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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송]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한진(002320)= 2023년 매출액 3조원, 영업이익 1200억원, 영업이익률 4% 달성 목표 등 중장기 비전과 경영발전 방안 공시. △휴켐스(069260)= 말레이시아 암모니아 등 생산공장 건설 지연, 준공 시점 2024년 총 투자비 8000억원 수준 예상하나 최종적인 사업 범위 확정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성 존재. △핸즈코퍼레이션(143210)= 인천 제2공장 조업 재개, 해당 분야는 매출액 대비 29.65% 비중.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SK하이닉스(000660)와 메모리 컨트롤러 IC공급 계약 체결, 최근 매출액의 45.2% 수준. △화텍파워(123260)= 상호명 파인넥스로 변경. △피에스케이(031980)= 회사 분할로 상호명 피에스케이홀딩스로 변경. △매직마이크로(127160)=거래소,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3건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0점.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 거래소,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0점. △바이오빌(065940)= 거래소,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6점. △유티아이(179900)= 거래소,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0점. △국일신동(060480)= 투자재원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처분 결정. 처분 예정 주식 수 96만주. △코미팜(041960)= PAX-1(KOMINOX) 암성통증 임상 2상 A, B 계획 결과보고서 인수를 위한 가압류(자산 동결) 진행. △KD건설(044180)= 9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안트로젠(065660)= 이엠텍(091120)을 상대로 140억원 유상증자 결정. 이엠텍은 안트로젠 8.17%의 지분 보유하게 됨.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 주주총회 관련 감사인 선임 등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비피도(238200)= 125억원 규모 서울시 중구 신당동 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마이크로바이옴 센터 건립). 자산총액 대비 33.92%. △쎌바이오텍(049960)= 작년 4분기 영업이익 62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72.2% 증가. △에스에스알(275630)= 개별 기준 작년 영업이익 10억300만원으로 전년보다 61.9% 감소. △유니크(011320)= 연결 기준 작년 영업손실 1500만원 적자로 전환. △삼영무역(002810)= 작년 영업이익 68억583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4% 감소. 보통주 1주당 300원 현금 배당 결정. △일동제약(249420)= 보통주 1주당 400원 현금 배당 결정. △백산(035150)= 작년 영업이익 224억156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감소.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 배당 결정.△한창제지(009460)=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 배당 결정. △삼천리자전거(024950)=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 174억8100만원 손실로 적자 전환. △초록뱀(047820)=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 12억75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배 증가. △유유제약(000220)= 작년 영업이익 53억1725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 증가. △노루홀딩스(000320)= 작년 영업이익 102억3744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7% 감소.
2019.02.16 I 최정희 기자
  •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한진(002320)= 2023년 매출액 3조원, 영업이익 1200억원, 영업이익률 4% 달성 목표 등 중장기 비전과 경영발전 방안 공시. △휴켐스(069260)= 말레이시아 암모니아 등 생산공장 건설 지연, 준공 시점 2024년 총 투자비 8000억원 수준 예상하나 최종적인 사업 범위 확정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성 존재. △핸즈코퍼레이션(143210)= 인천 제2공장 조업 재개, 해당 분야는 매출액 대비 29.65% 비중.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SK하이닉스(000660)와 메모리 컨트롤러 IC공급 계약 체결, 최근 매출액의 45.2% 수준. △화텍파워(123260)= 상호명 파인넥스로 변경. △피에스케이(031980)= 회사 분할로 상호명 피에스케이홀딩스로 변경. △매직마이크로(127160)=거래소,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3건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0점.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 거래소,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0점. △바이오빌(065940)= 거래소,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6점. △유티아이(179900)= 거래소,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1년간 누적 벌점 0점. △국일신동(060480)= 투자재원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처분 결정. 처분 예정 주식 수 96만주. △코미팜(041960)= PAX-1(KOMINOX) 암성통증 임상 2상 A, B 계획 결과보고서 인수를 위한 가압류(자산 동결) 진행. △KD건설(044180)= 9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안트로젠(065660)= 이엠텍(091120)을 상대로 140억원 유상증자 결정. 이엠텍은 안트로젠 8.17%의 지분 보유하게 됨.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 주주총회 관련 감사인 선임 등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비피도(238200)= 125억원 규모 서울시 중구 신당동 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마이크로바이옴 센터 건립). 자산총액 대비 33.92%. △쎌바이오텍(049960)= 작년 4분기 영업이익 62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72.2% 증가. △에스에스알(275630)= 개별 기준 작년 영업이익 10억300만원으로 전년보다 61.9% 감소. △유니크(011320)= 연결 기준 작년 영업손실 1500만원 적자로 전환. △삼영무역(002810)= 작년 영업이익 68억583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4% 감소. 보통주 1주당 300원 현금 배당 결정. △일동제약(249420)= 보통주 1주당 400원 현금 배당 결정. △백산(035150)= 작년 영업이익 224억156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감소.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 배당 결정.△한창제지(009460)=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 배당 결정. △삼천리자전거(024950)=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 174억8100만원 손실로 적자 전환. △초록뱀(047820)=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 12억75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배 증가. △유유제약(000220)= 작년 영업이익 53억1725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 증가. △노루홀딩스(000320)= 작년 영업이익 102억3744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7% 감소.
2019.02.15 I 최정희 기자
강력한 처벌에도 꿈쩍않는 제약 리베이트...근절 대책은
  • 강력한 처벌에도 꿈쩍않는 제약 리베이트...근절 대책은
  • [이데일리 류성 기자] “리베이트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의사와 제약사 영업직원간 먹이사슬인 고질적 갑을관계가 그대로인데 정부가 아무리 리베이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더라도 없어질수 있겠는가.”한 메이저 제약업체 임원은 의사를 대상으로 자사 약품을 많이 처방해달라는 의도에서 제약사 영업직원이 금품로비를 벌이는 제약 리베이트는 뽑아도 뽑아도 근절되지 않는 ‘잡초’와 같다고 진단했다.실제 정부가 아무리 강력한 처벌책을 내놓아도 리베이트는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며 여전히 건재하다. 최근 들어서만 동아제약,유유제약,국제약품,동성제약 등이 제약 리베이트 혐의로 처벌을 받거나 수사를 받고있다. 한 제약사 고위 임원은 “대형 제약사나 대형 병원등에서는 리베이트 관행이 거의 사라졌다”면서도 “중소 제약사나 중소 병,의원등에서는 여전히 리베이트가 지속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상당수 중소규모 병,의원에서는 처방금액의 20% 가량이 리베이트로 상납받는 관행이 여전하다는게 제약업계의 증언이다.정부는 쉽사리 사라지지않는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약가인하 연동제’라는 강력처방을 지난해 9월 전격 도입했다. 제약사 리베이트 사례가 1차 적발되면 최대 20%, 2차 위반 시 최대 40%까지 각각 약가를 깎는 처벌을 받는다. 3차 위반 시에는 급여정지나 매출의 최대 60%를 과징금으로 부과한다.4차 위반 시에는 급여정지나 매출의 최대 100% 과징금을 매기는 게 이 제도의 골자다.이런 강력한 처벌조항에도 리베이트가 여전히 끈질기게 기생하는 배경에는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한다. 제약업계는 리베이트 지속 배경으로 의사의 ‘처방독점권’을 첫손에 꼽는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의사가 지금처럼 환자에게 무슨약을 처방할지에 대한 결정권을 독점적으로 행사하고 있는 환경에서는 제약사가 의사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한다. 약품 판매목표 및 할당량을 어떻게든 달성해야 하는 제약사 영업직원 입장에서는 의사에게 금품로비를 벌여서라도 자사 약품의 처방을 유도하려는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는 얘기다.‘공동생동(共同 生同)’도 리베이트의 서식환경을 제공하는 유력한 용의자로 꼽힌다.공동생동은 제약사들이 많게는 수십곳이 공동으로 개발비를 분담해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을 거쳐 복제약을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공동생동 제도는 지난 2000년 정부가 의약분업을 시행하면서 약값이 뛰어 오를 것을 우려해 도입했다.공동생동으로 복제약 품목수가 많아지게 되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약가가 낮아질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공동생동으로 약가를 낮추려는 정부의 의도는 어느 정도 현실화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리베이트라는 더 큰 부작용을 낳게 됐다. 공동생동으로 약효는 똑같으면서도 브랜드만 다른 복제약들이 넘쳐나다보니 제약사간 판매경쟁이 치열해질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이 결과 약품 처방권을 독점하고 있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제약사들의 과도한 로비가 결국 끊이지 않는 리베이트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제약업계의 설명이다. 한 메이저 제약사 임원은 “한 질병에 대해 약효는 똑같은 제네릭 치료약이 많게는 수십가지이다 보니 의사가 어떤 약을 처방하느냐가 약품판매량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되고있다”고 귀띔했다.제약업계는 전문의약품에 대한 일반광고를 금지하는 약사법도 리베이트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있다고 지적한다. 현행 약사법(68조 ⑤항)은 전문의약품에 대한 일반광고를 금지하고 의사,약사등을 대상으로 하는 의약전문매체에 대해서만 광고를 허용하고있다. 현행법은 환자가 의사,약사가 전문의약품에 대한 약효 및 부작용 등을 설명해주지 않으면 이를 제대로 알수없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 셈이다. 전문의약품에 대한 정보가 환자에게 사실상 원천적으로 차단돼 있다보니 의사들의 처방독점권이 더욱 공고해지는 결과를 낳고있다. 한 바이오의약품 업체 관계자는 “환자가 자신이 처방받을 약에 대한 약효등 기본적 정보만이라도 손쉽게 알수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지금처럼 의사가 약처방을 일방적으로 결정할수는 없게 될것이다”고 전망했다. 환자가 처방약에 대한 정보를 가지게 되는 순간 의사의 약처방 독점권은 금이가기 시작할 것이라는 논리다.제약업계 일각에서는 지금같이 리베이트를 일방적으로 강력하게 처벌만해서는 근절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일정 부분 양성화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한다. 리베이트 엄벌이 기업의 존재이유인 이윤창출을 위한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면적으로 가로막고 있는 게 문제라는 하소연이다. 한 제약업계 임원은 “강력하게 리베이트를 처벌하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며 “다른 산업분야 수준은 아니더라도 일정부분 전문의약품 판매확대를 위한 제약사들의 기본적인 마케팅 활동은 허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시점이다”고 지적했다.이경호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의사의 독점적 처방권한과 제품 성능등에서 차이가 없는 제네릭 약품이 과당경쟁하는 현 제약유통 구조가 지속되는 한 리베이트를 근절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과거 리베이트가 기승을 부렸으나 제약업계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리베이트 풍토를 없앤 일본의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2.12 I 류성 기자
설 명절 가족 건강에 필요한 상비약은
  • 설 명절 가족 건강에 필요한 상비약은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설날은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장기간 운전, 가사노동 등으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명절에는 음식 준비나 장시간 운전으로 고정된 자세를 취하게 되고,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소화불량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이 같은 명절증후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서랍 속 구급약통을 확인하고 필요한 상비약을 미리 구입하는 등 준비가 필요하다.한독 케토톱(사진=한독)◇장기간 운전·가사노동…손목·허리 위한 소염진통제오랫동안 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장기간 운전과 음식 준비로 인한 가사 노동은 대표적인 명절증후군인 손목·허리·무릎 등 통증을 불러온다.이러한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하지만 만약 손목이나 무릎, 목, 허리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소염진통제를 구비해야 한다.한독(002390)의 ‘케토톱’은 붙이는 관절염, 근육통 치료제로 ‘케토프로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명절증후군으로 인한 관절통이나 근육통의 원인은 염증일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통증이 있는 부위에 케토톱을 붙이면 약물이 피부를 통해 침투해 진통 작용은 물론 염증을 가라 앉히는 작용을 한다.동아제약 베나치오(사진=동아제약)◇과식·소화불량에 마시는 액상 소화제명절에는 고기산적, 각종 전 등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 과식을 하거나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기 쉽다.동아제약의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는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다. 2009년 많은 용량을 한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20㎖ 제품을 처음 출시한 데 이어 2012년 75㎖ 제품을 추가 발매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2015년에는 소화효소 3종과 생약성분이 함유된 효과 빠른 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을 선보이며 소화제 시장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올해 발매 10주년을 맞은 베나치오는 연간 판매량이 2009년 약 7억원에서 지난해 약 90억원으로 매출이 급증했다.‘무탄산 저자극 소화제’로 차별화를 시도했고, 최종 소비자 대상으로 TV 광고를 지속 전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또 국내 액상 소화제로는 최초로 2014년 국내 임상기관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했으며, 식후 조기 포만감과 속 쓰림, 가슴통증 등의 상 복부 이상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동국제약 마데카솔케어(사진=동국제약)◇많아지는 야외활동에 준비하는 상처치료제설 명절에는 해외여행 등 야외활동도 많아진다. 야외에서는 필요한 약을 신속히 구하기 어려우니 출발 전에 상처치료제를 구비해 가는 것도 방법이다.동국제약(086450)의 ‘마데카솔’은 ‘센텔라 정량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도와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줄 뿐만 아니라, 상처 치유 후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상처연고들은 성분에 따라 그 용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 증상과 적용대상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마데카솔은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마데카솔케어연고’, 염증이 우려되는 상처에 바를 수 있는 ‘복합마데카솔연고’, 그리고 진물이나 출혈이 많은 상처에 뿌릴 수 있는 ‘마데카솔분말’이 있다. 특히, ‘마데카솔분말’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며, 면봉을 따로 구비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데카습윤밴드’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에 센텔라정량추출물이 보습제로 함유되어 있어 습윤환경 유지 및 상처 보호와 회복에 효과적이며, 완제품 멸균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유유제약 노이로민(사진=유유제약)◇명절 스트레스에 찾는 ‘항우울제’최근 취업난, 저출산 등에 따라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는 자칫 민감한 이야기들이 오가면서 스트레스가 발생하기 쉽다. 또 명절에도 업무로 인해 연휴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면 우울해지기 십상이다.유유제약(000220) 항우울제 ‘노이로민’은 생약성분인 ‘세인트존스워트 80% 메탄올 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약으로 불안, 무기력상태, 가볍고 일시적인 우울증상 완화에 효과를 보인다. 특히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항우울 효과에 가장 중요한 성분인 세인트존스워트(물레나물과의 식물)에서 추출한 히퍼포린은 추출 후 약 13주가 지나면 모두 산화해 함량이 0%로 떨어져 버리는 매우 불안정한 제제로 함량의 지속적인 보존 여부가 가장 큰 관건이라 할 수 있다.이를 위해 노이로민은 특허된 제조공법으로 제조공정 중에 항산화제인 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해 히퍼포린 함량을 항상 3~6%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독일 슈바베가 개발해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스트레스나 신경성으로 인한 정신적인 불안정을 개선하는 것을 입증했다.
2019.02.04 I 김지섭 기자
㈜소리바다, ㈜유유건강생활 온라인 플랫폼 운영한다
  • ㈜소리바다, ㈜유유건강생활 온라인 플랫폼 운영한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유유건강생활 송정윤 대표이사(좌)와 ㈜소리바다 손지현 대표이사(우)가 업무 협약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리바다(053110)(대표이사: 손지현 )가 ㈜유유건강생활(대표이사: 송정윤)과 제품 마케팅 및 서비스 운영 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유유건강생활은 유유제약의 관계사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인 ‘포모라인 L112’로 매출 200억 원(판매기준)을 돌파하는 등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업이다. 유유건강생활의 주력제품인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독일 직수입 완제품인 포모라인 L112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 약사협회로부터 10년간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소리바다는 유유건강생활과 업무 제휴를 통해 유유건강생활의 웹, 모바일 앱 등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개발 및 운영과 주력제품인 포모라인 L112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콘텐츠를 양산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소리바다 손지현 대표이사는 “수년간 운영해 온 소리바다의 온라인 플랫폼 및 삼성뮤직 등에 대한 사업 노하우로 유유건강생활의 제품에 대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면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존 음원 서비스 사업자가 제휴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인프라 연계 등 소리바다 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4 I 김현아 기자
소리바다, 유유제약 관계사와 전략적 제휴…‘포모라인 L112’ 마케팅
  • 소리바다, 유유제약 관계사와 전략적 제휴…‘포모라인 L112’ 마케팅
  • 사진 왼쪽부터 송정윤 유유건강생활 대표와 손지현 소리바다 대표(사진=소리바다 제공)[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소리바다(053110)는 유유제약 관계사인 유유건강생활과 제품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 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소리바다는 유유건강생활의 웹, 모바일 앱 등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개발, 운영과 주력제품인 포모라인 L112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콘텐츠를 양산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유유건강생활은 ‘포모라인 L112’로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켜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독일 직수입 완제품으로 전 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 약사협회로부터 10년간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손지현 소리바다 대표는 “수년간 운영해 온 소리바다의 온라인 플랫폼 및 삼성뮤직 등에 대한 사업 노하우로 유유건강생활의 제품에 대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존 음원 서비스 사업자가 제휴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인프라 연계 등 소리바다 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4 I 윤필호 기자
홍콩 사회적 기업 대학생단, 유유제약 견학
  • 홍콩 사회적 기업 대학생단, 유유제약 견학
  • 홍콩 사회적 기업인 위고글로벌 소속 대학생이 유유제약을 견학하고 있다.(사진=유유제약 제공)[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홍콩 사회적 기업 위고 글로벌(WEGO Global) 소속 대학생 40여 명이 국내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유유제약을 방문했다.유유제약(000220)은 위고 글로벌의 멘토를 맡고 있는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의 초청으로 홍콩 대학생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유유제약은 1941년 창립 후 80여 년간 국민 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노력한 역사와 주력제품 등을 소개했다.2011년 설립된 위고 글로벌은 인종차별과 소수민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기 위해 다문화워크샵과 워킹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2015년 아시아 소셜벤처기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위고 글로벌은 이번 방문에서 유유제약을 비롯해 동국대, 아산나눔재단 등을 방문해 문화교류와 사회혁신가 육성 프로그램 등을 소개받았다.유원상 부사장은 “홍콩 대학생들이 한국 헬스케어 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홍콩 대학생들과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14 I 강경훈 기자
생산성본부, ‘일터혁신컨설팅’ 우수사례 12개사 선정
  • 생산성본부, ‘일터혁신컨설팅’ 우수사례 12개사 선정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 고용노동부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289개 기업 대상 10개 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 이중 12개 기업을 1차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일터혁신이란 노사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시스템 변화와 관련한 제반 혁신활동을 뜻한다. 고용부는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장의 인적자원관리체계 개선 관련 10개 영역에 대해 컨설팅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생산성본부는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2016년부터 3년째 일터혁신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만 289개 기업이 생산성본부 일터혁신 컨설팅에 참여했고 이중 250개 기업의 컨설팅이 완료됐다. 생산성본부는 제도개선 의지, 개선제도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유유제약, 티디엘 등 12개 기업을 1차 우수사례로 선정했다.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공영버스팀을 대상으로 3개월 단위의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도입, 노사정 합의를 완료했다. 관련 업계 벤치마킹 사례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티디엘은 장시간근로개선에 있어 근무제도와 작업방식 개선을 모두 고려한 근로시간 단축 방안을 설계, 접근방식 및 효과가 유의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장시간근로 개선과 함께 생산성과 연계한 합리적 임금체계를 설계해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한편 생산성본부는 현재 컨설팅이 진행 중인 기업들에 대해서도 성과관리위원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 사례는 추후 우수사례집 책자 발간 등을 통해 전국으로 전파된다.
2018.11.08 I 김정유 기자
유유테이진, 편의성 강화한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 유유테이진, 편의성 강화한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유유제약(000220) 관계사 유유테이진은 올해 수면무호흡증 치료 시장 진출에 발맞춰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새로운 홈페이지에서는 수면양압기, 산소발생기, 인공호흡기 등 유유테이진의 주요 렌탈서비스들을 별도로 찾지 않아도 첫 화면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상단 메뉴바를 통해 모든 항목들을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호흡재활 방법, 수면무호흡증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해 고객들에게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김덕수 유유테이진 차장은 “이번에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직관적인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편리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유유테이진은 지난 7월부터 호주 레즈메드에서 수입한 ‘에어센스10’, 미국 필립스에서 수입한 ‘드림스테이션’ 등 양압기 2종을 보유하고 수면무호흡증 환자에 대한 렌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주요도시에 영업 및 서비스망을 구축해 주말에도 양압기 설치가 가능하며, 긴급대응(A/S) 및 정기 방문점검(B/S)을 받을 수 있다.유유테이진 홈페이지 리뉴얼 화면(사진=유유테이진)
2018.11.08 I 김지섭 기자
미세먼지 이슈에 마스크·공기청정기 "잘 팔리네"(상보)
  • 미세먼지 이슈에 마스크·공기청정기 "잘 팔리네"(상보)
  • [이데일리 김지섭·권오석 기자] 미세먼지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약사와 환경가전 등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제약사는 미세먼지를 막는 보건용 마스크와 답답함을 해소하는 비강세척제를, 가전업체는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다.6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003850)은 ‘5Why 미세먼지 마스크’, 동아제약은 ‘더스논’, 유한양행(000100)은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등 보건용 마스크 판매가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유해물질이나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한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 이슈가 불거지면서 판매량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해 보건용 마스크를 포함한 마스크 생산실적은 전년 187억원보다 103% 늘어난 381억원을 기록했다. 미세먼지로 인해 일부 제품은 품절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제약사들은 마스크 생산량을 늘리는 추세다. 유한양행은 지난해까지 관계사인 유한킴벌리가 만든 마스크를 판매하다가, 올해 3월부터는 직접 ‘해피홈’이라는 브랜드로 명칭을 바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유유제약(000220)의 ‘피지오머’와 한독(002390)의 ‘페스’ 등 코에 뿌리는 비강세척제도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비강세척제는 코에 수분을 공급하고 먼지를 제거하는 한편, 코 안의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을 준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이 같은 비강세척제 시장은 올해 210억원 규모로 5년 전보다 40% 이상 성장했다.공기청정기 판매량도 늘고 있다. 위닉스(044340)의 올 3분기 누적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이미 지난해 연간보다 3%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2016년 대비 32% 늘었고, 2016년은 전년대비 10% 증가하는 등 최근 몇년 새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월별 판매 기준으로 보면 올해 1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9% 정도 증가했고, 특히 미세먼지가 심했던 3월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8%나 늘었다.교원웰스의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올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30% 늘었다. 지난해는 전년보다 101%, 2016년은 전년 대비 89% 증가하는 등 최근 몇년 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교원웰스는 공기청정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실내환경 및 계절에 맞춰 청정 기능과 필터를 차등 적용, 차별화한 청정 성능을 발휘하는 ‘웰스 제트 블루’ 공기청정기를 출시하기도 했다.이 밖에 코웨이(021240)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연평균 10% 정도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면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관련 회사들도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신제품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아제약 더스논(자료=동아제약)유유제약 피지오머(자료=유유제약)한독 페스(자료=한독)교원웰스 ‘웰스 제트 블루 공기청정기’. (사진=교원웰스)
2018.11.06 I 김지섭 기자
미세먼지에 떠오르는 마스크·세정제…제약 마케팅 활발
  • 미세먼지에 떠오르는 마스크·세정제…제약 마케팅 활발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연일 이어지고 있는 미세먼지에 제약사들이 출시하는 마스크와 세정제 등이 주목받고 있다.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5Why 미세먼지 마스크’, 동아제약은 ‘더스논’, 유한양행은 ‘크리넥스황사마스크’ 등 보건용 마스크를 팔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유해물질이나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다.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보건용 마스크는 면 재질의 방한용 마스크와 달리 부직포가 주 소재다. 부직포가 일으키는 정전기로 미세먼지를 잡아내는 구조다. 미세먼지가 극심해지면서 지난해 보건용 마스크 등 마스크의 생산실적은 381억원으로 전년(187억원) 대비 103% 증가했다. 극심한 미세먼지로 일부 품절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제약사들이 마스크 생산량을 늘린 것이다. 유한양행의 경우 지난해까지 관계사 유한킴벌리가 만든 마스크를 판매하다가, 올해 3월부터는 직접 ‘해피홈’이라는 생활용품 브랜드로 명칭을 바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미세먼지로 생기는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들도 미세먼지 특수를 누리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16년 안구세정제 ‘아이봉’을 출시했다. 안구세정제는 국내에서 생소한 제품이었지만, 동아제약은 눈 속 이물질이 눈병의 원인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아이봉을 시장에 안착시켰다. 코에 뿌리는 비강세척제로는 유유제약의 ‘피지오머’, 한독의 ‘페스’ 등이 있다. 피지오머는 프랑스 청정지역의 해수를 원료로 사용해 자극없이 코를 세척하고 미네랄 등 영양을 공급한다. 페스는 김장할 때 배추를 소금물에 절여 두면 물이 빠져 나가는 것과 같은 삼투압의 원리를 적용해, 코 점막의 수분을 이동시켜 붓기를 줄인다. 유유제약은 지난해부터, 한독은 올해 초부터 각각 이들 제품의 TV 광고를 진행하며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제약업계 관계자는 “마스크나 세정제 등은 주력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매출이 적은 편이지만,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소비자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제약사들도 소비자에 다가서기 위한 TV 광고 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동아제약 더스논(자료=동아제약)보령제약 5why마스크(자료=보령제약)동아제약 아이봉(자료=동아제약)유유제약 피지오머(자료=유유제약)
2018.11.06 I 김지섭 기자
유유테이진, 수면무호흡증 시장 개척 박차
  • 유유테이진, 수면무호흡증 시장 개척 박차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유유제약(000220) 관계사 유유테이진이 수면무호흡증 치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유테이진은 에어프로덕츠에서 가정용 산소사업, 의료용 산소·액체산소 사업 등의 책임자를 역임한 이동욱 사장을 올해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해 수면무호흡증 관련 양압기 렌탈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8일 밝혔다.유유테이진은 지난 7월부터 호주 레즈메드에서 수입한 ‘에어센스10’, 미국 필립스에서 수입한 ‘드림스테이션’ 등 양압기 2종을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 렌탈하고 있다.전국 주요도시에 영업 및 서비스망을 구축해 주말에도 양압기 설치가 가능하며, 긴급대응(A/S) 및 정기 방문점검(B/S)을 받을 수 있다.이동욱 유유테이진 사장은 “기존 가정용 산소치료 서비스사업을 통해 구축한 전국 영업·서비스망과 온·오프라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연 65억으로 추정되는 수면무호흡증 치료 양압기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수면무호흡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양압기 치료는 문재인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급여화해 월 1~2만원대로 비용 부담이 줄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의 양압기 렌탈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지난해 기준 약 3만1000명으로 최근 5년새 16% 증가했다. 질환 특성상 코골이, 호흡 불안정 등 주요 증상이 수면 중에 나타나기 때문에 자가 인지율이 낮고 질환이 아닌 잠버릇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 실제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유유테이진 CI(자료=유유제약)
2018.10.18 I 김지섭 기자
유유제약, 온오프라인 골다공증 심포지엄에 의료진 300여명 참석
  • 유유제약, 온오프라인 골다공증 심포지엄에 의료진 300여명 참석
  • 유유제약이 개최한 골다공증 심포지엄.(사진=유유제약 제공)[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유유제약(000220)이 골다공증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치료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유유제약이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We Love Bon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서울, 대전, 대구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에서 367명의 의료진이 사전등록했다.첫 세션은 ‘골다공증 삭감 없는 처방을 위한 넓고 얇은 지식’을 주제로 박예수 한양대 정형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안동기 서울성심병원 부원장이 발표했으며 두 번째 세션은 ‘효율적인 SERM제제의 활용’을 주제로 각 9개 지역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최인석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의료진에게 골다공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였다”며 “12월 발매 예정인 바제독시펜과 비타민D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 ‘바제스타’에 대한 의료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We Love Bones는 유유제약과 대한골다공증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 협력해 골다공증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유하는 캠페인으로 1000명 이상의 의료진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2018.09.27 I 강경훈 기자
유유제약 채용박람회서 연구직 현장면접 진행
  • 유유제약 채용박람회서 연구직 현장면접 진행
  • 유유제약 관계자들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연구직군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유유제약 제공)[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유유제약(000220)은 지난 7일 열린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하반기 연구개발 부문 채용면접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유유제약 부스를 찾아와 현장면접을 진행한 취업준비생은 115명이다.유유제약이 진행한 연구개발 부문은 인상연구(허가 임상시험 기획 및 관리, 시판의약품 4상 임상시험) 분석연구(의약품 분석 연구 및 자료작성, 분석 장비 운용 및 품질관리) 신약연구(유기합성 및 신규합성법 개발, 의약화학) 제약개발(의약품 인허가, 신제품 개발) 등 4개 직군이며 모두 정규직 신입채용이다. 채용자들은 경기 수원 광교에 있는 중앙연구소와 서울사무소에 나뉘어 근무하며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3400만원이다.최인석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용계획 수립 및 실행을 통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유유제약은 임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차 출퇴근제(유연근무제), 하계 휴가기간 자율선정,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및 태아 검진시간 부여제 등을 운영 중이며 핵심인재 스톡그랜트(회사 주식 무상 증여) 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의 업무 동기 부여와 애사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2018.09.11 I 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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