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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복합 레저단지 착공 확정! 미래가치 높은 투자처 ‘영종도 버터플라이시티 골든튤립 각광!’
  • 카지노 복합 레저단지 착공 확정! 미래가치 높은 투자처 ‘영종도 버터플라이시티 골든튤립 각광!’
  • [온라인부]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07-4 외 2필지에 들어서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튤립호텔(www.butterfly-city.co.kr) 분양소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 현재 분양형 호텔은 제주하워드존슨호텔,제주코업레지던스,제주성산코업등을 비릇해 수도권 용인에버랜드라마다, 영종 운서역 하워드존슨메가시티를 분양 중에 있다. 인천 영종 골든튤립호텔이 들어서는 영종도는 80조원을 투자하는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보잉사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골프장등과 파라다이스호텔과 모힌건 선, 유니버셜등의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이 될 경우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국내 투자핫플레이스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2014년 11월부터 공사 중이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및 컨벤션,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져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 홍콩, 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욱 눈여겨 볼 점은 추가적으로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가 9곳으로 압축된 가운데 후보지 9곳 중 6곳이 영종도를 중심으로 한 인천에 몰렸다는 점이다. 실제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 9곳 중 "9월 30일 홍콩 재벌 그룹 초우타이푹(周大福)은 투자대상지로 미단시티를 잠정 결정했다."고 초우타이푹 한국법인 측에서 알려왔다고 말했다.만약 추가로 미단시티 초우타이푹(周大福)잠정적 결정에 이어 1곳마저 허가가 이어진다면 영종도는 동북아 관광허브로 떠오를 전망이다. 복합리조트 개발 이슈 뿐만 아니라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조성 중인 ‘씨사이드파크’ 조성도 빨라지면서 영종도의 관광객 유입과 유동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전 세계 170여개 네트워크를 갖추고 보안수준과 서비스부분의 10년 연속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공항은 2017년 제 2공항 개항으로 현재보다 2배 더 증항되어 일평균 1,120대라는 놀라운 운항실적을 기록하는 경이적인 공항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교통 중심지로 그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어, 일대의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인천공항이라는 최대인프라와 카지노 관광관련 산업에 추가적인 탄탄한 수요와 입지, 교통, 배후수요 등을 갖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종운서골든튤립호텔은 더욱 관심이 뜨겁다.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내에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중 레지던스호텔은 전용면적 31~85㎡, 215실, 비즈니스 호텔은 전용면적 26~41㎡, 335실, 총 550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전용면적 21~62㎡ 310실과 상가가 더해져 다각도로 투자가 가능한 주거·업무·상업시설이다.영종 운서역 골든튤립호텔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선임대 수익형부동산상품으로 계약과 동시에 임대확정 체결로 분양 주는 공실걱정, 임대관리걱정 없이 장기간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입주 후 발생하는 부동산수수료도 없어 임대사업 시 발생하는 제반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국내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을 소유할 수 있는 영종운서골든튤립은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여 영종도뿐 아니라 제주도 제주노형 골든튤립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든튤립은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루브르 호텔그룹의 고급 호텔브랜드로써 전세계 50여개국, 1,200여개의 호텔, 9만5천여개의 객실이 운영되고 있다. 전세계 유럽인과 중국인에게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호텔 골든튤립을 이제 영종도 초 역세권 운서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운영사또한 탄탄하다 중국의 국영 기업인 전문호텔 글로벌 그룹인 진지앙그룹이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유럽의 호텔그룹인 루브르그룹을 인수하면서 합병후 골든튤립이란 호텔 글로벌 골든튤립이란 브랜드가 탄생하게되었다. 글로벌 그룹인 골든튤립이 국내최초로 영종 운서역 골든튤립 호텔과 레지던스호텔을 직영으로 운영을 맡게되어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큰호응을 얻을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세계적으로 무한한 미래가치를 지닌 영종도 임에도 불구하고 5년간 35% 확정수익은 물론 +@ 까지 바라볼 수 있다. 브랜파워 뿐만 아니라 위치적 강점 까지 갖췄다.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두 개역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한,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하며,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현장관계자는 “1%대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상품을 찾는다면, 입지적 조건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 까지 갖춘 영종버터플라이시티 골든튤립호텔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상담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상업시설인 상가도 지상1~2층으로 총 72개 점포를 사전청약 중에 있다. 준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문의 :1566-4011
이대목동병원, ‘제10회 협력병·의원장의 밤’ 개최
  • 이대목동병원, ‘제10회 협력병·의원장의 밤’ 개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이대목동병원은 19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부천시, 김포시, 광명시 등 지역 병·의원장들을 초대해 제10회 이대목동병원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이동현 진료부원장, 주웅 진료협력센터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조종남 전 이화여대 총동창회장, 유광사 강서구의사회 명예회장, 천상배 강서구의사회장, 이기섭 양천구의사회장, 한동우 구로구의사회장, 홍두선 부천시의사회장, 유석진 김포시의사회장 등 협력 병·의원장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동현 진료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 유경하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대목동병원이 그 동안 이룩한 성장과 발전은 여러 협력 병의원장의 관심과 도움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과 협력병의원이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계기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진 시상식에서 이대목동병원은 우수 협력 병·의원으로 선정된 메디힐병원(민상진 원장), 연세사랑모아여성병원(이홍중 원장), 마리아성모병원(김재홍 원장), 미래아이산부인과의원(양원규 원장), 신내과의원(신동호 원장)에 감사장과 기념패를 전달했다.만찬과 함께 진행된 2부에서는 주웅 진료협력센터장과 장주희 KBS 기상 캐스터의 사회로 흥겨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래아이산부인과의 양원규 대표원장과 직원들로 이뤄진 직장난타동호회 ‘美소리’팀의 난타 공연과 퀴즈쇼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부천시, 김포시, 광명시, 제주시 등 지역 협력 병·의원들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매년 협력병의원장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합학술대회와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이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제10회 이대목동병원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5.11.20 I 이순용 기자
실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조기 마감 예상!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 실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조기 마감 예상!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 [온라인부] 김포 풍무지구에 대우건설이 만든 명품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가 들어선다.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실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포 골드라인이라 불리는 김포 도시철도가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 역으로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 중 풍무역(가칭)은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와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어 그야말로 초역세권이 된다. 서울까지 2정거장을 사이에 두고 있어 서울권역 도심인 마곡지구 10분, 여의도 20분, 강남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져 서울 생활권의 편리를 기대 할 수 있다.또한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단지 인근에 김포시청, 우리 병원, 종합운동장, 풍무 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 시설이 있으며 지구 내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홈플러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잘 조성되어있다. 학군에 있어서도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뛰어나다. 김포시 3대 명문고라 불리는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가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는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어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앞에는 신풍초와 풍무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 최대 18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어린이집이 지어진다.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 지상 35층, 2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좋으며 안방에 별도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주방은 광폭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입혔다. 대형수납공간인 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었고 강마루와 타일 중 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는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하여 공간 활용에 탁월하다.  현재 25평과 29평은 마감되었고 34평도 마감을 앞두고 인기가 높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대표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견본 주택을 방문시 빠르고 원활한 상담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 전화 031-996-8334
동탄2신도시 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가 모델하우스 선착순!!
  • 동탄2신도시 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가 모델하우스 선착순!!
  • 유럽풍 디자인상가, 오산천 중앙공원, 치동천 및 인근 반도유보라 타운 근접 [온라인부] 동탄신도시 열기가 뜨겁다. 분양 시장 마다 모델하우스가 인산인해로 분양가 문의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은행에서 잠자던 뭉칫돈들이 상가 분양 시장으로 몰리는 것이다. 광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상가, 힐스테이트 광교 상가와 더불어 최근 분양을 본격화한 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가는 그 어느 때 보다 열기가 뜨겁다. 수도권 최강자 ‘반도건설’의 야심작 이자, 세계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가 협업한 ‘동탄역 카림애비뉴2차’ 상가가 선착순 호수지정 분양 중인 것. 분양 관계자는 ‘동탄 카림애비뉴2차’ 상가가 흥행면에서 돌풍을 일으킨 ‘카림애비뉴’ 상가의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탄 카림애비뉴2차 분양가 문의가 급증하는 것을 봐도 이를 알 수 있다는 것. 이미 ‘카림애비뉴’ 상가는 지난 세종시, 동탄, 김포 분양에서 단기간에 완판할 만큼 브랜드가치를 입증 받았다. 이번이 4번째 분양인 만큼 투자자들로부터 신뢰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평했다.◆동탄신도시 프리미엄 붙어 실제로 동탄신도시는 최근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대부분 1순위에서 분양을 마쳤으며, 대부분 평균 5000만원~1억원 가까이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상태이며, 동탄2신도시 또한 초기에 분양된 시범단지들은 현재 최고 1억원이 넘는 웃돈까지 붙어 있다. 또한, 지난 3월 분양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6.0 전용59㎡는 1순위에서 125.3대 1로 모두 마감된 바 있으며, 현재 반도유보라 7·8·9차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 들어서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8차와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생활권 9차는 전용면적 73~86㎡ 총 2,630가구 규모로 7차는 지하 3층~지상 47층, 5개동, 아파트 710가구와 오피스텔 280실로 구성되며, 8차는 지하 3층~지상 42층 6개동 규모 아파트 671가구와 오피스텔 280실로 구성된다. 특히 7·8차 단지에는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업시설이 지하 1층~지상 3층 300여실 규모로 조성된다.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손잡고 선보이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서는 최초로 테라스 상가로 구성된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카림 애비뉴 동탄’은 높은 인기로 분양을 시작한지 보름 만에 100% 완판됐다. 이 상가는 동탄2신도시 최초의 뉴욕스타일 타운형 스트리트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층·호수에 따라 1000~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 ◆상대적으로 상업용지 작아 높은 수익률 기대카림애비뉴는 이름만으로도 분양흥행이 검증된 뉴욕형 스트리트몰로 ‘카림애비뉴 동탄’ 뿐만 아니라 ‘카림애비뉴 세종’, ‘카림애비뉴 김포’ 등도 100%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카림 애비뉴 동탄’이 흥행에 성공한 이후 동탄2신도시 내 핵심상권인 동탄역 역세권 상가에 대한 투자문의가 급증한 가운데 ‘카림 애비뉴 동탄’ 1차에 이어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가 차별화된 테라스형 상가로 업그레이드되어 분양 중이어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마곡지구, 동탄신도시, 광교신도시 등 신도시 상가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타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동탄2신도시의 상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신도시의 편리한 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 수요가 많고 낮은 상업용지 비율로 공급 과잉 우려도 적어 상가투자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는 분당신도시(8.4%), 일산신도시(7.8%), 위례신도시(7.2%) 등 타 신도시 대비 상가 등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4.5% 밖에 되지 않아 상업시설이 부족한 동탄2신도시 내 수익형 상가는 공실에 대한 염려가 적고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동탄2신도시 최대상권인 GTX, KTX 초역세권, 동탄역세권에 위치한 ‘카림 애비뉴 2차’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의 중심으로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동탄2신도시 최대 규모로 C5블록, C8블록에 건설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뉴욕스타일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이 건설하는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는 현대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외관 설계를 적용한 최근 인기 있는 테라스형 상가로, 동탄역 핵심 역세권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동탄2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경기도 남부권 대표하는 초광역교통 중심지 특히 동탄역은 KTX와 GTX가 연결되는 복합환승센터로 경기도 남부권을 대표하는 초광역교통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는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함께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동탄신도시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동탄 "카림애비뉴 2차" 상가는 스트리트몰의 특성을 살려 커뮤니티에듀존, 라이프스타일존, 마트&마켓존, 브론치가든존, 게이트로드존 등 개성 있는 5개의 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각의 존마다 테마가 있어 상가 이용객들에게 쇼핑 이상의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동탄2신도시 "카림애비뉴 2차" 상가는 안심 임대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투자 유치와 임대유치를 지원하고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여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는 반도유보라타운 고정수요 약 2500여세대와 업무용지 내 약 2만여명의 종사자, 그리고 주위의 아파트 입주 세대, 동탄역의 수많은 유동인구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아울러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분양부터 준공까지 고객의 안정적 투자를 위해 "안심임대프로그램"을 도입해 상권 조기 활성화와 유명브랜드 유치, 원활한 임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카림 애비뉴 2차 상가는 2016년 개통 예정인 동탄역(KTX, GTX),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계획),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다. 집객력이 뛰어나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상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 상가의 분양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모델하우스 분양 문의 1688-9029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 내달 24일까지 열려
  •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 내달 24일까지 열려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 내달 24일까지 열려레고코리아는 레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고스트 닌자고의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24일까지 주말마다 수도권 및 대전 등 전국 주요 마트와 복합쇼핑몰에서 레고블럭으로 특수 제작된 7.5t의 대형 트럭으로 구성된 이동식 체험존이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닌자고 캐릭터들을 비롯해 레고블록으로 제작된 캐릭터모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징검다리 미션’, ‘두루마리 미션’, ‘레이저 게임 미션’, ‘에어짓수’ 등 관련 미션 수행에 따라 현장에서 경품을 증정한다.이번 체험존은 지난 7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시작으로 이달 이마트 성수점, 킨텍스점에 이어 홈플러스 월드컵점, 토이저러스 수원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12월에는 이마트 과천점, 월계점, 김포한강점과 토이저러스 대덕점, 안산점, 송도점, 구리점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관련 홈페이지(events.korea.lego.com/njgtruc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레고닌자고 트럭 이동 체험존을 통해서 연말 기간 동안 전국의 많은 닌자고 팬어린이들이스토리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상상력을 발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레고코리아는 아이와 부모들이 직접 레고와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레고 체험 공간을 확대해가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경기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설치된 닌자고 행사 부스. 사진=레고코리아
2015.11.19 I 유근일 기자
삼성 vs LG, 20조원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놓고 격돌
  • 삼성 vs LG, 20조원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놓고 격돌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과 LG가 각각 LCD(액정표시장치)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내세워 벌였던 TV 전쟁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서 2라운드를 시작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양사는 TV와 마찬가지로 각각 LCD와 올레드 기술을 적용해 사이니지 제품 홍보에 나섰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사이니지 시장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에서 B2B(기업간 거래) 사업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사이니지(Signage)는 소비자별 맞춤형 정보제공이 가능한 전자 광고판이다. 공항이나 식당에서 비행기 출·도착 현황이나 메뉴 등 다양한 정보를 보여줄 수 있어 향후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디스플레이 제품이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 성장한 160억달러(약 18조6000억원)로 3년 뒤인 2018년에는 2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이미 전 세계 공항 등에 사이니지 제품이 많이 설치돼 있지만 고화질·대화면 제품들이 새로 출시되고 공항 신축 등이 맞물리면서 교체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LCD TV 시장에서 독자적인 나노 크리스털 기술을 개발해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 삼성전자는 사이니지 시장에서도 LCD 기반 제품을 통해 지배력을 다져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판매대수 기준 지난해 삼성전자의 세계 사이니지 시장점유율은 27.8%로 글로벌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노 크리스털 기술을 적용한 삼성 SUHD TV는 현존하는 TV 중에서 가장 넓고 정확한 자연 그대로의 색을 보여준다. 디지털 사이니지 연간 판매 대수(단위: 천대, 자료: 디스플레이서치)지난 2003년부터 사이니지 사업을 전개해온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디지털 사이니지 운영 전문업체 스페인 ‘이쿠시(Ikusi)’와 공항·철도 사이니지 운영 솔루션업체 영국 ‘자파이어(Zafire)’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후 인천국제공항, 영국 히드로공항 등 전세계 주요 공항을 대상으로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하며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사이니지의 뛰어난 화질과 짧은 신제품 출시 주기 등을 앞세워 급성장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전국 KTX역 등에 설치해 있던 LED TV를 SUHD TV로 교체해 일반 소비자들을 상대로 한 초고화질 TV 제품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기술 강점을 갖고 있는 올레드 제품군을 앞세워 사이니지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올레드는 얇고 가볍기 때문에 벽에 걸거나 천장에 매달기가 쉽고 곡선 형태의 조형물 제작이 가능해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LG전자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구역의 동편과 서편 두 곳에 각각 세계 최대 규모 올레드 사이니지 조형물인 ‘올레드 모멘트(OLED Moment)’를 설치했다. 가로 8미터, 세로 13미터 길이의 ‘올레드 모멘트’에는 55형 곡면 올레드 140장씩 총 280장이 투입됐다.LG전자는 인천공항을 찾는 연간 약 4500만명, 하루 평균 12만명 이상의 방문객에게 올레드의 압도적인 화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세용 LG전자 B2B솔루션개발FD 전무는 “한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차원이 다른 올레드로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삼성전자가 지난 9월 독일 IFA 2015에서 공개한 스마트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제품(위)과 LG전자가 19일 인천국제공항에 설치한 세계 최대 규모 올레드 사이니지 모습. 각사 제공.▶ 관련기사 ◀☞ LG전자, 올레드 사이니지 사업확대..인천공항 세계최대 조형물 설치☞ 삼성전자, 국내 공항·KTX역에 ‘SUHD TV’ 설치☞ LG전자,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LG전자 내년부터 ‘LG페이’로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 삼성전자 3분기 휴대폰·TV 점유율↑…갤노트5·SUHD TV 효과☞ 삼성전자, SSD '750 EVO' 유출돼… 11월 말 출시?☞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美워싱턴서 참전용사 후원☞ 삼성전자, 내년 고사양 타이젠폰 출시..OS 생태계 확장 박차☞ LG전자-구글, 스마트 TV 콘텐츠 협력 강화
2015.11.19 I 성문재 기자
삼성전자, 국내 공항·KTX역에 ‘SUHD TV’ 설치
  • 삼성전자, 국내 공항·KTX역에 ‘SUHD TV’ 설치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김포공항과 KTX 역 24곳에 설치된 243대의 LED TV를 최신 SUHD TV로 전면 교체한다.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11월 초 인천국제공항 출ㆍ입국장에 설치된 2010년형 LED TV 81대를 55인치 SUHD TV(UN55JS9000)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 기술과 나노크리스털이 구현하는 초고화질의 영상을 공항 이용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는 설명.삼성전자의 2015년 전략 제품인 SUHD TV는 밝은 부분은 밝기를 더 높이고 명암비도 대폭 향상시켜 실제 현실과 같은 빛과 어두움을 표현하는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 기술을 전 라인업에 적용한 프리미엄 TV이다.삼성전자는 이어 김포공항뿐 만 아니라 주요 KTX역인 서울역, 용산역 등 24개 역사에서 TV교체작업을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SUHD TV의 놀라운 화질이 선사하는 감동을 전하기 위해 이번 교체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공항과 KTX역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 세계 주요 공항에서도 SUHD TV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스마트 사이니지를 앞세워 공항의 비행기 출ㆍ도착, 수속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디지털 사이니지 B2B사업도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작년 공항용 디지털 사이니지에 전문성을 갖춘 운영 업체인 스페인 ‘이쿠시(Ikusi)’와 공항 및 철도 사이니지 운영 솔루션 업체인 영국 ‘자파이어(Zafire)’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해 전세계 공항에 삼성전자의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해오고 있다.삼성전자가 인천·김포공항 및 KTX역 등에 설치된 243대의 LED TV를 SUHD TV로 전면 교체한다.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이 새롭게 설치된 SUHD TV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15.11.19 I 장종원 기자
제주항공, 설 연휴 항공권 파격 할인
  •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설 연휴 항공권 파격 할인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제주항공(089590)은 내년 설 연휴에 사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할인가로 제공하는 ‘전무후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19일부터 30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29일까지다. 다만 홈페이지에 공지된 성수기는 제외다.국내선의 경우 편도 항공권 운임은 김포~제주 2만700원, 부산~제주 및 대구~제주 1만9700원, 청주~제주 1만8100원이다.일본 노선은 인천~도쿄 10만8000원, 인천~오사카 9만8000원, 김포~오사카 9만8000원, 부산~오사카 7만3000원, 인천~나고야 5만8000원, 인천~후쿠오카 7만8000원, 부산~후쿠오카 6만3000원, 인천~오키나와 10만8000원, 부산~오키나와 9만3000원부터다.또 중국 노선은 대구~베이징 6만3000원, 인천~칭다오 5만3000원, 인천~웨이하이 4만8000원, 인천~스자좡 7만8000원, 인천~자무스 10만8000원부터 판매하며 인천~홍콩과 부산~타이베이는 각각 10만8000원과 10만3000원부터 판매한다.동남아 노선은 인천~하노이 12만8000원, 인천~다낭 15만8000원, 인천~태국 방콕 12만9200원, 부산~방콕 12만4200원, 인천~세부 12만8000원, 인천~마닐라 7만8000원부터다.대양주 노선의 경우 인천~괌 14만5900원, 부산~괌 14만900원, 인천~사이판 13만6200원부터 판매한다.▶ 관련기사 ◀☞제주항공, 3분기 영업익 168억원…상장 이후 첫 성적표 '굿'☞제주항공, 새 BI 적용한 첫 항공기 도입☞제주항공 "수능 수험생 항공권 30% 할인해 드려요"
2015.11.18 I 이재호 기자
밟는대로 바로 응답.. 터보엔진의 진화 '렉서스 IS200t'
  • [시승기]밟는대로 바로 응답.. 터보엔진의 진화 '렉서스 IS200t'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사태를 계기로 국내에서 일본차들의 공세가 매섭다. 그 정점에는 성능 좋은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델을 모두 갖춘 도요타가 있다.도요타의 고급브랜드 렉서스가 지난 11일 출시한 스포츠 세단 IS200t는 일본 가솔린차 특유의 정숙함과 부드러움에 강력한 힘까지 더했다. 유럽 고급 브랜드의 엔트리급 모델들에 대항할 경쟁력이다.서울 잠실에서 외곽순환도로를 경유해 김포까지 총 160여㎞를 왕복 주행하며 겉모습은 같지만 속은 더 단단해진 이 차를 느껴봤다.렉서스 IS200t는 기존 IS250의 다운사이징 모델로 외관디자인은 변화가 없다. 모래시계 모양의 스핀들 그릴과 날카로운 눈매 모양의 전조등과 후미등은 강한 인상을 준다.배기량을 2.5→2.0ℓ로 낮춘 대신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과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쉬프트(SPDS)를 장착했다. IS200t의 성능은 최고출력 245마력과 최대토크 35.7kg.m로 기존 모델(최고출력 207마력·최대토크 25.5kg.m)보다 크게 향상됐다. 이 정도면 동급 최고수준이다.부드러우면서 힘은 좋다는 게 과장은 아닐 듯 하다. 스포츠 모드에서 가속 페달을 밝으면 시속 160㎞까지는 무리없이 속도를 올릴 수 있다. 후륜구동 차량인 만큼 시속 120~150㎞의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이 느껴졌다. 운행모드는 ‘에코’(ECO)와 ‘노멀’(NORMAL,) ‘스포츠’(SPORTS) 등 3가지를 제공한다.120㎞ 이상의 고속에서는 풍절음이 다소 들렸지만 기본적으로 조용한 차라는 데 이견은 없다. 특히 터보엔진 장착 차량에서 나타나는 터보래그(turbo lag·RPM이 바로 오르지 않아 반응성이 늦는 것)가 거의 없었다. 밟으면 바로 치고나가는 즉각적인 반응성이 느껴졌다.렉서스 측은 이 차에 대해 정교한 코너링도 강조했다. 그러나 서울 외관순환도로가 대부분 직선 구간이어서 코너링을 느낄 만한 기회가 없었다.8개의 보조적안전장치(SRS) 에어백과 팝업후드(보행자 충돌 때 본네트가 들어올려져 충격 완화), 블라인드스팟 모니터, 후측방 경고시스템 등은 안전성을 높여준다. 다만 기자처럼 운전이 다소 서툰 경우 시속 100㎞ 이상에서도 쉽게 움직이는 운전대는 불안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고속 주행에서는 운전대가 다소 무겁고 뻑뻑한 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높은 연비도 기대하기는 어렵다. 공인복합연비는 10.2㎞/ℓ(도심 8.7, 고속 12.1)이다. 실주행 연비는 9.4㎞/ℓ가 나왔다.렉서스 IS200t의 공식가격은 각 트림별로 프리미엄 4440만원, 슈프림 4950만원, 이그제큐티브 5670만원, F 스포트 5740만원이다.렉서스 IS200t 외관. 렉서스 제공.렉서스 IS200t 외관. 이승현 기자.렉서스 IS200t 트렁크. 이승현 기자.렉서스 IS200t 내부. 이승현 기자.렉서스 IS200t 뒷좌석. 이승현 기자.렉서스 IS200t 이그제큐티브의 타이어. 브리지스톤의 18인치 포텐자를 장차했다. 이승현 기자.렉서스 IS200t 외관. 이승현 기자.
2015.11.18 I 이승현 기자
  • 한국인 부인 살해 뒤 용광로에 버린 이집트인.."동생과 시신 운반"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한국인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주물공장 용광로에 버린 이집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도 김포경찰서는 부인 A(48)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이집트인 B(39)씨와 시신 유기를 도운 혐의로 B씨의 동생 C(20)씨를 18일 검거했다.B씨는 전날 오후 5시30분께 김포시 사우동 자신의 빌라에서 A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동생 C씨를 불러 시신을 김포의 한 알루미늄 주물공장 용광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주물공장 용광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당시 용광로에는 액체가 된 알루미늄이 들어 있었고,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공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시신 발견 40분 전 B씨 형제가 공장 안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포착하고 이들을 용의자로 특정해 곧바로 체포했다.B씨는 2004년 입국해 같은 해 A씨와 결혼했으나 한 달여 전부터 A씨가 이혼을 요구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B씨는 3년 전 이 알루미늄 공장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B씨는 경찰에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C씨는 쓰레기인 줄 알고 운반을 도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프랑스 라팔 전투기, 출격 준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IS 기지서 사살된 조직원, 과거 대구 성서공단 근무".. 소지품 사진 진짜였다☞ 유승준 측 "평생 입국금지는 과도한 인권침해..일방적 매도 속에 13년 살아"☞ 노출증 걸린 20대 사연에 법원 선처.."스스로 정신과 치료 받기 시작"☞ 어나니머스, IS 해킹 후 조직원 정보 유출.. IS, 해킹방지 가이드라인 배포☞ 반기문 동생 "`친반연대` 모르는 일.. 반 총장 대선출마? 노코멘트"
2015.11.18 I 박지혜 기자
  • 김두관 “총선 의석 73석도 과분한 상황, 중진의원들 용퇴해야”
  •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18일 당내에서 문재인 대표 사퇴론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당원들을 만나보면 문재인만으로도 총선을 치르기 힘들지만 문재인 없이도 안 된다. 이런 입장인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문-안-박 연대가 될지 아니면 다른 지도체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문재인 체제만으로는 총선 승리 어렵다는 게 대체적인 국민들, 당원들의 시각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포시 지역위원장인 김 전 지사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나와 “우리 당이 혁신위원회를 만들어서 많은 변화와 혁신을 했다고 하지만 국민들 눈높이에는 아직까지 미흡하고요. 또 당 지도체제와 관련해서 계속해서 합의하고 연대의 정치가 아니라 배제의 정치를 하다 보니까 누가 당대표가 돼도 또 이렇게 다른 계파에서 협력하지 않는 이런 당의 잘못된 당 체질문화랄까. 이런 것들 때문에 전혀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지사는 한 의원이 내년 총선 의석수를 73석으로 예측한 자료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73석이라서 저도 충격인데요.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 당내 상황에서 비춰본다면 또 어쨌든 73석이라도 국민들께서 당선 시켜주신다니까 오히려 저는 참 좀 다른 생각이 든다. (73석도 과분하다는 지적에) 어떻게 보면 그런 상황이다. 정말 민생을 제대로 챙기는 책임정당이랄까 정책정당으로서 면모를 일신할 때 국민들이 작은 기대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현역 의원 하위 20%를 공천에서 탈락시키는 작업을 진행중인 것에 대해, 김 전 지사는 “기본적으로 컷오프 20%가 아니라 보통 총선에 임하면 당들이 현역물갈이를 많이 하잖아요. 국회의원들 평가는 유권자와 시민들이 하는 것인데 당이 평가위원회를 구성해서 20%를 컷오프 시키는 게 사실은 뭐 민주정당에서 바람직한 것 같지 않다. 다만 조국 교수가 말했듯이 3선, 4선까지 하면서도 자기 정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국회의원을 계속하는 사람들에 대해선 당에서 냉정한 평가를 해서 대대적인 혁신을 해야 된다. 이런 주장이 오히려 훨씬 더 설득력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연장선상에서 중진의원이나 486 의원들의 용퇴론에 동의했다. 김 전 지사는 “새누리당에서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내년 총선에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서 후진들에게 기회를 주셨는데 우리 당에 중진들이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모르겠다. 얼마 후에 여러분들이 함께 결단을 해주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으로 보면 아무도 후진들에 길을 터주는 결단하지 않으니까 훨씬 더 기득권에 연연하는 당으로 비치거든요. 그런 점들이 국민의 마음을 더 멀게 하는 게 아닌가 싶다”며 중진의원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날 천정배 신당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축사를 하는 것에 대해, 김 전 지사는 “천정배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에 대해서 야권 분열 프레임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저는 오히려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서 야권재편의 몸부림이다. 이렇게 이 상황을 인식하고 있거든요. 개혁적 국민정당도 성공하고 또 새정치연합도 더 좀 혁신을 해서 때론 경쟁하고 때론 협력하면서 앞으로 미래정치를 열어가야 한다는 열림 마음으로 축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당 참여를 일축하면서도, 여지는 남겨뒀다. 김 전 지사는 “축사만 하는 거고요. 신당에 대한 고민 뭐 이런 걸 많이 이렇게 보도를 하시던데, 저는 신당에 대한 고민보다는 야권재편이랄까 야권의 재구성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신당참여 권유는 몇 차례 받았지만, 제가 새정치연합의 김포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고요. 저는 새정치연합이 혁신을 이뤄내고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아직도 시간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은 그렇다”고 말했다.
2015.11.18 I 선상원 기자
실투자금 5천만원대! 월100만원씩! 개발인프라 품은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튤립호텔 각광!
  • 실투자금 5천만원대! 월100만원씩! 개발인프라 품은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튤립호텔 각광!
  • [온라인부]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07-4 외 2필지에 들어서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튤립호텔(www.butterfly-city.co.kr) 분양소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현재 분양형 호텔은  제주하워드존슨호텔,제주코업레지던스,제주성산코업등을 비릇해 수도권 용인에버랜드라마다, 영종 운서역 하워드존슨메가시티를 분양 중에 있다. 인천 영종 골든튤립호텔이 들어서는 영종도는 80조원을 투자하는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보잉사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골프장등과 파라다이스호텔과 모힌건 선, 유니버셜등의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이 될 경우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국내 투자핫플레이스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2014년 11월부터 공사 중이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및 컨벤션,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져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 홍콩, 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욱 눈여겨 볼 점은 추가적으로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가 9곳으로 압축된 가운데 후보지 9곳 중 6곳이 영종도를 중심으로 한 인천에 몰렸다는 점이다. 실제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 9곳 중 "9월 30일 홍콩 재벌 그룹 초우타이푹(周大福)은 투자대상지로 미단시티를 잠정 결정했다."고 초우타이푹 한국법인 측에서 알려왔다고 말했다.만약 추가로 미단시티 초우타이푹(周大福)잠정적 결정에 이어 1곳마저 허가가 이어진다면 영종도는 동북아 관광허브로 떠오를 전망이다. 복합리조트 개발 이슈 뿐만 아니라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조성 중인 ‘씨사이드파크’ 조성도 빨라지면서 영종도의 관광객 유입과 유동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전 세계 170여개 네트워크를 갖추고 보안수준과 서비스부분의 10년 연속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공항은 2017년 제 2공항 개항으로 현재보다 2배 더 증항되어 일평균 1,120대라는 놀라운 운항실적을 기록하는 경이적인 공항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교통 중심지로 그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어, 일대의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인천공항이라는 최대인프라와 카지노 관광관련 산업에 추가적인 탄탄한 수요와 입지, 교통, 배후수요 등을 갖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종운서골든튤립호텔은 더욱 관심이 뜨겁다.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내에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중 레지던스호텔은 전용면적 31~85㎡, 215실, 비즈니스 호텔은 전용면적 26~41㎡, 335실, 총 550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전용면적 21~62㎡ 310실과 상가가 더해져 다각도로 투자가 가능한 주거·업무·상업시설이다.영종 운서역 골든튤립호텔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선임대 수익형부동산상품으로 계약과 동시에 임대확정 체결로 분양 주는 공실걱정, 임대관리걱정 없이 장기간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입주 후 발생하는 부동산수수료도 없어 임대사업 시 발생하는 제반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국내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을 소유할 수 있는 영종운서골든튤립은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여 영종도뿐 아니라 제주도 제주노형 골든튤립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골든튤립은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루브르 호텔그룹의 고급 호텔브랜드로써 전세계 50여개국, 1,200여개의 호텔, 9만5천여개의 객실이 운영되고 있다. 전세계 유럽인과 중국인에게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호텔 골든튤립을 이제 영종도 초 역세권 운서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운영사또한 탄탄하다. 중국의 국영 기업인 전문호텔 글로벌 그룹인 진지앙그룹이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유럽의 호텔그룹인 루브르그룹을 인수하면서 합병후 골든튤립이란 호텔 글로벌 골든튤립이란 브랜드가 탄생하게되었다.  글로벌 그룹인 골든튤립이 국내최초로 영종 운서역 골든튤립 호텔과 레지던스호텔을 직영으로 운영을 맡게되어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큰호응을 얻을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으로 무한한 미래가치를 지닌 영종도 임에도 불구하고 5년간 35% 확정수익은 물론 +@ 까지 바라볼 수 있다.브랜파워 뿐만 아니라 위치적 강점 까지 갖췄다.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두 개역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한,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하며,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현장관계자는 “1%대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상품을 찾는다면, 입지적 조건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 까지 갖춘 영종버터플라이시티 골든튤립호텔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상담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상업시설인 상가도 지상1~2층으로 총 72개 점포를 사전청약 중에 있다. 준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문의 :1566-4011
  • 현대그린푸드, ‘2015 국제 비즈니스대상(IBA)’ 금상 수상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지난 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5 국제 비즈니스대상(IBA)’ 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은 전세계 기업과 정부 부처 및 산하 기관 등이 한 해 동안 펼친 마케팅, 서비스, 프로모션 등의 사업활동을 평가하는 대회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스티비어워드(Stevie Awards)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현대차그룹, 포스코 등의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마케팅, PR 등의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레스토랑 및 푸드코트 등에 국내 최초로 모바일 무인키오스크 등 을 고객이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주문 할 수 있는 ‘스마트 주문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받았다. 현재 스마트 주문 시스템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및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푸드코트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예상 대기시간 안내, 영어 중국어등 언어 선택안내, 날씨에 맞춘 추천메뉴 등 고객 특화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고객의 신뢰와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스마트 주문 시스템 활용으로 고객이 주문부터 조리대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평균 12분에서 8분으로 단축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급식 고객 이용 편의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H-Smart’, 소비자가 친환경 농산물을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친환경안전인증시스템’ 등 IT와 외식·유통·급식 등을 결합한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2015.11.18 I 민재용 기자
'5년 뒤 내 얘기?'..면세大戰 승자나 패자나 '불안·초조'
  • '5년 뒤 내 얘기?'..면세大戰 승자나 패자나 '불안·초조'
  •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지로 선정된 신세계 본점과 두산타워 빌딩[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보통 면세점을 여는데 1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가고 이를 회수하는데 10년 이상이 걸려요. 현행 5년 주기 입찰 경쟁은 말이 안 됩니다. 5년 마다 사업자가 바뀐다고 하니 이전에도 유치하기가 힘들었던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더욱 입점을 꺼려요. 이래서야 어느 기업이 면세사업을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에서 고배를 마신 한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하루 아침에 일터가 공중분해된 직원들의 상실감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욱 안 좋다고 했다.반대쪽에선 마음이 바쁘다. 6개월 안에 면세점이 들어설 공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인력을 구성해 브랜드 협상에 상품 소싱까지 마치려니 승리에 기뻐할 여유가 없다. ‘패자의 눈물’ ‘승자의 불안’···.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 경쟁이 두산과 신세계의 승리로 막을 내렸지만 경쟁에서 이긴 쪽이나 진 쪽이나 표정은 밝지 못하다. 지난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 입찰전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와 깜짝 놀랐다”면서 “앞서 경쟁에서 승리한 기업들도 이제 12월이면 매장을 열어야 하는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5년 입찰 주기 너무 짧아..관세법 개정 움직임 꿈틀현행 관세법에 따르면 내년과 내후년에도 올해와 같은 기업들의 면세점 전쟁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약 5개월 뒤인 내년 4월에는 김포공항 면세점 특허가 만료되고, 2017년 12월에는 롯데 삼성동 코엑스점의 특허가 또 시장에 나온다. 지난 2013년 관세법 개정으로 5년 경쟁 입찰제도를 도입한 이래 해마다 평균 두 번의 기업들 간 면세점 쟁탈전이 벌어진 셈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면세 업계는 물론 학계에서도 5년 마다 면세 특허의 재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현행 제도가 바람직 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현행 제도의 가장 큰 문제는 5년마다 면세 특허 재승인 여부를 정부가 결정하는 것”이라며 “적어도 10년은 보장을 해줘야 기업들이 면세 사업을 성장 시켜 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관세청도 이러한 지적을 고려해 현재 면세점 영업권에 대한 관세법 규정을 바꾸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연말께 개정안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인데 전반적으로 시내 면세점을 늘리는 등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향으로 개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하지만 특혜나 독과점 시비를 우려해 정부가 아직 주기적인 면허 심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현행 5년주기 경쟁 입찰 방식이 크게 바뀌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오히려 정부가 현행 0.05%인 특허 수수료를 대폭 인상 등 면세 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안을 바꿀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면세 사업권을 반납하게 된 롯데 월드타워점 면세점◇면세 산업에 대한 환상 버려라정부가 5년 경쟁 입찰제도를 도입하고 면 등 규제 강화 일변도 정책을 펴는 것은 ‘면세 산업은 무조건 돈을 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다. 하지만 우리나라 면세 사업자 중 돈을 버는 기업은 롯데와 신라 등 일부 기업에 불과하다.롯데와 신라가 면세 사업으로 돈을 버는 것도 서울 시내 면세점에 국한된다. 인천공항 등 공항 면세점은 비싼 임대료로 인해 해마다 적자를 보기 일쑤고 그나마 시내 면세점에서 이를 만회해 4~5%대의 영업이익률을 내고 있다. 아직 서울에 면세점이 없는 신세계가 지난해 면세 사업에서 159억원의 적자를 낸것도 면세 사업이 결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이 때문에 서울 시내 면세점의 경우 정부가 면허 심사를 강화하고 사업권 심사를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시민단체 등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롯데와 신라가 서울 시내 면세점을 양분하던 과점 체제시장에서나 유효한 얘기로 한화(000880)갤러리아나 현대산업(012630)개발 두산(000150) 등 여러 기업이 면세 시장에 진출한 상황에서 사업자들이 예전같은 수익률을 올릴 것이라고 기대하기 쉽지 않다.더구나 면세 시장이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 나는 등 특수한 상황에서 최근 급성장 한 것을 감안하며 면세 시장의 성장이 지금같은 상승곡선을 계속 그릴 것이라고 낙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많다.서 교수는 “경실련 같은 곳에서 수수료를 5%로 올리겠다거나 면세점 입찰을 완전 경매제로 바꾸겠다는 말을 하는데 이는 면세점의 특수성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이라며 “면세 사업은 우리나라 관광산업과 연결된 문제임으로 정부와 업계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SK네트웍스가 지난 1992년부터 이어온 유일한 면세 매장 워커힐 면세점.▶ 관련기사 ◀☞[등기이사 연봉]한화, 심경섭 전 대표에 16억6300만원 지급☞한화, 3분기 영업익 1023억원…전년比 66% 감소
2015.11.18 I 민재용 기자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투자 알짜배기 ‘아파텔‘로 진화
  •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투자 알짜배기 ‘아파텔‘로 진화
  • 소형아파트 대안으로 떠오르는 아파트구조 아파텔.. 전세난과 저금리 속 급부상[온라인부] 부동산시장 상승세가 내년 이후까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자산가들은 은퇴를 대비한 도심 역세권 소형 아파트나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에 대한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난을 겪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선 아파텔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대학가나 업무밀집지역 주변보다 소형주택이 적은 역세권을 노려보라"고 말했다.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일반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40%대 전후인 것에 비하면 아파텔은 70∼80%대로 아파트와 비슷하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최근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자산가들 사이에 부동산시장을 장기 낙관하는 전망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투자 트렌드가 자본 차익 중심에서 부동산 임대 소득 쪽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또는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어디에 투자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수익형 부동산 1위로 나와 자산가들 관심이 은퇴 후에도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됐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눈여겨보는 투자상품은 소형 아파트나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급부상 하고 있다. 한마디로 도심권에서 월세 임대 소득 투자 대상이 아파텔이나 도심 소형 아파트나 로 바뀌고 있는 셈이다. 전세금 급등과 함께 임대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재편되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자산가들 사이에선 역세권 소형 아파트와 아파텔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새롭게 각광받는 모습이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텔(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 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아파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 아파텔’에 주목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서 ‘등촌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아파텔(방2+거실)이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블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무인택배,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등촌 투웨니퍼스트’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파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2억1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물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겨울철 낙상사고, 미끄럼 방지 시공으로 예방하세요
  • 겨울철 낙상사고, 미끄럼 방지 시공으로 예방하세요
  • [온라인부] 절기상 겨울의 시작이라는 입동(立冬)이 지남에 따라 겨울철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지난 5년간 골절치료를 받는 환자는 월 평균 30만 명, 이중 12월에만 31만 6000여 명이 집중되며 겨울철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사고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겨울철 빙판길은 물론 사람이 몰리기 쉬운 지하철 및 쇼핑몰, 유아/청소년이 다니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특히 계단 등의 시설에서는 미끄러운 바닥으로 인한 낙상사고가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번질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주기적인 습기, 빙판 제거를 통한 미끄럼 방지로는 한계가 있다”고 밝히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상시 일정한 마찰력을 유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며 최근에는 미끄럼방지 논슬립 시공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 이에 미끄럼 방지 안전기술 전문기업 세인안전기술이 선보이고 있는 미끄럼 방지 제품 브랜드 ‘슬립키퍼’가 주목을 받고 있다.슬립키퍼로 널리 알려진 세안안전기술의 미끄럼 방지 제품은 전국 각처의 공공시설 및 상업시설은 물론 산업시설, 선박에 이르기까지 우리생활 곳곳에 시공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슬립키퍼는 특수광물입자를 사용해 미끄럼방지 기능이 뛰어나고 쉽게 마모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해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계단 및 경사로에 간단하게 시공해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는 SKA, SKT 제품(고급, 일반, 보급형, 슈퍼형 등)은 물론 GRP판위에 특수수지와 초고강도 광물입자를 배합하여 만들어 주차장, 램프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의 차량용 및 보행용 미끄럼방지판인 SKG제품은 우수한 제품 기능으로 인하여 건물관리자로 부터 입소문이 나고 있는 제품이며, 뿌리거나 바르는 액상, 스프레이 형 등 다양한 미끄럼 방지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니켈로 표면 처리한 최고급 알루미늄 베이스프레임을 사용해 변색, 변형이 없고 때가 끼지 않는 것도 특징. 또한 각 장소의 특성이나 통행량 등을 고려해 기능과 가격, 디자인 등을 달리해 다양한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슬립키퍼 SKT 슈퍼형의 경우 모스경도 9.0의 고강도 광물입자로 제조돼 뛰어난 내마모성과 미끄럼 방지 기능을 지니고 있다. 현재 슬립키퍼의 제품들은 광화문정부청사, 서울시립 미술관, 김포공항등 주요 랜드마크시설을 비롯해 각 지역의 구청, 보건소, 복지관, 문화회관 등에 시공되어 시민들의 안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안전의식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최근에는 아파트, 빌라, 초등학교, 지하철, 육교 등 우리 주변 생활환경 속에서 슬립키퍼를 더욱 자주 만나볼 수 있다고.세인안전기술 관계자는 “10년 이상에 걸쳐 다양한 시공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미끄럼방지 전문업체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 겨울에도 고객 여러분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약속드리고자 한다”며, “슬립키퍼의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상품군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쓰리엠(주)의 대리점인 세인안전기술은 자사의 주력제품 브랜드 슬립키퍼와 함께 쓰리엠의 미끄럼 방지 테이프, 쓰리엠 매트, 각종 모서리 보호대 등을 판매 시공하며 국내 최고의 미끄럼 방지 전문업체로서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겨울철 미끄러운 바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낙상사고. 세인안전기술의 슬립키퍼와 함께라면 보다 안전한 한해의 마무리가 가능할 듯 하다.
현대백화점서도 OK캐쉬백 포인트로 쇼핑
  • 현대백화점서도 OK캐쉬백 포인트로 쇼핑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이 현대백화점(069960)과 손잡고 OK캐쉬백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17일부터 압구정본점, 신촌점, 판교점 등 전국 15곳의 현대백화점에서 고객이 보유한 OK캐쉬백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연내에는 김포점, 가산점 등 현대아울렛 매장에서도 OK캐쉬백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SK플래닛은 현대백화점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백화점 매장 안에 BLE비콘을 설치해 방문 고객들에게 각 층과 매장에 따른 다양한 쿠폰 및 이벤트 정보들을 제공하는 ‘시럽 비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 설치된 비콘이 스마트폰을 인식해 스마트폰 속 OK캐쉬백 카드를 자동으로 노출해 줌으로써 고객들이 편리하게 OK캐쉬백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객에게 일정 금액의 포인트를 선 지급한 뒤 이를 매장에서 이용 시 더 많은 혜택들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OK캐쉬백 ‘미리줌’ 서비스도 적용했다. 점주용 솔루션 ‘시럽 스토어’를 통해 백화점 내 입점한 각 매장 별로 각각 원하는 고객층을 타겟으로 필요한 만큼의 포인트를 제공해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SK플래닛 김문웅 커머스사업2본부장은 “OK캐쉬백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포인트 적립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하게 포인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며, “현대백화점 외에도 여러 복합몰 들로 SK플래닛의 탄탄한 모바일 커머스 생태계를 확대해 가면서 본격적인 O2O커머스 시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SK플래닛은 현대백화점에서의 OK캐쉬백 결제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1만 명에게 현대백화점 전 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리줌 5천 포인트(OK캐쉬백 1천 포인트 차감)를 증정한다. 20일부터 현대백화점에서 OK캐쉬백 5천 포인트 이상 사용 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5천원을 증정(단일 영수증 7만원 이상 구매 조건)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국내 최대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OK캐쉬백은 3천만이 넘는 회원 수를 바탕으로 제휴사 400여 곳, 사용 가능 매장 6만 곳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2013년 출시한 OK캐쉬백 애플리케이션은 출시 2년만에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75만명에 이른다.▶ 관련기사 ◀☞[포토]"겨울철 건강은 초배즙으로 지키세요"☞[포토]"감기로 목이 칼칼하면? 초배즙 한잔 쭈욱~"☞G마켓, 현대百 입점..프로모션 실시
2015.11.17 I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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