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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애만` 이규한 "`지붕킥` 같았다면 출연 안 했을 것"
  • `볼애만` 이규한 "`지붕킥` 같았다면 출연 안 했을 것"
  • ▲ 이규한(사진=MBC)[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이하 `볼애만`)에 출연중인 이규한이 낮은 시청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규한은 20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근처 음식점에서 진행된 `볼애만` 기자 간담회에서 "`볼애만`이 전작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 비해 시청률이 낮지만 결코 그보다 (만듦새가) 못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지붕킥`은 김병욱 PD의 느낌이 강하다"며 "그러나 후속작도 모두 그러한 느낌으로 만든다면 아류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볼애만`이 `지붕킥` 같았다면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시청자들이 익숙한 시트콤은 아니지만 신선함이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규한은 `볼애만`에서 사진작가이자 교수 역을 맡았다. 자신의 제자 임바니(김바니 분)의 언니 임여진(최여진 분)과 애정 관계로 발전하는 인물이다. 이규한은 "최여진이 키스신을 기대하고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호흡이 워낙 잘 맞아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볼애만`은 엄마와 세 딸, 그 사이에 낀 아버지와 사위가 벌이는 에피소드를 그린 가족 시트콤이다. 최근에는 미워할 수 없는 `뻥쟁이` 수정 역으로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합류했고 이규한-최여진의 러브라인이 떠오르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볼애만` 최여진 "닉쿤과 사심 담아 연기했다"☞`볼애만` 크리스탈 "`나쁜남자` 김재욱 좋아"☞`볼애만` 이선호 "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가 낫더라"
2010.07.20 I 김영환 기자
장윤서 "망가지는 역할도 OK! 미스 인터내셔널 버렸어요"
  • 장윤서 "망가지는 역할도 OK! 미스 인터내셔널 버렸어요"
  • ▲ 장윤서[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코믹 연기를 좋아해요. 사람들이 제 연기를 보고 즐거워한다면 언제든지 망가질 준비가 돼 있죠.” 2006년 미스코리아 선, 같은 해 미스 인터내셔널 3위 맞아?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미인임을 인정받은 사실을 의심케 했다. 이제 25세. 자신의 미모를 뽐내고 싶어 하는 것이 당연할 나이에 망가지겠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했다. 최근 2PM과 광고 촬영을 하며 닉쿤을 목마 태워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산 장윤서가 그 주인공이다. “사실 거울을 봐도 제가 예쁜지는 잘 모르겠어요. 미용실 원장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갈 때만 해도 뭔지 모를 자신감이 있었는데 그것도 예쁘다는 자신감은 아니었거든요. 여고, 여대를 다니면서 연극을 했는데 남자 주인공을 도맡았고요.” 자신의 특이한 경력을 소개하며 인터뷰 내내 유쾌하게 웃음을 이끌어 내는 게 코믹 연기에 자질은 있어 보였다.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에서 웃음을 자아냈던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노홍철이 인터뷰를 하다 재미있는 개인기를 보여 달라는 주문에 노홍철의 `가는 거야`라는 유행어를 특유의 포즈로 했던 게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내 입상한 것 같다고 했다. ▲ 장윤서이력에 비해 많은 길을 돌아왔다는 생각도 든다. 미스코리아, 미스 인터내셔널 입상 경력만 갖고도 바로 데뷔할 수 있지 않았을까? 더구나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간 것도 늘 꿔왔던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쉬울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고 했다. 그런데 2006년 이후 벌써 4년이 흘렀다. “그 동안 저를 담아왔던 그릇을 깨고 다시 빚었어요. 이제 구워서 단단하게 만들어야죠.” 모든 것을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장윤서가 그런 선택을 한 것은 한차례 좌절을 겪었기 때문이다. “미스코리아가 된 뒤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어요. 2개월 후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입상한 뒤에는 섭외가 더 늘었죠. 그런데 자만심에 나태해졌나 봐요. 신인이 MC를 맡아도 열심히 안하고 노력하려고도 하지 않았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방송 출연 기회가 줄어들었다. 장윤서는 그때서야 `내가 잘 못 생각했구나. 부족하니까 사람들이 안 부르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노력을 통해 하나하나 쌓아나가기 시작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재학 중 선배인 박진희가 특강에서 “많이 배우는 게 좋다. 내 경우 3개월을 기간으로 하나씩 배운다”고 한 말을 새겨듣고 자신도 연기는 물론 외국어, 수영, 필라테스, 골프 등을 배워나갔다. 긍정적인 사고가 그 시기를 지나오는데 큰 힘이 됐다. `나는 언제인가 된다`는 생각을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다고 했다.   ▲ 장윤서지금은 미스코리아, 미스 인터내셔널이라는 타이틀도 접어놓고 신인 연기자로서 작은 역할이라도 기회가 주어지면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소이현의 친구,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신입사원으로 잠깐 출연했지만 불만은 없다. 오히려 소중한 기회였다고 했고 `아가씨를 부탁해`에서는 대사가 있었다며 좋아했다. 장윤서는 “요즘 오디션을 많이 봐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니까 더 노력하려고요”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런 노력, 자세가 이제 빛을 발할 기회를 맞은 분위기다. 운도 따른다. 애초 2PM과 CF 촬영을 할 때 여자 모델로 장윤서를 포함해 3명이 출연을 했는데 어느 틈에 여자 중에서는 메인 모델이 됐다. 현장에서 장윤서의 적극성, 발랄함을 보고 CF 감독이 전격 결정을 했다. 이 신인에게 목표를 물었다. “과거에는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사람이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다르잖아요. 연기자, MC로서 모두 인정받고 싶은 것이 목표지만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경험도 해서 사람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 어루만질 수 있는 연기자, 진행자가 되고 싶어요. `지붕 뚫고 하이킥` 김병욱 PD의 시트콤에도 출연하고 싶고요.” (사진=한대욱 기자)▶ 관련기사 ◀☞`2PM의 여인` 장윤서 "목마 탄 닉쿤 다칠까 불안"☞2PM의 여자 장윤서, 알고보니 미스인터내셔널 출신 `화제`
2010.05.17 I 김은구 기자
  • (부음기사 재종합)조승정씨 모친상 外
  • [이데일리 편집부] ▲김경완(윗소사약국 대표)씨 부친상, 정상덕(한국은행 금융안정분석국 부국장)·조영일(MK서버 대표이사)·권성석(한일피복공업 사장)씨 빙부상-일시 : 3월31 오전 8시20분-빈소 : 한림대 성심병원 영안실(평촌소재)-발인 : 4월2일 오전 8시30분-장지 : 경기도 용인시 영락동산-연락처 : 031-382-5004(영안실 특1호)▲도재문(대한상사중재원 원장)·재원(순천향병원 의사)·재권(회사원)·재수(사업)·영민(두원공대 교수)씨 부친상, 박용(의사)씨 장인상 -일시: 3월31일 오전 8시-빈소: 부산시 서구 동아대학교의료원 특3호실-발인: 4월2일 오전 8시-장지: 경상북도 달성군 선영-연락처: 051-256-7013▲임영환(한국대부금융협회 전무)씨 별세, 정환(진도 부군수)·준환(삼성전기차장)씨 형제상 -일시: 3월31일-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발인: 4월2일(금) 오전 7시-연락처: (02)2258-5940▲김현주(신한금융투자 울산지점장)·김남현(자영업)·김동현(삼성모바일 디스플레이 차장)·김두현(자영업)·김정남(자영업)씨 모친상-일시 : 3월30일 오후 3시-빈소 : 경주장례식장 특실(경주시 충효동 125-4번지, 경주고속터미날 서편)-발인 : 4월1일 오전 10시-장지 :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연락처 : 054-744-0444 ▲김진성(스칼프랜드대표)씨 모친상, 김성철(미래에셋증권인천지점장)·서기석(화인테크대표)·김낙환(사업)씨 장모상 -일 시 : 3월30일 10시 -빈 소 : 고려대안산병원-발 인 : 4월1일 8시 -연락처 : 031-411-4441▲이해석(전성명초교교사)씨 별세, 영욱(사업)·영조씨 부친상, 김진태(수출입은행베트남리스금융회사사장)·김종호(사업)씨 장인상 -일 시 : 3월30일 11시-빈 소 : 대구동산병원-발 인 : 4월1일 7시-연락처 : 053-250-8143▲김현옥(전문화일보광고국과장)·병곤(뉴욕라이프FC)씨 부친상, 정수근(전주서원초교행정실장)씨 장인상 -일 시 : 3월30일 20시40분 -빈 소 : 전북김제중앙병원-발 인 : 4월1일 13시-연락처 : 063-548-8844,5▲김영진(예비역육군준장)씨 별세, 도원전(쌍용화재전무)·도창암(다코리아부사장(서정대교수))씨 부친상, 김병욱(사업)씨 장인상, 정연아(이미지컨설턴트협회회장)씨 시부상 -일 시 : 3월30일 19시-빈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발 인 : 4월1일 10시-연락처 : 2227-7547▲한정태(세익전무)·광태(미광티앤에스부장)·혜숙(미광티앤에스대표)씨 부친상 -일 시 : 3월30일 4시30분-빈 소 : 삼성서울병원-발 인 : 4월1일 8시-연락처 : 02-3410-6917▲이제영(아그라나코리아대리)씨 모친상, 진승범(한빛진단방사선과원장)씨 장모상, 윤소원(위즈골프대표이사)씨 시모상 -일 시 : 3월30일 10시30분-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4월1일 9시30분-연락처 : 02-3010-2261▲박주형(충무건해대표이사)씨 별세, 기혁(충무건해상무)·성진(충무건해팀장)·정배(충무건해실장)씨 부친상, 시현민(영창악기해외영업팀장)씨 장인상, 김소연(약사)·김수진(명진노에비아근무)씨 시부상 -일 시 : 3월30일 20시48분-빈 소 : 삼성서울병원-발 인 : 4월2일 6시-연락처 : 02-3410-6914▲윤주원(사업)·정원(이레엔지니어링 대표)·춘원(이비인후과 원장)씨 모친상, 이한세(신동아건설 기획실장 전무)씨 장모상 -일 시 : 3월30일 오후 4시-빈 소 : 분당서울대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8시-연락처 : (031)787-1502▲이승율(전 칠곡군 부군수)씨 별세, 이동호(GS리테일 대리)·동진(두산중공업근무)씨 부친상 -일 시 : 3월29일 오후 10시-빈 소 : 대구가톨릭대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9시-연락처 : (053)655-4502▲문중근(서울시교육청 학교정책과 과장)씨 부친상 -일 시 : 3월30일 오후 5시-빈 소 : 건국대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7시-연락처 : (02)2030-7901▲박용우(천안병원장)·민우(스타파크 사장)씨 부친상, 임진숙(한국영상의학과 원장)씨 시부상, 김성재(조선대 사회과학부 학장)씨 장인상-일 시 : 3월30일 0시-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8시-연락처 : (02)3010-2631▲유철(진천여중 교장)·성(농협 충주 충일지점장)·용(전 KBS청주 보도국장)·관(한일건설 부장)씨 부친상-일 시 : 3월30일 오전 11시-빈 소 : 청주의료원-발 인 : 발인 1일-연락처 : (043)279-0144▲나상두(전 교사)·상욱(목사)·상만(한국거래소 과장)씨 모친상-일 시 : 3월30일 오전 5시-빈 소 : 전남 나주장례식장-발 인 : 4월1일-연락처 : 016-424-0346▲지연옥(KBS 경영본부장)씨 오빠상-일 시 : 3월31일 -빈 소 : 서울성모병원-발 인 : 4월2일 오전10시-연락처 : 02-2258-5940▲최남이(감정평가사)·이영재(자영업)·공유종(자영업)·김경호(자영업)·김충선(동부건설 플랜트사업부 상무)씨 장모상-일 시 : 3월31일-빈 소 : 안양메트로병원-발 인 : 4월2일-연락처 : 031-449-9000▲조명환(대유산업대표)·영화(도봉병원의사)씨 부친상-일 시 : 3월31일-빈 소 : 서울삼성병원-발 인 : 4월2일-연락처 : 02-3410-6907▲조승정(세은텍스대표)·승면(LH공사파주신도시직할사업단장)·승문(아이디커뮤니케이션대표)·정행(일산장성중학교장)씨 모친상-일 시 : 3월31일-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4월2일 오전7시-연락처 : 02-3010-2230
2010.03.31 I 편집부 기자
  • (부음기사 종합)도재문 씨 부친상 外
  • [이데일리 편집부] ▲김경완(윗소사약국 대표)씨 부친상, 정상덕(한국은행 금융안정분석국 부국장)·조영일(MK서버 대표이사)·권성석(한일피복공업 사장)씨 빙부상-일시 : 3월31 오전 8시20분-빈소 : 한림대 성심병원 영안실(평촌소재)-발인 : 4월2일 오전 8시30분-장지 : 경기도 용인시 영락동산-연락처 : 031-382-5004(영안실 특1호)▲도재문(대한상사중재원 원장)·재원(순천향병원 의사)·재권(회사원)·재수(사업)·영민(두원공대 교수)씨 부친상, 박용(의사)씨 장인상 -일시: 3월31일 오전 8시-빈소: 부산시 서구 동아대학교의료원 특3호실-발인: 4월2일 오전 8시-장지: 경상북도 달성군 선영-연락처: 051-256-7013▲임영환(한국대부금융협회 전무)씨 별세, 정환(진도 부군수)·준환(삼성전기차장)씨 형제상 -일시: 3월31일-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발인: 4월2일(금) 오전 7시-연락처: (02)2258-5940▲김현주(신한금융투자 울산지점장)·김남현(자영업)·김동현(삼성모바일 디스플레이 차장)·김두현(자영업)·김정남(자영업)씨 모친상-일시 : 3월30일 오후 3시-빈소 : 경주장례식장 특실(경주시 충효동 125-4번지, 경주고속터미날 서편)-발인 : 4월1일 오전 10시-장지 :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연락처 : 054-744-0444 ▲김진성(스칼프랜드대표)씨 모친상, 김성철(미래에셋증권인천지점장)·서기석(화인테크대표)·김낙환(사업)씨 장모상 -일 시 : 3월30일 10시 -빈 소 : 고려대안산병원-발 인 : 4월1일 8시 -연락처 : 031-411-4441▲이해석(전성명초교교사)씨 별세, 영욱(사업)·영조씨 부친상, 김진태(수출입은행베트남리스금융회사사장)·김종호(사업)씨 장인상 -일 시 : 3월30일 11시-빈 소 : 대구동산병원-발 인 : 4월1일 7시-연락처 : 053-250-8143▲김현옥(전문화일보광고국과장)·병곤(뉴욕라이프FC)씨 부친상, 정수근(전주서원초교행정실장)씨 장인상 -일 시 : 3월30일 20시40분 -빈 소 : 전북김제중앙병원-발 인 : 4월1일 13시-연락처 : 063-548-8844,5▲김영진(예비역육군준장)씨 별세, 도원전(쌍용화재전무)·도창암(다코리아부사장(서정대교수))씨 부친상, 김병욱(사업)씨 장인상, 정연아(이미지컨설턴트협회회장)씨 시부상 -일 시 : 3월30일 19시-빈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발 인 : 4월1일 10시-연락처 : 2227-7547▲한정태(세익전무)·광태(미광티앤에스부장)·혜숙(미광티앤에스대표)씨 부친상 -일 시 : 3월30일 4시30분-빈 소 : 삼성서울병원-발 인 : 4월1일 8시-연락처 : 02-3410-6917▲이제영(아그라나코리아대리)씨 모친상, 진승범(한빛진단방사선과원장)씨 장모상, 윤소원(위즈골프대표이사)씨 시모상 -일 시 : 3월30일 10시30분-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4월1일 9시30분-연락처 : 02-3010-2261▲박주형(충무건해대표이사)씨 별세, 기혁(충무건해상무)·성진(충무건해팀장)·정배(충무건해실장)씨 부친상, 시현민(영창악기해외영업팀장)씨 장인상, 김소연(약사)·김수진(명진노에비아근무)씨 시부상 -일 시 : 3월30일 20시48분-빈 소 : 삼성서울병원-발 인 : 4월2일 6시-연락처 : 02-3410-6914▲윤주원(사업)·정원(이레엔지니어링 대표)·춘원(이비인후과 원장)씨 모친상, 이한세(신동아건설 기획실장 전무)씨 장모상 -일 시 : 3월30일 오후 4시-빈 소 : 분당서울대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8시-연락처 : (031)787-1502▲이승율(전 칠곡군 부군수)씨 별세, 이동호(GS리테일 대리)·동진(두산중공업근무)씨 부친상 -일 시 : 3월29일 오후 10시-빈 소 : 대구가톨릭대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9시-연락처 : (053)655-4502▲문중근(서울시교육청 학교정책과 과장)씨 부친상 -일 시 : 3월30일 오후 5시-빈 소 : 건국대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7시-연락처 : (02)2030-7901▲박용우(천안병원장)·민우(스타파크 사장)씨 부친상, 임진숙(한국영상의학과 원장)씨 시부상, 김성재(조선대 사회과학부 학장)씨 장인상-일 시 : 3월30일 0시-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8시-연락처 : (02)3010-2631▲유철(진천여중 교장)·성(농협 충주 충일지점장)·용(전 KBS청주 보도국장)·관(한일건설 부장)씨 부친상-일 시 : 3월30일 오전 11시-빈 소 : 청주의료원-발 인 : 발인 1일-연락처 : (043)279-0144▲나상두(전 교사)·상욱(목사)·상만(한국거래소 과장)씨 모친상-일 시 : 3월30일 오전 5시-빈 소 : 전남 나주장례식장-발 인 : 4월1일-연락처 : 016-424-0346
2010.03.31 I 편집부 기자
46회 백상예술대상, 지난해 이어 골고루 수상(종합)
  • 46회 백상예술대상, 지난해 이어 골고루 수상(종합)
  • ▲ 윤제균 감독-고현정[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작품이 고른 수상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26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영화 부문은 '해운대' '국가대표' '의형제' 'TV 부문은 MBC '선덕여왕' '지붕뚫고 하이킥' KBS '아이리스' 등이 골고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 부문 대상은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 TV 부문은 MBC '선덕여왕'의 고현정에게 돌아간 가운데 영화 부문 작품상은 '국가대표'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은 KBS '아이리스'가 각각 수상했다. 또, 영화 부문 감독상은 '의형제'의 장훈 감독, TV 드라마 부문은 MBC '내조의 여왕'의 고동선 PD가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액션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데뷔한 후 '의형제'로 2연속 히트를 기록한 장 감독은 이번 수상으로 첫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하정우-하지원최우수연기상은 영화부문은 '국가대표'의 하정우와 '내사랑 내곁에'의 하지원, TV 부문은 KBS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MBC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가 각각 수상했다. 영화부문 신인상은 '해운대'의 이민기와 '킹콩을 들다'의 조안에게 돌아갔다. TV 부문 신인상은 MBC '선덕여왕'의 비담 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김남길,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특정 작품에 대한 선호도 없이 작품상, 연기상 등을 다양한 수상후보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마감해 시상식의 묘미를 살리는 데는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은 수상내역.영화 부문 ▲대상 : '해운대' 윤제균 감독 ▲남녀 최우수연기상: 하정우('국가대표') 하지원('내사랑 내곁에') ▲ 작품상 : 영화 '국가대표' ▲남녀신인상 : 이민기('해운대'), 조안('킹콩을 들다') ▲인기상 : 장근석('이태원 살인사건'), 최강희('애자') ▲시나리오상 : 장민석('의형제') ▲감독상 : 장훈 감독('의형제') ▲신인감독상 : 이호재 감독('작전') TV 부문 ▲대상 : 고현정(MBC '선덕여왕') ▲남녀 최우수연기상 : 이병헌(KBS '아이리스'), 김남주(MBC '내조의 여왕') ▲드라마부문 작품상 : KBS '아이리스' ▲남녀 신인연기상 : 김남길(MBC '선덕여왕'), 황정음(MBC '지붕뚫고 하이킥') ▲인기상 : 이승기(SBS '찬란한 유산'), 윤아(MBC '신데렐라 맨') ▲신인연출상 : 유현기 PD(KBS '공부의 신') ▲드라마부문 극본상 : 천성일 작가(KBS '추노') ▲드라마 부문 연출상 : 고동선 PD(MBC '내조의 여왕') ▲남녀예능상 : 박성호(KBS '개그콘서트'), 안영미·강유미(KBS '개그콘서트') ▲교양부문 작품상 : MBC '아마존의 눈물'(연출 김진만, 김현철) ▲예능부문 작품상 : MBC '지붕뚫고 하이킥'(연출 김병욱) ▲공로상 : 고(故) 배삼룡 ▲인스타일 상 : 손예진 ▲ 이병헌-김남주 (사진=김정욱 기자)▶ 관련기사 ◀☞MBC '지붕킥' 백상 예능부문 작품상☞고현정,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해운대' 윤제균 감독, 백상 영화부문 대상☞이병헌·김남주, 백상 TV 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하정우·하지원, 백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2010.03.26 I 장서윤 기자
정보석 "'지붕킥' 결말 저희도 충격적"
  • 정보석 "'지붕킥' 결말 저희도 충격적"
  • ▲ 정보석[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정보석이 19일 막을 내린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결말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정보석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의 결말은 저희(출연진)도 충격적이었다"며"하지만 삶과 죽음을 뛰어 넘는 현세와 내세의 경계까지도 초월한 김병욱 감독의 세계관이었다"고 적었다. 정보석은 "조금만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세경의 바람을 너무나 확실하게 들어줬다"며 "사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결말이라 전 역시! 했다"고 덧붙였다. 19일 막을 내린 '지붕킥'은 시트콤임에도 불구, 두 주인공 세경(신세경 분)과 지훈(최다니엘 분)이 교통사고로 죽는 비극적인 결말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정보석은 '지붕킥'에서 성북동 순재네 집 맏사위인 보석역으로 출연해 이전의 젠틀한 이미지에서 다소 엉뚱하고 소심한 중년남자의 모습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관련기사 ◀☞`지붕킥` 세경-준혁 충격 결말에 `신세경 귀신설`까지 등장☞줄리엔강 "`지붕킥` 종영 아쉽지만 좋은 경험"☞`지붕킥` 金 프로그램 시청률 전체 1위로 종영☞`지붕킥` 비극 결말, 네티즌 불만 폭주☞`지붕킥`, 세경-지훈 교통사고로 비극적 결말
2010.03.20 I 김용운 기자
''지붕킥'', BGM 속 ''새드 엔딩'' 있었다
  • ''지붕킥'', BGM 속 ''새드 엔딩'' 있었다
  • ▲ MBC '지붕뚫고 하이킥'[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비극적 결말은 역시 드라마 속 노래들에 있었다. '지붕킥'은 19일 극 중 세경(신세경 분)과 지훈(최다니엘 분)의 죽음을 암시하며 새드 엔딩을 맺었다. 김병욱 PD가 전작 '웬만해서는 그들을 막을 수 없다'와 '똑바로 살아라' 그리고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서 그려왔던 슬픈 결말 공식이 이번에도 적용된 것이다. 일부 네티즌은 이런 김 PD의 드라마 스타일을 언급하며 종영 전부터 '지붕킥'의 비극적 결말을 추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붕킥'의 슬픈 결말에 대한 예고는 드라마 속 삽입곡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지난 18일 '지붕킥' 방송에서는 정음(황정음 분)이 자옥(김자옥 분)과 만나 정든 하숙집을 떠나겠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이별이 오는 그대로 사랑이 아직도 뛴다. 그 무엇도 멈추지 않는다. 사랑이 이별 속에서'라는 가사의 카이(본명 정기열)의 노래가 삽입돼 일부 시청자들은 비극적인 결말을 예상하기도 했다. 카이의 노래 제목이 '이별이 먼저 와 있다'라는 점도 네티즌이 이런 추측을 하는데 한 몫 했다.그동안 ‘지붕킥’ 제작진은 카페 배경음악 한 곡조차도 극의 이야기 전개에 따라 세심하게 선정해 왔던만큼 최종회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카이 노래의 선곡은 이같은 결말의 복선이 아니었겠느냐는 것이 일부 네티즌의 주장이다. 또 같은 날 방송에 삽입된 김조한의 '그래요'도 세경(신세경 분)과 준혁(윤시윤 분)의 결별을 암시한 셈이 됐다. 18일 방송에는 이민을 앞둔 세경이 준혁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는 애틋한 눈물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바로 '그래요'. 일부 네티즌은 '꿈꿔왔던 사랑을 지금 이 순간에도 난 놓지 못하죠. 그래요. 끝이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지만 그럴 순 없겠죠. 우리 이제 친구일뿐' 이란 노랫말을 들어 두 사람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조심스럽게 예측한 바 있다. 한편, 지난 8개월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붕킥'은 슬픈 결말과 여운을 동시에 남기며 시청자들과 작별을 고했다.
2010.03.19 I 양승준 기자
오현경 "`지붕킥`으로 새로운 도약에 자신감"
  • 오현경 "`지붕킥`으로 새로운 도약에 자신감"
  • ▲ 오현경[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 작품이다.” 배우 오현경이 그동안 출연해온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 대해 이 같은 의미를 부여했다. 오현경은 `지붕킥`이 종영하는 19일 서울 강남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에서 열린 종방연 간담회에서 “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책임감과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출연한 것을 감사해 했다. `지붕킥`은 오현경에게 첫 시트콤이었다. 캐스팅 당시부터 오현경의 출연은 주목을 받았지만 실제 극 중 비중은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오현경은 “선택에 후회는 없다”며 “`지붕킥`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시청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극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이미지를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조금 더 발견할 수 있지 않았을지 생각도 했고 에피소드가 줄어드는 게 내가 잘 못해서 그러는 것인지 배우로서 고민도 했지만 그러면서 더 열심히 했다”며 “연출자 김병욱 PD의 기대에 내가 조금이라도 못 미쳤다면 세월이 흘러 다시 한 번 만났을 때는 기대를 충족시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지붕킥` 비극 결말, 네티즌 불만 폭주☞`지붕킥`, 세경-지훈 교통사고로 비극적 결말☞`지붕킥` 황정음 "`해변 떡실신녀`가 가장 기억에 남아"☞이순재 "`지붕킥` 젊은 연기자들 스타 도약 발판 마련"☞이순재 "`지붕킥` 촬영과정은 지옥…견딘 후배들 천재"
2010.03.19 I 김은구 기자
선우용여, `지붕킥`서 김자옥의 `연적` 특별 출연
  • 선우용여, `지붕킥`서 김자옥의 `연적` 특별 출연
  • ▲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극본 이영철, 이소정, 조성희, 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이하 `지붕킥`)에 특별 출연한다. 선우용여는 17일 방송될 MBC `지붕킥` 124회에서 김자옥을 만나기 전 이순재와 짧은 만남을 가졌던 교사 역할을 맡았다. 선우용여는 평소 남들이 보지 않을 때는 자판기가 고장 났다고 발로 차는 등 과격한 모습이지만, 이순재 앞에서 만큼은 조신한 여성으로 돌변하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선우용여는 김자옥의 회상 속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이순재가 처음 반했던 여인은 선우용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김자옥에게 끌려 선우용여와 결별하고 김자옥에게 사랑을 고백하게 됐다는 내용의 회상이다. 결국 사랑을 뺏긴 선우용여는 김자옥의 뺨을 때린 후 학교를 떠나게 됐다는 사연. 2000년 방송된 `순풍산부인과`에서 김병욱PD와 인연을 맺었던 선우용여는 `지붕킥`에서 10년 만에 재회, 특유의 속사포 대사로 카메오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는 "세 사람이 서로 잘 아는 사이라 촬영이 더욱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며 "워낙 연기파 배우들인지라 닭살 돋는 노년의 사랑연기를 웃음과 함께 표현해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재와 김자옥의 사랑을 이어주는 계기가 된 고스톱 사건 등이 전파를 탄다. 한편 `지붕킥`은 오는 19일 126회를 끝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관련기사 ◀☞이기광 "`지붕킥` 연기 재미 알게 한 작품"☞`지붕킥` 金 최고 시청률 `우뚝`☞유인나 ''지붕킥', 현실로'···브라이언 신곡 뮤비 출연☞영화 `바람`, `지붕킥` 황정음 인기에 다시보기 열풍☞`지붕킥` 윤시윤·`공신` 지연, CF서 부비부비 호흡
2010.03.17 I 김영환 기자
최다니엘, `지붕킥`서 로커 변신
  • 최다니엘, `지붕킥`서 로커 변신
  • ▲ 최다니엘[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진지남` 이지훈을 연기하는 최다니엘이 파격적인(?) 변신을 한다. 12일 방송될 `지붕킥`(극본 이영철 이소정 조성희, 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102회에서 현재 의사로 등장하는 이지훈의 과거가 공개되는 것.이지훈의 과거는 극 중 세경(신세경 분)이 지훈의 방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책장 속에서 앨범을 발견하면서 드러난다. 사진 속 이지훈은 긴 생머리에 바이크 가죽재킷, 실버 액세러리를 착용한 로커였다. 세경은 호기심에 지훈의 앨범을 뒤적이다가 `로커 지훈`의 사진을 확인하고 웃음을 터뜨린다. `지붕킥` 제작진은 "최다니엘이 어깨를 넘는 긴 생머리를 가져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로커 변신에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102회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자옥을 위해 몸을 날리는 순재의 이야기를 비롯해 황정음과 이지훈, 그리고 신세경과 정준혁(윤시윤 분)의 가슴 아린 사각 사랑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지붕킥` 식모 신세경, 상큼·러블리 변신☞'지붕킥' 황정음·'공신' 지연, '고사2'로 스크린 본격 진출☞황정음 신종플루로 '지붕킥' 1주간 스페셜 방송 대체☞타이거JK, '지붕킥'으로 데뷔 11년 만에 연기 도전☞황정음 신종플루 확진, '지붕킥' 제작진 대책마련 부심
2010.02.12 I 김영환 기자
<캐스팅의 모든 것 &#10102;>이미지·대중성·직감
  • <캐스팅의 모든 것 &#10102;>이미지·대중성·직감
  • ▲ MBC 지붕뚫고 하이킥[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드라마와 영화가 대중문화는 물론 사회 현상에까지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는 시대다. 그러다보니&nbsp;어느 작품에 어떤 배우가 캐스팅되는지, 혹은 바뀌거나 제외됐는지가 점점 더 큰&nbsp;뉴스가 된다. 작품의 성패에 따라 캐스팅의 명암도 엇갈린다. 이후 대중에 의해 성공 또는 실패한 캐스팅으로 평가받으며 "캐스팅은 과학"이라는 얘기도 종종 나오곤 한다. 배우의 이미지, 연기력, 대중성 등 캐스팅을 좌우하는 요소와 관련해 연출자·배우·연예기획사 등 실제 캐스팅에 관여하는 이들이 꼽는 '캐스팅의 요건'은 무엇일까. &nbsp;배우 캐스팅에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연출자들은 무엇보다도 배우의 이미지와 연기력을 먼저 꼽는다. 관객과 시청자들의 눈 높이가 어느때보다도 높아졌기 때문에&nbsp;대중이 공감하지 못하는 이미지, 부족한 연기력 등은 곧바로 비판을 받기 때문이다. &nbsp;그러나 최근에는 드라마, 영화가 공동작업의 결과물이라는 점을 감안해 협업에 임하는 연기자들의 자세를 강조하는 흐름도 종종 목격된다. ▲ 이병훈 PD&nbsp;오는 3월 방송예정인 MBC 사극 '동이'의 이병훈 PD는 "화 많이 내고 불평하는 연기자들은 캐스팅에서 제외됐다"며 "'대장금'을 할 때 이영애 씨에게 고마웠던 건 항상 웃으면서 조명, 동시 팀 막내들까지 다 챙겨주는 모습이었다"고 뼈 있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연출자의 동물적인 감각도 캐스팅에 큰 역할을 한다. '지붕뚫고 하이킥'의 김병욱 PD는 "배우를 캐스팅할 때 '감'에 많이 의존한다"며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떠오른 황정음을 캐스팅할 당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에서 보여진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에 캐스팅에 확신을 가졌다"고 전한 바 있다. 설정된 캐릭터와 연기자 본인이 가진 특성을 조화시켜 캐스팅에 반영한다는 것. 이처럼 대중문화 트렌드를 내다보는 연출자의 감각은 '거침없이 하이킥'의 정일우, 김범에 이어 '지붕킥'의 신세경 진지희 윤시윤 등 신인들을 거침없이 기용해 성공시키는 김 PD의 예로 잘 설명되고 있다. 연기자들은 대부분 본인의 이미지 변신에 주안점을 둔다. 최근 영화 '전우치'와 '의형제'에 연달아 출연한 강동원은 "어떤 작품이든 같은 캐릭터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는&nbsp;작품을 선택의 제1요소로 꼽은 바 있다. 또, 지난해 SBS '아내의 유혹'의 복수심 가득한 캐릭터에 이어 SBS 새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에서 자존심 강한 여의사로 분한 장서희는 "시청률 등 보여지는 결과보다는 완벽하게 새로운 이미지로 대중과 만나고 싶었다"고 출연 배경을 들려주었다. 드라마 제작자나 연예인이 속한 기획사는 대중성을 캐스팅의 큰 원칙으로 꼽는다. 대중의 선호도는 작품의 성패에 이어 해당 작품이 낼 수 있는 부가 효과(광고나 부가상품 등)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nbsp; 때문에 제작사들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스타 캐스팅'을 선호하고, 연예 기획사 또한 대중적 접촉도나 호감도가 큰 역할에 자사 배우를 캐스팅하는 데 역점을 둔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해당 캐릭터에 얼마나 공감하느냐가 배우와 함께 작품을 고를 때 가장 큰 기준이 된다"며 "대중에 설득력이나 신뢰를 줄 수 없는 캐릭터는 연기자에게도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캐스팅의 모든 것 &#10104;> 성동일·김해숙 숨은 작품의 '달인'☞<캐스팅의 모든 것 &#10103;>이병헌 한효주 이순재, 흥행 보증수표
2010.02.03 I 장서윤 기자
황정음 신종플루로 '지붕킥' 1주간 스페셜 방송 대체
  • 황정음 신종플루로 '지붕킥' 1주간 스페셜 방송 대체
  • ▲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황정음의 신종플루 확진판정으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1주일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MBC는 오는 2월1일 월요일부터 금요일인 5일까지 ‘지붕 뚫고 하이킥’ 정규 방송 시간에 스페셜 방송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MBC 측은 “연출자 김병욱 PD를 비롯한 모든 제작진이 황정음의 신종플루 확진 이후 어떻게든 방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공백을 메울 방법이 도저히 없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정음과 함께 촬영했던 다른 출연진도 혹시 신종플루에 전염되지 않았을까 우려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기도 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지붕 뚫고 하이킥’은 지난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거의 매일 촬영을 하느라 전 제작진과 출연진이 피로 누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최근 혹한기를 거치며 체력은 더욱 소진됐다. 이번 스페셜 방송 대체는 이런 상황까지 염두에 둔 결정이다. MBC 측은 “스페셜 방송은 가급적 재미있게 재구성해 만들 계획”이라면서도 “프로그램의 연속성에 있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시청자들께 사과드리며 더욱 재미있는 ‘지붕 뚫고 하이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관련기사 ◀☞타이거JK, '지붕킥'으로 데뷔 11년 만에 연기 도전☞황정음 신종플루 확진, '지붕킥' 제작진 대책마련 부심☞박영규 "'지붕킥' PD가 날 살렸다"(인터뷰③)☞황정음 신종플루 확진···'지붕킥' 촬영 중단 병원행☞박영규 "'지붕킥' 데릴사위 정보석 잘 하더라"
2010.01.27 I 김은구 기자
박영규 "'지붕킥' PD가 날 살렸다"(인터뷰③)
  • 박영규 "'지붕킥' PD가 날 살렸다"(인터뷰③)
  • ▲ 박영규(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박영규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연출자인 김병욱 PD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영규는 최근 이데일리SPN과의 인터뷰에서 "90년대 후반 틀에 박힌 연기를 하고 있을 때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게 됐다"며 "당시 나를 캐스팅해준 김병욱 PD가 나를 살린거나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박영규는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빠 캐릭터를 통해 시트콤 달인, 코믹 대부 같은 별명을 얻었다"며 "그때 연기 변신을 하지 않았다면 내 연기 인생이 일찍 끝나버렸을 수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박영규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홍보를 위해 최근 '지붕 뚫고 하이킥'에&nbsp;카메오로 출연, 녹슬지 않은 시트콤 연기를 선보이며&nbsp;김병욱 PD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박영규는 "김 PD 뿐 아니라 '주유소 습격사건2'의 김상진 감독 역시 나를 살려준 은인"이라며 "아들을 잃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다시 연기를 할 수 있게 도와줘 결국 이렇게 영화에 또 출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영규는 지난 21일 개봉한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 전편에 이어&nbsp;또 한번 박 사장 역을 맡아 특유의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관련기사 ◀☞박영규 "정치권 출마 제의 왔었다"(인터뷰②)☞박영규 "코믹 연기는 일부, 카멜레온 되고 싶다"(인터뷰①)☞[포토]박영규 '제작자로 참여했습니다'☞[포토]박영규 '5년만입니다'
2010.01.26 I 김용운 기자
드라마, '속깊은 까칠남' 전성시대
  • 드라마, '속깊은 까칠남' 전성시대
  • ▲ 장혁, 이선균, 최다니엘(왼쪽부터)[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KBS 2TV '추노' 장혁, MBC '지붕뚫고 하이킥' 최다니엘, '파스타'의 이선균 등 겉으로는 냉정한 듯 하지만 이면에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속깊은 까칠남'들이 브라운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nbsp;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장혁,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최다니엘, 월화드라마 '파스타'의 이선균 등이 바로 그 주인공. &nbsp;이들은 차갑고 쌀쌀맞은 겉모습 이면에 사려 깊은 면모를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nbsp;여기에 최근에는 나름의 유머코드도 가미한 현실적인 인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 획득에도 성공하고 있는 것. 우선 '추노'에서 도망간 노비를 쫓는 '추노꾼' 대길 역으로 분한 장혁은 일에 있어 자신을 방해하는 모든 것에 거침없는 캐릭터지만 이면에는 따뜻한 피가 흐르는 인물이다. &nbsp;그는 세인들 사이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추노꾼'으로 불리지만 실은 야밤을 틈타 사로잡았던 모녀 노비를 놓아주며 훔친 패물로 도망 자금까지 마련해주는 인간애를 보인다. &nbsp;'파스타'의 이선균도 마찬가지다. 소신 뚜렷한 요리사 최현욱 역을 맡은 그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맡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멱살잡이까지 하는 불같은 성격을 지녔지만 길가에 버려진 금붕어 한 마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정심도 충만한 인물.&nbsp; &nbsp;유난히 감성 지수(EQ)가 낮아 타인의 모습엔 도통 관심 없는 '지붕뚫고 하이킥'의 의사 이지훈(최다니엘)도 가정부인 세경(신세경)과 여자친구 정음(황정음)에게 만은 사려깊은 속내를 내비친다. &nbsp;이같은 캐릭터들은 연기자 본연의&nbsp;유머 코드와 결합돼 더 사실감 있는 인물로 진화하고 있다. &nbsp;달아난 노비 송태하(오지호)를 눈앞에서 놓치고도 하늘 높은 자만심만은 꺾지 않는 '추노'의 대길이나 간간이 바람둥이의 면모를 내비치는 '파스타'의 현욱, 무심한 모습 사이로 장난기 어린 표정을 감추지 않는 '지붕뚫고 하이킥'의 지훈 등의 모습이 극의 현실감을 살리고 있다.&nbsp; &nbsp;이에 대해 '지붕뚫고 하이킥'의 연출자 김병욱 PD는 "지훈 역은 원래는 무심하고 까칠한 캐릭터가 당초 방향이었으나 개구쟁이의 면모를 많이 지닌 최다니엘의 실제 성격과 어우러져 좀 더 귀여운 인물로 표출되고 있다"며 "최근 시청자들은 이처럼 연기자의 본 모습과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내는 복합적인 캐릭터에 더 공감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nbsp;2008년 선보인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이후 전성기를 맞은 '까칠남'들은 한층 입체적인 캐릭터로&nbsp;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nbsp;연기자 특유의 스타일과 결합돼 더 매력적인 스타일로 진화중인 '속깊은 까칠남'들의 인기가 브라운관에서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nbsp;&nbsp;&nbsp;&nbsp;
2010.01.25 I 장서윤 기자
  • (인사)국민은행 부·점장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국민은행은 14일 본점 부장과 지점장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실시했다.인사 대상자는 모두 501명이다. △부장▲고객만족 이명현 ▲증권대행 이인호 ▲온라인채널 윤일현 ▲개인여신상품 정상철 ▲PB사업 이병용 ▲기업금융 권영건 ▲카드기획 백동호 ▲카드업무지원 심미란 ▲카드영업추진 송석봉 ▲자금 서남종 ▲자본시장사업지원 차중렬 ▲신탁 구본승 ▲퇴직연금사업 최진복 ▲여신관리 백강호 ▲개인여신심사 최성헌 ▲기업여신심사 김종국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동구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용호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문경호 ▲인재개발원장 천학도 ▲직원만족 안수영 ▲KB금융아카데미 김창덕 ▲리스크관리 이민수 ▲영업감사 최해규 △지점장 ▲뉴욕 박정규 ▲동경 이인영 ▲홍콩현지법인 박충선 ▲BCC 심무길 ▲가능동 김상만 ▲가락동 석종순 ▲가락본동 안경은 ▲가산테크노타운 이일우 ▲갈산 이영하 ▲감전동 조상태 ▲강남대로 이경화 ▲강남역 이종탁 ▲강남중앙 지도연 ▲강남타운 박성범 ▲강릉 홍태선 ▲강변역 주만중 ▲강북 모강표 ▲개금동 윤인우 ▲개봉남 신경하 ▲개포남 강미란 ▲개포동 안경호 ▲거여동 겸 마천동 박상철 ▲거여역 이형수 ▲거창 하덕윤 ▲건대역 김희철 ▲검단사거리 김성수 ▲경산 박헌종 ▲경안 강우성 ▲경주 정재주 ▲계산동 이근중 ▲계산역 윤철중 ▲고강동 이계희 ▲고덕역 길병수 ▲고양동 이상배 ▲공릉역 안경호 ▲공주 이일구 ▲공항동 김동민 ▲과천북 국상호 ▲관음동 한시근 ▲관저동 김진선 ▲광명사거리 신종근 ▲광복동 이몽호 ▲광양 오재근 ▲광화문 이헌 ▲교대역 손혜승 ▲교문 하영남 ▲구갈남 장현권 ▲구갈 김승환 ▲구로남 최용석 ▲구로디지털 신병철 ▲구로벤처센터 정연정 ▲구로 정진섭 ▲구리 유호 ▲구미역 김두영 ▲구미 김규동 ▲구서동 박영태 ▲구의동 김운섭 ▲굽은다리역 최영일 ▲금능동 김풍자 ▲금정동 정계원 ▲금촌 황규만 ▲금호동 김형근 ▲기장 김시형 ▲길음뉴타운 김광진 ▲김포서 홍재부 ▲김해 이상웅 ▲나주 임성진 ▲난곡 정경섭 ▲남가좌동 이경재 ▲남산타운 이철재 ▲남성역 김형오 ▲남양산 조재우 ▲남역삼 박인수 ▲남천동 박영미 ▲내당동 강석곤 ▲내덕동 이돈로 ▲내방역 황경문 ▲내손동 엄완용 ▲노량진 이관우 ▲노원동 서종원 ▲노은 이정목 ▲논현동 이경구 ▲능곡 박용호 ▲다대동 박종욱 ▲달동 이기원 ▲달성공단 최기흥 ▲답십리 이상호 ▲당동 김희숭 ▲당산역 김수영 ▲대곡동 윤현종 ▲대구중동 조상형 ▲대구 김유곤 ▲대덕테크노밸리 김종대 ▲대명동 최점룡 ▲대방동 임성덕 ▲대신동 김준훈 ▲대전가양동 박종관 ▲대전원동 김성수 ▲대전은행동 임채능 ▲대치남 제갈훈 ▲대치서 조연호 ▲대화역 전영만 ▲덕소 신용호 ▲도당동 이강설 ▲도봉 구제용 ▲동두천신시가지 김영곤 ▲동두천 최상집 ▲동백 이수진 ▲동수원 오종현 ▲동울산 이상국 ▲동의정부 박정윤 ▲동춘동 배병각 ▲동탄다은 이모행 ▲동탄솔빛나루 김형표 ▲두정동 김문환 ▲두호동 김명세 ▲둔산갤러리아 전운선 ▲둔산한양 이종갑 ▲둔촌서 함명각 ▲등촌동 이승호 ▲마두역 최길복 ▲마들역 정일용 ▲마포역 김영민 ▲만수6동 노정신 ▲만수동 김정렬 ▲망원동 김정권 ▲매탄동 송진혁 ▲명곡 송석재 ▲명동역 최인옥 ▲명동영업부장 이경수 ▲명일동 정세민 ▲명학 김영철 ▲모란역 한어성 ▲목동8단지 신두순 ▲목동중앙 강성화 ▲목동 장경하 ▲무거동 박대근 ▲묵동 고정주 ▲문경 김동현 ▲문래동 안병선 ▲문산 문중옥 ▲문정동 김식래 ▲미금역 마재열 ▲미남 서영혁 ▲미아동 백남훈 ▲미아역 황인숙 ▲밀양 조영혁 ▲반여동 김남일 ▲반포남 류명선 ▲방배남 최세환 ▲방이남 방혜숙 ▲방학동 남광현 ▲백궁 이우환 ▲백마 김낙호 ▲백석역 구자정 ▲범어4동 정기출 ▲범어동 정언영 ▲범일동 이승진 ▲병점중앙 하상호 ▲병점 김재주 ▲복현동 윤영호 ▲본리동 이용덕 ▲봉은사로 한동은 ▲봉천역 주해붕 ▲봉천중앙 서성남 ▲부곡동 노동환 ▲부산법조타운 배종균 ▲부산 김승철 ▲부안 유창희 ▲부천내동 김태중 ▲부천상동 황선준 ▲부천 전금영 ▲부평중앙 이재도 ▲북수원 임익환 ▲북악 김진구 ▲북한산시티 유종택 ▲분당미금 박현석 ▲분당시범단지 김청겸 ▲분당양지 모인숙 ▲분당정자 정재금 ▲분당중앙 설상열 ▲분평동 홍명희 ▲불광동 이재방 ▲불당동 최용건 ▲사가정역 이석진 ▲사상역 김병남 ▲산곡동 유성규 ▲산본2동 오의종 ▲산본 겸 산본궁내동 김재영 ▲삼산 이상우 ▲삼전남 정규성 ▲상계동 남궁현 ▲상도동 송두호 ▲상록수 유태종 ▲상인역 이동환 ▲상일동 김기철 ▲서강 김종범 ▲서교동 하성목 ▲서귀포 김성모 ▲서대전 원종화 ▲서면중앙 전대식 ▲서면 서충수 ▲서산 윤충근 ▲서소문 강진섭 ▲서울대입구역 김중철 ▲서인천 강길호 ▲서초중앙 민경미 ▲서현동 황득룡 ▲서현역 김정국 ▲석관동 전덕용 ▲석바위 정영은 ▲성내동 손교균 ▲성북역 김병태 ▲성산동 박규완 ▲성정동 유승록 ▲센텀파크 안종길 ▲소공동 양종렬 ▲속초 박상준 ▲송내역 김강하수 ▲송정 박경욱 ▲송파역 박동건 ▲수내역 송봉석 ▲수성교 신대철 ▲수영만 신현영 ▲수영 김도식 ▲수원남문 박상철 ▲수원역 최행진 ▲수원팔달 정현호 ▲수유서 박진우 ▲수지상현 장기호 ▲수지성복 김성권 ▲수지 송대진 ▲숭례문 김명수 ▲스타타워 신상호 ▲시지 이봉하 ▲시화 김철오 ▲시흥동 허용원 ▲시흥신천동 한영원 ▲신갈 박제현 ▲신대방동 권혁조 ▲신도림 김상철 ▲신도림테크노마트 이훈식 ▲신림역 오만균 ▲신매탄 이동진 ▲신안 박은경 ▲신암동 안효영 ▲신월뉴타운 오세웅 ▲신정중앙 백낙환 ▲신천역 송춘의 ▲신탄진 윤도원 ▲신현동 신승철 ▲신흥동 김종구 ▲심곡동 김상구 ▲쌍문동 박용기 ▲쌍촌동 박근숙 ▲안락동 손탁원 ▲안산사동 윤사현 ▲안산 최승호 ▲안성 이종훈 ▲안양비산동 안현수 ▲안양 장영진 ▲안중 신성훈 ▲암사역 이제경 ▲압구정서 백해현 ▲압구정역 박혜경 ▲양산동 양영주 ▲양재역 홍석철 ▲양주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겸 양주자이 남성삼 ▲양평 최민호 ▲언남 김복수 ▲언양 노지완 ▲엄궁동 백동훈 ▲여서동 민을홍 ▲여주 김호남 ▲역삼중앙 허진 ▲연북로 김영규 ▲연산동역 양희철 ▲연산동 손해락 ▲연수중앙 박호규 ▲연신내 윤원식 ▲영도 윤영근 ▲영동대로 이민숙 ▲영동 이기범 ▲영등포하이테크 정현구 ▲영주 박세범 ▲영통남 민동선 ▲예산 정희상 ▲오산운암 이충열 ▲오장동 김병욱 ▲오창 김동욱 ▲오천 김창곤 ▲옥동 심헌 ▲옥련동 홍종철 ▲옥천 최정내 ▲온양 오병균 ▲온천동 이동희 ▲왜관 손기태 ▲용답동 은항재 ▲용문역 류범규 ▲용봉동 고형국 ▲용산 최우성 ▲용인구성 김능길 ▲용인 양맹호 ▲용전동 양희대 ▲울산남 조홍래 ▲울산동평 한태진 ▲울산병영 김석준 ▲울산북 권형근 ▲원미동 김정태 ▲월피동 이경자 ▲유성 김연석 ▲유천동 여일수 ▲은행동 유재화 ▲을지로5가 민경두 ▲응암역 고광래 ▲응암오거리 김정주 ▲의왕 박주홍 ▲의정부서 장인철 ▲의정부중앙 이재훈 ▲이대입구 김오순 ▲이천 최승창 ▲인덕원 류흥렬 ▲인천삼산 나승배 ▲인천원당 장인관 ▲일산동 이형승 ▲일산장항동 이진기 ▲임학동 김선재 ▲장림동 이재만 ▲장산역 정연호 ▲장안동 김재봉 ▲장위1동 성채현 ▲장위2동 김성수 ▲전곡 김정태 ▲전주중앙 이봉열 ▲전하동 김종민 ▲정왕동 양병덕 ▲정자동 박용기 ▲종로3가 이선수 ▲종로5가 지두환 ▲종로6가 안상균 ▲주례 김종광 ▲죽전1동 여치구 ▲죽전역 이중노 ▲중곡동 이종린 ▲중곡서 권두현 ▲중동 윤병우 ▲증평 이정연 ▲진접 김종필 ▲진천 박구용 ▲창동아이파크 양재영 ▲창신동 이영선 ▲창원내동 최상국 ▲천호동 김우일 ▲천호역 최송균 ▲철산 류대형 ▲철원 유지룡 ▲첨단 이정은 ▲청계3가 한승연 ▲청계 육완수 ▲청담동 양원용 ▲청담역 손한일 ▲청량리역 김명래 ▲청량리 김형군 ▲춘천남 장용석 ▲충렬로 이호형 ▲충무동 박대효 ▲충무로역 정진우 ▲충주 안동학 ▲칠곡 정영석 ▲침산동 한장동 ▲태평역 임옥규 ▲토곡 김계남 ▲통영중앙 김성문 ▲파장동 유재천 ▲파주운정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경현 ▲팔용동 박준명 ▲평내동 허동수 ▲평창동 김우천 ▲포천 성훈경 ▲포항남 이종화 ▲포항중앙 박낙현 ▲포항 이영수 ▲풍동 김승필 ▲하남 최용진 ▲하단동 김재덕 ▲하당 전동식 ▲하안동 김병기 ▲학동사거리 이규열 ▲학동역 한미애 ▲해운대역 진춘 ▲혜화동 진우섭 ▲호계남 이동철 ▲호계동 박대용 ▲홍성 박홍기 ▲화곡역 김현성 ▲화서동 박찬일 ▲효창동 장성민 △PB센터장▲대구 윤규호 ▲대전 조성익 ▲대치 박성영 ▲명동 김상진 ▲목동남 이종신 ▲부산 김상도 ▲분당정자 강신주 ▲서초 김남영 ▲여의도 조영숙 ▲올림픽 박숙영 ▲일산 이남우 ▲청담 문영소 △기업금융지점장▲거제 하덕일 ▲경기북부 이윤선 ▲경산 신순봉 ▲광산 정왕식 ▲광주 김석진 ▲구로동 최현규 ▲금촌 최만우 ▲김포기업금융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한형구 ▲김해 강영모 ▲녹산공단 김석태 ▲달서 성종훈 ▲대구북부 오세욱 ▲대치동 이규홍 ▲동부 최범식 ▲동부산 주낙경 ▲둔산 유세종 ▲디지털센터 고재성 ▲마산 조상근 ▲목동 이범영 ▲목포 이국선 ▲무역센터 이상원 ▲방배동 박현배 ▲보라매 김영연 ▲부천 박기암 ▲분당 김복래 ▲사상 강대현 ▲ 사하 김영민 ▲삼성센터 이창근 ▲서린동 이원록 ▲서초동 김홍식 ▲소공동 김진형 ▲송파 김동남 ▲수원 최효식 ▲스타타워 강재규 ▲아산 권주창 ▲안양 이상원 ▲양재역 최병기 ▲양평동 장세일 ▲여의도법인영업부장 오경록 ▲오산 강형엽 ▲용산 김용구 ▲울산북부 윤경호 ▲울산중앙 이규봉 ▲정자동 김성중 ▲창원 허진 ▲청주 최병열 ▲평택 이종일 ▲호계동 윤중근 ▲화성남양 강순배 △센터장 ▲경인심사 안인찬 ▲남부심사 김쌍철 ▲부산심사 박지호 ▲북부심사 임병수 ▲서부심사 김학조 ▲강원여신관리 이종구 ▲경남여신관리 신광현 ▲경매/소송관리 조경복 ▲담보여신관리 이석원 ▲대구여신관리 김상성 ▲대전여신관리 안병기 ▲수원여신관리 김남균 ▲신용여신관리 김영식 ▲전북여신관리 최병길 ▲ACS 이현태 ▲경인업무지원 오석성 ▲대출지원 신영도 ▲실행지원 임일수 ▲자금물류지원 김용범&nbsp;< 이상 501명>
2010.01.14 I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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