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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투자동아리연합회와 '제12회 투자콘서트' 개최
  • 투교협, 투자동아리연합회와 '제12회 투자콘서트' 개최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와 제12회 투자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와 투자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금융투자협회)UIC는 투자에 관심 있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투자동아리 연합회로, 매년 대학생들의 기업분석 실력을 겨루는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는 12회를 맞이해 금융투자협회를 비롯한 국제재무분석사(CFA)협회, 한국투자증권, 어스얼라이언스 등의 후원을 받아 열렸다.지난 7월 한 달간 56개 팀이 치열한 예선전을 펼쳤고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5개 팀은 지난 26일 개최된 투자콘서트에서 최종 순위 결정을 두고 경연을 펼쳤다. 가치평가 방법, 데이터 신뢰도 및 발표 점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대상은 부산대학교 투자동아리 SMP 회원으로 구성된 루키즈 팀에게 돌아갔다. SAMG엔터(419530)를 분석한 루키즈 팀은 내용 구성이 논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발표와 질문 및 답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입상 팀에는 소정의 상금과 금융투자협회장상이 주어진다. 명사 초청 특강도 진행했다.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3가지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가 발표했다.김의찬 UIC 회장은 “올해는 예선전부터 분석보고서의 수준이 높고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며 “높은 수준과 경쟁률이 요즘 대학생들의 투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조정민 투교협 사무국장은 “코로나 시기로 그동안 움츠렸던 대학생들이 이번 투자콘서트를 통해 높은 열정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투교협도 UIC 등과 협력해 이와 같은 대회를 보다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8.28 I 김응태 기자
"韓기업 현장서 생성형 AI사용시 생산역량 620조원 늘어"
  • "韓기업 현장서 생성형 AI사용시 생산역량 620조원 늘어"
  •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업무에 활용할 경우 금융·보험업 등 전 산업에 걸쳐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생성형 AI가 우리나라 기업생산현장에 적용될 경우 우리 경제의 잠재적 생산역량이 최대 4763억 달러(약 620조원) 늘어날 것으로 봤다.(자료=대한상의)28일 대한상의가 마이크로소프트, 엑세스파트너쉽과 함께 발간한 ‘생성형 AI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보험업(10.1%)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 산업(9.6%) △정보산업(8.1%) △도매업(7.1%) △헬스케어 및 사회복지산업(6.7%) 순으로 생성형 AI가 업무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금융·보험업의 경우 전체 업무영역의 10.1% 가량이 생성형 AI 적용에 따른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다. 보고서는 특히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거나 복잡한 작업이 필요한 산업에서 생성형 AI가 더 큰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보고서는 생성형 AI가 전산업에 걸쳐 광범위하게 적용되면서 한국에서도 상당수 근로자들의 업무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전체 근로자의 약 3분의 2 가량(67%)이 업무활동의 5~20%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으로는 ‘업무활동의 0~5% 적용’이 전체 근로자의 32%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15% 적용’이 24%, ‘15~20% 적용’이 22%, ‘5~10% 적용’이 21%로 집계됐다. ‘20% 이상 적용’이 예상되는 근로자 비중은 전체의 1%에 그쳐 생성형 AI의 활성화가 일자리 대체 요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보고서는 생성형 AI가 현 시점 한국의 기업생산현장에 적용될 경우 우리 경제의 잠재적 생산역량이 최대 미화 4763억 달러만큼 증가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우리 돈 약 620조원으로 2022년 국내총생산(GDP)인(2150조원)의 29%에 해당하는 수치다.잠재적 생산역량은 글로벌 차원에서 직군별·산업별로 생성형 AI의 영향을 받게 될 업무 활동을 특정한 후, 한국의 산업별 종사자 비율과 근로자당 생산량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추산했다. 보고서는 기업 내 생성형 AI의 성공적 적용을 위해선 현재 기술 중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분과 새롭게 개발해야 하는 기술이 무엇인지 파악해 이에 대한 업스킬링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분석적 판단과 유연성, 감성 지능이 AI 기반의 미래에서 가장 필수적인 역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문태 대한상의 산업정책팀장은 “생성형 AI의 안정적 활용을 위한 제도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국부 창출에 기여하게끔 발전적 방향으로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2023.08.28 I 최영지 기자
하나증권,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 하나증권,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하나증권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보고서에는 하나증권 지속가능경영 체계 소개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항목별 활동 성과가 소개됐다. 이번 연도부터는 △외부 환경과 사회적 요인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 △기업 경영활동이 환경 및 사회에 미치는 비재무적 영향 등을 양방향적으로 분석한 이중 중대성 평가 모델을 도입했다.구체적으로 환경 부문에선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 노력과 저탄소 경제 비즈니스 관련 주요 투자 현황, 친환경 경영 활동 등을 다뤘다. 하나증권은 지난 2021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배출권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업무 등록을 마치고 싱가포르 탄소배출권 거래소 CIX(Climate Impact X)와 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디지털 금융서비스 강화와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 헌혈 캠페인,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교육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지속가능경영 역할 강화를 위한 활동과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정보보안 사고 대응 등 내용을 수록해 신뢰도를 높였다.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하나증권의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고 더 나은 활동들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하나증권의 ESG 경영철학과 성과를 공개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8.28 I 김응태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 소외계층 대학생에 2억원 상당 장학금 지원
  • 신협사회공헌재단, 소외계층 대학생에 2억원 상당 장학금 지원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올해 소외계층 대학생 232명에게 2억9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신협재단은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대학생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 2회에 걸쳐 장학생을 선발해 생활 안정 장학금을 전달하며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118명, 하반기 114명, 총 232명의 장학생에게 2억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신협재단은 대학교 연계 직장 신협과 사회공헌활동 기회가 적은 소형 신협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자, 장애인, 위기가정 등 소외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청년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자 아동양육시설 퇴소 후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정서적 혼란, 사회적 고립 속에 있는 ‘자립준비청년’과 아픈 가족을 대신해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 일부를 장학생으로 선발했다.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 장학생들이 머지않은 미래에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협은 청년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서 미래세대 인재양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신협재단은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산업 위기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간 총 1042명의 학생에게 9억9298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사업 외에도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 ‘어부바 멘토링’을 비롯해 전통문화한국예술원과 협력해 ‘국악영재 육성 사업’을 운영하는 등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8.28 I 정두리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中企 60% ‘한계’인데…워크아웃법 아웃 위기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다음은 2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中企 60% ‘한계’인데…워크아웃법 아웃 위기-무기개발 늦으면 배상금 폭탄…K방산 ‘징벌적 규제’ 풀린다-강력범죄 강력대응 위해…경찰 면책권 강화 추진△종합-재택에 무너진 혁신 아이콘…기업가치 99% 증발-김상희 논리 맞받아치며 “그래서 특혜” …디스커버리 판매사로 전면 재조사 확대△워크아웃법 아웃 위기-코로나 지원도 끝나는데…기촉법 일몰 땐 한계기업 줄줄이 법정관리행-여야, 일몰 연장만 만지작…그마저 논의도 멈춰-“장점 많아, 기촉법 상시화” vs “관치 수단, 아예 없애야”△종합-‘50년 만기 주담대’ 논란에…금융당국, 대출한도 줄인다-‘철근 누락’ GS건설 10개월 영업정지-“추가 인상할수도” 으름장 놨지만 “금리, 신중하게” 두번 외친 파월-“면책 적용 까다로워…범죄 막다 소송 당하고 수천만원 물어주기 일쑤“△징벌적 방산계약법 손질-무기 개발 실패에도 ‘성실 수행’ 인정되면 사업비 환수 안한다-특례법 제정 대신 ‘개정’ 선회…명분 챙긴 기재부-“사업 예산, 원가보다 낮으면 기업 손실…‘애국페이’ 요구 여전”△2023 올댓트래블-상상초월 콘텐츠에 B2B 상담 400여건…여행 박람회 새 모델 제시-”청주 관광콘텐츠 개발에 큰 도움“-”딱 맞는 바이어 만나기는 처음“-”브랜드 홍보, 사업 확장 기회 돼“△정치-인천·원주서 결속 다지는 여야…정기국회·총선 앞두고 전열 정비-사법리스크에 발목잡힌 이재명 대표 1년…‘플랜B’ 솔솔-”후진적 공영방송 시스템 바꿔야“-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육사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여권서도 반대 목소리-결산안 송곳심사 벼르는 野△경제-“올 추석도 허리 휠 듯”…물가 상승률 3% 넘는다-한전 차기사장에 김동철 전 의원 유력-방사능 신속검사·수산물 소비촉진…“어민보호 총력”-청년 백수 126만명 시대…학사모 써도 취업은 먼길△금융-출첵하고 걷고 미션 수행…차곡차곡 모인 10원, 쏠쏠하네-시중은행 대출연장 비상…‘코로나 지원 종료’ 변수-자영업자 가계신용대출도 ‘저금리 대환대출’ 가능-인뱅 3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 미달△글로벌-각종 부양책 효과 없는 中경제…“재정 부양책 없기 때문”-비구이위안 채권상환 투표, 25일→31일로 연기-프리고진 사망 이틀 만에…러, 용병 충성서약 의무화-中 “日수산물 금지, 기시다 친서도 NO”△산업-싸게 더 싸게…가성비 갑 ‘LFP 배터리 전기차’ 질주 채비-“LFP 독점 中배터리 게섰거라”…국내 빅3, 포트폴리오 확대 나서-LG 세계 첫 무선 올레드 TV, 美 이어 유럽시장 상륙-현대차 파업 전운…실적 피크아웃 현실화 우려-삼성, 내달 신입 정기공채…현대차 1일부터 접수△중소기업-영주 쫄면, 안양 초코파이, 논산 돼지갈비…지역 소울푸드 ‘풍성한 할인’-추석 선물·제수용품 저렴하게 구입하세요-“세계 최초로 모빌리티 ‘3대 보안 기술’ 다 갖춰”-시멘트값 인상에 믹스트럭 증차 불발…첩첩산중 레미콘업계△소비자생활-6년 만에 돌아온 유커 반갑지만…운전사·숙소·식당·가이드 등 태부족-“30가지 고급재료 들어간 특급호텔 김치, 퀄리티 달라요”-전국구 핫플 성지된 ‘더현대 서울’-오염수 방류로 건해산물 매출↑…소금 전년동기대비 200% 폭증△클라우드 시대-국내 최초 ‘AI 풀스택 사업자’-KT-‘뉴로클라우드’로 기업 공략 가속-네이버-세계 10위권 ‘국가AI데이터센터’ 주역-NHN-AI조력자, 인프라부터 코딩까지 지원-LG CNS-‘애저’로 생성형AI 생태계 확장-MS-기획~개발까지…기업 맞춤형 서비스-SK C&C△증권-무쇠팔이 번쩍…두산부터 들어올렸다-돌고 돌아 배터리…ETF도 테마 바람-美 추가긴축 가능성에 위축…중국發 리스크 완화 기대감-AI에 한발 늦은 카카오, 개미 7만명 떠났다-수수료 수익 늘었지만…2분기 증권사 순이익 73% 줄어△부동산-쪼그라든 건설공급…건축 인허가·착공 감소세-꿈틀대는 갭투자…전국 1위는 평택-압구정 3구역 재건축 ‘민형사 소송’ 몸살-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수혜지 ‘송도지구’가 뜬다△문화-지독히 고독한 삶…詩처럼 건네는 담담한 위로-‘순수 청년’이 그린 시간의 흔적, 하나의 궤적이 되다-고수의 투자 노하우, ‘세이노’ 제치고 1위△스포츠-어김없이 찾아온 가을…김수지도 돌아왔다-“더 좋은 성적으로…종목 알려야죠”-세팍타크로 대표팀 주장-‘시즌 3승’ 류현진, 팀 3연패 탈출 견인-“코리안 좀비는 레전드다” UFC 선수들 불꽃 찬사△오프니언-장수하는 아이돌-강화되는 글로벌 사모펀드 규제-무책임한 교육카르텔에 무너진 학생 건강권△오피니언-재난에 대처하는 리더의 자세-트럼프도 찍은 ‘머그샷’…한국은 왜 안되나-‘정치인 판’ 된 에너지 공기업 사장△피플-해양 방사능 분석역량 혁신…개발 장비 수출도 협의-하나금융, 멕시코 취약계층 기숙학교에 교육물품 기부-지엠한마음재단, 인천 초·중학생 코딩교육 지원-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장가에 ‘정지아’-쌍용그룹 전성기 이끈 김석원 전 회장 별세△사회-모형칼 막는 연습 반복…“흉흉한 세상, 살려고 배웁니다”-‘검수원복’ 시행령 이후 檢 위증 적발 64% 증가-골목상권 살리는 청년 사장…‘로컬인서울’ 참여자 절반, 창업 성공-30일까지 전국 비…‘더블 태풍’ 경로 유동적-학폭 가해·피해자 즉시 분리, 3→7일로 확대
2023.08.27 I 한광범 기자
하나금융, 멕시코 취약계층 기숙학교에 교육물품 기부
  • 하나금융, 멕시코 취약계층 기숙학교에 교육물품 기부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멕시코하나은행 본사에서 ‘찰코 소녀의 집’ 학생들을 위한 교육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멕시코하나은행 본사에서 ‘찰코 소녀의 집’ 학생들을 위한 교육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왼쪽부터)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학생 대표, 마르따 원장 수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찰코 소녀의 집은 1964년 한국에서 창설된 마리아수녀회가 1991년에 멕시코주 찰코에 세운 기숙학교다. 학업 의지는 강하나 가정 형편 등이 여의치 않은 멕시코 전국의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발해 중, 고등학교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약 3300여명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하여 허태완 주멕시코 한국대사, 마르따 원장, 젤미나 수녀, 학생대표 15명 등이 참석해 오랜 기간 학교 운영에 헌신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멕시코하나은행은 학교 측으로부터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 파악 후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필요한 영어사전 300권 등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했다.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찰코 소녀의 집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위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현지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해 진정성 있는 글로벌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마르따 원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멕시코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 속에 졸업생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영어 등의 언어능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며 “이번 교육물품 지원은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멕시코하나은행은 2019년 2월 현지 은행 인가를 받아 현재 3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국내기업들이 미국과 접해 있는 멕시코 북부지역에 활발히 진출함에 따라 멕시코 북부 몬떼레이에 사무소 개설을 진행 중이다.
2023.08.27 I 정병묵 기자
“입시 전략 알려드립니다”… NH투자증권, 고객 초청 행사
  • “입시 전략 알려드립니다”… NH투자증권, 고객 초청 행사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이 고객들을 위한 입시 전략 컨설팅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타워2 본사에서 100명의 우수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입시전략과 공부법의 모든 것’ 주제로 QV프로젝트 에듀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QV프로젝트 에듀는 NH투자증권이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QV는 품질(Quality)과 가치(Value)의 합성어로, NH투자증권의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다. NH투자증권이 24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타워2 본사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QV 프로젝트 에듀’를 진행했다. 메가스터디 교육 남윤곤 소장이 ‘입시도 전략이다’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강연 1부에서는 고려대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가 ‘한국인의 심리를 통해 배우는 자녀와의 소통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2부에서는 메가스터디 교육 남윤곤 소장이 ‘입시도 전략이다’ 주제로 설명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고객들은 강연 후 제공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추첨을 통해 10명의 고객들에게 메가스터디 교육에서 진행하는 일대일 컨설팅 쿠폰을 제공했다. 그동안 NH투자증권은 10년 넘게 VIP 고객과 고객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프로그램에서는 교육, 문화, 인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해왔다. 이 결과 지난 10년간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매년 90% 넘는 긍정적인 만족도를 얻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매년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 고민이 많은 자녀분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꾸준하게 지켜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이 더 편하고 풍성해질 수 있도록 투자 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8.25 I 최훈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생성AI 이용 전세계 파트너 성장 돕는다
  • 마이크로소프트, 생성AI 이용 전세계 파트너 성장 돕는다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생성형 AI 기술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파트너 및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적극 지원하며 AI 혁신 사례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차세대 AI 기술은 조직에 막대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는 조직이 비즈니스, 사회,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계에 분포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고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의 성장과 수익성을 도모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 (사진=AFP)먼저 다국적 회계 및 컨설팅 기업 KPMG는 감사, 세무, 재무 등 주요 비즈니스 영역에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애저 오픈AI 서비스 (Azure OpenAI Service) 등 AI 기술을 활용해 미화 120억 달러 상당의 점진적 성장 기회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신속하게 분석을 제공하고 전략 구축에 집중하는 등 직원 역량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어 PWC는 보험, 항공, 의료 등 다양한 산업 고객의 시간과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활용한 AI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전 세계 파트너 및 고객의 AI 혁신 가속화 및 비즈니스 성장 지원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스플렁크(Splunk)는 애저에서 클라우드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 고객이 보다 유연하게 AI 보안 솔루션을 배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로써 고객은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AI 기반 신사업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금융 및 의료업계의 AI 혁신 사례도 늘고 있다. 미국 신용평가기업 무디스(Moody’s)는 자사의 데이터 및 분석 기능과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결합, 이를 통해 기업 인텔리전스와 리스크 평가에 대한 인사이트를 강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이어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업 에픽(Epic)은 뉘앙스(Nuance)의 ‘닥스 익스프레스(DAX Express)’ 솔루션을 탑재한 전자 건강 기록(EHR: Electronic Health Record)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방문 기록을 빠르고 안전하게 생성, 의료진의 환자 관리 업무량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강화, 에픽의 EHR 생태계 전반에 걸쳐 대화형, 생성형 AI 기술을 통합해 대규모 의료 서비스에 AI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픽 모듈 내에서 AI 기반의 임상 인사이트와 관리 도구에 대한 보안 액세스를 확대해 환자 관리부터 운영 효율성 및 의료 경험까지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긴급 인력 배치, 재정, 임상 액세스 등 오늘날 헬스케어 시스템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파일럿(Copilot) 솔루션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모빌리티 및 제조 산업의 운영 최적화 지원모빌리티 및 제조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통해 기업 운영 확장과 최적화에 나서고 있다. 메르세데츠-벤츠(Mercedes-Benz)는 생성형 AI가 적용된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을 도입, 개발자 역량을 강화하고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 역시 해당 기술을 활용해 개발 도구 체인을 재구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코드 제안을 생성, 신규 개발자가 빠르게 온보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타이어 제조 전문 업체 굿이어(Goodyear)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을 통해 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카맥스(CarMax)는 애저 오픈AI 서비스와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웹사이트에 대한 고객 트래픽을 높이고, 수익 창출과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직원 교육 및 채용 간소화에도 효과적이다. 소프트웨어 기업 SAP은 자체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시스템 SAP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및 비바 러닝(Viva Learning)을 통합한다. 워드(Word)에서 코파일럿을 사용해 채용 직무 설명을 상황에 맞게 조정 및 검토할 뿐 아니라, 애저 오픈AI 서비스의 API를 활용해 지원자 이력이나 직무 내용을 기반으로 자동 생성된 인터뷰 질문의 프롬프트를 팀즈(Teams) 내에서 면접관에게 전달할 수 있다. 또 비바 러닝 코파일럿은 직원의 경력과 목표에 맞춰 개인화된 학습 권장 사항을 제공, 리더가 직원의 스킬과 교육을 더 쉽게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부사장 겸 CCO(Chief Commercial Officer)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조직이 AI 여정의 전 단계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진보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고객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기술 혁신을 통해 그들의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키고 산업의 미래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2023.08.25 I 한광범 기자
한국거래소, 13기 'KRX 대학생 금융인성교육 봉사단' 출범
  • 한국거래소, 13기 'KRX 대학생 금융인성교육 봉사단' 출범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는 ‘KRX 대학생 금융·인성교육봉사단 해피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거래소는 부산본사 62층 대회의실에서 5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13기 발대식을 열었다.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대학생들이 제13기 KRX 대학생 금융인성교육 봉사단 해피누리 출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거래소)대학생 봉사단은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강사로서의 자세와 교육 강의안 활용법 등 교육활동에 필요한 강사양성 연수를 수료했다.거래소는 2011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금융.인성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KRX 대학생 금융인성교육 봉사단’을 운영해 지난 12년간 대학생 봉사단원이 전국 초등학생 1만7913명에게 금융·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KRX 대학생 봉사단에 212명의 대학생들이 지원해 4.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습 및 봉사 열정을 고려하여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대학생 봉사단은 9월부터 3개월간 금융교육기회가 적은 52개 아동센터(서울 수도권 및 부산 경남권)에 파견되어 각 10회의 금융·인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생 봉사단원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과 우수봉사자 시상이 이뤄진다. 또 재단은 초등학생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놀이를 결합한 체험형 교육컨텐츠를 신규 제작했다.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교육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생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의 가치를 경험하고 아동들은 금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3.08.24 I 김보겸 기자
경기신보의 '혁신' 보증상담에 소상공인 컨설팅도 지원한다
  • 경기신보의 '혁신' 보증상담에 소상공인 컨설팅도 지원한다
  •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경기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 이후 장기화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대출보증 지원 외에도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무 혁신을 추진 중이다.경영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상권분석과 신용관리 등을 지원함으로써 단기성 도움이 아닌 실제 자립과 성공을 돕겠다는 취지다.24일 진행된 경기신보의 ‘소상공인 컨설팅 체계 구축을 위한 내부직원교육’에서 시석중 이사장이 고객 대상 컨설팅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기신용보증재단)24일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에 따르면 경기신보는 이날과 25일 양일간 각 지역본부장과 영업점장, 경영지도위원 등 신용보증 상담과 심사를 담당하는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컨설팅 체계 구축을 위한 내부직원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내부직원교육은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의 정책방향 중 하나인 ‘컨설팅 중심의 맞춤 보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경기신보는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신속한 금융지원과 내부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요업무 중 하나인 경영지도의 고도화 및 체계화를 통해 영업점의 보증지원 역할에 상권분석·신용관리 등의 컨설팅 기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내부직원교육은 경기신보의 컨설팅 지원시스템 구축의 단초이자, 단순한 자금지원기관을 넘어 ‘금융서비스기관’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는 것이 경기신보의 설명이다.이날 열린 첫 교육에는 시석중 이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도내 소상공인 사업성공을 위한 컨설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또한 이번 교육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신한미소금융재단 등 소상공인 지원 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협업의 기틀을 다졌다.시석중 이사장은 “경기신보는 지금까지 서민경제의 안전판으로서 도민의 곁을 지켜왔다”며 “이제는 더 많은·더 고른·더 나은 기회를 창출하는 경기도 조성을 위해 신용보증뿐만 아니라 컨설팅, 정책정보까지 고객에게 제공하는 ‘금융서비스’ 기관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민을 사업성공의 길로 이끄는 나침반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도의 변화와 기회를 선도하는 경기신보를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2023.08.24 I 황영민 기자
"데이터 전문가 키운다" 하나금융, 'DxP' 2기 출범
  • "데이터 전문가 키운다" 하나금융, 'DxP' 2기 출범
  • 출범식에 참석한 박성호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조성준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일곱번째)가 그룹 관계사 임원 및 선발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자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하나 DxP(Data Expert Program) 과정’ 2기가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이 과정은 조성준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등 동 대학 교수진이 커리큘럼에 참여해 지난 2019년 금융권 최초로 신설한 연수 프로그램이다. 현장 중심의 혁신사업 발굴부터 기술 개발·구현·적용·운용에 이르는 일원화된 협업 체계(DevOps) 구축으로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선발된 임직원은 약 3개월간의 온라인 사전 교육을 통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핵심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은 뒤 데이터 수집·전처리, 팀별 프로젝트 수행 등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 과정을 수료한 임직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금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현장에서 자유롭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박성호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디지털에 익숙한 손님의 다양한 니즈 충족을 통해 금융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금융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하나 DxP 과정을 비롯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현장 중심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9년 6월 금융권 최초로 ‘융합형 데이터전문가 과정’이라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다. 선발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혁신과제 수행 등 그룹 데이터 분석 전문성을 높이는 4개월 간의 집합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08.24 I 김국배 기자
KB라이프파트너스, ‘2023 윤리헌장의 날’ 행사 개최
  • KB라이프파트너스, ‘2023 윤리헌장의 날’ 행사 개최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KB라이프파트너스가 지난 23일 임직원과 소속 라이프파트너(Life Partner, 이하 LP)의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금융사고를 근절하고자 ‘윤리헌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B라이프파트너스가 임직원과 소속 라이프파트너(LP)의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금융사고를 근절하고자 ‘윤리헌장의 날’ 행사를 23일 개최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 임직원 및 지점장(AM), 라이프파트너(LP)들과 함께 (둘째줄 왼쪽부터) 하웅진 KB라이프생명 GA영업1본부장, 이은주 KB라이프파트너스 7사업본부장, 김용호 KB라이프파트너스 6사업본부장, 김성수 KB라이프파트너스 4사업본부장, 김상용 KB라이프파트너스 1사업본부장, 이준호 KB라이프파트너스 소비자 보호총괄 전무,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권성안 KB라이프생명 준법감시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행사에는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이준호 소비자보호총괄, 심재형 경영총괄, 김석범 준법감시인, 사업본부장, 임직원, 지점장(Agency Manager), 라이프파트너(LP)들과 권성안 KB라이프생명 준법감시인, 하웅진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1본부장, 문석찬 GA 1사업단장이 함께해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에서 임직원 및 대표단은 윤리 헌장 선서를 통해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금융 사고를 근절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프리미엄 종합금융 판매전문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와 함께 KB라이프파트너스는 윤리헌장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홍보 포스터와 포스트잇을 제작해 각 에이전시(Agency, 지점)에 윤리의식 비전보드를 배포했으며, 업무 속에서 준법 의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에이전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3.08.24 I 유은실 기자
SKT, 멀티 LLM 사업 추진...'생성형 AI 시장’ 공략
  • SKT, 멀티 LLM 사업 추진...'생성형 AI 시장’ 공략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SK텔레콤이 멀티 LLM(Large Language Model) 전략을 펼친다. 자체 개발한 LLM 에이닷과 엔트로픽, 코난 등의 LLM을 조합해 기업·공공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SKT 기업 및 공공사업 담당 구성원들이 멀티LLM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SKT)23일 SK텔레콤은 기업·공공용 ‘생성형 AI 시장’ 공략을 위한 ‘멀티 LLM(Large Language Model)’ 전략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대화 및 고객센터 등 통신사 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체 개발해온 에이닷 LLM과 △윤리적 답변 및 대용량 텍스트(Text) 입력에 강점이 있는 엔트로픽(Anthropic)사의 LLM △한국어 데이터가 풍부한 코난 LLM 등을 조합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준비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LLM 기본모델(Foundation Model)은 문서요약, 문서생성, Q&A등을 수행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을 갖춘 AI 소프트웨어다. 기본 기능이 제대로 발휘 되려면 이 모델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의 실제 데이터(주로 문서형태)를 넣어서 학습시키고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율(Tuning)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SK텔레콤은 우선 멀티 LLM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어 기반의 SKT 에이닷 LLM의 엔터프라이즈(Enterprise)용 기본모델(Foundation Model)을 이달 출시하고 고객사 대상 모델을 학습시키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의 지분투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코난의 LLM도 활용하고, 지난 13일 지분 투자를 발표한 엔트로픽(Anthropic)사 LLM을 SKT의 주요 B2B(기업간 기업)서비스에 LLM 기능을 결합해 판매하는 방식을 우선 협의 중이다. 이를 통해 기능 통합 작업이 완료되는 4분기부터 실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SK텔레콤은 자체 설립한 AI반도체 전문기업인 ‘사피온’의 X330을 통해 LLM 생태계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중이다. LLM을 포함한 AI서비스는 사전 학습을 위한 데이터와 함께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GPU 서버 인프라가 확실히 뒷받침돼야 개발시간 단축과 함께 정교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X330은 GPU 이용시 발생하는 발열과 높은 가격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다.더불어 최근 지분투자를 단행해 3대주주가 된 페르소나AI와 컨택센타(AI Contact Center) 분야 LLM 구축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LLM 사업 추진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나아가 SK텔레콤은 LLM서비스의 수요가 먼저 나타나고 있는 분야인 정부 부처, 공기업, 금융기업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행안부, 과기부 등 정부에서 추진중인 LLM 기반 시범 사업과 본 사업 참여를 준비중이며,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LLM 기반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도 개별 고객사와 함께 추진중에 있다.김경덕 SKT CIC장(부사장)은 “중요한 것은 고객의 요구 사항(Needs)으로, 다양한 멀티 LLM 조합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8.23 I 전선형 기자
OK저축은행 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감사장 수상
  • OK저축은행 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감사장 수상
  • OK저축은행 청주지점에서 진행된 감사장 수여식 후 이소라 OK저축은행 청주지점 대리(오른쪽)와 청주청원경찰서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OK저축은행)[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OK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한 청주지점 직원이 청주청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OK저축은행 청주지점에서 진행된 감사장 수여식은 OK저축은행 청주지점 이소라 대리와 청주청원경찰서 백석현 서장을 대신해 내방한 수사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OK저축은행 청주지점 이소라 대리는 1200만원 상당의 현금을 들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 A씨가 객장 안팎을 오가며 통화하는 것을 수상히 여겼고, 이소라 대리는 A씨에게 갑작스레 대출금을 현금 상환하려는 경위를 재차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들이 A씨에게 기존 OK저축은행으로부터 받은 대출을 더 낮은 이자의 대출로 대환해주기로 했으며 “대환 절차 진행에 앞서 기존 대출 상환을 하지 않으면 계좌압류가 이뤄질 수 있다”며 대출 상환을 위해 자신들의 가상계좌로 입금을 압박한 정황을 파악했다.A씨는 계좌압류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대출을 상환하고자 직접 청주지점을 찾았고, 가상계좌 입금을 독촉 받는 A씨의 모습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한 이소라 대리가 선제적으로 대처에 나서며 고객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이소라 대리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A씨에게 “대환대출을 하는 금융사는 기존 대출 상환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차분히 설명해 고객을 안정시켰으며, 112 신고와 함께 명의도용에 따른 추가 금융피해 발생을 방지하고자 신분증 분실신고 및 재발급 신청을 도왔다.OK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평소와 다른 점을 세심히 살피고 차분하게 상황을 대처한 당사 임직원의 기지가 발휘돼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사내에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사례를 적극 전파하는 등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 펼쳐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OK저축은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근 저금리 대환대출을 빙자한 대출사기, 자녀 사칭 등을 통한 보이스피싱 시도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OK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심 매뉴얼 제작 △피해사례 및 예방수칙 대고객 문자 안내 서비스 △임직원 정기 교육 실시 등 다양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3.08.23 I 정두리 기자
김철민 교육위원장, 베트남 의원 만나 교육·문화 협력 논의
  • 김철민 교육위원장, 베트남 의원 만나 교육·문화 협력 논의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응웬 닥 빙(Nguyen Dac Vinh) 베트남 국회 문화교육위원장 등 4명의 베트남 국회의원을 만나 양국 간 의회 교류 및 교육·문화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철민 교육위원장(사진 왼쪽)이 21일 국회 교육위원장실을 찾은 응웬 닥 빙(Nguyen Dac Vinh) 베트남 국회 문화교육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철민 의원실 제공)지난 21일 국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이들과 만난 김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작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국가주석 방한 시 양국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다”면서 “앞으로 양국 의회가 활발한 교류 전통을 더욱 확고히 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양국 간 교류·협력이 긴밀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과 베트남 의원단은 고등교육 정책 발전 방향과 관련해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대학과 지역간 협력관계 구축 △외국 유학생 유치 등을 논의했다. 또한, 양국 교육위원회가 교육 분야의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김 위원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확대할 수 있도록 한국 금융기관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베트남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응웬 닥 빙 위원장은 “오늘 제안하신 내용을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응웬 닥 빙 위원장은 하노이 자연과학국가대학 부교수, 응에안성 당 서기장, 당중앙 서무차장, 당중앙 위원 등을 거쳐 지난 2021년 베트남 국회 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2023.08.22 I 김유성 기자
토스 -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맞손
  • 토스 -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맞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8월 21일(월)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토스 이형석 CTO(왼쪽)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비바리퍼블리카)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Best of the Best, BoB)’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1일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선 토스의 이형석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이종호 보안기술팀 리더,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 등이 참석했다.Bo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사이버 보안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화이트해커 양성 교육과정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0년여 간 1,600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가 배출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및 정보 공유를 통한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및 우수인재 지원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개선 △인적 자원 교류 등 보안과 관련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토스는 보안기술팀을 중심으로 기술 교육, 윤리 교육, 프로젝트 멘토링 등 수준 높은 보안 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BoB 프로그램의 우수 교육생과 수료생들에게 인턴십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토스 보안기술팀은 세계적인 화이트해커 이종호 리더를 주축으로 팀원 11명 전원이 화이트해커로 구성됐다. 매일 문제점이나 취약점을 발견하고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행위인 레드 티밍(red-teaming)을 통해 토스 앱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며 보안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보안기술팀 팀원들 중 대부분이 BoB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현재 해당 프로그램의 멘토로도 활동 중이다.토스 이형석 CTO는 “토스는 보안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는 만큼, ‘정보보안 우수인재 양성을 통한 국가적 보안 난제 해소’를 향한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자 한다“라며 “특히 금융보안 관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은 “BoB 프로그램을 수료한 ‘선배’ 멘토들 중 정보보안 분야에서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토스의 보안기술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차세대 보안리더를 함께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3.08.22 I 김현아 기자
솔트룩스, 신입·경력 영업직 공채 실시
  • 솔트룩스, 신입·경력 영업직 공채 실시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솔트룩스(304100)는 다음달 3일까지 신입 및 경력 영업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국내 최다 인공지능(AI) 관련 특허를 보유한 AI 전문 기업이다. 생성형AI 기반 영상 생성·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를 출시한 국내 자회사 플루닛을 비롯해 미국과 베트남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LG전자,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헌법재판소, 행정안전부, 서울교통공사, 국민권익위원회 등 국내외 2000개 이상 기업 및 기관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이번에 솔트룩스에서 채용하는 영업직은 △AI 솔루션 영업(공공기관, 금융, 기업 등) △신규 고객사 발굴 및 고객사 영업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입 및 경력 인재를 모두 모집하며, AI영업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실무) △2차 면접(임원) △인적성 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접수일 기준 2주 이내 결과가 안내된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달 3일까지 잡코리아 등 채용 사이트를 통해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솔트룩스는 임직원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선택적 복리후생비, 본인 및 가족 의료비, 자녀교육비, 사내 대출제도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시행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기며 일을 할 수 있는 워케이션 제도도 곧 운영 예정”이라며 “전 세계에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분야에서 확실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대표 기업과 함께할 도전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솔트룩스는 다음달 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및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하는 자체 컨퍼런스 ‘SAC2023’에서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을 현격하게 감소시켰을 뿐 아니라 보안 이슈를 원천 차단한 초거대 언어모델 ‘루시아GPT’를 비롯해 구버, 플루닛 워크센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08.22 I 김정유 기자
폴라리스오피스, 경북교육청에 폴라리스 Docs 공급
  • 폴라리스오피스, 경북교육청에 폴라리스 Docs 공급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폴라리스오피스(041020)가 경상북도교육청과 문서 협업 솔루션 ‘폴라리스 독스(Polaris Doc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폴라리스오피스)회사 측에 따르면 폴라리스 독스는 다수의 사용자가 하나의 문서를 동시에 편집, 공유,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문서 협업 솔루션이다. MS 오피스는 물론 HWP, PDF 등 모든 문서 포맷에 대한 동시 작업이 가능해 팀원들 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특히 고객사의 시스템 환경에 맞춘 유연한 커스터마이징으로 관리부터 보안까지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이미 주요 정부기관을 비롯해 에너지 공기업, 금융 공기업 등에 공급된 바 있다.회사 측은 “경북교육청은 업무 생산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업무과정을 줄일 수 있는 안정적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폴라리스 독스를 채택했다. 기존에 사용 중인 업무용 메신저와 연계한 공동 편집 솔루션을 구축해 사용자 간 파일 공유 설정을 용이하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폴라리스 독스는 보안을 중요시하는 고객 니즈에 맞추어 내부망에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방식으로 구축할 수 있다”며 “그룹웨어, 문서중앙화, 메신저 등 기존의 업무도구들과도 유기적인 연계가 가능해 스마트워크플레이스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적인 협업 오피스 솔루션”이라고 전했다.폴라리스오피스는 향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인공지능(AI)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AI’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오피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과 정부 간 거래(B2G), 기업간 거래(B2B)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3.08.22 I 이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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