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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귀한 몸
  •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귀한 몸
  • 9호선 초역세권 아파텔 관심가져 볼만...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인기높아[온라인부]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가와 2∼3인 가구 증가 추세가 맞물리면서 수도권 아파텔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가치가 높은 서울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아파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에서는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유례없이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주거용 오피스텔로 소비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최근 9호선 마곡지구, 상암지구에 근접한 서울 강서구에서 7개단지 364실을 분양중인 ‘등촌 대명 이십일’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경우 분양 1주만에 1차 물량을 분양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가자마자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투자자들이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면서 금융 상품보다 월세를 받아 운용 수익을 얻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에 대거 몰리면서 아파트에 이어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분양권에도 웃돈까지 붙고 있기 때문이다. 임대수입을 기대한 투자자들 뿐만아니라 신혼부부를 비롯한 실거주자 대거 몰리면서 아파텔 호실경쟁이 치열하다. 지하철 9호선 라인을 비롯한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지역의 웃돈은 수천만원까지 형성되고 있다. 마곡지구 인근 9호선 등촌동 등촌역, 가양동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이미 분양가보다 상당히 올랐다.  여유자금을 임대수익형에 투자하는 게 안전하다는 생각에서 웃돈을 주고라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인근 부동산 전문가들도 "원룸이나 투룸 일색이었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제 쓰리룸이 대세다"고 전했다.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실속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쓰리룸 비율이 3% 미만으로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와 상암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에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등촌역, 가양역, 증미역 염창역세권은 김포공항, 인천국제 공항 리무진버스 노선에 접해있고 대한항공 연수원도 위치해있어 스튜어디스를 비롯한 공항근무자들의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주거형태로서 내부 구조는 아파트처럼 주거용에 최적화시켜 설계하고, 오피스텔의 장점인 교통여건 좋은 입지와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해 선호도가 높다.   실제 분양가가 아파트 보다 저렴하고 살기 편한 아파텔은 물량이 나오자 마자 완판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희소성이 높아 일부 지역에서는 방이 없어서 못 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14층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무인택배 시설을 비롯한 입주민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 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각각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 · 빌트인 드럼세탁기·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CCTV 카메라·디지털 도어록 ·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강서구와 양천구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1차 분량은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삼성물산시공,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12월 분양 예정 투자자 눈길
  • 삼성물산시공,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12월 분양 예정 투자자 눈길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주요百, K-세일 마지막 주말..'살만한 것 뭐 있을까'(종합)
  • 주요百, K-세일 마지막 주말..'살만한 것 뭐 있을까'(종합)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주요 백화점이 K-세일데이 마지막 주말인 오는 4일부터 사흘간 대형행사로 막판 고객 몰이에 나선다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여성패션 Fur · 패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시슬리, 에고이스트 등 32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60~80% 할인 판매한다. 후라밍고 오리털 패딩을 5만원, 엠씨·피에르가르뎅 오리털 패딩 7만원 등이다.겨울 부츠도 할인판매 한다. 락피쉬 패딩부츠를 3만 9000원, 모카신을 2만 9000원에 판매하고 기간 중 매일 100개 한정으로 패딩 슬리퍼를 1만원에 판매하는 줄서기 상품도 준비했다.잠실점과 영등포점에서는 ‘여성 캐주얼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JJ지고트, 케네스레이디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50~7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에서는 닥스, 루이까또즈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밍크 머플러 겨울 특집전’도 진행하고 50% 할인 판매한다.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에서는 오픈 1주년 기념해 ‘겨울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나이키, 노스페이스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구스다운을 50~60% 할인판매한다. 노스페이스 서밋 구스다운을 19만9000원, 나이키 여성캐주얼화를 5만 9000원 등이다.현대백화점도 이번 주말 ‘겨울 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우선 압구정본점, 판교점, 충청점 대행사장에서는 100억 규모의 ‘남성 겨울 의류 대전’을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마에스트로, 갤럭시, 쟈딕앤볼테르, 벨그라비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마에스트로 구스다운패딩 55만3000원, 벨그라비아 패딩점퍼 60만원 등이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수입 캐주얼 겨울 상품전’을 진행하고 코트, 재킷, 패딩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질스튜어트 코트 41만8600원, 바네사브루노 패딩 44만9000원, 위캔드막스마라 패딩 61만6000원 등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도 끌로에, 랑방, 무이, 탐그레이하운드 등 ‘한섬’에서 운영하는 수입 의류 브랜드 10개가 ‘시즌오프’에 들어갈 예정이다.신세계(004170)백화점은 점포별로 식품과 생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암소한우 불고기(100g) 3300원, 밀감(1.5Kg) 1만2000원, 볶음용 멸치(500g) 9900원에 판매한다. 강남점에서는 패딩점퍼부터 캐시미어 코트까지 겨울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는 ‘윈터 아우터 대전’을 실시한다. 닥스, 마에스트로, 타미힐피거 등 남성 브랜드와 쟈딕앤볼테르, 마쥬, 힐피거데님 등 여성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주요 제품으로 캠브리지 다운재킷 49만원, 킨록앤더슨 캐시미어코트 79만원, 마쥬 하프코트 57만 6000원, 온앤온 모직 코트 15만 9000원, 보브 오리털 패딩 18만 9000원 등이다.영등포점에서는 ‘아웃도어 패밀리 대전’을 실시한다. 주요 품목으로 노스페이스 구스다운을 46만8000원, 플리스 재킷을 7만8400원에 판매한다. 아이더에서는 아동을 위한 구스다운을 19만원, K2에서는 사파리 다운을 32만900-원에 판매한다.신세계백화점 홍정표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로 이번 K-세일 실적이 오랜만에 두 자리 수 가까운 신장세를 보였다”면서 “세일 마지막 3일까지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자 다양한 대형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5.12.03 I 임현영 기자
"주택 공급과잉 우려는 통계 착시"
  • "주택 공급과잉 우려는 통계 착시"
  • 분양부터 입주까지 주택사업주기는 3년최근 3년간 전국 분양승인 106만 가구침체기였던 2010~2012년과 비슷한 수준전문가들 “일부 지역 외엔 영향 크지 않다”△올해 전국 주택 분양 물량이 200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내년 이후 공급 과잉에 따른 시장 침체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주택 사업 주기(3년)을 고려할 때 올 한해만을 놓고 공급 과잉 위험을 거론하긴 어렵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다.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일대 아파트 단지. [사진=LH][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분양 물량이 46만 가구로 역대 최대였던 2007년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서 공급된 ‘길음뉴타운 래미안 8단지’(1617가구) 전용면적 84.82㎡짜리 아파트 분양가는 4억 5000만원 안팎이었다. 2010년 6월 입주 당시 이 아파트 시세는 분양가보다 6000만원 정도 오른 5억 1000만원 선을 형성했다.올해 전국 주택 분양 물량이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42만 가구(분양승인 기준)를 넘어서자 향후 공급 과잉에 따른 시장 침체 우려감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미국발 금리 인상 가능성과 함께 당장 내년부터 늘어난 입주 물량이 악성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으로 전환되면서 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란 비관적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분양에서 입주까지 통상 3년 정도가 걸리는 주택사업 주기를 감안할 때 올해만을 놓고 공급 과잉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이후 입주할 최근 3년간(2013~2015년) 전국에서 분양된 주택은 총 106만 3762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침체기였던 직전 같은 기간(2010~2012년)의 98만 3542가구보다 8.1% 늘어난 수준이다. 아직 통계에 잡히지 않은 올해 11~12월은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라 최종 증가율은 10%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만 놓고 보면 분양 물량이 42만 24가구로 전년(34만 4887가구)보다 22% 가량 늘었지만 주택사업 주기인 3년을 놓고 보면 증가 폭이 크지 않다는 얘기다. 특히 신도시 등 공공택지가 많은 수도권과 달리 대규모 주택 공급이 어려운 서울의 경우 올해 분양 물량이 2만 9564가구로 전년 동기(2만 6205가구) 대비 12.8% 증가하는 그쳤다. 서울·수도권 공급 물량은 경기 김포·남양주·용인·평택 등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이다. 따라서 공급 과잉 여파로 전체 집값이 동반 하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적지 않다.실제 공급 과잉 여파로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급증했던 2009~2010년 전국 아파트값은 오히려 상승세를 탔다. KB국민은행 자료를 보면 2009년과 2010년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각각 2.27%, 2.38% 올라 2년 연속 상승했다. 반면 분양 물량이 쏟아졌던 용인(-4.1%)·파주(-7.88%)·김포시(-7.58%)와 인천 청라지구(-4.99%) 등은 가격이 급락했다. 이들 지역을 빼면 공급 과잉의 영향이 미미했던 셈이다.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엔 미분양이 16만 가구에 달했지만 당시 서울 강북 등 실수요 위주지역은 집값이 되려 올랐다”며 “현재는 미분양이 3만 가구 수준까지 떨어졌고 전세난 속에 실수요가 공급 물량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장은 “2007년 이후 늘어난 미분양은 거의 중대형 물량이었고 집값 하락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거시경제 악화 영향이 더 컸다”며 “현재는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어 국지적으로 공급 과잉 현상이 빚어질 수는 있겠지만 주택시장 전체가 위축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분양승인건설사가 공급할 주택의 가격과 청약 일정, 입주 자격 등 자세한 분양 정보를 담은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장·군수·구청장 등에게 최종 승인받는 것을 말한다. 분양승인이 나면 건설사는 곧바로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2015.12.03 I 양희동 기자
“봄 이사철, 벌써 신축빌라 정보 찾는다”…신축빌라매매·분양 길라잡이 ‘호평’
  • “봄 이사철, 벌써 신축빌라 정보 찾는다”…신축빌라매매·분양 길라잡이 ‘호평’
  • [온라인부] 올해 주택시장의 거래량과 거래가가 폭등하면서 내년 봄 이사 시즌을 앞두고 일찍부터 영향을 받고 있다. 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는 A 씨(60)는 내년 결혼할 자녀을 위해 미리 49㎡ 규모의 빌라를 매입해놓고 싶지만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이 엇갈리기 때문이다. A씨는 꼼꼼하게 정보를 알아본 뒤,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빌라가 주택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뜨고 있다. 서울 시내 아파트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자 대안으로 최근 신축된 빌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신축빌라들은 구옥 빌라와는 달리 역세권 인근에 지어져 교통편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방음 기능이 뛰어나고 주차 공간을 증설해 인기가 좋다. 수요가 늘자 신축빌라 공급도 늘었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공급된 빌라는 지난 2002년 이후로 최대 물량인 9만5206개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빌라분양 공급이 늘고, 급매물이 하나 둘 씩 나오는 것은 전세난의 후폭풍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전세난으로 대출을 많이 받고 급매물을 구입한 서민들은 정보 부족으로 불법건축물과 하자 많은 집으로 내 집 마련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전문가들은 무주택자이거나 실수요자일 경우 적극적으로 신축빌라 매수에 나서라고 조언한다. 집값 하락을 우려한다면 교통을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두는 것이 좋다. 출퇴근의 편리해 투자가치가 있기 때문. 분양빌라의 특성상 발품을 팔아 주변 환경을 철저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날림시공과 불법건축물이 있을 수 있어 빌라전문 업체의 조언을 받는 것도 좋다.신축빌라매매 및 분양 전문 기업 ‘빌라정보통’은 수십 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들이 고객들이 원하는 조건 및 재정 상태를 고려해 매물을 추천한다. 아파트나 토지 등은 일절 취급하지 않는 빌라 매매 전문 업체로, 각 빌라들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비교 및 확인할 수 있는 빌라 투어도 실시해 호평 받고 있다.빌라정보통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동산 지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를 발간하는 한편, 웹툰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카페에는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해 매물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개성 넘치는 신축 복층 빌라와 신축 테라스 빌라, 예쁜 신혼집, 실제로 분양을 받은 고객들의 매매 후기도 읽을 수 있다.빌라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신혼집, 개성 있는 복층 빌라, 시세 및 주변 환경, 내 집 마련 후기,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villahouse.co.kr)를 참조하면 된다.빌라정보통은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 역시 다음과 같이 제공한다.      ▲역세권 지역 빌라1호선(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부천역, 부평역, 주안역), 2호선(봉천역, 신림역, 까치산역), 3호선(불광역, 연신내역), 5호선(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목동역), 6호선 (불광역, 합정역), 검암역, 7호선(면목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9호선(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부평시장역), 4호선(상록수역, 한대앞역, 중앙역, 초지역, 안산역)▲빌라 건축이 많은 지역서울 구로구 (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궁동, 오류동), 강서구 (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은평구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양천구 (신정동, 목동, 신월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창천동, 홍은동, 홍제동), 관악구 (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동작구 (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금천구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마포구 (성산동, 연남동, 염리동, 공덕동, 대흥동, 망원동)▲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서초구, 강동구 (길동, 암사동, 천호동),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광진구 (구의동, 능동, 자양동, 군자동, 중곡동), 영등포구 (신길동)▲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구리시, 남양주시, 안산시 (선부동, 일동, 부곡동, 본오동, 건건동, 사동, 월피동, 이동, 와동),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부천 원미구 (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소사구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군포시 (부곡동), 안양시 (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의정부시 (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일산 (내유동, 상지석동, 사리현동, 관산동, 성석동, 덕이동, 중산동, 대자동), 파주시 (야당동, 검산동, 금촌동, 야동동, 아동동)▲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계산동, 귤현동), 서구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수원시(인계동, 세류동, 영화동, 화서동, 지동, 매교동), 화성시, 김포시(사우동)
  • 부동산경영학회 '빅데이터와 부동산 산업 융합' 세미나 열어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사)한국부동산경영학회(회장 이방주)는 오는 5일 오후 2시 명지대학교에서 2015년 하반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빅데이터 정보와 부동산 산업 의 융합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빅데이터는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기 위한 기술로 활용되는데, 부동산 산업 분야에서도 기술적·경제적·법률적 측면의 현상을 분석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학술세미나의 제1부에서는 경정익 명지대 교수가 ‘빅데이터에 의한 부동산활동 의사결정모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고, 박상범연구원장(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사회로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교수, 노종천 협성대 교수, 박인 숭실사이버대 교수, 손우준 국토교통부 과장, 우경 김포대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제2부에는 한상훈 중원대 교수가 ‘온라인 부동산 정보체계의 구축 전략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권대중 명지대 교수의 사회로 김대명 대구과학대 교수, 김재운 남서울대 교수, 박필 동서울대 교수,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 손진수 명지전문대 교수가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이방주 학회장은 “부동산 산업과 빅데이터의 융합은 시대적 흐름으로 이에 대한 전략을 모색해야 하는 시기에 이를 주제로 학술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부동산 사업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2.02 I 이승현 기자
경포호수와 해변을 한 눈에!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투자안전성 까지 갖춰 화제!
  • 경포호수와 해변을 한 눈에!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투자안전성 까지 갖춰 화제!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최민희 “변호사법 위반 아니라는 고영주 이사장 주장은 궤변”..입법조사처 회신
  • 최민희 “변호사법 위반 아니라는 고영주 이사장 주장은 궤변”..입법조사처 회신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최민희 의원(좌)과 MBC 대주주인 방문진 고영주 이사장서울지방변호사회가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변호사법 위반 의혹을 조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최민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 국회 입법조사처로부터 ‘변호사법 수임제한’ 규정에 대한 검토 결과를 제출받아 그 결과를 공개했다. 입법조사처는 “변호사로서 수임하려는 사건이 과거 조정위원 등으로 있으면서 직무상 취급했던 사건과 동일성이 인정된다면 「변호사법」제31조제1항제3호에 따라 수임이 제한된다”고 결론내렸다.◇최민희 “고영주, ‘국회의원 면책특권’ 운운 적반하장...당장 사퇴해야”최민희 의원은 고영주 이사장이 11월 5일 방문진 이사회에서 “변호사법 위반이 아니”라며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악용한 인격파괴적 음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과연 고영주 이사장의 주장에 일말의 타당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회 입법조사처에 ‘변호사법 제31조 제1항 제3호’, 즉 “공무원·조정위원 또는 중재인으로서 직무상 취급하거나 취급하게 된 사건”의 범위에 대한 검토를 의뢰했다. 고 이사장의 주장대로 조정위원 임기 중에 취급한 사건을 수임할 경우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판단을 요청한 것이다. 이에 대해 국회 입법조사처는 해당 법 조항의 취지가 “변호사 업무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적 임무를 수행하면서 얻은 정보 또는 형성된 관계를 그 후에라도 사적 이익의 대상으로 삼는 것을 금지함으로써 변호사 직무의 공정성을 담보하여 사건관계자를 비롯한 일반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입법조사처는 또 “이 규정은 변호사 자격 있는 공무원(조정위원이나 중재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의 퇴직 후 수임관계를 규율하는 것”이라며 “공무원이 담당하였던 직무를 재직 당시 이미 완료했거나 처리 중인 상태에서 퇴직하고 변호사 개업을 한 경우에 ‘직무상 취급하거나’의 요건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라고 명백하게 정의내렸다.아울러 입법조사처는 “직무상 ‘취급’이란 해당 사건에 관하여 단독으로 결정을 내리는 경우뿐만 아니라 그 결정 과정에 관여하는 경우까지 널리 포섭하는 개념”이라며 “공무원 등으로 재직 시에 직무상 취급하거나 취급하게 된 사건으로서 수임이 금지되는 사건의 구체적인 범위는 ‘그 기초가 된 분쟁의 실체가 동일한지 여부’를 기준으로 하여 판단한다”고도 밝혔다.이에 따라 입법조사처는 최민희 의원의 검토 요청에 대해 “변호사로서 수임하려는 사건이 현재 조정위원 등으로 있으면서 직무상 취급하고 있거나 취급하게 되는 사건뿐만 아니라 과거 조정위원 등으로 있으면서 직무상 취급했던 사건과 동일성이 인정된다면 「변호사법」제31조제1항제3호에 따라 수임이 제한된다고 할 것”이라고 결론내렸다.즉 고영주 이사장이 사분위원으로 있으면서 취급했던 ‘김포대 임시이사 파견 사건’과 사분위원 임기가 끝난 뒤 변호를 맡은 ‘김포대 이사 선임 처분 취소 행정소송 사건’의 동일성이 인정된다면, 고 이사장은 수임이 제한되는 사건을 수임함으로써 변호사법을 위반한 것이 된다. 이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최민희 의원은 “고영주 이사장은 자신의 변호사법 위반 지적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해도 부족할 판에 오히려 이를 지적한 국회의원에 대해 ‘면책특권을 이용한 음해’라며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며 “극우적 망언과 궤변으로 방송계를 어지럽히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사퇴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도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2 I 김현아 기자
호텔공급절대부족!투자가치 상승!크루즈 스카이풀 호텔 강릉‘스카이베이 경포’
  • 호텔공급절대부족!투자가치 상승!크루즈 스카이풀 호텔 강릉‘스카이베이 경포’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한섬, 출점확대·브랜드파워 시너지… 목표가 11%↑-이베스트
  • 한섬, 출점확대·브랜드파워 시너지… 목표가 11%↑-이베스트
  • 코스피지수 및 한섬 주가 추이.(이미지=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한섬(020000)에 대해 대표 브랜드들이 높은 매출 신장률을 나타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고 그룹사 출점 효과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11.1%(5000원) 상향 조정했다.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1242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4.4%, 55.7%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별도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1.9%포인트 개선된 9.9%를 기록했고 전 브랜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대표 브랜드인 타임(TIME)을 비롯해 랑방컬렉션·타임옴므·시스템옴므 등이 전년동기대비 두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그룹사 출점에 따른 물량 확대가 3분기 실적에 주요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는 “올해 2월 현대 김포 프리미엄아울렛,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출점해 매장은 각각 15개, 22개 확장됐다”며 “매장 수는 지난해 말 520개에서 올해 말 610여개로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내년에도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가든파이브 등 그룹사 출점과 신세계 강남·센텀점 리뉴얼, 하남유니온스퀘어 등 출점이 예정됐다.오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는 적용 실적 기준을 내년으로 변경함에 따른 것”이라며 “브랜드 파워가 출점효과와 맞물려 내년 실적에 긍정적 작용을 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 [특징주]한섬, 강세…`패션업 침체에도 성장 지속`☞ 한섬,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목표가↑-HMC☞ [특징주]한섬, 3분기 실적 개선에 5%대 급등
2015.12.02 I 이명철 기자
⑤O2O 경제 시대, 新 골목상권 침해 논란
  • [IT가 바꾼 산업지형]⑤O2O 경제 시대, 新 골목상권 침해 논란
  • [이데일리 오희나 김관용 기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없어진 O2O(Online to Offline)에서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다시 시작됐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각종 신사업 진출은 기존 오프라인 사업자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당장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도 O2O 사업의 한계다.지난 달 초 카카오(035720)가 론칭한 제주감귤 모바일 유통플랫폼 서비스 때문에 헬로네이처라는 스타트업은 속앓이를 했다. 헬로네이처는 생산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신생기업이다. 소량의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도 온라인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하지만 ‘카카오파머 제주’라는 서비스 때문에 근심이 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주문하면 신선한 제주 감귤을 집으로 배달해준다. 신용카드나 간편결제 등으로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3개월 동안의 한시적인 서비스라고 하나, 카카오가 다른 신선 식품으로 영역을 확장하면 헬로네이처는 카카오라는 거대 플랫폼 기업과 경쟁해야 한다. 네이버(035420)도 마찬가지다. 네이버의 ‘푸드윈도’는 농·수·축산물과 수제 식품 등 전국 570여 개의 신선 식품 생산자와 고객을 연결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배민프레시’와 사업 영역이 겹친다. 배민프레시는 최근 ‘엘리트 김포로컬푸드’와 협약을 맺고 당일 수확된 식재료를 24시간 내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카카오의 대리운전 중개 사업 진출은 뜨거운 감자다. 카카오는 내년 초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때문에 대리운전 앱 서비스로 투자까지 받았던 A기업은 난처한 상황이 됐다. A 기업 관계자는 “긴장하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했다. 카카오의 대리운전 중개 사업 진출은 기존 대리운전 사업자와도 마찰을 빚고 있다. 대리기사들은 높은 수수료에서 해방돼 처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그러나 기존 사업자들은 거세게 반발한다. 대리운전업체연합은 경기도 판교에 있는 카카오 사옥 앞에서 반대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카카오는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등 수도권 5개 대리운전기사 단체와 만나 서비스 진출 배경을 설명하는 등 의견을 듣고 있다.네이버 역시 고민이다.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브이(V)’ 앱에 공들이고 있지만 혹여 스타트업과 경쟁을 벌이지는 않을까 노심초사다. 네이버는 과거 온라인 골목상권 침해 문제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경험이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브이 서비스는 스트리밍 기술력이 필요한 인프라 서비스로 글로벌향 동영상 플랫폼”이라면서 “스타트업의 콘텐츠 사업과는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O2O사업에 이용자들이 몰려도 아직은 뚜렷한 수익 모델을 찾기 어렵다는 점도 걱정이다. 출시 8개월여 만에 550만 이용자를 확보한 카카오택시나 네이버 푸드윈도 등은 자체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한 관계자는 “최근 카카오택시나 유통 혁신 서비스 등 다양한 O2O 사업 모델들이 나오면서 이용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지만 수익 모델은 광고와 수수료 정도 밖에 기대할 수 없다”면서 “수익 모델 자체도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네이버 ‘푸드 윈도’ 화면▶ 관련기사 ◀☞ [IT가 바꾼 산업지형]O2O 경제 시대, 新 골목상권 침해 논란☞ [IT가 바꾼 산업지형]샤오미발 반값TV까지.."단말기 조립시대"☞ [IT가 바꾼 산업지형]"25년 된 IT법, 창조적 융합 막는다"☞ [IT가 바꾼 산업지형] "본방사수가 사라진다"..현실이 된 넷플릭스☞ [IT가 바꾼 산업지형]채널 품은 삼성-LG 스마트TV, 방송규제 허물다☞ [IT가 바꾼 산업지형]'오프라인' 넘보는 IT기업, 온·오프라인 경계 허물다
2015.12.02 I 김관용 기자
하자 없이 좋은 신축빌라매매·분양 받으려면? “고객 조건에 맞춘 전문업체 통해야”
  • 하자 없이 좋은 신축빌라매매·분양 받으려면? “고객 조건에 맞춘 전문업체 통해야”
  • [온라인부] 최근 뉴타운 등 도시 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빌라들이 대거 신축되고 있다. 노후한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연립주택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빌라를 새로 지어서 월세나 전세를 받으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아파트 전세난에 내 집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자 합리적인 가격에 보금자리를 얻으려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결과다.신축빌라는 기존의 다세대 주택과는 달리, 호화 재료로 마감해 방음·단열 기능을 강화하고 주차 시설을 증설한 것이 특징이다. 무인 택배함을 설치하고 자생적인 반상회 모임을 통해 관리비를 걷는 등, 아파트에 비해 관리 기능이 떨어진다는 기존의 인식도 차츰 바뀌어 가는 추세다.특히 구옥을 재개발한 신축빌라의 경우 인테리어가 뛰어나고 분양가 대비 실입주금이 적다. 신축건물의 특성상 준공 후 약 10년까지는 건물의 적극적 하자 보수가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 아파트에 비해 구조적으로 자유롭고, 무엇보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목돈 마련이 어려운 젊은 직장인과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다.분양빌라의 인기가 치솟자 빌라를 취급하는 부동산 업체도 늘었다. 그러나 잘못 선택했다가는 불법건축물과 하자 많은 매물을 분양받아 금전적 손해를 입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좋은 신축빌라는 교통편이 편리하고 건물에 하자가 없으며, 방음이나 단열 등 집 본연의 기능이 뛰어나야 한다.잠깐 둘러보는 것만으로는 현명하게 주택을 구매하기 힘들다. 이럴 때 빌라 전문 업체의 존재가 필요하다. 빌라 전문 업체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조건을 정확하게 파악, 매물을 추천하기에 매우 중요하다.관악구 거주 중인 최모 씨(44세)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집값과 전셋값으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최 씨는 “올 초만 하더라도 같은 평수가 4~5천만 원 이상 분양가가 저렴했던 것으로 아는데 이제는 그런 매물을 찾을 수도 없다”며“적극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섰어야 하는데 아쉽다”고 전했다. 수도권 지역도 아파트 매매값과 전셋값이 상승하고 있어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신축빌라매매 및 빌라분양 전문 업체 ‘빌라정보통’은 수십 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들이 고객들의 니즈와 재정 상태를 고려해 매물을 추천한다. 아파트나 토지 등은 일절 취급하지 않는 빌라 매매 전문 업체라는 점도 고객들의 신뢰하는 이유 중 하나다. 각 빌라들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비교하고 확인할 수 있는 빌라 투어도 실시하고 있다.복잡한 부동산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웹툰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카페에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해 매물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신축 복층 빌라와 신축 테라스 빌라, 예쁜 신혼집, 실제로 분양에 성공한 고객들의 매매 후기도 읽을 수 있다.빌라전문업체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신혼집, 개성 있는 복층 빌라, 시세 및 주변 환경, 내 집 마련 후기,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villahouse.co.kr)를 방문하면 된다.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는 다음과 같다. ▲역세권 지역 신축빌라1호선(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2호선(봉천역, 신림역, 까치산역), 3호선(불광역, 연신내역), 5호선(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목동역), 6호선 (불광역, 합정역), 검암역, 7호선(상봉역, 면목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9호선(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부평시장역), 4호선(상록수역, 한대앞역, 중앙역, 초지역, 안산역)▲빌라 건축이 많은 지역서울 구로구 (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궁동, 오류동), 강서구 (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은평구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양천구 (신정동, 목동, 신월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관악구 (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동작구 (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금천구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마포구 (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공덕동, 망원동)▲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서초구, 강동구 (길동, 암사동, 천호동),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광진구 (구의동, 능동, 자양동, 군자동, 중곡동), 영등포구 (신길동)▲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구리시, 남양주시, 안산시 (선부동, 일동, 부곡동, 본오동, 건건동, 사동, 월피동, 이동, 와동),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부천 원미구 (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소사구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군포시 (부곡동), 안양시 (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의정부시 (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일산 (내유동, 상지석동, 사리현동, 관산동, 성석동, 덕이동, 중산동, 대자동), 파주시 (야당동, 검산동, 금촌동, 야동동, 아동동)▲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서구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수원시(인계동, 세류동, 영화동, 화서동, 지동, 우만동, 매교동), 화성시, 김포시(사우동)
  • 마곡지구 진단, 오피스텔 공급보다 수요 더 많다
  • 내년부터 본격적 기업 입주 시작, 개발완료시 상주인구만 16만 명 달해내년 향후 오피스텔 공급 계획 결정... 기존 공급 오피스텔 반사이익[온라인부]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택지 공급이 전면 중단되면서 연내 막바지 분양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의 공급과잉을 우려해 추가 오피스텔 용지 매각을 내년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하지만 마곡지구 내 부동산 관계자들은 마곡지구 오피스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에 대해 기우라는 입장이다. 이러한 입장차이는 마곡지구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개발이 진행 중인 현재의 관점에서는 마곡지구 내 공급된 오피스텔의 물량 대비 수요를 공급과잉으로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이 지어지는데 2년에서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마곡지구로의 이전을 확정 지은 기업들의 입주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미래의 관점에서 봤을 때에는 오피스텔들이 완공되는 시점에는 인근의 풍부한 직장인 상주인구와 유동인구, 여기에 김포, 인천공항과 서울 3대 업무지구로의 수요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이다.마곡동 S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지금 당장은 마곡지구의 개발이 진행 중으로 공급 물량에 대한 공실 우려가 있지만, 내년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기업 입주와 함께 마곡지구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최대 도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 마곡지구는 어떤 곳? 마곡지구는 서울 서남권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로 주거, 상업, 업무, 산업단지, 공원 등을 갖춘 신경제 거점 특화도시로 개발 중이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6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로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마곡지구에서 공급된 수익형 상품들은 모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된 오피스텔은 모두 100% 계약됐고 올 3월 분양한 마곡지구 C3-6블록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는 계약 시작 하루 만에 완판됐다. 상반기 분양한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오피스와 상가도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되는 등 오피스와 상가 분양도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우려와는 달리 연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현재 마곡역 일대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은 일부 잔여실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으로 계약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특히 마곡역 일대는 LG그룹이 조성 중인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2020년 완공 예정)가 들어선다.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의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 연구시설 18개동 규모다. 이는 연면적 기준으로 LG그룹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소인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 사옥인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크기다. LG전자를 비롯해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가 완료되면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 명에 달한다.마곡역 앞으로는 대형 이마트가 입점 예정이며, 인근으로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보타닉공원이 2016년 완공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내 집 마련은 죽어도 서울, 상암 역촌우림필유 3.3㎡ 1100만원을 공략하라
  • 내 집 마련은 죽어도 서울, 상암 역촌우림필유 3.3㎡ 1100만원을 공략하라
  • 역촌동 최초로 공급되는 570세대 규모 32층의 초고층 25평,34평 아파트평당(3.3㎡)1100만원대 확정분담금으로 추가 분담금까지 걱정없는 마지막아파트[온라인부] 서울에 미분양 아파트도 많고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도 많다. 그런데 아이들은 왜 서울을 떠나 김포나 부천 같은 경기도로 이사를 가야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모른 채 부모에 손에 이끌려 전학을 간다.그곳에는 친구는 물론 친인척도 없고 주변은 아직 정비가 덜되어 황무지 모래바람이 가득히 아파트 단지를 덮고 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밀리고 밀리어서 내 집 마련을 찾아 떠난 곳이 한강 신도시라는 곳 또는 혁신도시라는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인적이 드문 곳에 번갯불에 콩을 볶듯 급조하여 제법 도시의 구색을 갖추어 놓지만 그곳에서 진정한 사람 냄새를 접하려면 적어도 10년 이상의 순환기 흐름이 지나야 된다.◆상암DMC 8분 역촌역 우림필유 조감도10년 정도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 직장을 찾기 위하여 서울로 향하고 그들은 통학거리 때문에 별도의 주거공간을 얻기 위하여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전세를 얻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주거로 인한 고통은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된다.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그것은 마음만 급한 주택정책과 개발차익의 폭리만 쫓은 그릇된 집단의 한탕 주위가 한몫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원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모처럼의 내 집 마련이 빚을 떠안아 심각한 빈민층으로 전략할 수도 있다.과거 386세대만 하여도 어린시절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라는  백사장에서 집짓기 놀이를 많이 하고 놀았던 기역이 날 것이다. 이 노래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모든 것은 그대로이고 살던 주거 환경만 새롭게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 일 것이다. 최소한 이사를 가더라도 터전이 오래된 환경이라 1~2년 안에 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아이들은 유아기 또는 청소년기에 추억을 얻어 안정을 취할 수 있다.최근 서울에서 경기도와 지방혁신도시 보다 착한 브랜드 아파트가 있어 사람들의 마지막 발길이 발라지고 있다. 화제의 아파트는 서울시 은평구에 공급예정인 570세대 규모의 역촌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역촌역 우림필유’이다. ◆서울 은평구 역촌사거리 우림필유 사업지 (현장)이 아파트는 지역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림필유 현장사업부 이규열팀장은 ‘역촌역 우림필유’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역촌동은 지난 2010년 역촌 센트레빌 이후 5년간 신규공급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특히 서울 상암권 우림필유’는 역촌동에 최초로 공급되는 570세대 규모 32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25평,34평 중, 소형평형 위주의 세대구성과 인근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조합원 공급가 분담금은 3.3㎡당 1100만원대로 서울시에서 드문 착한 가격의 실속 있는 공급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확정분담금으로 조합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이 분담 가격이면 은평 뉴타운 평당 1450만 원대는 물론이고, 서울 마곡 엠밸리 평당 1800만원대, 김포 한강신도시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 보다 저렴하고 합정동 GS자이 메세나 폴리스 주상복합의 30% 수준에 지나지 않는 가격입니다.학군 및 생활편의시설은 녹번초등학교, 은평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외 선정고, 동명고, 예일고 등 학교 및 은평구청, 이마트, 서부병원 등이 있다. 은평구인 역촌동 불광동 응암동에 10년 전부터 신축 아파트 단지가 없어 뉴 시티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 우림필유는 역촌동 최고 32층 초고층 랜드마크로써 안방 샤워부스 설치 및 4m 이상의 넓은 거실 공간 84㎡(34평형(구)) 4BAY 혁신설계, 별도의 다용도실을 이용한 수납공간, 드레스룸과 연계된 럭셔리한 안방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또 공개공지, 옥상농지 등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상 1~2층엔 상가가 들어서 역세권 상권을 형성한다. 상가는 강남의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병원 등을 비롯하여 먹거리 브랜드체인점이나 안경점 같은 사업을 이전하여 영위할 경우 먼저 조합원의 자격을 취득하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하 1층에는 휘트니스 및 실내골프장을 갖춰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건강과 여가, 취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합니다.교통망은 지하철 6호선 역촌역이 300m 이내,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한 지역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한 도심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근 6호선 역세권을 따라 자리 잡고 있는 단지들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추세인데 ‘역촌역 우림필유’는 6호선 주요 환승역인 불광, 상암, 합정, 공덕역 인근의 주요 단지 시세 대비 실속 있는 공급가로 주목 받고 있으며, 더욱이 지역주택조합 특성상 낮은 시공단가와 시행사 이익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자가 없어 인근 시세대비 파격적인 조합원 분담금으로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실수요자에겐 내 집 마련에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 최대 30~50세대에게도 이와 같은 기회는 제공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최근 지방 지역주택조합으로 안양 푸르지오, 오산 이시티, 청주 서희스타힐스 등이 최근 지역주택조합의 성공사례이며, 서울의 경우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 분양가 금액 차이가 300~400만원까지 보이며 성공을 이룬 바 있다.현재 역촌역 우림필유 주택홍보관은 거품을 뺀 모델하우스로 재건축 예정건물 현장 2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1차 모집을 마감하고 2차 모집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타 주택 지역조합 아파트와 다르게 약 4천600평 규모에도 68필지로 원주인이 많지 않아 시공예정사인 우림건설 역촌 우림필유 주택사업부에서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문의: 02)736-3247. 
전 객실 탁 트인 조망권 확보! 투자 안정성까지 갖춘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전 객실 탁 트인 조망권 확보! 투자 안정성까지 갖춘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국내에 없던 크루즈 스카이풀텔! 4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국내에 없던 크루즈 스카이풀텔! 4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한강공원, 호수공원, 역세권 아파트, 저렴한 분양가로 완판신화 잇는...
  •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한강공원, 호수공원, 역세권 아파트, 저렴한 분양가로 완판신화 잇는...
  • [온라인부]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 하면서 서울발 전세난이 심각하다. 서울 거주 세입자들은 심각한전세난을 피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교통이 편리한 경기도 김포시, 일산, 파주, 광명,용인, 수원, 의정부, 인천 등으로 많이 이주 하고 있다. 그로 인해 경기도에도 부동산 가격이 동반상승 하고 있다.먼저 김포시의 경우 최근 분양 중에 있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와 김포 한강 신도시의 에일린의 뜰,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한강신도시 이편한세상 2차, 한강신도시 현대 아이파크, 사우동아이파크, 한강신도시 이랜드타운힐스, 한강신도시 한신휴 등이 서울 거주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 이다. 인천의 경우 송도 신도시와 검단sk뷰, 검단 우방 아이유쉘,청라에일린의 뜰, 가정동프라디움, 가정동제일풍경채, 가정동 대성 베르힐 등 분양하는 모델 하우스가 있는 곳 이면 분양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서울 근교의 저렴하고, 교통 좋고, 살기 좋은 한강신도시 아파트나 전세로 살까, 분양 받을까 고민 중 이라면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아파트 분양으로 대안이 될 수 있다.부동산 경기가 호황국면을 이어가면서 미분양 물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1월 미분양지수는 전달보다 16.6포인트 증가한 80.9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거기다전세난으로 ‘서울 엑소더스’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인근 경기도 지역 집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2014년 서울 인구는 1010만3233명으로 2010년 1031만2545명 대비 2.02% 감소했다. 반면 2014년 경기도 인구는 1235만7830명으로 2010년 1178만6622명과 비교해 4.84%증가 했다. 경기도 지역 중 2010년 대비 2014년 인구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김포(42.78%)다. 그 뒤를 광주(19.64%), 파주(15.66%), 오산(14.27%), 남양주(12.78%) 등이 이었다. 특히 김포는 전국에서 유입된 인구 12만6803명 중 서울에서 유입된 인구가 무려 6만9968명으로 55.17%를 차지했다.인구가 증가하면서 집값도 함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3년 4월 대비 2015년 8월 김포시와 평택시의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각각 13.2%, 9% 상승했다. 같은 기간 동안 경기도 평균 매매가 7%에 비해 김포시의 경우 두 배 가량 올랐다.실제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 전용 59㎡는 작년 1월 2억3900만원이던 매매가가 올해 8월 3억750만원으로 6000만원 이상 크게 뛰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김포도시철도 개통(2018년 예정)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김포 2020도시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되면서 자족도시 계획이 현실화되고 있고 의료복합단지, 종합스포츠타운, 한강시네폴리스, 종합스포츠타운,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 호재로 인한 기대감도 고조되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분양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 매매가 보다 약 4천~7천만원 가량 분양가를 낮게 책정한 것이 인기몰이 요인이다.전국에서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에스동서가 김포 한강신도시 2개 블록(Ac-18, Ab-20블록)에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을 동시분양 중이다.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17가구 규모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에일린의 뜰’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지난 5월 아이에스동서가 하남에서 공급한 ‘하남 유니온시티에일린의 뜰’이 총 591가구 모집에 4,025명이 접수하며 1순위 평균 6.81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어 계약시작 4일 만에 분양완판을 거두며 흥행신화를 이룬 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Ac-18블록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3㎡ 75가구, △84A㎡ 102가구, △84B㎡ 262가구 등 총 43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롯데마트, 김포 패션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푸른솔중, 김포제일고가 인근에 있고, 모담산 근린공원 및 한강 생태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Ab-20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기준 △73㎡ 115가구, △84A㎡ 215가구, △84B㎡ 248가구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 도보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한강신도시 유일의 호수 공원이 인접하고 남측 단지 바로 앞으로 가마지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학군이 우수하다.아이에스동서는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 혁신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은 2017년 12월, ‘한강신도시 레이크에일린의 뜰’은 2017년 10월 예정이다. 계약금 500만원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이다.관계자는 “방문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상담을 받을수 있으며 현장 방문시 차량지원 및 사은품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고 말했다. 문의: 031-989-7343 (24시 연중 무휴 상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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