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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17건

  • <재송>13일 장 마감 후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다음은 13일 장 마감 후 종목뉴스다. △사조동아원(008040)=거래처인 개별농가에 지원되는 사료대금 금융서비스에 대해 2017년5월12일까지 100억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SK가스(018670)=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86% 증가했다고 공시.△SK케미칼(006120)=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86.8% 증가했다고 공시. △액토즈소프트(052790)=안정적 성장을 위한 의사 결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장잉펑(Zhang YingFeng) 대표이사를 신규로 선임한다고 공시. △신세계(00417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20억 9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9% 줄어든 수치.△후성(093370)=오는 6월30일까지 자동차용 보조매트·그린볼 등 제조 판매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비상장법인 후성지앤아이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 △LG상사(001120)=LG International (H.K.) Ltd. 등 4개 해외법인에 대해 1조2738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해덕파워웨이(102210)=한진중공업과 체결했던 9억원 규모의 선박방향타(RUDDER ASSEMBLY)공급계약이 선주의 요청으로 해지됐다고 공시. △유유제약(000220)=보통주 1주당 180원(종류주 19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이수페타시스(007660)=홍콩 소재 비상장 종속회사 ISU Petasys Asia Ltd.가 시설·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33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GS건설(006360)=지난 12일 주식회사 생보부동산신탁과 약 3475억원 규모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대우증권(0068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691억원응로 전년 1분기보다 51.5%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331억원으로 15.8% 늘고 당기순이익은 534억원으로 51.9% 감소.△유엔젤(072130)=임원 유지원씨가 지난 10일 자사주 8만4000주(지분율 0.64%)를 증여했다고 공시. △한미반도체(042700)=고객사인 소니 세미컨덕터 코퍼레이션이 일본 지진으로 납기 연장을 요청함에 따라 지난 2월10일 계약한 37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납기 마감일을 이달 14일에서 6월30일까지 한달여 연장한다고 공시. △현대시멘트(006390)=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자기주식처분의 건’을 제외한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공시규정상의 중요공시 대상은 없다고 공시. △유안타증권(003470)=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8억9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대림통상(006570)=최대주주인 디앤디파트너에 대한 60억원 채무보증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현대미포조선(010620)=하이투자증권 지분 매각 검토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융사 지분 매각 등을 검토한 건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화성(039610)=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25억111만원으로 전년대비 48.8% 감소했다고 공시. △윌비스(0086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50억9900만원으로 전년 1분기보다 46.6% 늘었다고 공시.△대신증권(00354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2억8400만원으로 전년비 35% 감소했다고 공시. △금비(008870)=오는 31일 주당 600원을 중간 배당. 시가배당률은 0.88%, 배당금 총액은 4억8570만원.△옵티시스(109080)=1분기 영업이익이 9억7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6.8% 증가. △빅텍(065450)(065450)=1분기 영업손실 6억9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75억3100만원으로 46.8% 늘었고, 당기순손실 5억1100만원으로 손실폭이 확대.
2016.05.13 I 장종원 기자
먹으면서 예뻐진다?…여름철 앞두고 이너뷰티 불티
  • [라이프&스타일]먹으면서 예뻐진다?…여름철 앞두고 이너뷰티 불티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살 좀 빼 보자”.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포모라인’을 달고 사진을 올렸다. 이 글에는 ‘좋아요’ 이모티콘이 1000여개, 댓글이 70개가 순식간에 달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정 부회장이 SNS에 올린 포모라인은 먹는 비만치료제다. 유유제약이 독일 제약사 써티메디카(Certmedica)에서 수입판매하는데 지방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노출이 많아지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비만치료제를 비롯해 다이어트 보조식품, 몸에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 음료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살과의 전쟁’에 동원되고 있다.△신한금융투자유통가에서는 이런 제품군을 ‘이너 뷰티(Inner Beauty)’란 카테고리로 묶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4000억원 규모로 2011년 500억원에서 최근 5년간 8배 늘었다.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너 뷰티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데, 앞으로는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2017년에는 53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11일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이너 뷰티 제품의 매출은 직전 2주와 비교해 46% 급증했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제품 구매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올리브영의 이너 뷰티 제품 매출은 2011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매년 4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이너 뷰티 제품들을 속속 들여놓기 시작해 현재는 헬스케어 카테고리의 약 40%를 이너 뷰티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올리브영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다이어트 보조식품인 ‘나캇타코토니’, ‘없었던일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알려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한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젊은 여성들이 쉽게 살을 빼면서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방식을 선호하면서 이너 뷰티 제품들이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한 여성 고객이 올리브영에서 이너뷰티 제품을 손에 들고 유심히 보고 있다.(사진=올리브영)식음료 업계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이너 뷰티 콘셉트의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인기 바람에 편승하고 있다. 웅진식품은 이너 뷰티 음료 ‘자연은 데일리톡’ 2종(자몽알로에·망고알로에)을 최근 선보였는데 출시 3주 만에 재발주가 들어올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데일리톡은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이너 뷰티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약품의 마시는 식이섬유 ‘미에로화이바’는 대표적인 이너 뷰티 드링크다. 식이섬유는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변비와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데 좋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와 미용에 관심이 높은 만큼 식이섬유 음료 등 다양한 이너 뷰티 제품들이 시장에서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정식품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열대과일 코코넛의 과육과 과즙을 넣은 ‘리얼 코코넛 밀크’를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은 코코넛 본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에 면역력 강화와 다이어트에 좋은 ‘라우르산’ 성분을 더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겼다. 한국아쿠르트는 지중해산 자연 석류를 착즙해 만든 ‘석류진’을 선보였는데, 석류 본연의 맛과 영양을 즐기면서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웅진식품 ‘자연은 데일리톡’ 2종
2016.05.11 I 김진우 기자
서영배 IPBES 부의장 "멸종동식물 늘수록 인간이 받는 혜택도 사라져"
  • 서영배 IPBES 부의장 "멸종동식물 늘수록 인간이 받는 혜택도 사라져"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생물종이 줄어들수록 자연으로부터 인간이 받을 수 있는 경제, 환경적인 혜택도 줄어듭니다. 생물 다양성을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서영배 서울대 약학과 교수는 지난 2월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IPBES는 2012년 설립된 정부간 연구협의체다. 생물다양성협약(CBD)에 과학적 자문을 제공한다. CBD는 전 세계 국가들이 모여 생물종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협의체다. 서 교수는 국제 환경기구인 IPBES 부의장을 맡으면서 우리나라가 국제 환경규제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산 뱀장어 생산량이 부족해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 많이 수입하고 있어요. 최근에 이곳에서 생산하는 뱀장어를 국제 거래제한 품목에 포함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현실화되면 장어 소비가 많은 우리나라는 타격이 크겠죠. 이때 뱀장어 치어가 급감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기 전에는 거래 금지를 유보하자는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는 직접적인 통로가 열린 겁니다.” 다만 서 교수는 생물자원을 지키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장어를 지키기 위한 생태계 보호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댐을 늘리면서 자연환경이 변화해 국내산 장어 씨가 말랐습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 수입할 수 밖에 없게 됐고요. 생물자원 지켜내는 게 장기적으로 이득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전세계 192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생물자원을 활용하며 생기는 이익을 공유하기 위한 지침을 담은 국제협약인 나고야 의정서가 채택됐다. 과거에는 유럽 제약사가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에서 채취한 토종식물 등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해도 모든 이익을 독식했다. 그러나 2014년 나고야 의정서 발효로 이제는 생물자원 보유국과 이익을 나눠야 한다. 생물자원을 보존하고 지키기 위해서는 해당 생물이 서식하는 국가에 생물자원 개발에 따른 이득이 돌아가야 한다는 데 전 세계가 동의한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국회가 나고야의정서를 비준하지 않아 권리도 의무도 없다. 식물학을 전공한 서 교수는 천연식물로 약을 제조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서 교수는 “생물자원을 제대로 활용하면 경제적으로도 큰 이익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서 교수가 든 대표적 사례가 중국의 투유유(85)전통의학원 교수가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다. 투유유 교수는 중국의 옛 의학서적을 뒤지던 중 개똥쑥이 말라리아 열을 내리는 데 효과 있다는 문구에 착안해 연구 끝에 개똥쑥에서 말라리아치료제로 쓰이는 ‘알테미시닌’ 성분을 발견했다. 투유유 교수는 작년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생물다양성과학기구의 부의장으로 선출된 서영배 서울대 약학과 교수가 서울 관악구 신림대 서울대 캠퍼스 사무실에서 생물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서 교수는 “우리나라는 생물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구상나무’와 ‘미스킴 라일락’이 토종 생물자원이 해외로 유출된 대표적 사례다. 구상나무는 1904년에 외국으로 반출돼 지금은 미국 등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 많이 쓰인다. 세계 라일락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미스킴라일락은 1947년 미국의 채집가가 북한산에서 채취한 한국 토종을 개량한 것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농작물 종자마저 수입하고 있는 처지다. 심지어 곤충 개체수 감소로 식물 수분(受粉)이 어려워져 꿀벌까지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생물자원은 당장 우리의 먹거리, 우리 삶과 연관돼 있어요. 눈 앞의 이익 때문에 장기적으로 가치가 높은 생물자원 개발을 자꾸 미루거나 놓쳐서는 안됩니다.“
2016.04.22 I 한정선 기자
  • 유유제약, 전립선비대증 복합신약 임상 1상 승인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유유제약(000220)은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연질캡슐0.5mg과 시알리스정0.5mg 복합제(YY-DUTA)에 대한 임상 승인을 획득해 20일부터임상 1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YY-DUTA 복합제는 두타스테리드 제제와 기전이 다른 타다라필(Tadalafil)제제를 복합하여 단일 제형으로 개량하는 복합신약이다. 기존 제제보다 향상된 효능, 복용 편의성, 두타스테리드 부작용인 성기능저하의 개선 등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회사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 약물요법은 초기에는 증상 조절을 위해 단일 약제만 사용한다”면서도 “중등도 이상일 경우 대부분 병용요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는 지난 2011년 82만855명에서 2015년 105만1248명으로 28% 늘어나 연평균 7%씩 증가하는 추세다.세계 시장에서는 복합 치료제 (Duodart; 두타스테리드-탐스로신 복합)의 비중이 2014년 6%에서 2020년 17%(약 6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 성장 전망이 밝은 편이다.백태곤 유유제약 중앙연구소장은 “YY-DUTA 복합제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복합 약물에 대해 세계 최초로 제품화에 성공하는 것”이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유유제약, 항우울제 ‘노이로민’ 리뉴얼 출시
2016.04.20 I 박철근 기자
유유제약, 항우울제 ‘노이로민’ 리뉴얼 출시
  • 유유제약, 항우울제 ‘노이로민’ 리뉴얼 출시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유유제약(000220)은 식물성분의 항우울제 ‘노이로민300mg’(사진)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인트존스워트 80% 메탄올 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생약제제로 불안, 무기력상태, 가볍고 일시적인 우울증상의 완화를 위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회사 관계자는 “항우울 효과에 가장 중요한 성분인 세인트존스워트에서 추출한 히퍼포린(Hyperforin)은 추출 후 약 13주가 지나면 모두 산화돼 함량이 0%로 내려가는 특성이 있어 이를 지속적으로 보존하는 것이 큰 관건”이라며 “노이로민은 특허기술로 제조공정 중에 항산화제인 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해 히퍼포린 함량을 항상 3~6%로 유지 할 수 있으며, 정제(알약) 크기도 더욱 작은 형태로 제조돼 환자들이 복용하는데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특히 130년 동안 생약기술로 명성을 쌓은 독일 슈바베가 개발한 제품으로 유럽 및 구미 각국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스트레스나 신경성으로 인한 정신적인 불안정(불안, 초조, 우울 등)의 증상 개선에 뛰어나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유유제약 관계자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정신적 불안정 증상은 초기에 안전하고 유효한 약을 복용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노이로민은 불안하거나 일시적인 우울증상을 가진 환자의 1차 선택 약제로 적합한 제품이다”고 밝혔다.사진= 유유제약
2016.04.18 I 박철근 기자
  • [재송]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한글과컴퓨터(030520)=최대주주인 한컴시큐어가 보유 주식 가운데 일부인 174만2586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LIG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으로부터 250억원을 빌렸다고 공시.△디지탈옵틱(106520)=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O2O) 업체인 홍콩 국적의 계신국제그룹 지분 34.79%(5335주)를 160억원에 취득.△S&K폴리텍(091340)=사업다각화 위해 알티전자를 인수하려 했으나 채권단의 동의를 얻지 못해.△삼부토건(001470)=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현대산업(012630)개발=1368억원 규모의 아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국민연금공단 호텔신라(008770) 지분율 3.42% 감소.△유유제약(000220)=유승필 회장 회사 주식 20만주(3.14%)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도.△신세계(004170)=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체 비디비치코스메틱 흡수합병키로 해.△삼성SDS(018260)=잠실세무서로부터 2010년 삼성네트웍스 합병 당시 발생한 회계상 영업권의 익금산입으로 법인세 1490억여원을 부과 받아. 자기자본 대비 3.54%의 금액, 납부기한 31일까지.△현대자동차(005380)=26일 오후 2시 2015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진행.△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나이스정보통신(036800) 지분 10.05%(100만505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카카오(035720)=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 지분 61.42%(1553만4916주)를 보유.△동일방직(001530)=동일산자와 동일와이앤드케이를 1대 0대 0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인적, 물적자원의 통합으로 운영효율화를 도모, 상호 역량 보완을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 등 경쟁력 확보 및 제고 위해.△삼성전자(005930)=28일 오전 9시30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개최.△제일기획(030000)=삼성생명이 1월11일부터 15일까지 장내에서 총 6145주(0.01%)를 순매도해.▶ 관련기사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한컴, 최대주주가 174만주 담보 제공
2016.01.18 I 김미경 기자
  •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한글과컴퓨터(030520)=최대주주인 한컴시큐어가 보유 주식 가운데 일부인 174만2586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LIG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으로부터 250억원을 빌렸다고 공시.△디지탈옵틱(106520)=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O2O) 업체인 홍콩 국적의 계신국제그룹 지분 34.79%(5335주)를 160억원에 취득.△S&K폴리텍(091340)=사업다각화 위해 알티전자를 인수하려 했으나 채권단의 동의를 얻지 못해.△삼부토건(001470)=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현대산업(012630)개발=1368억원 규모의 아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국민연금공단 호텔신라(008770) 지분율 3.42% 감소.△유유제약(000220)=유승필 회장 회사 주식 20만주(3.14%)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도.△신세계(004170)=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체 비디비치코스메틱 흡수합병키로 해.△삼성SDS(018260)=잠실세무서로부터 2010년 삼성네트웍스 합병 당시 발생한 회계상 영업권의 익금산입으로 법인세 1490억여원을 부과 받아. 자기자본 대비 3.54%의 금액, 납부기한 31일까지.△현대자동차(005380)=26일 오후 2시 2015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진행.△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나이스정보통신(036800) 지분 10.05%(100만505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카카오(035720)=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 지분 61.42%(1553만4916주)를 보유.△동일방직(001530)=동일산자와 동일와이앤드케이를 1대 0대 0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인적, 물적자원의 통합으로 운영효율화를 도모, 상호 역량 보완을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 등 경쟁력 확보 및 제고 위해.△삼성전자(005930)=28일 오전 9시30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개최.△제일기획(030000)=삼성생명이 1월11일부터 15일까지 장내에서 총 6145주(0.01%)를 순매도해.▶ 관련기사 ◀☞한컴, 최대주주가 174만주 담보 제공
2016.01.15 I 김미경 기자
김필건 한의사협회장 "규제 풀면 노벨상도 가능"
  • [한의학 미래가 없다]김필건 한의사협회장 "규제 풀면 노벨상도 가능"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모든 국민은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의료인이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가장 기초적이고 간단한 원리의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게 도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서울 강서구 허준로에 위치한 대한한의사협회에서 만난 김필건 한의사협회장은 중국이 사상 최초로 노벨생리학상을 수상한 이야기를 꺼내자 목소리가 격앙됐다.“정부 차원에서 중의약을 지원·발전시켜 노벨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우리나라는 본받고 반성해야 한다. 한의학은 정부 지원은 고사하고 현재 기본적인 정책 뒷받침도 없다. 한의학이 비과학화, 비표준화로 안전하지 못하다고 주장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료기기 사용은 도대체 왜 막는 것이냐.” 실제 이번에 노벨상을 수상한 투유유 중국의학원 교수는 식물인 개똥쑥을 이용해 항말라리아제인 아르테미시닌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통 중의학에서 치료 성분과 추출 방법의 아이디어를 얻어 현대화한 중의약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반해 한국에서는 개똥쑥과 유사한 황해쑥을 한약과 같은 방식으로 추출한 스티렌이라는 약은 임상시험과 현대화된 제조과정을 거쳤다는 이유로 양약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한약재제를 기반으로 개발한 천연물신약도 양약인 생약제제 범주에 포함되는 만큼 한의사가 처방하거나 판매할 수 없다. 김 회장은 “현재 식약처의 천연물신약 정책은 한약재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개발해 한국 제약산업에 기여하고 싶은 한의사들의 의지마저도 꺾어버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회장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한의사들은 최고의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중국처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현대 의료기기 사용제한 등 규제 완화가 이뤄지면 노벨상 수상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지금처럼 정부가 한의학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는 전통의약시장에서는 중국을 영원히 따라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한의사와 양의사가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의견 충돌로 대립각을 세우는 것을 단순히 ‘밥그릇 싸움’으로 치부하는 세간의 시선이 가장 안타깝다고 했다. 그는 “환자를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편가르기식 싸움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법 제2조에 따르면 의료인이란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를 말한다. 의료인으로서 환자를 정확히 진단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 엑스레이(X-ray), 초음파기기 등 최소한의 의료기기 사용을 허가해 달라는 것이 한의사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양의사들의 반대로 수십년째 해당 논의는 시작도 못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발목, 허리, 손목 등을 삐끗해서 골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는 연간 360만명이 넘는다. 이들이 엑스레이 촬영 등을 위해 일반 병원을 찾는 과정에서 중복 지출하는 금액만 한해 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김 회장은 “연간 수백만명의 환자가 한의원과 양방 병의원에 동시에 다니면서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며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국민의 편익이 증가하고 의료비가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15.11.06 I 김기덕 기자
  • [마감]코스피, 나흘 만에 2000선 후퇴…외국인 '팔자' 전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코스피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4거래일 만에 2010선 밑으로 밀려났다. 그동안 ‘사자’를 외쳤던 외국인이 엿새 만에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수급이 불안했다.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0포인트, 0.47% 하락한 2009.55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일 2010선 위로 올라선지 나흘 만에 다시 2000선으로 내려 앉았다.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국 무역지표 부진 등 요인으로 소폭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0.29% 하락한 것을 비롯해 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과 나스닥 종합지수 모두 내렸다. 국제 유가는 세계 원유 시장이 공급 과잉 상태를 유지할 것이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망에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0.9%, 브렌트유는 1.2% 내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또한 14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0.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내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오전 중 2002.63 포인트까지 떨어지며 2000선이 무너질 듯한 모습도 연출됐지만 개인의 매수로 2000선은 지켜냈다.지수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건 외국인 매도 전환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994억원 순매도하며 지난 6일부터 닷새간 이어왔던 ‘사자’ 행진을 마감했다. 줄곧 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은 장 막바지 매수세로 전환해 232억원 순매수했고, 지난 엿새간 매도세를 기록했던 개인이 53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막았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2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226억원 매수 우위 등 총 22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대형주가 0.37% 하락한 것을 비롯해 중형주와 소형주도 1.00%, 0.30% 내리며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더 많았다. 건설업종이 1.83%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의료정밀·증권·화학·음식료품·서비스업·유통업종 모두 1% 이상 내림세를 기록했다. 반면 전기가스업종이 2.58% 오르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고, 보험과 종이·목재업종도 1% 안팎의 강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한국전력(015760)이 3.42% 상승한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000660)와 기아차(000270), 아모레퍼시픽(090430)도 1%대 오름세를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와 현대모비스(012330), 삼성생명(032830)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다만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2.35% 내리며 부진한 흐름을 기록했고 삼성물산(028260)과 현대차(005380)도 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별로는 깨끗한나라(004540)가 중국 진출 기대감에 10.36% 올랐고, 깨끗한나라우(004545)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배당시즌을 앞두고 신원우(009275)·남선알미우(008355) 등 우선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서울식품우(004415)·태영건설우(009415)·태양금속우(004105)·유유제약(000220)2우 등도 강세를 보였다. 또한 렌탈 산업 성장 기대감에 AJ네트웍스(095570)가 8.22% 올랐고, LIG넥스원(079550)은 지대유도무기 ‘천궁’ 양산 소식에 9.88% 올랐다.반면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시작되면서 롯데쇼핑(023530)은 3.73%, 롯데푸드(002270)는 3.86%, 롯데케미칼(011170)은 2.64% 내리는 등 롯데 계열사가 약세를 보였다. 이 밖에 SK텔레콤(017670)·SK(034730)·KT&G(033780) 등은 올랐고, 신한지주(055550)·NAVER(035420)·LG화학(051910) 등은 내렸다. 이날 거래량은 6억3491만주, 거래대금은 4조959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해 32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91개 종목이 내렸다. 50개 종목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2015.10.14 I 박기주 기자
  • [마감]코스피, 外人 순매수 전환에 1960선 돌파… 대형주 강세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피가 연휴 징크스를 깨고 상승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 매도세를 이어간 외국인은 중국과 일본 증시가 하루만에 반등하자 매수세로 전환했다.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서 안정적인 대형주와 내수 업종이 상승세를 이끌었다.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96포인트(1.03%) 오른 1962.8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22일(1982.06) 이후 최고치로 1960선을 넘었다. 장 초반 하락 출발하면서 1915.04까지 떨어졌지만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연휴 기간 글로벌 증시 불안이 확대되면서 국내 증시도 단기간 조정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만6049.13,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로 1884.09로 전일대비 각각 0.30%, 0.12% 올랐고 나스닥 지수는 4517.32로 0.59% 내렸다.전날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29.97포인트(0.99%) 오른 3068.23을 기록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도 29일 하루만에 4.05% 급락하며 올해 1월 이후 최저 수준인 1만6930.84까지 떨어졌다가 30일 반등해 2.7% 오른 1만7388.15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 역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수급 측면에서는 지난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온 외국인이 1483억원을 순매수했다. 오전에만 해도 1000억원 대 매도 우위를 나타냈지만 장 마감 전 매수세로 전환하며 지수 상승폭을 키웠다. 반면 매수세를 이어오던 개인은 ‘팔자’로 돌아서 36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이날 내내 매도 우위를 유지하며 1506억원어치를 팔았다. 증권이 705억원, 투신 475억원, 기금 223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업종별로는 대표 경기 방어주인 보험이 2.52%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화학 업종(2.23%)도 상승세를 견인했다. 내수업종인 은행(1.62%), 통신업(1.35%), 금융업(1.39%)도 코스피지수 상승폭을 상회했다. 운수장비(1.54%)는 폭스바겐 사태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돼 오름세를 기록했다.반면 의약품은 미국 의료값 논쟁 여파로 이날 하루 2.74% 급락했다. 미국 유력 대선 후보 중 하나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약가 규제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나스닥 생명공학지수가 13% 이상 내렸다. 이어 증권, 철강및금속, 의료정밀 업종도 1% 이상 내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는 1.98%, 2위인 현대차(005380)가 1.23% 각각 올랐다. 한국전력(015760)과 삼성물산(028260)은 각각 0.10%, 0.34% 내리며 3·4위를 유지했다.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연휴 특수에 따른 기대감으로 아모레퍼시픽(090430)(5.05%), LG생활건강(051900)(3.52%), 아모레G(002790)(3.82%) 등 소비재 업종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내수업종인 삼성생명(032830)(3.24%), 신한지주(055550)(2.35%), KT&G(033780)(5.69%)%, 삼성화재(000810)(2.75%) 등도 전체 코스피지수 상승폭을 크게 웃돌았다.반면 한국항공우주(047810)는 한국형 전투기 사업 차질에 대한 우려로 6.99% 내리며 4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SK하이닉스(000660), POCSO, 고려아연(010130) 등도 하락했다.개별종목 중에서는 18.50% 내린 경보제약(214390)을 비롯해 유유제약(000220), 슈넬생명과학(003060), 대원제약(003220), 진원생명과학(011000) 등 제약·바이오 업체 주가가 이날 크게 내렸다. 고급 볼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은 모나미(005360)는 17.31% 올랐고 중국 진출 기대감이 반영된 쌍방울(102280)(9.65%)도 강세를 유지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3938만4000주, 거래대금 5조4357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줄었고 거래대금은 늘었다.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2개를 포함해 351개였고 459개 종목은 하락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54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 [표]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매동향(9/30)☞ 코스피, 대형주 강세에 상승 전환… 1950선 돌파☞ 코스피, 하락 출발… 경기 불안 우려에 기관·外人 ‘팔자’
2015.09.30 I 이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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