴퓨터서비스(4.76%), 일반전기전자(4.59%), IT부품(4.58%), 화학(4.48%), 오락문화(4.37%), 정보기기(4.29%) 등도 4% 이상 굴러 떨어졌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내렸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0.51% 하락했고, 카카오(035720)는 4.17% 굴러 떨어졌다. 또 CJ E&M(130960), 동서(026960), 바이로메드(084990), 로엔(016170), 코미팜(041960), 파라다이스(034230), 컴투스(07834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이오테크닉스(039030), CJ오쇼핑(035760), OCI머티리얼즈(03649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등도 약세를 보였다.반면 메디톡스(086900), GS홈쇼핑(028150), CJ프레시웨이(051500), 에스에프에이(056190), 포스코켐텍(003670) 등은 상승했다.개별 종목별로는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탈당 소식에 안철수 테마주의 급등과 문재인관련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다믈멀티미디어(093640)는 16.14% 급등했고, 안랩(053800)도 12.98% 올랐다. 반면 바른손(018700)은 4.41% 약세를 보였다.이날 거래량은 6억2053만2000주, 거래대금은 2조8689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13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은 1개였다. 964개 종목이 내렸고 27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관련기사 ◀☞코스닥, 2%대 급락세…장중 640선 붕괴☞[마감]코스닥, 엿새째 하락…기관 '팔자' 행렬☞[마감]코스닥, 나흘째 내림세…기관 '팔자'
- 기업의 매출 대비 기부 순위는?..부영 1위, 네이버 2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500대 기업 중 부영주택, 네이버, 서원유통, 한국인삼공사, 롯데제과, SK, 부산은행, 롯데칠성음료, 현대홈쇼핑, CJ대한통운 등이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이 높은 ‘톱10’에 올랐다. 부영주택과 네이버(035420)는 매출액의 1% 넘게 기부하는 착한 기업인 것이다. 금액으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4100억 원을 기부해 규모가 가장 컸고, 삼성생명, KT, 현대차, 포스코 등의 대기업들이 ‘톱5’에 들었다. 500대 기업의 지난해 전체 기부금은 2011년보다 9.3% 줄었지만, 기부금 상위 30개 대기업들은 3%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요 기업들의 기부활동은 꾸준히 이어진 셈이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 500대 기업 중 관련 자료를 공개한 458개 기업(공기업 제외)의 매출액과 기부금을 조사한 결과 2014년 기부금은 2조1778억 원, 매출액은 2268조1252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1년에 비해 기부금은 9.3% 감소한 반면 매출은 7.9%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기부금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0.1%로 0.01%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이 높은 상위 30개 사의 기부금 비중은 0.3% 이상으로 전체 평균을 웃돌았고, 이 중 23개 사가 기부금 비중을 높여 불황속에서도 기부활동에 꾸준히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부영주택으로 1.27%를 기록했다. 2011년 57억2900만 원에 불과했던 기부금이 지난해 227억1300만 원으로 4배 가량 불어났다. 네이버는 1.05%로 부영주택과 함께 1% 선을 넘기며 2위를 차지했다. 네이버 역시 267억7500만 원에서 288억7700만 원으로 7.9% 늘렸다. 금액 규모로 보면 부영주택보다 많았다. 이어 서원유통·한국인삼공사·롯데제과(0.82%), SK·부산은행(0.67%), 롯데칠성음료(0.59%), 현대홈쇼핑(0.56%), CJ대한통운(0.51%) 순으로 기부금 비중이 높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1~20위는 CJ제일제당(0.49%), 우리홈쇼핑(0.48%), 넥슨코리아(0.47%), CJ오쇼핑(0.46%), 영원무역·이랜드월드(0.45%), 아모레퍼시픽(0.44%), 대교·티브로드홀딩스·CJ헬로비전·SK텔레콤(0.40%)이 차지했다. 이 밖에 GS홈쇼핑·두산(0.39%), 대구은행·한일시멘트(0.36%), 문화방송·대한제분(0.35%), 삼성물산·이랜드리테일(0.34%), 지멘스(0.33%)가 30위 내에 랭크됐다. 이 중 부영주택이 0.88%포인트 상승한 것을 비롯해 서원유통, 한국인삼공사, 롯데제과, CJ대한통운, 부산은행 등 23개 사의 기부금 비중이 올랐다. 반면 네이버, 우리홈쇼핑, 티브로드홀딩스, SK텔레콤, GS홈쇼핑, 대구은행, 지멘스 등 7개 사는 소폭 하락했다. 금액 순으로 보면 상위 30개사의 기부금은 지난해 총 1조4230억 원을 기록, 2011년보다 3.0%(421억 원) 증가했다. 3분의 2인 21개 사가 기부금을 늘렸기 때문이다. 기부금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전자(005930)로 지난해 4097억9600만 원을 기록,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생명(764억8900만 원), KT(030200)(738억3100만 원), 현대차(005380)(710억6700만 원), 포스코(005490)(695억4400만 원)가 ‘톱5’에 올랐다. SK텔레콤(017670)(678억2300만 원), CJ제일제당(571억5800만 원), 현대중공업(565억9800만 원), 우리은행(527억7000만 원), 국민은행(458억8400만 원)은 6~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11~20위는 이랜드월드(301억2900만 원), SK이노베이션(295억2000만 원), 네이버(288억7700만 원), 기아차(262억2400만 원), 하나은행(259억7000만 원), 롯데쇼핑(252억1300만 원), 두산중공업(231억3500만 원), CJ대한통운(230억6000만 원), 삼성화재해상보험(228억9500만 원), 부영주택(227억1300만 원) 순이다. 교보생명보험(220억2700만 원), 부산은행(218억5700만 원), LG화학(200억5000만 원), 롯데제과(181억7200만 원), GS칼텍스(179억4600만 원), 삼성물산(176억4300만 원), 대한항공(172억9000만 원), 아모레퍼시픽(172억3300만 원), SK하이닉스(161억1100만 원), 현대모비스(160억1000만 원)도 기부금 상위 30위권 내에 들었다. 지난 4년간 기부금을 가장 많이 늘린 곳은 삼성전자로 증가액이 1375억2100만 원에 달했다. 삼성생명(282억2100만 원), CJ제일제당(274억5700만 원), CJ대한통운(207억1100만 원)도 200억 원 이상 늘렸다. . 반면 현대중공업이 2405억8400만 원 줄인 것을 비롯해 SK텔레콤(368억3300만 원), GS칼텍스(299억1600만 원), KT(274억3300만 원), 국민은행(262억5600만 원), LG화학(43억7000만 원), 대한항공(3억1900만 원) 등 7개 사는 기부금을 줄였다. SK이노베이션과 하나은행은 2011년 기부금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 ▶ 관련기사 ◀☞모바일 이어 PC도 구글 검색천하..다음 반격 통할까☞네이버에 실린 SK-Ⅱ 후기, 알고보니 '돈받고 쓴 글'☞네이버 '쇼핑윈도' 입점 업체, 월 거래액 1억원 이상 25곳
- 低유가에 추락한 건설·조선株…오일머니 이탈도 걱정
- (자료=블룸버그, 신영증권)[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국제유가 배럴당 40달러가 무너졌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 합의에 실패하자 공급 과잉 우려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유가 하락이 국내 석유화학, 조선, 철강, 기계 등 국내 수출주(株)의 약세를 이끌고 있으며 중동 오일머니 유출로도 이어지고 있다.◇OPEC “감산 안한다”..추락하는 유가지난 4일(현지시간) OPEC 회원국들은 정례회의를 열었지만 기대했던 산유량 감축 합의는 없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회원국은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해 감산 반대를 고수했으며 이란은 공개적으로 증산을 주장했다. 반면 베네수엘라 등은 감산을 지지하는 등 회원국 간의 극심한 입장차이로 감산 합의에는 실패하고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회의는 끝났다.시장에서는 원유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40달러 선 아래로 추락했다. 4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8월26일 38.60달러 이후 처음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4일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전거래일보다 2.7% 내린 배럴당 39.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도 북해산 브랜트유가 1.9% 하락한 43달러를 기록했다.천원창 신영증권 연구원은 “OPEC은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현재 산유량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년 초 이란의 원유 수출 정상화로 원유 공급은 더욱 확대되지만 엘니뇨로 인한 온난한 미국 겨울 날씨로 석유 수요는 그만큼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현재 수준의 저유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내 수출업 악재…오일머니 더 빠져나갈라저유가의 지속은 국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국내증시, 특히 석유·조선·철강·건설주(株)에도 악재다. 1년 넘게 이어지는 저유가로 원유 수출에 의존도가 높은 중동지역과 신흥국 시장의 재정건정성 위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악영향으로 이어지게 된다. 1~11월까지 국내 대중동수출은 지난해보다 12.2% 감소했으며 하반기들어 감소폭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6% 하락했다. 대림산업(000210)(3.84%), 현대건설(000720)(2.51%), 현대산업(012630)(1.75%), GS건설(006360)(1.62%), 대우건설(047040)(1.44%), 두산건설(011160)(1.18%) 등이 떨어졌다. 기계업지수도 1.54% 내렸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3.50%), S&T중공업(003570)(2.82%) 쌍용머티리얼(047400)(2.32%) 등도 하락했다. SK케미칼(006120)(2.12%), 롯데케미칼(011170)(2.07%), 금호석유(011780)(1.21%) 등 석유화학주와 현대미포조선(010620)(6.68%), 삼성중공업(010140)(4.35%), 대우조선해양(042660)(2.12%) 등 조선주도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유가 하락으로 중동 오일머니가 빠져 나가면서 외국인 수급에도 부정적이다. 실제 사우디는 지난 10월 1조8965억원 규모의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순매도국가 1위를 차지했다. 올초부터 10월까지 3조6400억원 순매도로 영국 다음으로 국내 주식을 많이 팔았다.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더 하락하면서 중동 국가 재정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해외자산의 매도 압력은 높아져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추가적인 자금 이탈이 있을 수 있다”면서 “원유시장 불안정성은 신흥국 경기는 물론 국내 경기와 금융시장에 추가 불안 요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최근 3개월간 국내 주식 순매도 상위국가. (출처=금융감독원)▶ 관련기사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뉴스테이 이달 공급…보증금 4억5천만원 월세 40만원☞[포토]‘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북적북적’☞[포토]‘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분양 '뉴페이스' 안성·오산에도 새 아파트 나온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올 연말 경기도 안성과 오산시 등 분양이 뜸했던 ‘뉴페이스’ 지역에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이 나온다. 안성과 오산시는 인기 지역인 평택 및 화성 동탄신도시 등과 입지가 가까운데도 저평가됐던 곳이다. 안성 지역은 내년 말 착공, 2022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지역이어서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안성터미널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르면 경부선 평택 서정리역에서 안성터미널까지 연결(총 연장 32.5㎞)하는 평택~안성선이 2020년 개통을 추진 중이다.대우건설은 대경기 안성시 가사동에 ‘안성 푸르지오’ 아파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4㎡ 총 759가구로 구성된다. 제일건설도 경기 안성 원곡도시개발구역에 ‘원곡 제일 오투 그란데’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1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77㎡ 총 79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원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평택중·비전중 등이 있다. 우방건설도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 ‘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를 내년 초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674가구로 구성된다. GS건설은 경기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지구에 ‘오산세교자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5~83㎡ 총 1110가구로 구 성된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KTX동탄역(2016년 예정)과 GTX동탄역(2020년 예정)도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대창건설은 경기 오산시에서 ‘오산대역 스마트캐슬’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오산 세교신도시 최초 복층형 오피스텔로 4.2m 층고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준다. 1호선 오산대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고, 2018년 필봉터널 개통 시 동탄신도시까지 차로 2~3분 진입이 가능하다.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상 1~2층은 상가, 지상 3~10층은 전용 20.27㎡, 42.67㎡ 총 191실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오산시 오산동 11-1번지에 총 920가구의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내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오산 택지개발 예정지구에 들어선다.
- [재송] 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큐브스(0655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사채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4.0%이며 만기일은 2018년 12월2일. 전환가액은 7696원,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12월2일부터 2018년 11월2일까지.△서한(011370)=양원기업과 610억1818만원 규모의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89%에 해당하는 수치로,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30일까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빅솔론(093190)의 주식 10만3046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1.43%%에서 12.44%로 증가.△한화(000880)자산운용=비트컴퓨터(032850)의 지분 5.01%(83만243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국투자파트너스=유테크(178780)의 주식 14만8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지분율은 7.12%에서 4.21%로 감소.△유지인트(1959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지인트(195990)에 대해 오는 2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공시. △우리조명(037400)=종속회사 우리이앤엘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20억17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쎄니트(037760)=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 영산콘크리트공업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66만5928주를 전량 시간외매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은 59.44%에서 57.38%로 감소.△미래에셋자산운용=아스트(067390)의 주식 16만349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지분율은 10.33%에서 11.49%로 증가.△서진오토모티브(122690)=중국 2위 자동차 제조사인 동풍자동차그룹의 계열사 동풍실업유한공사와 합자기업 설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 △현대오트론=장외거래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아이에이(038880) 전환사채권 지분 6.51%(226만5372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 이 지분은 아이앤제이투자자문이 인수.△휴맥스홀딩스(028080)=신주인수권증권 행사기간 만료에 따른 권리 포기로 알티캐스트(085810)의 지분율이 30.20%에서 28.06%로 감소했다고 공시.△아이팩토리(053810)=허대영 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 발생이 확인됐다고 공시. 배임 금액은 32억50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11.9%에 해당하는 수치. 회사 측은 “법률 검토 후 당사의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신영자산운용=세코닉스(053450)의 주식 12만444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9.93%에서 11.02%로 증가.△엔에스브이(095300)=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임시주주총회를 31일로 연기한다고 공시.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보세사업 등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이기진 알지비플러스 대표이사 회장 등을 이사로 선임할 계획. △디에이테크놀로=이차전지 전극필름 커팅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이번 기술은 기존 기술에 비해 절단 가공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회사 측은 “전극 필름 커팅장치를 활용해 설비 생산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혀.△폴리비전(0329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1509원이며, 청약 예정일은 오는 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18일. △휴맥스홀딩스(028080)=신주인수권증권 행사기간 만료로 인해 알티캐스트(085810) 지분율이 29.31%에서 27.14%로 감소했다고 공시. △로체시스템즈(071280)=유리의 모서리를 깎는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이번 기술은 유리를 절단한 후 절단면의 상·하부 모서리선을 깎는 방법에 관한 것. 로체시스템즈는 이 기술을 FPD 제조장비에 적용할 예정.△아이디에스(078780)=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발생해 대출원리금 상환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 대출금과 이자의 총 합은 26억6761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6.02%에 달하는 수치. △소넷 엔터테인먼트=초록뱀(047820)의 지분 7.80%(383만396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소넷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의 방송통신제작 업체로, 이번 보고는 대표보고자 변경에 따른 신규 보고.△웨이포트(900130)=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자회사인 절강아특전기가 소유한 중경아특전기의 해산을 결정했다고 공시. △GS글로벌(001250)=GS평택항만㈜에 대해 지분 51%를 취득했다고 공시. 총 174억원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6.9%.△성지건설(005980)=지난 8월 공시한 전북 익산시 창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의 기간이 2015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2월 1일까지라고 1일 정정 공시.△한신공영(004960)=대구에 건설하는 고속국도 제700호선 대구외곽순환 건설공사(제7공구)의 계약금액이 부계약자의 공사포기로 인해 변경됐다고 정정 공시. 금액은 547억원에서 579억원으로 변경.△한국주강(025890)=풍력발전용 베어링을 생산하던 에이치엔유베어링(주)을 청산에 의해 자회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대교(019680)=오는 4일 자사주 4879주를 주당 5500원에 장외시장에서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목적은 ‘2015 교학상장 페스티벌’ 수상자에게 포상지급하기 위해서며 총 2683만원 규모.△체시스(033250)=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특별히 공시할 내용이 없다고 조회공시답변에서 밝혀.△휠라코리아(081660)=알렉산드리아홀딩스 주식을 현물출자하고, 현물출자의 대가로 매그너스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공시. 인수 주식수는 100만주로 지분 100%이며, 총 2777억원 규모.△현대로템(064350)=성남여주 등 전기동차 공급 계약이 내용대로 공정 진행중이라고 공시. 성남여주는 64.2%, 동해남부는 62.6%의 누계공정률 보여.△한라(014790)=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건설공사 계약변경에 따라 수주 금액이 561억원에서 565억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조일알미늄(018470)=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받아. 답변시한은 2일 오후 6시까지.△AK홀딩스(006840)=자회사인 에이케이켐텍(주)의 (주)에코피트에 대한 MEK 및 인산 등 매출거래가 중단됐다고 공시. 거래중단 금액은 240억원.△삼성물산(028260)=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취소 소송과 관련해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및 특별감면조치’로 제한 조치가 해제돼 소를 각하(조달청) 또는 기각(서울시)한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이수화학(005950)=자회사 이수건설이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평택 청북지구 11BL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893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4.8% 규모.▶ 관련기사 ◀☞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큐브스, 10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큐브스, 광명인터내셔날과 中 판매 화장품 공급계약 체결
- 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큐브스(0655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사채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4.0%이며 만기일은 2018년 12월2일. 전환가액은 7696원,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12월2일부터 2018년 11월2일까지.△서한(011370)=양원기업과 610억1818만원 규모의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89%에 해당하는 수치로,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30일까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빅솔론(093190)의 주식 10만3046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1.43%%에서 12.44%로 증가.△한화(000880)자산운용=비트컴퓨터(032850)의 지분 5.01%(83만243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국투자파트너스=유테크(178780)의 주식 14만8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지분율은 7.12%에서 4.21%로 감소.△유지인트(1959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지인트(195990)에 대해 오는 2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공시. △우리조명(037400)=종속회사 우리이앤엘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20억17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쎄니트(037760)=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 영산콘크리트공업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66만5928주를 전량 시간외매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은 59.44%에서 57.38%로 감소.△미래에셋자산운용=아스트(067390)의 주식 16만349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지분율은 10.33%에서 11.49%로 증가.△서진오토모티브(122690)=중국 2위 자동차 제조사인 동풍자동차그룹의 계열사 동풍실업유한공사와 합자기업 설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 △현대오트론=장외거래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아이에이(038880) 전환사채권 지분 6.51%(226만5372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 이 지분은 아이앤제이투자자문이 인수.△휴맥스홀딩스(028080)=신주인수권증권 행사기간 만료에 따른 권리 포기로 알티캐스트(085810)의 지분율이 30.20%에서 28.06%로 감소했다고 공시.△아이팩토리(053810)=허대영 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 발생이 확인됐다고 공시. 배임 금액은 32억50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11.9%에 해당하는 수치. 회사 측은 “법률 검토 후 당사의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신영자산운용=세코닉스(053450)의 주식 12만444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9.93%에서 11.02%로 증가.△엔에스브이(095300)=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임시주주총회를 31일로 연기한다고 공시.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보세사업 등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이기진 알지비플러스 대표이사 회장 등을 이사로 선임할 계획. △디에이테크놀로=이차전지 전극필름 커팅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이번 기술은 기존 기술에 비해 절단 가공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회사 측은 “전극 필름 커팅장치를 활용해 설비 생산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혀.△폴리비전(0329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1509원이며, 청약 예정일은 오는 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18일. △휴맥스홀딩스(028080)=신주인수권증권 행사기간 만료로 인해 알티캐스트(085810) 지분율이 29.31%에서 27.14%로 감소했다고 공시. △로체시스템즈(071280)=유리의 모서리를 깎는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이번 기술은 유리를 절단한 후 절단면의 상·하부 모서리선을 깎는 방법에 관한 것. 로체시스템즈는 이 기술을 FPD 제조장비에 적용할 예정.△아이디에스(078780)=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발생해 대출원리금 상환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 대출금과 이자의 총 합은 26억6761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6.02%에 달하는 수치. △소넷 엔터테인먼트=초록뱀(047820)의 지분 7.80%(383만396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소넷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의 방송통신제작 업체로, 이번 보고는 대표보고자 변경에 따른 신규 보고.△웨이포트(900130)=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자회사인 절강아특전기가 소유한 중경아특전기의 해산을 결정했다고 공시. △GS글로벌(001250)=GS평택항만㈜에 대해 지분 51%를 취득했다고 공시. 총 174억원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6.9%.△성지건설(005980)=지난 8월 공시한 전북 익산시 창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의 기간이 2015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2월 1일까지라고 1일 정정 공시.△한신공영(004960)=대구에 건설하는 고속국도 제700호선 대구외곽순환 건설공사(제7공구)의 계약금액이 부계약자의 공사포기로 인해 변경됐다고 정정 공시. 금액은 547억원에서 579억원으로 변경.△한국주강(025890)=풍력발전용 베어링을 생산하던 에이치엔유베어링(주)을 청산에 의해 자회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대교(019680)=오는 4일 자사주 4879주를 주당 5500원에 장외시장에서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목적은 ‘2015 교학상장 페스티벌’ 수상자에게 포상지급하기 위해서며 총 2683만원 규모.△체시스(033250)=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특별히 공시할 내용이 없다고 조회공시답변에서 밝혀.△휠라코리아(081660)=알렉산드리아홀딩스 주식을 현물출자하고, 현물출자의 대가로 매그너스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공시. 인수 주식수는 100만주로 지분 100%이며, 총 2777억원 규모.△현대로템(064350)=성남여주 등 전기동차 공급 계약이 내용대로 공정 진행중이라고 공시. 성남여주는 64.2%, 동해남부는 62.6%의 누계공정률 보여.△한라(014790)=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건설공사 계약변경에 따라 수주 금액이 561억원에서 565억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조일알미늄(018470)=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받아. 답변시한은 2일 오후 6시까지.△AK홀딩스(006840)=자회사인 에이케이켐텍(주)의 (주)에코피트에 대한 MEK 및 인산 등 매출거래가 중단됐다고 공시. 거래중단 금액은 240억원.△삼성물산(028260)=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취소 소송과 관련해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및 특별감면조치’로 제한 조치가 해제돼 소를 각하(조달청) 또는 기각(서울시)한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이수화학(005950)=자회사 이수건설이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평택 청북지구 11BL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893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4.8%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