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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외인아파트 개발, 롯데건설이 맡는다
  • 한남 외인아파트 개발, 롯데건설이 맡는다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 강북권 최고 노른자 땅으로 평가받는 용산구 한남동 외국인 아파트 부지 개발사업 시공사에 롯데건설이 선정됐다. 이 일대에는 최고 9층 높이 아파트 335가구가 연내 분양될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 개발안이 지난달 23일 건축위원회를 통과한데 이어 최근 시공사에 롯데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남동 외국인 아파트 부지 개발사업은 한남동 680의 1번지 일대(총 면적 5만9393㎡)에 최고급 아파트 335가구를 짓는 것이다. 가구별 전용면적은 214~273㎡다. 아파트 최고 높이는 한강변 인근 한남동에 적용되는 고도 제한에 맞춰 지하 3층~지상 9층 9개동으로 설계됐다. 용적률은 140%를 적용받는다. 이 부지는 지난해 5월 대신증권 계열의 부실채권 투자 전문업체 대신F&I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6242억원에 사들였다. 설계는 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맡았다. 지난달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선협상대상자에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선정됐다.총 사업비만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10여곳의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군침을 흘렸지만 금융자문사인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건설을 선정했다. 현재 본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관할구청의 사업시행 인가를 거쳐 이르면 올해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준공 예정일은 2019년이다. 업계에서는 이 아파트가 2011년 입주한 서울 최고 고급주택 단지 ‘한남 더힐’ 분양가(3.3㎡당 5300만원·최고가 84억원)를 뛰어넘는 국내 최고 분양가 기록을 갈아치울지 주목하고 있다. 또 최근 한남뉴타운 3구역의 개발 밑그림이 서울 재정비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한남동 일대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신축 펜트하우스는 국내 최고 분양가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있다”며 “정비사업 일정의 8부 능선을 넘은 만큼 연내 분양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17.06.13 I 김기덕 기자
강북 '알짜배기 땅' 한남3구역 재개발 급물살
  • 강북 '알짜배기 땅' 한남3구역 재개발 급물살
  • △서울 용산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위치도[서울시 제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 강북지역 알짜배기 땅으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이 최고 22층 582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30일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한남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최종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한남3구역은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구릉지로써 한강변 인근에서 입지적 중요성이 매우 큰 지역이다. 한남3구역 전체 면적은 38만5687㎡에 달한다. 이 중 주택건설용지 면적은 28만 5803㎡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부터 남산자락의 구릉지 경관이 훼손되지 않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수변 건축물 경관 유도를 위해 한남3구역 조합 등과 협의를 거쳐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추진해 왔다.변경안에 따르면 남산 및 한강변 경관 관리를 위해 신축 아파트 최고 높이가 29층(95m)에서 22층(73m)으로 하향 조정됐다. 남산 자락 구릉지 경관을 보존하고 한강변 조망을 해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대신 사업성 확보를 위해 가구수를 5757가구에서 5826가구(임대주택 877가구 포함) 규모로 늘렸다.저층 주택이 많고 구릉지 형태를 지닌 한남대교 남단과 한광교회 사이 지역은 기존 풍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저층으로 계획했다. 또 비교적 건물이 노후화되지 않은 한남동 제일기획 사옥 인근 필지는 개발 구역에서 제외됐다.서울시 재정비위원회는 소위원회를 통과한 한남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재정비위원회 본 회의로 넘어간다. 다만 본 회의에선 재심사 없이 보고만 이뤄진다. 보고가 끝나면 계획안이 확정·고시돼 건축 심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한남3지구는 서울의 관문적 성격을 지닌 지역으로 구릉지 특성을 살리면서 주변과 조화되도록 계획했다”며 “한남2,4,5구역에 대해서도 단계별로 구역별 공공건축가와 함께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용산 ‘한남3구역’ 조감도[서울시 제공]
2017.05.31 I 김기덕 기자
재건축·재개발 시공권 수주 혈투에…조합원 '즐거운 비명'
  • 재건축·재개발 시공권 수주 혈투에…조합원 '즐거운 비명'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지난달 27일 열린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시공사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등 15개 건설업체 관계자가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은평구 대조동 88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의 아파트 2359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대조1구역 재개발사업은 예상 공사금액만 4000억원을 웃돈다. 게다가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이 가깝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도 예정돼 있어 일찌감치 건설사들이 군침을 흘린 곳이기도 하다. 대조1구역 재개발조합은 다음달 입찰을 마감하고 총회를 연 뒤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지 좋은 알짜배기 재건축·재개발 사업지 시공권을 따내려는 건설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조합원들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개발 기대감에 매수 문의가 늘고 집값도 들썩이고 있기 때문이다.◇‘노른자’ 재건축·재개발 단지 수주전 후끈업계에 따르면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 시장 규모는 70여 곳, 20조원에 이른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서울에 몰려 있다. 특히 올해 2분기에는 서울 강남권과 마포·은평구 등 규모가 크고 입지도 좋은 정비사업 단지들이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시공권 수주를 위한 건설사 간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건설사들은 정부의 공공택지 공급이 줄어들자 땅을 사서 아파트를 짓는 ‘자체 사업’보다는 이미 지어진 아파트나 빌라를 철거해 다시 짓는 재개발·재건축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국내 최대 택지 공급업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민간 기업에 공급하는 택지를 2015년 775만㎡(212개필지)에서 지난해 419만㎡(121개 필지)로 줄인데 이어 올해는 403만㎡(109개 필지)만 공급할 계획이다. 게다가 조기 대선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장 금리까지 오르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사업성이 좋은 정비사업 구역들이 연초부터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시장 분위기가 침체됐지만 영향을 받지 않는 곳 중심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고 말했다.재건축·재개발 시공권을 둘러싼 치열한 수주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들이 군침을 흘릴 만한 사업장이 적지 않아서다. 특히 올 여름 시공사를 선정하는 곳 중 알짜 재건축 단지로 통하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신동아 1·2차와 마포구 공덕1구역을 주목할 만하다. 또 강남구 대치쌍용2차, 서초구 방배 5구역, 동작구 노량진 7구역 등 노른자 단지들도 연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시공사 선정 앞두고 집값 들썩… 거래는 뜸서초동 신동아1·2차는 서초동 무지개아파트와 우성 1차와 함께 ‘재건축 3대 단지’로 꼽힌다. 이달 초 서초구청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이 단지는 5월께 시공사 선정 입찰을 공고하고 7월 무렵 시공사 선정을 끝낼 계획이다. 하지만 벌써부터 GS건설과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사들은 조합원들을 상대로 치열한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재 997가구인 신동아1·2차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14개동 1340가구로 거듭날 예정이다. 임대 가구가 없고 일반분양 물량이 3000가구가 넘는데다 경부고속도로(한남IC∼양재IC구간) 지하화 사업에 따른 수혜도 예상돼 사업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에 이 아파트 전용면적 132㎡형은 현재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가 13억5000만원로 연초보다 3000만~5000만원 가량 올랐다. 인근 S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매입 문의가 많이 늘었지만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높이는 바람에 거래는 뜸한 편”이리고 말했다.개발 규모만 5만8488㎡에 이르는 서울 강북의 ‘노른자’ 마포구 공덕1구역도 눈길을 끈다. 공덕동 서부지방법원 뒷편에 있는 공덕1구역은 마포구 정비사업 구역 중 아직 시공사가 정해지지 않은 유일한 대규모 사업지다. 노후 연립주택 200여 가구를 허물고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101가구가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5·6호선 공덕역과 5호선 애오개역 중간에 있어 시청과 광화문, 강남, 여의도 등 서울 모든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6월께 시공사 선정에 앞서 현대건설과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인근 G공인 관계자는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건설사들이 다양한 금융 혜택과 자금 지원, 첨단 마감재 제공 등을 내세워 조합원을 유혹하고 있다”고 귀띔했다.곽창석 도시와 공간 대표는 “건설사들이 내세우는 다양한 지원으로 조합원들이 당장은 혜택을 보겠지만 건설업체들이 과다 지출된 비용을 분양 과정에서 회수하려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며 “건설사들의 매표 행위에 현혹되지 말고 사업 조건 등을 꼼꼼하게 따져 시공사를 선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7.04.12 I 김인경 기자
대림산업,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5월 분양
  • 대림산업,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5월 분양
  •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투시도[대림산업 제공][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5월 분양을 개시한다. 지난 2008년 분양 계획 철회 이후 9년 만이다. 대림산업(000210)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 계획 3구역에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를 다음 달 말께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단지는 주거 2개 동과 프라임 오피스 디 타워(D Tower), 미술관과 공연장 디 아트센터(D Art Center), 트렌디한 브랜드로 구성될 리테일 리플레이스(Replace)로 이루어진다. 주거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대림산업은 이 부지를 2005년 매입한 후, 2008년 3월 ‘한숲 e편한세상’이란 이름으로 분양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글로벌 경제위기가 터진 직후인데다 높은 분양가 때문에 전체 가구 중 85%가 미분양으로 남았고 대림산업은 사업을 철회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고가 주상복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서울 성수동의 가치가 부각되는 만큼 다시 분양시장에 등장한 것이다. 서울 성수동 서울숲 한강변은 서울 내 신흥 고급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를 비롯해 뚝섬 4구역도 개발 채비에 나서며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와 더불어 성수동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성수동 초고층 주거 타운으로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성수동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데다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요지에 위치하는 만큼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지구에 들어선 최고급 아파트들이 자리 잡으며 성수동은 압구정, 청담, 반포, 한남 등과 함께 서울의 신흥 부촌으로 부상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으면서 성수동 일대는 다시 한번 부동산의 노른자위 땅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여의도 공원의 두 배 규모인 48만994㎡ 대규모 서울숲 공원 프리미엄을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된다. 한강도 접해있어 남향의 한강 조망과 서울숲의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또 분당선 서울숲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고 성수대교, 영동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성수대교를 건너면 압구정동과 바로 연결되고 영동대교를 넘어서면 청담동과 이어져 강남 접근성도 탁월하다.대림산업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 조망 및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면 개방형 평면을 적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창문 밖 자연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창문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을 설계에 도입해 조망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의 평면도 조망을 최우선 고려하여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과 주방은 한강의 물줄기와 서울숲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특히 20층 이하 세대는 서울숲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그린 발코니가 적용될 예정이다.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2.9~3.3m로 설계해 한층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한다. 고급 자가용 주차를 배려 한 광폭주차공간도 설치했다. 아울러 진도 9.0을 견디는 내진설계가 적용햇으며 KT와 업무 협약을 통해 첨단 스마트홈(IoT) 서비스를 도입해 수준 높은 첨단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각 동 29층에 설치된 클라우드 클럽은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이 외에도 지하 1층 커뮤니티시설은 사우나, 인도어 골프와 반려동물을 위한 펫 케어룸, 헤어 스타일링과 네일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뷰티살롱 등의 시설로 차별화를 뒀다.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 예약제로 JW메리어트호텔에서 VIP 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5월 말 연다.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현장 및 모델하우스 위치도[대림산업 제공]
2017.04.03 I 김인경 기자
서울 내 35개 뉴타운·재개발지역 '직권해제'
  • 서울 내 35개 뉴타운·재개발지역 '직권해제'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 시내 35개 뉴타운·재개발 정비사업구역이 직권해제된다.서울시는 지난 15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안건을 최종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지역들은 이달 말 고시를 거쳐 해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직권해제 대상으로 결정된 구역은 방배8, 북가좌2,창5동 244, 응암2, 석관1, 한남1, 신월1(최고고도지구 등), 사직2, 충신1,옥인1, 구산1, 쌍문2, 종암3, 개봉4, 신길1, 장위8, 장위9, 장위11, 개봉1, 월곡4, 홍제1, 독산18, 독산20, 시흥19, 시흥21, 시흥22, 시흥23, 성산동165, 묵동166-33, 묵동173-23, 중화동274-5, 신내동579, 암사동514, 원효로3가1, 이태원2동 260 등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뉴타운·재개발 ABC 관리 방안에 따라 서울 시내 정비사업의 추진 가능성을 파악해 이에 맞는 지원 조치를 하고 있다”며 “이번에 직권해제 대상구역으로 결정된 35곳의 정비구역 등은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제4조의 3에 따라 사실상 사업이 어렵다고 보고 시장이 직권으로 해제한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시는 직권해제된 지역에 대해서는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사용비용을 검증위원회에서 검증한 금액의 70% 범위에서 보조한다. 다만 독산 18·독산 20구역 등 일몰 경과로 해제되는 구역은 사용비용을 지원하지 않는다. 또 역사·문화적 가치 보전이 필요해 직권해제된 지역인 사직2·충신1·옥인1구역 등에 대해서는 검증금액 100%를 지원할 계획이다.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시가 이번에 직권해제를 추진한 35곳은 수년간 사업 진척이 없거나 구역 내 주민들의 해제 요청이 있어 사실상 추진 동력을 상실한 지역”이라며 “해제된 구역은 주거재생사업과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 전환을 유도해 지역 주민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16 I 정다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교육부 △창조행정담당관 이윤홍 △기획조정실 전재민○한국철도시설공단 △기획재무본부장 이종도 ○농촌진흥청 ◇ 과장급 승진 △농촌지원국 역량개발과장 김사균 ○예술의전당 △서예부장 박치웅 △공연부 공연무대팀장 박남석 △창의문화팀장 직무대리 김영랑 ○대한건설협회 ◇ 전보 △건설진흥실장 송광일 △기술정책실장 김충권 △서울시회 실장 이정우 ◇ 파견 △㈜건설경제신문사 실장 임종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실장(직무대리) 오병선○신한은행 ◇ 본부장 신규선임 △IPS본부장 겸 투자상품부장 배진수 ◇ 부서장 승진(SM) △외환사업부장 서승현 △종합금융시장부장 유원재 △영업지원부장 조승수 △글로벌전략부장 이태경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나승필 △리스크총괄부장 장래관 △금융공학센터장 정해수 △홍보부장 김광재 △투자자산수탁부장 강경문 △비서실장 이인균 △준법지원부장 이종현 △영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장낙도 △강남구청역지점장 황규현 △봉은사로지점장 이민호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장 이홍기 △역삼역 금융센터장 겸 RM 송근 △신사동지점 여민호 △제기동역지점장 류승현 △화도 금융센터장 성정환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금지현 △서교동지점장 김기흥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 김준철 △서울대학교지점장 정병각 △보문동지점장 이인승 △명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강신태 △종각역지점장 김태흠 △종로6가지점장 박동선 △삼성역지점장 이범미 △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상규 △서여의도지점장 김상훈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경환 △영등포지점장 김선애 △당산역 금융센터장 겸 RM 윤주호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 류국현 △공항동지점장 윤성일 △과천지점장 강영구 △평택 금융센터장 신동규 △연수동지점장 이규현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장 최익성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민병학 △인천광역시청지점장 차동열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박광현 △김포지점장 김재용 △검단지점장 장용석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전남수 △부산 금융센터장 김도현 △신평 금융센터장 김태호 △성서 기업금융센터장 강현철 △운암동지점장 고영조 △대전역 금융센터장 유한승 △충주 금융센터장 김상호 △사북지점장 김희동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신한PWM강남센터장 김동균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홍석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최일권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영업부) 이채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 ◇ 부서장 승진(Mb) △WM기획실장 최갑수 △투자자산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재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영식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상순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임선재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오선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순영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근 △사회공헌부장 전영철 △신탁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손무탁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전용섭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홍범 △청담동지점장 김정훈 △학동지점장 이도상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임정욱 △반포터미널지점장 김영진 △양재동지점장 한지예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엄강일 △양재동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김동옥 △방배중앙지점장 이의재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한상전 △성수동지점장 노영록 △뚝섬역지점장 안성호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하영 △테크노마트지점장 송유식 △용산전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말룡 △용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래 △세종로지점장 박애련 △갈현동지점장 임기흥 △보라매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동섭 △대림중앙지점장 천상영 △고척사거리지점장 이창식 △난곡지점장 안말숙 △월곡동지점장 이승호 △수유동지점장 최우현 △의정부지점장 최제순 △포천 금융센터장 겸 RM 김노근 △서울롯데지점장 심재식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준영 △신설동지점장 송태수 △송파남지점장 임수한 △굽은다리역지점장 허경희 △남부법원지점장 박기찬 △성남지점장 김승화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광희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배현재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균 △평촌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찬석 △인덕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인경 △안양역지점장 이여옥 △시화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이종보 △시화MTV 금융센터장 겸 RM 박종갑 △시흥능곡지점장 조병학 △인계동지점장 한상훈 △용인보라지점장 서정익 △동탄청계지점장 김형철 △수원대학교지점장 김병수 △안성 금융센터장 겸 RM 우상현 △옥련동지점장 이수병 △남동공단지점장 김학수 △계양구청지점장 강민창 △남동구청지점장 김운영 △인천남구청지점장 변성익 △인천서구청지점장 오강묵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선준희 △부평지점장 이혜숙 △송현동지점장 양군길 △인천터미널지점장 정원양 △소사지점장 정준희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종길 △김포한강 금융센터장 겸 RM 이재용 △장전동지점장 손홍배 △온산 금융센터장 겸 RM 장봉균 △정관 금융센터장 겸 RM 한승엽 △녹산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서정운 △당리동지점장 조현경 △창원지점장 최철수 △마산역지점장 최병도 △진해지점장 이태석 △복현동지점장 서정균 △성서지점장 이춘만 △포항지점장 김진웅 △거창지점장 김규환 △광주지점장 박승진 △광산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표 △수완지점장 김정남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우일 △목포대학교지점장 신용석 △순천지점장 이진호 △국민연금공단지점장 강대오 △새만금 금융센터장 겸 RM 이용철 △세종지점장 손현덕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안순우 △청주터미널지점장 김영주 △분평동지점장 유충종 △청주법원지점장 이기평 △사천동지점장 김성종 △음성 금융센터장 겸 RM 소명필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래형 △원주중앙지점장 김일동 △상지대학교지점장 이민종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형철 △신한PWM대구센터장 전경옥 △신한PWM반포센터장 장재원 △신한PWM인천센터장 최호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전광조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장성은 △신한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황종오 △아메다바드지점장 최병찬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장인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이해창 △시드니지점장 이기형 △양곤지점장 홍석우 △그룹사 인력교류 부서장대우(신한아이타스) 한호승 ◇ 부서장 신규임명 △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류동우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연태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윤현철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순주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진규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상진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명근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박범준 △디지털개발부장 한광희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문봉식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수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정빈 △디지털전략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정현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장기원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전종수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영호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동환 △학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지현 △선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혁 △역삼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승한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경선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재현 △반포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호진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동성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류지원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기헌 △양재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홍식 △장한평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정원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은자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인구 △서부법원지점장 정진달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도영 △상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환주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성환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영석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준 △시흥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금순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병식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연규 △강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식 △의정부법원지점장 손병욱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황성범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태윤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유현석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오광교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차은경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희정 △문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용 △천호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육지영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욱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봉재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도병록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현우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인석 △안산법원지점장 김두영 △산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구현자 △시화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고공효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대현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신헌수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철곤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철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은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정석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석진 △평택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석규 △오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상길 △연수구청지점장 유재형 △인천동구청지점장 김경윤 △구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인경 △파주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낙봉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철규 △강화지점장 문상신 △센텀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강덕석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지원석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승재 △전하동지점장 김봉준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옥태 △부산중앙지점장 허경회 △영도지점장 유성오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용섭 △다대포지점장 김정훈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정훈 △대구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휘진 △경북대학교지점장 박영출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수호 △포항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청자 △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렬 △광주법원지점장 정성진 △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위은희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종오 △나운동지점장 황진웅 △대전롯데지점장 문병갑 △도안지점장 박현식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창근 △천안법원지점장 황종근 △온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동철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재종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정석 △강원대학교지점장 홍수헌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하익준 △강릉 금융센터장 겸 RM 최의근 △양양지점장 최수영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이형준 △신한PWM해운대센터장 윤석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남영준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강영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민복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허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둘루스지점) 이무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이동호 ◇ 부서장 이동 △SOHO고객부장 김근수 △플랫폼마케팅실장 안우경 △기관고객1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재필 △미래설계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최영근 △투자상품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성 △기업금융부장 손석호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호섭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유중식 △정보개발부장 백승권 △스마트혁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송종민 △스마트혁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상혁 △CS추진실장 윤보경 △압구정역지점장 박종득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환용 △압구정타운지점장 윤말한 △영동지점장 엄진섭 △학동 기업금융센터장 양규열 △도산대로지점장 조정연 △무역센터지점장 박국서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장 김효연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찬수 △테헤란로지점장 이숙우 △테헤란로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충호 △선릉중앙지점장 위성근 △강남중앙지점장 승인환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장 김정실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훈 △대치동지점장 이명휴 △한티역지점장 박종식 △신사동 기업금융센터장 이오희 △논현동지점장 신성호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진형 △논현역지점장 우상욱 △잠원동지점장 유영호 △반포남 금융센터장 이병훈 △남부터미널지점장 이재용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장 조광영 △서초동지점장 정광균 △역삼동지점장 박의식 △역삼동 기업금융센터장 정모 △강남역 금융센터장 겸 RM 홍정기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장 김성욱 △양재하이브랜드지점장 송필용 △방배중앙 기업금융센터장 조영식 △이수역지점장 이윤재 △사당역지점장 하영재 △사당남성지점장 장민석 △장한평역 금융센터장 겸 RM 전선우 △전농동지점장 이준열 △신금호역지점장 박상규 △행당동지점장 정용기 △성수동 기업금융센터장 정상혁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가순규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박세진 △광장동지점장 김남수 △군자역지점장 이용규 △워커힐지점장 임대식 △사가정역지점장 정용욱 △구리 금융센터장 정진철 △도농지점장 강현철 △별내지점장 박형진 △한남동 금융센터장 정민식 △용산전자 금융센터장 임시혁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종여 △공덕 금융센터장 겸 RM 최영재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 박민영 △충정로지점장 이규민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 문만호 △동교동지점장 임영하 △신촌지점장 남봉태 △상암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연호 △남가좌동지점장 신은찬 △성산동지점장 김동한 △구산역지점장 최상문 △불광동지점장 이헌석 △홍제동지점장 김상섭 △노량진역지점장 안광운 △보라매지점장 이호권 △유한양행지점장 김제철 △상도역지점장 강용규 △구로동지점장 최재호 △구로남지점장 정태우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오경 △구로역지점장 김진숙 △개봉동지점장 박대원 △중앙유통단지지점장 김정호 △봉천동지점장 김봉기 △관악지점장 이광식 △관악신사동지점장 송상윤 △독산동 금융센터장 김주환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 김경민 △하안동지점장 손승범 △광명지점장 이종운 △철산동지점장 오우연 △정릉지점장 김형우 △강북 금융센터장 신상일 △쌍문역지점장 박현옥 △마들역지점장 신헌호 △수락산역지점장 신진명 △태릉역지점장 윤태수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 이익수 △금오지점장 유영주 △장암지점장 김성곤 △동두천지점장 이규근 △명동지점장 나훈진 △명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양식 △소공동 금융센터장 최동욱 △명동역지점장 김동수 △서울광장지점장 허만대 △종각역 기업금융센터장 김무호 △종로지점장 조정훈 △파이낸스센터지점장 최광해 △안국역지점장 서대원 △현대계동지점장 안상모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서명국 △연지동지점장 김영민 △종로3가지점장 박수용 △충무로지점장 현경만 △충무로 기업금융센터장 겸 퇴계로출장소장 김서환 △동국대학교지점장 박원식 △신당역지점장 장경수 △영업부장 정용욱 △광교영업부장 이만영 △평창동지점장 정미희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 오한섭 △서잠실지점장 한소순 △잠실남지점장 왕호민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장성룡 △잠실 금융센터장 최정식 △잠실나루역지점장 김희재 △풍납동지점장 윤영길 △가락동지점장 백남주 △가락동 기업금융센터장 김호곤 △송파지점장 연채흠 △문정역 금융센터장 윤정현 △마천동지점장 김성영 △천호동 금융센터장 이종수 △강동역지점장 전용진 △암사역지점장 제성아 △명일역지점장 겸 명일중앙출장소장 윤대진 △하남 금융센터장 겸 RM 최인묵 △하남풍산지점장 김경민 △여의도지점장 박석희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박우석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준 △여의도중앙지점장 김희승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 박현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 정호준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언 △당산동지점장 김현대 △선유도역지점장 박재순 △목동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오창수 △목동지점장 양정욱 △목동하이페리온지점장 윤성용 △신월동지점장 유상우 △가양역지점장 박은영 △염창동지점장 이한미 △우장산역지점장 김종홍 △양천향교역지점장 박영식 △방화동지점장 김세경 △성남공단 금융센터장 김정환 △성남중앙지점장 박기준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김호대 △판교지점장 이충근 △분당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곽호영 △수내역지점장 김영재 △서현역지점장 이용성 △이매동지점장 이광호 △백궁지점장 황재영 △백궁중앙지점장 이숙희 △분당서울대병원지점장 이재갑 △광교신도시 금융센터장 방동권 △수지지점장 송정훈 △수지성복지점장 조길환 △죽전지점장 육근록 △죽전중앙지점장 배한경 △안산스마트허브지점장 차상선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장 현기주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임성재 △상록수지점장 차민석 △월피동지점장 최희진 △산본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강병형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우준식 △반월역지점장 윤문식 △평촌지점장 노경훈 △평촌 기업금융센터장 이상훈 △인덕원 금융센터장 겸 RM 김용학 △안양 금융센터장 임우택 △평촌역 금융센터장 겸 RM 조경수 △안양비산동지점장 양석 △시화지점장 손기일 △시화 기업금융1센터장 박영호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광연 △반월 금융센터장 김성학 △반월서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건 △수원 금융센터장 송석윤 △북수원지점장 신왕식 △수원역지점장 김정수 △영화동지점장 최성걸 △영통역 금융센터장 이준구 △영통지점장 김대환 △매탄동지점장 위계진 △용인동백지점장 박성재 △동탄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호 △봉담 금융센터장 이상현 △향남 금융센터장 겸 RM 신후락 △인천 금융센터장 겸 RM 이환석 △인천주안 금융센터장 신선재 △학익동지점장 정재순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임인섭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인섭 △남동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성준 △인천논현역지점장 김영춘 △경제자유구역청 금융센터장 겸 RM 이규진 △인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고상준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이명석 △부평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수훤 △부평중앙지점장 정광세 △계산동지점장 박찬오 △송현동 기업금융센터장 이은영 △청라국제도시지점장 이동영 △구월동 금융센터장 박재범 △만수동지점장 정종호 △부천상동지점장 배기구 △부천지점장 서종휘 △부천 기업금융센터장 박수근 △파주중앙 금융센터장 구춘서 △일산탄현지점장 최두연 △운정지점장 이충상 △일산중앙지점장겸 일산가좌출장소장 홍형표 △일산역지점장 오은규 △일산호수공원지점장 박민수 △일산 금융센터장 김근창 △일산강촌마을지점장 채수웅 △고양법원지점장 강호철 △국립암센터지점장 김용희 △원당 금융센터장 조경선 △화정지점장 박홍식 △김포불노지점장 이원종 △센텀 금융센터장 류행주 △부전동지점장 최명규 △부전동 기업금융센터장 김인태 △연산동지점장 김찬호 △울산중앙 금융센터장 이상목 △울산지점장 장계현 △울산 기업금융센터장 최규순 △울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오세광 △약사동지점장 차기영 △자갈치역지점장 이재한 △사상 금융센터장 정영식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 겸 RM 이종구 △화명동지점장 이영호 △김해 금융센터장 박영철 △율하지점장 김덕환 △김해중앙지점장 박성춘 △창원 기업금융센터장 진승월 △창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마산 금융센터장 겸 RM 동용식 △마산창동지점장 김선임 △창원중앙지점장 김용현 △진주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빈 △진주중앙지점장 박재철 △거제지점장 손성대 △대구지점장 김한진 △대구 기업금융센터장 이태희 △대신동지점장 조정래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최원록 △지산동지점장 김만수 △대구법원지점장 장성덕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박연소 △칠곡 금융센터장 겸 RM 변영한 △비산동지점장 이승환 △대구죽전역지점장 겸 성당동출장소장 이대희 △월성동지점장 구태본 △구미 금융센터장 이원문 △인동지점장 이금호 △포항남 금융센터장 강화식 △경산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재신 △안동지점장 박흥순 △광주 기업금융센터장 차성종 △동광주지점장 박현진 △광주금호지점장 김보현 △목포하당 금융센터장 장동권 △목포지점장 윤광용 △순천연향동 금융센터장 홍승호 △전북 금융센터장 겸 RM 설동점 △전주지점장 김규영 △제주중앙 금융센터장 김구현 △대전중앙지점장 유영상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장 남상덕 △관저동지점장 조윤호 △법동지점장 김승덕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이재성 △천안중앙지점장 오춘근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장 김정개 △조치원 금융센터장 겸 RM 송용현 △서산 금융센터장 겸 RM 송범섭 △세종중앙지점장 이윤호 △대산지점장 국규환 △홍성지점장 황현연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음상진 △청주지점장 배지수 △서청주지점장 서용규 △산남동지점장 나종민 △오창 금융센터장 정도영 △봉명동지점장 임완수 △제천 금융센터장 겸 RM 최문화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 이영한 △후평동지점장 홍도현 △원주 금융센터장 주시중 △동해지점장 김원기 △삼척지점장 유희준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용운호 △대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오하중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대승 △신한PWM대전센터장 나진숙 △신한PWM스타센터장 문진규 △신한PWM압구정센터장 이상수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김대한 △신한PWM여의도센터장 최우창 △신한PWM태평로센터장 김항진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봉준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후쿠오카지점장) 김원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장) 김흥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순의지행장) 류은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쩐지흥지점장) 김달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강규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빈증지점장) 박기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함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지역본부) 송왕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카자흐스탄은행장) 김형환 △뉴욕지점장 손충순 △두바이지점장 정성종○신한금융지주 ◇ M2승진 △시너지추진팀 부장 김성주 △HR팀 부장 신현민 ◇ M1승진 △경영지원팀 부장 예상욱○신한저축은행 ◇ 1급 승진 △강남영업부장 송태인 △종합기획부장 강혁 ◇ 2급 승진 △여의도지점장 김민석 ◇ 지점장 승진 △수원지점장 김남수 △일산지점장 김동하 ◇ 부서장 이동 △분당지점장 정찬원 △인천지점장 이광훈 △전략영업2부장 박경용 △리테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환 △리스크관리실장 겸 여신관리부장 김종수 △감사실장 양승옥
2017.01.24 I 박태진 기자
  • [인사]신한금융그룹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신한은행 <신규선임>◇본부장△IPS본부장겸 투자상품부장 배진수<승진>◇부서장(SM)△외환사업부장 서승현 △종합금융시장부장 유원재 △영업지원부장 조승수 △글로벌전략부장 이태경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나승필 △리스크총괄부장 장래관 △금융공학센터장 정해수 △홍보부장 김광재 △투자자산수탁부장 강경문 △비서실장 이인균 △준법지원부장 이종현 △영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장낙도 △강남구청역지점장 황규현 △봉은사로지점장 이민호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장 이홍기 △역삼역 금융센터장 겸 RM 송근 △신사동지점 여민호 △제기동역지점장 류승현 △화도 금융센터장 성정환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금지현 △서교동지점장 김기흥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 김준철 △서울대학교지점장 정병각 △보문동지점장 이인승 △명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강신태 △종각역지점장 김태흠 △종로6가지점장 박동선 △삼성역지점장 이범미 △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상규 △서여의도지점장 김상훈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경환 △영등포지점장 김선애 △당산역 금융센터장 겸 RM 윤주호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 류국현 △공항동지점장 윤성일 △과천지점장 강영구 △평택 금융센터장 신동규 △연수동지점장 이규현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장 최익성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민병학 △인천광역시청지점장 차동열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박광현 △김포지점장 김재용 △검단지점장 장용석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전남수 △부산 금융센터장 김도현 △신평 금융센터장 김태호 △성서 기업금융센터장 강현철 △운암동지점장 고영조 △대전역 금융센터장 유한승 △충주 금융센터장 김상호 △사북지점장 김희동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신한PWM강남센터장 김동균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홍석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최일권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영업부) 이채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부서장(Mb)△WM기획실장 최갑수 △투자자산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재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영식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상순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임선재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오선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순영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근 △사회공헌부장 전영철 △신탁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손무탁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전용섭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홍범 △청담동지점장 김정훈 △학동지점장 이도상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임정욱 △반포터미널지점장 김영진 △양재동지점장 한지예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엄강일 △양재동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김동옥 △방배중앙지점장 이의재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한상전 △성수동지점장 노영록 △뚝섬역지점장 안성호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하영 △테크노마트지점장 송유식 △용산전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말룡 △용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래 △세종로지점장 박애련 △갈현동지점장 임기흥 △보라매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동섭 △대림중앙지점장 천상영 △고척사거리지점장 이창식 △난곡지점장 안말숙 △월곡동지점장 이승호 △수유동지점장 최우현 △의정부지점장 최제순 △포천 금융센터장 겸 RM 김노근 △서울롯데지점장 심재식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준영 △신설동지점장 송태수 △송파남지점장 임수한 △굽은다리역지점장 허경희 △남부법원지점장 박기찬 △성남지점장 김승화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광희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배현재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균 △평촌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찬석 △인덕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인경 △안양역지점장 이여옥 △시화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이종보 △시화MTV 금융센터장 겸 RM 박종갑 △시흥능곡지점장 조병학 △인계동지점장 한상훈 △용인보라지점장 서정익 △동탄청계지점장 김형철 △수원대학교지점장 김병수 △안성 금융센터장 겸 RM 우상현 △옥련동지점장 이수병 △남동공단지점장 김학수 △계양구청지점장 강민창 △남동구청지점장 김운영 △인천남구청지점장 변성익 △인천서구청지점장 오강묵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선준희 △부평지점장 이혜숙 △송현동지점장 양군길 △인천터미널지점장 정원양 △소사지점장 정준희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종길 △김포한강 금융센터장 겸 RM 이재용 △장전동지점장 손홍배 △온산 금융센터장 겸 RM 장봉균 △정관 금융센터장 겸 RM 한승엽 △녹산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서정운 △당리동지점장 조현경 △창원지점장 최철수 △마산역지점장 최병도 △진해지점장 이태석 △복현동지점장 서정균 △성서지점장 이춘만 △포항지점장 김진웅 △거창지점장 김규환 △광주지점장 박승진 △광산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표 △수완지점장 김정남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우일 △목포대학교지점장 신용석 △순천지점장 이진호 △국민연금공단지점장 강대오 △새만금 금융센터장 겸 RM 이용철 △세종지점장 손현덕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안순우 △청주터미널지점장 김영주 △분평동지점장 유충종 △청주법원지점장 이기평 △사천동지점장 김성종 △음성 금융센터장 겸 RM 소명필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래형 △원주중앙지점장 김일동 △상지대학교지점장 이민종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형철 △신한PWM대구센터장 전경옥 △신한PWM반포센터장 장재원 △신한PWM인천센터장 최호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전광조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장성은 △신한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황종오 △아메다바드지점장 최병찬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장인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이해창 △시드니지점장 이기형 △양곤지점장 홍석우 △그룹사 인력교류 부서장대우(신한아이타스) 한호승<신규임명>◇부서장△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류동우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연태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윤현철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순주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진규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상진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명근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박범준 △디지털개발부장 한광희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문봉식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수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정빈 △디지털전략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정현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장기원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전종수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영호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동환 △학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지현 △선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혁 △역삼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승한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경선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재현 △반포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호진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동성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류지원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기헌 △양재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홍식 △장한평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정원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은자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인구 △서부법원지점장 정진달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도영 △상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환주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성환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영석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준 △시흥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금순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병식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연규 △강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식 △의정부법원지점장 손병욱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황성범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태윤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유현석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오광교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차은경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희정 △문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용 △천호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육지영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욱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봉재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도병록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현우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인석 △안산법원지점장 김두영 △산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구현자 △시화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고공효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대현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신헌수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철곤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철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은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정석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석진 △평택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석규 △오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상길 △연수구청지점장 유재형 △인천동구청지점장 김경윤 △구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인경 △파주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낙봉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철규 △강화지점장 문상신 △센텀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강덕석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지원석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승재 △전하동지점장 김봉준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옥태 △부산중앙지점장 허경회 △영도지점장 유성오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용섭 △다대포지점장 김정훈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정훈 △대구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휘진 △경북대학교지점장 박영출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수호 △포항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청자 △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렬 △광주법원지점장 정성진 △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위은희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종오 △나운동지점장 황진웅 △대전롯데지점장 문병갑 △도안지점장 박현식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창근 △천안법원지점장 황종근 △온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동철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재종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정석 △강원대학교지점장 홍수헌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하익준 △강릉 금융센터장 겸 RM 최의근 △양양지점장 최수영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이형준 △신한PWM해운대센터장 윤석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남영준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강영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민복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허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둘루스지점) 이무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이동호<이동>◇부서장△SOHO고객부장 김근수 △플랫폼마케팅실장 안우경 △기관고객1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재필 △미래설계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최영근 △투자상품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성 △기업금융부장 손석호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호섭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유중식 △정보개발부장 백승권 △스마트혁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송종민 △스마트혁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상혁 △CS추진실장 윤보경 △압구정역지점장 박종득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환용 △압구정타운지점장 윤말한 △영동지점장 엄진섭 △학동 기업금융센터장 양규열 △도산대로지점장 조정연 △무역센터지점장 박국서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장 김효연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찬수 △테헤란로지점장 이숙우 △테헤란로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충호 △선릉중앙지점장 위성근 △강남중앙지점장 승인환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장 김정실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훈 △대치동지점장 이명휴 △한티역지점장 박종식 △신사동 기업금융센터장 이오희 △논현동지점장 신성호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진형 △논현역지점장 우상욱 △잠원동지점장 유영호 △반포남 금융센터장 이병훈 △남부터미널지점장 이재용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장 조광영 △서초동지점장 정광균 △역삼동지점장 박의식 △역삼동 기업금융센터장 정모 △강남역 금융센터장 겸 RM 홍정기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장 김성욱 △양재하이브랜드지점장 송필용 △방배중앙 기업금융센터장 조영식 △이수역지점장 이윤재 △사당역지점장 하영재 △사당남성지점장 장민석 △장한평역 금융센터장 겸 RM 전선우 △전농동지점장 이준열 △신금호역지점장 박상규 △행당동지점장 정용기 △성수동 기업금융센터장 정상혁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가순규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박세진 △광장동지점장 김남수 △군자역지점장 이용규 △워커힐지점장 임대식 △사가정역지점장 정용욱 △구리 금융센터장 정진철 △도농지점장 강현철 △별내지점장 박형진 △한남동 금융센터장 정민식 △용산전자 금융센터장 임시혁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종여 △공덕 금융센터장 겸 RM 최영재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 박민영 △충정로지점장 이규민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 문만호 △동교동지점장 임영하 △신촌지점장 남봉태 △상암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연호 △남가좌동지점장 신은찬 △성산동지점장 김동한 △구산역지점장 최상문 △불광동지점장 이헌석 △홍제동지점장 김상섭 △노량진역지점장 안광운 △보라매지점장 이호권 △유한양행지점장 김제철 △상도역지점장 강용규 △구로동지점장 최재호 △구로남지점장 정태우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오경 △구로역지점장 김진숙 △개봉동지점장 박대원 △중앙유통단지지점장 김정호 △봉천동지점장 김봉기 △관악지점장 이광식 △관악신사동지점장 송상윤 △독산동 금융센터장 김주환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 김경민 △하안동지점장 손승범 △광명지점장 이종운 △철산동지점장 오우연 △정릉지점장 김형우 △강북 금융센터장 신상일 △쌍문역지점장 박현옥 △마들역지점장 신헌호 △수락산역지점장 신진명 △태릉역지점장 윤태수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 이익수 △금오지점장 유영주 △장암지점장 김성곤 △동두천지점장 이규근 △명동지점장 나훈진 △명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양식 △소공동 금융센터장 최동욱 △명동역지점장 김동수 △서울광장지점장 허만대 △종각역 기업금융센터장 김무호 △종로지점장 조정훈 △파이낸스센터지점장 최광해 △안국역지점장 서대원 △현대계동지점장 안상모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서명국 △연지동지점장 김영민 △종로3가지점장 박수용 △충무로지점장 현경만 △충무로 기업금융센터장 겸 퇴계로출장소장 김서환 △동국대학교지점장 박원식 △신당역지점장 장경수 △영업부장 정용욱 △광교영업부장 이만영 △평창동지점장 정미희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 오한섭 △서잠실지점장 한소순 △잠실남지점장 왕호민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장성룡 △잠실 금융센터장 최정식 △잠실나루역지점장 김희재 △풍납동지점장 윤영길 △가락동지점장 백남주 △가락동 기업금융센터장 김호곤 △송파지점장 연채흠 △문정역 금융센터장 윤정현 △마천동지점장 김성영 △천호동 금융센터장 이종수 △강동역지점장 전용진 △암사역지점장 제성아 △명일역지점장 겸 명일중앙출장소장 윤대진 △하남 금융센터장 겸 RM 최인묵 △하남풍산지점장 김경민 △여의도지점장 박석희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박우석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준 △여의도중앙지점장 김희승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 박현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 정호준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언 △당산동지점장 김현대 △선유도역지점장 박재순 △목동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오창수 △목동지점장 양정욱 △목동하이페리온지점장 윤성용 △신월동지점장 유상우 △가양역지점장 박은영 △염창동지점장 이한미 △우장산역지점장 김종홍 △양천향교역지점장 박영식 △방화동지점장 김세경 △성남공단 금융센터장 김정환 △성남중앙지점장 박기준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김호대 △판교지점장 이충근 △분당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곽호영 △수내역지점장 김영재 △서현역지점장 이용성 △이매동지점장 이광호 △백궁지점장 황재영 △백궁중앙지점장 이숙희 △분당서울대병원지점장 이재갑 △광교신도시 금융센터장 방동권 △수지지점장 송정훈 △수지성복지점장 조길환 △죽전지점장 육근록 △죽전중앙지점장 배한경 △안산스마트허브지점장 차상선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장 현기주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임성재 △상록수지점장 차민석 △월피동지점장 최희진 △산본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강병형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우준식 △반월역지점장 윤문식 △평촌지점장 노경훈 △평촌 기업금융센터장 이상훈 △인덕원 금융센터장 겸 RM 김용학 △안양 금융센터장 임우택 △평촌역 금융센터장 겸 RM 조경수 △안양비산동지점장 양석 △시화지점장 손기일 △시화 기업금융1센터장 박영호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광연 △반월 금융센터장 김성학 △반월서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건 △수원 금융센터장 송석윤 △북수원지점장 신왕식 △수원역지점장 김정수 △영화동지점장 최성걸 △영통역 금융센터장 이준구 △영통지점장 김대환 △매탄동지점장 위계진 △용인동백지점장 박성재 △동탄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호 △봉담 금융센터장 이상현 △향남 금융센터장 겸 RM 신후락 △인천 금융센터장 겸 RM 이환석 △인천주안 금융센터장 신선재 △학익동지점장 정재순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임인섭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인섭 △남동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성준 △인천논현역지점장 김영춘 △경제자유구역청 금융센터장 겸 RM 이규진 △인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고상준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이명석 △부평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수훤 △부평중앙지점장 정광세 △계산동지점장 박찬오 △송현동 기업금융센터장 이은영 △청라국제도시지점장 이동영 △구월동 금융센터장 박재범 △만수동지점장 정종호 △부천상동지점장 배기구 △부천지점장 서종휘 △부천 기업금융센터장 박수근 △파주중앙 금융센터장 구춘서 △일산탄현지점장 최두연 △운정지점장 이충상 △일산중앙지점장겸 일산가좌출장소장 홍형표 △일산역지점장 오은규 △일산호수공원지점장 박민수 △일산 금융센터장 김근창 △일산강촌마을지점장 채수웅 △고양법원지점장 강호철 △국립암센터지점장 김용희 △원당 금융센터장 조경선 △화정지점장 박홍식 △김포불노지점장 이원종 △센텀 금융센터장 류행주 △부전동지점장 최명규 △부전동 기업금융센터장 김인태 △연산동지점장 김찬호 △울산중앙 금융센터장 이상목 △울산지점장 장계현 △울산 기업금융센터장 최규순 △울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오세광 △약사동지점장 차기영 △자갈치역지점장 이재한 △사상 금융센터장 정영식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 겸 RM 이종구 △화명동지점장 이영호 △김해 금융센터장 박영철 △율하지점장 김덕환 △김해중앙지점장 박성춘 △창원 기업금융센터장 진승월 △창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마산 금융센터장 겸 RM 동용식 △마산창동지점장 김선임 △창원중앙지점장 김용현 △진주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빈 △진주중앙지점장 박재철 △거제지점장 손성대 △대구지점장 김한진 △대구 기업금융센터장 이태희 △대신동지점장 조정래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최원록 △지산동지점장 김만수 △대구법원지점장 장성덕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박연소 △칠곡 금융센터장 겸 RM 변영한 △비산동지점장 이승환 △대구죽전역지점장 겸 성당동출장소장 이대희 △월성동지점장 구태본 △구미 금융센터장 이원문 △인동지점장 이금호 △포항남 금융센터장 강화식 △경산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재신 △안동지점장 박흥순 △광주 기업금융센터장 차성종 △동광주지점장 박현진 △광주금호지점장 김보현 △목포하당 금융센터장 장동권 △목포지점장 윤광용 △순천연향동 금융센터장 홍승호 △전북 금융센터장 겸 RM 설동점 △전주지점장 김규영 △제주중앙 금융센터장 김구현 △대전중앙지점장 유영상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장 남상덕 △관저동지점장 조윤호 △법동지점장 김승덕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이재성 △천안중앙지점장 오춘근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장 김정개 △조치원 금융센터장 겸 RM 송용현 △서산 금융센터장 겸 RM 송범섭 △세종중앙지점장 이윤호 △대산지점장 국규환 △홍성지점장 황현연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음상진 △청주지점장 배지수 △서청주지점장 서용규 △산남동지점장 나종민 △오창 금융센터장 정도영 △봉명동지점장 임완수 △제천 금융센터장 겸 RM 최문화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 이영한 △후평동지점장 홍도현 △원주 금융센터장 주시중 △동해지점장 김원기 △삼척지점장 유희준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용운호 △대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오하중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대승 △신한PWM대전센터장 나진숙 △신한PWM스타센터장 문진규 △신한PWM압구정센터장 이상수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김대한 △신한PWM여의도센터장 최우창 △신한PWM태평로센터장 김항진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봉준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후쿠오카지점장) 김원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장) 김흥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순의지행장) 류은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쩐지흥지점장) 김달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강규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빈증지점장) 박기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함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지역본부) 송왕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카자흐스탄은행장) 김형환 △뉴욕지점장 손충순 △두바이지점장 정성종이상 .○신한금융지주회사 <승진>◇부서장(M2)△시너지추진팀 부장 김성주 △HR팀 부장 신현민◇M△경영지원팀 부장 예상욱○신한저축은행 <승진>◇1급 △강남영업부장 송태인 △종합기획부장 강혁◇2급 △여의도지점장 김민석◇지점장 △수원지점장 김남수 △일산지점장 김동하<이동>◇부서장△분당지점장 정찬원 △인천지점장 이광훈 △전략영업2부장 박경용 △리테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환 △리스크관리실장 겸 여신관리부장 김종수 △감사실장 양승옥
2017.01.24 I 권소현 기자
  • [김학렬의 All that 부동산 56회] 뉴타운의 황제, 한남 뉴타운!
  • 시범(1차) 뉴타운 3개, 2차 뉴타운 12개, 3차 뉴타운 10개 등 총 25개의 뉴타운 중에서 최고의 뉴타운을 하나 뽑으라면 단연 한남뉴타운이다. 한남 뉴타운이 황제다. 한남뉴타운과는 비교될만한 뉴타운이 없다. 강남을 강북에 만드는 작업, 뉴타운의 최정점에는 한남뉴타운이 있다. 진짜 강남을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강남 이상의 입지를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그런데 한남뉴타운은 아직 첫삽도 뜨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부동산 발전 가치이 높은 뉴타운이 왜 지지부진하고 있을까? 지난 5주간의 뉴타운 칼럼을 꾸준히 본 분들이시라면 바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입지는 이해 관계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해 관계의 극단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한남뉴타운이다.한남뉴타운의 조감도를 떠올려 보자. 왼쪽 끝 다리가 반포대교, 오른쪽 끝 다리가 한남대교다. 오른쪽 상단의 녹지 공간이 남산이다. 하단의 강이 한강이다. 한남뉴타운 한 가운데 관통하는 도로와 고수부지 연결 부분과 뉴타운 개발 후의 주택 배치를 떠올려 보기 바란다. 조감도를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한남 뉴타운이 왜 대한민국 황제 뉴타운인지 알 수 있다. 이 조감도를 상상해 보는 순간 조선왕릉이 연상된다. 왕릉의 입지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각적으로 검증받은 입지다.교통, 교육, 상권 등 기반 시설을 논외로 하더라도 이 입지는 그냥 왕의 입지다.한남동은 서울의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강남권 전철이 지나지 않아도, 교통이 매우 우수한 입지다. 교통 체증만 없다면 서울 어떤 지역도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교육, 상권은 한남 뉴타운 개발과 더불어 지금보다 획기적으로 보완될 것이다.이 한남뉴타운과 시너지가 날 곳으로 미군부대가 있다. 한남뉴타운 구역 바로 왼쪽에 유엔사와 수송부가 위치해 있다. 이 부지에 상업시설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규모 평지 지형인 수송부 위치가 매우 기대되는 곳이다. 현재 3구역이 가장 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구역은 5구역이다. 용산공원이 될 미군 부대와 가장 가까인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현 시점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고급 아파트인 한남더힐부터 시작하여 2017년에 분양될 외인아파트 부지를 지나 한남뉴타운, 미군부대,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이 벨트는 마주 보고 있는 압구정동이나 반포/잠원 지구에서도 부러워 할 수 밖에 없는 풍경을 보여줄 것이다. 그래서 아직 착공도 하지 않고 있는 한남뉴타운을 대부분의 부동산 관심층들을 다 알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가시화된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인지도 높은 뉴타운은 한남뉴타운 밖에 없는 것이다.이렇게 좋은 입지이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매우 복잡하다. 가장 큰 문제는 지분이 너무 많이 쪼개졌다는 것이다. 대부분이 조합원들이 단지 몇 평씩만 소유하고 있다. 2006년 전후 한남뉴타운이 크게 부각되고 있을 때 당시 평당 4000~6000만원 정도로 거래가 되었었다. 금융위기 이후로 거래가 중단되었다. 최근 미군부대 이전이 본격화되고 강남권 부동산이 활성화되면서 다시 한남뉴타운 개발이 재가동되기 시작했다. 거래가 살아난 것이다. 전 고점을 대부분의 지역에서 뛰어 넘었다. 이렇게 시세가 높은 한남뉴타운이 투자처로서 가치가 있겠냐고 많은 투자층들이 의문을 가기지 시작했다. 그 질문은 좋은 질문이 아니다. 투자하라고 하면 묻지마 투자가 되는 것이고, 투자하지 말라고 하면 그냥 비싼 지역 소개만 한 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남뉴타운의 투자 가치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변할 수 있다. 가치를 논할 필요가 없는 지역이라고. 입지 자체로 부동산 가치 왕이기 때문이다.다만 잠재적인 왕이 아니라 실제 부동산 시장의 왕으로서 등극하기 까지는 절대적인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 인고의 세월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만 한남뉴타운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5년 안에 평당 1억원의 주거시설가 나올 것이다. 그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입지가 강남구 압구정동과 용산구 한남동이다. 한강을 사이에 둔 두 입지의 대결도 향후 부동산 시장을 관전하는 재밋는 이슈가 될 것이다.
2017.01.21 I 노희준 기자
 창작자 '쇼잉'은 그만
  • [데스크칼럼] 창작자 '쇼잉'은 그만
  • 박명수(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고규대 문화·레저산업부 부장] “우리가 바로 이 시대의 유행이기 때문에 우리 자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록그룹 너바나의 멤버 커트 코베인의 자신만만한 말을 떠올릴 필요도 없다. 한 시대를 이끌어가는 스타라면, 자신의 성과에 취하지 말아야 한다. 삶의 원동력이 욕망이라지만 욕망에만 사로잡혀서 안 된다. 배려하는 리더십, 눈 맞추는 팬사랑으로 항상 겸손한 자세를 지키는 방송인 유재석이 오래 사랑받는 이유다.세계적인 DJ 하드웰이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영상이 국내 여론을 들썩이게 했다. “‘하드웰 온에어’를 클럽에서 틀었을 때”라는 말과 함께 게재된 영상 속엔 1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옥타곤 클럽에서 디제잉 공연을 하는 박명수가 있었다. 곧바로 박명수가 DJ 쥬웰즈&스팍스의 ‘그랜드 오페라’ 음원을 불법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상적인 다운로드가 아닌 라디오 방송 일부를 그대로 복사해 만들었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었다. 사과의 뜻을 담은 공식 입장도 발표했지만,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박명수를 향한 비난 여론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클럽’이라는 무대, ‘디제잉’이라는 음악이 변질하고 있다. 박명수처럼 DJ를 겸업하는 유명인의 차지가 되고 있다. 튀는 콘셉트나 자신감 넘치는 몸매로 팔로어를 모으는 ‘인스타 스타’ 같은 여성 DJ가 자리를 꿰차고 있다. 평일 일과에 지친 대중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일념 하나로 일주일 중 주말 3일만 사는 전문 DJ의 설 자리는 자연스럽게 좁아지고 있다. 급기야 디제잉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던 엠넷 ‘헤드라이너’에서도 음악보다 간지, 선곡보다 콘셉트나 득세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벤트 기획사에서도 모객을 위한 공연 홍보에 ‘쇼잉(Showing)’에 능한 디제이를 선호하는 모양새다.악화가 양화를 쫓아내고 있는 국내 디제잉 시장에서 욕망 그 자체의 이면을 보여준 결과다. 딱히 박명수만을 비판할 이도 아니다. 박명수의 불법 음원 다운로드 논란이 어찌보면 예견된 결과였다는 말도 그래서 들린다. EDM(Electronic Dance Music)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문전성시를 이룬 서울 강남과 홍대 인근 클럽의 화려한 겉멋에만 치중한 건 아니었을까. 커다란 스피커를 찢고 나올 듯 쿵쾅거리는 음악, 그 리듬에 맞춰 공명하는 심장 박동, 높아지는 심박수를 따라 끓어오르는 혈관 속 아드레날린은 계산기로 두들길 수 없는 가치다. 일부 쇼기획자나 DJ들은 젊음, 활력, 열기로 상징되는 것들에서 수익 구조를 먼저 본 모양이다.시대의 유행을 만들고자 했든, 자아 실현의 원동력을 좇았든, 박명수의 욕망은 커트 코베인이나 유재석의 욕망과는 분명 달랐다. 후자의 욕망은 자존감에서 비롯된다. 이 구역의 최강자는 바로 ‘나’이고, 나를 뛰어넘을 수 있는 이는 바로 ‘나’밖에 없다는 강인한 내면이 있어 가능하다. 창작인이라면 누구나 각성할 문제다. 지난 1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첫 회를 열었다. 한국뮤지컬대상과 더뮤지컬어워즈가 잠정 보류된 상태에서 한국뮤지컬협회가 뜻을 모아 새로 만든 시상식이었다. 이날 17개 부문의 상이 수상됐는데, 이색적인 시상 부문이 있었다. ‘최고의 관객상’이다. 한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지난 2016년 동안 89편 넘게 뮤지컬을 관람한 관객이 받았다. 주최 측은 관객이 없었더라면 지난 한국뮤지컬의 50년 역사가 없었을 것이었다고 자평했다. ‘최고의 관객상’이 갖는 의미는 뭘까. 당시 시상을 위해 무대에 선 연출가 오세혁의 말에 남다른 무게감이 느껴진다. “뮤지컬을 보려고 일주일에 한 번씩 서울로 올라오는 관객이 그 공연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이 하루 8시간이다”라는 말이다. 창작자들이 돈벌이에만 집중하는 건 욕망의 빈곤을 보여준다. 내면의 연기보다는 외양의 매력을, 창작의 고뇌보다는 차용의 편의를 따라서는 안 된다. 문화인들이 무대에 서고 TV에 얼굴을 내미는 건 단순히 ‘쇼잉’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중과 공명하기 위해서라는, 기본을 잊지 말자.
2017.01.19 I 고규대 기자
②용산공원 개발 탄력…집값 추가상승 기대
  • [정유년 부동산 핫플레이스]②용산공원 개발 탄력…집값 추가상승 기대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개발 호재가 잇따라 가시화되고 있는 서울 용산지역이 오랜 침체기를 끝내고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강남 전체 평균 집값을 웃도는 용산은 올 들어 용산공원 개발이 본격화하고 용산4구역 정비사업이 8년 만에 재개되는 등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유망 투자처로 꼽힌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2014년 3.3㎡당 2673만원까지 떨어졌던 용산구 아파트값은 지난달 기준 2930만원까지 회복했다. 지난해 용산구 집값 상승률은 2.44%로 전체 강북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3.3㎡당 평균 매맷값도 서울 전체에서 강남구와 서초구 다음으로 높다.용산 집값 상승세는 잇단 개발 호재 덕분이다. 전체 358만㎡에 달하는 용산 미군기지 터 가운데 잔류 미군시설 용지 등을 제외한 243만㎡ 부지에 공원을 조성하는 용산민족공원 사업은 올해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을 마무리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올해부터 본격 조성에 들어가는 용산공원은 내년 임시 개방을 시작하고 오는 2027년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 짓는다. 용산구 한강로1가 참공인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용산공원은 용산구 한복판에 조성돼 지역 전체에 호재로 작용한다”며 “요즘 같은 시장 침체기에도 용산공원 개발 기대감에 이곳 부동산 투자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용산지역 내 정비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용산역 인근의 용산2구역과 3구역에 조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 ‘용산 푸르지오 써밋’과 ‘용산 래미안 센트럴’은 모두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9년 ‘용산 참사’ 이후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던 용산4구역은 지난해 11월 첫 삽을 떴다. 전체 5만 3066㎡에 달하는 이 구역에는 최고 4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4개 동과 34층 높이의 업무시설 1개 동 등이 들어선다. 2003년 지정 이후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한남뉴타운’도 구역별로 재정비촉진 계획안을 마련하는 등 사업 재개에 나서고 있다. 교통망 호재도 이어진다. 강남~신사~용산 총 7.8㎞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이다. 이 가운데 강남과 신사를 잇는 1단계 구간이 지난해 8월 착공에 들어갔다. 신사와 용산을 잇는 2단계 구간까지 모두 개통되면 신분당선을 통해 용산에서 광교까지는 현재보다 36분가량 단축된 47분여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용산은 입지적 메리트에 더해 개발 기대감도 높은 곳”이라며 “최근 높은 집값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올해 불확실한 시장 상황으로 가격 조정 시점이 올 수 있어 이를 기회로 노려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2017.01.03 I 원다연 기자
한남뉴타운 13년만에 탄력…단독주택 지분가격 '점프'
  • 한남뉴타운 13년만에 탄력…단독주택 지분가격 '점프'
  • △서울시가 마련한 한남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지침안을 바탕으로 각 구역 조합들이 기본계획 변경안을 수립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사진은 용산구 한남뉴타운 전경. [이데일리DB][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시가 기본계획을 세우겠다며 3개월을 기다리라고 하더니 2년을 끌었습니다. 사업을 추진한 지 어느새 십수 년이 지났으니 조합원들도 지쳐서 ‘일단 시작부터 하고 보자’는 입장입니다.” (한남뉴타운 5구역 조합 관계자)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미로와 같은 길을 만들고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대중목욕탕이 골목길 사이사이로 자리잡고 있었다. ‘누수탐지, 방수·도색공사, 집수리’라고 쓰인 수선집도 심심찮게 눈에 띄었다. 어느 산동네 이야기가 아니다. 서울에서도 가장 비싼 동네 축에 끼는 용산구 한남동 얘기다. 2003년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여러 차례 사업 추진이 시도됐으나 실패를 거듭하면서 이 지역은 그야말로 ‘시간이 멈춘 곳’이 됐다.그랬던 한남뉴타운이 요즘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9월 한남뉴타운 재정비촉진계획을 발표한 것을 계기로 고층아파트 건립을 고수하던 각 구역 조합들이 차례차례 변경된 재정비 촉진계획에 맞춰 사업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이다. 2003년 뉴타운으로 지정된 한남뉴타운은 용산구 한남·보광·이태원·동빙고동 일대 노후 주택지(총 111만 205㎡)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5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4구역 조합 도시설계업체 안건 처리 업계에 따르면 한남5구역은 지난 17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 서울시 권고에 맞춰 50층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계획을 백지화하고 아파트 층수를 최고 22층으로 수정한 것이다. 주택 면적도 중소형은 당초 계획보다 20% 늘리고 대형은 줄이기로 했다. 대신 용적률이 기존 221.44%에서 242.98%로 늘어나게 됐다. 이 때문에 아파트 공급 물량도 종전 2359가구에서 2634가구로 275가구 늘어날 예정이다. 5구역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동의를 받은 재정비촉진계획을 용선구청에 제출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개발 기대감에 이곳 주택 지분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5구역에 들어서33㎡(10평)짜리 빌라의 경우 대지지분 가격이 3개월 새 1억원 넘게 올라 5억~7억원을 호가한다”고 말했다.한남뉴타운 가운데 가장 넓은 한남3구역(39만 3815㎡)은 지난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용산구에 제출해 이미 주민공람까지 마쳤다. 이곳에는 최고 22층짜리 아파트 5660가구가 들어선다. 당초 계획보다 가구 수는 97가구 줄었고 최고 층수도 29층에서 7개층 낮아졌다. 대신 조합원 의견을 반영해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 아파트는 922가구로 늘어났다. 사업 재개 소식이 전해지면서 3구역 지분 가격도 상승세다. 지난 5월 중순만 하더라도 7억 8000만원 선에서 거래되던 단독주택(대지지분 115㎡)이 지금은 10억 4500만원 선까지 오른 상태다. 인근 K공인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금리 상승 가능성 등으로 서울지역 주택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이곳 역시 최근 들어 거래가 다소 주춤하고 가격 움직임도 둔해진 편”이라고 말했다.한남 2구역도 사업 속도를 내고 있다. 조합 측은 이달 초 조합원 총회를 열어 구역 내 보광초교를 이전하는 대신 이에 따른 개발 인센티브를 얻어 사업성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조합원들에게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조합 관계자는 “이같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내년 1월 중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남 4구역 역시 최근 조합원 총회를 열어 도시설계업체 계약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4구역은 한강조망권이 우수한 데다가 한남뉴타운 5개 구역 가운데 ‘지분 쪼개기’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래픽 =이데일리 이동훈◇“사업 잘되면 서울 최고 주거지역 될 것”전문가들은 뉴타운 같은 재개발 투자는 장기간 돈이 묶을 수 있는 만큼 긴 호흡으로 투자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투자 비용이 만만찮게 들기 때문이다. 한남뉴타운에 들어선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의 경우 대부분 노후화된 데다 아파트보다 보안성도 떨어져 세입자를 찾기 어렵다. 설령 운 좋게 세입자를 구하더라도 임대료 수준이 낮은 편이다. 대지지분 가격이 꽤 비싼 상태에서 전세를 끼고 투자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본이 많이 투입해야 하거나 대출을 많이 일으켜야 한다는 얘기다.또 개발 기간도 길어 장기간 돈이 묶일 수 있다는 것도 각오해야 한다.지분은 클수록 유리하지만 투자금이 오랫동안 묶일 것을 감안하면 소형 지분이 낫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지분이 너무 작으면 자칫 평형 배정 우선순위에서 밀려 원하는 평형을 선택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임채우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한남뉴타운은 배산임수형이고 한강을 거실에서 남향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인 만큼 사업이 잘 되기만 한다면 서울에서 가장 좋은 주거지로 떠오를 것”이라며 “다만 재개발 사업은 장기전을 각오해야 하고 변수도 많은 만큼 장기간 돈이 묶일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꼼꼼하게 자금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6.12.23 I 정다슬 기자
상위 1% 잡아라..'초고가 주택' 줄줄이 나온다
  • 상위 1% 잡아라..'초고가 주택' 줄줄이 나온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지난 6월 서울 주택시장은 고분양가 논란으로 뜨거웠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 더힐’ 타운하우스 분양가가 3.3㎡당 최고 8150만원으로 역대 신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부산 해운대구 중동 주상복합단지 ‘엘시티 더샵’에 들어서는 펜트하우스 분양가(3.3㎡당 7002만원) 기록을 1년도 안돼 갈아치웠다. 하지만 이 신기록은 조만간 또 깨질 전망이다. 내달 최고 분양가가 3.3㎡당 1억 3500만원인 주거용 오피스텔이 시장에 나오기 때문이다. 지난13일 국내 첫 투자설명회를 연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롯데 측은 분양가를 3.3㎡당 평균 8000만원, 최고가 1억 3500만원을 제시하며 최고가 주택 경쟁 선두에 섰다. 국내에선 당분간 이 가격을 뛰어넘는 주거 상품이 나오긴 어려워 보인다. 내년 부동산시장 침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상위 1%를 위한 최고급 주택시장은 이와 별개로 오히려 분양 열기가 내뿜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오피스텔에 이어 내년 상반기 서울 성동구 뚝섬에서, 하반기에는 용산구 한남동 등에서 초고가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올해 신규 분양아파트 중도금대출 보증을 못받는데도 9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 청약률이 수십대 1에 달하면서 자금력 있는 수요층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며 “시장 상황과 별개로 건설사들이 초고가 주택 분양 채비를 서두르는 것은 2만명 이상의 자산가 수요가 있다고 판단한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울 뚝섬 ‘e편한세상’ 분양가 3.3㎡당 최고 5000만원 넘을까‘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이어 분양시장에 나올 예정인 초고가 주택은 서울 성동구 뚝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상업용지 3구역 주상복합아파트다. 대림산업이 2009년 ‘한숲 e편한세상’ 브랜드를 달고 대형 주택 190가구를 분양했지만, 미분양이 많아 사업을 접었다가 이번에 재분양하는 단지다. 당시엔 모든 주택형이 대형이었지만 이번엔 설계를 변경해 전용면적 84~333㎡의 중·대형으로 구성했다. 그래도 주력 주택형은 40~50평형대다. 주택형 설계를 다시 진행하면서 가구 수도 190가구에서 280가구로 늘어났다. 대림산업은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의 건축 심의안이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초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뒤 상반기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뚝섬3구역엔 총 48층 주상복합아파트 2개동과 33층의 공연시설 등 3개동이 들어선다. 관심사는 분양가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분양보증을 심사하면서 촤근 분양한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를 10%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분양가 비교 대상인 최근 1년 새 분양한 아파트가 없다. 2008년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는 3.3㎡당 평균 4296만원, 바로 옆 ‘트리마제’는 3800만원대에 분양했지만, 현재 가격이 많이 올라 비교가 쉽지 않다. 다만 업계에선 대림산업이 침체 상황에 놓인 시장 분위기를 감안해 분양가를 크게 높이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과 주변 부동산시장에서 예상한 분양가는 3.3㎡당 평균 4500만원선, 최고가 5000만원대다. 서울 뚝섬에선 이외에도 바로 옆 부지인 4구역에 부영이 짓는 복합건축물이 나온다. 49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2개동과 호텔 1개동으로, 현재 건축 심의가 진행 중이다. 사업계획승인,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야 해 분양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이곳에는 대형 아파트 34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상위 1%를 타깃으로 한 초고가 주거시설(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이 내년 잇달아 분양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급 아파트 단지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 더힐’ 전경. [사진=금호건설 제공]◇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 ‘한남더힐’ 넘본다 뚝섬에 이어 나올 초고가 단지는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에 들어설 아파트다. 내년 하반기 분양 예정이다. 대신증권 계열사인 대신 F&I가 지난 5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공개입찰로 땅을 낙찰받아 시행 중이다. 설계는 ‘에이앤유 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맡아 진행하고 있다. 대신 F&I는 현재 외인아파트에 주택형을 4~5개 타입 넣을 계획이지만 아직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주택 수는 320~340가구, 건물 높이는 고도제한((18~30m)으로 최저 5층부터 최고 9층까지 저층으로 설계한다. 2019년 준공이 목표다. 분양가는 미정이다. 다만 바로 인근에 있는 고급주택 ‘한남 더힐’이 비교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한남 더힐의 현재 시세가 3.3㎡당 7000만~8000만원 선인 만큼 외인부지 아파트는 이 이상이 될 것이란 추정이 나온다.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투기적 수요가 넘쳐 날 땐 고가 분양이 가능하지만,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미분양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수 있어 최고급 아파트라해도 분양가를 무작정 높이긴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2016.12.19 I 정수영 기자
서초구 10대 뉴스 1위 '서리풀페스티벌'..262억 창출효과
  • [동네방네]서초구 10대 뉴스 1위 '서리풀페스티벌'..262억 창출효과
  • 서리풀페스티벌의 퍼레이드 장면. 서초구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 서초구의 대표축제 ‘서리풀 페스티벌’이 ‘서초구 2016년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됐다.13일 서초구에 따르면 10대뉴스 선정을 위해 11월30일부터 7일간 주민과 직원 2542명을 상대로 구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서리풀페스티벌’이 705표로 1위를 차지했다.‘한국의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지향하는 서리풀페스티벌은 올해 서초강산퍼레이드 등 60여개 프로그램에 25만여 명이 참가해 262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2위는 669표를 얻은 경부고속도로 양재~한남 IC구간 지하화사업 이슈화 성공이 꼽혔다. 4월부터 연구용역이 시행 중이며 7월에는 한국도시설계학회 등 5개 학회가 참여한 심포지엄, 11월에는 세계적 도시학 석학을 초빙한 국제콘퍼런스 등을 개최해 공감대를 넓혔다. 3위는 담배소비점 간 입점거리기준 50→100m 강화, 금연구역 확대 등 금연정책이 올랐다. 이어 커뮤니티문화시설 ‘아버지센터’ 건립(4위), ‘장애인카페’ 9곳 운영(5위), 국공립어린이집 11곳 확충(6위)이 올랐다. 이 밖에 강남대로 재활용쓰레기통 설치(7위) ,7년 연속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최우수구 선정(8위) ,양재천 종합정비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9위), 서초교육공감 스쿨톡(10위) 의 순이었다. 조은희 구청장은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구정에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45만 서초구민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구민을 위한 신나는 변화를 주도하며 따뜻한 서초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초구 제공.▶ 관련기사 ◀☞ KT DS, 서초구 저소득 청소년에 PC 기증☞ [포토] 서초구-kt ds 저소득 가정에 컴퓨터 전달☞ [동네방네]서초구,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2년 연속 수상☞ [동네방네]서초구 "기념티셔츠 곱게 세탁해 몽골에 기부"☞ [동네방네]서초구 "화훼농가 살리기 팔 걷었다"☞ 서울 서초구 6층 건물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동네방네]서초구, 옥외광고물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구 선정☞ [포토] 서초구, 집단무허가촌 화재 훈련☞ [동네방네]서초구 간접흡연 막는 '금연아파트' 탄생
2016.12.13 I 정태선 기자
  • "고지방 다이어트 검증안돼..건강에 위험"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최근 사회적 이슈인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심포지엄이 열린다.서울시는 1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과 일본의 식생태와 식생활교육’이란 주제로 한일 식생활교육 심포지엄을 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식생활 정책 최신 트랜드 소개와 더불어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전문가들은 “극단적인 저탄수화물·고지방 식사는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며, 오히려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열량 섭취를 줄이고 활동량 늘리는 한편 한편 이를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만이 비만과 다양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심포지엄에서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사의 문제점’에 대해 윤건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교수가 의학적 관점에서, 김정선 국립암센터 암역학예방연구부장이 영양학적 관점에서 짚어본다. 이 밖에 일본 가쿠슈인여자대학교 시나가와 아키라 교수가 식생태학적 관점의 식생활교육 지도자 교육철학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일본 키즈키친협회의 사카모도 히로코 대표가 ‘키즈 쿠킹’을 주제로 강연한다. 시는 앞으로 식생활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식생활에 대한 전문가들의 근거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홈페이지(www.seoulnutri.co.kr)를 통해 볼 수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유행처럼 번지는 다이어트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지자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영양상담이나 체험형 식생활실천 교육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서울시·애경, '생필품 희망꾸러미' 어려운 이웃에 전달☞ 서울시 '인본백서' 발간.."비용보다 사람이 먼저"☞ 서울시, 오늘 여의도·내일 광화문 대규모 집회에 총력 지원☞ [목멱칼럼]서울시 공립보육시설 302개의 기적☞ 서울시 기술교육원, 해외 자매도시 '청년기술전문가' 37명 배출☞ 서울시 취업성공사례집 발간.."오늘 출근합니다"☞ 서울시, 겨울철 저소득 1만가구 보일러☞ 서울시, 경부고속도로 한남IC~강남대로 진입로 신설 검토☞ 서울시 중랑구 상봉6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 이용자 99% "확대 운영 필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도심 50+캠퍼스 및 복지타운' 내년 1월 개관
2016.12.11 I 정태선 기자
서울시 '인본백서' 발간.."비용보다 사람이 먼저"
  • 서울시 '인본백서' 발간.."비용보다 사람이 먼저"
  • 서울시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가 비용이나 효율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한 대표 혁신정책을 소개하는 백서를 발간했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서울혁신백서’를 정기 발간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인본(人本)’을 주제로 정해 대표적인 사례들을 모아 정리한 ‘인본백서’를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백서에는 알코올 중독 문제 해결을 통해 사회복귀를 돕는 알코올회복 재활센터와 최중증 독거 장애인을 위한 전국 최초의 24시간 안심케어 서비스, 3년간 833만명이 이용하며 필수 야간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올빼미버스 등 작지만 시민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 대표 사업들을 소개한다. 각 분야는 각별하고도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계층을 중심으로 구분했다. 10개 분야는 △노숙인(희망의 자립) △저소득층(행복한 나눔) △장애인(배려와 공존) △근로자(신나는 일터) △아동·청년(꿈꾸는 도약) △여성(당당한 미소) △가족(따뜻한 관심) △어르신(설레는 앙코르) △다문화(하나의 동행) △이주민·유가족(치유와 화합)이다. 무엇보다 각 분야별로 최일선에서 정책을 실행하는 근무자들과의 인터뷰를 실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각 사업마다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와 과정을 사연과 스토리텔링 등으로 풀어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인본 백서는 ‘세계 인권의 날’인 오는 10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http://ebook.seoul.go.kr)에서 전자책(e-book)으로 볼 수 있고, 오는 15일부터는 자치구 주민센터 민원실, 공공도서관 등 오프라인에서는 확인할 수 있다. 종이책은 5000원에 판매한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도서관 내 시정간행물 판매코너, 서울시청 시민청 내 서울책방, 정부 간행물 판매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드는 게 모든 행정 사회의 근본이자 기본이며, 작지만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인본(人本)은 시작된다”며 “누구나, 매 순간, 어느 상황에서든지 사람이 먼저 존중받고 배려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제도적 보완을 해나가는 등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서울시, 오늘 여의도·내일 광화문 대규모 집회에 총력 지원☞ [목멱칼럼]서울시 공립보육시설 302개의 기적☞ 서울시 기술교육원, 해외 자매도시 '청년기술전문가' 37명 배출☞ 서울시 취업성공사례집 발간.."오늘 출근합니다"☞ 서울시, 겨울철 저소득 1만가구 보일러☞ 서울시, 경부고속도로 한남IC~강남대로 진입로 신설 검토☞ 서울시 중랑구 상봉6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 이용자 99% "확대 운영 필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도심 50+캠퍼스 및 복지타운' 내년 1월 개관☞ 서울시, 한강공원에 '함상공원' 내년 10월 개장☞ CJ푸드빌, 'N서울타워' 운영으로 '서울시 문화상' 수상☞ 성공회대 캠퍼스 내 '서울시 일자리카페' 조성☞ 흉물된 박정희 흉상…서울시·영등포구 철거여부 두고 고심☞ 서울시, '희망나눔 전시회'서 도시재생 주민사업 성과 공유☞ 서울시, 에너지빈곤층 2만 가구에 난방용품 지원
2016.12.09 I 정태선 기자
서울시, 겨울철 저소득 1만가구 보일러
  • 서울시, 겨울철 저소득 1만가구 보일러
  • 사랑의보일러나눔 회원들이 저소득층 가구에서 보일러 점검 및 수리를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겨울철을 맞아 민간단체·기업과 내년2월까지 어려운 이웃 1만여 가구의 보일러를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민간봉사단체 ‘사랑의보일러나눔’, 경동나비엔, 귀뚜라미보일러, 롯데기공, 린나이코리아 등 보일러기업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국보일러시공협회 등 전문기관이 함께 한다. 신청은 해당지역 동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시는 이 사업으로 지난 4년간 4만1000여가구를 지원했다.이날 시는 영등포구 백악관웨딩문화원에서 ‘사랑의 보일러나눔’이 기부하는 보일러 , 온수매트, 김장김치 등의 물품전달식도 개최한다.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보하거나 도움을 줄 시민과 단체는 120다산콜센터나 ‘희망온돌’ 홈페이지(ondol.wejfare.seoul.kr), 자치구,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안찬율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장은 “추운 겨울이 길어질 것으로 보여 어려운 이웃의 난방이 걱정된다”며 “사랑의보일러나눔의 기부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꽃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서울시, 경부고속도로 한남IC~강남대로 진입로 신설 검토☞ 서울시 중랑구 상봉6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 이용자 99% "확대 운영 필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도심 50+캠퍼스 및 복지타운' 내년 1월 개관☞ 서울시, 한강공원에 '함상공원' 내년 10월 개장☞ 흉물된 박정희 흉상…서울시·영등포구 철거여부 두고 고심☞ 서울시, '희망나눔 전시회'서 도시재생 주민사업 성과 공유☞ 서울시의회,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방안 논의한다☞ 서울시, 영유아 있는 저소득 가정에 난방텐트 지원☞ 서울시 "어린이 구강관리 한번에"☞ 서울시, 불법다단계 피해주의 경보 발령☞ 롯데문화재단·서울시향, 3년간 우선 대관 협의
2016.12.08 I 정태선 기자
되살아난 '용산 개발의 꿈'…서울 강남 아성 넘본다
  • 되살아난 '용산 개발의 꿈'…서울 강남 아성 넘본다
  • △서울 용산지역 부동산시장이 각종 개발 호재를 등에 업고 부활의 날개짓을 펼치고 있다. 용산 미군기지 부근에 있는 40층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본 미군기지와 동부이천동 일대 전경.[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단기 투자를 하기보단 5~10년 앞을 내다보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개발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장기로 봐야 하니까요.”(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L중개업소 관계자)총 사업비 31조원으로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으로 불렸던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좌초된 지 4년. 긴 겨울잠에 빠졌던 서울 용산 부동산시장이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내년 용산 미군기지 평택 이전 작업으로 100년만에 이 땅을 되찾게 되자 주변 개발사업이 봇물 터지듯 일제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 7일 찾은 용산구 한강로 주변은 고층 빌딩 공사로 분주한 모습이다. 위에서는 동원된 크레인들이 긴 팔을 뻗은 채 정교하게 움직이고, 아래로는 공사 차량이 분주히 오가며 열기를 뿜어 댔다. 용산역 인근 주상복합아파트 ‘래미안 용산’·‘용산 푸르지오 써밋’과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건물은 내년 입주를 앞두고 속도 경쟁을 벌이듯 공사 진척이 빠른 모습이다. ◇개발 호재로 물 만난 용산…강남 대체지 급부상 개발 호재가 하나 둘씩 가시화하면서 용산 일대 부동산시장은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이 마무리되면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용산민족공원(243만㎡) 조성사업과 주변 산재부지 개발사업(18만㎡)이 본격화한다. 이를 둘러싼 공원 주변지역 895만㎡도 지구별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미군기지 복합시설 조성지역 중 하나인 한남동 외인부지가 땅값 6200억원대에 팔리면서 고급 주택가로 변신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어 내년 3월께 산재부지 중 하나인 유엔사 부지가 1조원 이상에 팔릴 것으로 보여 용산 미군부대 이전 후 주변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해온 시행사 대표는 “용적률 600%에 한남뉴타운, 이태원 지구단위계획 등 주변 개발사업과 맞물리면 사업성은 충분할 것”이라면서 “다만 땅값이 얼마냐에 따라 개발이익이 달라지므로 (입찰) 참여 여부는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용산공원 주변으로는 이밖에도 캠프킴 부지(4만 8000㎡)와 수송부 부지(7만 7000㎡) 개발사업이 남아 있다. 사업을 추진하는 국방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두 부지에 대해서는 용적률 800% 이상을 적용해 고밀도로 개발한다는 목표다. 이 경우 50층 이상의 고층 빌딩숲 조성이 가능해진다. 용산 미군부대 이전과 맞물려 한강대로를 경계로 서울역~용산역~한강대교 북단을 잇는 서쪽 총 340만㎡(100만평)는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44개 특별계획구역 사업이 진행된다. 현재 22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중 용산4구역(한강로 3가 63~70번지 일대·5만 3066㎡) 정비사업은 8년 만에 첫 삽을 뜬다. 2020년 완공 목표인 용산4구역 사업은 최고 43층의 주상복합아파트 5개동 1140가구와 업무시설, 공공시설 2개동이 들어선다.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과 별개로 서계동 지구단위계획, 한남 재정비 촉진지구, 이태원 지구단위계획 구역 등의 사업이 이뤄진다. 여기에 신분당선 2단계(용산~강남 구간) 사업이 확정되면서 용산은 강남을 대체할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집값 ‘꿈틀’…“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해야”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용산 아파트값 상승세도 뚜렷하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올해(1~11월) 용산구 아파트값은 4.25% 올라 서울 평균 상승률(4.12%)을 앞섰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흐지부지되기 시작한 2010년부터 5년 연속 내리막길을 걷던 용산구 아파트값은 지난해(2.74%)부터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3㎡당 2660만원이던 용산구 아파트 시세는 1년이 지난 현재 2850만원으로 껑충 뛰어 올랐다. 한강로3가 ‘용산 시티파크’ 1단지 전용면적 143㎡형은 대형 아파트인데도 매매가격이 일년 새 1억원 넘게 올랐다. 아파트 분양권도 매물 부족 속에서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 전용 112㎡형은 지난해 11월 11억 788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금은 13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인근 L공인 관계자는 “래미안 용산과 용산 푸르지오써밋 등 용산역 인근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권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으나 매물이 많지 않아 거래는 뜸하다”고 전했다.하지만 용산은 중대형 아파트가 많이 들어선 곳인데다 집값도 비싸 대내외적 여건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중대형 아파트 공급 과잉과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용산지역 역시 향후 주택시장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용산역 인근 및 용산공원 주변 개발지 분양 등 장기 프로젝트가 시동을 건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에 나서도 것도 괜찮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2016.12.08 I 정수영 기자
알짜땅 유엔사부지 감정가 '7702억원' 확정…내년 3월 매각
  • [단독]알짜땅 유엔사부지 감정가 '7702억원' 확정…내년 3월 매각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알짜배기 땅’으로 꼽히는 서울 용산미군기지 내 옛 유엔사령부(유엔사) 부지가 내년 3월께 민간에 매각된다. 서울 외인아파트(니블로 베럭스)에 이어 1년 만에 나오는 용산민족공원과 맞붙은 국방부 땅으로, 낙찰가만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방부에 따르면 이들 두 기관은 지난달 22일 유엔사 부지 총 5만 1753㎡에 대한 감정평가를 끝내고 양여 (소유권 이전) 협약을 최종 마무리했다. 양여를 위해 양측이 각각 제시한 감정평가 평균치는 7702억원으로, 2007년 처음 맺은 양여 협약 당시 산정한 금액(7760억원)보다 58억원이 낮다. LH 관계자는 “처음 양여 협약 체결 때와 달리 서울시가 남산 조망권을 이유로 해발 90m까지 고도제한을 적용한데다 용적률도 800%에서 600%로 줄면서 감정가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유엔사는 평택으로 옮기는 용산 미군기지 이전 비용 마련을 위해 민간에 매각하는 부지 중 일부다. 2007년 맺은 양여 협약에 따라 LH는 자체 자본(3조 4000억원)을 미리 투입해 평택 미군기지를 건설·기부하고, 국방부는 4개 산재부지(유엔사·캠프 킴·수송부 3곳과 니블로 베럭스)를 LH에 넘겨주기로 했다. LH는 주상복합아파트 등 복합개발사업이 가능한 이 4개 부지를 모두 민간에 팔아 총 5조원 이상의 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인 ‘니블로 베럭스’(6만 677㎡)는 지난 5월 6242억원에 증권 계열사인 ‘대신 에프앤아이’에 팔렸다. 외인아파트 부지는 기초공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각을 진행한 반면 유엔사 부지는 조성공사를 끝내고 경쟁입찰에 들어간다. 따라서 매각을 위한 감정평가를 한번 더 받아야 해 입찰예정가는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입찰예정가가 9000억원 이하, 낙찰가는 흥행에 성공할 경우 1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LH와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건설업체 관계자는 “니블로 베럭스는 용적률 200% 이하의 2종 주거용지인 반면 유엔사 부지는 건설업계가 눈독을 들일만한 일반상업지역인 만큼 입찰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며 “낙찰가가 1조원에서 많게는 1조 5000억원까지 높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LH는 남은 부지인 캠프킴 부지(4만 8000㎡)와 수송부 부지(7만 7000㎡)를 2019년 이후 정부로부터 넘겨받아 민간에 매각할 예정이다. 캠프킴 부지는 내년까지 ‘입지규제 최소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800% 이상, 50층 이상의 고밀도로 개발한다는 게 LH의 계획이다.
2016.12.08 I 정수영 기자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최고 층수 20층으로
  •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최고 층수 20층으로
  • △한남하이츠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추진되면서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에 돌입하게 됐다. 사진은 한남하이츠가 위치한 옥수동 일대를 위성으로 내려다본 모습.[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시내 대표적인 한강조망 아파트인 ‘한남하이츠아파트’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다만 당초 30층으로 추진하던 최고 층수는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 자문결과를 반영해 20층으로 낮아졌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성동구 옥수동 220-1번지 일대 ‘한남하이츠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이 아파트는 총 535가구, 8개 동, 11~14층 규모로 1982년 건립돼 2010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맞은 이후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이 인접한 데다가 남측에는 한강과 강변북로가 자리잡고 있어 역세권과 한강조망권을 모두 확보한 알짜입지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아파트는 11개동, 총 839가구, 용적률 250% 이하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하게 된다. 당초 조합은 최고 30층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했으나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 자문결과 23층으로 낮아졌으며 최종 심의에서 20층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동남측에 위치한 동의 층수는 한강변 경관을 고려해 15층 이하로 유지하도록 했다. 최종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2016.09.08 I 정다슬 기자
  • 서울 재개발·재건축 시공사 선정 '올스탑'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지역 신규 재개발·재건축 추진 단지의 시공사 선정이 중단됐다. 국토교통부가 ‘조합설립인가 직후’로 앞당겨 놓은 도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시기를 서울시가 ‘건축심의 이후’로 늦추면서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단지들의 시공사 조기 선정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은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서울지역 재건축 수주 업무를 사실상 중단했다. 건설사들은 지난 3월부터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도시정비사업에서 조합과 건설사가 공동 시행하는 경우 시공사 선정 시기를 사업승인인가 시점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길 수 있도록 하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그동안 재건축 초기 단계의 사업 수주를 위해 물밑 작업을 했다.그러나 서울시가 지난 11일 건축심의 단계에서 시공사를 선정하도록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기준’, ‘공동사업시행 표준협약서’ 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는 사업시행인가 시기에 시공사를 선정하는 기존안과 큰 차이가 없다. 시는 설계안도 없는 상태에서 시공사가 선정되면 공사비가 무분별하게 증액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공사 선정 시기를 조합 인가 단계로 앞당기는 것은 어렵다고 보고 있다. 반면 건설사는 시공사 선정 여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금 조달과 사업 리스크를 짊어지면 공동관리제에 참여할 이유는 없다는 입장이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서울지역 재개발·재건축 추진 단지 가운데 아직 시공사를 선정하지 않은 곳은 347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거나 임박한 단지는 150여곳에 이른다. 서초구 반포 1·2·4주구, 서초 신동아 1·2차, 반포 3주구, 강남구 대치 쌍용1차, 용산구 한남3구역 등이 대표적이다. 일부 대형 건설사들은 현재 서울지역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인력을 조합설립인가 이후 수주가 가능한 부산·경기 등의 재건축·재개발 단지로 전환배치했다.국토부는 서울시의 고시안이 상위법인 도정법을 위배할 소지가 있다며 이 같은 우려를 담은 공문을 발송해 시정요구를 해놓은 상태다. 서울시는 이달 31일까지 행정예고안에 대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고 다음 달 이를 최종 고시한다.
2016.08.23 I 정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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