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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29일 ‘제32회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 32회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유치원생 대상으로 열리며, 행사 주제는 대회 당일 공개된다. 단, 현장 접수는 불가하다. 수상자는 오는 5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또는 개별 통보한다.현대백화점은 특히 대회당일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우선, 현대백화점그룹 렌탈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회장 한 켠에 ‘현대큐밍 전시관’을 마련했다. ‘현대큐밍’은 최상의 품질(Quality)과 특별한(Unique) 서비스로 이상적인(dreaMING) 생활공간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담은 생활가전 브랜드다. 전시 품목은 신제품 더슬림 정수기‧자연가습 공기청정기 등 8개 모델이다. 행사기간 상품 상담만 받아도 사은품 증정‧등록 설치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기아자동차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도 진행한다. 기아자동차의 캐릭터 ‘엔지’를 활용해 횡단보도 건너기·부모 대상 어린이 시야각 교육·안전퀴즈 등 다양한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아울러, 인기 캐릭터로 구성된 ‘브레멘 음악대’의 아동극 공연, 픽사의 ‘토이스토리 캐릭터 퍼레이드’, ‘다 같이 배우는 키 크는 체조’ 등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한편, 올해로 32년째를 맞는 현대백화점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는 지금까지 12만 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 [웨딩시즌, 이런 혼수 어때?]①생활가전, 정수기·공기청정기도 필수?
- [이데일리 강경래 김정유 기자]중견·중소 생활가전 업계가 본격적인 봄 웨딩시즌에 돌입하면서 신제품 출시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일 통계청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25.6%)과 5월(29.6%) 두 달 동안 한해 혼인 건수의 절반 이상인 55.2%가 집중됐다.올해 역시 다음 달까지 결혼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대표 생활가전기업 코웨이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대명사’ 위닉스, 전기밥솥업체 쿠첸, 에어컨업체 대유위니아 등이 혼수시장을 겨냥한 제품들을 최근 잇달아 출시, 예비 신혼부부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코웨이, 24시간 모니터링 ‘마이한뼘 정수기’ 코웨이는 정수 성능과 물 사용량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스스로 살균까지 하는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오케어 CHP-482L’을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정수 성능 △물 사용량 △정상 작동 여부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순환 살균과 순환 배수 등 기술도 적용했다. 48시간 이상 정수기 사용이 없을 경우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림 메시지도 전송한다.사물인터넷(IoT)과 연계, ‘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통해 이상이 감지될 경우 알람이 울리거나 콜센터에 자동 연결된다. RO 멤브레인 필터는 총대장균군과 노로바이러스 등 머리카락 수십만 분의 1 크기 물질까지 제거하는 고성능 필터다.‘S마크’를 받은 전기분해 살균수로 수조와 유로, 파우셋 등 물이 닿는 부분을 스스로 살균한다. 24시간 동안 물 사용량이 적으면 정수기 수조에 담겨 있던 물을 배출하고 신선한 물을 채워주는 스스로 순환 배수 기능도 있다. 렌탈(임대) 이용 시 월 5만1900원이며 일시불 판매가격은 215만원이다.위닉스, 공기청정기 ‘타워XQ’◇위닉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타워XQ’미세먼지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공기청정기가 필수가전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 위닉스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타워 XQ’ 2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18평형(59.4㎡)과 20평형(66㎡)으로 독일 iF디자인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본상과 레드닷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기존 공기청정기가 갖고 있는 사각 박스 형태의 비효율적 공간 활용도를 둥근 형태로 재해석,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실내 중 초미세먼지 농도를 사용자가 수치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전면에 디스플레이를 적용, 실내 공기상태 및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 수 있게 했다. 전기요금 걱정 없도록 대형평형 모델(59~66.11㎡) 공기청정기 기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했다.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를 통해 공기가 흐르는 제품 내부 유로와 팬을 살균해 보다 청결하게 공기청정기의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제품 전면과 후면에 각각 필터를 장착, 더 많은 양의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정화하는 듀얼필터 시스템과 3방향 입체 토출로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배출해주는 3차원(3D)터보 입체청정기능을 탑재했다. 쿠첸, 전기밥솥 ‘가마솥 엣지’◇쿠첸,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 ‘가마솥 엣지’쿠첸은 밥맛과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 ‘가마솥 엣지(Edge)’를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직선 내솥과 달리 항아리 모양의 곡선형 엣지 내솥을 적용, 사각지역 없이 밥알 하나까지 맛있는 밥맛을 구현할 수 있다. 내솥 코팅은 고압 스팀에도 견디는 ‘다이킹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고 패킹교환 시점을 알려주는 ‘패킹교체알림’ 기능도 탑재했다. 또 찰진밥, 중간밥, 일반밥 등 사용자 취향에 맞게 3단계로 밥맛을 조절해 취사할 수 있다. 최소 전력으로 보온 온도를 자동 조절해 주는 ‘절약보온’으로 밥이 변색되거나 마르는 것을 최소화했다. 편의기능도 강화해 ‘스마트 다이얼(Smart Dial)’을 적용,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 △더블 클린 스테인리스 커버 △커버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지 핸들(Easy Handle) △절전모드 △원터치 자동세척기능 △20중 안전장치 등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대유위니아,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대유위니아, 바람온도 조절 ‘위니아 에어컨’대유위니아는 자동 바람 온도 조절이 가능한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용 환경에 맞춰 에어컨이 내보내는 바람 온도를 △10℃대 최강냉방 △14℃대 강냉방 △16℃대 중냉방 △18℃대의 약냉방 등 4단계로 자동 조절할 수 있다.바람이 분출되는 출구를 사용자가 개별 작동할 수 있게끔 해 전기료 부담도 줄였다. ‘3단계 필터’를 통해 실내 공기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클린E-필터’와 생활가스를 없애주는 ‘탈취필터’, 생활먼지와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극세사 필터’가 탑재됐다. 실내 청정도를 표시해주는 ‘스마트 청정라이트’는 소비자가 실내 공기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또 ‘스마트홈’ 기능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에어컨을 원격 조정할 수 있게 한다. 에어컨이 스스로 실내기 내부 습기를 제거하는 ‘자동 건조 기능’도 있다.
- 교원 웰스, 체성분 분석 지원 정수기 '웰스tt 헬스' 출시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환경가전기업 교원 웰스는 체성분 분석을 통해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물 섭취량을 알려주는 신개념 정수기 ‘웰스tt 헬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제품은 직수형 정수기에 휴대용 체성분 측정기 ‘헬스키트’(Health Kit)를 결합시켰다. 기존 웰스tt 정수기의 성능과 위생, 물맛은 유지하는 한편, 정수기 사용 시 몸 상태에 따라 보다 건강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헬스 키트를 통해 체수분량, 미네랄, 체지방량, 근육량, 신체질량지수(BMI), 기초대사량 등 체성분을 체크, 분석 결과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물 섭취량을 알려준다. 기존 휴대용 체성분 측정기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체수분량, 미네랄 수치까지 전달, 필요한 물의 양은 물론 신체 건강정보까지 파악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분석 결과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이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웰스 홈, Wells HOME)으로 전송한다. 헬스 키트를 통한 체성분 분석은 최대 5명까지 등록 가능하다.이 제품은 물탱크와 냉각탱크를 모두 없앤 직수형 정수기로 정수기 내부 고인 물로 인한 오염 요인을 차단, 위생을 크게 향상시켰다. 냉각탱크 대신 ‘밀폐형 냉각 유로관’을 적용해 세균 번식 등 위험 요인을 제거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웰스tt 정수기가 지난해 큰 인기를 모은 데 이어 체성분 분석까지 가능한 신개념 정수기 웰스tt 헬스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물을 마시는 것을 넘어,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물을 마실 수 있는 건강습관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스tt 헬스는 월 렌탈(임대) 비용 3만1900원에 공급된다.교원 웰스 정수기 ‘웰스tt 헬스’
- 패션 시장에 부는 ‘미니멀’ 라이프…의류 공유 서비스 본격 확산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최근 현대인들 사이에서 미니멀(minimal)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소한의 물건으로 생활하는 이른바 미니멀리스트가 증가하고 있는 것. 이들은 ‘비울수록 행복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가구와 가전제품, 식기, 생활도구 등을 버리고 소비도 최소화한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한 사람들은 “적게 소유하면 할수록 더 풍요로원진다” “소유욕을 버리니 더욱 행복해졌다” “욕심을 버리니 소비에 대한 새로운 철학이 만들어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룬다. 미니멀리스트들은 ‘공유경제’에도 주목한다. 공유경제는 이미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서 사용하는 협업 소비를 말하는데 자동차, 방, 책을 나눠 쓰는 등 다양한 물건과 부동산을 공유한다. 최근에는 패션까지 공유하는 ‘체험소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개개인의 체형과 취향을 고려해 고가의 의상과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하는 패션 렌탈 서비스가 그 주인공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에어클로젯’이 의류 공유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며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성 패션 렌탈 서비스인 ‘윙클로젯(wingcloset)’이 의류 공유 서비스의 대표주자로 부상했다.올해 3월 2일 론칭한 윙클로젯은 한 달에 9만9000원을 내면 다양한 디자인의 패션을 무제한으로 제공받는 서비스다.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고객의 체형, 취향, 직업 등을 고려해 세 벌의 옷을 보내주면 사용자는 이 옷을 마음껏 입고 반납하며 윙클로젯은 다시 세 벌의 옷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배송비와 세탁비는 무료고, 옷이 마음에 들 경우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윙클로젯은 여성들의 옷 고민과 소비에 대한 부담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체험소비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봄 패션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직장 여성들을 위한 오피스룩도 높은 렌탈률을 기록하고 있다.윙클로젯 관계자는 “자사는 월 정기 결제료로 엄선된 의상을 무제한으로 제공해 여성들의 패션 고민을 해결해준다”며 “체험소비를 통해 소유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더욱 풍요로운 삶을 추구할 수 있고, 이러한 움직임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공유경제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SK네트웍스, 가전·車 해외영업 강화..최신원 회장의 묘안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SK네트웍스(001740)가 기존 상사부문이 구축해놓은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해 카라이프사업과 가전 렌탈 사업의 성장을 도모한다. 사업부문간 협업을 통해 성장사업의 수익성을 조기에 안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최신원 회장은 지난해 대표이사 취임 이후 대대적인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카라이프와 렌탈 사업을 중심축으로 설정하고 전사 차원의 지원을 주문했다. SK네트웍스는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데다 800억원대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27일 상사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올들어 주요 해외지사 및 법인을 통해 현지의 가전 렌탈과 중고차 매매 관련 수요를 조사하고 거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현재 중국, 동남아, 중동, 유럽, 북미, 호주 등지에 해외거점을 두고 있다. 이들은 당초 철강, 화학 등 SK네트웍스의 트레이딩 사업을 위해 구축한 영업망이다. 포스코(005490)의 철강재 등 다른 회사 제품을 해외에 파는 상사 업무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침체로 트레이딩 사업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사업 재편이 불가피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따라 작년부터 회사의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가 큰 폭으로 재편되면서 해외 거점의 역할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SK네트웍스는 작년 SK매직(옛 동양매직)을 인수하면서 가전 렌탈 사업에 뛰어들었고 신성장동력으로 점찍은 렌터카 사업도 적극적으로 확장했다. 올해부터는 이들 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신규 시장 개척이 커진 것이다.SK매직 국내 1위 품목 현황(자료: SK매직)SK매직은 직수형 정수기, 식기세척기, 가스레인지 등 주요 제품들이 이미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예를 들어 대기오염이 심각한 중국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중심으로, 깨끗한 물에 대한 니즈가 강한 중동에서는 정수기를 대표 제품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상대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높은 동남아시아에서는 가전제품 전반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정보력을 갖고있는 상사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각 국가별 특성을 파악해 가전 렌탈 및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전사 차원에서 사업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중고차 거래처 개척은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수익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렌터카는 최근 2년간 운영대수를 약 4만여대 늘리며 현대캐피탈과 AJ렌터카를 차례로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섰다. 렌터카 사업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것은 계약 만료된 차량의 처분 조건이다. SK렌터카는 전체 차량의 63%를 3~4년의 장기계약으로 운영중인데 중고차 가격을 가장 합리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점이 바로 3년이다. 국내 시장에서 모두 소화하기보다는 해외시장을 개척한다면 더 좋은 조건에 판매가 가능하다. 종합상사를 보유한 SK가 경쟁사인 롯데나 AJ보다 유리한 측면이 있다.중고차 업계 관계가는 “수만대의 차량을 운영하는 렌터카 업체로서는 중고차를 얼마나 잘 파느냐에 따라 수익성이 결정된다”며 “1~2년 사이 대거 쏟아질 물량을 소화할 판매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SK렌터카 사업 구조(자료: SK네트웍스)
- GS샵, 'LG창립 7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GS샵(www.gsshop.com)은 LG그룹 창립 70주년(3월 27일)을 기념해 내달 1일 하루 동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특별 생방송에서는 ‘LG 디오스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TV, 건조기, 노트북, 정수기(렌탈상품) 등 LG 가전제품과 LG하우시스의 ‘지인 창호’, LG생활건강의 ‘수려한 진생녹용 콜라겐 세트’, ‘퍼퓸드몽드 섬유유연제’ 등 이미용·생활용품을 준비했다.LG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대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LG 특별전 상품을 구매하거나 렌탈상품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은 총 3000만원(1000만원*3명)에 상당하는 현금 경품 이벤트에 자동 참여하게 된다.특별전 내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총 1000만원 상당의 LG 가전 경품 추첨 기회를 준다. ‘수려한 녹용콜라겐’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전동 안마기를 제공하고, ‘퍼퓸드몽드 섬유유연제’ 구매 고객에게는 본품 1개를 추가 증정한다.▶ 관련기사 ◀☞ GS샵 ‘탈스튜디오’ 시대연다…대형 렌탈상품 선봬☞ [가는情 오는情]GS샵 ‘설 기획전’ 실시☞ GS샵, 25일까지 저소득층 청소년 교복지원 대상자 모집☞ [히트상품]"울 소재에 품격을 더하다" GS샵, PB'쏘울' 리뉴얼☞ GS샵, 홈쇼핑 최초 지진 보험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