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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윈체 대표 "B2C 진입 2년차…매출 2000억 목표"
  • 김형진 윈체 대표 "B2C 진입 2년차…매출 2000억 목표"
  • 김형진 윈체 대표가 지난해 변경한 BI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윈체)[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윈체의 장점은 고객 단 한명이 주문하더라도 창호 생산부터 조립, 시공까지 본사에서 모두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생산과 시공 하는 주체를 분리한 대기업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죠.”22일 서울 성동구 윈체 본사에서 만난 이 회사 김형진(46) 대표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에 본격 진출한 지난해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그는 “지난해 초 만해도 B2C 매출 100억원이라는 목표는 말 그대로 먼 숫자였다”며 “하지만 상반기에 펼쳤던 마케팅 전략이 하반기부터 효과를 내면서 목표했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혔다.윈체는 김 대표의 아버지인 김왈수 전 회장(79)이 세운 창호업체인 대신시스템이 그 출발이다. 2006년 김 회장이 OCI(010060) PVC(폴리염화비닐) 사업부를 인수, 공장까지 갖춘 현재 사업구조를 완성했다. 충북 충주에 위치한 윈체 창호공장은 국내 업계 최대 규모인 16만5000㎡(약 5만평)을 자랑한다. 윈체는 그동안 B2B(기업 간 거래) 위주 사업을 해왔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1400억원이었다.윈체, 생산부터 조립·시공까지 일원화 장점대부분 창호기업은 본사에서 생산, 대리점에서 조립·시공하는 구조다. 단체 계약을 제외한 개별 가정 사후관리는 자연스레 대리점 위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구조다. 반면 윈체는 창호 압출부터 조립·시공을 본사에서 모두 책임지는 ‘일원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 대표는 “창호는 압출뿐 아니라 조립과정도 중요하다”며 “국내 창호기업 중 윈체만이 사전·사후관리까지 일원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윈체는 최근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았다. 2016년 사모펀드인 VIG가 1800억원에 이 회사 지분 100%를 인수한 것. 버거킹코리아, 바디프랜드 등을 인수해 성공한 전력이 있는 VIG는 윈체를 인수한 후 B2C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경기는 하강국면에 접어든 반면,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은 점점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김 대표는 “VIG가 인수한 후 회사 전반적으로 경영혁신을 강조하고 있다”며 “B2C 진출을 위한 SCM(공급망관리) 개선, BI(Brand Identity) 변경 등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현장 조직이 약한 윈체가 B2C 전략으로 택한 방법은 ‘정밀 타켓 마케팅’이다. 매개체는 아파트 직접우편광고(DM)였다. 김 대표는 “B2C 시장 진입 초기부터 현재 대기업이 강세를 보이는 이사교체 수요가 아닌, 자가교체 수요를 공략했다”며 “우선 전국 350만 세대 아파트 중 노후창호 교체 가능성이 높은 유효 타깃을 150만 세대로 압축했다”고 말했다.김형진 대표는 “현재 창호계는 단열, 에너지 절약이 화두”라고 말했다. (사진=윈체)“과거, 창호 개별 교체에 대한 개념 없어”윈체는 직접우편광고 속 내용도 차별화했다. 그는 “사실 과거에는 개별 가정에서 창호를 교체한다는 개념 자체가 확립되지 않았다”며 “직접우편광고를 통해 하루만에 창호 교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윈체에 따르면 직접우편광고 발송에 대한 반응률은 기존보다 7배가량 증가했다.최근 패키지 형태 리모델링이 유행하며 건자재·가구업계 이종결합이 한창이다. ‘전문업체’라는 의미도 전처럼 강점이 되지 못하는 추세다. 김 대표의 속내 역시 다소 복잡하다. 그는 “종합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업체의 경우 자체 창호 공장도, 직원도 없다”며 “가격만 계속 강조한다면 결국 피해는 소비자에게 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이보다 각 전문 브랜드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휴 형식을 대안으로 삼았다. 실제 윈체는 주방가구업체인 에넥스(011090)와 손을 잡고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올해로 B2C 창호사업 2년 차에 접어든 윈체의 방향은 큰 틀에서 지난해와 비슷하다. 그는 “올해는 기존 B2C 마케팅 방식을 강화하는 한편, 홈쇼핑을 통해서도 윈체 창호를 알리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며 “‘J커브’(매출 급상승) 추세를 이어가 올해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02.26 I 박경훈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GM사태, 2대주주 산은 책임론 급부상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다음은 2월 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 GM사태, 2대주주 산은 책임론 급부상- 中 반도체 투자 러시..韓 턱밑 추격- ‘평창 드라마’ 지구촌을 울렸다- 신속·과감한 ‘2세 경영’에 커지는 기업가치△2면(줌인)- 평창올림픽 ‘같은 눈물, 다른 의미’- 가상화폐 거래소 매출, 2년새 219배 늘어나△3면- 美, 한국 철강에 관세폭탄 예고- “美 자극보단 아웃리치..트럼프 최종 제재 완화시킬 것”- 트럼프 “무역에 대해선 동맹국 아냐”△4면- 산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거부권 상실..美 본사 결정에 속수무책- 한국GM ‘2월 데드라인’ 속뜻은..“군산공장 폐쇄, 인건비줄여 적자 해소”△5면- IBM PC인수 때 비아냥 듣던 中, 내년 메모리 양산 총력..韓 초격차 위험- 삼성-하이닉스 D램 라인늘려..中기업 신규 진입 견제△6면(가업승계로 빛보는 코스닥 기업)- ‘IP사업’ 미래먹거리 삼은 대원미디어..공장에 1년 매출 쏟아부은 우진비앤지- 지분늘려 책임경영 강화..현금배당도 앞장△정치- 북미 대화 조율에 승부수..文대통령, 남북정상회담 ‘과속·경계’나서- 北향해..美, 잇단 ‘대화 시그널’- 발묶인 아동수당·기초연금법..2월 임시국회, 또 빈손?△경제- IMF “韓잠재성장률 2030 1%대 추락..생산성 끌어올려야”- 일자리 챙긴다더니..‘고용 유지’ 예산 40% 남겼다- 대기업, 非계열사 M&A 12% ‘뚝’..新성장동력 확보 주춤△금융- ‘하는 일보다 돈 많이 받아’..금융지쥬 CEO 연봉 손본다- 지지부진 나프타 재협상에..은행들 멕시코 진출 ‘멈칫’- 中유니온 페이, 정용화 ‘특혜입학’ 논란에 골치△일자리 우수기업-SK하이닉스- 선제투자→초호황 수혜→일자리 창출로 年평균 1100명 채용 ‘고용 모범답안’△여기는 평창- 얼음공주 함박웃음 만들었다..최민정 쇼트트랙 金 1500m- 일주일남은 평창..한국 종합 4위 순항- 벌써 4승 쓸었다..여자 컬링 4강 눈앞△여기는 평창- 넌 어느 별에서 왔니..평창서 반짝인 ‘듣보별’- 황제 윤성빈 뒤엔 ‘17명의 어벤저스팀’ 있었다- ‘특혜 응원’ ‘막말 논란’ 논란 끊이지 않는 평창- 평창은 약속의 땅..‘무관의 스키황제’ 2관왕△산업·기업- 삼성 ‘AR글라스’ 인텔·애플과 한판 붙는다- 청산이냐, 회생이냐..갈림길 선 STX·성동조선- 현대·기아차, 러시아 SUV 1위- 이통3사 ‘MWC’서 5G 기술 뽐낸다△산업·소비자생활- ‘1등 올리브영 게섰거라’ ..H&B스토어 3색 추격전- 통신·유료방송 M&A 연내 성사될까..관전 포인트 셋- 新사업 찾으러.. 설 연휴에도 일본 출장간 정용진△중소기업·제약- ‘블록버스터’ 의약품 잇단 특허 만료..올해 복제약 ‘큰장’ 선다- 중국발 투자훈풍에..디스플레이 장비업계 후끈- 깐깐한 고객 아이디어 반영..가구업계 ‘프로슈머’ 마케팅 진보△증권·마켓- 삼성電·SK하이닉스..소외됐던 대형株 다시 빛보나- 전문가들이 말하난 ‘황금연휴 이후 투자전략’- 택배 아저씨는 쉴틈 없는데..멈춰선 택배株△증권- “금리상승기맞아 국내 채권 축소..해외주식·대체투자 늘릴 것” 한정수 건설근로자공제회 자산운용본부장- 中윙입푸드·日JTC..韓증시 두드리는 해외기업- SM그룹, 삼환기업 인수 유력..잇단 ‘건설사 수집’ 속내는△문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서 열연 중인 ‘연극계 대모’ 박정자- 고은부터 이윤택까지..문화계 ‘미투’ 곪은게 터졌다△사람&나눔- 고진영 LPGA 호주여자오픈 ‘트로피’ 번쩍-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남성 보컬 트리오 ‘장덕철’ △오피니언- [목멱칼럼]남북정상회담의 필요충분조건- [데스크의 눈]노메달 선수에게 보내는 갈채- [기자수첩]朴 전 대통령, 억울하다면 법정에 나서라△부동산- 강남4구 이어 ‘미·용·성’도..시세 뛰어넘는 경매 낙찰가 속출- 똘똘한 한채의 힘..서울 고가주택 가격상승률 9년내 최고- 경기 도시개발 사업지구 면적 여의도 13배 달해△사회- 돌봄교실 늘린다더니..정원묶여 문턱만 높아져- 法 “환자에 1000만원 배상하라”..메르스 사태, 국가책임 첫 인정- 檢 성추행 조사단, 안태근 소환 임박..‘인사 불이익’ 집중조사- 사립대·전문대도 5년내 입학금 폐지
2018.02.18 I 임현영 기자
'그날처럼' 장덕철 "1위 순간 그 동안 고생 떠올라 눈물"
  • '그날처럼' 장덕철 "1위 순간 그 동안 고생 떠올라 눈물"
  • 장덕철(사진=리메즈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차트 1위를 하니까 상상을 못할 정도로 좋았어요. 실시간 차트 1위에 처음 올랐을 때가 밤 12시였는데 서로 전화해서 ‘고생했다’면서 많이 울기도 했어요. 그 동안 힘들었던 게 생각나서요.”남성 보컬 트리오 장덕철은 2018년 초 음원 차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가수 중 한 팀이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그날처럼’으로 12월 말부터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더니 2개월 가까이 차트 최정상권에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장덕철은 무명에 가까웠다는 점에서 연초 차트에서는 이변의 주인공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이 자리에 서기까지 장덕철은 고생이 적지 않았다.“작년에 차를 사기 전까지는 매니저가 없어서 스피커 같은 장비들을 직접 들고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을 했어요. 하루에 10만원을 준다고 해도 가서 공연을 했죠. 많게는 하루에 4번까지 공연을 했어요. 대학로에서 삼성동으로 갔다가 여의도를 거쳐서 신촌에서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 적도 있어요.”‘빡세게 고생했다’는 점에서는 어디에서도 자부할 수 있다고 했다. 모든 게 불확실한 시기였다. 그 상황에서도 음악을 포기하는 건 최후의 순서로 미뤄두자고 했다. 꾸준히 음반을 내고 버스킹을 했다. 2015년 초에는 한파로 인해 거리에 사람들이 한명도 없을 때 자신들끼리 노래를 불러 사람들을 모은 적도 있다. 장덕철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니까 보는 사람이 없어도 우리끼리 신이 났다. 그래도 공연을 마칠 때 쯤 되니까 몇명은 서서 보고 있었다”며 웃었다.장덕철(사진=리메즈엔터테인먼트)◇ 팀명 ‘장덕철’ 어떻게 탄생했나장덕철을 인터뷰하기에 앞서 궁금했던 게 세가지가 있다. 하나는 팀명을 어떻게 지었느냐다. 한 사람의 이름처럼 느껴진다. 영문으로 그룹명을 짓지도 않았고 의미도 모르겠다. 실제로는 멤버 장중혁과 (강)덕인, 임철의 이름에서 한글자씩 따붙였다. 멤버들은 “그룹 이름을 뭐로 지을지 고민했는데 상투적인 이름만 나왔다. 어느 순간 이름 한글자씩 해서 장덕철이라고 하면 어떻겠느냐는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어감도 괜찮고 부르기 편해서 해보자고 했다”고 설명했다.두번째는 세명의 역할이었다. 포털사이트에서 장덕철에 대한 소개를 찾아보면 장중혁은 메인보컬, 덕인은 리드보컬, 임철은 보컬 겸 리더로 돼 있다. 셋 모두 팀을 이끄는 역할이다. 멤버들은 “셋 다 돋보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장중혁은 고음, 덕인은 중음, 임철은 저음 파트를 맡고 있는데 그렇게 소개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겠느냐고 했다.마지막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1위 및 롱런 비결이었다. 몇몇 평론가들에게 같은 질문을 했을 때 돌아온 대답은 “편안한 느낌 외에는 모르겠다. 유명한 가수들에게도 그런 노래는 꽤 있다”였다. 장덕철도 “우리 같은 느낌의 발라드는 흔하다”고 했다.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가수라는 점이 궁금증을 자극했고 차트 순위로 이어진 것 아니겠느냐는 게 장덕철의 분석이었다. 장덕철은 “차트 1위에 오르고 롱런할 수 있는 노래의 공식을 파악했다면 그걸 알려드리지 않을 거다. 우리만 간직하고 계속 누러야 할 것”이라며 “솔직히 운이 좋았다”고 털어놨다.장덕철(사진=리메즈엔터테인먼트)◇ 2018년 목표는 4000석 공연장 매진중학교 동창인 장중혁과 덕인은 성인이 돼 만나 팀을 꾸려보자고 했다. 고음과 중음의 음역대를 지니다 보니 저음을 잘 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덕인인 소개로 만나 친해졌던 세살 위 형인 임철에게 제안을 했다. 음악에 대한 꿈을 접고 쇼핑몰 사업을 하고 있던 임철이 다시 가수를 꿈꾸기 시작하면서 장덕철이 완성됐다. 2015년 1월 ‘그때, 우리로’를 발매하며 세상에 장덕철의 존재를 알렸다. 3년여의 고생 끝에 마침내 커다란 결실을 얻었다.차트 1위에 올랐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대중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킬 기회를 얻었다는 의미이다. 다음 신곡 발표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도 상승한다. 활동하기 그 만큼 수월해진다.그렇다고 서두를 마음은 없다고 했다. 더 준비를 잘 해서 신곡을 내보여야 하기 때문에 붕 뜬 마음을 다잡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대중의 기호에 맞춘다기보다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음악, 대중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이번에 1등을 했으니까 다음에도 1등을 해야겠다는 욕심은 내지 않으려고요. 우리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늘었다는 것에 만족을 합니다. 순위에 연연하면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못할 거 같거든요. 음악을 하는 게 우리 목표입니다.”올해는 4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매진시키는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지금까지 단독 공연은 500석 규모, 페스티벌에서는 2000명 앞에서 노래를 해본 적이 있다. 물론 행사 섭외 스케줄이 늘어나 실질적으로 수입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도 숨기지 않았다.가수로서 향후 목표도 장덕철이었다. 함께 팀으로서 목표를 정한 적은 없다고 했지만 각자의 목표를 엮으면 하나가 됐다. 꾸준히 음악을 하면서(장중혁)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선배들처럼 연습실에서 살면서 공연활동을 하고(덕인) 결국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임철)이다.
2018.02.18 I 김은구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北 올림픽 참가비 지원…29억 규모 협력기금 집행안 의결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北 올림픽 참가비 지원…29억 규모 협력기금 집행안 의결오늘(14일) 정부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남북협력기금에서 29억원을 집행하는 방안을 심의·의결한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 조명균 통일부 장관 주재로 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은 2018년평창동계올림픽 북한 대표단 참가 관련 남북협력기금 지원안 1건이다.정부는 3월에 열리는 평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응원단과 예술단 등 150명에 대한 협력기금 지원안 의결을 위한 교추협은 추후 별도로 개최한다. 남북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결정하면서 남측이 방남단에 대해 편의를 제공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경제·산업△기획재정부-오전 통계청, 2018년 1월 고용동향-10:30 2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10:00 국채 백서, ‘국채 2017’ 발간-오전 2018년 1월 고용동향 분석△산업통상자원부-오전 이인호 차관, 전통시장 방문△한국은행-오전 2018년 설전 화폐공급 실적△공정거래위원회-오전 설 명절 전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결과 발표-오전 2017년 기업결합 동향발표-오전 대교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고용노동부-11:05 장관, 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방문(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삼성동시장)-08:30 차관, 최저임금 특별상황점검 TF회의(서울지방고용노동청)-10:00 차관,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보건복지부-09:30 차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서울청사)-10:30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오전 설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 제공-오전 설 연휴 주의해야 하는 질병은?△환경부-10:30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농림축산식품부 -08:30 장관,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서울)-11:30 장관, 설 맞이 현장 농정 홍보(서울)-오전 농정개혁 성과 확산 및 지자체 의견수렴 행사 개최△해양수산부-10:00 강준석 해수부 차관, 차관회의(세종)-오전 국제등대올림픽 개최기념 희망등대원정대 모집-오전 마리나 서비스업 창업설명회 개최
2018.02.14 I 윤필호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北 올림픽 참가비 지원…29억 규모 협력기금 집행안 의결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내일(14일) 정부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남북협력기금에서 29억원을 집행하는 방안을 심의·의결한다. 통일부는 내일 오전 9시30분 조명균 통일부 장관 주재로 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은 2018년평창동계올림픽 북한 대표단 참가 관련 남북협력기금 지원안 1건이다.정부는 3월에 열리는 평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응원단과 예술단 등 150명에 대한 협력기금 지원안 의결을 위한 교추협은 추후 별도로 개최한다. 남북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결정하면서 남측이 방남단에 대해 편의를 제공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경제·산업△기획재정부-오전 통계청, 2018년 1월 고용동향-10:30 2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10:00 국채 백서, ‘국채 2017’ 발간-오전 2018년 1월 고용동향 분석△산업통상자원부-오전 이인호 차관, 전통시장 방문△한국은행-오전 2018년 설전 화폐공급 실적△공정거래위원회-오전 설 명절 전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결과 발표-오전 2017년 기업결합 동향발표-오전 대교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고용노동부-11:05 장관, 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방문(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삼성동시장)-08:30 차관, 최저임금 특별상황점검 TF회의(서울지방고용노동청)-10:00 차관,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보건복지부-09:30 차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서울청사)-10:30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오전 설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 제공-오전 설 연휴 주의해야 하는 질병은?△환경부-10:30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농림축산식품부 -08:30 장관,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서울)-11:30 장관, 설 맞이 현장 농정 홍보(서울)-오전 농정개혁 성과 확산 및 지자체 의견수렴 행사 개최△해양수산부-10:00 강준석 해수부 차관, 차관회의(세종)-오전 국제등대올림픽 개최기념 희망등대원정대 모집-오전 마리나 서비스업 창업설명회 개최
2018.02.13 I 윤필호 기자
전국 공시지가 6.02% 상승… 토지에도 '보유세 폭탄'
  • 전국 공시지가 6.02% 상승… 토지에도 '보유세 폭탄'
  • 2006~2018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 추이(단위: %, 자료: 국토교통부)[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264.1㎡(약 80평)짜리 나대지를 보유한 A씨는 올해 공시지가 상승으로 세 부담이 크게 늘었다. 재산세가 10% 가까이 오르는데다 올해부터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 대상에도 오르기 때문이다. A씨의 진관동 땅의 ㎡당 공시지가는 작년 185만원에서 올해 200만원으로 8.11% 올랐고, 이에 따라 내야 할 재산세가 175만원에서 192만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여기에 토지가액이 5억원을 넘어서면서 종부세 대상이 돼 11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결과적으로 A씨의 보유세 부담은 작년보다 28만원(16%) 늘어난다.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6.02% 올랐다. 2008년 이후 10년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서울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보다 소폭 높은 6.89% 오른 가운데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 공시지가가 20% 가까이 뛰면서 3조원을 돌파했다. 공시지가가 오르면 재산세와 종부세 등 보유세 부담도 커진다. 특히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제주도(16.45%)의 경우 평균 세 부담이 18%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종부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건물 없는 나대지(종합 합산 과세 대상 토지)의 경우 공시가격 합이 5억원 초과일 때 △상가나 빌딩 등 건축물이 들어선 땅(별도 합산 토지)은 80억원 초과일 때 부과된다. 종합·별도 합산 토지별로 공시가격 합계액에서 과세 기준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에다 공정시장가액비율(80%)을 곱하는 방식으로 계산한다. 여기에 금액별 세율을 곱한 후 각종 공제액을 제하면 실제 납부해야 할 종부세가 산출된다. 보유세는 모두 과세표준(세금의 기준)이 커질수록 세율이 높아지는 누진세 구조이기 때문에 땅값 상승률보다 세금 인상률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연남동 주상복합 토지가격 20% 뛰니 보유세 27% ↑12일 이데일리가 조중식 가현택스 대표세무사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6.02% 오르면서 보유세는 작년보다 최소 7~8% 늘어날 전망이다.서울 공시지가 상승은 강남권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이 주도했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 상권의 경우 상암DMC·홍대상권 활성화에 힘입어 표준지 공시지가가 18.76% 올랐다. 연남동 357.4㎡짜리 주상복합용 토지는 지난해 공시지가가 ㎡당 480만원에서 올해 576만원으로 19.88% 뛰었다. 이 땅주인은 작년 433만원의 보유세를 냈지만 올해는 548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보유세 상승률(26.56%)이 공시지가 상승률보다 6%포인트 이상 높은 것이다.과세 체계가 누진제이다 보니 공시지가가 많이 오를수록 세 부담 증가폭도 더 클 수밖에 없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제주도의 땅주인들은 경우에 따라 작년보다 훨씬 많은 세금을 낼 것으로 보인다. 제주신화역사공원과 제주항공우주호텔 개장 등으로 방문객이 늘어난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의 경우 2만1309㎡ 규모 상업용 대지의 공시지가가 작년 41억8524만원에서 올해 74억5843만원으로 78.2% 급등했다. 이로 인해 이 땅주인의 올해 보유세 부담액 증가율은 무려 87.16%에 달한다. 이 땅 보유자는 작년 보유세 1262만원보다 1100만원 많은 2362만원을 올해 부담해야 한다.제주와 함께 두자릿수의 공시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부산도 땅주인들의 보유세 부담이 커진다.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과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호재가 있는 해운대구와 재개발사업 기대감이 큰 수영·동래구 등이 땅값 상승을 이끌었다. 할리스커피가 입점해있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344㎡짜리 상업용 대지는 공시지가가 올해 29.1% 뛰면서 보유세가 948만원에서 1266만원으로 33.54% 오른다.◇공시지가 3조 넘어선 삼성동 한전부지… 보유세 200억원 돌파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전부지에 들어설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감도. 강남구청 제공.현대자동차(005380)그룹이 통합 사옥을 짓기 위해 10조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구입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는 공시지가 기준 19.4% 뛰면서 현대차그룹의 보유세 부담도 수십억원 늘어날 전망이다. 공시지가 기준 이 부지(7만9341㎡) 전체 토지가액은 작년 2조6579억5030만원에서 올해 3조1736억7200만원으로 올랐고, 이에 따라 보유세는 작년 177억여원에서 올해 212억여원으로 약 35억원 늘어난다.우리나라 최고층 건축물로 인정받은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자리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8만7182.8㎡ 규모 상업용 대지의 토지가액은 3조6616억7760만원에서 3조8360억4320만원으로 4.76% 올랐다. 롯데그룹의 보유세 부담은 245억원에서 257억원으로 4.78% 증가한다.올해로 15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 타이틀을 유지한 서울 중구 명동8길 화장품 판매점 ‘네이처 리퍼블릭’ 부지 소유자의 보유세 부담도 작년 5693만원에서 올해 6124만원으로 7.57% 늘어난다.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나 해당 토지가 위치한 시·군·구 민원실에서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이의 신청도 이 기간에 같이 받는다.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재조사 및 평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한 가격을 4월 12일에 다시 공시한다.2018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 현황(단위: %, 자료: 국토교통부)
2018.02.13 I 성문재 기자
관악구, 23개 공원녹지사업 추진… 450억원 투입
  • 관악구, 23개 공원녹지사업 추진… 450억원 투입
  • △서울 관악구 관악산 가족캠핑장 조감도.[관악구 제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 관악구는 살기 좋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23개 공원녹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관악구는 전체 면적의 약 60%가 공원녹지와 산지로 구성돼 있다. 연간 1000만명의 시민이 즐겨 찾는 관악산을 품고 있는 녹색도시다.올해 관악구는 △생명이 숨 쉬는 친환경 테마공원 조성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 커뮤니티 공간 확충 △친환경 도시 숲 조성을 통한 가로경관 향상 △안전하고 쾌적한 산지관리 및 산림생태계 복원 등을 4대 슬로건으로 총 23개 공원녹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이미 관악구는 서울시 관계부서 등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시비 440억원, 국비 2억원, 한전비 2억원 및 구비 6억원 등 총 45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먼저 관악구에서는 지역주민 누구나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농업공원’이 삼성동 86-6번지 일대(총 면적 1만5000㎡)에서 진행중이다.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또 숲을 활용한 체험공간인 ‘관악산 모험숲’이 대학동 205-1번지 일대에도 조성된다. 지난 2010년부터 22개소를 조성한 ‘창의어린이공원’은 비안어린이공원, 서원어린이공원 등 2개소를 특색있는 테마형 공원으로 탈바꿈해 올해 어린이날 이전 개장할 예정이다. 구는 또 관악산 선우지구에 시비 21억원을 투입해 ‘선우지구 실내 배드민턴장’을 건립하고 상자텃밭, 옥상텃밭 등 도시농업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품격있는 가로수 관리, 가로정원 조성, 에코스쿨 조성 등 가로경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아울러 도로 개설 등으로 단절된 관악산을 생태다리로 연결하는 관악산 녹지축 연결사업은 신림6배수지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시비 54억원을 투입, 올해 중 완공될 예정이다.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관악산 주요 등산로 정비, 산사태 위험 지역에 사방댐, 보막이 등을 설치 등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도 진행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관악산이 도시외곽 녹지축을 이루고, 내부로는 도림천이 흐르고 있어 우수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리고,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울 관악구, 친환경 도시농업공원 조성계획도.[관악구 제공]
2018.02.06 I 김기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N포세대 '학습된 무력감' 깨는 정현 돌풍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N포세대 ‘학습된 무력감’ 깨는 정현 돌풍-투기자본 악용 우려 큰 집중투표제..보완책도 없이 의무화한다는 정부-“弱달러 좋다” 한마디에...환율 곤두박질-반도체 ‘빅2’연매출 100兆시대-[사설]올림픽 때문에 미·북 샌드위치 될라-[사설]‘하얀 스케이트’ 신는다고 메달 따는가△줌인&-패션감각·추진력 갖춘 ‘리틀 이명희’..‘홈 인테리어’ 20조 시장 새먹거리로-강추위에..정부 이틀째 “기업 전기 줄여라”△2018정부 업무보고-집단소송제 확대해 소비자 보호..가상화폐 범죄, 관련법 총동원해 엄벌-부정청탁 사전차단...‘이해충돌방지법’추진-‘접근금지’ 어긴 가정폭력범 ‘징역형’△“보고 있니” 정현 신드롬-위풍당당 진격 몸값 뛰는 ‘자이언트 킬러’ 정현-네티즌, 정현놀이에 푹 빠졌네-‘테니스 왕자’ 뒤엔 6년 키다리 아저씨 있었다△“보고 있니” 정현 신드롬-자신만만 말근육..스포츠마니아도 용품업계도 ‘정현 홀릭’-‘교수님’스트로크에..나이키 ‘나이스’-‘연아키즈’ 다음은 ‘정현키즈’...봄날 기대하는 테니스계△유사수신의 덫-가짜 코인 팔고, 채굴기 투자 사기..가상화폐까지 손뻗친 ‘금융 다단계’-단속권한 없는 금감원, 뒷북 수사하는 검경..피해 규모 갈수록 커져-692억원 사기 쳐도 집행유예..주범만 구속, 모집책은 처벌 비켜가-피해 예방하려면...고수익은 일단 의심△정치-가상화폐·남북단일팀 논란...2040 실망감이 지지율 끌어내렸다-‘한지붕 두가족’ 국민의당...중재파도 미묘한 입장差-文대통령 “청년일자리, 정책 최우선 순위 맞나”...부처 군기잡기-北선발대, 강원 인제스피디움·아이스아레나 둘러봐△경제-2만명 몰려올 세계가스총회..대구에 온기 넣다-“대구시, 팔걷고 재정·홍보 지원..협업 덕에 행사 유치”-‘정치적 표적 세무조사’ 없앤다-저성장 벗어났다..경제성장률 3년만에 3%△금융-당국 ‘중금리 대출’ 독려..금융권 시장 선점 경쟁-하나금융 ‘김정태 3기’ 체제..3월 계열사 CEO 인선 촉각-워크아웃 기업, 2년내 성과 못 내면 경영진 교체△산업&기업-‘실적 하이킥’ SK하이닉스 “올해도 슈퍼사이클 계속될 것”-구본준 “어려울 때일수록 R&D 투자 소홀해선 안 돼”-현대차 경영실적 악화...영업이익 5조 아래로 ‘뚝’-LG전자 매출 60조 돌파..가전만 영업익3조‘△산업-말로 찾으면 보여준다..’TV 음성 검색‘ 전쟁-애플 ’배터리 성능 저하 선택‘ IOS 올봄 업데이트-네이버 지난해 매출 16% 증가 ’사상 최대‘...영업익 증가율은 둔화-’갤럭시S9 키워드 셋..카메라·재창조·보라색△소비자생활-장기 근속 무기계약직 600명 ‘정규직 전환’-가맹점 원료 공급가 낮춘다..파리바게뜨, 상생협약 체결-아동용 화장품 확산..전용 안전규정 나온다-베트남도 반한 情..초코파이, 연간 판매량 5억개 돌파△중소기업·벤처-보일러 조립·검사까지 로봇이 척척..불량률 줄며 바이어 신뢰 높여-까사미아 매각..“최상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GC녹십자웰빙, 헬스케어 스타트업 키운다△재테크-금리인상기 4%대 상품 등장..‘금리 노마드족’ 발길 잡는다-평균 매입단가 낮추고 투자시점 분산해 위험 줄여-“올해 헬스케어·변액보험 상품 뜬다”△증권&마켓-코스피 2900, 코스닥 1070 갈것..경기민감주 주목-올들어 두배 오른 썸에이지, 3월까지 훈풍 기대감-SK하이닉스 최고 실적 날개 달고..코스피도 사상 최고치로 날아올라△증권-권용원 신임 회장 “자본시장 살아야 국민소득 늘어나”-코레이트·동부건설 손잡고..리솜리조트 인수전 참여-현대제철·KT에 1조 몰려...회사채 시장 ‘후끈’-“고수익 종자 집중 개발..해외시장에 뿌리내릴 것”△여행-평창五感-흥미진진 봅슬레이 경기보고, 관광택시 하루 2만에 즐겨요△스포츠-거침 없는 왕자 VS 빈틈 없는 황제-선수촌 합류한 北 아이스하키 선수들..‘라커룸은 함께, 잠은 따로’-‘심석희 폭행’ 대표팀 코치, 영구제명 중징계△사람&나눔-나 안 되면 아들, 손자가 꼭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길..이게 유언-“돈 많은 지자체가 가난한 지자체 돕는 책임, 헌법에 못 박아야”-“분유 한동 순식간...그래도 행복해요”△오피니언-평창-평양, 누가 주인인가-학교 설립 때부터 미세먼지 고려해야-집값 규제 ‘언 발에 오줌 누기’식은 곤란△부동산-강남 집값 상승 버블세븐 지도까지 바꿔..강건너 성동·광진구 합류-일조권 침해에 발목..현대車 삼성동 신사옥 착공 지연-서울 창동 ‘창업·문화단지’ 2022년까지 조성-예비부부, 결혼 7년차 부부도 공공임대 우선 공급 청약 가능△사회-본전 생각에 시장 전전...나는 ‘가상화폐 중독자’-명문대 교수님 논문 파트너는 중딩?-옥시 ‘가습기살균제 사태’ 신현우 대표 징역 6년형-아빠도 육아휴직 간다..첫 1만명 돌파-법원행정처장, 안철상 대법관으로 교체
2018.01.25 I 노희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민연금공단 ◇본부 실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이훈상 △인사혁신실장 정준택 △총무지원실장 안성근 △국민소통실장 김정학 △고객지원실장 서정태 △연금급여실장 유동완 △노후준비지원실장 우제광 △기초연금실장 최우용 △정보전략실장 정일호 △감사실장 김미경 △운용지원실장 이말용 △국제협력센터장 김정후 ◇지역본부장 전보 △서울북부지역본부장 백수현 △서울남부지역본부장 이래광 △경인지역본부장 김희권 △대전지역본부장 김종진 △광주지역본부장 윤우용 △대구지역본부장 김용국 ◇지사장 전보 △종로중구지사장 배성훈 △동대문중랑지사장 이병원 △도봉노원지사장 최기영 △성동광진지사장 정석규 △구리남양주지사장 이순영 △강남역삼지사장 이충근 △송파지사장 염춘미 △강동하남지사장 서영보 △강서지사장 마희열 △용인지사장 김완수 △화성오산지사장 정대성 △안양과천지사장 빈경민 △성남지사장 신옥철 △평택안성지사장 김선규 △안산지사장 김신철 △남인천지사장 신동관 △부평계양지사장 채희욱 △동대전지사장 이경구 △청주지사장 이성주 △천안지사장 이종신 △전주완주지사장 이강칠 △익산군산지사장 노대우 △순천지사장 박라연 △제주지사장 김응환 △서대구지사장 고광영 △대구수성지사장 김백기 △포항지사장 정경화 △남울산지사장 하상철 △창원지사장 안현주 △김해밀양지사장 강병창○해양경찰청 ◇치안감 전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전담직무대리 박찬현 ◇경무관 전보 △경비국장 김홍희 △장비기술국장 김영모○KB국민카드 ◇승진 △PA추진부 부장 배주식○신한금융지주 ◇승진 △글로벌자본시장팀 부장(M2) 김지욱 △재무팀 총괄부장(M2) 김태연 △재무팀 부장 장정훈 ◇신규선임 △신한문화리더십센터 부장 강영홍 △브랜드전략팀 부장 고석헌 △감사팀 부장 김성주 △미래전략연구소 부장 오흥식 △사회공헌팀 부장 유유정 △회계팀 부장 이상종 △원신한전략팀 부장 최자영○중앙대 ◇인문대학장 김종대 ◇자연과학대학장 겸 공동기기센터장 안상두 ◇공과대학장 겸 정보대학원장 박광용 ◇사회과학대학장 박희봉 ◇적십자간호대학장 박경숙 ◇체육대학장 허정훈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최병선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김성천 ◇건설대학원장 이은택 ◇심리서비스대학원장 박정윤 ◇신문방송대학원장 이민규 ◇산업·창업경영대학원장 이정희 ◇예술대학원장 정석길 ◇국악교육대학원장 김재영 ◇교무처장 겸 국가시험지원단장 이정형 ◇학술정보원장 겸 박물관장 오세훈 ◇사회교육처장 겸 평생교육원장 서혜옥 ◇대외협력처장 최재오
2018.01.24 I 김성훈 기자
  • [인사]국민연금공단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본부 실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이훈상 △인사혁신실장 정준택 △총무지원실장 안성근 △국민소통실장 김정학 △고객지원실장 서정태 △연금급여실장 유동완 △노후준비지원실장 우제광 △기초연금실장 최우용 △정보전략실장 정일호 △감사실장 김미경 △운용지원실장 이말용 △국제협력센터장 김정후(이상 12명) ◇지역본부장 전보 △서울북부지역본부장 백수현 △서울남부지역본부장 이래광 △경인지역본부장 김희권 △대전지역본부장 김종진 △광주지역본부장 윤우용 △대구지역본부장 김용국(이상 6명)◇지사장 전보 △종로중구지사장 배성훈 △동대문중랑지사장 이병원 △도봉노원지사장 최기영 △성동광진지사장 정석규 △구리남양주지사장 이순영 △강남역삼지사장 이충근 △송파지사장 염춘미 △강동하남지사장 서영보 △강서지사장 마희열 △용인지사장 김완수 △화성오산지사장 정대성 △안양과천지사장 빈경민 △성남지사장 신옥철 △평택안성지사장 김선규 △안산지사장 김신철 △남인천지사장 신동관 △부평계양지사장 채희욱 △동대전지사장 이경구 △청주지사장 이성주 △천안지사장 이종신 △전주완주지사장 이강칠 △익산군산지사장 노대우 △순천지사장 박라연 △제주지사장 김응환 △서대구지사장 고광영 △대구수성지사장 김백기 △포항지사장 정경화 △남울산지사장 하상철 △창원지사장 안현주 △김해밀양지사장 강병창(이상 30명)
2018.01.24 I 이연호 기자
HUG의 갑질‥대신은 하루 1억8천만원 손실
  • [현장에서]HUG의 갑질‥대신은 하루 1억8천만원 손실
  • HUG 고분양가 사업장 분양보증 처리기준[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분양지역 주변뿐 아니라 같은 지역 내 비슷한 수준의 다른 아파트 가격을 참고해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대신금융그룹 계열사인 디에스한남이 시행하는 ‘나인원 한남’의 분양심사가 두 달 가까이 미뤄지고 있어 시세 비교대상인 주변 아파트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담당자가 한 답변이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분양가가 높아 협의가 더 필요하다면서도 주변의 범위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하게 비켜갔다. HUG 작년 3월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이 뜨거워지자 일종의 분양보증 심사 가이드라인을 내놨는데 신규아파트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11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현행 선분양 방식의 아파트 사업은 HUG의 분양보증을 받아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으니 무턱대고 승인을 막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고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를 끌어올려 부동산시장을 교란하지 못하도록 나름의 기준을 세운 것이다.겉으로 봐서는 합리적인 일 처리처럼 보인다. 문제는 디테일에 숨어 있다. 비교 대상 아파트의 범위를 결정하는 ‘인근’과 ‘지역’ 범위는 오롯이 HUG의 판단에 달렸기 때문이다. 가령 용산구에 있는 나인원의 분양가를 심사할 때도 지척인 용산구를 할지 서울이지만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성동구나 마포구를 잣대로 삼느냐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다. 실제 대신 측도 HUG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주변 고가주택인 ‘한남더힐’ 평균 시세(6350만원)보다 낮게 분양가를 책정해 신청했다. 그런데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HUG는 별다른 설명 없이 “대신이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심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기존 최고분양가를 기록했던 성수동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분양가 3.3㎡당 평균 4750만원)를 참고하라고 넌지시 전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대신이 알아서 분양가를 낮춰오라는 얘기다. 책임은 피하면서도 규제권은 휘두르는 공무원들이 즐겨 쓰는 방식이다.애가 타는 건 대신이다. 건설사업은 시간이 돈이다. 특히 수천억원이 들어간 대형 프로젝트는 계획보다 일정이 미뤄지면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다. 나인원도 사업이 지연되면 하루에 늘어나는 이자만 1억8000만원 수준이다.HUG가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분양가를 누르는 게 불가피하다고 항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인원은 서민들이 들어가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분양가만 수십억원대라 고액 자산가들만의 리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다는 강남구의 재건축 아파트도 나인원을 비교 잣대로 분양가를 책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고가 아파트도 시장가격이 있는데, HUG가 억지로 분양가를 낮춘다면 차액은 고액자산가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구조가 된다.만약 대신이 HUG가 정한 기준을 지키지 못했다면 합리적인 설명을 하고 깔끔하게 보증을 거절하면 된다. 애매한 태도로 거액이 들어간 민간사업을 이유 없이 지연시키는 건 최악의 수다. IB업계 관계자는 “HUG가 보증심사를 집값 안정이라는 정책목적을 위해 활용한다면 부작용이 더 클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8.01.23 I 장순원 기자
제주항공,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서도 탑승수속 시작
  • 제주항공,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서도 탑승수속 시작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제주항공은 17일부터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탑승수속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제주항공은 2010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2012년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 이어 국내 3개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모두 탑승수속 서비스를 하게 됐다.제주항공의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당일 출발하는 확약된 항공권을 소지한 승객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단 미국교통안전청(TSA) 보안검색이 강화된 괌·사이판 등 미주노선 이용객은 제외된다.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과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 출국수속까지 끝낸 후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 전용통로를 통해 빠르게 출국할 수 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인천공항에서 수속하는 것보다 약 40분이 절약된다.도심공항터미널 수속은 인천공항에서 출발 3시간 전(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은 3시간20분 전)까지 수속을 마쳐야 하며, 서울역의 경우 인천공항까지 가는 직통열차 표를 구입해야 이용이 가능하다.제주항공 승객의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 수는 2015년 2만8000명이에서 2016년 5만3000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고, 지난해에는 8만2000명으로 증가했다.(사진=제주항공)
2018.01.17 I 피용익 기자
朴, 60억대 자산 전두환 추징법에 덜미…檢 재산 동결나서(종합)
  • 朴, 60억대 자산 전두환 추징법에 덜미…檢 재산 동결나서(종합)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검찰이 국가정보원에서 특별활동비 36억여원을 상납받은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60억~70억원대 재산에 대한 동결을 추진한다.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박 전 대통령의 재산에 대한 추징보전 명령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추징보전은 피의자가 범죄행위로 얻은 재산을 법원의 형 선고 이전에 빼돌려 추징하지 못할 것에 대비해 해당 재산에 대한 처분행위를 금지하는 조치다. 법원이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여 추징보전 명령을 내리면 박 전 대통령은 자기 소유 재산에 대한 양도나 증여, 매매 등 처분행위가 불가능해진다. 추징보전 대상은 박 전 대통령의 △서울 내곡동 사저 △본인명의 예금 △지난해 4월 박 전 대통령 계좌에서 출금돼 ‘핵심측근’ 유영하(56·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에게 전달된 1억원권 수표 30장 등이다. 검찰에 따르면 수표 30억원은 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4월 21일 삼성동 사저를 팔아 내곡동 사저를 구입하고 남은 금액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 차액은 유 변호사가 받아서 수표 실물로 보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표 30억원은 아직 지급제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 변호사는 이와 별도로 박 전 대통령에게 현금 10억원 가량도 받아 보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금 10억원도 사저 매매에 따른 차액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기존 삼성동 자택을 67억 5000만원에 매각하고 내곡동 사저를 28억원 가량에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매매로 약 40억원 상당의 차익을 거둔 셈이다.지난해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7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재산은 옛 삼성동 사저 27억 1000만원(공시지가)과 예금 10억 2820만원 등 37억 3820만원이었다. 그러나 시가 28억원 상당의 내곡동 사저와 약 40억원의 주택매매 차익, 수억원대 예금 등을 합하면 현재 재산은 어림잡아 60억~70억원대에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앞서 검찰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등과 공모해 국정원 특수활동비 총 36억 5000만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박 전 대통령을 지난 4일 추가 기소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적용했다.검찰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와 예금계좌, 수표 30억원이면 추징범위(뇌물금액 36억 5000만원)를 넘는다고 본다”고 말했다.박 전 대통령은 본임 재임 시절 만든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을 적용받게 된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3년 6월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을 개정, 공무원이 뇌물로 얻은 재산의 추징시효를 기존 3년에서 10년으로 늘렸다. 또 공무원 가족 등 제3자가 취득한 불법재산과 여기에서 유래한 재산도 추징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한편 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상납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유 변호사를 다시 선임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국정농단 사건 형사재판 등을 줄곧 맡았다가 지난해 10월 법원의 박 전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결정에 반발에 사임했다.박 전 대통령은 구속기간 연장 이후 법원에 대한 불신을 나타내며 본인에 대한 법원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직접적인 뇌물범죄인 국정원 상납사건의 경우 유 변호사를 재선임하며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2018.01.08 I 이승현 기자
檢, '국정원 36억 뇌물' 박근혜 전재산 동결 추진(상보)
  • 檢, '국정원 36억 뇌물' 박근혜 전재산 동결 추진(상보)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검찰이 국가정보원에서 36억여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 동결을 추진한다.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박 전 대통령의 재산에 대한 추징보전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추징보전은 피의자가 범죄행위로 얻은 재산을 법원의 형 선고 이전에 빼돌려 추징하지 못할 것에 대비해 해당 재산에 대한 처분행위를 금지시키는 것이다. 법원이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여 추징보전 명령을 내리면 박 전 대통령은 자기 소유 재산에 대한 양도나 증여, 매매 등 처분행위가 불가능해진다. 지난 2016년 말 기준으로 박 전 대통령의 재산은 옛 서울 삼성동 자택 27억 1000만원, 예금 10억2820만원 등 37억원 상당으로 집계된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팔고 내곡동 자택을 구입했고 그간의 국정농단 재판에서 상당한 변호사 선임비용을 쓴 만큼 현재는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앞서 검찰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등과 공모해 국정원 특수활동비 총 36억 5000만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박 전 대통령을 지난 4일 추가 기소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적용했다.박 전 대통령은 본임 재임 시절 만든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을 적용받게 된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3년 6월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을 개정, 공무원이 뇌물로 얻은 재산의 추징시효를 기존 3년에서 10년으로 늘렸다. 또 공무원 개인 재산을 추징해 국고로 환수할 수 있도록 했고 공무원 가족 등 제3자가 취득한 불법재산과 여기에서 유래한 재산도 추징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한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3월 최순실씨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삼성에서 직접 받은 뇌물로 본 77억 9735만원와 관련해 추징보전을 청구해 법원의 수용을 받았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추징보전 대상에서 제외됐다.
2018.01.08 I 이승현 기자
① 스케이팅에서 빙벽 등판까지 “난 서울에서 즐긴다”
  • [겨울레포츠]① 스케이팅에서 빙벽 등판까지 “난 서울에서 즐긴다”
  • 400m 트랙을 갖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찬바람이 볼을 에는 듯한 겨울, 몸이 후끈 달아오르는 레포츠로 추위를 이겨보자. 미끄러지듯 얼음 위를 달리는 스케이팅이나 컬링, 빙벽 등반 등을 배우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움츠렸던 몸이 풀린다. 겨울을 맞아 전국 각지에 스케이트장이 개장했다. 이 가운데 태릉선수촌에 위치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규모와 빙질이 압도적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건립한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더불어 400m 국제 규격을 갖춘 빙상장이다.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팅◇겨울레포츠의 메카가 되다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지난 2000년 실내 아이스링크로 탈바꿈하면서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연면적 2만 7067㎡(8187평)에 지상 3층 규모다. 링크에 들어서면 차원이 다른 규모에 놀란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대 500~600명이 한꺼번에 이용해도 서로 방해받지 않고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단다. 꾸준한 냉동 설비와 아이스링크 보수 작업으로 국제 대회를 개최할 만큼 우수한 상태를 유지한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는 국가 대표 선수가 훈련하는 모습, 전국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의 경기도 자연스레 관람이 가능하다. 대표 선수 훈련이나 대회가 열릴 때 일반인 이용객은 중앙의 보조링크를 이용해야 한다. 보조링크는 2면으로 링크 양쪽에 스케이트 갈아 신을 벤치가 마련되었다. 이곳에는 피겨·스피드 스케이트 3000켤레가 있다. 파란색 피겨 스케이트는 신발 사이즈보다 한 치수 작게 신는 것을 권한다. 스케이트가 10mm 단위로 있으니, 235mm를 신는다면 230mm를 대여해야 벗겨지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스피드 스케이트는 반대다. 발볼이 좁은 형태여서 5mm 정도 크게 신는 것이 좋다. 장갑과 헬멧 착용은 필수다. 연마실에서 헬멧은 대여, 장갑은 판매한다. 보관함도 500개 있으니 소지품은 모두 넣어두고 가볍게 링크로 나가자.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팅스케이트를 신고 링크에 들어서면 두 발이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균형을 잡아가다 보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순간이 온다. 스케이팅이 처음이라면 빙판에 서 있는 것부터 시도하자. 이후 빙판 위를 걷는 느낌에 익숙해지면 몸에 힘을 빼고 조금 속도를 내면서 즐긴다. 아이가 부모의 손을 잡고 빙판 위 균형 잡기에 한창이다. 딱딱한 빙판에 연신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얼굴에 미소가 묻어난다. ​링크 한가운데 김연아 선수를 꿈꾸는 꼬마들이 연습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신나게 스케이팅하다 보면 허기가 진다. 운동 후 뜨끈한 가락국수와 어묵이 빠질 수 없다. 어묵 한입 베어 물면 긴장이 풀리고 몸이 사르르 녹는다.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스케이팅을 제대로 배워볼 기회도 있다. 6세 이상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스피드·피겨 스케이팅 특강이 있으니 참고할 것.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2015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사진=서울시청)◇도시의 야경을 타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평일 퇴근 후 가족이나 연인과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없을까? 반짝이는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스케이팅해보고 싶다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안성맞춤이다. 지난 22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15년 이후 2년 만에 찾아온 도심 한복판의 스케이트장이다. 그 기다림만큼 이용객도 설렘 가득하다. 스케이트 대여를 포함한 이용료가 1회(1시간) 1000원으로 부담 없다. 해가 지면 서울광장을 밝힌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낭만을 더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폐막하는 2월 25일까지 66일간 운영한다. 성인 링크와 어린이 링크, 스케이트 착탈실, 의무실 등을 갖췄다.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12월 31일은 다음 날 오전 1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이용객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할 수 있다. 2월에는 컬링을 비롯한 동계올림픽 종목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권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에서 예매하거나 동쪽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한다. 온라인 당일 예매는 불가하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바로 앞에 서울도서관이 있다. 옛 서울시청사가 책의 정원으로 탈바꿈한 것. 장서 20만여 권뿐만 아니라 카페, 기획 전시실, 옛 시장실 등 둘러볼 곳이 많아 스케이팅 전후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 코오롱등산학교 내 20m 빙벽을 오르고 있다.◇ 세계 최고 20m 빙벽 ‘코오롱등산학교’스케이팅이 겨울에 즐기는 대중 레포츠라면, 빙벽 등반은 이색 레포츠다. 우이동 코오롱등산학교에 실내 빙벽장이 있다. 냉동 창고처럼 두꺼운 문이 철커덩 열리면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높이 20m 빙벽과 마주한다. 빙벽 안쪽으로 냉각기를 설치하고, 빙벽 겉면은 얼음을 분쇄해 일일이 수작업으로 붙인 결과물이다.실내 온도는 -20℃. 거대한 장벽 같은 인공 얼음벽을 한 발씩 오르면 온몸이 열기로 채워진다. 안전을 위한 준비물 체크는 기본. 빙벽화와 밑창에 부착해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크램폰, 허벅지와 허리에 착용하는 안전벨트, 아이스바일과 헬멧, 장갑이 기본 세트다. 추위를 막아줄 패딩까지 대여하니 준비물 걱정은 없다. 빙벽 등반은 초보자나 무경험자도 사전 교육을 받고 바로 체험이 가능하다. 다만 장비에 의지해 수직으로 오르기 때문에 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주의 사항을 숙지한 뒤 첫발을 떼야 한다. 빙벽 등반은 2인 1조로 호흡을 맞추는 운동이다. 확보자가 등반자의 상태를 확인하며 로프로 안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등산학교에 가기 전에 동반자를 찾아 짜릿한 빙벽 등반을 경험해보자.조선 13대 왕 명종과 그 비 인순왕후의 능 ‘강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태릉&강릉’겨울 레포츠로 추위를 이겨낸 뒤에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을 둘러봐도 좋다. 태릉선수촌 인근에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왕릉 40기 가운데 서울 태릉과 강릉(사적 201호)이 있다. 불암산 자락 서쪽의 태릉은 중종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의 능이고, 강릉은 문정왕후의 아들 명종과 그 비 인순왕후의 쌍릉이다. 태릉과 강릉은 3~6월, 9~11월 주말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해설사와 동행해야 둘러볼 수 있다. 능을 살펴보지 못해도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기에 적당하다. 태릉에 있는 조선왕릉전시관은 국장 절차와 왕릉의 관리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서울 구 화랑대역(등록문화재 300호) 주변으로 조성된 경춘선 기찻길은 옛 추억을 떠올리는 낭만 여행지다. 더불어 지난 11월 경춘선숲길 육사삼거리부터 구리시 경계까지 2.5km 구간이 개방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예전 모습 그대로 보존된 구 화랑대역과 협궤 열차, 증기기관차 등이 볼거리다. ◇여행메모△당일 여행 코스= 태릉국제스케이트장→강릉→태릉→서울 구 화랑대역(경춘선숲길)→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1박 2일 여행 코스= 태릉국제스케이트장→강릉→태릉→서울 구 화랑대역(경춘선숲길)→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숙박)→코오롱등산학교 실내 빙벽장→북서울꿈의숲→서울광장 스케이트장→서울도서관 △가는길= 서울시청→세종대로→종로→신설동역에서 동대문구청 방면 우회전→천호대로→동대문구청에서 성동구청 방면 우회전→고산자로→서울시설공단에서 내부순환로·청계9가 방면 우회전→내부순환로→월곡역→화랑로→육사삼거리에서 태릉 방면→태릉국제스케이트장△주변가볼곳= 수락산, 육군사관학교, 태릉선수촌, 북서울꿈의숲,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2018.01.07 I 강경록 기자
박근혜, 국정원서 36.5억 상납받아 기치료 받고, 옷 샀다
  • 박근혜, 국정원서 36.5억 상납받아 기치료 받고, 옷 샀다
  • 굳은 표정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국정농단’과 관련해 기업에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36억 5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4일 추가 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이날 오후 박 전 대통령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2013년 5월부터 지난 2016년 9월까지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들로부터 매월 5000만원~2억원씩 총 36억 5000만원을 받았다. 검찰은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이 중 33억원을 금고에 보관해 박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사용해 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33억원 중 약 15억원은 기치료 등 개인적인 용도에 사용했고 나머지 18억원은 쇼핑백에 포장해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 중 일부는 최순실씨에게 전달돼 대통령 의상실 운영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2억원은 2016년 9월 정호성 전 비서관이 이재만 전 비서관을 거치지 않고 박 전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했다. 또 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이병호 전 국정원장은 이원종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에게 매월 5000만원씩 3차례 총 1억 5000만원을 상납하기도 했다.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정호성·안봉근·이영선 등과 통화하기 위해 총 51대의 차명폰을 개설해 2014년 8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요금으로 1300만원을 지불했다. 아울러 삼성동 사저 보일러 기름 등 유류대금 1249만원, 기치료·운동치료·주사비용 등 개인 용도로 총 3억 6500만원 상당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최측근 3인에게는 매월 300만원~800만원 등 총 4억 8600만원을 활동비를 청와대 특수활동비와 별도로 지급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3인은 휴가비와 명절비 등의 명목으로 1000만~2000만원 등 총 4억 9000만원을 받았다.검찰은 최순실씨의 자필 메모를 통해 2013~2015년까지 3인방에 총 3억 7000만원의 명절비, 휴가비 등을 지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문고리 3인방에게 지급한 금액을 적어놓은 최순실 메모. (사진제공=중앙지검) 최측근 3인도 최순실의 메모 내용이 같은기간 자신들이 받은 명절비, 휴가비와 일치한다고 진술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최순실이 국정원 상납금 사용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은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조사 거부로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국정원 상납금 일부가 최순실이 2013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서울 남산, 강남 등지서 고영태와 운영한 대통령 전용 의상실에 지급한 매월 1000만~2000만원 상당의 운영비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했다.‘국정농단’ 사태로 지난해 3월 구속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또 재판을 받게 됐다.
2018.01.04 I 한정선 기자
①서울 강남권 재건축 물량 줄줄이
  • [올해 정비사업 분양 역대 최대]①서울 강남권 재건축 물량 줄줄이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올해 전국에서 공급될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분양 물량이 2000년 이후 최대가 될 전망이다.3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 정비사업 일반분양 물량은 총 107곳 5만6373가구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지난해 3만1524가구보다 78.9%(2만4859가구) 증가한 것이다. 재개발이 3만9868가구, 재건축 1만6505가구로 재개발이 재건축보다 2.4배 많다. 정비사업 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 29곳 1만3312가구에 달한다. 이어 경기(25곳 1만2253가구), 부산(13곳 9356가구), 경남(9곳 4938가구), 대구(12곳 3794가구), 광주(4곳 3286가구) 순이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그랑자이를 7월 분양한다. 전용면적 43~114㎡ 281가구로 이뤄졌다.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 등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삼성동 및 SETEC 개발 등 호재도 많다.현대건설 컨소시움(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자이(가칭)를 1월 분양한다. 59~127㎡ 1690가구 규모다. 분당선을 통해 KTX수서역까지 1정거장이다. 수서역세권 개발 및 현대차 GBC 조성 등 대형 호재를 안고 있다.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차를 재건축하는 서초 우성1차 래미안을 3월 분양한다. 전용 83~135㎡ 192가구로 구성됐다.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다. 서이초·서운중·서일중 등 학교시설과 쇼핑, 의료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제4구역을 재정비해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청량리 롯데캐슬을 4월 분양한다. 전용 84~101㎡ 1259가구 규모다. 1호선 청량리역이 도보 2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지상 65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와 호텔, 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다. 지난해 12월 경강선 개통으로, 강릉역까지 88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을 재개발하는 마포그랑자이를 3월 분양한다. 전용 39~114㎡ 446가구로 이뤄졌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6호선 대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서초·숭문중고 등 마포구의 명문학군이 몰려 있다. 이마트 마포공덕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하늘공원, 노고산동체육공원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2018.01.03 I 정병묵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한국관광공사 ◇전보 △경영지원실장 박정하 △마케팅지원실장 조덕현 △지역관광실장 안득표 △뉴욕지사장 용선중 △혁신성장팀장 김성은 △문화관광허브조성팀장 곽상섭 △관광개발팀장 박윤숙 △인프라전략팀장 하상석 △미래관광사업팀장 이재형○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고영선○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 처장급 △교학처장 노환진 △대외협력처장 박갑동 ◇실장급 △감사실장 김유활 △미래교육개발센터장 오승윤 ◇팀장급 △교무팀장 노현서 △학생팀장 나지영 △홍보팀장 김익수 △국제협력팀장 정윤 △산학연협력팀장 김정수 △기획예산팀장 오승기 △경영지원팀장 이판구 △정보화팀장 조지용 △시설팀장 김범호 △정책평가팀장 김대환○고려대 세종캠퍼스 △세종교양교육원장 김갑년○KT ◇KT 전남고객본부 전보 △법인단장 임경준 △CS담당 형병해 △북광주지사장 박창복 △순천지사장 김명문 △서광주지사장 이경채 △목포지사장 윤경하 △Biz컨설팅센터장 최옥진 △북광주법인지사장 장지영 △순천법인지사장 김종태 △서광주법인지사장 이락영 △목포법인지사장 김효철 △CS운영부장 노경필 △CS지원부장 김신준 △사업지원부장 박찬 △북광주영업부장 정경화 △순천영업부장 윤봉훈 △서광주영업부장 이재원 △목포영업부장 이종주 △북광주CS부장 안정태 △순천CS부장 배용기 △서광주CS부장 황창기 △목포CS부장 강성욱 △수완지점장 한영기 △담양지점장 나희철 △여수지점장 조대석 △광양지점장 윤형준 △남광주지점장 노순환 △나주지점장 주삼숙 △광주지점장 박준배 △해남지점장 정종두 △강진지점장 김종광 ◇KT 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 전보 △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장 고경우 △무선운용센터장 이재철 △광주유선운용센터장 정홍성 △전남유선운용센터장 정선일 △전북유선운용센터장 정채윤 △호남엔지니어링센터장 김우성 △미래사업지원부장 김정식 △운용계획부장 문대천○보험연수원 △기획부 이사부장 양해식 △연수부장 직무대리 연제은 △자격검정실장 직무대리 이정민 △총무팀장 겸 경영지원팀장 이준구○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승진(서기관)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덕수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이규석 ◇승진(사무관)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광역조사팀장 이현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박종범 △장수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한승현 ◇전보(서기관)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행정과장 유예식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신을재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병진 ◇전보(사무관)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리담당관 조기권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전승기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조사담당관 오재만 △임실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서홍석 △순창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한상응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김삼회 ◇전입(사무관)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임찬희 △무주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진경수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김택홍 ◇전출(서기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2과 지도담당관 이강욱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엄기용 ◇전출(사무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성기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이균영 ◇공로연수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서기관) 유진수 △무주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사무관) 유광진○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 한창수 △전무 고석남 △상무 이찬성 ◇금호터미널 △대표이사 사장 김현철 ◇에어서울 △대표이사 부사장 조규영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전무 오근녕 ◇금호리조트 △대표이사 전무 김현일 ◇금호고속 △부사장 정희기 △전무 이계영 이송호 △상무 오종회 채형옥 ◇금호건설 △부사장 이동학 △전무 양성용 조완석 △상무 문왕현 박한철 서원상 최종원 최준희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김광석 △전무 기철 김영헌 △상무 김광석 김광현 안효경 오윤규 이강현 최재국 ◇에어부산 △상무 김재수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전무 서현재 ◇T&1 △상무 이관형 ◇AH △상무 장회식 ◇KR △상무 이상현 ◇KO △상무 선종록 ◇AO △상무 박정교 ◇STM △상무 김성철 ◇KI △상무 남경윤○인사혁신처 ◇과장급 전보 △인사혁신국 개방교류과장 안보홍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과장 이진 ◇과장급 승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리자교육과장 김도형△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전문역량교육과장 이현옥○우리은행 ◇지점장 승진 △가톨릭회관 황연자 △글로벌투자지원센터 조주현 △금호동 정준호 △길동 심성택 △남가좌동 이은우 △뚝섬역 이인엽 △방배본동 김학 △신림2동 양경우 △자양동 조윤채 △청계 양광우 △평창동 이서진 △홍익대 조태희 △홍제동 임영석 △인천 장덕수 △인하대학교 류재수 △김포장기 한준희 △서판교 김정범 △성남하이테크 정정남 △풍무동 강태욱 △용문역 민복기 △철도타워 노주호 △당진 전원목 △조치원 김동희 △홍성 이충길 △거제 김욱식 △LH진주혁신도시 박선택 △범물동 김노식 △중동 하장호 △경산 최옥동 △구미4공단 김영철 △김천 주봉철 △익산 한영섭 △전북혁신도시 정임순 △정읍 조동성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승진 △삼성 강구민 △트윈타워 류병기 △강남 손호정 △종로 이상근 △여의도 최성필 △미래 한종수 △미래 장인석 ◇금융센터 개인지점장 승진 △동역삼동 사공왕 △명동 맹경숙 △수유동 김은주 △연세 최원석 △종로4가 이문형 △종로 정위현 △중랑교 윤재호 △태평로 이승익 △화곡동 이윤희 △삼성반도체 이현미 △성남 정동일 △수원 서성원 △오산 백미선 △부전동 하기호 △양산 박은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승진 △본점영업부 최태진 △가락중앙 최진호 △가산IT 김영민 △강남교보타워 방민영 △강남대로 윤종택 △구로디지털산단 정정수 △남역삼동 이재훈 △대치역 최영준 △도산대로 박선경 △둔촌역 최명환 △명동 박병태 △무역센터 최호운 △법조타운 최윤호 △서교중앙 오태환 △서울디지털 김재천 △서울주택도시공사 김병택 △서초 김광태 △선릉 조정찬 △성수동 장동식 △수서역 지영진 △신사동 김학신 △아현동 이종영 △양재중앙 조진옥 △영등포중앙 정학구 △잠실역 송제환 △장한평 이정수 △종로4가 성기춘 △중랑교 김균철 △중부 최영민 △청담동 서기준 △테헤란로 김수남 △화곡동 조정준 △남동공단 김진용 △부평 박종숙 △동수원 김흥래 △부천 김정호 △분당 임종락 △시화공단 김종수 △안양 전경준 △안양중앙 김백봉 △용인 서희원 △판교테크노밸리 한성근 △원주 이용규 △모라동 김태식 △온천동 이성기 △울산중앙 안시현 △창원공단 민병원 △창원 김성홍 ◇영업지점장 승진 △개인그룹 김상경 △개인그룹 정종오 △개인그룹 권택흠 △개인그룹 도광현 △개인그룹 박수영 ◇부장대우 승진 △개인영업전략부 전필식 △영업추진부 김희완 △기업영업전략부 최대해 △중소기업전략부 정인재 △기관영업전략부 송승현 △주택기금부 구인회 △WM전략부 조희숙 △글로벌전략부 정성욱 △외환사업부 현철우 △디지털금융부 이송희 △차세대ICT인수지원부 고강배 △총무부 조재식 △수신업무센터 이상훈 △여신정책부 박성봉 △개인심사부 김형욱 △중기업심사부 서대원 △중기업심사부 하윤동 △중기업심사부 이상용 △대기업심사부 윤한창 △여신관리부 배효형 △기업개선부 김진광 △기업금융부 안기태 △전략기획부 손형주 △재무기획부 한오현 △금융소비자보호센터 강치헌 △준법지원부 장환 △검사실 이제영 △검사실 전유승 △중국우리은행 윤종인 △베트남우리은행 서재석 △인사부 김국성○현대산업개발 그룹 ◇HDC현대산업개발 △전무 육근양 권순호 △상무 박상일 장경일 △상무보 김동진 황종홍 나성근 김의성 배영선 정상민 김풍년 ◇HDC현대EP △상무 채경석 △상무보 김태상 김상수 ◇HDC아이콘트롤스 △상무 최익훈 △상무보 김영유 ◇HDC현대아이파크몰 △이사 서일엽 △이사대우 한희권 ◇HDC아이서비스 △상무보 최용준 ◇HDC아이앤콘스 △상무보 최원석 ◇HDC영창뮤직 △상무보 김병철○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용준 ◇고위공무원 나급 △대전지방국세청장 양병수 △대구지방국세청장 박만성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최정욱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구진열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형환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기봉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한재연 ◇고위공무원 승진 △미국 국세청(파견) 송바우 ◇부이사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이하 서울청) 감사관 최시헌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박재형 △성동세무서장 이동운 △중부지방국세청(이하 중부청) 감사관 김지훈 △대구지방국세청(이하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장동희 △국세청 이경열○교육부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태훈 △고등교육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규태 △대학학술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성수 △직업교육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영곤 △학교혁신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은희 △교육과정정책관 장학관 남부호 △교육복지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신익현 △학생지원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정종철 △평생미래교육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은옥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오승현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홍민식○환경부 ◇승진 △부이사관 안세창 △서기관 김경석 △서기관 민광식 △서기관 조정환 △기술서기관 권상윤 △기술서기관 신석효 △기술서기관 한명실 △기술서기관 황상연 △기술서기관 이관영 △기술서기관 박영신○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제작실 이사 황순배 △클라우드사업본부 이사 김동훈 △커머스사업본부 이사 김종승 △IT보안실 이사 임정립 △NEXT전략실 이사 성지현 ◇NHN페이코 △PAYCO사업실 이사 오보명 △PAYCO서비스개발랩 이사 양미연 △앱기술개발팀 이사 유동헌 ◇NHN JAPAN △글로벌크리에이티브센터 이사 김도균 △재무관리실 이사 이동현
2017.12.27 I 이연호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승진 △감사관 정성환○중앙선거관리위원회 ◇4급(서기관) 승진 △이한용 중앙선관위 정당과 △장동영 중앙선관위 조사1과 △김종기 중앙선관위 조사2과 △차혜영 선거연수원 교수기획부 △윤준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곽용현 중앙선관위 사무처 △최홍규 중앙선관위 사무처 △김광묵 부산광역시선관위 행정과장 △박정준 울산광역시선관위 홍보과장 △이상능 서울특별시선관위 관리과 관리담당관 △이강욱 경기도선관위 지도2과 지도담당관 △박철현 전라남도선관위 지도과 지도담당관 △권성근 경상남도선관위 지도과 지도담당관 △김재한 서울특별시중구선관위 사무국장 △조범섭 서울특별시강서구선관위 사무국장 △양경민 부산광역시서구선관위 사무국장 △권해남 부산광역시남구선관위 사무국장 △조삼석 대구광역시서구선관위 사무국장 △탁광찬 대구광역시달성군선관위 사무국장 △이종식 울산광역시울주군선관위 사무국장 △김길수 경기도부천시선관위 관리과장 △박형삼 경기도광명시선관위 사무국장 △이용기 경기도동두천시선관위 사무국장 △김석훈 강원도속초시선관위 사무국장 △양윤신 강원도홍천군선관위 사무국장 △황세근 강원도영월군선관위 사무국장 △조대연 충청남도천안시동남구선관위 사무국장 △정주태 충청남도홍성군선관위 사무국장 △정덕수 전라북도군산시선관위 사무국장 △이규석 전라북도남원시선관위 사무국장 △이문열 경상북도포항시북구선관위 사무국장 △김만년 경상북도포항시남구선관위 사무국장 △김장열 경상북도경주시선관위 사무국장 △양호석 경상북도영천시선관위 사무국장 △심현화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 파견 ◇4급(서기관) 전보 △남기종 중앙선관위 감사과장 △김재훈 중앙선관위 인사과장 △강동완 중앙선관위 기획재정과장 △윤대락 중앙선관위 행정국제과장 △이창열 중앙선관위 정보기반과장 △문남의 중앙선관위 선거기록보존소장 △유훈옥 중앙선관위 선거2과장 △김찬중 중앙선관위 해석과장 △김동초 중앙선관위 선거안내센터장 △김수연 중앙선관위 조사2과장 △이수현 중앙선관위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장 △장인흥 선거연수원 시민교육부장 △이종수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서울시 ◇전보 <3급 이상> △기획조정실장 김용복 △도시교통본부장 고홍석 △안전총괄본부장 고인석 △시의회 사무처장 장경환 △경제진흥본부장 강태웅 △복지본부장 김인철 △도시계획국장 권기욱 △시민소통기획관 유연식 △일자리노동정책관 조인동 △지역발전본부장 정수용 △도시기반시설본부장 김학진 △한강사업본부장 윤영철 △대변인 김의승 △정보기획관 김태균 △민생사법경찰단장 강석원 △행정국장 황인식 △물순환안전국장 한제현 △국제협력관 강필영 △복지기획관 한영희 △문화본부 문화시설추진단장 최홍연 △도시재생본부 주거사업기획관 김성보 △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단장 이택근 △상수도사업본부장 직무대리 이창학 △서울시립대 행정처장 하철승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김상한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박대우 △도시교통본부 교통기획관 직무대리 여장권 △〃 보행친화기획관 직무대리 정광현 △경제진흥본부 경제기획관 직무대리 김태희 △기후환경본부 대기기획관 직무대리 김종근 △안전총괄본부 안전총괄관 직무대리 배광환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박상돈 <자치구 전출> △관악구 부구청장 유재룡 △영등포구 부구청장 박종수 △마포구 부구청장 정상택 <4급 행정직> △서울혁신기획관 청년정책담당관 오경희 △시민소통기획관 시민소통담당관 유재명 △감사위원회 조사담당관 강선섭 △기획조정실 조직담당관 곽종빈 △〃평가담당관 이형삼 △〃대외협력담당관 김규룡 △〃 시민참여예산과장 김영란 △여성가족정책실 여성정책담당관 윤희천 △〃 가족담당관 이은영 △정보기획관 정보시스템담당관 정경숙 △경제진흥본부 경제정책과장 김경탁 △〃 소상공인지원과장 이성은 △〃 신성장사업과장 김상춘 △〃 도시농업과장 한석규 △복지본부 복지정책과장 배형우 △〃 인생이모작지원과장 김혁 △〃 장애인복지정책과장 이동수 △도시교통본부 보행정책과장 백운석 △문화본부 문화예술과장 강지현 △〃 디자인정책과장 김선수 △〃 한양도성도감 진용득 △기후환경본부 기후대기과장 신대현 △행정국 총무과장 신종우 △재무국 재무과장 변서영 △〃 자산관리과장 서문수 △〃 38세금징수과장 임종국 △평생교육국 교육정책과장 이방일 △관광체육국 체육정책과장 장영민 △안전총괄본부 안전총괄과장 정상훈 △푸른도시국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오진완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설총괄부장 정진일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이상국 △〃 북부수도사업소장 심말숙 △〃 강서수도사업소장 홍순성 △〃 강남수도사업소장 최규해 △〃 강동수도사업소장 윤순용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 안중호 △서울시립대 기획과장 이동률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김정호 △서울대공원 관리부장 심상원 △광진구 김두성 △이기완 동작구 △송파구 홍순길 △시민소통기획관 신속행정담당관 직무대리 박창석 △기획조정실 해외도시협력관 직무대리 신정철 △경제진흥본부 문화융합경제과장 직무대리 최판규 △복지본부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장 김설희 △〃 자활지원과장 직무대리 오성문 △도시교통본부 자전거정책과장 직무대리 김미정 △문화본부 공예박물관조성추진반장 이은주 △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한정우 △시민건강국 동물보호과장 직무대리 윤정기 △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장 직무대리 이준형 <국외훈련 복귀> △문화본부 역사재문화재과장 정영준 △일자리노동정책관 사회적경제담당관 조완석 △관광체육국 전국체전기획과장 하영태 <타기관 파견> △전국시도의장협의회 김명용 △행정안전부 황승일 <4급 기술직> △기후환경본부 대기정책과장 권민 △〃 녹색에너지과장 신동호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 박유미 △안전총괄본부 도로관리과장 박문희 △〃 서부도로사업소장 이학구 △〃 남부도로사업소장 박기범 △도시재생본부 주거사업과장 차창훈 △주택건축국 한옥조성과장 최성태 △〃 임대주택과장 이진형 △푸른도시국 조경과장 문길동 △〃 서울식물원장 이원영 △물순환안전국 물재생시설과장 이인근 △〃 중랑물재생센터소장 이성재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축부장 임인구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계획부장 김진팔 △상수도사업본부 뚝도아리수정수센터소장 김중영 △〃 구의아리수정수센터소장 임정규 △〃 강북아리수정수센터소장 서대훈 △중랑구 진조평 △동작구 남궁용 △서초구 강성욱 △도시계획국 도시빛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영수 △상수도사업본부 광암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윤창진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 직무대리 김인숙 △서북병원 약제부장 직무대리 조경숙 △안전총괄본부 도로시설과장 직무대리 이철 △〃 성동도로사업소장 직무대리 신상식 △도시계획국 생활권계획추진반장 이승석 △지역발전본부 동남권조성반장 김창환 △지역발전본부 서북권사업소장 직무대리 한휘진 △도시기반시설본부 방재시설부장 직무대리 이임섭 △〃 도시철도토목부장 직무대리 이도헌 △주택건축국 공동주택과장 직무대리 박순규 △지역발전본부 동남권계획반장 김창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건축부장 직무대리 송종훈 △중구 정택근 △도시계획국 토지관리과장 직무대리 최영창 <인사교류권고> △성북구 이계섭 △도시재생본부 공공개발센터장 직무대리 이상면 ○교육부 △명예퇴직 제주대학교 서기관 신중훈 △명예퇴직 금오공과대학교 기술서기관 김천일 △명예퇴직 강원대학교 행정사무관 이범식 △명예퇴직 전남대학교 행정사무관 이문형 △명예퇴직 제주대학교 행정사무관 김춘후 △명예퇴직 공주대학교 전산사무관 김동일○동원그룹 ◇승진 <사장>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본부장 박문서 <부사장> △동원F&B 유가공본부장 황종현 <전무이사> △스타키스트 경영지원실장 노정기 <상무이사> △동원엔터프라이즈 HR지원실장 김인철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부산지사장 최근배 △동부익스프레스 물류사업본부장 이형규 △동원F&B 온라인사업부장 강용수 △동원홈푸드 FS사업부장 정학진 △테크팩솔루션 영업본부2담당 최영삼◇선임 <상무보> △동원산업 유통본부 국내사업부장 김수범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사업부장 박상진 △동부익스프레스 사업지원실 중부지사장 은명섭 △동원F&B 영업본부 식자재사업부장 권대영 △동원F&B 영업본부 지방사업부장 이정표 △동원F&B 유가공본부 CM그룹장 여성구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장 이영상 △동원시스템즈 해외2사업부장 정병호 △스타키스트 마케팅실장 Mecs, Andy △스타키스트 물류지원실장 Moynihan, Earl ○에쓰오일 ◇전보 △선진영 전무 관리지원본부장 ◇임원 승진 △김경수 상무보 아로마틱영업부문장○메리츠금융그룹 ◇승진 <부회장>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김용범 △메리츠종금증권 최희문 <전무> △메리츠화재 김종민 △메리츠종금증권 박태동, 박성국, 안재완, 이세훈, 이명희(책임전문임원) △메리츠캐피탈 맹학남 <상무> △메리츠화재 장장길, 김경환 △메리츠종금증권 노영진, 이경수, 허종수 ◇신규 선임 <상무보> △메리츠화재 장기심사센터장 강동진 △호남GA본부장 김용일 △신시장영업본부장 박종희 △장기TM영업본부장 한효범 △자동차보험팀장 김중현 △장기전략파트장 홍성훈 △소비자보호담당 이동준 △일반손해사정파트장 이원경 △인사총무팀장 홍경표 △메리츠종금증권 △MPT팀장 권동찬 △프로젝트금융3팀장 김정욱 △전략금융팀장 박정수 △특수여신팀장 박형섭 △영업부장 윤상원 △준법감시인 김우현 △인사총무팀장 남준 △메리츠캐피탈 △리테일금융2본부장 겸 종합금융본부장 홍석원 ○하이투자증권 ◇승진 <지점장> △교대역지점장 최영우 △전하동지점장 권태은 △울산지점장 김서범 <팀장> △랩운용팀장 김용범 △기획관리팀장 차상동 △결제업무팀장 김영민 △금융상품법인1팀장 이은호 ◇전보 <지점장> △중앙지점장 하윤준 ○대신증권 ◇승진 <이사대우 본부장> △자산운용본부 문병식 <이사대우 센터장> △광주센터 남상구 <1급 부장> △인프라서비스부 이홍훈 △상품기획부 최광철 <1급 지점장> △나주지점 노영래
2017.12.26 I 송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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