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여행家]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 개장 外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에버랜드는 1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를 개장한다. 야행성 동물인 뱅갈 호랑이, 사자, 백호 등의 다양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으며 사파리 곳곳에 설치해 놓은 조명과 물안개로 낮에는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또 어두움이 주는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야생성 동물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높이기 위해 아프리카 토속 음악과 동물들의 울음소리 등을 들려준다. 한편 에버랜드 빅토리아 극장에서 1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댄스 퍼포먼스가 결합한 LED 멀티미디어 라이브 댄스 쇼 ‘Beat Bit’을 새롭게 선보인다.제주 명품 리조트 롯데아트빌라스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상위 1%만을 위한 여행상품 ‘서머 패밀리 패키지’를 다음달 25일까지 선보인다. 5가지 테마의 빌라에서 화려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상품은 2박 3일 동안 6인의 조식을 포함해 생맥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BBQ 안주 또한 제공된다. 또 아트빌라스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피트니스클럽과 야외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투숙인원은 74평의 경우 최대 8명, 63평의 경우 6명이 투숙 가능하다. 가격은 260만원부터 370만원까지다. 세금 및 봉사료는 포함이다.‘뽀로로의 신기한 체험여행’ 특별 체험전이 7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두 달여간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열린다. 이번 체험전은 뽀로로를 테마로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그랜드 홀 특별전시장과 2층 문화홀에서 운영된다. 부모와 어린이 관람객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20여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어린이 1만5000원, 성인은 8000원이다. 리솜리조트는 7월20일부터 8월 31일까지 43일간 ‘캐니 캐니 캐니멀 페스티벌’을 워터파크 내 캐니멸 아일랜드에서 개최한다. 페스티발 기간 중 리솜스파캐슬을 방문하는 고객은 캐니멀 튜브와 함께 캐니멀 아일랜드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새롭게 마련된 캐니멀 키즈카페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캐니멀과 함깨 즐거운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천천향 분수광장 및 야외 배무대에서 ‘캐니멀과 함께하는 퀴즈타임’을 진행한다. 퀴즈를 맞추면 캐니멀 캐릭터 상품은 물론 천천향 입장권과 할인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다양한 공연이벤트도 열린다. 걸스힙합 및 삐에로 공연, MC레크레이션 등 화려한 공연들이 페스티발 기간 내내 펼쳐진다. ▶ 관련기사 ◀☞ 휴가철 해외여행 앞두고 '스마트'하게 환전하자☞ [여행家]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상품 개발세미나 개최外☞ 여행가서 공부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추천여행지는 어디?☞ '어부, 농부, 나무꾼도 되어보고'...여름방학 추천 여행지 4곳☞ 문체부, 전국 도보여행길 통합관리 추진
- 영암 F1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 축제 열린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는 14일 전라남도 영암 F1경주장에서 전국 최초로 자동차 레이싱 대회와 카트 대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모터스포츠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이날 F1경주장 상설트랙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이 펼쳐지고, F1카트경기장에서는 ‘2013 코리아 오픈 카트 내구 레이스’가 개최된다.‘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대회는 승용차량과 RV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다. 국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가 다수 참가해 드라이버간의 자존심 경쟁 외에도 브랜드 간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승용 부문에 제네시스쿠페, 소나타, 투스카니, 포르테쿱, 엑센트, 쉐보레 크루즈, 도요타의 알테자, 닛산의 실비아, 스카이라인, BMW의 1M, M3, RV 부문에는 스포티지, 코란도, 투산, 카이런, 무쏘 등 국내외 유수 브랜드가 참가한다. 관람객들은 자신 차량의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F1카트경기장에서는 국내 최초의 2시간 카트대회인 ‘2013 코리아 오픈 카트 내구 레이스’ 2전이 펼쳐진다.지난 6월 23일 열린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노-퍼플’ 팀 (이민철, 김정태, 김학겸)과 2위 ‘고스트스피드’ 레이싱팀이 시즌 챔피언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또 하나의 볼거리는 서주원(피노카트)을 중심으로 ‘CJ 레이싱 팀’의 김의수 감독 겸 선수와 ‘록타이트-HK 레이싱팀’ 소속의 연예인 한민관 선수가 팀을 구성한 ‘MBC 카센터팀’이다.‘MBC 카센터’팀은 현재 방영중인 ‘카센터’ 프로그램 참가자들로 구성된 팀으로, 카트를 통해서 모터스포츠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대회에 출전하며, 동시에 현장에서 프로그램 제작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모터스포츠 외에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흥미로운 부대 이벤트도 진행된다.대회 주최측은 레이싱모델들의 축하공연과 포토타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대포 쏘기, 어린이 관중을 위한 미니풀장, 에어바운스와 여성 관중을 위한 네일아트 코너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 입장으로 F1경주장 상설트랙과 F1카트경기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 최고의 SUV, 전문가-누리꾼 모두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슈퍼차저`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슈퍼차저’가 누리꾼들이 선택한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뽑혔다.다음커뮤니케이션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카테스트’ 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SUV를 찾아라’는 주제로 지난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실시한 투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투표 결과, 총 2만7184명의 응답자 가운데 1만45명(37%)의 지지를 받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슈퍼차저’가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 2위는 메르세데스-벤트의 M클래스 AMG(13%), 3위는 BMW의 X5가 차지했다. 이어 지프의 랭글러 언리미티드(8%), 폴크스바겐의 투아렉(7%) 순으로 나타났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사진=랜드로버 홈페이지)이 밖에도 현대자동차의 뉴 싼타페(7%), 아우디의 Q5(5%), 기아자동차의 뉴 쏘렌토R(4%), 볼보의 XC60(3%), 렉서스의 RX 하이브리드(2%), 포드의 이스케이프(1%)가 있었다.자동차 전문지 기자들과 교수로 구성된 전문가 테스트에서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슈퍼차저’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벤츠 M클래스 AMG, 3위는 BMW X5였다.이번 투표의 후보 차량은 총 11대였으며, 국내에 출시된 SUV를 제조사별로 1대씩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다음은 카테스트 페이지에서 투표 대상 차량들의 주행성능, 경제성, 디자인, 실용성 등의 항목에 따른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