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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F2018]최군 등 아프리카BJ 총출동..'1인 미디어 집중탐구'
- 왼쪽부터 최군, 강은비, 석주일, 페이.[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커뮤니케이션 방식에도 디지털 바람이 가속화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정보 전송 속도가 빨라지고 모바일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우리는 실시간으로 정보 교환이 가능한 디지털 환경 속에 살게 됐다. 디지털 네트워크는 단순한 정보 매개체에서 상호 정보 공유가 가능한 통신 매개체로 진화했다.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랜(LAN)선을 통해 관계를 만들고 소통할 수 있게 됐다.이데일리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9회 이데일리 전략포럼을 열고 기술의 발달로 변화한 소통방식과 인간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당면한 문제를 풀어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 둘째 날인 20일에는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과 최군 등 유명 BJ들이 출연해 ‘랜선으로 이어지는 소통과 관계의 혁명’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정 부사장은 1인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의 대중화를 이끈 인물이다. 텔슨전자, 두루넷, KT Tech,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수 ICT기업 요직을 거쳐 현재는 아프리카TV에서 미디어·서비스 영역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디지털 시대 1인 미디어의 가치와 아프리카TV가 대표 1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성공 요인에 대해 이야기한다.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유명 BJ들이 ‘직업으로서의 BJ’에 대해 논한다. 세션 사회를 맡은 BJ최군(최우람)은 MBC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 인기 BJ다. 현재 ‘최군의 길거리 인터뷰’, ‘골방 라이브’, ‘쿠니쿠니 오락실’, ‘인스턴트V’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패널로 출연하는 석주일은 프로농구 선수 출신 BJ로 현재 아프리카TV 농구 중계방송 ‘프리드로우’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포츠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배우 출신 BJ 강은비, 중국어 교육 방송을 진행하는 BJ페이(배정현)가 자리를 함께 한다.
- 대~한민국! 러시아 월드컵... 건강 챙기면서 응원하세요!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개최 도시 러시아와 한국은 6시간 시차가 있어 한국이 속해 있는 F조의 경기는 대부분 늦은 시각에 열린다. 월드컵 시즌에는 축구경기를 보며 잠시나마 일상에 즐거움을 찾는 게 묘미지만, 다음날 꾸벅꾸벅 졸기 십상이다. 그러나 월드컵 관전도 몇 가지 주의사항을 따르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렵지 않다. ◇숙면 위해 미지근한 물로 샤워, 되도록 음주는 피해야늦게 자면 늦게 일어나는 것은 인지상정. 이번 러시아 월드컵도 현재의 일정대로라면 경기를 보다 평소 수면 시간을 놓치기 쉽다. 더군다나 스포츠 중계를 보고 흥분하게 되면 아무래도 잠들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때는 억지로 잠을 자려고 하기보다는 잠시 눈을 감고 천천히 크게 숨을 쉬거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서 흥분을 가라앉힌 뒤 잠을 청하는 게 좋다. 잠이 안 온다고 술을 마시게 되면 오히려 수면의 질을 더 방해할 수 있으므로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밤에 장시간 깨어 있으면 성장호르몬과 수면관련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낮 동안의 활력이 떨어지게 된다. 권길영 을지대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한국이 속해 있는 F조 경기 일정이 있는 날, 새벽에 하는 실시간 생중계를 꼭 보고 싶다면 다른 날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거나 낮에 짬을 내 잠깐 자 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지나친 흥분 금물, 평소 심혈관계 질환자들은 특히 조심스포츠 중계를 보다 보면 과도한 흥분과 긴장이 생기면서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혈압과 맥박이 올라간다. 드물지만, 스포츠 중계를 보다가 돌연사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는데 그 돌연사의 원인이 대부분 지나친 흥분으로 인해 교감신경계가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심장에 무리가 갔기 때문이다. 게다가 관전하면서 술을 많이 마시거나 담배를 더 많이 피는 경우에 그 위험성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 따라서 심혈관 기능이 약한 노인,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 협심증이나 부정맥 등의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권길영 교수는 “교감신경계에 자극이 되는 술, 담배, 카페인 음료 등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겠다. 또한 지나치게 흥분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보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조이는 증상이 오면 즉시 TV 시청을 중단하고 편안한 자세에서 천천히 심호흡을 한 뒤 증상이 지속되면 즉시 병원으로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열량 야식 자제… 우유, 바나나, 땅콩 등은 수면과 진정에 도움밤늦도록 TV를 보면 출출한 느낌이 들어 야식을 찾게 되고 축구를 보며 먹는 야식은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야식을 먹으면 멜라토닌 분비를 감소시키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분비에도 영향을 주어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로감이 쌓일 뿐 아니라 체중도 증가할 수 있고 소화 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해서 먹는 게 좋다. 열량과 당분이 낮은 우유나 두유, 오이나 당근 등의 야채, 토마토 등이 대표적이다. 우유나 바나나, 땅콩 등에는 흥분된 교감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어 수면과 진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밤늦게 TV를 본 다음날 피로 회복을 위해 고용량의 비타민 C와 B를 복용하거나 밥을 먹으면 좋다. 밥의 주 성분인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당분으로 변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원정 응원, 건강 먼저 챙기기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경기 만큼이나 즐거운 것이 응원이다.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을 외치기 위해 러시아로 떠날 채비를 하는 사람들. 해외로 떠날 때는 현지의 날씨와 먹을거리, 시간차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대한민국 경기일정이 있는 장소는 러시아 도시 니즈니노브고로드, 로스토프나도누, 카잔인데, 비행시간만으로도 최소 12시간 이상 걸린다. 장거리 비행으로 인해 걸릴 수 있는 질환은 항공성 부비동염, 중이염 등의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다. 항공기의 이·착륙 시 기압으로 인해 불쾌감, 폐쇄감, 통증, 난청, 현기증 등이 느껴질 때는 코를 잡고 막힌 코를 통해서 숨을 내쉬면 압력 조절이 쉬워진다. 그리고 음식물을 삼키고, 음료수를 마시거나 껌을 자주 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압력 조절의 어려움이 예상될 때에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충혈 제거제를 미리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증상이 지속되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 비행기 안에서도 그렇고 응원 중에도 함성을 지르다 보면 탈수가 되기 쉬워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6월이면 러시아 대부분의 도시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이다. 낮 기온은 활동하기 적당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 일교차가 커 긴팔 셔츠와 얇은 스웨터, 긴 바지는 필수다. 또한 여행 중에 가장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설사병의 확실한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음식과 음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음식은 길가에서 파는 음식, 날고기나 생선회, 껍질이 이미 벗겨져 있는 과일 등을 피하고 잘 익힌 음식을 먹어야 하며, 음료는 끊인 물이나 뜨거운 음료, 캔이나 밀폐된 용기에 들어있는 음료, 맥주나 와인 등을 마시는 것이 좋다.
- 홈쇼핑업계 1·2위, 월드컵 특수 기대감 '온도차' 왜?
-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CJ오쇼핑 판매 방송 장면.(사진=CJ오쇼핑)[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홈쇼핑업계 1·2위를 다투는 CJ오쇼핑(035760)과 GS(078930)샵(GS홈쇼핑)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수를 바라보는 시선이 미묘하게 달라 주목된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이번 월드컵 기간 시청자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평소보다 남성 시청자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기간인 만큼 중 남성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집중 편성할 방침이다.남성전문 패션 브랜드인 ‘다니엘 크레뮤’와 ‘마크브릭’,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 레포츠 브랜드 ‘퓨마’ 등 의류가 대표적이다. 에어컨과 TV 등 디지털 가전제품과 ‘필립스’ 면도기, ‘라쉬반’, ‘아디다스’와 같은 남성 드로즈 언더웨어 등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TV로 경기를 시청하다가 큰 고민 없이 결제할 수 있는 ‘오하루 견과’와 ‘매그넘 아이스크림’ 등 간식 위주의 상품도 선보여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GS샵은 아직 편성 계획에 대해 고심 중이다. 이번 주말쯤 내용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보통 1주일에서 10일 전 편성 계획이 확정된다는 점에서 시기가 늦은 것은 아니다. 다만 과거 대형 스포츠 행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던 것과 달리 이번 월드컵을 통한 특수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다.GS샵 관계자는 “TV 앞으로 사람들이 모인다는 측면은 있지만 TV가 점점 모바일 등 다른 채널에 비해 약해지고 있다”며 “예전에 비해 모바일 등으로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모바일 마케팅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GS샵은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축구 경기의 주 시청자인 남성들을 타깃으로 삼아 디지털가전 및 레포츠의류, 캠핑용품 등 남성 상품을 주력 편성했었다. 축구 중계 전후로는 축구에 무관심한 여성을 위한 상품을, 경기가 없는 날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간식용 먹거리를 전략적으로 편성했다. 이른 새벽에 시작하는 알제리, 벨기에 경기 때에는 24시간 생방송도 진행한 바 있다. 양사 간 미묘하게 온도차가 나는 이유는 여러 채널 중 TV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의 변화와 연관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TV 매출 비중이 여전히 높은 CJ오쇼핑은 월드컵 기간을 남성이 TV 홈쇼핑 구매 경험을 쌓는 기회로 삼으려 하지만, TV 비중이 점차 줄고 있는 GS샵은 월드컵에 관심도가 높은 일부 남성을 겨냥한 상품을 선보이는 수준에서 대응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다.CJ오쇼핑은 수년간 전체 취급고 중 TV 매출 비중이 50%대로 비슷하게 유지됐다. 2015년 59%, 2014년 58%, 2015년 55%, 2016년 54%, 2017년 56%, 올해 1분기 55%였다.반면 GS샵은 2012년 전체 취급액의 59.2%, 2013년 60.1%였던 TV쇼핑 비중이 2014년 54.6%, 2015년 52%, 2016년 49.8%, 2017년 47%, 올해 1분기 43.9%로 점차 감소했다. 지난 월드컵 당시와 비교해 10%포인트(p) 이상 비중이 줄어든 셈이다. 대신 2012년 1.4%에 불과했던 모바일 쇼핑의 비중이 2013년 8.6%, 2014년 21.3%, 2015년 30%, 2016년 35.8%, 2017년 39.7%를 기록하더니 올해 1분기에는 43.4%로 TV쇼핑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다. 이같은 해석에 대해 GS샵은 “TV쇼핑 비중은 월드컵 마케팅과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일각에서는 정치적 이슈와 우리나라 팀의 성적 부진이 예상돼 예년과 달리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덜한 상태로, 관련 마케팅 효과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북 이슈 등으로 인해 월드컵 자체가 주목받지 못하고 있고 우리나라가 출전하는 경기 수도 상대적으로 적다”며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큰 행사이긴 하지만 올림픽만큼 중요한 이슈로 판단하지는 않는 듯하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트럼프, 北 비핵화시 경제 번영 약속"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다음은 2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트럼프, 北 비핵화시 경제 번영 약속” 북·미 ‘불신의 가시’ 핀셋 중재나선 文-전화위복된 北·美회담…‘체제보장’ 디테일만 남아-‘최저임금 1만원’ 집착 말고 저소득 가구에 장려금 줘야-최저임금發 노동계 ‘하투’ 이번주 분수령-[사설]문 대통령의 중재노력 박수 받을 만하다-[사설]허황한 ‘공짜타령’ 공약부터 심판해야△2면 文·金 깜짝 정상회담-“맘 바뀌면 연락” 여지 남긴 트럼프에…북·미회담 재추진 명분 준 文·金-동선 노출 막으려 경호 최소화…평소 타지 않던 은색 벤츠로 이동△3면 文·金 깜짝 정상회담-“정상 가까울수록 힘든 법…北·美회담 성공하고 3자 종전선언 이어지길”-“美 원하던 CVID 내용상 관철, 형식에선 수위조절 가능성”-남북 고위급회담도 다시 탄력…3년 만에 이산가족 상봉 희망 커져△4면 文·金 깜짝 정상회담-‘완전 비핵화’ VS ‘체제보장’ 카드 내보인 北·美…트럼프 모델로 ‘윈·윈’ 모색-트럼프 ‘거래의 기술’에 놀란 北…대미특사·NPT복귀 선물 내놓나-4자→3자, 다시 바뀐 ‘게임의 룰’…셈법 복잡한 中 ‘역할론’ 흔들△6면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후폭풍-노동계, 최저임금 인상폭 확대 요구 불보듯…내년엔 올해보다 더 오르나-“법 개정 다행이지만…매달 지급 상여금만 포함한 건 아쉬워”-기득권에 반감 가진 청년층 지지 얻기에 효과적△7면 6·13 지방선거 D-16-북·미회담 급물살에 與 환호…홍준표 “김정은, 곤경 처한 文대통령 구한 것”-흔들리는 부산 표심 “이번엔 보수 안찍을랍니더” “뚜껑 열기 전엔 모른데이”-안철수 1113억 ‘갑부’…김문수 5억…박원순은 빚만 6억△8면 경제·금융-소득 주도 성장론 빛 보려면…‘부자 증세’ 넘어 ‘중산층 증세’ 필요-북·미 정상회담 재추진에…원·달러 환율 내려갈 듯-모바일뱅킹 시대…‘코부기 저금통’ 찾는 사람들, 왜△9면 일자리 우수기업 16 KT&G-취·창업 모두 상상이 현실로…청년들이여! 기회를 ‘JOB’아라-“창업 노하우 A부터 Z까지 다 배웠죠”-전공·관심직무 입력하면…관심 가질만한 기업들이 ‘주르륵’△10면 산업&기업-최태원 “컴퍼니의 어원은 빵 나눠먹는 사람”-박지원 “흔들림 없는 견고한 사업구조 구축”-“가면 쓴 직원연대, 대한항공 내부갈등 조장 말라”-이스라엘서 도둑 쫓아낸 LG 전자 로봇청소기-中과 격차 벌릴 기술은…삼성, 호암포럼서 디스플레이 고민 나눈다△12면 산업-네이버·카카오도 ‘온라인 본인확인’ 시장 진출 길 열렸다-내달부터 거주지 미등록 땐 빗썸서 가상화폐 거래 못해-유해 콘텐츠 걸러낼 ‘AI칩’…페북, 자체 개발 나서-LGU+, 경쟁사에 ‘U+골프’ 중계서비스 한시적 개방-대학 보유기술 민간이전 전담 연내 미취업 청년 4000명 선발△13면 소비자생활-노년의 삶, 근육이 결정…‘근육 부도’ 막아주는 실버푸드 만들 것-별마당 도서관 1년 코엑스몰 살렸다-아이 한 명에 8명이 지갑 연다…커지는 ‘키즈 패션’-SPC삼립 ‘샌드팜’ 웰빙 간편식 브랜드 변신△14면 중소기업·제약-내달부터 열리는 ‘초소형 전기차’ 시장…틈새 노리는 中企 3총사-‘의약품 유통 질서 확립하자’…제약사 ‘ISO 37001’ 인증 바람-귀뚜라미, 지진·화재 대응 안전장치 100대 기부-통기성 높인 여름용 기저귀 ‘보솜이 리얼코튼썸머’ 출시△16면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발행어음 2호’ 1조5000억원 판매…1호 한투證과 제살깎아먹기식 경쟁은 않겠다-“자기자본 4.8조지만 200조 활용 가능해”△18면 증권&마켓-아찔하거나, 짜릿하거나…롤러코스터 경협주-한달새 25% 급락한 바이오株 “내달 美 ASCO가 반등 분수령”-글로벌 증시 변동성 커지자 ELS인덱스 펀드 ‘스마일’-삼성증권, 해외주식 투자하면 여름휴가비 지원△19면 증권-코스닥벤처펀드 붐 타고…‘IPO 흥행’ 하반기까지 이어질 듯-중소 코스닥 상장사 600곳 이달 첫 분석 보고서 나온다-‘삼바 파동 걱정되지만…’ IPO 채비 나선 바이오기업-파티게임즈, 비엔엠홀딩스 지분 전량 인수 나서…‘상폐 위기’ 벗어나나△20면 문화-8,529,960,000원 김환기 ‘붉은점화’ 서울옥션 홍콩경매…13개월 만에 또 韓미술품 최고가 경신-한번 시험으로 나뉘는 ‘계급사회’…비정상이잖아요-김지영 열풍 조남주, 2년 만에 신작 ‘그녀 이름은’ 출간△22면 스포츠-‘호날두 베일’ 벗고…챔스 주인공된 베일-이태희 “100일된 아들이 복덩이네요”-‘끝내기포’ 추신수, 아시아 홈런왕 등극-이다연, 교촌 역전패 딛고…E1 채리티 우승△24면 사람&나눔-정해인 “첫 주연 부담 컸지만…종영 다가오는 건 싫었죠”-“청춘들이 세상에 남기고 싶은 마지막 모습 찍어…삶의 에너지 불어넣어요”-국민銀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투자자문’-이마트 와인 바이어, 佛 ‘와인 기사’ 작위 받아-손흥민, 하나금융 새 광고모델로△25면 오피니언-두차례 남북정상회담에도 남은 과제-기업미술관에 드리운 ‘리움’ 그림자-中企 지원한다더니…서류장벽 여전△26면 부동산-한강 조망 뉴타운의 힘…동작구 아파트값 34주 연속 상승세-‘로또 아파트’ 잡아라…주말 모델하우스에 구름 인파-개발형 사업 강자 SK건설, 1분기 해외 수주 1위 달성△27면 사회-“지저분” 집주인 선입견에…中유학생, 누울 곳 없네-“상위 60% 돼야 재정지원”…교육부 평가 결과에 숨죽인 대학가-박 前 대통령에 면세점 부정청탁했나…신동빈 30일 2심 첫 공판-‘갑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기사 폭행 확인땐 최대 징역 5년
-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남자부도 개막…25일부터 예선 시작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8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가 25일 남자부 예선 라운드에 돌입한다.남자부 역시 여자부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12개 핵심(Core)국가와 4개의 도전(Challenge) 국가, 총 16개국이 참가해 5주간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매주 각각 다른 4개국에 네 국가씩 나뉘어 진행한다.핵심 국가로 분류된 여자대표팀과 달리 도전 국가에 포함된 남자대표팀은 강등 가능성이 있다. 이번 VNL에서는 도전 국가 중 최하위 팀이 강등된다.예선 라운드 상위 5개국은 결선 라운드 개최지 자격으로 결선 라운드에 자동 진출한 프랑스와 함께 결선 라운드를 진행한다. 여자부와 마찬가지로 3개국 두 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진행하며 조별 상위 두 국가가 준결승에 진출한다. 이후 준결승 승자끼리 결승전, 패자끼리 3위 결정전을 치른다.순위는 여자부와 마찬가지로 16개국 통합으로 매긴다. 순위는 다승, 승점에 따라 결정되며 승리팀이 승점 3점을 받는다. 3-2 승리에 한해서 이긴 팀이 승점 2점, 진 팀이 승점 1점을 챙긴다. 승점에서도 동률일 경우에는 세트득실비율(승리 세트/패배 세트), 점수득실비율(전체 득점/전체 실점), 상대전적 순으로 타이브레이크를 결정한다.남자부 핵심국가에는 브라질, 프랑스, 이란, 일본, 독일, 아르헨티나, 중국, 미국, 이탈리아, 세르비아, 폴란드, 러시아까지 12개국이 들어갔다. 도전 국가에는 한국, 불가리아, 호주, 캐나다가 포함됐다.예선 라운드 1주차는 중국 닝보, 프랑스 루앙, 세르비아 크랄레보,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다. 한국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최국인 폴란드와 러시아, 캐나다와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른다.폴란드 일정 이후 한국은 브라질 고이아니아로 장소를 옮겨 예선 라운드 두 번째 일정을 치른다. 브라질, 미국, 일본과 한 조를 이룬다. 3주차에는 프랑스 엑상프로방스로 이동해 프랑스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세르비아,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3주간의 해외 일정을 마치고 4주차에는 홈인 서울에서 경기를 치른다.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호주, 이탈리아, 중국 순서로 경기한다. 예선 라운드 마지막 주에는 이란 테헤란으로 이동해 이란, 독일, 불가리아와 경기를 치른다.남자대표팀 경기 역시 SBS 스포츠와 KBSN 스포츠에서 중계한다.
- ‘선동열 시구’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28일 개막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국보 투수’ 선동열 국가대표 감독이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의 시작을 알린다.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선수 생활을 한 선동열 감독이 오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에코 제2야구장에서 개막하는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에 시구자로 나선다.선동열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에이스다. 1985년부터 1995년까지 KBO리그 통산 367경기 1647이닝 146승 40패 132세이브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했다. 1996년부터는 일본 주니치로 건너가 1999년까지 162경기 197이닝 10승 4패 98세이브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은퇴 후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삼성 라이온즈 감독을 역임했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KIA타이거즈 사령탑을 맡았다. 지난해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부임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 준비에 한창이다.오는 28일 개막하는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실력이 엄선된 6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개그맨 이동윤이 감독을 맡고 류근지 박성광 변진수 박영진 등이 주축인 개그콘서트, 가수 홍서범이 단장을 맡고 영화배우 이종혁이 활약하고 있는 공놀이야, 개그맨 이봉원이 단장 겸 감독을 맡고 개그맨 지상렬 강성범 김한석이 출전하는 스마일이 출전한다.또 배우 정보석이 단장, 가수 노현태가 감독, 배우 이종원 서지석,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참가하는 조마조마, 배우 박재정이 감독, 배우 한상진 박광현이 몸 담고 있는 이기스, 가수 조빈이 감독, 방송인 김제동, 배우 이석훈 등이 활약 중인 폴라베어스 등 6개 연예인 야구단이 7월16일까지 풀리그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 뒤, 리그 1위팀과 2·3위 팀의 승자가 7월23일 결승을 치른다.1위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2위팀에게는 300만원, 3위팀에게는 100만원이 수여된다. 개막전과 결승전은 주관방송사인 IB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아프리카 TV와 다음카카오TV, 네이버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경기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와 오후 9시 30분에 야간경기로 치러진다. 입장은 무료. 다만 조마조마와 이기스가 맞붙는 28일 개막전은 오후 3시 시작된다. 개막전에 이어 오후 5시30분부터는 공놀이야와 스마일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 다시 살아난 아프리카TV, 주가·실적 점프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2016년 대도서관 등 스타급 BJ들의 이탈, 2017년 대두된 정부 규제론으로 위기에 빠졌던 아프리카TV(067160)가 되살아나고 있다. 미래 가치를 뜻하는 주가는 17일 기준 4만원을 넘겼다. 2015년 6월 이후 3년만이다. 연초 대비로는 2배 수준이다. 실적도 준수한 편이다. 아프리카TV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8.2% 성장한 60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 늘어난 279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사상 첫 1000억원 매출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올해초까지 돌았던 위기론을 무색하게 만든 결과다. [이데일리 이동훈 기자]◇‘유튜브·페북 들어오고, 스타 BJ 나가고’ → 위기론 대두 지난 2016년과 2017년은 아프리카TV에 위기의 시간이었다. 아프리카TV의 몰락을 예상하는 이도 있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실시간 인터넷 방송 시장 진출과 더불어 스타급 BJ들의 이탈이 계속됐고, 정부 규제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실제 페이스북은 2016년 4월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유튜브는 그해말부터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사용자에 제공했다. 아프리카TV의 독보적인 경쟁력이었던 ‘라이브방송’이 차별점을 잃었다. 이후 스타BJ들의 이탈이 줄 이었다. 2016년 10월 대도서관이 아프리카TV 이탈을 선언했다. 김이브, 벤쯔 등도 유튜브로 활동 플랫폼을 옮겼다. 게임방송 BJ들은 트위치로 이동했다. 일부 BJ들의 일탈적 발언도 문제가 됐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비하 발언이 기사화되면서 아프리카TV는 지탄의 대상이 됐다. 시청자가 BJ에 선물처럼 건네는 ‘별풍선’을 규제해야한다는 움직임마저 일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3월 일결제한도를 100만원으로 하는 자율규제안을 발표해야 했다. 사업 구조에 대한 한계도 지적됐다. 사업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성장했지만 곧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는 지적이었다. 10~20대 초반에 사용자층이 몰려있고, 매출의 90% 이상이 별풍선이었다. 시청자 층을 넓히고 매출을 다변화하면서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게 아프리카TV의 숙제가 됐다. ◇10대 위주 → 50대까지..시청자 접점↑ 실험중 계속되는 위기론 속에 아프리카TV는 시청자 접점을 넓히는 실험을 하고 있다. 10대와 20대 사이에서 게임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등의 E스포츠 리그를 정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게임방송 BJ들이 활동할 수 있는 보다 큰 ‘운동장’을 만들어준 것이다. 자료 : 아프리카TV국내 E스포츠 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스타크래프트2 리그인 GSL(Global Starcraft2 League)를 2016년 1월부터 아프리카TV가 주관했다. 올해부터는 배틀그라운드 리그와 자사 소속 팀도 창설해서 운영하고 있다. 잠실새내에 배틀그라운드 등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구축하는 등 E스포츠 리그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30대 이후 연령층에 대해서는 전문가 방송을 통해 사용자 층을 넓히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10월 ‘프릭’(아프리카TV 자회사)을 전문가 방송 포맷의 플랫폼으로 재출범시켰다. 직접적인 매출원은 ‘별풍선’이지만, 전문가들이 모인 방송인만큼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김영종 프릭 대표는 “교육, 시사, 뷰티, 패션, 건강, 취미, 키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BJ 발굴과 전문가 1인 방송을 목표로 한다”며 “타 플랫폼과 연계해 새로운 형태의 매출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릭에서 서비스되는 전문가 방송 숫자는 25개 정도다. 재태크와 코딩 방송은 누적 시청 건수가 2만명을 넘겼다. 지난 4월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으로는 두번째로 케이블TV(딜라이브) 채널로도 진출했다. TV 시청이 많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으로 시청자층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프리카TV는 상반기 내 IPTV로도 채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5월 현재 E스포츠 중계가 위주지만 조만간 프릭내 예능, 교육,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전달할 계획이다. 스타 BJ들의 부재도 신인 BJ들이 채우고 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아프리카TV는 새로운 1인미디어 창작자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업 BJ라고 할 수 있는 ‘파트너BJ’도 1000여명에 이른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LG, 구광모 끌고…부회장 6인 밀고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LG, 구광모 끌고…부회장 6인 밀고-“분식회계 근거있다” vs “당국 책임 물을것” 금감원·삼성바이오, 얼굴 못본 채 신경전-버스·택배트럭, 전기·수소차로 바꾼다-쌀·매실 이어 블랙보리…음료대박 비결은 ‘숭늉처럼’-‘트럼프식 해법’도 완전한 비핵화가 관건-불협화음 드러낸 경제현실 인식 차이△줌인&-20대를 위한, 20대에 의한, 20대의 놀이터-이 회사 궁금해요 ‘신비한 직장사전’…셀프인테리어·패션팁 ‘다잇소’△다시 뛰는 아프리카TV-‘e스포츠’ 키워 1020 마음 뺏고…‘전문가 방송’ 힘줘 3040 눈길 잡고-‘별풍선 규제’ 불확실성 해소…아프리카TV 주가 올들어 2배 껑충-①전 세계 사용자 20억명 보유한 유튜브·페이스북과 경쟁△삼성바이오 회계 논란, 첫 감리위원회-“삼성물산 합병위해 바이오 高평가” vs “회계처리 변경은 합병 뒤의 일”-‘대우조선 사태’ 재현되나…삼바 회계 논란에 회계업계 긴장-아무나 못 만드는 ‘바이오시밀러’…화학복제약의 100배 가격△LG그룹, 4세 경영 시대-자산 123兆 LG 운전대 잡은 40세 長子, 신성장·글로벌사업 챙긴다-LG전자 대리로 입사, 12년 경영수업…평소 야구 관람 즐기고 소탈-작년 뇌질환 발견 뒤 수차례 수술…동생에게 경영 맡기고 치료 전념해와△북·미 정상회담 제 궤도 찾나-‘핵 해외반출 후 테러지원국 해제’…北 반발에 나온 ‘트럼프 모델’에 담길 듯-트럼프·폼페이오가 협상 주도…정상회담은 여전히 유효-北 감싸는 중국…“비핵화 계속 양보했는데 미국은 노력 안해”△정치-공들인 한반도 평화, 물거품 될라…다급해진 靑 “북·미 중재 적극 나설 것”-특검·추경 샅바싸움에 빠진 여야…대통령 개헌안은?-與 “광역단체장, 9개+α는 기본…최대 관건은 부·울·경”-정치, 험한 길이란 것 잘 알아 총 맞을 각오로 나왔다-홍준표 “美, 北에 PVID 원칙 지켜라” 공개서한△경제·금융-文 “경쟁국은 뛰는데 우리는 걸어가…혁신성장, 속도가 가장 중요”-정부, 내년 3월 외환시장 개입 내역 첫 공개-신한銀·카카오뱅크…금융권 중금리대출 금리 줄인하△산업&기업-車끼리 대화하며 차선 변경 척척…현대모비스 ‘5G 자율주행’ 속도 낸다-KAL, 美업체와 軍수송헬기 개량사업 맞손-“미세먼지 해결사”…‘LPG 소형트럭 확대’ 공약 봇물-포스코, 차기 CEO 후보 20명 뽑는다-법인세 뛰니…호실적 ‘반도체 빅2’ 속앓이△산업-“빅스비, 나 집에 왔어” 말하자…거실등·에어컨 동시에 ON-ABCD 강화…LG 전략폰 ‘G7 씽큐’ 오늘 국내 출격-홍원표 대표 “국내 기업 클라우드 전환율 낮아…사업 기회 충분”-360도 VR로 골프중계 SKB ‘옥수수’로 보세요△소비자생활-‘콘텐츠 강자’ CJ ENM 온다…홈쇼핑 업계가 떠는 진짜 이유-“맥주를 투명 페트병에 담으면 빛·산소 들어 변질…보관 불가능”-기세등등 간편식에 기죽은 라면…‘매운맛’ 살려 해외로 간다-세븐일레븐 30주년 역사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중소기업·벤처-3년간 물류로봇사업 주력…레드오션 돼도 기술·가격 경쟁력, 승산 있다-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김태호 GFS 대표 중소기업인대회서 ‘금탑산업훈장’ 수훈-15m 거리서도 시원한 바람…신일산업 ‘2018년형 서큘레이터’△삼성, 초고화질 TV 시대 주도-손 대고 싶은 컬러볼륨…꽃보다 ‘QLED’-QLED에 둥지 튼 빅스비…TV보며 말로 세탁기 돌리세요△다름의 성공학-1000년 넘은 입가심 숭늉문화서 착안…한국인 즐겨먹는 식재료로 음료 만들었죠△증권&마켓-IT株 바라보는 두 시선 반도체↑ 부품↓-자회사 실적 덕…영원무역 주가 한달새 13% 뛰어-“성장 잠재력 높은 亞시장에 투자기회 있어”-신평사, 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 ‘부정적’ 하향조정△증권-기업 실적 개선, 고금리 매력…몸값 높아지는 ‘비우량회사채’-KIC “현대車 지배구조 개편안 정부 뜻 따르겠다”-‘삼바’·현대車 현안 쌓였는데…국민연금 CIO ‘10개월 공석’-기업지배구조원 “현대車그룹 지배구조 개편안 반대”△여행-그리스·로마·오스만 제국의 심장…그 화려한 반만년 자취 따라-한류의 숨은 영웅…관광발전 이끈 공로자 모십니다△스포츠-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번째 유로파 품었다-버디 1개 잡고 ‘승’…3언더 치고도 ‘패’-박인비 이틀 연속 역전쇼…3R 비기기만 해도 16강-‘최연소’ 이승우, 러시아행 생존경쟁 뚫을까△사람&나눔-국민 일상에 국악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겠다-KT 직원·가족 감성 충전 위한 ‘패밀리 콘서트’-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안영배 前 국정홍보처 차장-류장수 최저임금委 위원장-한복으로 파리 사로잡은 ‘세계 60인 아티스트’△오피니언-스타벅스·GM이 만든 일자리 명암-‘부담금 폭탄’에…주택공급 절벽 누가 책임지나-코리아 디스카운트 사라지나△부동산-‘깜깜이 재건축 부담금’…변수 널려 얼마 나올지 ‘며느리도 몰라’-잠실주경기장 미래 청사진 나오자 들뜬 부동산 시장-수그러든 ‘호가 담합’…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뚝’△사회-검사도 못피한 性범죄…女검사 열에 일곱 “나도 서지현이다”-“수능·학종 적정비율 정하기 어렵다” 대입개편특위, 교육부 요구에 난색-근로시간 줄이면 인건비 주겠다는 정부…“생산성 줄면 어떡해”-男 100만원 벌 때 女 66.7만원 번다-지방선거 가짜뉴스 단속 악의적 사범은 구속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