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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초보 탈출기]‘스튜핏’ 사회초년생이 알아야할 꿀팁 베스트3
- [사진=픽사베이][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돈은 버는 족족 써버릴 줄만 알았던 ‘스튜핏 금융소비자’ 김머니씨. 한 해 동안 금융초보들이 알아야 할 기본 금융지식을 섭렵하며 재테크 전문가를 위한 첫 발자국을 뗐습니다. 이제 새해를 맞아 취준생(취업준비생) 딱지를 떼고 첫 직장생활을 앞둔 전국의 ‘예비 스튜핏 소비자’들에게 꿀팁만 쏙쏙 뽑아 전달하고자 하는데요. 김씨가 꼽은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재테크 꿀팁 베스트 3’를 함께 보실까요?◇재테크는 신용등급 관리부터…“오래 된 연체부터 상환해야 등급↑” 자신의 신용등급 잘 알고 있으신가요? 사회초년생의 경우 대출한 적이 없다고 혹은 대출금액이 적다고 막연히 자신의 등급이 높을 거라 예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히려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 등 금융거래 실적이 많지 않은 경우엔 등급이 낮은 편입니다. 신용정보회사나 금융회사가 평가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기 때문이죠. 재테크의 시작은 개인 신용등급 관리에서 시작합니다. 등급에 따라 대출 여부나 한도, 적용금리는 물론 신용카드발급 여부 등도 각각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신용등급 관리를 위해선 가장 먼저 자신의 등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용조회회사 나이평가정보나 코리아크레딧뷰로에서는 1년 총 3회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편송금업체 토스에서는 무제한으로 신용등급조회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니 이용해 볼만 합니다.신용등급은 부채수준이나 연체 정보, 신용형태, 거래기간 등으로 결정되는데요. 대출 규모보다는 대출금이나 카드대금의 상환과 이자 연체 여부 등이 중요합니다. 연체가 발생한 경우엔 연체 기간이 등급에 영향을 미치죠. 따라서 연체가 발생했을 시에는 가장 오래전 연체 건부터 상환하는 편이 좋습니다. 세금이나 통신 요금 납부도 중요합니다. 국세, 지방세 납부와 휴대전화 단말기 할부대금 납부는 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소득수준이 높거나 재산이 많다면 상환의지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아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따라서 대출금이나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연체 없이 상환하고, 세금 등을 제때 내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금융거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들은 비금융 거래정보를 등록해 신용등급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수도, 가스요금 등의 공과금이나 휴대전화 요금 등을 6개월 이상 성실히 납부했다는 비금융 거래실적을 꾸준히 제출하면 신용등급에 가산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사진=픽사베이]◇내 집 마련 계획 없어도 혜택 ‘쏠쏠’…‘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주목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조언마다 빠지지 않는 항목이 바로 주택청약통장입니다. 물론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의 목적은 주택 분양의 우선권을 얻는 것입니다. 주택 청약 1순위가 되기 위해선 납입 기간과 횟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가입부터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과 수도권 지역 민영주택을 분양받고 싶다면 매월 정해진 날짜에 1년간 납입해야 1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예치금 납입액이나 기간, 횟수는 원하는 주택의 종류, 규모, 지역에 따라 각각 달라집니다.하지만 당장 내 집 마련은 언감생심이라는 분들에게도 소득공제라는 쏠쏠한 혜택이 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은 주택 청약 당첨 시까지 월 2만원에서 50만원 이내에 자유롭게 저축이 가능하며 납입액의 최대 4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절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선 연말정산 시기에 청약통장을 개설한 은행에 직접 방문해 무주택확인서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특히, 사회초년생들은 내년 6월 출시되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만 29세 이하이면서 총급여가 3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연간 600만원 한도로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3.3%의 금리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이죠. 금리는 1년 이하 2.5%, 1~2년은 3.0%, 2~10년은 3.3%이며 10년 이후에는 일반 청약저축금리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놓치지 말자, 연말정산번만큼 내는 게 세금이지만, 연말정산을 잘 활용하면 다양한 세테크 효과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를 받으면 소득에서 일정 금액을 빼고 세금을 계산할 수 있고, 세액공제를 받아 세금 자체를 차감할 수도 있죠. 한국납세자연맹 발표를 통해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팁을 살펴보겠습니다. 혹시 올해 취직 기념으로 중고자동차를 산 분이 있으시다면, 구입한 중고자동차 금액의 10%는 신용카드공제액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안경 구입비, 교복 구입비, 취학 전 아동의 학원비 교육비납입증명서 등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 누락될 수 있는 서류는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죠. 올해 휴대전화 번호가 변경된 경우 현금영수증 사이트에 이전 번호와 현재 번호 모두 제대로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만약 중도입사로 연봉이 면세점(1인 가구 1400만원, 2인 가구 1600만원, 3인 가구 2500만원, 4인 가구 3000만원) 이하라면 세금(결정세액)이 ‘0’원이 되므로 연말정산 서류를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 [2017 부동산 결산] 분양쏠림 심화… 서울 ‘청약 광풍’·지방 ‘미분양 속출’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올해 분양 물량 감소 속에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곳으로 청약수요가 쏠리는 현상이 뚜렷해졌다. 정부 규제가 강화될수록 ‘돈 될 만한 곳’에 몰리는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이 더욱 늘어난 탓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전국에 공급된 아파트 물량은 37만8276가구다. 지난해 보다 7만2400여가구 줄었다. 올 5월 치러진 조기 대선과 6.19 대책, 8.2 대책 등의 이슈로 인해 상반기 보다는 하반기 분양물량 집중이 두드러졌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경기와 서울, 지방은 부산과 경남지역 위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 정부가 대출, 세제에 이어 분양시장에도 규제 메스를 들이대면서 서울·부산 등 인기 지역으로의 청약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정부는 8·2 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대상지역의 청약 1순위 자격을 강화(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납입횟수가 24회 이상)했다. 또 가점제 적용비율을 확대해 투자자가 아닌 무주택자 실수요자의 당첨 확률을 높였다. 하지만 대출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무주택자가 비싼 강남 새 아파트를 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로 인해 당초 시장 예상치나 주변 시세 보다 분양가가 낮게 공급된 아파트 단지는 ‘로또 청약 열풍’을 불러일으키키도 했다. 실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센트럴자이가 139가구 일반공급에 1만6472명이 접수, 평균 168.0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13.03대 1로 2016년(14.35대 1)과 비교해 소폭 낮아졌다. 하지만 지역별 청약쏠림 현상은 지속됐다. 서울·부산·대구·세종시 등은 평균 청약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훌쩍 넘었지만, 충남은 평균경쟁률이 0.61대 1로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수도권은 서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잇따른 청약 흥행을 보였다.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센트럴자이(신길12구역 재개발)’는 56.87대 1,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는 평균 40.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정부의 규제대책에서 벗어났지만 개발호재가 있는 경기 김포, 인천 송도 등은 수도권 대체투자처로 인식돼 수요가 몰렸다.지방에서는 대구가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인 81.29대 1을 기록했다. 대구는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으나 신규 분양 아파트가 전년 보다 감소해 투자수요가 몰리며 ‘오페라트루엘시민의숲’이 평균 1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의 경우 대부분의 아파트가 1순위 마감을 했다. 올해 청약을 진행한 아파트 중 수 백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10개의 단지 중 9개 단지가 부산이다. 수영구 민락동 ‘e편한세상오션테라스2단지(E3)’는 평균 455.04대 1, 서구 서대신동2가 ‘대신2차푸르지오’가 257.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 11월 10일 이후에는 지방 광역시 민간분양에도 전매제한이 적용돼 전매제한 전 막차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가 몰리기도 했다.반면 충남을 비롯해 충북, 전남, 경북, 울산, 인천 등은 청약경쟁률이 5대 1을 넘지 못하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한편, 올해 전국 기준 3.3㎡당 평균 아파트 분양가격은 1175만원을 기록해 지난해(1052만원) 보다 123만원 높아졌다. 서울에서는 성동구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역대 최고 분양가인 평균 4750만원(3.3㎡당)에 공급되며 서울의 분양가 상승을 견인했다. 경기도는 성남시 판교더샵퍼스트파크가 3.3m²당 2300만원으로 분양가 상승을 주도했다. 대부분 지역의 분양가가 상승한 반면 경남 지역은 분양가가 949만원에서 893만원으로 하락했다이현수 부동산114 연구원은 “8.2 대책과 11·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의 여파로 내년 전국 분양 물량은 32만 가구로 올해 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실수요자의 청약 당첨 기회는 커졌으나 1순위 요건이 까다로워지고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가 줄었기 때문에 예비 청약자는 자신의 대출가능 금액, 청약 1순위 요건 등을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대우건설, 생활숙박시설 '송도 랜드마크푸르지오 시티' 분양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생활숙박시설인 ‘송도 랜드마크푸르지오 시티’의 모델하우스를 20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29-2(국제업무단지 C1 BL)에 위치한 송도 랜드마크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22~48㎡ 총 1990실로 구성된다.생활숙박시설은 장단기 임대운영이 가능하고, 실내 취사나 세탁 등이 갖춰져 있어 주거시설처럼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도 필요없다.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할 수 있지만,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송도 랜드마크푸르지오 시티는 2020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역세권에 들어선다. 설계는 1~2인 수요에 맞춰 전실이 소형 평면으로 구성되고, 오피스텔 상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전실 발코니가 제공된다. 대단지인 만큼 연회장과 미팅룸을 갖춘 동호회실, 피트니스센터 및 스파,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포함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대우건설의 스마트홈 시스템도 도입되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사물인터넷(IoT) 통합 주차시스템, 200만 화소CCTV 카메라, 스마트 도어 카메라, IoT스마트스위치 등이 설치된다. 지역 냉난방 시스템이 도입되고, 대형 우물천정, 드레스룸, ㄷ자주방 등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입주예정일은 2021년 4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11-1번지에 위치한다. 청약접수는 12월 26~27일 진행할 예정이다.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청약 기대감 'UP'
-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지난 15일 문을 연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총 2만8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한라 제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라가 시공하고 아이씨디유닛이 시행하는 셀럽하우스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에 주말 내내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며 청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라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C2블록에 공급된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총 2만8000여명 몰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에는 오전부터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유니트 관람을 위한 대기줄이 이어졌고 상담석에는 컨시어지, 라이프케어 등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와 분양 문의를 하는 수요자들로 빈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방문객들은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전용 22㎡A1타입, 전용 27㎡B타입 등 3개의 유니트 내부를 꼼꼼히 살피며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다양한 수납공간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인천 연수구에서 온 방문객 김모씨(59세)는 “역세권 입지로 교통도 좋고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변 직장인들에게 임대 주기가 좋을 것 같아 보러 왔다”면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한라 웨스턴파크 송도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C2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21~55㎡, 총 1456실 규모로 건립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국제업무지구역과도 인접해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자랑거리다. 송도국제도시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개발부지 랜드마크시티와 약 260만㎡ 규모로 개발되는 아암물류2단지, 쇼핑과 레저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 등이 조성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6·8공구 수변을 따라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색다른 테마와 조경을 갖춘 대표 관광도시로 성장할 가능성도 크다.한라 웨스턴파크 송도에는 특화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먼저 룸클린, 식사배달, 조식 제공 등의 룸 서비스가 제공되며, 짐 운반, 의약품 및 생필품 구매대행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다양하다. 이밖에 공구 및 카트 대여와 자동차, 자전거 등을 대여할 수 있는 스마트셰어, 무인 택배함, 무인 세탁실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8-12번지에 마련돼 있다.
-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중대형 가구 일반분양 나서
-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전경 [사진=한화건설 제공][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토메트로’가 중대형 가구 536가구를 분양한다.한화건설은 13일 지난 2013년 준공돼 4년간 임대됐던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전용면적 101㎡ 461가구와 전용 117㎡ 75가구를 이번주부터 일반분양한다고 밝혔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 총 1810가구으로 조성된 대단지다. 준공 이후 전세와 반전세로 4년간 임대됐다가 최근 김포 지역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며 일반분양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지난 10월 전용 84㎡ 1247가구를 먼저 일반 분양 전환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으로 책정했다. 전용 84㎡는 3억 8000만원부터, 전용 101㎡은 4억 3800만원부터, 전용 117㎡은 5억 760만원부터 시작한다. 입주는 2018년 5월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세대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중도금 부담도 없다. 1차 계약금 1000만원을 포함해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지불한 뒤 잔금은 입주시 납부한다. 김포는 부동산 대책 제외지역으로 계약 후 전매제한도 즉시 가능하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풍무도시개발 구역은 김포 내 도시개발구역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구역으로 통한다.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에 불과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역까지는 18.5km로 20분대면 도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11월에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유현초등학교, 풍무중학교가 단지 앞에 바로 있고 풍무·김포·사우고등학교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 등), 풍무동 주민센터, 풍무근린공원가 있으며 차량 5분거리에 홈플러스와 CGV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형쇼핑몰 이마트 트레이더스 풍무점도 오픈(예정)을 앞두고 있다.단지 내에도 운동과 여가, 취미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설계됐다.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에어로빅·댄스 공간),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은 물론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 텃밭과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인 에코 맘 카페도 단지 내 위치했다.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고촌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