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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전셋값, 6주 연속 내리며 2018년 마무리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6주 연속 하락하며 2018년을 마무리했다.4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작년 12월 다섯주째(3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02% 내렸다. 하락률이 -0.06%에 달했던 전주보다 낙폭이 줄어들었지만 6주 연속 약세를 보인 것이다. 같은 기간 전국·수도권(-0.02%), 인천 제외 5개 광역시(-0.01%), 기타지방(-0.04%) 모두 전셋값이 하락했다.서울 수도권에서는 성남 중원구(-0.21%), 용인 기흥구(-0.18%), 서대문구(-0.10%), 마포구(-0.10%), 남양주(-0.08%), 평택(-0.08%), 서울 중구(-0.08%), 동작구(-0.08%), 김포(-0.07%) 등이 내렸다. 반면 성남 수정구(0.16%), 광주(0.06%), 의정부(0.01%) 등은 상승했다. 12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보합세였다. 수도권 역시 전주와 같았다. 전국·5개 광역시(-0.01%), 기타지방(-0.04%)은 약세였다.서울 수도권에서는 안성(-0.24%), 광명(-0.23%), 평택(-0.19%), 오산(-0.09%), 용산구(-0.07%), 용인 처인구(-0.06%), 안산 단원구(-0.06%), 시흥(-0.04%) 등이 내렸다. 반면 성남 수정구(0.21%), 안양 동안구(0.20%), 성남 중원구(0.14%), 하남(0.08%), 수원 팔달구(0.08%), 수원 영통구(0.04%), 도봉구(0.03%), 구로구(0.03%)는 전주 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 [PB·펀드매니저에 길을 묻다]주식 줄이고 안전자산 늘려라
-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사는 최 모 씨는 최근 고민이 깊다.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에 맞춰 입주하려고 작년초 매입했던 아파트가 정부 규제에 가치가 하락하지 않을까 노심초사다. 여기에 연초 증시가 오를 거라고 기대하고 가입했던 중국 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 20%를 넘자 펀드를 환매해야 하나 고민이다. 여기저기 물어봐도 투자할 곳이 없다는 대답만 돌아오니 답답한 상황이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답답한 시기다. 코스피 지수는 작년 한해 17% 이상 하락해 시가총액 316조원이 허공으로 날아갔고 미국, 중국, 일본 등 전세계 주식시장이 동반하락하는 등 투자 피난처가 없는 상황이다. PB들과 펀드매니저들은 불확실성이 높을 수록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보수적인 투자를 추구하면서 기회를 노려야 한다고 조언한다.김전욱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는 “올해 다양한 대내외 변수로 인한 시장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와 절제된 수익률 추구가 어느 해 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 주식 줄이고 달러·금 등 대체투자 늘려라전문가들은 주식비중을 줄이고 대체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주식과 채권의 기대수익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투자·사모펀드 상품이 유망하다는 것이다. 코코본드(CoCo Bond·신종자본증권),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등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상품이나 헤지펀드 등 중위험·중수익 상품, 달러RP·예금, 금 등을 추천했다. 우량기업 메자닌(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도 유망상품으로 꼽았다. 시장경색으로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조의 발행증가가 예상되고 주가하락으로 인한 행사가 하락으로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이유에서다. 주로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위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홍은미 KB증권 WM스타자문단 팀장은 “내년 증시도 변동성 큰 박스권 장세가 예상돼 주식과 상관관계가 적은 대체투자상품이 유망하다”며 “대체펀드는 사모펀드, 부동산, 인프라, 원자재, 스타트업, 각종 신종채권등 주식외에 실물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짙어지면서 달러 상품을 유망하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했다. 달러화채권 뿐만 아니라 환매조건부증권(RP), 예금 등도 유망하다고 봤다. 김완준 삼성타운금융센터WM1지점 PB는 “한국계 외화채권(코리안 페이퍼, KP물)은 안전자산인 달러자산에 대한 투자인 동시에 국내 금리 대비 3~5%대의 고금리를 안전하게 확보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구현 미래에셋대우 도곡WM PB는 “달러는 시장 하락시 가장 완벽한 헷지수단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환차익 비과세 매력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에도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국 채권을 추천하는 전문가도 많았다. 고금리가 매력인 브라질국채도 언급됐다. 강 PB는 “금리 인상구간에서 채권 매력이 떨어지나 비과세에 고쿠폰을 주는 브라질국채는 지금 수준에서는 매력적”이라며 선진국에서는 미국채권, 신흥국중에서는 브라질과 멕시코 등을 추천했다. ◇부동산은 3기 신도시 주목..주식은 실적우량·배당가치주 저가 매수 노려야부동산 시장에서는 3기 신도시를 주목했다. 정부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정체기에 들어갔지만 고액자산가들은 대부분 매도보다는 보유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3기 신도시나 상가, 재개발 지역에서 투자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용산민족공원 인접 부동산에서 재개발, 건물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구현 팀장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보다도 금리인상 충격이 주택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어 똑똑한 강남의 아파트 역시 하락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다만 신도시 지역과 최근 가격이 많이 빠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실거주 매물은 여전히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주식시장의 급락으로 밸류에이션이 낮아진만큼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낙폭과대 실적우량주, 배당·가치주 등의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소리다. 홍은미 PB는 올해 증시가 ‘상저하고’를 보일 것으로 점쳤다. 그는 “한국 경제 성장률 둔화, 미중 무역분쟁, 연준 긴축 등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선반영된 측면이 있어 1분기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영주 하나금융투자 Club1WM센터 PB는 “올해 코스피는 N패턴의 박스권 경로가 예상된다”며 “MSCI EM지수 변경 계획에 따른 외국인 수급 방향 등이 증시 경로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고 금리상승기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성장성 높은 핀테크, 시장내 구조적 성장주이자 알파수익의 핵심원천인 바이오 종목에 대한 투자를 권한다”고 조언했다.
- "12년째 집값 그대로인데, 조정대상지역 왜 묶나"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역 주변만 올랐지 다른 곳은 아닙니다. 용인지역은 집값이 떨어진 곳도 있어요.”“용인 수지구 중에서도 죽전동은 12년째 집값이 그대롭니다. 역 근처거나 교통 인프라가 좋은 곳만 올랐고요. 동 단위로 나눠 지정하든지 왜 구 단위로 묶어서 지정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정부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와 수지구, 수원시 팔달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한 직후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물가 대비 집값이 많이 올랐고 앞으로도 가격 불안요인이 크다는 것이 정부의 지정 배경인데, 현실을 들여다보면 이들 지역에서도 집값이 제자리걸음인 동네가 적지 않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다주택자 양도세 부담이 커지고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강화되는 등 10여개의 직접적인 규제를 받게 되자 억울하다고 느낀 일부 주민들이 불만을 터트린 것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이번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이 잘못됐다는 의견이 쏟아졌다.[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기흥구 공세·보라동은 제자리..서천동은 매매거래 ‘0’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에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용인 기흥·수지구와 수원 팔달구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최근 3개월(9~11월)간 각각 3.79%, 4.25%, 1.73% 올랐다. 특히 수지구는 세달 연속 월간 상승률 1%를 넘었고 기흥구도 9월과 10월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들 지역은 최근 몇달간 높은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GTX-A노선 착공, GTX-C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신분당선 연장 등으로 인한 시장 불안요인이 존재해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동 단위로 세분화해 살펴보면 집값 상승세는 천차만별이다. 동별 매매시세를 집계해 공개하고 있는 부동산114에 따르면 용인 기흥구 구갈동의 경우 아파트 평균 매매시세가 지난 8월말 3.3㎡당 1105만원에서 11월말 1224만원으로 10% 넘게 뛰었다. 분당선 기흥역세권에 새로 짓고 있는 ‘힐스테이트기흥’ 아파트 분양권은 최근 2~3달새 5000만원 이상 뛴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월말 5억2500만원이던 전용 72.89㎡ 분양권 거래가격은 이달초 5억9000만원으로 껑충 뛰었고 전용 84.95㎡의 경우 8월 5억7000만원대에서 11월 6억2000만원대로 올랐다.반면 기흥구 중에서도 남쪽에 치우친 공세동과 보라동은 가격 상승세가 포착되지 않았다. 지난 8월부터 각각 3.3㎡당 789만원, 663만원의 매매시세가 최근까지도 변동없이 이어지고 있다. 동쪽 끝에 위치한 동백동 역시 최근 석달간 매매값 상승률이 1%에 못미쳤다. 기흥구 남서쪽 경계에 자리한 서천동도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서천동 소재 아파트 4개 단지는 지난 4월 이후 실거래가 신고된 매매거래가 단 1건도 없다. 현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교통망이 제대로 깔리지 않은 탓에 많은 주민들이 몇년 살다가 더 남쪽인 동탄신도시 쪽으로 이사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주변 역세권을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곳은 매매거래 자체가 없었다”고 말했다. ◇신분당선 효과 미미한 죽전도 규제..“이해 안 된다” 불만용인 수지구는 경부고속도로를 경계로 동쪽(죽전동)과 서쪽(풍덕천·신봉·상현·동천·성복동)으로 구분되는데 신분당선이 지나는 수지구 서쪽지역에 비해 죽전동의 오름세는 미미했다. 부동산114 기준 풍덕천동과 신봉동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 3개월간 각각 6.76%, 4.80% 상승하는 동안 죽전동은 2.79% 오르는 데 그쳤다. 서쪽 지역 중에서도 성복동은 같은 기간 죽전동보다 낮은 1.18% 상승률에 머물렀다.죽전동 성현마을 반도유보라 아파트 전용 101.99㎡의 매매시세는 지난 2013년부터 5년 넘게 3억7000만~4억3000만원을 유지하고 있고, 꽃메마을 아이파크 전용 101.91㎡는 올 한해 4억5000만~4억80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용인 수지구 한 주민은 “그동안 조용하던 동네가 1% 올랐다고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어버리면 그동안 수억원 오른 서울이나 성남시 분당구에 비하면 억울하지 않겠나”라며 “용인 기흥구와 수지구 안에서도 GTX나 신분당선 수혜 단지가 다 다른데 한꺼번에 규제를 적용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2주택 이상 보유자 종부세 추가과세 등이 적용된다. 또 LTV(주택담보인정비율) 60%·DTI(총부채상환비율) 50% 적용, 1주택 이상 가구의 주택신규구입을 위한 주담대 원칙적 금지 등 금융 규제와 청약 규제도 강화된다. 자료=국토교통부
- 새해 오피스텔·상가 기준시가 크게 상승.. 세부담 늘어난다
-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경. 연합뉴스 제공[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새해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가 전년보다 7.52% 올랐다. 상승률이 전년보다 두배 이상으로 확대돼 오피스텔이나 상가를 매매하거나 자녀 등에게 상속·증여하는 경우 세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전국에서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오피스텔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앤드 롯데월드몰 월드타워동’(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이 이름을 올렸다. 상업용 건물은 서울 서초구 ‘반포본동상가 3블럭’이 가장 비쌌다.국세청은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하는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정기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고시 대상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5대 광역시, 세종시 등에 있고 동·호별로 구분해서 소유권이전 등기가 가능한 오피스텔과 상업·복합용 건물 121만5915호다. 고시 대상 호수는 전년보다 8.9% 늘었다.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전년(3.69%)의 두배가 넘는 평균 7.52%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9.36%), 경기(9.25%)의 상승률이 높았고, 부산(1.26%), 대전(0.1%), 울산(-0.21%)은 낮았다.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상승률은 7.56%로 전년(2.87%)의 3배 가까이 올랐다. 서울(8.51%), 대구(8.40%), 경기(7.62%)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단위 면적(㎡)당 기준시가가 가장 비싼 오피스텔은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 앤드 롯데월드몰 월드타워동으로 914만4000원이었다. 이 오피스텔은 이번 공시에 신규로 올라온 부동산이다. 그 다음으로 서울 강남구 피엔폴루스가 631만5000원으로 두 번째로 높았고, 서울 강남구 청담에디션(618만8000원)이 뒤를 이었다. 상업용 건물 1위는 서울 서초구 반포본동상가 3블럭으로 ㎡당 2144만4000원이고, 그 다음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종합상가(2089만원), 서울 중구 청평화시장(2071만9000원)이었다. 복합용 건물은 서울 중구 디오트가 1072만4000원으로 가장 비쌌고, 서울 서초구 서초현대타워아파트(839만원), 경기 성남시 디테라스(794만3000원)이 2~3위를 차지했다.이날 고시된 기준시가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기준시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등은 기준시가 재산정을 신청할 수 있다.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 과세 과정에서 필요한 시가를 확인할 수 없을 때 주로 활용된다. 종합부동산세나 재산세 등을 매길 때는 행정안전부에서 따로 정해 발표하는 시가표준액이 적용된다.단위 면적당 기준시가 전국 상위. 국세청 제공
- 암호화폐 관심도 “25~34세 남성 가장 높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연령별 후오비 코리아 이용자 비율2018년 한 해 동안 암호화폐 거래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사람은 만 25~34세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후오비 코리아가 지난 3월 거래소 오픈 시점부터 12월 말까지 후오비 코리아 웹(PC/모바일) 유입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방문한 유저가 만 25~34세 남성이라고 31일 전했다. 이중 남성이 77.25% 여성이 22.75% 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는 만 25~34세 남성 이용자가 전체 33.71%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만 35~44세 남성(19.88%), 만 18~24세 남성(11.49%), 만 45~54세 남성(8.39%) 순이었다. 여성 중에는 만 25~34세 이용자가 전체의 7.54%로 암호화폐 거래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접속한 이용자가 82.65%로 가장 많았다. 부산광역시가 3.45%로 뒤를 이었으며 성남시(3.44%), 인천광역시(3.09%), 대구광역시(1.50%), 대전광역시(0.87%), 광주광역시(0.81%) 순이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에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 유입량이 많았다.2018년 후오비 코리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이었다. 2위는 이더리움(ETH)이 차지했고 3위 리플(XRP), 4위 이오스(EOS), 5위 비트코인캐시(BCH) 순이었다. 미디어마케팅실 오세경 실장은 “경제활동의 주역이 될 25~34세대가 코인세대라고 불릴 만큼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은 것은 주목할 만하다”라며 “후오비 코리아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후오비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로, 중국계 자본이 주도하고 있다. 한국내 거래소는 올 3월 개설 이후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