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7,274건

 외국인 가득 태우고 자갈치시장으로 순천만으로
  • [여행] 외국인 가득 태우고 자갈치시장으로 순천만으로
  • 외국인 관광객이 K트래블버스 여행상품 중 하나인 ‘올해의 관광도시 경남 통영’ 코스를 방문해 여행 중이다. 관광용으로 국내 최장(1975m)인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를 타고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미륵산(461m)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륵산 전망대에선 한려수도의 보석 같은 작은 섬과 그림 같은 통영항, 이순신 장군의 구국혼이 서린 한산대첩지 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감천 문화마을에서 한국의 정서를 느꼈다. 울산에선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해산물을 먹고. 부산에도 다녀왔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고향이 아닌가”(필리핀 관광객 파울리나 이사벨 메디다스).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체류형 외국인 버스여행상품 ‘K트래블버스’. 지난 3월 처음 운행한 이후 3개월여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외국인 관광객을 열심히 지방으로 나르고 있다. 국내서 내로라하는 대표 관광지를 묶어 6개 코스로 압축해 1박2일 동안 ‘족집게’처럼 요약해 보여준다.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 이동의 불편함과 장소의 생소함을 넘어선다는 것이 강점. 이 상품을 직접 체험한 외국인 관광객의 증언이다. 1인당 저렴한 비용과 전문 통역가이드는 ‘덤’. 가이드는 각 지역을 충분히 알고 있어 한국의 지방을 전혀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쉬움은 단 한가지. ‘더 오래 더 많이’ 보지 못한다는 것뿐. 외국인 관광객은 K트래블버스를 이용해 전국 6개 코스를 여행할 수 있다.◇‘한방체험부터 가야문물’…·산청·김해·부산·울산 한번에“바다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신선한 해선물, 돼지국밥을 먹고 싶다”(짜이웬차이·대만). 외국인 관광객의 이 같은 소박한 소망을 담은 ‘동남권’ 코스로는 매주 화요일에 떠난다. 서울을 출발해 산청·김해·부산·울산으로 이어진다. 산청에선 ‘한방테마파크’를 둘러본다. 금서면에 자리한 테마파크에는 한의학박물관을 비롯해 한방기체험관, 한방테마공원, 한방미로공원 등이 들어서 있다. 김해에선 가야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가야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다. 2010년 방영한 드라마 ‘김수로’의 촬영지를 비롯해 공연과 전시·체험·놀이시설을 갖춘 대규모 테마파크다. 부산의 목적지는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영화 ‘국제시장’으로 더욱 많이 알려진 국제시장 인근에는 부평깡통시장과 만물의거리, 창선동 먹자골목 등이 밀집해 있어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다. 비프(BIFF·부산국제영화제) 광장도 볼거리. 영화사에 길이 남을 영화인의 핸드프린팅이 명물이다. 자길치시장에선 자갈치 아지매들의 정겨운 사투리와 싱싱한 물고기, 해산물 등이 꿈틀대는 시장을 구경할 수 있다. 싱싱한 생선을 직접 골라 바로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는 놓쳐선 안 된다. 울산에서는 국내 최대 전통민속 옹기마을인 ‘외고산옹기마을’과 태화강대공원, 복순도가를 찾아간다. 경북 문경새재에서 왕의 용포와 왕비의 당의를 입고 용상체험 중인 외국인 관광객.◇‘대구’는 다이내믹하다 “예쁜 카페가 많기로 유명하다고 들었다. 꼭 들러보고 싶다”(가마노 야스코·일본). 대구로 향하는 코스는 매주 금요일에 출발한다. 콘셉트는 ‘다이내믹’이다. 서문시장, 근대골목, 약령시한의약박물관, 김광석길을 거쳐 앞산전망대, 팔공산 갓바위, 구암 팜스테이, 섬유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한다. 서문시장은 조선 3대 시장의 하나이자 한강 이남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예부터 대구장이라 불렸다. 섬유 관련 품목을 주종으로,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은 한방용품을 전문으로 전시하고 있다. 약령시 역사를 한눈에 살피면서 한방체험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김광석길은 ‘한국관광 100선’에 꼽힌 곳으로 가수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거리다. 김광석의 초상화와 조형물 등 70여점을 볼 수 있다. 동성로는 대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곳으로 1년 내내 활기가 넘치고 번화한 젊음의 거리다. 대형 백화점과 쇼핑몰·영화관·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특색있는 맛집이 밀집해 있다. K트래블버스를 대구를 방문해 앞산전망대에 오른 외국인 관광객(사진=한국방문위원회).◇‘강원도’에는 천혜의 자연부터 ‘태양의 후예’까지 “태백의 탄광, 삼탄 아트마인 등 ‘태양의 후예’ 촬영지에 가보고 싶다”(세실라라스 팜바정 수실·인도네시아). 강원도 코스로도 매주 금요일 출발한다. 서울에서 평창 월정사와 알펜시아 리조트를 거쳐 강릉의 오죽헌, 안목카페거리, 올림픽체험센터, 정동진을 차례로 둘러본다. 월정사는 634년 신라 지장율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사찰이다. 국보 48호인 ‘팔각9층석탑’과 보물 139호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등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1㎞에 달하는 500년 수령의 전나무숲길이 압권이다. 봉평장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가 된 곳. 매월 끝자리 2·7일에 5일장이 열린다.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모노레일을 통해 정상까지 이동하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동진은 서울에서 정방향으로 가장 동쪽에 있다는 뜻을 가진 바닷가. 여전히 드라마 ‘모래시계’를 기억하는 이들이 찾는다.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 강원도 강릉 정동진 해변(사진=한국방문위원회)◇맛과 멋, 문화가 살아 있는 ‘전라남도’“순천만과 보성녹차밭에 가보고 싶다. 판소리공연도 보고 싶다”(마리아 쉴레이스 라모스·필리핀). ‘전라남도’로는 매주 화요일에 떠난다. 담양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을 거쳐 여수해양케이블카, 오동도, 엑스포공원을 관람하고 순천만생태공원을 보고 돌아오는 코스다. 담양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보이는 대숲이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를 조성해 2003년 5월 개원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2.2㎞의 산책로가 대표적인 볼거리다. 곡성의 섬진강기차마을에선 증기기관차를 타볼 수 있다. 과거에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 옛 곡성역(섬진강기차마을)부터 가정역까지 10㎞ 구간을 왕복운행하는 기차탑승체험이다. 여수에선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유명하다. 돌산(섬)과 지산(육지)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다. 크리스털캐빈과 일반캐빈이 있는데 크리스털캐빈은 투명한 바닥 아래로 바다를 관망할 수 있어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순천만생태공원은 순천시 교량동과 대대동, 해룡면의 중흥리, 해창리 선학리에 걸쳐 있는 순천만 갈대밭이다. 230만㎡에 사람의 키보다 훨씬 더 웃자란 갈대들이 빈틈없이 채운 모습과 순천만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유명하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K트래블버스를 타고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방문했다.◇역사의 향기·전통의 숨결 살아있는 ‘경상북도’“천년도시 경주에서 석굴암과 양동마을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다”(쉘리아 마리 고레스·필리핀). ‘경상북도’로는 매주 금요일 출발한다. 서울에서 영주를 거쳐 예천·문경으로 이어진다. 영주에선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무섬외나무다리를 둘러본다. 소수서원은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이다. 수많은 ‘명현거유’(대유학자·선비)를 배출했다. 처음에는 백운동서원으로 불렸고, 이후 퇴계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하고선 소수서원으로 불렸다. 선비촌은 유교문화 발생의 중심지다. 옛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선현의 학문 탐구와 전통생활 모습을 재현해놓은 체험교육장이다.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사찰. 한국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국보 5점, 보물 6점, 도유형문화재 2점 등을 보유한 한국 10대 사찰 중 하나다. 예천에서는 회룡포를 둘러보고 양궁체험을 해 볼 수 있다. 회룡포는 강이 산을 부둥켜안고 용틀임을 하는 듯한 특이한 지형이다. 전국서 손꼽히는 ‘육지 속 섬마을’로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경북 문경 도자기홍보판매관에서 찻사발을 구경 중인 외국인 관광객.◇“한국의 나폴리”…올해의 관광도시 ‘통영’“해저터널이 정말 궁금하다. 매물도가 아름답다는데 직접 확인하고 싶다”(렁 풍 이·말레이시아). ‘통영’으로는 매주 화요일 출발한다.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 동피랑, 삼도수군통제영, 장사도를 돌아 나온다.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는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미륵산(461m)에 설치했다. 관광용으로는 국내 최장(1975m)이다. 한려수도의 보석 같은 작은 섬들과 그림 같은 통영항, 이순신 장군의 구국혼이 서린 한산대첩지 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골목마다 아기자기한 예쁜 벽화가 있어 수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곳. 원래 재개발 계획을 추진했는데 시민단체의 반발로 재개발을 중단하고 지역의 역사와 서민의 삶이 녹아 있는 독특한 골목문화로 조성했다. 장사도 해상공원은 2012년 1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동백이 조화를 이루는 장사도 해상공원 ‘카말리아’로 탄생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외국인 관광객이 K트래블버스 여행상품 중 올해의 관광도시인 경남 통영을 여행 중이다.▲K트래블버스는?한국방문위원회와 8개 광역자치단체가 지난 3월 25일부터 공동운영하는 여행상품이다. 방한 외래관광객 10명 중 7명이 개별자유여행객이란 점에 착안했다. 오는 11월까지 6개 노선을 운영한다. 대구·강원·전남·경북·부울경·올해의 관광도시(무주·통영·제천) 등 ‘원하는 지역’에 맞춰 탑승할 수 있다. 가격은 145~175달러(약 1만7~20만원). 교통과 숙박, 외국어통역가이드, 관광지 입장·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다. K트래블버스 ‘전라남도’ 코스K트래블버스 ‘강원도’ 코스K트래블버스 ‘경상북도’ 코스K트래블버스 ‘대구’ 코스K트래블버스 ‘동남권’K트래블버스 ‘올해의 관광도시 통영’ 코스K트래블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K트래블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K트래블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경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레일바이크를 체험한 ‘K트래블버스 외국인 관광객’충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양궁체험 중인 외국인 관광객.외국인 관광객이 K트래블버스 여행 상품 중 하나인 올해의 관광도시 경남 통영 코스를 방문해 여행 중이다.전남 담양 죽녹원 대나무 숲을 걷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경북 문경새재 과거길 초입에 있는 선비상에서 기념촬영 중인 외국인 관광객들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탈춤 공연을 즐기고 있는 외구긴 관광객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탈춤 관람 중인 외국인 관광객전남 여수 해양케이블카를 타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전남 여수 오동도를 체험 중인 외국인 관광객경북 영주 선비촌(사진=한국방문위원회)대구 근대골목 의료선교 박물관(사진=한국방문위원회)
2016.06.17 I 강경록 기자
카카오내비 "황금연휴 4일 역대 최대 이용률 기록"
  • 카카오내비 "황금연휴 4일 역대 최대 이용률 기록"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카카오는 자사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카카오내비’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연휴 동안 역대 최대 수준의 이용자 수와 건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어린이날 하루 동안 카카오 내비의 일간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2.2배, 길안내 요청 건수는 전년대비 3.9배 증가했다. 연휴 기간 이용자가 가장 많이 모인 시간은 토요일 오후 7시다. 어린이날 하루보다 약 2% 많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했다.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던 지난 설날 당일(2016년 2월 8일)과 비교하면 하루 이용자 수는 13%, 길 안내 요청 건수는 54%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는 이번 연휴 기간에 이용자가 가장 많이 길안내를 받은 장소도 공개했다.어린이날에는 전주한옥마을로 가장 많은 길안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에버랜드,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인천국제공항, 아침고요수목원 등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금연휴 전주 대비 급상승한 방문 장소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남이섬, 여수해상케이블카, 독일마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순천만국가정원 등이 순위에 올랐다. 황금연휴 특수를 누린 가족 여행 장소도 많았다. 반면 어버이날이자 연휴의 마지막 날인 5월 8일에는 인천 국제공항,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 서울역, 동서울종합터미널, 광명역 등 주요 교통 환승지를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측은 “연휴 동안 수도권으로 이동했다가 기차나 고속버스를 타고 귀경하는 이용자도 많았던 것”으로 풀이했다.카카오는 “카카오내비는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빠르게 서비스를 개선해온 결과, 이번 황금연휴 동안 많은 이용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특히, 뽀로로, 폴리, 타요 등 다양한 음성 길안내를 무료로 제공하여 아이들과 이동할 때 가장 선호도가 높은 내비게이션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좋은 성과를 보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2016.05.10 I 김유성 기자
  • (사)한국VR산업협회, 29일 '제1회 한국VR산업 비즈니스 매칭데이'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VR산업협회는 3월29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서강대학교 GA관 109호에서 새로운 ICT 아젠다로 떠오른 VR산업의 신시장 창출을 위한 『제1회 한국VR산업 비즈니스 매칭 데이』를 개최한다. VR전문 매체 VRN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KT(030200),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VR산업 비즈니스 매칭데이 행사는 최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VR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VR 개발 업체의 자본금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권 대출지원 프로그램 안내, 신용보증 지원제도 안내와 함께 VR기업들이 서비스를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볼레크리에이티브, 매크로그래프, 베레스트, 자몽, 매니아마인드, The VR, 오토빌, 유캔스타, 웰시스템, 메타버스, 피앤씨솔루션, 코흐에스엑스스투디오, Team WASD, AIXLab, 맥스온소프트 등 현재 VR관련 서비스를 진행하거나 준비 중인 15개 VR 개발사가 프로젝트 피칭에 참여하고, 신한금융그룹, 신용보증기금, ES인베스터, SV인베스트먼트, 아키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 코리아, UQI 파트너스, 케이벤처그룹, 네오플럭스 인베스트먼트, 현대기업급융 등 9개의 투자사가 참여한다. 또한 프로젝트 피칭 행사 중간에 VR개발사 간 친목을 도모하는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된다. 현재 국내 VR 콘텐츠와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는 주로 중소기업으로 금융권 서비스에 대한 파악이 필요한 만큼, 신한은행의 금융권 대출지원 프로그램 안내와 신용보증기금 서부창조금융센터의 신용보증 지원제도 안내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어 초기 VR 콘텐츠와 기술 개발업체의 자본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한국VR산업협회 현대원 회장은 “VR산업 성장 기반을 위한 선순환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협회로서 진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VR 개발업체와 벤처 캐피탈리스트간 투자 매칭, VR 업체를 위한 금융권 서비스 소개, 업체와 투자자간 교류의 장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실력있는 VR 개발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뿐만 아니라 VR 업체와 투자자간 상호 이해 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번 제1회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VR 기업 투자유치 및 금융권 서비스 안내를 지원하는 행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참관을 희망하는 개발사는 페이스북의 한국VR산업협회 https://www.facebook.com/koreavra/ 에서 3월28일(월) 오후 3시까지 참여 신청을 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2016.03.28 I 김현아 기자
  • 한국 교통카드·하이패스 등 아세안 대도시 진출 모색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교통카드와 전자통행료지불시스템(하이패스) 등 국내 지능형교통시스템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세안 국가 대도시 진출을 모색한다.국토교통부는 민·관 합동으로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수출 순회 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도심 교통난 해소와 대중교통 기반 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세안 국가에 한국 교통카드, 하이패스,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수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지능형교통시스템 정책 및 기술 발표, 1대 1 비즈니스 미팅, 발주처 인사면담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여기에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LG CNS, 모루시스템, 렉스젠, 메타빌드, 에스트래픽, 건아정보기술 등이 참여한다.인도네시아는 빠른 도시화로 인한 극심한 도심 체증으로 지능형교통시스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필리핀도 열악한 교통 인프라와 마닐라 등 대도시의 교통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능형교통시스템 사업이 추진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양국 모두 한국 지능형교통시스템 중 교통카드, 버스정보시스템, 하이패스, 교통정보센터 부분에서 발주가 예상되는 만큼 직접적인 사업 논의가 전개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06 I 박태진 기자
아시아나항공-금호고속 제휴, '남도한바퀴' 할인 이벤트
  • 아시아나항공-금호고속 제휴, '남도한바퀴' 할인 이벤트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5일부터 7월14일까지 두달간 금호고속과 제휴해 ‘남도한바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금호고속은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순환버스 ‘남도한바퀴’를 광주, 순천, 목포, 여수, 진도 지역에서 총 8개 코스 운영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고객들은 김포~광주 노선에 한해 주중 최대 40%의 항공권 할인과 30%의 버스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남도 한바퀴’의 코스별 대표 관광지로는 담양의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길, 보성 녹차밭, 나비 축제로 유명한 함평 자연 생태공원 등이 있다.아시아나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더 편안하게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남도한바퀴’ 제휴 상품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국내선 무료 항공권과 항공기 모형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남도한바퀴’ 항공권 할인 대상 아시아나항공 노선 스케줄(자료: 아시아나항공)▶ 관련기사 ◀☞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기 수리일지' 홈페이지에 공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연세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아시아나 여객기, 제주공항서 기체결함 결항..200여명 불편☞ 아시아나, 1분기 영업익 770억원 '흑자전환'..매출 1.4조원☞ 아시아나항공, A380 3호기 도입.."기재경쟁력 강화"☞ 효성, 재무본부장에 이용주 前 금호아시아나 전무 영입☞ 대기업집단 계열사 1707개..'금호아시아나 계열사 4개↑'☞ 아시아나, 5월 한달간 '사랑의 동전'으로 네팔 구호 지원☞ 매각 유찰 금호산업 '급락'…아시아나도 약세(종합)
2015.05.11 I 성문재 기자
세종시청 바로 옆 최적의 입지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3월 분양
  • 세종시청 바로 옆 최적의 입지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3월 분양
  •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 3생활권에 입지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뉴미디어팀] 최근 분양시장에서 시청 등 공공기관이 자리한 행정타운 인근 지역의 분양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 기관인 시청이 위치한 곳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교통이 편리한데다 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우수한 환경을 갖춰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시청 등 공공기관에서는 어린이나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강좌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아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여가생활에 혜택을 주기도 해 주거가치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일반적으로 시청 등 공공기관이 많은 행정타운 인근은 전통적으로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왔으며, 집값도 강세다. 행정타운이 형성되면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공원 등 인기주거지의 필수요건들이 갖춰지는데다 행정타운 근무자 등 실수요자들도 풍부하기 때문이다.실제 지난해 9월 부산시청 인근에서 분양한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Ⅱ’ 청약 결과 아파트가 평균 52.3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했고, 오피스텔도 평균 25.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한 바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청 등 공공기관 주변은 공원이나 문화센터 등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공공기관 주변으로 들어설 수 있는 신규 아파트 물량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희소가치까지 높다”고 설명했다.오는 3월 세종시 3-2생활권 L2블록 일원에서 분양하는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이러한 조건들을 두루 총족시키는 대표적인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총 510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과 교통, 주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3생활권의 중심 3-2생활권에 입지해 있어 분양 이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8226;중&8226;고교 3개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학원, 마트, 병원 등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 내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또한 △주민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합문화시설 △체육관 △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단지 앞에 위치해 주거 편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준공 예정에 있다.인근에 위치한 금강과 가깝고 비학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순한 보행로 개념을 벗어나 금강 조망을 할 수 있는 경관시설과 휴게공간 등이 들어설 메타세콰이어 길도 단지 앞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세종시 전역 및 주변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BRT정류장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BRT는 도심 외각을 잇고 기존의 버스 운행 방식보다 정시성, 신속성, 수송능력이 대폭 향상된 간선급행버스체계로 BRT 이용시에는 세종시의 전 지역을 2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올해 말에는 기존 오송역~세종~대전 반석역(총연장 31.2km)에 이어 오송역~세종~대전역을 연결하는 새 BRT도로(총연장 45.4km)도 개통돼 청주~세종~대전 간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가 입지한 3-2생활권은 세종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 도시행정을 관할하는 각종 기관이 밀집해 있어 3생활권 내에서도 ‘노른자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3생활권은 국토연구원과 한국조세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등 총 16개의 이전 공공기관이 위치한 세종시 도시 행정의 중심지역이다. 세종시의 강 남쪽에 위치하여 대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금강과 비학산이 가까워 조망권도 우수하다.내년 상반기에는 3-1생활권에 대형유통시설인 코스트코가 입점 예정이며,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그리고 실내체육관을 갖춘 종합체육시설도 계획돼 있어 주거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현재 세종시는 올해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14km)를 개통하여 오송~세종~대전 연계도로(45km)를 완성할 계획이다. 금강을 가로질러 중앙녹지공원과 연결되는 보행전용교, 메타세콰이어 길, 금강을 향하는 녹지축의 보행로 조성 등도 올해 타당성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제일풍경채’는 오는 3월 세종시(△510가구)와 인천 청라지구(△1581가구)에서 분양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는 평택(△464가구)과 부천(△1190가구)에서 분양 물량이 계획돼 있다. 하반기에는 세종시(△2537가구)와 화성 동탄지구(△600가구) 일대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에는 오송(△530가구)과 대구 (△970가구)등에서 9개 단지 총 8,3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제일풍경채 퍼스트&클래스' 분양관계자는 “제일풍경채 아파트는 각 지역의 입지 특성을 고려한 단지 배치와 혁신평면 설계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면서 “3월에 분양하는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세종시 3생활권의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는데다 교육, 교통, 자연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제주 올레 자매길’ 규슈 올레 사가현 코스를 걷다
  • ‘제주 올레 자매길’ 규슈 올레 사가현 코스를 걷다
  • [뉴미디어팀] 2007년 한국에 걷기 열풍을 몰고 온 제주 올레길이 만들어진 이후, 이를 본받아 생성된 걷기 코스만 해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숨막히는 일상에서 탈피해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주변 풍광과 어우러져 길을 걷고 있노라면 심신은 치유되고 삶의 에너지가 충전된다. 이처럼 한층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올레길 걷기의 인기는 이웃나라 일본 열도 남단 규슈로 확산되기에 이르렀다. 2012년 2월 첫 코스가 열린 이후 일본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규슈 올레길은 오이타현 벳부 코스, 후쿠오카현 야메 코스를 비롯해 14개의 올레길이 운영 중이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한적하고 관광객들로 인한 번잡함이 적은 사가현에는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3코스의 올레길이 마련돼 있다. 사가현의 다케오는 사방을 에워싼 산들 속에 고요히 자리잡은 오래된 온천마을이다. 약 3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비한 녹나무와 1천 3백 년이나 된 오래된 온천들, 90여 개의 도자기 가마가 있어  지역 전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산악풍광과 온천마을 풍광이 어우러지는 올레 코스가 있다. 다케오 올레 코스는 JR다케오 온천역에서 출발해 이케노우치 호수를 지나 다케오신사 녹나무, 사쿠라야마공원 입구를 거쳐 다케오 온천 누문에 도착하는 코스다. 총 거리는 14.5km이며 소요시간은 4시간이다. 처음 규슈에 올레길이 들어오고 만들어진 코스로 골지점의 온천가에서 지친 몸을 풀어주기에 제격이며, 코스를 걷는 내내 빽빽한 죽림과 소나무 사이를 지나쳐 음이온을 듬뿍 느낄 수 있다. 규슈 사가현의 작은 마을 우레시노는 간편하게 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족탕시설이나 공중 목욕탕이 많은 곳으로, 온천과 함께 일본 차의 명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조용히 흐르는 우레시노 강을 따라 걷는 우레시노 올레 코스는 히젠 요시다 도자기 가마모토 회관에서 출발해 니시요시다 곤겐신과 13불상, 22세기 아시아 숲을 지나 시볼트 족탕에 도착하는 코스다. 총 12.5km로 4~5시간이 소요되며,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광대한 녹차 밭과 메타세콰이아의 22세기 아시아 숲이 특히 인상적이다. 올레길을 걸으면서 400년 전통을 지닌 우레시노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자리한 무료족탕에서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말끔하게 풀 수도 있다. 바다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가라쓰 올레 코스는 한국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코스 중 하나다. 나고야성 주변의 무성한 산과 하도미사키로 이어지는 바다 풍광이 일품이며, 제주 올레길과 가장 닮은 해안 올레길로 손꼽힌다. 미치노에키 모모야마텐카이치에서 출발하는 가라스 올레 코스는 후루타 오리베의 진영터, 400년 역사의 길인 구시미치를 거쳐 히젠나고야성 박물관, 하도 미사키 산책길을 지난다. 옛길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전체 11.2km의 거리로 대략 4~5시간이 소요된다. 규슈 올레의 사가현 코스를 걷고 싶다면 인천공항에서 사가공항까지 운항하는 티웨이항공 직항(80분 소요)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하카다항 및 후쿠오카 공항을 거쳐 가는 것도 가능하다. 사가현 내에는 JR하카타역과 우레시노, 다케오, 사가공항을 운행하는 현지 투어버스 사가 쿠루쿠루 셔틀이 마련돼 있어 손쉽게 사가현 올레길 코스에 도착할 수 있다.
전시장 '가상현실',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해 즐긴다
  • 전시장 '가상현실',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해 즐긴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시물을 시각과 영상 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메타버스’(Metaverse)로 불리는 이 기술은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 합성어이다. 메타버스는 가상 및 증강현실 제공은 물론 사용자 참여와 콘텐츠 공유 등 양방향 소통을 가능케 한다.연구팀은 이 기술을 이용하면 관람객이 특정위치에 다가설 때 ‘푸쉬’ 메시지처럼 정보를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보내준다고 설명했다. 전시물의 뒷모습이나 밑바닥 등 보이지 않는 부위도 앱으로 볼 수 있다.가상현실 제공은 교육에도 활용될 수 있다. 공룡알 발견장소를 가상현실로 복원한 뒤 관람객이 여기에서 ‘아바타’로 변신해 공룡시대를 여행하고 공룡과 가상대화도 할 수 있다.ETRI는 이 기술은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Wifi) 통신과 연동해 실내 위치정보에 대한 정밀도를 높이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인식 처리기술을 이용, 화면으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기능과 함께 전시물과 상호 연동하는 아바타 기술 등도 포함됐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현재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천연기념물센터에 설치돼 시범운영 중에 있다. 전주한옥마을에도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이현우 ETRI 미디어네트워킹연구실장은 “(전시장을) 관람객의 행동에 반응하는 스마트 공간과 가상투어 세계로 구성해 국민 여가생활을 증진하고 중소기업이 해외 문화콘텐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기술개발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 비타민 과제로 추진한 것이다. 연구진은 국내외 논문 3편과 특허 4건 등의 실적과 함께 기술이전도 마쳤다.관람객이 ‘공룡나라투어 체험’ 스마트폰 어플레케이션을 통해 백악기 공룡시대를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가상 투어하고 있다. ETRI 제공
2015.01.12 I 이승현 기자
파주운정신도시 롯데캐슬, 최근 내놓은 ‘파격조건’ 뭔가 봤더니..
  • 파주운정신도시 롯데캐슬, 최근 내놓은 ‘파격조건’ 뭔가 봤더니..
  • [e-비즈니스팀] 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이 입주를 눈앞에 두고 파격적인 조건으로 미분양 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현재 수도권은 전세금 상승과 함께 기존주택도 동반 상승중이라 혜택이 좋은 미분양 주택을 중심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 미분양 잔여세대가 급격히 줄고 있다. 향후 3~4년후 주택 담보대출 금리도 3%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파주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 ‘파주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의 잔금 유예와 대출 이자지원 혜택은 실입주자 및 투자자에게는 파격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입주를 희망하는 실수요자에게도 쉽게 주어지지 않는 혜택이라 이번 기회가 더욱 특별하다. '파주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은 지하 2층, 지상 18~30층 20개동에 총 188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 전용면적 기준 △59㎡ 178가구 △84㎡ 867가구 △101㎡ 216가구 △113㎡ 471가구 △126㎡ 148가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113㎡(구43평)을 제외하고는 모든 평형대가 마감되어 높은 관심도를 말해주고 있다.단지 바로 앞으로 약 72만㎡(22만평) 규모의 운정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공원과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호수공원을 단지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호수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 4개의 테마 공원이 조성되고, 자작나무숲길, 메타세콰이어길, 단풍나무길, 억새밭길 등 1.1Km의 테마 산책로가 단지 내에 설계되는 등 풍부한 녹지 경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파트 단지 내에 어린이 실내 복합놀이공간과 부모들의 휴식공간을 결합한 ‘캐슬 맘 앤드 키즈 카페’가 조성될 예정이다.“파주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은 일산신도시와 가까워 풍부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할 수 있으며,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지하철 2호선 홍대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뛰어나게 된다. 2개의 M버스 노선이 추가로 신설되어 총3개의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운행 되고 있으며 강남역, 양재역, 여의도, 광화문, 서울역등 서울 중심을 바로 연결 하고 있다.교육시설로는 가온초, 해솔중, 지산중, 운정고, 경기영어마을 등이 있으며, 단지 뒤편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인 운정행복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운정행복센터는 지하 2층~지상 8층 2만9359㎡ 규모로 공연장(584석), 수영장(25m 5레인),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연회장, 노인복지시설, 청소년복지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입주민에게 아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시설이다.선착순으로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어 조망이 좋은 일부 세대는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정 롯데캐슬은 신도시프리미엄, 호수공원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 프리미엄, 대단지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입주는 2014년 11월말이며 현재 113㎡(구43평)에 대해 특별 분양을 실시하고 있어 분양사무실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분양문의 : 1661-4794
호수 위의 궁전,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베일 벗은 ‘파격조건변경’ 내용은?
  • 호수 위의 궁전,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베일 벗은 ‘파격조건변경’ 내용은?
  • [e-비즈니스팀] 운정신도시는 세계 최초로 물순환시스템 등을 도입해 삭막한 도시 이미지를 탈피한 친환경 주거도시이다, 통일을 대비한 남북 교류 협력시대의 관문도시로 육성한다는 정부의 계획을 기반으로 서울과 일산에 가장 인접한 서북부 대규모 거점 신도시로 발돋움했다.이러한 운정신도시 내에서도 입주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지역이 바로 호수공원 인근. 운정신도시의 한 부동산전문가는 “호수공원 근처의 대부분 주거단지들의 입주경쟁이 치열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HOT’한 현장이 바로 호수공원을 끼고 있는 유일한 아파트인 ‘롯데캐슬’”이라고 단언했다.‘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은 롯데건설이 경기도 운정신도시 14블록에 짓는 흔치 않은 브랜드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8~30층 20개동에 총 1880가구의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78가구, 84㎡ 867가구, 101㎡ 216가구, 113㎡ 471가구, 126㎡ 14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공사를 마치는 오는 11월 입주를 시작하면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우선 인접 대도시들과의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로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일산역까지 10분대, 서울 공덕역까지 25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제 2자유로와 김포관산도로, 경의선 복선전철은 물론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통해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M버스는 서울역, 여의도, 강남 3개 노선이 운행 중에 있으며 서울~일산~운정신도시~문산간 고속도로 인프라 개발이 계획돼 있다.단지 남측으로 약 72만㎡ 규모의 운정호수공원을 끼고 있어 공원과 호수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도 4개의 테마공원과 자작나무숲길, 메타세콰이어길, 단풍나무길, 억새밭길 등 1.1Km의 테마산책로가 설계된다. 또한 인근 행복센터에 수영장(25m 5레인)이 있다. 더불어 모든 가구의 조망권 확보를 위해 단지를 끼고 있는 호수공원 방향인 남향으로 설계했고 84㎡A타입과 101㎡A타입, 113㎡A타입 등은 전·후면에 발코니를 설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청소기·교자상·장난감 등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주방에 식료품 보관창고(팬트리)를 뒀다.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은 최근 잔여세대 분양에 앞서 파격적인 조건변경을 실시했다. 입주금은 1억~1억 2천만원(25% 수준), 대출금의 45%는 4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며, 잔금의 30%는 3년간 무이자로 유예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잔금 30%를 3년간 유예 + 대출 45%를 4년간 이자지원”하는 이번 혜택은 실입주자 및 투자자에게는 파격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어 조망이 좋은 일부 세대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은 단지 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11월말 예정이다. 분양문의 : 1 6 8 8 – 1 4 4 9
호수 위의 궁전,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드디어 ‘파격조건변경’ 실시!
  • 호수 위의 궁전,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드디어 ‘파격조건변경’ 실시!
  • [e-비즈니스팀] 운정신도시는 세계 최초로 물순환시스템 등을 도입해 삭막한 도시 이미지를 탈피한 친환경 주거도시, 통일을 대비한 남북 교류 협력시대의 관문도시로 육성한다는 정부의 계획을 기반으로 서울과 일산에 가장 인접한 서북부 대규모 거점 신도시로 발돋움했다.이러한 운정신도시 내에서도 입주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지역이 바로 호수공원 인근. 운정신도시의 한 부동산전문가는 “호수공원 근처의 대부분 주거단지들의 입주경쟁이 치열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HOT’한 현장이 바로 호수공원을 끼고 있는 유일한 아파트인 ‘롯데캐슬’”이라고 단언했다.‘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은 롯데건설이 경기도 운정신도시 14블록에 짓는 흔치 않은 브랜드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8~30층 20개동에 총 1880가구의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78가구, 84㎡ 867가구, 101㎡ 216가구, 113㎡ 471가구, 126㎡ 14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공사를 마치는 오는 11월 입주를 시작하면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우선 인접 대도시들과의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로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일산역까지 10분대, 서울 공덕역까지 25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제 2자유로와 김포관산도로, 경의선 복선전철은 물론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통해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M버스는 서울역, 여의도, 강남 3개 노선이 운행 중에 있으며 서울~일산~운정신도시~문산간 고속도로 인프라 개발이 계획돼 있다.단지 남측으로 약 72만㎡ 규모의 운정호수공원을 끼고 있어 공원과 호수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도 4개의 테마공원과 자작나무숲길, 메타세콰이어길, 단풍나무길, 억새밭길 등 1.1Km의 테마산책로가 설계된다. 또한 인근 행복센터에 수영장(25m 5레인)이 있다. 더불어 모든 가구의 조망권 확보를 위해 단지를 끼고 있는 호수공원 방향인 남향으로 설계했고 84㎡A타입과 101㎡A타입, 113㎡A타입 등은 전·후면에 발코니를 설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청소기·교자상·장난감 등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주방에 식료품 보관창고(팬트리)를 뒀다. 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은 최근 잔여세대 분양에 앞서 파격적인 조건변경을 실시했다. 입주금은 1억~1억 2천만원(25% 수준), 대출금의 45%는 4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며, 잔금의 30%는 3년간 무이자로 유예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잔금 30%를 3년간 유예 + 대출 45%를 4년간 이자지원”하는 이번 혜택은 실입주자 및 투자자에게는 파격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어 조망이 좋은 일부 세대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은 단지 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11월말 예정이다. 분양문의 : 1 6 8 8 &8211; 1 4 4 9
호수 위의 궁전,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격조건변경’ 고객 감동 마지막 기회!!
  • 호수 위의 궁전,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격조건변경’ 고객 감동 마지막 기회!!
  • [e-비즈니스팀] 지난 2009년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돼 올해로 3년이 지난 운정신도시는 세계 최초로 물순환시스템 등을 도입해 삭막한 도시 이미지를 탈피한 친환경 주거도시, 통일을 대비한 남북 교류 협력시대의 관문도시로 육성한다는 정부의 계획을 기반으로 서울과 일산에 가장 인접한 서북부 대규모 거점 신도시로 발돋움했다.이러한 운정신도시 내에서도 입주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지역이 바로 호수공원 인근. 운정신도시의 한 부동산전문가는 “호수공원 근처의 대부분 주거단지들의 입주경쟁이 치열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HOT’한 현장이 바로 호수공원을 끼고 있는 유일한 아파트인 ‘롯데캐슬’”이라고 단언했다.‘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은 롯데건설이 경기도 운정신도시 14블록에 짓는 흔치 않은 브랜드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8~30층 20개동에 총 1880가구의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78가구, 84㎡ 867가구, 101㎡ 216가구, 113㎡ 471가구, 126㎡ 14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공사를 마치는 오는 11월 입주를 시작하면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우선 인접 대도시들과의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로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일산역까지 10분대, 서울 공덕역까지 25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제 2자유로와 김포관산도로, 경의선 복선전철은 물론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통해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M버스는 서울역, 여의도, 강남 3개 노선이 운행 중에 있으며 서울~일산~운정신도시~문산간 고속도로 인프라 개발이 계획돼 있다.단지 남측으로 약 72만㎡ 규모의 운정호수공원을 끼고 있어 공원과 호수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도 4개의 테마공원과 자작나무숲길, 메타세콰이어길, 단풍나무길, 억새밭길 등 1.1Km의 테마산책로가 설계된다. 또한 인근 행복센터에 수영장(25m 5레인)이 있다. 더불어 모든 가구의 조망권 확보를 위해 단지를 끼고 있는 호수공원 방향인 남향으로 설계했고 84㎡A타입과 101㎡A타입, 113㎡A타입 등은 전·후면에 발코니를 설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청소기·교자상·장난감 등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주방에 식료품 보관창고(팬트리)를 뒀다.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은 최근 잔여세대 분양에 앞서 파격적인 조건변경을 실시했다. 입주금은 1억~1억 2천만원(25% 수준), 대출금의 45%는 4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며, 잔금의 30%는 3년간 무이자로 유예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잔금 30%를 3년간 유예 + 대출 45%를 4년간 이자지원”하는 이번 혜택은 실입주자 및 투자자에게는 파격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주변 단지의 월세를 보면 113㎡(구43평)기준  3,000만원에 월 130만원을 받을 수 있어 실투자금 9,000만원에 4년 동안 월 130만원~90만원을 받을 수 있어 조망이 좋은 일부 세대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은 단지 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11월말 예정이다. 분양문의 : 1 6 8 8 &8211; 1 4 4 9
호수 위의 궁전,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감동의 ‘파격조건변경’ 실시!!
  • 호수 위의 궁전,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감동의 ‘파격조건변경’ 실시!!
  • [e-비즈니스팀] 지난 2009년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돼 올해로 3년이 지난 운정신도시는 세계 최초로 물순환시스템 등을 도입해 삭막한 도시 이미지를 탈피한 친환경 주거도시, 통일을 대비한 남북 교류 협력시대의 관문도시로 육성한다는 정부의 계획을 기반으로 서울과 일산에 가장 인접한 서북부 대규모 거점 신도시로 발돋움했다.이러한 운정신도시 내에서도 입주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지역이 바로 호수공원 인근. 운정신도시의 한 부동산전문가는 “호수공원 근처의 대부분 주거단지들의 입주경쟁이 치열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HOT’한 현장이 바로 호수공원을 끼고 있는 유일한 아파트인 ‘롯데캐슬’”이라고 단언했다.‘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은 롯데건설이 경기도 운정신도시 14블록에 짓는 흔치 않은 브랜드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8~30층 20개동에 총 1880가구의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78가구, 84㎡ 867가구, 101㎡ 216가구, 113㎡ 471가구, 126㎡ 14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공사를 마치는 오는 11월 입주를 시작하면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우선 인접 대도시들과의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로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일산역까지 10분대, 서울 공덕역까지 25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제 2자유로와 김포관산도로, 경의선 복선전철은 물론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통해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M버스는 서울역, 여의도, 강남 3개 노선이 운행 중에 있으며 서울~일산~운정신도시~문산간 고속도로 인프라 개발이 계획돼 있다.단지 남측으로 약 72만㎡ 규모의 운정호수공원을 끼고 있어 공원과 호수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도 4개의 테마공원과 자작나무숲길, 메타세콰이어길, 단풍나무길, 억새밭길 등 1.1Km의 테마산책로가 설계된다. 또한 인근 행복센터에 수영장(25m 5레인)이 있다. 더불어 모든 가구의 조망권 확보를 위해 단지를 끼고 있는 호수공원 방향인 남향으로 설계했고 84㎡A타입과 101㎡A타입, 113㎡A타입 등은 전·후면에 발코니를 설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청소기·교자상·장난감 등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주방에 식료품 보관창고(팬트리)를 뒀다. 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은 최근 잔여세대 분양에 앞서 파격적인 조건변경을 실시했다. 입주금은 1억~1억 2천만원(25% 수준), 대출금의 45%는 4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며, 잔금의 30%는 3년간 무이자로 유예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잔금 30%를 3년간 유예 + 대출 45%를 4년간 이자지원”하는 이번 혜택은 실입주자 및 투자자에게는 파격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주변 단지의 월세를 보면 113㎡(구43평)기준  3,000만원에 월 130만원을 받을 수 있어 실투자금 9,000만원에 4년 동안 월 130만원~90만원을 받을 수 있어 조망이 좋은 일부 세대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은 단지 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11월말 예정이다. 호수를 담은 궁전같은 삶을 꿈꾸는 입주자라면 나머지 잔여세대가 분양완료되기 전, 주저없이 분양상담을 받아봄이 어떨까? 분양문의 : 1 6 8 8 &8211; 1 4 4 9
파주 ‘운정신도시롯데캐슬’ 전세반값에 입주 가능한 진짜 이유?
  • 파주 ‘운정신도시롯데캐슬’ 전세반값에 입주 가능한 진짜 이유?
  • [e-비즈니스팀] 파주 ‘운정신도시롯데캐슬’은 운정신도시 최고 중심에 있으며 약 72만㎡(22만평) 운정호수공원을 정원처럼 쓸 수 있는 명품단지로 입주 3개월을 앞두고 특별한 조건에 미분양 세대를 분양하고 있다.이번 미분양 혜택은 입주 시 “잔금 30%를 3년간 유예 + 대출 45%를 4년간 이자지원”을 하면 나머지 입주금 25%(1억 ~1억2천)만 내면 11월에 입주가 가능하다. 계약금은 2,000만원이다.분양가의 25%만 내고 입주를 할 수 있어 실제로 113㎡(구43평)기준 실 입주금 1억2천만원이면 입주가 가능하여 주변 수요자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운정신도시롯데캐슬’은 “잔금 30%를 3년간 유예 + 대출 45%를 4년간 이자지원”하는 이번 혜택은 실입주자 및 투자자에게는 파격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주변 단지의 월세를 보면 113㎡(구43평)기준  3,000만원에 월 130만원을 받을 수 있어 실투자금 9,000만원에 4년 동안 월 130만원~90만원을 받을 수 있는 메리트도 있으며, 그동안 입주를 희망하는 실수요자에게도 쉽게 주어지지 않는 혜택이라 이번 기회에 분양을 서두르면 될 것이다.선착순으로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어 조망이 좋은 일부 세대는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수도권은 전세금 상승과 함께 기존주택도 동반 상승중이라 혜택이 좋은 미분양 주택을 중심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 미분양 잔여세대가 급격히 줄고 있다. 향후 3~4년후 주택 담보대출 금리도 3%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운정신도시롯데캐슬’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 특히 주변 신규아파트 일산 두산 위브더제니스, 덕이 아이파크, 요진 와이시티, 일산 위시티블루밍, 일산 아이파크, 일산 푸르지오 등에 비해 분양 조건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고 있다.'운정신도시롯데캐슬'은 지하 2층, 지상 18~30층 20개동에 총 188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 전용면적 기준 △59㎡ 178가구 △84㎡ 867가구 △101㎡ 216가구 △113㎡ 471가구 △126㎡ 148가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113㎡(구43평)을 제외하고는 모든 평형대가 마감되어 높은 관심도를 말해주고 있다.단지 바로 앞으로 약 72만㎡(22만평) 규모의 운정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공원과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호수공원을 단지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호수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 4개의 테마 공원이 조성되고, 자작나무숲길, 메타세콰이어길, 단풍나무길, 억새밭길 등 1.1Km의 테마 산책로가 단지 내에 설계되는 등 풍부한 녹지 경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파트 단지 내에 어린이 실내 복합놀이공간과 부모들의 휴식공간을 결합한 ‘캐슬 맘 앤드키즈 카페’가 조성될 예정이다.운정신도시롯데캐슬은 일산신도시와 가까워 풍부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할 수 있으며,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지하철 2호선 홍대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뛰어나게 된다. 2개의 M버스 노선이 추가로 신설되어 총3개의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운행 되고 있으며 강남역, 양재역, 여의도, 광화문, 서울역등 서울 중심을 바로 연결 하고 있다.교육시설로는가온초, 해솔중, 지산중, 운정고, 경기영어마을 등이 있으며, 단지 뒤편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인 운정행복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운정행복센터는 지하 2층~지상 8층 2만9359㎡ 규모로 공연장(584석), 수영장(25m 5레인),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연회장, 노인복지시설, 청소년복지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입주민에게 아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시설이다.선착순분양중이며 신도시프리미엄, 호수공원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 프리미엄, 대단지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다.입주는 2014년 11월말이며 현재 113㎡(구43평)에 대해 특별 분양을 실시하고 있어 분양사무실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분양문의 : 1661-0517
  • [재송]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LG디스플레이(034220)=지난 2분기 연결영업손실이 483억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6조470억6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213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96.2% 감소. ▲대원화성(024890)= 베트남 계열사인 대원 케미칼 비나(DAEWON CHEMICAL VINA.,LTD)에 17억여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3.54%. ▲모나미(005360)= 지난 2분기 영업이익 7억7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9% 감소한 501억6800만원, 당기순손실은 6억4000만원을 기록. ▲코리아07호(099210)= 용선사인 Yuan Geng Shipping의 기한 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받지 못한 용선료 282만달러 발생. ▲제일기획(030000)=2분기 연결영업이익 307억9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1%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0% 늘어난 4256억8500만원, 당기순익은 7.9% 감소한 258억1600만원. ▲KCC(002380)=보통주 1주당 1000원씩 분기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30%, 배당금 총액은 97억9600만원. ▲KCC(002380)= 보유 중이던 만도(060980) 주식 310만7062주(17.06%)를 시간외 매매를 통해 미래에셋 등에게 매각했다고 공시. 1주당 매각가격은 20만5000원. ▲한창(005110)=계열회사인 한주산업의 유상증자에 28억원을 투자, 회사 지분 2만80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38%, 취득후 소유주식수는 7만3000주(100%). ▲금호산업(00299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해 4월13일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을 체결했다"며 "경영정상화이행약정서상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계획안에 `대우건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베트남금호아시아나플라자, 홍콩유한공사 등의 지분 매각`이 포함돼 있다"고 공시. "MOU 약정 이행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등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공시. ▲신우(025620)=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신우에 대해 지난 4월 유상증자 결정 후 공시내용을 전면취소한 것(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공시위반제재금 300만원도 부과. ▲블루젬디앤씨(05304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1203원, 납입일은 26일, 상장 예정일은 8월 9일. ▲코웰이홀딩스(900020)= 자회사 Cowell Optic Electronics의 채무 158억원에 대해 정기예금 170억원을 담보 설정키로 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28.1% 규모. 담보제공기간은 7월26일부터 2012년 8월3일까지. ▲코웰이홀딩스(900020)=자회사인 Cowell Optic Electronics의 채무에 대해 256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자기자본대비 42.3% 규모. 채무 보증기간은 7월26일부터 2012년 8월3일까지. ▲포스코켐텍(003670)=2분기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6.6% 증가했다고공시. 매출은 77.2% 늘어난 2946억원, 당기순익은 82.7% 증가한 254억원. ▲잘만테크(090120)=서울남부지방법원이 2011년 3월 28일자 정기주주총회 결의 내용은 결의방법이 법령에 위반돼 취소돼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 ▲루보(051170)=대성반도체가 인천지방법원에 회계 장부 등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 회사측은 소송 대리인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 ▲터보테크(03242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무보증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만기이자율은 6%, 만기일에 미전환 사채잔액에 대해 110%의 금액을 일시 상환하는 방식. ▲어울림정보(03832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90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국내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만기이자율은 5%, 청약일은 22일, 납입일은 25일.▲평산(089480)="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며 "임원 중도퇴임 등과 관련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검토중"이라고 공시.▲EMW(079190)=메타머티리얼을 이용해 구성되는 격리부를 포함한 MIMO 안테나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파라다이스(034230)=명동피에프브이에 500억원의 채무를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11.41% 규모. ▲인스프리트(073130)=사용자 맞춤형 IPTV 광고 제공 시스템 및 제공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스마트 TV, 태블릿 외에 IP 기반 모바일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디바이스 등을 통해 개인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확대, 활용할 것"이라고 공시.
2011.07.22 I 황수연 기자
  •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LG디스플레이(034220)=지난 2분기 연결영업손실이 483억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6조470억6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213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96.2% 감소. ▲대원화성(024890)= 베트남 계열사인 대원 케미칼 비나(DAEWON CHEMICAL VINA.,LTD)에 17억여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3.54%. ▲모나미(005360)= 지난 2분기 영업이익 7억7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9% 감소한 501억6800만원, 당기순손실은 6억4000만원을 기록. ▲코리아07호(099210)= 용선사인 Yuan Geng Shipping의 기한 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받지 못한 용선료 282만달러 발생. ▲제일기획(030000)=2분기 연결영업이익 307억9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1%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0% 늘어난 4256억8500만원, 당기순익은 7.9% 감소한 258억1600만원. ▲KCC(002380)=보통주 1주당 1000원씩 분기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30%, 배당금 총액은 97억9600만원. ▲KCC(002380)= 보유 중이던 만도(060980) 주식 310만7062주(17.06%)를 시간외 매매를 통해 미래에셋 등에게 매각했다고 공시. 1주당 매각가격은 20만5000원. ▲한창(005110)=계열회사인 한주산업의 유상증자에 28억원을 투자, 회사 지분 2만80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38%, 취득후 소유주식수는 7만3000주(100%). ▲금호산업(00299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해 4월13일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을 체결했다"며 "경영정상화이행약정서상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계획안에 `대우건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베트남금호아시아나플라자, 홍콩유한공사 등의 지분 매각`이 포함돼 있다"고 공시. "MOU 약정 이행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등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공시. ▲신우(025620)=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신우에 대해 지난 4월 유상증자 결정 후 공시내용을 전면취소한 것(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공시위반제재금 300만원도 부과. ▲블루젬디앤씨(05304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1203원, 납입일은 26일, 상장 예정일은 8월 9일. ▲코웰이홀딩스(900020)= 자회사 Cowell Optic Electronics의 채무 158억원에 대해 정기예금 170억원을 담보 설정키로 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28.1% 규모. 담보제공기간은 7월26일부터 2012년 8월3일까지. ▲코웰이홀딩스(900020)=자회사인 Cowell Optic Electronics의 채무에 대해 256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자기자본대비 42.3% 규모. 채무 보증기간은 7월26일부터 2012년 8월3일까지. ▲포스코켐텍(003670)=2분기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6.6% 증가했다고공시. 매출은 77.2% 늘어난 2946억원, 당기순익은 82.7% 증가한 254억원. ▲잘만테크(090120)=서울남부지방법원이 2011년 3월 28일자 정기주주총회 결의 내용은 결의방법이 법령에 위반돼 취소돼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 ▲루보(051170)=대성반도체가 인천지방법원에 회계 장부 등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 회사측은 소송 대리인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 ▲터보테크(03242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무보증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만기이자율은 6%, 만기일에 미전환 사채잔액에 대해 110%의 금액을 일시 상환하는 방식. ▲어울림정보(03832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90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국내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만기이자율은 5%, 청약일은 22일, 납입일은 25일.▲평산(089480)="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며 "임원 중도퇴임 등과 관련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검토중"이라고 공시.▲EMW(079190)=메타머티리얼을 이용해 구성되는 격리부를 포함한 MIMO 안테나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파라다이스(034230)=명동피에프브이에 500억원의 채무를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11.41% 규모. ▲인스프리트(073130)=사용자 맞춤형 IPTV 광고 제공 시스템 및 제공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스마트 TV, 태블릿 외에 IP 기반 모바일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디바이스 등을 통해 개인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확대, 활용할 것"이라고 공시.▶ 관련기사 ◀☞LGD, 투자 1조 축소.."모바일OLED 투자 안한다"☞LGD "유상증자 검토한 바 없다"☞LGD "올해 투자 4조원으로 하향 조정"
2011.07.21 I 황수연 기자
7080 추억 속으로.. `광주 충장축제`
  • 7080 추억 속으로.. `광주 충장축제`
  •  [이데일리 편집부] 풍족한 듯하지만 여유 없이 빡빡한 일상. 가끔은 부족한 듯했지만 그래도 푸근한 가슴과 사람 사는 냄새 물씬 풍기는 과거 시절을 추억하게 된다. 웹투어는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젊은이들에게는 옛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추억의 7080 충장로축제`를 테마로 한 상품을 출시해 인기몰이하고 있다. 특히 `추억의 7080 충장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열차·버스·KTX 등의 이동수단과 당일·1박2일 등의 일정 별로 세분화했으며, `추억의 7080 충장축제`와 호남명소 관광을 연계한 `충장축제 패키지 관광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충장축제 패키지 상품은 추억의 역사와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는 거리퍼레이드를 비롯 추억의 전시관·동창회 등 다양한 추억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그날의 감동과 낭만을 되새긴다. 또 `만인보(10,000 Lives)` 를 주제로 내건 제8회 광주비엔날레, 1400여 년 전 백제 시대의 고찰인 백양사, 남도의 명소로 자리 잡은 담양죽녹원 및 메타쉐콰이아길을 들러보는 관광체험상품이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숫길로 선정된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걷기와 한국관광공사 선정으로 국내 우수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지정된 울창한 대나무와 송림이 우거진 죽녹원 산책은 추억테마여행을 상쾌하게 마무리 짓는다. [기차여행] 이벤트 열차 줌마렐라 당일상품은 10월 9일 단 1회 출발로, `추억의 7080 충장축제`를 기본으로 담양죽녹원과 광주비엔날레 일정을 택일 가능하다. 가격은 2만 9천 원. [전용버스] 축제 전 일정 출발 가능으로 당일 1만 9천 원으로 담양죽녹원 또는 광주비엔날레 결합 상품을 선택하거나, 6만 5천 원의 1박2일로 `추억의 7080 충장축제` 포함 담양죽녹원, 광주비엔날레, 백양사를 모두 둘러보는 상품을 결정할 수 있다. [KTX] 10월 9일, 10일 출발의 당일 담양죽녹원 결합상품 4만 9천 원, 담양죽녹원과 더불어 광주비엔날레까지 두루 둘러볼 수 있는 1박2일 상품이 9만 9천 원으로 10월 9일 단 하루 출발한다. 웹투어 측은 "지난해 불어 닥친 불황바람의 여파로 지친 이들에게 과거의 추억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통하여 재미와 웃음을 주는 작은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억의 7080 충장축제` 테마를 즐기다 보면 세대화합은 물론 추억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전화 070-8280-3616▶ 관련기사 ◀☞알뜰 여행족 유혹하는 가을여행 "긴 연휴, 짧고 굵게 쉬어가요!"☞오색병풍을 펼친 듯한 가을 단풍산의 비경 속으로..
2010.09.16 I 편집부 기자
  • 경찰 “버스추락사고 관련 운전자 전원 사법처리”
  • [노컷뉴스 제공] 인천대교 버스추락사고 관련 운전자 전원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4일 현장합동조사를 벌인 경찰은 브리핑을 통해 “사고버스의 사고당시 속력은 100.2Km(도로교통공단 추정)였다”면서 “사고 관련차량 운전자 3명에 대해 전원 형사입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사망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고속버스 운전자의 전방주시의무 및 안전거리 미확보 과실이 인정 된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 운전자 김 모(46)씨는 차량에 이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고속도로로 진입해 운행한 과실과 도로교통법상 안전표지판 미설치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사망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화물차량 운전자 정 모(32)씨는 과실은 인정되나 사망사고와는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고 공소권이 없어 불기소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현재 사고버스에서 찾아낸 타고메타(운행기록장치) 분석을 국과수에 의뢰하는 한편, 교통안전시설물인 가드레일의 높이와 재질, 강도 등에 대한 적정성 수사를 하고 있다. 4일 있은 현장합동조사는 버스 운전자를 제외한 사고관련 운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도로교통공단, 소방청, 인천대교(주) 합동으로 사고당시를 재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여전히 낯선 스마트폰)⑤"이럴거면 왜 써요?"
  • (여전히 낯선 스마트폰)⑤"이럴거면 왜 써요?"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최근 스마트폰을 구입한 직장인 남모씨(31 여). 휴대폰이 고장나 최신 유행이라는 스마트폰으로 바꿨다. 대학 후배와 만난 어느 날 저녁, 남 씨의 스마트폰을 구경하던 후배가 던진 한마디. "애플리케이션 하나도 설치 하지 않을 거면 스마트폰은 왜 써요?". 남 씨의 스마트폰에는 기본적으로 설치된 프로그램밖에 없었다. 무안해진 남씨는 스마트폰 공부에 돌입했다. 정보를 찾아보고 남 씨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했다.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남 씨는 상품의 바코드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 상품 가격과 정보를 확인하고, 출근 시간에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정류장에 나갈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에 대해 공부하며 남 씨는 스마트폰이 왜 `스마트`폰인지 알게 된 것. 한때 `서울 강남 등에선 아이폰이 마치 액세서리처럼 번지고 있다`는 얘기가 퍼졌다. 디자인이 예쁘고 과시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지 않음에도 아이폰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꼬집은 말이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스마트폰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거나 스마트폰만의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공부가 필요하다는 말까지 나온다. 스마트폰만의 기능은 무엇인지,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인지 알아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폰은 설명서에도 기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하지 않아 스마트폰 초보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한다.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는 방법은 인터넷에 개설된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것이다. 커뮤니티에는 초보부터 고수까지 다양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궁금했던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고 고수들에게 질문도 할 수 있다. 스마트폰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고 질문할 수 있는 유명 커뮤니티로는 `클리앙(http://clien.career.co.kr)`, `마이미츠(http://www.mymits.net/)` 등이 있다. 이들 커뮤니티에는 기종과 상관없이 여러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 사용기, 질문과 답변이 올라와 있다. 자신이 가진 스마트폰에 특화된 커뮤니티를 찾을 수도 있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커뮤니티를 이용하면 된다. 자신의 스마트폰 기종을 포털에서 검색하면 관련 커뮤니티가 수십개씩 나타난다. 네이버에만 해도 여러 커뮤니티가 개설돼 있으며 15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커뮤니티도 있어 정보를 얻기 쉽다. 15만개에 이르는 애플리케이션 중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다. 커뮤니티에서 애플리케이션 리뷰를 소개받을 수도 있지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블로그에서 도움을 얻는 것도 방법이다.  `올블로그(www.allblog.net/)`나 `블로그코리아(www.blogkorea.net/)` 등 블로그의 인기글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접속하면 스마트폰 추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블로그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통신사가 개설한 스마트폰 무료 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해 적극적으로 공부해볼 수도 있다. KT는 스마트폰 무료교육 `쇼 스마트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공개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서울 노량진 KT사옥과 명동 `애플 프리스비`에서 진행된다. 지방에 사는 사용자라면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실시되는 `찾아가는 강의`를 활용해보자. 5명~10명 규모의 단체가 신청하면 교육이 이뤄진다. SK텔레콤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 스마트폰 강좌인 `T스마트폰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트(http://tschool.tworld.co.kr/)에서 신청하면 강의에 참여할 수 있고, 강의 참가자들에게 실습용 스마트폰이 지급돼 상세하게 스마트폰에 대해 배울 수 있다. ▲ KT는 스마트폰 무료교육 `쇼 스마트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2010.04.14 I 함정선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