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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507건

  • 최룡해 北 노동당 비서 김양건 장의위원 명단에 올라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지난달 초부터 북한 매체 등에서 모습을 감추면서 신변 이상설, 숙청설이 제기됐던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가 29일 사망한 김양건 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 장례를 위한 장의위원회 명단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당 사업이나 개인 비리 등 모종의 사건에 책임을 지고 지방으로 혁명화 교육을 받으러 간 것으로 알려졌던 최 비서의 평양 복귀와 복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 비서는 지난 7일 사망한 리을설 북한 인민군 원수의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명단에서 빠지면서 신상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3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김양건 비서의 장의위원회 명단에는 최룡해 비서가 포함됐다. 장의위원장은 리을설 원수 때와 마찬가지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맡았다. 정부 당국자는 “최룡해 비서가 장의위에 포함된 것과 김기남, 최태복 사이에 위치한 순서로 보아 복권됐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국가정보원은 지난달 24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백두산 발전소 토사 붕괴 사고의 책임을 지고 이달초 지방의 한 협동농장으로 추방돼 혁명화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고했다. ▶ 관련기사 ◀☞ 北 김양건 노동당 비서 교통사고로 사망☞ 북한 김양건 노동당 비서 사망 (2보)☞ 북한 김양건 노동당 비서 사망 (1보)☞ 국정원 "北 최룡해, 혁명화 교육…장성택과는 달라"☞ 대북소식통 "최룡해 '해임'…협동농장서 혁명화교육"☞ 北 최룡해 `사상교육` 받고 있을 가능성 제기..日아사히신문
2015.12.30 I 장영은 기자
  • '사면 뒤 공개이혼 구설수'..최태원 회장 도덕성 논란 휩싸여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언론사에 보낸 공개 서신에서 혼외 자식과 이혼 의사를 밝혀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일반인들은 최 회장이 사면·복권된 지 반년도 되지 않아 이같은 구설수를 일으키자 국내 굴지 기업의 총수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비난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워 이혼을 결심했다는 뜻을 담은 서신을 한 언론사에 보냈다.이번 서신에서 최 회장은 항간에 떠돌던 본인 부부에 대한 루머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최 회장과 노 관장에 관한 소문은 올 여름부터 루머로 여러 차례 올랐다. 부부가 별거 중에 있고 내연녀와 혼외자식이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최 회장은 이번 공개 서신에서 이같은 내용을 모두 인정했다. 최 회장은 서신에서 “부부 사이가 오래전에 파탄이 났고 노 관장과 관계를 잘 마무리 하고 싶다”며 “(혼외자식인)어린 아이와 아이 엄마를 책임지려고 한다”는 뜻을 밝혔다.하지만 최 회장의 이같은 솔직한 서신에 대해 일반인들은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유명 기업의 총수로서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한 네티즌은 “아무리 간통죄가 폐지됐다고 하지만 솔직함을 가장해 당당히 내연녀와 혼외자식을 밝힌 점에 어이가 없다”며 “저런 도덕성을 가진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를 과연 믿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최 회장 이혼관련 기사에 댓글을 달았다.또다른 네티즌도 “한 기업의 회장이 이런 고백을 하다니 놀랍다”면서 “본인의 행보 하나하나가 SK라는 기업과 직결되는 것인데 자연인으로 개인의 행복을 바라며 책임을 외면하고 싶다면 기업의 오너 지위도 버려야 한다”고 비난했다.SK텔레콤을 이용하고 있다는 한 네티즌은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오너인 통신사를 쓰고 있다는 것이 실망스럽다”며 “당장 이통사를 옮기고 싶다”고 분노했다.재계도 최 회장의 처신으로 SK라는 브랜드가 크게 타격을 입을 것으로 봤다. 이번 최 회장의 처신이 개인사지만 공개이혼으로 구설수에 올랐다는 점에서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재계 관계자는 “서신에서 최 회장이 경제를 위해 회사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지만 과연 주주나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사면·복권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중을 해도 모자란 판국에 오히려 구설수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또다른 재계 관계자 역시 “최 회장은 두 번이나 사면을 받은데다 갖가지 사건으로 이미 재계 안팎에서 트러블메이커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며 “오너의 이미지는 곧 해당기업의 이미지와 같은데 최 회장은 불미스러운 일이 잦아 지금까지 잘 쌓아온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최 회장이 이혼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가운데 노 과장은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며 이혼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015.12.29 I 김자영 기자
최태원 회장, A씨·6살 딸과 동거중..노소영 관장은 호텔 빌라 거주
  • 최태원 회장, A씨·6살 딸과 동거중..노소영 관장은 호텔 빌라 거주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혼외 6살 딸의 존재를 밝히며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심경을 털어놨다.29일 최 회장은 최근 세계일보에 보낸 A4지 3장 분량의 편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최 회장은 편지에서 “노 관장과 십년이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고 노력도 많이 해보았으나 그때마다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재확인될 뿐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결혼생활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점에 서로 공감하고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던 중에 우연히 마음의 위로가 되는 한 사람을 만났다”며 “수년 전 여름에 그 사람과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고 고백했다.최 회장은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서 노 관장과의 ‘법적인 끝맺음’이 미뤄졌다고 전하며 “이제 노 관장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고 제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아이와 아이 엄마를 책임지려고 한다”고 밝혔다.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이데일리DB)최 회장은 지난 8월 사면복권으로 출소한 이후 A씨와 서울시내 모처에서 살고 있고 노 관장은 워커힐호텔 내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과 A씨 사이에는 6살 난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 회장과 노 관장은 미국 시카고대 유학시절에 만났다. 두 사람은 노 관장의 부친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취임한 후인 198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던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이미 10여년 전에 서로 이혼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포토갤러리 ◀☞ `하얗게 불태웠어` 스페인 밀가루 싸움 축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성탄절 총격` 용의자 총기 자살로 범행동기 오리무중☞ 미혼남녀 `이런 사람과 결혼하고파`..12년 연속 남편 직업 1위는?☞ "10억 생긴다면 감옥 가도 괜찮다"..학년 올라갈수록 `정직지수` 뚝
2015.12.29 I 박지혜 기자
스페인 당첨금 2조원 로또, 한 지역 상점서 1등 `싹쓸이`
  • 스페인 당첨금 2조원 로또, 한 지역 상점서 1등 `싹쓸이`
  • 엘 고르고 복권 1등 당첨자 그룹이 22일(현지시간) 삼페인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스페인 복권 추첨이 22일(현지시간) 진행된 가운데 1등 당첨자가 한 지역 상점에서만 무려 1600명이나 쏟아지면서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에서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리는 일명 ‘엘 고르도(El Gordo·스페인어로 `뚱보`)’ 로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당첨금을 자랑한다. 올해 당첨금은 22억유로(약 2조8200억원) 규모로 이날 저녁 10시 추첨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 행운의 당첨 번호는 ‘79140’. 모두 1600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신기하게도 1등 당첨 복권은 모두 스페인의 남부 해안 도시 로케스타스 드 마르의 한 상점에서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도시는 한순간에 6억4000만유로(약 8207억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됐다. 이같은 당첨 확률은 매우 낮지만, 당국은 복권 번호가 자동적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가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1812년부터 시작된 엘 고르도의 전체 당첨금은 세계 최대 수준이다. 그러나 수 천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당첨돼 1인당 상금은 40만유로(약 5억원) 남짓이다. 2등 당첨자는 약 1억7250만유로의 상금을 나눠가진다.다만 많은 사람들이 행운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스페인에서는 연례 축제 행사로 여겨진다. 스페인 전체 인구의 4분의 3 이상이 이 복권을 매년 한 장 이상 구입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엘 고르도 복권 한 장의 가격은 20유로, 10장 한 세트는 200유로(약 25만원)로 번호를 여러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다. 올해 판매 총액은 25억유로에 달해 상금을 제하고도 3억유로가 남게 됐다. 남은 이익금은 국고로 들어간다.스페인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기 침제를 겪었고, 현재 청년실업률은 50%에 육박하다. 거기다 최근 총선에서는 과반 의석의 정당이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스페인의 경제적 정치적 혼란 속에서 올해 복권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았다. ▶ 관련기사 ◀☞ 스페인 당첨금 2조원 로또, 오늘 발표…세계 최대 규모
2015.12.23 I 신정은 기자
  • 정의당 “소요죄 적용은 변형된 독재정권임을 고백”
  •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정의당은 18일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해 소요죄를 추가 적용키로 한 것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드디어 구시대의 유물을 부활시켰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고 구시대의 칼을 꺼내 휘두르는 박근혜 정권은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오늘의 과잉 법적용은 박근혜 정부가 남긴 부끄러운 장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국정교과서 추진에 이어 과거로 회귀하는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한 대변인은 “소요죄는 1990년 이전에 독재정권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집회·시위를 탄압하기 위해 적용하던 형법 조항이다. 1964년 한일회담 반대 시위, 1979년 부마항쟁,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86년 인천 5.3 항쟁 등이 소요죄로 처벌받은 대표적 사례들”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변인은 “하지만 민주화가 진행된 1990년대 이후로는 적용된 적이 없다. 80년 이후엔 단 두 번, 군부세력이 이를 적용했다. 당시 전두환 군부세력은 두 민중항쟁을 ‘소요사태’로 규정했고 탄압에 저항하는 시민들을 폭도로 몰았다”고 했다. 한 대변인은 이어 “민주주의 역사는 불의를 그대로 방치하지 않았다. 두 ‘소요사태’는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고 소요죄가 적용된 ‘중범죄자’들은 대부분 사면 복권됐다. 한 위원장에 대한 소요죄 적용은 이 정권이 형식적 민주주의의의 탈을 쓴 변형된 독재정권임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관련기사 ◀☞ 정의당 "예산안 연계 5법 처리, 입법권 훼손 즉각 철회해야"☞ 정의당 “한중FTA, ‘불량 FTA’이자 ‘고위험 FTA’로 재협상해야”
2015.12.18 I 선상원 기자
'최고 몸값'구로다, 그가 세운 연봉 기록들
  • '최고 몸값'구로다, 그가 세운 연봉 기록들
  • 양키스 시절의 구로다.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구로다가 현역 최고 연봉인 6억원에 계약하며 여러가지 기록들도 쏟아졌다. 스포츠 닛폰은 축구 J리그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체육복권에 당첨금을 받은 것과 같다는 표현도 썼다. 구로다가 6억엔을 받게 되며 그가 프로 선수 생활을 하며 받게 된 총 연봉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졌다. 프로 20년간 그의 총 수입은 117억엔(약 1130억원). 2009년 개장한 마쓰다 스타디움의 건설비는 약 90억엔 수준으로 알려졌다. 야구장 하나를 짓고도 남는 금액을 벌어들인 셈이다. 역대 연봉으로 6억엔은 4위에 해당한다. 6억5000만엔의 사사키와 6억 1000만원의 마쓰이, 아베가 그를 앞서 있다. 그러나 40세 이상 선수로 6억엔을 받은 것은 그가 처음이다. 이전까지 최고액은 가네모토 현 한신 감독의 5억5000만엔이었다. 또 올 시즌 연봉 4억엔에서 2억엔이 인상된 것은 올 시즌의 이가라시 등과 함께 역대 4위의 증가폭이다. 구로다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은 뉴욕 양키스에서의 마지막 해였던 2014년으로 19억2000만엔(약 186억원)이었다. ▶ 관련기사 ◀☞ 오타니 "40세 현역? 지금이 중요하다"☞ 오타니 "타격은 숫자보다 납득되는 것이 먼저"☞ 오타니, 이상적 기용법 '6일 턴+3일 DH'☞ 오타니, 포스팅 제도 변화의 주역되나☞ 후쿠도메, 한신과 1년 계약...총액 2억엔
2015.12.18 I 정철우 기자
  • 국민연금 체납 기업, 새 대주주가 2차 납부의무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앞으로 경영악화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않은 기업이 피인수될 경우 사업을 승계한 양수인이 2차 납무 의무를 지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민연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연금을 체납한 기업이 양수도 될 경우 기존 과점주주 뿐 만이 아니라 해당 사업을 양수한 자가 2차 납무의무를 지게 된다. 기존에는 다니던 회사가 경영악화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못하면 해당 사업장 근로자가 이직 등을 할 때 고스란히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에서는 양수인의 범위를 사업장별로 해당 사업에 관한 미수금에 관한 것을 제외한 모든 권리와 함께 미지급금에 관한 것을 제외한 모든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한 자로 규정했다. 개정안은 또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과 계약해 사업을 수행하는 회사나 개인이 연금보험료를 체납하면 사업 대금을 받지 못하게 했다. 아울러 국무회의에서는 국민이 사전에 안정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를 지정ㆍ운영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의 ‘노후준비 지원법 시행령’이 의결됐다. 또 어린이집 취업제한 완화에 관한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일부 개정안’도 의결됐다. 개정안은 어린이집 관련해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자를 제외하고는 어린이집 취업을 가능케 했다.
2015.12.15 I 김기덕 기자
  • 기획재정부 주간계획(12.14~18일)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내주(12.14~18일) 기획재정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15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세종청사)△17일(목)10:00 중장기위원회(장관, 은행회관)10:00 행복공감봉사단 봉사활동(2차관, 서울시 노원구)17:00 차관회의(1차관, 서울-세종청사)△18일(금)14:00 미래한국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1차관, 코리아나호텔)◇주간 보도계획△14일(월)08:30 내년 G20업무 개시: 중국 의장국 출범후 첫번째 G20회의09:30 국가통계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 실시△15일(화)09:30 2015 북한의 주요통계지표 발간12:00 북한경제리뷰(2015년 12월호) 요약14:00 통계청과 여신금융협회간 업무협력 약정(MOU) 체결22:00 G20 재무 Deputies 회의 결과△16일(수)08:00 11월 고용동향ㄴ브리핑 09:00 09:00 청년고용기회 확대를 위한 공공기관 고용디딤돌 추진10:00 2016년 경제정책방향ㄴ브리핑 12:30 부총리, 서울청사△17일(목)10:00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 달동네 연탄배달 봉사활동 실시10:00 제5차 중장기 전략위원회 개최13:30 국가간 금융정보자동교환 확대 실시△18일(금)09:30 2015년 통계교육 재능기부단 수료식 및 종합 재능기부 행사 개최10:00 국제입찰 대상금액 변경고시10:30 최경환 부총리 연말 국군장병 위문12:00 2014년 기준 영리법인기업체 행정통계 결과
2015.12.12 I 김상윤 기자
'2015 인터넷기업인의 밤' 개최.."사회 혁신 주도하자"
  • '2015 인터넷기업인의 밤' 개최.."사회 혁신 주도하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김상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네이버 대표이사)이 8일 열린 인터넷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김상헌, www.kinternet.org, 이하 인기협)는 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삼성동 소재)에서 ‘Thank you! 인터넷, Brovo!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공동 주최/주관하는“2015 인터넷기업인의 밤”을 개최했다. 스타트업부터 대표기업까지 인터넷산업 내 모든 기업인들이 함께 즐기고 네트워킹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김기식 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과, 인기협 김상헌 협회장(네이버 대표), 카카오 임지훈 대표, 이베이코리아 변광윤 대표를 비롯한 인터넷산업인 150여명이 참석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축하했다. 축사하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미래창조과학부의 최양희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나라의 인터넷 분야는 유럽국가도 부러워할 정도로 발전되었다. 미래부는 IT분야의 발전을 위해 KICT 전략을 진행하여 인터넷기업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축사하는 김기식 의원다음으로 축사를 진행한 김기식 의원은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추진하여야 하며, 인터넷기업들은 전통적인 산업과의 융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국회도 많은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인기협은 ‘응답하라 2000’이라는 인터넷산업의 발전사를 담은 기획동영상을 제작·상영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으며, 인터넷 대표기업의 임직원이 선정한 올해의 스타트업(쏘카, 레진코믹스, 리디북스, 팀블라인드, 피키캐스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여 스타트업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미니토론에서는 ‘긁지 않은 복권 vs 터진 복권, 당신의 선택은?’ 이라는 주제로 대표기업과 스타트업 직원들 간의 근무환경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행사를 주최/주관한 인기협 김상헌 회장은 “협회가 창립되었던 2000년에도 벤처 열풍 속에 대표적인 인터넷기업들이 성장하였듯이, 현재의 스타트업 열풍이 또 다시 우리 경제와 사회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2015.12.09 I 김현아 기자
한국 상위 5명 부자들, 북한 GDP보다 재산 많아…이건희 82위
  • 한국 상위 5명 부자들, 북한 GDP보다 재산 많아…이건희 82위
  • (출처=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페이지 캡쳐)[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한국에서 가장 돈이 많은 부자 5명의 재산이 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을 뛰어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7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억만장자 지수(3일 기준)에 따르면 세계 400위 부자에 포함된 한국인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82위)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 회장(139위),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179위),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309위),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367위) 등 모두 5명이다. 이들이 갖고 있는 주식과 현금 등 각종 재산을 합치면 모두 364억달러(약 40조1706억원)에 이른다. 이는 통계청 자료에 나온 지난해 북한의 명목 GDP(33조9494억원)보다 18.3% 더 많다. 이들 5명 부호의 재산은 한국 GDP의 2.7%에 달하는 규모다.우리나라 최고 부자인 이건희 회장 재산은 올해 9.6% 줄어든 119억달러(13조9000억원)다. 이는 미국 성인 2억5000만명 모두에게 맥도날드 햄버거 종류인 빅맥을 1개씩 사줄 수 있는 액수다. 그의 재산은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 지분 4.1%(66억달러)이고, 삼성생명 지분도 21%(38억달러) 보유하고 있다.이 회장 장남인 이재용 부회장은 같은 기간 재산이 11.7% 감소해 70억달러(8조1700억원)로 국내 3위에 올랐다. 그는 삼성물산 지분 16.5%(39억달러)와 지난해 상장된 삼성SDS 지분 11%(20억달러) 등을 갖고있다. 국내 2위 부자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재산은 85억달러(9조9000억원)로 올해 들어 무려 55.7% 급증했다. 4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산은 48억달러(5조60000억원)로 올 초보다 17% 줄었다. 그가 대량 보유한 현대 계열사 주가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1개월 수감 생활 끝에 지난 8월 사면 복권된 후 다시 부자 명단에 진입했다. 그의 재산은 42억달러(4조9000억원)로 올해 들어 4.2% 늘었다.한편 중국과 일본의 최고 부자는 우리나라보다 순위가 높았다. 일본인으로는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201억달러)이 37위를, 중국인으로는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356억달러)이 13위를 차지했다. 한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는 재산 834억달러(약 97조원)로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켰다. 패션 브랜드 ‘자라’로 유명한 인디텍스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762억달러)는 2위에 올랐고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623억달러)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 관련기사 ◀☞에뛰드하우스, '2015 웹어워드코리아' 3개 부문 석권☞서경배 아모레 회장, 무역의날 금탑산업훈장 수훈☞화장품株, 한·중 FTA보다 개별 종목 모멘텀에 주목-대우
2015.12.07 I 신정은 기자
`세계 81위 부자` 이건희 재산이면 페라리 458스파이더 3만대 살 수 있어
  • `세계 81위 부자` 이건희 재산이면 페라리 458스파이더 3만대 살 수 있어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한국의 부자 5명이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억만장자 400위 안에 포함됐다.7일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집계(3일 기준)에 따르면 세계 400위 부자 가운데 한국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81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139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9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309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67위에 올랐다.이들의 주식과 현금 등 재산을 모두 더하면 364억달러(40조1706억원)에 달한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북한의 명목 GDP(33조9494억원)보다 18.3% 많으며, 이들 5명의 자산은 한국 GDP 대비 2.7%다.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국내 최고 부자인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119억달러(13조8000억원)다. 이는 대당 4억50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페라리 스포츠카 458 스파이더를 3만대 구입할 수 있는 액수이며, 2억5000만명인 미국 성인 모두에게 맥도날드 빅맥을 10개씩 사줄 수 있는 돈이다.이 회장 재산의 절반 이상은 삼성전자 지분(4.1%)으로 66억 달러 규모이며, 삼섬생명 지분 21%(38억달러)도 보유하고 있다. 올 들어 이 회장의 재산은 삼성 계열사들의 주가 하락으로 9.6%(13억 달러, 1조5000억원) 줄었다.2위를 차지한 서경배 아모래퍼시픽그룹 회장의 재산은 85억달러(9조9000억원)로, 올 들어 55.7%(30억달러, 3조5000억원) 늘었다.3위 이건희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의 재산은 70억달러(8조1000억원)로, 11.7%(9억4000만달러) 줄었다. 그는 삼성물산 지분 16.5%(39억달러)와 지난해 상장된 삼성SDS 지분 11%(20억달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보유 지분은 1%에 못 미친다. 4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자산이 17.0%(9억8000만 달러) 줄어 48억달러(5조6000억원)에 그쳤다. 이는 그가 지분을 가진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등 주요 4개 기업의 주가가 내려갔기 때문이다.또 31개월의 수감 생활 끝에 지난 8월 사면 복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재산은 42억달러(4조9000억원)로 올 초보다 4.2%(1억7000만 달러) 증가했다. 한편, 세계 최고 부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로 그의 재산은 834억달러(약 97조원)로 집계됐다.패션 브랜드 ‘자라’로 잘 알려진 인디텍스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762억달러로 2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623억달러)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아마존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조스가 587억달러로 4위,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559억달러)이 5위였다.세계 2번째로 큰 비상장회사인 에너지기업 코크 인더스트리즈의 찰스 코크와 데이비드 코크가 각각 517억 달러로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최근 전재산 기부로 화제를 모은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456억달러)가 8위, 오라클 창업자 래리 엘리슨(408억달러)이 9위였으며 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397억달러)와 세르게이 브린(387억달러)이 각각 10위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포토갤러리 ◀☞ 2015 미스 유니버스 화보 촬영현장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부진 이혼소송中 임우재, 부사장서 고문으로 물러나☞ 오승환 측 "계약 앞둔 민감한 상황..빨리 의혹에서 벗어나고파".. 입장 밝혀☞ 고현정, 5년만에 50억원 주식부자..조인성도 같은 회사 주식 보유☞ 백종원이 밝힌 `마리텔` 복귀 이유 "내가 뭘 잘못했다고.."
2015.12.07 I 박지혜 기자
로또만큼 당첨되기 어려운 로또판매인..경쟁률 127대1
  • 로또만큼 당첨되기 어려운 로또판매인..경쟁률 127대1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2015년 로또복권 판매인 모집 경쟁률이 127대 1을 기록했다.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 2일 자정 2015년 온라인복권(로또복권) 판매인 모집을 완료한 결과 650명 모집에 8만224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로또복권 판매인 추첨은 3일 오후 신청자격자와 관련된 단체 관계자 및 공무원, 기자, 경찰관, 일반인 등 총 30명의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포구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진행된다. 추첨은 판매인 모집 접수자료 일치 여부 확인 후 참관인들이 추첨볼을 뽑고 추첨번호를 입력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후 복권위원회, 서울대 소프트웨어무결점연구센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나눔로또, 경찰관 등 5개 검증반이 최종 추첨 결과를 검증한다. 당첨자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자격심사를 받은 후 14일 로또 판매인으로 최종 확정된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주변에 판매점이 없어 로또 구매에 불편을 겪던 구매자들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되고, 사회적 배려대상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판매인 추첨결과는 로또복권 판매인 홈페이지(sale.nlotto.co.kr)와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2.03 I 피용익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3일(오전)
  • ◆ 오늘의 경제일정-12월3일◇경제·산업06:00 금감원, 2015년 3분기 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10:00 정주영 회장 탄신 100주년 사진전 개막식(전경련회관 1층 로비)10:3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소비자의 날 기념식(중소기업중앙회)10:30 김학현 공정거래 부위원장, 규제개혁 점검회의(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12:00 금감원,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분쟁 예방방안 추진 12:00 금감원, 금년 12월 4일부터는 ‘통합연금포털’에서 우체국 연금정보도 확인 12:00 금융위, 금년 12월 4일부터 「통합연금포털」에서 우체국 연금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12:00 금융위, 금융회사 영업행위 규제개혁안17:00 주형환 기재부 1차관, 차관회의(서울-세종청사, 오후5시)17:00 고영선 고용부 차관, 차관회의(오후 5시, 서울-세종 영상회의)18:30 김학현 공정거래 부위원장, 한국경쟁포럼 발표회(팔레스 호텔)공정위, (주)해피랜드에프앤씨 및 (주)엠유에스앤씨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건(금요일 석간)기재부, 한국-중남미 교역 관련 IDB 분석보고서 발간(오전)통계청, 생활시간조사 국제워크숍 개최(오전)통계청, 2014년 생명표(전국 및 시도)산업부, FTA TBT 간담회 개최(오전)산업부, 글로벌 표준화, 해양플랜트 수익 개선의 열쇠(오전)고용부, ASEM 고용노동장관 회의 참석(오전)고용부, 15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 어워드 (오후)한국은행, 2015년 3/4분기 국민소득(잠정)(오전)해외경제포커스◇정치·사회10:00 정연만 환경부 차관, 법사 2소위(국회)10:00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상임위 전체회의(국회)10:00 윤학배 해수부 차관, 국회 법사위(국회)11:25 김희정 여가부 장관, 제4회 롯데WOW포럼(롯데호텔)13:45 김희정 여가부 장관, 제11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상암MBC 공개홀)14:00 방문규 복지부 차관, 현장방문(요양병원)(서울)14:00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축사 전기화재예방 업무협약(경기 평택)14:00 윤학배 해수부 차관, 해양환경변화와 지속가능한 항만 국내컨퍼런스(서울)15:00 김영석 해수부 장관, 바다쉐프가 만드는 바다식탁 행사(오후3시)16:30 김영석 해수부 장관,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기공식(인천)17:00 정연만 환경부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17:00 방문규 복지부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17:00 권용현 여가부 차관, 차관회의 참석(서울청사)17:00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17:00 윤학배 해수부 차관,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해수부, 제4차 북극해 정책 포럼 개최(오전)정진엽 복지부 장관, 국외출장(체코)농식품부, 2016년 농식품부 예산 국회 확정안농식품부, 도시농업종합정보시스템 서비스 개시농진청, ‘옥수수수염’ 피부에 양보하세요농식품부, 국제수준으로 사료 잔류농약 안전관리 강화환경부, 국립공원 겨울철 안전산행 이렇게 하세요(오전)환경부, 수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오전)복지부, 65세 이상 어르신들 꼭~ 폐렴구균 예방접종 받으세요(오전)청소년푸른성장대상(오전)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오전)◆ 현재 포털 주요이슈◇ 새해 예산안 본회의 통과* 예산안·빅딜5법 국회 통과···예산안 법정기한 넘겨 -여야는 3일 내년도 예산안과 이른바 ‘빅딜5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일괄처리◇ 삼성그룹 정기 임원인사* 삼성 ‘재무통’ 김인주 사장 2선 후퇴 -삼성의 대표적 ‘재무통’이었던 김인주(57) 삼성경제연구소 전략담당 사장이 현업에서 물러나 ◇ 수능 이후, 대입 전략은* 경북 안동서 또 수능 만점자 배출, ‘불수능’도 비껴가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안동중학교를 나와 경북과학고에 진학한 박순재(18)군이 올해 수능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한 자연계열 만점자로 밝혀져◇ 첫 외국인 현대미술관장 임명*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스페인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1년 이상 공석이던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에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CIMAM) 회장이 임명◆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박봄* 2NE1 박봄, ‘MAMA’ 등장.. 자숙 중 성형? ‘부자연스러운 외모’ -2일 오후 8시(현지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열린 마마 행사에 박봄이 나타나◇홍수아* 홍수아, 유창한 중국어+인형 외모 눈길 -홍수아 ‘마마’에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시상자로 참석◇김민재* ‘라디오스타’ 김민재 “여진구와 목소리+외모 닮아.. 오해 산다” -김민재는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1연금복권 - 지난 2일 오후 나눔로또는 연금복권520 제 231회차 당첨번호를 공개◇신소연* 롯데 강민호, 5일 신소연 양과 웨딩마치 -야구선수 강민호의 피앙세 신소연 5일 결혼
2015.12.03 I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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