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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렬의 올댓 부동산] 지방 KTX 역세권 가치 평가법!
- [김학렬 부동산 칼럼리스트]지방 KTX역들도 광명KTX역 주변처럼 활발하게 개발될까요?광명역 주변 개발이 뜨겁다. 최근 신규 아파트 분양도 잘되었고, 각종 대형 상업시설이 개발되어 활성화되었으며, 연계 교통망이 점점 더 편리해 지고 있다. 광명역세권 및 주변 지역의 시세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수도권 이외의 지방 KTX역사들도 광명역의 개발 규모로 개발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부동산 입지 분석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교통, 교육, 상권, 환경 등 4가지 요인이다. 부동산 분석 시 이 4가지 요인을 모두 고려해야겠지만 지역별로 그 각 요소별로 중요도는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예를 들면 서울 및 수도권 지역들은 4가지 요소 중에 교통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 반면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교통 요인보다 교육환경이 더 중요한 곳이 많다. 특히 대구 같은 경우는 교육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 교통이 가장 편리한 중구보다 수성구의 시세가 높기 때문이다.물론 교통이 중요하다고 해서 다른 요소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다른 요소들보다 그 지역 내 시세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더 낮다는 것이다. 따라서, 역세권 개발에 대한 전망을 할 때는 교통 환경의 중요도를 지역마다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역세권으로서 가치가 높으려면 이용 승객이 많아야 한다. 고정적인 이용 인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정적인 업무로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많을 수록 좋은 역세권이 된다. 서울 내에 있는 서울역, 용산역은 업무로 이용하는 이용개들이 많기 때문에 큰 규모로 개발되었고 활성화 되어 있다. 천안아산KTX역사도 삼성전자 등의 업무적 고정 이용 고객이 많기 때문에 지방의 다른 역사보다는 큰 규모로 개발되어 있다. 결국 KTX역사의 대규모 개발 여부는 출퇴근, 일자리 노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광명역 역시 일자리가 가장 많은 서울의 영향권이기 때문에 역세권에 대한 중요도가 지방 대비 높다. 지방의 KTX 역사 역시 고정적인 업무용 이용고객의 수로 중요도를 평가하시면 된다. 당연히 비수도권 지역이 서울 및 수도권보다 역세권에 대한 중요도가 낮을 수 밖에 없다. 고정적인 업무적 이용 고객 숫자가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방 역세권 개발 규모를 추정하거나 이를 바탕으로 투자를 할 때는 서울 및 수도권 만큼 KTX 역사 가치를 높게 평가하면 안된다. KTX역사가 들어가는 것 자체는 지방에서는 분명한 호재지만, 수도권의 역세권 만큼 프리미엄 가치를 주면 안된다. 왜냐하면 수도권의 역사규모로 개발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광명역은 광명 자체 수요라기 보다는 서울 수요라고 보면 된다. 서울에서는 서울역, 용산역이 KTX 이용 가능 역사고, 서울 남부 지역에서는 KTX를 이용하려면 무조건 광명역을 이용해야 한다. 서울 뿐 아니라 경기도 남부 지역에서도 광명역을 이용해야 한다. 광명역은 결국 서울 KTX역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이용 고객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역사와 더불어 주변 지역에 여러 가지 부동산 시설들이 함께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주거시설은 물론 대규모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같이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의 광명역세권 개발이고 매우 성공적인 역세권 개발 사례다.광명역세권 개발이 잘 된다고 지방의 역세권 개발도 무조건 잘될 것으로 추정하면 안된다. 이용 수요의 양이 절대적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지방의 경우 오히려 역세권 개발이 안될 지역이 더 많다. 게다가 지방의 KTX 역사의 경우 입지가 지방 중심지역이 아니라 동떨어진 지역이 많다. 서울하고 그 인근 지역이야 역사 만들어 두면 이용 인구가 증가하고 거주 인구가 증가하니까 그 주변으로 여러가지 시설들이 생기지만, 지방 역사들은 대부분 위치가 도심과 떨어진 곳에 개발된 곳이 많다. 결국 핵심지역과의 연계성이 너무 떨어지게 되면 역세권으로서 의미도 낮아지게 된다.신경주역이 있다. 실제 경주 시내와는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입지다. 이런 도심 지역과 떨어진 역세권의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방 역사 분석 시 또 하나의 주의점은 지방 역세권은 역 자체의 이용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지역으로 수요가 분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라북도의 KTX 역은 익산에만 있었다. 전북에서 가장 큰 도시인 전주로 이동하려고 하면 익산 KTX역을 이용하여 전주로 별도 수단으로 이동을 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전주에도 KTX가 정차한다. 이용고객이 많아지고 있고, 지속적으로 전주행 KTX 편수가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익산 지역을 KTX 효과로만 투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최근 분양이 잘 된 전주시의 에코시티는 전주 KTX 역이 가까이 있다. 에코시티가 활성화되면 전주 KTX는 증편될 수 밖에 없다.지방은 역세권 이용의 수요 규모가 수도권과 차이가 크다. 따라서 대도시 이용 고객이 이용하기 어려운 입지라고 한다면 역세권 투자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 동양건설산업, 테라스하우스 포함한 ‘세종 파라곤’ 내달 분양
- △‘세종 파라곤’ 단지 내 테라스하우스 조감도. [이미지=동양건설산업][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 달 테라스하우스와 타운하우스 포함된 유럽풍 고급 아파트 단지가 세종시에 들어선다.동양건설산업은 세종시 1-1생활권 L1블록에 짓는 ‘세종 파라곤’ 단지의 모델하우스를 다음달 9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 19개동, 998가구(전용면적 59~117㎡) 규모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270가구 △64㎡ 16가구 △84㎡ 414가구 △105㎡ 294가구 △125㎡ 4가구로 구성된다.세종 파라곤은 동양건설산업이 5년 만에 분양하는 단지이자 세종시 최초로 공급하는 유럽풍 프리미엄 아파트다. 이 단지는 일반 아파트뿐만 아니라 1~2층 규모의 타운하우스와 5·6층짜리 테라스라우스, 펜트하우스가 결합돼 눈길을 끈다. 이중 전용 59㎡B타입 16가구와 84㎡T 107가구, 105㎡A·C 107가구 등 230가구가 테라스하우스로 공급된다.테라스하우스는 분양시장에서 흥행카드로 꼽힌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된 테라스하우스는 도무 3866가구로 1순위 청약자 8만 33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0대 1을 기록했다.분양 관계자는 “세종 파라곤에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테라스하우스를 포함했다”면서 “유럽풍 고급 아파트에 테라스하우스, 타운하우스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기존 단지와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이 단지는 이곳에는 고은뜰 근린공원과 국사봉 누리길, 생태체험학습장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혁신유치원인 두루유치원과 두루초, 두루중, 과학중점학교인 두루고,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 등 학군도 갖췄다. 또 2개 버스 노선이 단지 앞에서 출발하며 광역버스와 간선급행버스(BRT) 순환노선,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면 264-1번지에 마련된다.
- 신촌 상권 누린다..'신촌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의 대표적인 대학가인 신촌에서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신영건설은 서대문 대현동 일대에서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로 이뤄진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지상 2층,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에 자리잡고 있다. 전용면적 별로는 19㎡ 54실, 20㎡ 207실 등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빌트인 시스템 적용으로 1~2인 가구의 맞춤형 상품설계가 돋보인다. 이 단지는 신촌 대학가의 중심에 있어 교통 환경이 편리하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타 지역 이동도 좋은 편이다. 신촌·이대상권의 풍부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의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탄탄한 임대수요층도 확보하고 있다.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추계예대, 홍익대, 경기대 등 약 9만 여명의 배후수요가 있는 것을 비롯해 마포, 여의도, 시청 일대의 업무밀집지역으로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 직장인 수요도 갖추고 있다. 분양대행사 대승디앤씨 김영환 대표는 “현재 남아있는 저층부 물량은 저렴한 분양가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어 조기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대학가 오피스텔은 안전한 투자상품으로 상담을 받는 상당수의 수요자들이 바로 계약을 체결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조감도
- 생사 기로에 선 한진해운, 살아남아도 첩첩산중
- 한진해운 1만3100TEU 선박 이미지. 한진해운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진해운(117930)의 생사가 채권단의 손으로 넘어갔다. 채권단은 26일 회의에서 한진해운 자구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해운 불황이 지속된다면 한진해운의 생사는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이 한진해운의 자구안을 받아들이더라도 해운업황이 여전히 부진에 빠져 있어 한진해운의 생존을 장담하기는 어렵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대표 해운지수인 벌크선 운임지수(Baltic Dry Index·BDI)는 지난달 700선을 넘어서며 상승하다 다시 600선으로 내려앉은 상태다. 올초 300선 아래로 떨어졌던 것보다는 개선됐지만 1년전 900~1000선을 오르내렸던 상황에 비하면 부진하다는 평가다. 해운 성수기인 3분기를 절반 이상 보냈음에도 운임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2분기 한진해운과 현대상선뿐만 아니라 글로벌 선사들도 일제히 적자를 기록하며 우울한 해운업황을 증명했다. 덴마크 머스크와 독일 하팍로이드, 일본 NYK, MOL, K라인, 대만 양밍라인의 영업적자 합계는 1조1500억원이 넘는다. 스위스 MSC와 프랑스 CMA-CGM도 2분기 적자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톱10 선사가 일제히 적자를 낸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일 것”이라며 “해운업계가 무리한 경쟁을 지속해 운임 치킨게임 양상이 심화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당초 4000억원 이상의 지원은 어렵다던 한진그룹이 채권단과의 힘싸움 끝에 한발 양보하며 추가 지원을 약속했지만 주력 계열사 대한항공(003490)이 대부분의 부담을 짊어지고 있다는 점은 추가 부실을 야기할 수 있어 우려스럽다. 대한항공은 지난 2분기에 한진해운 보유지분으로 인해 765억원의 지분법 손실 및 328억원의 손상차손이 발생했다.한진해운은 앞서 지난 4월말 4112억원의 자구계획을 발표했고 4개월간 2628억원을 마련했다. 기존 자구계획으로는 1744억원을 마련하는 데 그쳐 이행률이 50%를 밑돌지만 추가로 아시아 역내 일부 노선 영업권 양도(621억원), 베트남 터미널법인(TICT) 지분 전량 매각(180억원), 도쿄 사옥 매각 등을 통해 884억원을 확보했다. 한진해운은 영업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항로별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저비용 고효율 선대로의 변화를 모색해왔으며 임원 급여 반납 등 비용 절감에 총력을 다해왔다.주요 글로벌 해운선사의 2016년 2분기 실적(자료: 각사)▶ 관련기사 ◀☞[특징주]한진해운, 자구안 제출 기대감에 강세☞선주협회, 29일 '해상수송시장 발전방안' 정책세미나 개최☞[특징주]한진해운, 자구안 제출 소식에 강세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민생 눈감고…‘서별관’에 한눈판 여야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민생 눈감고…‘서별관’에 한눈판 여야 - 검찰 ‘禹李특수팀’ 꾸린다 - 처서 비웃는 폭염…길어진 여름 - 베끼고 빼앗고…지상파 ‘甲질’ △줌인 - [사설]힘겨루기로 번진 대통령 친인척 사건 - [사설] 국민연금 운용이 구멍가게 수준인가 - [Zoom In]‘눈깜빡’ 1초면 잠금해제 완료…위조도 불가능 - 부영, 삼성화재 을지로 사옥도 품었다 △종합 - “산업부 도움 안돼” “기재부 지원 안해”…정부부처 누진제 ‘네탓’ - 한국 정밀지도 구글 반출 여부 오늘 판가름… 허용하면 국내 기업 역차별 논란, 불허 땐 통상마찰·지도쇄국 우려 △정치&- ‘대통령 흔들기 끝장 보자’…청와대 ‘禹 불퇴’ 단호 - 텃밭 호남을 지켜라…安·千 자숙 끝 대선행보 - 박 대통령, 오늘 이철성 경찰청장 임명 강행할 듯 - [더민주 당권주자 릴레이 인터뷰]추미애 ‘이래도 저래도 민주당’, 내가 黨 당통합의 적임자 △경제 - 2060년 나랏빚 전망…99% vs 152% 엇박자 - 이헌재 “조선·해운 부실정리 개별기업 차원으로 봐야” - 어패류 떼죽음에도… 폭염은 자연재해서 제외 △금융 - ‘마이너스체크카드’ 계속 쓸 수 있다 - 스마트뱅킹 시장서 퇴출되는 ‘블랙베리’ - 기관투자가도 ‘P2P대출 투자’ 가능 - 국내 보험사 총 자산 1000조 돌파 △산업&기업 - 車 배터리 지지부진, 상시 희망퇴직, 적자 지속…삼성SDI ‘삼면초가’ -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 “1등 DNA 되살릴 것” - SK ‘선택과 집중’… 태양광 사업 접는다 - 현대차 파업에…‘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 연기 - 코스모그룹 계열 마루망코리아, 골프업체 日 마루망 최대주주로 - LCD패널 상승, TV판매 호조… 삼성·LG디스플레이 ‘방긋’ - 짧은거리 여행객 급증, 日 노선 늘리는 LCC - 외관 ‘에어범프’ C4 칵투스, 문콕 걱정 뚝 △산업 - 기본료 폐지 vs 인가제 폐지…단통법, 요금인하 논쟁 확대 - 국내 고집않고 해외로…체질개선 게임업계 매출 쑥쑥 - 3주 측정하고 ‘빅3 공동 1위’…美통신품질평가사 발표 논란 △소비자생활 - 더위 먹은 추석선물…백화점·마트 ‘예약판매’ 시들 - KFC치킨 냄새 풀풀…소비자 불만 풀풀 - 형지에스콰이아, 2020년 1천억 브랜드로 키운다 - CJ제일제당, 美 메타볼릭스 지적재산권 등 자산 인수 △중소기업·벤처 - 문창근 얼티밋드론 대표 ‘인공위성 도킹’ 드론 택배로…“최강국 中시장 접수해야죠” - 김용환 한스팝 대표 “독점 거래처만 믿었다가 좌절…밑바닥 훑는 구매대행으로 성공” - 휴롬, 한방약초 식음료 개발 나선다 △IR라운지 - 대신증권, 위탁매매 줄이고 WM·달러로 승부…순이익 반등 ‘뚝심’- ‘위기 대비 달러 쌓아라’ 3억 6500만달러 확보, 지난해보다 10배 늘어 - 정태영 대신증권 IB사업단장 “계열사 협업으로… 회사수익 15% IB부문서 낼 것” △증권&마켓 - ‘추경만 믿었는데’…건설·내수株 울상 - 애널-상장사협의체 ‘기업 甲질 막기’ 나서 - 모처럼 웃고 있는 삼성그룹株펀드, 자금 유출은 계속 - 미래성장산업에 투자“…하나금투 ‘인공지능 1등주 랩’ 주목 △마켓in- 롯데는 발행 스톱…GS·한화는 ‘대어’ 부상 - ‘벤처공룡’ 500V·옐로모바일 IPO나서 - 회계사 자격없는 회계법인 ‘부회장’은 불법 △글로벌마켓 - 배기가스 조사 누락…佛 ‘르노 봐주기’ 논란 - 알리바바 vs 텐센트, 전자상거래서 격돌 - ‘주택 IoT’로 부활 노리는 SONY- 모건스탠리의 찬물…”산유국 생산량 동결 안될 것“ - 빌 게이츠 자산 900억 달러 美 GDP 0.5% △문화&- [名士의 서가]김동래 래몽래인 대표 ”발생 반전시키는 ‘상상력 창고’…트렌디 드라마 제작 공신이죠“ -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일에 지친 나를 돌아보게 해 △Book- ‘29년만 기다려 지배해줄 테니’ - 초보 사장님, 실무에 너무 간섭마세요 - 기억력에는 ‘금수저-흙수저’ 없다 - MSG, 먹지 말아야 할 조미료인가 △스포츠- 인비의 금빛 포옹, 할아버지가 먼저였다 - 애국가 부른 리디아 고, 마음은 한국대표? - “투게더 위 캔”…스페셜올림픽 하계대회 개막 - 종합격투기 3체급 정복 나선 비제이 펜 - ”우리들의 올림픽은 이제 시작, 희망의 메달 따고 올게요“ △재테크 - ‘1+2는 3보다 크다’…저축성보험 추가납입의 ‘마법’ - 오피스텔 용도별 절세법, 사무용 구입 땐 부가세 환급 챙기세요 - “초과이익환수제 시행 눈앞, 재개발·재건축 주목받을 것” △People&- 조무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취임 ”창의적 과학인재 찾아 ‘한우물 파기 연구’ 돕겠다“ -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車 튜닝산업 발전 가로막는건 규제” - 전상호 버키 COO “IT벤처 판 돈 8000만원, 어려운 스타트업에 기부” - “경찰은 사회의 버팀목” 강신명 경찰청장 퇴임- 소프라노 조수미 30년 음악인생 CD 2장에… - “대량살상무기 자금 차단해야”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강조 - ‘글로벌 투자회사’ TPG그룹 이상훈 한국총괄 대표 선임 -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 △오피니언 - [목멱칼럼]‘징벌적 전기요금제’ - [특파원의 눈]현금 줄게, 기술 다오 - [기자수첩]말뿐인 ‘주식매매시간 연장 효과’ △부동산 - 26일 1구역 분양…7구역 웃돈 6000만원 明, 4·6구역 조합갈등… 8·9·11구역 해제절차 暗- 뉴스테이 촉진지구에 도시첨단산단 들어선다 - 지하철 2호선 따라 오피스텔 봇물 - [클릭 이 단지] 대림사업 ‘e편한세상 원주 태장’ △사회 - 5개교서 727명 집단 식중독…구멍 뚫린 학교급식 - 車·금속 제조사 절반은 근로시간 위반 - “메르스·지카바이러스, 국내 유입 위험 여전” - 콜레라 환자 15년만에 발생, 해외 간 적 없어 감염경로 추적 - 수능 응시원서 내일부터 접수 △사회 - 禹·李 수사로 검찰위상 되살리기 ‘정면승부’ - 특수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반부패 부장’ 지낸 특수통…2012년 ‘디도스 수사’ 지휘도 - 이석수 특별감찰관, 박근령씨 사기죄 고발 - ‘청담동 주식부자’ 회사·자택 10여곳 압수수색 - ‘신동빈 최측근’ 황각규 사장 내일 피의자 소환
- 올해 한국인 가장 좋아한 가족여행지는 '괌'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가족 여행지는 ‘괌’으로 나타났다. 지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제주’와 스테디셀러 여행지 ‘오사카’는 그 뒤를 이었다. 스카이스케이는 올 1월부터 8월까지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동반한 한국인 가족 여행객과 나홀로 여행객이 검색한 항공권을 분석한 결과 휴가철 가족 여행을 앞두고 한국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상위 10개 여행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괌(미국), 제주(한국), 오사카(일본), 오키나와(일본), 세부(필리핀), 다낭(베트남), 방콕(태국), 홍콩, 하와이(미국), 후쿠오카(일본) 순으로 나타났다.한국이 가족 여행지 검색 순위(자료=스카이스캐너) 최근 저가 항공사들이 단거리 인기 노선을 증편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가족여행객이 선호하는 상위 10개 도시 중 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상위 5개 도시도 다낭, 후쿠오카, 괌, 오키나와, 하와이 순으로 대부분 멀지 않은 인기 휴양지다. 해외여행객들의 증가와 함께 가족 여행지로 해외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 사이 가족 여행객 항공권 검색량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나 홀로 여행객의 항공권 검색량 성장률 보다 약 두 배 가량 높았다. 이는 지속된 원화 강세와 저가 항공사 신규취항 확대로 인한 해외여행의 보편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신규취항한 다낭은 전년 동기 대비 항공권 검색량이 7배 이상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가족 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오키나와 또한 지난해 하반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등이 순차적으로 취항하며 가족 여행객의 관심이 늘어났다. 한국이 나홀로 여행지 검색순위(자료=스카이스캐너)가족 여행객들이 비교적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하는 반면, 나 홀로 여행객들은 장거리 유럽 국가와 아시아 국가 모두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인 나 홀로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위 10개 도시는 오사카(일본), 방콕(태국), 도쿄(일본), 제주(한국), 타이베이(대만), 파리(프랑스), 홍콩(홍콩), 런던(영국), 후쿠오카(일본), 싱가포르(싱가포르) 순으로 나타났다. 나 홀로 여행객들에게 가장 핫한 나라는 단연 일본이다. 검색 상위 10개 도시 중 1위 오사카를 포함 3개 도시를 배출했다. 후쿠오카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나 홀로 여행객의 관심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여행지기도 하다.박정민 스카이스캐너 한국 시장 총괄 담당 매니저는 “최근 여행 업계 트렌드 변화로 국내와 동가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해외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비중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스카이스캐너와 같이 자유여행을 돕는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해외여행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e여행팁] '별'단 호텔등급, 제대로 알고 이용하기☞ [여행] 여름도 쉬어간 제주바다 "시원하다!"☞ [여행] 다찌·빼떼기죽·충무김밥…통영에 안갈 수 없는 이유☞ [여행+] 속초·동해항 모항 '4만7천톤' 국적크루즈 10월 출항☞ "영화 '부산행'따라 영화처럼 여행하기"
- ‘더 넓고 안락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이달 24일 예매 개시
- △프리미엄 고속버스 외관 예상도.[이미지=국토교통부][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우등 고속버스보다 공간이 더 넓고 안락한 좌석, 승객 편의 서비스를 갖춘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이달 말부터 예매를 시작하며 다음 달부터 본격 운행한다.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2일부터 정식 운행하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서울~부산·서울~광주 노선에 대한 예매를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자동차 보유 증가와 고속철도(KTX) 개통 등으로 고속버스에 대한 수요가 줄고있지만 여전히 서비스나 요금 측면에서 한정된 상품만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했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이에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현재 우등버스보다 독립적이고 안락한 좌석 공간 확보와 차내 편의시설 확충, 다양한 콘텐츠 제공 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작됐다. 우선 좌석수를 우등버스(28석)보다 7석을 줄인 21석으로 구성해 공간 확보에 신경을 썼다. 리크라이닝(기대 눕는) 좌석 각도를 우등(139도)보다 더 큰 160도 이상으로 설정해 안락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했다. 옆좌석 가림막과 좌석별 보호쉘, 간이 테이블도 설치하고 시트재질을 레자(우등)가 아닌 고급직물로 구성한다. 아울러 전 좌석 개인 모니터는 물론 충전기(USB), 독서등, 옷걸이, 신발장, 조절식 목베개 등이 설치되고 이어폰도 지급된다.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대중에게 공개되며 호평을 받았다.이 버스 예약·예매는 이달 24일 오전 9시부터 실시되며 고속버스 모바일앱, 인터넷 예매사이트(코버스·이지티켓), 해당 노선 터미널 매표소, 지정된 무인발권기 등을 통해 가능하다. 예매 대상은 추석기간(9월 13~18일)을 포함한 같은달 12일부터 29일까지 운행되는 서울~부산(1일 12회 편도), 서울~광주(1일 30회 편도) 노선의 승차권이다. 서울~부산 노선은 각 지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3시간 간격으로 배차되며 서울~광주 노선은 오전 7시부터 익일 오전 40분까지 짧게는 40분, 길게는 4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노선별 운행요금은 기존 우등버스 요금의 1.3배 수준으로 서울~부산은 4만 4400원, 서울~광주는 3만 3900원으로 책정됐다. 오후 10시 이후 운행차량은 심야 할증(10%) 요금이 적용된다. 또 보다 많은 국민에게 예매 기회를 제공하고 승차권 불법유통·부당확보 방지를 위해 1회당 예매 가능한 승차권은 최대 6매로 제한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속버스 모바일앱이나 코버스(www.kobus.co.kr), 이지티켓(www.hticket.co.kr)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국 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전산센터(02-536-6460~2)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토부는 앞으로 3개월 간 운행 경과를 지켜본 후 내년쯤 다른 지역에도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대전 유성구 봉명동 `매드블럭`, 투자자 모집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로데오거리 신상권에 들어서는 ‘매드블럭’이 투자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상가는 시행사인 ㈜흥복에서 1~3층에 대해 3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본사에서 직영운영을 계획 중인 4~6층에 대해서는 10년간 임대 수익을 보장한다. 매드블럭이 들어서는 봉명동 로데오 거리는 반경 5km 내에 충남대, 카이스트(KAIST), 한밭대 등 총 7개의 대학이 있으며 각종 벤처기업과 1인 주거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의 수요가 뒷받침된다는 것이 흥복 측의 설명이다.또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과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시범노선 충남대역(2020년 개통 예정)과 가까워 더블역세권을 형성할 전망이고 월평·둔산지구와 도안·관저지구, 노은·세종을 잇는 교차점을 차지하고 있어 지역 상권을 아우른다.매드블럭은 각 층별로 독특한 테마를 지닌 MD구성이 특징이다.상가 1~2층은 라이프 플레이스로 패션, 뷰티, 카페, 쇼핑, 미용실, 푸드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다. 패밀리 플레이스인 3층은 대학생과 직장인,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아우르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채워진다. 액티브 플레이스와 매드 플레이스인 4층과 5층에는 각각 락볼링장과 펍&라운지가 마련되며 6층 멤버십 플레이스는 프라이빗 클럽으로 구성해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매드블럭 관계자는 “상가 외부에 약 100m 가량 조성되는 녹지공원과, 이와 연결되는 건물의 1~3층 외부 노출계단을 통해 편리한 이동을 가능케 했다”며 “즐거움이 가득한 상가와 녹지공원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복합 휴게문화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토지주인 위탁사 ㈜흥복은 대전 둔산동 ‘굿모닝레지던스休호텔’과 ‘부띠끄호텔락희’, 광양 ‘호텔락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주에 ‘호텔락희’를 오픈할 예정인 수익형 부동산 전문 개발 운영회사다.
-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신촌 중심입지에서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영타운 빌딩과 신영건설은 서대문구 대현동에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지상 2층,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에 자리잡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다. 이 오피스텔은 특화설계 및 디자인으로 입주자의 편의를 높였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춰 구성돼 있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건물 내 중정 및 썬큰가든을 설계로 채광과 환기에도 신경을 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조감도.또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첨단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적용된다. 우선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디지털 도어록, 현관카메라, 로비폰, 무인택배함이 제공되며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제어기능포함)도 갖추고 있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빗물재활용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이를 통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신촌 대학가의 중심에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타 지역 이동도 좋은 편이다. 신촌·이대상권의 풍부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의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의 부담 없는 금융조건이 적용될 계획이다. 또 연간 약 8%대 이상의 높은 임대수익률로 안정적인 투자효과도 기대된다. 분양대행을 맡은 김영환 대승디앤씨 대표는 “최근 금융불확실성 증가와 국내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일부 오피스텔의 경우 사업이 연기 되거나 무산이 되는 등 지지부진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며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트리플 역세권의 검증된 입지에 자금사정도 탄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 동양건설산업, 5년 만에 고급 아파트 ‘파라곤’ 분양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고급 아파트 브랜드 ‘파라곤’을 공급하는 동양건설산업이 5년 만에 분양에 나선다.동양건설산업은 이달 말 세종시에서 ‘세종 파라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종시 1-1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6개동, 총 998가구(전용면적 59~117㎡) 규모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270가구 △64㎡ 16가구 △84㎡ 414가구 △105㎡ 294가구 △117㎡ 4가구로 구성된다.세종 파라곤은 동양건설산업이 유럽풍 프리미엄 아파트 콘셉트로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가 결합된 복합주거단지 아파트다.단지가 들어서는 세종 1-1생활권은 지난 4월 ‘힐스테이트 세종 3차’ 아파트가 최고 9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곳에는 고은뜰 근린공원과 국사봉 누리길, 생태체험학습장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혁신유치원인 두루유치원과 두루초, 두루중, 과학중점학교인 두루고,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 등 학군도 갖췄다. 아울러 2개 버스 노선이 단지 앞에서 출발하며 광역버스와 간선급행버스(BRT) 순환노선,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세종 파라곤은 기존 아파트 단지와 차별화한 유럽풍 아파트”라며 “자연환경과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갖춘 입지적 특성과 지난달부터 실행하고 있는 전국구 청약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면 264-1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