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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송]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한진(002320)= 2023년 매출액 3조원, 영업이익 1200억원, 영업이익률 4% 달성 목표 등 중장기 비전과 경영발전 방안 공시. △휴켐스(069260)= 말레이시아 암모니아 등 생산공장 건설 지연, 준공 시점 2024년 총 투자비 8000억원 수준 예상하나 최종적인 사업 범위 확정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성 존재. △핸즈코퍼레이션(143210)= 인천 제2공장 조업 재개, 해당 분야는 매출액 대비 29.65% 비중.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SK하이닉스(000660)와 메모리 컨트롤러 IC공급 계약 체결, 최근 매출액의 45.2% 수준. △화텍파워(123260)= 상호명 파인넥스로 변경. △피에스케이(031980)= 회사 분할로 상호명 피에스케이홀딩스로 변경. △매직마이크로(127160)=거래소,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3건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0점.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 거래소,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0점. △바이오빌(065940)= 거래소,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6점. △유티아이(179900)= 거래소,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0점. △국일신동(060480)= 투자재원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처분 결정. 처분 예정 주식 수 96만주. △코미팜(041960)= PAX-1(KOMINOX) 암성통증 임상 2상 A, B 계획 결과보고서 인수를 위한 가압류(자산 동결) 진행. △KD건설(044180)= 9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안트로젠(065660)= 이엠텍(091120)을 상대로 140억원 유상증자 결정. 이엠텍은 안트로젠 8.17%의 지분 보유하게 됨.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 주주총회 관련 감사인 선임 등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비피도(238200)= 125억원 규모 서울시 중구 신당동 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마이크로바이옴 센터 건립). 자산총액 대비 33.92%. △쎌바이오텍(049960)= 작년 4분기 영업이익 62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72.2% 증가. △에스에스알(275630)= 개별 기준 작년 영업이익 10억300만원으로 전년보다 61.9% 감소. △유니크(011320)= 연결 기준 작년 영업손실 1500만원 적자로 전환. △삼영무역(002810)= 작년 영업이익 68억583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4% 감소. 보통주 1주당 300원 현금 배당 결정. △일동제약(249420)= 보통주 1주당 400원 현금 배당 결정. △백산(035150)= 작년 영업이익 224억156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감소.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 배당 결정.△한창제지(009460)=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 배당 결정. △삼천리자전거(024950)=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 174억8100만원 손실로 적자 전환. △초록뱀(047820)=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 12억75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배 증가. △유유제약(000220)= 작년 영업이익 53억1725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 증가. △노루홀딩스(000320)= 작년 영업이익 102억3744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7% 감소.
-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한진(002320)= 2023년 매출액 3조원, 영업이익 1200억원, 영업이익률 4% 달성 목표 등 중장기 비전과 경영발전 방안 공시. △휴켐스(069260)= 말레이시아 암모니아 등 생산공장 건설 지연, 준공 시점 2024년 총 투자비 8000억원 수준 예상하나 최종적인 사업 범위 확정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성 존재. △핸즈코퍼레이션(143210)= 인천 제2공장 조업 재개, 해당 분야는 매출액 대비 29.65% 비중.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SK하이닉스(000660)와 메모리 컨트롤러 IC공급 계약 체결, 최근 매출액의 45.2% 수준. △화텍파워(123260)= 상호명 파인넥스로 변경. △피에스케이(031980)= 회사 분할로 상호명 피에스케이홀딩스로 변경. △매직마이크로(127160)=거래소,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3건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0점.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 거래소,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0점. △바이오빌(065940)= 거래소,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6점. △유티아이(179900)= 거래소,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0점. △국일신동(060480)= 투자재원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처분 결정. 처분 예정 주식 수 96만주. △코미팜(041960)= PAX-1(KOMINOX) 암성통증 임상 2상 A, B 계획 결과보고서 인수를 위한 가압류(자산 동결) 진행. △KD건설(044180)= 9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안트로젠(065660)= 이엠텍(091120)을 상대로 140억원 유상증자 결정. 이엠텍은 안트로젠 8.17%의 지분 보유하게 됨.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 주주총회 관련 감사인 선임 등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비피도(238200)= 125억원 규모 서울시 중구 신당동 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마이크로바이옴 센터 건립). 자산총액 대비 33.92%. △쎌바이오텍(049960)= 작년 4분기 영업이익 62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72.2% 증가. △에스에스알(275630)= 개별 기준 작년 영업이익 10억300만원으로 전년보다 61.9% 감소. △유니크(011320)= 연결 기준 작년 영업손실 1500만원 적자로 전환. △삼영무역(002810)= 작년 영업이익 68억583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4% 감소. 보통주 1주당 300원 현금 배당 결정. △일동제약(249420)= 보통주 1주당 400원 현금 배당 결정. △백산(035150)= 작년 영업이익 224억156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감소.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 배당 결정.△한창제지(009460)=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 배당 결정. △삼천리자전거(024950)=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 174억8100만원 손실로 적자 전환. △초록뱀(047820)=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 12억75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배 증가. △유유제약(000220)= 작년 영업이익 53억1725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 증가. △노루홀딩스(000320)= 작년 영업이익 102억3744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7% 감소.
- 설 명절 가족 건강에 필요한 상비약은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설날은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장기간 운전, 가사노동 등으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명절에는 음식 준비나 장시간 운전으로 고정된 자세를 취하게 되고,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소화불량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이 같은 명절증후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서랍 속 구급약통을 확인하고 필요한 상비약을 미리 구입하는 등 준비가 필요하다.한독 케토톱(사진=한독)◇장기간 운전·가사노동…손목·허리 위한 소염진통제오랫동안 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장기간 운전과 음식 준비로 인한 가사 노동은 대표적인 명절증후군인 손목·허리·무릎 등 통증을 불러온다.이러한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하지만 만약 손목이나 무릎, 목, 허리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소염진통제를 구비해야 한다.한독(002390)의 ‘케토톱’은 붙이는 관절염, 근육통 치료제로 ‘케토프로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명절증후군으로 인한 관절통이나 근육통의 원인은 염증일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통증이 있는 부위에 케토톱을 붙이면 약물이 피부를 통해 침투해 진통 작용은 물론 염증을 가라 앉히는 작용을 한다.동아제약 베나치오(사진=동아제약)◇과식·소화불량에 마시는 액상 소화제명절에는 고기산적, 각종 전 등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 과식을 하거나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기 쉽다.동아제약의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는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다. 2009년 많은 용량을 한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20㎖ 제품을 처음 출시한 데 이어 2012년 75㎖ 제품을 추가 발매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2015년에는 소화효소 3종과 생약성분이 함유된 효과 빠른 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을 선보이며 소화제 시장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올해 발매 10주년을 맞은 베나치오는 연간 판매량이 2009년 약 7억원에서 지난해 약 90억원으로 매출이 급증했다.‘무탄산 저자극 소화제’로 차별화를 시도했고, 최종 소비자 대상으로 TV 광고를 지속 전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또 국내 액상 소화제로는 최초로 2014년 국내 임상기관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했으며, 식후 조기 포만감과 속 쓰림, 가슴통증 등의 상 복부 이상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동국제약 마데카솔케어(사진=동국제약)◇많아지는 야외활동에 준비하는 상처치료제설 명절에는 해외여행 등 야외활동도 많아진다. 야외에서는 필요한 약을 신속히 구하기 어려우니 출발 전에 상처치료제를 구비해 가는 것도 방법이다.동국제약(086450)의 ‘마데카솔’은 ‘센텔라 정량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도와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줄 뿐만 아니라, 상처 치유 후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상처연고들은 성분에 따라 그 용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 증상과 적용대상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마데카솔은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마데카솔케어연고’, 염증이 우려되는 상처에 바를 수 있는 ‘복합마데카솔연고’, 그리고 진물이나 출혈이 많은 상처에 뿌릴 수 있는 ‘마데카솔분말’이 있다. 특히, ‘마데카솔분말’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며, 면봉을 따로 구비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데카습윤밴드’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에 센텔라정량추출물이 보습제로 함유되어 있어 습윤환경 유지 및 상처 보호와 회복에 효과적이며, 완제품 멸균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유유제약 노이로민(사진=유유제약)◇명절 스트레스에 찾는 ‘항우울제’최근 취업난, 저출산 등에 따라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는 자칫 민감한 이야기들이 오가면서 스트레스가 발생하기 쉽다. 또 명절에도 업무로 인해 연휴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면 우울해지기 십상이다.유유제약(000220) 항우울제 ‘노이로민’은 생약성분인 ‘세인트존스워트 80% 메탄올 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약으로 불안, 무기력상태, 가볍고 일시적인 우울증상 완화에 효과를 보인다. 특히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항우울 효과에 가장 중요한 성분인 세인트존스워트(물레나물과의 식물)에서 추출한 히퍼포린은 추출 후 약 13주가 지나면 모두 산화해 함량이 0%로 떨어져 버리는 매우 불안정한 제제로 함량의 지속적인 보존 여부가 가장 큰 관건이라 할 수 있다.이를 위해 노이로민은 특허된 제조공법으로 제조공정 중에 항산화제인 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해 히퍼포린 함량을 항상 3~6%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독일 슈바베가 개발해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스트레스나 신경성으로 인한 정신적인 불안정을 개선하는 것을 입증했다.
- 유유제약,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나폴로’ 출시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유유제약(000220)은 육체피로, 체력저하, 근육통, 구내염 등 각종 만성피로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 ‘비나폴로100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비나폴로100정은 비타민 B1, B2, B3, B5, B6, B9, B12, 비오틴, 이노시틀, 콜린 등 비타민B군 10종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 B1 중에서도 흡수율이 높은 벤포티아민을 함유했으며, 비타민A, 비타민C도 포함돼 면역력 증강, 항산화, 눈의피로, 구내염 등 복합 체력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1일 1회 1정으로 복용이 편리하며, 120정 포장단위로 판매해 장기복용이 가능하다.이재형 유유제약 OTC마케팅 팀장은 “비나폴로100정은 유유제약의 장수 브랜드인 비나폴로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으로 50여년간 축적된 브랜드 평판을 바탕으로 고함량 비타민B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며 “육체피로, 면역력 증진이 고민인 분들에게 비나폴로100정을 권해드린다”고 말했다.유유제약 관계자가 유유제약 비나폴로 100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유제약)
- 미세먼지 이슈에 마스크·공기청정기 "잘 팔리네"(상보)
- [이데일리 김지섭·권오석 기자] 미세먼지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약사와 환경가전 등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제약사는 미세먼지를 막는 보건용 마스크와 답답함을 해소하는 비강세척제를, 가전업체는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다.6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003850)은 ‘5Why 미세먼지 마스크’, 동아제약은 ‘더스논’, 유한양행(000100)은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등 보건용 마스크 판매가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유해물질이나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한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 이슈가 불거지면서 판매량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해 보건용 마스크를 포함한 마스크 생산실적은 전년 187억원보다 103% 늘어난 381억원을 기록했다. 미세먼지로 인해 일부 제품은 품절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제약사들은 마스크 생산량을 늘리는 추세다. 유한양행은 지난해까지 관계사인 유한킴벌리가 만든 마스크를 판매하다가, 올해 3월부터는 직접 ‘해피홈’이라는 브랜드로 명칭을 바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유유제약(000220)의 ‘피지오머’와 한독(002390)의 ‘페스’ 등 코에 뿌리는 비강세척제도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비강세척제는 코에 수분을 공급하고 먼지를 제거하는 한편, 코 안의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을 준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이 같은 비강세척제 시장은 올해 210억원 규모로 5년 전보다 40% 이상 성장했다.공기청정기 판매량도 늘고 있다. 위닉스(044340)의 올 3분기 누적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이미 지난해 연간보다 3%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2016년 대비 32% 늘었고, 2016년은 전년대비 10% 증가하는 등 최근 몇년 새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월별 판매 기준으로 보면 올해 1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9% 정도 증가했고, 특히 미세먼지가 심했던 3월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8%나 늘었다.교원웰스의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올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30% 늘었다. 지난해는 전년보다 101%, 2016년은 전년 대비 89% 증가하는 등 최근 몇년 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교원웰스는 공기청정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실내환경 및 계절에 맞춰 청정 기능과 필터를 차등 적용, 차별화한 청정 성능을 발휘하는 ‘웰스 제트 블루’ 공기청정기를 출시하기도 했다.이 밖에 코웨이(021240)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연평균 10% 정도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면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관련 회사들도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신제품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아제약 더스논(자료=동아제약)유유제약 피지오머(자료=유유제약)한독 페스(자료=한독)교원웰스 ‘웰스 제트 블루 공기청정기’. (사진=교원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