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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모모랜드..'서원밸리 그린콘서트' 아이돌 총출동
- 2017년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전경. (사진=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워너원과 모모랜드, EXID, 구구단, 마틸다, 펜타곤, 킬라그램 등 아이돌 스타들이 골프장으로 몰려온다. 국내 골프장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26일 열린다. 올해 16번째 열리는 콘서트는 낮 12시부터 사전 행사로 장타와 퍼팅 대회는 물론 어린이 씨름대회, 사생대회 등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운다.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올해는 한류 아이돌 스타 워너원과 모모랜드, EXID, 구구단 등이 출연해 수만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2000년 여름 처음 시작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골프장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에서 출발해 이제는 한류콘서트로 몸집이 커졌다. 매년 2~3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찾아오고, 해외에서도 열성적인 팬들이 몰려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지역 축제가 됐다. 특히 가족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수익금 전액을 자선기금으로 내놓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은 이날 하루 골프장 영업을 하지 않고 코스를 관객들에게 개방한다. 페어웨이에는 놀이터가 들어서고 어린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생대회와 4, 5행시 짓기, 연날리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나눔에 동참하기 위한 기업들의 동참도 해마다 커지고 있다. 골프장의 계열사인 화성휴게소 직원들이 함께 해 파전과 구운 감자, 자장면, 막걸리들을 판매하고, 캘러웨이골프는 골프채와 각종 골프용품은 최저가 할인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파주보육원과 사랑의 휠체어보내기 운동본부 등에 전달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모금된 자선금은 5억원을 넘겼다. 푸짐한 상품은 덤이다. 콘서트 중간중간에 행운권을 추첨해 TV와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입장료는 없으며 운동화만 착용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日서 공연 관광 축제 열린다…‘2018 도쿄 공연 관광 페스티벌’
- 지난 3월 일본 고베에서 개최한 한국관광홍보행사장을 가득 채운 일본인(사진=한국관광공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일본 내 한국의 공연문화를 알리기 위한 관광 축제가 열린다.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도쿄 주일한국문화원과 마루노우치 홀에서 현지 소비자와 여행업계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하는 ‘2018 도쿄 공연 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콘텐츠 구매력과 한국공연관광 잠재수요가 높은 일본지역을 대상으로 공연관광 영역확대 및 신규 수요창출을 위해서 열린다. 이에 공사는 2017년부터 지원한 외국어자막 대학로 인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와 ‘당신만이’, ‘김종욱 찾기’ 및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대형 뮤지컬 ‘1446’, 한국대표 넌버벌(비언어극)공연 ‘셰프’와 ‘판타스틱’ 등 7개 공연이 4일간 선보인다.또 뮤지컬 배우 ‘카이’, ‘김소향’과 한국관광 홍보대사 아이돌그룹 비투비(이하 BTOB)의 서은광이 참여해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등 대형 뮤지컬 갈라쇼와 관객과의 토크쇼를 실시해 일본시장 대상 고부가가치 공연관광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일본시장은 한국공연관광을 태동시켰고, 현재는 개별관람객 중심의 대학로와 대형 뮤지컬 잠재시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방한 관람객 증진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이유다.현재 외국인이 주로 관람하는 상설공연은 기존의 전통·넌버벌 공연과 대학로 외국어자막 뮤지컬 등 약 14개에 달한다. 공사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 대학로)’를 개최해 기존의 상설공연들은 물론, ‘웃는 남자’, ‘1446’ 등 대형 뮤지컬까지 한국 공연콘텐츠의 고부가가치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공사는 공연 외 전통시장, 스포츠, 크루즈, 국제이벤트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한국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도쿄에서 24~25일 ‘한국테마관광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정진수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일본 내 ‘한국 뮤지컬투어 고가상품’이 등장하는 등 한국 뮤지컬에 관한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부가 지속 관람형 공연상품 개발과 대학로 장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 옥수수(oksusu)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독점 공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 이형희)이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을 21일 독점공개한다.리얼 버라이어티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은 국내 최정상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이 일본 돗토리현을 여행하며 사다리게임을 이용해 복불복으로 일정을 선택하고 체험하는 예측불허 여행기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은 옥수수와 SM엔터테인먼트가 세 번째로 진행하는 아이돌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전작인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는 시즌1에 이어 시즌2 또한 누적 시청수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과를 거두며 옥수수 예능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자체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이용, 기존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의 시청층을 분석해 ‘엑소’라는 빅아티스트와 ‘여행’이라는 테마에 대한 니즈 및 관심도를 발굴함으로써 이번 기획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본격적인 방송 시작 전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조사 결과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에 대한 10대의 사전인지도가 48.5%로 이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초기 흥행몰이에도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드벨벳’에 이어 ‘엑소’ 등 인기 아이돌을 활용한 콘텐츠로 인해 옥수수 예능의 입지가 굳건해지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주목도 함께 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측은 해외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의 경우 이미 일본, 태국 등 글로벌 판권 판매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을 단순히 방송만 하는 것이 아닌 제작발표회,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형태로 투자와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4시에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제작발표회를 진행해 언론 뿐 아니라 옥수수 시청자들도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며, 제작발표회 생중계 시 채팅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이 누적 시청수 2,000만뷰 돌파 시 옥수수에서 첸백시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의 성원에 화답할 계획이다.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옥수수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아이돌을 활용한 전략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1020 시청자층과 아시아 시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은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5월 21일 오전 10시 처음으로 공개되며, 매주 월~금 오전 10시 1편씩 공개된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는 한 주에 공개된 5편을 통합한 60분편을 라이브 형태로 방송해 실시간 채팅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포디콰·포레스텔라 한 무대 선다…'팬텀vs팬텀' 콘서트
-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사진=아트앤아티스트).[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JTBC ‘팬텀싱어’ 시즌1과 시즌2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와 포레스텔라(강형호·고우림·배두훈·조민규)가 한 무대에 오른다. 두 팀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함께 콘서트 ‘팬텀vs팬텀’을 연다.포르테 디 콰트로와 포레스텔라는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명실상부한 크로스오버계의 블루칩이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뮤지컬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테너 이벼리로 구성돼 웅장함과 고급스러움, 신사다운 명품 보컬을 보여주고 있다.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포레스텔라는 화학 연구원 출신 강형호, 베이스 고우림, 테너 조민규, 뮤지컬배우 배두훈으로 구성돼 다양한 색깔과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공연에서 두 팀은 약 3시간 동안 30여 곡에 이르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함께 녹음한 ‘림포시빌레 비베레’를 선보인다. 고훈정·배두훈, 이벼리·강형호, 손태진·조민규의 특별한 유닛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배경음악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고우림의 ‘백만송이 장미’도 무대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다.두 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 중이다. ‘루나’ ‘마이에덴’ ‘리멘시타’ 등을 이번 공연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공연을 마친 뒤에는 오는 6월 16일과 1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도 공연할 계획이다. 티켓 가격은 6만6000~13만2000원.
- 황혜영, 비아이지 소속사와 전속계약 '본격 활동 재개'
- 황혜영(사진=GH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연예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이를 위해 황혜영은 아이돌 그룹 비아이지, 애플비, 가수 소야, 진이형 등이 소속된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이 같이 밝히며 “솔직 담백한 입담과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황혜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황혜영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룹 오락실의 멤버로도 활동했고 드라마 ‘호텔’, ‘못 말리는 결혼’ 등에도 출연해 연기자로서 가능성도 보였다. 현재 40대에 쌍둥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군살 없는 몸매와 남다른 패션 센스, 동안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쇼핑몰 ‘아마이’ 대표이사와 홈쇼핑에서 성공한 CEO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싱글와이프’, ‘백년손님 자기야’ 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치인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GH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외에 배우 혁주(최혁주), 김형민, 아역 배우 최명빈이 소속돼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고용 막는 親노동 일자리정책 튜닝하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고용 막는 親노동 일자리정책 튜닝하라-‘제9회 이데일리 세계전략포럼’ ‘디지털 신세계’ 길을 찾다-당국도 인정한 합병비율…현대車, 엘이엇과 벼랑끝 표대결-北 “트럼프, 볼턴에 경고 날려라”-[사설]북한의 ‘판흔들기’에 의연 대처해야-[사설]“계급장 떼고 붙어보자”는 검찰 내분사태△줌인&-위기일발 이웃 보듬은 영웅…‘정의로운 희생’ 보듬는 LG-석달째 ‘고용 쇼크’…취업자 증가수 10만명대 그쳐-‘B-52’ 맥스선더 훈련서 제외△표대결로 치닫는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현대모비스 주주 불리하지 않아…향후 성장성 빼고 현 주가만 쳐도 이익”-“정해진 것 없다…장기적으로 연금에 가장 유리한 선택할 것”-“헤지펀드 위협 반복…선진국 수준 경영권 방어제도 도입하라”△일자리委 출범 한돌-‘유니콜 기업’에 일자리 창출 희망 싣는다…제2쿠팡·한국판 우버 키울 것-‘프듀101’처럼 국민이 투자 결정…창업 서바이벌 오디션 이달 내 시작△6·12 북·미회담 ‘경고음’-“우린 리비아와 다르다”…美 볼턴 콕 찍어 불만 터뜨린 北 김계관-北·美회담 성공 여부, 다음주 ‘풍계리 이벤트’ 보면 안다-金·트럼프 회담 결렬 막으려면…지금, 文·金 핫라인 통화할 때△정치-“여아, 싸움만 하면 공멸…건전한 라이벌 돼야”-‘서울 구청장 5곳 지켜라’ 與風앞…절박한 한국당-기세등등 與, TK지역도 넘봐…‘6·13 무투표 당선’ 줄어들 듯-‘자금난’ 野, 선관위 보조금 받아 ‘급한 불’ 껐지만…△경제·금융-출혈경쟁 부메랑…손보사 1분기 순이익 33% 뚝-편법 상속·증여 칼 빼든 국세청…대기업 30곳·자산가 20명 세무조사-韓 견제, 회복기인가 침체 국면인가…文 경제 멘토가 쏘아올린 ‘경기 논쟁’-KB금융, 올해 1000명 신규 채용△1분기 상장사 실적-삼성전자 빼면 상장사 순이익 13% 줄어…韓경제 ‘원톱 의존’ 한계 직면-사드 악재 걷혔다…화장품株 점프 채비△산업&기업-이재현 회장 “초격차 역량 키워 ‘2030 월드 베스트 CJ’ 달성하자”-혁신 앞세운 ‘김조원 효과’…KAI, 1분기 날았다-엥글 GM사장 “협력사와 글로벌 시장서 동반성장”-현대차, 美 레이더 전문 스타트업과 협업…자율주행차 ‘눈’ 기술 확보 속도-LG전자, 용량 커진 ‘트롬 미니워시’ 신제품 출시-포스코 파이넥스 2고장, 재가동 불 지폈다△산업-‘리니지M 독주 막아라’…넥슨·넷마블, 모바일 게임대전 선전포고-현대상선, 美오라클과 맞손…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도입-고객 얼굴 인식, 매장 안내 로봇…SK C&C ‘무인점포시대’ 연다-신뢰성 논란에…가상화폐 ‘팝체인’ 빗썸 상장 연기△소비자생활-길 잃은 로드숍 화장품-달달한 이마트 수박 최저 6900원에 판매-위스키, 영화관·이자카야로 간 까닭-무게 줄이고 히팅·청소 기능 더하고…KT&G ‘릴 플러스’ 출시△중소기업·벤처-‘대진 방사능 침대’ 불똥튈라…뒤척이는 침대업계 “우린 안전”-의류관리·공기청정 한번에…코웨이 ‘의류청정기’ 납시오-신현주 한나제이 대표 “여성에게 가슴은 ‘자기만족’…집에서 수술없이 키우세요”-유한킴벌리, 아이 피부 지킴이 ‘그린핑거’ 선크림 출시△Auto&Life-‘해치백 무덤’ 징크스 깨는 ‘4色바람’-타봤습니다 르노 ‘클리오’…소형차는 답답하다고? 가파른 산길서도 쭉~쭉△성공異야기-김종우 듀켐바이오 대표 “아버지와 대화 톻애 제약업 빨리 눈떠…뜨는 방사성의약품 시장 먼저 알아봤죠”-방사성의약품은…암 진단에 치료까지 가능, 시장 9%씩 고속 성장△증권&마켓-北, 고위급 회담 중지 일방 통보…남북과계 삐긋, 경협株 ‘미끄럼’-100일 맞은 KRX300…1조 몰리며 순항-‘만능통장’ ISA 수익률 부진…10개중 7개가 ‘마이너스’-신한금융투자 포럼서 “올 코스피 2800” 전망 나와△증권-최대주주 변경후 1년간 주식 못 팔아…‘껍데기 상장사’ 무자본 M&A 막을까-‘무차입공매도’ 5년새 총 68건…과태료 부과는 21건 그쳐-노란우산공제 해외주식 운용사에 하이·에셋플러스-‘빅딜’ 투자…IMM인베, 5000억 규모 펀드 결성 눈앞△문화&스포츠-임학선 성균관대 무용학과 문행석좌교수 “몸과 마음 닦고 지난 삶 반추…춤은 修身이더라”-쾰른방송교햑악단 내한공연, 잔잔한 듯 강렬하게…묵직한 베토벤△스포츠-임성재의 두가지 목표, 상금왕·랭킹 100위 다 이룰 것-배상문의 두가지 고민, 쉼없는 도전이냐 속도 조절이냐-올들어 퍼터 교체 세번…박인비 “휴~ 맘에 드는 것 찾기 힘드네”-지소연 “더블 달성…영국 와서 최고의 한 해 보냈다”△사람&나눔-도종환 문체부 장관 “‘사람이 있는 문화’…일 아닌 쉽 중심 문화에 중점”-아이돌 쇼 대신 ‘드론 해킹’…국민대 축제가 달라졌어요-냉장고 제빙기 新기술 개발…국가 산업 발전 기여-신문협회 “포털 뉴스 아웃링크, 법률로 정해야”-강승중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이정대 프로농구 KBL 9대 총재-에쓰오일, 소방관 부부 70쌍 초청…제주도서 2박3일 ‘休캠프’ 열어-전경련·산업인력공단, 청년 해외취업 지원 ‘맞손’△오피니언-인맥에선 넓이보다 깊이가 중요-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e갤러리 필립 꼬네 ‘벽 No.1’△부동산-“사업 연기” “강행하자” 조합원 내부 분열 조짐…재건축 좌초 위기-국토부 “반포현대 부담금 재산권 침해 소지 없다”-‘가구 수’ 늘었다지만 ‘주택 수’ 증가엔 어림없어-부영그룹, 을지빌딩 1년 만에 팔기로△사회-문무일 검찰총장 “관리감독이 총장 직무”…부당개입설 일축-워마드, 이번엔 고려대 男화장실 ‘몰카’-남대문시장 손님 20% 늘었지만…교통혼잡 심하고 유지비만 年 43억-뒷골 땅기는 세상…고혈압 환자 600만명 돌파-119 구급대원도 의대서 해부학 실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