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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금융위원회 ◇전보 <과장급> ▷금융제도팀장 송현도△국세청 ◇승진 <본청 행정사무관> ▷기획조정관실 창조정책담당관실 양순석 이상수 ▷기획재정담당관실 신재완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담당관실 송종철 신현석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남재호 하호 ▷감찰담당관실 김수섭 이동훈 임숙자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박성호 ▷심사1담당관실 최현창 ▷심사2담당관실 강경배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기종진 김정중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진선조 ▷역외탈세담당관실 안형태 ▷징세법무국 징세과 이완희 ▷법규과 김동언 김종수 안동숙 한만준 ▷세정홍보과 이재호 ▷개인납세국 부가가치세과 김일환 ▷소득세과 고명효 김영기 ▷전자세원과 금승수 ▷법인납세국 법인세과 박성일 성병모 ▷원천세과 손병양 ▷소비세과 최행용 ▷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과 조중현 ▷상속증여세과 김해영 정용하 ▷자본거래관리과 최영호 ▷조사국 조사기획과 채규일 ▷조사1과 곽종욱 김봉규 이관노 ▷조사2과 천주석 ▷국제조사과 김동근 전일수 ▷세원정보과 고임형 김은숙 이석봉 ▷소득지원국 소득지원과 이종윤 ▷학자금상환과 고병재 윤재원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추진단 이병주 ▷운영지원과 김성남 노충환 이인우 ▷국세청고객만족센터 전화상담1팀 오시원 ▷전화상담2팀 양형란 ▷인터넷방문상담2팀 양재준 <서울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운영지원과 박광식 ▷감사관실 강삼원 권영춘 남근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권영진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이재규 ▷징세법무국 징세과 송민섭 ▷송무1과 나재섭 ▷송무2과 이은룡 ▷숨긴재산추적과 이영숙 정광준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김권 ▷법인신고분석과 노동승 윤동환 ▷조사1국 조사1과 배일규 이용만 ▷조사2과 나용호 ▷조사3과 조범기 홍용석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순주 신상연 ▷조사1과 한예환 ▷조사2과 김태수 이진호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영곤 김오곤 ▷조사3과 유재철 전병두 ▷조사4국 조사관리과 민진기 ▷조사2과 김정동 장재수 ▷조사3과 박원진 이철재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과 김홍렬 ▷국제조사1과 김정흠 이창훈 ▷국제조사2과 박영준 ▷종로세무서 윤기성 ▷남대문세무서 문정오 ▷용산세무서 박환석 ▷마포세무서 노원경 ▷영등포세무서 김성주 ▷강서세무서 양희상 ▷양천세무서 김미경 권오건 ▷구로세무서 박기정 ▷동작세무서 신연철 ▷금천세무서 이동균 ▷강남세무서 이종민 박병인 ▷삼성세무서 박병순 ▷역삼세무서 유달상 ▷동대문세무서 김문훈 ▷도봉세무서 정상진 ▷송파세무서 정서진 ▷노원세무서 서영상 ▷잠실세무서 이호규 <중부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운영지원과 송성현 안병진 ▷감사관실 권효직 박지원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선득 ▷징세법무국 징세과 이정태 ▷송무과 백운영 ▷숨긴재산추적과 곽희정 이현범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강의순 허양원 ▷법인신고분석과 우병철 이상현 ▷조사1국 조사1과 기노성 정민양 ▷국제거래조사과 고광현 백세현 ▷조사2국 조사1과 김현철 ▷조사2과 양영삼 이양희 ▷조사3국 조사1과 김형철 정성우 ▷조사2과 양근우 이봉훈 ▷조사4국 조사2과 임식용 ▷조사3과 신용정 ▷북인천세무서 김병섭 ▷안양세무서 김재철 ▷안산세무서 박주범 ▷수원세무서 차희규 ▷분당세무서 김광수 ▷이천세무서 전계호 ▷포천세무서 임석원 ▷남양주세무서 고창성 ▷파주세무서 나병탁 ▷시흥세무서 박광진 ▷용인세무서 김재경 ▷신광주세무서 정윤길 ▷춘천세무서 이춘호 <대전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박남규 ▷감사관실 오원화 조환연 ▷징세법무국 징세과 김진배 이기자 ▷숨긴재산추적과 왕성국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김몽경 ▷조사1국 조사관리과 조종호 ▷조사3과 김종문 ▷조사2국 조사2과 한희석 ▷대전세무서 전성례 ▷논산세무서 염태분 ▷보령세무서 김양래 <광주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운영지원과 김애숙 장충길 홍상우 ▷감사관실 윤명덕 ▷징세법무국 송무과 이해중 정진오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정길호 ▷조사1국 조사관리과 곽명환 ▷조사2과 김경곤 ▷조사2국 조사관리과 최창서 ▷광주세무서 최인욱 ▷전주세무서 조성균 ▷북전주세무서 이승곤 ▷남원세무서 장영수 ▷나주세무서 신경오 <대구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운영지원과 윤재복 이영길 ▷감사관실 신영진 ▷징세법무국 송무과 신용석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김기무 이상경 ▷조사1국 조사관리과 전재달 최원수 ▷조사2과 김부한 ▷조사2국 조사1과 서명숙 손준호 ▷남대구세무서 정태호 ▷북대구세무서 박재권 ▷경산세무서 김일우 ▷김천세무서 백종규 <부산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운영지원과 김종진 유진호 ▷감사관실 서승희 한철승 ▷징세법무국 징세과 양철근 ▷숨긴재산추적과 김구수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박정분 ▷법인신고분석과 박광룡 이병진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광호 ▷조사1과 이석중 정영배 ▷조사2과 임영주 ▷조사3과 정문수 ▷조사2국 조사관리과 양남부 이창용 ▷조사1과 고현우 ▷중부산세무서 이형오 ▷수영세무서 신관호 ▷북부산세무서 김동현 ▷울산세무서 정지윤 ▷동울산세무서 이상헌 ▷창원세무서 양정일 ▷통영세무서 권오식 <국세공무원교육원 행정사무관> ▷지원과 하치영 ▷교수과 허오영 <전산사무관> ▷국세청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추진단 임기향 최윤미 신세현 ▷서울청 세원분석국 전산관리과 이길주 <공업사무관>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 이창수 ▷세원관리지원과 심영주 <시설사무관> ▷국세청 운영지원과 이명섭△근로복지공단 ◇승진 <1급> ▷부산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위원장 이상호 ▷인천병원 행정부원장 김일붕 <2급> ▷고객지원센터장 나경숙 ▷창원지사 재활보상2부장 안성호 ▷고양지사 재활보상부장 안일환 ▷광주지역본부 재활보상2부장 최영안 ▷군산지사 재활보상부장 공민필 ▷대구병원 경영기획부장 김광수 ▷대구병원 간호부장 이명숙 ◇전보 <1급> ▷서울남부지사장 최창식 ▷서울서초지사장 김용문 ▷춘천지사장 최창보 ▷인천북부지사장 윤영근 ▷평택지사장 전호동 ▷경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위원장 이장로 ▷전주지사장 라승관 ▷광주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위원장 정동수 ▷보령지사장 이석렬 <2급> ▷태백지사장 설현호 ▷영월지사장 김영수 ▷기획조정본부 조직예산부장 오장근 ▷정보화본부 정보기획팀장 안수복 ▷정보화본부 노동보험개발팀장 정일순 ▷정보화본부 정보인프라팀장 김주홍 ▷복지사업국 복지진흥부장 배선수 ▷근로복지정책연구센터 보험정책연구부장 현미경 ▷고객홍보실 홍보부장 김경식 ▷서울지역본부 재활보상1부장 임재덕 ▷서울지역본부 송무2부장 김동기 ▷서울동부지사 가입지원2부장 성시영 ▷서울남부지사 가입지원1부장 박희광 ▷서울남부지사 재활보상부장 하정식 ▷서울북부지사 재활보상1부장 정규환 ▷춘천지사 가입지원부장 정병득 ▷춘천지사 재활보상부장 고광묵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운영지원부장 홍만길 ▷부산지역본부 송무부장 김낙균 ▷부산북부지사 가입지원부장 전은영 ▷양산지사 가입지원부장 이병용 ▷양산지사 재활보상부장 김철희 ▷진주지사 가입지원부장 유재관 ▷진주지사 재활보상부장 홍봉의 ▷대구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손혜숙 ▷대구지역본부 재활보상2부장 하종호 ▷대구북부지사 재활보상부장 성주은 ▷경인지역본부 복지부장 변행섭 ▷안양지사 가입지원1부장 김헌재 ▷안산지사 가입지원2부장 김영숙 ▷경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운영지원부장 김은경 ▷전주지사 가입지원1부장 강순례 ▷목포지사 재활보상부장 임채섭 ▷대전지역본부 가입지원부장 김영두 ▷청주지사 가입지원부장 소진만 ▷천안지사 가입지원1부장 성철제△국민은행 ◇승진 <부장> ▷여신IT 이정우△인제대학교 ▷외국어교육원장 김성철 ▷대학원 부원장 양세욱 ▷대학원 부원장 윤혜경 ▷교무부처장 김언주 ▷기획부처장 이성희 ▷산학협력부단장/연구부처장 홍승철 ▷학생복지부처장 장문영 △데일리서울 ▷발행인 겸 편집국장 김동성 ▷경제부문대표 겸 산업부장 송정훈 ▷주필 김은배 ▷편집부국장 겸 정치부장 어기선 ▷기획탐사부장 이왕준 ▷경제부장 윤명철 ▷기획취재부장 전성오 ▷사회부장 공월주 ▷연예스포츠부장 강현정 ▷문화부장 박민주 ▷오프라인 편집디자인실장 배은미 ▷온라인뉴스팀장 김수환 ▷편집부장 엄한석△평화방송·평화신문 ▷마케팅국장 서종빈 ▷기획관리국 기획부장 박성호 ▷라디오국 아나운서부 차장 김부긍 ▷보도국 교계사회부 차장 신익준 ▷보도국 정치시사부 차장 윤재선 ▷보도국 경제산업부 차장 이주엽△아시아엔 ▷대전충청세종본부장 박희송
2014.09.22 I 박종오 기자
"바늘구멍 뚫어라"..LF·제일모직·아모레, 공채 뽑는다
  • "바늘구멍 뚫어라"..LF·제일모직·아모레, 공채 뽑는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여러 기업들이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LF, 제일모직 등 대형사들이 입사지원 절차를 시작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움직임도 더욱 바빠졌다.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은 하반기 신입사원(일반직 연구직)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연구, 디자인,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모스 프로페셔널 등이다.자료=인크루트 및 각 사 제공공통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학점 3.0점(4.5점 만점 기준) 이상인 자, 토익 700점 이상 등을 보유한 자여야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오는 22일 23시30분까지 해당 기업의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amorepacific.co.kr)에서 하면 된다.LF(093050)는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이달 28일 자정 마감한다. 채용부문은 상품기획, 영업, 구매, 생산, 재무, 마케팅, 인사, 정보기술(IT)등이다. 서류, LFAT(인적성검사), 글로벌역량 및 전문성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 등을 거쳐 최종 입사자가 결정된다. 특히 올해도 작년 하반기부터 도입한 자체 인적성검사 LFAT를 통해 인재상과 지원자의 기초 역량 평가를 진행한다.제일모직 패션부문도 삼성그룹 공채를 통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뽑는다.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원서를 접수 받고 있으며 시험 1회 당 약 10만명의 인원이 몰리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10월 둘째주 일요일인 다음달 12일에 치러진다. 제일모직을 포함 삼성전자·삼성SDI·삼성SDS 등 총 25개사에서 신입 사원 공채가 진행된다.한편 이랜드그룹은 이미 패션과 유통, 미래, 시스템스 부문의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자체 개발한 이랜드 직무적성검사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한세실업도 14일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으며, LG생활건강도 19일 마감했다.▶ 관련기사 ◀☞심상배 아모레 사장, 朴 대통령 '如 경제사절단' 동행☞서경배 아모레 회장, 서울대병원에 10억 통큰기부☞[특징주]아모레퍼시픽, 엿새 만의 상승..6% 강세
2014.09.20 I 김미경 기자
  • 디지탈옵틱, 심근경색 진단기·카트리지 터키에 수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스마트 기기용 카메라 렌즈 전문기업인 디지탈옵틱(106520)이 터키의 대형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RNA에 48억원 규모의 심근경색 진단기·카트리지를 공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디지탈옵틱은 지난 6월 터키 DIRUI RNA(디루이 알엔에이)에 임상실험을 위한 진단기와 카트리지 샘플물량을 공급해 터키 내 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그 결과 현재 시장점유율 1위의 글로벌 진단업체의 병원대형장비와 측정시스템 성능 비교시험에서 상관계수 97~98% 결과를 확인했다.해당 수치는 수억 원에 달하는 병원 대형 장비의 성능과 유사한 결과라는 점에서 소형 진단장비의 효율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터키 심장의학회에서 임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높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은 디지탈옵틱은 터키 DIRUI RNA에 향후 3년 간 심근경색 진단기 150대와 카트리지 75만T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 계약은 카트리지에 대한 허가용 임상 종료후 국내 승인절차가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체결되었다는 점에서 당사의 높은 기술력 및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유럽 지역 수출에 필수요소인 CE인증 획득에도 힘써 마케팅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디지탈옵틱이 자체 개발한 심근경색 진단기·카트리지는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인 심근경색의 진행 정도를 소량의 혈액으로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 장비와 카트리지다.
2014.09.19 I 김대웅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여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여
  • [e-비즈니스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류호영 원장)은 부산지역 글로벌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해 부산 BEXCO에서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with 의료산업박람회에서 글로벌헬스케어 인재양성 사업 소개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올해 부산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시스템 해외수출을 위해 의료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글로벌헬스케어 과정, 병원해외진출 과정, 병원국제마케팅 과정, 의료통역 과정, 외국인 환자 리스크관리과정 등 9개 과정이 개설되어 운영됐다.본 박람회에서는 보건의료산업 교육안내 리플렛, 교육계획 책자를 배부하고, 의료통역 표준교재, 국제진료 시나리오 언어별 표준교재, 의학용어 소사전, 병원국제마케팅 사례집 등을 비치하여 안내했다.&nbsp;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이헌주 본부장)는 성형, 피부, 치과, 안과 등 의원급 의료기관 200여개가 밀집된 의료기술의 집적지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의료관광협의회와 부산진구보건소와 함께 부산진구 지역의 글로벌헬스케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9월 1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2A홀에서 개최됐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헌주 보건산업교육본부장, 여모석 부장, 윤나비 부장을 비롯해 부산진구보건소 안병선 소장, SMS 이성근 회장이 참석하였다. 협약을 통해 부산진구 지역의 글로벌헬스케어 전문인재 양성과 SMS를 토대로 의료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부산 지역 전체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전문기관으로 보건의료산업분야(의료통역사, 의료코디네이터, 병원해외진출분야)의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협약 기관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교육문의 : 02-3299-1430 / http://hi.kohi.or.kr
다음 출신 안 죽었다..설립 2년 만에 29개 회사 인수한 '옐로모바일'의 비밀
  • 다음 출신 안 죽었다..설립 2년 만에 29개 회사 인수한 '옐로모바일'의 비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설립한 지 2년 만에 기술력있는 국내외 벤처기업들을 29개나 인수한 회사 옐로모바일의 실험, 성공할 수 있을까.옐로모바일은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들 때까지 24시간 동안 사용자에게 모바일로 필요한 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바일 미디어 회사다. 설립 다음 해인 2013년 230억 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60억 원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매출 900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사에는 100여 명의 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전체 가족사 임직원은 1100여 명이다.이상혁 옐로 모바일 대표(왼쪽), 김현영 옐로 모바일 내부협력책임자(가운데 사진 오른쪽), 이수형 퍼플프렌즈 대표. 모두 다음커뮤니케이션 출신이다.국내 최대 ‘스타트업(신생 벤처) 연합군’인 옐로모바일은 특이한 인수합병(M&A)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옐로모바일은 이모션, 퍼플프렌즈, 카울리 등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들을 잇따라 인수하면서 모바일 마케팅 분야 신규법인(옐로디지털마케팅)을 설립했다. 또 여행박사, 제주닷컴 등 여행업체 인수는 신규법인 옐로트래블 설립으로 이어졌다. 인수 금액 전체를 현금으로 주는 게 아니라, 새 법인 지분을 나눠주는 방식이다.이들은 각 분야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을 받으면서 옐로디지털마케팅은 설립 4개월 만에 LB인베스트먼트, DS투자자문 등으로 부터 150억 원의 투자를 유치받기도 했다. 옐로트래블 역시 DS투자자문과 메리츠증권 등 주요 투자사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연합군 인맥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출신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옐로모바일 대표이사인 이상혁 사장이 다음 로컬비즈니스 본부장 출신이고, 김현영 내부협력책임자(CYO)는 이재웅 창업자의 오른팔로 활동한 다음의 신규사업 담당 부사장 출신이다. 인수 기업인 퍼플프렌즈의 이수형 대표 역시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영업 총괄과 e비즈니스 본부장을 맡았다.다음 관계자는 “김현영 옐로모바일 CYO는 이재웅 창업자를 도와 신규사업을 일으킨 분이고, 이상혁 사장은 쿠폰 비즈니스 등 지역 기반의 사업을 맡았었다”면서 “이수형 퍼플프렌즈 대표 역시 영업 총괄 등으로 활동했는데, 모두 최세훈 사장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 다음을 이끌었던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2년 만에 29개 인수…생활형 서비스에서 비즈니스플랫폼까지옐로모바일은 M&A를 통해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이노버즈미디어), 웹에이전시 1위 업체(이모션),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퍼플프렌즈), 국내 2위 모바일 에드네트워크 업체(카울리), 모바일 쇼핑정보 검색(쿠차, 쿠폰모아), 블로그마케팅서비스(위드블로그, 리얼로거),소셜마케팅 전문업체(이노버즈, 와이즈버즈), 여행플래닝 업체(위시빈), 해외여행(여행박사), 제주도(제주닷컴), 제주도 선불 입장권(티켓매니아), 제주도 후불 입장권(제주모바일), 문화콘텐츠기획사(메이크어스), 레스토랑예약 앱(트러스트어스), 알람 앱(알람몬), 병원 전문 검색(굿닥), 생리달력 서비스(매직 데이), 지하철 정보서비스(지하철), 다이어트앱(다이어터), 친구찾기서비스(너말고니친구), 커플필수어플(미스터앤미세스), 위치기반 SNS(1km), 쇼핑몰 정보 앱(스타일리스트), 음식점 예약(포잉), 요식업 무료쿠폰(국민쿠폰), TV하이라이트 다시보기(텔레톡비) 등 전문 업체를 인수해 카카오에 이은 국내 2위의 모바일 트래픽 사업자가 됐다.옐로모바일 군단의 통합다운로드 수는 3200만,통합 월간 사용자 수는 800만, 광고 네트워크를 통한 도달 가능유저는 4500만 명이나 된다.회사 측은 “기업가정신을 가진 구성원들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함께 성장하는 기업가정신 연합체”라면서 “인수된 기업들은 독자 경영을 하면서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높인다”고 설명했다.또 “앞으로 2~3년 간 업체 인수를 지속할 예정인데, 해외 기업 인수를 통해 해외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최대 가격 비교 사이트 ‘프라이스에어리어(대표 안드리수하일리, Andry Suhaili,www.pricearea.com)’를 인수한 것 역시 같은 맥락이다. ▶ 관련기사 ◀☞ 옐로모바일, 인니 가격 비교 사이트 인수..설립 2년 만에 29번째 기업인수
2014.09.13 I 김현아 기자
  • 현대차그룹 딸들의 한 몫은?..지배구조 관심
  • [이데일리 정태선 성문재 기자]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의 세째 사위였던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이 퇴진하면서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대하이스코는 최근 신 전 사장 후임으로 이상국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신 전 사장의 퇴임은 정 회장의 셋째 딸인 정윤이 해비치호텔앤리조트 전무와 올초 이혼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관측이다. 정 회장은 1남3녀를 두고 있다. 그동안 범현대가(家)에선 여성의 경영 참여가 많지 않았지만, 3세 승계 과정에선 다를 것이란 관측이 많다. 장녀인 정성이 씨는 그룹 내 광고 계열사인 이노션의 고문을 맡고 있다. 전업주부 출신이 맞느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이노션을 선두인 제일기획을 위협하는 광고회사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고문의 남편은 선두훈 영훈의료재단(대전선병원) 이사장이다. 의사인 맏사위의 경영 참여가 어렵자 정몽구 회장은 이노션을 설립할 때 정 고문에게 지분 40%를 주고, 고문으로 경영 참여의 길을 열어줬다. 동생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최근 이노션 지분 40% 중 30%를 매각하면서 정성이 고문은 최대 주주(40%)로 실질적인 오너 자리를 확고하게 굳혔다.둘째딸 정명이씨는 현대커머셜 고문이다. 남편은 현대·기아차그룹 금융부문의 핵심인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을 맡은 정태영 사장이다. 정 사장은 서울대와 미국 MIT를 나와 1987년 현대종합상사에 입사한 뒤 현대모비스를 거쳐 2001년부터 2년여간 기아차의 자재본부장을 맡았다. 정 사장 현대카드 대표 취임 후 파격적인 마케팅을 잇달아 선보이며 회사를 상위권 업체로 키웠다.막내딸인 정윤이씨는 해비치호텔앤리조트 전무를 맡고 있다. 신 전 사장과 연초 이혼했다. 신 전 사장은 1995년 현대모비스 입사해 정윤이 전무를 만났고, 뛰어난 실적으로 업계에서는 한때 ‘전설’로 통했다. 신 전 사장은 미국 유학 후 현대정공 샌프란시스코 지사 차장, 현대강관 국외영업담당 이사, 현대하이스코 기획담당 부사장 등을 거쳤으며 국외영업담당 이사 시절 1조 원대에 머물던 연간 매출을 2조3000억 원으로 끌어올려 수완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재계에서는 자연스럽게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그룹의 핵심인 자동차를 맡고 광고와 금융, 호텔&리조트 계열 사업은 세 딸이 지배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장녀인 정성이씨가 광고회사인 이노션의 지분 40%를 확보했고, 차녀 부부도 현대커머셜 지분 50%를 확보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적 분할이 이뤄질 이란 분석이다.한때 현대하이스코(010520)의 경우 신 전 사장이 맡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정윤이 전무와 결별한 데다 현대차의 수직계열화에서 철강 부문이 중요한 축이기 때문에 분리는 물 건너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또 현대카드 등 그룹의 금융 부분은 성장을 견인해 온 정 사장의 공은 인정되지만, 정 부회장 역시 자동차 할부 사업 등 자동차와 연관성 깊은 금융에 애착과 관심이 많아 따로 독립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현대하이스코, 신임 대표에 이상국 전무 선임..신성재 사장 사임☞현대하이스코, 이상국 본부장 신임 대표로 임명
2014.09.11 I 정태선 기자
  • 이기범.서효원, 자생한방병원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자생한방병원은 ‘제1회 한방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경쟁력강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경희대학교 한의학과에 재학중인 이기범군과 서효원양이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과 대한한방병원협회가 주관하고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한민국 신 성장동력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방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질의 전략 아이디어와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이번 아이디어공모전은 52개 팀 총 109명의 인재들이 참가해 한방산업 발전방안, 한의원의 새로운 신사업 방안, 빅데이터를 이용한 소비자 마케팅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한의학과 한방산업을 발전 시킬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한약(한약재)의 신뢰도 제고 및 수요증대를 위한 전략수립’은 한방산업의 근본인 한약의 부작용 관리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설립해 한방산업의 의료수준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내용이다. 지난 7월 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친 이기범군과 서효원양은 ‘한약(한약재)의 신뢰도 제고 및 수요증대를 위한 전략수립’ 방안 발표에서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한약 품질정보 공유 인증마크를 신설해 한약재의 관리부터 조제, 배달, 복용 후 부작용까지 책임지는 한의약 전담기구의 설립을 주장했다. 또한 한약과 양약의 상호작용을 연구해 미래의 양한방협진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를 맡은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박사는 심사평에서 “신뢰를 잃어 버린 한의학이 한약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훌륭한 제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방과 양방의 치주치료법의 협진으로 한방치과 설립방안’을 발표한 이한결(우석대 한의학과), 문한빛(서남대 의예과) 팀과 ‘한방건강기능식품과 한방 산후조리원 개설’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 김훈기(고려대 경영학과), 신아영(고려대 행정학과), 손웅래(고려대 경영학과)팀이 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APP을 이용한 빅데이터 수집과 한방의 저변확대 마케팅 전략방안’을 발표한 정기영(카이스트 산업시스템공학)군과 ‘한방 감기 치료 처방의 보험화 및 대학생을 통한 홍보방안’을 발표한 왕기웅(경희대 한의학과), 이대경(경희대 한의학과)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지급받게 되며 자생한방병원 입사 시 특혜가 주어지게 된다.
2014.09.11 I 이순용 기자
  • '인바디' 명찰 바이오스페이스, 비만인구 증가에 '달리고'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체성분분석기 생산업체 바이오스페이스(041830)가 비만 인구 증가와 함께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바이오스페이스는 사명을 체성분분석기 상표 ‘인바디’로 바꿔 달고 성장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바이오스페이스 주가는 올해 들어 170% 상승했다. 외국인 보유 지분율이 1.51%에서 9.23%로 7.72%포인트 높아졌다. 기관 투자가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134만주에 달한다.외국인과 기관이 바이오스페이스 주식을 담은 이유는 체성분 분석기 시장의 성장성 덕분이다. 체성분분석기는 신체의 4대 구성 성분인 수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 외에도 복부지방율, 신체 부위별 체수분 분포도, 부종, 기초대사량 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장비다. 신체의 영양과 균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이오스페이스가 개발한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는 대형병원, 한의원, 스포츠클럽, 비만클리닉, 보건소 등 국내 2만여곳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다. 일본, 미국, 중국, 유럽,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해외 6000여곳 이상 기관에 수출하고 있다.2분기에 매출액 126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3.1%, 206.8% 증가했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고령화와 비만 인구가 늘면서 성인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정확도 높은 체성분분석기의 수요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 워싱턴대학 건강측정평가연구소가 188개 나라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만 인구는 지난 1980년 8억7500만명에서 21억명으로 늘었다. 비만 인구와 다이어트 수요는 비례한다. 비만에 대한 관심이 커질수록 비만클리닉, 헬스클럽 등이 늘고, 학교와 가정에서도 비만 관리를 위한 수요가 증가한다. 전방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서 대비해 바이오스페이스는 사명도 인바디로 변경한다. 인바디가 시장에 이미 널리 알려진 것을 고려해 마케팅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이트레이드증권은 앞으로 3년 동안 바이오스페이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각각 29.1%, 49.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바이오스페이스, 국내 새 매출처 필요-신한
2014.09.10 I 박형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2
  • [이데일리 편집국] △에프앤가이드 ◇ 신규 선임 ▷퀀트본부 상무이사 손기석△법제처 ◇승진 <과장급> ▷경제법제국 법제관 박준수 ▷법제지원단 법제관 김연신 <서기관>▷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인사담당관실 김태원 ▷법제지원단 법령입안지원과 유태동 ◇전보<과장급> ▷법령해석정보국 법제교육과장 김수미 <서기관>▷법령해석정보국 법령해석총괄과 이경준 ◇파견 <과장급>▷국민대학교 김혜정△문화재청 ◇승진 <고위공무원단> ▷ 국립무형유산원장 김홍동 <3급> ▷ 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 이경훈 <4급>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성일 ▷ 문화재정책국 발굴제도과 김종수 ▷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 안형순 ▷ 문화재보존국 고도보존육성과 박용기 ▷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 원성규◇전보 <과장급> ▷ 대변인 안형순 ▷ 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장 윤순호 ▷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장 이경훈 ▷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장 연웅 ▷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김성배 ▷ 국립무형유산원 조사연구기록과장 이재필△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승진> ▷황의종 ◇장관정책보좌관 ▷강인호△교육부 ▷경기도 제1부교육감 김원찬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 홍민식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고경모 ▷제주대 사무국장 이용균△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항공정책과장 김영국 ▷광역도시도로과장 이윤상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박성진△국립암센터 ◇연구소 ▷이행성임상제2연구부장 및 방사선의학연구과장 김주영 ▷이행성임상제2연구부 특수암연구과장 김호진 ▷기초실용화연구부 비교생명의학연구과장 김용연◇부속병원 ▷위암센터장 류근원 ▷자궁암센터장 서상수 ▷양성자치료센터장 김대용 ◇대외협력실 ▷대외홍보관 신상훈△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승진> ◇부대표 ▷유득상 ▷윤영원 ▷이길호 ▷정우창 ◇전무 ▷권기태 ▷길기완 ▷김명규 ▷송기정 ▷정인영 ◇상무 ▷강준 ▷강창완 ▷권준엽 ▷김남형 ▷김도경 ▷김희영 ▷서영수 ▷송의열 ▷신민호 ▷유대영 ▷윤재웅 ▷한민수 ◇상무보 ▷박지현 ▷정희석 ▷조준형 ▷이동영 ▷히데아키이시바시△딜로이트 컨설팅 <승진> ◇상무 ▷장재혁△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본부장 및 단장 직무대리 보임 ▷SW융합진흥본부장 직무대리 이재길 ▷SW융합진흥본부 지능통신사업단장 직무대리 전준수△통계청 ◇전보 <국장급> ▷기획조정관 허남덕△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태국 방콕 지사장 송미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대외협력본부장 양은경 책임연구원 ▷ 미래인재본부장 주오심 책임연구원 ▷ 기술정책연구소장 신경호 책임연구원 ▷ 기술사업단장 직무대행 최치호 책임관리원 ▷ 청정에너지연구센터장 민병권 책임연구원 ▷ 중소기업지원센터장 오영주 책임연구원△외환카드 ◇대표이사 사장 ▷권혁승 ◇본부장 ▷경영지원본부 손창석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석승징 ◇팀장 ▷마케팅전략팀 김태홍 ▷상품개발팀 김명제 ▷CRM팀 민형기 ▷영업전략팀 이병웅 ▷채널영업팀 안광재 ▷법인영업팀 김성주 ▷영업지원팀 허 용 ▷경영전략팀 홍윤기 ▷인사총무팀 김상현 ▷업무운영팀 박찬명 ▷신용관리팀 강희창 ▷회원심사팀 최을룡 ▷채권관리팀 곽종규 ▷특수관리팀 이형수 ▷IT기획운영팀 정상돈 ▷IT개발팀 김상석 ▷감사팀 임창업 ▷준법지원팀 허유성 ▷정보보호팀 이만열 ▷소비자보호팀 임완수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예술국 문화예술교육과장 서영길 ▷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장 한성래 △메트로신문사 ◇ 승진 ▷ 생활유통부 부장대우 정영일 ▷ 경제산업부 부장대우 임의택 ▷ 생활유통부 차장대우 박지원 ▷ 금융시장부 차장대우 김민지◇ 전보 ▷ 부국장겸 금융시장부장 김하성 ▷ 경제산업부 부장대우 김민준 ▷ 정치사회부 차장대우 이정우 △ING생명 ◇임원 선임 ▷상품부문장 상무 곽광오 ▷채널전략부문장 상무 김병철 △KTB투자증권 ◇ 신규 선임 ▷ 리서치센터장 신지윤△아시아투데이 ◇ 임용 ▷ 편집국 건설부동산부장 이상민 △특허청 ◇ 과장급 <전보> ▷ 상표디자인심사국 서비스표심사과장 이대진 ▷ 특허심판원 심판관 배철훈 제승호 ◇ 서기관 전보 ▷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곽선미 ▷ 상표디자인심사국 디자인심사과 이정구 ▷ 심사품질담당관실 장현근 ▷ 산업재산보호협력국 산업재산보호정책과 정재훈 ▷ 특허심사기획국 의료기술심사팀 임형근 ▷ 특허심사2국 고분자섬유심사과 민병육 ▷ 특허심사3국 응용소재심사과 강원길 ▷ 특허심사3국 이동통신심사과 엄인권 ▷ 특허심사3국 금속심사팀 김수성 ▷ 특허심판원 김동국 김재현 복진요 성영환 이강영 ▷ 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 김병필
2014.09.01 I 김재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교육부 ▷경기도 제1부교육감 김원찬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 홍민식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고경모 ▷제주대 사무국장 이용균△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항공정책과장 김영국 ▷광역도시도로과장 이윤상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박성진△국립암센터 ◇연구소 ▷이행성임상제2연구부장 및 방사선의학연구과장 김주영 ▷이행성임상제2연구부 특수암연구과장 김호진 ▷기초실용화연구부 비교생명의학연구과장 김용연◇부속병원 ▷위암센터장 류근원 ▷자궁암센터장 서상수 ▷양성자치료센터장 김대용 ◇대외협력실 ▷대외홍보관 신상훈△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승진> ◇부대표 ▷유득상 ▷윤영원 ▷이길호 ▷정우창 ◇전무 ▷권기태 ▷길기완 ▷김명규 ▷송기정 ▷정인영 ◇상무 ▷강준 ▷강창완 ▷권준엽 ▷김남형 ▷김도경 ▷김희영 ▷서영수 ▷송의열 ▷신민호 ▷유대영 ▷윤재웅 ▷한민수 ◇상무보 ▷박지현 ▷정희석 ▷조준형 ▷이동영 ▷히데아키이시바시△딜로이트 컨설팅 <승진> ◇상무 ▷장재혁△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본부장 및 단장 직무대리 보임 ▷SW융합진흥본부장 직무대리 이재길 ▷SW융합진흥본부 지능통신사업단장 직무대리 전준수△통계청 ◇전보 <국장급> ▷기획조정관 허남덕△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태국 방콕 지사장 송미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대외협력본부장 양은경 책임연구원 ▷ 미래인재본부장 주오심 책임연구원 ▷ 기술정책연구소장 신경호 책임연구원 ▷ 기술사업단장 직무대행 최치호 책임관리원 ▷ 청정에너지연구센터장 민병권 책임연구원 ▷ 중소기업지원센터장 오영주 책임연구원△외환카드 ◇대표이사 사장 ▷권혁승 ◇본부장 ▷경영지원본부 손창석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석승징 ◇팀장 ▷마케팅전략팀 김태홍 ▷상품개발팀 김명제 ▷CRM팀 민형기 ▷영업전략팀 이병웅 ▷채널영업팀 안광재 ▷법인영업팀 김성주 ▷영업지원팀 허 용 ▷경영전략팀 홍윤기 ▷인사총무팀 김상현 ▷업무운영팀 박찬명 ▷신용관리팀 강희창 ▷회원심사팀 최을룡 ▷채권관리팀 곽종규 ▷특수관리팀 이형수 ▷IT기획운영팀 정상돈 ▷IT개발팀 김상석 ▷감사팀 임창업 ▷준법지원팀 허유성 ▷정보보호팀 이만열 ▷소비자보호팀 임완수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예술국 문화예술교육과장 서영길 ▷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장 한성래 △메트로신문사 ◇ 승진 ▷ 생활유통부 부장대우 정영일 ▷ 경제산업부 부장대우 임의택 ▷ 생활유통부 차장대우 박지원 ▷ 금융시장부 차장대우 김민지◇ 전보 ▷ 부국장겸 금융시장부장 김하성 ▷ 경제산업부 부장대우 김민준 ▷ 정치사회부 차장대우 이정우 △ING생명 ◇임원 선임 ▷상품부문장 상무 곽광오 ▷채널전략부문장 상무 김병철 △KTB투자증권 ◇ 신규 선임 ▷ 리서치센터장 신지윤△아시아투데이 ◇ 임용 ▷ 편집국 건설부동산부장 이상민 △특허청 ◇ 과장급 <전보> ▷ 상표디자인심사국 서비스표심사과장 이대진 ▷ 특허심판원 심판관 배철훈 제승호 ◇ 서기관 전보 ▷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곽선미 ▷ 상표디자인심사국 디자인심사과 이정구 ▷ 심사품질담당관실 장현근 ▷ 산업재산보호협력국 산업재산보호정책과 정재훈 ▷ 특허심사기획국 의료기술심사팀 임형근 ▷ 특허심사2국 고분자섬유심사과 민병육 ▷ 특허심사3국 응용소재심사과 강원길 ▷ 특허심사3국 이동통신심사과 엄인권 ▷ 특허심사3국 금속심사팀 김수성 ▷ 특허심판원 김동국 김재현 복진요 성영환 이강영 ▷ 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 김병필
2014.09.01 I 김재은 기자
  • 병원협회, 내달 25일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개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지멘스, 제너럴일렉트릭(GE), 민드레이 등 국내외 의료기기업체를 포함해 120여개 업체가 300여 개의 부스를 마련, 참여한다. 의료기기 외에도 의료 관련 IT, 병원 건설 및 장비, 건강관리지원, 제약, 의료소모품 등 병원과 관련한 모든 산업분야가 집결해 국내외 병원의료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줄 예정이다.박람회 기간에는 중국병원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한·중 병원산업 및 학술교류 세미나, 대한외과학회 외과재난대응팀의 재난의료 세미나, 국제의료관광협회의 글로벌 헬스케어 마케팅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 행사도 열린다.또 수술실과 입원실의 모델하우스를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관’, 전세계 재활로봇과 수술로봇들이 전시되는 ‘미래의료로봇관’, IT 기기 등을 활용한 의료시스템을 보이는 ‘미래창조의료전시관’ 등 특별관도 꾸며진다.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이 박람회가 최신 의료기술 동향과 미래의료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병원의료산업의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08.28 I 이순용 기자
여의도를 누리는 新랜드마크 아파트
  • 여의도를 누리는 新랜드마크 아파트
  • 1,221세대대단지 ‘아크로타워 스퀘어’ 9월 분양예정[e-비즈니스팀] 하반기 서울 알짜 재개발 분양의 포문이 영등포에서 열린다. 대림산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7가 145-8 일대에 ‘아크로타워 스퀘어’ 1,221세대를 9월 중순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 도심에서도 요지로 꼽히는 여의도에 인접해 여의도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신규 공급이 뜸했던 영등포동에서 13년여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으로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특히 영등포 지역은 박원순 시장의 ‘2030 서울플랜’에서 강남, 광화문과 함께 3도심으로 지정돼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될 예정이어서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아크로타워 스퀘어’는 지하 3층 지상 29~35층, 총 7개동으로 이루어지며, 총 1,221세대 중 65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은 ▲59㎡(24평형) 134가구 ▲71㎡(29평형) 11가구 ▲84㎡(35평형) 438가구 ▲115㎡(47평형) 67가구 ▲142㎡(59평형) 5가구 등 59~135㎡ 11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nbsp;여의도와 타임스퀘어를 잇는 명품 주거환경, 내 집 앞에 펼쳐져‘아크로타워 스퀘어’는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도심 속 알짜 공급답게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생활권을 누리는 직주근접환경이 강점이다. 국회의사당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기준으로 여의도역약 4분, 광화문역약 15분에, 고속터미널역도 30분 가량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한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주거편의성과 문화시설 여건도 돋보인다.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 CGV,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형병원인 한강성심병원도 도보권에 있다.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의 미래가치와 고급브랜드의 장점까지 더해져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교육환경은 인근에 영중초, 영동초, 당산중, 양화중 등이 위치해있다. 무엇보다 영등포시장역을 기준으로 3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오목교역에는 목동학원가가 조성돼 있고, 신촌대학가도 약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자랑한다.▷ ‘아크로’ 브랜드의 신화, 영등포에서 이어간다‘아크로타워 스퀘어’는 최상의 품격에 가장 편안한 주거공간의 가치를 더한 대림산업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ACRO’의 이름답게 주거쾌적성과 고급화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ACRO’ 는 75년 역사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대림산업의 최고급 브랜드로 실제로 ‘도곡아크로빌’ ‘서초아크로비스타’ ‘반포아크로리버파크’ 등 단지들은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격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아크로타워 스퀘어’는 남동&#8226;남서향 위주의 7개 동으로 구성돼 최고급 아파트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고층파노라마 조망권이 확보된다. 주로 국회의사당이나 여의도의 고급빌딩숲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일부 층에서는 명품 한강조망도 가능해 미래가치가 더욱 뛰어나다. 특히 각 동에는 전망대격인 주민 휴게시설로 ‘Private Sky Garden&apos;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탁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이 곳은모든아파트동 및주민카페, 운동시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브릿지로연결돼있어 편리하게 단지내 모든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피트니스, 골프, 사우나 등의 최고급 운동시설을 6개월 무료로 운영하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단지 구석구석 입주민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여기에 4m 층고의 고급재료로 마감된 호텔형 로비, 4m 높이의 필로티설계는 개방감과고급을 동시에 제공한다.저층부에는 고급석재마감과 일부동의커튼월 포인트를 통해 완성도 높고 세련된 입면을 추구한다.아파트 내부 설계로는 주방과 침실의 붙박이가구에 친환경자재를 적용했고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저감 설계, 고속 엘리베이터, 원패스 시스템 등의 첨단설비도 조성된다. 지하주차장에는 LED조명제어로 관리비까지 절감할 수 있어 실속도 챙길 수 있다. 이곳은 고급 아파트인 만큼 보안시설도 철저하다. 일반아파트 대비 4배 이상 되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외부인들의 출입을 제한하고,일반 아파트보다 10~20cm 더 넓은 주차공간으로 보안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단지 내 상가에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트리트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판교의 아브뉴프랑과 같은 고급 여가공간을 제공한다. ▷조망권도 관람 시대…대림산업, ‘SKY홍보관’으로 마케팅도 차별화대림산업은 ‘아크로타워 스퀘어’에서 누릴 수 있는 여의도 도심과 한강의 명품조망권을 입주 전에 수요자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SKY홍보관’을 사업지 인근 ‘메리어트파크센터‘에 마련해 관람기회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스킨쉽 마케팅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SKY홍보관’은 이달 4일~31일의 기간동안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한 수요자들에게 공개되며 ‘아크로타워 스퀘어’ 조망권의 간접체험과 함께 자세한 분양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크로타워 스퀘어’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코스트코양평점 인근에 9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중소사업자-고객 소통 채널 '옐로아이디' 출시
  • 카카오톡, 중소사업자-고객 소통 채널 '옐로아이디' 출시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카카오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비즈니스 전용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20일 출시했다.옐로아이디는 카카오톡에서 고객과 친구를 맺고 채팅방에서 실시간 1:1 상담은 물론 각종 소식을 메시지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지난 7개월간 ‘비즈프로필’이라는 이름으로 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쇼핑몰, 기관, 학교,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 파트너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업체 정보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미니홈’ 페이지를 신설하고 기존 유료였던 옐로아이디 개설 비용은 무료로 전환했다. 현재 4000여 업체가 계정을 개설했다.옐로아이디는 사업자, 기관, 개인 누구나 무료로 계정을 개설해 운영할 수 있다. 별도의 전화번호를 등록하지 않고 사업자등록증이 없어도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된다. 옐로아이디는 기존 카카오톡 아이디로 친구를 찾는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카카오톡 실행 > 검색 > 아이디 검색 및 QR코드로 찾아 친구로 추가할 수 있다.카카오는 옐로아이디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관리자 운영도구도 제공한다. 또 옐로아이디로 발송한 메시지 링크 오픈율 등 운영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 보고서도 제공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개인용 카카오톡으로 고객과 소통했던 사업자들이 비즈니스에 촤적화된 옐로아이디 서비스로 더 쉽고 편리하게 고객과소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신개념 마케팅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옐로아이디 1:1 카카오톡 채팅방 모바일 화면 예시.
2014.08.20 I 이유미 기자
  • 순천향 서울병원서, 23일 '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 개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한국병원홍보협회(이미정 회장, 가천대 길병원 홍보팀장)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박영익 회장)는 ‘제6기 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의료서비스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홍보마케팅 전문가의 자세’를 주제로 2개 과정에서 총 10개 강좌가 준비돼 있으며, 모집 대상은 병원 실무 담당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 관련 전공과 학생 등이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공통 과정으로,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인 박영국 경희치대 교수가 ‘의료, 커뮤니테이션을 논하다’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장인 김영욱 이대언론홍보학부 교수가 ‘헬스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인가’를 강의할 예정이다. 오후 강좌는 A타입과 B타입으로 나뉘어 A타입에서는 ▲급변하는 의료계의 미래(KT융합기술원 미래사업개발그룹 최윤성 팀장)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홍보실의 역할(삼성의료원 홍보실 조홍석 팀장) ▲변해도 너무 변하는 의료수가, 대응은 어떻게?(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박인선 보험심사팀장) ▲우리들의 빅데이터, 돈 되는 의료통계(보험심사평가원 김현표 진료정보분석 부장)가 준비돼 있다. 그리고 B타입은 ▲언론, 대응할 것인가? 반응할 것인가?(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돈 아끼로 품 아끼는 병원보 제작 가능할까?(대한사보협회 김홍기 회장) ▲지방 병원 살아남기(온종합병원 박정훈 홍보팀장) ▲병의원 홍보, 담당자를 뛰어 넘는 전문가가 필요하다(엔자임 김동석 대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대상자는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사무국으로 사전접수(10만원)하거나 현장접수(12만원)가 가능하다.
2014.08.19 I 이순용 기자
  • 다우기술, 병원용 CRM '스마트프로세스' 출시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다우기술(023590)이 기존 자사의 영업·고객관리솔루션인 ‘스마트프로세스’에서 병원 고객 및 마케팅 관리에 맞게 특화시킨 병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스마트프로세스 병원 에디션은 환자 관리에서부터 병원 마케팅까지 전반적인 병원업무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병원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이다.우선 환자의 수술과 검진 내역, 상담 이력 조회 기능을 제공해 상담 진행과 해피콜 생성, 민원 관리 등 기존 고객 이탈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환자와 관련된 각종 통계를 바탕으로 대시보드 상에 차트와 보고서를 다양하게 지원함으로써 심도 있는 고객 분석을 제공한다. 이같은 고객 분석을 통해 병원들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특히 스마트 프로세스는 기존의 병원 CRM과 달리 병원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처방전달시스템(OCS)과의 연계가 자유로워 환자와 관련된 개인정보와 진료 및 상담이력 등의 정보를 별도로 분리하거나 처리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기존의 임대형 뿐 아니라 구축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요한 환자 관련 개인정보를 내부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관련기사 ◀☞공정위 조사에 중견 IT서비스 업계 볼멘소리 이유는?
2014.08.11 I 김관용 기자
울산, 비오는 날 함께 축구 즐기는 6가지 방법 제시
  • 울산, 비오는 날 함께 축구 즐기는 6가지 방법 제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지난 서울 원정을 승리로 장식한 울산은 태풍의 영향으로 수중전이 될 가능성이 큰 이번 홈경기를 위해 ‘레인(rain) 마케팅’을 기획해 비가 오는 날 축구를 즐기는 6가지 방법을 제시한다.첫 번째는 ‘수중전’이다. 비오는 날은 볼 스피드도 빨라지고 태클시 선수들의 몸도 평소보다 더 미끄러져 나간다.어릴 적 흙으로 된 운동장에서 비를 맞으며 축구를 해본 대한민국 남자라면 ‘수중전’ 그 자체만으로 여성들은 선수들의 유니폼이 비에 젖어 명품복근이 드러나는 모습만으로 충분히 설레일 수 있다.두 번째는 축구광 인증이다. 울산은 이날 선착순 100명에게 비오는 날 경기관람을 인증하는 뱃지를 증정한다. 비 오는 날 경기장 방문이 더 힘든 점을 고려해 출석인증 형식으로 증정한다. 인증 배지를 많이 모을 경우 추후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줄 예정이다.세 번째는 비가 오는 날 빠질 수 없는 컵라면 이벤트다. 울산은 이날 입장객 200명에게 컵라면 교환권을 제공한다. 입장 시 받은 교환권으로 문수경기장 매점에서 교환해 컵라면을 먹으며 경기를 즐길 수 있다.네 번째, 컵라면을 먹고 열이 오른 몸을 식히기 위해 꼭 필요한 부채를 게이트별로 증정한다. 1,000개가 준비되어 있으니 너무 늦게 입장할 경우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다섯 번째, 올여름을 위해 하이트 진로에서 준비한 바캉스용 비치볼과 에어쿠션을 증정한다. 시즌티켓 소지자를 포함해 초등학생 미만 미취학 아동 500명에게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시즌티켓을 구매했거나, 자녀가 있는 축구팬이라면 서둘러 경기장을 찾아오면 된다.여섯 번째, 울산현대 시즌티켓 소지자라면 동반 1인이 추가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시 시즌티켓 확인 후 동반1인과 함께 입장해 컵라면을 먹고 부채, 바캉스 놀이용품을 받고 경기를 관람하면 된다.한편, 울산은 지난 달 31일 선수들이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한 울산대학병원 소아암 병동 어린이들을 경기장으로 초대한다. 어린이들과 가족 40명은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맘스터치 해피치킨존에서 경기를 관람한다. 하프타임에는 김치곤 박동혁 선수의 격려 메시지가 전광판을 통해 나갈 예정이다.
2014.08.07 I 이석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통일부 ◇과장급 전보 ▷남북회담본부 회담3과장 김은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 관리후생팀장 박성림△병무청 ◇고위공무원 임용 ▷강원지방병무청장 노관석 △한국외대 ▷사회과학대학장 김용민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교양대학장 이재영 ▷글로벌캠퍼스 미네르바 교양대학장 이근명△사이버한국외대 ▷부총장 조장연△방위사업청 ▷계획총괄팀장 이상훈 ▷무인기사업팀장 원종대 ▷기동화력계약팀장 김병부 ▷신특수유도무기계약팀장 조광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문위원 승진 ▷기획운영본부 기획조정실 오권영 ▷종자사업단 종자사업팀 이정일 ▷분석검정본부 농기계검정팀 김기택 ◇책임연구원 승진 ▷기획운영본부 미래창조정보실 정경숙 ▷기획운영본부 운영지원실 홍은경 ▷창조기술경영본부 기술평가팀 양길모 ▷창조기술경영본부 기술평가팀 정형민 ▷기술사업본부 식량원예사업팀 김진헌 ◇책임기술원 승진 ▷분석검정본부 품질인증관리팀 전현주 ◇선임연구원 승진 ▷기획운영본부 경영평가실 김동규 ▷창조기술경영본부 기술동향분석팀 엄인용 ▷기술사업본부 식품바이오사업팀 이민나 ▷기술사업본부 대외기술협력팀 심훈 ▷분석검정본부 품질인증관리팀 김유권△NH농협증권 ▷채권상품팀장 이진희△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장 이건원 △고려대 ◇임명 ▷관리처 부처장 겸 관리팀장 양동오 ◇승진 ▷문과대학 학사지원부장 윤종근 ▷학적·수업지원팀장 겸 교양교육실 부장 이경미 ▷체육위원회 체육지원부장 서충원 ▷재무부장 양군주 ▷미디어학부·언론대학원학사지원부장 이일훈 ▷커뮤니케이션팀장 정장헌 ▷후생복지부장 겸 ONE-STOP서비스센터 부장 양희준 ▷인력개발팀장 한재호 ◇ 전보 ▷법과대학·법무대학원학사지원부장 겸 법학전문대학원학사지원부장 송인식 ▷전산운영부장 김용표 ▷학생지원부장 박원철 ▷대외협력부장 이정철 ▷전산개발부장 김우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2부원장 임장근 ▷학사·교육지원실장 구본관 ▷총무팀장 송한주 ▷남해특성연구부장 심원준△삼성자산운용 ▷리테일영업본부장 여정환△아시아투데이 ▷온라인마케팅국 부장 강신완 ▷광고마케팅국 차장 이종민
2014.08.03 I 신하영 기자
  • 무협 회장 "수출 1위 전자산업 규제개혁 필요"..업계 애로 경청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전자전기산업은 우리나라 수출 1위 품목이다. 중소중견기업들의 노력 덕분이다. 장기적으로는 창업과 혁신이 자유로운 경제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24일 인천 주안산업단지공단에서 열린 ‘인천·부천 전자전기 수출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중소중견기업 수출의 중요성과 규제개혁과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한덕수 회장은 “최근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증가율이 대기업보다 높고 수출기업들이 내수기업보다 고용창출을 더 많이 하고 있다”며 “무역이 성장에 기여하려면 경쟁력 있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들이 개발되고,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무역을 늘리려는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종철 ㈜리텍 대표, 한상민 ㈜한영넉스 대표 등 지역 전자전기 수출업체 대표 11명과 인천중기청장, 인천광역시 기업지원과장 등이 참석해 지역 전자전기 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한 지혜를 모았다.수출기업 대표들은 수입 제조품 안전인증기준 확인체제 정비, 지자체의 공장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정부조달 사업의 개선,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의 기한 연장, 기업들의 엔저(低) 대응노력 지원 등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한 회장에 전달했다.비데를 수출하는 A사 대표는 “창업초기기업의 조달사업 참여를 위해 신용등급평가는 면제해주면서 신용등급평가보다 더 까다로운 환경표지인증 획득을 요구하는데 창업초기기업에게는 높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호소했다.LED 제품을 생산하는 B사 대표는 “해외 저가 LED 제품의 수입 통관 시 수입초기에만 제품의 안전인증기준 일치여부 확인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검사 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저가 제품의 공세로 내수시장에서 국내업체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며 “수입 제조품의 품질이 보장되도록 제도개선을 해야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소형가전제품을 수출하는 C사 대표는 수출초보기업 지원과 관련, “해외마케팅에 있어 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이 많다”며 국가별 유력바이어 알선 및 사전 매칭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자본력이 약한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물류지원 서비스 등을 건의했다.한 회장은 이에 대해 “업계에서 제기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정부 유관부처와 함께 개선토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관련기사 ◀☞ 무협, 북미 최대 직물 소싱 전시회서 바이어 미팅 주선☞ 한덕수 무협 회장 "무역업 충실한 조력자되겠다"☞ 무협 "떠오르는 亞장비렌탈, 성장에 주목해야"☞ 무협, 이베이와 공동으로 글로벌 e마케터 양성☞ "中 제4성장축 동북3성 공략 돕는다" 무협, 경제협력포럼 참여☞ 무협, 서비스 빅바이어 110여개사 초청..수출 상담 주선☞ 무협, 아세안 최대 미용 전시회에 한국관 개설.."높은 성과"☞ 서울성모병원, 세계 의료기기 시장 도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4.07.24 I 성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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