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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어러블 기기 시장 춘추전국 시대 열렸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웨어러블(wearable, 입을 수 있는) 기기 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삼성전자(005930)가 ‘기어’ 시리즈로 독주하던 웨어러블 시장에 LG전자(066570), 소니가 도전장을 던진 데 이어 애플도 9일(현지시간) ‘워치’를 공개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웨어러블 기기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가전 전시회 ‘IFA 2014’에 쏟아진 관심의 대부분은 손목형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스마트 시계)였다.업계 관계자는 “올해 IFA에서는 스마트 기기의 관심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시계로 옮겨간 느낌”이라며 “아직은 시장 개화 초기이지만 스마트폰처럼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문을 연 곳은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IFA 개막에 앞서 개최한 ‘삼성 언팩’ 행사에서 자체 통화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시계 ‘기어S‘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 없어도 3G나 와이파이 망을 이용해 통신 기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에서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줬다. 2.0형 커브드 슈퍼아몰레드(AM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를 탑재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최적화한 글자체를 탑재해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글자수가 늘어난다.또 패션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계줄 형태의 기본 스트랩과 팔찌 형태의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패션 아이템으로써의 활용성도 더욱 강화했다.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스마트시계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3.6%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기어S 등 기어 시리즈를 통해 스마트시계를 포함한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우위를 지속한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완전한 원형의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G워치R’을 공개했다.이 제품은 시계 본연의 디자인의 충실하게 제작됐다. LG전자는 “스마트 기기보다는 진짜 시계를 표방한다”고 밝혀 단순한 스마트 기기를 넘어 시계로써의 기능에 충실하려는 모습을 보였다.이외에도 소니와 대만의 에이수스도 새로운 스마트시계를 선보이면서 웨어러블 기기 경쟁에 불을 지피는 형국이다. 또 반도체 세계 1위 기업 인텔도 스마트시계애플이 9일(현지시간) 스마트시계 ‘워치’를 발표하면서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왼쪽부터 삼성전자 스마트 시계 ‘기어S’, LG전자의 ‘G워치R’, 애플의 ‘워치’. 각 사 제공웨어러블 경쟁구도의 방점을 찍은 곳은 바로 애플이다. 그동안 꾸준히 스마트 시계 출시설이 나돌았던 애플은 이날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워치’를 가장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애플 워치는 아이폰과 연동해 메시지와 전화를 주고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박센서를 탑재해 피트니스 기능을 탑재했다. 또 세계표준시와 오차범위 50ms(마이크로초) 이내에 시간을 유지해 시계의 기능과 워치, 워치 스포츠, 워치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 패션기기로써의 기능을 동시에 강조했다.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시계를 선택할 수 있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이에 따라 향후 제품의 차별화와 가격이 스마트시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제품의 차별화 측면에서는 애플이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안드로이드웨어(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 기반의 제품들은 구글의 방침에 따라 제조사별 차별화 된 기능이 없다”며 “오히려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iOS 기반의 애플 제품이 차별화를 꾀하는 데 유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하지만 가격과 디자인 측면에서는 안드로이드웨어 기반의 제품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시계에 가깝게 원형 디자인을 채택한 LG의 G워치R과 모토로라의 모토360 모두 안드로이드웨어 OS를 사용한다.애플워치는 기존의 삼성, 소니 제품과 동일한 사각형 디자인을 채택해 제품 외형의 차별화는 꾀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가격측면에서도 애플 워치(349 달러, 약 36만 원)가 다른 경쟁사 제품(25만~30만 원)보다 고가인 점도 애플에게는 불리할 것으로 예상된다.업계 관계자는 “내년에 출시되는 애플워치의 성공여부가 전체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 속도를 좌우하는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미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을 대체할 웨어러블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우위를 점하느냐가 향후 스마트 기기의 패권을 주도할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SA는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 규모는 올해 700만대에서 2017년 5510만대로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기사 ◀☞실적우려에 엔저까지..국내 주식펀드 ‘먹구름’☞[주간증시전망]'우크라이나·아이폰'..글로벌 변수 속 길 찾기☞삼성전자, 패션에 기술을 입혔다
- [주간스케치]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와 트로피코5 발매
- 저번 주에는 다양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주초에는 SKT T1 K가 롤 올스타전에서 9전 전승으로 우승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죠. 12일에는 신규 모바일게임 플랫폼 밴드게임이 출시됐죠. 밴드게임이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 독주 체제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실적발표 시즌에 맞물려 신작 정보들도 쏟아졌습니다. ‘문명 온라인’은 오는 27일, ‘리니지이터널’은 올해 겨울에 첫 테스트를 한다는 소식이 발표됐죠. ‘마비노기 영웅전’ 이은석 디렉터의 모바일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도 베일을 벗었습니다. ‘GTA5’로 흥행돌풍을 일으킨 락스타게임즈의 신작 개발 소식 역시 눈길을 끌었죠.이번 주에는 패키지 부문에 힘이 실려 있습니다. 베데스다의 대표 프랜차이즈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가 5월 23일에 한국에 발매됩니다. 국가경영게임으로 한국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피코’ 시리즈의 신작, ‘트로피코 5’도 한글화 과정을 거쳐 출시되죠. 온라인게임에서는 스포츠 장르가 눈에 들어오네요. 조이시티의 ‘프리스타일풋볼Z’와 온네트의 골프게임 ‘위닝펏’이 이번 주에 테스트를 진행합니다.또한 이번 주 토요일(5월 24일)에는 롤챔스 스프링 2014의 결승전이 열립니다.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나진 실드와 삼성 블루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어떤 팀이 최고의 자리에 설 지 기대됩니다.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정식 발매 (5월 23일, PC, PS3, PS4)△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티저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관련기사]돌아온 전설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15일 예약 판매 실시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나치가 정복한 세계에서 승리를!FPS의 창시자 존 카멕의 대표 시리즈 ‘울펜슈타인’의 최신작이 이번 주에 등장합니다.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가 그 주인공이죠.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는 5월 23일, PC와 PS3, PS4로 출시됩니다.‘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는 제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데요, 역사와 달리 나치군이 승리를 거뒀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거대병기’나 ‘로봇 개’ 등은 스팀펑크적인 느낌을 주죠. 플레이어는 나치를 상대로 반격에 나선 ‘B.J 블라즈코비치’ 역을 맡습니다. 임무 도중 머리를 다친 탓에 백치 상태로 14년이나 정신병원에 갇혀 있던 주인공은 나치의 병원 습격을 계기로 제정신을 차리고 본격적인 사투에 돌입하죠.이번 타이틀은 기존 시리즈와 달리 진행 루트가 여러 갈래로 갈라집니다. 암살, 잠입 등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죠. 주인공 ‘블라즈코비츠’의 액션도 늘어났습니다. 전작과 달리 양손에 총을 들고 싸울 수 있으며, 슬라이딩으로 총을 피하거나 잠긴 문을 따고 들어가는 다양한 능력을 사용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며 새로운 기술이 개방되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다채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또 다른 특징은 패키지 타이틀에서도 필수로 자리한 멀티플레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재미를 응축한 싱글플레이로 승부하겠다는 것이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의 전략입니다. 여기에 ‘울펜슈타인’을 탄생시킨 존 카멕의 ‘id 테크 5’를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그래픽은 게임의 보는 재미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트로피코 5 한글화 정식 발매 (5월 24일, PC)△ '트로피코 5' 스크린샷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관련기사]독재냐 민주주의냐, 국가 경영게임 '트로피코 5' 한글화 확정한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국가 경영시뮬레이션 ‘트로피코 5’가 5월 24일, PC 기종으로 정식 발매됩니다. 특히 한글화 과정을 거쳤다는 점이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트로피코’ 시리즈는 국가원수가 되어 나라를 다스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경영 시뮬레이션입니다. ‘트로피코 5’에서 플레이어는 ‘엘 프레지덴테’ 대통령을 맡아 강력한 철권통치를 바탕으로 섬나라를 통치합니다. 게임의 주 목적은 현재의 권력 구조를 끝까지 유지하는 것입니다. 통치권을 유지하기 위해 때로는 외교관이나 사령관, 최고 통치자에 친인척을 앉힐 수도 있죠.한 가지 독특한 점은 다양한 시대배경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1,2차 세계대전을 극복하고, 대공황에서도 나라를 번영시킬 방법을 찾고, 냉전시대를 거쳐, 현재와 미래시대까지 이어집니다. 따라서 대통령 역시 시대에 맞는 통치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냉전시대에는 냉철한 독재자로, 민주주의가 자리잡은 현대에는 다른 전략을 사용해야죠.시리즈 최초로 4인까지 협동 또는 경쟁을 벌일 수 있는 멀티플레이가 추가되는 것 역시 확인해둘 사항입니다.에이스 컴뱃 인피티니 정식 발매 (5월 20일, PS3)△ '에이스 컴뱃 인피티니' 스크란샷 (사진제공: 반다이남코코리아)[관련기사]PS3용 F2P 비행슈팅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5월 20일 출시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노력만 하면 에이스가 될 수 있다정통 비행슈팅 ‘에이스 컴뱃’이 돌아왔습니다. 5월 20일, PS3로 ‘에이스 컴뱃 인피티니’가 정식 발매되는 것입니다.‘에이스 컴뱃’은 공중을 비행하며 적들을 격추시키는 전투를 맛볼 수 있는 비행슈팅 시리즈입니다. 이번 타이틀에는 시리즈 최초로 부분유료화 모델이 도입됩니다. PSN 계정과 온라인 환경을 갖춘 PS3 유저라면 무료로 기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30종 이상의 전투기가 등장하는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는 수집의 재미는 물론, 무기와 기체 성능을 개조하거나 스킨으로 기체를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지원됩니다.새로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1인 플레이 ‘스토리 모드’와 플레이어끼리 부대를 편성해 인공지능 적을 상대하는 ‘온라인 협동 전역 모드’, 얼마나 많은 적을 쓰러뜨렸는가를 겨루는 ‘경쟁 모드’ 등이 게임에 포함됩니다. 다만 이번 타이틀을 통해 처음으로 ‘에이스 컴뱃’을 접하는 신규 유저를 배려해 PVP 콘텐츠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반 헬싱의 믿기 힘든 모험 2 발매 (5월 22일, 스팀)△ '반 헬싱의 믿기 힘든 모험 2' 포스터 (사진출처: 개발자 블로그)[관련기사]반 헬싱의 믿기 힘든 모험 2, 끝나지 않은 반 헬싱의 대모험헝가리 개발사 네오코어 게임즈의 액션 RPG ‘반 헬싱의 믿기 힘든 모험 2’가 5월 22일 스팀을 통해 출시됩니다.19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한 ‘반 헬싱의 믿기 힘든 모험’은 총 3부작으로 제작됩니다. 이번 타이틀은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인 셈이죠. 전작의 미치광이 박사는 없어졌지만, 그가 유물처럼 남기고 간 기계병기가 문제로 떠올랐죠. 여기에 이를 악용하려는 악당이 등장하며 게임 속 세계 ‘보르고바’는 또 다시 위기에 처하죠.전작 ‘반 헬싱의 믿기 힘든 모험’은 ‘디아블로3’와 유사한 게임성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핵앤슬레쉬 스타일의 전투에 쿼터뷰 시점, 다소 음울한 분위기와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 등이 비슷하죠.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디아블로3’와 비슷하다면 이 게임을 할 이유가 없겠죠? 이번 타이틀에는 무작위 없이 무기에 원하는 옵션을 붙일 수 있는 ‘룬 크래프팅’과 NPC로 구성된 소규모 부대를 통솔해 적을 소탕하는 ‘저항군 시스템’, 다른 차원에서 온 ‘반 헬싱’의 애완괴물 ‘키메라’ 등이 주 특징입니다.트렌지스터 발매 (5월 21일, PC, PS4)△ '트랜지스터' E3 2013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유튜브 채널)총 100여종의 상을 휩쓴 2011년 대표 인디게임, ‘배스천’의 개발사 슈퍼자이언트게임즈의 신작 ‘트렌지스터’가 5월 21일, PC와 PS4 기종으로 출시됩니다. 이 중 PC 버전은 스팀에도 발매되죠.슈퍼자이언트게임즈는 ‘커맨드 앤 퀀커3’ 제작을 총괄한 아마르 라오를 위시한 개발자들이 함께 설립한 개발사입니다. 이들의 처녀작 ‘배스천’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 주변 오브젝트와 장비를 활용한 독특한 스킬 발동, 손맛이 살아있는 액션성으로 유명세에 올랐습니다. 이력이 화려한 만큼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트랜지스터’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죠.‘트렌지스터’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 SF 액션 RPG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쿼터뷰 시점을 채용해 위에서 나와 적의 위치를 살피며 즉각적으로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전략적인 전투를 펼쳐야 합니다. 특히 움직임에 따라 역동적으로 배경음악이 변하기 때문에 눈과 손, 그리고 귀가 동시에 즐거운 액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치 손으로 그린 듯한 몽환적인 그래픽과 현재 스팀에 별도로 OST가 출시되어 있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사운드가 ‘트랜지스터’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죠.이매진 어스 발매 (5월 20일, 스팀)△ '이매진 어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한 번쯤 나만의 행성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5월 20일, 스팀을 통해 출시되는 ‘이매진 어스’를 플레이하면 게임 안에서나마 이러한 소망을 이룰 수 있습니다.‘이매진 어스’는 미지의 행성을 찾아내, 이를 개척하는 과정을 그린 전략게임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황무지를 열심히 발전시키면 행성에 거대한 문명을 창궐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행성에 정착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고, 외부 위협으로 보호하며 행성을 번성시켜야 합니다. 발전소, 농장, 공장 등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반시설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죠.즉,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심시티’의 우주 버전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특히 주민들이 낸 세금을 재원으로 사용하고, 환경오염, 기름 유출과 같은 공해 요인이 도시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비슷합니다. 따라서 발전과 환경보호의 균형을 맞춰야 문명을 더 안정적으로 번성시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플레이어의 방문을 기다리는 행성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아직 개척되지 않는 행성을 찾아 영역을 넓히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파이어파이터즈 2014 발매 (5월 22일, 스팀)△ '파이어파이터즈 2014' 공식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수술, 고양이, 염소, 트럭을 넘어 이제 소방관에도 시뮬레이터 시대가 왔습니다. 5월 22일, 스팀에 출시되는 ‘파이어파이터즈 2014’는 소방관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말 그대로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소방관이 되어 각종 사건사고를 해결해야 합니다. 화재를 진압하는 것은 물론 위험천만한 교통사고 현장, 지하철 탈선 등 위험한 상황에 투입되어 구조활동을 펼쳐야 하죠. 한적한 시골과 복잡한 도시, 정신 없는 순환도로부터 평온했던 주택지까지 일상을 위협하는 각종 사고로부터 사람들을 구해내는 것이 주 목표입니다.혼자서는 힘든 구조활동도 동료와 함께라면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주위에는 함께 구조활동을 진행하고, 일상을 보내는 소방대원 동료들이 있습니다. 소방관의 트레이드마크인 소방차도 등장하는데요, 이 외에도 구급차와 보조 급수차, 사다리차 등 구조에 필요한 다양한 탑승장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인 버비즈 비르투스 발매 (In Verbis Virtus, 5월 23일, 스팀)△ '인 버비즈 비르투스' 트레일러 (영상제공: 유튜브)판타지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보면 주문을 외며 마법을 사용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 것이 게임에서도 가능하다면 어떨까요? 5월 23일에 스팀을 통해 출시되는 ‘인 버비즈 비르투스(In Verbis Virtus)는 키보드가 아닌 목소리로 마법을 사용하는 게임입니다.퍼즐 장르인 ‘인 버비즈 비르투스’는 어두운 던전에 갇힌 마법사의 탈출기를 다룹니다. 한 가지 독특한 점은 앞서 밝혔듯이 목소리로 마법을 이용한다는 것이죠. 즉, 플레이어가 마이크에 대고 본인의 육성으로 주문을 말하면, 마법이 시전되는 것입니다. 적과의 전투는 물론, 트랩이나 게임 속 비밀을 푸는데도 마법이 사용되죠. 게임을 진행하며, 마법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다양한 주문을 입으로 외워보는 재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펜저 택틱스 HD 발매 (5월 22일, 스팀)△ '펜저 택틱스 HD'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2007년에 출시된 NDS용 전략시뮬레이션 ‘펜저 택틱스’의 HD 버전이 5월 22일, 스팀에 출시됩니다. 화면이 작은 NDS로 하기에는 너무나 조작할 것이 많아 복잡했던 점이 커다란 모니터로 옮겨오며 해소되겠군요.‘펜저 텍틱스’는 제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소련군과 독일군, 연방군이 등장합니다. 각 세력 별로 총 3종의 싱글 플레이 모드가 마련되어 있으며, 멀티플레이 모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육군, 해군, 공군을 합쳐 한 번에 일반 유닛 150, 장교 30명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부대를 이끄는 만큼, 어떤 유닛을 어디에 배치하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즉, 전술적인 유닛 배치가 요구된다는 것이죠. 여기에 계절과 날씨도 전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프리스타일풋볼Z 1차 비공개 테스트 (5월 22일 ~ 5월 25일, 온라인)△ '프리스타일풋볼Z'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관련기사]축구게임 강자의 귀환! 조이시티 ‘프리스타일풋볼Z’ 공개조이시티(전 JCE)의 간판 타이틀 ‘프리스타일’의 새로운 타이틀이 공개됐습니다. 조이시티가 개발, 퍼블리싱하는 신작 축구게임 ‘프리스타일풋볼Z’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합니다.‘프리스타일풋볼Z’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프리스타일 풋볼’을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만화 같은 느낌이 강한 전작의 디자인 콘셉을 계승하되, 사실감을 극대화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현해 축구 본연의 재미를 강화하겠다는 것을 전면에 내세웠죠. 전작처럼 ‘감독’이 아닌 ‘선수’ 입장에서 필드에서 뛰는 느낌을 생생하게 전하겠다는 것이 ‘프리스타일풋볼Z’의 핵심입니다.특히 각 포지션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이기고 싶다면 캐릭터의 특성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경기장이 넓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역량이 발휘될 여지가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직이 세분화되어 있기에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죠. 여기에 초보 유저를 안내하기 위한 튜토리얼과 퀘스트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듯이, ‘프리스타일풋볼Z’에도 캐릭터의 스타일을 살려줄 코스튬이 있는데요, 이 아이템에는 부가 능력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즉, 코스튬을 활용하면 멋도 챙기고 실리도 얻을 수 있다는 뜻이죠.위닝펏 2차 비공개 테스트 (5월 21일 ~ 5월 27일, 온라인)△ '위닝펏' 2차 비공개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음)[관련기사]리얼 골프게임 '위닝펏' 2차 테스트 참가자 모집 시작위닝펏 1차 테스트, 골프마니아들이 원하던 ‘하드코어’ 게임골프게임 ‘샷온라인’으로 해외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은 바 있는 온네트의 신작 ‘위닝펏’의 2차 비공개 테스트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됩니다.‘위닝펏’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장 현실에 가까운 ‘골프’를 담아냈다는 것입니다. KPGA 투어의 전, 현직 선수들이 직접 코스를 설계한 것은 물론, 실제 샷 모션과 소리가 그대로 게임 내에 구현되어 있습니다. 물리엔진 역시 강력합니다. 클럽의 특성과 종류, 그린과 바람 상태, 공을 치는 자세와 계도에 따라 각기 다른 샷이 나가죠. 게임을 제작한 온네트의 설명에 따르면 스킬과 지형을 제외하고, 무려 75억 종의 샷을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말 그대로 프로골퍼로서의 삶을 게임에서 체험한다는 것이 ‘위닝펏’의 가장 큰 매력이죠. 게임 내 모드는 크게 친선라운드와 싱글플레이, 자동매칭을 통해 동일한 등급의 유저와 겨루는 ‘랭킹라운드’, 본격적인 래더라 할 수 있는 ‘투어’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매드 온라인 1차 비공개 테스트 (5월 21일 ~ 5월 27일, 온라인)△ '매드 온라인' 트레일러 (영상제공: 플레이위드)[관련기사]자원전쟁 MMORPG '매드온라인'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바른손게임즈가 개발하고, 플레이위드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신작 ‘매드 온라인’이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합니다.게임의 이름이기도 한 ‘매드(M.A.D)’는 냉전시대에 채택된 핵억제 전략 ‘상호 확증 파괴(Mutual Assured Destruction)’의 약자입니다. ‘매드 온라인’은 첨단 핵병기 ‘데스티니’로 인해 멸망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삼고 있죠. 플레이어는 인류의 재건을 꿈꾸는 ‘델카’와 돌연변이 사이에서 새로 태어난 종족 ‘나크’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두 집단의 대결이 게임의 중심을 이루죠.‘매드 온라인’의 핵심은 전쟁입니다. ‘델카’와 ‘나크’가 대립하는 주 원인은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되는 ‘트라니움’을 확보하기 위해서죠. 따라서 게임 내 경제 시스템도 전쟁과 자원이 중심에 자리합니다. 자원을 확보하면 강력한 공성 무기를 만들 수 있으며, 무기를 만들기 위한 자원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전투를 통해 적을 쓰러뜨려야 하는 돌고 도는 구조가 확립되어 있죠. 또한 시세가 높을 때 모아둔 자원과 아이템을 팔아 이익을 챙기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두 팀 모두 첫 우승에 도전! 롤챔스 스프링 2014 결승전 개최롤챔스 스프링 2014의 결승전이 5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결승전에는 첫 우승에 도전하는 두 팀이 출전합니다. 바로 나진 실드와 삼성 오존이죠.‘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온 나진 실드는 유독 우승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대대적인 리빌딩 후, 지난 롤챔스 윈터에서 4강에 오른 나진 실드는 이번에는 결승까지 오르며 우승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겨두고 있죠. 과연 나진 실드가 오랜 기다림의 결실을 맺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우승이 간절한 것은 삼성 블루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제팀 삼성 오존이 롤챔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롤드컵에 출전하는 동안 사실상 삼성 블루는 그림자에 가려 있었죠. 연습 때는 잘하다가, 본선만 되면 페이스가 하락해 ‘비시즌 최강자’라는 불명예스런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삼성 블루가 이번 롤챔스에서 멋지게 첫 우승을 달성하며 이 오명을 완전히 벗어 던질지 기대됩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슈퍼사운드TV, 제품설명회 16일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터넷 노래방 서비스 업체인 테크온팜㈜(대표이사 윤진호)이 ‘TV한대로 꿈꾸는 완벽한 매니아의 즐거움!’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슈퍼사운드TV의 대리점 모집 및 제품 설명회를 오는 4월 16일(수)에 코엑스 컨퍼런스룸(북) 203호에서 개최한다.펜션, 콘도, 모텔 등의 숙박업소와 학교, 학원, 유치원, 노래방, 멀티방, 일반기업체 등에 관련제품을 공급하는 개인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2년간의 자체 개발을 통해 출시 된 ‘슈퍼사운드TV’는 일반 TV시청은 물론이고 일반 TV의 25배 수준인 500W의 내장 엠프와 480W 내장 스피커를 통해 홈씨어터 음향 이상의 영화 및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업소용 수준의 노래방은 물론이고 임베디드 윈도우 7를 탑재하여 기업체, 학교, 학원 등의 프리젠테이션과 강의 기능을 한 번에 지원하고 있는 ALL IN ONE 제품이다.설명회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Xbox 360 Kinect 홈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슈퍼사운드TV의 초고음질 음향 시스템이 합쳐진 패키지 제품 ‘슈퍼사운드엔터테인먼트TV’도 당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자세한 사항 및 참가 신청은 www.supersoundtv.co.kr 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 [단독] 삼성전자, 월 1700억 '금맥' 터졌다…개인용 SSD 새 먹거리 각광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개인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판매량이 월 50만대를 돌파하면서 올해에만 2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향후 수년간 개인용 SSD 시장이 가격 인하세와 맞물려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차세대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삼성전자의 개인용 SSD가 매월 50만대 이상 팔려 나가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 출시한 첫 개인용 SSD 제품의 판매량은 월 5000대 수준에 불과했지만 2년 반 만에 100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SSD는 낸드플래시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로 기존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보다 정보 탐색 시간 및 반응 시간이 짧고 읽기와 쓰기 속도도 최소 3배 정도 빠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개인용 SSD의 판매량이 월 50만대를 넘어선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공개하기 어렵다”며 “주력 제품인 에보(EVO)와 프로(PRO) 시리즈가 호평을 받으면서 판매 규모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에보의 용량은 250GB(기가바이트), 500GB, 1TB(테라바이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프로는 256GB와 512GB로 나뉘어 팔리고 있다. 현재 250~256GB는 20만원대, 500~512GB는 50만원대, 1TB는 7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판매 비중은 250~256GB 60%, 500~512GB 30%, 1TB 10% 수준이다. 이를 감안하면 삼성전자가 매월 개인용 SSD 판매로 벌어들이는 매출은 1600억~1700억원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늦어도 내년 초에는 삼성전자의 개인용 SSD 판매량이 월 10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며 “SSD 가격이 다소 낮아지더라도 연간 3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SD는 전형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512GB 제품의 경우 64Gb(기가비트) 용량의 낸드플래시가 64개 사용된다. 1TB 이상의 제품에는 100개 이상의 낸드플래시가 필요하다. 낸드플래시를 낱개로 파는 것보다 SSD로 묶어 파는 게 훨씬 이득인 것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시장에서 주로 판매된 SSD는 32GB나 64GB 제품이었지만 삼성전자는 용량이 훨씬 큰 고성능 SSD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다.지난해 삼성전자의 SSD 시장 점유율은 25.2%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인텔(19.6%), 샌디스크(13.7%), 도시바(10.5%), 마이크론(8.9%) 등이 뒤를 이었다. 개인용 SSD가 인기를 끌면서 전체 SSD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는 SSD 시장 규모가 올해 119억8300만 달러에서 오는 2017년 203억4000만 달러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가격도 낮아져 올해 이후부터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SSD의 개당 평균 가격은 지난해 160달러에서 올해 140달러 수준으로 떨어진 뒤 2017년에는 100달러 내외로 인하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중국 시안공장에서 3D V낸드 제품 양산을 시작하면 고용량 제품을 훨씬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돼 시장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수준을 유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SSD 대중화를 주도하며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美NBA스타 "삼성폰 갑자기 초기화" 트윗 삭제 소동☞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 - 슈퍼 주총데이☞14일 '슈퍼 주총데이'..116개 기업 일제히 주총
- 산업통상자원부 주간 계획(2.24~28)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2월 넷째주(2.24~28)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 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24일(월)16:15 MBN 시사마이크(1차관, MBN)18:00 ATC 신년인사회(1차관, 엘타워)▲25일(화)10:00 엔지니어링 SW기업방문(1차관, 판교/펑션베이)15:00 LG 이노텍 현장방문(1차관, 파주/월릉산단)10:00 산업위 전체회의(2차관, 국회)▲26일(수)10:00 산업위전체회의(장관, 국회)12:30 GE부회장 면담 및 GE 협력행사(장관, 콘레드호텔)14:00 법사위 전체회의(장관, 국회)10:00 국무회의(1차관, 서울청사)▲27일(목)08:00 대외경제장관회의(장관, 서울청사)14:00 국회본회의(장관, 국회)17:00 차관회의(1차관)▲28일(금)09:30 한-UAE에너지협력MOU(서울청사)15:30 춘천 바이오 현장 방문 및 간담회(춘천)16:00 관계부처 FTA 활용촉진 협의회(코트라)◇주간 보도계획▲24일(월)10:00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11:00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R&D 지원 강화 - ‘14년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 추진방향 발표11:00 기획·설계 경험과 노하우 갖춘 엔지니어링 인재양성 추진 -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 위한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 사업’ 착수▲26일(수)11:00 산업부-GE, 해양플랜트·헬스케어·항공산업 기술마케팅 협력 - 26(수) 13:20, 콘레드 호텔에서 협력 MOU 체결11:00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 추진11:00 20대 안전 취약품목 집중관리·시장감시 강화 - 국표원, 제2차 제품안전 종합계획 발표▲27일(목)06:00‘14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11:00 ‘14년 1월 전력시장 거래실적11:00 섬유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 추진 - ‘14년 하이브리드·슈퍼섬유소재 인력양성사업 공고11:00 제2차 지역경제 실무협의회 개최 - 27(목) 14:00, 전자정보기술원(구미)11:00 국표원, 재생아스콘 품질혁신 정조준 - 재활용 확대·시공품질 확보 위한 방안 마련11:00‘14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상반기 지원계획 확정▲28일(금)06:00 무역위, 4건의 덤핑방지관세 관련 조사개시 결정 - 제325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11:00 공공DB를 활용한 비즈니스아이디어의 사업화 본격 추진 - 28(금) 16:00, The-K 서울호텔에서 공모전 시상식 개최11:00 산업부 장관, 강원 바이오기업 간담회 개최 - 28(금) 15:00,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11:00 FTA 활용 관련 손톱밑 가시를 적극 발굴하여 해소한다 - 28(금) 16:00, 코트라에서 활용촉진협의회 개최▲3월1일(토)11:00‘14년 2월 수출입 동향
- ‘인기가요’ 레이디스코드, 미모+가창력 업그레이드…성공적인 컴백
- 레이디스코드[티브이데일리 제공] ‘인기가요’ 레이디스코드가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소치올림픽 특집’에서 레이디스코드는 ‘쏘 원더풀(So Wonderful)’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날 레이디스코드는 노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독특한 모양의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서 한층 성숙해진 음색과 분위기 있는 눈빛을 드러냈다. ‘쏘 원더풀’은 2슈퍼 창따이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펑키함과 경쾌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SM 더발라, 레인보우 블랙, 방탄소년단, 가인, M, 소유X정기고, 박지윤, AOA, B1A4, B.A.P, 레이디스 코드, GOT7, 렌, 스피카, 허니핑거식스, C-Clown,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