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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 2題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점주 vs 알바…슬픈 ‘을의 전쟁’ 생존위해…가족같은 동료 해고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 2題-코스닥 16년만에 900 고지…“연내 1000선 간다”-‘네거티브 규제’ 특별법 제정..신산업 투자회수 길 넓혀야 △줌인&-경영권분쟁·유동성위기 넘으니…‘악성계약 의혹’ 새 고비 직면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데일리 수습기자 공개채용 -이낙연 “가상화폐·남북관계 부처마다 이견..총리실, 조정자 역할할 것”△코스닥 16년만에 900고지-4차 산업혁명 포함 미래에 대한 투심 탄탄..“바이오 온기, IT로 옮겨갈 것”-코스닥·코스피 통합 KRX300지수 개발종목 쏠림 완화..자금 밀물 기대감 키워 -바이오 쏠림 심화..코스닥 ‘불안한 고공비행’△최저임금 인상의 역설-중기 절반 “최저임금 1만원 가면 부도날까 잠 못잔다”-셀프서비스 확산, 가구·햄버거값 줄인상..소비자도 피해 -점주 “올려주고 싶어도 매출이...” 알바 “올려달라 하고 싶지만...”△초혁신시대, 한국 산업의 미래는 -거미줄에 걸린 韓 스타트업 날개 -“규제혁파 新·舊산업 조화..1차 벤처붐 성공 복기하라”△정치-與 현역 릴레이 출사표 野 TK외엔 오리무중 지방선거 5개월앞으로-평창 단일팀·공동입장·체류비 논의 오늘 남북 차관급 회담-추미애, PK겨냥..“지방선거, 한번도 못바꾼 곳 바꿔야”-文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안착, 가장 중요한 과제”△경제-팍팍한 가계 탓..산부인과 줄고 정신과 의원 늘어 -하도급업체 최저임금 인상 부담 나눈다-70달러 찍은 유가..한국경제 ‘돌발악재’ 급부상-韓, EU ‘조세회피처 명단’서 빠질 듯..23일 확정 △금융-가상화폐 규제에도..은행 VC펀드 ‘두나무’ 투자-하나금융 차기 회장 3파전 -고혈압·당뇨환자도 4월부터 실손보험 가입 -달러로 보험료 내고 보험금도 받으세요△산업&기업-야심작 ‘벨로스터N·포르테’ 디트로이트 사로잡다 -최태원 “대기업도 망할 수 있다” SK새내기에게 ‘딥 체인지’ 당부-남준우 “기필코 내년엔 매출 7조 흑자전환할 것”-한국 ICT 수출액 첫 1900억달러 돌파 △산업-가상화폐 수난시대…기업들 “그래도, 블록체인 가즈아”-韓서 세금 한푼 안낸 구글..매출은 네이버와 비슷?-MS ‘클라우드 영토확장’ 유럽 업체와도 사업제휴-SKT ‘척척할인’ 5개월만에 가입자 100만명 돌파△소비자생활-‘트럭 방수포’가방, ‘헌 이불 오리털’점퍼..명품된 폐품-마트에서 車 사는 시대 열렸다-‘1년 육아휴직 땐 석달 통상임금’현대百, 아빠육아 지원 나서 -마시는 수소수, 이젠 피부에 양보하세요 △중소기업·제약 -“조리 3시간 지나면 폐기”..검식관, 음식 200가지 직접 맛봐식약처 주최 ‘평창올림픽 식음료 안전관리 모의훈련’ 따라가보니 -‘가구, 이제 써보고 결정하세요’-삼광글라스, 친환경제품 ‘글라스락’ 녹색병원에 지원 △증권&마켓 -주식·채권 압도적 성과..베어링 자산운용 `엄지 척`-소외된 중소형주 재평가 국면 진입 라온시큐어·케이맥 투자대상 거론 △증권-주총 전자투표 ‘모바일’로 확대 추진..상장사 “실효성 없다” 시큰둥-“블록체인사업 강화”..옐로모바일, 통신사 모다 인수 -신용평가사 ‘투기등급 기업’ 부도율 10년래 최저 -“정치적 불확실성 커지는 만큼 지속성장 위한 구조조정 필요”△IR라운지 -CJ제일제당, 식품·바이오 ‘양날개’…매출·영업익 두자릿수 성장 -CJ대한통운 글로벌 물류망 활용..중국·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화-원당투입단가 하락 브라질기업 인수효과 올 영업익 27% 늘 것△명사의 서가 -10대 땐 개츠비 성공담 봤다면 두번째 읽을 땐 엔터사업 투영 프로젝트보다 사람 먼저 보죠 FNC대표 안석준 애독서 ‘위대한 개츠비’-FNC 대표 ‘내 인생의 책’ 플랫폼 전쟁·인연·나미야 잡화점의 기적△Book-법대로 아닌 ‘인간처럼’..‘생활형’ 검사의 소소한 사생활-동영상만이 답이다..‘콘텐츠전쟁’ 지침서-고민 또 고민하는 당신..‘영업체질’이네요-15년째 딸 밥상차리는 셰프아빠의 특별식 △스포츠-국내 놀래킨 컬링돌 “베이징선 金 쓸어담을래요”-평창 선수촌장 유승민, 강릉 선수촌장 김기훈 -“러시아월드컵 브라질이 우승”..펠레의 저주 풀릴까-통한의 16번홀..날아간 무명 골퍼의 첫승-3년 240억원..신한흔행, KBO와 국내 최대 타이틀스폰서 계약-정현, 호주오픈 2회전 진출 △사람&나눔-“민주노총, 노사정 회의 판에 들어와라”-‘오! 꿈의 나라’ 같이 만든 홍기선 감독 세상 떠난후 마무리 맡아 중압감 커 영화 1급기밀 후반작업 이은 감독 -“수출역군 중소기업 고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인니 농촌마을 찾아 환경정화 -분당중앙금융센터 ‘2017 신한자원봉사’ 대상 영예△오피니언-마음 수양이 건강장수 큰 길-다양성 공존하는 국가로 -국민은 없는..국민의당 통합과정 △부동산-교통 호재 몰린 파주 운정신도시..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나-두달전 가격 등록..시세도 모르는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여전히 뜨거운데..지난달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 하락 -300실이상 오피스텔 분양 25일부터 인터넷 청약 필수 △사회-널뛰기에도 ‘존버’..가상화폐 시체 된 2030 -“연차 반도 못쓰는데”..초과근무 ‘시간보상’ 해준다고?-남경필 “혈세 낭비”vs 박원순 “안전 우선”-재벌총수 6인 朴재판 출석 면해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환율·원자재… 도처에 ‘지뢰밭’, 성장보다 내실 경영 나선 재계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다음은 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환율·원자재… 도처에 ‘지뢰밭’, 성장보다 내실 경영 나선 재계-車·철강·농산물… ‘실리 다툼’ 시선집중-세무조사 유예, 금리 우대… 좋은 일자리 만든 기업에 정부 인센티브-금융 혁신 리더를 찾습니다-[사설]자동차산업,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사설]제천 참사 겪고도 막혀 있는 비상구△줌인&-JY 빈자리… 시진핑과 민간 대화채널 어쩌나-방통위·여수시 등 59곳 민원처리 최우수 기관에-이낙연 총리 “수출中企 신사업·신기술·신흥시장 도전 적극 돕겠다”△韓 경제 흔드는 원화·원자재값 강세-원高 엎친데 엔低 덮쳐… 환율 10원 떨어지면 車수출 4000억 줄어-‘1달러=900원대’ 경고등… 10년 만에 盧정부 데자뷔-원자재값 따라 오르는 제품값… 석유화학·철강업계는 미소△한·미FTA 개정협상 내일 시작-한국산 자동차·철강 정조준하는 美… ISDS 독소조항 개선 노리는 韓-美산 부품 의무사용 조항 도입될라… 떠는 車 부품사들-‘좋은 일자리 많이 만드세요, 팍팍 밀어드려요’ 정부 고용확대 지원책, 양과 질 함께 따진다△이데일리 초대석-이재명보다 전해철이 더 힘겨울 듯… 野 단일후보 땐 승산-“일자리창출·연정 경기도에서 배워라”-역대 6명 중 5명 보수 ‘텃밭’ vs 與 후보군 쟁쟁 ‘이번엔 다르다’△정치-직통라인 23개월만에 가동… 남북 대화채널 복원-“바다 포기하고 강국 될 수 없다” 文 ‘조선산업 부활 구원투수’로-MB 찾아간 홍준표… “방송 아예 뺏겨버렸다”-‘지방선거·개헌투표 동시실시’ 여전히 깜깜 △경제-알바 줄이고 가족 동원, 무인기계 대체… 자영업자 43% “고용 줄이겠다”-북핵·사드 리스크에도… 작년 외국인 투자 ‘사상최대’-정수기 렌털할까, 아예 살까… 가격 비교 한눈에△금융-올해 화두는 ‘혁신 금융’… 담보대출 자제, 지배구조 개선에 앞장-시중銀 “성과보상체계 확산”… 勞는 ‘NO’-해외서 카드 긁을땐 원화대신 현지통화, 세금납부·무이자할부 카드실적서 제외-금호타이어 매각 속도, 산은 구조조정 TF 구성△산업&기업-“3만달러 시대, 변화의 단추 잘 꿰어나가자”… 재계, 혁신·재도약 다짐-임원 30% 줄이고, 순환 휴직… 조선업계 올해는 봄날 올까-‘사회적 가치 창출’ 조직 신설, 최태원 ‘딥체인지 2.0’ 가속도-효성, 지주사 전환 본격 시동… 섬유·중공업 등 4개사 분할△산업-배터리량 충분한데도 전원꺼짐… 아이폰 ‘SW게이트’ 비화하나-위치정보법 규제완화… 상권 정보분석 서비스 SKT ‘지오비전’ 탄력-임원 엘리베이터 없애고, ‘~님’ 호칭… 통신사 ‘조직문화 수평 혁신’ 바람-“블록체인은 제2 인터넷… 암호화폐 자금조달 허용해야”△Auto&Life-한번 충전에 580㎞ 주행… 전기차 ‘더 멀리, 더 빠르게’ 경주-타봤습니다 혼다 올 뉴 오딧세이 △소비자생활-걸그룹 노래로 ‘홈쇼핑 지름신’ 불러낸 들국화 객원멤버-이마트, 이번엔 ‘숙성 삼겹살’-LG생활건강 ‘면세점 점장제’ 도입… 본사직원 발령-소비자, 진짜보다 ‘가짜’에 열광하는 이유△중소기업·제약-초봉 4000만원·임금인상률 6%… ‘꿈의 中企’ 납시오-웅진그룹 “다시 정수기 만듭니다”-“제약, 글로벌 도약의 원년… R&D에 역량 집중”-착즙력·편의성… 휴롬 원액기, 호주 소비자단체도 ‘엄지척’△식품박물관 처음처럼-열두살 처음처럼 ‘무술년’ 매출 1兆에 취해보련다-이색 콜래보에 청순 수지까지… “당연히 첫잔은 원샷이겠죠?”△증권&마켓-롯데·조선株 러브콜… ‘공포’를 사는 기관들-몸집 커진 셀트리온, 코스닥 흐름 ‘쥐락펴락’-IT쏠림 완화, 중소형주 약진… 힘받는 액티브펀드△증권-‘시무식 생략’… M&A·신사업으로 바쁜 코스닥社-냉장고 회사가 온라인게임사 사들인 까닭-“IT株 투자로 30% 수익… 올해는 바이오·화장품도 매력”-KTB투자證 ‘20년 권성문 시대’ 막 내려△문화&스포츠-400회 공연 저력… ‘대중성·작품성’ 多 잡아-新개념 ‘쇼콘’ 공연… 2만 관객과 소통하다△스포츠-“올림픽 메달보다 태극마크 더 끌렸죠”-‘스노보드’ 숀 화이트 연 100억, 우즈 옛 여친 린지 본도 연 10억-평창 성화, 내일 경기도 입성… 염기훈·이보미 ‘희망릴레이’-“프로야구 산업화, 구단 비즈니스 모드 정착시켜… 돈 버는 KBO 만들 것”-스피스, PGA 새해 첫 대회 우승후보 1순위△사람&나눔-“CG와 잘 버무린 스토리의 힘이 1000만 관객 끌었죠”-장해랑 EBS 사장 “교육용 콘텐츠 강화해 모바일 시대 대비”-푸르밀, 신동환 대표 선임… 분사 후 첫 오너 경영체제로-“대학생·신혼부부 대상 주택금융 신상품 개발”-최혁용 제34대 한의사협회장-김군선 T커머스협회장 취임△오피니언-기준은 누가 만드는가-야권에 절실한 ‘40대 기수론’-車부품 중소기업의 눈물△부동산-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첫발… “집값 떨어질라” 주민반발 여전-SOC 예산 1.3조 증액 효과, 건설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중흥·동문 등 중견건설사 5곳, 상반기 아파트 2만가구 분양-아파트 주차대수 늘어난다… 22년만에 법개정 들어가△사회-올해도 어김없이 어학원·금연클리닉 ‘신년효과’-서초에 엄마·아기 위한 맞춤형 보건소 생긴다-“약자와 강자 누구도 억울함 없도록 하겠다”-서울교육청, 중학교 22곳 객관식시험 폐지 ‘실험’-경찰, 강서구 크레인 사고 현장관리 소장 등 줄소환
- 광주과학기술원(GIST), 과기특성화대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간의 공동창업경진대회에서 GIST(지스트, 총장 문승현) 참가팀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5개 과기특성화대학 공동기술창업교육센터-JETS(Joint Education center for Technology Startup)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경연은 12월 28일(목) 네이버 본사(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기술창업을 준비하는 과기특성화대학의 학생 및 연구원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모의창업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기술사업화의 가능성이 높은 팀을 학교별 대표팀으로 선정해 매년 말 특성화대학 간의 경진대회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발한다.메인행사 투자유치 피칭 심사에는 네이버, 요즈마그룹, 본엔젤스파트너즈 등 엑셀러레이터 투자심사역 5명이 참여했다. GIST는 ‘심근경색 진단을 위한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팀명: HelpMI)’- 팀장 임주헌(의생명공학과 통합과정 8학기), 팀원 차정준(의생명공학과 통합과정 8학기), ‘M21(팀명: 리젠바이오)’-팀장 엄정인(생명과학부 박사과정), 팀원 이지형(생명과학부 박사과정), ‘S-vital(팀명: 딥메디)’-팀장 이광진(의생명공학과 박사과정), 팀원 조동래,김종인,유승준(의생명공학과 박사과정) 등 3개팀이 공동경진대회에 참여했다.대상에는 GIST 리젠바이오 팀이 수상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5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게되었고, 딥메디 팀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리젠바이오 팀은 2017년 GIST Tech to Market(T2M) 프로그램으로 창업진흥센터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대런 윌리엄스 교수(생명과학부) 랩의 기술(세포전환 기반 근육 재생 촉진제)을 사업화하기 위한 멘토링과 추가 기술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JETS 경진대회에서 우승한 엄정인, 이지형 학생은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Tech to Market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창업을 접하게 됐는데, 사업화를 위한 멘토링과 세미나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간의 노력과 경험들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GIST 창업진흥센터 기성근 센터장은 “학생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창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스키장 수분 철벽 방어 필수 아이템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주요 스키장들이 개장을 알리며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이 시작됐다. 누구보다 설원 위에서 돋보이기 위해 스키복은 물론 모자, 고글 등 패션 아이템에만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정작 장시간 추운 날씨에 노출되는 피부에는 관심을 두지 않아 자외선 등에 피부 손상을 얻어 울상인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스키장의 건조한 바람과 설원에 반사되는 겨울철 자외선은 피부를 거칠고 메마르게 만드는 등 피부 건강에 적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사진=픽사베이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 담당자는 “스키장에 웃는 얼굴로 출발했다 울상 지으며 돌아오고 싶지 않으면 무엇보다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며 “스키장에서도 촉촉하고 윤광 나는 피부를 뽐내고 싶다면 무엇보다 페이스 오일 등을 사용해 기초 케어에 신경 써 보습 지속력을 높이고 자외선 차단 지수가 포함된 제품 사용으로 선블록 레이어링에 빈틈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오일 등으로 찬 바람과 자외선에 맞설 수분 촉촉 피부 방어막 만들기하얀 설원의 강풍과 눈보라, 땀 등으로 인해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수분 방어막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은 수분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오일이나 보습 밤 등 리치한 질감의 수분 제품을 덧발라 충분한 보습막을 만들어줘야 한다. 거칠어짐 등 피부 손상 완화에 효과적인 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은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TM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해 겨울철 야외 활동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한 비타민 A&E, 라벤더, 로즈마리 등이 함유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탄탄한 수분 장벽을 만들었다면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건강을 지켜야 한다.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은 흰 눈에 80~90% 이상이 반사돼 한여름 바다에서 받는 자외선 강도보다 3~4배 이상 높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지수가 포함된 CC쿠션이나 파운데이션 등을 수시로 발라 피부에 빈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파운데이션 등은 스키장 설원에 반사되는 빛과 조명 등으로 인해 피부 톤이 밝아 보일 수 있으므로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컬러 보다는 한 톤 어두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셀라피의 ‘아기토닝 CC쿠션’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으로 자외선 차단의 경우 선케어 사용이 따로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셀라피 특허 성분과 나이아신마이드, 글루타치온 성분 함유로 피부 속까지 화사하게 케어해준다.유한양행 ‘바이오-오일', BULY 1803 윌 베제딸 멀티 오일 백년초 오일, 버츠비 컴플리트 너리쉬먼트 페이셜 오일.(사진=각사 제공) 운동 후 민감해진 피부 위해 오일 보습막 형성해주는 밤 타입의 클렌저 선택완벽한 방패 메이크업으로 스키와 보드 등을 즐긴 후 울상 지으며 돌아오고 싶지 않다면 무엇보다 클렌징과 수분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클렌징 제품은 운동 후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줄 수 있는 보습 성분이 함유된 것이 좋다. 피부가 민감해진 상태이므로 피부에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밤 타입의 클렌저가 좋으며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롤링을 하며 세안하는 것이 좋다. 자극을 줄 수 있는 필링이나 스크럽 제품은 사용을 금해야 한다.어바웃미의 ‘레드 레시피 수퍼 클렌징 밤’은 적포도주, 토마토, 석류 등 레드 수퍼푸드 성분으로 이루어져 촉촉한 딥 클렌징을 도와준다. 세안 시 흘러내리는 불편함없이 부드럽게 녹아들어 딥클렌징에 효과적이고, 높은 수분 함유량으로 건조한 겨울철에도 사용하기 좋다두피도 피부와 마찬가지이다. 스키장에서 모자의 장시간 착용으로 인해 두피의 혈액 순환이 평소보다 원활하지 못 할뿐더러 땀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두피가 건조하고 습한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자극을 받게 된다. 예민해진 두피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프레쉬 수딩 플루이드’는 즉각적으로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클렌징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민트 에센셜 오일과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자극 받은 두피에 즉각적인 수딩 효과를 주며, 시원하고 싱그러운 향이 두피 마사지시, 심신을 이완시켜준다.
- 피토스, 'P1P+A' 브랜드 론칭..전문피부관리 시장 겨냥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바이오 벤처기업 피토스는 에스테틱 전문브랜드 P1P+A(advanced) 트리플매직(기초라인 7종)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피토스 관계자는 “클렌징 단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스킨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에스테틱 전문가들과 함께 P1P+A 트리플매직(기초라인 7종)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P1P+A 트리플매직 기초라인은 핵심성분인 P-1-P(피토스핑고신-1-포스페이트) 외에도 관리시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해 특허원료 2가지(멀티이엑스발삼플러스, 피토올리고)를 적용했다. 제품은 스킨토너(500ml), 클렌징밀크(500ml), 딥필링젤(150ml), 마사지크림(500ml), 듀얼마스크팩(이중기능성), 썬크림(3중기능성 50g), BB크림(3중기능성50g) 총 7종이다.피토스의 특허물질 P-1-P(피토스핑고신-1-포스페이트)는 ‘인체재생메커니즘’의 원리를 활용해 주름, 미백, 여드름 등 문제성피부 케어는 물론 피부·성형외과 시술 후 일시적으로 예민해진 피부의 컨디션 회복을 도와주는 특징이 있다. P1P+A 브랜드는 피토스의 에스테틱 유통을 총괄하는 닥터에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에스테틱 원장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신한금융 “벤처투자 확대”…GIB사업부문 역량 활용
-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세종대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신한 퓨처스랩 3기 데모데이’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GIB사업부문 역량을 활용해 유망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향후 핀테크 이외의 바이오,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분야로 육성 영역을 확대하고 유통·통신 등 이(異)업종 엑셀러레이터 제휴 확장을 통한 융·복합 모델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신한금융은 28일 서울 세종대로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금융투자·신한생명·신한데이터시스템 등 전(全) 그룹사가 참여하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한 퓨처스랩은 기업과 사회,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플랫폼”이라며 “신한 퓨처스랩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신한 퓨처스랩은 잠재력 있는 핀테크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5월에 출범해 이번 3기 17개 기업까지 총 40개 기업과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63억원을 직접 투자했다.또 신한 퓨처스랩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 12월 베트남에서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을 출범했다. 특히 올해 8월에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Saigon Innovation Hub(이하 SIHUB)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조용병(왼쪽 세번째)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8일 ‘신한 퓨처스랩 3기 데모데이’ 행사에 참가한 ‘신한 퓨처스랩’ 참여기업인 인포소닉 부스에서 위성호(왼쪽 두번째) 신한은행 은행장, 임영진(왼쪽 첫번째) 신한카드 사장과 함께 조훈택 인포소닉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신한 퓨처스랩 3기는 기존 금융관련 핀테크 업체 외에도 생활영역 콘텐츠·서비스 기업을 포함시켜 IoT, O2O(Online to Offline·온라인 투 오프라인) 등 다양한 영역의 혁신적 스타트업 기업 유입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업종을 뛰어넘은 핀테크 영역의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는 것이 신한금융의 설명이다.‘인피니그루’의 머신러닝 기반의 이상징후 탐지 솔루션, 중고차 안심 직거래 업체인 ‘천언더’와 신한은행 마이카 대출 연계, ‘에스비씨엔’의 딥러닝 기반 투자 알고리즘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 ‘크레파스’의 ‘대안 신용평가 모형’, ‘엠티콤’의 ‘음성분석 솔루션’ 등의 사업모델이 연내 실제 서비스에 탑재되거나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신한금융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관과 제휴를 강화해 스타트업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신한 퓨처스랩은 육성 영역을 확대해 연내 4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국내 핀테크 기업의 최신 트렌드와 사업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베트남 SIHUB 및 일본 미즈호 그룹 관계자, 국내외 벤처투자자와 핀테크 업계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신한 퓨처스랩 참여 기업에 대한 투자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싸이월드에 전격투자…삼성'빅스비'키운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다음은 2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싸이월드에 전격투자…삼성‘빅스비’키운다-‘秋의 전쟁’-‘살충제 계란’보다 무서운 ‘오락가락’정부부처 발표-대법원장 후보에 김명수 춘천지법원장△줌인&-56년만에 非대법관 출신…사법개혁 적임자로-“네이버 이해진 총수 지정…실질 지배력만 보고 판단”-삼성바이오에피스·日다케다…급성 췌장염 치료제 공동 개발△콘텐츠 전쟁 뛰어든 삼성-삼성 빅스비, 싸이월드 음악·뉴스 품고 훨씬 더 스마트해진다△여전히 불안한 ‘살충제 계란’-정부는, 두살배기가 하루 24개 먹어도 된다지만…-소비자는 “집단소송제 있었다면 ‘줄소송’당했을 것”△韓·美 UFG돌입-증원軍3천명 이끌고온 美지휘관 3인방…사실상‘北 괌타격’ 억제훈련-의외로 ‘조용한’ 중국…‘긴장한’ 일본△종합-목사·스님·신부 납세방법 2가지는 위헌?…선택권 준 것일뿐-‘靑관할 운영위원장은 우리 것’…민주-한국 자리 싸움-‘여혐논란’탁현민 靑행정관, 다시 도마위에-“실패한 구체제, 미련 버리자”…朴출당 분위기 잡는 홍준표△경제-청와대發변수에…한은‘금리 스텝’꼬였네-한박스 10만원 ‘金추’…밥상물가, 쉼없이 치솟네-中의존도 줄여라…문재인표 ‘J축’新통상전략 시동△금융-금융공기업 ‘넘버2’상임감사 대거 물갈이…낙하산 공습 예고-진웅섭 금융감독원장“LTV·DTI 회피 꼼수 부리지 마라”-교통사고 한방진료 깐깐해진다-국민연금 주거래은행은 빚좋은 개살구?△산업&기업-기업 돌연사 막자…해외석학과 ‘딥체인지 토론’한 최태원-초고화질 기술 ‘HDR10+’개방…삼성, UHD TV주도권 잡는다-짬짜미로 현대차 운송비 올린 日해운사-속도 내면 음악 볼륨 업…아이오닉, 신경과학 접목△산업-인천~마쓰야마 하늘길…제주항공 11월에 취항-삼성SDI‘갤노트8’로 명예회복 선언-‘기존 가입자 혜택’법적 근거 없어 통신사 강제 못해…협조 구해야△소비자생활-할인판매 열풍에 정찰제 무용지물…아이스크림 제조업체만 녹아난다-‘이 계란은 안전’유통가 외침에도…소비자 싸늘-‘兄 어깃장 안 통해’…신동빈, 롯데 지주사 설립 걸림돌 넘어△건강-이유없이 붓는 손·발…‘Na’부터 돌아봐-비듬이 우수수…두피도 스케일링이 필요해△증권&마켓-‘甲 횡포’에 질려서…친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 따지는 투자자-K-9 자주포 사고 여파…한화테크윈 5.6% 뚝-문재인케어 호재에…임플란트株 ‘치~즈’△증권-업황 좋아지는데…투자 않고 빚갚는데 올인하는 철강사들-미래에셋벤처투자‘미세먼지’에 투자-동부대우전자 매각, 내달부터 속도 낸다△성공異야기-사람이 타는 비행기로 장난치면 안된다는 게 철칙…보잉도 띄우죠△문화&스포츠-22년 걸려 타지마할 완공한 날, 인부 2만명의 운명은…-‘일반서점’진출 밑밥 다지기?…中古책방 늘리는 온라인서점△엔터테인먼트-예능, 주민을 줌인하다-‘품위녀’박복자와 나…외롭다는 게 닮았네요△스포츠-스텐손, PGA마지막 경기서 시즌 첫승 낚다-‘165cm 작은 거인’김선빈…‘백인천의 4할 타율’넘보다-‘2년 전 딴죽걸기’다시 꾸짖다…미국, 유럽 5점차로 울려△사람&나눔-정·재계 메신저 역할 톡톡…소통 리더십 돋보여△부동산-규제 피한 대구선 “매물없소?”…규제 세진 부산선 “매수자 없소?”-8·2대책 효과…강남·서초 아파트값 반년만에 하락 반전△사회-육아휴직 수당 인상, 실업급여 확대…고용보험기금 고갈 위기-올해 수시부터 입학전형료 덜 낸다-을지훈련 하루 앞두고…경찰간부 음주운전 들통-청담동 주식부자‘이희진,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꿈동산유치원 폐원 반대”…학부모들 서울교육청서 1인시위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검증 먹통에…文 정부 인사 삐걱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다음은 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검증 먹통에…文 정부 인사 삐걱-“위승호, 사드 보고 삭제 지시했다”-J 노믹스 발진…11조 풀어 일자리 11만개 만든다-文정부 조직 개편…중소벤처기업부 출범-[사설]중소벤처기업부에 거는 기대-[사설]현충일에 되새기는 순국선열 희생정신△줌인&-[Zoom In]스타 연예인 잇단 마약 스캔들, 왜-공황장애·대인기피…정신질환 많은 연예인, 약물 유혹 커-‘호식이 두마리 치킨’ 오너 성추행 파문, 불매운동 확산 조짐…가맹점주 발 동동-소방청·해양경찰청 설치…재난 대응 강화△文정부 인사 난맥상-검증 부실 ‘코드人事’…국정 부메랑 되나-통과냐 낙마냐…강경화 딜레마-文대통령 지지율 78%…취임 후 첫 하락△文정부 조직 개편-소규모·실속 개편…국정 조기안정 의식한듯-신설 중기부, 금융지원 기능 강화-미숙한 재난 대응에…안전처 결국 해체-미래부 ‘창조 경제’ 간판 떼고 과학 컨트롤 타워 역할 강화△11조 일자리 추경-정부가 7만 1000명 직접 고용…‘눈덩이’ 인건비 어쩌나-공무원 1만 2000명 내달부터 뽑는다-일자리 환경 개선에 1.2兆…서민생활 안전엔 2.3兆-정부채용 4500명 인건비, 내년부터 연 1200억-육아휴직급여 최대 150만 “매년 두 배씩 인상할 것”△정치“국방부, 사드 부지 두번 나눠 美에 70만㎡ 주기로”-6·15 남북공동선언 행사 북한 “평양서 열자” 제의-‘일자리 추경’ 요건 논란, 6월 국회 문턱 넘을까-“주소는 세종, 서울 자주 가면…그것도 위장전입?”△미리보는 세계전략포럼 D-6-“트럼프 4번, 마윈 8번 실패…4차 산업혁명 시대, 패자 부활전 만들자”-“창의적 변신, 주저하는 순간 퇴보…손실 먼저 따져선 안돼”△경제-“종교인 과세 내년부터 시행해야”…2년 유예 국정기획위와 ‘온도차’-외국인 배당 늘어…4월 경상수지 흑자 급감-“美연준 보유자산 줄 땐 신흥국 자본유출 우려”△금융-제때 못갚아 불어난 연체이자…선진국 수준으로 낮춘다-안심했던 바이오인증…한 번 털리면 더 큰 피해-“LTV·DTI 규제방향 이른 시일내 결정할 것”△산업&기업-2위 꿰찬 WD, 도시바 사냥SK…삼성 독주 낸드시장 ‘3파전’-트랜지스터 300억개 집적…삼성, 5나노 반도체 물꼬 텄다-보수적 소비자 기피에…中 노트북 ‘고전’-현대重 일거리 느는데…군산 조선소는 ‘휴업 중’-철광석값↓ 車강판값↑ 현대제철·동국제강 好好△산업-1분기 만에 작년 영억익 달성 카카오게임즈 ‘남궁 훈 효과’-LG “폰 리베이트 비 공개에”…이통사들 발끈-네이버, 딥러닝 학습 데이터센터 구축△소비자생활-돌고 돌아…다시 복고패션 열풍-죠스바 껌, 메로나 운동화…장수 브랜드 맛있는 변신-CJ대한통운, 아시아 최대 볼탱크 운송 성공-이랜드, 배우자 출산 때 퇴근 후 업무 금지도△증권&마켓-일감 몰아주기 규제 눈앞…현대차·롯데 계열사들 ‘세 갈래 길’-분할 후 재상장 첫 날 매일유업↓홀딩스↑-착한 기업에 투자하는 SRI펀드 뜬다△성공異야기-무일푼서 시작한 모텔청소 매출 684억원 숙박앱 성공 비결-야놀자 올 매출액 1천억 예상△건강-무턱대고 적게 먹다간 당뇨 합병증 쉬 부른다-하지정맥류 환자 2명중 1명은 50대 여성-골다공증여성, 재채기만 잘못해도 척추압박골절△문화&스포츠-봤니…한강으로 뛰쳐나온 뮤지컬-시 노래하는 낭만고양이 반하지 않을 수 없잖아△엔터테인먼트-‘오늘따라 조상님이 그립습니다’…6월 6일 별 헤는 별-개봉 5일만에 ‘원더우먼’ 100만 관객 돌파-변신의 귀재 고경표…고교생→재벌남→독립군 다음은?△스포츠-지존무상VS무념무상-아쉬운 뒷심…왕정훈 시즌 두번째 ‘톱10’-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KT홈경기 시구-22경기 11홈런…프로야구판 뒤흔드는 ‘괴물’ 로멕-유벤투스 팬들, 테러 오인하다 1500명 다쳐△사람&나눔-65년만에 찾은 한국…눈부신 발전에 ‘가슴 뭉클’-안재욱 ‘한 줄 건배사에 인생사 담았죠’-김칠봉 SM상선 사장 “합심해 파도 헤쳐 나가야”△오피니언-‘갈등 사회’를 ‘포용 사회’로 만드는 법-금융은 ‘서비스 만두’ 아니다-논란의 퀴어축제, 박원순 시장이 결단해야△부동산 -집값 오름세 확산에…LTV·DTI 규제 고삐 바짝 죈다-“주택담보대출 지역 통계 기준 은행서 주택 소재지로 바꿔야”-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5년 새 5배로-“미세먼지 유입 막아라”…아파트 환기 필터 기준 높여△사회-신사동 산새마을 도시재생…‘서울형 마을 만들기’ 모델로-수사 종결권 요구하는 警…檢 ‘사건 뭉개기’ 따라할라-‘돈봉투 만찬’ 검사들 내일 징계 수위 윤곽-검찰, BNK 금융수사 공매도 세력 개입 의혹-AI위기경보 ‘심각’ 격상…전국 가금농가 일시이동중지
- [D-10 WSF①] '4차 산업혁명' 선각자들이 온다
- 제8회 세계전략포럼이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4의 길:융합과 연결을 넘어’를 주제로 열린다[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제8회 세계전략포럼(World Strategy Forum·WSF)이 개막을 열흘 앞두고 올해 주요 연사와 세션별 프로그램을 2일 공개했다.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전략포럼은 ‘제4의 길:융합과 연결을 넘어’를 주제로 국내외 선각자들이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담론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에는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코딩 교육’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린 투마스 헨드릭 일베스 에스토니아 전 대통령과 인공지능의 바이블로 평가받는 ‘인공지능:현대적 접근방식’을 집필한 스튜어트 러셀 미국 UC버클리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모든 것을 서로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개념을 처음 정립한 케빈 에쉬튼 전 벨킨 청정기술사업 총책임자,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등 국내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저명인사들이 연사로 나선다.이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한 현시대의 여러 분야를 점검하고 새 정부가 추진할 ‘4차 산업혁명’의 앞길에 대해 지혜와 통찰을 전한다. 나아가 다음 세대들이 격변의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문재인 정부 ‘4차 산업혁명’ 정책 관련 현장 목소리 전해올해 세계전략포럼은 특별세션 2회와 개막식, 기조대담 1회,다섯 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특별세션과 개막식, 기조대담은 12일 열리며 다섯 개의 세션은 13일 진행한다. 포럼 첫 번째 프로그램인 특별세션1은 ‘제4의 길:새로운 미래를 찾다’는 주제로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의 사회로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이효진 8퍼센트 대표, 이동형 피플스노우 대표가 참석해 지난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언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별세션 2는 ‘기술과 인간의 융합: 시작은 창의성’이란 주제로 열린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가 기술과 인간의 상상력이 융합한 테마파크의 핵심 경쟁력은 바로 창의성이란 내용의 강연을 펼치고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와 이지선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의성에 대한 각각의 의견을 활발하게 펼친다. 기조대담은 투마스 헨드릭 일베스 에스토니아 전 대통령과 스튜어트 러셀 미국 UC버클리대 교수, 케빈 에쉬튼 벨킨 전 청정기술 총책임자가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의 사회로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인 기술과 쟁점, 향후 전망을 자유롭게 논의할 계획이다. △코딩, AI, IoT 세계적 권위자 한자리에세계전략포럼의 하이라이트인 5회의 세션은 4차 산업혁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를 보다 가깝게 만날 수있는 기회다. ‘시골학교의 기적은 소프트 파워’를 주제로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의 사회로 진행하는 세션 1에서는 투마스 헨드릭 일베스 에스토니아 전 대통령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뜻하는 ‘코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교육의 방향과 철학을 논의한다. 아울러 ‘코딩 교육’을 정책에 반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공개한다. 세션 2는 ‘공존과 조화:AI에 사람을 더하다’는 주제로 스튜어트 러셀 미국 UC 버클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인 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인공지능(AI)은 인간의 뇌를 모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뇌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나가고 있다. 세션 3에서는 케빈 에쉬튼 IoT 창시자가 조광수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와 차인혁 SKT IoT 사업부문장, 김명희 행정자치부 정부통합 전산 센터장과 만나 ‘초연결 사회:사물이 말을 걸다’는 주제로 강연과 대담을 나눈다. 세션 4는 자동차 산업의 성패를 가를 ‘자율주행자동차’를 주제로 삼았다 ‘이동의 혁명:상상, 현실이 되다’는 주제 아래 김진표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의 사회로 서승우 서울대 지능형 자동차 IT연구 센터장, 백용범 자스텍엠 대표, 장웅준 현대자동차그룹 ADAS 개발실장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가져올 미래의 모습을 논의한다. 세션 5는 ‘오감을 넘어:보라 느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서 파생한 AR/VR 기술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변화와 전망을 모색한다. 미래부가 추진한 가상현실 5대선도 프로젝트(VR테마파크) 동반성장 지원사업의 VR테마파크 총괄책임자인 이정중 박사와 ‘감성과학 프로젝트 환생’으로 화제가 된 전인태 KBS PD가 각각의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과 연관 관계를 짚어보고 ‘말아톤’,‘대립군’으로 유명한 정윤철 감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변하지 않을 인간의 고유한 감성과 콘텐츠의 본질에 대해 이정중 박사와 전인태 PD와 의견을 나눈다. △ 국내 언론계 대표 지식 이벤트 위상 높아세계전략포럼은 이데일리가 지난 2010년 ‘G20체제, 한국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첫 회를 시작한 이래 국내 언론계를 대표하는 지식 이벤트이자 당대의 주요 아젠다와 이슈를 논의하는 포럼으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7회를 거치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과 로버트 루빈 전 미국 재무장관, 여성으로 첫 호주 총리에 올랐던 줄리아 길러드 전 호주 총리,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였던 크리스토퍼 힐 전 미 국무부 차관보 등 저명 인사를 비롯해 유럽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자크 아탈리, ‘현대경영의 구루’로 평가받는 톰 피터스, ‘유로화의 아버지’ 로버트 먼델, ‘정의란 무엇인가’의 마이클 센델 하버드대 교수, 201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사전트 미국 뉴욕대학교 석좌교수 등이 연사로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