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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개발자 여러분, G5와 함께 놀아봅시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066570)가 새 스마트폰 ‘G5’ 및 주변기기 ‘프렌즈’를 통해 열린 스마트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17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 스퀘어에서 개발자 콘퍼런스를 열어 개발자들에게 ‘G5’와 프렌즈를 선보이고 개발 환경과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G5’는 세계 최초로 디바이스를 결합한 ‘모듈 방식’을 채택해 스마트폰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카메라 모듈 ‘캠 플러스’, 오디오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 가상현실 헤드셋 ‘360 VR’, 360도 촬영 카메라 ‘360 캠’, 가정 모니터 카메라 ‘롤링봇’ 등 ‘프렌즈’와 연동해 폭넓은 스마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LG 플레이그라운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LG 플레이그라운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분야에 상관 없이 ‘프렌즈’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생태계다. 개발자들은 프렌즈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듈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이에 따라 LG전자는 ‘G5’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프로그램 공개하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세부적으로는 내달부터 ‘360 캠’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360 VR’, 드론 조종기 ‘UC1’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개발자 사이트(developer.lge.com)를 통해 공개한다. ‘캠 플러스’, ‘하이파이플러스’는 물리적으로 떼었다 붙였다 해야 하고 폰 디자인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LG전자와 같이 개발하기로 했다.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5월27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대상(1팀)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2팀)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LG전자는 또 ‘LG 프렌즈’ 온라인 장터(www.lgfriends.com)를 열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구체화한다. 이 온라인 장터에서 개발자는 판로 걱정 없이 좋은 제품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LG 프렌즈’ 제품을 둘러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LG 플레이그라운드’ 조성을 위한 개발자 콘퍼런스를 내달 개최한다. 안승권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스마트기기의 생태계는 중장기적인 기술 관점에서 계획하고 진행해야 하는 일”이라며 “LG 플레이그라운드는 G5만의 이벤트가 아니라 향후 개발될 제품에 지속 확장 될 것이며, 개발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 성장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G5’의 주변기기 ‘프렌즈’. 앞줄 왼쪽부터 카메라 모듈 ‘캠 플러스’, 오디오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 가상현실 헤드셋 ‘360 VR’, 360도 촬영 카메라 ‘360 캠’. 후면 동그란 제품은 가정 모니터 카메라 ‘롤링봇’. LG전자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G5’ 개발자 콘퍼런스 오늘 개최☞[포토]LG전자, 울트라 올레드TV 신제품 출시.. 55형 440만원☞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 신제품 출시.. 캐시백 50만원 혜택
- LG전자 ‘G5’ 개발자 콘퍼런스 오늘 개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066570)가 17일 오후 2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 스퀘어에서 ‘G5와 프렌즈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후원한다.LG전자는 이날 개발자들에게 ‘G5’와 프렌즈를 선보이고, 개발 환경과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G5’는 세계 최초로 디바이스를 결합한 ‘모듈 방식’을 채택해 스마트폰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G5’는 주변기기인 ‘프렌즈’와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폰 스크린을 넘어선 경험의 확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LG 플레이그라운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LG 플레이그라운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분야에 상관 없이 ‘LG 프렌즈’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생태계이다.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은 이날 △‘LG 프렌즈’ 개발자 프로그램 공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을 약속하고 개발자와 함께 상생하는 열린 생태계 구축을 선포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개발자 등 400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했다. 특히, 참가 신청자 가운데 200명 이상이 스타트업 등 중소업체 개발자다. LG전자는 오는 4월 개발자 사이트(developer.lge.com)을 통해 ‘LG 프렌즈’를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하드웨어 개발 키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또, ‘LG 프렌즈’ 온라인 장터(www.lgfriends.com)를 열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구체화 한다. 이 온라인 장터에서 개발자는 판로 걱정 없이 좋은 제품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LG 프렌즈’ 제품을 둘러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LG 플레이그라운드’ 조성을 위한 개발자 콘퍼런스를 내달 개최한다.LG전자 CTO 안승권 사장은 “스마트기기의 생태계는 중장기적인 기술 관점에서 계획하고 진행해야 하는 일”이라며, “LG 플레이그라운드는 G5만의 이벤트가 아니라 향후 개발될 제품에 지속 확장 될 것이며, 개발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 성장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포토]LG전자, 울트라 올레드TV 신제품 출시.. 55형 440만원☞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 신제품 출시.. 캐시백 50만원 혜택☞LG, 협력사에 8432억 지원..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 부산창조혁신센터 1년, 혁신제품 유통·판로 지원.."163억 매출 성과"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유통기업 롯데의 상품성 제고 노하우와 유통채널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상품을 발굴하고 시장진출 관문으로 육성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3월 출범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현재까지 67개의 창업·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고, 75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특허·법률 등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 서비스 1,059건을 제공하기도 했다.특히 출범당시 역점 분야로 제시했던 ‘혁신상품에 대한 가치제고(Value-Up) 및 국내외 시장진출의 거점 구축’에 노력해, 전국적으로 145개 혁신상품을 발굴하고 롯데 유통망 등을 통해 국내외 유통과 판로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163억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올해는 그동안 개별 혁신센터 단위에서 추진해 온 방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국내외 유통·판로지원 체계를 연계한 종합 판로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롯데(드림플라자, OneTV, K-shop), 한화(아름드리샵), GS Shop, 공영홈쇼핑(창의혁신관)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혁신상품을 공동 소싱함으로써 판로확대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달청 나라장터에 혁신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전용몰(벤처나라)을 구축해 공공조달 분야에서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중국 등 현지시장 설명회 개최, 해외전시회 및 바이어 초청행사 참가지원 등을 통해 국내 혁신상품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부산센터는 혁신상품의 가치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혁신상품 인증제도 운영을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8개 우수 제품을 인증했다.특히 올해 부산센터는 수산 신상품개발을 위해 분기별 신상품 협의회를 개최해 ‘수산가공 선진화단지’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판로 개척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업해 상반기에 중국 상해 롯데마트와 청두 롯데백화점에 혁신상품 전용매장 2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충칭과 청두에서 한국혁신상품 판매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센터는 이를 통해 혁신적 수산식품 해외진출의 허브로 자리잡아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산센터는 부산시의 스마트시티 구현 계획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IoT 기술 공모전을 실시해 범용 IoT 스위치 모듈 등 102건의 사업화 아이디어와 유니크온 등 5개의 창조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또한, 영화·영상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영화 기획개발 지원 및 창작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 등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등과 글로벌 영화·영상 교류·협업도 진행하고 있다.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해 총857편을 접수, 4편을 시상하고 시상 시나리오에 대한 영화 기획개발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연상호 감독, 공유 주연의 ‘부산행’, 곽경택 감독, 김래원 주연의 ‘부활’, 김성수 감독, 정우성·황정민 주연의 ‘아수라’ 등 3편의 영화 제작도 지원했다. 영화·영상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해 21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와 200억원 규모의 융자펀드를 조성했고, 현재까지 영화 ‘DEEP’, 애니메이션 ‘동물원 꼬마의 모험’ 등에 15억 여원을 융자지원했다. 부산센터는 청년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지원도 강화했다. 이달 고용존을 구축해 운영중인 부산센터는 전담기업인 롯데그룹과 지역 ‘고용복지+센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고용존과의 협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취업 지원 기능을 제고할 계획이다.수산가공품 해외판로 개척 지원
- LG CNS, 200억 규모 말레이시아 버스정보시스템 수주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 CNS가 수주한 말레이시아 페낭市 버스시스템 구축사업의 킥오프 미팅(kick off) 모습이다. LG CNS 제공LG CNS(대표 김영섭)가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연이어 해외 교통IT 시장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말레이시아 페낭시 버스정보시스템(Bus Information System, BIS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한 것이다.말레이시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자 섬 지역인 페낭(Penang)시의 시내 버스 400대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교통흐름을 최적화하고 버스 운행을 효율화하는 사업이다.전체 사업규모는 약 200억원이며, 2017년 8월 개통을 목표로 말레이시아 현지 에이팩스(APEX)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한다.특히 LG CNS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교통 솔루션을 제안, 교통 IT분야의 주요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해, 우리나라 교통IT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스페인 최대 IT 기업 ‘인드라 시스테마스’(Indra Sistemas S.A.)를 비롯, 스페인GMV, 독일 IVU 등 교통 IT분야의 세계적 기업들과 경쟁해 승리했다.제안된 솔루션은 LG CNS가 자체 개발한 FMS(Fleet Management System, 운영관리 시스템)솔루션과 AFC(Auto Fare Collection, 요금징수시스템)이다.이 사업은 메가시티(Mega City)에서 중소도시로 스마트교통이 확산된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LG CNS는 중남미 지역에서 이와 같은 성공 사례를 한 차례 경험한 바 있다.LG CNS는 2011년 총 사업규모 약 3000억원의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시 대중교통 요금자동징수(AFC) 및 버스운행관리시스템(FMS) 구축 사업을 수주, 이를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 서울과 보고타시 메가시티에 LG CNS의 자체 개발 교통솔루션이 적용되어 우수성이 입증되자, 지난해 11월 콜롬비아 중소도시 파스토(Pasto)시는 버스관리시스템 사업 계약자로 LG CNS를 택했다.LG CNS 교통사업담당 이응준 상무는 “이번 사업 수주로 LG CNS의 교통솔루션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말하고, “향후 동남아 시장은 물론, 중남미, 유럽, 중동 등에서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중소도시까지 후속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선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LG CNS는 현재 말레이시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프로젝트인 말레이시아 도시철도(MRT, Mass Rapid Transit) 건설사업의 주요 사업을 이끌고 있다. 2012년 총 1400억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MRT 1호선 통신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올해 2월에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시 MRT역 31개 역과 주거지역을 연계하는 도시철도(MRT) 지선버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2011년에도 쿠알라룸푸르 BTS(Bus Ticketing System) 사업, PSD(Platform Screen Door)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한편 G CNS는 이번 사업 수주로 향후 말레이시아에서의 후속 사업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말레이시아 정부는 올해 MRT 2호선 사업 발주를 비롯해, 향후 MRT 3호선 발주 등 도시철도 건설에 총 30조원 이상의 정부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 [일문일답]KT “차량 IoT 1등, 올해 홈IoT 50만 기기 목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3일 오전 서울 세종로 KT 광화문빌딩 West 에서 열린 ‘KT GiGA IoT 홈 설명회’에서 2월 초 출시한 ‘GiGA IoT 헬스밴드’ 외에도 곧 출시 예정인 ‘GiGA IoT 헬스바이크’, ‘GiGA IoT 헬스 골프퍼팅’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홈 IoT 공략 계획을 밝혔다.단순히 운동기구만을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올레tv에서 제공되는 운동프로그램 영상과 게임으로 재미요소를 반영했다. KT는 연내 50만 홈 IoT 가입기기 달성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KT GiGA IoT 사업단장 송희경 전무가 ‘KT GiGA IoT 홈 설명회’ 중 ‘GiGA IoT 헬스바이크’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다.◇다음은 송희경 기가IoT사업단장 (전무)과 일문일답-올해 IoT 시장규모와 KT의 매출 목표는▲지난해 3.8조원, 올해는 30% 성장한 4.9조로 예상된다. 하지만 사실은 통신사 비중은 적다. 많은 게 디바이스다. 하지만 생태계를 넓힐 수록 통신이나 서비스 매출 규모가 늘어날 것이다. 우리는 산업 IoT를 먼저 했고, 430만에서 500만 회선은 구성돼 있는 것 같다. 홈 IoT는 시작이어서 월 매출이 매우 적다. 상당히 말씀 드리기 부족한 면들이 있다.-LG유플은 시장 선점했고, SKT는 연내 100여종 내놓겠다는데 KT는 좀 늦은 것 아닌가.▲사실이다.저희는 차량 IoT 등 산업에 집중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홈에 집중할 계획이다. 타사와의 차별화는 홈 내에서 단순히 불을 켜고 끄는 것은 간단하다.결국 펀앤케어가 차별화인데, 좀 더 재밌는 걸 만들어야 한다. 가족들이 즐기는 올레tv에 기반해서 만드는 것도 이때문이다.-KT가 만든 IoT 플랫폼 표준만 만족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올리고 만들 수 있나▲그렇다고 말씀드리고 시작한다. 플랫폼은 아주 멀리 있는 게 아니다. 포털이나 카톡도 다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아주 기본적인 저희가 가진 IoT메이커스는 빠르고 간편한 컴포넌트로 연결이 가능하게 돼 있다. 또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SDK(소프트웨어툴킷)으로 제공해 갖다 쓰도록 드린다. 2주만에 가능하고, 길게는 2,3개월만에 디바이스 연결이 가능토록 개발해 뒀다.-헬스바이크의 경우 기존 가정에 있는 것도 연동할 수 있나▲기가 IoT 얼라이언스에 계신 지오아이티와 함께 개발했다. 기존 바이크 연동은 어렵다. 조금 다른 기계로 생각해주시는 게 나을까 한다.-홈IoT시장으로 헬스케어를 내세우셨는데, 진단이나 고객 피드백 등은 의료법에 막혀 있다. 또 홈IoT는 결국 주택시장 아닌가.▲정말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규제를 조금 벗어나야 산업이 활성화되는 게 맞다. 일단 규제가 풀릴 때를 대비해 기반을 만드는 중이다.주택 시장의 경우 KT에스테이트와 논의하고 있다. 리모델링 아파트에 들어가는 삼성SDS처럼 공동주택에 같이 기기를 넣는 사업도 한다. 사실 U시티나 스마트빌딩이라는 용어는 현재 공간 IoT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IoT기기들이 많이 들어가고 지능형 서비스가 들어가는 것이다.-가격은 얼마나 되는가, 가입자는▲헬스밴드는 6만5천원에 제공하는데 현재 프로모션 중이다. 헬스바이크는 39만 원 정도한다. 할부로는 1만 원 정도. 골프 퍼팅기는 적외선 센서가 많이 들어가 40만 원대로 생각하고 있다. 공급 원가는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 관련 앱은 대부분 무료이나, 어떤 것은 500원에서 3천원까지 게임비를 내야 한다. 초기 모델인데 다양한 요금 모델을 제공할 생각이다.산업 IoT 가입회선은 110만 정도다. 웨어러블을 뺀 수치다. 특히 차량 IoT는 40만으로 경쟁사 대비 4배 이상인 부동의 1위다. 국민 헬스트레이너 숀리(사진 왼쪽), BC카드 소속 골프선수 김혜윤(사진 가운데), 모델이 헬스밴드, 골프퍼팅, 헬스바이크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기사 ◀☞ KT의 사물인터넷은 다르다..663만 IPTV기반 차별화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日 '백년 자존심' 샤프의 몰락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 - 日 ‘백년 자존심’ 샤프의 몰락- 스타 꿈 저당잡고선…방송사 출연계약 갑질- 류현진 끌고 박병호 밀고…코리안 빅리거 7星 뜬다- 오늘부터 월세ㆍ공과금 계좌도 간편이동 가능△종합- [줌인] 쌓인 현안에 입술 부르튼 ‘김ㆍ안ㆍ최’- 日 기술력 수혈 훙하이, 삼성ㆍLG ‘디스플레이 사업’ 위협- [사설]평균 2400만원씩 빚 떠안은 국민들- [사설]급증하는 노인진료비 대책 있는가△종합- “아이디어도 음원도 우리 것” ‘희망고문’ 강요하는 방송사- ‘가장 강력한’ 유엔 대북제재안채택 초읽기△4ㆍ5면- MLB, 7인의 야인시대...한류앓이 플레이볼- MLB 재미있게 보는 법- 강정호ㆍ류현진 공통점은 꾸준함 얼마를 줘도 아깝지 않은 선수들△정치ㆍ경제- 이란 수출기업 79% “현지 투자는 고려 안해”- ‘취임 3주년’ 朴대통령, 창조센터 찾은 까닭- 한은, 中企 저리대출 9조 늘린다△금융- 주거래통장에 걸린 자동이체…은행창구ㆍ스마트폰서 변경 OK- 기준금리 하락 전망에…은행 예금금리 인하 시동- 생ㆍ손보사 1년간 ‘신상품 베끼기’ 못한다△Industry&Company- 스마트폰-카메라업계, VR시장 놓고 ‘외나무 혈투’- 이재용, 2300억 들여 자사주 샀다-대한항공, 노조 상대 쟁의금지 가처분신청- 스타벅스 결제, 삼성페이는 안돼요- 벤츠ㆍBMW ‘1월 개소세 인하분’ 환급 거부△진화하는 ICT 커머스- 정 나누고, 소상공인 돕고…물건만 파는 온라인쇼핑은 옛말- 네이버 쇼핑윈도, 지방의류숍들 월 매출 1억원 거뜬- 카카오톡 선물하기, ‘100원 기부 쿠폰’ 불우이웃 5.7만명에 전달- 쿠팡, 2500만명 앱 설치…모바일 거래 1조 돌파- 11번가, ‘1:1 톡’ 친근감…모바일 방문자수 1위- K쇼핑, VOD 속 5000가지 상품 리모컨으로 주문- 롯데OneTV- 3주 걸리던 홈쇼핑 입점, 하루 만에 OK△소비자생활- 엄마는 쇼핑, 아빠는 카페…신세계에 온 듯 편안하네- 샤넬백, 백화점보다 면세점이 180만원 더 비싸-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 가맹점 사업 바탕은 신뢰…현장에 答 있어- ‘더 건강해진 맛’…초콜릿, 웰빙식품으로 진화△14ㆍ15면- 설계부터 시공까지…전문가와 함께해요 - ‘인테리어의 기본’ 첨단 건자재- 회색ㆍ갈색ㆍ흰색의 조화…‘단순한 멋’ 살려- 가구업계의 인테리어 제안△Culture&Sports- ‘귀향’의 기적…출발은 한 편의 그림이었다- 귀향 빛낸 신인들, 재일교포4세 주연 강하나 시나리오 읽고 출연 자청△여행- 사쿠라ㆍ맛집ㆍ쇼핑몰 지천…마천루까지 혼자라서…도쿄선 쭈뼛쭈뼛하지 마세요△스포츠- 세계 축구 대통령, 아시아냐 유럽이냐- 퍼펙트 백규정- 손연재 vs 리자트디노바 리우메달 라이벌 첫 대결- 한방에…루머 잠재운 우즈의 동영상- 불방망이에…LG ‘신바람’ △Stock Market- 반등 모드에 늘어나는 대차잔고…또 ‘공매도 주의보’- 내주에만 310개 출시…비과세 해외펀드 봇물- 저유가에 중국 규제까지 브레이크 밟은 전기차株△마켓인- 한진重 ‘알짜’ 대륜E&S + 2개사 묶어 판다- 바이오ㆍ제약사 올해도 IPO 풍년- 증시 큰손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오락가락- GS글로벌, 4년만에 GS엔텍 1000억원 수혈△글로벌마켓- 억만장자, 뉴욕보다 베이징에 더 많다- “샤오미, 해외시장 기술력 한계” 레노버 사장의 질투어린 독설- CEO 사칭 메일에…사라진 2조5000억- 엘니뇨 탓…설탕값 22년 만에 최대폭 상승- 日대형마트 “영업시간 줄입니다”△People& 사람들- “외교관 꿈 이뤄 한국에 다시 올게요” 서울대 졸업연설 나선 몽골 유학생- “동네슈퍼 뭉쳐 할인행사…매출 50만원 쑥”- 본지 조용석ㆍ전재욱 기자 ‘인권보도상’ -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강도묵 대전개발위원회장- 신한금융, 학생 204명에 장학금 한동우 회장 “사회적 책임 다 할 것”- ‘연극연출가’ 김동현 교수 별세 손학규 더민주 상임고문 맏사위 △오피니언 - 앞으로 남은 2년이 중요하다- 소셜미디어는 소셜한가- 대출금리 인상 근거부터 마련하라△사회- 콜록콜록 대한민국은 독감과 전쟁중- 마지막 사범시험에 ‘공시족’ 박 터졌다- “서울시, 금연구역에 흡연부스 늘려야”△부동산- 행정구역 따로따로 위례신도시…‘코앞에 학교 두고도 못가요’- 시티건설, 주택사업ㆍ해외건설 속도낸다- 미분양 가구 다시 줄었네
-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74~84㎡ 총913세대 ‘모델하우스’ 문의↑동호수 지정! 삼성반도체 인근!
- 삼성전자 반도체 인접 ‘직주근접’ 입지 환경 자랑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테크노밸리 인접해 미래가치 높아[온라인부]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 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서울인근, 직주근접 아파트가 분양시장 ‘트렌드’ 이들 단지들은 직주근접 아파트로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 중심업무지구가 높은 인기를 끌었다. 서울 중심업무지구(Central Business District)는 광화문, 종로, 여의도, 강남, 잠실 등 업무지구가 몰려있는 지역을 말한다. 수도권에서 이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아 서울과 접점에 위치한 단지들이 각광받고 있다. 해당 지역으로는 하남,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다.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실제 접점지역에 있는 단지들은 청약경쟁률과 계약에서도 강세다.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30분 대에 이동이 가능한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난해 8월 ‘광교 중흥 S클래스’가 인기리에 분양을 마쳤다. 청약경쟁률은 38.9대 1, 최고 경쟁률은 무려 539대 1(84㎡ A 기타경기)을 기록했다. 계약도 조기에 마감됐다. ◆ 서울 인근, 강남 30분 이동 가능한 거리 가장 선호해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ㆍ잠실을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는 하남시도 분양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해 5월 분양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의 경우 평균 6.81대 1의 우수한 청약을 거뒀다. 계약도 정당 계약기간 내에 끝났다.직장인 임차수요가 많은 오피스텔도 청약 결과가 좋았다. 특히 5월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 수혜지로 강남까지 30분 대에 이동 가능한 광명의 오피스텔 분양 성적이 좋았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광명역파크자이 2차’의 경우 평균 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과 계약을 조기에 마감했다. ‘광명역 푸르지오’와 ‘광명역 호반메트로 큐브’도 모두 조기 완판됐다. 올해도 서울 중심업무지구를 30분 대로 이동 할 수 있는 지역의 주요단지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효성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 2블록에 분양 중인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잠실을 20분 대로 이동 할 수 있다.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되며,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미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선다. ◆ 교육, 교통, 공원 등 주거 인프라 잘 갖춰져 있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하남과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라며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과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자 중에선 서울에 직장을 둔 이들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을 선호해 ‘서울까지 30분대’가 지역 선택의 주요 기준점이 됐다. ‘전용 85㎡ 이하’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다. 대출이자 및 관리비 부담이 적어서다. 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동탄2신도시 미분양 아파트 문의률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 내 이편한세상 동탄, e편한세상 용인한숲 등 대림산업의 브랜드 아파트 또한 줄줄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을 정도다. 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 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 인근, 중소형으로 관리비 부담 적어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북동탄 지역은 인근의 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큰 특징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점도 큰 장점이다. 동탄 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경기도 내의 지식산업의 기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KTX 동탄역 개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로 전용면적 74㎡A 152세대, 74㎡B 88세대, 84㎡A 503세대, 84㎡B 170세대로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 총 913세대 대단지, 전 세대 남향 위주,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눈길’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이미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상업·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예정이며,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한백초, 한백중을 비롯해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에 2개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으로는 기흥IC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동탄역(예정)이 개통되면 KTX와 GTX를 이용해 서울 및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분양가 문의 및 기타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 2016년 투자 핫플레이스 인천! 수요 탄탄해 공실부담제로, 실투자금 3천만원대! 인천골드코스트호텔!
- [온라인부] 2015년 투자대안으로 떠올랐던 수익형호텔의 인기가 2016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상 최저의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수익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수익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분양형 호텔은 분양만 받아놓으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전문운영사의 체계적인 운영과 영업, 시설관리 및 건물 유지 등 전문적 운영관리를 통해 높은 수익을 고정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받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처럼 단기 계약에 따른 부동산 수수료와 도배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의 불필요한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유지관리에 대한 리스크도 적어 더욱 인기가 높다. 또한 입지와 예상수요가 호텔 투자요건 중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이를 꼼꼼히 따져보고 파악해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익형호텔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골드코스트 호텔(www.hotel1234.co.kr)의 분양열기가 뜨겁다.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5층, 호텔 180개의 호실과 48개의 오피스텔로 이루어져있으며 1층과 2층은 휘트니스 클럽, 로비 및 호텔커피숍, 대형연회장(호텔 레스토랑과 고급BAR)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공실 부담이 컸던 오피스텔에 비해 비즈니스 및 관광수요가 풍부한 인천골드코스트 호텔은 호텔객실 가동율 전국 1위인 인천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남동구의 핵심입지에 위치한다. 남동 시화 반월 산업벨트의 풍부한 숙박수요로 객실이 부족한 상황에 해외바이어 수요까지 골드코스트호텔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단지 내의 많은 수출입 기업체들과 MOU체결하여 준공 후 운영에도 문제가 없다. 특히 삼성그룹이 인천 송도에 85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을 세울 것으로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갈수록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중국이 턱밑까지 추격해온 반도체 산업을 대신할 삼성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새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삼성의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숨에 세계 1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전문기업(CMO)으로 도약한다. 급성장하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반도체와 스마트폰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2018년 완공 예정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은 18만 리터(ℓ)의 바이오 의약품 원액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현재 가동 중인 제1공장과 내년 3월 가동 예정인 제2공장을 합치면 모두 36만 리터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이들 공장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의 바이오 의약품을 수주받아 대신 생산하는 것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제3공장 가동과 동시에 스위스 론자의 26만 리터를 제치고, 세계 1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전문기업이 된다"면서 "생산량, 매출, 이익 모두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라 (2위가 따라올 수 없는) 초(超)격차를 가진 챔피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디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르는 최적입지 그 중심에 있어 더욱 인기다. 수인선 초역세권 뿐만 아니라 인천대교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대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을 가기위한 관문으로 경인고속도로, 제2,3&8203; 경인고속도로까지의 진입성이 모두 우순하기 때문에 자동차로도 편리한 도로망 이용이 가능하다. 인천대교를 통해 33㎞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으며, 인천 호구포 역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 되어,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골드코스트 호텔은 분양 받은 객실의 손님 상주유무와 상관없이 수익률이 지급되며 5년 후에는 프리미엄을 붙여 환매까지 가능하고, 3년치 대출이자를 일시에 선 지급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었다.서비스레지던스 또한 개별분양 형태로 각 호실별 분양받은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자는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형태의 숙박업소로 운영된다. 인천 골드코스트호텔 계약자는 연 10일 무료숙박, 연 20일 50% 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하며, 합리적분양가로 인기가 높아 빠른 문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1899-7555/032-505-104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