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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 디즈니 애니 ‘도리를 찾아서’ 테마행사 진행
  • 현대아울렛, 디즈니 애니 ‘도리를 찾아서’ 테마행사 진행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현대백화점이 현대아울렛 4개 점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동대문점)에서 오는 9월 4일까지 디즈니사와 함께하는 ‘도리를 찾아서 with 현대아울렛’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리를 찾아서’는 지난 7일 개봉해 사흘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다.현대백화점은 ‘도리를 찾아서’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로 아울렛 정문을 포함한 매장 곳곳을 꾸미고 어린아이 동반 가족단위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먼저 점포별로 도리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5m 크기의 대형 에어벌룬을 송도점과 가산점에 각각 설치했다.김포점 등 4개 아울렛 점포는 오는 15일부터 구매고객 대상으로 ‘도리를 찾아서’ 영화관람권 총 400장을 선착순 증정하고 각종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는 ‘도리 팝업스토어’를 연다. 영화 캐릭터 디자인의 물병, 도시락 등을 한정수량 판매하는데 행사 기간과 장소는 점별로 상이하다. 일부 품목의 경우 10% 내외의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디즈니사와 함께 여행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상하이 디즈니랜드 가족여행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4개 아울렛 점포 방문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상하이 디즈니랜드 4인 가족 여행권’을, 2명에게 아이패드(32G)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이와 함께 도리의 기억 찾기 룰렛,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사진인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9월 4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아울렛을 찾는 가족단위 고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7.11 I 최은영 기자
  • [M&A in&out]홈플러스 5개 매장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이번주(7월11~15일) 국내 인수·합병(M&A)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끌 만한 이슈는 11일로 예정된 홈플러스 5개 매장 유동화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다. 지난해 홈플러스를 인수한 MBK파트너스가 부동산 자산인 홈플러스 매장을 유동화해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홈플러스 ▲가좌점▲김포점▲김해점▲동대문점▲북수원점 총 5개 점포를 세일앤드리스백(sale & lease back·매각 후 재임대) 조건으로 매물로 내어 놓은 가운데 지난 6일 본입찰이 실시됐다. 매각주관사인 스탠다드차타드(SC)증권의 주관으로 실시된 본입찰에는 코람코자산신탁, 유경PSG자산운용, 페블스톤자산운용 등 3곳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세일앤드리스백은 매각 주체가 자산을 팔되 정해진 기간 동안엔 매각측이 다시 임차하는 형태의 거래 방식이다. 통상적으로 부동산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해 자산을 유동화하는 방법으로 이용된다. MBK파트너스는 5개 점포를 매각 하더라도 향후 15년간은 세일앤드리스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을 하게 된다. 본입찰에 참여한 3곳은 모두 6000억원대의 입찰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MBK파트너스는 이번 거래로 확보한 현금을 지난해 홈플러스를 인수하기 위해 끌어 온 대출을 일부 상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홈플러스가 최근 몇달 새 ‘가습기 살균제’ 판매 혐의에서 시작해 ‘독성 왁스’ 논란까지 연이은 악재에 노출되면서 자칫 매각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서울 여의도의 랜드마크 빌딩인 국제금융센터((IFC) 매각도 IB업계와 부동산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다. 지난해를 끝으로 최소 보유 기간이 만료된 미국 AIG그룹은 올 초부터 IFC 본격 매각을 추진해 왔다. 매각주관사인 이스트딜시큐어드는 지난달 IFC 오피스타워 3개동(Ⅰ·Ⅱ·Ⅲ)과 콘래드서울호텔, IFC몰에 대한 숏리스트(적격 인수 후보)로 미국 사모투자펀드(PEF) 블랙스톤, 글로벌 대체투자회사 브룩필드, 중국투자공사(CIC)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미국계 자산운용사 인베스코 세 곳을 확정했다. 전체 매각가는 2조원대 중후반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나 경우에 따라서는 3조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각 측은 이들 인수 후보들과 가격 협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부동산을 비롯한 대체투자에 특화된 강점을 갖고 있는 블랙스톤과 브룩필드 두 곳의 우세를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매물로 내어 놓은 서울 역삼동 ‘캐피탈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처음으로 입성할 준비를 마친 블랙스톤이 연이어 쾌거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6.07.10 I 이연호 기자
  • [마켓in][M&A in&out]홈플러스 5개 매장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이번주(7월11~15일) 국내 인수·합병(M&A)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끌 만한 이슈는 11일로 예정된 홈플러스 5개 매장 유동화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다. 지난해 홈플러스를 인수한 MBK파트너스가 부동산 자산인 홈플러스 매장을 유동화해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홈플러스 ▲가좌점▲김포점▲김해점▲동대문점▲북수원점 총 5개 점포를 세일앤드리스백(sale & lease back·매각 후 재임대) 조건으로 매물로 내어 놓은 가운데 지난 6일 본입찰이 실시됐다. 매각주관사인 스탠다드차타드(SC)증권의 주관으로 실시된 본입찰에는 코람코자산신탁, 유경PSG자산운용, 페블스톤자산운용 등 3곳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세일앤드리스백은 매각 주체가 자산을 팔되 정해진 기간 동안엔 매각측이 다시 임차하는 형태의 거래 방식이다. 통상적으로 부동산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해 자산을 유동화하는 방법으로 이용된다. MBK파트너스는 5개 점포를 매각 하더라도 향후 15년간은 세일앤드리스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을 하게 된다. 본입찰에 참여한 3곳은 모두 6000억원대의 입찰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MBK파트너스는 이번 거래로 확보한 현금을 지난해 홈플러스를 인수하기 위해 끌어 온 대출을 일부 상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홈플러스가 최근 몇달 새 ‘가습기 살균제’ 판매 혐의에서 시작해 ‘독성 왁스’ 논란까지 연이은 악재에 노출되면서 자칫 매각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서울 여의도의 랜드마크 빌딩인 국제금융센터((IFC) 매각도 IB업계와 부동산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다. 지난해를 끝으로 최소 보유 기간이 만료된 미국 AIG그룹은 올 초부터 IFC 본격 매각을 추진해 왔다. 매각주관사인 이스트딜시큐어드는 지난달 IFC 오피스타워 3개동(Ⅰ·Ⅱ·Ⅲ)과 콘래드서울호텔, IFC몰에 대한 숏리스트(적격 인수 후보)로 미국 사모투자펀드(PEF) 블랙스톤, 글로벌 대체투자회사 브룩필드, 중국투자공사(CIC)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미국계 자산운용사 인베스코 세 곳을 확정했다. 전체 매각가는 2조원대 중후반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나 경우에 따라서는 3조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각 측은 이들 인수 후보들과 가격 협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부동산을 비롯한 대체투자에 특화된 강점을 갖고 있는 블랙스톤과 브룩필드 두 곳의 우세를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매물로 내어 놓은 서울 역삼동 ‘캐피탈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처음으로 입성할 준비를 마친 블랙스톤이 연이어 쾌거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6.07.10 I 이연호 기자
檢 롯데수사 한달…`의혹은 산더미 규명은 제자리`
  • 檢 롯데수사 한달…`의혹은 산더미 규명은 제자리`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기간 해외출장을 마치고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서울중앙지검의 특수부 인력이 총 동원된 검찰의 롯데그룹 수사가 10일로 한달이다. 재계 5위 대기업 롯데를 향해 꺼내든 검찰의 칼날이 어디까지, 어디로 향할지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사 한달이 넘어가고 있지만 의혹만 증폭될 뿐 규명작업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또한 롯데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염두해 두는 모습이다. ◇신격호-신동빈 돈 300억 ‘비자금 Vs 급여·배당금’지난 한달 간의 검찰 수사 중 세간의 관심을 가장 집중시켰던 대목은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지 사흘만에 발표한 신격호, 신동빈 롯데그룹 오너 부자의 비자금 조성 정황이다.검찰은 신동빈 회장의 측근인 이모 전무의 친인척 집에서 20억원의 현금뭉치와 함께 신씨 부자가 계열사로부터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돈을 매년 300억원 가량 받아온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수사팀은 당시 “롯데그룹이 이 돈을 배당과 급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비자금으로 의심된다”며 “수사를 통해 돈의 성격을 규명해 내겠다”고 했다.하지만 검찰은 아직까지 이 돈의 성격을 명확히 하지 못하고 있다. 수사팀 관계자는 “수사에서 우선순위가 밀린 부분도 있지만, 아직 명확히 클리어된 부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검찰이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못 내고 있다.검찰은 롯데케미칼이 해외 원료를 구입하면서 불필요하게 일본 롯데물산을 중간에 끼어 넣어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수차례의 압수수색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이러한 혐의를 입증할 자료를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오히려 롯데측이 `해당거래는 정상적이었다`며 해명자료를 배포하는 등 검찰 수사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발끈한 검찰은 `정상거래라는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롯데측은 일본 주주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 현재 검찰은 일본에 사법공조를 요청하고 관련자료 확보에 나섰지만 혐의를 입증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검찰 관계자는 “일본 사법당국과 공조를 추진하고는 있지만 관련 자료를 단기간 내에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별건수사로 신영자 이사장만 구속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더디다는 것은 비슷한 시기에 수사에 착수한 부패범죄특별수사단(특수단·단장 김기동)의 대우조선 회계사기 수사와 비교해 하면 확연하다. 특수단은 수사 한달만에 대우조선의 회계사기와 경영비리 혐의점 등을 속속 밝혀내며 남상태, 고재호 전 사장 등을 소환한 뒤 조사해 구속했다.특수단 관계자는 “내사를 통해 방향을 정해놓고 수사에 착수해 주요 피의자 소환이 빠르게 이뤄진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롯데수사팀은 압수수색한 자료 분석과 혐의를 입증할 자료 확보에 치중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비자금 의혹 규명의 키를 쥔 핵심 인물인 신동빈 회장과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의 소환일정도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 수사팀 관계자는 “재계 5위 규모의 그룹이다 보니 조사할 자료가 워낙 방대하다”며 “신동빈 회장과 그룹 주요 경영진 소환은 아직 이른 얘기”라고 말했다.검찰은 최근 신동빈 회장의 이복누나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구속했다. 하지만 신 이사장은 정운호 전 네이처리버블릭 대표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여서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수사와는 별개의 사건이다. 검찰 관계자는 “신 이사장이 그룹 비자금 조성에 참여했는지 수사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법조-서울중앙지방검찰청◇ 롯데수사 장기화 조짐 법조계에서는 검찰 롯데수사를 장기전으로 끌고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수사팀이 최근들어 “살펴봐야 할 자료가 많다” 거나 “수사에 기한을 정한 적이 없다” 등 수사가 장기화할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잇따라 꺼내고 있어서다. 검찰의 롯데수사가 과거 포스코나 KT&G 수사처럼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반면 검찰은 최근 신동빈 회장을 출국금지하는 등 소환을 염두에 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롯데케미칼 전 재무이사 김모 씨를 구속기소하며 수사에 비협조적인 롯데그룹을 압박하고 있다. 수사팀 관계자는 “롯데측의 조직적 증거 인멸 시도도 있었고, 디지털 증거 자료를 해석, 분석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등 애로점이 많다”며 “기업수사 환경이 예전과 많이 달라진 만큼 시간을 좀 두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에 연루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6.07.10 I 민재용 기자
롯데그룹 수사 한 달..뿌리째 흔들리는 유통공룡
  • 롯데그룹 수사 한 달..뿌리째 흔들리는 유통공룡
  • 지난 달 10일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롯데그룹의 주력 사업들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 앞 신호등 뒤로 롯데그룹 본사 건물이 보이고 있다.(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그룹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한 달을 맞았다. 주요 계열사 압수수색부터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소환조사, 지난 한 달간 그룹은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 전사적으로 진행해오던 프로젝트는 물론 경영이 사실상 ‘올 스톱’ 상태다.전 계열사는 여전히 검찰 수사의 칼날이 좁혀올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미 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에 출국금지 조치가 취해진 데 이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역시 출국금지 조치 되며 발이 묶였다.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신동빈 회장의 검찰 소환시점이다. 한 달간 수사 중 실제 구속된 사람은 신동빈 회장의 이복 누나이자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뿐이다. 주요 계열사 CEO들은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았지만 아직 구속영장이 청구되진 않았다. 신동빈 회장뿐만 아니라 최측근인 이인원 롯데 부회장,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등에 대한 소환여부도 아직 미정 상태지만 오너일가인 신영자 이사장이 구속됨에 따라 자칫 불똥이 신 회장 쪽으로 튈까 롯데그룹은 잔뜩 긴장하고 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기간 해외출장을 마치고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앞서 검찰은 지난 달 10일 주요 계열사 압수수색으로 롯데그룹 수사를 시작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와 계열사 7곳과 신동빈 회장의 자택 등 핵심 임원 자택 등 총 17곳을 대상으로 삼았다. 나흘 뒤인 14일에는 롯데건설·롯데케미칼 등 계열사 10곳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이 시작됐다. 이후 롯데에 대한 의혹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터져나왔다. 신격호-신동빈 회장이 300억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대표적이다. 사실로 밝혀질 경우 그룹 총수의 윤리성 문제로 경영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사안이다. 롯데케미칼이 200억원 규모의 해외 비자금 조성과 240억원 규모의 법인세 탈루 혐의 수사도 그룹 총수에게 민감한 사안이다. 롯데케미칼은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 관계자는 “들여다보지 않은 비리 첩보만 여러 건”이라고 전했다. 롯데그룹의 광고계열사인 대홍기획 역시 비자금 조성 의혹의 중심에 서있다.아울러 롯데홈쇼핑이 작년 재승인 과정에서 미래부 간부를 상대로 금품을 건냈다는 주장도 나왔다. 검찰은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를 포함해 당시 인허가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 전원이 3~4대의 차명 휴대전화(대포폰)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그 사이 그룹의 주요 사업들에도 먹구름이 끼었다. 우선 작년 신동빈 회장이 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강력하게 추진해온 호텔롯데 상장(IPO)은 무기한 연기됐다. 압수수색 직후인 지난 달 13일 호텔롯데는 금융위원회에 상장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수사가 끝나기 전까지 관련 절차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하반기 추가 특허심사를 앞둔 면세점 사업부문도 울상을 짓고 있다. 당초 작년 사업권을 상실한 월드타워점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결과를 낙관하기 어려워졌다. 여기에 지난 7일 신영자 이사장이 롯데면세점 입점 비리로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면서 상황은 더 악화됐다.롯데쇼핑 계열사(롯데마트·롯데백화점·코리아세븐 등)의 실적 악화도 우려되고 있다. 업태상 활발한 마케팅이 중요하지만 전사적으로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어느정도 타격을 입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의 지난달 취급고는 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종 업계의 취급고가 같은기간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롯데 검찰수사가 불리하게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롯데쇼핑 관계자는 “유통업 특성상 대외적으로 이벤트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나 검찰 수사 이후로 마케팅·홍보 활동을 최소화해 진행하고 있다”면서 “자칫 여름 성수기에도 영향을 미쳐 실적 하락으로 이어질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2016.07.10 I 임현영 기자
저비용항공사 "다음 목표는 '대구' 너로 정했다"
  • 저비용항공사 "다음 목표는 '대구' 너로 정했다"
  • *운항 편수는 여객기와 화물기 합산. 자료=한국공항공사 제공.[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잇따라 대구발 노선을 늘리고 있다. 김포공항과 부산공항의 취항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구공항이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것. 특히 국제선을 위주로 부정기편이 늘어나면서 대구공항은 올해들어 국내 공항 가운데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하고있다.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 제주항공(089590) 등 LCC는 하반기 대구발 국제선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대구국제공항을 제2의 허브공항으로 삼고 발빠르게 노선을 늘리고 있다. 대구~제주 국내선 노선을 비롯해 상하이, 오사카, 괌, 타이베이 등 5개로 국적사 중 가장 많다. 티웨이항공이 대구공항에서 차지하는 국제선 수송분담률은 50%가 넘는다. 9월에는 도쿄와 후쿠오카 등 정기 노선을 증편하고, 하반기 동남아로 부정기 편을 띄우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티웨이항공의 대구~제주 노선 탑승률은 6월 기준 97%에 달한다. 대구~괌 노선은 오사카를 경우하는데도 불구하고 87%의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성수기 예약률은 90%에 근접하다. 부산에 기점을 두고 있는 에어부산 역시 지난달 말 대구-제주 노선을 취항하며 본격적으로 대구발 항공편 운항에 나섰다. 하반기에는 중국과 일본 등으로 노선 늘릴 계획이다. 제주공항이 허브공항인 제주항공은 대구에서 출발하는 중국 베이징 노선과 제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대구~제남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LCC들이 대구를 선호하는 이유는 김포와 부산, 제주공항 등보다 경쟁이 덜 치열한데다 다른 공항에 비해 공항 운항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대구공항 운항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오전 6시~오후 11시인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다. 또 대구시의 노력도 컸다. 대구시는 올해 공항이용객 250만명 목표를 세우고 주차장 시설 확충, 셔틀버스 가동 등 적극적인 수요 유치에 나서고 있다. 올 상반기 대구공항 국제선 이용승객은 25만명으로 전년보다 54% 가까이 늘었다. 김해공항 증가율인 33%, 제주공항 28%보다 높다. 특히 국제선 부정기편 승객은 작년보다 69.2%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선을 포함한 이용객은 110만명으로 7~8월 성수기 이용객이 급증하는 점을 감안하면 목표달성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LCC 관계자는 “대구 지역의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신규 취항을 지원하면서 대구 노선은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제주항공, 24번째 항공기 도입… 광고모델 송중기로 래핑☞제주항공, 하반기 항공기 3대 항공편 300여편 늘린다
2016.07.10 I 신정은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 '서머 패밀리 패키지' 선보여
  • 롯데시티호텔제주, '서머 패밀리 패키지' 선보여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오는 15일부터 8월까지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꿈꾸는 여행객들을 위한 ‘서머 패밀리(Summer Famil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패키지(28만원부터)는 △3인 가족이 투숙하기에 충분한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제주도 최고층 전망을 자랑하는 씨카페 성인 2인·소인 1인 조식 △씨가든 패밀리 치맥 세트 △키세스 디럭스 초콜릿, 제키스 감귤 초콜릿 △제주공항 면세점 JDC 10% 할인권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예약을 할때 입차일과 출차일, 차량 번호를 남기면 김포공항에 위치한 롯데몰 지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친구나 연인과 함께 합리적인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베러 댄 원나잇(Better than One Night) 패키지’를 추천한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씨카페 2인 조식 1회 △제주공항 면세점 JDC 10% 할인권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이용 서비스로 구성했다. 2박 전용 상품으로 1박 기준 17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는 세금 별도다.▶ 관련기사 ◀☞ 롯데호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호텔부문 4년 연속 1위☞ 롯데호텔서울, 선물용 삼복 패키지 출시☞ [포토] 신동빈 회장 귀국, '롯데호텔 앞날은?'☞ 롯데호텔월드, 체험 프로그램 4종 선보여☞ 롯데호텔 소공점, 신관 개보수 연기…상장무산 영향
2016.07.10 I 김진우 기자
'예비역세권'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 748실 분양
  • '예비역세권'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 748실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신설역세권 인근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개선돼 접근성이 좋아지게 되고 주변 인프라도 갖춰져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더욱이 개통예정인 지역을 잘만 고르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향후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 김포시 구래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는 이런 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 오피스텔 조감도.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는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이, 4~2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총 748실이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 △23㎡ 459실 △30A㎡ 51실 △30B㎡ 136실 △43A㎡ 51실 △43B㎡ 51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구래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9호선·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어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중심 업무지역으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구래역은 철도, 버스, 택시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이 예정돼 있다. 차를 이용한 출퇴근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가 지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서울 및 타지역으로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또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가 있어 쇼핑이 편리하고 한강신도시에서 유일한 호수공원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남서측으로 김포양촌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학운2·3·4일반산업단지, 김포항공일반산업단지, 검단일반산업단지 등의 7개 산업단지가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상품성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는 오피스텔 평면을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화했다.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거실과 함께 별도의 방을 갖춘 타입이 전체의 40% 가량을 차지한다. 전용 23㎡는 가로 3.5m 너비의 확장형 원룸으로 1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하며 거실, 주방, 방 1개로 구성된 전용 30㎡은 신혼부부가 거주하기 적합하다. 전용 43㎡의 경우 주방, 거실, 방 2개를 갖추고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소형아파트 대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4층 오피스텔 38실에는 상가 상층부를 활용한 테라스가 제공된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16-1번지에서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2016.07.09 I 이승현 기자
檢, 롯데케미칼 前 재무이사 구속기소..`신동빈 압박`
  • 檢, 롯데케미칼 前 재무이사 구속기소..`신동빈 압박`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롯데케미칼 김모 전 재무이사를 구속기소했다. 수사에 비협조적인 롯데케미칼과 신동빈 회장 등 주요 경영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검찰이 롯데그룹 수사를 시작한 이후 회사 관계자가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롯데케미칼 김모 전 재무이사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기간 해외출장을 마치고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검찰 수사에 따르면 김씨는 롯데케미칼이 세금 환급소송을 통해 부당하게 세금을 돌려 받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롯데케미칼이 회계년도 기준 2006~2015년 허위자료를 근거로 세금 환급 소송을 제기해 모두 270억원의 세금을 부당하게 돌려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특히 검찰은 김 모 전무가 황각규 사장이나 신동빈 회장의 지시를 받고 세금 환급소송에 개입했는지도 조사할 방침이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그룹 계열사 중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에서 1990년 상무로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현재 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인 황각규 사장을 만난 곳도 호남석유화학이었다.특히 2000년대 이후 신동빈 회장이 석유화학 분야에서 각종 기업 인수합병(M&A)를 통해 롯데그룹 사세를 넓힌 만큼 신 회장이나 황 사장이 세금 환급소송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검찰의 김 전 재무이사 구속기소는 일본 롯데물산과의 거래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롯데케미칼에 상당한 압박이 될 전망이다. 검찰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이 마음만 먹는다면 자료 제출을 못할 것도 없다’며 신 회장과 롯데케미칼이 수사에 협조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었다.
2016.07.08 I 민재용 기자
  • [인사]KEB하나은행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전보<본부 부서장> △FI영업부 김범래 △채널기획부 김완호 △종금영업부 박선기 <지점장> △동인천 고창효 △북가좌 고형권 △범어역 곽정환 △강서 구남영 △안양 겸 안양역 김남희 △동광주 김덕수 △부평역 김도훈 △일산백마 겸 백마 김민태 △목동중앙 김병구 △일산대화 김사무엘 △증권타운 김삼환 △대청역 김생수 △주엽동 김선태 △수원정자동 김성수 △부천시청역 김성일 △서교동 김성호 △나주빛가람 김세훈 △전주중앙 김양섭 △탄현역 김영만 △장산역 김왕섭 △성산동 김우철 △중곡동 김은배 △둔산뉴타운 겸 둔산중앙 김은숙 △우방타운 김정규 △하나금융투자센터 김종민 △익산공단 김창중 △서빙고 김태용 △태평로 김형수 △행당역 김홍덕 △이태원 남강우 △퇴계로 남궁원 △수원금융센터 남궁진권 △주례동 노익재 △광양 라철호 △우이동 류병도 △화명동 류철수 △응암동 문승선 △한성대역 민병덕 △원당 박경성 △화명역 박병순 △노원동 박일원 △철산동 겸 철산역 박종무 △안국동 박준명 △방이동 박진중 △런던 박찬범 △석수 박창호 △마산 박태규 △죽전중앙 겸 죽전역 방재현 △아차산역 겸 구의동 배기웅 △하단역 배상용 △울산중앙 변귀임 △우만동 변병천 △고잔 부기하 △영도 서민국 △오산원동 겸 오산중앙 서양원 △목동사거리 서종원 △일원동 서항석 △녹산공단 석용권 △효자동 설근호 △낙성대역 송성규 △병점 송수찬 △수지 겸 수지중앙 송흥규 △천안공단 겸 천안기업센터 신언명 △올림픽 심기천 △청주 심선보 △개포로 안기훈 △김포대로 안방수 △고덕역 겸 고덕 안신규 △방배금융센터 안주영 △만촌역 안효정 △잠실 양국진 △나운동 오명석 △광교신도시 왕영준 △흑석뉴타운 유병창 △강릉중앙 유승재 △연희로 유원성 △이촌동 겸 이촌역 윤봉인 △구영 윤상말 △디큐브시티 이경남 △을지로 겸 을지로3가 이동만 △오류중앙 겸 오류동 이병승 △상록수 이성칠 △장안동 이수연 △등촌동 이용식 △익산 겸 영등동 이용원 △거여동 이원직 △남천동 겸 남천중앙 이자늠 △하남 이재동 △마석 이재락 △성수역 이재우 △역삼중앙 이재원 △백궁 이재중 △고척동 이정호 △구월동 겸 예술회관역 이종하 △안암동 겸 안암역 이주선 △구리역 겸 구리중앙 이준헌 △신목동 이철우 △순천중앙 이춘금 △군자동 이해원 △성남중앙 겸 성남수정로 이현진 △여의도 이후범 △교하 이후연 △서면남 임광민 △해운대 겸 좌동 임문식 △분당시범단지 겸 분당 임영만 △창원중앙 임일홍 △회기역 임홍석 △오목교 장 군 △상동역 장이화 △구포 장종남 △서청담 장진형 △범계역 정규원 △정릉 정선희 △수지동천 정애현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정준환 △시흥동 조방환 △선릉역 조항철 △양재동 조홍근 △학동역 주광숙 △수유 주군숙 △노은중앙 지정현 △둔촌동 채영배 △마포남 겸 마포역 최사동 △목동1단지 최영은 △해운대우동 겸 해운대동백 최영호 △양산역 최창훈 △강남역 한상영 △서초중앙로 겸 법조타운 한정덕 △양정동 허 성 △워커힐 홍기수 △화성발안 홍기인 △군산 홍수기 △신천동 홍진균
2016.07.08 I 박기주 기자
  • [인사]경찰청
  • ○경찰청 <총경급> ◇전보 △본청 감찰담당관 김광석 △〃복지정책담당관 이성재 △〃생활질서과장 이인상 △〃사이버테러수사과장 양근원 △〃교통운영과장 박종천 △〃항공과장 이익훈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최성환 △〃교무과장 엄명용 △〃치안대학원 준비팀장 도준수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이정철 △〃치안정책연구소 곽병우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 최병부 △경찰수사연수원 교무과장 전용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과(교육) 박현수 △〃지하철경찰대장 정병권 △〃사이버안전과장 임병호 △〃성북서장 홍덕기 △〃동작서장 류영만 △〃강북서장 한원호 △〃금천서장 김성종 △〃중랑서장 이성호 △부산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배진환 △〃경비과장 양영석 △〃112종합상황실장 박태길 △〃생활안전과장 박경정 △〃수사1과장 박화병 △〃수사2과장 원창학 △〃형사과장 이흥우 △〃부산진서장 박재구 △〃금정서장 김성훈 △〃북부서장 정성학 △대구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최용석 △〃경무과장 양원근 △〃정보화장비과장 서상훈 △〃112종합상황실장 이상국 △〃생활안전과장 박봉수 △〃서부서장 김한탁 △〃남부서장 윤종진 △〃달성서장 류상열 △〃강북서장 박효식 △인천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전진선 △〃정보화장비과장 고범석 △〃112종합상황실장 임병숙 △〃여성청소년과장 이종규 △〃수사1과장 한원횡 △〃수사2과장 구재성 △〃정보과장 조정필 △〃국제공항경찰대장 김관 △〃남동서장 이상훈 △〃계양서장 정성채 △〃연수서장 김철우 △광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강칠원 △〃정보과장 김재석 △〃보안과장 오윤수 △〃생활안전과장 김영근 △〃동부서장 장영수 △〃서부서장 이유진 △〃남부서장 권영만 △대전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안태정 △〃청문감사담당관 이안복 △〃경무과장 김대기 △〃정보화장비과장 이동기 △〃보안과장 김병록 △〃112종합상황실장 허명구 △〃생활안전과장 서정권 △〃청사경비대장 이상수 △〃중부서장 태경환 △〃서부서장 김홍근 △〃대덕서장 송정애 △울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동욱 △〃청문감사담당관 조중혁 △〃정보화장비과장 심한철 △〃보안과장 이선록 △〃112종합상황실장 소진기 △〃생활안전과장 공용기 △〃여성청소년과장 김준식 △〃형사과장 문영근 △〃경비교통과장 이봉균 △〃남부서장 장근호 △〃동부서장 이태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이호영 △〃112종합상황실장 고창경 △〃부천소사서장 이명훈 △〃용인서부서장 박주진 △〃김포서장 최재천 △〃이천서장 신상석 △〃안성서장 김종식 △〃여주서장 최정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무과장 김숙진 △〃정보화장비담당관 박채완 △〃112종합상황실장 서민 △〃수사과장 박승환 △〃형사과장 서상귀 △〃경비교통과장 곽영진 △〃고양서장 김병우 △〃남양주서장 김충환 △〃동두천서장 양영우 △〃가평서장 정두성 △〃일산서부서(준비요원) 송병선 △강원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이규문 △〃정보화장비과장 구자용 △〃112종합상황실장 이하배 △〃생활안전과장 김영진 △〃여성청소년과장 임만석 △〃수사1과장 김동혁 △〃형사과장 김진환 △〃경비교통과장 정광복 △〃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성재 △〃동해서장 김희중 △〃태백서장 류성호 △〃속초서장 김종철 △〃정선서장 김진태 △〃홍천서장 김택근 △〃평창서장 박동현 △〃횡성서장 서완석 △충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권수각 △〃경비교통과장 이동원 △〃보안과장 김기영 △충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영일 △〃경무과장 박종혁 △〃보안과장 박세석 △〃생활안전과장 박정웅 △〃여성청소년과장 강헌수 △〃수사과장 육종명 △〃형사과장 김철문 △〃경비교통과장 최정우 △〃세종청사경비대장 신주현 △〃천안서북서장 김보상 △〃천안동남서장 이원정 △〃서산서장 손종국 △〃아산서장 김종민 △〃논산서장 박수영 △〃공주서장 강복순 △〃보령서장 김호승 △〃세종서장 마경석 △〃홍성서장 양윤교 △〃부여서장 조규향 △〃금산서장 김의옥 △전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정재봉 △〃정보화장비과장 한도연 △〃보안과장 이동민 △〃112종합상황실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장 최원석 △〃수사과장 강황수 △〃경비교통과장 임상준 △〃익산서장 김성중 △〃남원서장 황종택 △〃김제서장 황대규 △〃무주서장 최성규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백형석 △〃청문감사담당관 박규석 △〃경무과장 이기옥 △〃보안과장 우형호 △〃생활안전과장 신기선 △〃여성청소년과장 장익기 △〃수사1과장 최인규 △〃수사2과장 안병갑 △〃형사과장 황석헌 △〃목포서장 박희순 △〃여수서장 이용석 △〃고흥서장 박상우 △〃해남서장 김근 △〃장흥서장 이병귀 △〃보성서장 민성태 △〃함평서장 정성일 △〃영암서장 이건화 △〃강진서장 유윤상 △〃담양서장 김성열 △〃완도서장 김광남 △〃진도서장 강성희 △경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오완석 △〃청문감사담당관 양우철 △〃정보화장비과장 구희천 △〃112종합상황실장 박영수 △〃생활안전과장 김해출 △〃여성청소년과장 배기환 △〃경비교통과장 박만우 △〃포항북부서장 이성호 △〃안동서장 김상렬 △〃영천서장 심덕보 △〃칠곡서장 시진곤 △〃의성서장 박권욱 △〃울진서장 김진욱 △〃예천서장 이양호 △〃영양서장 안정민 △〃군위서장 강기택 △〃울릉서장 강영우 △경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한흥수 △〃청문감사담당관 주용환 △〃 정보화장비과장 강신홍 △〃정보과장 박장식 △〃생활안전과장 정성수 △〃여성청소년과장 김정완 △〃마산동부서장 이희석 △〃진해서장 하재철 △〃사천서장 최영철 △〃밀양서장 백승면 △〃창녕서장 조성환 △〃고성서장 조정재 △〃남해서장 박병기 △제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동권 △〃경무과장 이을신 △〃112종합상황실장 박찬영 △〃생활안전과장 박혁진 △〃여성청소년과장 김태형 △〃형사과장 오충익 △〃경비교통과장 주진우 △〃정보과장 고평기 △〃해안경비단장 장종근 △〃동부서장 김학철 △〃서부서장 박기남 ◇대기 △부산 경무과 김동현 △대구 경무과 서진교 이근영 △인천 경무과 윤성태 황순일 배상훈 △울산 경무과 김녹범 △경기남부 경무과 구장회 이봉행 김균 △경기북부 경무과 임정섭 △강원 경무과 홍순광 안승일 박성수 이병하 △충남 경무과 이문국 장권영 김석돈 이병환 △전북 경무과 강윤경 △전남 경무과 박병동 △경북 경무과 정우동 김수룡 김시택 △경남 경무과 김명일 박이갑 박종열 △제주 경무과 고성욱◇교육 △서울 경무과 최인석 권혁준 최보현 정영오 맹훈재 박상진 윤규근 정채민 유승렬 박규남 김선권 △부산 경무과 김오녕 서호갑 △인천 경무과 남경순 △대전 경무과 장창우 유희정 △울산 경무과 황재규 심태환 △강원 경무과 이혁 김택수 △충북 경무과 정희영 △충남 경무과 박달순 박종식 △경북 경무과 장호식 △제주 경무과 김상문 양태언 진희섭
2016.07.07 I 이승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재송)
  • [이데일리 편집국] ○미래창조과학부 ◇파견 <국장급> △과학기술전략회의지원단장 이성봉 ◇파견·전보 <과장급> △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 박정한 △과학기술전략회의지원단 김유식 △성과평가정책과장 장병주 △연구제도혁신과장 김진형 ○환경부 ◇전보 <과장급>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배연진○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이상진 △농축수산물안전국 농수산물안전과장 양창숙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장 김영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박기숙○경찰청 <총경급> ◇전보 △본청 감찰담당관 김광석 △〃복지정책담당관 이성재 △〃생활질서과장 이인상 △〃사이버테러수사과장 양근원 △〃교통운영과장 박종천 △〃항공과장 이익훈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최성환 △〃교무과장 엄명용 △〃치안대학원 준비팀장 도준수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이정철 △〃치안정책연구소 곽병우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 최병부 △경찰수사연수원 교무과장 전용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과(교육) 박현수 △〃지하철경찰대장 정병권 △〃사이버안전과장 임병호 △〃성북서장 홍덕기 △〃동작서장 류영만 △〃강북서장 한원호 △〃금천서장 김성종 △〃중랑서장 이성호 △부산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배진환 △〃경비과장 양영석 △〃112종합상황실장 박태길 △〃생활안전과장 박경정 △〃수사1과장 박화병 △〃수사2과장 원창학 △〃형사과장 이흥우 △〃부산진서장 박재구 △〃금정서장 김성훈 △〃북부서장 정성학 △대구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최용석 △〃경무과장 양원근 △〃정보화장비과장 서상훈 △〃112종합상황실장 이상국 △〃생활안전과장 박봉수 △〃서부서장 김한탁 △〃남부서장 윤종진 △〃달성서장 류상열 △〃강북서장 박효식 △인천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전진선 △〃정보화장비과장 고범석 △〃112종합상황실장 임병숙 △〃여성청소년과장 이종규 △〃수사1과장 한원횡 △〃수사2과장 구재성 △〃정보과장 조정필 △〃국제공항경찰대장 김관 △〃남동서장 이상훈 △〃계양서장 정성채 △〃연수서장 김철우 △광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강칠원 △〃정보과장 김재석 △〃보안과장 오윤수 △〃생활안전과장 김영근 △〃동부서장 장영수 △〃서부서장 이유진 △〃남부서장 권영만 △대전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안태정 △〃청문감사담당관 이안복 △〃경무과장 김대기 △〃정보화장비과장 이동기 △〃보안과장 김병록 △〃112종합상황실장 허명구 △〃생활안전과장 서정권 △〃청사경비대장 이상수 △〃중부서장 태경환 △〃서부서장 김홍근 △〃대덕서장 송정애 △울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동욱 △〃청문감사담당관 조중혁 △〃정보화장비과장 심한철 △〃보안과장 이선록 △〃112종합상황실장 소진기 △〃생활안전과장 공용기 △〃여성청소년과장 김준식 △〃형사과장 문영근 △〃경비교통과장 이봉균 △〃남부서장 장근호 △〃동부서장 이태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이호영 △〃112종합상황실장 고창경 △〃부천소사서장 이명훈 △〃용인서부서장 박주진 △〃김포서장 최재천 △〃이천서장 신상석 △〃안성서장 김종식 △〃여주서장 최정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무과장 김숙진 △〃정보화장비담당관 박채완 △〃112종합상황실장 서민 △〃수사과장 박승환 △〃형사과장 서상귀 △〃경비교통과장 곽영진 △〃고양서장 김병우 △〃남양주서장 김충환 △〃동두천서장 양영우 △〃가평서장 정두성 △〃일산서부서(준비요원) 송병선 △강원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이규문 △〃정보화장비과장 구자용 △〃112종합상황실장 이하배 △〃생활안전과장 김영진 △〃여성청소년과장 임만석 △〃수사1과장 김동혁 △〃형사과장 김진환 △〃경비교통과장 정광복 △〃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성재 △〃동해서장 김희중 △〃태백서장 류성호 △〃속초서장 김종철 △〃정선서장 김진태 △〃홍천서장 김택근 △〃평창서장 박동현 △〃횡성서장 서완석 △충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권수각 △〃경비교통과장 이동원 △〃보안과장 김기영 △충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영일 △〃경무과장 박종혁 △〃보안과장 박세석 △〃생활안전과장 박정웅 △〃여성청소년과장 강헌수 △〃수사과장 육종명 △〃형사과장 김철문 △〃경비교통과장 최정우 △〃세종청사경비대장 신주현 △〃천안서북서장 김보상 △〃천안동남서장 이원정 △〃서산서장 손종국 △〃아산서장 김종민 △〃논산서장 박수영 △〃공주서장 강복순 △〃보령서장 김호승 △〃세종서장 마경석 △〃홍성서장 양윤교 △〃부여서장 조규향 △〃금산서장 김의옥 △전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정재봉 △〃정보화장비과장 한도연 △〃보안과장 이동민 △〃112종합상황실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장 최원석 △〃수사과장 강황수 △〃경비교통과장 임상준 △〃익산서장 김성중 △〃남원서장 황종택 △〃김제서장 황대규 △〃무주서장 최성규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백형석 △〃청문감사담당관 박규석 △〃경무과장 이기옥 △〃보안과장 우형호 △〃생활안전과장 신기선 △〃여성청소년과장 장익기 △〃수사1과장 최인규 △〃수사2과장 안병갑 △〃형사과장 황석헌 △〃목포서장 박희순 △〃여수서장 이용석 △〃고흥서장 박상우 △〃해남서장 김근 △〃장흥서장 이병귀 △〃보성서장 민성태 △〃함평서장 정성일 △〃영암서장 이건화 △〃강진서장 유윤상 △〃담양서장 김성열 △〃완도서장 김광남 △〃진도서장 강성희 △경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오완석 △〃청문감사담당관 양우철 △〃정보화장비과장 구희천 △〃112종합상황실장 박영수 △〃생활안전과장 김해출 △〃여성청소년과장 배기환 △〃경비교통과장 박만우 △〃포항북부서장 이성호 △〃안동서장 김상렬 △〃영천서장 심덕보 △〃칠곡서장 시진곤 △〃의성서장 박권욱 △〃울진서장 김진욱 △〃예천서장 이양호 △〃영양서장 안정민 △〃군위서장 강기택 △〃울릉서장 강영우 △경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한흥수 △〃청문감사담당관 주용환 △〃 정보화장비과장 강신홍 △〃정보과장 박장식 △〃생활안전과장 정성수 △〃여성청소년과장 김정완 △〃마산동부서장 이희석 △〃진해서장 하재철 △〃사천서장 최영철 △〃밀양서장 백승면 △〃창녕서장 조성환 △〃고성서장 조정재 △〃남해서장 박병기 △제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동권 △〃경무과장 이을신 △〃112종합상황실장 박찬영 △〃생활안전과장 박혁진 △〃여성청소년과장 김태형 △〃형사과장 오충익 △〃경비교통과장 주진우 △〃정보과장 고평기 △〃해안경비단장 장종근 △〃동부서장 김학철 △〃서부서장 박기남 ◇대기 △부산 경무과 김동현 △대구 경무과 서진교 이근영 △인천 경무과 윤성태 황순일 배상훈 △울산 경무과 김녹범 △경기남부 경무과 구장회 이봉행 김균 △경기북부 경무과 임정섭 △강원 경무과 홍순광 안승일 박성수 이병하 △충남 경무과 이문국 장권영 김석돈 이병환 △전북 경무과 강윤경 △전남 경무과 박병동 △경북 경무과 정우동 김수룡 김시택 △경남 경무과 김명일 박이갑 박종열 △제주 경무과 고성욱◇교육 △서울 경무과 최인석 권혁준 최보현 정영오 맹훈재 박상진 윤규근 정채민 유승렬 박규남 김선권 △부산 경무과 김오녕 서호갑 △인천 경무과 남경순 △대전 경무과 장창우 유희정 △울산 경무과 황재규 심태환 △강원 경무과 이혁 김택수 △충북 경무과 정희영 △충남 경무과 박달순 박종식 △경북 경무과 장호식 △제주 경무과 김상문 양태언 진희섭○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부문 ◇ 전보 <부장급> △이사회사무국장 김용식 △회원경영지원부장 김명철 △어업정보통신본부장 김기성 △조합감사실장 서봉춘 △연수원장 한명섭 △연수원 배현두 △경제기획부장 박영석 △전남지역본부장 김삼식 △조합금융리스크관리실장 김경필 △선원지원실장 이용호 △경영정보실장 성낙근 △경남지역본부장 김현수 △유통영업부장 이종환 <팀장급> △소비자호보실장 최수용 △기획조정팀장 임구수 △재무관리팀장 박순철 △인사총무팀장 김동욱 △경영관리팀장 양운직 △보험기획팀장 제덕권 △경제기획팀장 주규현 △유통지원팀장 지동훈 △신사업추진팀장 김병학 △경제기획부 오승택 △강서공판장 관리팀장 강혁중 △품질안전팀장 신황용 △상품개발팀장 홍석종 △단체급식사업단장 이근웅 △수급관리팀장 이순교 △자재지원팀장 고재석 △기술관리단장 박종순 △경남지역본부 공제보험사업단장 강진만 △온라인사업팀장 정주영 △연수원 이창우 <지사무소장> △부산지부장 김풍근 △가락동공판장장 김선태 △대구공판장장 임채영 △경기북부물류센터장 김현욱 △감천항물류센터장 박두진 △광주공판장장 현기헌 △남해자재사업소장 조대식◇ 보직부여 △회원지원팀장 문진호 △어업보험팀장 이재빈 △투자심사팀장 김동섭 △방송국장 서재권 △수매사업팀장 김정우 △유류관리팀장 오세연 △어촌지원단장 권재환 △조합정보팀장 임부정◇ 파견 △해양수산산업 상생협력 추진단 오승택 ○JW그룹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김진환 △JW신약 부사장 백승호 ○조선비즈 △경제정책부장 김종호 △산업부장 김기성 △증권부장 정재형 △정보과학부장 류현정 △편집위원 방성수
2016.07.07 I 이승현 기자
폭스바겐 더 뉴 투아렉 연비 체크 - 풀 사이즈 SUV의 효율성을 확인하다
  • 폭스바겐 더 뉴 투아렉 연비 체크 - 풀 사이즈 SUV의 효율성을 확인하다
  •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폭스바겐 더 뉴 투아렉을 시승하는 기간은 취재를 하며 무척 많은 곳을 다녀왔다. 많은 곳을 오가면서 그냥 시간을 보내는 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폭스바겐 더 뉴 투아렉의 연비 체크를 준비했다. 출력과 효율성을 겸비했다는 TDI 엔진을 품은 더 뉴 투아렉은 과연 연비 체크에서 어떤 성적표를 보여줄까?출력과 효율성의 조화, V6 TDI와 8단 팁트로닉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더 뉴 투아렉은 다채로운 트림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유혹한다. 하지만 엔진 라인업은 언젠가부터 V6 3.0L TDI 엔진만 제공되고 있다. 3.0L V6 TDI 엔진은 최고 출력 262마력과 59.2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8단 팁트로닉을 통해 네 바퀴에 출력을 전달한다. 네 바퀴의 휠과 타이어는 275/45R, 20인치 규격이며 온-오프로드 전천후 타이어인 ‘피렐리 스콜피온 베르디’가 장착되어 있다. 이를 통해 공인 연비는 10.2km/L(도심: 9.4km/L 고속: 11.5km/L)다.첫 번째 주행, 도심을 통해 인천을 가다첫번째 주행은 도심 주행으로 결정했다. 투아렉 사진 촬영을 끝낸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장에서 최근 말리부의 인기로 인해 정신 없는 한국GM 본사(인천 부평)까지 가는 길을 기록하기로 했다. 평일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간이었지만 금요일이라 그런지 도로의 차량이 적진 않았다. 물론 주행의 흐름을 해칠 정도는 아니고 급작스러운 감속이나 가속 없이 부드럽게 주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그 와중에 센터 터널의 댐핑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눈에 들어왔다. 촬영을 하면서 돌아갔는지 스포츠를 표하고 있었다. 조작감도 느껴볼 겸 주행 모드도 바꿀 겸 다이얼을 돌렸다. 도심 주행인 만큼 부드러운 승차감에 초점을 맞춘 컴포트 모드를 택하자 차체의 움직임이 조금 더 부드럽게 느껴졌다.목적지에 가까워지자 도로 위에는 한국GM이 출시를 예고한, 혹은 내부에서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에 있는 차량들을 만날 수 있었다. 320km를 주행할 수 있는 볼트 EV(Bolt EV)도 만날 수 있었고, 오펠 아스트라 해치백 위장막 차량도 확인할 수 있었다. 독특한 차량들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늘어난 신호등에 정차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정차 시 시동을 꺼주는 스톱 앤 스타트 기능이 존재감을 드러냈다.그렇게 김포를 떠나 약 한 시간의 시간이 흐르자 목표했던 도착지에 닿을 수 있었다. 서둘러 차량을 세우고 더 뉴 투아렉의 게기판을 확인했다. 간결하고 우수한 시인성이 돋보이는 게기판에는 다양한 정보가 표시되었다. 총 57분의 시간 동안 22.8km의 거리를 평균 23km/h의 속도도가 계측됐다. 그 결과 평균 연비는 8.7km/L로 기록됐다. 이는 공인 도심 연비 9.4km/L보다 다소 낮은 기록이지만 체격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라 생각했다.두 번째 주행 - 한 시간 동안의 고속도로 주행 경험김포-부평 간 도심 연비에 이어 두 번째 주행은 곧바로 고속도로에 올랐다. 댐핑 모드를 스포츠로 바꿀까 했지만 체격이 큰 풀 사이즈SUV의 움직임이 크지 않아서 일상 주행, 고속에서 불안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게다가 8단 팁트로닉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빠른 변속과 부드러운 변속 반응 그리고 다단환 변속기 덕에 계기판의 평균 연비는 주행 거리가 늘어날수록 조금씩 올라갔다.인천을 떠나 고속도로에 오르자 눈 앞에 탁 트인 시야가 돋보였다. 고속도로 합류 지점까지는 차량이 제법 많았지만 고속도로에 오른 순간부터는 시원스럽게 내달리는 투아렉을 확인할 수 있었따. 투아렉은 V6 엔진을 사뿐히 가동시키며 속도를 끌어 올려 남쪽을 향했다.평일의 서해안고속도로는 쾌적했다. 흔히 디젤 엔진은 시끄럽다고 하지만 6기통 즈음 되는 디젤 엔진, 그리고 어느 정도 높은 세그먼트에 위치한 차량들은 그런 스트레스를 느끼지 못하게 한다. 투아렉 역시 한산한 고속도로를 평온하게 달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시간 즈음이 지날 무렵 잠시 차량을 세우고 트립 컴퓨터를 확인했다.계기판에는 총 1시간 3분 동안 88.1km의 거리를 83km/h의 평균 속도로 달렸다고 표시됐다. 평균 연비는 13.1km/L가 계측됐다. 도심 주행으로 인해 평균 속도가 다소 떨어졌지만 확실히 고속, 정속 주행 시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절대적인 기준에서 보더라도 13.1km/L라는 연비는 더 뉴 투아렉 정도의 체격을 가진 차량에게는 분명 기대 이상의 수치일 것이다.세 번째 주행-목포에서 서울까지.. 장거리 연비를 확인하다두 번째 주행의 도착지였던 목포에 닿은 후 주말 일정을 모두 마치고 월요일 아침을 향해가는 새벽, 더 뉴 투아렉의 시동을 걸고 서울을 향했다. 새벽의 고속도로는 어둡고 고요하고 평온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향해 달리는 시간은 지루한 시간이었다. 간간히 빠른 속도로 지나는 혹은 느린 속도로 지나가는 차량들 보며 졸음을 달랬다.사실 승차감을 확인하기 가장 좋은 것이 장거리 주행이라 할 수 있다. 지속된 노면의 충격과 장시간 운전자의 체중을 버틸 수 있는 시트 등 다양한 요소들을 단 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더 뉴 투아렉은 무척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차량이다. 넉넉한 공간만큼이나 편안한 승차감으로 고속도로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 목감IC를 지날 즈음 계기판을 확인했다. 동이 튼 시간이라 조금 더 북으로 올라가면 교통 정체가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총 3시간 32분에 걸쳐 339.3km를 달린 투아렉은 평균 속도 95km/h와 평균 연비 13.9km/L를 기록했다. 고속도로 연비가 11.5km/L인 것을 감안하면 약 2.5km/L 가량 높은 수치니 더할 나위가 없는 수준이다.마지막 주행 - 시화에서 김포로 달리다차량 반납을 앞두고 마지막 일정이 시화 공단 부근에서 있었다. 마침 서울로 복귀를 하며 마지막 연비 확인을 위해 주행을 기록하기로 했다. 도심과 간선도로, 고속도로를 오가며 주행하며 더 뉴 투아렉에 대한 여러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사실 풀 모델 체인지를 앞둔 모델인 만큼 차량 곳곳에는 ‘시간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매력이 반감되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우수한 차체와 뛰어난 파워트레인의 조합 그리고 주행 내내 느껴지는 만족감 등 차량 전반에 걸쳐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한 후 다시 계기판을 확인했다. 총 45분 동안 33.5km/L를 달린 더 뉴 투아렉은 평균 44km/h의 속도로 달렸음을 기록했다. 여기에 평균 연비는 11.5km/L로 기록됐다. 연비 주행 중 ‘복합 주행’에 가장 가까운 주행 패턴이었음에도 공인 연비보다 10% 가량 우수한 효율을 기록했다.여전히 변치 않는 더 뉴 투아렉의 경쟁력시승 기간 내내 그리고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연비를 확인하며 더 뉴 투아렉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거운 차체 때문인지 도심 주행에서 효율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주행 환경에서도 공인 연비 이상의 효율성을 과시하고 또 고속 주행에서는 효율성 이상의 쾌적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더 뉴 투아렉은 풀 체인지를 앞둔 존재임에도 여전히 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2016.07.07 I 김학수 기자
7백만 대변 소상공인연합회,1년새 5번 사무실 옮긴사연
  • 7백만 대변 소상공인연합회,1년새 5번 사무실 옮긴사연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달중 서울 신대방동에 있는 중소기업연구원 내에 새 둥지를 차린다. 연합회는 지난해 법정단체로 지정된 이후 1년여간 제자리를 찾지 못해 김포와 대전 등지를 전전해 왔다.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안정적 보금자리를 구하지 못한 탓이다.◇내홍 끝에 쪼그라든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사진.49)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중소기업연구원이 상암에서 구로로 이전하면서 상반기 중으로 연합회도 이전을 마치려 했지만 예산부족 등 문제로 이전이 늦어졌다”며 “이달 중 회원들로부터 회비 납부가 완료되면 임대료를 마련해 이전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지난해 법정단체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사무실을 옮겼다. 그동안 임대료가 없어 국회 앞 ‘천막 사무실’로 내몰렸고 이후 김포와 대전 등지를 전전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에도 법적으로 지정된 보조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아 여의도에 있는 사무실을 뺄 수 밖에 없었다”며 “간신히 임대료를 마련해 주무관청이 있는 대전으로 사무실을 옮겼지만 연합회를 경원시하는 정부의 태도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정부는 “연합회가 아직 제 기능을 수행하기에는 조직 등 여러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이다. 실제 소상공인연합회는 법정단체 지정이후 오히려 외연이 쪼그라들었다. 법정 단체 지정 당시 주도권을 놓고 다퉈오던 단체들이 연합회에서 이탈하면서 회원 수가 크게 줄어서다. 연합회 관계자는 “당시 최 회장과 대립하던 단체들 대부분은 스크린골프업체, 노래방 등 그나마 사정이 좋은 단체들이었다”며 “경제력이 있는 단체들이 연합회에서 빠져나가면서 연합회 경제적 사정이 크게 악화됐다”고 전했다. 지금도 직능경제인연합회, 외식업중앙회 등 덩치가 큰 소상공인 단체들은 연합회와는 별도로 활동한다. 외식업중앙회 관계자는 “정부가 ‘회원사의 90% 이상이 소상공인일 것’이라는 조항을 두면서 연합회 이름으로 활동을 해나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최저임금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호흡을 맞춰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사무국 인력도 10명 안팎에 불과하다. 700만명이 넘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수렴하기에는 터무니없이 적은 인력이다. 최 회장은 “정부는 연합회 자체적으로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고 하지만 대다수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는 쉽지 않은 현실”이라며 “여타 단체들처럼 최소한의 위탁 사업이라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자료=소상공인연합회◇엇박자 계속되는 소상공인 정책정부의 정책방향도 연합회 취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중기청은 지난달 ‘2015년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공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작성통계가 소상공인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중기청 관계자는 “3년에 한번 진행하던 실태조사를 1년에 한번으로 변경하면서 조사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다”며 “조사표본이 1만명에서 4500명으로 줄어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2조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하면서도 정작 정부는 소상공인의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한 셈이다. 정부는 2015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이라는 별도의 기금을 조성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사정이 이렇다보니연합회 역시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에 대한 실태조사를 서울시 등 지자체에 요구하고 있다. 미용사중앙회 관계자는 “대기업 진출 등이 우려되지만 정작 소상공인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연합회 자체적 예산으로 실태조사에 나서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자체에 소상공인의 어려운 상황을 전달해 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미용사중앙회 등 소상공인 단체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위한 사전 실태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여타 지원정책도 엇박자가 나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공동사업에 나설 수 있도록 ‘소상공인 협동조합’을 활성화하는 것이 정부의 주된 정책 지원 방향이다. 실제 2조원에 달하는 기금 중 융자 사업을 제외한 가장 많은 예산(249억원)이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에 쓰이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정작 소상공인연합회에 소속된 단체들은 협동조합과 같은 영리사업을 벌일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2일 기획재정부와 중기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소상공인협동조합 기념식에도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의 자리는 없었다. 김수환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협동조합 기본법 도입으로 영리 목적의 협동조합도 중소기업으로 포함되는 등 법적인 발전이 있었지만 소상공인 협동조합 등 중소기업이 아닌 협동조합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7월부터 입주할 중소기업연구원 신사옥 전경. 사진=중소기업연구원
2016.07.07 I 유근일 기자
‘호수가 바로 옆’ 김포 한강 아이파크 1230가구 분양
  • ‘호수가 바로 옆’ 김포 한강 아이파크 1230가구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 아파트가 인기다.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트렌드가 널리 퍼지면서 주거환경의 쾌적성이 아파트 구매 시 고려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월 중흥건설이 경기도 시흥 목감지구 B1블록에 공급한 ‘목감 중흥 S-클래스’의 경우 시흥의 대표적 자연명소인 물왕저수지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 투시도또 약 4㎞ 길이로 조성된 수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공원, 자전거길 등을 이용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청약에 수요자들이 몰려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와 유사하게 대규모 호수공원과 가마지천이 있는 김포한강신도시 역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단지 바로 동측으로 가마지천이 흐르고, 남측으로는 대규모 호수공원이 있어 쾌적성이 좋을 뿐 아니라 산책이나 운동 등의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또 이마트, 병원, 학원가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는 한강신도시 구래동 중심상업지구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김포한강 스포츠센터도 인접해 있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호수초 등의 교육시설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삶의 질이 주거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면서 녹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주변에 가마지천과 호수공원이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인 만큼 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아파트”라고 설명했다.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운영 중이다.
2016.07.07 I 이승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공무원 전보 △대변인 전성배 △방송진흥정책국장 조경식 △전파정책국장 최영해○금융위원회 ◇전보 △행정인사과장 최용호 △자본시장조사단장 유재훈 △금융정책과장 이형주 △산업금융과장 안창국 △기업구조개선과장 이동훈 △은행과장 김진홍 △보험과장 손주형 △서민금융과장 하주식 △금융소비자과장 박주영 △자본시장과장 박민우 △자산운용과장 김기한 △위원장 비서관 김성조 △국제협력팀장 이진수 ◇파견 △한국금융연구원 권대영 △자본시장연구원 김홍식 ○KB국민은행 ◇본부장 승진 △외환사업본부장 이환주 ◇부점장급 승진 <지점장> △LH 백승덕 △가양동 황교문 △가오동 정현우 △가장동 이상희 △계산역 이원진 △구리 염민철 △김제 강장영 △노은 권태형 △당리동 이종환 △대구혁신도시 김병문 △디지털밸리 김경남 △마들역 김상철 △명륜동 정연주 △분평동 박종국 △사당로 김광호 △서교사거리 고완수 △송림동 김두영 △송촌동 정용훈 △송파개롱역 장정화 △쌍용서 박용식 △양주회천 백승호 △오정동 최덕 △토평 한영철 △풍무동 천병주 △하단동 염만선 △훼밀리타운 조규철 <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광주하남산업단지 윤명숙 △남동국가산업단지 김창기 △수원산업단지 반용달 △외동산업단지 이상욱 <리테일지점장> △가좌공단지점 이대형 △광주종합금융센터 이현복 △길동종합금융센터 송재숙 △내당동종합금융센터 박병곤 △서교동종합금융센터 유원몽 △선릉역종합금융센터 윤준태 △신평동종합금융센터 권재영 △유성지점 이준서 △인덕원지점 유흥기 △포항종합금융센터 최명숙 ◇부점장급 전보 <부장> △투자증권운용 임대환 △자금결제 김귀숙 △영업기획 전성표 △기관영업2 김종규 <센터장> △서인천종합금융 이방형 <지점장> △경산 김태진 △녹산공단 박일성 △당산역 남시회 △독산홈플러스 이효태 △둔산크로바 신기정 △문정동 최강현 △방배역 허광석 △부천중앙로 유정희 △상계동 한갑희 △시흥동 박찬용 △신논현역 노완택 △신부동 고덕종 △쌍용동 최성규 △역촌동 진광표 △용종동 김홍배 △의정부 강병남 △작전동 강미정 △장산역 서영휘 △정릉동 여건동 △죽전역 하태완 △포천 박장수 △학동역 류홍철 △학익동 문중옥 <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군산국가산업단지 이석주○신한생명 ◇승진 <팀장> △기업문화팀 강육규 △증권운용팀 이용혁 △투자금융팀 우석문 △선임계리사지원팀 모동진 <지점장> △신한PWMLounge경희궁지점 안영준 <파트장> △언더라이팅팀 보험금심사파트 강대윤 ◇전보 <팀장> △상품개발팀 정석재 △퇴직연금팀 최인우 <지점장> △세운지점 유현규 △강동지점 박종일 △원미지점 한동석 △동수원지점 이장일 △양산지점 김선구 △청주지점 심진수 △춘천지점 윤판사 △탐라지점 이대희 △백록지점 정동현 △일산SOHO지점 이문엽 △광주SOHO지점 류지훈 △천안FM지점 김범중 △신호지점 한영실 △가야지점 박제용 △범일지점 한경숙 ○기술보증기금 ◇본부장 승진 △충청영업본부 신양식 △호남영업본부 이기형 ◇본부장 전보 △대구영업본부 장광표 ◇부서장 승진 △기술평가부 유문재 △창업성장부 남광일 △업무지원부 박순국 ◇지점장 승진 △송파 김상완 △가산 유석진 △오산 이의수 △판교 손종우 △오창 윤태진 △군산 김대철 ◇지점장 전보 △서초 신기락 △서울 홍기철 △구로 박주선 △일산 정성훈 △인천 정병용 △부천 안종태 △시화 김진관 △김포 최진섭 △수원 고용주 △성남 허준 △안양 이영태 △안산 이상혁 △용인 유영호 △강릉 이승민 △충주 이계혁 △대전동 맹창욱 △동래 박휴갑 △사하 김철규 △진주 박춘주 △마산 강훈 △대구 나현 △전주 전용호 △광주서 정무신 △경기기술융합센터 이우익 △대전기술융합센터 황태석 △광주기술융합센터 표세용 △서울동부회생관리센터 변종호 △서울서부회생관리센터 양정주 △대전회생관리센터 이명도 △광주회생관리센터 김승철 △부산회생관리센터 유동영○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 전보 △비서실장 이계승 △안전품질실장 김용완 △시설본부 자산개발처장 은찬윤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2처TF장 박창완 △시설장비사무소장 연덕원 △충청본부 재산지원처장 권영삼 ◇부장급 전보 △안전품질실 안전평가부장 김동엽 △기획재무본부 경영성과처 윤리창의부장 전진호 △건설본부 건설계획처 건설계획부장 유성기 △기술본부 신호처 고속신호부장 송광열 △시설본부 시설개량처 횡단시설부장 조영규 △KR연구원 기술연구처 연구계획부장 강창호 △수도권본부 기술처 궤도PM부장 천완길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대구선PM부장 김동문 △호남본부 재산지원처 재산부장 김동범 △호남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이성기 △충청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이종근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건축설비PM부장 한일승 ○이데일리 △e금융연구소장(국장) 이대우 ○MBC △드라마1국 드라마1부장 손형석 ○아시아투데이 ◇임용 △미래전략본부장 김성호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업단장 손환철 △경영혁신실장 김덕겸 △의료정보보호담당 김석환 △건강증진병원담당 성용원 △공공의료담당 이진용 △의료사회복지실장 김유경 △연구담당 노은연 △교육수련담당 권형민 △임상시험담당 정용진 △임상연구윤리센터장 정세희 △홍보담당 조성용 △대외협력담당 박지웅 △고객경험관리담당 홍기정 △의료질향상담당 김기환 △진료운영담당 정영호 △안과장 김태완 ○대유위니아 ◇상무 승진 △영업본부장 최찬수 △재경본부장 신국선 ◇이사대우 승진 △경영관리실장 김동현 △유통1사업부장 이선성
2016.07.06 I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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