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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n입사지원]①한세실업 초봉 4550만원 외 한국지역난방공사·웹젠 등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20일 취업포털 ‘사람인’과 각 기업들에 따르면 한세실업과 웹젠, 한국지역난방공사, BNK투자증권 등이 현재 신입 및 경력사원 등 올 하반기 공채를 진행 중이다. 한세실업은 초봉 4550만원을 내걸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학교, 학점, 학력, 가족사항 등 직무와 무관한 정보기재를 배제하는 등 블라인드채용을 실시한다.1. 한세실업한세실업은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인턴전형)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수출부, 경영일반, R&D, 생산혁신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해외법인 수출부와 경영일반 등이다. 입사지원은 이달 27일까지 이 회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6개월간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입사 자격이 부여된다. 정직원 전환시 연봉은 4550만원(군필 기준)이다. 한세실업은 신입사원 베트남 연수 및 우수사원 미주연수, 우리사주제도, 장기 근속자 해외여행, 사내 외국어 교육 지원, 단기 MBA교육지원(팀장급), 직장 어린이집, 전자 도서관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 BNK투자증권BNK금융그룹 자회사 BNK투자증권이 이달 24일까지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이며, 남성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외국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변호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등 전문직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보훈 및 장애인 대상자에게는 관련 법규에 따라 가산점을 준다. 지원은 이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내달 7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13일 부산과 서울에서 직무적합성 평가 순으로 절차가 이뤄진다.3. 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올 하반기 신입직원 36명을 채용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청년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일반채용 27명, 사회형평채용 6명, 시간선택제 직원 1명, 전문연구원 2명 등을 추가로 채용한다. 공사는 입사지원 시 학교, 학점, 학력, 가족사항 등 직무와 무관한 정보기재를 배제해 왔다. 또 서류전형 시 연령이나 외모에 따른 차별 등의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생년월일과 사진 등의 인적사항도 없애고 블라인드채용을 강화했다. 이번 채용은 일반, 고졸, 사회형평, 시간선택제, 전문연구원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전형 등 정부가 정해 놓은 NCS를 기반 표준절차를 통해 최종 입사자를 선별한다. 합격자 전원은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된다.4. 웝젠웹젠이 올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웹젠은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인재를 모집한다. 하반기 공개채용은 부문별로 신입과 경력으로 나눠 진행된다. 웹젠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해외사업과 영미권, 중국변호사 등 일부 직무는 외국어(영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다. 사업과 마케팅, 경영지원, 게임개발, 기술지원 부문 22개 직무에서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사업, 마케팅, 경영지원, 게임개발, 기술개발, 기술지원 부문 30개 직무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 실무면접, 인성검사,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2일부터 판교 소재 웹젠 본사에서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 “영어왕초보 답답한 마음 ‘뻥’ 뚫어줬더니… 10년 만에 매출 1000억 도약”
- 양홍걸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대표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닷~컴.” 최근 2년간 TV와 라디오, 지하철 등에서 수없이 접한 온라인 영어교육 사이트 ‘시원스쿨’의 광고다. 당대 최고의 스타인 개그맨 유재석, 강호동은 물론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류현진까지 광고 모델로 기용돼 화제를 모았다. 단순하면서 친근감있는 광고로 ‘영어 초보자’를 위한 교육 사이트임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세뇌’시키듯 홍보했다. 시원스쿨을 운영하는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이하 SJW)의 매출도 2015년 480억원에서 지난해 1287억원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특색있는 마케팅과 ‘초심자’에 특화한 쉬운 영어 교육 콘텐츠가 결합하며 최근 온라인 교육업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중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창업 10년 만에 ‘1000억벤처’ 클럽19일 서울 영등포구 SJW 사무실에서 만난 양홍걸(46) 대표는 시원스쿨의 성공비결로 ‘특화된 콘텐츠’를 꼽았다. 2012년 SJW에 합류한 양 대표는 지난해부터 전문경영인으로 회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양 대표는 “우리 주변을 보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졸업시까지 영어를 공부했음에도 회화가 안돼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런 사람들에게 쉽고 빠르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특화된’ 교육 콘텐츠가 시원스쿨의 강점”이라고 말했다.시원스쿨은 2006년 이시원 대표 강사 겸 이사회 의장이 론칭한 온라인 기초영어회화 교육 브랜드다. 200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어학교육 시장은 오프라인 학원이 대세였다. 하지만 SJW는 시원스쿨이라는 브랜드로 온라인 어학교육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오프라인 교육은 시간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판단에 온라인 교육시장을 개척한 것. 무주공산이었던 온라인 어학교육시장을 SJW가 개척하면서 이후 야나두, 스피킹맥스, 위버스마인드 등과 같은 비슷한 온라인 어학교육업체들이 줄줄이 생겨났다. 1년 기준 기본 영어교육 콘텐츠 가격이 20만원대(시원스쿨 기준) 수준이어서 오프라인 교육업체들과 비교해 가격적인 경쟁력이 높았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온라인 성인영어교육 시장도 지난해 기준 약 3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시장이 커짐에 따라 창업 당시 8500만원 수준이었던 SJW의 매출액도 지난해 1287억원을 기록, 10년 만에 ‘1000억벤처’ 클럽에도 가입하기도 했다. 회원 수도 2007년 1만명을 기록한 이후 10년이 지난 지난해에는 100만명을 돌파했다.(그래픽=이서윤 기자)양 대표는 “어학교육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는 시대적 흐름을 잘 탄 것이 우리의 성공비결”이라며 “영어를 공부해 취업이나 이직하겠다는 사람들보다는 단순히 해외여행을 가서 음식 주문 정도는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는 사람들을 주 타깃으로 삼은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5년부터는 온라인 영어교육 콘텐츠에 태블릿PC를 결합한 패키지 전략을 추진하면서 지난해의 경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8% 증가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中 교육기업으로부터 1300억 투자 유치해외 역시 시원스쿨이 앞으로 개척해나가야 할 시장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에는 중국 교육전문투자업체인 CFCG(China First Capital Group)로부터 약 1300억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했다. 현재 시원스쿨은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토익과 토스, 오픽, 아이엘츠 등 시험영어 학습 브랜드인 ‘시원스쿨랩’도 운영하고 있다. 양 대표는 “CFCG는 시원스쿨의 온라인 기초영어 교육 콘텐츠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로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사실 지금까지는 국내 교육업체들이 해외에서 성과를 이룬 적이 없는데 시원스쿨은 현지 교육환경에 맞는 콘텐츠를 서비스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SJW는 교육 콘텐츠와 ICT를 결합하는 시도도 전개할 계획이다. 양 대표는 “어댑티브 러닝(Adaptive Learning)을 기반으로 한 에듀테크 기업으로의 성장을 꾀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1단계 개인 맞춤형 교육플랫폼 개발 구축을 시작으로 학습 콘텐츠와 ICT를 결합,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외국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세실업,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진행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세실업(105630)은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인턴전형)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모집 부문은 수출부, 경영일반, R&D, 생산혁신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해외법인의 수출부와 경영일반이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한세실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선발된 신입사원은 6개월간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입사 자격이 부여되며 정직원 전환시 연봉은 4550만원(군필 기준)이다. 한세실업은 신입사원 베트남 연수 및 우수사원 미주연수, 우리사주제도, 장기 근속자 해외여행, 사내 외국어 교육 지원, 단기 MBA교육지원(팀장급), 직장 어린이집, 전자 도서관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에 도전 할 강한 열정과 패기를 가진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인 10명 중 6명 이상 여행 중 업무 경험해
- 호주 퍼스(사진=익스피디아)[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이 전 세계 여행객 중 여행 중 업무를 가장 많이 하는 여행객 2위를 기록했다. 또 아이 걱정을 가장 많이 하는 여행객도 한국인이었다.해변여행 설문조사 결과 인포그래픽(자료=익스피디아)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전 세계 주요 17개국 1만 53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익스피디아 해변여행 보고서’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조사결과를 18일 밝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여행 중 업무 경험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1위 인도는 69%, 2위 한국은 65%를 각각 기록했다. 전 세계 평균은 48%에 그쳤다.아이 걱정을 가장 많이 하는 여행객도 한국인이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여행 중 절도(70%), 숙박 시설 수준(70%)을 주로 걱정하는 동안, 한국인은 특히 자녀에 대한 걱정(80%)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행 중 자녀를 걱정하는 셰계인은 평균 64%에 불과했다.한국인이 선호하는 해변활동은 1위 산책(60%), 2위 일출과 일몰 감상(47%), 3위 음악 감상(44%) 순으로 주로 정적인 휴식에 집중되었다. 다른 나라의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수영(55%), 해변 파티(26%) 등 활동적인 일정에 대한 선호도는 각각 33%, 10%에 그쳤다.해변여행을 즐기기 위해 한국인 여행객은 가장 열심히 준비하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1위로 꼽았고, 이어 해변용 의상 쇼핑과 몸매관리를 위한 운동이 뒤를 이었다. 특히, 한국인이 해변여행을 위해 다이어트에 쏟는 시간은 한 사람당 총 44.8시간이었으며 전 세계 평균 8.7시간에 비해 약 5배 길었다. 또한, 다이어트의 주 목적은 해변여행이지만 대부분 응답자(87%)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장기 다이어트를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한국인들은 여행을 준비하면서 수영복, 비치웨어 등 의류를 구매하는 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평균 59.9달러(약 6만 8000원)의 두 배에 가까운 97.6달러(약 11만 1000원)를 소비했다.한국인은 매력적인 여행객이 많은 해변여행지를 묻는 질문에 호주(47%)를 1위로 꼽았다. 2위는 하와이(45%), 3위는 스페인(22%)의 해변이었다. 세계인들은 호주(37%), 브라질(31%), 하와이(29%) 해변 순으로 답했다.해변에서 경험해 본 가장 로맨틱한 활동을 질문에는 절반 이상이 해질녘 바닷가 산책(57%)을 꼽았다. 다음은 낯선 사람과의 대화(24%), 호감이 있는 상대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는 것(14%) 순이었다.한편, 한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해변가 최고 불청객으로는 취객(74%)과 자리 뒷정리를 하지 않는 사람(71%)이 뽑혔다. 대놓고 애정 행각을 하는 사람(57%)에 대한 불만도 많았다.
- 호텔패스, 일본 해외호텔 할인쿠폰·경품 증정 이벤트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호텔예약 전문 호텔패스가 일본관광청과의 공동광고 프로모션인 ‘새로운 일본을 더하다’를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해당 프로모션 참여 시 일본호텔 한정 1박당 700엔 호텔예약 할인 쿠폰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의 유효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12월 31일까지의 투숙일 기준으로 할인이 적용된다.뿐만 아니라 참여 시 경품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일본 주요 도시별 일일 근교 추천 여행지에 ‘좋아요’를 클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 한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이 이벤트의 경품으로 도미노피자(5명), 동전지갑(25명), 이디야커피(70명)가 준비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0일이다.해당 이벤트를 통해 추천되는 곳들은 주요 인기 대도시와 함께 여행을 즐기기 좋은 근교 도시들이다. 이는 이번 프로모션 컨셉이 작지만 알찬 근교 추천 소도시를 큰 도시와 함께 여행해, 일본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추천 근교 여행지 중 도쿄 다카오산은 후지산까지 관망할 수 있는 명소이며, 요미우리 랜드는 도쿄 야경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오사카 와카야마에서는 인형들이 자아내는 독특한 풍경을 접할 수 있고, 오사카 나라는 일본 전통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후쿠오카 나가사키는 화려한 하우스텐보스와 별미인 나가사키짬뽕이 유명하며, 후쿠오카 유후인은 온천을 즐기기 적합하다. 삿포로 노보리베츠는 유명한 온천지역이며, 삿포로 비에이·후라노는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일본호텔을 비롯한 해외호텔 예약 전문 호텔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위 이벤트에 관한 상세 정보 확인 및 참여가 가능하다.호텔패스 관계자는 “일본관광청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은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맞이 일본여행을 희망하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유용하다. 이에 많은 회원들이 일본여행을 앞두고 이번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한편 호텔패스는 자체 모바일앱을 통한 해외호텔 및 국내호텔 예약 서비스를 지원하며, 모바일앱 전용 호텔예약 할인 쿠폰을 증정 중에 있다.
- 명절 후유증, 도심 속 힐링 호텔에서 날려 볼까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8년 후에나 다시 찾아올 긴 추석연휴였던만큼 아직까지 연휴 후유증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다시 마주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는 주부나 직장인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명절이 일주일 여 지난 요즘도 후유증으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다면 가까운 도심 속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보면 어떨까.사진=에바종  제공호텔 예약 사이트 ‘에바종’은 오늘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이번 브랜드 세일은 서울을 비롯해 천안, 동탄, 역삼, 서초, 제주도 등 전국 11곳에 위치한 신라스테이에 모두 해당되며, 에바종 공식 사이트에서 단독 특가로 진행된다. 신라스테이는 국내 여행 시 접근성이 용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높은 비즈니스호텔로 특급호텔보다는 부담 없는 숙박이 가능하다. 8일간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세일은 신라스테이에서 제공하는 에바종 단독 추가 혜택도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이 제공하는 다양한 특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추가 혜택으로는 신라스테이 제주는 2인 조식 포함 및 스탠다드 더블 객실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디럭스 더블 객실로 업그레이드가 제공되며, 신라스테이 동탄과 구로는 신라호텔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서 깊은 코바 커피(Cova Coffee) 2잔을 제공하고, 오후 2시까지 연장되는 레이트 체크아웃 등 느긋하게 머물며 더욱 편안한 힐링을 할 수 있는 큰 메리트가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단, 각 지점 별 제공되는 혜택이 다를 수 있으니 예약 시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에바종은 10월 18일 00시부터 단 하루 진행되는 ‘원 데이 세일(ONE DAY SALE)’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바종이 특별히 선정한 해외 호텔 및 리조트에 한해 에바종 홈페이지에서 24시간 동안만 15% 할인 쿠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급호텔부터 부티크호텔, 리조트까지 에바종만의 스테디셀링 상품으로 구성돼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여행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되면 각 호텔의 환불 조건에 따라 언제든 환불이 가능해 고객의 편의성도 더했다. 해당 상품인 할인 호텔 및 리조트의 리스트는 18일 00시를 기준으로 에바종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에바종 관계자는 “황금연휴 후 지친 일상을 활기차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복잡한 성수기를 피해 한결 여유로운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특히,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티웨이항공, 대구국제공항 수송 인원 300만명 돌파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티웨이항공은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수송한 인원이 300만명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한국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대구공항에서 올해 9월까지 티웨이항공을 이용한 누적 여객 수는 총 309만3436명으로 300만명을 돌파했다. 티웨이항공이 대구공항에서 운항을 개시한지 3년 4개월 만이다.특히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대구공항에서 국제선을 이용한 전체 이용객의 59%인 61만8473명이 티웨이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공항에서 해외로 떠난 10명 중 6명은 티웨이항공을 탄 셈이다.티웨이항공은 지난 2014년 3월 대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대구공항에 첫 발을 내디뎠다. 오는 29일 신규 취항을 앞둔 대구-방콕 노선을 포함해 총 12개(제주, 상하이, 오사카, 괌, 타이베이, 도쿄, 후쿠오카, 홍콩, 세부, 오키나와, 다낭, 방콕)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제선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야 한다는 인식을 깨고 여행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 발굴과 보다 나은 서비스로 티웨이항공에 대한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