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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스코스메틱, 비건 마스크팩 신규 2종 출시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리더스코스메틱(016100)은 식물에서 찾은 유효성분 50% 함유된 고기능성 저자극 비건 마스크팩, ‘아임피토 콜라겐’과 ‘아임피토 AHA’ 신규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리더스코스메틱)아임피토 콜라겐은 흰목이버섯 폴리사카라이드 50%가 함유된 탄력 케어 마스크다. 힘없는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꽉 채워 탄탄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임피토 AHA는 파파야 열매추출물이 50% 함유된 피부결·각질케어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쌓인 각질과 거친 피부 결을 정돈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아임피토 마스크팩은 기존 레티놀, 세라마이드, 뮤신, 비타민 4종에 이어 신규 출시된 콜라겐, AHA 2종까지 총 6종으로 매일 피부 상태와 피부 고민에 따라 1일 1팩 간편하게 맞춤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아임피토 마스크팩은 이탈리아의 브이라벨(V-LABEL)에서 정식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마스크팩’으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다. 피부 유해성분 7가지 무첨가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바라벤, 아이소프로필파라벤, 아이소부틸파라벤, 페녹시 에탄올), 피부 안전성 테스트까지 완료한 마스크팩이다.마스크 시트 또한 100% 천연 셀룰로오스 시트를 사용하여 최적의 수분이동을 도와 에센스를 피부에 전달하고, 투명하게 밀착된다. 땅에 묻으면 자연 생분해 되는 원단으로 자연까지 생각한 친환경 마스크다. 리더스 ‘아임피토 마스크팩’은 리더스코스메틱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콜라겐, AHA 신규 2종 출시기념으로 아임피토 마스크팩 전 제품을 오는 7일까지 공식몰 단독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 손지훈 휴젤 대표 “올해는 글로벌 진출 원년...미국·중국·유럽 입지 확대”
-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휴젤(145020)이 올해 세계 보툴리눔톡신 산업 3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 중국, 유럽에 본격 진출한다. 1년전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데 이어 연내 프랑스를 필두로 한 유럽 및 미국 시장에서 자사 보툴리눔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를 론칭할 예정이다. 캐나다와 호주에서도 연내 이 제품의 품목허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이 11일 줌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제공=휴젤)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11일 줌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글로벌 시장 재패를 위한 초석을 다진 결과 올해는 주요 현지시장 진출이 예정돼 있다”며 “올해 주요 과제는 유럽에서 ‘레티보’를 성공리에 론칭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보툴리눔톡신 시장은 1조6000억원 규모의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중국시장(8000억원), 유럽시장(5000억원)은 물론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 시장도 연평균 10%대 성장이 기대될 만큼 유망하다. 휴젤은 1분기 중 유럽향 첫 선적을 시작으로 국내 톡신 기업 중 첫 유럽 론칭을 앞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 5년내 유럽 시장점유율 10% 달성 목표지난달 25일 휴젤은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한 보툴렉스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2020년 6월 유럽 11개국 품목허가 신청 후 약 1년7개월만의 성과다. 이를 기반으로 11개국에서 국가별 승인절차에 돌입했고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품목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휴젤은 빠르게 현지에 안착하기 위해 유럽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을 우선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내후년까지 기타 유럽 12개국 승인을 모두 마무리함으로써 총 36개국 유럽 시장에 진출, 5년 내 시장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미국 진출도 연내 이뤄진다. 문형진 휴젤 의학본부장(부사장)은 “‘휴젤아메리카’를 만들어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다양한 인종을 포함한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크리닉이 우선적인 타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지사의 영업·마케팅 등 주요 인사영입은 마무리된 상태다. 미국의 경우 시술 가격이 국내보다 높게 형성돼 있음을 감안해 휴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지난 2020년 착공에 나선 560억원 규모 보툴리눔톡신 제3공장은 오는 6월 준공된다. 제3공장은 휴젤의 신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기지가 된다. 손 대표는 “제3공장을 중심으로 내년에는 현재 생산량의 2.4배에 달하는 보툴리눔톡신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올해는 기업 안팎으로 비약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11일 줌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에 답변하는 휴젤 임원들의 모습. 왼쪽부터 휴젤 문형진 의학본부부사장, 손지훈 대표집행임원, 한선호 영업마케팅본부 부사장 (제공=휴젤)◇ “‘보툴렉스’ 품목허가 취소, 시장 영향 없어”손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보툴렉스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은 시장 영향이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보툴렉스 제조 및 해외시장 판매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며 “식약처의 발표 즉시 가처분 신청 및 행정소송을 진행했고, 고등법원과 행정법원에서 인용결정이 나왔다. 처분효력이 상실된 상태로 해당 논란은 매듭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2일 휴젤이 국내 설립된 무역회사에 해외판매용 제품을 넘긴 행위를 국내 판매로 간주, 보툴렉스 4종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 및 회수·폐기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손 대표는 “이 사건은 품질 관련 이슈가 아니고 전적으로 유통과 관련된 해석 차이에서 불거진 것”이라며 “해외 네트워크를 갖추지 못한 회사는 생존과도 관련된 문제기 때문에 식약처에서도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했다.GS그룹의 휴젤 지분인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전날 GS그룹은 공시를 통해 휴젤 인수를 위한 총 투자금을 1억5000만달러에서 2억5000만달러로 늘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 대표는 “약간의 지연이있었지만 산업부의 합병승인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문제없이 인수 막바지 단계가 진행 중”이라며 “어제 공시에서 발표된 바대로 GS가 종전보다 높은 지분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신세계 본점, 미술품·오브제 상품 전시 판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신관 6층 남성 패션 전문관에서 미술품과 오브제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 디자인 아트’ 행사를 3월 2일까지 연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 본점 6층 ‘장 디자인 아트’ 전시세계적인 작가 다니엘 야삼부터 박선기, 백윤조, 손현욱 등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국내외 유명 작가 17인의 작품을 모았다. 작품 가격은 120만원대부터 30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손현욱 작가의 ‘숨겨진 31개의 사랑’(400만원)과 지희킴 작가의 ‘더 리절트’(300만원), 백윤조 작가의 ‘스마일 로드’(1500만원), 보카 소파(1380만원) 등이 전시된다. 전 세계에 77개 밖에 없는 다니엘 야삼 작가의 ‘블랙 브로큰미러’(3000만원) 작품은 국내에 있는 한 점을 단독으로 판매한다.행사 기간 동안에는 전문 도슨트(안내인)가 매일 상주하며 일 3회 1 대 1 맞춤형 아트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미술 작품 안내는 물론 집, 사무실 등 내가 원하는 공간에 어울리는 아트 오브제를 추천해주고 설치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이달 4일부터 28일까지는 본관 4층과 신관 3층 연결 통로에서 국내 신진 작가의 미술품과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셀레티의 오브제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다.박태훈, 황도유, 키미작, 김정아 등의 국내 라이징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작품들과 어울리는 몽키램프, 인더스트리 컬렉션 암체어, 버레스크 캔들 홀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이정욱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아트와 어울리는 오브제 상품을 함께 소개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쇼핑 공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점 6층 장 디자인 아트
- 아이오페, 티파니 영과 'LOVE, POTENTIALS' 뮤직 콜라보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이오페는 ‘New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 크림 출시와 더불어,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을 캠페인 아티스트로 선정해 ‘LOVE, POTENTIALS’ 뮤직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제공=아이오페)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은 스스로 노화를 이기는 피부 잠재력을 강화하는 크림이다. 아모레퍼시픽만의 진화된 바이오 기술이 집약된 성분인 ‘바이오 셀레티노이드 20(Bio Seletinoid 20)’과 ‘락토-엑소좀(Lacto-Exosome™)’을 함유한다.이번 콜라보는 ‘우리의 포텐은 지금부터’라는 캠페인 테마를 바탕으로, 스스로가 가진 내면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일깨우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아이오페 측은 티파니 영을 캠페인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본업인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뮤지컬, 웹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티파니 영은 “아이오페 ‘LOVE, POTENTIALS’ 캠페인과 함께 해 행복한 작업이었다”며 “열흘 동안 아침저녁 꼼꼼하게 써봤는데 피부의 잠재력을 깨우는 느낌이다. 마스크 착용이나 계절 변화 등으로 인한 외부 자극에 피부가 쉽게 휘둘리지 않도록, 본연의 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쫀쫀하고 매끄럽게마무리되어어 메이크업 전에 쓰기에도 좋다”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아이오페와 함께 티파니 영이 직접 작사, 작곡 및 안무 제작에 참여한 ‘LOVE, POTENTIALS’ 뮤직 영상은 12일 아이오페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영상)“동영상·사진 재미가 늘었네”…‘아이폰13’의 강점은?[써보니]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도대체 달라진 게 뭐야?” 처음 애플 ‘아이폰13’을 받아보며 꺼낸 말이다. 외관상으로는 전작인 ‘아이폰12’와 변화한 것이 거의 없었다. 반듯한 바(Bar) 형태의 몸체와 모서리만 둥근 디자인은 견고함을 느끼게 해줬지만, 매번 변화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겐 다소 부족해 보였다. 애플이 이달 초 국내 시장에 출시한 아이폰13의 첫인상이었다.하지만 아이폰은 아이폰이었고, 애플은 애플이었다. 애플코리아로부터 약 1주일간 아이폰13 일반 모델을 대여해 사용해보니 바뀐 게 없는 외관대신 또 다른 강점들이 눈에 띄었다. 비록 폼팩터(외형)를 변화시켜 인기를 몰고 있는 폴더블폰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3’ 만큼의 큰 혁신은 없었지만, 아이폰 시리즈만의 안정감과 극강의 카메라 성능 등이 만족감을 키웠다.아이폰13은 큰 폭의 변화대신 기존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주안점을 뒀고, 특히 카메라 부분에서 눈길을 끌 만한 요소를 키웠다. 애플은 아이폰13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A15 바이오닉’을 탑재해 스마트폰 자체의 ‘두뇌’를 향상시켰다. 스마트폰의 ‘눈’에 해당하는 카메라 기능도 강화했다. 신규 AP는 아이폰13의 사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바꿨다. 여러 앱을 화면 위에 올려놓아도 버벅거림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고사양 모바일 게임 앱을 구동시켜도 눈에 띄는 발열이랄지, 버벅거림이 없어 쾌적함을 선사했다. 애플이 유독 강조했던 신규 AP를 통한 최적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렸다. A15 바이오닉 칩으로 인해 배터리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배터리 사용 시간도 전작대비 최대 2시간30분 늘었다. 실제 지난 15일 오전 7시에 100% 충전된 아이폰13 배터리는 3일이 지난 18일 오후 2시까지도 40% 수준(동영상·사진 등 일부 사용 기준)을 유지했다. 이 기간 동안 유튜브 등 영상 관련 앱 사용 비중이 59%나 됐음에도 탄탄한 배터리 성능을 보였다. 향상된 카메라 기능, 그리고 새로 도입된 ‘시네마틱 모드’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시네마틱 모드는 동영상 촬영시 피사체들의 심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영상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시네마틱 모드는 소비자들이 아이폰13에서 가장 기대를 갖고 있는 기능으로 꼽힌다. 아이폰13으로 찍은 야간 사진.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풍부한 사진을 보여준다. 왼쪽은 가로 사진, 오른쪽은 세로 사진. (사진=김정유 기자)시네마틱 모드를 구동해보니 자동으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며 앞에 있는 얼굴에 즉시 초점을 맞췄다. 이후 얼굴을 돌리자 뒤에 있는 사람의 얼굴로 초점이 이동했다. 피사체가 사람이 아닌 경우엔 직접 터치로 초점을 이동시킬 수 있다. 단순하고 한정적이었던 동영상 촬영에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도 A15 바이오닉 칩셋 탑재로 가능한 것으로 아이폰13 시리즈에서만 촬영이 가능하다. 다만 촬영된 영상을 재생하는 것은 다른 제품에서도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카메라 성능도 좋아졌다. 1.7μm 픽셀을 탑재한 새로운 와이드 카메라는 지금까지 아이폰 듀얼 카메라에 탑재된 가장 큰 센서다. 이는 47% 더 많은 빛을 포착해 더욱 나은 사진 및 동영상 결과를 보여준다. 더불어 센서 시프트 광학식흔들림 보정(OIS) 기능, 초광각 렌즈 등도 탑재됐다.이 같은 성능 개선으로 저조도 사진 촬영이 더 용이해졌다. 타사 스마트폰과 촬영 결과물을 비교해봐도 저조도 공간에서 아이폰13의 사진이 훨씬 밝았다. 주요 피사체를 밝게 하면서도 명암 대비가 극심한 촬영 환경을 아이폰13의 자체 보정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전문가처럼 저조도 사진을 손쉽게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조명 설정을 따로 할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이었다.이 밖에도 아이폰13은 세라믹 실드를 탑재한 견고한 평면 테두리, 업계 최고 수준인 IP68 등급 생활방수, 더 밝고 전력효율성이 뛰어난 수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고 기본 저장용량도 128GB로 2배 확장되는 등 소소한 변화를 꾀했다. 아이폰13은 출시 전부터 ‘혁신 부재’라는 비판에 시달려왔던 시리즈다. 하지만 놀라운 수준의 스마트폰 혁신은 더이상 나오기 힘든 상황이다. A15 바이오닉 칩 처럼 AP의 변신을 혁신으로 볼 수도 있지만 대중들은 눈에 즉각적으로 보이는 변화를 혁신으로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아이폰13에는 혁신이 없다. 하지만 모든 스마트폰이 매년 혁신을 보여줘야 할 필요는 없다. 결국 얼마나 사용하기 편하고, 즐거운지가 더 중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아이폰13은 AP와 카메라 개선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정감과 재미를 전달한만큼 일정 부분 성과가 있다고 보여진다. 향후 애플이 폼팩터까지 변신시키는 외형의 혁신까지 보여준다면 폭발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아이폰13의 앞, 뒤, 측면 모습. (사진=김정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