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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미의원, 미라셀 2024 줄기세포 최다시술병원 선정
  • 유앤미의원, 미라셀 2024 줄기세포 최다시술병원 선정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나이가 들면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며 자연스레 주름이나 처짐 등 노화 현상이 발생한다. 보다 젊어 보이기 위해 각종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 재생능력이 뛰어난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노화로 약해진 세포를 재활성화시켜 미용적 측면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 유지에도 도움받을 수 있다.줄기세포 시술은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고, 세포 재생을 활성화해 피부 탄력 저하나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신체의 회복력을 끌어올리는 근본적 접근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단순한 미용이 아닌 피부와 신체가 본연의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고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유앤미의원 강남본점 정창호 대표원장은 “피로감이 심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 노화로 인해 신체 기능이 약해졌다고 느끼는 분들에겐 줄기세포 정맥주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IV주사로 몸 전체의 회복력을 높이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등 신체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탄력이 떨어졌거나 주름이 깊어지는 것이 고민인 사람들, 피부 장벽이 약해져 외부자극에 민감해진 분들이라면 줄기세포 피부 주사가 적합하다. 피부조직이 건강한 상태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 콜라겐과 탄력섬유 생성을 촉진해 주름, 처짐, 모공, 피부 결 개선을 비롯해 피부를 보다 탄탄하고 균일하게 만들어 준다”고 덧붙였다. 유앤미의원은 얼굴 부위별 노화 및 탄력도를 분석, 줄기세포를 활용해 높은 시술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줄기세포 베베필’은 흔히 맞는 필러에 줄기세포의 강점을 더한 독자적인 시술로, 필러의 볼륨효과에 피부조직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줄기세포가 만나, 피부 스스로 탄력을 회복하고 볼륨을 보다 자연스럽고 오래 유지되도록 돕는다. 정 원장은 “줄기세포 시술을 받고 만족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경북의 한 환자는 만성피로와 관절의 불편함으로 보호자의 부축을 받아 걸을 정도였는데, 줄기세포 정맥주사 후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됐다.”며 “이는 줄기세포 치료가 단순한 컨디션 회복을 넘어 환자의 일상,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줄기세포 시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세포의 품질과 생존율의 확보다. 세포를 깨끗하게 분리하고 줄기세포를 손상 없이 농축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줄기세포의 생존율이 낮아져 효과도 떨어질 수 있다.“며 줄기세포 시술 고려시 허가받은 장비와 기술력을 갖춘 곳에서 받을 것을 조언했다. 유앤미의원에서는 줄기세포의 추출 및 정제 과정에서 살아있는 세포 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엠셀(SMART M-CELL)’을 사용하고 있다. 높은 생착률과 안정성을 확보, 이를 통해 피부 재생 및 노화 방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유앤미의원은 줄기세포전문기업 미라셀 ‘2024 줄기세포 최다 시술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앤미의원(정창호 대표원장)이 ‘미라셀 2024 줄기세포 최다 시술병원’으로 선정됐다.
2025.03.12 I 이순용 기자
과기정통부, ‘2019년도 스마트미디어X 캠프’개최..총17.4억 지원
  • 과기정통부, ‘2019년도 스마트미디어X 캠프’개최..총17.4억 지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이 2019년도 스마트미디어X 캠프를 24일(수)부터 25일(목)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선릉)에 있는 디캠프(6층 다목적홀)에서 연다.X캠프는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중소벤처 개발사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플랫폼사(지상파,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포털 등)와 함께 상용화할 수 있도록 한 자리에서 교류하고 협력하는 행사다. 올해 6년째를 맞이한다.정부는 이번 X 캠프를 통해 구성되는 중소ㆍ벤처 개발사-플랫폼사 컨소시엄 중 별도의 심사절차를 통해 우수 컨소시엄 26개를 선정하여 총 17.4억원의 개발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올해부터는 X 캠프 개최 횟수를 연 1회에서 연 4회로 확대하고, 서울뿐만 아니라 전주(6월 예정), 대구(9월 예정), 광주(12월 예정) 등지에서도 개최해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ㆍ벤처 개발사를 발굴하고 플랫폼사와의 협업과 민간 투자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선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5G시대 도래에 따른 스마트미디어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한다.또, 5G 기술을 활용한 다자간 영상통화 서비스, 어지러움 없는 초저지연 가상현실(VR) 영상서비스, 끊김현상 없는 1인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등 중소ㆍ벤처 개발사들의 다양한 5G 기반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아이디어가 발표된다. 2일째에는 민간 창업지원 기관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공동으로 데모데이 행사인 ‘디데이×스마트미디어’를 개최하여, 창의적인 서비스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ㆍ벤처 개발사들이 민간 투자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밖에도 ‘유앤미소프트’의 이용자 맞춤형 음원ㆍ동영상 분류 서비스, ‘팝인브리지’의 집단지성 음원제작 서비스, ‘오렌지베리’의 가상현실(VR) 융합 멀티앵글 서비스, ‘제이지인더스트리’의 디지털사이니지 버스 광고 등이 소개되어 X 캠프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과기정통부 민원기 2차관은 축사를 통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가 스마트미디어 분야에도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는 만큼 창의적인 중소ㆍ벤처 기업들이 열정적으로 도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과기정통부도 중소ㆍ벤처 개발사들의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04.24 I 김현아 기자
  • 서울11차동시 16단지중 7곳 분양가 소폭 내려
  • [조선일보 제공] 최근 강남(江南)에서도 미분양이 속출하자, 위기감을 느낀 건설업체들이 분양가를 잇달아 내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4일 시작될 서울 11차 동시분양 아파트 16개 단지 중 7개 단지, 총 21개 평형이 당초보다 분양가를 500만~2800만원쯤 낮췄다. 분양가를 내린 단지는 휘경동 동일하이빌, 방배동 LG황실자이, 염창동 한솔솔파크, 동작동 금강KCC, 증산동 두산위브, 구산동 브라운스톤, 충정로3가 우리유앤미 등이다. 휘경동 동일하이빌은 40평형(기준층 기준)의 분양가를 당초 4억425만원에서 3억7600만원으로 2825만원이나 낮췄으며, 24평형도 분양가가 500만원 이상 떨어졌다. 동일토건 김격수 실장은 “초기 계약률을 높이고 미분양에 따른 금리부담을 덜기 위해 분양가를 인하했다”고 말했다. LG건설도 방배동 LG황실자이 68(B)평형 분양가를 당초 12억6229만원으로 책정했다가 12억4160만원으로 2069만원 인하했다. 68(A)평형도 12억2265만원에서 12억217만원으로 2048만원 낮췄다. 두산건설도 증산동 두산위브 51평형 분양가를 6억3255만원에서 6억1215만원으로 2040만원 인하했다. 충정로3가 우리유앤미 33평형과 구산동 이수브라운스톤 25평형도 분양가를 각각 1000만원 이상 내렸다. 하지만 닥터아파트 김광석 팀장은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것에 비해 전반적인 분양가 수준은 여전히 높은 편”이라며 “일부 건설사는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를 고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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