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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연휴, 사회적 거리두는 ‘홈 피크닉’ 즐기세요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이른바 황금연휴가 시작됐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집콕을 계획한 이들이 많다. 외출 대신 베란다에서 홈 피크닉을 즐기고 유튜브, SNS를 통해 랜선 여행을 하는 식이다.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해 황금연휴 기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고 놀거리들을 소개한다.미스터피자 아모르파티 홈런박스◇홈런박스 먹으며 프로야구 집관야구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KBO가 5월 5일 프로야구 개막을 확정했다. 당초 4월 27일까지였던 연습경기도 4월 29일, 5월 1일 두 차례 추가됐다. 두 경기 모두 방송 중계가 예정됨에 따라 야구팬들은 야구 경기를 집관(집에서 TV로 관람)하며 황금연휴를 보내게 됐다. 5월 1일에는 잠실 LG-두산(MBC스포츠플러스), 인천 SK-키움(스포티비), 수원 KT-한화(스포티비2), 사직 롯데-삼성(SBS스포츠), 광주 KIA-NC(KBS N 스포츠) 경기가 중계된다.야구 응원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제품명에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미스터피자의 홈런박스가 대표적이다. 피자 한 판 가격으로 사이드 메뉴(오븐스파게티, 오븐치킨 중 택1)와 포테이토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오랜 시간 진행되는 야구 경기에 제격이다. 피자는 ‘아모르파티’, ‘씨푸드아일랜드’,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쉬림프골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야구는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되는 만큼 먹거리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문화가 일반적”이라며 “홈런박스와 함께 야구 집관하며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유튜브로 랜선 쿠킹 클래스 체험CJ제일제당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요리를 알려주는 ‘CJ더키친 랜선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 지난달 22일 진행된 첫 라이브 쿠킹클래스에서는 푸드 유튜버 ‘마지’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버섯 크림소스 함박 스테이크, 꼬마 돈까스 샐러드를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호응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은 오는 4일 오후 3시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다시 한번 진행할 예정이다. ‘홈피크닉 캐릭터 도시락’을 주제로 CJ제일제당 제품을 활용한 댕댕이 두부볼 샐러드와 비엔나 펭귄 김밥을 선보인다. 별도 신청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과 CJ더키친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맥모닝으로 브런치 즐기기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브런치를 즐기는 것이야 말로 평일엔 즐길 수 없는 연휴의 즐거움 중 하나다. 이번 황금 연휴에는 느지막히 일어나 베란다에서 ‘맥모닝’을 배달로 즐겨보자. 최근 맥도날드는 배달 주문을 강화하며 자체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외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 주요 배달 앱에서도 맥모닝을 주문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맥머핀과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 조합의 ‘맥모닝 콤보’ 메뉴를 출시했다. 국내산 무항생제 1+ 등급의 계란을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되는 따뜻한 ‘맥머핀’과 아라비카 열대우림동맹 인증 원두로 만든 ‘친환경 로스트 커피’를 타 브랜드의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 [코로나가 바꾼 풍경] ③코로나19, '이제는 생활이 되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24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유튜브 생중계로 컴백 기자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첫 번째/ 온라인으로 눈 돌린 문화계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으로 대한민국 예술문화계의 환경은 완전히 바뀌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직격탄을 맞은 대표적인 곳이다. 영화, 연극, 콘서트 등 장르를 불문하고 내방객이 줄어들면서 업계는 고사직전이다.◆ 문화계도 피할 수 없었던 코로나19… 잇따른 취소·연기코로나19 확산에 따라 3~4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공연들이 전격 취소되었다. 4월 공연 예정이었던 방탄소년단을 이어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잇따라 무산됐다.봄에 절정을 맞는 지역 축제도 줄줄이 취소됐다.서울의 대표적인 벚꽃축제 거리인 여의도 윤중로의 보행로는 통제됐고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는 무산됐다. 이로 인해 지역 경제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41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진해 군항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2146억원. 이러한 경제적 손실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들어가자 각 지역은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공연계의 매출도 반 토막 났다.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공연장으로 향하던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겨버린 것이다.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 등 2월 공연 매출액은 184억원으로 전월 동기 42.9% 감소했다. 이어 3월 공연계 매출액은 87억원으로 급감했다. 설상가상으로 공연계 ‘최후의 보루’로 불리던 대형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드라큘라’가 지난 1일부터 20여일간 공연을 잠정 중단함에 따라 4월 공연계 매출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올림픽도 사상 최초로 연기됐다.오는 7월 24일 개막을 앞두고 도쿄올림픽은 내년으로 미뤄졌다. 3월 이후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올림픽 역시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한때 일본 정부는 “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할 것”이라며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지만 1년 연기론에 힘이 실리면서 결국 한 해 미루는 것으로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 합의했다.◆방구석 1열에서 즐긴다... 다양한 예술·문화 볼거리문화계가 ‘온라인 공연’에서 활로를 찾기 시작했다.K팝 대형 기획사들이 언택트 공연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19일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방방콘)’을 개최해 전 세계 팬 224만명이 이를 관람했다. 또한 응원봉 ‘아미밤’을 실시간 영상에 연동시켜 집에서도 공연장과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SM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와 플랫폼 협약을 맺고 지난 26일 온라인 공연 ‘슈퍼엠 ? 비욘드 더 퓨처’를 선보였다. 1회의 공연에 7만5000여명이 시청해 오프라인 대비 7배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순수 예술 장르 역시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라이브 등을 통해 관객과 만났다.서울시립교향악단은 지난달 13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생중계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해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연주했다.세종문화회관 역시 ‘오페라 톡톡 로시니’, ‘놋’ 등의 공연을 네이버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했다.예술의 전당은 지난달 20일부터 4월 4일까지 스트리밍 공연 서비스 ‘SAC On Screen’를 제공했다. 연극?뮤지컬?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가 총 망라된 공연에 누적 시청자 6만3654명이 모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가 완화된 후 첫 주말인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두 번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부터 완화까지◆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작에 소상공인은 눈물만정부는 지난달 21일 보름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 권고했다. 종교시설?실내 체육시설?유흥시설 등의 밀집시설에 대해 운영 중단을 권고했고, 행정명령을 발동해 집회와 집합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상황에 따라 PC방?노래방?학원 등에 대해서도 운영 중단을 권고했다.이후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했다.늘어난 ‘사회적 거리’만큼 소상공인들의 신음도 커져만 갔다. 경기연구원이 지난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3월 22일까지의 경기지역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된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1% 감소했다. 이중 의류·잡화, 미용, 스포츠·문화·레저 , 요식·유흥 등 대면 접촉·다중이용 서비스 업종에서 매출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5월 5일 이후는?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 기간을 5월 5일까지 연장하되 그 강도를 완화했다.당초 정부는 '일 평균 신규 확진자 50명 이하', '감염경로 미확인 사례 5% 이내' 등의 목표를 달성할 시 '생활방역'으로 전환을 하려고 했지만 집단감염의 위험이 남아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이에 따라 종교?유흥?실내 체육시설?학원 등에 내려졌던 운영 중단 권고가 해제됐다. 대신 이들 시설을 운영 및 사용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출입자 기록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정부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예정된 연휴에 맞춰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했다. 이번 연휴가 끝난 뒤에 나오는 방역 성적표에 따라 향후 생활방역으로의 전환 여부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방역) 이행과 맞물려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준비 중이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교육부는 늦어도 5월 초까지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을 국민께 알리도록 준비할 것"이라면서도 "현재 수준의 안정적 관리가 유지되고 다른 분야가 일상으로 복귀한다면 등교도 조심스럽게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쉽지 않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27일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공영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산나물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세 번째/ 비대면의 생활화◆재택근무, 코로나 사태 이후 정착될 수 있을까코로나19는 직장인의 근무 풍경도 변화시켰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지난 2월부터 국내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재택 근무에 들어간 것이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평생교육 전문업체 휴넷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1~2주일’간 ‘회사 방침 때문에’ 재택근무를 경험했다.재택근무로 인해 화상회의 역시 활성화 되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2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협업 커뮤니케이션 허브 ‘팀즈’를 활용한 화상회의가 지난달 대비 10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에 사용되는 플랫폼 역시 주목을 받았다. 화상회의 서비스 플랫폼 ‘줌(zoom)’의 일일 사용자 수는 지난해 12월 1000만명에서 지난 3월 2억명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한편 코로나 사태가 재택근무 및 유연 근무제 정착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다는 시각도 있다.SK그룹은 4월 초 정상 근무에 들어갔으나 업무의 효율을 위해 ‘스마트 워크’를 도입했다. 스마트 워크제도는 유연 시간제를 원칙으로 각자가 근무 시간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기업들이 원격 근무를 통해 할 수 있는 일과 어려운 일에 대한 구분을 인지하게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진료소'로 시작한 드라이브 스루... "영역 넓어질 것"차량에 탑승한 채로 모든 검사 과정이 이뤄지는 ‘드라이브 스루’가 곳곳에 적용됐다.경북도?부산?남양주 등 도서관에서는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시행했다.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다음 날 차량으로 지정된 장소에 도착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교에서는 교과서 배부를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하기도 했다. 각 지역의 특산물을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하기도 했다. 용인시는 농산물을 출하하지 못하고 있는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포항시는 어업인들의 수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휴게소에서 활어회 세트 등을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했다.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후에도 드라이브 스루에 대한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자가용을 끌고 가 신청한 물품을 가져오면 되는 간편한 방식 때문에 소비자들이 편리함을 계속 선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드라이브 스루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다른 유통 영역에서도 드라이브 스루를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스냅타임 박지연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20% 낮춰서라도 팔자”…절세용 초급매 속출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2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20% 낮춰서라도 팔자”…절세용 초급매 속출-치킨업계 고속성장 배달앱이 날개였네-자산매각·사재출연…두산重 ‘3조+α’ 자구안 마련-‘코로나 업무폭탄’ 복지부·질본, 인력 증원-[사설]아차 하는 순간의 방심이 산과 들을 태운다-[사설]국방과학연구소 퇴직자 기밀 유출 척결해야△줌인&-빅데이터로 히트치다-동해북부선 53년 만에 다시 잇는다-여야, 재난지원금 추경안 29일 처리 합의△쏟아지는 부동산 급매-강남 넘어 ‘마·용·성’까지 퍼진 급매…“매수 문의 4분의 1수준으로 뚝”-세금 얼마나 더 붙길래 급매물 늘어나나-법인 통한 ‘꼼수 절세’ 이제는 안 통한다△치킨 프랜차이즈 대전-브랜드 438개, 창업비·매출 천차만별…교촌 ‘수익성’ 호식이 ‘가성비’ 1위-니들이 특수부위 맛을 알아~…껍질이어 오돌뼈 튀김까지 ‘불티’-배달앱 올라타고 씽씽…연매출 3000억 브랜드 속속 등장△코로나 100일…2차 대유행 대비해야-해외유입·집단감염 불씨 여전…“코로나는 현재진행형, 거리두기가 최선”-회식 사라지고 가능하면 야근도 안해…외출 때 마스크 안 쓰면 따가운 ‘눈총’-840만명 사상초유 온라인 개학…원격교육 시대 본격화△판문점선언 2주년…김정은 신변 오리무중-“특이동향 없어”, “건강 문제있다” 의견 분분…대북 전문가 “곧 나타날 것”-韓 대북정책, 金 건재 여부, 美 대선…3대 변수가 대화 좌우-“金 건강이상설 근거 부족” 베이징 외교가는 신중모드△정치-與, 김태년·정성호·전해철 3파전 압축…野, 수도권·충청vs영남 중진 대결-文대통령 “코로나는 남북협력 기회…할 수 있는 일 해야”-민주당 ‘강제추행’ 오거돈 제명…통합당 “吳 긴급체포해야”-‘김종인 비대위’ 오늘 운명의 날, 의결 전 당선인 총회 먼저 연다-‘의사’ 안철수, 다시 대구로…봉사활동 이어가△경제-재난지원금 3개월 내 신청 안하면 기부 간주…실업급여 재원으로 활용-“40개국서 K방역 공유 요청…개도국에 4억弗 긴급지원”-정부, 회사채 매입기구 조성 착수…내달 가동 목표△금융-‘메기’로 안 끝난다…시중은행 윗자리 넘보는 카뱅-KT, 케뱅 대주주될 길 열리나-대출 대비 집값상승률, 비싼 아파트가 더 높았다-방문규 수출입은행장 ‘플러워 버킷 챌린지’ 동참△산업&기업 -두산重 ‘3조+α’ 최종 자구안에 채권단 8000억 추가 지원 전망-서버·PC 메모리 수요 증가에 삼성반도체 2분기 호실적 기대-LG화학, 첨단 배터리소재 키운다-조선업계 “2분기까지 수주절벽 직면”-‘코로나 쇼크’ 에쓰오일, 1조 영업손실△산업·바이오-메디톡스 휘청, 종근당 가세…보톡스 시장 요동-Z세대 잡아라…네이버 ‘힙’한 콘텐츠 키운다-중기부, 한국형 ‘규제 예보제’ 이르면 내년 시행-IT공룡 페북, 화상회의 ‘메신저룸’ 출시…국내업체도 맞대응 채비△소비자생활-유통가 ‘온라인 간편 결제’서 활로 찾는다-‘넷플릭스’형 맞춤 서비스로…롯데온, 이커머스 공략 나서-남아도는 우유…중국서 돌파구 찾을까-신이 나!…‘펭수빵’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팔려△삼성 ‘무풍 에어컨’의 진화-슬기로운 실내 생활 필수템 ‘사계절 에어컨’-자가점검 인증샷 이벤트 참여로 에어컨 겨울잠 깨워요-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금 포함, 최대 100만원 혜택 챙겨요△경제 인문학 토크콘서트 위대한 생각-불과 바람의 아들 ‘철’ 건축·교통혁명 넘어…글로벌 패권 뒤흔들다-아시아로 넘어온 철강산업, 지속성장 관건은 ‘탄소 배출’△증권&마켓-코로나 여파에 뜬 헬스케어펀드…한달 수익률만 ‘27%’-이달 예심접수 기업 3배 껑충…IPO시장 기지개 켜나-‘저평가 매력·실적 양호’ 은행株, 모처럼 날았다△증권-코로나 신속진단키트 수출 힘입어…올해 실적 상상초월-코로나 확산세 주춤해지자…금융당국, 금투업계 현장점검-주식 정보 배우기 유튜브가 대세…2030개미 구독 꾹!-네이버·카카오 愛 푹 빠진 외국인·기관△코로나19가 앞당긴 OTT 시대-“이불 밖은 위험해” 수요 폭발 OTT…개성 만점 콘텐츠로 제2 한류 예고-OTT와 상생 위해선 저작권 등 법률 관행 차이 해소해야△스포츠-용병이냐, 토종이냐-‘어버니날 개막’ K리그, 10개국에 중계권 판매-윤상필 “작년 신인왕 놓친 아쉬움…올해 우승으로 달랠 것”-우즈vs미켈슨, 집 앞 ‘빅매치’ △피플-“서울 상징 ‘해치’만의 매력으로 펭수 뛰어넘을래요”-“여성에게 갱년기는 새 인생 시작하는 소중한 시기”-법무부 차관에 고기영 서울동부지검장-공정위 황상우·함운용 사무관 ‘대한민국 공무원상’-법무부, 양성평등정책위 발족…김엘림 위원장 위촉-윤훈수 삼일회계 CEO 단독후보△오피니언-[목멱칼럼]n번방 환자들의 이중성-[생생확대경]기재부 ‘통큰 정책’이 안 보인다-[기자수첩]고사 직전 공연계에 실질적 지원해야-[e갤러리]선무 ‘백학’△부동산-코로나에 밀린 ‘12·16 후속법안’ 처리…“종부세율, 올해는 동결할 듯”-“부동산경기 침체 방치하면 10만명 일자리 잃는다”-예술혼 담긴 대림 펜트하우스서 ‘최상위층 주거’ 만나다△사회-“수업 질 하락” 동의 못해…대학들, 등록금 반환 아닌 장학금 지급 유력-“국정원, 세월호 유가족 사찰 정황”…사참위, 檢에 직권남용 수사 요청-전두환, 이번에도 꾸벅꾸벅…“헬기사격 없었다” 모르쇠 일관-농가·취약계층 돕는 건보공단 ‘감자동맹’-‘서울관광 살리자’ MICE 산업 25억원 투입-서울 특수학교 ‘동진학교’ 추진 8년 만에 첫삽
- K리그, 세계 10개국에 중계권 판매...규모 확대될 듯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는 5월 8일 개막을 앞둔 K리그가 해외 국가에서 중계권 러브콜을 받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현재 세계 10개국에 2020시즌 K리그 중계방송권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해외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3곳에도 영상사용권이 판매됐다.연맹은 지난 2019년 12월 유럽의 스포츠 중계방송권 판매업체인 ‘스포츠레이더(Sportradar AG)’와 K리그 해외중계권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레이더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고, 유럽과 싱가포르 등 24개 국가에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주 사업영역은 스포츠 중계방송권 및 데이터사용권 판매사업과 부정방지서비스 등이다. 미국 4대 메이저 스포츠인 MLB, NFL, NBA, NHL, 국제테니스연맹(ITF), 전미스톡자동차경주협회(NASCAR)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중계권 및 데이터 판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연맹과 스포츠레이더 간 해외중계권 계약의 기간은 5년(2020~24년)이다. 연맹은 지난 2019년 7월 해외중계권 판매업체 입찰공고를 냈고, 같은 해 8월 입찰절차를 거쳐 스포츠레이더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고 12월 양 사가 최종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이 계약에 따라 스포츠레이더는 2020년부터 향후 5년간 K리그1, K리그2 및 승강플레이오프의 해외중계권 판매 독점권을 갖게 됐다.연맹은 올해 3월 설립된 ‘K리그 미디어센터’ 내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스포츠레이더에 K리그 전 경기의 중계방송영상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매 시즌 주요경기 78경기는 영문자막화해 해외 위성을 거쳐 송출하게 된다.연맹과 스포츠레이더 간 계약 체결 이후로 현재까지 중국, 홍콩 등 아시아와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국가를 포함해 총 10개국이 스포츠레이더로부터 2020시즌 K리그 중계방송권을 구매했다. 싱가포르의 ‘Dugout’, 네덜란드의 ‘433’, 영국의 ‘Copa90’ 등 축구 전문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들도 K리그 영상사용권을 구매했다.연맹 관계자는 “최근 K리그의 개막 소식이 알려진 이후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호주 등 세계 각국의 방송사, OTT플랫폼,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뉴스에이전시 등이 중계권 구매 관련 문의를 해오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국내 중계방송의 경우 현재 지상파를 제외한 케이블방송과 뉴미디어 중계권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중계편성채널은 다음 주 중 발표될 예정이다.
- LCK 무관중 결승전, ‘뜨거운’ 온라인 열기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이번 주말 무관중으로 개최된 2020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게임 결승 현장이 ‘재치있는’ 온라인 응원 열기로 가득 찼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2020 LCK 스프링 스플릿(시즌)’ 결승전에서 온라인 응원 사진을 출력해 실제 경기장 좌석에 배치하는 입간판형 ‘아바타 응원단’을 선보였다.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T1’과 ‘젠지’간 2020 LCK 결승 경기에서는 약 120여장에 달하는 ‘아바타 응원단’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응원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 무관중 결승전이 열리는 상황에서, 온라인 응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점프AR(Jump AR)’앱내 오픈갤러리에 업로드한 응원사진 중 일부를 출력해 경기장 현장에서 입간판형 ‘아바타 응원단’을 구현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점프AR’앱내 오픈갤러리에 응원구호(“하나, 둘, 셋 T1(예시, 응원하는 팀명) 화이팅!”) 영상을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선수단에게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LCK결승전은 SK텔레콤 ‘점프VR’ 앱에서 일반 생중계와 함께 360도 VR로 생중계 됐다. 360도 VR 생중계는 경기장 안의 게임 중계 스크린, 아나운서 멘트, 그리고 선수들의 표정 등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관중석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VR 리플레이(Replay)를 통해 사용자가 게임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게임을 보는 듯한 새로운 관전 포인트도 제공한다.‘코로나19’ 이후 e스포츠 시청 규모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날 ‘T1’과 ‘젠지’간 결승 경기도 온라인상에서 수백만명 이상이 시청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에 참여한 T1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무관중 경기이긴 했지만, 아바타 응원단이 있어 힘이 됐다. 하지만, 하루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팬들의 응원을 느끼면서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e스포츠’를 즐기는 방법 역시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생생한 온라인 응원을 경험하는데 있어 ‘점프’ 서비스가 해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주말POP콘]레이디 가가 "슈퍼스타"…트럼프가 비난한 WHO 사무총장에 찬사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데일리가 한 주 간 쏟아진 팝가수와 빌보드 이슈들을 모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요약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매 주말 주간 팝소식 2~3꼭지를 선정해 소개합니다. (왼쪽부터)레이디 가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사진=레이디가가 인스타그램, AP)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 공개적으로 찬사를 보내며 힘을 실어줬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무총장의 코로나19 대응을 비난한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레이디 가가는 18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와 손을 잡고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기금 마련 대규모 온라인 자선 콘서트에 나섰습니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생중계 된 ‘원 월드 : 투게더 앳 홈’(One World : Together At Home) 콘서트인데요, 세계적인 팝가수 110여팀과 각국의 스포츠 스타, 모델들이 총출동해 1985년 열린 세계적인 초대형 오프라인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의 21세기 버전으로 비견되기도 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17일(현지시간) ‘원 월드 : 투게더 앳 홈’의 라인업 구성 논의를 위한 WHO 브리핑에 출연해 사무총장에게 “테워드로스 박사님, 당신은 진정한 슈퍼스타”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사무총장에게 “모든 의료전문가의 이야기를 전하고 그들이 속한 시스템에 얼마나 자원이 부족한지 퍼뜨려준 언론에도 너무 감사하다”며 “이 시기에 우리는 유례없이 친절한 국제사회를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승리가 나와 내 동료로 하여금 소명의식을 갖고 민간 부문과 자선가들에게 WHO의 코로나19 대응에 수백만달러를 기부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게 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을 지지한 레이디 가가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WHO의 코로나19 대응에 문제를 삼으며 자금 지원을 중단케 한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번 자선 콘서트는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적인 자선 단체 ‘글로벌 시티즌’과 힘을 합쳐 열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새벽 3시 안드라 데이의 ‘라이즈 업(Rise Up)’을 시작으로 약 8시간에 거쳐 110여팀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엘튼 존, 스티비 원더, 셀린 디온, 테일러 스위프트, 앨리샤 키스, 어셔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비롯해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모델 하이디 클룸, 오프라 윈프리, 피아니스트 랑랑 등이 모습을 비추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국 가수 중에서는 그룹 슈퍼엠(SuperM)이 유일하게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 콘서트가 생중계 되기도 전에 5000만 달러(약 608억원)를 모금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날 콘서트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V라이브 등을 통해 송출됐고 총 337만명 이상의 대중들이 이를 시청했습니다. 온라인 외에 ABC, NBC, CBS 등 미국 방송사들도 일부 장면들을 보여줬습니다.
- 신흥강자 ‘카오스모바일’ 통합랭킹 6위, 원스토어 3위 차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3대 모바일 앱마켓의 게임 랭킹 순위를 발표하는 모바일인덱스에서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한 3월 모바일 게임 통합 랭킹 차트를 발표했다. 10위권에서는 엑스엔게임즈 ‘카오스모바일’이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카오스모바일’은 거침없는 기세로 41계단을 올라 6위에 자리했다. 원스토어에서 3월 중 일일 인기·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던 ‘카오스모바일’은 원스토어 랭킹 역시 7위에서 3위로 오르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릴리스게임즈의‘AFK아레나’ 역시 8계단 오른3위에 자리했다.특히,일반적으로 게임 출시 후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자가 감소하는 것과 달리 ‘AFK아레나’는 게임 사용자 수가 24.3% 증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유주게임즈코리아가 지난 2월 25일 출시한 대작 MMORPG‘R5’ 역시 첫 월간 랭킹 진입부터 16위에 자리해 돌풍을 일으킬 신작으로 기대되고 있다.최근 코로나19로 스포츠 경기 중계가 중단된 가운데, 모바일 게임 랭킹에서는 100위권 내 다양한 스포츠게임이 포진해 눈길을 끈다.기존에도 상위권을 유지해온 넥슨의 ‘피파 온라인 4M’(7위),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2020’(36위),코나미의 ‘이풋볼페스 2020’(81위), NC소프트 ‘프로야구 H2’(90위),공게임즈의 ‘이사만루3’(99위)등 총 5개 게임이 100위권에 자리했다.특히,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운영되던 야구 게임들이 일정 지연 없이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야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야구 게임 중 3사 마켓에서 모두 서비스 중인 ‘프로야구 H2’와 ‘이사만루3’은 원스토어 순위 13위, 73위를 기록하며 통합 랭킹 대비 우수한 매출 성적을 보이고 있다.11위-50위권에서는13계단 오른 이펀컴퍼니의 ‘삼국지M’이 눈에 띈다. ‘삼국지M’은 구글플레이 89위,애플 앱스토어 32위를 기록했으나 원스토어에서 5위라는 독보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통합랭킹 22위를 차지했다. ‘삼국지M’은 지난달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결과, 통합 랭킹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조이의 ‘라스트오리진’ 역시 타 마켓에서 100위권 밖에 자리했으나 원스토어 7위를 기록해 34위에 올랐다.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은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HD를 기반으로 제공되며, 네이버 모바일 버전에서 ‘모바일 게임 순위’를 검색하거나 모바일인덱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민주 4연승… “자만 말고 협치로 경제 살려야”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은 16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기사다. △1면-민주 4연승… “자만 말고 협치로 경제 살려야”-감산 약발 안통해 바닥 뚫린 유가 또 20달러 아래로-투표율 66.2%, 28년 만에 최고… 국민 목소리 커졌다 △4·15총선-투표율 분석-코로나도 못 막은 민심… TK 투표율 10%p 뛰어-민주당 ‘환호’ 통합당 ‘침묵’… 황교안 “끝까지 지켜봐야”-[사설]이번 총선 승리자는 유권자들이다△4·15총선-승패 갈린 순간들-코로나 대응 호평에 승기 잡아… 막말에 스스로 무너진 野도 한몫-비대위 출범 불가피… 당권 두고 계파갈등 재현 가능성-민생당 지역기반 잃어… 정의당, 캐스팅보트 역할 약화할 듯△4·15총선-희비 엇갈린 與野 잠룡-이낙연 ‘차기대선 직행’ 유력… 황교안 ‘패배 책임론’ 불가피-4년 만에 잦아든 ‘安風’… 국민의당 침통-文대통령 국정운영 탄력… 민생경제 회복 가속도△4·15총선-지역별 판세-양당 대결에 영호남 지역구도 더 뚜렷해져… 수도권은 여당 손들어 줘-민주, 4년 만에 싹쓸이… 민생당 ‘전멸’-통합, 보수 텃밭 TK서 자존심 지켜-중원싸움 팽팽… 與 근소한 차로 우세△4·15총선-화제의 인물-금융전문가 홍성국·윤창현… 중기通 김경만·최승재… 경제관료 유경준-체면 구긴 ‘해결사’… 은퇴냐 비대위원장이냐-6선 천정배 꺾은 양향자… 탈북자 첫 의원 태구민△4·15총선-경제 전문가 제언-금융위기 때보다 상황 심각… 골든타임 지나기 전 경제회복에 다 걸어라-재계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규제완화 입법 서둘러야” 한목소리△4·15총선-한눈에 보는 총선지도-거대양당 갈라진 틈에… 맥 못춘 군소정당△국제-트럼프 “코로나 팬데믹 초래 WHO 지원 중단”… 유엔 “책임 전가” 비난-‘코로나 직격탄’ 美항공사 10곳에 30조원 푼다-中 원격근무 시장, 코로나19 이후 2배로 커질 것△경제-‘돈풀기’ 급한데 운신폭 좁은 이주열… 코로나發 ‘한은법 개정’ 힘받나-철도 예산 따왔다더니… 알고보니 확정된 정부사업△금융-KT 대신 나선 BC카드… 케뱅 최대주주 오른다-메리츠화재 2.9% 인상 끝으로 ‘車보험료 수술’ 사실상 마무리-12년 전 日 야마토생명이 회자되는 이유△산업&기업-코로나발 생존위기에… 車업계 임금협상 새국면-최악 불황 속 “괜한 오해 살라” 정유4사 CEO 공식 회동 무산-C쇼크에 이동제한 늘며… PC 수요 급감-투표소 100곳 스마트폰 생중계… 선거방송 SKT·KT ‘5G’-토종 ‘엑스레이 영상 센서’ 코로나 특수△산업·소비자생활-배달앱 도전하는 직구몰… 이커머스, 영역파괴 붐-나디아퍼시픽, 정인석 신임대표 선임-온라인유통·리모델링 주력… 한샘 ‘매출 10조’ 도전 주목-오비맥주, ‘코로나19’ 극복 나눔활동 주목△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산·학·연 협력모델 구축, 원스톱 장학제 도입… ‘창업 메카’ 충남대 만들 것-거점국립대 첫 여성 총장… “지역사회 든든한 울타리 역할하겠다”△증권&마켓-롤러코스터 증시에… 가치투자 운용3사, 주식 대거 정리-“실적 발표 앞당긴 삼바 등 주목해야”-신용등급 하락 현대로템, 공모 CB 발행 ‘고육지책’△증권-호텔신라·LG… 위기 맛서 투자 팔걷은 기업들-아태 기업 등급 줄하향 中기업이 10개로 최대-집값 꺾여 PF대출 부실 우려… 부동산 신탁사 점검-높은 변동성에 투자자 이탈… 쪼그라든 ‘헤지펀드 다크호스’△문화-정치 소신 밝혔다간 득보다 실… 지원유세, 혈연까지만 OK-2주 쉬고 돌아온 ‘외쳐 조선’ 공연갈증에 단비 내렸네△스포츠-임성재 “한국서 코치 모셔와… 매일 9홀 플레이”-“PGA 투어 6월 ‘무관중 경기’로 재개”-“스포츠도 한국이 모범 될 것”-유송규 “머리 고정한 채… 회전 빠르게 ‘몸통 스윙’ 해봐요”△피플-CEO·지자체장·인플로언서… 花사한 행렬 ‘활짝’-슈퍼엠, 레이디 가가 주최 온라인 콘서트 참여-“작지만 큰 권리”… 스타들 SNS 인증샷 -[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오피니언-[신동민의 인생영업]코로나가 바꿀 대학의 미래-[데스크의 눈]항공업에 드리운 한진해운 파산 그림자△부동산-보름새 1억 빠지고 호가 버티기 사라져… 수용성 아파트 조정 시작됐나 -코로나 휩쓴 대구, 청약시장 과열 왜…-‘내 집’에서 사는 가구 59.2%… OECD 평균보다 낮아△사회-고3 설렘 안고 첫 투표… 자가격리자 ‘소중한 한표’ 위해 2시간 특별 외출-거리두기 잊은 시민들… 공원마다 나들이객 북적-일주일째 확진자 50명 미만… 정부 ‘거리두기’ 끝낼까-대학정원 남아도는데 ‘한전공대 설립’ 웬 말-세월호 특수단, 5개월째 수사 지지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